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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세수
책읽는곰 / 함지슬 지음, 김이조 그림 / 2017.08.10
12,000원 ⟶ 10,800원(10% off)

책읽는곰창작동화함지슬 지음, 김이조 그림
튼튼곰 5권. 방바닥이랑 벽에 온통 낙서하는 것도 모자라서, 제 얼굴까지 구석구석 도화지로 사용한 아이가 주인공이다. 부모들 눈에는 당장 목욕탕에 집어넣고 박박 씻겨도 모자랄 판인데, 우리 꼬마 친구는 첫 문장부터 당당히 외친다. “난 절대로 세수 안 해!” “세수하자!”는 목소리의 주인공은 당연히 엄마일 줄 알았는데, 방에 나타난 것은 막무가내 세수 괴물이다. 그런데 이 친구, 한두 번 상대해 본 솜씨가 아니다. 조금도 당황하지 않고 세수 괴물에 맞서 멋진 작전을 척척 펼쳐 내는데…. 이 책에서는 귀찮고 재미없고 가끔은 무섭기도 한 세수를 짧고 즐겁게 끝낼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기막힌 비법을 제시한다. 그 비법은 바로 이 책의 제목처럼 ‘번개 세수’이다. 간단히 말하면 모든 과정을 짤막하게 끊어서 하는 것이다. 정색하고 올바른 과정대로 하면 귀찮은 ‘의무’가 되지만, 짧게 끊어서 빠르게 움직이는 것을 반복하다 보면 세수도 즐거운 ‘놀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준다.“세수는 무서워.” “세수는 따가워.” “세수는… 그냥 싫어.” “난 절대로 세수 안 해!” 세수가 싫은 모든 꼬마 친구들을 위한 최고의 세수 비법, ‘번개 세수!’ 세수가 싫은 꼬마 친구들 모두 모여라! 방바닥이랑 벽에 온통 낙서하는 것도 모자라서, 제 얼굴까지 구석구석 도화지로 사용한 주인공 아이가 보이시나요? 부모들 눈에는 당장 목욕탕에 집어넣고 박박 씻겨도 모자랄 판인데, 우리 꼬마 친구는 첫 문장부터 당당히 외치네요. “난 절대로 세수 안 해!” “세수하자!”는 목소리의 주인공은 당연히 엄마일 줄 알았는데, 방에 나타난 것은 막무가내 세수 괴물이에요. 어떡하죠? 그런데 이 친구, 한두 번 상대해 본 솜씨가 아니네요. 조금도 당황하지 않고 세수 괴물에 맞서 멋진 작전을 척척 펼쳐 냅니다. 첫 번째 작전은 핑계 대기예요. “이것만 하고, 저것만 하고, 조금만 있다가, 쉬 마려워…….” 아하, 미리미리 준비한 끊임없는 핑곗거리에 막무가내 세수 괴물이 어쩔 줄 몰라 하며 주춤 물러서네요. 그런데 핑계 작전을 계속하면 세수 괴물이 폭발할 수 있으니 지금쯤 다음 작전으로 넘어가야 해요. 두 번째 작전은 말대꾸하기! 이제 꼬마 친구가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걸 안 세수 괴물은 온갖 이유를 대며 설득하려 들어요. 그 말을 낱낱이 잘 들어 두었다가 꼬박꼬박 말대꾸를 해서 말문이 막히게 만드는 게 이 작전의 포인트랍니다. 그래도 안 통한다면? 세 번째 작전은 울어 버리기! 우리 꼬마 친구들 울음소리는 어찌나 귀가 따가운지, 막무가내 세수 괴물도 쉽게 제압할 수가 없어요. 게다가 엉엉엉 서럽게 우는 모습을 보면 누구나 마음이 약해지거든요. 무시무시한 모습으로 꼬마 친구를 번쩍 들어올린 막무가내 세수 괴물도 슬며시 꼬리를 내리고 마네요. 그리고 도대체 왜 그렇게 세수가 싫은지, 아이의 이야기에 차분히 귀를 기울입니다. 세수가 왜 그렇게 싫으냐면요…… 아이들은 대부분 한 번쯤 세수를 거부하는 시기를 겪곤 합니다. 1분 1초가 바쁜 아침 등원 시간이나 약속 시간이 다가오는데, 아이가 세수하기 싫다면서 징징거리는 모습을 보면 부모들은 속이 뒤집히지요. 말로 차분히 설득하는 것도 한계가 있어서, 마침내 소리를 지르며 폭발하고 맙니다. 그 모습은 아이들에게 꼭 막무가내 세수 괴물처럼 보이겠지요. 그런데 아이들은 도대체 왜 세수를 싫어하는 걸까요? 책에 나온 꼬마 친구는 눈 감으면 해골이랑 유령이 나타나 잡아갈 것 같다고도 말하고, 비누칠하면 비누에 가시 달린 것처럼 따갑다고도 말합니다. 친절하게 “그럴 땐 이렇게 하면 돼.”라고 설명하는 세수 괴물, 아니 엄마에게 마침내 아이가 이야기합니다. “그냥, 그냥 싫단 말이야!” 맞아요. 싫은데 꼭 논리적인 이유가 있나요? 매일매일 해야만 하는 세수는 귀찮고 번거롭고 재미도 없잖아요! 생각해 보면, 온종일 집에 틀어박히는 주말마다 세수 안 하고 버틸 때까지 버티는 건 우리 어른들도 마찬가지니까요. 아이들과 부모를 위한 최고의 세수 비법, 번개 세수! 이 책에서는 귀찮고 재미없고 가끔은 무섭기도 한 세수를 짧고 즐겁게 끝낼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기막힌 비법을 제시합니다. 그 비법은 바로 이 책의 제목처럼 ‘번개 세수’랍니다. 간단히 말하면 모든 과정을 짤막하게 끊어서 하는 거지요. 정색하고 올바른 과정대로 하면 귀찮은 ‘의무’가 되지만, 짧게 끊어서 빠르게 움직이는 것을 반복하다 보면 세수도 즐거운 ‘놀이’가 될 수 있답니다. 사실 번개 세수를 하든 그냥 세수를 하든 전체 과정에 걸리는 시간은 비슷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번개처럼 하자’라고 이야기하고 후다닥 손을 놀리면 아이들도 훨씬 기분 좋고 수월하게 받아들이지요. 이 방법은 번개 치카, 번개 목욕, 번개 로션 바르기…… 이렇게 아이들이 싫어하거나 귀찮아하는 다른 일과에 적용시켜 보아도 아주 효과가 좋답니다. 마지막으로 책 뒤쪽에 실린 ‘궁금해요, 궁금해!’ 해설 페이지를 읽어 보면서, 세수가 싫은 아이들의 마음도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그럼에도 세수를 하고 비누를 써야 하는 과학적인 근거도 알아보고, 어떻게 하면 더 재미있는 세수를 할 수 있을지 좋은 아이디어도 얻어 보세요. 그리고 아이와 함께 이 내용에 대해 이야기 나누면서 함께 머리를 모아 더 즐거운 세수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강아지들도 열심히 일해요
