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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간 몬스터!
넷마블문화재단 / 명형인 (지은이) / 2019.04.11
13,000원 ⟶ 11,700원(10% off)

넷마블문화재단창작동화명형인 (지은이)
귀가 잘 들리지 않는 클라라에게 몬스터는 서툴지만 나름대로 최선을 다한다. 큰 소리로 말하고, 화장실을 갈 때는 업어주겠다고 하고, 또 재미있는 자석을 보여주려고도 한다. 그런데 그럴 때마다 클라라는 깜짝 놀라고, 당황하고, 겁을 내고, 한발 물러섰다. 몬스터의 마음은 이게 아닌데, 어째선지 클라라와 자꾸만 어긋나는 것 같다. 친구들을 통해 차츰 클라라와 어울리는 방법을 배워가는 몬스터. 몬스터와 클라라는 더 가까워질 수 있을까?클라라를 따라 학교에 간 몬스터! 몬스터는 학교에서 무엇을 배워왔을까요? 귀가 잘 들리지 않는 클라라에게 몬스터는 서툴지만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요. 큰 소리로 말하고, 화장실을 갈 때는 업어주겠다고 하고, 또 재미있는 자석을 보여주려고도 하지요. 그런데 그럴 때마다 클라라는 깜짝 놀라고, 당황하고, 겁을 내고, 한발 물러섰어요. 몬스터의 마음은 이게 아닌데, 어째선지 클라라와 자꾸만 어긋나는 것 같아요. 친구들을 통해 차츰 클라라와 어울리는 방법을 배워가는 몬스터! 몬스터와 클라라는 더 가까워질 수 있을까요? 클라라와 몬스터에게 일어나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을 클라라와 몬스터! 동화 시리즈로 만나 보세요. ▶ <학교에 간 몬스터!>의 판매 수익금 전액은 모두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세상을 꿈꾸는 어깨동무문고를 만들고 교육 및 복지 기관에 전하는 데 기부됩니다. 안녕! 나는 클라라예요. 그리고 얘는 내 친구 몬스터! 조쉬가 평소와 다름없이 침착한 목소리로 나를 불렀어요."클라라, 어제는 어땠어?"나는 조쉬의 입 모양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었어요.몬스터는 그런 우리를 보고 깜짝 놀랐어요.
사윗감 찾는 두더지
비룡소 / 유타루 글, 김선배 그림 / 2014.07.31
12,000원 ⟶ 10,800원(10% off)

비룡소옛이야기유타루 글, 김선배 그림
개성 있는 글과 그림으로 완성도 높은 그림책을 선보여 온 '비룡소 전래동화' 시리즈 28권. 세상에서 제일 힘센 사윗감을 찾겠다며 해와 구름, 바람, 돌부처를 만났지만, 결국 두더지가 가장 힘이 세다는 걸 깨닫고 딸을 총각 두더지와 결혼시키는 두더지 가족의 모습을 해학적으로 담아냈다. 송순문학상과 창원아동문학상을 수상한 유타루 작가는 반복적인 이야기에 재미를 주기 위해 우리 전통가락을 살린 노래를 곳곳에 넣어 옛이야기 특유의 말맛과 흥을 느끼게 했다. 개성 있는 캐릭터들의 유쾌한 모습을 자유로운 선과 밝고 생명력 넘치는 색으로 담아낸 그림은 리듬 있는 글과 어우러져 책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아이들은 두더지 가족과 함께 해와 구름, 바람, 돌부처를 만나면서 누구에게나 약점이 있고, 힘이 세다는 건 상대적임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또한 두더지 가족이 두더지들의 특별한 힘과 장점을 발견하고 자신들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듯이 아이들도 자신의 장점과 소중함을 생각해 보게 될 것이다.“아무렴! 우리 딸이 세상에서 제일 예쁘니까, 세상에서 제일 힘센 신랑감을 짝지어 줘야지!” 