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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알종알 말놀이 사자
토이트론 / 토이트론 편집부 (지은이) / 2018.08.30
39,000원 ⟶ 35,100원(10% off)

토이트론유아놀이책토이트론 편집부 (지은이)
장난감과 그림책이 하나로 되어 있어, 장난감으로 놀이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진다. 인지 놀이, 한글 놀이, 소리 놀이의 세 가지 모드를 통해, 다양한 말놀이를 할 수 있다. '가~하'까지 한글 낱글자와 30개의 낱말 학습으로 언어 발달을 돕는다. 1~6까지 숫자와 기초가 되는 모양과 색깔 인지를 도우며, 30개의 재미있고 생생한 사운드로 청각 발달을 돕는다. 6곡의 동요 멜로디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집중도를 높여 준다.1) 장난감과 그림책이 하나로 되어 있어, 장난감으로 놀이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집니다. 2) 인지 놀이, 한글 놀이, 소리 놀이의 세 가지 모드를 통해, 다양한 말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3) '가~하'까지 한글 낱글자와 30개의 낱말 학습으로 언어 발달을 돕습니다. 4) 1~6까지 숫자와 기초가 되는 모양과 색깔 인지를 돕습니다. 5) 30개의 재미있고 생생한 사운드로 청각 발달을 돕습니다. 6) 6곡의 동요 멜로디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집중도를 높입니다. 7) 반짝이는 퀴즈 버튼을 누르면 말놀이사자가 질문을 해, 재밌는 말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8) 버튼을 누르고, 그림책을 한장씩 넘기는 동안 소근육이 발달합니다. 9) 아이가 좋아하는 사자 모양의 장난감이 정서적인 안정감과 만족감을 줍니다. - 그림책과 장난감의 연동으로 다중지능 발달을 돕는 교육완구입니다. - '가~하'까지 한글 낱글자와 30개의 낱말 학습으로 언어 발달을 돕습니다. - 숫자, 모양, 색깔을 배우며 기초 인지 발달을 도와줍니다. -30개의 재미있고 생생한 사운드가 청각 발달을 돕습니다. -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인 사자 모양으로,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며 정서적인 안정감을 줍니다.
초록 뱀이 꾸울꺽!
느림보 / 이유진 글.그림 / 2011.09.30
10,000원 ⟶ 9,000원(10% off)

느림보창작동화이유진 글.그림
느림보 그림책 시리즈 36권. 배가 고파서 세상을 통째로 먹어버린 신비한 초록 뱀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배고픈 초록 뱀의 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자연의 위대한 생명력과 재생력을 노래하는 신화적인 이야기이기도 하다. 작가 이유진은 명랑쾌활한 색감과 소박한 그림체로 어린이처럼 천진난만한 초록 뱀의 세계를 단순하고 꾸밈없이 보여주고 있다. 온갖 동식물이 평화롭게 어울려 사는 낙원, 그곳에 뭐든지 먹는 초록 뱀 한 마리가 살고 있다. 천진난만한 초록 뱀에게는 모든 것이 다 맛있는 음식이다. 달콤한 꽃잎을 냠냠, 시원한 냇물을 꿀꺽, 한낮에는 기분 좋게 입을 벌리고 따뜻한 햇빛도 맛본다. 그런데 어느 날 평화로운 낙원에 재앙이 닥친다. 멀리서 탁한 바람이 불어와 생명이 있는 모든 것들을 쓰러뜨린 것인데….뭐든지 먹는 초록 뱀이 사는 세계 온갖 동식물이 평화롭게 어울려 사는 낙원, 그곳에 뭐든지 먹는 초록 뱀 한 마리가 살고 있어요. 천진난만한 초록 뱀에게는 모든 것이 다 맛있는 음식이에요. 달콤한 꽃잎을 냠냠, 시원한 냇물을 꿀꺽, 한낮에는 기분 좋게 입을 벌리고 따뜻한 햇빛도 맛봅니다. 그런데 어느 날 평화로운 낙원에 재앙이 닥칩니다. 멀리서 탁한 바람이 불어와 생명이 있는 모든 것들을 쓰러뜨린 것입니다. 먼저 해님이 꽁꽁 숨어버려 어둠이 찾아왔고 곧이어 꽃과 나무들이 말라버립니다. 더러워진 냇물에는 물고기도 물풀도 살지 못하고요. 황량하게 변해버린 낙원, 뭐든지 먹는 초록 뱀이지만 이제는 먹을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배고픈 초록 뱀은 무엇을 먹어야 할까요? 자연의 위대한 생명력을 노래하다! 《초록 뱀이 꾸울꺽!》은 배가 고파서 세상을 통째로 먹어버린 신비한 초록 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살아 있는 모든 것이 파괴된 세상에서 뭐든지 먹는 초록 뱀은 생명의 위협을 느낍니다. 그리고 배고픔이라는 강렬한 위기 앞에서 본능적인 힘을 발휘합니다. 입을 커다랗게 벌리고 온 세상을 한 입에 꿀꺽 삼켜버린 것이지요. 배 부른 초록 뱀은 이내 깊은 잠에 빠져듭니다. 그리고 잠에서 깨어나자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즐거운 낙원이 펼쳐집니다. 《초록 뱀이 꾸울꺽!》의 첫 장면에 나오는 생명나무는 신화 속의 나무입니다. 태양과 달 그리고 줄기를 감싸고 올라간 두 마리의 뱀으로 구성된 생명나무는 태초 에덴동산에 있었다고 전해지는 신비한 나무입니다. 겨울에는 죽은 듯이 보여도 봄이면 다시 새싹이 돋는 나무를 보며 고대인들은 자연의 위대한 재생력을 느꼈을 것입니다. 또 매일 밤 조금씩 사라지지만 한 달을 주기로 다시 차오르는 달과 밤이면 사라졌다가 아침이면 다시 나타나는 태양도 마찬가지였을 것입니다. 《초록 뱀이 꾸울꺽!》의 이야기는 바로 이 생명나무가 자라고 있는 신화 속의 낙원에서부터 시작합니다. 고대 신화에서 뱀은 순환과 재생을 상징하는 동물입니다. 원을 연상시키는 긴 끈 형태와 허물을 벗으며 성장하는 생태적인 특성 때문이지요. 그래서 죽은 자를 되살린다는 그리스 의학의 신 아스클레피오스의 상징 또한 뱀 한 마리가 휘감고 있는 지팡이입니다. 책에서는 직접적으로 표현하지 않았지만, 평화로운 낙원에 갑자기 불어 닥친 탁한 바람은 자연을 위협하는 인간의 문명을 뜻합니다. 물론 생명력과 재생력의 상징인 초록 뱀은 그 모든 탁한 것들까지 몽땅 삼켜 소화함으로써 세상을 정화합니다. 그래서 《초록 뱀이 꾸울꺽!》은 배고픈 초록 뱀의 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자연의 위대한 생명력과 재생력을 노래하는 신화적인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어린이를 꼭 빼닮은 천진난만한 초록 뱀 《초록 뱀이 꾸울꺽!》은 신예 일러스트 이유진의 데뷔작입니다. 신예 일러스트레이터 이유진은 명랑쾌활한 색감과 소박한 그림체로 어린이처럼 천진난만한 초록 뱀의 세계를 단순하고 꾸밈없이 보여줍니다. 작가는 뱀을 신화적 상징으로 끌어들이면서도 한껏 위엄을 내세우는 신이 아닌 천진난만한 아이의 모습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뭐든지 먹는 초록 뱀의 속성 또한 손에 잡히는 것이면 뭐든지 입으로 가져가는 어린 아이의 모습을 닮았습니다. 한 숨 자고 일어나자 다시 낙원이 펼쳐지는 낙천적인 결말도, 세상이 끝난 듯이 울다가도 자고 일어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뛰어 노는 어린 아이의 내면과 맞닿아 있습니다. 니체는'어린이는 순진무구함이며, 망각이며, 새로운 시작이며, 스스로 굴러가는 바퀴'라는 말로 천진난만한 어린이의 세계를 표현한 바 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다시 낙원이 펼쳐진 마지막 장면에서 명랑하게 웃고 있는 초록 뱀의 모습을 보며 그 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집이 제일 좋지?
