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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뽀삐 8] 우뇌발달 창의 그림책 (전5권)
베틀북 / 프뢰벨유아교육연구소 지음, 오은영 감수 / 2012.04.10
30,000원 ⟶
2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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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틀북
창작동화
프뢰벨유아교육연구소 지음, 오은영 감수
영유아 통합발달 프로그램 뽀삐 시리즈. 유아가 사고의 한계를 정하거나, 옳고 그름의 판단 기준에 얽매이기 전에 독창적이고 융통성 있는 사고를 할 수 있도록 한다. 여러 가지 문제 상황을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독특한 아이디어를 풍부하게 산출하여 문제를 해결한 경험은 자율성과 독립심을 길러 주고, 더불어 창의력과 직관력을 주관하는 우뇌의 발달을 유도한다.1. 여우의 멋진 꼬리 (유창성) 2. 구름과 굴뚝 (정교성) 3. 뭐가 있을까? (호기심) 4. 나비야, 이리 와 (독창성) 5. 배가 된 우산 (융통성)은 유아가 사고의 한계를 정하거나, 옳고 그름의 판단 기준에 얽매이기 전에 독창적이고 융통성 있는 사고를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러 가지 문제 상황을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독특한 아이디어를 풍부하게 산출하여 문제를 해결한 경험은 자율성과 독립심을 길러 주고, 더불어 창의력과 직관력을 주관하는 우뇌의 발달을 유도합니다.
한 그릇
보림 / 변정원 (지은이) / 2019.10.30
13,700원 ⟶
12,33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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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
창작동화
변정원 (지은이)
밥솥에서 밥들이 나와 바쁘게 준비한다. 점심에 먹을 비빔밥에 들어갈 재료들을 하나씩 불러들여야 한다. 싱그러운 물방울을 머금은 콩나물, 땅속에서 긴 시간을 보낸 양파와 당근, 깊은 산속에 사는 버섯에게 초대장을 보낸다. 또 다른 재료들은 어디에서 무얼 하고 있을까? 톡톡 튀는 재미난 상상력으로 한 끼 식사의 즐거움을 이야기하는 그림책이다.따끈따끈 고소한 냄새! 특별한 점심 식사에 초대해요 “점심시간에 늦지 않도록 잘 부탁해!” 밥솥에서 밥들이 나와 바쁘게 준비합니다. 점심에 먹을 비빔밥에 들어갈 재료들을 하나씩 불러들여야 해요. 싱그러운 물방울을 머금은 콩나물, 땅속에서 긴 시간을 보낸 양파와 당근, 깊은 산속에 사는 버섯에게 초대장을 보냅니다. 또 다른 재료들은 어디에서 무얼 하고 있을까요? 톡톡 튀는 재미난 상상력으로 한 끼 식사의 즐거움을 이야기하는 그림책 《한 그릇》입니다. 똑똑, 오늘 점심에 있을 한 그릇 준비에 와 줄래? 비빔밥에는 여러 채소가 재료로 들어가요. 채소들이 많이 모일수록 맛은 더 풍성해지지요. 특별한 점심 식사를 준비하는 밥알의 진두지휘 아래 콩나물, 애호박, 양파와 당근, 버섯과 고기 그리고 계란이 모두 모여 맛있는 한 그릇을 준비해요. 싱그러운 채소들은 산에서, 들에서, 땅속에서 쑥쑥 자라면서 점심 식사 초대장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친구들을 만날 날을 꿈꾸면서요. 지금부터 싱싱한 친구들을 만나러 가 볼까요? 신나는 식사 시간! 다들 어디에서 왔니? 물방울과 함께 내려온 편지는 옹기종기 모여 있는 콩나물이 받아요. 콩나물들은 뛰뛰 빵빵 이층 버스를 타고 밥 그릇 앞에 도착하지요. 냉장고 안에서 따뜻한 옷을 입고 있던 애호박은 씽씽 킥보드를 타고 와요. 땅속에 사는 양파와 당근에게는 지렁이가 대신 편지를 건네주어요. 양파와 당근은 헬리콥터를 타고 높다란 하늘에서 신나게 착지하지요. 깊은 산속에 사는 버섯은 용감해서, 혼자서도 먼 길을 헤쳐 올 수 있어요. 바다 건너 소고기에게도, 할머니 댁 장독대 고추장에게도, 농장 아저씨의 사랑을 듬뿍 받은 계란에게도 초대장은 전달되어요. 모두 다 모이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한 그릇이 점점 채워지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일어날 일을 기대해 보세요. 통통 튀는 귀여운 캐릭터들과 냠냠 맛있는 비빔밥 한 그릇 《한 그릇》은 작가의 재치 있는 상상력으로 가득한 모험 이야기이기도 해요. 일상의 반짝이는 순간을 포착해 재미난 이야기로 만들었어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채소들을 통통 튀는 귀여운 캐릭터로 만나 보세요. 우리가 먹는 비빔밥이 이러한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게 된 것을 알게 된 그 순간부터 기분이 특별해질 거예요. 깊은 산속 가장 용감한 버섯에게, 네가 언젠가 산 아래로 내려오고 싶어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어. 오늘 점심 한 그릇 준비에 와 줘. 집으로 오는 지도를 함께 보내. 농장 아저씨의 사랑을 듬뿍 받은 계란에게, 처음 껍질을 깨는 것은 조금 두렵기도 하겠지만 그래야 우리가 만날 수 있어.
열매 하나
파란자전거 / 전현정 (지은이), 이유정 (그림) / 2018.11.25
16,000원 ⟶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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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자전거
창작동화
전현정 (지은이), 이유정 (그림)
인간이 필요한 것과 선호하는 것들을 극대화하고, 나머지는 없애버리는 현대 사회를 주인공 싱과 마을 사람들을 통해 보여준다. 특히 GMO 등 식량 증대와 기업 이윤 극대화를 이유로 한 가지 곡식만을 대량으로 심으면서 일어날 수 있는 갖가지 질병과 그에 대비하기 위해 더 강한 살충제와 화학비료를 만들어야만 하는 현실, 그 현실 속에서 무너져가는 생태계의 경고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종의 다양성이 갖는 힘에 대해, 하나만으로는 절대 이룰 수 없는, 하나하나가 모두 모여 있어야만 온전하게 굴러가는 생태계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그 많던 다람쥐, 토끼, 딱따구리는 어디로 갔을까요? 열매 하나만으로는 안 돼요! 시금털털 나무 열매는 시금털털한 대로 까끌따끔 나무 열매는 까끌따끔한 대로 하나하나 모두 쓸모가 있으니까요. 말랑몰랑 달큰달콤 바나나 바나나가 멸종된다고요? 마트에서 더 이상 바나나를 못 볼 수도 있다는데 사실일까요? 사실이에요. 이미 오래전부터 식물학자들이 바나나의 멸종을 경고했다고 합니다. 바나나는 이미 한번 멸종했었다고 해요. 1960년대 판매 중인 ‘바나나 우유’ 맛과 비슷할 정도로 당도가 높고 잘 자란다는 이유로 세계 시장은 ‘그로스 미셸’이라는 품종 하나가 지배했어요. 그러다 ‘그로스 미셸’에 치명적인 병이 퍼지면서 바나나가 멸종 위기에 처하게 됐지요. 다행히 병에 강한 다른 종이 개발되긴 했어요. 지금 우리가 먹고 있는 ‘캐번디시’라는 종이죠. 그러나 이 종은 자연에 없던 인위적인 바나나였어요. 대량 재배가 가능하고 곰팡이균에도 강한 ‘캐번디시’는 지구 전체를 정복해 갔지요. 그리고 지금 지구상 유일한 바나나 품종이 된 거예요. 문제는 ‘그로스 미셸’을 멸종시킨 곰팡이균이 60년 동안 진화하면서 변종 바이러스가 되어 이제는 캐번디시를 위협하고 있다는 것이죠. 또 다른 품종이 개발되지 않는 한 바나나는 인류의 식탁에서 사라질 수도 있어요. 과학계는 멸종 기한을 향후 15년으로 예측한다고 해요. 이처럼 하나의 생태계가 비슷한 유전자로 통일되는 것은 매우 위험해요. 개체수가 아무리 많아도 유전자가 단일화되어 있는 경우에는 하나의 충격만으로도 멸종에 가까운 위기를 맞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열매 하나》는 인간이 필요한 것과 선호하는 것들을 극대화하고, 나머지는 없애버리는 현대 사회를 주인공 싱과 마을 사람들을 통해 보여줍니다. 