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개인결제
장바구니
0
검색기록 전체삭제
유아
필터초기화
0-3세
3-5세
4-7세
6-8세
도감,사전
동요,동시
명작동화
사회,문화
생활동화
수학동화
역사,지리
영어배우기
예술,종교
옛이야기
유아놀이책
유아학습지
유아학습책
인물동화
자연,과학
창작동화
best
유아
초등
청소년
부모님
매장전집
741
742
743
744
745
746
747
748
749
750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나는 누구 일까요?
상상여행 / 여문글 글, MBC Edu Production.Art&Art 외 그림 / 2012.12.15
10,000
상상여행
창작동화
여문글 글, MBC Edu Production.Art&Art 외 그림
상상여행 친친그림책 시리즈 3권. 여러장의 기법과 책 내용을 이용하여 아이가 생각하며, 동물들의 이름을 맞추는 재미있는 기법 그림책이다. MBC 에듀케이션의 소속 작가들이 직접 그린 재미있는 그림과 유아 전문 교육가와 엄마 동화작가들이 참여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밝고 선명한 색상의 그림은 상상력을 자극하고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길어주어 아이의 좌뇌와 우뇌를 균형 있게 발달시켜 준다.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는 내용과 소재로,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본 엄마의 마음으로 만든 그림책이다.나는 추운 남극에 살아요. 날지는 못하지만, 헤엄은 잘 친답니다. 나는 누구일까요? 우리 아이의 슬기로운 생활을 위해 유아의 논리적 언어 발달을 위한 창작그림책입니다. 여러장의 기법과 책 내용을 이용하여 아이가 생각하며, 동물들을 이름을 맞추는 재미있는 기법 그림책입니다. 기법을 이용하여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해 주는 재미있는 그림책입니다. MBC 에듀케이션의 소속 작가들이 직접 그린 재미있는 그림과 유아 전문 교육가와 엄마 동화작가들 참여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이루어진 그림책입니다. CQ(창의력지수), IQ(지능지수), EQ(감성지수), MQ(도덕지수) 등이 쑥쑥 자라 슬기롭고 지혜로운 행복한 천재로 만드는 그림책입니다. 밝고 선명한 색상의 그림은 상상력을 자극하고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길어주어 아이의 좌뇌와 우뇌를 균형 있게 발달시켜줍니다.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는 내용과 소재로,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본 엄마의 마음으로 만든 그림책입니다. 친친그림책의 친친은 아이들의 친한친구라는 뜻입니다. 아이들이 다치지 않게 라운딩 처리 되었습니다.
퐁당퐁당 목욕을 해요
키다리 / 디디에 뒤프레슨 글, 아르멜 도데레 그림, 이향 옮김 / 2013.03.02
6,000원 ⟶
5,400원
(10% off)
키다리
창작동화
디디에 뒤프레슨 글, 아르멜 도데레 그림, 이향 옮김
키다리 아기 생활 그림책 '아가랑 두두랑'은 0~3세 아이들에게 감성발달과 올바른 생활 습관을 도와주기 위해 만든 그림책 시리즈이다. 이 시기에 아이가 성장하면서 생활 속에서 이루어야 할 많은 과제들 중 중요한 다섯 가지를 뽑았다. 아이가 자라면서 겪는 역할 수행의 다양한 과정들을 귀여운 아기와 아기의 단짝 친구 두두가 들려준다. 시리즈 3권 '목욕하기' 편에서 아가는 더러워진 인형과 두두를 놓고 목욕을 할 준비를 한다. 옷을 벗겨주고, 눈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히 하며 깨끗하게 닦아주는 아이의 모습에서 엄마와 아이의 따뜻한 감성을 발견할 수 있다. 목욕을 좋아하거나 또는 두려워하는 아이들 모두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아이 스스로 청결에 대해 배우고 익힐 수 있는 내용이다.혼자서도 씩씩하게 잘할 수 있는 우리 아가에게 용기와 격려를 주는 생활 그림책 시리즈 애벌레 인형 '두두'에게 요것조것 설명하는 귀여운 아기의 모습을 통해 바른 생활 습관과 스스로 터득하는 아이의 지혜를 배워요! 키다리 아기 생활 그림책 은 0~3세 아이들에게 감성발달과 올바른 생활 습관을 도와주기 위해 만든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은 이 시기에 아이가 성장하면서 생활 속에서 이루어야 할 많은 과제들 중 중요한 다섯 가지를 뽑았습니다. 혼자 옷 입기, 배변 훈련, 목욕하기, 잠자리에 들기, 이 닦기, 낮잠 자기 등 아이가 자라면서 겪는 역할 수행의 다양한 과정들을 귀여운 아기와 아기의 단짝 친구 두두가 들려줍니다. 엄마와 아이의 따뜻한 모습이 녹아들어 있는 그림책 아이가 말을 알아듣기 시작하고, 엄마와의 의사소통이 가능해지기 시작하면서 엄마는 아이에게 많은 것들을 이야기하고 가르쳐 주게 됩니다. 특히 아이가 가장 먼저 해내게 되는 역할들은 대부분이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기본생활습관에 관한 내용들입니다. 잠자리에 들 때 엄마와 대화를 나누고, 양치질을 배우고, 배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낮잠을 자고, 목욕을 하는 등 아이가 성장하면서 만나는 과제들을 즐겁고 따뜻하게 경험함으로써 아이는 긍정적인 자아를 갖게 됩니다. 은 이렇게 자란 아이가 자신의 인형을 두고 엄마의 시선으로 말해주고 보여주는 방식의 그림책입니다. 작은 판형으로 만들어진 이 책은 언제든 이와 비슷한 상황이 되었을 때 들여다보며 어떻게 해야 할지, 어떤 말을 할지 아이가 예측할 수 있습니다. 꽁알꽁알 아이의 소꿉놀이마냥 사랑스럽고 섬세한 전달 인형을 앉혀 놓고 소꿉놀이를 하는 아이의 모습으로 표현한 이 그림책은 귀여운 금발 머리의 아이가 인형에게 조근조근 어떻게 하면 좋을지 일러 줍니다. 평소에 엄마가 아이에게 하는 말투 그대로 아이는 인형에게 ‘내가 뭐라고 그랬지?’, ‘괜찮아, 비누칠하는 거야.’, ‘이제 다 컸으니 변기에 앉는 거야.’ 하며 다정하게 이야기합니다. 그림책을 펼치면 나타나는 아이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말은 엄마의 마음을 대변합니다. 또, 엄마처럼 잘하고 싶고, 엄마의 모습을 따라하고 싶은 아이의 마음도 대변합니다. 따뜻한 색감과 사랑스러운 아이의 모습, 아이의 섬세한 동작이나 유머러스한 모습들을 아이와 함께 읽으며 엄마는 아이와의 다정한 교감을 나누고, 아이는 자연스럽게 생활 습관을 배우게 됩니다. 혼자 단추도 끼워보고, 아기 변기도 사용해보고, 혼자 신발도 신어 보면서 아이는 스스로 해내며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양치질도 해보고, 잠 잘 준비도 스스로 하는 등 책을 보고, 소꿉놀이를 하면서 아이는 알고 있는 지식을 반복적으로 익히며 바른 습관을 형성하게 됩니다. 또, 실제 생활에서도 스스로 해보려고 도전하는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은 아이로 하여금 자신을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자연스럽게 기본생활 습관을 배우고, 이를 즐겁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아이들의 모습으로 구성한 그림책입니다. [추천 포인트] · 3-5세 누리과정 연계 1. 신체운동?건강: 신체인식하기, 신체조절과 기본 운동하기, 건강하게 생활하기 2. 의사소통: 낱말과 문장으로 말하기, 느낌?생각?경험 말하기, 상황에 맞게 바른 태도로 말하기 3. 사회관계: 나를 알고 존중하기, 나와 다른 사람의 감정 알고 조절하기 4. 예술경험: 예술적으로 표현하기(극놀이로 표현하기) 5. 자연탐구: 수학적 탐구하기, 과학적 탐구하기 · 나의 소중함을 알고, 긍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다. · 기본생활습관을 올바르게 형성하며, 성취감을 맛볼 수 있다. 두두야, 오늘은 무엇을 할까? 아기와 두두는 함께 놀이합니다. 혼자서 옷을 고르기도 하고,입어 보고, 혼자서 단추를 끼우거나 신발을 신어봅니다. 또, 두두에게 아기 변기를 사용하는 것을 알려 주기도 하고, 아기 변기가 무섭다면 다시 기저귀를 해도 좋다고 엄마처럼 따뜻하게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양치질 하는 방법도 알려주고, 목욕도 시켜주고, 잠자리에 들기 전에 옛이야기도 들려주면서 아기는 엄마처럼 두두에게 다정하게 일러 줍니다. 사랑스러운 아기의 모습과 행동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각 권 소개] 아가랑 두두랑 3-퐁당퐁당 목욕을 해요 아가는 더러워진 인형과 두두를 놓고 목욕을 할 준비를 합니다. 옷을 벗겨주고, 눈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히 하며 깨끗하게 닦아주는 아이의 모습에서 엄마와 아이의 따뜻한 감성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목욕을 좋아하거나 또는 두려워하는 아이들 모두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아이 스스로 청결에 대해 배우고 익힐 수 있는 내용입니다.
