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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한 어둠, 빛나는 꿈
다림 / 크리스 해드필드.케이트 필리언 글, 팬 브라더스 그림, 천미나 옮김 / 2017.01.02
10,000원 ⟶ 9,000원(10% off)

다림창작동화크리스 해드필드.케이트 필리언 글, 팬 브라더스 그림, 천미나 옮김
세계 작가 그림책 16권. 세계적인 우주비행사 크리스 해드필드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바탕에 두고 있다. 그가 우주비행사를 꿈꾸게 된 운명적인 밤이 서정적인 필치로 먼저 펼쳐지고, 뒤이어 그를 잘 모르는 독자들을 위해 그가 어떤 우주비행사인지 짤막하게 설명해 준다. 그리고「크리스 해드필드가 쓴 편지」에는 그가 남긴 짧은 글과 함께 우주비행사로서의 삶을 보여 주는 여러 시각 자료가 있다. 우주선에 처음 오르는 순간, 국제우주정거장에 로봇의 부품을 설치할 때, 국제우주정거장 안에서 기타를 연주하는 모습 등 우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함께 볼 수 있는 사진들이다. 두려움과 꿈에 관한 동심의 이야기인 동시에 세계적인 우주비행사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흥미진진한 책이 될 것이다.어둠을 무서워하는 크리스는 어느 날 놀라운 광경을 보았어요 깜깜한 어둠 속에서 뭔가 반짝거렸어요. 크리스가 발견한 건 무엇일까요? 노래하는 우주비행사 '크리스 해드필드'의 꿈을 향한 항해 이야기 “우주에서 찍은 최초의 뮤직비디오”로 꼽히며 전 세계 사람들을 놀라게 한 영상이 있습니다. 당시 국제우주정거장 사령관이었던 ‘크리스 해드필드’가 임무를 마무리하며 직접 촬영한 영상이지요. 그는 자신의 기타 연주로 세계적인 록스타 데이비드 보위의 곡 <스페이스 오디티(Space Oddity)>를 불러 많은 사람들을 뭉클하게 했습니다. 지구로 귀환한 크리스 해드필드에게는 “노래하는 우주비행사”라는 수식어가 따라붙었습니다. 하지만 낭만적인 수식어와는 달리 우주비행사가 되기까지의 과정은 쉽지 않았습니다. 『깜깜한 어둠, 빛나는 꿈』은 그 과정의 첫걸음을 그리고 있습니다. 4천 시간을 우주에서 보낸 우주비행사에게도 실은 어둠을 무서워하는 꼬마 시절이 있었지요. 밤이 무서워 혼자 자기 싫어하던 어린 크리스는 어느 날 그 두려움을 정면으로 마주하게 됩니다. 크리스가 어둠을 두려워하지 않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두려움 속에서 발견한 건 또 무엇일까요? 노래하는 우주비행사의 그날: 1969-07-20 꼬마 우주비행사인 크리스는 목욕하는 것도, 잠자는 것도 싫었어요. 외계인이 지구로 쳐들어왔는데 지구를 구하느라 너무 바쁘거든요. 그런데 엄마 아빠에게는 안 그런가 봐요. 두 분에게는 까만 밤이 되면 잠드는 게 더 중요한 걸까요? 크리스는 잠자는 걸 좋아하지 않지만 어쩔 수 없이 엄마 아빠 옆에 누워야 해요. 왜냐고요? 깜깜한 방에 혼자 있으면 무시무시한 외계인들이 모여드는데 얼마나 무섭겠어요! 하지만 1969년 7월 19일 밤은 달랐어요. 아니, 달라야만 했어요. 푹 자 두어야 다음 날, 마을의 하나뿐인 텔레비전을 보러 갈 수 있으니까요. 내일은 무슨 일이 있어도 놓치면 안 되는 하루가 될 거예요. 크리스는 오랜만에 혼자서 쿨쿨 잠이 들었어요. 다음 날. 저녁이 되기를 기다려 텔레비전을 보러 간 크리스는 놀라운 광경을 만나게 됩니다. 1969년 7월 20일이 바로 인류가 달에 발을 내디딘 역사적인 날이거든요.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하고 우주비행사들이 달의 중력을 온몸으로 받으며 뛰어다니는 모습은 꼬마 우주비행사를 자처하던 크리스에게도 놀라운 광경이었어요. 그리고 그날, 크리스는 그렇게도 무서워하던 어둠 속에서 혼자 있어 보기로 합니다. 무시무시한 외계인들이 모여드는 것 같았지만 두렵지 않았어요. 크리스의 마음속에 ‘꿈’이라는 별 하나가 반짝이고 있었기 때문이지요. 크리스 해드필드가 직접 들려주는 나의 어릴 적 이야기 크리스 해드필드는 이 작품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 놓으며 “암스트롱이 달 표면에 첫발을 내딛는 모습을 본 순간 삶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말합니다. 캐나다 사람인 크리스가 미국항공우주국 나사(NASA)에 지원하는 건 불가능했지만 그래도 크리스는 뚜벅뚜벅 걸어갑니다. 과학, 로켓, 우주를 공부했고 글라이드 날리는 법을 배웠고, 전투기 조종사가 되었지요. 포기하지 않고 계단을 하나씩 하나씩 올라 마침내 우주비행사가 되었을 때에는 어둠을 처음으로 마주한 그 밤부터 23년 가까이 흘러 있었습니다. 어둠을 무서워하던 작은 아이가 그토록 오랜 시간 동안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독자들이 이 책을 만나며 저마다의 마음속에서 해답을 발견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두려움을 마주하게 해 줄 계기들은 이미 일상 곳곳에 숨어 있을지도 몰라요.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지나치는 건 아닐까 걱정하는 독자들을 위해 조그마한 힌트가 될, 크리스의 짧은 이야기를 함께 적어 둡니다. “크리스는 우주의 어둠이 자기 방의 어둠보다도 훨씬 더 크고 훨씬 더 깊다는 걸 깨달았어요. 그래도 크리스는 무섭지 않았어요. 크리스는 밤하늘 구석구석을 탐험하고 싶었어요. 처음으로 크리스는 어둠의 힘과 신비를 보았고, 까맣고도 보드라운 어둠이 주는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어둠 속에서는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언제든 나의 꿈들과 함께니까요.” 크리스 해드필드의 우주 체류 기록을 엿보다 『깜깜한 어둠, 빛나는 꿈』은 세계적인 우주비행사 크리스 해드필드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바탕에 두고 있습니다. 그가 우주비행사를 꿈꾸게 된 운명적인 밤이 서정적인 필치로 먼저 펼쳐지고, 뒤이어 그를 잘 모르는 독자들을 위해 그가 어떤 우주비행사인지 짤막하게 설명해 주지요. 그리고「크리스 해드필드가 쓴 편지」에는 그가 남긴 짧은 글과 함께 우주비행사로서의 삶을 보여 주는 여러 시각 자료가 있습니다. 우주선에 처음 오르는 순간, 국제우주정거장에 로봇의 부품을 설치할 때, 국제우주정거장 안에서 기타를 연주하는 모습 등 우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함께 볼 수 있는 사진들입니다. 두려움과 꿈에 관한 동심의 이야기인 동시에 세계적인 우주비행사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흥미진진한 책이 될 것입니다.
행복한 감정 사전
아울북 / 최형미 지음, 임성훈 그림 / 2016.05.25
15,000원 ⟶ 13,500원(10% off)

