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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의 다리를 돌려 줘
뜨인돌어린이 / 강경수 글.그림 / 2013.03.10
11,000원 ⟶
9,900원
(10% off)
뜨인돌어린이
창작동화
강경수 글.그림
뜨인돌 그림책 시리즈 36권. 2011년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작가 강경수의 작품으로, 착한 거미 이야기에 우정과 정체성, 입장 차이 그리고 판단력이라는 코드를 익살과 유머로 버무린 색다른 그림책이다. 상대방 중심으로 움직이기 보다는 ‘나와 상대방’ 모두를 위한 현명한 판단력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이다. 울이의 친구, 거미는 서커스 광대처럼 공 돌리기를 잘하고, 골키퍼를 맡으면 모든 공을 막아 내고, 물고기도 쑥쑥 낚는다. 다리가 8개인 덕분이다. 게다가 마음씨도 아주 착해서 울이에게는 더없이 좋은 친구이다. 거미에게 줄 다과를 준비하고, 거미와 재밌게 놀았던 추억에 빠진 울이. 드디어 기다리던 거미가 왔지만, 거미의 다리가 없어진 것인데….울이에게는 서커스 광대처럼 공 돌리기를 잘하고, 여러 개의 음식도 한 번에 척척 나르고, 물고기도 단번에 쑥쑥 낚는 대단한 친구가 있어요. 바로 마음씨가 아주 착한 거미이지요. 어느 날, 거미의 다리가 없어졌어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위트 넘치는 이야기로 찾아온 라가치상 수상 작가, 강경수 아이들의 인권을 말하는『거짓말 같은 이야기』로 2011년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한 강경수 작가가 유머 넘치는『내 친구의 다리를 돌려 줘』로 찾아왔습니다. 착한 거미 이야기에 우정과 정체성, 입장 차이 그리고 판단력이라는 코드를 익살과 유머로 버무린 색다른 그림책입니다. 8개의 다리를 가진 거미가 과연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전할까요? 나의 재능을 알아주는 진정한 친구 울이의 친구, 거미는 서커스 광대처럼 공 돌리기를 잘하고, 골키퍼를 맡으면 모든 공을 막아 내고, 물고기도 쑥쑥 낚아요. 다리가 8개인 덕분이지요. 게다가 마음씨도 아주 착해서 울이에게는 더없이 좋은 친구예요. 거미에게 줄 다과를 준비하고, 거미와 재밌게 놀았던 추억에 빠진 울이. 드디어 기다리던 거미가 왔는데 이게 웬일일까요? 거미의 다리가 없어졌어요. 거미가 말하길 다리가 6개, 4개, 2개인 동물들이 달라고 해서 주었다는군요. 자기 것을 잘 내어 주는 정말 착한 거미지요? 그런데 울이는 속상해해요. 8개의 다리를 가진 거미가 얼마나 멋지고, 얼마나 많은 일을 할 수 있는데요. 앗! 그제야 거미는 자신의 재능과 정체성을 알아채지만 다리가 부족해 문 열기도 힘들어요. 결국 울이가 거미를 위해서 다리를 찾아 나서지요. 사이좋게 지내는 거미와 울이의 우정은 그림만 보아도 미소가 흐릅니다. 울이와 거미처럼 서로의 재능을 알아주고, 서로를 지켜주는 친구가 있다면 삶은 더욱더 풍요로워지겠지요? 현명한 판단을 깨우치는 착한 그림책 착하다는 게 뭘까요?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다 주는 게 착한 걸까요? 착한 거미는 자기 다리를 주었지만 정작 자신의 정체성을 잃어버리는 결과를 낳고 말았습니다. 거미라면 다리가 8개여야 하는데 새처럼 2개가 되어 버린 거죠. 세상에는 서로 나눠야 할 것과 나를 위해서 지켜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동물들을 위한다면 거미처럼 자기 것을 무조건 내어 주기보다 울이처럼 동물들이 필요한 것을 구해다 주는 게 더 현명한 방법이 아니었을까요? 문 하나 열지 못하는 낭패는 보지 않았을 테니까요. 살다보면 거미와 울이처럼 아이들은 세상의 수많은 문제 속에서 판단을 요구하는 상황들에 놓입니다. 그런 때 상대방 중심으로 움직이기 보다는 ‘나와 상대방’ 모두를 위한 현명한 판단력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상대방을 이해하는 힘이 커지는 그림책 주인공 거미에게 다리를 달라고 한 동물들은 나쁜 동물일까요? 사마귀는 “우리 위대한 곤충들은 다리가 6개라야 정상인데……. 너는 너무 많은 다리를 가지고 있구나. 안 되겠다. 나에게 하나만 다오.”라고 하고, 뜸부기는 “모든 일을 처리하는 데는 다리 2개만 있으면 된단다. 바로 나처럼 말이야.”라고 말합니다. 6개의 다리와 2개의 다리로 살아가는 사마귀와 뜸부기의 입장에서 보면 거미의 다리는 불필요하게 많은 것이었지요. 울이의 입장에서 보면 거미의 다리가 8개인 게 맞고요. 이렇듯 각자의 입장에 서면 나름의 이유가 다 있답니다. 그래서 다름과 차이가 생겨나죠. 작가는 상대방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마음이 커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서로 미워하지 않고 이해한다면 우정은 더 깊어지고 세상은 더 밝아지겠지요? 개성 있는 캐릭터와 입체감이 살아 있는 그림 파스텔 톤의 밝은 그림과 무대의 스포트라이트 같은 효과의 깜깜한 그림은 독자의 감정도 그림에 따라 극대화시킵니다. 울이의 마음도 모른 채 거미가 동물들에게 다리를 줄 때 아이들은 안타까워하다가도, 거미 다리를 골프 막대, 효자손, 낚싯대로 쓰는 동물들의 익살맞은 모습에서는 폭소를 터뜨립니다. 너무 착해서 바보 같은 거미가 자기 정체성을 알아챘을 때는 배꼽 빠지는 웃음이 나오고요. 야무진 울이가 거미 다리를 돌려받았을 때에는 친구를 지켰다는 마음 뿌듯한 카타르시스의 정수를 맛보게 합니다. 웃기는 캐릭터와 생동감이 살아나는 그림자 효과의 사진 그림은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줍니다. 무엇보다 우리의 상상력을 깨뜨리는 독창적인 소재가 일품이지요. 마음이 탁 트이는 웃음과 참된 우정을 느끼고 싶다면『내 친구의 다리를 돌려 줘』를 보세요. 배꼽 빠지게 웃으며 따뜻한 감동을 느낄 수 있을 테니까요. 보고 듣고 만지며 노는 액티비티 그림책 앱북으로도 만나 보세요! 이 책은 3월 말 아이패드에서 멀티미디어 그림책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터치하는 대로 소리와 움직임이 지원되며 동물 옮기기, 화면 열기 등 아이들이 직접 조작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 순차적으로 안드로이드 마켓에서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왜 떠들면 안 돼?
