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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오케스트라
비룡소 / 안나 체르빈스카 리델 글, 마르타 이그네르스카 그림, 이지원 옮김 / 2013.04.30
15,000원 ⟶ 13,500원(10% off)

비룡소창작동화안나 체르빈스카 리델 글, 마르타 이그네르스카 그림, 이지원 옮김
2012 볼로냐 라가치 상, 2012 유로피안 디자인 상, 폴란드 IBBY 선정 올해의 책. 참신한 이미지와 아이디어, 감각적인 디자인이 어우러진 새로운 그림책 'zebra' 시리즈 5권이다. 서로 다른 개성과 소리를 지닌 오케스트라 악기들이 모여 시끌벅적한 소란을 피우다가 배려와 조화를 통해 아름다운 음악을 완성해 가는 아름다운 논픽션 그림책이다. 섬세한 바이올린, 신비롭고 매끈한 비올라, 깊고 나직한 첼로, 맑고 고운 플루트, 중후한 바순 등 오케스트라를 구성하는 열두 가지 악기들의 특징과 소리를 은유적이고 유머러스한 글과 감각적인 이미지에 담아냈다. 마지막 장에서는 현악기, 목관악기, 금관악기, 타악기로 구분된 오케스트라를 한눈에 보여 주고, 악기 군별 특징과 쓰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폴란드의 대표적인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마르타 이그네르스카의 실험적이고도 참신한 이미지가 돋보이는 이 작품은, 형광색이 주조를 이루는 화려한 색감, 과감하고 독창적인 조형, 기이한 문양, 그래픽적이면서도 판화로 찍은 듯한 기법이 어우러져 다채롭고 풍성한 청각적 이미지를 연출하여 볼수록 깊이 있고 매력적이다.2012 볼로냐 라가치 상, 2012 유로피안 디자인 상, 폴란드 IBBY 선정 올해의 책 알록달록 오케스트라의 악기들이 이루는 아름다운 하모니 하나의 계보를 따르지 않은, 그래픽적이면서 풍성한 이미지가 돋보인다. 여기에 소리와 리듬감이 더해져서 놀랍도록 참신한 작품. -볼로냐 라가치 상 심사평 중에서 참신한 이미지와 아이디어, 감각적인 디자인이 어우러진 새로운 그림책 「zebra」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 『알록달록 오케스트라』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알록달록 오케스트라』는 서로 다른 개성과 소리를 지닌 오케스트라 악기들이 모여 시끌벅적한 소란을 피우다가 배려와 조화를 통해 아름다운 음악을 완성해 가는 아름다운 논픽션 그림책이다. 섬세한 바이올린, 신비롭고 매끈한 비올라, 깊고 나직한 첼로, 맑고 고운 플루트, 중후한 바순 등 오케스트라를 구성하는 열두 가지 악기들의 특징과 소리를 은유적이고 유머러스한 글과 감각적인 이미지에 담아냈다. 마지막 장에서는 현악기, 목관악기, 금관악기, 타악기로 구분된 오케스트라를 한눈에 보여 주고, 악기 군별 특징과 쓰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폴란드의 대표적인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마르타 이그네르스카의 실험적이고도 참신한 이미지가 돋보이는 이 작품은, 형광색이 주조를 이루는 화려한 색감, 과감하고 독창적인 조형, 기이한 문양, 그래픽적이면서도 판화로 찍은 듯한 기법이 어우러져 다채롭고 풍성한 청각적 이미지를 연출하여 볼수록 깊이 있고 매력적이다. 아이들과 함께 그림책을 관통하는 메시지인 배려와 조화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고, 악기의 소리를 주의 깊게 듣고 소리를 그림으로 표현해 보고, 그 감상을 나눠 보는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오케스트라의 각 악기들이 음을 조율하고 소리를 하나로 모아 아름다운 곡을 완성해 가는 전 과정의 이야기가 한 곡처럼 귓가를 울리며 온몸으로 전해져 벅찬 감동을 선사해 줄 것이다. ■ 아름다운 하모니를 완성하는 힘, 배려와 조화 표지를 펼치면 앞 면지엔 다양한 사람들이 빼곡히 자리를 채우고 있다. 눈을 지그시 감고 있는 사람, 두 눈을 말똥말똥 뜨고 기대에 부푼 사람, 대화를 나누는 사람들, 지루한 듯 졸고 있는 사람까지. 어떤 이야기가 펼쳐지려는 걸까? 기대감을 가지고 다음 장을 넘기면 오보에가 오케스트라에서 가장 먼저 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오보에의 ‘라’ 음에 악장이 음을 맞추자, 각기 개성과 음색이 다른 악기들이 앞다퉈 소리를 낸다. 섬세한 바이올린, 신비롭고 매끈한 비올라, 깊고 나직한 첼로, 맑고 고운 플루트, 중후한 바순, 부드러운 트롬본, 우렁찬 팀파니 등 악기들은 자신의 소리가 최고라고 으스대는가 하면, 인생과 사랑에 대한 단상까지 쏟아내며 한바탕 소란을 벌인다. 그때, 모두의 소리를 압도하는 누군가가 등장한다. 그 사람은 현악기, 관악기, 타악기들에게 차례로 인사를 하더니 양손을 든다. “다 함께 연주할까요?” 그 지휘자의 신호에 연주가 시작되고, 악기들은 서로 소리를 모으고 조화를 이루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완성한다. 뒷면지에서 청중들의 환호가 이어지며 연주회는 막을 내린다. 이야기가 한 곡처럼 귓가를 울리며 흐른다. 각 악기들을 의인화하여 묘사한 성격과 감정, 소리에 대한 상징과 은유가 악기의 소리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게 해 준다. 자신만의 이야기를 지닌 악기들이 모여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데, 이야기는 곡처럼 때론 잔잔하고 부드럽고 감성적인 가락으로, 때론 이성적이고 힘 있고 빠른 가락으로 긴장감 있고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 또한 악기들이 소리를 하나로 모으기 직전에는 벅찬 기대감이, 마침내 소리가 하나로 조화를 이루는 장면에서는 깊은 감동이 전해진다. 이야기가 이처럼 큰 감동을 몰아다 주는 것은 ‘조화’라는 메시지가 관통하고 있기 때문이다. 각기 다른 개성과 소리를 가지고 자신만 돋보이기 원하는 악기들은 우리의 모습이기도 하다. 하지만 악기 하나로만 아름다운 음악을 완성할 수 없듯이, 나 혼자서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수 없다. 책을 보며 서로 배려하고 조화를 이루는 삶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해 볼 수 있을 것이다. ■ 다채롭고 풍부한 음색을 들려주는 참신하고 감각적인 이미지 2012 볼로냐 라가치상 논픽션 부문 대상을 수상한 이 작품은 실험적이고도 참신한 이미지가 단연 돋보인다. 형광색이 주조를 이루는 화려한 색감, 과감하고 독창적인 조형, 기이한 문양, 그래픽적이면서도 판화로 찍은 듯한 표현 기법으로 예술성을 극대화했다. 각 악기들의 과장되고 익살스러운 몸짓과 표정은 악기의 특징을 전해 주고, 자유로운 선의 흐름과 단절, 선 굵기는 악기의 소리와 리듬감을 느낄 수 있게 해 준다. 이처럼 시각적 이미지가 다채롭고 풍성한 청각적 이미지를 연출하여 볼수록 매력적인 그림책이다. 아이들과 함께 악기의 소리를 주의 깊게 듣고 소리를 그림으로 표현해 보고, 그 감상을 나눠 보는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매직매스 우리 아이 첫 수학동화 세트 (전10권)