아울북생활동화최형미 지음, 임성훈 그림
순간의 화를 참지 못해 벌어지는 사회 문제들이 많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를 현대인들이 스트레스를 적절히 풀지 못해 분노조절장애를 겪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감정 조절을 잘 하면 이런 분노조절장애를 비롯한 인격 장애를 줄일 수 있다. 이 책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겪을 수 있는 감정 80가지를 소개하고, 감정을 느낄 만한 상황을 대화식으로 제시하며, 감정 경험에 대해 엄마와 이야기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엄마와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아이의 마음의 근육, 회복탄력성을 키워 준다. 감정을 공감받은 아이의 자존감은 커지고, 안정적이고 행복해하는 아이를 보는 부모님의 마음도 흐뭇하고 행복할 것이다.이 책의 활용 방법 서연이의 편지 유쾌한 감정 행복할 때 감동적일 때 편안할 때 흥미로울 때 불쾌한 감정 슬플 때 무서울 때 놀랄 때 화날 때 싫을 때 부록) 엄마와 도란도란어릴 때부터 감정을 잘 다스리는 아이는 행복하다 자기 조절 능력을 키워 주는 행복한 감정코칭 자신의 감정도 물어보는 세상, 감정을 당당하게 표현하고 공감받을수록 자존감도 높아진다! 요즘 자신이 느낀 감정인데도 그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몰라 답답해하는 사람들이 무척 많아졌습니다. 곽금주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는 “형제자매 없이 외동 자녀로 자란 사람들이 정서 능력을 발달시키지 못한 채 어른이 되면 감정을 다루거나 표출하는 데 서툴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구본용 강남대 상담심리학 교수는 “과도한 경쟁과 평가 중심의 사회에서 스스로를 신뢰하지 못하게 된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을 확인받거나 공감을 얻고 싶어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흔히 불쾌한 감정을 느낄 때 단순히 그 순간을 모면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화를 표현하면 참을성이 없다고, 외로움을 표현하면 초라하다고 생각하는 등 불쾌한 감정을 표현하면 부족한 사람이라고 여기기도 합니다. 그러나 느끼고 표현되지 않은 감정은 마음속 어딘가 꼭꼭 숨어 있다가 다시 나타나 스스로를 괴롭힙니다. 이 책은 불쾌한 감정도 방향을 살짝 바꾸면 행복을 향해 가는 발돋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며, 자신이 느낀 감정을 정면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엄마와 감정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다 보면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공감받을 수 있습니다. 감정을 공감받은 아이는 자존감도 높아진답니다. 감정을 표현하면 회복탄력성도 쑥쑥, 어릴 때부터 감정을 다스리는 아이는 건강하고 행복하다! 스트레스가 쌓이고 감정을 제때 올바르게 표현하지 못하면 인격 장애가 생기곤 합니다. 감정 조절이 안 되는 아이들은 참을성이 없거나, 너무 느리거나,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는 등 다양한 문제 행동을 일으킵니다. 주의력결핍장애(ADHD), 분노조절장애, 충동조절장애 등 정서가 발달하지 못한 아이들은 특히 명백한 동기가 없는 상황에서 과도한 행동을 보이는 특징을 보입니다. 안정을 느끼지 못하며, 갑자기 다가오는 자극에 잘 대처하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절반 이상이 분노조절장애를 경험했으며, 10명 중 1명은 치료가 필요한 상태라고 합니다. 충돌조절장애 환자 수 역시 2009년부터 5년 동안 32.6%나 증가했으며, 그중 10대 환자의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유아 및 청소년 중 주의력결핍장애를 겪는 환자 수 역시 크게 급증하여 2009년부터 4년 사이 10%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런 인격 장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린 시절부터 감정을 조절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특히 요즘은 조기교육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연령대가 낮아졌다고 합니다. 그런데 유아기의 아이들은 다른 시기보다 스트레스 상황에 더 쉽게 노출됩니다. 따라서 감정이 발달하는 유아기부터 일상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이로 인한 부정적 영향력을 극복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마음의 근육, 즉 회복탄력성을 키워야 합니다. 특히 만 5세까지의 감정 발달은 정서지능은 물론, 뇌와 언어, 사회성과 인간관계까지 고루고루 영향을 미칩니다. 이 책은 아이들의 회복탄력성을 키우기 위해서 감정이 드러난 아이의 표정을 보여 주고, 감정을 느낄 만한 상황을 대화로 제시하며, 감정 경험을 엄마와 함께 이야기해 보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어떤 감정인지 알고, 그것을 표현하는 연습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지요. 안정적인 삶을 위해 회복탄력성은 꼭 필요합니다. 또한 감정을 조절하며 올바르게 표현할 줄 아는 아이는 마음이 따뜻하고 남과 더불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러그의 멋진 음악회
세용출판 / 테드 프라이어 글,그림, 이영란 옮김 / 2012.06.18
9,000원 ⟶ 8,100원(10% off)