특히 GMO 등 식량 증대와 기업 이윤 극대화를 이유로 한 가지 곡식만을 대량으로 심으면서 일어날 수 있는 갖가지 질병과 그에 대비하기 위해 더 강한 살충제와 화학비료를 만들어야만 하는 현실, 그 현실 속에서 무너져가는 생태계의 경고들에 대한 이야기지요. 종의 다양성이 갖는 힘에 대해, 하나만으로는 절대 이룰 수 없는, 하나하나가 모두 모여 있어야만 온전하게 굴러가는 생태계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합니다. 그 많던 다람쥐와 토끼와 딱따구리는 어디로 갔을까? 싱은 울창한 숲 속에서 길을 잃었어요. 배도 고프고 몸도 힘들었죠. 그때 다람쥐 한 마리가 나타나 빨간 열매를 맛있게 먹지 뭐예요. 싱도 먹어 보니 세상에 그렇게 맛있는 건 처음이었어요. 기운을 차린 싱은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어요. 하지만 숲에서 맛본 빨간 열매 맛을 잊지 못한 싱은 욕심이 났어요. “빨간 열매 나무를 텃밭에 심고 가꿔야겠어.” 싱은 빨간 열매 나무를 뽑아 와 텃밭에서 길렀어요. 다람쥐도 가끔씩 놀러 왔지요. 소문을 듣고 마을 사람들도 앞다퉈 빨간 열매 나무를 심었고, 마을은 온통 빨간색으로 물들었어요. 카말 할아버지 텃밭만 빼고요. “시금털털한 것은 시금털털한 대로 까끌따끔한 것은 까끌따끔한 대로 다 쓰임이 있지.” 마을 사람들은 할아버지를 비웃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빨간 열매 나무에 병이 들더니 순식간에 마을 전체에 번지고 곧 흔적도 없이 사라졌어요. 그러자 다람쥐도 찾아보기 힘들었어요. 싱은 다시 숲을 찾았어요. 빨간 열매를 대신할 나무를 찾고 싶었거든요. 마침 토끼가 파란 열매를 먹고 있었어요. 싱은 저거다 싶어 파란 열매를 먹어 보았어요. 빨간 열매보다는 못했지만 맛있었어요. 싱은 또 열매를 통째로 뽑아와 텃밭에 가꾸기 시작했어요. 그러자 마을은 물론 이제 이웃 마을까지 파란색으로 물들었지요. 물론 카말 할아버지 텃밭만 빼고 말이에요. 그리고 얼마 뒤 파란 열매 나무에 곰팡이가 하나 둘 피어나더니 마을과 이웃 마을 전체가 곰팡이로 뒤덮였어요. 그러더니 파란 열매 나무도 온 데 간 데 사라지고 말았지요. 그러자 파란 열매를 좋아하던 토끼도 자취를 감추었어요. 싱은 또다시 숲으로 올라갔어요. 과연 싱은 파란 열매를 대신할 만한 열매를 찾을 수 있을까요? 생태계의 경고,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바나나의 멸종에 관한 이야기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경고합니다. 인간의 탐욕으로 조작된 유전자, 그리고 단일화된 품종이 지구 생태계에 얼마나 치명적인지 말이지요. 인간 또한 생태계의 일부입니다. 인간에게 그다지 쓸모없다고 해서 생태계에 쓸모가 없는 것은 아니지요. 수십억 개의 블록으로 엮이고 얽힌 생태계의 작은 블록을 하나쯤 뺀다고 해서 무슨 일이 일어나겠느냐고요? 하지만 서로 엮이고 얽혀 있기 때문에 그 하나의 블록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매우 큽니다. 빨간 열매가 사라지자 그것을 먹고 살던 다람쥐가 사라지고, 파란 열매가 사라지자 그것을 먹고 살던 토끼도 사라졌어요. 그렇다면 다람쥐와 토끼와 엮어 있던 생물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말하지 않아도 짐작이 갈 거예요. 《열매 하나》는 이러한 생태계의 경고를 여실히 보여줍니다. 이유정 작가는 단순한 전개이지만 그 속에 담겨 있는 깊은 뜻과 무서운 미래, 그리고 무거운 책임을 힘 있게 표현해냈습니다. 울창하고 푸르른 숲에서 길을 잃고 헤매는 아주 작은 싱의 모습에서 시작하는 이야기는 생태계 속에 위치한 우리의 모습을 잘 보여줍니다. 뒤로 갈수록 변해 가는 숲의 모습에서 싱의 욕심과 사람의 탐욕이 불러온 결과를 느낄 수 있지요. 카말 할아버지의 깊은 뜻을 깨달은 싱의 변화된 모습, 그러나 그 뒤에 펼쳐진 세상의 모습에서는 외면할 수 없는 현실을 직시하게 합니다. 바나나 멸종에 관한 뉴스를 접하고 이 작품을 쓰게 된 전현정 작가는 “바나나뿐만 아니라 몇 년 전 눈앞에서 살아 있는 생명들을 흙구덩이로 몰아넣었던 구제역 사태도 다르지 않겠죠. 싱과 사라진 열매, 사라진 동물들을 통해 생태계의 이어진 고리에 대해 생각해 보고 싶었다.”고 합니다. 경고는 어디까지나 경고입니다. 이를 받아들이는 우리의 마음가짐과 행동이 중요하지요. 《열매 하나》와 함께 싱의 텃밭과 카말 할아버지의 텃밭, 그리고 ‘나’를 연결해 읽음으로써 생태계 경고에 귀 기울이고 경고를 변화로 이끌 수 있는 작은 첫 발을 내딛기를 바랍니다.
지혜가 한보따리 탈무드 이야기
학은미디어 / 이규희 지음 / 200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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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off)
학은미디어
명작동화
이규희 지음
\'생각하는 그림동화\' 시리즈, 『지혜가 한보따리 탈무드 이야기』. 2000여 년이나 나라를 잃고 흩어져 살던 유대인을 뭉치게 한 중에서, 아이들의 정서와 감각에 맞는 이야기만을 골라 재미있게 풀어썼습니다. 서로 사이좋게 살아가는 방법, 어렵고 슬픈 일을 당했을 때 헤쳐 나가는 방법, 그리고 나쁜 사람을 혼내주는 방법 등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지혜가 가득 들어 있습니다. 13명의 그림 작가가 저마다 특유의 기법으로 그려낸 그림도 곁들여 보는 재미도 안겨줍니다. 『지혜가 한보따리 탈무드 이야기』는 이야기마다 를 덧붙여 아이들이 읽은 내용을 되새기면서 교훈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수다쟁이 아주머니 요술 사과 당나귀와 다이아몬드 나무 심는 할아버지 못생긴 그릇 뱀의 꼬리 누가 제일 부자일까요 벌거숭이 임금님 다시 찾은 돈 진짜 엄마 가짜 엄마 세 명의 친구 여우와 포도밭 내가 최고야 세 마리의 개구리 사이 좋은 형제 아버지의 유서 희망 날지 못하는 새
봄을 기다려요
키위북스(어린이) / 이와사키 교코 (지은이), 도이 카야 (그림), 김수정 (옮긴이) / 2019.03.15
13,800원 ⟶
12,4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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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북스(어린이)
창작동화
이와사키 교코 (지은이), 도이 카야 (그림), 김수정 (옮긴이)
한 번도 봄을 본 적 없는 아기 곰이 봄이 너무 궁금해서 겨울잠에 들지 못하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동글동글 귀여운 생김새와 따뜻하고 포근한 색감의 그림이 쉴 새 없이 질문을 던지는 아기 곰과 하나하나 대답해 주면서 아기 곰을 재우려 애쓰는 엄마 곰의 모습을 더욱 사랑스럽게 표현해 준다.겨울잠을 재우려는 엄마 마음도 모르고 봄이 궁금한 아기 곰 눈망울은 말똥말똥 한 번도 봄을 본 적 없는 아기 곰이 봄을 기다려요 이 책은 한 번도 봄을 본 적 없는 아기 곰이 봄이 너무 궁금해서 겨울잠에 들지 못하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눈이 내린 숲속은 고요합니다. 모두 겨울잠에 들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아기 곰 집에서는 소곤소곤 말소리가 들려옵니다. 엄마 곰이 잠투정을 부리는 아기 곰을 살살 달래 겨울잠을 재우려 하고 있습니다. 보통 엄마들이 “지금 잠을 안 자면 감기 걸려서 아야 할 텐데?” 엄포를 놓듯 타이르는 것처럼, 엄마 곰도 “겨울잠을 자지 않으면 봄이 오지 않는단다.” 한마디 하자 아기 곰의 천진난만한 호기심이 발동합니다. 아기 곰이 동그란 눈을 말똥말똥 뜨면서 “봄? 봄이 뭔데요?” 묻습니다. 그 말에 걱정이 돼서 빨리 잘 거라는 기대와는 달리, 도무지 잠들 기미를 보이지 않습니다. 봄에 꽂힌 아기 곰은 겨울잠을 재우려는 엄마 곰의 모든 시도에 오히려 봄을 연상하면서 놀이를 하듯 즐거워하지요. 동글동글 귀여운 생김새와 따뜻하고 포근한 색감의 그림이 쉴 새 없이 질문을 던지는 아기 곰과 하나하나 대답해 주면서 아기 곰을 재우려 애쓰는 엄마 곰의 모습을 더욱 사랑스럽게 표현해 줍니다. 아이 재우는 데 애를 먹어 본 엄마라면 슬며시 미소 짓게 될 책입니다.