세상모든책 / 엘리자베스 베이글리 지음, 윤희선 옮김, 제인 채프먼 그림 / 2008.01.23
12,000원 ⟶ 10,800원(10% off)

세상모든책창작동화엘리자베스 베이글리 지음, 윤희선 옮김, 제인 채프먼 그림
북극성의 얼음 나라를 아기 토끼 모즈가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돌아보고 온 모험 이야기. 얼음 나라 모험을 통해 가족과 집이 얼마나 소중하고 따뜻한 곳인지 알려 준다. 아이들로 하여금 가족의 소중함과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며, 우리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전달한다. 가족의 따뜻한 사랑을 아이에게 전해줄 수 있는 그림책. 귀여운 아기 토끼의 짜릿한 모험을 환상적이고 실감나는 그림과 함께! 『집이 제일 좋지?』는 따뜻한 이야기와 아름답고도 실감나는 그림이 어우러진 그림책입니다. 아기 토끼가 북극성의 얼음 나라를 여행하면서 느끼게 되는 낯선 세계에 대한 호기심, 즐거움, 두려움, 쓸쓸함 등은 바로 우리 아이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들입니다. 얼음 나라에서 돌아 온 모즈가 가족의 품에서 잠들었을 때의 모습은 우리 아이들의 모습처럼 얼마나 행복해 보이는지 모릅니다. 이 책은 흥미로운 이야기와 아름다운 그림이 어우러져 아이의 상상력과 감성을 더욱 풍성하게 해줍니다. 개구쟁이 토끼 모즈는 식구들이 바글바글하고 비좁은 집이 너무 답답하고 싫었어요. 더군다나 잠버릇 나쁜 누나는 모즈가 잘 때마다 뒤에서 껴안고, 깔아뭉개니 모즈의 불만이 커질 수밖에요. 이런 모즈에게 커다란 날개를 가진 알바트로스 아저씨가 북극성의 얼음 나라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모즈는 아저씨에게 얼음 나라로 데려가 달라는 부탁을 하는데... 아름다운 글과 그림의 조화가 주는 재미와 감동이 가득한 그림책! 그림책은 아이들이 글을 깨우친 뒤 정식으로 만나는 첫 번째 책인 경우가 많습니다. 세상에 태어나 처음 접한 그림책이 가슴 속에 오래 남을 만큼 재미와 감동이 가득하다면 앞으로 이 아이는 책을 가까이 하고 즐겨 읽을 것입니다. ?세상모든책?의 유아 도서 시리즈는 이렇게 아이들에게 책읽기의 즐거움을 전해주려고 합니다. 깊은 울림을 남기는 글은 올바른 가치관과 사고력을, 아름다운 그림은 상상력과 표현력을 키워줄 것입니다. 『집이 제일 좋지?』는 아기 토끼 모즈의 모험을 세밀하고 정성어린 일러스트로 묘사한 수작입니다. 으로 알려진 작가 엘리자베스 베이글리와 의 그림 작가인 제인 채프먼의 작품으로, 북극성의 얼음 나라를 아기 토끼 모즈가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바라보는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신나게 점프 미로놀이
담터미디어 / 담터미디어 편집부 엮음 / 2010.01.15
6,000원 ⟶ 5,400원(10% off)

담터미디어유아놀이책담터미디어 편집부 엮음
미로놀이는 아이들의 두뇌개발에 좋은 학습 프로그램이다. 마음이나 주의를 집중할 수 있는 집중력을 길러주고, 공간지각력을 발달시키며, 독특한 발상과 기발한 사고를 생산하는 창의력을 개발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놀이와 학습을 병행하기 때문에 주입식 교육과는 달리 이해력이 발달되며 변별력도 생기고 승부욕이나 자신감도 생기는 특별한 학습 프로그램이 될 수 있다.미로놀이는 아이들의 두뇌개발에 좋은 학습 프로그램입니다. 첫째, 마음이나 주의를 집중할 수 있는 집중력을 길러줍니다. 일정한 규칙이 있는 것이 아닌 도형이나 그림에서 눈을 떼지 않으면서 미로를 찾아낸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더욱이 아이들은 한 가지 일에 집중한다거나 한 장면에 몰두하는 것이 어른과 비교하여 그 시간이 짧습니다. 그러한 아이들의 특성상 헝클어진 듯한 그림에서 길을 찾아낸다는 것은 그만큼 집중력이 필요하며 아이가 스스로 집중력을 발휘하는 것입니다. 둘째, 공간지각력을 발달시킵니다. 간난아기가 처음 눈을 뜰 때는 일정시간이 지나야만 사물을 분별하고 공간을 지각하게 되는데 점점 발달하기는 하지만 눈으로 보이는 공간을 지각하는 것보다도 눈에 보이지 않는 공간을 지각하는 능력은 어른이 되어도 잘 발달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공간지각력은 평면적이지 않은, 부피를 가늠할 수 있어야만 가능한 능력이기 때문에 어떠한 사물이나 상황을 이해하고 판단해야만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인 것입니다. 후천적인 학습이 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발달시키며 반복적으로 학습하고 다양한 내용을 접해 보아야 더욱 발달하게 됩니다. 미로놀이는 아이들에게 공간지각력을 발달시킬 수 있는 놀이이자 학습입니다. 셋째, 독특한 발상과 기발한 사고를 생산하는 창의력이 개발됩니다. 규칙적이거나 정돈되지 않은 이미지에서 스스로 주의깊게 살피고 이해하며 인지되는 동안에 아이들의 두뇌는 창의적으로 발달하게 됩니다. 아이들의 인체의 근육이나 뼈마디에 성장판이 자극하여 키를 자라게 하듯 스폰지와도 같은 두뇌를 개발하고 발달시키는데 더없이 좋은 성장판이 되어 창의력을 발달시키는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놀이와 학습을 병행하기 때문에 주입식 교육과는 달리 이해력이 발달되며 변별력도 생기고 승부욕이나 자신감도 생기는 특별한 학습 프로그램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자, 그럼 하나하나 자신있게 도전하도록 아이들에게 격려와 칭찬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꽥꽥 오리야 안녕?