우리책 / TINMAN 지음, 홍선호 외 감수 / 2009.10.21
95,000원 ⟶ 85,500원(10% off)

우리책유아학습책TINMAN 지음, 홍선호 외 감수
3세~6세 유아들의 수학적 사고 형성에 반드시 필요한 10가지 영역이 들어가 있는 10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공간, 비교, 측정, 규칙, 분류, 수, 계산, 도형, 시간, 통계 등 10가지 수학의 기본적인 개념이 동화로 구성되어 있다.1권 아기두더지 주주의 나들이 2권 더 크게! 더 작게! 3권 벌꿀 케이크 나무 4권 꼬마 고슴도치 라야의 목걸이 5권 곰돌이 케니의 먹이 창고 6권 놀라운 호박집 7권 뚝딱이의 새집 짓기 8권 아기문어 베이크의 계산 9권 숲 속 시계 10권 누가 뽑힐까?유치원 때부터 미리미리, 스토리텔링 수학! 개정된 스토리텔링 수학 교과 과정에 맞는 아이의 눈높이 맞춤 수학동화 ‘매직매스 우리아이 첫 수학동화’는 3세~6세 유아들에게 기본적인 수학적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한 스토리텔링 수학입니다. 공간, 비교, 측정, 규칙, 분류, 수, 계산, 도형, 시간, 통계 등 수학의 기본 영역 10가지를 각 권마다 한 가지 영역을 다루어 수학의 기본적인 개념을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특히 엄마와 함께 하는 시간이 많은 우리 아이들이 일상 생활 속에서 수학적 사고를 끌어내고 적용해 볼 수 있는 스토리로 전개되어 흥미있어 합니다. 재미있는 동화가 끝나면 내지 부록으로 '엄마와 함께 해보는 사고력 놀이와 학습'이 있습니다. 동화를 통해 습득한 수학적 개념을 직접 생활 속에 적용하고, 수학적 사고를 이끌어 내도록 엄마와 함께 놀이활동을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이런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집 밖 더 넓은 공간에서도 수학적 사고를 자연스럽게 끌어냅니다. ‘매직매스 우리아이 첫 수학동화’를 통해 수학적 개념이 곧 우리 일상 생활이라는 사실에 아마 우리 부모님들은 놀라실 것입니다. 기초적인 수학의 개념과 원리만 제대로 깨우친다면 우리 아이들은 매직처럼 저절로 수학의 즐거움에 빠질 것입니다. 이제 막 세상의 개념을 알아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즐거운 경험으로 수학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매직 매스 우리 아이 첫 수학동화’는 김경철(한국교원대학교 유아교육학과) 교수가 추천하고, M496 창의수학연구소(홍선호 소장)에서 철저한 감수를 마치고 나온 책입니다. 매직매스 우리아이 첫 수학동화를 통해, 첫째, 단 10권의 책으로 10가지 수학의 기본 개념을 모두 익힐 수 있습니다. 둘째, 아이들의 수학적 사고의 관심을 실생활에 돌려 자연스럽게 이해함으로써, 수학의 기초 개념 습득에 흥미로워합니다. 셋째, 흥미롭게 습득한 수학의 기초 개념으로 통합적 사고력이 요구되는 새 교육과정 스토리텔링 수학의 접근이 쉬워지고, 응용력도 높아집니다. 매직매스 우리아이 첫 수학동화 세트 1~10권 내용 맛보기 1권 아기두더지 주주의 나들이(공간 영역) 부모님, 먼저 보세요 아이들은 방향을 구분하게 되면서 수학의 한 영역인 공간 개념의 기초를 배웁니다. 이 공간 개념을 이해하면 아이의 시야가 넓어질 뿐만 아니라 좀 더 영리해질 것입니다. · 아이와 함께 집 안과 바깥, 위, 아래, 오른쪽, 왼쪽 등 방향 놀이를 해 보세요. 아이를 중심으로 혹은 엄마를 중심으로 방향을 제시하여 물건 찾기 놀이도 해 보세요. 내용 요약 아기두더지 주주는 땅속에서 살고 있었어요. 주주는 밤에만 땅 위 밖으로 나갈 수 있었답니다. 가끔씩 주주는 작은 강이 있는 왼쪽으로 나갔어요. 어느 때는 숲이 있는 오른쪽으로 나가기도 했지요. 어느 날, 엄마가 주주에게 선글라스를 선물해 주셨어요. 그때부터 주주는 낮에도 땅 위로 나가 놀 수 있게 되었어요. 자, 주주와 함께 놀아 볼까요? 2권 더 크게! 더 작게!(비교 영역) 부모님, 먼저 보세요 아이들은 생활 속에서 비교의 개념을 배울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비교를 하면서 어떤 사물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비교 활동은 아이의 논리적 사고에 도움이 됩니다. · 아이와 함께 어떤 동물 혹은 집 안에 있는 사물을 가지고 차이점과 공통점을 찾아 비교 놀이를 해 보세요. 내용 요약 코끼리 팡팡이와 토끼 챠오챠오는 서로 몸집 크기는 다르지만 매우 사이좋은 친구입니다. 어느 날, 팡팡이와 챠오챠오는 작은 오해로 다시는 함께 놀지 않기로 했지요. 그런데 어느 날 밤, 요정이 나타나 팡팡이와 챠오챠오에게 마법의 사탕을 주었어요. 그 이후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요? 마법의 사탕을 먹은 두 친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요? 3권 벌꿀 케이크 나무(측정 영역) 부모님, 먼저 보세요 측정은 일상생활 속에서 경험하는 일반적인 활동입니다. 아이들은 크기나 양을 눈으로 비교하거나 손이나 발 같은 신체의 일부를 이용, 또 구체적 도구를 이용하여 측정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이 측정 활동을 통하여 환경에 대해 더욱 명확한 이해력을 갖게 될 것입니다. · 아이와 함께 집 안에서 또는 밖에 나가서 다섯 걸음을 걷고는 표시를 해 보세요. 또 온 가족이 모여 손바닥이나 발바닥의 크기를 재어 비교해 보세요. 내용 요약 판다 구구는 집에서부터 다섯 걸음 앞으로 걸어가서 구덩이를 팠어요. 그리고 그 구덩이에 꿀과 달걀이 들어 있는 항아리를 묻었답니다. 