두더지 가족의 좌충우돌 모험을 통해 자기 자신의 소중함과 힘이란 상대적인 것임을 알려주는 우리 옛이야기 개성 있는 글과 그림으로 완성도 높은 그림책을 선보여 온「비룡소 전래동화」시리즈 스물여덟 번째 책『사윗감 찾는 두더지』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사윗감 찾는 두더지』는 세상에서 제일 힘센 사윗감을 찾겠다며 해와 구름, 바람, 돌부처를 만났지만, 결국 두더지가 가장 힘이 세다는 걸 깨닫고 딸을 총각 두더지와 결혼시키는 두더지 가족의 모습을 해학적으로 담아냈다. 송순문학상과 창원아동문학상을 수상한 유타루 작가는 반복적인 이야기에 재미를 주기 위해 우리 전통가락을 살린 노래를 곳곳에 넣어 옛이야기 특유의 말맛과 흥을 느끼게 했다. 개성 있는 캐릭터들의 유쾌한 모습을 자유로운 선과 밝고 생명력 넘치는 색으로 담아낸 그림은 리듬 있는 글과 어우러져 책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아이들은 두더지 가족과 함께 해와 구름, 바람, 돌부처를 만나면서 누구에게나 약점이 있고, 힘이 세다는 건 상대적임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또한 두더지 가족이 두더지들의 특별한 힘과 장점을 발견하고 자신들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듯이 아이들도 자신의 장점과 소중함을 생각해 보게 될 것이다. “두더지는 안 돼! 두더지 사윗감은 절대 안 돼!” 옛날 옛적, 둥글고 캄캄한 굴속에 처녀 두더지가 살고 있었는데, 눈은 구슬처럼 초롱초롱, 털은 비단결처럼 보들보들했다. 총각 두더지들은 너도나도 처녀 두더지에게 장가들고 싶어 안달인데, 엄마 아빠 두더지는 두더지 사위는 절대 안 된다고 한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딸이니 세상에서 제일 힘센 신랑감을 짝지어 줘야 한다나. 그리하여 두더지 가족은 굴 밖으로 사윗감을 찾아 나서는데, 과연 세상에서 제일 힘이 센 신랑감은 누구일까? 쨍쨍 온 세상을 따갑게 내리쬐는 해일까, 뭉실뭉실 온 하늘을 뒤덮는 구름일까, 쌩쌩 온 산을 뒤흔드는 바람일까, 바람이 불어도 끄떡없는 우람한 돌부처일까? 다들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힘이 세다고 힘자랑을 하며 우쭐댔지만 해는 구름한테, 구름은 바람한테, 바람은 돌부처한테 꼼짝을 못한다. 그런데 돌부처도 무서워서 벌벌 떠는 게 바로 두더지였다. 발밑에서 두더지가 뽈뽈뽈 기어 나오자 커다란 돌부처도 꽈당 하고 넘어지니 말이다. 두더지 사윗감은 절대 안 된다며 굴 밖으로 사윗감을 찾아 나섰던 두더지 가족이 결국 두더지 사위를 맞이하게 되는 이 이야기는 우습고 해학적이면서도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두더지 가족은 험난한 모험을 통해 두더지가 가진 특별한 장점과 힘을 발견하고 자신들의 소중함을 깨닫게 될 뿐 아니라 해와 구름, 바람, 돌부처를 만나면서 누구에게나 약점이 있고, 힘이 세다는 건 상대적임 경험하게 된다. 아이들은 이 이야기를 보면서 힘이 세다는 것이 무엇인지, 내가 가진 장점이 무엇인지도 생각해 보게 될 것이다. 유타루 작가는 말하듯 친근하고 운율 있는 문장을 통해 옛이야기 특유의 재미와 맛을 한껏 살려냈다. 두더지들의 흥겨운 노래와 뻐끔뻐끔, 삐뚤삐뚤, 반짝반짝 쨍쨍, 씽씽 쌩쌩, 뽈뽈뽈, 뭉게뭉게, 뭉실뭉실 등 풍부한 의성어, 의태어를 사용하여 읽는 재미도 더했다. 개성 있는 캐릭터로 이야기를 생생하고 풍성하게 담아낸 그림 굵고 시원시원한 붓 선과 밝고 생명력 넘치는 색으로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생생하게 담아낸 그림은 이야기와 어우러져 책 속에 빠져들게 한다. 둥글둥글한 몸매에 밀짚모자와 앞치마, 꽃핀으로 꾸민 두더지 가족의 모습은 볼수록 매력적이다. 가지런한 이를 보이며 씩 웃고 있는 노란 해와 뭉실뭉실 근육들을 부풀리며 힘자랑을 하는 구름, 뾰족한 이빨을 드러내 보이며 씽씽 부는 바람, 인자한 모습으로 잘난 척을 하는 돌부처의 모습은 장난꾸러기 아이들의 다양한 모습을 닮은 듯 흥미롭다. 한지에 한국화 물감으로 그리고 크레파스 등 다른 재료를 곁들여 만든 다채롭고 풍성한 장면들은 한 장 한 장 에너지가 넘치고 이야기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랭고 무비스토리북
