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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 찾기 재밌어
슬로래빗 / 육소영 (지은이) / 2021.10.15
11,200원 ⟶ 10,080원(10% off)

슬로래빗유아놀이책육소영 (지은이)
몇 초 만에 뚝딱 해결할 수 있는 간단한 미로부터 장애물도 많고 꼬불꼬불 복잡한 미로까지 골고루 구성했다. 길이 막혀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풀며 인내심을 기르고, 미로 끝에서 거꾸로도 풀어 보며 문제해결능력도 쑥쑥 자라날 것이다. 또한, 흥미진진한 주제가 가득하다. 동물, 물속 생물, 곤충, 음식, 직업, 장난감, 날씨, 바깥놀이, 생활용품, 다양한 집까지 한창 자신을 둘러싼 자연과 사회, 사물에 호기심을 보이는 아이들에게 좋은 자극이 될 수 있다.미로 푸는 법 미로 정답 으뜸상4~8세 집중력 놀이 94가지 다양한 미로를 찾으며 문제해결능력도 기르고 초등 학습의 기본이 되는 운필력까지 키워 주세요! 《세상에서 제일 신나는 그림 찾기》에서 다양한 그림 찾기 놀이로 사랑받은 육소영 작가의 신작이에요. 이 책의 특징은 첫째, 난이도가 다양해요. 몇 초 만에 뚝딱 해결할 수 있는 간단한 미로부터 장애물도 많고 꼬불꼬불 복잡한 미로까지 골고루 구성했어요. 길이 막혀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풀며 인내심을 기르고, 미로 끝에서 거꾸로도 풀어 보며 문제해결능력도 쑥쑥 자라날 거예요. 둘째, 흥미진진한 주제가 가득해요. 동물, 물속 생물, 곤충, 음식, 직업, 장난감, 날씨, 바깥놀이, 생활용품, 다양한 집까지 한창 자신을 둘러싼 자연과 사회, 사물에 호기심을 보이는 아이들에게 좋은 자극이 될 수 있어요. 셋째, 조각 상식까지 담았어요. 예컨대, 일벌이 꿀을 나르는 미로를 풀며 ‘일벌도 여왕벌과 같은 암컷’이라는 것도 알게 되지요. 넷째, 으뜸상 상장을 수록했어요. 모든 미로를 풀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성취감과 만족감도 얻을 수 있답니다. 평생 학습의 기본기를 다지는 4~8세, 미로 찾기로 재밌게 집중력도 기르고 운필력까지 키워 주세요!
3살부터 영어회화 : My Dad
애플비 / Jakie Woo 지음 / 2010.11.20
12,000원 ⟶ 10,800원(10% off)

애플비유아학습책Jakie Woo 지음
01) In the morning 02) In the bathroom 03) At breakfast 04) Getting ready 05) In the car 06) At the kindergarten 07) In the class 08) At lunch 09) At playtime 10) Cleaning up 11) At dinner time 12) At bath time 13) At bedtime우리 아이 영어회화 3살부터 시작하세요! 재미없는 영어공부는 이제 그만! 그림책을 보며 자연스럽게 영어랑 친해져요! <3살부터 영어회화>시리즈는 아이들의 일상 속의 한 장면을 그림책 속에 담아서 표현하였어요. 책을 열면 친근한 그림책 캐릭터에 아이들은 이게 영어책인지, 그림책인지 헷갈릴지도 몰라요. 원어민의 생생한 영어회화와 챈트가 담긴 CD가 들어 있어요! <3살부터 영어회화>시리즈에는 실제 상황을 그대로 연출한 원어민의 자연스러운 연기와 음향효과가 담긴 CD가 들어 있어서 생생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어요. 마지막에 들어 있는 영어 챈트를 따라 하면 이 책에 나오는 영어 표현은 모두 내 것이 될 거랍니다. 생활 속의 기초 간단 회화가 매 페이지마다 펼쳐져요! <3살부터 영어회화>는 'MY DAY'와 'LET'S HAVE FUN'의 두 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MY DAY'는 아침에 눈 뜨는 순간부터, 잠들 때까지 하루 동안 꼭 필요한 영어 회화들로 구성하였어요. 'LET'S HAVE FUN'은 동물원, 바닷가, 시장, 놀이 공원 등 아이들이 자주 가는 장소마다 자주 쓰는 영어 표현들로 구성하였답니다. 매 페이지마다 장면 설정에 맞는 하나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어서 영어 회화를 시작하는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친근하게 영어와 친해져요.
까꿍!