생쥐 베티와 하마 엘리가 그것을 보고 묻어 둔 항아리를 열심히 찾았어요. 그러나 소용 없었어요. 그들은 문 앞에서 다섯 걸음만 가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지요. 베티와 엘리는 왜 항아리를 찾지 못했을까요? 그 이유를 알아볼까요? 4권 꼬마 고슴도치 라야의 목걸이(규칙 영역) 부모님, 먼저 보세요 모양이나 색깔, 소리 등을 일정한 규칙으로 나열하여 조화를 이룸으로써 아이들은 규칙을 통한 창의력을 키우게 됩니다. 또 이 규칙 활동은, 관찰력은 물론 조직 능력, 수학적 논리 사고력을 길러 줍니다. · 아이와 함께 그림이나 물건을 가지고 어떤 규칙을 정해 조화롭게 배열해 보세요. 팔찌나 목걸이도 만들어 보세요. 내용 요약 어느 날, 꼬마 고슴도치 라야는 빨간색과 초록색 구슬을 차례로 연결하면 예쁜 목걸이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라야는 다른 친구들과 함께 빨간색, 초록색 그리고 노란색 구슬들을 주웠어요. 그리고 친구들은 각자 다른 색깔의 연속성을 이용하여 목걸이를 만들었답니다. 코끼리가 라야와 친구들을 보고는 목걸이를 갖고 싶어 했어요. 라야와 친구들이 어떤 규칙으로 코끼리 목걸이를 만들었을까요? 5권 곰돌이 케니의 먹이 창고(분류 영역) 부모님, 먼저 보세요 아이들은 분류 활동을 통하여 사물의 속성을 이해하고 구분하는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또 이 활동을 통하여 아이들은 독립적으로 결정하는 방법을 배우고, 수학적 사고력의 기초를 형성하게 됩니다. · 아이와 함께 장난감이나 책을 크기나 모양에 따라 분류하여 정리해 보세요. 내용 요약 어느 가을, 곰돌이 케니는 겨울을 대비해 먹을 것들을 창고에 모았어요. 호박, 당근, 사과, 배, 바나나, 오이, 생선, 치즈, ……. 케니는 이렇게 많은 먹을 것들을 무조건 창고 안에 넣어 쌓았어요. 그리고는 창고문을 닫았지요. 그런데 창고 안의 먹을 것들이 와르르 무너지면서 창고문은 닫히질 않았어요. 케니는 고민을 했어요. 케니는 어떻게 하면 이 많은 먹을 것들을 창고 안에 잘 쌓아 둘 수 있을까요? 6권 놀라운 호박집(수 영역) 부모님, 먼저 보세요 아이들은 이 활동을 통하여 사물들의 수를 순서대로 헤아리거나 숫자의 이름을 알게 됩니다. 이것은 수 학습의 기초를 쌓는 것으로, 인지 발달의 중심이며 수학의 기초 단계입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수 개념을 이해하고 사용하면 아이들은 수학을 좋아하게 될 것입니다. · 아이와 함께 장난감이나 과자를 가지고 하나하나 옮기며 수 세는 놀이를 해 보세요. 내용 요약 아기개미 애니와 귀뚜라미 랠리는 따로따로 호박집에서 살았어요. 애니와 랠리는 각자 매일매일 먹이를 찾아다녔답니다. 어떤 때는 과자 1개, 또 어떤 때는 옥수수알 8개를 찾기도 했지요. 어느 날, 애니와 랠리는 강둑에서 만났어요. 애니와 랠리는 함께 재미있게 놀다가 헤어져 각자 호박집으로 돌아왔어요. 그리고는 얼마 후, 깜짝 놀랐어요. 애니와 랠리는 왜 깜짝 놀랬을까요? 7권 뚝딱이의 새집 짓기(도형 영역) 부모님, 먼저 보세요 아이들은 기본적이고 단순한 도형을 알고 이해함으로써 더 복잡한 도형도 단순하게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도형 학습을 통하여 아이들은 관찰력과 분석력, 논리력을 키우게 됩니다. · 아이와 함께 집 안에 있는 탁자나 침대 그리고 장난감이나 과자 등의 모양 이름 말하기 놀이를 해 보세요. 내용 요약 사마귀 뚝딱이는 여러 가지 모양의 물건을 뚝딱뚝딱 잘 만들어요. 기다란 네모 모양의 옷장, 반듯한 네모 모양의 의자, 길쭉한 동그라미 모양의 식탁, 하트 모양의 침대, 이제 뚝딱이네 엄마의 생신이 다가오고 있어요. 과연 뚝딱이는 엄마 생신 선물로 무엇을 준비할까요? 8권 아기문어 베이크의 계산(계산 영역) 부모님, 먼저 보세요 덧셈과 뺄셈은 사람이 가장 자주 이용하는 수학적 능력입니다. 아이들이 덧셈, 뺄셈의 기초를 배우면 그 과정을 통해 계산 능력과 관계를 인식하는 유추력이 생겨 일상생활의 어려운 문제들도 풀어 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 아기문어 베이크처럼 손가락과 발가락을 이용하여 아이와 함께 덧셈ㆍ뺄셈 놀이를 해 보세요. 내용 요약 아기문어 베이크는 여덟 개의 다리를 가지고 있어요. 베이크는 언제나 다리를 이용해서 계산을 했답니다. 베이크의 계산은 항상 정확했기 때문에 많은 동물들이 계산을 부탁했어요. 베이크는 점점 거만해졌지요. 그러던 어느 날, 꽃게가 나타나 베이크에게 어려운 계산 문제를 냈어요. 아기문어 베이크가 그 문제를 어떻게 풀까요? 9권 숲 속 시계(시간 영역) 부모님, 먼저 보세요 아이들은 기본적인 시계의 구조와 원리를 알게 되면서 시간의 개념을 익히게 됩니다. 그리하여 일상생활에서 시간의 중요성도 이해하게 됩니다. · 아이와 함께 시계를 그리거나 만들어서 시계 놀이를 해 보세요. 잠자는 시간, 일어나는 시간, 밥 먹는 시간을 이야기하며 아이와 함께 시계 바늘을 돌려 보세요. 내용 요약 숲 속에 커다란 시계 하나가 있었어요. 그 시계는 직접 동물들이 움직여 잘 돌아가게 했답니다. 어느 날, 코알라 형제가 그 일을 맡게 되었어요. 형 잭은 긴바늘을, 동생 피터는 짧은바늘을 맡았어요. 형에 비해 한가한 동생 피터는 지루하고 심심해 놀러 가 버렸어요. 피터는 시간이 지나도 할 일을 깜빡 잊은 채 숲 속 시계로 돌아가지 않았어요. 그래서 숲 속 시계의 시간이 맞지 않게 되었답니다. 그 후, 피터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요? 10권 누가 뽑힐까?(통계 영역) 부모님, 먼저 보세요 필요한 자료를 모으고 분석하는 과정에서 사용되는 수학적 방법이 바로 통계입니다. 아이가 자료 활용법을 배우면 어떤 것들 사이의 체계와 관계를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아이는 자료 분석과 의미 해석을 통해 논리력을 키우게 됩니다. · 아이와 함께 몇 가지 종류의 장난감들과 책 등을 늘어놓고 종류별로 몇 개씩인지 분류하여 표를 만들어 보세요. 그리고 어떤 종류가 많은지, 적은지도 작성된 표를 보며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내용 요약 아빠산양은 위험한 늑대들에게서 아기산양들을 지키기 위해 힘 세고 용기 있는 아기산양 지킴이를 구하기로 했어요. 많은 동물들이 도전했지만 몇 가지 시험을 통과한 개, 호랑이, 고릴라만 남게 되었어요. 아기산양 지킴이는 단 하나뿐인데, 아빠산양은 누굴 뽑아야 할지 고민이 되었지요. 과연 아기산양 지킴이는 누가 되었을까요?