보물창고 / 린 라이저 글.그림, 신형건 옮김 / 2007.07.10
8,800원 ⟶ 7,920원(10% off)

보물창고창작동화린 라이저 글.그림, 신형건 옮김
원색의 화려하고 선명한 색감과 귀여운 강아지들의 모습이 눈길을 잡아끄는 책이다. 그리고 경비견, 구조견, 썰매견, 치료견, 탐지견, 안내견, 보청견, 그리고 사람들에게 위안을 주는 애완견까지 다양한 개들의 직업을 소개한다. 아이들에게 이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수많은 개들이 사람들과 어울려 살면서 많은 도움을 주고 있음을 일깨워 준다. 아이들은 개가 인형처럼 단순한 장난감이 아니라 사람들만큼 중요한 일을 하고 생명과 지각을 가진 존재라는 것, 따라서 아끼고 사랑해야 할 대상임을 배우게 될 것이다. 총 열 마리의 강아지가 직업을 얻어가는 과정을 통해 숫자와 뺄셈 개념을 익힐 수 있으며, 책 끝부분에서는 개들의 직업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세상은 넓고 개들도 할 일이 많다 개 하면 으레 애완견을 떠올리지만, 개는 좋은 친구가 되는 것 말고도 사람들을 돕는 다양한 도우미로 활동한다. 사람들의 생활이 윤택해지면서 애완견 관련 산업도 번창하고 있다. 사람보다 호사를 누리는 개들을 두고 '개 팔자가 상팔자'라며 우려 섞인 목소리를 내는 이들도 있지만, 많은 개들이 사람들에게 헌신하며, 또 그 때문에 많은 것을 희생하고 있다는 것도 알아주어야 하지 않겠는가. 안내견은 개 사료 외에 사람들이 먹는 맛있는 음식은 평생 맛볼 수 없다. 길을 걷다가 음식 냄새를 맡고 시각장애인을 엉뚱한 쪽으로 이끌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안내견과 보청견은 성욕 억제를 위해 불임수술을 받고, 마약탐지견은 후각을 예민하게 유지하기 위해 보통 하루에 한 끼만 먹는다. 또 사람들과 함께 살기 위해 성대 제거 수술을 하거나 불임수술을 하는 애완견도 많다. 『강아지들도 열심히 일해요』는 원색의 화려하고 선명한 색감과 귀여운 강아지들의 모습이 눈길을 잡아끄는 책이다. 그리고 경비견, 구조견, 썰매견, 치료견, 탐지견, 안내견, 보청견, 그리고 사람들에게 위안을 주는 애완견까지 다양한 개들의 직업을 소개한다. 아이들에게 이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수많은 개들이 사람들과 어울려 살면서 많은 도움을 주고 있음을 일깨워 준다. 아이들은 개가 인형처럼 단순한 장난감이 아니라 사람들만큼 중요한 일을 하고 생명과 지각을 가진 존재라는 것, 따라서 아끼고 사랑해야 할 대상임을 배우게 될 것이다. ▶ 1, 2, 3, 4, 5.... 그냥 외우는 건 재미없어! 10, 9, 8, 7, 6.... 이젠 거꾸로 해 볼까? 1 (하나), 2 (둘), 3 (셋), 4 (넷), 5 (다섯), 6 (여섯), 7 (일곱)..... 고양이 한 마리, 돼지 두 마리, 오리 세 마리..... 우리 아이들이 보는 일반적인 숫자 그림책의 형태. 이런 그림책이 문제될 게 뭐가 있냐고? 물론 이런 그림책도 필요하다. 그러나 역지사지. 아기들의 입장도 생각해 보자. 엄마에게는 0, 1, 2, 3, 4, 5....가 너무나 당연한 개념이지만, 유아기 아이들에게는 이해하기 힘든 기호일 뿐이다. 어른들은 이제 기억조차 나지 않겠지만, 숫자를 외우거나 수 개념을 습득하는 일은 아이들에게는 매우 어려운 과제다. 많은 숫자 내지 수학 동화를 표방한 그림책들이 쏟아져 나오며, 숫자에 대한 감각과 수학 개념을 익힐 수 있다고 선전하지만 글쎄..... 어떤 그림책들은 이야기가 없거나, 있어도 숫자 개념과 이야기가 겉도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수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암기하라는 식이다. 미국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지닌 어린이책 전문 서평지 이 주관하는 '올해의 책(혼 북 팡파르)'에 선정되기도 한 『강아지들도 이야기를 좋아해』는 수학이 외우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고 사고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몸소 보여 주는 고마운 책이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열 마리 강아지들이 첫 페이지를 장식하는 『강아지들도 이야기를 좋아해』는 1, 2, 3, 4, 5로 숫자를 세어 가는 형태가 아니라, 10, 9, 8, 7, 6.... 역순으로 전개된다. 강아지 열 마리가 직업을 구하고 있었는데 / 한 마리가 / 초보 소방관 강아지가 되었으니까, / 그럼 이제.... 이렇게 마지막 한 마리가 남을 때까지, 숫자 개념과 이야기를 훌륭하게 조화시키고 있다. 또 자연스럽게 숫자와 함께 뺄셈 개념도 배울 수 있다. 숫자와 함께 뺄셈 개념도 익힐 수 있으니 일석이조, 귀여운 강아지들과 재미있는 이야기로 아이의 상상력과 정서를 풍부하게 할 수 있으니 일석삼조, 책 끝부분에서는 개들의 직업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 일석사조다. ▶ 주요 내용 - 강아지들은 열심히 일하고 우리는 열심히 공부해요 강아지가 자라면 모두 개가 되지요. 그런데 여기 나온 운 좋은 열 마리 강아지들처럼 자라면서 직업을 갖기도 해요. 처음에는 강아지 열 마리가 있었지만, 한 마리가 소방관이 되어서 아홉 마리가 남았지요. 그리고 또 한 한리가 구조원이 되어서 여덟 마리가 남았고요. 또 한 마리가 모델이 되어 일곱 마리 강아지가 남았지요. 그렇게 해서 마지막 한 마리가 남았는데, 이 강아지는 바로 애완견이 되었어요. 맡은 일이 무엇이든, 늘 열심히 일하는 세상의 모든 개들은 먹이와, 집, 관심과 사랑을 두루두루 받을 수 있어서 아주아주 행복해요.