엄마들이만드는책 / 이시즈 치히로 (지은이), 쿠와자와 유우코 (그림) / 2018.05.24
8,500

엄마들이만드는책창작동화이시즈 치히로 (지은이), 쿠와자와 유우코 (그림)
우리 아기 첫 그림책 5권. 숨어 있는 친구들의 일부분만 보여 줌으로써 궁금증을 유발하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게 도와준다. 실제로 아기가 장난감 친구들과 ‘까꿍놀이’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할 수 있다.신나는 ‘까꿍놀이’를 하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 줍니다 “언제나 함께하는 곰 인형은 어디 있지?” “씽씽 쌩쌩 달리는 자동차가 어디 있지?” 아기는 함께 놀던 친구들이 안 보이자 조금 불안해하며 궁금한 표정을 지어요. 하지만 “여기 있지, 까꿍!”이라는 말과 함께 숨어 있던 친구가 등장하자 아기는 이내 특유의 행복한 미소를 짓지요. 이 책은 숨어 있는 친구들의 일부분만 보여 줌으로써 궁금증을 유발하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게 도와줍니다. 실제로 아기가 장난감 친구들과 ‘까꿍놀이’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세요. 가족 모두가 행복해지는 마법의 책 “우리 아기 첫 그림책 시리즈” <우리 아기 첫 그림책>은 어떻게 탄생했을까요? <우리 아기 첫 그림책> 시리즈는 ‘아기의 미소’로부터 시작되었어요. 어느 날 저자는 아기의 웃는 얼굴을 보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행복을 느꼈어요. 그 순간 ‘아, 아기의 미소는 사람들을 이렇게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구나!’라고 생각했지요. 그 뒤 ‘아기의 미소’라는 테마로 그림책을 만들기로 결심했고, 수많은 고민과 노력 끝에 첫 권 《아, 좋아》가 탄생했답니다. <우리 아기 첫 그림책>은 어떤 책일까요? 아기가 행복하게 자랄 수 있게 도와주는 책 유아기의 환경과 경험은 그 어느 것보다 중요해요. 어떤 환경에서 어떤 경험을 하느냐가 아기의 미래를 결정짓는 데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지요. <우리 아기 첫 그림책> 속에는 바른 습관, 애착 형성, 상상력과 창의력에 도움을 주는 긍정적인 요소들이 가득 들어 있어 아기가 행복하게 자랄 수 있게 도와줍니다. 돌 전후 아기들의 눈높이에 딱 맞는 책 소중한 우리 아기의 첫 그림책으로 어떤 책이 좋을까요? 쉽고 짧은 문장부터 눈길을 사로잡는 귀여운 캐릭터,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소재까지 아기의 눈높이에 딱 맞는 조건들을 모두 갖추고 있어야 하지요. <우리 아기 첫 그림책>은 이 조건들을 두루 갖추고 있어 아기들에게 즐거운 친구가 되어 줄 거예요.
감나무 아래에서
키즈엠 / 최지은 그림, 박진홍 글 / 2015.10.22
9,000원 ⟶ 8,100원(10% off)

키즈엠창작동화최지은 그림, 박진홍 글
춤추는 카멜레온 시리즈. 아름다운 가을 정경을 시적으로 담아낸 창작 그림책이다. 가을에 느낄 수 있는 여러 요소를 소개하면서, 유아로 하여금 가을의 풍성함과 자연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갖게 한다. 영이는 감나무 아래에 서 있었다. 푸른 잎사귀 하나가 툭 떨어졌다. 영이는 푸른 잎에 폴짝 올라탔다. 그리고 바람결 따라 여행을 했다. 가을 숲은 나뭇잎들이 울긋불긋 물들고, 과일들은 주렁주렁 달려 있었다. 논에서는 무르익은 벼들이 살랑이고 참새들이 날아올랐다. 영이는 잠자리들을 스쳐 높디높은 가을 하늘 위로 올라갔다. 색색으로 물든 아름다운 동네가 한눈에 펼쳐져 보였다. 영이는 이제 또 무엇을 보게 될까? 무엇을 느끼게 될까?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온 세상을 물들이는 가을의 요술을 느껴요! 자연을 사랑하면, 자연도 우리를 사랑해 주어요 영이는 감나무 아래에 서 있었어요. 푸른 잎사귀 하나가 툭 떨어졌지요. 영이는 푸른 잎에 폴짝 올라탔어요. 그리고 바람결 따라 여행을 했지요. 가을 숲은 나뭇잎들이 울긋불긋 물들고, 과일들은 주렁주렁 달려 있었어요. 논에서는 무르익은 벼들이 살랑이고 참새들이 날아올랐지요. 영이는 잠자리들을 스쳐 높디높은 가을 하늘 위로 올라갔어요. 색색으로 물든 아름다운 동네가 한눈에 펼쳐져 보였지요. 영이는 이제 또 무엇을 보게 될까요? 무엇을 느끼게 될까요? 는 아름다운 가을 정경을 시적으로 담아낸 창작 그림책입니다. 가을에 느낄 수 있는 여러 요소를 소개하면서, 유아로 하여금 가을의 풍성함과 자연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갖게 합니다. 