스마트베어 / 책마중 글, 재컬린 이스트 그림 / 2014.08.15
6,500원 ⟶ 5,850원(10% off)

스마트베어유아놀이책책마중 글, 재컬린 이스트 그림
건전지가 필요없는 흔들흔들 사운드북! 영아기에는 오감을 자극하는 놀이를 통해 신체와 인지 능력을 키워 나갑니다. 아기들은 실제 사물이나 경험을 통해 학습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오감을 자극해 주면 뇌 전체가 골고루 발달하고 인지, 언어, 정서, 신체 발달이 균형 있게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이 시기의 아기들에게는 조작 활동이 가능한 책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은 아기가 손으로 잡고 흔들면 '꽥꽥꽥' 소리가 나는 사운드북입니다. 아기가 직접 손으로 잡고 흔들어 소리가 나는 것은 인과관계 개념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소리를 통한 청각 자극으로 두뇌를 발달시킵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건전지가 필요없어 무한 반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아기 오리의 모험을 담은 탄탄한 스토리로 그림책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이제 막 세상에 나온 아기 오리처럼 우리 아기에게도 세상을 탐색할 수 있는 을 추천합니다. 1. 아기 오리와 함께 놀라운 세상 모험을 떠나 보아요! 연못가 풀숲에서 아기 오리가 태어났어요. 엄마 오리는 아기에게 바깥세상을 보여 주고 싶어요. 물 위로 첨벙 뛰어든 아기 오리는 신 나게 헤엄치며 쭉쭉 나아갔어요. 아기 오리가 처음으로 구경한 세상은 온통 신기하고 재미있는 일들로 가득했지요. 아기 오리는 어떤 새로운 세상을 경험할까요? 2. 아기의 청각을 자극해 두뇌 발달을 도와요! 아기의 감각기관 중 가장 먼저 발달하는 것이 바로 '청각'입니다. 청각을 자극하는 것은 모든 기능이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은 시기에 두뇌를 개발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아기는 다양한 소리를 통해 세상을 탐색하고 경험하기 때문입니다. 3. 건전지가 필요없는 사운드북이에요! 손으로 잡고 흔들기만 하면 '꽥꽥꽥!' 오리 소리가 나는 사운드북이에요. 건전지가 필요없기 때문에 오래도록 가지고 놀 수 있어 경제적입니다. 4. 아기 손에 쏘옥 들어오는 작고 아담한 사이즈! 아기가 직접 잡고 흔들 수 있는 작고 아담한 사이즈로 외출 시 휴대가 간편해요. 5. 국내 안전검사 KC 인증 마크를 확인하세요. 국가통합인증마크인 KC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 돌 전 아이도 안심하고 볼 수 있어요. 견고한 양장북으로 내구성을 높였으며, 날카로운 모서리 부분을 둥글게 처리하여 아이가 다칠 위험이 없어요.
만 4세 수와 셈
효리원 / 유옥진 (지은이), 전진희 (그림) / 2019.03.15
6,000원 ⟶ 5,400원(10% off)

효리원유아학습책유옥진 (지은이), 전진희 (그림)
사막의 장미
풀빛 / 리나르트 바르딜 글, 헨리에테 소방 그림, 김경연 옮김 / 2011.09.28
11,000원 ⟶ 9,900원(10% off)

풀빛창작동화리나르트 바르딜 글, 헨리에테 소방 그림, 김경연 옮김
왕이 되려 하는 어린 왕자가 세상에서 가장 강한 것을 찾아 세상을 여행하는 여정을 그리고 있다. 불.물.바람.흙처럼 세상을 이루는 사 원소를 찾아내지만, 세상에서 가장 강한 것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된 왕자는 여정을 통해 세상을 바로 보는 깊은 지혜와 깨달음을 얻게 된다. 아름답고 파스텔 풍의 따스한 그림은 여정을 통해 깨달음을 얻게 되는 소년의 감정을 잔잔하게 잘 표현하였다. 어느 날 왕은 왕자를 불러 “내가 이제 늘고 지쳐 왕의 자리를 너에게 물려주려 한다. 하지만 그 전에 좋은 왕이 될 수 있을지 알아봐야겠다”며, 세상에서 가장 강한 것을 찾아오라고 이른다. 길을 떠난 왕자는 불을 만나 불님이 세상에서 가장 강하니 함께 가서 왕이 되자고 한다. “내가 세상에서 가장 강하다고? 아니야, 물이 나보다 더 강하단다. 물은 나를 꺼 버리거든.” 하지만, 불은 세상에서 가장 강한 것은 자신이 아니라고 말한다. 왕자는 물을 찾아 다시 여행을 떠난다, “물님, 당신이 세상에서 가장 강하군요. 저와 함께 가서 왕이 되기로 해요.” 그리고 물과 바람을 만나지만, 모두 세상에서 가장 강한 것은 아니라고 하는데….세상에서 가장 강한 것은 무엇일까? 가장 강한 것을 찾아 떠난 어린 왕자의 여행 세상에서 가장 강한 것을 찾아 떠난 어린 왕자의 행복한 여행 저자 리나르트 바르딜은 스위스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신학을 전공했지만, 신학자의 길을 택하지 않고 오랫동안 어린이와 어른을 위한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인지 그의 글은 음악처럼 감미롭고 종교의 가르침처럼 선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사막의 장미》는 왕이 되려 하는 어린 왕자가 세상에서 가장 강한 것을 찾아 세상을 여행하는 여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불·물·바람·흙처럼 세상을 이루는 사 원소를 찾아내지만, 세상에서 가장 강한 것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되지요. 왕자는 여정을 통해 세상을 바로 보는 깊은 지혜와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또한 그림 작가 헨리에테 소방의 아름답고 파스텔 풍의 따스한 그림은 여정을 통해 깨달음을 얻게 되는 소년의 감정을 잔잔하게 잘 표현해 내고 있습니다. 여행을 통해 발견하는 값진 깨달음 어느 날 왕은 왕자를 불러 “내가 이제 늘고 지쳐 왕의 자리를 너에게 물려주려 한다. 하지만 그 전에 네가 좋은 왕이 될 수 있을지 알아봐야겠다”며, 세상에서 가장 강한 것을 찾아오라고 이릅니다. 길을 떠난 왕자는 불을 만나 불님이 세상에서 가장 강하니 함께 가서 왕이 되자고 합니다. “내가 세상에서 가장 강하다고? 아니야, 물이 나보다 더 강하단다. 물은 나를 꺼 버리거든.” 하지만, 불은 세상에서 가장 강한 것은 자신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왕자는 물을 찾아 다시 여행을 떠납니다. “물님, 당신이 세상에서 가장 강하군요. 저와 함께 가서 왕이 되기로 해요.” “내가 세상에서 가장 강하다고? 아니야, 바람은 나보다 더 강하단다. 바람이 나를 높이 끌어올리면 나는 저 높이 구름 속으로 갈 수밖에 없어. 나는 바람이 하는 대로 따라야 한단다.” 그리고 물과 바람을 만나지만, 모두 세상에서 가장 강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강하다는 땅을 찾아 왔을 때 왕자는 그만 눈물을 흘리고 맙니다. ‘대체 땅을 어떻게 가져가지?’ 방울방울 왕자의 눈물이 바람에 실려 어디론가 날아갑니다. 아,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요? 왕자의 눈물이 떨어진 곳에서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마침내 왕자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것을 찾아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강한 것은 무엇일까? 옛날 사람들은 세상이 불, 물, 바람, 흙 등 네 가지 원소로 이루어졌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이 이 사 원소를 통해 다양한 실험을 해 왔지요. 오늘날 세상을 이루는 원소가 사 원소뿐만 아니라 백여 개가 더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고대 사람들의 여정은 여러 가지로 우리 어린이들의 체험과 일치합니다. 불길에서 불의 힘을 보고 냇물에서 물의 흐름을, 폭풍에서 바람을 체험합니다. 흙으로 이루어진 땅 역시 변함없이 단단하지요. 하지만 이 원소들과 우리는 어떻게 연결되어 있을까요? 그것은 느끼고 기뻐하고 슬퍼하고 불안해하고 사랑할 줄 아는 인간의 능력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의 능력이 바로 다섯 번째 원소입니다. 이 능력은 세상을 우리를 위한 것으로 만듭니다. 이 책의 이야기는 바로 이 능력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방울방울 눈물이 바싹 마른 풀 뭉치에 떨어졌어요. 바람에 휩쓸려 사막의 모래 위로 날아온 풀이었어요. 그런데 눈물이 풀 뭉치에 떨어지자 돌돌 뭉쳐 있던 이파리들이 하나씩 펼쳐졌어요. 아, 초록빛 장미가 되었어요. 사람의 능력은 세상을 이루는 원소들과 합쳐져 세상에 아름다운 생명을 불어 넣습니다. 다섯 번째 원소 바로 이것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것입니다. 왕자가 풀 뭉치에 물을 주자, 기적처럼 장미가 다시 피어났어요. 온 성이 그 기적으로 가득 찼어요.