시크릿 쥬쥬 별의 여신 핑거펀 스티커
아이누리 / 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 2019.08.30
12,800원 ⟶
11,520원
(10% off)
아이누리
유아놀이책
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가위나 색종이, 다른 도구들 없이도 손으로 문지르기만 하면 되는 스티커 놀이다. 문지르는 과정 등을 통해 다양한 감각기관과 소근육 발달에 도움을 준다. 여러 가지 다양한 모양의 스티커로 놀이하면서 새로운 경험을 통해 표현력과 집중력이 발달한다.어느 날 플루토가 쥬쥬를 따라오더니 이상한 말을 하기 시작한다. 쥬쥬가 원래는 천상계의 여신이었으며, 이제 인간계에 있는 12여신을 찾아야 한다고. 이에 단칼에 무시하는 쥬쥬! 하지만 마녀 일당에 의해 위험에 빠지고 플루토의 도움을 받아, 초현실적 사건을 접하면서 플루토의 말을 믿게 된다. 어느 날 갑자기 자신에게 생긴 엄청난 비밀과 받아들이기 힘든 운명. 그리고 오랜만에 만난 베프 신디. 쥬쥬는 플로토와 힘을 모아 여신을 찾고 마녀에게 맞서면서도 신디와 가족들과 자신의 소중한 일상도 포기하지 않는다. 아이들이 가위나 칼 혹은 색칠재료 없이 손으로 꼭꼭 누르고 쓱쓱 문지르기만 하면 누구나 스스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매직 스티커입니다. 특별한 재료가 없어도 되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도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스티커판에 색박지를 붙였다 떼기만 하면 원하는 색으로 변신! 다 만든 스티커는 원하는 곳에 맘껏 붙이고 꾸밀 수 있어요!! 하나, 특별한 도구없이 간단하게 색칠놀이해요! 가위나 색종이, 다른 도구들 없이도 손으로 문지르기만 하면 되는 매직 스티커! 이제는 쉽고 간편하게 색칠놀이 하세요! 둘, 우리 아이 신체적 인지적 발달 쑥쑥! 스티커판에 색지를 꼭꼭 쓱쓱! 문지르는 과정 등을 통해 다양한 감각기관과 소근육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여러 가지 다양한 모양의 스티커로 놀이하면서 새로운 경험을 통해 표현력과 집중력이 발달합니다. 셋, 창의력과 호기심을 길러요! 핑거펀 스티커는 기존의 완구제품과 차별화되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색지를 골라 꾸미고 붙여 나가는 과정 중에 창의력과 상상력, 집중력 개발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개미에게 배우는 책임감
리잼 / 최재천 지음, 박상현 그림 / 2018.01.15
11,000원 ⟶
9,900원
(10% off)
리잼
창작동화
최재천 지음, 박상현 그림
최재천 교수의 어린이 개미 이야기 시리즈 11권.『개미에게 배우는 책임감』은 일개미의 희생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람이 여러 가지 직업을 선택하는 것처럼 개미도 다양한 삶을 산다. 어떤 개미들은 다른 개미들을 위해 평생을 희생하며 산다. 책을 통해 어떤 일개미들은 동료를 위해 평생을 희생하며 산다는 것을 보여준다. 어린이들은 작은 생명체인 개미가 서로를 도우며 살아가기 위해 얼마나 성실하게 자신의 책임을 다하는지를 배울 수 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작은 생명체에 대한 소중함과 무한한 자연의 세계, 책임감을 배울 수 있다.개미에게 배우는 책임감! 『개미에게 배우는 책임감』은 일개미의 희생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사람이 여러 가지 직업을 선택하는 것처럼 개미도 다양한 삶을 삽니다. 어떤 개미들은 다른 개미들을 위해 평생을 희생하며 삽니다. 꿀단지개미의 일개미들은 천장에 거꾸로 매달린 채 삽니다. 천근만근 무거운 몸도 마다하지 않고 동료들을 위해 뱃속에 꿀을 저장합니다. 또, 거북개미 일개미들도 평생을 동료를 위해 삽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날마다 꼼짝 않고 문을 지키다가, 동료가 더듬이로 문을 두드리면 비켜서서 들어오게 합니다. 하지만 다른 집안의 개미는 아무리 두드려도 문을 열어 주지 않습니다. 저자인 최재천 교수는『개미에게 배우는 책임감』을 통해 어떤 일개미들은 동료를 위해 평생을 희생하며 산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어린이들은 작은 생명체인 개미가 서로를 도우며 살아가기 위해 얼마나 성실하게 자신의 책임을 다하는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작은 생명체에 대한 소중함과 무한한 자연의 세계, 책임감을 배울 수 있습니다. 개미의 다양한 사냥법과 먹이의 모습을 쉽고 재밌는 글과 사실적인 세밀화로 표현한 『개미에게 배우는 책임감』은 어린이들에게 자연과학에 대한 흥미, 그리고 희생정신을 일깨워 줄 것입니다. 자연과학계의 거장인 최재천 교수가 들려주는 어린이를 위한 개미의 세계! 최재천 교수는 현재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며, 국립생태원 초대 원장을 역임하였습니다. 저자가 미국 하버드대학 재학 중에 맺게 된 개미와의 인연으로 국내에 개미의 다양한 생태와 개미를 통한 사람의 이야기를 전하는 데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알면 사랑한다”는 저자의 좌우명은 현대사회에 사는 우리들에게 생명의 가치를 일깨우고, 큰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작은 개미를 통해 웅장한 자연의 섭리와 소중한 생명의 가치를 일깨우고, 개미 사회의 상호작용을 통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갖춰야 할 인성과 자질을 배울 수 있습니다. 시리즈 소개 [최재천 교수의 어린이 개미 이야기]_전 15권 ★ 전 세계 1만여 종에 달하는 개미의 세계!!! ★ 개미의 생태를 사실적으로 묘사한 세밀화!!! ★ 개미에게 배우는 어린이 인성 15가지!!! ★ 자연의 섭리와 생명의 경이로움!!! ★ 자연과학에 흥미를 더하다!!! 『최재천 교수의 어린이 개미 이야기』전 15권은 일명 개미 박사로 널리 알려진 최재천 교수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개미의 세계를 집필한 첫 어린이 시리즈입니다. 『최재천 교수의 어린이 개미 이야기』전 15권은 전 세계 1만여 종에 달하는 개미 중, 어린이들에게 놀라운 재미와 흥미로움을 가져다 줄 다양한 개미들을 선별하여 개미의 생태와 습성, 잘 알려지지 않은 능력 등을 저자의 탁월한 글 솜씨로 풀어냈습니다. 또한 국내 최고의 세밀화 일러스트인 박상현 그림 작가의 세밀화가 더해져 책을 읽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개미의 땅속 집, 열대우림에 함께 있는 듯한 실감을 느끼게 해 줄 것입니다. 『최재천 교수의 어린이 개미 이야기』전 15권은 잎꾼개미의 버섯 농사를 통해 협동을, 개미의 혼인비행을 통해 생명의 탄생을, 개미의 직업을 통해 부지런함을, 개미의 목축업을 통해 지혜를, 군대개미의 행군을 통해 단체생활을, 개미의 천적을 통해 생존을, 개미의 집짓기를 통해 독창성을, 개미의 언어를 통해 의사소통을, 개미의 사냥을 통해 인내를 배울 수 있습니다.
너도 괴물이니?