세용출판창작동화테드 프라이어 글,그림, 이영란 옮김
오스트레일리아의 국민 도서 <그러그 시리즈> 6권. 오스트레일리아의 숲 속에서 소철나무 꼭대기가 툭 떨어져서 생겨난 그러그는 줄무늬 건초더미 같은 캐릭터이다. 그는 자신을 둘러싼 주변 세계에 바로 적응하면서, 일상의 문제들을 창의적으로 해결해 나간다. 그 속에서 자연을 아끼고 가까이하는 마음, 나눔과 베풂, 유머, 모험 정신 등을 엿볼 수 있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어린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캐릭터이자 국민 도서이다. 애니메이션, 인형극 등 다른 매체로도 제작되어 공연되고 있으며, 캐릭터의 단순함 때문에 아이들이 쉽게 따라 그릴 수 있어 그러그를 주인공으로 하는 그림책을 직접 만들어 보기도 하는 등 교재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전설의 밀리언셀러 오스트레일리아 국민독서운동 손에서 내려놓을 수 없는 책 50 선정 ≪그러그의 멋진 음악회≫ 소개 - 그러그 6 테드 프라이어가 그린 그러그는 지금까지 30권의 그림책에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어린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캐릭터이자 국민 도서입니다. 전설의 밀리언셀러는 30권이 되었습니다. 단순하지만 완벽한 캐릭터와 스토리 오스트레일리아의 국민 도서, 그러그 시리즈 오스트레일리아의 숲 속에서 소철나무 꼭대기가 툭 떨어져서 생겨난 그러그는 줄무늬 건초더미 같은 캐릭터입니다. 그는 자신을 둘러싼 주변 세계에 바로 적응하면서, 일상의 문제들을 창의적으로 해결해 나갑니다. 그 과정은 단순해서 더욱 유머러스하며 결국엔 깔끔하게 매듭지어집니다.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스토리도 단순하지만 완벽합니다. 그 속에서 아이들은 작가처럼 자연을 아끼고 가까이하는 마음, 나눔과 베풂, 유머, 모험 정신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의 아이들을 위해 테드 프라이어가 그린 그러그는 1979년에서 1992년까지 오스트레일리아의 호더 헤드라인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가, 2009년 사이먼 앤드 슈스터 사에서 재출간되어 현재 30권이 출간되었습니다. 애니메이션, 인형극 등 다른 매체로도 제작되어 공연되고 있으며, 캐릭터의 단순함 때문에 아이들이 쉽게 따라 그릴 수 있어 그러그를 주인공으로 하는 그림책을 직접 만들어 보기도 하는 등 교재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러그에게는 2세에서 8세까지의 어린이들을 잡아끄는 힘이 있습니다. 그러그 시리즈는 천천히 책을 읽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는 완벽한 스토리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야기들은 아이들이 생각하게 하고 웃게 합니다. ■작가 인터뷰 질문: 그러그는 어떻게 해서 만들게 되었나요? 대답: 30년 전에 나는 뉴사우스웨일스 북부의 작은 농장에서 살았어요. 어린 내 아이들이 읽을 책을 만들기 시작하였는데, 상상 속의 동물을 창조해 이야기를 쓰려고 마음먹었어요. 나는 끼적거리기 시작했고 그러다 마침내 그러그가 탄생했어요. 질문: 자신의 삶을 간단히 표현한다면? 대답: 나는 창의적으로 살았고 자연과 가까이 지냈어요. 질문: 모토가 무엇인가요? 대답: ‘단순하게 살자’입니다. 질문: 완벽한 행복에 대해 묘사한다면? 대답: 매일매일 창의적이고 개인적으로 만족하는 일을 하는 것. 질문; 가장 무서운 것은? 대답: 비행. 질문: 지금 당장 세계 어디든 있을 수 있다면, 어디를 선택할 것인가요? 대답: 지금 내가 있는 곳. 질문: 역사 속에서 가장 인정하는 사람은? 대답: 라빈드라나드 타고르 질문: 살아 있는 인물 중 가장 존경하는 분은? 대답: 달라이 라마 질문: 가장 많이 쓰는 말이나 구절은? 대답: 정말? 질문: 가장 후회되는 일이 있다면? 대답: 수영을 제대로 배우지 않은 것. 질문: 만약 어떤 재능이 주어진다면 무엇이 좋을까요? 대답: 피아노 연주 질문: 살아오는 동안 이루어낸 가장 훌륭한 업적은? 대답: 세 아이의 아버지가 된 것. 질문: 가장 치명적인 결점은? 대답: 가끔 너무 많이 화를 내는 것. 질문: 장점은? 대답: 다른 사람들과 공감하는 것. 질문: 다른 사람이나 사물이 될 수 있다면 무엇이 되고 싶나요? 대답: 흰머리비둘기 질문: 자신에 대해 가장 주목할 만한 특징은? 대답: 고독을 좋아한다는 것. 질문: 만약 역사적인 인물을 만날 수 있다면 그 사람에게 무엇을 말하고 싶은가요? 대답: 루트비히 반 베토벤. 그토록 감동적인 음악을 만들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어요. 질문: 가장 꼴불견인 사람은? 대답: 계속해서 자기 자신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 질문: 만약 글을 쓰지 않았다면 어떤 직업을 가졌을까요? 대답: 나무를 기르거나 정원을 가꾸는 일. 질문: 꿈꾸는 직업은 무엇인가요? 대답: 불교의 중이 되는 것. 질문: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세 가지 인성은? 대답: 진실성, 다른 사람에 대한 연민, 성실성. 질문: 단 한 가지만 먹을 수 있다면 무얼 고를 건가요? 대답: 진한 야채 스프. ■ 리뷰 사이몬 앤 슈스터(그러그를 출간한 출판사)는 가장 사랑스러우면서도 멸종 위기에 놓인 동물 하나를 보호하고 있었답니다. 그것은 1994년부터 2009년까지 어쩌다 한 번씩 나타나 사람들의 기억을 되살리곤 했지요. 잊을 수 없는 영웅 그러그는 소철나무의 꼭대기로서 삶을 시작하였지요. 하지만 15년이 지나는 동안 그는 거의 사라졌습니다. 티셔츠에서나 볼 수 있었던 그는 블로그와 페이스북에서 나타나 그에 대한 향수를 지닌 사람들 사이에서 이야기되었지요. 페이스북에 5만2천 명의 친구가 있답니다. 2009년 6월 이 전설의 밀리언셀러는 30권이 되었습니다. 원래 출판되었던 24권이 어린 새 독자들을 사로잡기 위해 다시 출판되었습니다. 새 책 6권은 2010년에 출간되었습니다. 야생에서 돌아온 그러그는 우리들에게 어린 시절의 마법을 기억나게 해 주고 숲의 회복의 중요성, 밝고 새로운 이야기, 문학 작품의 성장을 책임질 교육적 습관, 그리고 웃음을 줄 것입니다. 자연 환경 속에서 멸종 위기에 있는 많은 생명들처럼 어린이 책도 가격과 형태면에서 많은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그는 어린이들에게 나눔과 모험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해 주는 캐릭터입니다.
한반도의 공룡 생생 화보 (보드북 + 공룡 모형 10개)
웅진주니어 / 올리브 스튜디오 외 그림 / 2013.09.15
15,000원 ⟶ 13,500원(10% off)

웅진주니어유아놀이책올리브 스튜디오 외 그림
3D 입체 영화 [점박이 : 한반도의 공룡 3D]에 나오는 공룡 14마리의 특징을 부드러운 입말체로 소개하는 공룡 화보책이다. 카이스트공학연구소 등 국내 최고 기술력으로 빚어낸 공룡 낙원이 책장을 넘길 때마다 눈앞에 펼쳐져, 공룡들이 살았던 백악기 시대의 한반도를 생생하게 맛볼 수 있다. 또한, 공룡 모형으로 재미있는 놀이를 할 수 있다. 영화의 주인공 타르보사우루스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로 우리 지명이 들어간 이름을 가진 해남이크누스, 우리나라 부경대학교에서 화석을 발견해서 우리말 이름을 가지게 된 부경고사우루스 등 14마리의 한반도 공룡에 대한 정보가 생생한 영화 화면과 함께 들어 있다. 영상미가 뛰어난 공룡 화보집이자, 그래서 더욱 실감 나는 공룡 백과이다.1. 타르보사우루스 2. 카르노사우루스 3. 친타오사우루스 4. 티라노사우루스 5. 벨로시랩터 6. 테리지노사우루스 7. 프로토케라톱스 8. 토로사우루스 9. 파키케팔로사우루스 10. 안킬로사우루스 11. 부경고사우루스 12. 해남이크누스 13. 미크로랍토르 14. 틸로사우루스리얼 3D 입체 영화 [점박이 : 한반도의 공룡] 생생 화보와 공룡 모형으로 만나는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영화에 나오는 공룡 14마리의 특징을 부드러운 입말체로 소개하는 공룡 화보책! 8천만 년 전 한반도에 살았던 공룡들을 만나 보세요. 리얼 3D 입체 영화 [점박이 : 한반도의 공룡 3D]에 나오는 공룡들이 궁금하지요? 이 영화에 등장하는 14마리의 공룡들에 대한 흥미진진한 정보를 공룡이 금방이라도 책에서 튀어나올 듯 생생한 영화 화면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공룡 모형으로 재미있는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모형 놀이를 통해 한반도의 공룡들이 더 친근하게 다가옵니다. 흥미진진한 정보가 가득 담긴 한반도 공룡 화보책! 8천만 년 전 백악기 우리나라에도 공룡이 살았다는 사실에 주목해 지금까지 한 번도 밝혀지지 않았던 한반도의 백악기 공룡 시대를 3D 영상으로 리얼하게 담아낸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3D]. 이 영화에는 17종 80여 마리의 한반도 공룡이 등장합니다. 영화의 주인공 점박이는 타르보사우루스입니다. 타르보사우루스는 어떤 공룡이었을까요? 이 그림책은 영화에 등장하는 공룡들에 대한 흥미로운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영화의 주인공 타르보사우루스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로 우리 지명이 들어간 이름을 가진 해남이크누스, 우리나라 부경대학교에서 화석을 발견해서 우리말 이름을 가지게 된 부경고사우루스 등 14마리의 한반도 공룡에 대한 정보가 생생한 영화 화면과 함께 들어 있습니다. 카이스트공학연구소 등 국내 최고 기술력으로 빚어낸 공룡 낙원이 책장을 넘길 때마다 눈앞에 펼쳐져, 공룡들이 살았던 백악기 시대의 한반도를 생생하게 맛볼 수 있습니다. 영상미가 뛰어난 공룡 화보집이자, 그래서 더욱 실감 나는 공룡 백과입니다. 10마리의 실감 나는 공룡 모형이 들어 있습니다! 타르보사우루스와 티라노사우루스는 커다란 모형이, 해남이크누스와 부경고사우루스 등 8마리는 작은 모형이 들어 있어, 영화처럼 흥미롭게 공룡 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힘센 신랑을 찾습니다!
큰나(시와시학사) / 하인츠 야니쉬 지음, 다니엘라 붕게 그림, 최용주 옮김 / 2010.06.15
11,000원 ⟶ 9,900원(10% off)