편집자 리뷰 작가의 의도를 찾아서 계절은 우리 몰래 바뀝니다. 무더운 여름을 나다 보면 어디선가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지요.? 문득 잎들이 울긋불긋해집니다.? ‘감나무 아래에서’는 여름이 가을로 바뀌는 순간을 소녀 영이의 모험으로 그렸습니다.? 영이는 바람 부는 어느 날, 푸른 잎이 팔랑 떨어지는 것을 봅니다.? 폴짝 뛰어 나뭇잎에 올라타고는 숲으로 논으로 마을 위로 날아다니며? 가을로 변하는 자연을 온몸으로 즐깁니다.? 다시 처음 그 자리에 내렸을 때, 잘 익은 감 하나가 톡, 떨어집니다.? 가을이 왔습니다.? 이야기를 시적?운율이 담긴 노래로 표현했으며,? 계절이 어느새 바뀌듯, 환상과 현실의 경계를 흐릿하게 하려고 고민했습니다.? 아이들이 영이와 모험을 함께하며? 계절이 바뀌는 신비와 고즈넉하고 풍요로운 가을을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맑은 가을날 박진홍 드림 그림책을 꼼꼼히 봐야 하는 까닭이 있습니다. 몇 장 안 되는 이 그림책 속에는 글 작가와 그림 작가가 주제를 고민하고 또 고민하여 표현한 무수한 의미들이 숨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림책 속에서 환상과 현실의 경계를 흐릿하게 만들고자 했다는 글 작가의 고민을 찾아봅니다. 한 줄 한 줄 읽다가 문득 눈에 들어오는 게 있습니다. 마침표! 이야기가 시작되고 영이가 푸른 잎에 올라탄 뒤 환상적인 여행을 시작하면서부터 글이 끝나는 곳에 찍혀 있어야 할 마침표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게 마침표 없는 글들이 이어지다가 영이의 여행이 끝나자 다시 나타나지요. 작가는 우리의 상상이 현실과 다른 끝맺음이 없음을 이야기하고 싶었는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무수한 제약으로부터 벗어난 자유로운 상상, 아이들에게 그러한 꿈을 심어 주고 싶었던 것일 수도 있습니다. 여러 추측이 가능합니다. 유아와 함께 자유로이 상상하고 이야기해 보세요.
그림책은 내 친구 3~5세 세트 (전15권)
논장 / 앤서니 브라운.존 버닝햄 외 지음 / 2016.01.20
158,700원 ⟶ 142,830원(10% off)

논장창작동화앤서니 브라운.존 버닝햄 외 지음
전 세계 거장들의 우수한 그림책 모음 '그림책은 내 친구' 시리즈는 이야기와 그림이 조화를 이루는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어린이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최대한 고양시킨다. 수많은 이야기에 어린이의 세계를 진솔하게 담아 어린이와 소통하며 스스로 상상하게 만들고 예술적 아름다움에 눈뜨게 한다.■ 터널 ■ 조지와 마사 ■ 다시 돌아온 조지와 마사 ■ 빙글 빙글 즐거운 조지와 마사 ■ 발가락 ■ 생각하는 ㄱㄴㄷ ■ 어디 갔다 왔니? ■ 누구 발일까?-세계의 신발 ■ 문제가 생겼어요! ■ 무엇을 할까?-일과 신발 ■ 지름길 ■ 학교 가는 길 ■ 생각 연필 ■ 우리 딸은 어디 있을까특별한 상상력과 뛰어난 예술성을 갖춘 즐거운 놀이친구 “두고두고 변하지 않는 가치를 지닌 그림책” 전 세계 거장들의 우수한 그림책 모음 그림책은 내 친구 시리즈는 이야기와 그림이 조화를 이루는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어린이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최대한 고양시킵니다. 수많은 이야기에 어린이의 세계를 진솔하게 담아 어린이와 소통하며 스스로 상상하게 만들고 예술적 아름다움에 눈을 뜨게 합니다. 3~5세 세트 - 독서의 기쁨과 의미를 깨달아요. 막 이야기의 재미에 눈 뜬 유아에게 맞는 처음 만나는 친구 같은 시리즈. 한 장 한 장, 진솔한 이야기와 아름다운 그림이 새로운 세계로 상상 여행을 이끌어 줍니다. 그림책은 내 친구 이런 점이 특별해요 - 뛰어난 작품성 그림책은 내 친구는 전 세계 거장들의 대표작부터 새로운 작가들의 독창적인 작품까지 이야기와 그림이 조화를 이루는 완성도 높은 작품입니다. 어린이를 단숨에 이야기 속으로 끌어들이며 내면세계를 풍부하게 가꿔 줍니다. - 독보적 예술성 그림책은 내 친구는 특별한 상상력, 다양한 예술 기법으로 현대의 뛰어난 시각 예술을 자유롭게 감상하고 느끼고 체험하게 합니다. 최고의 작품을 통해 어린이의 미적 감수성은 한 차원 높아집니다. - 다양한 주제와 다채로운 표현 그림책은 내 친구에는 어린이의 인격 형성을 돕는 문학부터 꼭 알아야 할 지식에 이르기까지 책이 다루는 모든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다양한 주제와 풍부한 내용과 다채로운 형식으로 수준 높은 지적 체험을 하며 함께 공감하고 배우고 생각하도록 합니다.