노란우산 / 크리스티안 존스 글, 리처드 왓슨 그림, 북드림 옮김 / 2013.06.28
10,800원 ⟶
9,720원
(10% off)
노란우산
창작동화
크리스티안 존스 글, 리처드 왓슨 그림, 북드림 옮김
노란우산 그림책 시리즈 22권. 말하는 것을 너무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말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때와 장소에 따라 말을 해야 한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게 해주는 재미있는 그림책이다. 어느 날 갑자기 목소리를 잃게 된 수다쟁이 루시가 수다를 떨지 않고 경험하는 일상을 통해 변화의 실마리를 제공하고 있다. 때와 장소에 맞게 수다를 떨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즐거움도 알게 된 루시를 통해 말하기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때와 장소에 맞게 말을 절제하기도 해야 하고, 다른 사람이 이야기를 할 때는 경청해야 한다는 것도 깨닫게 도와준다. 또한, 세이펜 코팅이 되어 있어 세이펜을 갖다 대면 생동감 넘치는 우리말과 영어를 들을 수 있다. 가나다 아이콘과 글자를 찍으면 우리말로, ABC 아이콘을 찍으면 영어로 들려준다. 또 책의 맨 뒤에는 영어 원문을 실어 영어 공부에도 활용할 수 있다.수다떨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을 격려하는 따뜻한 그림책 루시는 수다쟁이에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수다를 떨어요. 밥을 먹을 때도, 수업을 할 때도, 영화 볼 때도 수다를 떨어요. 그러던 어느 날 아침. 갑자기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어요. 루시는 수다를 떨 수 없어 너무 우울했지만 대신 좋은 일들도 생겼어요. 제시간에 밥을 먹어 숙제를 할 수 있게 되었고, 등교 길에는 친구가 들려주는 농담도 들을 수 있었어요. 또 오빠와 함께 괴물 영화도 보았지요. 수업시간에는 떠들지 않고 집중할 수 있어서 선생님께 칭찬스티커도 받게 되었지요. 과연 루시는 목소리를 되찾아 수다를 계속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예전처럼 시도때도 없이 수다를 떨게 될까요? 이 책은 루시를 통해 수다는 때와 장소를 가리며 해야 한다는 것과 집중했을 때의 좋은 점을 깨닫게 해주어요. 눈으로 보고, 세이펜으로 소리를 들으며 영어 공부도 해요! ≪왜 떠들면 안 돼?≫는 세이펜 코딩을 해서 세이펜을 갖다 대면 우리말과 영어로 들을 수 있도록 했어요. 또한 책의 맨 뒤에 영어 원문을 실어 영어 공부에도 활용할 수 있어요. [출판사 리뷰] ≪왜 떠들면 안 돼?≫는 말하는 것을 너무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말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때와 장소에 따라 말을 해야 한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게 해주는 재미있는 그림책입니다. 이 책은 말하기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그만 떠들어라’, ‘수다 좀 그말 떨어라’, ‘조용히 좀 해라’라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그 대신, 어느 날 갑자기 목소리를 잃게 된 수다쟁이 루시가 수다를 떨지 않고 경험하는 일상을 통해 변화의 실마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무언가를 할 때 수다를 떨지 않고 집중을 하면 어떤 결과를 얻게 되는지, 또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할 때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면 어떤 새로운 것을 발견할 수 있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때와 장소에 맞게 수다를 떨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즐거움도 알게 된 루시를 통해 말하기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때와 장소에 맞게 말을 절제하기도 해야 하고, 다른 사람이 이야기를 할 때는 경청해야 한다는 것도 깨닫게 도와준답니다. 또한 세이펜 코팅이 되어 있어 세이펜을 갖다 대면 생동감 넘치는 우리말과 영어를 들을 수 있어요. 가나다 아이콘과 글자를 찍으면 우리말로, ABC 아이콘을 찍으면 영어로 들려줘요. 또 책의 맨 뒤에는 영어 원문을 영어 공부에도 활용할 수 있어요.
새 신발
바우솔 / 문정희 글, 김세진 그림 / 2014.09.05
10,000원 ⟶
9,000원
(10% off)
바우솔
창작동화
문정희 글, 김세진 그림
'한계령을 위한 연가' 등 수많은 시로 한국 여성시의 생명력, 건강성의 중심에 서 온 문정희 시인의 생애 첫 그림책이다. 등단 45년을 맞이하는 시인은, 누구나 소통할 수 있는 쉬운 시어로 삶의 원동력인 ‘꿈’에 대해 노래했다. 시 속 아이를 따라 멀리 하늘을 바라보게 되면 어느새 마음이 촉촉해지고 부드러워진다. 내 안에 갇혀 있던 꿈과 희망이 자유롭게 펼쳐지기 때문이다. 시인은 이처럼 평범함 속에서 소중한 가치를 깨닫도록 독자를 친절히 안내한다. 시와 자유로운 상상을 버무려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꿈’을 생각해 보게 하는 그림책이다. 문정희 시인은 새 신발을 신고 팔짝팔짝 뛰며 꿈꾸고 성장하는 아이의 모습을 특유의 언어로 활기 있게 표현했다. 색연필과 펜, 물감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한 독창적 그림들은 문장에 갇히지 않고 다양한 꿈을 펼쳐냈다. 어린이들은 책을 통해 자신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에 눈뜨게 될 것이다.'한계령을 위한 연가' 문정희 시인의 첫 그림책! 꿈을 향해 경이로운 첫발을 내딛는 우리 아이를 위한 책 새 신발이 높고 넓은 꿈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새 신발은 신기한 힘을 가졌습니다. 새 신을 신으면 어디든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머리가 하늘에 닿을 정도로 설렙니다. 새 신을 신고 나선 아이에겐 어떤 세상이 펼쳐질까요? 넓은 세상을 향해 경이로운 첫발을 내딛는 어린이를 응원하기 위해 ≪새 신발≫을 기획,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새 신발≫은 시와 자유로운 상상을 버무려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꿈’을 생각해 보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문정희 시인은 새 신발을 신고 팔짝팔짝 뛰며 꿈꾸고 성장하는 아이의 모습을 특유의 언어로 활기 있게 표현했습니다. 색연필과 펜, 물감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한 독창적 그림들은 문장에 갇히지 않고 다양한 꿈을 펼쳐냈습니다. 어린이들은 책을 통해 자신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에 눈뜨게 될 것입니다. * 세상 모든 아이가 꿈을 꾸는 그림책 엄마가 사준 새 신을 신자 아이는 하고 싶은 일이 많습니다. 친구도 만나고 동물원에도 가고 싶습니다. 가슴이 콩콩 뜁니다. 아이가 앞으로 나아갈 더 큰 세상은 어떤 곳일까요? 사람들은 꿈을 통해 여러 가지 희망을 이야기하고, 다양한 감정들을 표현하며 위로받습니다. 특히 어린이는 자유로운 상상력과 독창적인 생각으로 자신만의 꿈을 펼칩니다. 오늘의 작은 바람부터 내일의 장래 희망까지. 소소한 이야기가 자아낸 공감 덕분에 독자는 편안하게 세상 모든 꿈을 만납니다. 이 책은 어린이가 스스로 꿈과 미래를 찾을 수 있도록 더 넓은 세상으로 안내합니다. * 한국 대표 시인 문정희의 첫 그림책! ≪새 신발≫은 '한계령을 위한 연가' 등 수많은 시로 한국 여성시의 생명력, 건강성의 중심에 서 온 문정희 시인의 생애 첫 그림책입니다. 등단 45년을 맞이하는 시인은, 누구나 소통할 수 있는 쉬운 시어로 삶의 원동력인 ‘꿈’에 대해 노래했습니다. 시 속 아이를 따라 멀리 하늘을 바라보게 되면 어느새 마음이 촉촉해지고 부드러워집니다. 내 안에 갇혀 있던 꿈과 희망이 자유롭게 펼쳐지기 때문입니다. 시인은 이처럼 평범함 속에서 소중한 가치를 깨닫도록 독자를 친절히 안내합니다. * 상상력이 끝없이 펼쳐지는 책 새 신발을 신고 강아지와 즐겁게 뛰놀던 아이는 엄마에게 묻습니다. “엄마, 동물들도 신발을 신나요?” 아이는 기쁨의 순간에도 신발을 신지 않는 나무와 동물을 생각할 줄 압니다. 어린이는 선입견이 없어 어른보다 사물의 특징을 훨씬 더 잘 잡아내고 이해합니다. 이 책은 간결하면서 함축적인 시를 화사하고 다채로운 그림으로 표현했습니다. 문장에 갇히지 않고 다양한 의미를 담아낸 독창적 그림은 보면 볼수록 다른 이야기를 확장시켜 나갑니다. 독자는 책을 펼칠 때마다 매번 새로운 이야기를 발견할 겁니다. * 엄마의 따스한 격려가 담긴 시! “천천히 잘 걸어야 해. 그러면 이담에 더 큰 구두를 신고 어디든 갈 수 있단다.” 토닥토닥 시인은 엄마의 목소리로 어린이를 응원합니다. 몸이 자라는 만큼 마음도 함께 자라기를 바라는 시인의 깊고 따스한 마음이 엿보입니다. 엄마의 따듯한 위로와 격려만큼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것이 있던가요? ○ '새 신발' 전문 엄마가 사 주신 새 신발 내 발에 꼭 맞아요. 나는 새 신발을 신고 팔짝팔짝 뛰었어요. 우리 집 강아지도 덩달아 뛰었어요. 친구도 많이 만나고 동물원에 가서 사자도 보고 싶어요. “엄마, 동물들도 신발을 신나요?” 나는 엄마에게 물었어요. “동물들은 신발을 신지 않는단다.” 엄마는 대답했어요. 나는 엄마랑 공원에 갔어요. 우리 집 강아지도 함께 갔어요. 나무들이 손을 흔들어 주었어요. “나무야, 너희들도 걸어 다니고 싶지?” 나는 나무들 사이를 뛰어다녔어요. “너무 빨리 뛰면 넘어진단다.” 엄마가 내 손을 꼭 잡아 주었어요. “천천히 잘 걸어야 해. 그러면 이담에 더 큰 구두를 신고 어디든 갈 수 있단다.” 나는 가슴이 콩콩 뛰었어요. “알았어, 엄마. 나는 큰 비행기를 탈 거야. 세계 여러 나라를 갈 거야. 별나라에도 갈 거야.” 나는 하늘을 쳐다보았어요. 엄마도 하늘을 쳐다보았어요. 문정희 시인은 여성성과 일상성을 기초로 한 특유의 시적 에너지를 이 시에도 불어넣었습니다. 때문에 일상의 순간순간이 모두 반짝이고, 어린 독자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됩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가 행복한 꿈을 꿀 수 있도록 응원해 주세요.