왜 또 닦아?
단비어린이 / 백승권 글, 이승연 그림 / 2015.03.05
11,000원 ⟶ 9,900원(10% off)

단비어린이창작동화백승권 글, 이승연 그림
단비어린이 그림책 시리즈 14권. 주인공 써니는 이를 닦고 난 뒤 얼마 안 되었는데, 아빠가 사온 아이스크림을 먹었다는 이유로 또 이를 닦으라는 엄마의 말에 불만이 한가득이다. 이런 써니의 모습은 아이들이 겪는 일과 중의 하나다. 어른이고 아이고, 누구나 한 번쯤은 해봤음직한 이야기가 재미나게 그려진다. 책장의 마지막은 이 닦기에 대한 작은 팁이 있다. 주인공 써니의 궁금증을 풀어줄 답과 이 닦기에 대한 상식들이 있다. 젖니와 영구치에 관한 정의부터 써니가 가장 궁금해했던 새로 이가 날 텐데 왜 닦아야 하는지까지. 그리고 올바른 칫솔질과 잘못된 칫솔질도 나와 있다.엄마는 왜 이렇게 만날 이 닦으라고 잔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어. 어차피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새로운 이가 나올 텐데……. 그때 열심히 닦으면 되는 거 아닌가? 누가 한 번만 닦으면 더 이상 안 닦아도 되는 ‘한 번 치약’ 좀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다. 이 닦는 건 너무너무 귀찮아. 어차피 나중에 새로 이가 날 텐데 왜 닦아야 하죠? 어릴 적 한 번쯤은 해 본 생각이 아닐까? 아기 때 난 젖니가 일곱 살 정도가 되면 빠지고 자연스레 새로 이가 나올 텐데, 그때 가서 열심히 닦으면 되는 것 아닌가? 왜 지금 그렇게 열심히 닦아야 하는 걸까? 그것도 하루에 세 번씩이나. 새로 이가 나오면 그때 가서 열심히 닦고 관리하면 될 텐데. 그리고 과학자들은 못 만드는 게 없으면서 왜 한 번만 닦으면 평생 동안 닦지 않아도 될 치약 같은 건 만들지 못하는 걸까? 《왜 또 닦아?》의 주인공 써니는 이를 닦고 난 뒤 얼마 안 되었는데, 아빠가 사온 아이스크림을 먹었다는 이유로 또 이를 닦으라는 엄마의 말에 불만이 한가득이다. 방금 닦았는데 왜 또 닦으라고 그런담? 엄마는 이 닦는 것에 너무 극성이다. 써니의 모습은 아이들이 겪는 일과 중의 하나다. 어른이고 아이고, 누구나 한 번쯤은 해봤음직한 이야기가 재미나게 그려진다. 이 닦기에 대한 작은 팁! 책장의 마지막은 이 닦기에 대한 작은 팁이 있다. 주인공 써니의 궁금증을 풀어줄 답과 이 닦기에 대한 상식들이 있다. 젖니와 영구치에 관한 정의부터 써니가 가장 궁금해했던 새로 이가 날 텐데 왜 닦아야 하는지까지. 그리고 올바른 칫솔질과 잘못된 칫솔질도 나와 있다. 《왜 또 닦아?》는 이 닦는 습관이나 이 닦는 방법에 관한 단순한 생활 그림책이 아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늘 겪고 있는 일상과 궁금증에 대해 같이 공감하고 고개를 끄덕일 수 있게 하는 그림책이다. 거기에 궁금증까지 해결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그림책이다. 《사그락 볼볼볼 촉》에서 재미난 언어와 익살스런 그림으로 함께한 백승권 작가와 이승연 작가가 다시 만났다. 《왜 또 닦아?》에서도 재미난 이야기와 그림으로 유아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또봇 대도시의 영웅들 어디서나 가방 퍼즐
미래엔아이랑 / 영실업 (원작) / 2023.08.20
11,000원 ⟶ 9,900원(10% off)

미래엔아이랑유아놀이책영실업 (원작)
꿈의 오디션 아이엠스타 물놀이 색칠북 3
서울문화사 / 서울문화사 편집부 엮음 / 2016.08.25
9,000원 ⟶ 8,100원(10% off)

서울문화사유아놀이책서울문화사 편집부 엮음
특수 인쇄를 이용해, 물로 색칠하는 색칠북이다. 붓이 아닌 펜으로 [아이엠스타]의 섬세한 캐릭터를 보다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또한 본문의 특수 인쇄면에 먹 라인을 추가해 아이가 선과 면을 나누어 색칠하며 운필력과 색채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하였다. 물기가 마르면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는 경제적인 아이템이다.시즌3 인기 방영 중! 여아 인기 애니메이션 [아이엠스타]! 물펜으로 쓱쓱 그리면 예쁜 그림으로 변하는 신기한 색칠놀이! 특수 인쇄된 지면에 물을 칠하면, 숨겨져 있던 예쁜 그림이 나타납니다. 인쇄된 먹 라인을 따라 색칠하며 손의 소근육 및 색채감각을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물기가 마르면 다시 색칠할 수 있어 여러 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빛나는 꿈을 이루는 소녀들의 아이돌 활동! 아이엠스타! 애니메이션 채널 투니버스의 인기 애니메이션으로, 절찬리에 방영된 시즌 1, 2에 이어 시즌 3가 방영 중입니다. 스타의 꿈을 꾸며 스타라이트 학교에 모인 소녀들이 다양한 아이돌 활동을 하며 우정을 쌓고, 미래의 스타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시즌 3는 중학생이자 신인 아이돌인 하늘이 새로운 주인공이 되어, 새로운 인물들과 함께 우정과 꿈의 아이엠스타를 시작합니다. 아이엠스타 물놀이 색칠북 3의 특징 ★ 물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색칠놀이를 할 수 있어요. ★ 물감, 색연필이 필요 없어서 휴대가 간편해요. ★ 물이 마르면 몇 번이든 반복해서 그릴 수 있어요. ★ 옷이나 방이 더러워지지 않아요.