주니어김영사 / 고어 버빈스키 글, 위문숙 옮김 / 2011.02.24
10,000원 ⟶ 9,000원(10% off)

주니어김영사창작동화고어 버빈스키 글, 위문숙 옮김
랭고는 유리 사육장에 사는 애완용 카멜레온이다. 평생 유리 사육장을 벗어난 적이 없는 랭고는 몇몇 장난감 친구들과 연극을 만들어 연기를 하는 것이 취미이다. 어느 날 주인의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랭고는 황량한 모하비 사막에 홀로 떨어지게 된다. 오로지 목을 축이기 위해 사막 한복판을 헤매던 랭고는 귀여운 목장 아가씨 콩스를 만나 흙먼지 마을로 가게 된다. 흙먼지 마을은 물이 돈처럼 귀하게 쓰이는 곳으로, 몇 달간의 가뭄 때문에 주민들이 무척 힘들어 한다. 랭고는 술집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자신이 마치 서부의 영웅인 척 거짓말을 늘어놓는다. 그러다 우연히 사막의 무법자 붉은꼬리매를 죽여 흙먼지 마을 사람들의 영웅이 된다. 마을에 물이 흘러 들어가지 않도록 몰래 물 저장고의 수도관을 잠가 놓은 시장은 랭고를 마을의 보안관으로 임명한다. 한편 랭고는 마을의 물병을 훔치러 온 프레리도그들에게 발굴 허가증과 땅을 팔 도구들을 내어 준다. 그 다음 날 마을의 금고에서 보관하던 귀중한 물병이 사라진다. 랭고는 시장의 명령에 따라 콩스를 포함한 몇몇 마을 사람들과 추적대를 조직하여 범인을 찾으러 나선다. 유랑극단인 척 꾸면서 랭고와 추척대는 프레리도그들이 사는 마을에 잠입하지만, 한바탕 싸움을 벌인 후에 그들이 범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마을의 상황을 곰곰이 생각하던 랭고는 ‘물을 지배하면 모든 것을 지배할 수 있다!’는 시장을 말을 떠올린다. 그리고 시장실에서 물 묻은 장화를 발견한다. 시장은 더 이상 랭고를 이용할 수 없음을 깨닫고, 방울뱀 제이크를 불러들인다. 제이크가 마을 주민들 앞에서 랭고를 겁주자, 랭고는 두려움을 이기지 못하고 마을을 떠나 사막을 헤맨다. 그리고 그곳에서 사막의 전설로 알려진 사막의 수호신을 만난다. 수호신은 랭고에게 자신이 진짜 하고 싶은 일을 용기를 내어 실천하라고 충고한다. 수호신과의 만남에서 힘을 얻은 랭고는 마을로 향한다. 그러던 중에 물을 찾아 걸어가는 선인장을 목격한다. 선인장을 따라간 랭고는 라스베이거스의 거대한 분수와 수도관을 보고 마을을 구할 방법을 생각해 낸다. 랭고는 프레리도그들과 힘을 합해 시장과 제이크를 물리치고 위험에 처한 콩스와 흙먼지 마을을 구해낸다. 그리고 라스베이거스의 잠겨 있던 수도관을 열어 흙먼지 마을에 물을 공급한다. 물이 풍족해진 흙먼지 마을은 ‘진흙마을’로 이름을 바꾸고, 랭고는 마을의 영원한 보안관이 되어 위기에 처한 사람들을 위해 일한다.예측을 불허하는 대단한 놈이 왔다! 광대한 모하비 사막에 툭 떨어진 정체 모를 애완견 카멜레온. 2011년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 애니메이션 그림책[랭고]! 애완견 카멜레온에서 진정한 영웅으로! 