터닝메카드 (4절 퍼즐)
새샘 / 새샘 편집부 엮음 / 2015.06.25
8,000원 ⟶
7,200원
(10% off)
새샘
유아놀이책
새샘 편집부 엮음
아이들이 좋아하는 터닝메카드 캐릭터가 등장하는 판 퍼즐이다. 퍼즐 조각 하나하나를 맞추는 동안 집중력을 키워줄 수 있다. 퍼즐 그림을 맞추며 기억력과 구성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으며, 아이들의 손근육을 발달시키고 집중력과 관찰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준다.- 퍼즐 조각 하나하나를 맞추는 동안 집중력을 키워줄 수 있습니다. - 퍼즐 그림을 맞추며 기억력과 구성 능력을 향상 시켜 줍니다. - 아이들의 좋아하는 터닝메카드 로봇들이 등장하며, 또 손근육을 발달시키고 집중력과 관찰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어 지능개발에 매우 좋은 판 퍼즐입니다. - 뒷면에는 앞면에 등장하는 터닝메카드 등장인물 설명이 있습니다.
만 5세 한글 익힘
효리원 / 유옥진 (지은이), 김은지 (그림) / 2019.10.15
6,000원 ⟶
5,400원
(10% off)
효리원
유아학습책
유옥진 (지은이), 김은지 (그림)
멍멍, 살금살금, 펄쩍… 등과 같은 소리와 모양을 흉내 내는 말과 계단, 열쇠, 외국인… 등 ㅔ,ㅖ,ㅚ,ㅟ 모음이 들어가는 틀리기 쉬운 낱말을 익힐 수 있다. 달리다, 먹다, 구르다… 등 움직임을 나타내는 말을 익힐 수 있고, 산+토끼, 돌+다리… 등 합쳐진 말을 익힐 수 있다. 무섭다, 즐겁다, 슬프다… 등 기분을 나타내는 말, 지저분하다, 시원하다, 차갑다… 등 상태를 나타내는 말도 익힐 수 있다.유아기 학습 집중력과 흥미력은 단 10분! 그래서 하루 학습량을 10분 이내로 맞춘 연령별 학습 프로그램 하루 10분 시리즈! 하루 10분이면 우리 아이 입학 준비 한글은 끝! 1. 선긋기, 색칠하기, X하기, 붙임 딱지 붙이기 등으로 쉽고 재미있게 한글 공부! 2. 한글 자모의 결합으로 글자가 이루어지는 원리를 깨우쳐 한글과 친해지기! 3. 그림으로 새 낱말을 만나고, 읽고, 써 보는 다양한 활동으로 한글 실력 다지기! 4. 학습을 마칠 때마다 칭찬 스티커로 성취감 기르기! 5. 매일 2장씩 하루 10분으로 공부 습관 기르기! 『만 5세 한글 익힘』은 이렇게 구성되었어요! ★멍멍, 살금살금, 펄쩍… 등과 같은 소리와 모양을 흉내 내는 말을 익혀요. ★계단, 열쇠, 외국인… 등 ㅔ,ㅖ,ㅚ,ㅟ 모음이 들어가는 틀리기 쉬운 낱말을 익혀요. ★달리다, 먹다, 구르다… 등 움직임을 나타내는 말을 익혀요. ★산+토끼, 돌+다리… 등 합쳐진 말을 익혀요. ★무섭다, 즐겁다, 슬프다… 등 기분을 나타내는 말을 익혀요 ★지저분하다, 시원하다, 차갑다… 등 상태를 나타내는 말을 익혀요. 하루 10분 시리즈 한글 공부 순서 만 2세 한글 준비 → 만 2세 한글 첫걸음 → 만 3세 한글 익힘 → 만 3세 한글 쓰기 → 만 4세 한글 익힘 → 만 4세 한글 쓰기 → 만 5세 한글 익힘 → 만 5세 한글 쓰기 → 만 6세 한글 익힘 → 만 6세 한글 쓰기
헬로! 부부토 알파벳 놀이
비아에듀 / 지소철 글 / 200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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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배우기
지소철 글
『헬로! 부부토 알파벳 놀이』는 친숙한 부부토 형제들의 캐릭터로 흥미를 유발하도록 했으며, 사진과 게임 등을 풍성하게 넣어 재미있는 그림책의 이미지를 부각시켰습니다. 또한 알파벳을 읽고, 구별하고, 쓰고, 활용할 수 있도록 4단계 학습 장치를 채용했습니다. 반복 학습을 통해 아이가 자연스럽고 효율적으로 알파벳을 익힐 수 있도록 배려한 것입니다. 그리고 「헬로! 부부토」 시리즈에서 등장한 단어들과 아이들이 익히 알고 있고 주변에서 매일 볼 수 있는 단어들을 선별해 제시함으로써 단어를 구성하는 알파벳의 주요 기능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했습니다. 『헬로! 부부토 알파벳 놀이』는 학습서가 아니라 놀이 도구입니다. 아이와 함께 놀아 주세요. 아이와 함께 즐거운 놀이를 하듯 한 단계 한 단계 밟아가다 보면, 아이가 쉽게 알파벳을 익힐 뿐만 아니라 엄마를 가장 편안하고 믿음직한 선생님이라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특징① 엄마와 함께 하는 알파벳 놀이 『헬로! 부부토 알파벳 놀이』는 「헬로! 부부토」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실용적인 학습법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알파벳을 익히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는 점을 유념해야 합니다. 아이에게 알파벳은 난생 처음 보는 낯선 문자입니다. 글자라는 기호와 사물의 실체를 머릿속에서 연결하는 것은 힘들고 복잡한 과정을 필요로 합니다. 그 과정에서 자칫 ‘영어는 어렵다’는 선입견이 생길 수도 있고, 결국 영어를 싫어하게 될 수도 있지요. 따라서 영어의 알파벳은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가능한 쉽고 재미있게 제시되어야 합니다. 『헬로! 부부토 알파벳 놀이』는 이런 고민을 담아 세심하게 만들었습니다. 우선 친숙한 부부토 형제들의 캐릭터로 흥미를 유발하도록 했으며, 사진과 게임 등을 풍성하게 넣어 재미있는 그림책의 이미지를 부각시켰습니다. 또한 알파벳을 읽고, 구별하고, 쓰고, 활용할 수 있도록 4단계 학습 장치를 채용했습니다. 반복 학습을 통해 아이가 자연스럽고 효율적으로 알파벳을 익힐 수 있도록 배려한 것입니다. 그리고 「헬로! 부부토」 시리즈에서 등장한 단어들과 아이들이 익히 알고 있고 주변에서 매일 볼 수 있는 단어들을 선별해 제시함으로써 단어를 구성하는 알파벳의 주요 기능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했습니다. 『헬로! 부부토 알파벳 놀이』은 학습서가 아니라 놀이 도구입니다. 아이와 함께 놀아 주세요. 아이와 함께 즐거운 놀이를 하듯 한 단계 한 단계 밟아가다 보면, 아이가 쉽게 알파벳을 익힐 뿐만 아니라 엄마를 가장 편안하고 믿음직한 선생님이라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특징② 영어 교육에 적합한 시기는? 세계적인 언어학자 노엄 촘스키는 ‘퓨버티(puberty)’를 지나서 외국어를 배우게 되면 결코 원어민처럼 유창하게 외국어를 구사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퓨버티란 ‘사춘기’를 가리키는데, 대략 9세~12세 정도의 나이입니다. 이 말을 뒤집어 영어에 적용해보면, 그 연령대 이내에, 즉 초등학교 즈음이나 그 이전에 영어 학습을 시작하면, 나중에 원어민처럼 유창하게 영어를 구사할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촘스키의 주장은 많은 연구를 통해 사실로 입증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외국어 학습을 시작하기에 가장 적합한 시기는 아이들의 뇌 발달이 가장 왕성한 시기라는 점에도 많은 학자들이 동의합니다. 그런데 두뇌 발달이 왕성한 시기는 개인마다 다르지요. 아이가 처한 환경의 영향도 큽니다. 유아기일 수도 있고 소아기일 수도 있습니다. 영어 교육을 시작하기 가장 적합한 시기는 아이가 언어에 민감해지는 시기, 즉 언어에 관심을 갖고 언어 수준이 가장 급격히 발달하는 때입니다. 특징③ 효과적인 영어학습법 그럼 어떻게 하면 영어를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을까요? 그 질문에 답하려면 영어 학습의 목적을 우선 생각해 봐야 합니다. 무엇을 위해 영어를 공부하나요? 당연히 영어로 의사소통하기 위해서입니다. 영어로 쓰인 글을 읽고, 영어로 글을 쓰고, 영어를 들어서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마음껏 영어로 말할 수 있는 것. 바로 그것이지요. 이 목적에 가장 부합하는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 학습법이 바로 노엄 촘스키, 크리스토퍼 캔들린 등이 주창한 커뮤니커티브 메서드(Communicative Method)입니다. 읽기와 쓰기, 듣기와 말하기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학습함으로써, 사회에서 영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도록 하는 학습법입니다. 