높이높이 쑥쑥 해바라기
학은미디어(구 학원미디어) / 오시마 다에코 지음, 육은숙 옮김 / 2006.05.05
2,500원 ⟶ 2,250원(10% off)

학은미디어(구 학원미디어)창작동화오시마 다에코 지음, 육은숙 옮김
초등학생이 되기 전에 학교생활 그리기 100선
일상이상 / 홍승화 지음 / 2012.07.25
9,800원 ⟶ 8,820원(10% off)

일상이상유아학습책홍승화 지음
초등학교 1학년 ‘우리들은 1학년, 바른 생활, 슬기로운 생활, 즐거운 생활’ 교과서를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리기를 통해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입학을 앞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그림을 그리면서 교과 학습도 하면서 미술 실력은 물론 창의성까지 기를 수 있다. 학습의 난이도 조절은 물론 아이 스스로 문제를 풀어 나갈 수 있는 힘을 기르도록 했다. 각 페이지에 나오는 퀴즈를 풀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교과서의 문제에 대한 해답을 알게 될 것이다. 또한 그림의 세계를 통해 단순히 정답만을 말하는 게 아니라, 자신이 생각하는 답안을 만들게 된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창의력과 자기 주도형 학습 습관이 길러질 것이다.초등학교에 가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유치원생 필독서! 공부? 노는 만큼 성공한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학부모들과 아이들은 초등학교에서 무엇을 어떻게 배우는지 매우 궁금해 한다. 초등학교 교육은 유치원 교육과는 전혀 다르다. 유치원에서는 아이가 경험하는 내용이 바로 교육이며, 경험을 통해 느끼는 것들이 교육의 성과이다. 반면에 초등학교에서는 미리 정해진 교과 과정에 따라 과목이 분류되어 체계적으로 학습하게 된다. 이런 달라진 환경에 잘 적응하려면 1학년 과정을 잘 준비해야 한다. 초등학교 1학년이 되면 아이들은 수업시간에 ‘우리들은 1학년, 국어, 수학, 바른 생활, 슬기로운 생활, 즐거운 생활’ 등을 배우는데, 우선 이들 과목에 대한 거부감을 없앨 필요가 있다. 공부에 대한 거부감이 생기면 최근 교육 전문가들이 강조하는 좋은 학습 습관인 ‘창의력’과 ‘자기 주도형 학습 습관’ 등을 기를 수 없기 때문이다. 아이가 학교 공부에 거부감이 들지 않게 하려면 공부에 재미를 붙이도록 해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공부를 놀이처럼 즐겁게 해야 한다. 네덜란드의 역사가 하위징아(1872~1945)는 ‘놀이를 좋아하는 인간의 속성’을 ‘호모루덴스’라고 했다. 즉 인간에게는 재미를 추구하는 속성이 있다는 것이다. 인간은 놀이를 통해 창의력과 열정을 키우는데, 그림 그리기는 인간이 행하는 가장 대표적인 놀이 중 하나이다. 이 책은 초등학교 1학년 ‘우리들은 1학년, 바른 생활, 슬기로운 생활, 즐거운 생활’ 교과서를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리기를 통해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입학을 앞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그림을 그리면서 교과 학습도 하면서 미술 실력은 물론 창의성까지 기를 수 있다. 학습의 난이도 조절은 물론 아이 스스로 문제를 풀어 나갈 수 있는 힘을 기르도록 했다. 각 페이지에 나오는 퀴즈를 풀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교과서의 문제에 대한 해답을 알게 될 것입니다. 또한 그림의 세계를 통해 단순히 정답만을 말하는 게 아니라, 자신이 생각하는 답안을 만들게 된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창의력과 자기 주도형 학습 습관이 길러질 것이다. 