엉뚱발랄 콩순이 물감색칠놀이 3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20.07.25
8,000원 ⟶ 7,200원(10% off)

학산문화사(단행본)유아놀이책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버티의 여행 가방
키즈엠 / 칼리 슈트롱크 지음, 공상공장 옮김, 나타샤 로젠베르그 그림 / 2012.11.09
11,000원 ⟶ 9,900원(10% off)

키즈엠창작동화칼리 슈트롱크 지음, 공상공장 옮김, 나타샤 로젠베르그 그림
여름 방학을 맞은 버티는 여행을 떠나기로 했어요. 시원한 바람이 불고 파란 바다가 보이는 곳으로 가기로 했지요. 버티는 여행 가방을 싸기 위해 집 안을 둘러보았어요. 그리고 여행에 필요한 물건들을 하나씩 싸기 시작했어요. 이를 깨끗하게 닦을 수 있는 칫솔과 엄마나 친구들과 전화 통화를 할 수 있는 전화기, 비행기를 탈 때 꼭 필요한 여권까지 챙겼어요. 버티가 여행지에서 필요한 물건들을 제대로 다 챙겼을까요? 이 책은 버티가 여행 가방을 싸는 모습을 통해 생활 도구의 쓰임을 배울 수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도구들이 어떻게 쓰이는지 버티와 함께 알아보아요. 여행 갈 때 무엇이 필요할까요? 버티는 여행을 가기 위해 짐을 꾸려요. 여행지에서 필요한 물건이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하고, 집 안을 둘러보았지요. 그리고는 자신에게 필요한 물건을 하나씩 여행 가방 안에 넣어요. 이를 닦을 칫솔, 버티가 가장 좋아하는 팬케이크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프라이팬, 엄마나 친구들과 통화를 할 수 있는 전화기까지 가방에 넣었어요. 모든 짐을 챙긴 버티는 여행 준비를 끝마쳤지요. 은 여행 준비를 하는 버티를 통해 여행이나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사물의 이름과 쓰임에 대해 알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책을 읽은 후 아이와 함께 여행 가방을 싸 보면 어떨까요? 일반적으로 여행에서 필요한 물건뿐 아니라 아이가 좋아하는 물건을 여행 가방에 넣을지도 모릅니다. 여행 가방을 다 싼 뒤에 물건을 넣은 이유를 아이와 함께 이야기해 보세요.
부모와 자식, 표범이야기
그린북 / 하니 스스무 지음, 김희진 옮김 / 2001.09.20
7,800원 ⟶ 7,020원(10% off)

그린북유아놀이책하니 스스무 지음, 김희진 옮김
"동물에게 배워요." 스스로를 만물의 영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비웃음을 사는 말일 수도 있다. 사실 대부분 사람들은 동물을 사람과 비교할 수 없는 하찮은 존재로 생각하기 때문에 동물에게 뭘 배울 게 있냐고 반문하기 쉽다. 하지만 야생 동물의 세계를 잠깐만 엿본다면 생각이 틀려질 것이다. 야생 동물들에게도 인간 못지 않은 정겹고 가슴 뭉클한 사연들이 많이 있다. 또한 야생 동물들은 인간들이 문명을 가지면서 잃었던 순수한 면들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예를들어 아프리카 대평원에서 다른 동물들과 어울려 조화를 이루며 평화롭게 사는 모습은 사람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많다. 사람들은 같은 사람들끼리도 인종 차별과 민족이란 이름 아래 서로 싸우고 죽이기 때문이다. 또한 야생 동물들도 사람들만큼이나 마음에 담긴 인사를 하고 자식을 위한 희생 정신도 인간 못지 않다. 정말 동물에게서는 배울 게 많다. 사람들은 텔레비전의 동물 프로에서 야생 동물들의 감동어린 모습을 보면 그 자리에서 가슴 뭉클하다며 박수를 보내지만, 되돌아서면 곧 잊어버리고 여전히 동물들에게 차가운 시선을 보낸다. 혹은 방송국에서 각본을 쓴 게 아니냐고 묻기도 한다. 따라서, 언제든지 야생 동물들의 감동어린 모습을 볼 수 있는 책이 필요했고, 특히 어린이에게 동물들의 이런 모습을 그림책으로 소개할 필요가 있었다. 이 책은 영화감독이며 평론가인 하니 스스무 씨가 30년에 걸쳐 아프리카에서 제작한 비디오 작품 '살아가는 법-동물에게 배운다'와 '감동 이야기-동물에게 배운다'를 토대로 꾸민 그림책이다.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내용을 꾸몄기 때문에 매우 사실적이다. 따라서, 동화 속에 나오는 동물들의 모습에 익숙한 어린이에게 신선함을 주기에 충분하다. 내용사람만이 인사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야생 동물들도 나름대로 인사를 할 줄 알고, 때로는 사람보다 훨씬 더 애정 어린 인사를 한다. 개코원숭이는 매일 아침 자신들의 왕에게 엉덩이를 보여 주며 인사를 하고, 임팔라들은 상대의 얼굴을 핥는 인사를 한다. 사자들도 서로 핥아 주는 인사를 하는데, 이 인사는 무리를 지어 생활하는 사자들이 서로 사이좋게 지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사냥을 실패하여 낙심한 사자를 다른 사자들이 핥아주면서 위로하는 모습은 사람들 사이에서 볼 수 있는 정겨운 모습 못지 않다."동물에게 배워요." 스스로를 만물의 영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비웃음을 사는 말일 수도 있다. 