이 학습법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중요한 한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영어를 생활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아이 자신과 주변의 환경을 영어로 제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아이와 직접 관련이 있는 사물과 상황, 아이들의 생각과 느낌을 우선 학습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트레이시 터렐, 스티븐 크레슨 등이 주창한 내추럴 어프로치(Natural Approach) 학습법이 접목되지요. 특징④ EBS에 인기리 방영중인 영어교육 애니메이션 ‘Feel English, Enjoy Tales!’를 모토로 출간된 「헬로 부부토」 시리즈는 이런 외국인을 위한 영어 학습 이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획기적인 영어체험동화입니다. 우선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와 이야기가 담겨 있어서, 거부감 없이 영어와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관심을 갖고 재미있어 하는 것들과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들을 영어 단어로 제시함으로써, 자연스럽고 빠르게 영어 단어들을 학습할 수 있게 배려했습니다. 아이들이 옹알이를 시작하고 하나둘 씩 말을 배워갈 때 가장 먼저, 가장 많이 하는 물음은 바로 ‘뭐야?’입니다. ‘왜? 어떻게?’란 말은 관찰력과 사고력이 어느 정도 발달한 다음에 하는 질문이지요. 사물의 이름을 가장 먼저 궁금해 하고 가장 먼저 알고 싶어 한다는 겁니다. 따라서 영?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학습은 사물의 이름을 그림과 함께 익히는 것입니다. 그림은 글자보다 더 명확한 의미를 전달하며 그림과 함께 배운 영어 단어는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의 장면과 영어 단어를 연결해 학습하면 마치 마른 스펀지가 물을 빨아들이듯이 빨리 머리 속에 입력되지요. 즉 영어에 처음 노출되는 시기에 사물의 영어 이름을 그림과 함께 알려주면 우리말과 똑같이 자연스럽게 기억하게 되는 겁니다. 발음이 걱정되신다면 부부토 홈페이지(www.boobooto.com)나 포털사이트 사전 기능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사전에 들어가 검색창에 해당 단어를 입력해 발음을 클릭하면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들어도 좋고 엄마가 발음을 익혀서 읽어주셔도 좋겠지요. 착하고 귀여운 우리 친구 부부토와 함께 영어를 좋아하는 아이로, 마음이 따뜻한 아이로 키우기 바랍니다.
금붕어의 숨박꼭질
사계절 / 사토시 키타무라 글,그림 / 200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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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창작동화
사토시 키타무라 글,그림
금붕어가 숨바꼭질하는 모습을 상상해 본 적 있습니까? 어항 속에서 친구 하이디와 술래잡기를 시작하는 금붕어는 하이디가 숨을 동안 10까지 셉니다. 그리고 나서 하이디를 찾아 나섭니다. 그러나 어디를 찾아보아도 하이디는 보이지 않습니다. 개구리, 문어, 물고기, 거북이 등 친구들에게 물어보아도 모두 모른다고 합니다. 금붕어는 하이디가 혹시 밖에 있을지 모른다며 어항 밖으로 나가게 됩니다. 하지만 거기서 고양이를 만나게 되지 뭡니까? 금붕어는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고양이에게 권하면서 위기를 모면하려고 하는데 고양이는 싫다고 거절을 합니다. 금붕어는 어떻게 이 위기를 넘길까요? 풍부한 유머와 기발함이 번득이는 독특한 스타일의 일러스트레이션으로 대담하고 밝고, 아름다움과 무한한 기쁨을 가져다주는 그림책입니다.1. 유아 그림책 출판방향 사계절출판사는 유아·아동 그림책에 지속적 관심을 갖고 3 ~ 5세 아이들과 취학 전 아이들을 구분하여 그 또래의 특 징에 맞는 소재와 구성 방식을 계속 개발해 나가고 있습니다. 어른들의 시각에서는 지저분한 그러나 아이들에게는 매 우 흥미있는 \'똥\'이라는 주제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 는 출간 이후 지금까지 독자들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퍼시 아저씨와 동물 친구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담긴 퍼시 아저씨 시리즈(전3권), 유 아들에게 상황을 보고 그것을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보아요 시리즈(전4권), 암소 무와 그의 친구인 깜돌이 가 서로를 이해하면서 집짓는, 청소하는, 썰매 타는, 그네 타는 암소 무의 행동을 통해 친구간의 우정을 잘 표현해주 고 있는 암소 무와 깜돌이 시리즈(전4권), 이제 막 또래 친구들을 사귀기 시작하는 4 ~ 6세 아이들에게 다양한 상황 에 있는 친구들의 만남을 통해 친구의 존재와 우정의 소중함을 들려주는 친구와 함께 보는 그림동화(전8권) 등도 많 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그 밖에 유아들에게 바람직한 논리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한 논리랑 놀자 시리즈(전3 권), 아이들의 언어발달에 기초가 되는 그림책으로서, 언어를 통한 아이들의 소리 세계를 발견하게 되고 언어에 대한 힘을 키울 수 있는 삐약이는 흉내쟁이 등도 있습니다. 이번에 출간되는 은 주인공 금붕어와 그의 친구인 하이디가 어항 속에서 숨바꼭질을 하면서 일어 나는 일들을 반복구성을 통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2. 기획의도 이 그림책은 유아기(3 ~ 5세) 특유의 상상 혹은 환상, 나아가 모험을 현실 세계와 함께 조화롭게 담아내고 있는 동화 책입니다. 유아기에는 이 모험이나 환상의 세계를 체험하지 못하면 상상력이나 이해력 발달이 극히 빈약해질 것입니다. 특히 모험의 세계에서 체험하는 리듬, 느낌, 이미지의 연결, 즐거움, 쾌감 등은 현실 세계에 대한 예민한 감각을 길러주며, 유아가 자신의 세계를 생생하게 생활화 할 수 있는 능력으로 발전하게 해줍니다. 3 ~ 5세의 어린이에게는 특히 상상의 세계가 풍부한 그림과 반복되어 펼쳐지는 그림 속의 아름다운 세계를 자주 보여주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3 ~ 5세경에는 세부적인 언어의 의미나 이해보다, 그림에 나타나는 상상의 세계를 많이 보여주어야 합니다. 은 이러한 아이들의 상상력 발달에 기초되는 그림책으로서, 상상을 통한 아이들의 모험 세계를 발견하게 되고 현실에 대한 재미나 즐거움을 키울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만 3세 한글 쓰기
효리원 / 권주원 (지은이), 나미경 (그림) / 2019.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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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원
유아학습책
권주원 (지은이), 나미경 (그림)
유아기 학습 집중력과 흥미력은 단 10분이다. 하루 학습량을 10분 이내로 맞춘 연령별 학습 프로그램 하루 10분 시리즈를 선보인다. 선긋기, 색칠하기, OX하기, 붙임 딱지 붙이기 등으로 쉽고 재미있게 한글 공부를 할 수 있다.유아기 학습 집중력과 흥미력은 단 10분! 그래서 하루 학습량을 10분 이내로 맞춘 연령별 학습 프로그램 하루 10분 시리즈! 하루 10분이면 우리 아이 한글과 수학은 끝! 1. 선긋기, 색칠하기, OX하기, 붙임 딱지 붙이기 등으로 쉽고 재미있게 한글 공부! 2. 한글 자모의 결합으로 글자가 이루어지는 원리를 깨우쳐 한글과 친해지기! 3. 그림으로 새 낱말을 만나고, 읽고, 써 보는 다양한 활동으로 한글 실력 다지기! 4. 학습을 마칠 때마다 칭찬 스티커로 성취감 기르기! 5. 매일 2장씩 하루 10분으로 공부 습관 기르기! 『만 3세 한글 쓰기』는 이렇게 구성되었어요! ★받침 있는 낱말 익히기 - 한글을 적을 때 모음자 아래에 받쳐 적는 자음자인 받침을 익혀요. 자음 ‘ㄱ, ㄴ, ㄷ, ㄹ, ㅁ, ㅂ, ㅅ, ㅇ, ㅈ, ㅊ, ㅋ, ㅌ, ㅍ’이 모음자 아래 결합하여 받침 글자가 되는 원리를 알고, 다양한 받침 낱말을 익혀요.