엄마는 여우 아빠는 오소리
얘기구름 / 브리지뜨 뤼시아니 지음, 권은희 옮김, 에브 타를레 그림 / 2008.05.15
4,000원 ⟶ 3,600원(10% off)

얘기구름창작동화브리지뜨 뤼시아니 지음, 권은희 옮김, 에브 타를레 그림
어느 날 갑자기 부모님이 재혼을 하고, 아이들 역시 새로운 가족이 생기고 계속 함께 살아가야 한다면? 더구나 그 새 가족이 여러 가지로 꽤 다른 사람들- 습관이나 문화, 피부 색, 언어, 혹은 신체조건등이 다른 사람들이라면? 아이들로서는 쉽지 않은 상황일 것이다. 이 책에서 어린 동물들이 겪게 되는 상황도 바로 그런 것. 세상 모든 사람은 각자 다르기 마련이다. 친형제 조차도 외모와 성격, 신체 조건과 생각에 이르기까지 다 다르다 더구나 최근 우리나라에는 피부색이 다르고, 언어와 문화, 생활습관이 '다른' 한국인이 많이 생겼다. 그러나 우리사회는 아직도 배타적인 면이 강하다. 저자가 동물 주인공들을 통해서 하시려는 말씀도 바로 그것이다. 아울러 '재혼 가정'이란 주제에 대해서도 고찰한다. 재혼은 부모만의 문제가 아니라 아이들 자신의 문제이기도 하다. 사실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많은 아이들이 이러한 문제를 대면하고 있고, 그 과정을 어떻게 겪느냐는 아이들 마음의 큰 짐이 될 수도, 자양분이 될 수도 있다. 이 책은 재혼가정의 아이들이 대면하게 되는 상황, 어른들에 대한 생각, 불만, 희망, 나름의 노력과 의지등을 재치 있으면서도 섬세하게 그려내어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까지 감동 시킬 것이다. 만화를 구성하는 무려 180 여 생생한 컷들이 따뜻한 색감의 수채화로 이루어져 있다. 표정과 동작묘사가 생생하고 변화무쌍하며, 굴 속, 굴 밖,숲 속, 초원 등 배경공간도 종횡무진. 정말 어딘가에 있을 것 같이 느껴지는 숲속, 굴속의 의인화된 공간들이며, 아름다운 봄밤의 풍경 묘사는 절로 꺅 하고 즐거움의 탄성이 새어나온다.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그림 덕분에 다소 어려운 주제를 친숙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오소리와 여우가 한 가족이 될 수 있을까? -사랑스러운 동물 만화 속에 녹아난 ‘다름’과 ‘어울림’의 해법 ” 너희 엄마랑 우리 아빠랑 결혼한대! ” 어느 날 갑자기 부모님이 재혼을 선언 한다면 ? 그래서 자동으로 아이들 역시 새로운 가족이 생기고 계속 함께 살아가야 한다면? 더구나 그 새 가족이 여러 가지로 꽤 다른 사람들- 습관이나 문화, 피부 색, 언어, 혹은 신체조건등이 다른 사람들이라면 ? 아이들로서는 쉽지 않은 상황이겠죠, 이 책에서 어린 동물들이 겪게 되는 상황도 바로 그런 것이랍니다. 아이들이 찬성하든 말든, 오소리 아저씨와 여우 아줌마 왈 “ 벌써 결정한 일이니 여러 말 할 것 없다”는 군요. “ 우린 달라도 너무 달라! ” 아이들은 어이가 없었죠, 찬성은 커녕 ‘부모님은 뭘 모르셔, 오소리와 여우는 절대 함께 살 수 없다구!’ 라고 소리를 높이지요. 이유는 ‘너무 다르기 때문 ‘이라는 군요. 정말 그럴까요? 아무튼 의견의 일치를 본 아이들이 힘을 합쳐 부모님의 사이를 갈라놓을 작전을 세우지요. 어라? 그런데 뭐야? 힘을 합치다니, 너희들 사실은 죽이 꽤 잘 맞는 거 아냐? “다르기는 하지만 그럼 뭐 어때?‘ 아니나 다를까, 놀면서 티격 태격하는 동안에 점차 서로의 ‘다름’에 친숙해진 거 에요. 아이들에게 놀이보다 좋은 소통 도구는 없죠, 놀이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같은 목적을 위해 힘을 합치기까지 했으니 어느 순간 탁 깨달음이 온 거죠. ‘ 다르면 어때? 게다가 좋은 점도 꽤 있는데.’ 하고 말이에요. 결국 아이들의 방해 작전이 오히려 가족들이 더 친해지는 계기가 되어버렸다는 사실..! “잠깐, 이것이 끝이 아니야!‘ 그래요, 이제 겨우 한발 짝 내딛었을 뿐이지요. 새 가족 앞에 앞으로 어떤 일들이 벌어질 지, 곧 나올 [엄마는 여우, 아빠는 오소리] 제2권 에서 계속 지켜볼 수 있답니다. 외동딸로 자란 여우소녀가 과연 형제들 속 에서 잘 어울릴 수 있을 지? 외로움을 느끼고 친아빠를 그리워하지는 않을지? 분명한 건 가족 간에도 관심과 소통이 계속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왜냐구요? 서로 ‘다르’니까요. ‘다름’과 ‘어울림’에 대하여.. 세상 모든 사람은 각자 다르기 마련이죠, 친형제 조차도 외모와 성격, 신체 조건과 생각에 이르기까지 다 다른 법입니다. 더구나 최근 우리나라에는 피부색이 다르고, 언어와 문화, 생활습관이 ‘다른’ 한국인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현재 우리사회는 나와 다른 것에 대해서 민감하거나 배타적인 면이 강한 것이 사실입니다. 다르면 어때요? 오히려 서로 달라서 더 재미있지 않을까요? 모두가 똑같은 모습과 행동을 보인다면 너무 지루하잖아요? 이 글을 쓰신 브리지뜨 뤼시아니 선생님이 동물 주인공들을 통해서 하시려는 말씀도 바로 그거랍니다. 선생님의 어머니는 독일인, 아버지는 헝가리인 이었대요, 덕분에 어렸을 때부터 ‘두 문화 사이를 항해하는 기쁨’을 얻었다고 말씀하곤 하시죠. 어른이 되어서는 아메리카와 아시아까지 두루 여행하며 여러 문화를 알아보기도 했어요. 결국 선생님은 이 책을 통해서 ‘서로 다름’속에서 찾는 기쁨을일러주시려고 한 거죠. 설명이 아닌, 재미있고 유쾌한 이야기를 통해서요. 당연하게도 이 책은 8개나 되는 언어들로 번역되어 여러 문화권의 어린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답니다. 재혼가정의 새로운 가족 만들기. 이 책의 또하나의 주제는 ‘재혼가정’ 입니다. 재혼은 부모만의 문제가 아니라 아이들 자신의 문제이기도 해요. 아이들이야말로 새로 만들어 갈 가족의 가장 중요한 구성원이자 주체이니까요. 사실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많은 아이들이 이러한 문제를 대면하고 있고, 그 과정을 어떻게 겪느냐는 아이들 마음의 큰 짐이 될 수도, 자양분이 될 수도 있지요, 이 책은 재혼가정의 아이들이 대면하게 되는 상황, 어른들에 대한 생각, 불만, 희망, 나름의 노력과 의지등을 재치 있으면서도 섬세하게 그려내어 어린이는 물론, 어른 마음속 어린 부분까지 감동시킵니다. 이 책이 2007년 jdi (프랑스 교사 저널) 독자상을 수상한 것도 바로 그 이유 때문이지요. ( jdi 는 프랑스의 월간 교육 잡지로 매년 선착순으로 30학급을 독자상 문학 심사위원단으로 선정하고, 이 위원단이 엄선된 12권의 책 가운데 독자상을 결정합니다. ) 180여 컷의 섬세한 수채화를 보는 즐거움 ‘어, 진짜 만화야? 