초등학교 1학년 교과서를 그림으로 익힌다. 이 책은 초등학교 1학년 새 교육과정에 맞춘 책이다. 이 책은 초등학교 1학년 ‘우리들은 1학년, 바른 생활, 슬기로운 생활, 즐거운 생활’ 교과서에 수록된 그림들을 아이가 직접 그려 볼 수 있도록 해서, 교과서와 친해질 수 있을 것이다. 《그리기 100선》 학교생활 편에서는 그림 그리기를 통해 ‘우리들은 1학년, 바른 생활, 슬기로운 생활, 즐거운 생활’ 등을 배우도록 구성했다. 이 책을 통해 학교생활에 적응하도록 돕는 교과인 ‘우리들은 1학년’, 기본 생활 습관과 규범의 중요성 일러주는 ‘바른 생활’,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문제를 빠르게 판단하고 해결하는 능력과 태도를 배우는 ‘슬기로운 생활’, 다양하고 즐거운 활동을 통해 어린이의 활동 욕구를 충족시킴으로써 창의력을 길러 주는 ‘즐거운 생활’을 공부할 수 있다. 그 점을 인정받아 이 책은 ‘전국 초등학교 교과서 연구회’의 추천을 받기도 했다. 초등학생이 되기 전에 이 책을 읽으면 학교 공부가 쉬워질 것이다.
1일 1독해 예비초등 과학 이야기 6
메가스터디북스 / 학연플러스 편집부 (지은이) / 2022.06.20
8,500원 ⟶ 7,650원(10% off)

메가스터디북스유아학습지학연플러스 편집부 (지은이)
독해력은 모든 학습의 기초 체력이다. 초등 시기에 독해력을 탄탄하게 다져 놓으면, 중학생, 고등학생이 되어도 교과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다. 호기심을 키우는 다양한 주제의 <1일 1독해> 시리즈로 매일매일 아이의 학습 근육을 키워 주자. *구판 [3단계 우주]와 내용이 동일합니다.[태양과 달] 태양은 왜 동쪽에서 뜰까요? 태양, 지구, 달의 크기는 어떤가요? 달의 모양은 왜 바뀔까요? 달의 뒷면은 어떻게 생겼을까요? [태양계] 태양계의 행성 태양계에는 어떤 행성이 있나요? 금성은 어떤 행성인가요? 화성은 어떤 행성인가요? 목성은 어떤 행성인가요? 토성은 어떤 행성인가요? [관찰] 혜성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요??30 일식은 언제 일어날까요??32 월식은 언제 일어날까요??34 [별과 은하] 사람이 다른 별에 간 적이 있을까요? 별자리는 몇 개 있을까요? 은하수는 무엇일까요? 우주에는 우리 은하만 있을까요? 인공위성은 어떤 일을 할까요? 별은 무슨 색깔인가요? 가장 밝은 별은 무엇일까요?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별은 무엇인가요? [탐구] 우주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우주는 왜 까맣게 보일까요? 우주는 팽창하고 있다는 게 사실인가요? 별에도 수명이 있을까요? 블랙홀은 무엇일까요? 우주인은 존재할까요? 사람은 우주에서 살 수 있을까요?우리 아이 10년 뒤를 바꾸는 독해력! 독해력은 모든 학습의 기초 체력입니다. 초등 시기에 독해력을 탄탄하게 다져 놓으면, 중학생, 고등학생이 되어도 교과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호기심을 키우는 다양한 주제의 시리즈로 매일매일 아이의 학습 근육을 키워 주세요. (1) 하루 15분, 매일매일 키우는 학습 습관 지문 1쪽, 문제 1쪽의 부담 없는 학습량으로 아이는 매일매일 성공적인 학습을 경험합니다. 매일 경험하는 학업 성취감은 꾸준한 학습 습관으로 이어집니다. (2) 관심 있는 주제로 차근차근 기르는 독해력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제목으로 부담 없이 읽기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과학 이야기, 세계 나라 이야기, 세계 명작 등 주제별 다양한 글감으로 독해력을 길러 줍니다. 글감과 관련된 생생한 사진과 삽화가 제공되어 내용의 이해를 높입니다.