리프맨
비룡소 / 윌리엄 조이스 글.그림, 노은정 옮김 / 201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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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창작동화윌리엄 조이스 글.그림, 노은정 옮김
비룡소의 그림동화 시리즈 226권. 창의적인 발상이 돋보이는 그림책 작가이자 애니메이션 제작자, 윌리엄 조이스의 그림책이다. 나뭇잎 전사 리프맨들과 용감한 풀벌레들이 호호 할머니의 어린 시절 추억이 살아 있는 신비로운 정원을 악당들로부터 지켜내는 정의롭고 따듯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호호 할머니와 손자 손녀들이 사는 ‘현실 세계’와 쥐며느리, 귀뚜라미, 반딧불이 등 풀벌레들과 리프맨들이 등장하는 ‘판타지 세계’를 넘나드는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고 박진감 넘치게 전개되며 신비롭고 섬세한 그림과 어우러졌다. 책을 읽는 어린이들은 악당에 맞서 정원을 구하는 리프맨의 모습을 통해 나뭇잎 하나, 나뭇가지 하나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기르고, 작고 약하지만 용기 있게 나아가는 쥐며느리들의 모습을 통해 용기와 자신감을 얻을 것이다.3D 애니메이션 「에픽: 숲속의 전설」원작 그림책 2012 아카데미상 단편애니메이션상, 크리스토퍼 상, ABBY 영예상, 수상 작가 윌리엄 조이스의 최신작“신비로운 정원에서 펼쳐지는 나뭇잎 전사, 리프맨의 모험.” “윌리엄 조이스는 세밀하고 매혹적인 그림으로 숲속의 영웅과 악당의 모습을 보여 준다.” -'ALA 북리스트' “매력적인 이야기. 윌리엄 조이스의 그림은 신비롭고 재미있다.” -'뉴욕 데일리 뉴스' “집약적이고 몽환적인 글과 세밀한 그림이 어우러진 작품.”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창의적인 발상이 돋보이는 그림책 작가이자 애니메이션 제작자, 윌리엄 조이스의 그림책 『리프맨』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리프맨』은 나뭇잎 전사 리프맨들과 용감한 풀벌레들이 호호 할머니의 어린 시절 추억이 살아 있는 신비로운 정원을 악당들로부터 지켜내는 정의롭고 따듯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호호 할머니와 손자 손녀들이 사는 ‘현실 세계’와 쥐며느리, 귀뚜라미, 반딧불이 등 풀벌레들과 리프맨들이 등장하는 ‘판타지 세계’를 넘나드는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고 박진감 넘치게 전개되며 신비롭고 섬세한 그림과 어우러졌다. 책을 읽는 어린이들은 악당에 맞서 정원을 구하는 리프맨의 모습을 통해 나뭇잎 하나, 나뭇가지 하나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기르고, 작고 약하지만 용기 있게 나아가는 쥐며느리들의 모습을 통해 용기와 자신감을 얻을 것이다. 윌리엄 조이스의 작품은 기발한 상상력과 탄탄한 구성으로 이야기의 힘을 보여 주며 출간되는 작품마다 애니메이션의 원작으로 활용되는 등 주목 받아 왔다. 『리프맨』은 3D 애니메이션 「에픽: 숲속의 전설」의 원작 그림책으로, 영화와 비교해서 보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해 줄 것이다. 그밖에도 그림책 「가디언즈」 시리즈를 원작으로 3D 애니메이션 「가디언즈」가 제작되었고, 이는 제16회 할리우드 필름 어워즈 애니메이션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윌리엄 조이스는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 「로봇」 등의 콘셉트와 디자인에 참여했으며, TV 애니메이션 「롤리 폴리 올리」 원작자로 크리스토퍼 상, ABBY 영예상을 받았다. 2012년에는 「미스터 레스모어의 환상적인 책 여행 The Fantastic Flying Books of Mr. Morris Lessmore」으로 아카데미상 단편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다. 비룡소에서는 그림책을 읽고 리프맨의 나뭇잎 망토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재료와 그림책 『리프맨』이 담긴 『아이와 함께 만드는 리프맨 나뭇잎 망토』 세트를 곧 출시할 예정이다. “리프맨, 도와줘요!” 숲을 지키는 전설의 리프맨과 용감한 풀벌레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세상 모든 것은 변하기 마련이지. 그래도 정원은 신비로운 곳이고, 달빛이 은은한 밤, 정원에서는 온갖 신기한 일들이 일어난다는 것만은 잊지 마려무나.” 호호 할머니는 매일 정원을 정성껏 돌보며 손자 손녀에게 정원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곤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장미 나무가 병들자 호호 할머니도 몸져눕고 만다. 풀벌레들은 할머니를 낫게 하려고 애쓰지만 할머니는 날로 몸이 약해지고, 정원도 나날이 엉망진창이 된다. 어느 날, 풀숲에 버려진 낡은 엄지 인형이 정원에서 가장 큰 나무의 꼭대기에 보름달이 걸렸을 때 ‘리프맨’을 부르면 리프맨이 도와줄 거라고 말해 준다. 용감한 쥐며느리들은 리프맨을 찾아 나선다. 쥐며느리들이 거센 바람을 해치고 나무 꼭대기에 거의 다다랐을 때, 여왕 거미가 쥐며느리들을 공격해 왔다. 쥐며느리 대장이 “리프맨, 도와줘요!”라고 외치는 순간, 리프맨이 나타났다! 리프맨들은 악당 여왕 거미와 개미 도깨비들을 모두 무찌르고, 나무에서 떨어진 이파리를 꿰매어 달고, 누렇게 변한 줄기를 푸릇푸릇하게 만들어 정원을 되살린다. 덕분에 깨어난 호호 할머니는 손자 손녀에게 어린 시절 할머니의 할머니에게 들었던 리프맨 이야기를 들려준다. 호호 할머니와 손자 손녀들이 사는 ‘현실 세계’와 쥐며느리, 귀뚜라미, 반딧불이 등 풀벌레들과 리프맨들이 등장하는 ‘판타지 세계’를 넘나드는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고 박진감 있게 전개되어 긴장감을 늦출 새 없이 이야기에 몰입하게 된다. 또한 장미 나무가 병들자 할머니도 앓게 되고 결국 정원의 꽃들이 시들어 가는 모습은 사람과 자연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넌지시 깨닫게 해 준다. 나뭇잎 하나, 나뭇가지 하나도 소중히 여기며 한 마음으로 정원을 구하는 리프맨과 풀벌레들의 모습은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도 자연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심어 줄 것이다. 아픈 할머니를 낫게 하기 위해 한마음으로 애쓰는 풀벌레들의 모습은 따스하고 훈훈하다. 그중 가장 작고 약한 풀벌레인 쥐며느리들이 ‘할 수 있다!’고 외치며 할머니와 정원을 구해 줄 리프맨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장면은 단연 감동적이다. 자신에 대한 믿음으로 용기 있게 나아가는 쥐며느리들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은 용기와 자신감을 얻을 것이다. 마침내 옛 기억을 회복한 할머니가 정원에 앉아 손자 손녀에게 리프맨 이야기를 들려주고 이를 풀벌레들이 흐뭇하게 바라보는 장면에서는 가족 간의 따듯한 정과 소중한 것을 지켜낸 뿌듯함이 전해진다. 현실과 판타지의 세계를 넘나드는 신비롭고 섬세한 그림 윌리엄 조이스의 그림은 신비롭고 섬세하다. 각 장면은 망원경을 통해 들여다보는 것 같아서 주목도가 높고 그림을 더욱 깊이 들여다보게 하는 힘이 있다. 넓은 정원을 멀리서 보여 주는가 하면, 풀숲 사이를 아주 가까이서 비추는 등 다양한 구도로 세밀하게 표현하여 마치 깊은 정원 속에 들어와 있는 것처럼 긴장감 있고 흥미롭다. 검정색과 초록색을 주조로 명도와 채도에 차이를 준 그림은 몽환적이고 신비스러운 느낌을 전한다. 또한 살아 숨 쉬는 듯한 사마귀, 무당벌레, 귀뚜라미, 반딧불이, 쥐며느리, 거미 등 다양한 풀벌레들이 그림책 곳곳에 등장하여 아이들의 흥미를 돋우고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책을 읽고 난 뒤 가까운 공원이나 풀밭에 나가 풀벌레들의 세계를 관찰해 보는 것도 또 다른 즐거움을 전해 줄 것이다.