큰나(시와시학사)창작동화하인츠 야니쉬 지음, 다니엘라 붕게 그림, 최용주 옮김
어린이문화진흥회 좋은 어린이책과, 책꾸러기 선정 도서. 바쁜 아빠들이 아이들과 잠깐이라도 함께 책을 읽으며 가족끼리 소통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한 그림책이다. 소리내어 읽기 좋은 서정적인 글과 아름다운 삽화가 함께 어우러진다. ‘아빠랑 소리 내어 읽는 동화책’시리즈 제5권. 딸에게 세상에서 가장 힘센 신랑을 찾아주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아빠 생쥐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딸의 행복을 위해 고민하고, 걱정하는 아빠 생쥐의 모습을 통해 딸을 사랑하는 아빠의 따뜻한 마음을 엿볼 수 있다. 파스텔 톤의 재미있는 그림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고 소중한 것도 결국 생각하기 나름임을 일깨워 주는 그림책 우리는 흔히 세상에서 가장 힘센 것,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 등 보다 더 최고인 것과 1등을 값지고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하곤 해요. 이 이야기에서도 아빠 생쥐에게는 딸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럽고 소중한 존재였어요. 그런 딸이 옆집 생쥐와 사랑에 빠진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었지요. 그러고는 세상에서 가장 힘센 신랑을 찾아주기로 결심을 하고 긴 여행을 떠나지요. 하지만 이야기의 끝부분에서 아빠 생쥐가 찾아낸 세상에서 가장 힘센 존재는 의외로 아주 작고 힘이 없어 보이는 생쥐에 불과했어요. 아빠의 사랑을 듬뿍 느낄 수 있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 이야기에서는 아빠 생쥐는 딸을 너무도 사랑한 나머지 딸의 신랑감으로 세상에서 가장 힘센 신랑감을 찾아주러 긴 여행을 떠나요. 물론 그런 아빠 생쥐의 판단이 전적으로 옳다고 생각되지 않을 수 있지만, 딸을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세상의 그 어떤 마음과도 비교할 수 없을 거예요. 늘 엄마의 사랑에 대한 얘기로 조금은 가려졌던 아빠들의 깊고 넓은 사랑을 듬뿍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랍니다. 재미있고 산뜻한 그림으로 색다른 느낌으로 볼 수 있는 그림책 파스텔 톤으로 표현된 부드러운 색채와, 다른 그림책에서 흔히 볼 수 없는 과장되고 재미있는 구도로 그려진 그림이 아이들의 상상력을 새롭게 자극하는 그림책입니다. 경쾌하고 재미있는 이야기의 분위기를 한결 살려주는 그림은 아이들 누구나 좋아할 것입니다.
파워배틀 변신로봇 : 슈퍼 소방차
꿈꾸는달팽이(꿈달) / 만들기 아저씨 (지은이) / 2020.02.28
12,500원 ⟶ 11,250원(10% off)

꿈꾸는달팽이(꿈달)유아놀이책만들기 아저씨 (지은이)
우드락 만들기 판의 조각을 따서 조립해 소방차에서 로봇으로 변신하는 입체 모형을 만드는 제품이다. 우드락으로 만든 입체 모형이 소방차에서 로봇으로, 로봇에서 소방차로 한번에 변신하는 모습은 감탄을 자아내며 아이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한다. 풀이나 가위 등 다른 재료 없이도 똑똑 따서 척척 조립하기만 하면 변신 구조를 갖춘 입체 모형을 완성할 수 있어, 아이들은 즐겁게 만들기 놀이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로봇의 형태와 구조 변화의 과학적 원리를 익히고 성취감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 대결을 펼치는 두 탈것 외에도 구조대 경찰차, 구급차, 재난 구조 로봇, 소방 로봇 등 총 10개의 탈것과 로봇을 담고 있어, 만들고 난 후에도 재미있게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배경판과 함께 놀잇감으로 활용할 수 있다. 미래 도시를 배경으로 하는 다양한 역할 놀이는 자연스럽게 아이의 상상력과 사회성을 키워 준다.꼬마 로봇 공학자의 신나는 만들기! 똑똑 따서 척척 조립한 슈퍼 소방차가 멋진 로봇으로 변신해요! 미래 산업의 중심이 될 로봇 공학! 악당과 싸우는 멋진 로봇, 그것도 변신하는 로봇을 직접 만들며 로봇 공학자의 꿈을 키워 보면 어떨까요? [파워배틀 변신로봇 슈퍼 소방차]는 우드락 만들기 판의 조각을 따서 조립해 소방차에서 로봇으로 변신하는 입체 모형을 만드는 제품입니다. 우드락으로 만든 입체 모형이 소방차에서 로봇으로, 로봇에서 소방차로 한번에 변신하는 모습은 감탄을 자아내며 아이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풀이나 가위 등 다른 재료 없이도 똑똑 따서 척척 조립하기만 하면 변신 구조를 갖춘 입체 모형을 완성할 수 있어, 아이들은 즐겁게 만들기 놀이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로봇의 형태와 구조 변화의 과학적 원리를 익히고 성취감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변신로봇 슈퍼 소방차와 파워 헬리콥터의 불꽃 튀는 대결을 펼쳐 보세요! [파워배틀 변신로봇 슈퍼 소방차]에는 로봇으로 변신하는 소방차뿐만 아니라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칠 움직이는 파워 헬리콥터가 들어 있어 흥미진진한 배틀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대결을 펼치는 두 탈것 외에도 구조대 경찰차, 구급차, 재난 구조 로봇, 소방 로봇 등 총 10개의 탈것과 로봇을 담고 있어, 만들고 난 후에도 재미있게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배경판과 함께 놀잇감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미래 도시를 배경으로 하는 다양한 역할 놀이는 자연스럽게 아이의 상상력과 사회성을 키워 줍니다. 동영상을 보며 혼자서 뚝딱 만드는 변신로봇! 손끝으로 과학 원리를 배우고 로봇 공학자의 꿈을 키워요! 배경판의 사진 설명을 참고하면 누구나 쉽게 따라 만들 수 있지만 변신로봇 만들기가 어렵게 느껴지면 책을 기획하고 구성한 만들기아저씨가 만드는 방법을 알려 주는 QR코드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입체 모형을 조립하면서 아이들은 손의 조작 능력뿐만 아니라 공간 감각과 집중력도 좋아집니다. 변신로봇의 구조적 원리를 직접 구현하고 놀이를 통해 반복하면서 손끝으로 배운 과학 원리는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력의 바탕이 되고, 아이들에게 로봇 공학자의 꿈을 키워 줄 것입니다. *만들기 목록 - 총 10개 변신로봇 슈퍼 소방차 / 파워 헬리콥터 / 재난 구조 로봇 / 구조대원 / 구급차 / 소방 로봇 / 방수차 / 경찰차 / 정찰기 / 조종사
생생 바다동물 손전등 사운드북
애플비 / 애플비북스 편집부 (지은이) / 2021.02.15
15,800원 ⟶ 14,220원(10% off)