사실 대부분 사람들은 동물을 사람과 비교할 수 없는 하찮은 존재로 생각하기 때문에 동물에게 뭘 배울 게 있냐고 반문하기 쉽다. 하지만 야생 동물의 세계를 잠깐만 엿본다면 생각이 틀려질 것이다. 야생 동물들에게도 인간 못지 않은 정겹고 가슴 뭉클한 사연들이 많이 있다. 또한 야생 동물들은 인간들이 문명을 가지면서 잃었던 순수한 면들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예를들어 아프리카 대평원에서 다른 동물들과 어울려 조화를 이루며 평화롭게 사는 모습은 사람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많다. 사람들은 같은 사람들끼리도 인종 차별과 민족이란 이름 아래 서로 싸우고 죽이기 때문이다. 또한 야생 동물들도 사람들만큼이나 마음에 담긴 인사를 하고 자식을 위한 희생 정신도 인간 못지 않다. 정말 동물에게서는 배울 게 많다. 사람들은 텔레비전의 동물 프로에서 야생 동물들의 감동어린 모습을 보면 그 자리에서 가슴 뭉클하다며 박수를 보내지만, 되돌아서면 곧 잊어버리고 여전히 동물들에게 차가운 시선을 보낸다. 혹은 방송국에서 각본을 쓴 게 아니냐고 묻기도 한다. 따라서, 언제든지 야생 동물들의 감동어린 모습을 볼 수 있는 책이 필요했고, 특히 어린이에게 동물들의 이런 모습을 그림책으로 소개할 필요가 있었다. 이 책은 영화감독이며 평론가인 하니 스스무 씨가 30년에 걸쳐 아프리카에서 제작한 비디오 작품 '살아가는 법-동물에게 배운다'와 '감동 이야기-동물에게 배운다'를 토대로 꾸민 그림책이다.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내용을 꾸몄기 때문에 매우 사실적이다. 따라서, 동화 속에 나오는 동물들의 모습에 익숙한 어린이에게 신선함을 주기에 충분하다. 내용표범은 외톨이 사냥꾼이기 때문에 어미 표범이 사냥을 나가면 새끼 표범은 언제나 혼자 생활을 한다. 따라서, 항상 새끼를 옆에 데리고 다니는 다른 동물들과 틀리게 표범은 어미와 새끼가 서로 떨어져 있는 시간이 많다. 그래서 표범은 어미와 새끼가 냉정한 사이라고 알려졌다. 하지만 그렇지는 않다. 혼자 남은 새끼 표범은 주로 사냥 연습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데, 새끼 표범이 어려움을 당하면 어김없이 어미 표범이 나타나서 도와주곤 한다. 새끼를 생각하는 마음은 어미 표범도 다른 동물과 마찬가지다. 하지만 어미 표범은 새끼 표범에게 사냥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엄마가 함께 있으면 안 된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안녕, 내 친구!
보림 / 로드 캠벨 지음, 이상희 옮김 / 2018.03.12
13,000원 ⟶ 11,700원(10% off)

보림창작동화로드 캠벨 지음, 이상희 옮김
1982년 첫 출간 이후, 35년이 넘는 시간동안 꾸준히 판매 기록을 올린 . 전 세계 베스트셀러로,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는 고전 플랩북이다. 800만부 돌파 기념을 축하하며 한국어판으로 출간하게 되었다. 이 책은 두꺼운 보드북으로 만들어져 쉽게 망가지지 않는다. 또, 여느 보드북들보다 비교적 가벼운 무게로 어린 친구들도 어렵지 않게 책을 넘겨 볼 수 있다. 아이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되는 이야기 반복 구조를 가지고 있다. 페이지마다 소포 하나가 놓여 있고, 플랩을 열어 안을 들여다보면 동물 한 마리가 나타난다. 그리고 이러한 까꿍 놀이 구조가 계속 이어진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소포의 색깔과 모양은 달라진다. 그 안에는 각기 다른 동물 친구들이 들어 있다. 재미난 수수께끼로 가득한 이 책을 여러 번 넘겨보면, 인지 능력이 날로 높아져 기억력과 집중력 발달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전 세계 베스트셀러 22개국 수출, 800만부 돌파 기념 출간 동물원에 편지를 썼어요. “동물 친구를 보내 주세요!” 그런데 도착한 친구는? 1982년 첫 출간 이후, 35년이 넘는 시간동안 꾸준히 판매 기록을 올린 《안녕, 내 친구!》 전 세계 베스트셀러로,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는 고전 플랩북입니다. 800만부 돌파 기념을 축하하며 한국어판으로 출간하게 되었어요. 이 책은 두꺼운 보드북으로 만들어져 쉽게 망가지지 않아요. 또, 여느 보드북들보다 비교적 가벼운 무게로 어린 친구들도 어렵지 않게 책을 넘겨 볼 수 있답니다. 딩동! 소포가 도착했어요. 동물원에서 어떤 친구를 보내주었을까요? 동물원에 편지를 썼어요. 동물 친구를 보내 달라고요. 그랬더니 딩동! 커다란 소포가 도착했어요. 커다랗고 노란 소포에는 ‘동물원에서 보냅니다’라는 카드가 적혀 있고요, 옆에는 ‘아주 무거움!’이라고 쓰여 있네요. 동물원에서 정말 친구를 보내주었나 봐요! 어떤 친구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날개를 들어 올려 직접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만나면 안녕! 하고 인사해요. 누구일까? 까꿍! 영유아부터 즐기는 간단 플랩북 까꿍 놀이는 간단하면서도 반복이 많은 놀이로, 아이의 신체 발달을 자극해요. 