푸른날개 / 쪼우쓰윈 글, 리우루이치 그림, 하루 옮김 / 2010.10.25
11,000원 ⟶
9,900원
(10% off)
푸른날개
창작동화
쪼우쓰윈 글, 리우루이치 그림, 하루 옮김
친구가 샘내는 책 시리즈 6권. 아이들의 정서 교육에 초점을 맞춰 기획된 책. 쉽고 간결한 단어를 사용한 이 책은 아이들의 마음속에 숨어 있는 괴물을 아이의 시선에 바라보는 내용으로, 아이들이 책을 읽으며 작은 일에도 떼를 쓰고 제멋대로 고집을 부리는 잘못된 행동을 스스로 깨닫고 고칠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다.괴물을 본 적이 있나요? 괴물은 진짜 있어요. 그것도 아주 가까이에 있지요. 언제 어디서나 무엇이든 맘대로 하는 ‘제멋대로 괴물’은 도대체 누구일까요?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의 아이들은 무척 사랑스럽고 예쁩니다. 아주 활발하고, 똑똑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귀여움을 가장 많이 받기도 하지요. 하지만, 이때의 아이들은 정서의 변화가 가장 크기도 합니다. 별일 아닌 것에도 까르륵 웃는 것처럼 쉽게 짜증을 내고 울기도 하며, 떼를 쓰거나 말썽을 피우지요. 어른들은 이런 아이들의 변화에 어찌할 바를 몰라 합니다. 그런데 이런 아이들의 행동은 쉽게 고쳐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 나이의 아이들은 자기중심적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생각하는 것, 보는 것, 원하는 것, 행동하는 것이 어른의 뜻대로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 나오는 ‘괴물’은 아이들의 마음속에 숨어 있는 ‘제멋대로 괴물’입니다. 언제, 어디서, 어떤 상황에서 뛰쳐나올지 모르는 괴물이지요. 한번 말썽을 부리기 시작하면 말리기도 어려워서 엄마, 아빠를 쩔쩔매게 하는 아주 곤란한 괴물이랍니다. 아이들의 마음속에 있는 괴물을 억지로 쫓아내는 것은 무척 힘든 일이지요. 하지만, 그 괴물이 마음속에서 나오지 못하게 하는 것은 어떨까요? 괴물이 쿨쿨 단잠에 빠지도록 아이들과 함께 달콤한 자장가를 불러 주세요. 아이들과 엄마, 아빠가 소곤소곤 나누는 다정한 대화로 부르는 자장가 말이에요. [출판사 리뷰] 맑고 순수한 유아들을 위한 시리즈인 '친구가 샘내는 책'은 귀여운 그림과 재미있는 내용으로 책에 대한 관심을 키우며, 유아들이 생활에서 겪고 느끼는 이야기를 통해 생각과 마음을 자라게 할 것입니다. 샘책 시리즈의 여섯 번째 책인 <너도 괴물이니?>는 아이들의 정서 교육에 초점을 맞춰 기획된 책입니다. 쉽고 간결한 단어를 사용한 이 책은 아이들의 마음속에 숨어 있는 괴물을 아이의 시선에 바라보는 내용으로, 아이들이 책을 읽으며 작은 일에도 떼를 쓰고 제멋대로 고집을 부리는 잘못된 행동을 스스로 깨닫고 고칠 수 있도록 해 줄 것입니다. 아이가 책을 읽기 전에 부모님께서는 먼저 자신의 아이가 어떨 때 자신의 기분을 억제하지 못하고 소란스럽고 거친 행동을 하는지 살펴보세요. 그리고 아이가 책을 읽는 동안 어떤 부분에서 공감하고 깨닫는지 지켜보세요. 그리고 책을 다 읽고 난 뒤 아이와 꼭 대화를 나누세요. 책에 나온 괴물을 보며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아이가 어떤 때 괴물과 같은 행동을 하려고 하는지, 그렇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이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세요. 아마 아이는 책을 읽는 동안 어떤 행동이 잘못된 것인지, 그런 모습들이 얼마나 보기 싫고 다른 사람들을 괴롭히는 것인지 이미 깨달았을 것입니다.
한락궁이
웅진주니어 / 정하섭 엮음, 주미혜 그림 / 2010.12.30
12,000원 ⟶
10,800원
(10% off)
웅진주니어
옛이야기
정하섭 엮음, 주미혜 그림
두껍아 두껍에 옛날옛적에 시리즈 16권. ‘이공 본풀이’ 신화를 쉽고 간결한 글과 아름다운 그림으로 담아낸 책이다. 원래 이 신화는 아버지 김 생원과 어머니 원장 부인의 탄생부터 만남도 다루고 있지만, 이 그림책에서는 자신의 운명을 개척한 용감한 남자아이에 초점을 맞춰 소개한다. 김 장자 집에서 종살이를 하며 어머니와 단둘이 살던 한락궁이가 온갖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서천 꽃밭으로 아버지를 찾아가는 모험이 펼쳐진다. 김 장자의 청혼을 어머니가 거절하자, 날마다 원장 부인에게는 명주 열 필을 짜게 하고, 한락궁이에게는 나무 오십 단과 새끼 오십 사리를 하라고 한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명주 한 필을 짜면 다섯 필로 늘어나고, 나무 한 단을 하면 오십 단으로 늘어났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어느덧 열다섯 살이 된 한락궁이는 우연히 신선에게 아버지 얘기를 듣게 되는데... 자신의 존재를 모른 채 살던 한락궁이가 결국 자신의 운명을 찾아 떠나는 게 바로 ‘이공본풀이’ 신화이다. 이처럼 신화는 많은 이들에게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는 영웅의 삶을 통한 감동을 전할 뿐 아니라 환상적인 세계관을 심어줌으로써 아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을 키워 줄 것이다. 신화 자체만으로도 역동적이며 매력적이지만, 작은 어려움에도 쉽게 포기하고 좌절하는 요즘 시대 아이들에게 온갖 고난과 역경을 딛고 성장하는 한락궁이의 모습을 통해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김 장자 집에서 종살이를 하며 어머니와 단둘이 살던 한락궁이가 온갖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서천 꽃밭으로 아버지를 찾아가는 모험이 펼쳐진다. 간결한 글과 강렬한 그림으로 서천 꽃밭지기, 한락궁이에 대한 신화를 완벽하게 재현한 옛이야기 그림책을 만나 보자. 온갖 역경을 딛고 아버지를 찾아 떠나는 한락궁이의 성장 이야기 태어나자마자 아버지와 떨어져 어머니와 김 장자 집에서 종살이를 하며 살아야 했던 한락궁이. 어머니 원장 부인이 김 장자의 청혼을 거절하자, 김 장자는 원장 시키기로 합니다. 날마다 원장 부인에게는 명주 열 필을 짜게 하고, 한락궁이에게는 나무 오십 단과 새끼 오십 사리를 하라고 했지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명주 한 필을 짜면 다섯 필로 늘어나고, 나무 한 단을 하면 오십 단으로 늘어났습니다. 어려운 일을 척척 해내자, 김 장자는 더욱 힘든 일을 시켰어요. 하지만 하늘이 살피고 도와 원장 부인과 한락궁이는 힘든 종살이를 버틸 수 있었습니다. 어느덧 열다섯 살이 된 한락궁이는 우연히 신선에게 아버지 얘기를 듣게 됩니다. 아버지가 생명의 원천인 서천 꽃밭을 지키는 김 생원임을 알고 흰 사슴을 타고 아버지를 찾아 떠납니다. 화가 난 김 장자는 무서운 개를 풀어 한락궁이를 잡아오라고 시킵니다. 하지만 재치 있게 따돌린 한락궁이는 서천 꽃밭에 이르게 되지요. 한락궁이를 보고 짐짓 차갑게 대하던 김 생원은 이내 자신의 아들임을 알고 한락궁이를 보듬고 기뻐했습니다. 하지만 한락궁이는 원장 부인이 죽었다는 사실을 알고 울부짖었습니다. 아버지에게 웃음꽃, 싸움꽃, 죽임꽃, 뼈붙이꽃, 살오름꽃, 피돌이꽃을 받은 한락궁이는 김 장자 집으로 돌아옵니다. 처음에는 김 장자와 세 딸에게 웃음꽃으로 웃게 만들더니 싸움꽃과 죽임꽃을 꺼내 벌했습니다. 대밭에 가보니 원장 부인의 뼈만 남아있었습니다. 한락궁이는 뼈붙이꽃, 살오름꽃, 피돌이꽃을 꺼내 어머니를 살리고 서천 꽃밭으로 돌아갔습니다. 