애플비유아놀이책애플비북스 편집부 (지은이)
입체 조립 만들기 인형의 집 (30여 가지 가구와 인형 + 지식 그림책)
어스본코리아 / 제니 힐본 모형 디자인, 배리 애블렛 그림, 애나 밀번 글 / 2016.10.18
40,000원 ⟶ 36,000원(10% off)

어스본코리아유아놀이책제니 힐본 모형 디자인, 배리 애블렛 그림, 애나 밀번 글
커다란 상자 안에 빅토리아 시대 인형의 집을 만드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이 담겨 있다. 화려한 인형의 집을 만들고, 아기자기한 30여 가지 인형과 가구 만들 수 있다. 조립 방법을 따라 폼보드에 붙어 있는 모형을 떼어 조립하면 된다. 가위와 풀 없이도 모형을 톡톡 떼어 쉽게 완성할 수 있다. 이 인형의 집은 100년도 전인 빅토리아 시대의 집을 바탕으로 꾸며져 있다. 가구와 실내 장식도 빅토리아 시대 풍으로 꾸며져 있다. 각 방마다 다른 고유의 특징들을 살펴보며 만들기를 즐기면 더욱 유익하다. 지식 그림책 이 함께 들어 있다. 그 시대 사람들이 어떤 일을 하고 살았는지, 어떤 음식을 만들어 먹었는지, 집안일을 어떻게 했는지, 어떤 문화를 즐겼는지, 어떤 옷을 입었는지 등 궁금한 점들이 쉽고 재미난 이야기로 풀어져 있다. 먼 나라의 역사지만 지금 우리 문화 및 생활 풍습과 다른 점들을 비교하며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시야를 넓힐 수 있을 것이다.인형의 집 조립 방법 인형과 가구 조립 방법 인형의 집 둘러보기 인형의 집 사람들 부엌 부엌방 식당 응접실 서재 안방 욕실 육아실 정원 찾아보기내 손으로 뚝딱! 손쉬운 나만의 인형의 집 만들기 ◆ 모형을 톡톡 떼고 끼우면 인형의 집과 30여 가지 가구와 인형들이 완성! 커다란 상자 안에 빅토리아 시대 인형의 집을 만드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이 담겨 있어요. 화려한 인형의 집을 만들고, 아기자기한 30여 가지 인형과 가구 만들 거예요. 조립 방법을 따라 폼보드에 붙어 있는 모형을 떼어 조립해요. 가위와 풀 없이도 모형을 톡톡 떼어 쉽게 완성할 수 있답니다. 이 인형의 집은 돌리 가족이 사는 집이에요. 인형의 집은 4층으로 나뉘어 있어요. 1층에는 식당과 부엌, 2층에는 응접실과 서재, 3층에는 안방과 욕실, 꼭대기 층에는 다락방과 육아실이 있지요. 인형의 집 전체를 조립한 다음, 각 방의 구조를 세워요. 그런 다음, 각 방의 특징과 쓰임에 맞는 가구와 소품들을 조립해 배치해 보세요. 이 인형의 집은 100년도 전인 빅토리아 시대의 집을 바탕으로 꾸며져 있어요. 가구와 실내 장식도 빅토리아 시대 풍으로 꾸며져 있지요. 각 방마다 다른 고유의 특징들을 살펴보며 만들기를 즐기면 더욱 유익하답니다. ◆ 지식 그림책 『영국 빅토리아 시대의 생활』로 영국의 역사와 문화도 함께 익혀요! 100년 전 빅토리아 시대의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요? 인형의 집이 꾸며진 모습을 보며 지식 그림책 『영국 빅토리아 시대의 생활』을 읽어 보세요. 그 시대 사람들이 어떤 일을 하고 살았는지, 어떤 음식을 만들어 먹었는지, 집안일을 어떻게 했는지, 어떤 문화를 즐겼는지, 어떤 옷을 입었는지 등 궁금한 점들이 쉽고 재미난 이야기로 풀어져 있어요. 먼 나라의 역사지만 지금 우리 문화 및 생활 풍습과 다른 점들을 비교하며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시야를 넓힐 수 있을 거예요. ◆ 즐거운 인형놀이! 돌리 가족이 사는 인형의 집에 놀러 오세요! 화려하고도 아기자기하게 완성된 인형의 집은 앞 벽면과 지붕 덮개를 열고 닫을 수 있어요. 모든 소품이 입체적이라서 사방 구석구석에서 들여다보는 재미가 있지요. 돌리 가족 인형을 여기저기에 놓아보며 인형놀이를 즐겨 보세요. 가족, 친구들과 함께 서로의 역할을 정하고 풍성하고 재미난 이야기를 만들다 보면 창의력과 상상력도 자라날 거예요.
십 형제
거북이북스 / 샤용링 글, 정밍진 그림, 유엔제이 옮김 / 2014.01.02
9,800원 ⟶ 8,820원(10% off)