생후 6개월이 지나면 눈앞에 있던 물건이 없어져도 영원히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존재한다는 사실을 아는 능력, 즉 대상 영속성의 개념이 생기는 시기로 까꿍 놀이를 하기에 가장 좋은 때예요. 플랩북 《안녕, 내 친구!》는 아이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되는 이야기 반복 구조를 가지고 있지요. 페이지마다 소포 하나가 놓여 있고, 플랩을 열어 안을 들여다보면 동물 한 마리가 나타나요. 그리고 이러한 까꿍 놀이 구조가 계속 이어지지요.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소포의 색깔과 모양은 달라져요. 그 안에는 각기 다른 동물 친구들이 들어 있고요. 소포 위로 비죽 튀어 나온 머리를 보고 동물 이름을 맞춰 보세요. 혹은 꼬리를 보고 맞혀볼 수도 있겠지요. 아무런 힌트가 없다면 소포의 종류와 크기로 동물을 유추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재미난 수수께끼로 가득한 이 책을 여러 번 넘겨보면, 인지 능력이 날로 높아져 기억력과 집중력 발달에도 도움이 될 거예요. 단순하고 명쾌한 그림 보고 듣고 만지는 그림책 밝고 명쾌한 색깔로 그린 그림과 단순하고 쉽게 쓰인 글, 그리고 우리에게 익숙하고 친근한 동물들을 모아 놓은 《안녕, 내 친구!》는 모든 어린이의 책장에 꽂혀 있어야 할 고전 작품입니다! 아이들은 동물원이 보내준 코끼리, 기린, 사자와 같은 동물 친구들을 발견하기 위해 끊임없이 이 책을 쥐고 날개를 들어 올릴 거예요. 아이의 눈높이에서 대화하며 책을 읽어 주세요. 동물들의 이름을 익히고, 덩치가 크거나 키가 작은 동물들의 각 특성을 살펴보아요. ‘으르렁 우는 사자’, ‘팔딱이며 숨을 쉬는 개구리’ 같이 의성어나 의태어를 사용해 동물 흉내를 내면서 놀 수도 있어요. 리듬감을 살려 신나게 책장을 넘겨보세요!
꼬마 당나귀 버찌 영어 그림책 세트 (그림책 6권 + MP3 CD 1장 + 해석본)
노란우산 / 해리엇 지퍼트 글, 에밀리 볼람 그림 / 2016.10.20
48,000원 ⟶ 43,200원(10% off)

노란우산영어배우기해리엇 지퍼트 글, 에밀리 볼람 그림
재미있는 그림책으로 생활영어까지 공부할 수 있는 유아 영어 리딩북 세트이다. 꼬마 당나귀 버찌가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는 아이들이 자라면서 한 번은 경험할 수 있는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꼬마 버찌가 문제에 부딪혔을 때 가족과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다시 행복해지는 과정을 따뜻하게 담아낸 생활동화이다. 세이펜으로 콕콕 찍으며 원어민 발음을 따라 말하고, CD로 흘려듣기하면 영어에 더 빨리 친숙해질 수 있다.① BUZZY’S BALLOON (버찌의 풍선) ② BUZZY HAD A LITTLE LAMB (버찌는 아기 양이 한 마리 있어요) ③ BUZZY’S BOO-BOO (버찌의 혹) ④ TIME OUT, BUZZY (버찌야, 반성해) ⑤ BUZZY’S BIG BEACH BOOK (버찌의 해변 이야기) ⑥ BUZZY’S BIG BEDTIME BOOK (버찌의 베드타임 북)재미있는 그림책으로 생활영어까지 공부할 수 있는 유아 영어 리딩북! 꼬마 당나귀 버찌는 생활영어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세이펜으로 콕콕 찍으며 원어민 발음을 따라 외쳐 보세요. 한영중 세쌍둥이 북이므로 한글과 중국어 책을 함께 보시면 더 좋습니다. ■ 시리즈 구성 ① BUZZY’S BALLOON (버찌의 풍선) ② BUZZY HAD A LITTLE LAMB (버찌는 아기 양이 한 마리 있어요) ③ BUZZY’S BOO-BOO (버찌의 혹) ④ TIME OUT, BUZZY (버찌야, 반성해) ⑤ BUZZY’S BIG BEACH BOOK (버찌의 해변 이야기) ⑥ BUZZY’S BIG BEDTIME BOOK (버찌의 베드타임 북) ■ 시리즈 소개 귀여운 꼬마 당나귀 버찌의 일상을 담은 동화책 꼬마 당나귀 버찌는 겁도 많고 응석 부리기 좋아하지만 귀엽고 사랑스러운, 우리의 아이들과 똑 닮은 꼬마 친구랍니다. 버찌가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는 아이들이 자라면서 한 번은 경험할 수 있는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꼬마 버찌가 문제에 부딪혔을 때 가족과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다시 행복해지는 과정을 따뜻하게 담아낸 생활동화입니다. 뚜렷한 색감의 멋진 그림과 여섯 가지 흥미로운 이야기들은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공감을 선사하며, 더불어 좋은 생활 습관을 기르는 힘이 되어 줄 것입니다. ■ 책 소개 ① BUZZY’S BALLOON 빨강 풍선, 파랑 풍선. 여러분은 어떤 색이 좋아요? 버찌는 파랑 풍선을 가지게 되었어요. 잘 때도 곁에 두고, 던져도 보고, 잡아도 보며 풍선과 같이 즐겁게 놀았답니다. 풍선의 바람이 빠지면 엄마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되니까 괜찮아요. 