그림동화[랭고]는 굶주린 맹수들이 가득한 불모의 땅 모하비 사막에 떨어진 카멜레온 랭고의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2011년 3월에 개봉하는 영화 [랭고]의 스틸 컷을 이용하여, 영화의 줄거리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미있게 구성하였다. 랭고의 제작자는 미국의 인기 영화배우 조니 뎁이 주인공을 맡은 영화 을 만든 고어 버빈스키 감독으로, 그는 그동안 영화에 쏟아온 열정과 상상력을 총 동원하여 ‘애완동물의 서부 모험기’라는 독특한 소재를, 특수 효과 부문에서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책과 화면 속에 멋지게 펼쳐내었다. [랭고]의 삽화에서 볼 수 있듯이 주인공 카멜레온을 비롯한 많은 등장 인물들은 개성적인 모습으로 섬세함과 정교함이 돋보인다. 뿐만 아니라 랭고가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은 때로는 익살스럽게, 때로는 가슴 두근거리게 그려진다. 하지만[랭고]의 매력은 최첨단 기술을 사용한 애니메이션 그림에만 있지 않다. 생동감 넘치는 그림 속에 담겨 있는 이야기는 상상력이 뛰어나고 자신의 진정한 꿈에 대해 곰곰이 생각하게 만든다. 카멜레온 랭고는 유리 사육장에서 살아가는 보잘 것 없는 애완용 동물에 불과하다. 하지만 작은 사육장 안에서도 끊임없이 모험을 꿈꾸고, 영웅이 되고 싶어 한다. 어느 날 예기치 않게 사막 한가운데에 떨어지는 불행한 사고를 당한 랭고는 호기심 가득한 마음으로 낯선 세상에 첫 발을 디딘다. 그리고 그곳에서 물이 부족한 마을을 구해내는 영웅으로 재탄생한다. 물론 랭고가 영웅으로 변모하는 과정은 순탄하지 않다. 운이 뒤따라 몇 번의 위기에서 빠져나오기도 하고자신을 믿는 사람들을 등지고 몰래 도망치기도 한다. 그러면서도 랭고는 끊임없이 지금 해야 할 일을 찾고 용기를 내어 실천한다. 꺼칠꺼칠한 갈색 피부에 허영심 많고 엉뚱한 랭고! 아이들은 아슬아슬하고 황량한 사막에서 펼쳐지는 랭고의 모험을 통해 도전 정신을 배우고, 더 나아가 각자의 인생에서 영웅이 되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아이신나 미니퍼즐 : 멋진 탈것아, 놀자!
유아스티 / 유아스티 (지은이) / 2019.05.01
8,000원 ⟶ 7,200원(10% off)

유아스티유아놀이책유아스티 (지은이)
8, 10, 12, 14조각으로 구성하여 아이에게 퍼즐의 즐거움을 일깨워 준다. 우리 동네, 공사장, 하늘을 나는, 바다를 달리는 탈것의 귀여운 일러스트와 실제 사진으로 아이들이 퍼즐놀이에 집중하게 되면서 소근육 발달과 관찰력, 집중력을 향상 시킨다.사랑하는 우리 아이가 처음 해보는 <아이신나 첫퍼즐>을 잘 해냈다면 다음 단계인 <아이신나 미니퍼즐>로 한 단계 더 두뇌발달을 올려주세요. <아이신나 미니퍼즐: 멋진 탈것아, 놀자!>는 8, 10, 12, 14조각으로 구성하여 아이에게 퍼즐의 즐거움을 일깨워 줘요. 우리 동네, 공사장, 하늘을 나는, 바다를 달리는 탈것의 귀여운 일러스트와 실제 사진으로 아이들이 퍼즐놀이에 집중하게 되면서 소근육 발달과 관찰력, 집중력을 향상 시켜요. ● 출판사 서평 <아이신나 미니퍼즐: 멋진 탈것아, 놀자!> 이런 점이 좋아요. 1. 예쁜 일러스트로 다양한 탈것을 표현했어요. 2. 총 4판으로 구성하여 8, 10, 12, 14조각으로 난이도에 따라 맞추는 재미가 있어요. 3. 고급 펄프를 사용하여 퍼즐이 잘 갈라지지 않으며 모서리를 둥글려서 안전해요. 4. 퍼즐 뒤판을 보면 생생한 사진으로 더 많은 ‘탈것’을 만나요. 5. 퍼즐이 섞여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퍼즐 조각 뒷면의 그림과 색깔이 각각 달라요. 6. 사랑하는 우리 아이의 다양한 능력을 키워 줘요. - 집중력과 관찰력 발달! - 모양 변별력과 공간관계 인지능력 발달! - 시·지각운동 협응력과 소근육 운동능력 발달! - 논리적 추리력과 문제해결능력 발달!
