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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당당
걸음동무 / 하워드 빈코우 글, 수잔 F. 코넬리슨 그림, 이태영 옮김 / 201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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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동무
창작동화
하워드 빈코우 글, 수잔 F. 코넬리슨 그림, 이태영 옮김
걸음동무 그림책 시리즈 18권. 언제나 일등을 하길 바라는 하워드는 상을 받지 못하거나 이등을 할 때면 무척 화를 냈다. 하워드는 경기에서 이기거나 일등을 했을 때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나은 사람이라고 느꼈다. 하지만 늘 일등만 할 수는 없는 법, 경기를 하면서 하워드는 반칙을 하거나, 함께 경기하는 친구들에게 욕을 하다가 퇴장 당하게 된다. 경기장 밖으로 쫓겨난 하워드는 같은 팀 친구들이 서로를 격려하며 열심히 게임하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그리고 때로는 일등이 아니어도 괜찮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워드는 모든 면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것과 모든 면에서 최고가 되는 것은 다르다는 것을 배우게 되는데….National Parenting Publications Honors Award (NAPPA 상 수상) Independent Publishers Annual Award Winner (미국독립출판인상) I Parenting Media Award Winner (I Parenting Media 상 수상) Nautilus Book Award Winner (노틸러스 상 수상) Teachers' Choice Award (미국 교사가 뽑은 올해의 책 수상 인성교육시리즈) 모든 것에서 최고가 되어야 할까요? 이기는 것만이 좋은 것일까요? 미국의 저명한 교육학자인 하워드 빈코우의 인성교육 시리즈 중 『정정당당』은 아름답게 이기고, 기분 좋은 최고가 되는 길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하워드는 언제나 일등을 하길 바랐어요. 상을 받지 못하거나 이등을 할 때면 무척 화를 냈지요. 하워드는 경기에서 이기거나 일등을 했을 때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나은 사람이라고 느꼈어요. 하지만 늘 일등만 할 수는 없는 법, 경기를 하면서 하워드는 반칙을 하거나, 함께 경기하는 친구들에게 욕을 하다가 퇴장 당하게 됩니다. 경기장 밖으로 쫓겨난 하워드는 같은 팀 친구들이 서로를 격려하며 열심히 게임하는 모습을 지켜보았어요. 그리고 때로는 일등이 아니어도 괜찮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이기는 것은 하워드를 다른 아이들보다 더 나은 아이로 만들어 주지 않았어요. 중요한 것은 하워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것이었지요. 하워드는 모든 면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것과 모든 면에서 최고가 되는 것은 다르다는 것을 배웠어요. 그리고 하워드는 ‘정정당당함’에 대해 배웠답니다. 공정하게, 즐겁게, 긍정적인 자세를 가지고 항상 최선을 다하는 정정당당함이 진정으로 이기는 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지요. 하워드는 지는 것을 싫어해요.모든 것에서 최고가 되어야만 하지요.하워드는 씨 뱉기 대회에서 일등을 했어요.푸푸푸푸 푸우-.망치 치기와 파이 먹기 대회에서도 일등을 했지요.으라차차!쩝쩝 꿀꺽꿀꺽! 하워드는 광대 빠뜨리기, 스카이콩콩 타기, 스케이트보드 타기 대회에서도 일등을 했어요. 하워드는 일등을 해야만 행복했어요.하지만 누구도 모든 것에서 언제나 일등을 할 수는 없어요.어쩌다 이등을 했을 때, 하워드는 불끈 화를 내며 트로피를 발로 차 버렸어요.심지어 일등을 하기 위해 반칙도 저질렀지요.하워드의 축구 팀이 결승전에 올랐을 때, 하워드는 절대 질 수 없다고 다짐했어요. “꼭 이겨서 일등을 해야 해!”하워드는 자기 팀이 이길 것이라 생각했어요.결승전날이 되었어요.하워드는 같은 팀 친구들이 실수를 하면 버럭 소리를 질렀어요.친구들에게는 공을 보내지 않고 자기만 공을 차려고 욕심을 냈지요.