그런데 풍선이 펑하고 터져버렸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좋아하는 장난감이 망가졌을 때 꼬마 버찌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버찌의 이야기를 읽고 색깔을 말하는 법에 대해, 문제에 부딪혔을 때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가족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② BUZZY HAD A LITTLE LAMB 학교에는 장난감을 가져가선 안 돼! 버찌에겐 단짝 친구인 꼬마 양이 있어요. 어렸을 때부터 버찌와 친구가 되어 준 장난감 인형이지요. 버찌와 꼬마 양은 어디든 함께 갔어요. 차에 탈 때나 치과에 갈 때도 함께였답니다. 버찌는 꼬마 양을 학교에도 데려가고 싶었어요. 하지만 규칙 상 장난감은 학교에 가져가지 못해요. 꼬마 양이 보고 싶어서 시무룩한 버찌. 그런 버찌를 친구들은 어떻게 위로해 주었을까요? 버찌는 꼬마 양이 없이도 즐거워질 수 있을까요? ③ BUZZY’S BOO-BOO 이마를 다친 버찌는 울음을 그치고 다시 웃을 수 있을까요? 버찌의 이마에 혹이 났어요. 그만 쾅하고 부딪혔거든요. 저런, 버찌가 얼마나 아픈지 눈이 빨개지도록 울고 또 울었대요. 그런 버찌를 가족들이 상냥하게 달래 주네요. 아빠는 물로 이마를 씻어주고, 엄마는 수건으로 닦아 주었어요. 누나는 반창고를 붙여 주었지요. 이 책을 통해 어린 버찌가 어떻게 자신의 아픔을 표현하는지, 어떻게 아픔을 참았는지 들여다보고 나라면 어떻게 할지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을 거예요. ④ TIME OUT, BUZZY 버찌는 반성 시간에 방에서 혼자 무얼 할까요? 버찌는 장난감을 정리하기 싫어요. 목욕도 하기 싫어요. 이도 닦기 싫어요. 결국, 버찌는 엄마에게 벌을 받았어요. 네 방에서 반성해! 버찌는 방에서 혼자 토라져 있어요. 그러다 심심해진 버찌. 장난감 친구들과 ‘반성놀이’를 하기로 해요. 반복되는 문장과 또렷한 색감이 특징인 버찌 시리즈를 통해 감정과 감정을 다루는 법에 대해 살펴보는 기회가 될 거예요. ⑤ BUZZY’S BIG BEACH BOOK 버찌가 해변으로 놀러 왔어요! 버찌는 모래성을 쌓으며 재미있게 놀아요. 하지만 곧 커다란 파도가 밀려와서 버찌의 모래성을 무너뜨렸어요. 슬퍼하는 버찌에게 아빠는 함께 더 큰 모래성을 쌓자고 위로해 줍니다. 아빠가 버찌에게 빨리 바다로 들어와 수영하자고 하는데 버찌는 머뭇거려요. 아직 바다에 들어가 본 적이 없기 때문이랍니다. 하지만 아빠가 버찌를 안고 함께 바다로 들어가자, 버찌는 더는 바다가 무섭지 않아요! 이제 버찌는 바다가 정말 좋아요. 이 책을 통해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땐 ‘함께’ 하면 좋다는 것과 처음 무언가를 시도해보는 법에 대해 알 수 있을 거예요. ⑥ BUZZY’S BIG BEDTIME BOOK 어둠이 무서운 버찌가 푹 잘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많은 어린 친구들이 캄캄한 밤을 무서워하지요. 자기 싫어서 엄마에게 책을 또 읽어달라고 조르기도 하고, 괜히 물을 달라고도 해요. 버찌 역시 마찬가지랍니다. 낮엔 여기저기 뛰어다니고 사고도 치지만 아직은 어둠이 무서워요. 버찌는 두려움을 이기고 푹 잘 수 있을까요? 엄마는 버찌를 어떻게 달래줄까요? 버찌가 어둠이 무서울 땐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함께 이야기해 보세요. ■ 출판사 리뷰 해리엇 지퍼트의 시리즈 발간! 시리즈가 드디어 한국에도 발간되었습니다. 친숙한 소재의 이야기와 선명하고 귀여운 그림으로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베스트셀러이며 아이들의 일상을 그대로 그려낸 생활 동화책이랍니다. 간결하고 쉬운 문장으로 담아낸 이야기는 아이들의 첫 스토리북으로도 적합합니다. 꼬마 당나귀 버찌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아이들의 일상을 꼭 빼닮았어요. 꼬마 당나귀 버찌는 우리 아이들처럼 귀엽고 솔직한 친구랍니다. 풍선을 굉장히 좋아하고, 좋아하는 장난감을 학교에도 가져가고 싶어 합니다. 장난감을 정리하지 않아서 엄마에게 혼이 나고, 밤에는 자기 싫어서 책을 더 읽어달라며 조르는 모습은 우리 아이들의 일상과 똑 닮아 있답니다. 버찌의 문제를 해결해 주세요.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꼬마 당나귀 버찌의 이야기를 읽으며 일상의 문제에 부딪혔을 때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버찌가 어떻게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지, 나라면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가족과 직접 이야기해 보세요. 세이펜과 함께 읽어요. 꼬마 당나귀 버찌 시리즈에는 세이펜 음원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전문 성우 선생님의 다정다감한 목소리로도 버찌의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세이펜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버찌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답니다.
