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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양도 데려갈래요
노란우산 / 해리엇 지퍼트 지음, 에밀리 볼람 그림 / 2013.12.20
11,800원 ⟶
10,6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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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우산
창작동화
해리엇 지퍼트 지음, 에밀리 볼람 그림
꼬마 당나귀 버찌는 겁도 많고 응석 부리기 좋아하지만 귀엽고 사랑스러운, 우리의 아이들과 똑 닮은 꼬마 친구이다. '꼬마 당나귀 버찌' 시리즈는 버찌가 문제에 부딪혔을 때 가족과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다시 행복해지는 과정을 따뜻하게 담아낸 생활동화이다. 버찌가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는 아이들이 자라면서 한 번은 경험할 수 있는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다.귀여운 꼬마 당나귀 버찌의 일상을 담은 동화책 꼬마 당나귀 버찌는 겁도 많고 응석 부리기 좋아하지만 귀엽고 사랑스러운, 우리의 아이들과 똑 닮은 꼬마 친구랍니다. 버찌가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는 아이들이 자라면서 한 번은 경험할 수 있는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꼬마 버찌가 문제에 부딪혔을 때 가족과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다시 행복해지는 과정을 따뜻하게 담아낸 생활동화입니다. 뚜렷한 색감의 멋진 그림과 여섯 가지 흥미로운 이야기들은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공감을 선사하며, 더불어 좋은 생활 습관을 기르는 힘이 되어 줄 것입니다. 학교에는 장난감을 가져가선 안 돼! 버찌에겐 단짝 친구인 꼬마 양이 있어요. 어렸을 때부터 버찌와 친구가 되어 준 장난감 인형이지요. 버찌와 꼬마 양은 어디든 함께 갔어요. 차에 탈 때나 치과에 갈 때도 함께였답니다. 버찌는 꼬마 양을 학교에도 데려가고 싶었어요. 하지만 규칙 상 장난감은 학교에 가져가지 못해요. 꼬마 양이 보고 싶어서 시무룩한 버찌. 그런 버찌를 친구들은 어떻게 위로해 주었을까요? 버찌는 꼬마 양이 없이도 즐거워질 수 있을까요? 해리엇 지퍼트의 <꼬마 당나귀 버찌> 시리즈 발간! <꼬마 당나귀 버찌> 시리즈가 드디어 한국에도 발간되었습니다. 친숙한 소재의 이야기와 선명하고 귀여운 그림으로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베스트셀러이며 아이들의 일상을 그대로 그려낸 생활 동화책이랍니다. 간결하고 쉬운 문장으로 담아낸 이야기는 아이들의 첫 스토리북으로도 적합합니다. 꼬마 당나귀 버찌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아이들의 일상을 꼭 빼닮았어요. 꼬마 당나귀 버찌는 우리 아이들처럼 귀엽고 솔직한 친구랍니다. 풍선을 굉장히 좋아하고, 좋아하는 장난감을 학교에도 가져가고 싶어 합니다. 장난감을 정리하지 않아서 엄마에게 혼이 나고, 밤에는 자기 싫어서 책을 더 읽어달라며 조르는 모습은 우리 아이들의 일상과 똑 닮아 있답니다. 버찌의 문제를 해결해 주세요.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꼬마 당나귀 버찌의 이야기를 읽으며 일상의 문제에 부딪혔을 때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버찌가 어떻게 어려움을 헤쳐나가는지, 나라면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가족과 직접 이야기해 보세요. 세이펜과 함께 읽어요. 꼬마 당나귀 버찌 시리즈에는 세이펜 음원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전문 성우 선생님의 다정다감한 목소리로도 버찌의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세이펜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버찌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답니다. ■ 「꼬마 당나귀 버찌」시리즈 소개 꼬마 당나귀 버찌 시리즈는 총 6권으로 구성된 동화책입니다. ① 풍선이 좋아요 ② 꼬마 양도 데려갈래요 ③ 혹이 났어요 ④ 반성놀이해요 ⑤ 해변에서 놀아요 ⑥ 잠이 안 와요
에그엔젤 코코밍 쉽게 따라그리기 (스프링)
종이비행기 / 종이비행기 편집부 지음 / 2018.02.26
8,000원 ⟶
7,200원
(10% off)
종이비행기
유아놀이책
종이비행기 편집부 지음
귀엽고 깜찍한 코코밍을 따라 그리며 자연스레 그림 공부를 시작하는 책이다.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그림의 기초를 배울 수 있도록 선 긋기, 물건 그리기, 코코밍 그리기, 움직이는 코코밍 그리기로 나누어 구성했다. 첫 번째는 기본적인 선 긋기를 시작하여 손에 익히는 단계이다. 두 번째는 주인공이 태어난 물건 (연필, 피아노, 기타) 그리기를 하면서 입체감을 배울 수 있다. 세 번째는 동글동글한 캐릭터 특징을 살려 코코밍을 하나씩 따라 그리는 과정이다. 마지막으로 코코밍만의 여러 가지 재미난 몸짓을 따라 그리면서 동작 그림을 손쉽게 그릴 수 있다. 모두 따라 그렸으면 코코밍 스티커로 예쁘게 꾸며 멋진 한 폭의 그림을 완성해 보자. 아이들은 선을 따라 그리며 눈과 손의 협응력 발달은 물론, 그림을 그리는 재미도 알게 된다. 또한, 스스로 그림을 완성했다는 뿌듯한 성취감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 디즈니 주니어, KBS KIDS 인기 방영 중! 에그엔젤 코코밍 작품 소개 '에그엔젤 코코밍'을 아세요? 소중하게 아껴 쓴 오래된 물건에서 태어나는 귀여운 요정이랍니다. 어느 날, 할머니가 미소에게 주신 오래된 색연필에서 코코밍 ’럭키밍’이 태어납니다. 미소는 럭키밍을 위해 안 쓰는 물건을 모아 멋진 집을 만들어 함께 지내게 되지요. 그때부터 미소 주변에 코코밍이 하나둘 모이기 시작하면서 평범했던 미소는 날마다 엉뚱한 소동을 맞닥뜨리게 됩니다. 뜻밖의 사건들로 매우 특별하고 소중한 체험을 하지요. 아이들은 귀여운 코코밍과 상냥한 미소의 이야기를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으로 보며 물건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배우게 된답니다. 코코 뿌잉뿌잉 코코코밍~! 오늘은 어떤 코코밍과 무슨 일이 생길까요? '에그엔젤 코코밍'과 함께 아이들의 따스하고 특별한 감수성을 쑥쑥 키워주세요. 에그엔젤 코코밍 쉽게 따라그리기의 특징 '에그엔젤 코코밍 쉽게 따라그리기' 는 귀엽고 깜찍한 코코밍을 따라 그리며 자연스레 그림 공부를 시작하는 책입니다.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그림의 기초를 배울 수 있도록 선 긋기, 물건 그리기, 코코밍 그리기, 움직이는 코코밍 그리기로 나누어 구성했습니다. 첫 번째는 기본적인 선 긋기를 시작하여 손에 익히는 단계입니다. 두 번째는 주인공이 태어난 물건 (연필, 피아노, 기타) 그리기를 하면서 입체감을 배울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동글동글한 캐릭터 특징을 살려 코코밍을 하나씩 따라 그리는 과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코코밍만의 여러 가지 재미난 몸짓을 따라 그리면서 동작 그림을 손쉽게 그릴 수 있답니다. 모두 따라 그렸으면 코코밍 스티커로 예쁘게 꾸며 멋진 한 폭의 그림을 완성해 보세요. 아이들은 선을 따라 그리며 눈과 손의 협응력 발달은 물론, 그림을 그리는 재미도 알게 됩니다. 또한, 스스로 그림을 완성했다는 뿌듯한 성취감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이제 코코밍과 함께 '에그엔젤 코코밍 쉽게 따라그리기' 로 즐거운 그림 그리기 시간을 가져보세요!