윌리엄 비의 굉장한 정비소 : 트랙터
보림 / 윌리엄 비 (지은이), 김영선 (옮긴이) / 2020.02.21
19,000원 ⟶
17,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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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
창작동화
윌리엄 비 (지은이), 김영선 (옮긴이)
조씨 아저씨의 노란 망치
인디북(인디아이) / 권민수 지음 / 2004.05.11
7,500원 ⟶
6,7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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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북(인디아이)
창작동화
권민수 지음
『아이들 닮은 책』시리즈 입니다.
무당벌레는 내친구
애플비 / 윤성희 (그림) / 2011.07.30
24,5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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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비
창작동화
윤성희 (그림)
0~3세 아기들을 위한 헝겊책이다. 아기들이 좋아하는 동물 모양으로 되어 있어 즐거운 놀이 친구가 되어 주며, 부드러운 헝겊으로 말랑말랑하게 만들어 아기들에게 정서적인 안정감을 준다. 열고, 집어 넣고, 당기고, 들춰 보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 아기들의 소근육 발달에 도움이 된다. 굵고 가는 선과 여러 가지 점무늬, 거울 등으로 아기들의 시각을 발달시켜주며, 딸랑딸랑 방울 소리와 삑삑이, 바스락거리는 다양한 소리를 통해 청각이 발달된다. 또, 우툴두툴하고 부드럽고 매끈한 느낌을 손끝으로 만날 수 있어 다양한 촉감을 발달시켜 준다.아기들은 태어나서 엄마와 눈을 맞추고, 젖을 빨고, 무엇이든 손으로 만지면서 세상을 발견해 나갑니다. 이 시리즈는 0~3세 아기들의 이러한 특징을 잘 반영해서 만든 본격적인 유아 시스템 놀잇감입니다. 꽃 속에 숨기를 좋아하는 무당벌레는 팔랑팔랑 나비랑 하늘을 나는 것을 좋아해요. 그리고 랄랄라 노래 부르는 것도 좋아하고 방글방글 해님도 좋아하지요. 그렇다면 무당벌레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무당벌레와 함께 놀면서 찾아볼까요? 아기들이 좋아하는 동물 모양으로 되어 있어 즐거운 놀이 친구가 되어 주며, 부드러운 헝겊으로 말랑말랑하게 만들어 아기들에게 정서적인 안정감을 줍니다. 굵고 가는 선과 여러 가지 점무늬, 거울 등으로 아기들의 시각을 발달시켜주며, 딸랑딸랑 방울 소리와 삑삑이, 바스락거리는 다양한 소리를 통해 청각이 발달됩니다. 또, 우툴두툴하고 부드럽고 매끈한 느낌을 손끝으로 만날 수 있어 다양한 촉감을 발달시켜 줍니다. 열고, 집어 넣고, 당기고, 들춰 보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 아기들의 소근육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 이 책은 국내 안전 검사인 KC를 통과하였습니다. 인체에 해로운 독성이 전혀 없습니다. 헝겊책은 어린이들이 입으로 빨아도 안전합니다. 비닐 가방은 장난감이 아니므로, 가방을 뒤집어 쓸 경우 질식사의 위험이 있으니 주의하세요.
겨울을 상상해 봐
키즈엠 / 박종진 지음, 김도윤 그림 / 2016.12.02
9,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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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엠
창작동화
박종진 지음, 김도윤 그림
춤추는 카멜레온 시리즈. 사계절 가운데 겨울의 모습을 담아냈다. 추운 겨울이 오면 하얀 눈이 내리고, 물이 어는 등의 자연 변화를 통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다양한 일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유아는 그림책을 통해 겨울이라는 자연의 특성을 이해하고, 변화하는 계절의 현상을 정확히 인식할 수 있다.추운 겨울이 오면 즐길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해요 추운 겨울이 되면 입에서 연기가 뿜어져 나와요. 또 추운 겨울에는 물이 꽁꽁 얼어서 오독오독 씹어 먹을 수 있지요. 추운 겨울에는 하얀 눈이 온 세상을 뒤덮어서 그 위에 누워 두 팔을 흔들면 멋진 날개를 가질 수도 있어요. 눈을 뭉쳐 척척 쌓아 눈 계단을 만들 수 있고, 반질반질 다듬어 눈 미끄럼틀도 만들 수 있어요. 또 추운 겨울이 되면 어떤 일들을 할 수 있을까요? <겨울을 상상해 봐>는 사계절 가운데 겨울의 모습을 담아내고 있어요. 추운 겨울이 오면 하얀 눈이 내리고, 물이 어는 등의 자연 변화를 통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다양한 일들을 이야기하고 있지요. 유아는 그림책을 통해 겨울이라는 자연의 특성을 이해하고, 변화하는 계절의 현상을 정확히 인식할 수 있습니다. ★편집자 리뷰 아름답고 신나는 겨울을 지켜요! 세계의 과학자들이 지구가 뜨거워지고 있음을 경고하는 것은 이제 놀랄 일이 아닙니다. 북극의 얼음이 녹아내리고 있고, 세계 곳곳에서 자연 재해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종종 이상 한파와 불볕더위로 쉬이 날씨를 가늠키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어쩌면 우리의 아이들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의 계절적 변화 가운데 한두 계절을 모르게 될 수도 있습니다. 아예 겨울이 사라져 버릴지도 모를 일이지요. 이러한 사태를 막기 위해서 지금부터라도 우리는 자연을 아끼고 소중히 해야 할 것입니다. 유아들은 자신이 살아갈 자연을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겨울을 상상해 봐>와 같은 그림책을 통해 계절에 대한 명확한 인식과 더불어 계절을 즐길 수 있는 여러 즐거움을 아는 게 중요합니다. 즐겁고 좋다라는 생각이 심어지면 그것을 아끼고 더 소중히 하고 싶은 마음이 싹트기 때문이지요.
집중력을 키워주는 점잇기 컬러링북 : 잠자는 숲 속의 공주
달리는곰셋 / 달리는곰셋 기획.글, 조예선 그림, 샤를 페로 원작 / 2016.01.20
6,500원 ⟶
5,8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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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곰셋
유아놀이책
달리는곰셋 기획.글, 조예선 그림, 샤를 페로 원작
집중력을 키워주는 점잇기 컬러링북 시리즈. 점과 점을 잇는 단순한 그리기 활동을 넘어 점과 점을 잇고 선을 만들어 그림을 그리는 활동을 통해 집중력을 키워 주는 놀이책이다. 크고 작은 부분들을 연결하고 색칠해 가면서 아이들은 정교한 손놀림과 집중력을 기를 수 있다. 또한 점끼리 정확하게 잇는 연습을 통해 눈과 손이 함께 적응하면서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힘을 길러주고, 아직 미숙한 손가락의 힘을 키워 연필을 잡는 힘도 길러 준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집중력과 키워주는 점잇기와 색칠놀이가 있는 이야기 놀이책! 예쁘게 색칠해서 나만의 동화책을 완성해 보세요! ◎ 놀이를 통해 집중력을 키워주는 점잇기! [집중력을 키워주는 점잇기 컬러링북]은 점과 점을 잇는 단순한 그리기 활동을 넘어 점과 점을 잇고 선을 만들어 그림을 그리는 활동을 통해 집중력을 키워 주는 놀이책입니다. 크고 작은 부분들을 연결하고 색칠해 가면서 아이들은 정교한 손놀림과 집중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또한 점끼리 정확하게 잇는 연습을 통해 눈과 손이 함께 적응하면서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힘을 길러주고, 아직 미숙한 손가락의 힘을 키워 연필을 잡는 힘도 길러 줄 것입니다. ◎ 자연스럽게 수 개념을 익히는 점잇기 놀이! 아직 우리 아이에게 어려운 숫자 세기! 수 개념은 억지로 가르친다고 익혀지는 건 아니랍니다. [집중력을 키워주는 점잇기 컬러링북]을 통해 차근차근 숫자를 연결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수 개념도 익힐 수 있어요. ◎ 내 아이가 직접 만든 세계 명작! 《신데렐라》,《장화 신은 고양이》,《빨간 모자》와 더불어 전 세계적으로 알려진 샤를 페로의 명작 동화 《잠자는 숲 속의 공주》. 동화뿐만 아니라 발레와 애니메이션 작품으로도 만들어져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널리 받아 온 《잠자는 숲 속의 공주》 이야기를 내 손으로 직접 그리고 예쁘게 색칠하여 나만의 《잠자는 숲 속의 공주》를 완성해 보세요.