헐레벌떡, 페넬로페의 하루
카멜레온북스 / 안느 구트망 글, 게오르그 할렌슬레벤 그림, 신수경 옮김 / 2010.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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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레온북스
창작동화
안느 구트망 글, 게오르그 할렌슬레벤 그림, 신수경 옮김
헐레벌떡, 페넬로페의 하루 * 이런 걸 배워요 ; 낮과 밤을 이해하고 하루 일과에 적응하기 * 유치원 교육과정 : 건강생활 | 사회생활 | 탐구생활 페넬로페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 할아버지 일을 도와요. 할아버지랑 나무에 물을 주어요. 오후가 되자, 야옹이와 멍멍이는 잠을 자는데, 페넬로페는 목청이 터져라 노래 불러요. 아빠가 한숨 자 두라고 하지만, 페넬로페는 잠잘 생각이 없는 모양이에요. 그래도 간식 먹을 시간은 꼭 챙겨요. 스트롬볼리가 페넬로페를 초대했어요. 함께 맛있는 간식을 먹어요. 집으로 돌아와 거품 목욕을 하고 저녁식사를 해요. 더 놀고 싶지만 할머니가 자야 한 대요. 그래야 빨리 자랄 수 있대요. 정말일까요? 우와, 페넬로페의 하루 너무 바쁘지요? [시리즈 소개] 페넬로페는 프랑스에서 태어났고, 다섯 살쯤 되어 보이는 코알라입니다. 호기심이 많고 무슨 일이든 즐겁게 하려고 해요. 하지만 자꾸 깜빡깜빡 잊어버려서 별명이 “깜빡이 페넬로페”예요. 하지만 비슷한 나이의 독자가 깜빡이 페넬로페를 도와줍니다. 페넬로페는 프랑스 갈리마르 사에서 출간되었고, 프랑스뿐만 아니라 유럽, 미국, 일본 등지에서도 출간되어 세계 어린이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 니폰 애니메이션 사(Nippon Animation)에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여 작년 한국 EBS에서도 방영한 바 있습니다. 도서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관련된 상품들이 일본에서는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드디어 <페넬로페 지식 그림 동화(전12권)>이 출간되었고, 페넬로페 캐릭터를 사용한 기저귀가 판매 중이며, 문구류, 의류 등도 곧 한국에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아이로 성장 앙증맞고 귀여운 꼬마 페넬로페! 책을 읽고 있는 어린 독자와 비슷한 나이지요. 화려한 색감과 생동감 넘치는 일러스트로 어린 독자의 눈을 사로잡아요. 늘 실수하고 아는 것이 많이 없는 아이지만 절대로 이 사랑스러운 꼬마 페넬로페를 미워할 수 없습니다. 페넬로페는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아빠를 사랑하고 친구 스트롬볼리, 세자린, 릴리로즈, 알라딘을 사랑하고, 두두 인형을 사랑하고, 유치원 가는 걸 좋아해요. 우리의 어린 독자는 페넬로페를 통해 아이와 어른을 사랑하고, 또 사랑 받는 귀한 사람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얻는 지식의 기쁨 혼자서 옷을 입고 유치원에 갈 작정입니다. 버찌를 따다가 계절이 네 개라는 걸 알게 되지요. 엄마가 바닷가에 놀러간다고 짐을 챙기라고 하네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한 주일 동안의 생활이 바빠요. 이렇게 페넬로페의 지식은 유치원에서 선생님이 가르쳐 주거나 책을 통해서만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자연의 변화를 통해서, 때로는 놀이를 통해서도 이루어집니다. 는 아이가 가까운 주변의 변화나 관심을 통해 자연스럽게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끊임없는 탐구 활동을 통한 능동적 지적 호기심 충족 페넬로페의 궁금증은 억지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고 자발적인 것이지요. 실수를 하거나 스스로 뭘까? 왜일까? 라는 질문을 던지고 답을 말하지요(1단계). 그 답이 틀리면 우리의 어린 독자가 ‘아니에요!’ 하며 바르게 고쳐 주지요(2단계). 페넬로페는 비록 틀린 답을 말하지만 끊임없이 궁금해 하며 탐구하는 과정을 즐깁니다. 맨 마지막에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페넬로페 스스로 정리하는 습관을 보여줍니다. 