또 누구게?
보림 / 최정선 지음, 이혜리 그림 / 2017.09.20
11,000원 ⟶ 9,900원(10% off)

보림창작동화최정선 지음, 이혜리 그림
지난해 출간된 놀이 그림책 《누구게?》의 자매편. 전작은 초록빛 나뭇잎이 싱그러운 여름 책이었고, 《또 누구게?》는 가을 단풍으로 알록달록 곱게 물든 가을 책이다. 단풍잎, 은행잎, 떡갈나무잎 등 여러 가지 색감의 나뭇잎 사진과 다양한 질감의 콜라주가 어우러져 화려하고 풍성한 가을을 그려낸다. 나뭇잎으로 얼굴을 가린 동물들이 등장하는 두 박자 구조의 놀이 그림책이라는 점은 같지만 전체적으로 전작보다 난이도가 높다. 직관적으로 답을 맞히게 꾸민 전작과는 달리, 그림 속 힌트를 차근차근 짚어가며 답을 유추하도록 글을 구성했다.빨갛게 빨갛게 물들었네, 노랗게 노랗게 물들었네 햇살이 따가워요. 귓가를 스치는 바람은 차갑고요. 길가의 풀잎들이 바스락거려요. 나뭇잎들은 빨갛게, 노랗게, 갈색으로 물들었어요. 가을이 깊어가요. “알아맞혀 봐. 누구게?” 노을빛으로 곱게 물든 덤불 위로 쫑긋, 두 귀가 솟았어요. 귀가 길쭉한 걸 보니 틀림없어요. “토끼!” 책장을 넘겼어요. 귀여운 토끼가 고개를 쏙 내밀고 눈을 맞춰요. “맞았다!” 지난여름 싱그러운 초록 잎으로 얼굴을 가리고 “누구게?”를 외치던 장난꾸러기들 기억나세요? 이번엔 알록달록 곱게 물든 가을 숲에서 또 다른 장난꾸러기들이 몰려와 놀자고 합니다. 새빨간 단풍잎으로 얼굴을 가리고, 팔락거리는 감빛, 밤빛 나뭇잎 뒤에 숨어서 여러분들을 기다려요. 요모조모 차근차근 살펴보면서, 숨어 있는 게 누군지 알아맞혀 보세요. 저기, 주황빛 나뭇잎 사이로 삐죽 나온 엄니를 보세요. 벌렁거리는 콧구멍을 보세요. 저건 누굴까요? 저쪽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뒤에 서 있는 커다란 덩치는요? 떡갈나무 이파리 가면 뒤에 숨은 건 또 누굴까요? 가을 숲을 오롯이 담은 아름다운 수수께끼 그림책 지난해 출간되어 어린 독자들의 사랑을 흠뻑 받은 놀이 그림책 《누구게?》의 자매편이 출간되었습니다. 전작은 초록빛 나뭇잎이 싱그러운 여름 책이었고, 《또 누구게?》는 가을 단풍으로 알록달록 곱게 물든 가을 책이에요. 단풍잎, 은행잎, 떡갈나무잎 등 여러 가지 색감의 나뭇잎 사진과 다양한 질감의 콜라주가 어우러져 화려하고 풍성한 가을을 그려냅니다. 나뭇잎으로 얼굴을 가린 동물들이 등장하는 두 박자 구조의 놀이 그림책이라는 점은 같지만 전체적으로 전작보다 난이도가 살짝 높아요. 직관적으로 답을 맞히게 꾸민 전작과는 달리, 그림 속 힌트를 차근차근 짚어가며 답을 유추하도록 글을 구성했어요. 어린 독자들이 그림을 보며 생각하고 추리하는 과정에 집중하도록 설계했어요. 등장하는 동물들은 토끼, 멧돼지, 곰, 다람쥐, 도마뱀 등으로 전작과 모두 달라졌어요. 그래도 사랑스럽고 활기찬 건 마찬가지지요. 주인공은 일 년 사이에 훌쩍 자랐어요. 아빠 대신 아주 멋진 친구와 가을 숲에 산책하러 왔답니다. 어떤 친구일지 알아맞혀 보세요. 현실과 상상의 세계를 자연스럽게 넘나드는 영유아기 아이들을 위한 놀이 그림책입니다. 자연을 보다 가깝게 느낄 수 있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한껏 즐길 수 있는 수수께끼 그림책이지요. 이 책을 보고 나서 엄마 아빠랑 손을 잡고 가까운 공원에 가 보세요. 곱게 물든 나무들을 잘 살펴보세요. 빨갛게 물든 단풍잎 뒤에,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뒤에 누가 숨어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꼬방꼬방 / 대문놀이 4
청어람주니어 / 전래동요 글, 픽토스튜디오 그림 / 2007.12.24
16,000원 ⟶ 14,400원(10% off)

청어람주니어유아놀이책전래동요 글, 픽토스튜디오 그림