서천 꽃밭지기가 된 한락궁이는 어머니와 아버지와 함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태어나자마자 아버지와 떨어져 살며 온갖 고난과 박해를 견뎌야 했던 한락궁이는 결코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아버지를 찾아가는 길고 험난한 여정 중 한락궁이는 세상 누구보다 지혜롭고 용기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림책 <한락궁이>는 신화 자체만으로도 역동적이며 매력적이지만, 작은 어려움에도 쉽게 포기하고 좌절하는 요즘 시대 아이들에게 온갖 고난과 역경을 딛고 성장하는 한락궁이의 모습을 통해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꼭 알아야 할 아름다운 우리 신화 신화는 인간과 세상에 대한 가장 오래된 이야기입니다. 세상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인간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문화는 어떻게 창조되었는지를 보여주는 거울과도 같습니다. 특히 우리 신화 속에는 반만 년 동안 지속되어 온 우리 민족 고유의 정서와 문화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우리 고유의 상상력을 펼치고, 민족의 정체성을 확립시키기 위해서는 우리 신화나 옛이야기를 많이 접할 기회가 필요합니다. ‘한락궁이’ 이야기는 생명의 원천인 서천 꽃밭을 지키는 신에 대한 구전신화를 그림책으로 옮긴 것입니다. 특히 사람을 계속 웃게 만드는 웃음꽃, 싸우게 만드는 싸움꽃, 죽은 사람을 살리는 피돌이꽃, 살붙임꽃 등 세상에 이런 신기한 꽃이 있을까요? 이 모두 서천 꽃밭에서 자라는 꽃들입니다. 옛사람들은 사람이 죽으면 이승에서 저승으로 가게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중간 세계를 서천이라고 했지요. 그 서천에 생명을 다스리는 여러 가지 꽃들이 자라는 꽃밭이 있다고 표현한 옛사람들의 상상력이 참으로 놀랐습니다. 이것이 바로 신화적 상상력입니다. 한락궁이는 이 서천 꽃밭을 지키는 김 생원의 아들이었습니다. 자신의 존재를 모른 채 살던 한락궁이가 결국 자신의 운명을 찾아 떠나는 게 바로 ‘이공본풀이’ 신화입니다. 이처럼 신화는 많은 이들에게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는 영웅의 삶을 통한 감동을 전할 뿐 아니라 환상적인 세계관을 심어줌으로써 아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을 키워 줍니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신화 그림책 <한락궁이> ‘오늘이’와 함께 제주도에서 전해 내려온 대표적인 신화인 ‘한락궁이’는 기구한 운명을 타고난 한 남자아이의 이야기입니다. 태어나자마자 아버지는 먼 곳으로 떠나고 어머니와 함께 낯설고 험한 땅에서 종살이를 하며 살았으니까요. 특히 김 장자의 구박과 박해를 받으면서 어린 한락궁이가 받은 상처가 얼마나 컸을까요. 하지만 한락궁이는 굴하지 않았습니다. 갖은 고난을 꿋꿋이 버텨냈고, 위험을 무릅쓰고 아버지를 찾아 나섰습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소중한 행복을 얻었습니다. <한락궁이>는 ‘이공 본풀이’ 신화를 쉽고 간결한 글과 아름다운 그림으로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원래 이 신화는 아버지 김 생원과 어머니 원장 부인의 탄생부터 만남도 다루고 있지만, 이 그림책에서는 자신의 운명을 개척한 용감한 남자아이 ‘한락궁이’에 초점을 맞춰 소개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어린이책 작가로 활동하며 옛이야기를 연구한 글작가 정하섭은 <한락궁이>에서 원전의 서사와 상징을 충실하게 살려 재화하되, 아이들이 재미있고 편안하게 읽을 수 있도록 쉽게 풀어 썼습니다. 그래서 <한락궁이>는 4~5세부터 유아들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즐길 수 있는 옛이야기 그림책입니다. 이 그림책의 또 다른 매력은 상상 속의 인물과 공간을 생동감 넘치는 그림으로 그려낸 것입니다. 수차례 옛이야기 작업을 했던 그림작가 주미혜는 천진난만하면서 강인한 ‘한락궁이’ 캐릭터를 만들어냈습니다. 강렬한 선과 화려한 색상이 인상적인 판화 기법을 활용해서 우리 신화 속에 숨어있던 ‘한락궁이’를 세상 밖으로 선보인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
돌아온 두루미
봄봄출판사 / 이연실 글.그림 / 2011.06.25
11,000원 ⟶
9,900원
(10% off)
봄봄출판사
창작동화
이연실 글.그림
봄봄 아름다운 그림책 시리즈 25권. 사람들은 때로 전쟁 중이라는 사실조차 잊고 살아가지만, 이 땅에서 전쟁이 완전히 끝난 것은 아직 아니다. 철조망이 있고, 사람은 갈 수 없는 땅 비무장 지대가 있고, 이산가족의 고통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이 그림책은 분단의 장벽을 무너뜨리고 하나가 된 독일처럼 사람들이 자유로이 오가고, 헤어졌던 가족들을 다시 만날 그날을 기원하며 탄생했다. 2011년 프랑스의 Grandir 출판사에서 <No Man's Land>라는 제목으로 출간된 바 있다.이 책을 만들게 된 계기는 철조망을 찍은 사진 한 장 때문이었습니다. 작가가 제1차 세계 대전 유적지를 방문해 사진을 찍고 있을 때, 카메라 렌즈를 통해 철조망 너머 관광객들의 얼굴이 보였습니다. 그 순간, 한반도를 가로지르는 또 하나의 철조망이 떠올랐습니다. 이 땅의 사람들은 때로 전쟁 중이라는 사실조차 잊고 살지만, 저들처럼 전쟁이 완전히 끝난 것은 아직 아닙니다. 철조망이 있고, 갈 수 없는 땅 비무장 지대가 있고, 이산가족의 고통이 남아 있습니다. 우리에게 전쟁은 과거가 아니라 현재 진행형이니까요. 분단의 장벽을 무너뜨리고 하나가 된 독일처럼 사람들이 자유로이 오가고, 헤어졌던 가족들을 다시 만날 그날을 기원하며 이 그림책은 탄생했습니다. 2011년 프랑스의 Grandir 출판사에서 <No Man's Land>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방긋방긋
창비 / 김이구 글.기획, 김성희 그림 / 2016.04.29
9,000원 ⟶
8,100원
(10% off)
창비
유아학습책
김이구 글.기획, 김성희 그림
말 배우는 아이들을 위한 ‘창비 말놀이 그림책’ 시리즈. 말을 배워가는 유아기 때 정확한 의성어와 의태어를 익히고 이를 활용해 본다면 아이의 언어 능력을 무한히 계발할 수 있고 우리말을 더욱 풍부하게 구사할 수 있다. ‘창비 말놀이 그림책’ 시리즈는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된 대표적인 의성어와 의태어를 제시하고 이를 아름다운 그림과 운율이 느껴지는 문장을 통해 익힘으로써 우리말을 더욱 재미있게 놀이하듯 익힐 수 있도록 기획.구성했다. <방긋방긋>은 ‘방긋방긋’ 웃고, ‘발라당’ 넘어지고, ‘칭얼칭얼’ 보채는 등 사랑스러운 아기의 표정과 몸짓을 통해 여러 가지 의태어를 배우고 언어 능력을 키우는 그림책이다. 나비의 움직임을 쫓는 아기의 동작 하나하나를 예리하게 포착한 그림과 함께 초롱초롱, 벌름벌름, 말랑말랑, 엉금엉금, 뒤뚱뒤뚱, 포근포근, 새근새근 등의 의태어를 리듬감 있는 문장 속에서 익힐 수 있다.말 배우는 아이들을 위한 ‘창비 말놀이 그림책’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를 활용해 놀이하듯 익혀요! 풍부한 의성어.의태어와 무한한 조어 능력을 가진 우리말. ‘창비 말놀이 그림책’ 시리즈의 『방긋방긋』은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된 대표적인 의태어를 아름다운 그림과 리듬감이 살아 있는 문장을 통해 재미있게 놀이하듯 익히도록 구성한 그림책이다. 말을 배워 가는 유아기 때 아이들이 우리말을 더욱 풍부하게 구사하고 언어 능력을 계발하는 데 큰 도움을 주며, 감각적이면서 화사한 그림이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기에 충분하다. 