지식을 얻는 것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자신이 얻은 지식을 정리하는 것도 중요하겠지요(3단계). 이젠 페넬로페도 지식을 잘못 알고 있는 친구에게 ‘그게 아니야!’ 라고 말해 줄 수 있겠네요. 페넬로페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한 주도적인 책 읽기 페넬로페는 아직 어리고 서툴러서 계속 실수를 하고 깜빡깜빡합니다. 그것을 매번 어린 독자들이 발견하고 페넬로페가 제대로 알도록 도와주지요. 마치 이야기 속의 페넬로페와 책을 읽는 독자가 한 공간에서 대화를 나누는 듯합니다. 나보다 부족한 친구에게 올바른 지식을 알려 준다는 생각에 어린 독자는 어깨가 으쓱해질지도 모릅니다. 어린 독자는 꼬마 친구 페넬로페를 곁에서 도와주며 성취감도 느낄 것입니다. <페넬로페 지식 그림 동화>는 단순히 이야기를 읽는 그림책이 아니라, 주인공 페넬로페의 고민을 들어주고, 함께 해결해 주는 적극적인 독자가 되어 주길 원합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생활의 즐거움 페넬로페는 자신, 가족, 친구와 더불어 소소한 일상생활을 즐깁니다. 집 근처의 가게를 둘러보고 웃어른들을 만나며 보다 넓은 공동체 생활을 하게 되지요. 페넬로페는 혼자가 아닌, ‘많은 사람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즐거움’을 느낍니다. 사람은 혼자서는 행복하게 살 수가 없지요. 서로에게 즐거운 마음으로 인사하고, 나누는 법을 배우지요. 나아가 내 주변의 동물부터 먼 곳에 살고 있는 동물들까지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음을 이해하게 되지요. 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통해서 더 풍만하고 행복해짐을 느끼게 됩니다.
뚝딱뚝딱 입체 종이 접기 : 귀여운 종이 친구들
윤미디어 / 윤미디어 편집부 지음 / 2017.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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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디어
유아놀이책
윤미디어 편집부 지음
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
슈퍼윙스4 지퍼퍼즐
아이누리 / 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 20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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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누리
유아놀이책
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36조각, 48조각으로 구성되어있는 퍼즐놀이로 집중력과 아이큐 향상에 도움을 준다. 요리조리 퍼즐을 가지고 움직이는 동작은 아이들의 소근육 발달과 손과 눈의 협응력에 도움을 주며, 퍼즐을 완성함으로써 느끼는 성취감은 아이들의 정서에 좋은 영향을 끼칠 것이다.퍼즐 2종(36, 48조각)호기와 멋진 변신 비행기 친구들이 새롭고 더 멋지게 돌아왔어요~! 변신로봇수트 등 다양한 아이템이 추가된 화려하고 스펙타클한 이야기! 새로워진 슈퍼윙스와 떠나는 신나는 세계문화체험을 경험해요~ 세계 곳곳에 살고 있는 친구들과의 만남과 모험을 통해, 세계문화를 체험하고,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얼마나 다채로운 곳인지 느끼게 될거에요! 아이들이 매우 좋아하는 캐치! 슈퍼윙스 친구들과 퍼즐놀이 해요! 단계별 퍼즐로 구성되어 있는 신개념 퍼즐놀이로, 우리 아이들의 두뇌를 자극시켜주세요! 하나, 단계별 퍼즐로 우리 아이 두뇌자극! 2개의 단계별 퍼즐로 구성되어 있는 신개념의 퍼즐놀이 입니다. 퍼즐을 완성한 후 다음 단계로 진행됨으로써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둘, 놀이하며 사고력과 집중력도 쑥쑥! 퍼즐을 한 조각 한 조각씩 맞추어 나가면서 복합적인 사고력과 집중력을 길러주고 아이큐가 향상됩니다. 셋, 퍼즐조각을 잃어버릴 걱정도 이젠 끝! 퍼즐 놀이가 끝난 후 지퍼백에 넣어서 보관하면 퍼즐조각 한 개도 잃어버릴 걱정 없겠죠? 고리가 달려있고 가벼워서 들고 다니기에도 간편해요!
