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육아 체험을 통해 엄마가 직접 쓰고 그린 유아용 생활 그림책입니다. 단순하고도 재미있는 이야기에 화선지를 쓱쓱 찢어 붙인 그림이 아이들 눈높이에 잘 맞아요. 뭐든지 싫다고 하는 고집쟁이 아이들의 마음을 잘 집어 내어 올바른 생활 습관을 기르게 도와 줍니다.
잠자기 싫다고 떼를 쓰는 아이들에게 일찍 자라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려주는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의 심리를 잘 집어낸 내용과 독특한 환타지적 상상력이 잘 어우러진 수작이에요.
작가 소개
저자 : 게이코 세나(Keiko Sena)
- 1932년 도코에서 태어나, 그림 동화 작가로 활동 중이다. 1970년 「싫어 싫어」그림책으로 산케이 아동 출판 문화상을 수상하였고, 「애꾸눈 나라」(1974),「안경 토끼」(1980),「커지고 싶은 그림책」(1975)들이 있다.
역자 : 김난주
958년 부산에서 태어났고, 경희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공부하였다. 1984년 일본으로 건너가 쇼와여자대학에서 공부하고, 현재 일본문학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번역한 책으로 「키친」「가족 시네마」「노르웨이의 숲」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