이런 그림으로 만화의 한 컷 한 컷을 다 채우려면 엄청난 공이 들 텐데?’ -물론 그렇죠, 그리고 바로 그렇기에 즐거움이 한층 더 하는 거죠. 만화를 구성하는 무려 180 여 생생한 컷들이 따뜻한 색감의 수채화로 이루어져 있어요. 모든 컷들이 통일감이 있으면서도 지루하지는 않아요. 표정과 동작묘사가 생생하고 변화무쌍하며, 굴 속, 굴 밖,숲 속, 초원 등 배경공간도 종횡무진이니까요, 정말 어딘가에 있을 것 같이 느껴지는 숲속, 굴속의 의인화된 공간들이며, 아름다운 봄밤의 풍경 묘사는 절로 꺅 하고 즐거움의 탄성이 새어나온답니다. 이 책을 그리신 에브 타를레 선생님은 이렇게 말씀하시죠. ‘어린이가 보는 그림책은 글이 아닌 그림과 색깔로 가장 많이 이야기해야 한다.’ , 그리고 덧붙여 스스로는 그림책을 통해 ‘꿈꾸는’ 것을 배웠다’고 말씀하십니다. 결국 이런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그림 덕분에 다소 어려운 주제가 편안히 녹여질 수 있는 거 아닐까요? 《나의 첫 만화책》시리즈 - 미취학 어린이를 위한 얘기구름의 만화 그림책. 기획.얘기구름 얘기구름은 학습만화와 폭력물 중심인 우리나라 어린이 만화계를 돌아보며, 한 층 높은 수준의 질과 내용을 담아낸 순수 창작만화의 새 지평을 열고자 출발했습니다. 이에 초등학생들을 위한 수준 높은 창작만화 단행본을 준비하는 한편, 4-9세의 미취학 어린이를 위한 만화 그림책 《나의 첫 만화책》 시리즈를 선보입니다. ‘만화그림책‘ 이란? ‘만화 그림책’이란 그림책과 만화책의 새로운 통합장르로서, 그림책의 사상과 회화적 전통이 만화의 문법과 소통구조를 만나서 완성됩니다. 해외에서는 이미 많은 수작들이 선보여지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점차 주목을 끌고 있지요. 얘기구름의 시리즈는 이런 만화그림책’ 시리즈로서, 현재 시리즈 2권까지 나와있습니다. 우선 해외 수작들을 소개하며 출발하여 점차 국내 창작의 물고를 트고 개척할 것입니다. 《나의 첫 만화책》 목록 보기 나의 첫 만화책① 땅꼬마 제블린 나의 첫 만화책② 엄마는 여우,아빠는 오소리1 나의 첫 만화책③ 구름 위에서 (근간) 나의 첫 만화책④ 왕자 제데옹 (근간) 나의 첫 만화책⑤ 엄마는 여우,아빠는 오소리2 (근간)
비 너머
스푼북 / 페르난도 빌레라, 미셀 고르스키 (지은이), 페르난도 빌레라 (그림), 오진영 (옮긴이) / 2021.02.26
13,500원 ⟶ 12,150원(10% off)

스푼북창작동화페르난도 빌레라, 미셀 고르스키 (지은이), 페르난도 빌레라 (그림), 오진영 (옮긴이)
더하기 빼기
키득키득(북하우스) / 하네리제 슐체 글, 카타리나 베스트팔, 카챠 케르스팅 그림, 고맹임 옮김 / 2009.07.10
8,000원 ⟶ 7,200원(10% off)

키득키득(북하우스)유아학습책하네리제 슐체 글, 카타리나 베스트팔, 카챠 케르스팅 그림, 고맹임 옮김
‘우리 아이 첫 개념 잡기’ 시리즈는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 아이들이 꼭 알아야할 다섯 가지 개념들을 한데 모았다. ‘모양’ ‘반대’ ‘더하기 빼기’ ‘공통점’ ‘시간’ 개념은, 영어를 배우기 전에 알파벳을 알아야 하는 것처럼 모든 학습의 토대를 이루는 개념일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부딪히는 수많은 현상들을 이해하기 위한 기본 개념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춘 ‘우리 아이 첫 개념 잡기’ 시리즈 5권으로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기본 개념들을 확실하게 잡아 주자.초등학습을 준비하는 유아들이 꼭 알아야 할 개념 총정리! ‘우리 아이 첫 개념 잡기’ 시리즈는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 아이들이 꼭 알아야할 다섯 가지 개념들을 한데 모았다. ‘모양’ ‘반대’ ‘더하기 빼기’ ‘공통점’ ‘시간’ 개념은, 영어를 배우기 전에 알파벳을 알아야 하는 것처럼 모든 학습의 토대를 이루는 개념일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부딪히는 수많은 현상들을 이해하기 위한 기본 개념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춘 ‘우리 아이 첫 개념 잡기’ 시리즈 5권으로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기본 개념들을 확실하게 잡아 주자. 기본적인 개념들의 정의와 특징을 쉽고 재미있게! 딱딱하고 작위적인 암기식 설명을 배제하고, 재미있는 글과 그림을 보는 사이 자연스럽게 개념의 정의와 특징을 익히도록 하였다. 또한 질문에 답을 찾는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해 보게 하고, 자기 생각을 직접 표현하게 하였다. 아이들은 배우는 즐거움과 성취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응용 가능한 알찬 구성! 개념을 정의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림을 보면서 개념이 응용된 사물들을 찾아보게 하였다. 아이들은 이미 주어진 정의를 아무 생각 없이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생각해 보게 된다. 이렇게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학습 과정을 통해 각인된 개념은 아이들의 머릿속에 오래도록 남게 된다. 학습에 대한 부담감이 들지 않는 짧은 글과 흥미진진한 그림들! 아이들에게 친근한 일상생활 속의 소재를 재미있게 구성한 글과 그림은 학습 효과와 재미 효과를 동시에 준다. 매 펼친 페이지마다 하나의 작은 이야기가 담겨 있어, 엄마와 아이가 함께 글을 읽고 그림을 보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부모님과 선생님, 아이들에게 테스트를 마친 검증된 내용! ‘우리 아이 첫 개념 잡기’ 시리즈는 125년 전통의 독일의 저명한 출판사 ‘두덴(DUDEN)’에서 자신 있게 내놓은 어린이 학습서이다. 현지에서 활동하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선생님,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직접 읽히면서 내용을 개선하였다. 탄탄한 구성과 실용적인 내용이 돋보인다.