(친구와 함께 보는 그림동화 시리즈 8) 하늘을 날게된 아기 원숭이
사계절 / 질 에두아르 글·그림 / 1997.12.20
6,500원 ⟶
5,850원
(10% off)
사계절
창작동화
질 에두아르 글·그림
이제 막 또래 친구들을 사귀기 시작하는 4~6세 아이들에게 친구의 존재와 우정의 소중함을 들려 주는 그림동화책입니다. 친구들끼리 서로 돕고 우정을 나누며,친구의 입장을 헤아려 볼 수 있는 내용이 담겨져 있어 놀이방이나 동네 친구,유치원 친구들과 함께 읽게하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하늘을 날고 싶어하는 아기원숭이. 아기원숭이는 독수리 덕분에 하늘을 날게되지만 멀리 날지 못하고 그만 서커스 단원이 있는 곳에 떨어지고 맙니다.그곳에서 코끼리와 친구가 되면서 늙은 코끼리를 고향으로 데려다 주는데,여행중에 일어나는 모험과 코끼리와 나눈 우정을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습니다.1. 사계절출판사의 아동 그림책 출판방향 사계절출판사는 유아·아동 그림책에 지속적 관심을 갖고 3 ~ 5세 아이들과 취학 전 아이들을 구분하여 그 또래의 특 징에 맞는 소재와 구성 방식을 계속 개발해 나가고 있습니다. 어른들의 시각에서는 지저분한 그러나 아이들에게는 매 우 흥미있는 \'똥\'이라는 주제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 는 출간 이후 지금까지 독자들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퍼시 아저씨와 동물 친구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담긴 퍼시 아저씨 시리즈(전3권), 유 아들에게 상황을 보고 그것을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보아요 시리즈(전4권), 암소 무와 그의 친구인 깜돌이 가 서로를 이해하면서 집짓는, 청소하는, 썰매 타는, 그네 타는 암소 무의 행동을 통해 친구간의 우정을 잘 표현해주 고 있는 암소 무와 깜돌이 시리즈(전4권) 등도 많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그 밖에 유아들에게 바람직한 논리력을 키 울 수 있도록 기획한 논리랑 놀자 시리즈(전3권) 등도 있습니다. 이번에 출간되는 는 2차분 4권으로 이제 막 또래 친구들을 사귀기 시작하는 4 ~ 6 세 아이들에게 다양한 상황에 있는 친구들의 만남을 통해 친구의 존재와 우정의 소중함을 들려주는 그림동화책입니 다. 2. 기획의도 친구와 함께 보는 그림동화 시리즈는 프랑스의 알벵미쉘 출판사의 시리즈 중에서 우리 아이들의 정서에 맞는 그림책 만 묶은 것입니다. 이 시리즈는 아이들이 친구들끼리 서로 돕고 우정을 나누며, 친구의 입장을 헤아려 볼 수 있는 내 용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으로 구성하여 놀이방이나 동네 친구, 유치원 친구들과 함께 읽게 하면 더욱 좋을 것입니 다. 친구와 함께 보는 그림동화 시리즈는 다양한 소재와 화풍, 유머와 재치가 넘치는 그림 등으로 국적과 연령을 초월 한 그림동화책입니다. 3. 의 특징 1997년 4월에 출간된 1차분 4권 , , , 는 읽는 책이 아닌 엄마에게서 듣고 아이가 보는 그림책입니다. 엄마가 들 려주는 책 속의 이야기와 시각언어(그림)가 한데 어울려 아이의 상상력을 풍부하게 만드는 그림책입니다. 친구와 함께 보는 그림동화 시리즈는 발행 이후 지금까지 꾸준하게 아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누가 내 코 못 봤니?\'와 \'친구가 된 악어와 두꺼비\'는 스테디셀러로 자리를 굳혀가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간된 2차분 , , , 는 그림책만이 담을 수 있는 재치와 유머를 특징적으로 보 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프랑스의 아동 인기작가 쟈끄 뒤케누아의 \'네스를 찾아 떠난 꼬마 유령들\'과 \'꼬마 유령들의 저녁 식사\'는 꼬마 유령 앙리를 통해 아이들의 심리를 아주 잘 드러내주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바쁜 마을
그림책공작소 / 강경수 글.그림 / 2014.11.20
10,000
그림책공작소
창작동화
강경수 글.그림
뚝딱뚝딱 우리책 시리즈 1권. 2011년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작가 강경수의 초기 작품(2007년)으로, 지금까지 간직하고 있는 세상에 대한 호기심, 삶에 대한 관점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이야기를 통해 지금 이 시대를 사는 우리 모두에게 “매일 바쁘게 사는 우리, 지금 행복한가요?”라고 ‘행복’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 이 작품에는 작가의 다양한 상상력과 상징들이 곳곳에 녹아 있다. 천천히 걷는 괴물도, 쉼 없이 바쁘게 일하는 사람들에게 균열이 일어나는 상황도 천천히 한 땀 한 땀 바느질로 연출했다. 글과 그림의 표현 기법을 연계시켜 극도의 효과와 대비를 함께 이룬 셈이다. 거대하고 복잡한 기계의 열쇠 구멍 같은 표지. 그 표지를 넘기면 누군가 세상에서 제일 바쁜 마을로 들어간다. 그러고는 천천히 걷는다. 하지만 지금 하는 일에만 몰두하고 있는 ‘세상에서 제일 바쁜 마을’ 사람들에게는 엄청난 충격이다. 자기들과 전혀 다른, 심지어 괴물로 보일 만큼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그 행동은 바로 그냥 걷기인데….2011년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에 빛나는, 강경수 그가 우리에게 던지는 행복에 대한 묵직한 화두 “매일 바쁘게 사는 우리, 지금 행복한가요?” 거대하고 복잡한 기계의 열쇠 구멍 같은 표지. 그 표지를 넘기면 누군가 세상에서 제일 바쁜 마을로 들어갑니다. 그러고는 천천히 걷습니다. 하지만 지금 하는 일에만 몰두하고 있는 ‘세상에서 제일 바쁜 마을’ 사람들에게는 엄청난 충격입니다. 자기들과 전혀 다른, 심지어 괴물로 보일 만큼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그 행동 - 그. 냥. 걷. 기. - 오늘 안에 꼭 집을 지어야 하는 건축가도 노래 연습 하던 가수도 수업을 하던 교수, 도둑을 잡던 경찰까지 괴물 때문에 깜짝 놀라서 하던 일을 그르치자 모두 화가 나서 괴물을 쫓아갑니다. 사람들을 화나게 하고, 급기야 분노와 따가운 시선으로 궁지에 몰린 괴물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그 작은 괴물로 인해 세상에서 제일 바쁜 마을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 작품은 강경수 작가의 (2007년)초기 작품이지만, 지금까지 간직하고 있는 세상에 대한 호기심, 삶에 대한 관점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괴물은, 지금 이 시대를 사는 우리 모두에게 ‘행복’에 대한 화두를 던집니다. “매일 바쁘게 사는 우리, 지금 행복한가요?”라고. * ‘쉼’ 한 땀 한 땀, 다양한 상상과 상징 이 작품에는 작가의 다양한 상상력과 상징들이 곳곳에 녹아 있습니다. 천천히 걷는 괴물도, 쉼 없이 바쁘게 일하는 사람들에게 균열이 일어나는 상황도 천천히 한 땀 한 땀 바느질로 연출했습니다. 글의 내용과 그림의 표현 기법을 연계시켜 극도의 효과와 대비를 함께 이룬 셈입니다. 표지의 배경은 그저 늘 바쁘게 사는 복잡한 우리 사회의 상징적 표현이며, 마치 열쇠 구멍 같은 괴물의 그림자는 지금 우리 모습을 제대로 들여다 볼, 또 구해 낼 'key'의 상징입니다. 