개비의 매직하우스 직소 퍼즐 150 : 개비와 냥이들
꿈꾸는달팽이(꿈달) / 꿈꾸는달팽이 편집부 (지은이) /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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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달팽이(꿈달)
유아놀이책
꿈꾸는달팽이 편집부 (지은이)
어몽어스 직소퍼즐 300pcs : 연구소
아이누리 / 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 202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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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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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300조각 퍼즐을 맞추면 집중력과 아이큐 향상에 도움이 된다. 완성된 퍼즐에 유액을 바른 후 액자에 넣어 나만의 멋진 그림작품을 완성해 보자. 직소퍼즐 300조각, AS엽서, 밀대, 유액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인 어몽어스! 알록달록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만나 보세요~ 인기캐릭터 어몽어스 친구들과 퍼즐놀이 해요! 조각 수가 큰 직소퍼즐로 우리 아이들의 두뇌를 자극시켜주세요! 하나, 퍼즐놀이하며 사고력과 집중력도 쑥쑥! 퍼즐을 한 조각 한 조각씩 맞추어 나가면서 복합적인 사고력과 집중력을 길러주고 아이큐가 향상됩니다. 둘, 나만의 액자에 넣어 성취감과 뿌듯함 가득! 아동용 판퍼즐과 같은 밑판이 없어 퍼즐 사이즈에 맞는 액자나 우드락, 하드지, 고무판 등에 여러 번 반복해서 맞춰 볼 수 있으며, 유액이 포함되어 있어 완성 후에는 액자에 넣어 보관하고 걸어두면 성취감과 뿌듯함을 느낄 수 있겠죠?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 시즌 3 롤 색칠스티커
아이누리 / 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 202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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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누리
유아놀이책
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돌돌돌 말려있는 3m의 롤을 쭉 펼치면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 색칠놀이가 가득. 30cm마다 다른 그림이 있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벽에 붙이거나, 바닥에 펼쳐놓고 놀이하기에도 좋다. 색칠을 완성하면 예쁘게 오리거나 30cm마다 있는 절취선을 따라 내가 원하는 곳에 붙여 예쁘게 꾸며 보자.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어 부담없이 스티커 놀이도 할 수 있다.3M의 롤 색칠 스티커하모니 마을에서 로미는 친구들과 하츄핑 덕분에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모션 왕국 미스틱 마을에서는 마스터키를 손에 넣은 제니가 마을을 장악하고, 로미를 골탕먹일 속셈으로 게이트를 열어 열쇠티니핑들을 지구로 보내 버린다. 미스틱 마을의 이변을 알게된 로미와 하츄핑은 새로운 로열 핑들과 팀을 이루게 되는데.. 과연 지구로 오게 된 15마리의 열쇠 티니핑을 모두 캐치할 수 있을까? 상자는 대체 무었일까? 난리법석한 새로운 티니핑들과 함께 펼쳐지는 로미의 이야기가 지금부터 시작된다. 돌돌 말려있는 3M 길이의 롤을 쭉 펼치면 30cm마다 전부 다른 그림으로 다양하게 색칠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색칠놀이 뒷면에는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는 접착면이 있어서 벽이나 바닥에 고정시킨 뒤 색칠놀이를 할 수도 있고 그림을 완성한 후에 가위로 오려서 원하는 소지품에 스티커처럼 붙일 수 있답니다.