도형 학습의 기준 플라토 S세트 (전4권)
씨투엠에듀 / 지식과상상 연구소 (지은이) / 2022.06.01
28,000원 ⟶ 25,200원(10% off)

씨투엠에듀유아학습지지식과상상 연구소 (지은이)
★★도형 학습의 기준★★ ≪도형 학습의 기준-플라토≫는 6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의 도형 학습 전체를 아우르는 도형 학습지입니다. ‘도형 학습을 쉽고, 가볍게’라는 모토 아래 제작되어 아이들의 길고 긴 수학 학습의 첫발을 플라토와 같이 시작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주요 과목임에도 불구하고 수포자가 많다는 현실에서 우리는 좀 더 쉽고, 가볍게 도형 학습을, 더 나아가 수학을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하였고, 그렇게 만들어진 플라토로 지난 수년간 학습한 많은 아이들과 부모님들께서 플라토가 수학에 대한 즐거움과 자신감을 갖도록 해주었다는 고마운 후기를 보내주셨습니다. 아이들이 즐겁게, 자신감 있게 도형 학습을, 수학을 공부하기를 바라는 여러분에게 플라토를 권합니다.S. 단계 평면규칙 1주차 : 점과 선 2주차 : 똑같은 모양 3주차 : 도형 세기 4주차 : 도형 규칙 도형조작 1주차 : 길이 비교 2주차 : 모양 붙이기 3주차 : 모양 자르기 4주차 : 거울과 위치 입체설계 1주차 : 입체 모양 관찰 2주차 : 블록 모양 만들기 3주차 : 쌓기나무 4주차 : 입체도형 세기 공간지각 1주차 : 잘라내기 2주차 : 종이 접기 3주차 : 투명 종이 겹치기 4주차 : 모양 겹치기♣ 특 징 1. 느리지 않은 탄탄한 커리큘럼 어른의 시점에서 플라토의 커리큘럼을 처음 보면 ‘너무 천천히 나가는 것이 아닐까?’, ‘한 번에 다 가르쳐도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 권, 두 권... 학습이 진행되다 보면 자연스레 커리큘럼을 이렇게 세분화하여 진행한 이유를 알게 됩니다. 일반적인 어른의 시각에서는 한 번에 뭉쳐서 진행해도 된다고 할 수 있으나 아이에게는 다 새로운 개념이므로 어른의 욕심으로 훅~하고 진행해 버리면 그 당시는 아이가 따라온다고 느낄 수 있으나 학습이 진행될수록 그 부분 학습에 구멍이 생겨 버린 것을 알게 됩니다. 구멍이 나버린 학습을 다시 메꾸는 것은 어려운 일이므로 처음부터 꼼꼼하게 탄탄한 커리큘럼으로 진행하였습니다. 2. 플라토 시리즈의 구성 플라토는 6세부터 초6까지의 도형 학습 전체를 아우르는 도형 학습지입니다. 플라토는 학년마다 4권씩 있으며 각 권은 평면, 도형, 입체, 공간의 서로 다른 주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3. 플라토 권별 구성과 특징 (1) 플라토 한 권은 총 4주 차의 학습량을 가지며, 1주에 5일씩 학습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1일 학습량은 2페이지씩으로 10분 정도의 학습량이며, 각주의 학습이 끝나면 확인학습을 제공하여 해당 주차의 학습 내용을 확인합니다. (2) 플라토는 4주 차의 학습이 모두 끝나면 형성평가를 5회에 걸쳐 제공하여 각 권의 학습 내용을 상기시킵니다. (3)교구재 제공 플라토는 학습에 필요한 교구재를 수록하였고, 교구재 중 종이 교구재와 투명종이 교구재는 각 권말에 같이 제공합니다. (4) 친절한 정답과 설명 정답과 문항 설명은 물론 아이들이 도형 학습을 하면서 자주 하는 질문에 대한 답, 문제 해결 요령에 대한 설명도 친절하게 제공합니다. ♣ 도형 학습이 필요성과 학습 방법 1. 도형 학습의 필요성 초등학교의 도형 학습은 단원 간 시간 간격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아이들이 도형의 기본 개념을 연계하여 학습하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고, 이러한 어려움이 누적되어 중학교 도형 영역에서는 더 큰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따라서 별도로 도형을 체계적으로 꾸준히 학습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2. 도형 학습에서 교구의 필요성 영유아기에 도형 교구를 다루어 본 아이들과 그렇지 않은 아이들은 초등 단계에서 유의미한 학습 성취도의 차이를 보입니다. 그러므로 영유아기 아이들에게 도형 교구는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영유아기에는 교구를 중심으로 한 교구 학습을, 플라토를 진행하는 과정에서는 교구를 도형 보조 도구로 활용하여 학습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3. 플라토 학습 방법 플라토는 1일 10분의 학습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이 자신의 의지로 더 빠르게 진행하는 경우, 플라토는 해당 연령보다 2~3단계 위 정도의 학습이 가능하므로 학교 수업이 필수적으로 동반되어야 하는 수준의 학습이 아닌 경우 윗 단계를 꾸준히 진행해 주셔도 좋습니다. 그러다 플라토를 잠시 멈추어야 하는 단계에서 윗 단계 도형 학습에 필요한 연산 학습과 공감 각각을 기를 수 있는 사고력 학습을 같이 진행해 주시면 아이가 좀 더 확장된 도형 학습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빼빼 왕비
은행나무 / 장평지에 글 그림, 꿈꼬 옮김 / 200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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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유아학습책장평지에 글 그림, 꿈꼬 옮김
유아에게 건강을 지키는 법을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알려주는 책. 모두 4권으로 구성되었다. 즐거운 생활, 규칙적인 운동, 균형잡힌 식습관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한다. 또, 아이의 건강은 가족 모두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도 함께 알려 준다. 1권 뚱보가 되는 이유와 뚱보가 되었을 때 불편한 점을 익살스럽게 보여 준다. 뚱보 임금의 체중을 줄여주려고 노력하는 요리사, 의사, 공주, 왕비의 기발하지만 합리적인 제안을 통해 적절한 체중을 운동과 올바른 식습관을 통해 유치하도록 한다. 무리한 감량보다 잘못된 식습관을 바로잡는 것이 비만을 이기는 길이다. 2권 자나깨나 뚱보 임금 걱정을 하느라 빼빼해진 왕비. 왕비는 매일 뚱보 임금과 함께 운동을 하고, 먹을 것을 숨기느라 입맛을 잃고 급기야 쓰러지고 만다. 편식과 스트레스 때문에 고생하는 왕비를 건강하게 만드는 과정을 통해 규칙적인 운동, 균형잡힌 영양 섭취, 즐거운 마음의 중요성을 알려준다. 3권 평소에 눈을 소중히 여기지 않은 공주는 어쩔 수 없이 안경을 쓰게 된다. 세상은 환하게 보이지만, 안경은 생활하는 데 여러모로 불편했다. 다행히, 안경 공주는 의사 선생님이 가르쳐 준 눈이 좋아지는 운동과, 요리사가 매일 차려주는 신선한 야채로 만든 밥, 적절한 운동과 눈 보호 방법을 통해 다시 눈이 좋아진다. 4권 단 것을 좋아하는 왕자. 하지만 양치질을 하지 않아 입 안에 충치 벌레가 생겼다. 의사는 서둘러 왕자의 충치 구멍을 막은 뒤, 올바른 칫솔질 방법을 가르쳐 주었다. 임금과 왕비, 공주는 매일 같이 양치질을 하면서 왕자를 돕는다. 그 덕택에 왕자는 희고 건강한 이를 가지게 되었다. 세트도 함께 판매된다.