그림책에서 유일하게 텍스트가 없는 장면은 [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에서 보이는 ‘유인과 맹목적 쫓음’을 연상시킵니다. 비록 화가 났지만 괴물을 쫓아감으로써 ‘세상에서 제일 바쁜 마을’ 사람들이 바쁜 일상을 벗어나는 결정적인 장면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 이 책은 국내에서 보기 드문 ‘스팀펑크’ 스타일의 그림책으로, 바쁜 세상을 복잡한 기계 부속, 증기, 태엽 등으로 표현한 것도 눈에 띕니다. * 행복은 이루는 것이 아니라 찾는 것 몇 달, 또는 몇 년을 관통하는 화두가 있습니다. 진정성, 정의, 힐링, 느림 등이 그렇고요. 그런데 그런 화두가 등장하는 시기는 공교롭게 그러한 것들이 없기에, 필요해서 갈망할 때 나타납니다. ‘행복’은 어떤가요? 시대와 세기를 넘어 인류사의 화두겠지요. 2013년, OECD 36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행복지수 결과, 우리나라는 27위에 그쳤습니다. 우리는 모두 압니다. 큰 집, 많은 액수의 통장 잔고, 비싼 차, 명성 등이 우리에게 결코 행복을 줄 수 없다는 것을. 그렇다면 행복은 모두 갈망하지만, 얻을 수 없는 신기루 같은 것일까요? 그럼, 이제 찾아보세요! 어릴 적 꿈을 생각하면서 찰나의 행복을, 계절의 변화를 느끼는 일상의 행복을, 가족과 함께 밥을 먹는 무한한 행복을 말입니다. 우리 아이들도 어른들이 어릴 때 누렸던 즐거웠던 추억 속의 행복을 지금 찾을 수 있게, 우리 어른도 지금보다 여유 있게 살며 행복을 찾아보세요. 너무 급하게 뛰지 말고, 그.냥.걷.기. 하면서 지금보다 조금만 더 행복하게 말입니다. 누리교육과정(만 5세) * 신체운동.건강: 건강하게 생활하기 → 건강한 일상생활 하기 * 의사소통: 말하기 → 느낌, 생각, 경험 말하기 / 읽기 → 읽기에 흥미 가지기 * 사회관계: 나와 다른 사람의 감정 알고 조절하기 → 나와 다른 사람의 감정 알고 표현하기 사회에 관심 갖기 → 우리 동네에 대해 알아본다. / 다양한 직업에 관심을 갖는다. * 예술경험: 아름다움 찾아보기 → 미술적 요소 탐색하기 [미디어 소개] 한겨레 2014년 11월 21일자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665490.html 서울신문 2014년 11월 15일자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1115017012 세계일보 2014년 11월 22일자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4/11/21/20141121003116.html?OutUrl
파워캐치 완다 스티커 색칠놀이
서울문화사 / 서울문화사 편집부 엮음 / 2016.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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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유아놀이책
서울문화사 편집부 엮음
다양한 캐릭터를 색칠할 수 있는 색칠놀이이다. 32종의 프로본을 스티커로 붙이고, 따라서 색칠해 보세요. 손가락 소근육 운동과 함께 색채 감각을 키울 수 있으며, 창의력을 발휘해 나만의 색깔로 캐릭터를 칠해 보는 것도 좋다. 책 중간중간 미로 찾기, 같은 모양 찾기, 부분 찾기, 사다리 타기 등 다양한 게임을 구성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신나는 게임도 하면서 유빈이와 친구들, 그리고 프로본을 멋지게 색칠해보자.★완성도 높은 완구 인기 상승 중! ★투니버스, 카툰네트워크, 애니맥스, 재능TV, KBS Kids 등 다수 채널에서 인기리 방영 중! <파워캐치 완다>의 캐릭터를 멋지게 색칠해 보세요! <파워캐치 완다 스티커 색칠놀이>는? <파워캐치 완다>의 다양한 캐릭터를 색칠할 수 있는 색칠놀이입니다. 32종의 프로본을 스티커로 붙이고, 따라서 색칠해 보세요. 손가락 소근육 운동과 함께 색채 감각을 키울 수 있습니다. 창의력을 발휘해 나만의 색깔로 캐릭터를 칠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책 중간중간 미로 찾기, 같은 모양 찾기, 부분 찾기, 사다리 타기 등 다양한 게임을 구성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신나는 게임도 하면서 유빈이와 친구들, 그리고 프로본을 멋지게 색칠해 보세요! <파워캐치 완다> 애니메이션 소개 우리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은 모두 프로그램화 되어 있어, "프로본"이라는 신비한 몬스터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 그리고 주변에서 일어나는 안 좋은 일은 프로본이 버그화한 버그본의 짓! 이대로 버그본을 내버려두면 언젠가 큰 일이 벌어질지도 모른다. 평범한 소년, 유빈은 갑자기 나타난 우주 개 완다와 함께 카메라 모양의 파워캐치 샷을 비롯한 여러 가지 아이템으로 버그본을 정화하기 시작하는데…. 과연 유빈과 완다는 버그본으로 어지럽혀지는 지구를 구할 수 있을 것인가?! <이 책의 장점> ★ <파워캐치 완다>에 등장하는32종의 프로본을 색칠할 수 있어요! ★ 다양한 게임을 넣어 지루할 틈 없이 알차게 구성했어요! ★ 스티커가 들어 있어 32종의 프로본을 비롯한 다양한 캐릭터와 엠블럼 스티커 놀이를 할 수 있어요.
반짝이는 프리☆채널 시즌2 IQEQ 색칠북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엮은이) / 2021.06.05
7,000원 ⟶
6,300원
(10% off)
학산문화사(단행본)
유아놀이책
학산문화사 편집부 (엮은이)
IQ EQ 색칠북으로 자연스럽게 놀이하며 지능을 향상시켜 보자. 종이를 오리고 접어 만들기를 만드는 활동을 하면 소근육이 쑥쑥! 자신만의 개성있는 컬러색칠놀이를 즐기며 동창성을 길러 보자. 만들기와 색칠하기를 모두 끝낸 후엔 여러 가지 스티커놀이까지! 다양한 놀이가 한 가지 구성에 몽땅 들어있는 IQ EQ 색칠북을 만나 보자. 스티커 2장, 내지 32P (색칠놀이, 게임, 만들기)새빛 마을에 사는 중학교 2학년 라미, 모모, 리카는 3인 아이돌 그룹 미라클☆트윙클스로 활동하며, 매력있는 방송으로 착실하게 인기를 쌓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수수께끼의 버추얼 프리☆채널 아이돌 다이아가 등장하고 디자이너 텐이 주최하는 주얼 컬렉션에 출전할 10인의 주얼 아이돌을 뽑는 주얼 오디션 개최 소식을 알린다. 빛나는 주얼 아이돌이 되기 위해 새로운 도전에 망설이지 않는 소녀들! 과연 가장 빛나는 다이아몬드 아이돌이 될 사람은 누굴까? 지금 바로 오디션의 막이 오른다! 단순히 색칠만 하는 색칠놀이북은 이제 그만! 색칠뿐만 아니라 스티커 놀이와 재미있는 게임, 다양한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아이들의 지능을 향상시키는 EQ, IQ계발 프로그램입니다. 하나, 색채와 형태, 예술적 감각을 길러요! 프리☆채널 친구들을 예쁘게 색칠하며 자연스럽게 아이들에게 형태와 색채감을 익히는 미술적 사고를 길러 줍니다. 둘, 스티커도 붙이고 게임을 하는 동안 IQ와 EQ가 쑥쑥! 알차게 구성된 스티커로 게임을 하는 동안 아이의 두뇌는 활발하게 움직임으로써 학습 능력을 높여 줍니다. 집중력과 관찰력도 높아지며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또한 기를 수 있습니다. 셋, 값비싼 완구제품, 아이들과 함께 직접 만들어 놀아요! 다양한 만들기가 들어있어, 여러 번 가지고 놀면 금방 흥미를 잃는 아이들에게 부담 없이 선물해 주세요! 가위로 오리고 풀로 붙이는 다양한 만들기 활동을 통해서 손가락의 소근육 활동을 늘게 해 집중력과 사고력을 길러줍니다.