쿵짝쿵짝 데구르르 도토리 축제
학은미디어(구 학원미디어) / 오시마 다에코 지음, 육은숙 옮김, 가와카미 다카코 그림 / 2006.05.05
2,500원 ⟶ 2,250원(10% off)

학은미디어(구 학원미디어)창작동화오시마 다에코 지음, 육은숙 옮김, 가와카미 다카코 그림
안아 줄게
키즈엠 / 이월 (지은이), 이혜영 (그림) / 2018.11.16
12,000원 ⟶ 10,800원(10% off)

키즈엠유아놀이책이월 (지은이), 이혜영 (그림)
우리 아이들처럼 저마다 다양한 상황 속에서 슬픔, 두려움, 걱정, 부끄러움 등의 감정을 느끼는 동물 친구들의 모습을 보여 주고, 어린이 독자가 직접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네게 한다. 또 팔 모양의 플랩을 펼쳐서 동물 친구들을 안아 주고 쓰다듬어 줄 수 있도록 했다. 아이들은 이렇듯 새로운 방식으로 책을 읽으며 다양한 감정을 이해하고, 다른 사람의 마음을 공감하고 배려하는 연습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페이지마다 마법의 주문처럼 되풀이되는 위로와 응원의 글귀를 읽으며, 아이들의 마음속에 있을 작은 상처와 수줍음 들도 따뜻하게 위로받을 수 있을 것이다.토닥토닥 안아 주기 플랩북! 책 속 플랩을 활짝 펼쳐서, 위로가 필요한 동물 친구들을 꼬옥 안아 주세요. 곰은 실수로 꿀단지를 쏟아 속상해해요. 원숭이는 친구에게 쪼그맣다고 놀림을 받아 슬퍼하고, 토끼는 수 세기가 어려워 끙끙대요. 사슴은 벽에 낙서를 하고 엄마에게 혼이 날까 봐 걱정하고, 여우는 캄캄한 밤이 무섭다며 훌쩍대요. 동물 친구들에게 어떤 말을 해 주면 좋을까요? 책에 담긴 커다란 팔을 활짝 펼쳐서 친구들을 토닥토닥, 쓰담쓰담 달래 주고, 쓰윽 눈물도 닦아 주세요. 또 따뜻한 위로의 말도 건네 보세요! 친구들을 안아 주면 어느새 내 마음도 따뜻해진답니다. 친구의 마음을 공감하고 배려하는 연습! 더불어 나의 마음도 위로받게 되는 따스한 그림책 책 속 동물들의 모습은 우리 아이들을 닮았어요. 잘하고 싶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아 속상해하고, 서툴러서 실수를 하고는 마음을 졸이기도 하고, 수줍어서 사소한 일을 망설이기도 하지요. 아이들은 누구보다 동물들의 마음을 잘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안아 줄게>는 우리 아이들처럼 저마다 다양한 상황 속에서 슬픔, 두려움, 걱정, 부끄러움 등의 감정을 느끼는 동물 친구들의 모습을 보여 주고, 어린이 독자가 직접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네게 합니다. 또 팔 모양의 플랩을 펼쳐서 동물 친구들을 안아 주고 쓰다듬어 줄 수 있도록 했지요. 아이들은 이렇듯 새로운 방식으로 책을 읽으며 다양한 감정을 이해하고, 다른 사람의 마음을 공감하고 배려하는 연습을 할 수 있을 거예요. 또한 페이지마다 마법의 주문처럼 되풀이되는 위로와 응원의 글귀를 읽으며, 아이들의 마음속에 있을 작은 상처와 수줍음 들도 따뜻하게 위로받을 수 있을 거예요.
할머니랑 나랑은
큰북작은북 / 정수정 (지은이), 신현정 (그림) / 2019.11.15
14,000원 ⟶ 12,600원(10% off)

큰북작은북창작동화정수정 (지은이), 신현정 (그림)
큰북작은북 창작그림책 7권. 가족의 사랑이 전해지는 따뜻한 그림책이다. 오랜만에 집에 온 할머니와 손자의 유쾌하고도 친숙한 일상이 그대로 담겨 있어 누가 보아도 공감할 수 있고 마음이 따듯해진다. 궁금한 것도 많고, 혼잣말도 잘하고, 음식을 잘 흘리고, 가끔은 딴소리하고… 집안의 가장 어른인 할머니와 가장 나이 어린 손자의 닮은 모습에 절로 미소 짓게 된다.할머니와 손자의 유쾌한 일상! 우리 할머니랑 나랑은 아주 잘 통해요. 달콤한 사탕과 초콜릿처럼, 고시랑 구시렁 혼잣말처럼……. 언제나 내 편인 할머니의 사랑과 정겹고 그리운 할머니의 모습을 떠올리는 따뜻한 그림책이에요. 내용소개 할머니가 우리 집에 오신대요. 나는 좋아서 폴짝폴짝 뛰었어요. 할머니랑 나랑은 비슷한 게 참 많아요. 나는 자전거, 할머니는 실버카, 할머니랑 나랑은 전용차가 있어요. 나는 초콜릿, 할머니는 알사탕, 할머니랑 나랑은 달콤한 걸 좋아해요. 할머니랑 나랑은 가장 좋은 친구예요. 가족의 사랑이 전해지는 따뜻한 그림책! 오랜만에 집에 온 할머니와 손자의 유쾌하고도 친숙한 일상이 그대로 담겨 있어 누가 보아도 공감할 수 있고 마음이 따듯해져요. 궁금한 것도 많고, 혼잣말도 잘하고, 음식을 잘 흘리고, 가끔은 딴소리하고…… 집안의 가장 어른인 할머니와 가장 나이 어린 손자의 닮은 모습에 절로 미소 짓게 된답니다.