반대말이 서로 적은 아니에요
고려원북스 / 마리 아그네스 고드라 글, 티에리 쿠르텡 그림, 조용희 옮김 / 201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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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원북스창작동화마리 아그네스 고드라 글, 티에리 쿠르텡 그림, 조용희 옮김
생각이 모락모락 시리즈 4권. 유아에게 반대말을 가르치는 그림책은 있지만, 반대말이 적대적인 개념이 아니라 상호 조화와 보완의 개념이란 것까지 가르치려고 시도하는 책은 드물다. ‘강하다’의 반대말은 ‘약하다’이지만, 강한 쪽이 약한 쪽을 도와주면 문제가 없고, 흑인과 백인, 또 남자와 여자는 반대말이 아님을 알려준다. 반대말이 있어 세상이 풍요로워진다는 진리! 단순한 반대말이 아닌 통찰력을 키워주는 그림책이다.생각이 모락모락 시리즈 4. 반대말 반대말이 서로 적은 아니에요. 크다의 반대말은 작다. 힘세다의 반대말은 약하다. 아이들은 이원론적 사고를 하는 경향이 있어 반대말은 적대적인 개념이라 생각할 수 있어요. 그런데 만약 힘 센 사람이 약한 사람을 도와준다면? 반대말들끼리도 사이좋게 지낼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남자와 여자도 반대말이라 할 수 없겠죠. 모두가 똑같다면 세상은 재미없을 거예요. 반대말이 있어 쌍은 늘 풍요롭고 매력적입니다. [시리즈 소개] 가장 작고 근본적인 것부터, 가장 크고 절대적인 것까지 통찰력을 키워주는 놀라운 그림책- 생각이 모락모락 시리즈를 소개합니다. 1. 숫자 1, 2, 3보다 0을 먼저 배워요. 2. 모양 점 하나에서 온 세상이 시작돼요. 3. 색깔 파랑과 퍼렁은 같기도 하고 다르기도 해요. 4. 반대말 반대말이 서로 적은 아니에요. 5. 알파벳 온몸으로 배우는 알파벳 ▶생각이 모락모락 그림책, 이렇게 읽어주세요 1. 이해 못 해도 그냥 넘어가세요. 이 시리즈는 아이에게 좀 어려울 수 있는 부분도 다루었습니다. 숫자 ‘0’이 대표적 사례에요. 처음엔 이해 못 해도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2. 질문을 던지면서 읽어주세요. 이 시리즈는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해 생각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게 해줍니다. 책을 읽어주실 때도 질문을 통해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해주세요. 3. 결론을 내리지 마세요. 이 시리즈엔 의문문이 많습니다. 그러나 답을 주지도 결론을 내리지도 않아요. 그 부분은 전적으로 아이들의 몫으로 남겨놓으세요. 4. 아주 천천히 읽어주세요. 이 시리즈는 하나의 개념이 생겨난 배경과 맥락을 스스로 생각하도록 해줍니다. 아이가 깊은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여유있게 읽어주세요. 5. 반복해서 읽어주세요. 이 시리즈는 읽을 때마다 새로운 관점을 발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엄마, 아빠가 번갈아 읽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가볍다의 반대말은 무겁다.강하다의 반대말은 약하다.그러나 힘 센사람이 약한 사람을 도와주면 좋아요.그렇다고 흑인이 백인의 반대말은 아니고요.여자가 남자의 반대말도 아니에요.오히려 그 반대랍니다!만약 모든 사람들이 비슷비슷해서 서로 다르지 않다면세상은 별로 재미 없을 거예요.그러나 아무도 같지 않고 모두가 서로 달라요.정말 다행이죠!
수박이 데구루루
금동이책 / 박혜수 (지은이), 이준우 (그림), 금동이책 (기획) / 2018.10.20
9,500원 ⟶ 8,550원(10% off)

금동이책유아놀이책박혜수 (지은이), 이준우 (그림), 금동이책 (기획)
수박을 따라가다 보면 그동안 만났던 다양한 사물들이 모두 모여 있다. 그중에서 수박은 어디 있을까? 이 책은 손으로 도형을 따라 그리고, 숨어 있는 수박을 찾는 등 엄마와 아기가 즐거운 놀이를 할 수 있게 도와준다. 동그라미와 네모, 세모를 따라 그리는 활동은 아주 단순해 보여도 신체 협응력과 손의 감각을 길러 준다. 굴러가는 수박을 따라가며 ‘동글동글’, ‘네모네모’ 등 반복되는 어휘를 들려주고 따라하며 신나는 말놀이도 할 수 있다.아이가 좋아하는 활동이 넝쿨째 데구루루… 아장아장 넘겨보는 걸음마 그림책 수박이 굴러갑니다. 데구루루… 어라? 동그란 수박을 따라가다 보니 무당벌레도 있고, 버스도 있어요. 아기자기한 그림과 다양한 사물, 리듬감 있는 내용이 어린이의 마음으로 통통 튀어 올라 상상력의 씨앗이 됩니다. 냠냠 술술 도형과의 첫 만남을 즐겁게 시작해 보아요. 수박 따라가 볼까? 손끝으로 하는 꼬리잡기 아기들은 움직이는 것에 호기심을 보입니다. 컵에서 물 한 방울이 똑! 하고 떨어져도 관심을 가지고 눈을 반짝, 귀를 쫑긋하지요. 호기심 많은 아기가 데구루루 굴러가는 수박을 따라가지 않을 수 있을까요? 굴러가는 수박을 따라가며 ‘동글동글’, ‘네모네모’ 등 반복되는 어휘를 들려주고 따라하며 신나는 말놀이도 할 수 있어요. 수박 어디 있지? 알록달록 도형 속 숨바꼭질 짠! 수박을 따라가다 보면 그동안 만났던 다양한 사물들이 모두 모여 있습니다. 그중에서 수박은 어디 있을까요? 이 책은 손으로 도형을 따라 그리고, 숨어 있는 수박을 찾는 등 엄마와 아기가 즐거운 놀이를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동그라미와 네모, 세모를 따라 그리는 활동은 아주 단순해 보여도 신체 협응력과 손의 감각을 길러 줍니다. 우리 집에는 어떤 도형이 숨어 있을까? 끝나지 않는 놀이! 수박에서 출발하여 해님, 깃발, 네모상자 등 책에 등장하는 사물은 모두 아기가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친근한 것들입니다. 창문은 네모, 접시는 동그라미… 우리 주위에 무궁무진한 도형을 아이가 찾아낼 수 있게 해 주세요. 아이들의 사물 인지 능력을 키우고 나아가 도형 학습의 밑거름이 됩니다.
꼬리 하나 생쥐 열 마리
거북이북스 / 첸무청 글, 차오쥔옌 그림, 유엔제이 옮김 / 2013.03.25
9,800원 ⟶ 8,820원(10% off)

거북이북스창작동화첸무청 글, 차오쥔옌 그림, 유엔제이 옮김
1부터 10까지의 숫자를 그림으로 표현한 재미있는 그림책이다. 아이들은 예쁜 그림 속에 숨어 있는 숫자를 찾으며 종알종알 말놀이까지 즐길 수 있다. 숫자를 알아 가는 그림뿐만 아니라 숫자의 개수를 의미하는 그림과 언어가 함께 등장한다. ‘톡! 톡! 톡!’ 망고 세 개가 떨어지면, 꼬리로 ‘3’자를 만든 고양이가 ‘야옹 야옹 야옹’ 세 번 우는데, 밤하늘에는 아기 별 삼 형제가 반짝이는 식이다. 이 책을 읽으며 스스로 관찰력을 키운 아이들은 생활 속에도 다양한 숫자를 연상해 내며 숫자를 즐길 것이다.꼬리 하나 고양이와 생쥐 열 마리가 펼치는 즐거운 숫자 이야기! 그림 속에 숨겨진 비밀을 찾아내며 관찰력과 상상력을 키워요! <꼬리 하나 생쥐 열 마리>는 1부터 10까지의 숫자를 그림으로 표현한 재미있는 그림책이다. 아이들은 예쁜 그림 속에 숨어 있는 숫자를 찾으며 종알종알 말놀이까지 즐길 수 있다. 삐죽 위로 솟은 고양이 꼬리는 숫자 ‘1’을 떠올리게 하고, 갈고리처럼 휘어진 고양이 꼬리는 숫자 ‘2’가 생각나게 한다. <꼬리 하나 생쥐 열 마리> 그림책에는 이렇게 숫자를 알아 가는 그림뿐만 아니라 숫자의 개수를 의미하는 그림과 언어가 함께 등장한다. ‘톡! 톡! 톡!’ 망고 세 개가 떨어지면, 꼬리로 ‘3’자를 만든 고양이가 ‘야옹 야옹 야옹’ 세 번 우는데, 밤하늘에는 아기 별 삼 형제가 반짝이는 식이다. 