키오카 창의놀이 : 스티커북
고릴라북스 / 고릴라북스 편집부 엮음 / 2013.01.07
6,400원 ⟶
5,760원
(10% off)
고릴라북스
유아놀이책
고릴라북스 편집부 엮음
KBS-TV 방영, 인기 캐릭터 키오카와 친구들이 스토리를 이끄는 '키오카 스티커북 시리즈'. 쉽고 재미있는 스티커 놀이 활동을 통해 유아의 인지력.집중력.기억력.창의력을 고르게 발달시켜 준다. 만 2세~만 5세의 유아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흥미로운 5가지 주제를 통해서 놀이와 학습이 자연스럽게 연계된다. 실제처럼 생생한 사진과 알록달록 예쁜 그림 스티커를 붙였다 떼었다 하며 노는 동안, 사물의 형태 변별력이 길러지고 소근육 조작을 통한 두뇌 발달 효과가 있다. 스티커를 다 붙이고 난 뒤에는 스토리북이나 인지책으로 활용하면 좋다.향기로운 꽃밭 가꾸기 1P 팔랑팔랑 예쁜 나비야! 2P 씽씽쌩쌩 신나는 썰매 타기 3P 알록달록 비눗방울 놀이 4P 세상에서 제일 멋진 공작 5P 근사해요! 깃털 옷 6P 친구들아 메리 크리스마스! 7P 키오카는 멋쟁이 사진사 8P 알쏭달쏭 퍼즐 그림 9P 둥실둥실 풍선 놀이 10P 멋쟁이 모자 퍼레이드 11P 차곡차곡 컵을 쌓아요 12P 따따따 키오카 음악대 13P 꽁꽁 얼음 성을 꾸며요 14P 보글보글 바닷속 여행 15P 재미있는 눈사람 얼굴 16P 수리수리 키오카 마술사 17P 무지개 눈이 내려요 18P 첨벙첨벙 물놀이 19P 보석으로 꾸민 공주의 성 20PKBS-TV 방영, 인기 캐릭터 키오카와 친구들이 스토리를 이끄는 <키오카 스티커북 시리즈>는 쉽고 재미있는 스티커 놀이 활동을 통해 유아의 인지력·집중력·기억력·창의력을 고르게 발달시켜 줍니다. 만 2세~만 5세의 유아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흥미로운 5가지 주제를 통해서 놀이와 학습이 자연스럽게 연계됩니다. 실제처럼 생생한 사진과 알록달록 예쁜 그림 스티커를 붙였다 떼었다 하며 노는 동안, 사물의 형태 변별력이 길러지고 소근육 조작을 통한 두뇌 발달 효과가 있습니다. 스티커를 다 붙이고 난 뒤에는 스토리북이나 인지책으로 활용하면 좋습니다. 두고두고 아이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세요. [출판사 리뷰] 첫째, 생각이 쑥쑥 자라는 기발하고 재미있는 놀이 활동이 가득해요! 반짝반짝 보석 스티커로 공주 성을 꾸미고, 알록달록 무지개 눈이 내리는 마을도 장식하고! 마음껏 상상하며 표현할 수 있는 창의 놀이 활동이 가득합니다. 만 2~5세 어린이의 상상력은 어른들의 생각을 훌쩍 뛰어넘습니다. 아이 뜻대로 사고하고 자유롭게 표현하는 스티커 놀이를 통해 창의력에 날개를 달아주세요. 둘째, 스티커 놀이를 통해 집중력은 물론, 눈과 손의 협응력을 키워요! 유아기에는 두뇌발달을 자극하는 손조작 놀이를 많이 하는 것이 중요해요. 붙였다 뗐다 집중하여 스티커를 붙이는 활동을 통해 아이의 집중력이 길러질 뿐만 아니라, 눈과 손의 협응력도 발달합니다. 조금 서툰 솜씨로 정확하게 붙이지 못하더라고 “잘했다!”고 듬뿍 칭찬하며 아이의 성취감을 고취시켜 주세요. 셋째, 생생한 사진 스티커와 예쁜 그림 스티커를 마음대로 붙이며 놀아요! 한창 사물의 이름을 익히고 상황에 대한 인지력을 키우는 유아기. 생생한 사진 스티커와 예쁜 그림 스티커를 이용한 놀이 활동은 학습효과가 뛰어나요. 창의 놀이 스티커북은 아이들의 생각을 제한하지 않도록 스티커 붙이는 자리가 정해져 있지 않은 것이 특징입니다. 마음껏 스티커를 붙이고 나 뒤엔, 다시 책을 보며 아이의 생각을 물어보며 대화 시간을 가져 보세요. 사고력과 표현력을 폭발적으로 키울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 뇌를 깨우는 한글쓰기 세트 (전9권)
리베르스쿨 / 리베르스쿨 유아한글연구회 (지은이) / 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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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르스쿨
유아학습책
리베르스쿨 유아한글연구회 (지은이)
혹이 났어요
노란우산 / 해리엇 지퍼트 글, 에밀리 볼람 그림 / 201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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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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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우산
창작동화
해리엇 지퍼트 글, 에밀리 볼람 그림
꼬마 당나귀 버찌는 겁도 많고 응석 부리기 좋아하지만 귀엽고 사랑스러운, 우리의 아이들과 똑 닮은 꼬마 친구이다. '꼬마 당나귀 버찌' 시리즈는 버찌가 문제에 부딪혔을 때 가족과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다시 행복해지는 과정을 따뜻하게 담아낸 생활동화이다. 버찌가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는 아이들이 자라면서 한 번은 경험할 수 있는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다.귀여운 꼬마 당나귀 버찌의 일상을 담은 동화책 꼬마 당나귀 버찌는 겁도 많고 응석 부리기 좋아하지만 귀엽고 사랑스러운, 우리의 아이들과 똑 닮은 꼬마 친구랍니다. 버찌가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는 아이들이 자라면서 한 번은 경험할 수 있는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꼬마 버찌가 문제에 부딪혔을 때 가족과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다시 행복해지는 과정을 따뜻하게 담아낸 생활동화입니다. 뚜렷한 색감의 멋진 그림과 여섯 가지 흥미로운 이야기들은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공감을 선사하며, 더불어 좋은 생활 습관을 기르는 힘이 되어 줄 것입니다. 이마를 다친 버찌는 울음을 그치고 다시 웃을 수 있을까요? 버찌의 이마에 혹이 났어요. 그만 쾅하고 부딪혔거든요. 저런, 버찌가 얼마나 아픈지 눈이 빨개지도록 울고 또 울었대요. 그런 버찌를 가족들이 상냥하게 달래 주네요. 아빠는 물로 이마를 씻어주고, 엄마는 수건으로 닦아 주었어요. 누나는 반창고를 붙여 주었지요. 이 책을 통해 어린 버찌가 어떻게 자신의 아픔을 표현하는지, 어떻게 아픔을 참았는지 들여다보고 나라면 어떻게 할지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을 거예요. 해리엇 지퍼트의 <꼬마 당나귀 버찌> 시리즈 발간! <꼬마 당나귀 버찌> 시리즈가 드디어 한국에도 발간되었습니다. 친숙한 소재의 이야기와 선명하고 귀여운 그림으로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베스트셀러이며 아이들의 일상을 그대로 그려낸 생활 동화책이랍니다. 간결하고 쉬운 문장으로 담아낸 이야기는 아이들의 첫 스토리북으로도 적합합니다. 꼬마 당나귀 버찌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아이들의 일상을 꼭 빼닮았어요. 꼬마 당나귀 버찌는 우리 아이들처럼 귀엽고 솔직한 친구랍니다. 풍선을 굉장히 좋아하고, 좋아하는 장난감을 학교에도 가져가고 싶어 합니다. 장난감을 정리하지 않아서 엄마에게 혼이 나고, 밤에는 자기 싫어서 책을 더 읽어달라며 조르는 모습은 우리 아이들의 일상과 똑 닮아 있답니다. 버찌의 문제를 해결해 주세요.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꼬마 당나귀 버찌의 이야기를 읽으며 일상의 문제에 부딪혔을 때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버찌가 어떻게 어려움을 헤쳐나가는지, 나라면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가족과 직접 이야기해 보세요. 세이펜과 함께 읽어요. 꼬마 당나귀 버찌 시리즈에는 세이펜 음원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전문 성우 선생님의 다정다감한 목소리로도 버찌의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세이펜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버찌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답니다. ■ 「꼬마 당나귀 버찌」시리즈 소개 꼬마 당나귀 버찌 시리즈는 총 6권으로 구성된 동화책입니다. ① 풍선이 좋아요 ② 꼬마 양도 데려갈래요 ③ 혹이 났어요 ④ 반성놀이해요 ⑤ 해변에서 놀아요 ⑥ 잠이 안 와요