다이노코어 에볼루션 스티커 색칠놀이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18.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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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단행본)유아놀이책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색칠놀이도 하고 스티커도 붙이며 놀 수 있는 놀이북이다. 스티커 2장이 함께 들어 있어, 단순히 색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놀이도 함께 할 수 있어 복합적인 사고력과 응용력을 키울 수 있다. 페이지마다 좋아하는 캐릭터를 칠하면서 소근육 활동이 늘어나 집중력과 창의력이 발달되며 손과 눈의 협응력 또한 길러주어 자연스럽게 형태와 색채의 감각을 익힐 수 있다. 자신만의 개성있는 컬러색칠을 통한 놀이활동은 독창성도 길러준다.파드라가 앞장선 코스모사우루스의 침략을 무사히 막아내고 1년이 흘렀다 . 평화로운 다이노아일랜드에 갑자기 등장한 다이노행성의 공주 라키나. 라키나는 위기에 빠진 다이노행성을 구하기 위해 다이노마스터 렉스가 필요하다 . 렉스와 라키나는 포탈을 통해 다이노행성에 도착한다 . 하지만 포탈의 폭주로 10 년이 지난 상태이고 다이노행성은 이미 다크킹의 지배를 받고 있다 사막의 전사 스피노족으로부터 다크킹을 무찌르기 위해서는 북쪽마녀의 도움을 받아야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 렉스와 라키나는 아칸과 함께 북쪽마녀에게 가던 중 포탈로 함께 이동한 다이노아일랜드를 발견하고 존, 파브로 등과 재회하는데...! 위기에 빠진 다이노 행성을 구하기 위해 떠나는 새로운 모험! 더 멋지고 새롭게 돌아온 다이노코어 친구들을 재밌는 스티커 색칠놀이로 만나 보세요! 단순히 색칠만 하는 색칠놀이북은 이제 그만! 색칠놀이도 하고 스티커도 붙이며 놀 수 있는 놀이북입니다. 한 권에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서 아이들의 지능을 향상시키는 EQ, IQ계발 프로그램입니다. 하나, 색칠놀이와 스티커 놀이를 한번에! 타사의 색칠놀이와 달리 학산문화사의 색칠놀이는 스티커 2장이 함께 들어 있어, 단순히 색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놀이도 함께 할 수 있어 복합적인 사고력과 응용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둘, 우리 아이들의 미적감각과 집중력을 길러줘요! 페이지마다 좋아하는 캐릭터를 칠하면서 소근육 활동이 늘어나 집중력과 창의력이 발달되며 손과 눈의 협응력 또한 길러주어 자연스럽게 형태와 색채의 감각을 익힐 수 있습니다. 자신만의 개성있는 컬러색칠을 통한 놀이활동은 독창성도 길러 줍니다.
뚱보 임금님 세종의 긁적긁적 말놀이
웅진주니어 / 조은수 글.그림 / 201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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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창작동화조은수 글.그림
웅진 우리그림책 37권.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한글이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왜 놀라운 문자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전함과 동시에 엄청난 먹보에 일벌레, 피부병 환자 세종의 결코 화려하지만은 않았던 고군분투 여정도 함께 조명한다. 를 통해 세종의 애민하는 마음, 발음 기관을 관찰하고 소리를 연구한 치열함, 닿소리와 홀소리를 결합한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한글의 가치를 느끼도록 했다. 주거니 받거니 엄마가 읽어 주고 또 아이가 읽기를 반복하다 보면 말놀이 하듯 흥겹게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뚱보 임금님 세종이 신하들의 반대에도 굽히지 않고 연구하던 모습, 발음 기관의 모양에서 닿소리 기본 글자를 착안해 내던 과정, ‘아니 되옵니다!’로 일관했던 신하들을 향해 가슴을 치던 장면, 마침내 온 세상에 한글이 반포되던 그날의 감격까지, 한 자 한 자 소리 내어 흥얼거리며 한글이 가진 친근함과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생각쟁이 뚱보 임금님 세종을 만나는 왁자지껄 말놀이, 소리 내어 읽다 보면 한글이 보입니다! 뚱보 임금 세종이 까막눈 백성들에게 한글은 언제, 누가, 왜 만들었는지 알 수 있는 유일한 문자입니다. 1446년, 세종 대왕이 온 백성에게 정식으로 훈민정음을 반포했지요. 훈민정음,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뜻입니다.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글자를 몰라 어려움을 당하는 백성들에게는 그야말로 세상을 틔우는 선물이었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아침나절이 되기 전에 이해하고, 바람 소리, 학의 울음, 닭 울음소리나 개 짖는 소리까지도 모두 적을 수 있는 글자, 고작 스물 여덟 자로 이 모든 게 가능하다니 500년이 훌쩍 지난 지금 생각해도 놀라운 혁명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어릴 때부터 아토피에 뚱보였어요. 그런데 세종 대왕도 뚱뚱한 데다 피부병뿐만 아니라 두통, 이질, 부종, 눈병 같은 온갖 병을 앓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확 친근감을 느꼈어요. 그냥 왕도 아니고 대왕이라고 불리는 위대한 임금님이 나처럼 먹는 거 좋아하고 가려움증에 여기저기 긁어 대며 밤새도록 공부하고 연구하여 한글을 만들었다는 사실이 정말 놀랍고 존경스러웠어요.” 조은수 작가의 말처럼, 한글의 위대함과 ‘대왕’이라는 칭호 뒤에 숨은 세종의 인간적인 모습을 보노라면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는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이 한글이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왜 놀라운 문자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전함과 동시에 엄청난 먹보에 일벌레, 피부병 환자 세종의 결코 화려하지만은 않았던 고군분투 여정도 함께 조명합니다. 를 통해 세종의 애민하는 마음, 발음 기관을 관찰하고 소리를 연구한 치열함, 닿소리와 홀소리를 결합한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오롯이 녹아 있는 한글의 가치를 느껴 보세요. 한글 짓는 과정이 말놀이로 살아났다 “흥얼흥얼 가락에 맞춰 읽다 보면, 한글의 아름다움과 과학적 원리를 저절로 깨닫게 되는, 그런 말놀이 그림책을 만들고 싶었어요.” 아이들에게는 낯설게만 느껴지는 역사, 한글 이야기이지만 가 술술 읽히는 이유는 리듬이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주거니 받거니 엄마가 읽어 주고 또 아이가 읽기를 반복하다 보면 말놀이 하듯 흥겹게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되지요. 뚱보 임금님 세종이 신하들의 반대에도 굽히지 않고 연구하던 모습, 발음 기관의 모양에서 닿소리 기본 글자를 착안해 내던 과정, ‘아니 되옵니다!’로 일관했던 신하들을 향해 가슴을 치던 장면, 마침내 온 세상에 한글이 반포되던 그날의 감격까지, 한 자 한 자 소리 내어 흥얼거리며 한글이 가진 친근함과 매력을 동시에 느껴 보시길 바랍니다. 오리고 찍으며 놀이하다 보면 저절로 한글이 보인다 는 대부분 종이 판화로 찍은 그림입니다. ‘한글 자모음을 종이로 모두 오려 판을 만들려면 꽤나 힘들었겠다!’고 생각하셨죠? 조은수 작가는 자모음 종이판을 만들면서도 한글의 신통방통함을 깨달았다고 해요. 막상 오리다 보니, 자음은 ㅁ 하나를 변형해 거의 해결되고, 모음은 ㅏ, ㅑ만 있으면 돌려 찍고 눕혀 찍고 하면서 모든 자모음 판화를 완성할 수 있었거든요! 한자와 달리 한글은 기본형 몇 가지만 파 놓으면 이리저리 돌려 가며 글자를 다 찍을 수 있었을 테니, 목판이나 금속 활자로 일일이 글자를 새겨야 했던 당시 인쇄공들에게도 엄청 환영 받는 글자가 아니었을까, 상상해 봅니다. 작가가 작업한 것처럼, 아이와 함께 종이에 글자를 쓰고 오린 다음, 물감을 묻혀 찍기 놀이를 해 보세요. ㅁ을 여러 개 만들어 한 귀퉁이만 살짝 오려 ㄱ, ㄴ, ㄷ을 찍고, ㅏ 하나로 ㅓ, ㅜ까지 직접 찍으며 놀이하다 보면, 자모음의 생김새와 원리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구름빵 : 명탐정 홍시