산리오캐릭터즈 롤 색칠스티커 2
아이누리 / 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 202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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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누리
유아놀이책
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돌돌돌 말려있는 3m의 롤을 쭉 펼치면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 색칠놀이가 가득하다. 30cm마다 다른 그림이 있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벽에 붙이거나, 바닥에 펼쳐놓고 놀이하기에도 좋다. 색칠을 완성하면 예쁘게 오리거나 30cm마다 있는 절취선을 따라 내가 원하는 곳에 붙여 예쁘게 꾸며 보자.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어 부담없이 스티커 놀이도 할 수 있다.3M의 롤 색칠 스티커마이멜로디, 쿠로미, 폼폼푸린, 시나모롤, 헬로키티 등 인기있는 산리오 캐릭터들이 한 자리에 모였어요! 돌돌 말려있는 3M 길이의 롤을 쭉 펼치면 다양한 캐릭터 색칠놀이가 가득! 하나, 30cm마다 다른 그림으로 지루할 틈이 없어요! 타사 제품들과 다른 점! 30cm마다 그림이 전부 달라서 다양하게 색칠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둘,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색칠놀이 벽에 붙이거나 바닥에 펼쳐 놓고 자유롭게 색칠놀이 할 수 있어서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어 편리해요! 셋, 색칠놀이가 나만의 꾸미기 스티커로! 색칠놀이 뒷면에는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는 접착면이 있어서 그림을 완성한 후, 가위로 오려서 원하는 소지품을 스티커로 꾸며 보세요!
그러면 안 돼 잭
JDM중앙출판사 / 론 허쉬 글, 피에르 프래트 그림, 이상희 옮김 / 200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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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M중앙출판사
창작동화
론 허쉬 글, 피에르 프래트 그림, 이상희 옮김
재미있는 플랩북인 이 책은 앤디네 가족과 보물찾기놀이를 하려는 잭의 이야기가 재미있게 표현된 작품입니다. 각 장면의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물건을 찾기 위해 날개 속 벽장을 펼쳐 보는 것도 아이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시키기에 충분합니다. 길 잃은 아기고양이를 데려와 친구로 삼는 잭을 보면서 주위의 어려운 친구를 도와 주는 따뜻한 마음도 느낄 수 있답니다.
로보카폴리 물놀이 두들북 : 고마워, 폴리! (스프링)
로이북스 / 로이비쥬얼 기획 / 201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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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북스
유아놀이책
로이비쥬얼 기획
로보카폴리 물놀이 두들북 시리즈. 물로 쓱쓱 칠하면 마법처럼 그림이 짠! 하고 나타나는 신기한 색칠북이다. 시간이 지나 물기가 마르면 색이 사라져서 물펜으로 무한 반복해서 칠하며 놀 수 있어 경제적이다. ‘고마워, 폴리!’ 편에서는 폴리, 엠버, 로이, 헬리, 진 등 로보카폴리 구조대가 브룸스타운 친구들의 안전을 위해 활약하는 내용이 담긴 물색칠 그림 6개를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물색칠과 연계하여 즐길 수 있도록 퍼즐 조각 찾기, 같은 물건 찾기, 미로, 선 따라가기, 선 잇기 등 놀이 활동도 6개나 들어 있다. 업그레이드 된 물이 새지 않는 물펜으로 깔끔하게 칠할 수 있다. 물펜은 책에 붙어 있는 케이스에 끼워 보관하면, 잃어버릴 염려가 없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로보카폴리 캐릭터와 함께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들고 다니며, 신기한 색칠놀이와 재미난 놀이 활동을 즐겨 보자. 