자장자장 아기 토끼
웅진주니어 / 콰르토 (지은이), 알렉스 윌모어 (그림), 장미란 (옮긴이) /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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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유아놀이책
콰르토 (지은이), 알렉스 윌모어 (그림), 장미란 (옮긴이)
쉬운 한글공부 가르치기 2 : 단모음 쌍자음
한글영어 / 정용재 (지은이) / 202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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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재 (지은이)
일반적으로 어린아이를 대상으로 하는 한글교재라고 하면, 한글학자와 한글 교육전문가와 일반 성인들은 현란한 그림과 큼직한 글씨를 제일 먼저 떠올리기 쉽다. 그러나 막상 직접 성인이 현란한 한글떼기 교재들로 공부를 해보면 알 수 있지만, 뭐가 뭔지 모르게 복잡하다는 느낌을 느끼게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본 <쉬운 한글공부 가르치기>는 최대한 내용을 단순화해서 가르치는 학부모나 선생님이 직관적으로 아이에게 가르칠 수 있는 최고의 교재로 만들었다. 한글 모음과 자음을 쉬운 한글과 어려운 한글로 구분하지 않고 처음부터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전체를 한 번에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한글 모음과 자음으로 만들어지는 글자를 그림을 통한 통글자 학습으로 단어에 접근한 후, 이를 낱글자 학습으로 유도하고, 다시 이를 통글자로 인식하는 3단계 한글 배우기의 과정을 통해서 한글을 터득하도록 한다.보기 편하고 단순한 한글공부 교재 1. 모음 자음이 글자가 되는 원리 ------ 5 2. 단자음 단모음이 만드는 단어 ------ 25 3. 쌍자음 단모음이 만드는 단어 ------ 83 4. 한글 자음 모음의 단어 복습 ------ 105보기 편하고 과학적인 한글학습 교재 본 <쉬운 한글공부 가르치기> 는 학부모님이나 한글 선생님의 눈높이가 아니라, 한글을 처음 배우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어린아이를 대상으로 하는 한글교재라고 하면, 한글학자와 한글 교육전문가와 일반 성인들은 현란한 그림과 큼직한 글씨를 제일 먼저 떠올리기 쉽습니다 그러나 막상 직접 성인이 현란한 한글떼기 교재들로 공부를 해보면 알 수 있지만, 뭐가 뭔지 모르게 복잡하다는 느낌을 느끼게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본 <쉬운 한글공부 가르치기>는 최대한 내용을 단순화해서 가르치는 학부모나 선생님이 직관적으로 아이에게 가르칠 수 있는 최고의 교재로 만들었습니다. 본 <쉬운 한글공부 가르치기>는 한글 모음과 자음을 쉬운 한글과 어려운 한글로 구분하지 않고 처음부터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전체를 한 번에 익힐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가르치는 부모님이나 선생님의 입장에서도 전체적인 한글 교육을 세워서 진행할 수 있어서 한글 교육을 하기에 큰 장점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한글 모음과 자음으로 만들어지는 글자를 그림을 통한 통글자 학습으로 단어에 접근한 후, 이를 낱글자 학습으로 유도하고, 다시 이를 통글자로 인식하는 3단계 한글 배우기의 과정을 통해서 한글을 터득하도록 합니다. 본 <쉬운 한글공부 가르치기>는 5세, 6세, 7세 유아와 어린이나 예비 초등부터 성인과 어르신등 모든 연령대가 한글 읽기와 쓰기 연습을 시작하기에 좋습니다. 아무쪼록 본 교재를 가지고 첫 한글의 모음과 자음 순서 교육과 학습에 대한 모든 고민을 모두 해결하고 쉽게 한글책을 잘 읽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활용법이나 궁금한 점은 언제든 네이버 카페 “정용재의 한글영어” 또는 “한글영어 공식카페”로 문의해주시면 언제든 성심껏 상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글을 언제 가르쳐야 할까? = 영어 파닉스를 언제 가르쳐야 할까? 거의 모든 한글학자나 한글선생님은 한글교육 시기에 대해서 이렇게 대답을 합니다 “음성언어(듣기)가 완성된 다음에 한글을 가르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그렇다면 영어글자를 배우는 영어 파닉스를 언제 가르쳐야 할지 알 수 있습니다 영어 파닉스도 결국 음성언어가 완성된 다음에 가르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그래서 정용재의 한글영어에서는 영어글자없이 100% 한글발음만으로 영어의 음성언어(영어듣기)를 완성한 다음에 영어 파닉스를 배우는 2단계 영어학습법을 위한 교재와 방법을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글영어 공식카페”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cafe.naver.com/korchinese
우린 모두 기적이야
책과콩나무 / R. J. 팔라시오 지음, 김경연 옮김 / 2017.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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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콩나무
창작동화
R. J. 팔라시오 지음, 김경연 옮김
책콩 그림책 51권. 전 세계 45개 나라에서 출간되어 800만 독자들을 울린 감동적인 소설 <아름다운 아이 Wonder>의 메시지를 그림책용으로 다듬고 저자가 직접 그림까지 그려 펴낸 작품이다. 남과 다른 생김새 때문에 상처받은 아이가 마음을 위로받고 상처를 극복하는 과정을 이야기하는 작품으로, 우리와 다른 존재를 배척하고 차별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우리가 먼저 다가가 친절을 베푸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해 주고 있다. 얼굴이 심각하게 다른 형태로 태어난 ‘평범한’ 남자아이인 어거스트 풀먼의 이야기인 <아름다운 아이 Wonder>는 출간 후 지금껏 뉴욕타임스 118주 동안이나 베스트셀러에 올라 있는 작품이다. 또한 친절과 관용이라는 이 작품의 메시지는 미국에서 ‘친절 선택 Choose kind’ 운동을 촉발시켜 전국의 학교와 학급에서 채택되었고, 영화 [원더]로도 만들어졌다. <아름다운 아이 Wonder>의 감동적인 스토리에 반한 수많은 독자들은 저자인 R. J. 팔라시오에게 더 나이 어린 아이들도 볼 수 있는 그림책을 만들도록 요청했고, 그 덕분에 특별한 얼굴을 가진 ‘평범한’ 아이인 어거스트 풀먼과 그의 사랑하는 개 데이지를 그림책으로 만나게 되었다. 그리고 우리는 이 사랑스런 그림책에 빠져 세상의 수많은 가치들 중에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다름 아닌 ‘친절’이라는 것을, 내가 먼저 친절을 선택하면 기적을 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아름다운 아이Wonder』를 그림책으로 만나다! R. J. 팔라시오가 글을 쓰고 직접 그림까지 그린 사랑스런 그림책! 책콩 그림책 51권인 『우린 모두 기적이야』는 남과 다른 생김새 때문에 상처받은 아이가 마음을 위로받고 상처를 극복하는 과정을 이야기하는 작품으로, 우리와 다른 존재를 배척하고 차별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우리가 먼저 다가가 친절을 베푸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해 주고 있습니다. 『우린 모두 기적이야』는 전 세계 45개 나라에서 출간되어 800만 독자들을 울린 감동적인 소설 『아름다운 아이Wonder』의 메시지를 그림책용으로 다듬고 저자가 직접 그림까지 그려 펴낸 작품입니다. 얼굴이 심각하게 다른 형태로 태어난 ‘평범한’ 남자아이인 어거스트 풀먼의 이야기인 『아름다운 아이Wonder』는 출간 후 지금껏 뉴욕타임스 118주 동안이나 베스트셀러에 올라 있는 작품입니다. 또한 친절과 관용이라는 이 작품의 메시지는 미국에서 ‘친절 선택Choose kind’ 운동을 촉발시켜 전국의 학교와 학급에서 채택되었고, 영화 [원더]로도 만들어져 우리나라에서 12월 27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아이Wonder』의 감동적인 스토리에 반한 수많은 독자들은 저자인 R. J. 팔라시오에게 더 나이 어린 아이들도 볼 수 있는 그림책을 만들도록 요청했고, 그 덕분에 우리는 특별한 얼굴을 가진 ‘평범한’ 아이인 어거스트 풀먼과 그의 사랑하는 개 데이지를 그림책으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 사랑스런 그림책에 빠져 세상의 수많은 가치들 중에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다름 아닌 ‘친절’이라는 것을, 내가 먼저 친절을 선택하면 기적을 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왜 아이는 머리에 헬멧을 쓰고 있을까? “친절한 눈으로 보면 언제나 놀라운 기적이 보인다!” 책콩 그림책 51권인 『우린 모두 기적이야』는 표지 그림부터 우리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빨간 티셔츠를 입고 얼굴에 눈이 하나밖에 없는 아이가 자기 몸보다 더 커다란 헬멧을 쓰고 있습니다. 왜 아이는 눈이 하나밖에 없을까요? 그리고 왜 아이는 머리에 헬멧을 쓰고 있을까요? 남과 다른 모습으로 이 세상에 태어난 한 아이가 있습니다. 그림책에서는 눈이 하나밖에 없는 모습으로 표현되었지만, 선천적 안면기형으로 태어나 지금껏 스물일곱 번이나 수술을 받았고, 누구든 얼굴을 한번 보기만 하면 악몽을 꾸게 만드는 그런 끔찍한 얼굴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아이는 남과 똑같은 일을 합니다. 자전거도 타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공놀이도 합니다. 남과 다른 건 생김새뿐입니다. 사람들은 그런 아이를 보고 손가락질을 하거나 비웃기도 합니다. 심지어 뒤에서 못된 말을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아이는 머리에 커다란 헬멧을 씁니다. 헬멧이 무겁고 불편해도, 헬멧 안이 더워 땀이 주룩주룩 흘러도 아이를 바라보는 차가운 시선보다는 덜 힘드니까요. 아이는 생김새를 바꿀 수가 없습니다. 그럼 아이는 평생을 헬멧을 쓰고 살아가야 할까요? 그때 또 다른 한 아이가 다가와 아이에게 손을 내밉니다. 그러자 아이는 헬멧을 벗고 세상 밖으로 나옵니다. 친구가 보여 준 작은 손길 하나, 작은 친절에 아이는 헬멧을 벗고 다른 아이들처럼 세상을 ‘평범하게’ 살아갈 용기를 얻습니다. 이렇듯 먼저 내민 친절한 손길은 작은 기적을 만들고, 친절한 눈으로 보면 언제나 놀라운 기적이 보입니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이 나와 다른 존재들을 무서워하거나 배척하지 않고 언제나 친절하길, 누구보다 먼저 친절하길 바라봅니다.