한솔수북 / GIMC DPS 글.그림, 백희나 원작 / 201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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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수북창작동화GIMC DPS 글.그림, 백희나 원작
구름빵 애니메이션 그림책 시리즈 17권. KBS 1TV에서 방송하고 있는 ‘구름빵 애니메이션’ 이야기 가운데 가장 재미있는 이야기를 따로 뽑아 만든 그림책이다. 캐릭터의 힘으로 아이들이 흡입력을 높이고, 그 안에 녹아 든 재미있고, 따뜻하고 상상력 가득한 이야기들을 통해 아이들의 삶을 건강하게 가꿔준다. 어느 날, 홍시는 쿠크 삼촌에게서 명탐정 똑똑이 이야기를 듣고 멋진 탐정이 되기로 마음 먹는다. 삼촌에게 받은 돋보기를 들고, 명탐정 놀이를 시작한 홍시. 에드가 물컵을 잃어버리자, 돋보기로 교실 구석구석을 살펴보면서 에드의 물컵을 찾아 준다. 만화책이 어디 있나 고민하던 쿠키를 본 홍시는 이번에도 나서서 쿠키의 만화책을 찾아 준다. 미미는 스케이트 신발 한 짝을 잃어버렸다. 미미가 갔던 곳을 다시 가 보면서 사건을 해결하는 홍시. 아이들이 명탐정이라고 칭찬을 하자 홍시는 기분이 좋았다. 그런데 삼촌이 준 돋보기가 보이지 않았다. 삼촌이 절대 잃어버리지 말라고 했던 건데 말이다. 홍시는 돋보기를 찾을 수 있을까?명탐정 놀이를 시작한 홍시. 친구들의 잃어버린 물건들을 하나씩 찾아주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정말 중요한 물건을 잃어버렸어요. 01_ 잃어버린 물건이 있다면 명탐정 홍시에게 오라고! 어느 날, 홍시는 쿠크 삼촌에게서 명탐정 똑똑이 이야기를 듣고 멋진 탐정이 되기로 마음 먹었어요. 삼촌에게 받은 돋보기를 들고, 명탐정 놀이를 시작한 홍시. 에드가 물컵을 잃어버리자, 돋보기로 교실 구석구석을 살펴보면서 에드의 물컵을 찾아 주었어요. 만화책이 어디 있나 고민하던 쿠키를 본 홍시는 이번에도 나서서 쿠키의 만화책을 찾아 주지요. 미미는 스케이트 신발 한 짝을 잃어버렸어요. 미미가 갔던 곳을 다시 가 보면서 사건을 해결하는 홍시. 아이들이 명탐정이라고 칭찬을 하자 홍시는 기분이 좋았지요. 그런데 삼촌이 준 돋보기가 보이지 않아요. 삼촌이 절대 잃어버리지 말라고 했던 건데 말이에요. 홍시는 돋보기를 찾을 수 있을까요? 02_ ‘구름빵’의 또다른 이야기, 구름빵 애니메이션 그림책 ‘구름빵 애니메이션’은 아이들이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만든 애니메이션이에요. ‘YMCA 좋은방송대상’과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에서 우수상을 받았고, 대한민국브랜드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어요. ‘The Annie Award’와 ‘앙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도 노미네이트되었고, 국제에미상도 받은 국제적으로 인정 받은 애니메이션이랍니다. 시즌 1에 이어 시즌 2가 방영되었고, 지금 시즌 3을 준비 중에 있답니다. 03_ 친근한 캐릭터가 아이들의 생활 속으로! 아이들에게는 캐릭터는 허구의 인물이 아니라 생생하게 살아 있는 친구이지요. 아이들은 자신만의 방법으로 그 친구들을 만나고 교감합니다. 구름빵은 오랫동안 아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주인공 홍비와 홍시 또한 아이들에게는 아주 친근한 캐릭터이지요. 이러한 캐릭터의 힘으로 아이들은 쉽게 이야기 속에 동화될 수 있습니다. 구름빵 애니메이션에서 소개되는 이야기들은 사랑을 바탕으로 따뜻한 감성과 인성을 키워주고, 올바른 생활 습관을 길러주는 이야기들입니다. 따뜻하고 상상력 가득한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삶을 건강하게 가꿔준답니다.
내일은 꽃이 필 거야
베틀북 / 안느 브루이야르 그림, 티에리 르냉 글, 윤정임 옮김 / 200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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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틀북창작동화안느 브루이야르 그림, 티에리 르냉 글, 윤정임 옮김
붙이고 만들고 동물 스티커북
새샘 / 새샘 디자인팀 지음 / 201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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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샘유아놀이책새샘 디자인팀 지음
아이들에게 친근한 애완동물과 농장동물, 하늘을 나는 동물, 밀림에 사는 동물, 물속에 사는 동물, 초지에 사는 동물과 곤충, 추운 나라와 더운 나라에 사는 동물, 공룡까지 다양한 동물 사진 스티커를 붙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각각의 동물에 어울리는 배경으로 그려진 장면들은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며 시각적인 만족감과 함께 동물들이 사는 곳을 자연스럽게 알게 하여 놀이와 학습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해 준다.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동물들의 이름을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아이들에게 친근한 애완동물과 농장동물, 하늘을 나는 동물, 밀림에 사는 동물, 물속에 사는 동물, 초지에 사는 동물과 곤충, 추운 나라와 더운 나라에 사는 동물, 공룡까지 다양한 동물 사진 스티커를 붙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각각의 동물에 어울리는 배경으로 그려진 장면들은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며 시각적인 만족감과 함께 동물들이 사는 곳을 자연스럽게 알게 하여 놀이와 학습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 생생한 동물 사진 스티커를 붙이며 동물의 생김새를 더욱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 300장의 스티커를 붙이며 손동작을 통한 지능개발에 도움을 주고, 배경을 꾸미는 가운데 공간감각을 키우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재입니다.