거북이북스창작동화샤용링 글, 정밍진 그림, 유엔제이 옮김
넓고 넓은 중국 땅에서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온 유명한 설화를 바탕으로 만든 그림책이다. 십 형제의 유별난 모습은 상상력을 샘솟게 하고, 따듯한 형제애는 우리에게 협동 정신과 가족 사랑이라는 큰 교훈을 전한다. 간략하면서도 강렬한 그림은 이야기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하고, 오래된 종이에 꾹꾹 눌러 찍은 듯한 판화기법은 예스러운 이야기의 맛과 분위기를 더욱 살려준다. 한 집안에 형제가 열 명이라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더구나 이 열 명의 형제들은 제각각 엄청난 재주를 가지고 있다. 어느 날, 십 형제는 불쌍한 사람을 도와주려다 그만 위기에 빠진다. 그때마다 각기 유별난 모습과 재주를 가진 형제들이 나선다. 십 형제가 마음과 힘을 모으니 굉장한 일이 벌어지는데….책의 개요 한 집안에 형제가 열 명이라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더구나 이 열 명의 형제들은 제각각 엄청난 재주를 가지고 있어요. 서로를 위해주는 착한 마음씨도 가졌고요. 이런 십 형제라면 아무리 어려운 일이 닥쳐도 힘을 모아 이겨낼 수 있겠죠? 십 형제 이야기는 넓고 넓은 중국 땅에서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온 유명한 설화입니다. 중국, 홍콩, 대만 등 지역에 따라 이야기가 조금씩 다르지만 큰 줄기는 같습니다. 십 형제의 유별난 모습은 상상력을 퐁퐁 샘솟게 하고, 따듯한 형제애는 우리에게 협동 정신과 가족 사랑이라는 큰 교훈을 줍니다. 간략하면서도 강렬한 그림은 이야기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합니다. 오래된 종이에 꾹꾹 눌러 찍은 듯한 판화기법은 예스러운 이야기의 맛과 분위기를 더욱 살려줍니다. 책의 내용 요즘은 외동이거나 형제가 많지 않은 가정이 대부분입니다. <십 형제>는 형제가 열 명이라는 제목만으로도 호기심을 자극하고, 책을 읽고 싶게 합니다. 이야기의 배경은 요즘 대세인 중국입니다. 중국의 수많은 고전과 신화처럼 <십 형제>에는 즐거운 허풍과 해학, 권선징악의 교훈이 함께 합니다. 십 형제의 희한한 모습이 익살스럽게 펼쳐지면 아이들은 상상의 바다 속으로 풍덩 빠지게 됩니다. 도대체 십 형제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첫째 귀돌이는 귀가 얼굴만큼 크고, 둘째 천리안은 아주 멀리까지 볼 수 있는 눈을 가졌습니다. 셋째 힘장사는 기운이 엄청나게 세고, 넷째 무쇠머리의 머리는 그야말로 쇳덩이랍니다. 다섯째 바위 어깨는 아주 튼튼한 어깨를, 여섯째 긴긴다리는 아주 아주 긴 다리를 가졌대요. 일곱째 큰머리와 여덟째 큰발이의 머리와 발은 세계 최대이고요. 아홉째 입큰이는 입과 막내 왕눈이는 눈은 정말 정말 크다고 합니다. 십 형제는 불쌍한 사람을 도와주려다 그만 위기에 빠집니다. 그때마다 각기 유별난 모습과 재주를 가진 이 형제들이 나섭니다. 십 형제가 마음과 힘을 모으니 굉장한 일이 벌어집니다. 아이들은 십 형제의 활약을 보며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서로 도우면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저절로 느낍니다. <십 형제>는 이야기도 흥미진진하지만 그림의 표현이나 책의 만듦새도 좋습니다. 빨강, 파랑 등 몇 가지 색깔만 사용했는데도 그림이 풍성해 보입니다. 빛바랜 종이와 잘 어울리는 표현 기법과 손에서 손으로 전해 내려온 듯한 오래된 종이 느낌도 정겹습니다. 유별난 십 형제의 열 가지 재주를 상상하며 읽고 읽고 또 읽는 책, 대가족의 형제애가 함께하는 참 좋은 그림책, 바로 <십 형제>입니다.
커다란 사과가 데굴데굴
느림보 / 심미아 글.그림 / 2014.09.16
13,000원 ⟶ 11,700원(10% off)

느림보창작동화심미아 글.그림
심미아의 그림책 시리즈 2권. 우연히 사과를 발견한 생쥐의 천진한 모습과 감정 변화를 사실적으로 담았다. 커다란 사과를 발견한 기쁨, 다른 친구에게 뺏기지 않으려는 경계심, 실제 주인이 나타났을 때의 당혹감은 5~7세 아이들의 감정과 굉장히 닮아 있다. 사과의 주인이 따로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순간의 복잡 미묘한 감정을 표현한 여섯 번째 장면은 단연 압권이다. 이런 생쥐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은 ‘내가 처음 봤다고 해서 내 물건은 아니구나.’라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사랑스럽고 천진한 작품 세계를 선보이는 작가 심미아는 소유의 개념을 알려주는 데 머무르지 않는다. 작가는 자신의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을 알면서도 울며 떼를 쓰고, 잠을 자면서도 사과에 대한 애착을 버리지 못하는 모습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을 대변한다. 또한 이런 성장의 과정에 달콤한 위로를 건넨다.느림보의 작가별 그림책 컬렉션-'심미아의 그림책' 2012년 5월 느림보는 창립 11주년을 기념해 국내 최초로 작가별 그림책 컬렉션을 시작합니다. 작가별 그림책 컬렉션은 독특한 개성으로 자기만의 색깔을 확립한 중견 작가들을 엄선해 작가의 이름으로 그림책을 펴내는 컬렉션입니다. 작가별 그림책 컬렉션의 첫 번째는 '심미아의 그림책'입니다. 빛나는 아이디어와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독자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심미아 작가는 '심미아의 그림책' 컬렉션에서 계속 만날 수 있습니다.《 커다란 사과가 데굴데굴》은 '심미아의 그림책' 컬렉션의 두 번째 작품입니다. “이건, 내 사과야. 내가 처음 봤으니까!” 커다란 사과가 데굴데굴 굴러 옵니다. 그걸 본 생쥐는“ 이건, 내 사과야!”라고 소리칩니다. 사과가 굴러 오는 것을 자기가 처음 봤기 때문이지요. 지나가던 애벌레가 사과를 좋아한다고 말하고, 개가 달려와 사과가 맛있겠다고 말하자 생쥐는 잔뜩 경계합니다. 사과를 혼자 차지하고 싶거든요.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요? 곰이 헐레벌떡 달려와“ 내 사과가 여기 있었네.”라며 반가워합니다. 곰은 생쥐가 생각하지 못한 이야기를 들려주지요. 과연 커다란 사과는 누구의 것일까요 ? 자연스럽게 소유의 개념을 익혀요 아이들은 처음 발견한 물건을 자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커다란 사과가 데굴데굴》에 등장하는 생쥐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그 사과는 생쥐의 것이 아닙니다. 곰의 사과나무에 떨어졌으니 사과의 주인은 곰입니다. 곰이 사과를 가지고 가 버리지만 생쥐는 이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듭니다. 사과가 나를 향해 굴러왔으니 당연히‘ 내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생쥐는 막무가내로 떼를 써 보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커다란 사과가 데굴데굴》은 우연히 사과를 발견한 생쥐의 천진한 모습과 감정 변화를 사실적으로 담았습니다. 커다란 사과를 발견한 기쁨, 다른 친구에게 뺏기지 않으려는 경계심, 실제 주인이 나타났을 때의 당혹감은 5~7세 아이들의 감정과 굉장히 닮아 있습니다. 사과의 주인이 따로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순간의 복잡 미묘한 감정을 표현한 여섯 번째 장면은 단연 압권입니다. 이런 생쥐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은‘ 내가 처음 봤다고 해서 내 물건은 아니구나.’라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속상함을 다독여 주는 달콤한 위로 사랑스럽고 천진한 작품 세계를 선보이는 작가 심미아는 소유의 개념을 알려주는 데 머무르지 않습니다. 작가는 자신의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을 알면서도 울며 떼를 쓰고, 잠을 자면서도 사과에 대한 애착을 버리지 못하는 모습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을 대변합니다. 또한 이런 성장의 과정에 달콤한 위로를 건넵니다. 사과를 독차지하려던 생쥐는 커다란 사과 파이를 선물 받고, 친구들과 나눠 먹으며 큰 기쁨을 느낍니다. 신이 난 생쥐가 ‘이렇게 맛있는 파이를 누가 두고 갔지?’라고 궁금해 하면, 어린이 독자가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도록 은근한 힌트가 숨겨져 있습니다.
매직티파니 패션 마그네틱 코디
아이누리 / 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 2021.05.15
14,000원 ⟶ 12,600원(10% off)