해티는 못 말려!
책속물고기 / 제인 데블린 글, 조 버거 그림, 김호정 옮김 / 2012.01.20
10,000원 ⟶
9,000원
(10% off)
책속물고기
창작동화
제인 데블린 글, 조 버거 그림, 김호정 옮김
물고기 그림책 시리즈 9권. 여전히 아이들에게 ‘착한 아이’가 되길 바라거나 강요하는 어른들에게 생각을 바꿔 달라 얘기하는 도전적인 그림책이다. 아이들에게 ‘착한 아이’ 잣대를 들이댈 때 벌어지는 일들이 조금은 과장되고, 엉뚱하게 표현되어 있다. 이야기를 통해 ‘어떤 아이가 착한 아이일까?’, ‘과연 착한 아이가 있긴 있을까?’ 등 여러가지 생각을 해 볼 수 있다. 주인공 해티는 보통 말썽쟁이가 아니에요. 상상 이상의 말썽을 수시로 저질러 어른들에겐 공공의 적이 되고 말았지요. 하지만 해티의 장난이 아이들에겐 기발하고 재미있어 인기가 많아요. 그런데 늘 친구가 많던 해티에게 시련이 닥쳐요. 해티를 눈엣가시로 여긴 부모님들이 아이들에게 해티랑 어울리지 못하도록 막은 거예요. 이제 해티는 어떡하죠?말썽쟁이 우리 아이, 어떻게 되길 원하세요? 『해티는 못 말려!』는 ‘착한 아이’를 좋아하는 어른들 입장에선 참 발칙한 그림책입니다. 왜냐구요? 말썽쟁이 주인공이 착한 아이가 되는가 싶더니 결국 그 길을 거부했거든요. 하지만 시선을 조금만 달리 한다면 그다지 기분 나쁜 결론은 아닐지도 모릅니다. 아이랑 함께 이 책을 볼 때 책 속에 나오는 아이들, 특히 해티의 얼굴 표정을 유심히 살펴보세요. 그러면 이 책의 결론에 기분이 나빴을 법한 어른들도, 고개를 갸우뚱했던 아이들도 슬며시 웃음 지을 수 있을 거예요. 우리가 아는 ‘착한 아이’는 허상? 아이들은 어른들과 마찬가지로 사회 구성원으로서 주변 사람들의 평가를 받으며 자랍니다. 유치원이나 학교에 다니게 되면 자신을 평가하는 눈들은 더욱 많아지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자신을 평가하는 눈이 많아질수록 자연스럽게 구속 받는 느낌을 받습니다. 심지어 어떤 아이들은 ‘착하다’, ‘좋다’는 평가에 예민하여 항상 그런 평가를 받기 위해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숨기고 착하게만 행동하는 ‘착한아이 콤플렉스’를 지니게 됩니다. 어른들이 아이에 대한 평가의 잣대를 들이댈 때는 정말 신중해야 합니다. 어떤 아이들도 어른들의 평가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으며, 상처도 받기 때문입니다. 특히 아이들을 ‘착한 아이’와 ‘나쁜 아이’ 둘로 딱 나누고 ‘착한 아이’가 되길 바라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위험한 생각일 수 있습니다. 어른들이 말하는 ‘착한 아이’는 어떤 아이일까요? 보통 말썽 안 부리고, 어른들 말 잘 듣고, 공부 잘하고 이런 아이들에게 ‘착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극히 어른들의 편의대로 행동하는 아이들을 착하다고 말하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어쩌면 착한 아이는 세상에 거의 없을지도 모릅니다. 『해티는 못 말려!』는 여전히 아이들에게 ‘착한 아이’가 되길 바라거나 강요하는 어른들에게 생각을 바꿔 달라 얘기하는 도전적인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에게 ‘착한 아이’ 잣대를 들이댈 때 벌어지는 일들이 조금은 과장되고, 엉뚱하게 표현되는데요, 마냥 웃고만 넘어갈 수는 없는 대목들이 그림책 곳곳에 있답니다. 아이들과 이 책을 읽으며 ‘어떤 아이가 착한 아이일까?’, ‘과연 착한 아이가 있긴 있을까?’, ‘착한 아이는 정말 재미없나?’, ‘말썽쟁이는 반드시 착한 아이가 되어야 하나?’, ‘진짜 나는 어떤 모습인가?’ 등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어른들에게만 공공의 적, 말썽쟁이 해티! 『해티는 못 말려!』의 주인공 해티는 보통 말썽쟁이가 아니에요. 상상 이상의 말썽을 수시로 저질러 어른들에겐 공공의 적이 되고 말았지요. 하지만 해티의 장난이 아이들에겐 기발하고 재미있어 인기가 많아요. 그런데 늘 친구가 많던 해티에게 시련이 닥쳐요. 해티를 눈엣가시로 여긴 부모님들이 아이들에게 해티랑 어울리지 못하도록 막은 거예요. 이제 해티는 어떡하죠? 해티가 맞딱뜨린 시련은 어른들 뜻대로 하지 않는 말썽쟁이에게 가하는 일련의 과정 중 하나입니다. 한번 말썽쟁이가 된 아이들은 불행하게도 어른들에겐 ‘나쁜 아이’로 각인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말썽쟁이는 나쁜 아이이며 나쁜 아이는 소외되어도 좋다는 생각은 한편으론 잔인합니다. 말썽쟁이들 또한 어른들의 손가락질에 상처를 받으며, 그 상처는 아이의 마음을 닫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과연 해티는 어른들의 합동 공격에 어떻게 대응했을까요? 착한 아이는 재미없어요! 해티는 같이 놀 친구가 없자 순순히 어른들이 바라는 착한 아이가 되기로 합니다. 얌전한 옷만 입고, 공부를 잘하고, 불평하지 않고 너무나 다른 해티가 되었지요. 그런데 해티와 친구들의 사이는 더욱 멀어집니다. 친구들은 착한 아이가 된 해티가 지루하고 재미없을 뿐만 아니라 부모님들이 해티랑 자신을 비교하는 게 너무 싫었거든요. 착한 아이가 되어도 친구가 없는 해티에겐 과연 뭐가 문제일까요? 독자들은 점점 웃음을 잃어가는 해티를 보며 안타까운 마음이 들 것입니다. 해티는 심지어 ‘세계 최고로 착한 어린이상’까지 받게 되는데, 시상식장 분위기가 해티에게 썩 기분 좋은 건 아니었습니다. 해티는 계속 자신의 감정을 숨긴 채 착한 아이로 남을까요? 아니면 다른 반전이 남아 있을까요? 그건 독자 여러분이 직접 확인해 보세요.