다양하고 풍부한 의성어와 의태어로 우리말을 즐겁게 익히고 구사하도록 돕는 말놀이 그림책 ‘창비 말놀이 그림책’(『방긋방긋』『꿈틀꿈틀』『부릉부릉』『땍때굴』, 전4권)은 아이들이 재미있고 아름다운 우리말을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를 활용해 놀이하듯 익히도록 돕는 그림책 시리즈다. 영유아기는 언어 발달이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시기로, 특히 말 배우는 유아기 때의 언어 자극은 아이의 언어 발달에 큰 영향을 준다. 우리말은 풍부한 의성어와 의태어를 갖고 있고, 또 새로운 상징어를 무한히 만들어 낼 수 있는 조어 능력을 가졌다. 따라서 이맘때 아이들에게 모양이나 움직임, 소리를 흉내 낸 의태어나 의성어를 자주 들려주고 다양하게 접하도록 하는 것은 아이들의 어휘력과 표현력을 기르는 데 아주 효과적이다. 이 시리즈는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된 대표적인 의성어와 의태어를 제시하고, 아이들이 이것을 그림과 문장으로 나타낸 상황 속에서 익히면서, 자기가 듣거나 본 것을 가장 가깝게 흉내 내어 새로운 말로 만들어 써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의태어를 다룬 『방긋방긋』과 『꿈틀꿈틀』, 의성어를 다룬 『부릉부릉』과 『땍때굴』은 각 권의 주제에 따라 10개의 상징어를 선정하고, 그림과 함께 이야기적 흐름에 맞게 배치해 아이들이 흥미를 갖고 놀이하듯 말을 배우고 즐겁게 책장을 넘길 수 있도록 꾸몄다. 특히 각 권의 마지막 부분에는 김기택의 「오톨도톨 두툴두툴」, 권정생의 「다람쥐」, 정유경의 「청소기」 등 의성어와 의태어가 적절하게 잘 사용된 동시 한 편과 그에 대한 해설을 실어 아이들이 이와 관련해 더욱 다양한 표현을 알고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본문에 나오는 낱말의 풀이도 찾아볼 수 있다. 단순하면서도 운율감 있는 글과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그림 ‘창비 말놀이 그림책’ 시리즈는 오랫동안 아동문학평론가로 활약하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김이구 작가가 기획하고 글을 썼다. 각 권에 실린 의성어와 의태어를 보면 하나하나 고심해 선택했을 작가의 정성이 느껴지고, 이를 바탕으로 쓴 글은 단순하면서도 말맛과 리듬감이 살아 있어 그야말로 ‘말놀이’ 그림책으로서 손색이 없다. 아울러 김성희 화가는 나무를 다듬고, 면을 깎아 내고, 잉크를 묻히고, 종이에 찍기까지 여러 단계의 작업을 거듭한 끝에 이번 시리즈의 그림을 완성했다. 목판화에서만 볼 수 있는 나뭇결의 따뜻하면서도 거친 느낌과 한 색 한 색이 겹쳐지면서 만들어진 오묘하고 아름다운 색감은 그림책으로서의 깊이를 더한다. 또한 화가는 아기의 풍부한 표정과 몸짓(『방긋방긋』), 여러 동물들의 생동감 넘치는 움직임(『꿈틀꿈틀』), 우리 주변의 탈것과 악기가 내는 다이내믹한 소리(『부릉부릉』), 그리고 자연이 우리에게 들려주는 소리(『땍때굴』)를 그림에서 오롯이 느껴지도록 표현해 내어 아이들이 그림만으로도 언어가 주는 느낌을 담뿍 이해하고 느낄 수 있게 해 준다. 오디오북으로도 즐기는 ‘창비 말놀이 그림책’ ‘창비 말놀이 그림책’은 각각의 책 표지 안쪽에 NFC(Near Field Communication: 근거리 무선 통신) 태그를 부착해 스마트폰의 NFC 기능을 켜고 책에 스마트폰을 올려놓으면 종이책과 함께 오디오북을 즐길 수 있는 ‘더책’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문 성우의 목소리에 따라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기다 보면 아이들이 언어적 자극을 받으면서 그림책을 읽는 재미에 흠뻑 빠져들게 될 것이다. 『방긋방긋』 내용 소개 ‘방긋방긋’ 웃고, ‘발라당’ 넘어지고, ‘칭얼칭얼’ 보채는 등 사랑스러운 아기의 표정과 몸짓을 통해 여러 가지 의태어를 배우고 언어 능력을 키우는 그림책. 나비의 움직임을 쫓는 아기의 동작 하나하나를 예리하게 포착한 그림과 함께 초롱초롱, 벌름벌름, 말랑말랑, 엉금엉금, 뒤뚱뒤뚱, 포근포근, 새근새근 등의 의태어를 리듬감 있는 문장 속에서 익힐 수 있다.
아기 헝겊 초점책
애플비 / 애플비북스 편집부 (지은이) / 2021.12.10
10,000원 ⟶
9,000원
(10% off)
애플비
유아놀이책
애플비북스 편집부 (지은이)
교과서 전래동화 : 재치로움
세상모든책 / 세상모든책 편집부 지음, 홍성민 엮음, 이시현 그림 / 2018.01.10
12,000원 ⟶
10,800원
(10% off)
세상모든책
창작동화
세상모든책 편집부 지음, 홍성민 엮음, 이시현 그림
1.누가 떡을 먹을까? ...11 2.흉내 도깨비 ...14 3.어리석은 돼지 ...17 4.석탈해 ...20 5.족제비는 누구의 것일까? ...23 6.누구 나이가 가장 많을까? ...26 7.독장수 구구 ...29 8.금보다 소중한 형제의 우애 ...32 9.거울 소동 ...35 10.말 못할 양반이군 ...40 11.재상의 배나무 ...43 12.나무 신령 ...46 13.홍 참봉과 도둑 ...49 14.개는 왜 다리를 들고 쉬할까? ...52 15.메추리는 왜 꼬리가 없을까? ...56 16.집안이 화목한 비결 ...60 17.요술 항아리 ...64 18.매화 ...70 19.내 여동생이 여우? ...74 20.그 거북이 바로 날세 ...78 21.돼지가 돈을 주고 먹는 줄 알았지 ...82 22.삼 년 고개 ...84 23.단군신화 ...87 24.만파식적의 유래 ...90 25.대단한 도자기 ...93 26.비겁한 따오기 ...98 27.머리가 아홉 개나 달린 괴물 ...103 28.빨간 부채, 파란 부채 ...110 29.해치와 괴물 사 형제 ...115 30.까치의 재판 ...120 31.거위를 살린 윤회 ...123 32.손톱을 먹은 들쥐 ...126 33.선녀와 나무꾼 ...131 34.짧아진 바지 ...136 35.망주석 재판 ...141 36.멸치의 꿈 ...144 37.황소를 바치고 참외를 받은 이야기 ...149 38.솥 안에 들어간 거인 ...152 39.지혜로운 이방의 아들 ...157 40.은혜 갚은 호랑이 ...160 41.호랑이와 나그네 ...163 42.볶은 꽃씨와 소년 ...168 43.호랑이와 두꺼비의 내기 ...173 44.은혜 갚은 꿩 ...176 45.흥부와 놀부 ...179『잠들 때 들려주는 5분 구연동화, 교과서 전래동화 재치로움』은 『잠들 때 들려주는 5분 구연동화 91가지 이야기』를 가장 최근의 맞춤법으로 개정하여 두 권으로 출간 하고 있으며, 두 번째 책입니다. 우리나라의 역사와 교훈, 조상들의 해학과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전래동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책에 나오는 인물들의 행동은 아이들에게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결정하는 방법을 깨닫게 해 줄 것입니다. 또한 책 속에서 전개된 수많은 이야기들을 본보기로 삼는다면 여러 가지 문제에 부딪혔을 때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재치와 지혜를 기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구연동화는 눈으로 읽는 동화가 아니라 귀로 듣는 동화이므로 말문이 트이고, 글을 처음 접하는 유아기 어린이의 언어 자극에 좋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글 가운데 끼워 넣은 그림 또한 아이의 상상력을 마음껏 늘려 줄 것입니다. 이 책은 구연하기에 필요한 상황 등을 제시하고, 재미있게 말로 이야기를 전할 수 있도록 통통 튀는 의성어와 의태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효과적으로 읽어야 할 부분에서는 글자 크기와 색깔을 다르게 구성하였으므로, 구연동화를 낯설어하는 부모님도 아이에게 재미있는 동화구연을 해 줄 수 있습니다.