반짝반짝 캐치 티니핑 시즌2 패션 컬러링
아이누리 / 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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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누리유아놀이책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이제 우리가 꿈꿀 시간
시공주니어 / 헬린 옥슨버리 그림, 티머시 냅맨 글, 이상희 옮김 / 201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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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창작동화헬린 옥슨버리 그림, 티머시 냅맨 글, 이상희 옮김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49권. 이 책은 잠에 대한 공포감이 있고, 잠을 두려워하는 아이들을 따뜻하게 달래 주는 그림책, 머리맡에서 잠을 청하며 읽어 주기에 딱 좋은 그림책이다. 책 속의 잭과 앨리스 남매는 호기심이 왕성한 아이들이다. 공놀이를 하다가 숲에서 들려오는 낯선 소리에 이끌려 단 둘이 숲으로 들어간다. 숲은 깊이 들어갈수록 어두워지고, 두려움의 공간으로 바뀐다. 깊은 숲속, 어린 남매,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는 마치 ‘헨젤과 그레텔’의 장면을 연상시킨다. 헬린 옥슨버리는 다양한 시선으로 두 남매의 여정을 보여 준다. 편안한 눈높이의 시선이었다가 원경, 근경,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선으로 바뀐다. 극적이고 다이내믹한 변화를 주면서 이야기의 긴장감을 높였다. 극작가이자 작사가인 티머시 냅맨의 글은 탁월한 입말체가 살아 있다. 적당히 밀고 당기는 구성, 리듬감 넘치는 노랫말의 반복이 따뜻하고 서정적인 그림과 조화를 이루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곰 사냥을 떠나자》에 이은 또 하나의 역작! 모험심과 용기, 따뜻한 사랑과 편안함이 가득한 이야기 “이 책은 정말 완벽한 잠자리 그림책이다.” - 잠에 대한 심리적 공포를 따뜻하게 달래 주는 그림책 아이들은 자신을 둘러싼 세상이 늘 낯설고 새롭습니다. 모르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앞서기도 하지만 궁금증과 호기심이 더 강해서 모험을 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두려움과 호기심이 공존하는 아이들이 이 책 속에 등장합니다. 주인공 앨리스와 잭은 숲에서 들려오는 낯선 소리에 귀를 기울입니다. 동생 잭은 못된 늑대가 나타날까 봐 걱정하지만, 누나 앨리스는 “아무 일 없을 거야.”라고 다독이며 잭의 손을 잡고 숲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숲에서 들려오는 소리는 자장가 노랫소리입니다. “나뭇잎 살랑살랑 실바람 산들산들······아이들이 꿈꾸러 가고 하늘의 별들은 노래하고······.” 누가 숲속에서 자장가를 부르는 것일까요? 아이들은 마치 마법에 걸린 듯 노랫소리를 따라 점점 깊은 숲속으로 들어갑니다. 이는 마치 잠이 드는 과정과도 같습니다. 잠을 자고 나야 에너지가 충전되지만, 아이들은 사실 잠 자체를 즐기지는 않지요. 더 놀고 싶은 욕구, 자는 동안 엄마 아빠가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걱정, 꿈속에서 무서운 괴물이 나타나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이 아이들을 잠들지 못하게 합니다. 이렇게 잠자기 싫어하는 아이들의 심리 상태가 낯선 소리에 이끌려 숲으로 들어가는 잭과 앨리스 남매의 감정선과 맞닿아 있습니다. 숲속으로 들어가기 싫어하는 잭에게 앨리스는 세 번이나 반복하여 이야기합니다. “아무 일 없을 거야! 걱정하지 마.” 이는 “잠을 무서워하지 마.” “꿈꾸는 걸 두려워하지 마.”라고 아이들에게 말하는 듯합니다. 꿈꾸러 가는 그 시간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막연한 미래의 일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메시지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은 벼랑에서 떨어지는 꿈을 꾸면서 자라고 성장하는 존재니까요. 이 책은 잠에 대한 공포감이 있고, 잠을 두려워하는 아이들을 따뜻하게 달래 주는 그림책, 머리맡에서 잠을 청하며 읽어 주기에 딱 좋은 그림책입니다. 엄마 늑대에 투영된 이 세상 엄마들의 따스한 사랑 작품 속에서 간간이 들려오는 낯선 노랫소리는 서정적인 자장노래입니다. 그 노래를 부르는 존재를 찾아가는 것이 이 이야기의 큰 줄거리이지요. 잭과 앨리스 남매는 무서운 늑대를 떠올리며 숲으로 들어가고, 마침내 그 낯선 소리의 존재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 존재는 바로 엄마 늑대입니다. 이 책의 클라이맥스라 할 수 있는 늑대 가족의 모습은 부모와 자녀간의 사랑, 자식을 향한 엄마의 사랑이 극적으로 표현된 장면입니다. 이 장면에서는 어떤 글도 필요 없습니다. 엄마 늑대가 올망졸망 앉아 있는 아기 늑대들에게 자장가를 불러 주는 모습만으로도 따뜻한 사랑과 모정이 듬뿍 느껴지지요. 잭의 말처럼 “우리 엄마 같은 늑대”인 것입니다. 엄마 늑대가 부르는 자장가는 아이들을 품에 안고 다독이는 이 세상 엄마들의 포근한 자장가입니다. 뮤지컬 한 편을 연상시키는 남매의 긴장감 넘치는 모험 책 속의 잭과 앨리스 남매는 호기심이 왕성한 아이들입니다. 공놀이를 하다가 숲에서 들려오는 낯선 소리에 이끌려 단 둘이 숲으로 들어갑니다. 숲은 깊이 들어갈수록 어두워지고, 두려움의 공간으로 바뀝니다. 깊은 숲속, 어린 남매,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는 마치 ‘헨젤과 그레텔’의 장면을 연상시킵니다. 헬린 옥슨버리는 다양한 시선으로 두 남매의 여정을 보여 줍니다. 편안한 눈높이의 시선이었다가 원경, 근경,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선으로 바뀝니다. 극적이고 다이내믹한 변화를 주면서 이야기의 긴장감을 높였습니다. 극작가이자 작사가인 티머시 냅맨의 글은 탁월한 입말체가 살아 있습니다. 적당히 밀고 당기는 구성, 리듬감 넘치는 노랫말의 반복이 따뜻하고 서정적인 그림과 조화를 이루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입니다. 단순하면서도 흥미로운 이야기의 반복과 점층 구조, 입에 착착 감기는 운율감, 긴장감을 고조시켰다가 단번에 풀리는 결말 구성은 가족애를 그린 《곰 사냥을 떠나자》(헬린 옥슨버리 그림ㆍ마이클 로젠 글)를 떠올리게 합니다. 《곰 사냥을 떠나자》가 의성어, 의태어 중심이었다면, 이 책은 내레이션과 노래가 적절히 섞여 있어 연극이나 뮤지컬을 보는 것 같습니다. 희곡, 뮤지컬, 오페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을 쓰는 티머시 냅맨의 내공이 녹아 있습니다. 그가 쓴 잠자리 이야기는 영국 방송사 BBC의 어린이 채널인 CBeebies에 방영되기도 했습니다. 잭과 앨리스가 두려움을 극복하고 따뜻한 잠자리에 든 것처럼, 우리 아이들도 이 책을 통해 모험을 하고 꿈꾸며 조금씩 성장할 것입니다.
문어 팬티
천개의바람 / 수지 시니어 (지은이), 클레어 파월 (그림), 한미숙 (옮긴이) / 2021.04.09
13,000원 ⟶ 11,700원(10% off)

천개의바람창작동화수지 시니어 (지은이), 클레어 파월 (그림), 한미숙 (옮긴이)
마이 베이비 투스 스토리 박스 Ver 2. OWL
Mellow / 김현서 지음 / 2014.08.05
20,000원 ⟶ 18,000원(10% off)

Mellow창작동화김현서 지음
엄마와 아이의 추억 기록보관함이다. 하드커버 북 안에 젖니가 나는 순서부터 유치가 발치되는 순서가 예쁜 그림으로 설명 되어 있으며, 20개의 유치를 보관할 수 있는 보관함과 추억의 사진을 보관할 수 있는 앨범이 함께 들어있다. 엄마가 어릴 땐 담장 넘어 유치를 던지면 새 이를 까치가 물어다 준다고 했는데 도시에 사는 아이들을 키우며 이야기 거리가 없어져 버렸다. 현서의 이빠진 날의 짧은 일기를 보며 다른 나라 친구들의 유치 발치 풍습도 이야기 하고 아기의 이빠진 날 이야기도 엄마와 함께 적어보는 가족 추억 보관함이다.소중한 아이에게 추억을 남겨주세요. 이 책은 엄마와 아이의 추억 기록보관함입니다. 엄마가 어릴 땐 담장 넘어 유치를 던지면 새 이를 까치가 물어다 준다고 했는데 도시에 사는 아이들을 키 우며 이야기 거리가 없어져 버렸습니다. 현서의 이빠진 날의 짧은 일기를 보며 다른 나라 친구들의 유치 발치 풍습도 이야기 하고 아기의 이빠진 날 이야기도 엄마와 함께 적어보는 가족 추억 보관함입니다. 하드커버 북 안에 젖니가 나는 순서부터 유치가 발치되는 순서가 예쁜 그림으로 설명 되어 있습니다. 20개의 유치를 보관할 수 있는 보관함과 추억의 사진을 보관할 수 있는 앨범이 함께 들어있습니다. 아이들의 소중한 추억을 남겨주세요.