뽀로로 똥! 백과 플랩북
키즈아이콘(아이코닉스) / 키즈아이콘 편집부 (지은이) /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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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아이콘(아이코닉스)
유아놀이책
키즈아이콘 편집부 (지은이)
카카오프렌즈 직소퍼즐 150조각 : 카카오프렌즈 스쿨버스
예림당 / 예림당 편집부 (지은이) / 201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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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유아놀이책
예림당 편집부 (지은이)
최고급 카파지를 사용해 색이 선명하고 퍼즐 조각 사이가 뜨지 않는다. 카카오프렌즈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색감을 잘 표현했다. 다 맞추고 나면 액자를 마련해, 멋진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곧 출발해요, 붕붕! ♥ 카카오프렌즈가 스쿨버스에 모였어요. 어떤 신나는 일이 벌어질까요? ★ 카카오프렌즈 직소 퍼즐 150은? 1. 최고급 카파지를 사용해 색이 선명하고 퍼즐 조각 사이가 뜨지 않아요. 2. 카카오프렌즈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색감을 잘 표현했어요. 3. 다 맞추고 나면 액자를 마련해, 멋진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어요
개미에게 배우는 단체생활
리잼 / 최재천 지음, 박상현 그림 / 2017.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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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잼
창작동화
최재천 지음, 박상현 그림
최재천 교수의 어린이 개미 이야기 4권. 군대개미의 행군 이야기를 담고 있다. 최재천 교수는 어린이들이 군대개미의 생태를 쉽게 이해하고, 군대개미의 습성을 통해 단체생활과 협동을 배울 수 있도록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군대개미의 놀라운 집단행동과 조직적인 모습을 쉽고 재밌는 글과 사실적인 세밀화로 표현한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자연과 과학에 대한 흥미, 그리고 단체생활의 중요성을 일깨워 줄 것이다. 최재천 교수는 현재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며, 국립생태원 초대 원장을 역임하였다. 저자가 미국 하버드대학 재학 중에 맺게 된 개미와의 인연으로 국내에 개미의 다양한 생태와 개미를 통한 사람의 이야기를 전하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알면 사랑한다”는 저자의 좌우명은 현대사회에 사는 우리들에게 생명의 가치를 일깨우고, 큰 울림을 주고 있다. 어린이들은 작은 개미를 통해 웅장한 자연의 섭리와 소중한 생명의 가치를 일깨우고, 개미 사회의 상호작용을 통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갖춰야 할 인성과 자질을 배울 수 있다.개미에게 배우는 단체생활! 『개미에게 배우는 단체생활』은 군대개미의 행군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저자인 최재천 교수가 중남미 지역에서 연구를 수행하던 시절에 관찰한 군대개미는 수십만 마리가 단체생활을 하며 행군을 합니다. 군대개미가 한곳에 정착하지 않고 끊임없이 행군하는 이유는 가는 곳마다 쑥대밭을 만드는 파괴 습성 때문입니다. 바퀴벌레, 딱정벌레, 메뚜기, 거미를 비롯하여 심지어 전갈까지 군대개미 부대를 만나면 영락없이 군대개미의 먹이가 되고 맙니다. 이러한 군대개미의 습성은 함께 힘을 모은다면 어려운 일도 해낼 수 있다는 단체생활의 중요함을 일깨워 줍니다. 군대개미는 조직적인 분업 사회를 이룹니다. 적을 공격하는 병정개미, 먹이를 운반하는 운반개미, 번데기와 애벌레를 운반하는 노동자개미, 여왕개미를 돌보는 보모개미와 같이 군대개미는 각각의 임무에 맞게 크기와 턱의 모양이 다릅니다. 최재천 교수는 어린이들이 군대개미의 생태를 쉽게 이해하고, 군대개미의 습성을 통해 단체생활과 협동을 배울 수 있도록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군대개미의 놀라운 집단행동과 조직적인 모습을 쉽고 재밌는 글과 사실적인 세밀화로 표현한 『개미에게 배우는 단체생활』은 어린이들에게 자연과 과학에 대한 흥미, 그리고 단체생활의 중요성을 일깨워 줄 것입니다. 자연과학계의 거장인 최재천 교수가 들려주는 어린이를 위한 개미의 세계! 최재천 교수는 현재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며, 국립생태원 초대 원장을 역임하였습니다. 저자가 미국 하버드대학 재학 중에 맺게 된 개미와의 인연으로 국내에 개미의 다양한 생태와 개미를 통한 사람의 이야기를 전하는 데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알면 사랑한다”는 저자의 좌우명은 현대사회에 사는 우리들에게 생명의 가치를 일깨우고, 큰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작은 개미를 통해 웅장한 자연의 섭리와 소중한 생명의 가치를 일깨우고, 개미 사회의 상호작용을 통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갖춰야 할 인성과 자질을 배울 수 있습니다. 시리즈 소개 <최재천 교수의 어린이 개미 이야기>_전 15권 ★ 전 세계 1만여 종에 달하는 개미의 세계!!! ★ 개미의 생태를 사실적으로 묘사한 세밀화!!! ★ 개미에게 배우는 어린이 인성 15가지!!! ★ 자연의 섭리와 생명의 경이로움!!! ★ 자연과학에 흥미를 더하다!!! 『최재천 교수의 어린이 개미 이야기』전 15권은 일명 개미 박사로 널리 알려진 최재천 교수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개미의 세계를 집필한 첫 어린이 시리즈입니다. 『최재천 교수의 어린이 개미 이야기』전 15권은 전 세계 1만여 종에 달하는 개미 중, 어린이들에게 놀라운 재미와 흥미로움을 가져다 줄 다양한 개미들을 선별하여 개미의 생태와 습성, 잘 알려지지 않은 능력 등을 저자의 탁월한 글 솜씨로 풀어냈습니다. 또한 국내 최고의 세밀화 일러스트인 박상현 그림 작가의 세밀화가 더해져 책을 읽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개미의 땅속 집, 열대우림에 함께 있는 듯한 실감을 느끼게 해 줄 것입니다. 『최재천 교수의 어린이 개미 이야기』전 15권은 잎꾼개미의 버섯 농사를 통해 협동을, 개미의 혼인비행을 통해 생명의 탄생을, 개미의 직업을 통해 부지런함을, 개미의 목축업을 통해 지혜를, 군대개미의 행군을 통해 단체생활을, 개미의 천적을 통해 생존을, 개미의 집짓기를 통해 독창성을, 개미의 언어를 통해 소통을, 개미의 사냥을 통해 인내를 배울 수 있습니다.
PLAY PUZZLE 디즈니 판퍼즐 : 겨울왕국 2 감춰진 진실
토이앤퍼즐 / 토이앤퍼즐 편집부 (지은이), 디즈니 아트팀 (그림) / 201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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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앤퍼즐
유아놀이책
토이앤퍼즐 편집부 (지은이), 디즈니 아트팀 (그림)
마법의 힘을 가진 아렌델의 여왕 엘사와 긍정적이고 호기심 많은 동생 안나를 퍼즐로 만나 보자. 언제나 두 사람의 곁을 지켜주는 크리스토프와 스벤, 올라프도 함께한다. 선명한 색감과 아름다운 그림으로 꽉 찬 판퍼즐을 맞추다 보면 내가 좋아하는 겨울왕국2 이야기가 술술! 집중력과 관찰력, 공간지각력이 쑥쑥! 널찍한 판에 한 조각, 한 조각 맞추다 보면 어느새 완성되어 뿌듯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다시 돌아온 겨울왕국2의 엘사와 안나를 퍼즐로 만나요! 마법의 힘을 가진 아렌델의 여왕 엘사와 긍정적이고 호기심 많은 동생 안나를 퍼즐로 만나 보세요. 언제나 두 사람의 곁을 지켜주는 크리스토프와 스벤, 올라프도 함께랍니다! 선명한 색감과 아름다운 그림으로 꽉 찬 판퍼즐을 맞추다 보면 내가 좋아하는 겨울왕국2 이야기가 술술! 집중력과 관찰력, 공간지각력이 쑥쑥! 널찍한 판에 한 조각, 한 조각 맞추다 보면 어느새 완성! 뿌듯한 성취감을 느끼게 돼요. * 디즈니 겨울왕국2 소개 친구들과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던 엘사는 아렌델 왕국에 감춰진 진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돼요. 진실을 찾기 위해 북쪽으로 모험을 떠나는 엘사와 안나, 크리스토프, 스벤, 그리고 올라프! 하지만 이번 모험에도 예상치 못한 어려움들이 엘사를 방해해요. 과연 엘사와 친구들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모든 진실을 찾을 수 있을까요?