반짝반짝 캐치! 티니핑 시즌2 IQ.EQ 색칠북 2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22.06.25
7,000원 ⟶
6,300원
(10% off)
학산문화사(단행본)
유아놀이책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공룡 대발이 세계문화 여행 세트 (전50권)
봄이아트북스 / 반디단비 (지은이) / 2022.10.21
330,000원 ⟶
297,000원
(10% off)
봄이아트북스
유아놀이책
반디단비 (지은이)
대발이와 쿵쿵따 친구들이 세계 여러 나라로 여행을 떠나 그 나라의 도시와 인물, 유적과 유산, 지리와 기후, 문화와 음식 등을 흥미로운 이야기에 담아 펼쳐 보여 준다. 생생한 사진에 귀여운 캐릭터 일러스트가 더해져 재미있고 쉽게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게 해 준다. 권말에는 그 나라에 관한 재미있고 신기한 사실들도 소개하고 있다.유럽 20권 아시아 15권 북아메리카 4권 남아메리카 5권 아프리카 4권 오세아니아 2권쿵쿵따 친구들과 함께하는 세계 50개국의 흥미진진한 여행 이야기! <대발이와 함께하는 세계문화 여행>은 유아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꼬마 공룡 캐릭터인 공룡 대발이와 쿵쿵따 친구들이 주인공이에요. 대발이와 쿵쿵따 친구들이 세계 여러 나라로 여행을 떠나 그 나라의 도시와 인물, 유적과 유산, 지리와 기후, 문화와 음식 등을 흥미로운 이야기에 담아 펼쳐 보여 주어요. 생생한 사진에 귀여운 캐릭터 일러스트가 더해져 재미있고 쉽게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게 해 주어요. 권말에는 그 나라에 관한 재미있고 신기한 사실들도 소개하고 있어요. 그럼 쿵쿵따 친구들과 함께 세계문화 여행을 떠나 볼까요?
유리 씨앗
은나팔(현암사) / 허은순 글, 박정완 그림 / 2013.05.30
12,000원 ⟶
10,800원
(10% off)
은나팔(현암사)
창작동화
허은순 글, 박정완 그림
유리 씨앗처럼 반짝이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이를 지켜 주려는 어른들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병만이와 동만이 그리고 만만이>, <오만군데다뒤져, X를 막아라>의 작가 허은순이 글을 쓰고, 2011년 볼로냐 국제 어린이 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된 박정완 작가가 그림을 그렸다. 버들개지가 간지럼을 태우는 어느 봄날, 보람이 할머니는 마당에다 정성껏 씨앗을 뿌린다. 어서 자라서 예쁜 꽃을 피우라고 콧노래를 부르며 물도 준다. 씨앗을 뿌리는 걸 처음 보는 보람이는 할머니에게 무엇을 하고 계시냐고 묻는다. 할머니는 잠자는 씨앗을 깨우고 있다고, 씨앗이 깨어나면 예쁜 꽃을 피울 거라고 대답해 준다. 보람이는 날마다 씨앗이 깨어나기를 기다린다. 하지만 하루, 이틀, 사흘이 지나도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다. 기다리다 지친 보람이도 씨앗처럼 잠이 든다. 한참을 자다 깨어난 보람이는 마당에서 새끼손톱보다도 작은 싹이 돋아난 것을 발견하는데….“쉿! 유리 씨앗이 자고 있어요. 잠에서 깨어나면 아주 멋진 일이 일어날 거예요.” 어서어서 자라서 예쁜 꽃을 피우렴! 버들개지가 간지럼을 태우는 어느 봄날, 보람이 할머니는 마당에다 정성껏 씨앗을 뿌립니다. 어서 자라서 예쁜 꽃을 피우라고 콧노래를 부르며 물도 줍니다. 씨앗을 뿌리는 걸 처음 보는 보람이는 할머니에게 무엇을 하고 계시냐고 묻습니다. 할머니는 잠자는 씨앗을 깨우고 있다고, 씨앗이 깨어나면 예쁜 꽃을 피울 거라고 대답해 줍니다. 보람이는 날마다 씨앗이 깨어나기를 기다립니다. 하지만 하루, 이틀, 사흘이 지나도 아무것도 나오지 않습니다. 기다리다 지친 보람이도 씨앗처럼 잠이 듭니다. 한참을 자다 깨어난 보람이는 마당에서 새끼손톱보다도 작은 싹이 돋아난 것을 발견합니다. “할머니, 할머니, 깨어났어요. 씨앗이 잠에서 깨어났어요.” 할머니는 보람이도 땅에 씨앗을 심으면 예쁜 싹이 나올 거라고 알려 줍니다. 보람이 머릿속에서 뭔가 반짝합니다. 문득 얼마 전에 아끼던 꽃병이 깨져서 생긴 유리 조각을 곱게 모아 둔 것이 생각난 거예요. 아이들은 ‘잠자는 유리 씨앗’이다! 보람이는 유리 씨앗을 화분에 심고는 콧노래를 부르며 물을 줍니다. 그러고는 온 동네를 돌아다니며 자랑합니다. 하지만 수퍼 아줌마도, 문방구 아저씨도, 꽃집 언니도, 장난감 가게 할아버지도 유리 씨앗이 화분에서 자고 있다는 보람이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지요. 시무룩해진 보람이는 집으로 돌아와 계속 유리 씨앗이 깨어나기만을 기다립니다. 하지만 하루, 이틀, 사흘이 지나도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어요. 기다리다 지친 보람이는 다시 유리 씨앗처럼 잠이 듭니다. 잠에서 깨어난 보람이는 유리 씨앗도 깨어난 것을 발견합니다. 과연 유리 씨앗은 어떤 꽃을 피웠을까요? 『유리 씨앗』은 유리 씨앗처럼 반짝이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이를 지켜 주려는 어른들의 이야기입니다. 상상력이라는 씨앗이 어떤 꽃으로 피어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어른들이 해야 할 일은 씨앗을 심고, 잊지 않고 물을 주고, 기쁜 마음으로 자랑하고, 예쁜 꽃으로 깨어나기를 기다리는 일뿐일 것입니다.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 시즌3 쿠션 코디놀이
아이누리 / 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 2023.05.05
10,000원 ⟶
9,000원
(10% off)
아이누리
유아놀이책
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끈적임이 적어 붙였다 떼었다 반복해서 놀 수 있으며, 재밌는 스티커놀이를 하면서 스티커 이미지와 단어를 함께 반복해 보면서 놀면 단어 학습력과 인지력을 키울 수 있다. 케이스를 넓게 펼치면 안쪽에 스티커를 붙이고 놀 수 있는 배경판이 된다. 원하는 곳에 스티커를 이곳 저곳 붙이며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 수 있어 더욱더 재밌다.케이스(배경판), 스티커 2매하모니 마을에서 로미는 친구들과 하츄핑 덕분에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모션 왕국 미스틱 마을에서는 마스터키를 손에 넣은 제니가 마을을 장악하고, 로미를 골탕먹일 속셈으로 게이트를 열어 열쇠티니핑들을 지구로 보내 버린다. 미스틱 마을의 이변을 알게된 로미와 하츄핑은 새로운 로열 핑들과 팀을 이루게 되는데.. 과연 지구로 오게 된 15마리의 열쇠 티니핑을 모두 캐치할 수 있을까? 상자는 대체 무었일까? 난리법석한 새로운 티니핑들과 함께 펼쳐지는 로미의 이야기가 지금부터 시작된다. 캐치! 티니핑 캐릭터를 붙였다 떼었다 말랑말랑한 쿠션스티커로 만나 보세요! 하나, 붙였다 떼었다 무한반복 쿠션스티커! 끈적임이 적어 붙였다 떼었다 반복해서 놀 수 있습니다. 둘, 놀면서 단어학습과 인지력이 쑥쑥! 재밌는 스티커놀이를 하면서 스티커 이미지와 단어를 함께 반복해 보면서 놀면 단어 학습력과 인지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셋, 케이스 200% 활용하기! 케이스를 넓게 펼치면 안쪽에 스티커를 붙이고 놀 수 있는 배경판이 돼요! 원하는 곳에 스티커를 이곳 저곳 붙이며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 수 있어 더욱더 재밌습니다. 스티커 놀이가 끝나면 스티커 보관함에 알맞은 자리에 붙이면 스티커 한 개도 잃어버릴 걱정 없겠죠?
개구쟁이 스머프 빅퍼즐 (88조각)
아이즐북스 / 편집부 지음 / 2010.01.07
6,500원 ⟶
5,850원
(10% off)
아이즐북스
유아놀이책
편집부 지음
세계적으로 유명한 애니메이션 개구쟁이 스머프 시리즈의 캐릭터 퍼즐로, 88조각의 퍼즐 1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깜찍한 스머페트, 잘난체하기 좋아하는 똘똘이, 맨날 거울만 보는 허영이, 언제나 불만 가득한 투덜이, 힘 자랑하기 좋아하는 덩치, 폭탄선물로 유명한 익살이 등 개성이 넘치는 스머프 친구들과 깜직한 버섯 집이 있는 스머프 마을 그림을 맞추면서 공간 개념과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성취감도 느낄 수 있습니다. 뒷면은 내 맘대로 그리는 그림판으로, 화이트 보드용 전용 펜으로 썼다 지웠다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퍼즐 보관상자가 들어 있어 퍼즐을 보관하기 편리합니다.