아이누리유아놀이책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자석으로 만들어져 붙였다 떼었다가 간편하고 찢어지거나 구겨질 염려 없는 신개념의 인형 놀이다. 두껍고 튼튼한 마그네틱 인형을 받침대에 끼워서 세운 후 자석으로 된 여러 가지 옷과 액세서리를 붙였다 떼었다 하며 쉽고 간편하게 코디 놀이를 즐겨보자. 자석으로 만들어져 오랫동안 가지고 놀 수 있다.다양한 곳에 흩어져 있던 6명의 프린세스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는 프린세스들을 만나 보세요. 제품 구성 인형 3종, 받침대 3개, 인형 옷 자석스티커 4장, 보관함(케이스) 스티커로 붙이고 종이로 끼우는 평범한 코디놀이는 이제 그만! 자석으로 만들어져 붙였다 떼었다가 간편하고 찢어지거나 구겨질 염려 없는 신개념의 인형 놀이! 하나, 붙였다 떼었다 쉽고 빠른 코디 놀이! 두껍고 튼튼한 마그네틱 인형을 받침대에 끼워서 세운 후 자석으로 된 여러 가지 옷과 액세서리를 붙였다 떼었다 하며 쉽고 간편하게 코디 놀이를 즐겨보세요 둘, 찢어지거나 구겨질 염려 없는 반영구적 마그네틱 인형놀이! 여러 번 붙였다 떼었다 해도 종이처럼 찢어지거나 스티커처럼 금방 떨어질 걱정은 이제 그만! 자석으로 만들어져 오랫동안 가지고 놀아요~~~ 셋, 귀걸이 한 짝도 잃어버릴 염려 없어요! 인형놀이가 끝난 후에 인형과 자석 옷은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케이스에 담아서 보관하면 구두 한 짝 귀걸이 한 짝 잃어버릴 걱정 없겠죠?!
홀라홀라 추추추
웅진주니어 / 카슨 엘리스 지음, 김지은 옮김 / 2017.11.30
12,000원 ⟶ 10,800원(10% off)

웅진주니어창작동화카슨 엘리스 지음, 김지은 옮김
베스트셀러 그림책 <우리 집>의 작가이자, 청소년 소설 ‘와일드우드 연대기’ 시리즈에 그림을 그린 일러스트레이터로 국내에 잘 알려진 카슨 엘리스의 두 번째 창작 그림책이다. 독보적인 스타일의 일러스트, 사려 깊은 발화와 독창적인 이야기 전개로 깊은 울림을 만들며, 2017년 칼데콧 아너상을 받았다. 칼데콧 아너상은 미국도서관협회에서 매년 가장 뛰어난 그림책 작가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그림책의 노벨상’이라고도 불린다. 작가 카슨 엘리스에게는 식물의 성장 과정과 계절 변화를 자세히 관찰하는 것이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는 것만큼이나 일상적인 일이다. 그림책 작가이자 정원사이기 때문이다. 식물의 타고난 존재 방식을 존중하면서 오랜 시간 애정 어린 시선으로 그들을 보듬어 온 카슨 엘리스는 이내 식물의 가장 가까이에서 살아가는 곤충의 눈과 소리를 빌려 속삭이듯 이야기를 풀어 나갔다. 그리고 그 결과는 인간의 개입 없는 자연 그대로의 이야기로 세상 사람들에게 선보여졌다. 삶 하나에 관여하는 다양한 존재들, 다 함께 어울려 상호 의존하는 삶, 그 삶의 순환이라는 깊이 있는 성찰이 담긴 재치 있고 창의적인 그림책 <홀라홀라 추추추>로 말이다.2017 칼데콧 아너상 수상작 <홀라홀라 추추추> 곤충들의 세계에 깃든 동화적 상상력 <홀라홀라 추추추>는 베스트셀러 그림책 <우리 집>의 작가이자, 청소년 소설 ‘와일드우드 연대기’ 시리즈에 그림을 그린 일러스트레이터로 국내에 잘 알려진 카슨 엘리스의 두 번째 창작 그림책입니다. 독보적인 스타일의 일러스트, 사려 깊은 발화와 독창적인 이야기 전개로 깊은 울림을 만들며, 2017년 칼데콧 아너상을 받았습니다. 칼데콧 아너상은 미국도서관협회에서 매년 가장 뛰어난 그림책 작가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그림책의 노벨상’이라고도 불립니다. 작가 카슨 엘리스에게는 식물의 성장 과정과 계절 변화를 자세히 관찰하는 것이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는 것만큼이나 일상적인 일입니다. 그림책 작가이자 정원사이기 때문이지요. 식물의 타고난 존재 방식을 존중하면서 오랜 시간 애정 어린 시선으로 그들을 보듬어 온 카슨 엘리스는 이내 식물의 가장 가까이에서 살아가는 곤충의 눈과 소리를 빌려 속삭이듯 이야기를 풀어 나갔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인간의 개입 없는 자연 그대로의 이야기로 세상 사람들에게 선보여졌습니다. 삶 하나에 관여하는 다양한 존재들, 다 함께 어울려 상호 의존하는 삶, 그 삶의 순환이라는 깊이 있는 성찰이 담긴 재치 있고 창의적인 그림책 <홀라홀라 추추추>로 말입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매혹적인 언어를 만날 수 있는 책 그림책을 천천히, 자유롭게 감상하게 하는 곤충 언어의 마법 - 홀라홀라 추추추. - 윙윗! - 이키 찌르릇. (9p) 그림책 <홀라홀라 추추추>에 쓰인 언어는 어느 나라 말일까요? 뜻 모를 글자들을 소리 내어 읽어 보면 우스꽝스러운 음자에 킥킥 웃음을 터뜨리게 됩니다. 이 책에 쓰인 언어는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작가만의 상상으로 창조된 곤충 언어입니다. 동화작가이자 아동문학평론가인 김지은이 번역을 맡아, 작가 카슨 엘리스가 영문으로 직조한 곤충 언어의 뜻을 헤아려 또 하나의 곤충 언어를 창조해 한국 독자들에게 선보입니다. ‘곤충들의 눈에 세상은 어떻게 비칠까?’ ‘포유류의 목소리와 곤충류가 몸을 비벼서 내는 소리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등 인간과 곤충의 차이점 그리고 서로의 접점을 고려하며 알맞은 음자를 골라 곤충 언어 하나하나를 지었습니다. 독자들은 이 책의 언어를 단숨에 이해할 수 없기에 어깨를 앞으로 기울이고, 눈을 가늘게 뜨며 그림 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구석구석 관찰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책은 기다렸다는 듯 자신의 이야기를 하나둘 꺼내 들려줄 것입니다. 관심과 애정을 갖고 다가서자 내게 서서히 마음을 열었던 누구나의 수줍은 친구처럼 말입니다. 알 수 없는 곤충 언어의 의미는 그러므로 독자들 저마다의 것이 됩니다. 신기한 낱말 세계를 탐험하게 될 독자를 도와줄 곤충어 사전과 이미지를 살피며 자신만의 곤충 언어를 창작할 수 있는 워크북이 함께 들어 있어 아이 독자가 자신만의 시각적, 언어적 감각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곤충에게도 언어가 있다면 서로 무슨 말을 나누고 있을까요? 곤충들의 작은 목소리와 그림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상상해 보세요. 신기한 낱말의 세계를 탐험하면서 수수께끼를 풀듯이 나만의 사전을 만들고 세상에 하나뿐인 곤충 언어학자가 되어 보세요. 그림을 잘 읽어 보면 곤충의 목소리가 들리고 글자의 비밀이 보입니다. 미래를 살아갈 여러분에게 그림을 이해하는 능력은 글을 읽는 힘만큼 중요합니다. 이 책은 그 힘, 이미지 리터러시를 키워 줄 것입니다. _김지은(동화작가, 아동문학평론가) 인간과 자연, 생명과 생명의 공감과 연대를 일깨우는 그림책 <홀라홀라 추추추>는 하나의 싹이 자라 꽃을 피워 내고 지는 과정 그리고 이내 다시 새로운 싹을 맞이하는 동안 벌어지는 자연의 일을 담고 있습니다. 생명 탄생의 경이로움, 다양한 존재가 어울리는 즐거움, 그리고 존재의 필연적인 부재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는 듯 이 모든 과정을 반복하는 자연의 모습은 우리들의 삶과 닮아 있지요. 인간과 다른 모습만큼이나 인간의 짐작을 넘어선 환경과 시간 개념의 세계에 사는 곤충이 이 작품의 주인공이지만, 우리는 곤충들의 요새가 위협받을 때 함께 긴장하고, 꽃이 피어날 때 그들과 같은 환희를 공유하며 책장을 넘기게 됩니다. 다정다감한 관찰로 보이지 않는 곳의 삶을 응시하는 이 작품은 우리에게 잠재되어 있던 인간과 자연, 생명과 생명의 공감과 연대를 자연스럽게 일깨워 줍니다.
무지개로 된 신발
큰나 / 훠테메 마쉬하디 로스탐 글, 아미로 샤아버니푸르 그림, 김영언 옮김 / 2009.04.07
9,500원 ⟶ 8,550원(10% off)