헬로카봇 쿵 퍼즐색칠놀이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1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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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단행본)유아놀이책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색칠을 통해 자연스럽게 형태와 색채감각을 익히는 미술감각을 길러 줄 뿐만 아니라 칭찬스티커를 통해 아이 스스로 즐겁게 학습하는 습관을 길러 준다. 만들기를 통해 인지능력을 키워주는 다양한 종류의 만들기로 손가락의 소근육 활동을 늘게 해 집중력과 사고력을 길러 준다. 스티커게임을 통해 다양한 게임을 하는 동안 아이의 두뇌를 활발하게 움직임으로써 학습 능력을 좌우하는 집중력과 관찰력이 높아지며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내지 48p (퍼즐 9종, 색칠놀이 9종, 게임 및 만들기 7종)미래에서 알 모양의 새로운 카봇이 나타났다! 통통 튀어 다니기도 하고 돌돌돌 굴러 다니는 귀여운 장난꾸러기 알 카봇! 땅에 ‘쿵’ 닿으면 ‘짠’하며 아기 공룡이나 아기 동물로 변신! 차탄과 에그카봇들의 흥미진진한 스토리! 단순히 색칠만 하는 색칠 놀이북은 이제 그만! 종이퍼즐 맞추기와 색칠놀이 그리고 게임과 만들기까지! 한 권에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서 아이들의 지능을 향상시키는 EQ, IQ개발 프로그램입니다. 하나, 퍼즐과 색칠놀이를 함께하면 집중력과 성취감도 쑥쑥! 흩어진 퍼즐 조각들을 직접 가위로 오리거나 떼어 붙이면서 퍼즐놀이를 해요! 다음 장에는 퍼즐과 같은 그림으로 색칠놀이도 즐길 수 있습니다. 두 가지 놀이를 통해 집중력이 향상되고 완성된 그림을 보며 성취감도 함께 얻을 수 있어요! 둘, 게임과 만들기로 다양한 놀이를 즐겨요! 퍼즐색칠놀이는 중간중간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로 만들어진 게임과 만들기가 구성되어 있어 더욱더 재밌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이런 개구리는 처음이야!
노란상상 / 올가 데 디오스 (지은이), 김정하 (옮긴이) / 2018.04.05
12,000원 ⟶ 10,800원(10% off)

노란상상창작동화올가 데 디오스 (지은이), 김정하 (옮긴이)
노란상상 그림책 47권. 회색 구름이 하늘을 뒤덮고 있는 어느 마을이 있었다. 그 마을의 어느 연못 역시 하늘처럼 지저분한 색의 물이 흐르고 있었다. 그 연못에는 작은 올챙이 한 마리가 열심히 헤엄치며, 개구리가 되어 가고 있었다. 바로 우리의 주인공, ‘아주 특별한 개구리’였다. 이렇게 자라난 개구리는 우리가 알고 있는 개구리와는 조금 달랐다. 예민한 피부를 갖고 있었기에, 그 더러운 물에 맨몸으로 헤엄칠 수가 없었다. 그래서 개구리는 줄무늬 수영복을 꼭 입어야 했다. 이뿐이 아니었다. 개구리를 자세히 보니, 눈이 두 개가 아니라 세 개였는데….“세상을 바꾸기 위해 목소리 내 보는 거야!” 지금까지 이렇게 크게 소리쳤던 개구리가 있었을까? ‘작지만, 용감한!’ ‘우리와 같지만, 남다른!’ 아주 특별한 개구리 한 마리가 세상을 바꾸다! “정말이지, 이런 개구리는 처음이야!” 눈이 세 개나 달린 개구리, 줄무늬 수영복을 꼭 입어야만 하는 개구리! 회색 구름이 하늘을 뒤덮고 있는 어느 마을이 있었습니다. 그 마을의 어느 연못 역시 하늘처럼 지저분한 색의 물이 흐르고 있었지요. 그 연못에는 작은 올챙이 한 마리가 열심히 헤엄치며, 개구리가 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바로 우리의 주인공, ‘아주 특별한 개구리’였습니다. 이렇게 자라난 개구리는 우리가 알고 있는 개구리와는 조금 달랐습니다. 예민한 피부를 갖고 있었기에, 그 더러운 물에 맨몸으로 헤엄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개구리는 줄무늬 수영복을 꼭 입어야 했지요. 