아기 달팽이 손가락 인형놀이
봄봄스쿨 / 이글루 북스 (지은이), 아르고나인 편집부 (엮은이) / 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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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스쿨
유아놀이책
이글루 북스 (지은이), 아르고나인 편집부 (엮은이)
우리 아이 첫 손가락 놀이 시리즈. 아기 동물, 곤충를 주인공으로 하는 손가락 인형 놀이책이다. 아기 양, 아기 오리, 아기 코끼리, 아기 달팽이, 애벌레 손가락을 끼워 요리조리 움직이며 아기 눈높이에 맞춰 함께 인형극을 만들며 이야기하는 대화형 책이다. 손가락 인형으로 아기의 흥미를 끌 수 있고 엄마, 아빠가 함께 놀아줄 수 있는 책으로 우리 아기에 흥미를 집중시킬 수 있다.손가락 인형을 요리조리 움직이며 이야기를 해봐요 우리 아이 첫 손가락 놀이 시리즈는 아기 동물, 곤충를 주인공으로 하는 손가락 인형 놀이책입니다. 아기 양, 아기 오리, 아기 코끼리, 아기 달팽이, 애벌레 손가락을 끼워 요리조리 움직이며 아기 눈높이에 맞춰 함께 인형극을 만들며 이야기하는 대화형 책이예요. 손가락 인형으로 아기의 흥미를 끌 수 있고 엄마, 아빠가 함께 놀아줄 수 있는 책으로 우리 아기에 흥미를 집중시킬 수 있습니다. 애벌레가 나비가 될때까지 어떻게 자랄까? 숨바꼭질을 좋아하는 아기 달팽이와 같이 놀아요. 손가락 인형이 우리가 더 즐겁게 숨바꼭질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거예요. 손가락에 인형을 끼워 “느릿느릿! 나는 아기 달팽이야!”라고 책 읽기를 시작해보세요. 아기는 움직이는 귀여운 아기 달팽이의 얼굴에 관심을 가질 것이예요. 아기의 표정을 살피고 연기를 시작할 준비를 해주세요. 관객인 아기와 함께 인형극을 책 한 장 한 장 읽으면서 아기 달팽이가 기어가는 모습과 얼굴을 움직이며 노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리듬감 넘치는 노래를 불러주고 동작을 하며 아기의 표정을 살펴 교감하고 이야기가 끝날 때는 아기 달팽이와 함께 꼭 안아주세요. 아기 손가락에도 인형을 끼워 주며 함께 놀이에 참여할 수 있으면 손가락 훈련을 통해 소근육과 두뇌도 발달하고 다양한 촉감도 느껴볼 수 있답니다. 손가락에 끼우는 봉재 인형은 CE, KC마크(CB064R004-9004)를 받은 제품으로 안전한 제품입니다. 아기 달팽이는 숨바꼭질 놀이를 해서 기분이 무척 좋아요.엄마 달팽이는 아기 달팽이에게 살짝 엿보지 말라고 당부하고 숨었어요.애벌레가 채소밭에서 혼자 놀고 있네요.아기 달팽이가 "우리 엄마를 보았니?"라고 물었어요.애벌레는 "나는 혼자 있어."라고 답했어요.아기 달팽이는 정원의 연못까지 기어갔어요.그리고 그 주변을 살폈어요.물고기들도 같이 엄마를 찾았지만 엄마는 어디에도 없었어요."너희 엄마가 흔적을 조금 남겼어. 네가 엄마를 찾기 쉽도록 남긴 것이야."벌레가 말했어요."이 흔적을 보면 네가 어떻게 해야 할 지 알 것이라고 엄마 달팽이가 내게 말했단다.""찾았어요." 아기 달팽이가 소리쳤어요."엄마 제가 엄마 흔적을 따라 갈게요.""네가 날 찾을 줄 알았어. 역시 똑똑한 나의 아기 달팽이구나!"엄마 달팽이는 기뻤어요.
(즐거운 자연 관찰 2) 정글 탐험
베틀북(프뢰벨) / 존 노리스 우드 글, 케빈 딘 그림 / 200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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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틀북(프뢰벨)
자연,과학
존 노리스 우드 글, 케빈 딘 그림
자연과 어우러져 꼭꼭 숨어있는 동물들을 찾아보는 이색적인 자연도감인 \'즐거운 자연관찰\' 시리즈. 모두 4권으로 구성되었다. 사진을 찍은 듯 선명하고 세밀한 그림은 실제로 바다와 정글, 숲으로 여행을 떠난 듯한 느낌을 준다. 자연 속에서 스스로를 보호하는 동물들의 생태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점이 뛰어나다. 날개 그림과 구멍 뚫기 등 입체책의 기법을 사용해, 책에 생동감을 더한다. 산호 속에 몸을 가리고 있는 엔젤피시, 낙엽 사이에 몸을 숨기고 있는 멧도요 등은 자연의 신비를 절로 깨닫게 한다. 접힌 그림 뒷면에는 앞 페이지에 나온 동물들의 모습과 특징을 간략하게 설명한다. 1권 에서는 산호초와 바닷말, 모래 속에 숨어 있는 바다 생물들을, 2권 에서는 덤불과 나뭇잎 뒷면, 나무가지에 붙어 있는 희귀한 동물들을 만난다. 3권 에서는 유럽의 낙엽수림, 미국 뉴잉글랜드의 삼림 지대, 소나무 숲에서 살고 있는 밤바구미, 우드척, 재주나방 등의 다양한 숲속 생물들을, 4권 에서는 중앙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 미국에 있는 강과 후수에 살고 있는 생물들을 만난다.
돼지왕
천개의바람 / 닉 블랜드 글.그림, 김혜진 옮김 / 201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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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개의바람
창작동화
닉 블랜드 글.그림, 김혜진 옮김
바람그림책 시리즈 39권. 제멋대로 권력을 휘두르는 돼지왕과 그 아래서 신음하는 힘없는 백성인 양들의 이야기이다. 돼지와 양의 우화로 글은 아주 쉽고 간결하다. 하지만 한심하고 못된 왕이 벌이는 갖가지 소동과 난리법석이 기발하고 과장된 그림 속에 촘촘히 담겨 있어 어린 독자들에게는 무척이나 우습고 재미난 이야기로 다가갈 것이다. 양들이 돼지왕의 새 옷을 만드는 장면만 보아도 작가의 재치가 어느 정도인지 잘 알 수 있다. 각 장면을 보고 또 볼수록 점점 더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를 많이 찾아낼 수 있다는 것도 이 책의 큰 장점이다. 하지만 한 걸음 더 들어가 보면, 그 속에 담긴 주제의식은 결코 가벼이 웃어 넘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돼지왕의 행태와 변화 과정에서는 지도자의 권력과 리더십, 지배와 피지배의 공존에 대한 날카로운 풍자와 고민의 깊이가 느껴진다. 그림책에서는 쉽게 만나볼 수 없는 묵직한 주제로 어른들에게도 생각할 거리를 많이 던져 주는 그림책이다.돼지왕은 언제나 자기 마음대로였어요. 무슨 일이든, 언제든지 양들에게 시켰지요. 하지만 딱 하나, 마음대로 안 되는 게 있었어요. 바로 양들이 자기를 좋아하게 만드는 일이었지요. 돼지왕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양들의 마음을 돌리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까요? 다른 이의 마음을 헤아리는 공감과 배려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이야기 ■ 우습고, 재미있고, 날카롭고, 묵직한 힘이 넘치는 그림책 “돼지왕”이라는 커다랗고 딱딱한 느낌의 제목 아래로 왕관을 쓴 돼지가 턱을 잔뜩 치켜들고 잘난 체하며 걷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니 돼지왕이 걷는 길은 양들이 무거운 판자를 등에 지고 줄지어 늘어서 만든 것입니다. 돼지왕은 눈을 감고 있어서 모르는 것일까요? 아니면 알지만 관심도 없고, 자신과 상관없다고 여기는 걸까요? 돼지왕이 양들을 ‘밟고’ 있는 이 책의 표지는, 그림 그대로 돼지왕이 양들을 짓밟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돼지왕>은 제멋대로 권력을 휘두르는 돼지왕과 그 아래서 신음하는 힘없는 백성인 양들의 이야기입니다. 돼지와 양의 우화로 글은 아주 쉽고 간결하지요. 하지만 한심하고 못된 왕이 벌이는 갖가지 소동과 난리법석이 기발하고 과장된 그림 속에 촘촘히 담겨 있어 어린 독자들에게는 무척이나 우습고 재미난 이야기로 다가갈 것입니다. 양들이 돼지왕의 새 옷을 만드는 장면만 보아도 작가의 재치가 어느 정도인지 잘 알 수 있지요. 각 장면을 보고 또 볼수록 점점 더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를 많이 찾아낼 수 있다는 것도 이 책의 큰 장점입니다. 하지만 한 걸음 더 들어가 보면, 그 속에 담긴 주제의식은 결코 가벼이 웃어 넘길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돼지왕의 행태와 변화 과정에서는 지도자의 권력과 리더십, 지배와 피지배의 공존에 대한 날카로운 풍자와 고민의 깊이가 느껴집니다. 그림책에서는 쉽게 만나볼 수 없는 묵직한 주제로 어른들에게도 생각할 거리를 많이 던져 주는 그림책입니다. ■ 아무도 좋아하지 않는 왕의 모습 돼지왕은 말 그대로 절대적인 권력을 휘두릅니다. 자기가 원하는 일은 무엇이나, 밤낮없이 양들에게 시키지요. 