도토리시간
글로연 / 이진희 (지은이) /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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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연
창작동화
이진희 (지은이)
자신이 작아지는 기분이 드는 날은 아이든 어른이든 누구나 있을 것이다. <도토리시간>은 그런 날에 마음만이 아니라 몸까지 작아진 주인공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몸이 작아지자, ‘여행을 떠날 시간’이라고 말하는 주인공은 거친 계곡으로 변한 빵들과, 희미한 숲속이 된 책의 더미를 지나간다. 그리고 더 이상 귀에 들어오지 않아 소란스러운 음악의 들판을 가로지르고, 지난 시간에 대한 기억을 뒤로한 채 함께 어울렸던 고양이를 넘어 목적지에 다다랐다. 주인공의 부름에 액자 속 다람쥐는 도토리시간으로 이끄는 그의 꼬리를 액자 밖으로 길게 내어 준다. 일상의 모든 것들을 떠나 도토리 안에 들어온 주인공은 뒹굴거리며 혼자만의 빈 시간을 고요히 누린다. 그 안에서 마주하는 나무와 말과 하늘 등의 자연은 주인공에게 고개를 다시 들 수 있는 힘을 채워준다. 심심함을 느낄 만큼 감정의 여유를 되찾은 주인공은 도토리에서 나온다. 그리고 다른 도토리시간들이 끝나기를 기다리다 함께 하늘을 바라본다.아름다운 그림으로 건네주는 조용한 위로, 그리고 충만 돌이켜보니 힘든 순간이면 불쑥불쑥 마음은 쪼그라들곤 했었습니다. 그때 그 마음이 펴지고 다시 커질 수 있도록 스스로에게 해준 것이 뭐가 있었나 생각해봅니다. 맛난 음식을 먹으며 잊으려 했고, 책 속에서 답을 찾으며 달래려 했던 것 같아요. 때론 음악도 들었고 친구도 만나 위로를 받으려 했고요. 그러나 이진희 작가는 힘든 마음을 작아진 몸으로 표현하고 이러한 일상의 위로가 아닌 도토리시간으로의 여행을 제안합니다. 작아진 주인공은 큰 세상에서 볼 때 상대적으로 더 작고 보잘것없지만 ‘도토리’의 공간에서는 그런 느낌이 아닌 것이지요. 도토리 안에서 누리는 조용한 심심함과 자연에 대한 응시는 주인공이 고개를 들어 별이 반짝이는 하늘을 바라볼 수 있게 이끌어 줍니다. 더불어, 하늘을 보는 마지막 장면은 고개를 떨구었던 첫 장면과 대구를 이루며 주인공의 작아진 마음과 몸이 달라졌음을 나타내고 있기도 합니다. 꼴라주와 색연필 등을 통해 표현된 『도토리시간』의 그림은 그 자체만으로도 위로가 될 만큼 아름답습니다. 선 하나하나에 긴 시간의 정성과 아름다움의 겹을 더해 담아낸 이진희 작가의 그림과 텍스트에 담긴 의미를 시각적으로 재해석해낸 디자인의 조합은 물리적 요소로써 글과 그림이 그림책에서 서로를 더 빛나게 할 수 또 하나의 본보기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아기 헝겊 초점책
블루래빗 / 블루래빗 편집부 (지은이) / 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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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off)
블루래빗
유아놀이책
블루래빗 편집부 (지은이)
좌뇌 계발 종이접기 : 그리기편
은하수미디어 / 신구 후미아키 지음, 이현경 옮김 / 201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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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0원
(10% off)
은하수미디어
유아놀이책
신구 후미아키 지음, 이현경 옮김
종이접기는 아이의 두뇌 계발에 효과적이며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을 줍니다. 손놀림과 두뇌 계발의 뗄 수 없는 연관성은 과학적으로 증명되었습니다. 『좌뇌 계발 종이접기 그리기편』은 아이가 직접 색종이 밑그림을 그리고 색칠하도록 구성했습니다. 밑그림을 그릴 때 설명을 따라 읽으면서 언어 감각을 키울 수 있어 아이의 좌뇌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여러 가지 색을 사용하는 미술 활동으로 미적 감각을 기를 수 있습니다. 기존의 종이접기 방식에서 한 단계 발전한 색칠하기 과정을 통해 좀 더 높은 성취감과 두뇌 계발 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핵심을 담은 설명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종이접기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색칠하기 밑그림은 복사해서 그림과 어울리는 색을 칠하거나 완성된 모양을 상상하며 자신이 좋아하는 색을 칠할 수 있습니다. 차분하게 종이를 접으면서 인내심을 기르고, 완성했을 때의 성취감을 느끼게 해 주세요. 색칠 밑그림과 양면 색종이가 포함되어 있어 종이 접기를 좀더 쉽게 할수 있어요. 이 책의 특징 기호 읽는 방법 PART 1 색칠하고 종이접기 PART 2 종이 접고 그림 그리기 PART 3 색칠하기 밑그림 종이접기는 아이의 두뇌 계발에 효과적이며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을 줍니다. 손놀림과 두뇌 계발의 뗄 수 없는 연관성은 과학적으로 증명되었습니다.《좌뇌 계발 종이접기 그리기편》은 아이가 직접 색종이 밑그림을 그리고 색칠하도록 구성했습니다. 밑그림을 그릴 때 설명을 따라 읽으면서 언어 감각을 키울 수 있어 아이의 좌뇌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여러 가지 색을 사용하는 미술 활동으로 미적 감각을 기를 수 있습니다. 기존의 종이접기 방식에서 한 단계 발전한 색칠하기 과정을 통해 좀 더 높은 성취감과 두뇌 계발 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종이접기로 아이의 좌뇌를 계발할 수 있습니다. 종이접기를 통한 손 근육 발달은 두뇌 계발로 이어집니다. 또한 종이접기를 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주의력과 사고력까지 기를 수 있습니다. 종이 한 장으로 그림과 색칠 그리고 종이접기 활동까지 할 수 있는 특별한 종이접기 도서입니다. 여러 가지 방법을 응용해 작품을 만드는 창조적 활동이 가능합니다. 핵심을 담은 설명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종이접기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색칠하기 밑그림은 복사해서 그림과 어울리는 색을 칠하거나 완성된 모양을 상상하며 자신이 좋아하는 색을 칠할 수 있습니다. 차분하게 종이를 접으면서 인내심을 기르고, 완성했을 때의 성취감을 느끼게 해 주세요. 완성한 종이접기 작품을 가지고 노는 방법도 실어 아이가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재미있게 놀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완성한 종이접기 작품으로 아이의 방을 장식하거나 역할 놀이를 하여 종이접기의 또 다른 재미를 알려 주세요.
파란 캥거루야, 학교 가자!
엔이키즈 / 엠마 클라크 글.그림, 김지현 옮김 / 2016.02.01
10,000
엔이키즈
창작동화
엠마 클라크 글.그림, 김지현 옮김
올바른 생활 습관과 바른 인성을 기르는 '엔이키즈 상상수프 인성동화' 시리즈. 이 책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학교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는 아이에게 필요한 이야기다. 초등학교라는 낯선 영역으로의 도전을 위한 마음가짐을 다지고, 이를 실천해야 하는 아이들에게 쉽게 공감대를 형성하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릴리와 파란 캥거루는 단짝 친구랍니다. 학교에 입학하는 릴리는 파란 캥거루에게 함께 가자고 해요. 릴리는 파란 캥거루가 학교에 가는 걸 겁낸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파란 캥거루는 학교가 어떤 곳인지 너무너무 궁금했답니다. 여러 가지 새로운 일도 경험해 보고 싶었고요. 학교는 정말 그런 곳이었어요. 파란 캥거루가 생각한 것보다 더 재미있는 일이 많았거든요. 마음이 예쁜 우리 아이! 올바른 생활 습관과 바른 인성을 기르는 '엔이키즈 상상수프 인성동화' 시리즈 ≪파란 캥거루야, 학교 가자!≫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학교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는 아이에게 필요한 이야기입니다. 아이가 학교를 가기 위해 준비하는 것은 가방과 도시락 통과 같은 물품뿐만이 아니죠. 이 이야기는 초등학교라는 낯선 영역으로의 도전을 위한 마음가짐을 다지고, 이를 실천해야 하는 아이들에게 쉽게 공감대를 형성하는 이야기입니다. 모든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학교에 입학하게 되는 아이는 학교 입학에 대한 기대와 걱정을 동시에 갖게 되는데 이처럼 불안정한 마음을 가진 아이에게 '파란 캥거루야, 학교 가자!'를 소개해 주세요.