이뿐이 아니었습니다. 개구리를 자세히 보니, 눈이 두 개가 아니라 세 개였습니다. 눈이 세 개라니요. 이런 개구리, 본 적 있나요? “왜 우리는 이곳에서 행복할 수 없을까? 우리 마을을 회색빛으로 물들이는 범인을 찾아라!“ 개구리는 궁금했습니다. 할머니가 말했던 것처럼 많은 친구가 살았던 이곳, 정말 살기 좋은 동네였다는 이곳이 왜 이렇게 변해 버린 걸까요? 개구리는 그 누구보다 더 폴짝폴짝 높이 뛰어 하늘의 회색 구름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런데……, 회색 구름이 아니네요? 맞습니다. 마을의 하늘을 뒤덮고 있던 그것은 회색 구름이 아니라, ‘회색 연기’였습니다. 공기를 뿌옇게 만들고, 사람들의 숨을 답답하게 만들던 미세먼지였습니다. 또 눈을 부릅뜨고 땅 위의 주변을 둘러보니, 이런저런 물건들이 쌓여 있었습니다. 낡은 타이어, 선풍기, 텔레비전, 음료수병, 장난감까지. 새것 같아 보이기도 하지만, 이제는 아무도 쓰지 않는 쓸모없는 물건들이었습니다. 개구리는 생각했습니다. “이 물건들은 또 왜 여기 있는 걸까?” 우리의 주인공, 개구리는 자신의 마을을 회색빛으로 물들이는 범인을 찾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이 범인을 찾아, 모두가 행복하고 평화롭게 살던 그 시절의 마을을 되찾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개구리는 다른 사람들처럼 현실을 그저 받아들이는 게 아니라, 무언가를 바꾸어야겠다고 생각했지요. 이 특별한 개구리는 길을 나섰습니다. 회색 공기와 더러운 연못, 땅 위로 쓰레기가 굴러다니게 만든 범인을 찾아서 말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만약, 혼자서는 어렵다면 주변의 친구들과 마음을 모으는 거야! 불의에 맞닥뜨렸을 때, 문제를 발견했을 때 우리는 어떻게 행동할까요? 모두가 조용히 가만있을 수도 있습니다. 또 어떤 이는 이 상황을 피해 버릴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우리의 특별한 개구리는 문제를 보고 가만있지도, 피하지도 않았습니다. 개구리가 마을의 문제를 알아챈 뒤 범인을 찾아 길을 가고, 또 가다가 만난 것은 커다란 공장이었습니다. 단번에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마을의 친구들을 모두 떠나게 한 범인, 하늘과 연못을 회색빛으로 물들이고, 사람들의 행복을 빼앗아 간 범인이 바로 이 공장임을요. 개구리는 거대한 공장 앞에서 크게 소리를 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행복할 수 없던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이제 새로운 물건들을 그만 만들라고 목청껏 외치기 시작했지요. 이렇게 크게 소리쳤던 개구리는 여태껏 없었습니다. 물론, 문제는 간단히 해결되지만은 않았습니다. 공장의 기계음은 개구리의 목소리보다 아주 컸고, 공장의 덩치는 개구리에 비해 매우 거대했으니까요. 그러나 중요한 것은 여기서 개구리가 용기를 내어 자신의 목소리를 외쳤다는 것입니다. 또, 포기하지 않았다는 것도 중요하지요. 세상에 이런 개구리가 또 있을까요? 눈이 세 개인 개구리, 줄무늬 수영복을 입고 다니는 개구리, 세상이 잘못되었음을 누구보다 빨리 알아차리고, 세상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개구리. 이런 개구리는 처음입니다. 그런데 가만 생각해 보면, 이 개구리는 우리와 닮은 구석도 있습니다. 미세먼지 속에서 기침을 콜록대는 우리, 잘못된 세상을 올바르게 바라볼 줄 아는 우리, 세상을 바꾸기 위해 고민하는 우리와도 닮은 구석이 있습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눈이 두 개인지, 세 개인지. 또 지금 당장 목소리를 낼 수 있는지, 없는지 정도이겠지요. 자, 어떤가요? 지금 우리는 세상을 향해 지금껏 누구보다 크게, ‘내 목소리’를 낼 준비가 되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