그러니 양들은 불행할 수밖에 없습니다. 당연한 결과겠지요. 하지만 돼지왕은 양들이 왜 불만투성이인지 이해하지 못합니다. 왜 양들이 자기 말에는 귀를 기울이지 않고, 자기를 거들떠보지 않는지 이유를 모릅니다. 심지어 돼지왕은 양들이 자기를 좋아하기 바랍니다. 자기 때문에 양들이 어떤 일을 겪고 있는지 양들을 향한 눈과 귀는 닫은 채, 모든 관심은 오로지 자기 자신한테만 쏠려 있지요. 그러다 보니 더 근사해지면 양들이 자기를 좋아하게 될 거라는 엉뚱한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물론 왕의 근사한 새 옷을 밤새도록 만드는 건 온전히 양들의 몫입니다. 아무리 멋진 옷을 입어도 양들은 돼지왕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돼지왕을 좋아할 수도 없습니다. 이제 양들은 그나마 자신들을 따뜻하게 지켜 주던 양털도 모두 빼앗겼거든요. 돼지왕은 양들의 털을 몽땅 벗겨 자기 옷을 만들고 그 앞에서 자기를 좀 봐 달라고 잘난 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양들은 이제 따뜻한 털도 없이 비 내리는 추운 들판에 내몰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도대체 누가 이런 돼지왕을 좋아할 수 있을까요? 아무도 좋아하지 않는 왕의 모습입니다. ■ ‘착해지려는 노력’이란? “도대체 내가 어떻게 해야 나를 좋아해 줄 거냐고!” 소리소리 지르는 돼지왕에게 작은 목소리가 들립니다. “좀 착해지려고 노력이라도 하면 모를까.” 그러자 돼지왕은 투덜댑니다. “나는 지금까지도 충분히 착했다고!” 누가 들어도 어이없는 그 말은 돼지왕이 얼마나 타인에 대한 공감과 이해가 부족한지 여실히 보여줍니다. 하지만 그날 밤, 작은 변화가 생깁니다. 털을 몽땅 빼앗긴 양들이 추운 들판에서 오들오들 떨고 있을 때, 돼지왕은 전에는 한 번도 느낀 적이 없던 감정을 경험합니다. 양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 것입니다. 미안하다는 건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반성하며, 상대방이 어땠을지 그 입장이 되어볼 때나 가능한 일이겠지요. 어쩌면 돼지왕은 ‘착하다는 게 뭘까?’ 곰곰이 생각해 본 모양입니다. 누군가에게 미안한 마음을 품는 일, 다른 이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공감하며, 배려하려 애쓰는 일은, 굳이 돼지왕과 그의 지배를 받는 양들이라는 정치적 관계가 아니라도, 같이 살아가는 세상에서 우리 모두에게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가치인지도 모릅니다. 우리 서로가 ‘착해지려는 노력’을 한다면 그런 마음을 주고 받으며 우리는 서로를 좋아하게 되겠지요. ■ 백성들이 좋아하는 왕이 되는 길 ? 미안해 하는 마음, 공감과 배려의 힘 마침내 양들을 위해 뭔가 착한 일을 해야겠다고 결심한 돼지왕은 밤새 양들이 자기에게 만들어 주었던 옷을 다시 뜯어 양들을 위한 옷을 만듭니다. 빼앗긴 양들의 털은 결국 양들에게 다시 돌아갑니다. 사실 완벽하진 않습니다. 이전에 양들을 감싸주었던 것처럼 온전한 형태도 아니고, 돼지왕이 준 옷은 왕에게나 어울리는 가운이지, 백성들에게는 그다지 실용적인 모양도 아닙니다. 하지만 양들은 모두 앞으로 조금은 나아질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꽤 좋은 시작인 셈이지요. 돼지왕이 양들에게 가졌던 미안한 마음, 양들에게 진심으로 공감하며 뭔가 착한 일을 하고 싶어했던 그 마음이 조금씩 더 자란다면 언젠가는 그 말에 귀 기울이고 싶고, 바라보고 싶은, 백성들이 좋아하는 왕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넌 정말 특별해
달리 / 믹 매닝 글, 브리타 그랜스트룁 그림, 박수현 역 / 200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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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
창작동화
믹 매닝 글, 브리타 그랜스트룁 그림, 박수현 역
남편이 글을 쓰고 아내가 그림을 그리는 단짝 파트너 믹 매닝과 브리타 그랜스트룀은 줄곧 재치와 유머가 톡톡 묻어나는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작가와 화가입니다. 《넌 정말 특별해!》에서는 부엉이 한 마리가 암탉 우리에서 특별한 존재가 된 사연을 재미있고 유머스럽게 들려주면서, 세상 모든 사람들이 갖고 있는 저마다의 특별함이 얼마나 소중하고 가치가 있는지, 그것이 세상을 얼마나 다채롭고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지를 조심스럽게 이야기합니다. 비바람이 몰아치는 밤, 부엉이 한 마리가 비와 추위를 피해 농장 안으로 들어갑니다. 겨우겨우 비집고 들어가 아늑하게 잠을 자고 깨어 보니, 자신이 앉아 있는 곳이 다름 아닌 암탉 우리란 걸 알게 되지요. 정신없이 울어대는 시끄러운 소리, 똥그란 눈으로 쳐다보는 눈길, 퍼드덕거리며 수선을 피우는 암탉들 사이에서 부엉이는 농장을 나갈 생각을 하기는커녕, 되레 아늑한 닭장과 볕이 아른거리는 마당이 맘에 쏙 들어 어떻게든 적응하며 살 궁리를 합니다. 수평아리가 필요했던 암탉들은 곧 부엉이가 그 몫을 할 수 있는지를 보려고 몇 가지 테스트를 합니다. 그러나 부엉이는 부리질도 빵점, 흙 헤집는 솜씨도 빵점, 우는 재주도 빵점, 제대로 하는 게 하나도 없었지요. 뾰족하고 긴 닭 부리에 비해 작고 꾸부정한 부엉이의 부리는 모이를 쪼기에 걸맞지 않고, 벌레나 곤충을 낚아채고 나뭇가지에 앉아 있기에 알맞은 부엉이의 발톱은 흙 헤집는 일에 알맞지 않습니다. 게다가 부엉이에게 “꼬끼오!” 하고 울라니요. 결국 부엉이는 암탉들에게 “얼간이”, “멍청이”로 낙인찍히고 맙니다. 그래도 부엉이는 낙심하지 않습니다. 연습 끝에, 당당한 걸음걸이와 닭장 지키는 법과 가슴을 훅 부풀리는 것을 제법 잘해 냅니다. 그런데 부엉이의 특유한 울음소리인 “부엉!”이 결코 “꼬끼오”로 변하지 않아 어려움을 겪지요. 부엉이는 무엇 하나 제대로 할 줄 모르는 세상 최대의 얼간이로 전락하고 맙니다.“우리와 다르기 때문에 넌 정말 특별해!” 다르기 때문에 소중하고 빛나는 존재! 부엉이가 닭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은 어린이들도 잘 알고 있습니다. 《넌 정말 특별해!》를 보면서 어린이들은 닭의 흉내를 내는 부엉이보다 닭이 되라고 강요하는 암탉들이 더 바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황당하게도 닭장과 마당을 떠나기 싫었던 부엉이는 닭들의 제안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입니다. 떠돌이 생활을 청산하고 싶은 마음에 자신의 정체성을 생각하지 않은 것이지요. 그러나 암탉들의 강권과 무시에 부아가 치밀어 올라 마침내는 “난 부엉이야. 닭이 아니라고!” 하고 외칩니다. 그런데 바로 그때, 부엉이가 자신이 정말 부엉이임을 입증할 만한 사건이 터집니다. 닭장에 쥐가 나타난 것이지요. 순식간에 닭장 안은 수라장이 되고, 닭들은 호들갑을 떨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부엉이는 전혀 개의치 않고 날렵하게 날아올라 쥐를 잡아먹고 맙니다. 세상에서 가장 얼간이였던 부엉이가 가장 멋진 영웅으로 탈바꿈되는 순간이지요. 세상에서 가장 멍청했던 부엉이가 가장 똑똑하고 재주 많은 부엉이가 되는 순간입니다. 이 사건으로 닭들은 깨닫습니다. 부엉이란 존재가 자기들과 함께 살면 얼마나 유익하고 좋은지를, 자신들과 다른 누군가가 있다는 것이 때로는 엄청난 혜택을 준다는 것을 말이지요. “나와 다른 네가 있어서 삶이 풍요로워!” 다양한 삶이 만들어가는 풍요로운 세상! 《넌 정말 특별해!》는 ‘다름’을 서로 인정하는 사회가 따뜻한 세상을 만듦을 유머러스하게 보여 줍니다. 이 세상이 저마다 나름의 가치와 역할을 가진 다양한 존재들이 더불어 살 때 한결 풍요로워진다는 것을 일깨워 줍니다. 나와 서로 다르기 때문에 너를 왕따 시키는 사회가 아닌, 나와 똑같지 않기 때문에 함께 사는 것이 훨씬 재미있고 즐겁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얼간이이자 멍청이인 줄 알았던 부엉이가 닭들의 삶을 파괴하는 무서운 적을 한순간 잡아먹고 닭장 안에 평화를 가져온다는 이야기는 황당하고 우스워서 웃음이 비어져 나오지만, 일면 가슴 한 켠에 묵직한 울림을 남겨 줍니다. 우리 자신이야말로 내 곁에 있는 부엉이 같은 사람에게 닭처럼 살라고 강요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되새김을 주기 때문이지요. 가볍되 진중하고 유머러스하되 묵직한 이 책의 메시지는 나와 다른 사람을 넉넉하게 받아들이는 인내심과 포용력이 점점 떨어지는 우리의 강퍅한 마음에 작은 파장을 불러일으킵니다.