전래 동요와 전래 동화를 함께 소개하는 '두껍아, 두껍아, 노래를 다오' 시리즈. 이 시리즈는 한 권에 옛노래와 옛 이야기 2편씩을 수록하였으며, 동영상 DVD가 1장씩 포함되어 있다. 그림책 속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전통 소재의 천을 사용해 클레이애니메이션 기법으로 만들었다. 전통문화를 잘 모르는 요즘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소박한 옛노래와 옛이야기를 전해준다는 취지에서 기획된 그림책이다.-4권 중에서 문지기 문지기 문 열어라 열쇠 없어 못 열겠네 어떤 대문으로 들어갈까 동대문으로 들어가 문지기 문지기 문 열어라 덜커덩 텅 열렸다! 도돌이표머슴 아저씨가 굳게 닫힌 성문을 지키고 있어요. 드르렁~ 푸우. 드르렁~ 푸우. 이게 무슨 소리죠? 아, 이제 보니 문지기 아저씨가 쿨쿨 자고 있네요. 뭐 하고 놀까, 고민하던 8분음표의 머리에 좋은 생각이 떠올랐어요. '얘들아, 우리 대문놀이 하자' 8분음표랑 16분음표랑 짝꿍하고, 온음표랑 4분음표과 짝꿍하고 대문이 되었어요. 우리 어떤 대문이 될까? 난 동대문! 난 서대문! 난 남대문! 난 북대문! 온 마을이 아이들의 대문 안으로 쏘옥 들어왔다 나가요. 어린이 여러분, 저랑 짝꿍하고 대문놀이 할래요? -4권 중에서 옛 노래를 이야기해요! 어, 이걸 어디서 봤더라? 전래동요 애니메이션 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후 4시 55분 KBS ‘TV유치원 하나 둘 셋 파니파니’에서 방영 중이다. 요즘 아이들의 입맛에 맞게 각색된 전래동요의 재미는 물론, 동요 속 단어를 통해 한글 공부도 할 수 있게 구성되었다. 이렇게 귀여운 친구들을 누가 만들었지? 국내 최초로 전통 소재의 천을 사용해 만든 귀여운 음표 캐릭터는 각종 CF와 만화, 영화를 통해 한국 최고의 클레이애니메이션 기술력을 보여 왔던 (주)픽토스튜디오가 만들었다. 탄탄한 음악적 토대 위에 스톱모션 기법으로 제작한 음표 캐릭터를 이용, 아이들이 좋아하는 입체 애니메이션을 만듦으로써 아이들은 물론 아이들과 함께 애니메이션을 감상하는 어른들의 시각과 청각의 만족도 놓치지 않고 있다. 재미있으면 다야? 애니메이션 가 시각과 청각의 만족을 통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사라져 가는 전통을 ‘재미있게’ 발전시키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면, 그림책 는 놀이를 중심으로 전래동요를 이야기로 풀어 내 아이들로 하여금 옛놀이와 옛노래, 옛이야기 모두를 한자리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전래동요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가 놀이 노래라는 점이다. 놀이와 노래, 이야기는 시대와 공간을 뛰어넘어 모든 아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요소가 된다. 비로소 이 책을 통해 어제와 오늘의 아이들은 한자리에 모여 함께 노래하고 뛰어놀며 즐거이 소통하게 될 것이다. 절로 어깨가 들썩이는 옛노래로 빚어 낸 맛깔 나는 이야기는, 새롭고 자극적인 것에 길들여진 어린 독자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함께 오늘 나의 뿌리를 되짚어 볼 뜻 깊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캐릭터 소개 8분음표_꾀 많고 행동 빠른 꼬마신랑이에요. 온음표_8분음표를 짝사랑하는 꼬마 숙녀랍니다. 4분음표_넉넉한 맏언니 같은 친구예요. 16분음표_성격 급한 엉뚱 호기심쟁이랍니다. 쌍둥이음표_수다쟁이 형과 부끄럼쟁이 동생. 언제나 꼭 붙어 다니는 사이좋은 형제예요. 높은음자리표 할아버지_노래를 사랑하는 부드러운 할아버지랍니다. 낮은음자리표 할머니_높은음자리표 할아버지의 귀여운 여자친구예요. 올림표 선비_가난하지만 늘 위풍당당한 아저씨랍니다. 도돌이표 머슴_단순하지만 우직하고 믿음직한 청년이에요. 쉼표 요정_늘 쉬기만 하는 게으름뱅이랍니다. 플랫 까마귀_아이들을 좋아하는 까마귀예요. 강아지_어디든 꼭 끼는 참견쟁이랍니다.