점박이 2 새로운 낙원 세트
토이트론 / 토이트론 편집부 (지은이) / 2018.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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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트론
유아놀이책
토이트론 편집부 (지은이)
극장판 애니메이션 사상 역대 흥행 2위를 기록한 대한민국 대표 애니메이션 '점박이 2 새로운 낙원을 찾아서' 영화 속 주인공이 피규어로 탄생했다. 낙원을 꾸밀 수 있는 다양한 공룡구성품으로 나만의 새로운 낙원을 꾸밀 수 있다.- "한국최고 다큐멘터리 [한반도의 공룡]을 바탕으로 공룡캐릭터 점박이가 탄생, 극장판 애니메이션 사상 역대 흥행2위를 기록한 대한민국 대표 애니메이션" -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의 영화속 주인공이 피규어로 탄생. - 낙원을 꾸밀 수 있는 다양한 공룡구성품으로 나만의 새로운 낙원을 꾸며봐요! 내용물 점박이 대형 피규어1종, 큰공룡 8개, 중형공룡16개, 소형공룡 24개, 작은돌멩이 22개, 잔디 20개, 큰바위 4개, 나무 6개
기적의 한글 학습 1~5 세트 (전5권)
길벗스쿨 / 최영환 (지은이), 천소 (그림) /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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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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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
유아학습책
최영환 (지은이), 천소 (그림)
<기적의 한글 학습>은 오랜 시간 한글 교육법에 대해 연구해 온 저자 최영환 교수의 실증적 경험과 과학적 실험을 거쳐 완성된, 체계 있는 한글 학습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한글의 원리를 바탕으로 하여, 쉽고 빠르게 한글을 학습할 수 있도록 총 다섯 권으로 구성하였다. 1권은 모음을 기반으로 한 기본 자음(ㄱ~ㅂ) 학습, 2권은 모음을 기반으로 한 기본 자음(ㅅ~ㅎ) 학습, 3권은 7개의 받침 학습, 4권은 복잡한 모음(11개) 학습, 5권은 쌍자음 학습과 한글을 예쁘게 쓰는 순서를 담았다. 각 권은 7개의 학습 요소와 복습 및 정리 학습으로 구성하였다.1권 기본자 학습 1 1단계 기본 모음 ‘아’(ㅏ, ㅑ, ㅓ, ㅕ, ㅗ, ㅛ, ㅜ, ㅠ, ㅡ, ㅣ) 2단계 기본 자음 ‘ㄱ’ 3단계 기본 자음 ‘ㄴ’ 4단계 기본 자음 ‘ㄷ’ 5단계 기본 자음 ‘ㄹ’ 6단계 기본 자음 ‘ㅁ’ 7단계 기본 자음 ‘ㅂ’ 2권 기본자 학습 1 8단계 기본 자음 ‘ㅅ’ 9단계 기본 자음 ‘ㅈ’ 10단계 기본 자음 ‘ㅊ’ 11단계 기본 자음 ‘ㅋ’ 12단계 기본 자음 ‘ㅌ’ 13단계 기본 자음 ‘ㅍ’ 14단계 기본 자음 ‘ㅎ’ 3권 받침 학습 15단계 기본 받침 ‘ㅇ’ 16단계 기본 받침 ‘ㅁ’ 17단계 기본 받침 ‘ㄹ’ 18단계 기본 받침 ‘ㄴ’ 19단계 기본 받침 ‘ㄱ’ 20단계 기본 받침 ‘ㅂ’ 21단계 기본 받침 ‘ㅅ’ 4권 복잡한 모음 학습 22단계 복잡한 모음 ‘ㅐ’ 23단계 복잡한 모음 ‘ㅔ’ 24단계 복잡한 모음 ‘ㅟ’ 25단계 복잡한 모음 ‘ㅘ, ㅢ’ 26단계 복잡한 모음 ‘ㅚ, ㅙ’ 27단계 복잡한 모음 ‘ㅝ, ㅞ’ 28단계 복잡한 모음 ‘ㅒ, ㅖ’ 5권 쌍자음과 한글을 예쁘게 쓰는 순서 1,2 29단계 쌍자음 ‘ㄲ’ 30단계 쌍자음 ‘ㄸ’ 31단계 쌍자음 ‘ㅃ’ 32단계 쌍자음 ‘ㅆ’ 33단계 쌍자음 ‘ㅉ’ 34단계 한글을 예쁘게 쓰는 순서 1 35단계 한글을 예쁘게 쓰는 순서 2현재 시판되는 그 어떤 한글 학습 교재에도 전문 저자가 없습니다. 그러나 기적의 한글 학습은 오랜 시간 한글 교육법에 대해 연구해 온 저자 최영환 교수의 실증적 경험과 과학적 실험을 거쳐 완성된, 체계 있는 한글 학습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습니다. 한글의 원리를 바탕으로 하여, 쉽고 빠르게 한글을 학습할 수 있도록 총 다섯 권으로 구성하였습니다. 1권은 모음을 기반으로 한 기본 자음(ㄱ~ㅂ) 학습, 2권은 모음을 기반으로 한 기본 자음(ㅅ~ㅎ) 학습, 3권은 7개의 받침 학습, 4권은 복잡한 모음(11개) 학습, 5권은 쌍자음 학습과 한글을 예쁘게 쓰는 순서를 담았습니다. 각 권은 7개의 학습 요소와 복습 및 정리 학습으로 구성하였습니다. 2007년 출간 이래 유아 한글 분야 부동의 No. 1 베스트셀러 훈민정음의 창제 원리에 입각한 과학적 한글 학습 프로그램, 기적의 한글 학습 이젠 우리 아이가 만날 차례입니다! Ⅰ 한글, 어떻게 배워도 상관 없다고요? 한글은 세종대왕이 과학적 창제 원리에 입각하여 만든 문자로, 일종의 언어 학문 분야라 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태어나서 일정 시기가 되면 한글을 배웁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어린들이 세종대왕의 한글이 아닌 서양식 문자 학습법이나, 과학적이지도 않고 검증되지도 않은 학습법으로 한글을 배웁니다. 이렇게 배우든 저렇게 배우든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식으로 배운 한글은 한글의 창제 원리에도 맞지 않을뿐더러 학습의 효율성을 저해하는 원인이 됩니다. 우리가 한글을 배우는 문자를 읽고 쓸 수 있게 되어 커뮤니케이션이 가능케 하고자 하는 목적에 있습니다. 적당한 나이에 빠르고 쉽게 깨칠 수 있다면 한글 공부는 더 이상 부모의 걱정거리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현행 한글 학습은 학습 기간을 만 2세~만 6세로 늘려 잡으면서 한글 학습을 놀이 학습과 어설픈 어휘 학습과 결합시켜 빨리 배우고 익힐 수 있다는 한글의 최대 장점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글을 배우는 데 얼마나 시간이 필요할까요? 6개월? 1년? 훈민정음을 창제하고 그 결과를 적은 조선왕조실록(세종실록)에 보면, “지혜로운 사람은 아침나절이 되기 전에 이를 해석하고, 어리석은 사람도 열흘 만에 배울 수 있게 된다.”고 적혀 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이 빠른 속도로 한글을 배웠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어린이들에게 한글을 가르칠 때에는 왜 그렇게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일까요? 나이가 어리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한글을 가르치는 방법이 잘못된 것일까요? <기적의 한글 학습>이 이 질문에 대한 확실한 대답을 드립니다. Ⅱ 한글 학습에 대한 새로운 이해 1. 한글 학습의 적기는 음성 언어 완성기 한글을 가르치는 시기에 대해 많은 논란이 있습니다. 어린이가 한글에 관심을 보이는 시기가 적기라고 하거나, 24개월 전후에 시작하라는 조언도 합니다. 가능하면 일찍 시작할수록 좋다는 말도 합니다. 그러나 어떤 것도 언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글자를 배워서 읽고 쓰려고 합니다. 음성 언어가 충분히 발달한 어린이는 글자를 읽고 그 의미를 알지만, 그렇지 못한 어린이는 글을 읽어도 앵무새처럼 소리를 낼 뿐 의미를 알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글 학습의 적기는 어린이의 음성 언어가 완성되는 만 5세가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다만, 현대 사회에서 어린이들의 언어 발달이 매우 빨라지고 있으므로 이를 좀더 낮출 수는 있습니다. 실제로 저자의 연구에 의하면 만 48개월 이전까지 낮출 수 있었습니다(아마 이보다 낮추면 학습 시간이 다소 길어질 것입니다). 한글을 늦게 배우면 혹시 다른 어린이에 비해 뒤쳐질까 봐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한글을 일찍 가르치려고 합니다. 과거의 한글 학습법을 따른다면 이런 걱정은 당연합니다. 48개월 이후에 한글을 가르치는 데 1년 이상 시간이 필요하다면 심각한 문제가 됩니다. 그러나 제대로 된 한글 학습법을 사용한다면 그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음성 언어가 제대로 발달하지 않았다면 한글을 일찍 배워도 앞설 수 없으며, 음성 언어만 제대로 발달한다면 늦게 배워도 뒤지지 않습니다. 2. 통문자로 배울 수 없는 한글 우리나라에는 통문자 학습법이 어린이를 위한 한글 교육 방법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대뇌생리학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분석 능력이 부족한 어린이는 문자를 ‘통’으로, 그림처럼 이해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제 중심으로 가르칩니다. 예를 들어, 소풍이라는 주제에 ‘동물원, 김밥, 풍선, 솜사탕, 놀이기구’를 제시해서 그림과 함께 글자를 익히게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배운 어린이는 ‘김밥’은 알아도 ‘김’은 알지 못하고, ‘김’과 ‘솜’의 받침이 같다는 것도 알지 못합니다. 서로 다른 글자로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글 교육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낱말을 통한 정서 교육은 가능하지만, 한글 교육은 불가능합니다. 