다니엘이 시를 만난 날
비룡소 / 미카 아처 (지은이), 이상희 (옮긴이) / 201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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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미카 아처 (지은이), 이상희 (옮긴이)
2017년 에즈라 잭 키츠 수상작. 아이의 호기심과 관찰력 가득 담긴 시선으로 시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이 아름답고도 서정적으로 담긴 그림책이다. 그림책은, 어느 월요일 아침 호기심 많은 주인공 소년 다니엘이 자주 가던 공원 입구에서‘공원에서 시를 만나요. 일요일 6시’라는 작은 안내문을 발견하는 데서 시작한다. 처음‘시’라는 단어를 접한 다니엘은 호기심이 생긴다. 시가 대체 뭘까 하고 곰곰이 생각하던 다니엘은 공원의 동물 친구들을 찾아 묻기 시작한다. 시를 찾기 위해서 일요일 모임이 있기 전까지 매일매일 거미, 청설모, 다람쥐, 개구리, 거북이 등 여러 친구들에게 시에 대해 물어보기 시작한다. 새로운 동물들을 만날 때마다, 동물들은 “시가 뭔지 아니?”라는 다니엘의 물음에 저마다 자신의 시에 대해 친절하게 알려준다.2017 에즈라 잭 키츠 상 수상작 친구야, 너는 시가 뭔지 아니? 월화수목금토일 시가 무엇인지 알고 느끼게 되기까지 다니엘의 행복한 일주일간 시 찾기 여행 호기심 많은 소년 다니엘이 떠나는 일주일간의 시 여행 - 커커스 자연의 찬란함을 가득 담은 환상적인 일러스트레이션이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시만이 가진 특별함과 아름다움을 그린 그림책. - 보스턴 글로브 찬란한 아름다움 속으로 떠나는 일주일간의 시 여행 2017년도 에즈라 잭 키츠 수상작 『다니엘이 시를 만난 날』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아이의 호기심과 관찰력 가득 담긴 시선으로 시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이 아름답고도 서정적으로 담긴 그림책이다. 그림책은, 어느 월요일 아침 호기심 많은 주인공 소년 다니엘이 자주 가던 공원 입구에서‘공원에서 시를 만나요. 일요일 6시’라는 작은 안내문을 발견하는 데서 시작한다. 처음‘시’라는 단어를 접한 다니엘은 호기심이 생긴다. 시가 대체 뭘까 하고 곰곰이 생각하던 다니엘은 공원의 동물 친구들을 찾아 묻기 시작한다. 시를 찾기 위해서 일요일 모임이 있기 전까지 매일매일 거미, 청설모, 다람쥐, 개구리, 거북이 등 여러 친구들에게 시에 대해 물어보기 시작한다. 새로운 동물들을 만날 때마다, 동물들은 “시가 뭔지 아니?”라는 다니엘의 물음에 저마다 자신의 시에 대해 친절하게 알려준다. “시는 아침 이슬이 반짝이는 거야.” 다니엘은 거미가 하는 말에 깜짝 놀라 위를 쳐다봤어요. “시는, 시원한 연못에 뛰어드는 거야.” 개구리가 대답했어요. _본문 중에서 드디어 찾아온 일요일 아침, 다니엘은 공원으로 시를 만나러 갈 생각에 한껏 마음이 들뜬다. 다니엘은 이제 일요일 모임에서 친구들과 함께 나눠 볼 생각으로 마음이 기쁘다. 일주일 동안 동물, 식물, 공원 전체에서 찾은 시 한 구절 한 구절은 어느새 멋진 한편의 시로 완성된다. 『다니엘이 시를 만난 날』은 주위의 풀 한 포기에도, 하늘의 구름 한 점에도 시가 있다는 걸 깨닫게 해 주는 한 소년의 아름다운 시 여행을 담았다. 다니엘이 시를 찾아가는 짧지만 밀도 높은 일주일간의 여정은 시란 결코 아주 어렵거나 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고 다정하게 얘기한다. 노벨문학상을 받은 칠레의 거장 파블로 네루다의 유명한 시 구절 “어느 날 시(詩)가 내게로 왔다”에서 전해지는 감동이 그림책에 오롯하게 담겨 있다. 다니엘은 일주일간의 공원에서 아름다운 여정으로, 자기도 모르게 만나던 시를 마음속 바깥으로 끄집어내게 된다. 아이들에게 제법 어려울 수 있는 시의 본질에 대한 주제를 가을색 담뿍 담긴 그림과 함께 멋지게 선사하고 있는 그림책이다. 환상적인 은유와 비유, 겹겹이 쌓아 올린 아름다운 시어의 향연 일요일의 시 모임을 위해, 다니엘은 동물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며 시를 찾기 시작한다. 그리고 자기만의 방법으로 시를 찾게 된다. 동물 친구들은 반짝반짝 빛나는 아름다운 비유들로 시를 표현한다. 청설모는 ‘나뭇잎이 바스락 거리는 것’, 개구리는 ‘시원한 연못에 뛰어드는 것’, 거북이는 ‘햇볕에 달궈진 따끈따끈한 모래밭’이라고 대답한다. 그림책의 첫 문장“다니엘은 공원에 있는 바위와 나무와 동물 들을 잘 알아요.”처럼, 이미 다니엘은 시를 어렴풋하게 느끼고 있다. 하지만 어떻게 표현해 낼지를 몰랐던 것이다. 즉 시는 아주 별나고 대단한 것이 아니라, 평범함 속에서 찾아낸 특별함을 자기만의 언어로 표현해 내는 것임을 느끼게 된다. 그림책을 보다 보면 독자들도 자신만의 시를 찾아 여행을 하고 싶어질지도 모른다. 우리 주변을 천천히 바라보고 가만히 귀 기울여 들어 보면, 시는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다는 걸 깨닫게 해준다. 시의 아름다움을 다채로운 색감으로 그려 낸 환상적인 그림! 미카 아처는 수채화, 펜과 잉크, 오일, 콜라주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수작업과 디지털 작업을 넘나들며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그림책으로 에즈라 잭 키츠 상을 받는 성과를 거두었다. 작가는 그림책에서 가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여러 재료를 사용해 다채로운 색감으로 표현했다. 공원 곳곳을 가득 채운 생명들은 콜라주는 물론이고 오일과 물감 등을 사용해 입체감 있게 표현해 냈다. 아침 해로 반짝이는 거미줄에서 노을로 어둑어둑 그림자가 길어지는 모습까지 시의 아름다움에 걸맞은 그림으로 화폭을 빼곡히 채운다.