스포츠 똥 어딨어?
폴더 / 다이나모 리미티드 (지은이) / 2021.07.15
9,800원 ⟶ 8,820원(10% off)

폴더유아놀이책다이나모 리미티드 (지은이)
출간 직후 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등극한 숨은그림찾기 책이다. 이 책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스포츠 똥’을 찾으며 인내력, 관찰력을 기를 수 있다. 무엇보다 찾아야 하는 대상이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똥이므로 집중력이 약한 아이들도 오랫동안 놀이에 몰두할 수 있다.- 세상에서 가장 날렵한 똥! - 수영장 - 사이클 경기장 - 공들이 통통 - 골프장 - 육상 트랙 - 운동 도구들 - 레이싱 게임 - 스키장 - 배드민턴 셔틀콕 - 축구 경기장 - 체조 경기장 - 금메달을 찾아라 - 스케이트장의 슈퍼스타 - 급류 타기 - 정답세상에서 가장 날렵한‘스포츠 똥’등장! 수영장, 사이클 경기장, 스키장 등 힘차고 호기심 가득한 곳에서 스포츠 똥을 찾아내는 재미있는 숨은그림찾기! - 어떤 똥이게? 스포츠 똥 이름을 추리하며 여기저기 숨어 있는 똥 친구들을 찾아보세요 - 스포츠 똥만 찾으면 끝? 보너스 금메달 똥도 찾으며 한 번 더 놀이에 집중! - 뒷장에 있는 추가 리스트를 찾으며 끈기와 탐구력 높이기 출간 직후 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등극한 숨은그림찾기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스포츠 똥’을 찾으며 인내력, 관찰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찾아야 하는 대상이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똥이므로 집중력이 약한 아이들도 오랫동안 놀이에 몰두할 수 있습니다. 뿌직! 뿌지직~! 스포츠를 좋아하는 똥이라니? 상상력을 자극하는 내용과 화려한 색감의 그림! 그 속에 숨겨진 똥과 사물, 사람을 찾아 나서는 어드벤처 플레이북 - 게임기와 멀어지고 핸드폰을 내려놓게 만드는 재미있는 숨은그림찾기 - ‘똥’ 하나로 뭉쳐라! 책을 멀리하는 아이들도 좋아하는 똥 찾기 - 데칼코마니처럼 똑같은 공 중에서 다른 모습을 한 공을 찾는 스페셜한 페이지 추가 - 숨은그림찾기 고수를 위한 추가로 찾아야 할 히든 리스트 수록 《스포츠 똥 어딨어?》는 아이들이 가장 관심 있고 좋아하는 ‘스포츠’와‘똥’을 내세워 인기몰이를 한 영국의 플레이북입니다. 5~7세에게 맞는 적절한 난이도로 너무 쉽거나 어려워 재미가 반감되지 않습니다. 또한 추가로 찾아야 할 리스트가 수록되어 있어 책을 한 번 더 보며 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게임기와 핸드폰 대신 아이들에게 재미와 집중력, 탐구력, 끈기 등을 선물하고 싶은 분께 추천합니다.