꿈의 오디션! 아이엠스타 4 물감색칠놀이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음 / 2017.08.10
8,000원 ⟶ 7,200원(10% off)

학산문화사(단행본)유아놀이책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음
12가지 색깔의 물감과 붓이 들어간 만능 팔레트로 여러가지 색을 직접 만들어 미술적 감각을 키울 수 있는 색칠놀이북이다. 예쁜 아이엠스타 친구들을 칠하며 집중력과 주의력이 높아지고, 창의력과 색채 감각이 향상된다. 만들기 2장도 들어 있어 가위로 오리고 만들며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제품구성 색칠놀이 32p, 만들기 4p, 물감팔레트아이엠스타 웨건을 타고 전국투어를 떠난 스타라이트 유닛 하늘,라라,희나는 다양한 지역의 여러 팬들을 만나고 매력적인 아이돌들과 함께 뜨거운 아이돌 활동을 시작하는 흥미진진 스토리! 예쁜 아이엠스타 친구들을 레인보우 팔레트 물감으로 쓱쓱! 인기만점 제품 <물감색칠놀이>로 만나보세요! 12가지 색깔의 물감과 붓이 들어간 만능 팔레트! 여러가지 색을 직접 만들어서 색칠놀이를 할 수 있어요! 하나, 미술적 감각을 키워요! 12가지 물감으로 여러 가지 색을 만들어 색깔 익히기를 통해 미술적 감각을 기를 수 있습니다. 둘, 학습적인 효과까지 쑥쑥!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칠하다 보면 집중력과 주의력을 높이며 동시에 창의력과 색채 감각이 향상됩니다. 셋, 색칠놀이하고 만들기 놀이까지 일석이조! 물감색칠놀이는 만들기 2장이 들어 있어 가위로 오리고 만드는 활동을 통해 큰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대단해 대단해!
뜨인돌어린이 / 마스다 유우코 글, 타케우치 츠우가 그림, 정유나 옮김 / 2010.03.15
8,800원 ⟶ 7,920원(10% off)

뜨인돌어린이창작동화마스다 유우코 글, 타케우치 츠우가 그림, 정유나 옮김
뜨인돌 그림책 시리즈 18권. 어릴 때부터 우리 주변에 무심코 보았던 사물을 눈여겨보는 습관을 길러 주는 책으로, 보잘 것 없다고 여겨지는 사물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눈을 키워 준다. 그림들은 아이가 쉽게 볼 수 있고 사용해 본 적이 있는 크레파스와 색연필로 표현되어 색채가 선명해 강렬한 생동감을 느끼게 하고 색을 덧칠하거나 섞어 칠할 수 있다. 또한 ‘대단해’, ‘정말로 대단해’라는 반복적인 문장과 리듬감으로 운율이 살아 있는 노래를 만들어서 책을 읽을 수 있다.세상의 대단한 것들을 다 모아 놓은 그림책 남들이 단점이라고 손가락질하는 점도 한번 뒤집어 보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장점들을 한번 칭찬해 볼까요? 신발은 하루도 쉬지 않고 매일 쿵쿵 걸어 다니고, 하마는 산처럼 큰데도 물에 둥둥 뜨니까 놀라우면서도 대단하지요. 그럼 우리가 밟고 있는 땅은 무엇이 대단할까요? 땅은 하마, 캥거루뿐만 아니라 내가 아무리 쿵쾅거려도 떡 버틸 수 있으니 정말 대단하네요. 마지막으로, 친구는 무엇이 대단할까요? 음~, 친구는 아무리 싸워도 금방 친해질 수 있잖아요. 이렇게 세상의 모든 것들의 대단한 점을 찾아내어 박수를 쳐 주는 그림책입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하늘 끝까지 올려 주고 긍정적으로 사물을 바라보는 눈을 키우는 그림책 아이는 럭비공과 같은 존재입니다. 어디로 튈지 모르기 때문이지요. 이때 부정적인 소리를 자꾸 들으면 아이는 좌절감을 경험하게 되고 그 좌절감은 떼쓰고 화를 내는 것으로 드러나지요. 하지만 『대단해 대단해!』처럼 “너는 대단해”, “정말 대단해” 등의 긍정적인 소리를 듣고 사랑을 받은 아이는 긍정적인 가치관과 세계관을 형성하며, 자존감과 자신감 또한 충만해질 것입니다. 이제 우리 아이에게 자신감을 주는 말을 자주 해 주세요. 그리고 사물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눈을 키워 주세요. 긍정적인 말을 주기적으로 반복하다보면 긍정적인 힘이 아이들의 마음속에 더욱 자라납니다. 주변 사물에서 대단함을 찾는 놀이 우리 주변에 있는 우산, 신발 등이 작고 보잘 것 없다고 생각하나요? 아니면 너무 흔해 전혀 중요하지 않다고 여기나요? 하지만 한번 자세히 들여다보세요. 모든 사물에는 자신만이 가진 소중한 가치, 대단한 점이 들어 있답니다. 그리고 이것은 보물처럼 숨겨져 있지요. 『대단해 대단해!』는 어릴 때부터 우리 주변에 무심코 보았던 사물을 눈여겨보는 습관을 길러 주는 책입니다. 그리고 보잘 것 없다고 여겨지는 사물의 대단함을 찾아 칭찬해 줄 수 있는 눈을 키워 주는 그림책이지요. 이제 주변 사물을 천천히 둘러보면서 대단함을 찾는 놀이를 해볼까요? 노래처럼 운율이 살아 있는 문장, 크레파스와 색연필로 그린 친숙하고 생생한 그림! 『대단해 대단해!』는 일본에서 어린이들에게 너무나 인기가 많은 작가, 마스다 유우코의 재미있는 그림책입니다. 마스다 유우코는 모든 것을 노래로 부를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분이에요. 그래서 지금도 웃음, 노래, 놀이, 체조 등 무엇이든 다 있는 쇼를 펼치는 '케로폰즈'라는 슈퍼 듀오 그룹을 결성하여 일본 전국으로 다니면서 노래의 힘을 보여 주고 있답니다. 물론 이 책도 ‘대단해’, ‘정말로 대단해’라는 반복적인 문장과 리듬감으로 운율이 살아 있는 노래를 만들어서 책을 읽을 수 있답니다. 이 책의 그림들은 아이가 쉽게 볼 수 있고 사용해 본 적이 있는 크레파스와 색연필로 표현되었어요. 이들 재료는 색채가 선명해 강렬한 생동감을 느끼게 하고 색을 덧칠하거나 섞어 칠할 수 있지요. 더구나 크레파스와 색연필은 아이들이 주로 사용하는 미술 재료라서 친근감을 느끼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