통문자 학습법은 상형문자를 가르치는 방법입니다. 한자와 같은 상형문자는 그림과 함께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일찍 배울수록 학습의 수준이 높아집니다. 배운 글자의 수가 곧 낱말의 수이며, 이것이 어린이의 한자 능력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글은 상형문자가 아닙니다. 통문자 학습법은 한글의 원리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방법입니다. 통문자 학습법은 세종대왕 시절에도 없었고, 그 이후에도 없는 이상한 방법입니다. 한글은 글자를 보면 소리를 낼 수 있고, 소리를 내면 당연히 그 뜻을 알 수 있는데 통문자로 배울 이유가 없습니다. 통문자 학습법으로는 한글을 몇 개월, 몇 년 동안 가르쳐도 만족스런 결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배운 글자도 기억하기 어렵고, 배우지 않은 글자는 알지도 못합니다. 그래서 통문자 학습법을 사용하다가 일정 연령이 되면 자모음절식으로 학습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다시 배워야 한다면, 통문자로 미리, 힘들게 배울 이유가 없습니다. 한글은 절대로 외워서 쓸 수 있는 글자가 아닙니다. 3. 자음 ‘가나다라’가 아니라 모음 ‘아야어여’부터 한글을 배울 때에는 모음부터 배워야 합니다. 음절은 다음과 같이 네 가지 조합으로 만들어집니다(괄호 안은 예입니다). ‘모음(아)’, ‘자음+모음(나)’, ‘모음+자음(양)’, ‘자음+모음+자음(공)’. 네 가지 모두 모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음만으로 음절이 되거나, 모음이 자음과 결합하여 음절이 됩니다. 모음이 없는 음절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모음이 ‘母音’인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그런데도 대부분의 교재는 자음부터 다루고 있습니다. 이것은 한글의 조합 원리를 반영한 것은 아닙니다. 모음을 먼저 배우면 한글을 아주 쉽게 배웁니다. ‘아야어여오요우유으이’ 열 글자를 배우고 나서 자음을 배우면, 자음이 하나씩 추가될 때마다 10개의 음절을 학습합니다. 학습의 효율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그리고 190개 음절을 학습한 후에 받침을 하나씩 학습할 때마다 이제는 190개의 음절이 추가됩니다. 그래서 받침을 7개 배우면 1330개의 음절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됩니다. 4. 한글 학습의 통합적 접근법 한글 학습 방법을 크게 발음 중심 접근법(자모식, 음절식)과 의미 중심 접근법(단어식, 문장식)으로 나눕니다. 대부분의 한글 학습 교재는 어느 한 가지 또는 두 가지 방법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모식이나 음절식은 분석과 종합을 통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지만 흥미를 잃을 우려가 있고, 단어식이나 문장식은 흥미는 있으나 한글 학습의 효율성이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자모음절식을 중심으로 하면서 단어문장식을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면 가장 좋은 형태의 한글 교육 방법이 됩니다. Ⅲ 왜 쉽고 빠르게 배우는 <기적의 한글 학습>인가? <기적의 한글 학습>이 여타 교재와 다른 점은 크게 다음 네 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1. 엄선된 35단계 학습 프로그램과 콘텐츠로 각 학습 요소마다 필수적으로 배워야 할 내용을 쉬운 것부터 어려운 것까지 효율적으로 배울 수 있게 설계했습니다. 2. 기존의 통문자 학습법이 아닌, 훈민정음 창제 원리 방식인 자모음절식 학습법을 채택하여 한글 학습을 보다 쉽고 빠르게 마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만 4세 어린이의 언어 습득 과정을 연구 분석하여 아이가 보다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학습 요소를 갖추었으며, 일정 학습을 반복하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설계하였습니다. 4. 유아 한글 교재 최초로 상세한 를 제공하여, 엄마가 보다 쉽고 체계적으로 엄마표 홈스쿨링을 완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우리 아이 한글 공부, 아무에게나 아무 책에나 맡기지 마십시오. 전문 저자에 의한 우수한 콘텐츠와 500만 독자가 검증하고 인정한 <기적의 한글 학습>이면 충분합니다!
한밤중 한 시에 검은모자들이 찾아온다
길벗어린이 / 오쿠하라 유메 글.그림, 이기웅 옮김 / 201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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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어린이
창작동화
오쿠하라 유메 글.그림, 이기웅 옮김
제18회 일본그림책상 수상작. ‘검은모자들이 한밤중에 찾아와 이불을 살짝 덮어 준다.’는 기발한 상상을 바탕으로 점점 풍부하고 커다란 세계를 보여 준다. 간결하고 리듬감이 있는 글과 상상의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잘 보여 주는 그림이 어우러져 마법 같은 이야기를 더욱 실감 나게 한다. 검은모자들은 특별한 능력이 있는 가공의 존재이지만 친근한 얼굴로 늘 웃음 짓고 있어 현실에 존재하는 인물들처럼 느껴진다. 밤하늘 아래 펼쳐진 집과 빌딩, 강과 산, 도로와 놀이터 같은 배경도 아주 현실감 있다. 검은모자들이 이불을 덮어 줄 때 잠든 사람들의 얼굴이 부드럽고 편안해지는 것 같은 미묘한 움직임을 알아채는 것도 재미있다.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이불을 살짝살짝 덮어 주는 장면은 상냥하면서 재치가 있다. 매 장면마다 유머러스하면서도 누군가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이 진솔하게 와 닿는다.제18회 일본그림책상 수상작 아침에 일어났는데 이불을 가지런히 잘 덮고 있다면, 틀림없이 간밤에 검은모자들이 다녀간 거예요 모두가 잠든 한밤중, 시계가 한 시를 가리키면 검은모자들이 찾아와요. 검은 모자를 쓰고 망토를 걸친 채, 발소리도 내지 않고 모여들지요. 검은모자들은 하늘을 날아 창틈으로 들어와요. 그리고 아이가 잠든 머리맡에 서서 살며시 이불 끄트머리를 잡아요. 검은모자들은 도대체 무엇을 하려는 것일까요? 고요한 가운데 긴장감이 한껏 높아진 순간, 검은모자들은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이불을 살짝 덮어 줘요. 인형을 안고 잠든 아이들, 책을 읽다 잠든 할아버지의 이불을 덮어 줘요. 더운 나라에서는 나뭇잎 이불을, 추운 나라에서는 솜이불을 덮어 줘요. 검은모자들은 세상 여기저기에서 우리가 잠든 사이 이불을 살짝 덮어 줘요. 기대감과 따뜻함을 주는 신비한 존재, 검은모자들 검은모자들은 성별과 연령, 인종을 가리지 않고 사람들의 이불을 덮어 주어요. 수상하게 나타나 아무도 모르게 일을 하지요. 예의 바르게 정장을 갖춰 입었는데 하는 일은 이불을 살짝, 아주 조금만 덮어 주는 것이에요. 사소한 일이라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검은모자들의 일은 우주까지 넓어져 동물들이 잠든 초원을 별이 가득한 밤하늘로 덮어 주지요. 언제 어디서든 미소를 띤 채 우아하게 일을 하지요. 어느새 등장했을 때의 팽팽하던 분위기는 풀어지고 수상한 기운은 사라졌어요. 검은모자들은 유쾌한 반전을 보여 주며 작은 일의 소중함을 일깨워 줍니다. 자는 동안 누군가가 찾아와 이불을 살짝 덮어 준다고 하니 보호받는 기분, 포근한 마음이 들어요. 어딘가에 이런 신비한 존재가 있어서 밤마다 나를 찾아와 지켜준다고 생각하면 든든하고 기대감이 생기지요. 밤을 무서워하는 아이들은 이제 검은모자들을 기다리며 안심하고 편안한 기분으로 잠이 들 거예요. 단지 일상적이고 소소한 행동이 반복되는 것뿐인데 온 세상이 부드럽고 평화롭게 느껴집니다. 누군가에게 베푸는 작은 배려가 이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기 때문이지요. 구석구석 볼거리가 많은 마법 같은 이야기 이 책은 ‘검은모자들이 한밤중에 찾아와 이불을 살짝 덮어 준다.’는 기발한 상상을 바탕으로 점점 풍부하고 커다란 세계를 보여 줍니다. 간결하고 리듬감이 있는 글과 상상의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잘 보여 주는 그림이 어우러져 마법 같은 이야기를 더욱 실감 나게 하지요. 검은모자들은 특별한 능력이 있는 가공의 존재이지만 친근한 얼굴로 늘 웃음 짓고 있어 현실에 존재하는 인물들처럼 느껴져요. 밤하늘 아래 펼쳐진 집과 빌딩, 강과 산, 도로와 놀이터 같은 배경도 아주 현실감 있지요. 검은모자들이 이불을 덮어 줄 때 잠든 사람들의 얼굴이 부드럽고 편안해지는 것 같은 미묘한 움직임을 알아채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이불을 살짝살짝 덮어 주는 장면은 상냥하면서 재치가 있지요. 검은모자들이 감옥까지 찾아가거든요. 검은모자들이 일하는 틈틈이 그네를 타거나 눈싸움을 하는 모습도 놓치지 마세요. 매 장면마다 유머러스하면서도 누군가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이 진솔하게 와 닿습니다.