불을 뿜는 화산으로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에릭 바튀 (지은이), 이희정 (옮긴이) / 2019.03.15
13,000원 ⟶ 11,700원(10% off)

한울림어린이(한울림)창작동화에릭 바튀 (지은이), 이희정 (옮긴이)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주목을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한 이후 수많은 상을 받으며 명실상부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로 자리매김한 에릭 바튀는 화산 폭발 장면을 멋진 콜라주로 표현했다. 이글거리는 화산탄, 꿈틀거리는 마그마, 갈라진 땅속에서 새어 나오는 독한 가스 등이 다양한 색감과 질감의 종이로 강렬하게 대비되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화산에 대해 궁금해하는 아이들을 이끌고 화산 탐험을 떠난다. 어마어마한 연기를 내뿜는 화산을 향해 다가가는 장면으로 시작해 책장을 넘길 때마다 화산 구석구석을 탐험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아이들은 화산학자들을 따라가며 여기저기에서 화산탄이 이글거리는 비탈길을 오르고, 고약하고 독한 가스가 새 나오는 구멍들을 지나고, 무시무시한 용암 폭포가 순식간에 집을 집어삼키는 장면을 바라보게 된다. 이러한 과정에서 화산이 폭발할 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화산학자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어떤 일을 하는지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 더불어 웅장한 자연의 아름다움과 거대한 자연의 힘, 한계를 뛰어넘는 인간의 힘에 경외감을 느끼게 된다.바다 한가운데 서 있는 섬. 잠에서 깨어나고 있는 화산입니다. 작업복을 입은 화산학자들이 배를 타고 화산으로 다가갑니다. 이제 화산 탐험이 시작됩니다! 과학자들은 섬에 도착해서 샘플을 채취하고 각종 데이터를 만듭니다. 화산이라는 거대한 자연 안에서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는 화산학자들의 모습을 강렬한 그림과 함께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화산학자들과 함께 불을 뿜는 화산으로 출발! 바다 한가운데 외딴 섬이 있습니다. 오랜 잠에서 깨어나고 있는 화산입니다. 화산학자들이 작은 배를 타고 화산을 향해 다가갑니다. 화산학자들은 이글거리는 비탈길을 오르며 오래전 화산 폭발이 남긴 흔적들을 채취하고, 용암의 밀도와 속도, 온도를 측정합니다. 눈앞에서 용암이 집을 집어삼키고, 발밑에서 땅이 쫙 갈라져도, 화산학자들은 포기하지 않고 화산 꼭대기를 향해 올라가죠. 자! 용감한 화산학자들과 함께 화산 탐험을 시작해 볼까요? 거대한 자연의 힘을 일깨우는 그림책 《불을 뿜는 화산으로》는 화산에 대해 궁금해하는 아이들을 이끌고 화산 탐험을 떠납니다. 어마어마한 연기를 내뿜는 화산을 향해 다가가는 장면으로 시작해 책장을 넘길 때마다 화산 구석구석을 탐험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죠. 아이들은 화산학자들을 따라가며 여기저기에서 화산탄이 이글거리는 비탈길을 오르고, 고약하고 독한 가스가 새 나오는 구멍들을 지나고, 무시무시한 용암 폭포가 순식간에 집을 집어삼키는 장면을 바라보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화산이 폭발할 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화산학자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어떤 일을 하는지 자연스럽게 알 수 있죠. 더불어 웅장한 자연의 아름다움과 거대한 자연의 힘, 한계를 뛰어넘는 인간의 힘에 경외감을 느끼게 됩니다. 에릭 바튀의 콜라주가 돋보이는 화산 그림책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주목을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한 이후 수많은 상을 받으며 명실상부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로 자리매김한 에릭 바튀는 화산 폭발 장면을 멋진 콜라주로 표현했습니다. 이글거리는 화산탄, 꿈틀거리는 마그마, 갈라진 땅속에서 새어 나오는 독한 가스 등이 다양한 색감과 질감의 종이로 강렬하게 대비되어 눈길을 사로잡죠. 마치 산이 빨갛게 불타오르고 용암이 산줄기를 따라 강물처럼 흘러내리는 현장에 있는 듯 장면마다 생동감이 넘쳐흐릅니다. 어린 독자들에게 뭔가를 가르치려 하지 않으면서도, 화산 폭발 장면을 선명하게 각인시키는 멋진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