큰나창작동화훠테메 마쉬하디 로스탐 글, 아미로 샤아버니푸르 그림, 김영언 옮김
달라도 너무 다른 개성, 그래서 더욱 소중한 내 모습이랍니다 노래기는 발이 천 개나 달린 동물이에요. 어느 날 노래기는 집에 돌아오는 길에 여러 친구들을 만나지요. 그런데 그 친구들은 하나 같이 예쁜 신발을 샀다고 자랑하며 보여줍니다. 노래기는 친구들의 신발이 너무도 신어보고 싶지만, 친구들은 그런 노래기에 쌀쌀맞게 대하고는 사라지지요. 사람은 저마다 개성이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모든 게 다르지요. 춤을 매우 잘 춰서 사람들에게 칭찬을 듣는 친구가 있는가 하면, 얼굴도 예쁘고 착해서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친구도 있어요. ‘그런데 나는 왜 이럴까?’ 하고 생각해 본 적은 없나요? 하지만 잘 생각해 보면, 다른 친구에게는 없는 장점이 내게 있기도 하고, 매우 다른 개성이 있기도 해요. 나만의 개성, 나만의 모습을 진정 사랑하고 좋아하는 것이야말로 행복해지는 길이고, 더 발전하고 성숙하는 밑거름이 된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 상상력을 자극하고 감성을 풍부하게 하는 그림들로 가득합니다. - 생각에 대한 생각을, 상상에 대한 상상을 펼치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 일상 소재를 바탕으로 아이들의 상상력과 생각의 문을 활짝 열어 줍니다. - 최고 수준의 작가와 화가들이 뛰어난 상상력을 바탕으로 쓰고 그린 글ㆍ그림으로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볼로냐 라가찌상을 수상했습니다. \'생각하는 크레파스\' 시리즈가 푸름이닷컴 공식추천 철학그림동화가 되다! 푸름이 닷컴은 두 아이를 독서교육으로만 영재를 만든 푸름이 아빠의 교육 사이트로서, 강의와 저서로 그 방법을 전파하고 있다. 회원 수는 약 30만 명이고, 전국적인 부모들의 지역모임도 활발하다. 푸름이 아빠의 추천사 푸름이닷컴에서 어떤 책을 공식 추천할 때는 그럴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사실 제가 큰나출판사에서 발행한 양장본 를 열렬히 좋아합니다. 우선 그림이 창의적이고 독특합니다. 우리의 눈에 익숙하지는 않지만 새로우면서도 따뜻하고, 틀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움이 있으며, 빨려 들어가는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글은 처음 읽을 때는 결론이 드러나지 않아 뭔가를 우리 아이에게 가르쳐야 한다는 생각에 익숙한 우리 어른들의 사고방식에는 당혹감을 주지만, 뒤집어 생각하면 서로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 힘을 주며, 사고를 다양하게 확장시키면서 감동을 줍니다. 아이들의 사고는 이미 만들어진 전형적인 틀이 없기에 어른들은 어리둥절해도 이제 막 추상적인 사고를 하기 시작하는 5세에서 초등저학년의 아이들은 글과 그림을 창의적으로 통합시키면서 서서히 그러나 열광적으로 반응할 책입니다. 저만 이 책을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다. 는 이미 아동그림책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볼로냐 라가찌상을 시리즈 전체가 받았고 국내 언론에서도 톱기사로 칭찬을 받았습니다. 를 발행한 이란의 샤버비즈 사장은 이 책 덕분에 세계적으로 유명해져 볼로냐를 비롯해서 전 세계의 주요 어린이그림책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를 푸름이닷컴의 철학그림동화부문의 공식 추천 도서로 선정하는 것은 책의 질과 수준 그리고 큰나출판사의 출판철학 등 모든 면에서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이 책을 추천해도 좋겠다는 생각에서입니다. 앞으로 의 예약판매가 원활하게 이루어져 100권이 완간되고, 그런 노력의 결과로 우리 아이들이 좀 더 풍요로운 환경 속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책을 마음껏 골라볼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기대합니다. 푸름이 아빠 최희수
누군가의 보물단지
예림당 / K. 에밀리 후타 글, 카슨 반 오스텐 외 그림, 배소라 옮김 / 2010.01.20
7,500원 ⟶ 6,750원(10% off)

예림당창작동화K. 에밀리 후타 글, 카슨 반 오스텐 외 그림, 배소라 옮김
생각이 탁 트이는 5분 전래동화
애플비 / 나는북 글, 미키빈 외 그림 / 2014.05.05
9,800원 ⟶ 8,820원(10% off)

애플비창작동화나는북 글, 미키빈 외 그림
방귀 시합 토끼와 호랑이 소가 된 게으름뱅이 금도끼 은도끼 팥죽 할멈과 호랑이 세상에서 가장 힘센 사위 빨간 부채 파란 부채<생각이 탁 트이는 5분 전래 동화>는 이야기 책을 처음 접하는 유아들을 위한 이야기 모음집이에요. ‘방귀 시합’, ‘토끼와 호랑이’, ‘금도끼 은도끼’, ‘팥죽 할멈과 호랑이’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이야기 일곱 편이 담겨 있지요. 아이들이 처음 접하는 동화인 만큼, 아이들의 집중 시간을 고려하여 본래의 내용을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간결하게 이야기를 구성했어요. 그리고 알록달록 화려하고 밝은 색감의 일러스트로 동화의 내용을 담아냈어요. 아이들에게 풍부한 언어 자극을 주기 위해 의성어와 의태어를 많이 사용했으며, 이야기의 내용에 따라 반복 구조를 사용하거나 친근한 반말 어투를 사용하여 아이가 다양한 언어적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어요. 한 번에 한 권을 모두 읽거나 반드시 책에 실린 순서대로 읽을 필요는 없어요. 하루에 한 편이라도 아이가 집중해서 볼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고, 아이가 좋아하는 이야기는 반복하여 읽고 또 읽어 주세요. 아담한 책 크기에 아이들이 보기에 적당한 분량의 글을 담아서, 5분이면 충분히 한 편을 읽을 수 있어요. 아이들이 잠들기 전 잠자리 동화로 활용하기에 좋으며, 한글을 뗀 유아들의 읽기 연습 책으로도 안성맞춤이랍니다. 다양한 이야기에 담긴 새로운 세상을 만나다 보면, 아이의 상상력이 넓어지고 생각하는 힘이 길러질 거예요. <생각이 탁 트이는 5분 전래 동화>로 이야기 세상을 탐험하며 아이의 생각을 틔우고, 상상력과 감성이 풍부한 아이로 길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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