하늘천 따지 가마솥에 누룽지
책내음 / 이상교 지음, 신세정 그림, 최은수 감수 / 2017.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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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내음
사회,문화
이상교 지음, 신세정 그림, 최은수 감수
우리 유물 나들이 3권. 옛날 우리 조상들의 생활 풍습과 물건들을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보여 주는 우리 문화 그림책이다. 아이들은 그림책을 보면서 아빠 엄마의 어릴 적 모습을 엿볼 수 있고, 지금은 손쉽게 볼 수 없는 옛날에 쓰던 물건들을 통해 우리 조상들의 삶의 지혜를 몸소 느낄 수 있다. 시골 할머니 댁에 놀러 온 담이는 심심해 몸을 비꼬다가 우연히 댕기 머리 소년 훈이를 따라 조선 시대 서당에 가게 된다. 담이는 정자관을 쓴 훈장 선생님이 “하늘 천 따 지”를 외치자 자신있게 “가마솥에 누룽지”로 답하곤 혼쭐이 나는데…. 종이가 귀하던 옛날, 서당에서 글씨 연습을 하던 사판과 분판을 비롯해 엄마 아빠가 배우던 추억의 교실 모습과 교과서까지 옛날 어린이들이 공부하던 귀한 교육 유물들을 만날 수 있다.시골 할머니 댁에 놀러 온 담이는 심심해 몸을 비꼬다가 우연히 댕기 머리 소년 훈이를 따라 조선 시대 서당에 가게 돼요. 담이는 정자관을 쓴 훈장 선생님이 “하늘 천 따 지”를 외치자 자신있게 “가마솥에 누룽지”로 답하곤 혼쭐이 나지요. 종이가 귀하던 옛날, 서당에서 글씨 연습을 하던 사판과 분판을 비롯해 엄마 아빠가 배우던 추억의 교실 모습과 교과서까지 옛날 어린이들이 공부하던 귀한 교육 유물들을 만날 수 있어요. 《하늘천 따지 가마솥에 누룽지》이야기 배경 재미있는 이야기와 사진으로 보는 옛날 서당의 공부 방법 1960년대 소년 담이는 시골 할머니 댁에 놀러갔다가 심심해 몸을 비비 꼽니다. 바로 그때 저만치서 혼자 놀고 있는 댕기 머리 소년 훈이를 발견하고는 함께 놀자고 하지요. 하지만 훈이는 서당에 글공부하러 가야 한다고 뛰어가고, 심심한 담이는 훈이를 따라 조선 시대 서당으로 내달립니다. 오늘은 서당에서 천자문을 처음 시작하는 날! 근엄한 훈장 선생님이 “하늘 천 따 지”를 외치자, 담이는 “가마솥에 누룽지”로 자신있게 답하곤 혼쭐이 나지요. 훈장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어서어서 공부해서 책씻이를 하자고 하고, 담이는 책씻이 떡 먹을 꿈에 부풉니다. 이때, 갑자기 “김담이” 하고 크게 부르는 소리에 눈을 떠 보니, 여기는 서당이 아니라 담이네 교실이지 뭐예요. 졸았다고 혼을 내는 선생님께 담이가 태연하게 “존 것이 아니고 공자님과 대화를 나누고 왔다.”고 말하자, 아이들의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담이와 훈이의 이야기를 통해, 조선 시대 서당의 모습과 1950~70년대 학교 종을 땡땡땡 치던 추억의 교실 모습까지, 귀한 교육 유물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유물 나들이 시리즈에 대하여 정겹고 진솔하게 그려 낸 옛이야기와 신기한 우리 옛날 물건들을 만나 보아요! 우리 유물 나들이 시리즈는 옛날 우리 조상들의 생활 풍습과 물건들을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보여 주는 우리 문화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은 그림책을 보면서 아빠 엄마의 어릴 적 모습을 엿볼 수 있고, 지금은 손쉽게 볼 수 없는 옛날에 쓰던 물건들을 통해 우리 조상들의 삶의 지혜를 몸소 느낄 수 있습니다. ≪하늘천 따지 가마솥에 누룽지(교육 유물)≫은 제1권 ≪메주꽃이 활짝 피었네(음식 유물)≫와 제2권 ≪개똥이 첫돌 잔치(돌잔치 유물)≫에 이은 유물 나들이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로, 옛날 서당에서 천자문을 배우던 아이들의 모습을 다양한 유물과 함께 생생하게 담아냈습니다. 우리 유물 나들이 시리즈는 가옥 유물, 생업 유물, 궁중 유물 등 조상들이 남긴 손때 묻은 유물들에 얽힌 정감 어린 이야기를 찾아 계속 출간할 예정입니다. 교육 유물 여덟 가지 주제 여덟 가지 주제에 따른 우리 유물 설명 ≪하늘천 따지 가마솥에 누룽지(교육 유물)≫는 중간중간 여덟 가지 주제에 따른 실제 사진 유물과 설명을 실어, 옛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더욱 실감나게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1. 조선 시대의 아이들은 어디에서 공부했나요? 2. 서당에서는 무슨 책으로 공부했을까요? 3. 서당에서는 어떻게 공부했을까요? 4. 문방구는 무엇이고 어떤 것들이 있었나요? 5. 훈장 선생님은 어떤 물건을 사용했나요? 6. 서당 안은 어떤 모습이었나요? 7. 책씻이는 무엇이고 어떤 음식을 먹었나요? 8. 1950~70년대 학교는 어떤 모습이었나요?
마샤와 곰 유아통합 워크북 : 마샤가 된 곰
아이맘 / 올렉 쿠좁코프 글, 일리야 투르소프 아트디렉터, 강정하 옮김 / 201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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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맘
유아학습지
올렉 쿠좁코프 글, 일리야 투르소프 아트디렉터, 강정하 옮김
EBS 인기 애니메이션 마샤와 곰 유아통합워크북. 이야기를 읽고, 스티커를 붙이고, 문제를 풀고 유아 눈높이에 딱 맞춘 통합워크북이다. '마샤와 곰'의 그림책 한 권이 담겨 있다. 머리가 좋아지는 통합형 문제가 있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가 30여 개 있다. 캐릭터 색칠 놀이와 학습 활동의 마무리 단계가 있다.* EBS 인기 애니메이션 마샤와 곰 유아통합워크북 이야기를 읽고, 스티커를 붙이고, 문제를 풀고 유아 눈높이에 딱 맞춘 통합워크북!! 하나, <마샤와 곰>의 그림책 한 권이 담겨 있어요. 재미있고 따뜻한 이야기로 EQ를 쑥쑥 높여요. 둘, 머리가 좋아지는 통합형 문제가 있어요. 다양한 문제로 IQ와 CQ를 쑥쑥 키워요. 셋,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가 30여 개 있어요. 동그라미에 들어갈 알맞은 스티커를 붙여 그림을 완성하며 집중력과 기억력을 키워요. 넷, 캐릭터 색칠 놀이가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마샤와 곰 캐릭터를 색칠해 보며 관찰력과 심미감을 키워요. 다섯, 학습 활동의 마무리 단계가 있어요. 이야기의 흐름을 정리해 보고 이야기에 등장했던 그림을 정리해 보며 활동을 마무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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