사과를 어떻게 꺼내지?
미디어창비 / 기무라 유이치 (지은이), 다카바타케 준 (그림), 김숙 (옮긴이) / 2020.01.07
12,000원 ⟶
10,800원
(10% off)
미디어창비
창작동화
기무라 유이치 (지은이), 다카바타케 준 (그림), 김숙 (옮긴이)
일본의 대표 그림책 작가 기무라 유이치와 다카바타케 준이 함께 만든 그림책이다. 구멍 속으로 굴러 들어간 사과 한 알을 꺼내기 위해 좌충우돌하는 동물들의 한바탕 대소동을 유머러스하게 그린 책이다. 서로 힘을 합치면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는 협동의 가치와 맛있는 건 함께 먹을 때 더 맛있다는 진리를 유쾌하게 전한다. 한국에서 오래도록 사랑받은 그림책 <폭풍우 치는 밤에>로 고단샤 출판문화상을 받은 기무라 유이치는 반복적이고 단순한 글에 기가 막힌 반전을 배치해 매력적인 이야기를 만들었다.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그래픽상을 받은 다카바타케 준은 장면마다 새로 등장하는 동물의 표정과 몸짓을 생생하고 코믹하게 그려 책 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한다.일본의 대표 그림책 작가 기무라 유이치와 다카바타케 준이 함께 만든 그림책 『사과를 어떻게 꺼내지?』가 미디어창비에서 출간되었다. 구멍 속으로 굴러 들어간 사과 한 알을 꺼내기 위해 좌충우돌하는 동물들의 한바탕 대소동을 유머러스하게 그린 책이다. 한국에서 오래도록 사랑받은 그림책 『폭풍우 치는 밤에』로 고단샤 출판문화상을 받은 기무라 유이치는 반복적이고 단순한 글에 기가 막힌 반전을 배치해 매력적인 이야기를 만들었다.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그래픽상을 받은 다카바타케 준은 장면마다 새로 등장하는 동물의 표정과 몸짓을 생생하고 코믹하게 그려 책 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서로 힘을 합치면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는 협동의 가치와 맛있는 건 함께 먹을 때 더 맛있다는 진리를 유쾌하게 전하는 그림책이다. 나올 듯 말 듯 아슬아슬 사과 꺼내기 대소동! 어느 날 배고픈 아기 돼지가 사과나무를 발견했다. 나무에 오르지 못하는 아기 돼지는 사과가 떨어지기를 가만히 기다린다. 그런데 드디어 사과가 톡, 떨어지나 했더니 때구루루 굴러 구멍 속으로 쏙 들어가고 만다. 아기 돼지는 사과를 꺼내려고 바위 구멍 속으로 손을 뻗지만 오히려 구멍 안으로 밀어 넣고 마는데······. 지나가던 동물들 모두 사과를 어떻게 꺼낼까 와글와글 시끌시끌하던 그때, 코끼리가 나타나 기다란 코를 구멍 속에 쑥 넣는다. 코끼리 코는 사과에 닿을 듯 말 듯 점점 가까워지는데, 과연 동물들은 사과를 꺼낼 수 있을까? 어떤 동물이 사과를 꺼낼 수 있을까? 동물들은 사과가 구멍 어디쯤 있는지 알 수 없지만, 독자들의 눈에는 사과의 위치가 선명하게 보인다. 자꾸만 애를 태우며 굴러가는 사과를 보다 보면 까르르 웃다가도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고 외치며 동물들을 응원하게 된다. 팔이 긴 원숭이, 꼬리가 긴 여우, 코가 긴 코끼리 중에서 어떤 동물이 사과를 꺼낼 수 있을지 질문하며 놀이하듯 읽어도 즐겁다. 알록달록 서로 다른 동물의 신체 크기와 특징도 비교해 보는 재미가 있다. 깜찍한 반전이 기다리는 그림책 다 같이 힘을 합쳐 사과를 꺼냈지만 코끼리는 사과를 혼자서 꿀꺽 먹으려고 한다. 사과를 차지하려는 동물들을 피해 도망치던 코끼리는 그만, 나무에 쾅 부딪힌다. 그때 나무에서 툭, 툭, 투둑투둑 뭔가가 떨어지기 시작한다. 코끼리가 들이박은 나무는 어떤 나무였을까? 우연한 사건 덕분에 모두가 만족하고 행복해지는 결말이 독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아끼는 물건이 손 닿지 않는 곳에 빠지는 일과 협동하다 생기는 사소한 다툼을 일상적으로 겪는 어린이 독자들이 모두 ‘내 이야기’처럼 공감하고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머리가 좋아지는 똑똑 만5세 세트 (전4권)
지원 / 지원 편집부 (엮은이) / 2020.02.05
16,000원 ⟶
14,400원
(10% off)
지원
유아학습책
지원 편집부 (엮은이)
조한알 할아버지
웅진주니어 / 장미라 글, 곽성화 그림 / 2011.07.15
11,000원 ⟶
9,900원
(10% off)
웅진주니어
인물동화
장미라 글, 곽성화 그림
웅진 인물그림책 시리즈 9권. 가난한 이들을 돕기 위해 협동조합을 만들고, 홍수로 집을 잃은 수재민들을 돕고, 한 살림 운동을 시작하는 등 장일순의 생애 중 중요한 일화들로 구성한 인물그림책이다. 특히 인간과 자연의 건강한 관계에 대해 설명한 부분은 장미라 작가 특유의 쉬우면서도 단단한 문장으로 곁에서 이야기를 들려주듯 써내어 아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했다. 그림작가 곽성화는 장일순을 초록색의 이미지로 표현했다. 전체적으로도 풀빛과 흙빛을 연상케 하는 녹색과 누런색을 주로 사용했다. 한포기 풀과 한줌의 흙에서 우주를 본 장일순의 생각과 삶을 표현한 것이다. 풀, 나무, 흙과 하나로 어우러져 보이는 장일순의 모습은 그의 삶을 함축적으로 보여준다.“나락 한 알, 밥 한 그릇에도 우주가 들어있어.” 조한알로 불리었던 우리 시대의 큰 스승, 장일순! 장일순의 생애와 생명 운동 이야기를 들어보자. 목사 이현주가 '부모 없는 집안의 맏형 같은 사람'이라 한 사람, 유홍준이 ‘어디든 함께 가고 싶다고 했던 사람’, 연출가 김민기가 ‘아버지’라 여기고, 시인 김지하가 ‘평생 스승’으로 삼았던 사람…… 바로 민주화 운동의 지도자이자 생명 운동의 선구자 장일순의 이야기이다. 장일순은 평생 교육자, 서화가, 민주화 운동가, 사회 운동가로 한 평생 몸 바쳐 살아온 이다. 특히 산업문명의 절박한 위기와 한계를 남보다 먼저 느끼고 생명의 큰 기운으로 이겨내고자 애썼던 생명 운동가이다. 장일순 선생님이 돌아가시고 스무 해가 지났다. 그 분이 그토록 우려하던 생명 위기는 이제 국지적 징후를 넘어 전지구촌의 차원으로 확대되고 있다.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은 병들고 자연의 위기가 재해가 되어 인간에게 되돌아오고 있다. 지금이야 말로 장일순의 생명사상을 곱씹어야 할 때가 아닐까? 우리 아이들에게 ‘일속자’로 불리웠던 장일순 선생님의 행적과 목소리가 담긴 책 한 권 <조한알 할아버지>를 선물하려고 한다. ▣ ‘조 한 알’로 불렸던 우리 시대의 큰 스승, 장일순 장일순은 1928년 강원도 원주에서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장일순은 어린 시절 할아버지와 차강 박기정 선생에게 서예와 그림을 배운 한편, 모든 생명을 소중히 여기라는 가르침을 받았다. 서울로 올라가 대학에 들어갔지만 한국전쟁이 일어나자 고향인 원주로 돌아와 대성학교를 세우고 교육자로 활동했다. 하지만 평화통일을 주장했던 장일순은 군사정권에 반대한다는 이유로 감옥살이를 하기도 했다. 출소 후 장일순은 지학순 주교, 김지하 시인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과 함께 농민과 농촌, 노동자들을 위해 일했다.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싼 이자로 돈을 빌려 주는 신용협동조합을 만들고, 이를 시작으로 생활협동조합, 의료협동조합, 공동육아협동조합을 세웠다. 그러던 중, 종래의 정치, 경제투쟁 중심의 운동으로는 당면한 인류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음을 자각하고 지금까지 해오던 노동운동과 농민운동을 공생의 논리에 입각한 생명운동으로 전환할 것을 결심한다. 생명 운동의 주요 내용은 생명존중과 공생의 살림운동으로 나가야 한다는 것이었고, 이를 한살림운동이라는 구체적인 형태로 실천하기 시작했다. 지구에 살고 있는 생명들이 모두 건강하게 살 수 있게 화학비료나 농약을 쓰지 않고 농작물을 키우는 게 한 살림 운동이에요. 그렇게 키운 농작물은 사람도 동물도 벌레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지요. 농약을 쓰지 않으니까 사라졌던 벌레들이 꼬물꼬물 하나둘씩 돌아왔어요. 건강해진 흙에서 과일과 야채가 무럭무럭 잘 자랐어요. (<조한알 할아버지> 22~23P) 말년에 장일순은 위암 선고를 받았지만 병마와 싸우지 않았다. “투병이라니 뭐하고 싸운단 말인가 암세포는 내 세포 아닌가, 잘 모시고 의논하면서 가야지.” 