그림책 한 쪽 한 쪽마다 하나의 숫자를 의미하는 그림이 비밀스럽게 숨어 있고, 시처럼 운율이 살아 있는 글에도 그 숫자가 가진 비밀이 숨어 있다. 이 책을 읽으며 스스로 관찰력을 키운 아이들은 생활 속에도 다양한 숫자를 연상해 내며 숫자를 즐길 것이다. <꼬리 하나 생쥐 열 마리>는 ‘숫자’가 ‘놀이’가 되게 하는 그림책이다. 풀숲에서 삐죽 솟은 꼬리 하나가 살랑살랑 움직입니다. 동그란 눈 두 개는 반짝반짝 별처럼 빛나고요. 누구일까요? 툭! 툭! 툭! 망고 세 개가 아래로 떨어집니다. 야옹 야옹 야옹. 저런, 까만 아기 고양이가 떨어진 망고에 맞았네요. 깜짝 놀란 까만 아기 고양이는 네 발로 펄쩍 뛰어오릅니다. 까만 아기 고양이는 단숨에 산을 넘습니다. 뾰족뾰족 산봉우리 일곱 개에 펄럭펄럭 깃발도 일곱 개. 그럼 구름은 모두 몇 개일까요? 까만 아기 고양이가 생쥐 무리를 만났습니다. 모두 몇 마리일까? 착한 생쥐들이 차례차례 줄을 서네요. 1, 2, 3, 4, 5, 6, 7, 8, 9, 10, 모두 열 마리! 고양이랑 생쥐와 함께하는 숫자놀이, 참 재미있어요. 까만 아기 고양이가 몸으로 표현한 숫자를 보았나요? 생쥐들이 꼬리로 표현한 숫자는요? 리듬감 있는 글 속에 숨어 있는 고양이와 생쥐의 숫자 그림 이야기, 지금 만나 보세요. 작품 해설 _ 부모님께 이 책은 유아기에 익혀야 할 숫자나 언어 개념을 알려 주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웃기고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숫자와 운율, 짝을 이루는 것과 사이좋게 지내는 것 들이 등장해요. <꼬리 하나 생쥐 열 마리>가 책으로 나오기 전, 나는 여섯 살짜리 에릭을 상대로 실험을 해 보았어요. 에릭에게 그림을 보여 주며 이야기를 읽어 주었지요. 에릭은 까만 아기 고양이의 우스운 표정과 재미있는 의성어, 의태어를 보고 웃음을 터뜨렸어요. 나는 에릭이 데굴데굴 구르며 웃는 모습에 웃음을 터뜨렸고요. 에릭은 그림 속에 숨겨진 많은 비밀을 찾아내어 내게 알려 주었답니다. 예를 들면 생쥐 꼬리에 숫자가 하나씩 달려 있다는 거예요. 마리아 몬테소리는 <어린이의 비밀>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어요. “어린이는 뛰어난 관찰력을 지니고 있어서 부모와 교사가 특별히 가르칠 필요가 없다. 어린이는 날마다 두 눈을 크게 뜨고 온몸의 세포를 이용해 그들만의 세계를 체험한다.” 이러한 생각은 이 책의 그림에도 고스란히 나타난답니다. 어두컴컴한 곳에 불쑥 튀어나와 있는 기다랗고 보송보송한 꼬리, 동그란 눈 두 개만 있는 장면으로 이야기는 시작해요. 과연 어떤 동물일까? 기다란 꼬리가 어떤 동물일지 암시해 주고 있지요. 마침내 귀여운 장난꾸러기 까만 아기 고양이가 폴짝 뛰어나와요. 아이들은 뛰어난 관찰력으로 꼬리와 숫자 1의 관계를 떠올릴 수 있답니다. ‘뾰족뾰족 산봉우리 일곱 개에 펄럭펄럭 깃발이 일곱 개’처럼 대구를 이루며 만들어 내는 리듬감은 이 책의 또 다른 매력이에요. 게다가 그림 속의 깃발은 숫자 7의 모양을 하고 있으며, 산봉우리 일곱 개와 깃발 일곱 개, 흰 구름 일곱 개 등으로 아이들의 머릿속에 7이란 개념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지요. 작가는 이렇게 운율의 맛을 잘 살리면서 글에 재미와 흥미까지 더해 주고 있어요. 아이들 입에서 흥겨운 동시가 저절로 맴돌면서 자연스럽고 재미있는 글자 놀이를 하는 것이지요. 이 책에는 1에서 10까지 숫자의 반복으로 아이들에게 숫자 개념을 심어 줍니다. 또 신체 표현도 잘 활용했어요. 생쥐와 까만 아기 고양이의 몸은 어떤지, 생쥐와 까만 아기 고양이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등을 생생하게 표현해 아이들이 직접 느낄 수 있으니까요. ‘학, 학! 헉, 헉! 훅, 훅, 훅! 까만 아기 고양이는 숨이 차요.’에서처럼 생동감 넘치는 말로 아이들은 주인공의 감정을 느끼고, 바쁘게 돌아다니는 까만 아기 고양이와 생쥐의 모습을 떠올리며 즐거워하지요. 부모님들은 때때로 아이들에게 둘이 한 쌍을 이루는 개념 따위를 설명하기 어렵다고 말합니다. 아동발달 전문가 비고츠키는 비계(아동이나 초보자가 주어진 과제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유능한 성인이나 또래가 도움을 주는 지원의 기준이나 수준)와 참여 유도 개념을 강조했어요. 이것을 쉽게 풀이하면, 부모는 아이들이 관심 있어 하는 일을 함께하고 아이들 수준에 맞는 도움을 적절히 주어야 하지만, 그 도움이 지나치게 많거나 적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아이와 더 친해지고 싶다면 이 책을 함께 보세요. 아이는 깔깔 웃으며 부모와의 유쾌한 추억을 만들고, 자연스럽게 수 개념도 익힐 수 있지요. 이 책은 ‘놀이’를 통해 즐겁게 ‘공부’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안겨 줄 것입니다.
레벨업 숨은 그림 찾기
â / C.H. 퍼즐연구회 그림, 강주현 감수, 창 편집부 엮음 / 2017.07.10
12,000원 ⟶ 10,800원(10% off)

â유아놀이책C.H. 퍼즐연구회 그림, 강주현 감수, 창 편집부 엮음
어른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여러 가지 그림만을 선택하여 레벨별로 난이도에 따라 나누어 놓았다. 내용 선택의 폭이 넓어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숨은 그림 찾기 외에 틀린 그림 찾기, 미로 찾기, 그림자 찾기, 같은 그림 찾기 등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다. 그런 의미에서 두뇌 발달과 창의력 발달을 위한 재미있는 놀이로 좋을뿐만 아니라 어른과 함께 즐김으로써 감성적인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이다.숨은 그림 찾기 …………5 정답 …………56 틀린 그림 찾기 …………59 정답 …………95 미로 찾기 …………97 정답 …………115 그림자 찾기 …………117 정답 …………128레벨업 지능 놀이터! 놀이는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키우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또한 호기심을 끄는 따뜻한 색감으로 즐기는 놀이는 어린이들의 두뇌발달은 물론이고 감성도 깨워줍니다. 이 ‘레벨업 숨은 그림 찾기’는 어른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여러 가지 그림만을 선택하여 레벨별로 난이도에 따라 나누어 놓았습니다. 레벨업(level up)이란 사람들이 자신에게 주어진 한정된 능력 내에서 질적 가치 위주의 효과를 보는 현상을 말하며, 자신의 능력을 단계별 레벨 1→ 레벨 2→ 레벨 3로 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내용 선택의 폭이 넓어져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숨은 그림 찾기 외에 틀린 그림 찾기, 미로 찾기, 그림자 찾기, 같은 그림 찾기 등등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두뇌 발달과 창의력 발달을 위한 재미있는 놀이로 좋을뿐만 아니라 어른과 함께 즐김으로써 감성적인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여행을 할 때나 틈틈이 시간 날 때마다 잠시 쉬면서 숨은 그림을 찾으면 학습 효과도 풍성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