곱슬머리 아이
파랑새 / 김영희 글.그림 / 2009.03.18
12,000원 ⟶ 10,800원(10% off)

파랑새창작동화김영희 글.그림
빨간 곱슬머리 때문에 매일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는 아이 "장이"에 관한 이야기로, 1981년 독일로 이주한 김영희가 외모 때문에 고민하던 자신의 아이들을 생각하며 공들여 만든 책이다. 거울 앞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아이들, 또래와 다른 것을 겁내는 아이들에게 개성의 소중함을 가르쳐 주고자 했다. 장이가 곱슬머리를 고유하고 아름다운 것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은 단순한 '투정'이 아니라 '투쟁'과 같이 절실한 것이다. 이 과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보며, 아이들이 외적인 것(친구들, 거울에 비친 모습)에서 내적인 것(아빠와의 유대감)으로 시선을 옮기도록 도와주는 것. 이것이 작가가 그리고 싶었던 가정의 모습이다."낯선 나라에서 아이 다섯을 키웠습니다. 외모 때문에 놀림 받는 내 아이들을 보면서 많이 울었지요. 아름답고 개성 넘치는 아이로 자랄 수 있게, 엄마 아빠가 자상하게 보듬어 주는 가정을 그리고 싶었습니다." - 김영희 '닥종이 인형 작가', '다섯 아이의 엄마', '해외에서 더 유명한 예술가', '베스트셀러 작가'. 이름 앞에 다양한 수식어가 따라 붙는 작가 김영희의 첫 번째 그림책 『곱슬머리 아이』가 파랑새에서 출간되었다. 『곱슬머리 아이』는 빨간 곱슬머리 때문에 매일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는 아이 "장이"에 관한 이야기로, 1981년 독일로 이주한 김영희가 외모 때문에 고민하던 자신의 아이들을 생각하며 공들여 만든 책이다. "거울 속에는 곱슬머리 아이가 있어요. 자꾸자꾸 머리를 빗어요. 다른 애들처럼 쭉 펴질까 하고." _ 본문 16쪽 거울 앞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아이들, 또래와 다른 것을 겁내는 아이들에게 개성의 소중함을 가르쳐 주는 책 눈이 작은 아이, 코가 낮은 아이, 입이 큰 아이, 키가 작은 아이, 통통한 아이. 아이들은 아주 어린 나이부터 자신의 외모 때문에 고민한다. 엄마 화장품을 몰래 찍어 바르고, 거울 앞에 서면 시간 가는 줄을 모르는 아이들. 하지만 또래 친구들을 사귀면서 친구들과 다른 외모상의 특징 때문에 의기소침해지기 쉽다. 『곱슬머리 아이』의 주인공 장이도 빨간 곱슬머리 때문에 매일 집 안에서 피아노만 치는 아이다. 이런 장이에게는 매일 아침마다 정성껏 곱슬머리를 빗기고 노래를 불러 주는 엄마가 있다. '고불 고불 나풀 나풀 우리 장이 예쁜 머리…(중략)…곱슬 곱슬 머리칼에/ 금빛 새가 둥지 틀고/ 꽃나비도 질투하네.'(본문 9쪽) 작가 김영희는 엄마의 목소리를 통해 아이들에게 있는 그대로의 개성이 얼마나 소중한지 일깨워 준다. "아빠도 나처럼 곱슬머리야?" _ 본문 12쪽 그리운 아빠와 이어주는 끈이기에, 친구들과 절대로 바꿀 수 없는 '곱슬머리' 장이의 아빠는 먼 나라로 바이올린 공부를 하러 가셨지만, 친구들은 '아빠 없는 뽀글이'라며 장이를 놀린다. 꿈에라도 만나고픈 아빠와 자신을 이어주는 유일한 끈이 다름 아닌 곱슬머리라는 것을 발견하지만, 쭉 펴진 친구들의 머리칼이 여전히 부러운 장이는 비 내리는 거리로 뛰쳐나간다. '비 맞으면 곱슬머리가 쭉 펴질 거야.'(본문 18쪽) 하지만, 해가 나자 머리는 다시 말려 버리고 장이는 심한 감기에 걸리고 만다. 장이가 곱슬머리를 고유하고 아름다운 것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은 단순한 '투정'이 아니라 '투쟁'과 같이 절실한 것이다. 이 과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보며, 아이들이 외적인 것(친구들, 거울에 비친 모습)에서 내적인 것(아빠와의 유대감)으로 시선을 옮기도록 도와주는 것. 이것이 작가가 그리고 싶었던 가정의 모습이다. 동그란 얼굴, 동그란 몸, 동그랗게 오므린 입술, 반짝이는 바이올린과 새파란 바다, 김영희가 창조한 동그랗고 선명한 동심(童心)의 세계 자신의 삶과 한국의 아름다움을 인형에 담아 온 김영희는 최근 닥종이 인형을 사진에 담아 회화 작품에 접목시킨 독특한 스타일을 창조하였고, 독일 언론에서 '대단히 한국적이고, 대단히 유럽적이며, 대단히 세계적이다."라는 찬사를 받았다. 장이의 곱슬머리, 온갖 과일이 꽃동산처럼 쌓여 있는 엄마의 과일가게, 반짝이는 바이올린의 빨간색을 새파란 바다와 대비시켜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고, 사진 위에 분무기를 뿌려 만들어 낸 독특한 물방울 효과로 감각을 자극한다. 여기에 동그란 얼굴, 동그란 몸, 동그랗게 오므린 입술을 가진 김영희만의 인형이 더해져 동그랗고 선명한 동심(童心)의 세계, 있는 그대로 꽃보다 더, 인형보다 더 고운 아이들의 세계를 완벽하게 창조해 냈다.주룩주룩 비가 내리는 어느 날,나는 거리로 달려 나갔어요.'비 맞으면 곱슬머리가 쭉 펴질 거야."비는 오래오래, 점점 세게 내렸어요.나는 꾹 참고 서 있었지요.하지만 비가 그치고 해가 나자머리칼은 또 도르르 도르르말려 버렸어요.- 본문 중에서
(동물에게 배워요 4) 사랑과 용기 : 영양 이야기
그린북 / 하니 스스무 글, 그림 / 2001.09.20
7,800원 ⟶ 7,020원(10% off)

그린북자연,과학하니 스스무 글,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