끼리끼리 코끼리
길벗어린이 / 허아성 (지은이) / 2019.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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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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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어린이
창작동화
허아성 (지은이)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86권. 세상에 알게 모르게 존재하는 차별과 편견, 오해와 갈등을 넘어서서 '우리는 모두 하나'라는 커다란 메시지를 작가의 기발한 아이디어로 아주 유쾌하고 깜찍하게 그려냈다. 여기에, 책 속 이야기를 신나는 노래와 춤으로 만들어 책과 함께 즐길 수도 있다. 각자 개성 넘치는 다양한 코끼리들이 다 같이 어디론가 헐레벌떡 뛰어 가고 있다. 거기엔 코가 짧은 코끼리, 키가 작은 코끼리, 상아가 하나인 코끼리, 색깔이 다른 코끼리 등 세상 모든 코끼리들이 모여서 너도 나도 즐겁게 춤추고 노래하며 놀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코끼리 분장을 한 아이가 쭈뼛쭈뼛 다가와 조심스럽게 물었다. “저… 마음만 코끼리여도 되나요?” 과연 코끼리들은 뭐라고 했을까? 오래전부터 우리는 지구라는 행성 안에서 수십억명의 사람들과 함께 살고 있다. 사람들은 각각 생김새도, 언어도, 생각도 너무나 다르다. 때문에 우리는 국가, 인종, 나이, 성별, 학력이나 재력 등 다양한 이름을 가진 ‘선’을 그어서 편을 가르고 서로를 규정하며 가끔은 미워하기도 한다. 에 등장하는 코끼리들은, 외모가 다르고, 색깔이 다르고, 장애가 있어도 함께 신나게 춤을 추며 어울려 노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는 걸 보여준다. 심지어는 쭈뼛거리며 다가온 아이에게 “마음만 있어도 모두 코끼리”라는 명쾌한 대답을 주는 코끼리를 통해 우리가 어떤 시선으로 나와 다른 이웃을 바라봐야 하는지 알려 준다. 작가는 서로를 존중하고 차별하지 않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자는 메시지를 유쾌하고 신나는 이야기와 그림으로 표현했다.우리는 코끼리, 끼리끼리 코끼리! 편견과 차별 없는 세상에서 가장 큰 하나의 가족을 꿈꾸며! 키가 작아도, 상아가 하나라도, 색깔이 달라도, 생김새가 달라도, 우리는 끼리끼리 코끼리! 코끼리 끼리끼리 모여라! 넓고 넓은 초원에 코끼리들이 하나 둘 모여듭니다. 코가 짧아도, 키가 작아도, 상아가 하나라도, 색깔이 달라도, 마음만 있어도 모두모두 코끼리예요. 코끼리가 코끼리를 부르고, 코끼리가 코끼리를 부르고…… 모두 다 다른 코끼리들이지만 다 함께 어울려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신나게 놉니다. 모습이 달라도 모두모두 코끼리, 끼리끼리 코끼리니까요! 우리는 국적과 인종, 나이와 성별 등 다양한 이름으로 우리 사이에 보이지 않는 선을 긋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끼리끼리 코끼리》는 세상에 알게 모르게 존재하는 차별과 편견, 오해와 갈등을 넘어서서 '우리는 모두 하나'라는 커다란 메시지를 작가의 기발한 아이디어로 아주 유쾌하고 깜찍하게 그려냈습니다. 여기에, 책 속 이야기를 신나는 노래와 춤으로 만들어 책과 함께 즐길 수도 있습니다. 자, 이제 《끼리끼리 코끼리》를 만나러 가 볼까요? 생김새도 생각도, 하나부터 열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우리, 모두를 하나로 이어 주는 마법의 주문 “끼리끼리 코끼리!” 각자 개성 넘치는 다양한 코끼리들이 다 같이 어디론가 헐레벌떡 뛰어 가고 있습니다. 거기엔 코가 짧은 코끼리, 키가 작은 코끼리, 상아가 하나인 코끼리, 색깔이 다른 코끼리 등 세상 모든 코끼리들이 모여서 너도 나도 즐겁게 춤추고 노래하며 놀고 있어요. 왜냐고요? 모두모두 끼리끼리 코끼리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코끼리 분장을 한 아이가 쭈뼛쭈뼛 다가와 조심스럽게 물었어요. “저…… 마음만 코끼리여도 되나요?” 과연 코끼리들은 뭐라고 했을까요?오래전부터 우리는 지구라는 행성 안에서 수십억명의 사람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각각 생김새도, 언어도, 생각도 너무나 다릅니다. 때문에 우리는 국가, 인종, 나이, 성별, 학력이나 재력 등 다양한 이름을 가진 ‘선’을 그어서 편을 가르고 서로를 규정하며 가끔은 미워하기도 합니다. 《끼리끼리 코끼리》에 등장하는 코끼리들은, 외모가 다르고, 색깔이 다르고, 장애가 있어도 함께 신나게 춤을 추며 어울려 노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는 걸 보여줍니다. 심지어는 쭈뼛거리며 다가온 아이에게 “마음만 있어도 모두 코끼리”라는 명쾌한 대답을 주는 코끼리를 통해 우리가 어떤 시선으로 나와 다른 이웃을 바라봐야 하는지 알려 줍니다. 작가는 서로를 존중하고 차별하지 않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자는 메시지를 유쾌하고 신나는 이야기와 그림으로 표현했습니다. “이건 노래야? 춤이야? 그림책이야?”눈과 귀, 그리고 온몸으로 즐기는 그림책! 책장을 넘기면 커다란 코끼리가 등장해서 “코끼리 끼리끼리 모여라!” 하고 외칩니다. 그 소리에 맞춰, 온 세상 코끼리가 모여듭니다. 그리고 뭘 하냐고요? 신나게 노래하며 춤을 추지요! 신나게 노는 코끼리들을 보고 있으면 아이도 어른도 덩실덩실 코끼리들과 함께 춤을 추고 어울리고 싶어집니다. 《끼리끼리 코끼리》에서는 각기 다른 모습의 코끼리들이 다 같이 어울려 노는 모습을 작가 특유의 개성 넘치는 발랄하고 생동감 있는 그림으로 아주 신나게 그려냈지요. 춤추는 코끼리들의 행복한 표정을 보고 있자면 책을 읽는 사람도 절로 미소가 지어질 거예요. 또 반복적인 표현과 운율감을 살린 글은 독자들이 책을 읽으면서 신나게 춤추는 코끼리들의 기분을 함께 느낄 수 있게 해 줍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QR코드를 찍어서 신나는 노래와 영상을 책과 함께 보세요. 책에 등장하는 바로 그 코끼리들과 함께 춤을 춰 보세요. 그 뿐일까요? 눈을 감고 들어도 춤추는 코끼리를 떠오르게 하는 흥겨운 브라스 밴드에서부터 말 그대로 '힙'한 힙합 코끼리까지! 없는 게 없는 《끼리끼리 코끼리》와 함께라면 아이도 어른도 모두 코끼리들처럼 행복해 질 수 있을 거예요. 신나는 춤과 노래, 이야기와 그림이 있는 새로운 그림책 《끼리끼리 코끼리》를 여러분께 선물합니다. 코가 짧아도, 귀가 작아도,키가 작아도, 모두모두 모여라! 마음만 있어도 코끼리, 끼리끼리 코끼리!우리 모두 코끼리, 코 코 코끼리!
텔레토비와 놀아요
애플비 / 애플비 편집부 엮음 / 200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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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비
창작동화
애플비 편집부 엮음
텔레토비 동산에서 마술 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어요! 어디에선가 신기한 것들이 계속 나타나지 뭐예요. 칸칸이 신기한 물건으로 채워진 책장을 하나씩 펼쳐 친구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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