해변에서 놀아요
노란우산 / 해리엇 지퍼트 글, 에밀리 볼람 그림 / 201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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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우산
창작동화
해리엇 지퍼트 글, 에밀리 볼람 그림
꼬마 당나귀 버찌는 겁도 많고 응석 부리기 좋아하지만 귀엽고 사랑스러운, 우리의 아이들과 똑 닮은 꼬마 친구이다. '꼬마 당나귀 버찌' 시리즈는 버찌가 문제에 부딪혔을 때 가족과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다시 행복해지는 과정을 따뜻하게 담아낸 생활동화이다. 버찌가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는 아이들이 자라면서 한 번은 경험할 수 있는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뚜렷한 색감의 멋진 그림과 흥미로운 이야기들은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공감을 선사하며, 더불어 좋은 생활 습관을 기르는 힘이 되어 줄 것이다.귀여운 꼬마 당나귀 버찌의 일상을 담은 동화책 꼬마 당나귀 버찌는 겁도 많고 응석 부리기 좋아하지만 귀엽고 사랑스러운, 우리의 아이들과 똑 닮은 꼬마 친구랍니다. 버찌가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는 아이들이 자라면서 한 번은 경험할 수 있는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꼬마 버찌가 문제에 부딪혔을 때 가족과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다시 행복해지는 과정을 따뜻하게 담아낸 생활동화입니다. 뚜렷한 색감의 멋진 그림과 여섯 가지 흥미로운 이야기들은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공감을 선사하며, 더불어 좋은 생활 습관을 기르는 힘이 되어 줄 것입니다. 버찌가 해변으로 놀러 왔어요! 버찌는 모래성을 쌓으며 재미있게 놀아요. 하지만 곧 커다란 파도가 밀려와서 버찌의 모래성을 무너뜨렸어요. 슬퍼하는 버찌에게 아빠는 함께 더 큰 모래성을 쌓자고 위로해 줍니다. 아빠가 버찌에게 빨리 바다로 들어와 수영하자고 말해요. 하지만 버찌는 머뭇거려요. 아직 바다에 들어가 본 적이 없기 때문이랍니다. 하지만 아빠가 버찌를 안고 함께 바다로 들어가자, 버찌는 더는 바다가 무섭지 않아요! 이제 버찌는 바다가 정말 좋아요. 이 책을 통해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땐 ‘함께’ 하면 좋다는 것과 처음 무언가를 시도해보는 법에 대해 알 수 있을 거예요. 해리엇 지퍼트의 '꼬마 당나귀 버찌' 시리즈 발간! '꼬마 당나귀 버찌' 시리즈가 드디어 한국에도 발간되었습니다. 친숙한 소재의 이야기와 선명하고 귀여운 그림으로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베스트셀러이며 아이들의 일상을 그대로 그려낸 생활 동화책이랍니다. 간결하고 쉬운 문장으로 담아낸 이야기는 아이들의 첫 스토리북으로도 적합합니다. 꼬마 당나귀 버찌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아이들의 일상을 꼭 빼닮았어요. 꼬마 당나귀 버찌는 우리 아이들처럼 귀엽고 솔직한 친구랍니다. 풍선을 굉장히 좋아하고, 좋아하는 장난감을 학교에도 가져가고 싶어 합니다. 장난감을 정리하지 않아서 엄마에게 혼이 나고, 밤에는 자기 싫어서 책을 더 읽어달라며 조르는 모습은 우리 아이들의 일상과 똑 닮아 있답니다. 버찌의 문제를 해결해 주세요.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꼬마 당나귀 버찌의 이야기를 읽으며 일상의 문제에 부딪혔을 때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버찌가 어떻게 어려움을 헤쳐나가는지, 나라면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가족과 직접 이야기해 보세요. 세이펜과 함께 읽어요. 꼬마 당나귀 버찌 시리즈에는 세이펜 음원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전문 성우 선생님의 다정다감한 목소리로도 버찌의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세이펜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버찌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답니다.
동화나라 프린세스 도감
학산문화사(단행본) / 모쿠리 (지은이) / 2019.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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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단행본)
유아놀이책
모쿠리 (지은이)
아름다운 프린세스들의 일러스트로 가득한 프린세스 도감이다. 좋아하는 프린세스들의 옷장과 소중한 장소, 추억을 그림책으로 만나볼 수 있다. 프린세스들이 꿈처럼 행복하게 살고 있는 동화나라가 펼쳐진다.동화나라의 초대장 03 신데렐라 04 라푼젤 10 인어공주 16 백설공주 22 눈의 여왕 28 숲속의 잠자는 공주 34 벨 40 성에서 무도회 46 대나무 공주 48 용궁 선녀 54 직녀 60 엄지공주 66 바드를브두르 공주 72 가든파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78아름다운 프린세스들의 일러스트로 가득한 프린세스 도감! 좋아하는 프린세스들의 옷장과 소중한 장소, 추억을 그림책으로 만나보세요! 프린세스들이 꿈처럼 행복하게 살고 있는 동화나라!! 화려한 레이스와 프릴이 달린 드레스,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이 박힌 티아라. 왕자님과 춤추는 댄스와 성의 드넓은 무도회장에서 펼쳐지는 파티… 꿈처럼 아름다운 일들이 가득한 멋진 동화나라에 놀러 오세요!! [서문] <동화나라의 초대장> 이 책을 골라주신 당신에게 당신은 ‘동화나라’를 아나요? 동화나라는 세계 어딘가 아무도 모르는 곳에 있으며, 동화에 등장하는 프린세스들이 꿈처럼 행복하게 살고 있는 곳이랍니다. 사실 이 책에는 동화나라와 당신을 이어주는 신비한 마법이 걸려 있어요. 페이지를 펼치면 프린세스들이 사는 나라로 놀러갈 수 있죠. 당신이 좋아하는 프린세스를 만나러 가보지 않을래요? 분명 멋진 동화나라를 안내해 줄 거예요. 화려한 레이스와 프릴이 달린 드레스,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이 박힌 티아라. 왕자님과 함께 추는 댄스와 성의 드넓은 무도회장에서 펼쳐지는 파티…. 꿈같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몰라요. 자! 지금 바로 페이지를 펼쳐 동화나라의 문을 열어 보세요! -동화나라의 마법사가-
신비아파트 시즌4 엽서물감색칠
아이누리 / 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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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누리
유아놀이책
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마카앤로니 스티커 색칠북
대원키즈 / 대원키즈 편집부 (지은이) /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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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키즈
유아놀이책
대원키즈 편집부 (지은이)
헨리는 혼자서 오두막을 지어요
달리 / D.B.존슨 글. 그림 / 2003.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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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
창작동화
D.B.존슨 글. 그림
헨리는 숲 속에 작은 오두막집을 지었어요. 침대랑 책상, 식탁이랑 의자가 겨우 들어갈 만한 조그마한 크기로요. 창문이랑 널빤지, 벽돌도 쓰던 것을 사서 새 것보다 훨씬 쌌어요. 친구들이 찾아와 집이 너무 좁다고 말했지만 헨리의 집은 보기보다 훨씬 컸어요. 채소밭이 부엌으로, 양지바른 곳이 서재로, 신선한 개울가는 무도회장으로, 그리고 비가 오면 작은 집을 걸치면 되었거든요. 자연과 더불어 단순한 생활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던 헨리 데이빗 소루우의 실제 삶을 다룬 이 책은 조금은 느리지만, 삶의 소중함을 다시금 되돌아보게 합니다.
말랑 쏙쏙 자석 : 숫자
애플비 / 애플비 편집부 (지은이) / 202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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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비
유아학습책
애플비 편집부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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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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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 보면 알지
웅진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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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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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펭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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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회전 30 트리플 특장판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5,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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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모노 : 성해나 소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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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박완서 X 이옥토 리커버 특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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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모토 데이즈 21 (더블 특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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