장일순은 그렇게 자신의 목숨을 갉아먹는 암세포 앞에서도 그는 자신을 위해 방어막을 치지 않고 담담하게 살다 3년 뒤인 1994년 5월 22일 6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장일순은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가르침은 사람들의 가슴속에 남아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 하는 일 없이 안 하는 일 없으신 선생님 시인 김지하는 <말씀>이라는 시에서 장일순을 이렇게 기리고 있다. 하는 일 없이 안 하는 일 없으시고 / 달통하여 늘 한가하시며 엎드려 머리 숙여 / 밑으로 밑으로만 기시어 / 드디어는 한 포기 산속 난초가 되신 선생님 장일순이 있음으로 하여 원주는 반유신 투쟁의 성지요 민주화 운동의 고향이 되었고 수많은 사람들이 그를 따랐으나, 그는 제도권 안에 자신의 자리를 부러 마련한 적도 없다. 오히려 자신을 '좁쌀 한 알(일속자)'이라 일컬으며 한없이 낮췄다. “나도 인간이라 누가 뭐라 추어주면 어깨가 으쓱할 때가 있잖아. 그럴 때 내 마음을 지긋이 눌러주는 화두 같은 거야. 세상에 제일 하잘것없는 게 좁쌀 아닌가. 내가 조 한 알이다. 하면서 내 마음을 추스르는 거지.” 그는 세상에서 자신을 낮추고, 누군가를 떠받치는 삶을 살았다. 아래로 흐르면서 희망을 잃지 않았던 한 시대의 지도자이자 스승의 모습 자체였다. ‘모심’과 더불어 장일순의 큰 화두는 ‘살림’이었다. 살림이란 본디 ‘살리다(生)’에서 파생한 말이다. 살뜰히 더운밥을 지어 먹고, 입고 자는 모든 것을 보살펴 생명을 살리는 일이 본디 살림의 의미인 것이다. 생명 운동가 장일순은 좀 더 넒은 의미의 살림을 고민했다. 인간과 우주가 모두 한 몸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내 몸을 사랑하듯 자연과 우주를 아끼고 사랑하며 살려내어 다 함께 살아가는 길을 진짜 살림이라 보았다. “밥 한 그릇도 내 힘으로 만들어지지 않아요. 하늘과 땅과 농부의 힘이 모두 합쳐져야 밥 한 사발이 돼요. 밥 한 사발도 우주가 만나야 만들어지는 거예요. 쌀 한 톨, 밥알 한 알도 하늘과 햇빛과 바람과 물 그리고 땅속 벌레와 사람이 힘을 합쳐야 비로소 얻을 수 있어요.그러니 곡식 한 톨에 우주가 모두 들어 있지 않고 무엇이겠어요?” 장일순은 생명이란 아주 사소한 생활 속에서부터 함께 일하고 더불어 나누며 서로를 모시는 일이라 했다. 인간과 자연이 공생하고 삶의 터전을 건강하게 바꾸는 것. 다음 세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반드시 들려줘야 할 이야기이다. ▣ 좁쌀 한 알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생명 이야기 <좁쌀 한 알 할아버지>는 가난한 이들을 돕기 위해 협동조합을 만들고, 홍수로 집을 잃은 수재민들을 돕고, 한 살림 운동을 시작하는 등 장일순의 생애 중 중요한 일화들로 구성한 인물그림책이다. 특히 인간과 자연의 건강한 관계에 대해 설명한 부분은 장미라 작가 특유의 쉬우면서도 단단한 문장으로 곁에서 이야기를 들려주듯 써내어 아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했다. 그림작가 곽성화는 장일순을 초록색의 이미지로 표현했다. 전체적으로도 풀빛과 흙빛을 연상케 하는 녹색과 누런색을 주로 사용했다. 한포기 풀과 한줌의 흙에서 우주를 본 장일순의 생각과 삶을 표현한 것이다. 풀, 나무, 흙과 하나로 어우러져 보이는 장일순의 모습은 그의 삶을 함축적으로 보여준다. 이 책은 장일순의 집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장면으로 책을 열었다. 실제 농부, 광부, 정치인과 가수, 시인과 구두닦이 소매치기까지 많은 이들이 장일순을 존경하고 따랐다고 한다. 우리 아이들이 책으로나마 장일순을 찾아가 만나고, 나아가 좁쌀 한 알에도 귀함을 발견할 줄 이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 [시리즈 소개] 유아기에는 점차 특정한 분야에 흥미를 느끼며, 미래에 무엇이 되고 싶다고 꿈꾸기도 한다. 이때 어떤 역할 모델을 찾느냐에 따라 미래의 청사진은 변화무쌍하다. 아이들이 올바른 역할 모델을 찾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기획된 것이 <웅진 인물그림책> 시리즈이다. <웅진 인물그림책>은 도전과 열정, 헌신으로 인간애를 실현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헐벗고 버림받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아름다운 인류애를 실천하는 사람 이야기, 도전과 열정으로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거나 한 분야에 새로운 장을 연 사람 이야기, 어려운 장애와 불우한 환경을 딛고 자신의 목표를 이루어 사회에 아름다운 빛을 발현한 사람들의 이야기. <웅진 인물그림책>은 아이들에게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 주고, 참 역할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뿐만 아이라 사회, 경제, 문화·예술, 학문,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생각과 시야를 넓혀 주는 역할도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을 사랑했던 인물들을 통해 가장 소중한 자신을 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동물 낱말 카드
아이키움북 / 아이키움북 편집부 (지은이) / 2018.04.30
17,500원 ⟶
15,750원
(10% off)
아이키움북
자연,과학
아이키움북 편집부 (지은이)
색칠 그리기 만4세 (개정판)
은하수미디어 / 편집부 / 2008.04.20
6,500원 ⟶
5,850원
(10% off)
은하수미디어
유아놀이책
편집부
은하수 어린이 워크북 시리즈는 만 2세부터 만 6세까지 연령별 발달 특징에 따라 단계별, 체계적으로 지능을 고루 발달시킬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만 4세용인 이 책은 다양한 재료와 기법의 사용으로 표현력을 키우고, 미술 활동을 통한 자신감을 키울수 있다. 특별부록으로 \'쑥쑥 키재기\' 벽 그림판이 들어 있다.
741
742
743
744
745
746
747
748
749
750
베스트셀러
유아
<
>
초등
<
>
청소년
<
>
부모님
<
>
1
먹어 보면 알지
웅진주니어
15,300원
2
얼렁뚱땅 피자 배달
3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4
수박 수영장
5
별에게 : 안녕달 그림책
6
바다 100층짜리 집
7
잠자고 싶은 토끼
1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공포의 수학 퍼즐 1
파란정원
11,700원
2
빨간내복야코 안 읽으면 완전 위험한 과학책 3
3
흔한남매 19
4
고양이 해결사 깜냥 8
5
푸른 사자 와니니 8
6
채사장의 지대넓얕 14 : 예술의 역사
7
그리스 로마 신화 0 : 신화의 탄생
8
에그박사 15
9
느림보 거북이의 단단한 결심
10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초등 교과 어휘
1
이렇게 말하면 행운이 올 거야
클랩북스
16,200원
2
너에게 들려주는 꿋꿋한 말
3
스티커
4
흔들리는 십 대를 지탱해 줄 다정한 문장들
5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6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7
시티 보이즈
8
윤슬의 바다
9
수만휘 수시 합격 바이블
10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1
혼모노 : 성해나 소설집
창비
16,200원
2
편안함의 습격
3
박곰희 연금 부자 수업
4
자몽살구클럽
5
안녕이라 그랬어
6
류수영의 평생 레시피
7
모순
8
가공범
9
조국의 공부
10
주술회전 30 트리플 특장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