물펜을 쥐고 그림을 칠하며 소근육운동능력의 발달을 돕고, 놀이 활동을 하며 집중력과 관찰력까지 키울 수 있다.손이나 옷이 더러워질 걱정 끝~ 물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즐기는 색칠놀이! 은 물로 쓱쓱 칠하면 마법처럼 그림이 짠! 하고 나타나는 신기한 색칠북이에요. 시간이 지나 물기가 마르면 색이 사라져서 물펜으로 무한 반복해서 칠하며 놀 수 있어 경제적이지요. ‘고마워, 폴리!’ 편에서는 폴리, 엠버, 로이, 헬리, 진 등 로보카폴리 구조대가 브룸스타운 친구들의 안전을 위해 활약하는 내용이 담긴 물색칠 그림 6개를 만나 볼 수 있어요. 또한 물색칠과 연계하여 즐길 수 있도록 퍼즐 조각 찾기, 같은 물건 찾기, 미로, 선 따라가기, 선 잇기 등 놀이 활동도 6개나 들어 있어요. 기존에 물이 뚝뚝 떨어지던 물펜은 그만~! 업그레이드 된 물이 새지 않는 물펜으로 깔끔하게 칠할 수 있어요. 물펜은 책에 붙어 있는 케이스에 끼워 보관하면, 잃어버릴 염려가 없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로보카폴리 캐릭터와 함께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들고 다니며, 신기한 색칠놀이와 재미난 놀이 활동을 즐겨 보세요. 물펜을 쥐고 그림을 칠하며 소근육운동능력의 발달을 돕고, 놀이 활동을 하며 집중력과 관찰력까지 키울 수 있어요. 는 이렇게 활용하세요! 1. 물펜에 물을 담아 준비! 물만 있으면 그림을 그릴 수 있어요. 물이 새지 않는 새로운 물펜을 책에서 빼내어, 물펜 사용법을 보며 펜에 물을 담아 주세요. 펜을 아래로 세우면 물이 스며 나온답니다. 물펜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책에 있는 케이스에 넣어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어요. 2. 물펜으로 흰색 그림판을 칠해요! 알쏭달쏭, 흰색 그림판에는 어떤 그림이 숨어 있을까요? 물펜으로 쓱쓱 칠하면, 알록달록 그림이 나타나요. 검정 라인의 그림만 보며, 흰색 그림판 뒤에 어떤 그림이 숨어 있을지 상상해서 이야기해 보세요. 상상력과 함께 이야기 구성력이 쑥쑥 자라요. 3. 그림과 연계된 놀이 활동으로 재미 두 배! 물색칠만 하는 책이 아니에요. 오른쪽 그림을 물펜으로 색칠하면서 왼쪽 놀이 활동과 연계해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물놀이 두들북이랍니다. 퍼즐 조각 찾기, 같은 물건 찾기, 미로, 선 따라가기, 선 잇기 등 놀이 활동을 하며 집중력, 관찰력이 높아져요. 4. 물로 그리고, 마르면 또 그리고, 무한 반복! 한 번 쓰고 버리는 책이 아니에요. 물기가 마르면 색이 사라져서 물펜으로 반복해서 칠하며 놀 수 있어요. 단, 흰색 그림판의 특수 인쇄가 벗겨질 수 있으니 그림을 손톱 등으로 긁지 마세요.
여자 남자, 할 일이 따로 정해져 있을까요?
고래이야기 / 나카야마 치나쓰 (지은이), 야마시타 유조 (그림), 고향옥 (옮긴이) / 2018.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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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이야기
창작동화
나카야마 치나쓰 (지은이), 야마시타 유조 (그림), 고향옥 (옮긴이)
모두가 친구 16권. 남녀 성역할에 대한 편견을 다룬 그림책 <이상해!>의 개정판이다. 물고기들이 상황과 필요에 따라 성역할을 바꾸어가며 살아가는 모습을 그렸다. 여러 물고기들이 등장하여 남녀 성역할에 대해 우리에겐 생소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예를 들면 암컷도 수컷도 아닌 몸으로 태어난 뒤 상황에 따라 성이 변하는 흰동가리, 알을 입 속에서 부화시키는 수컷 도화돔, 배의 주머니에서 알을 키워 부화시키는 수컷 해마, 암컷에게 달라붙어 사는 수컷 초롱아귀가 등장하여 자신의 역할을 이야기한다. 우리에겐 많이 생소한 이야기지만 그들에겐 당연한 일들을 말이다. 이 그림책은 남자아이에겐 인형이, 여자아이에겐 축구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하다. 성정체성을 인식해 가는 아이들, 남녀 성역할이 정해져 있다고 생각하는 어린이들, 나아가 자기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잘못된 편견을 강요하는 어른들이 꼭 봐야 할 책이다.물고기가 알려주는 행복한 남녀 성역할 안내서! 남녀 성역할에 대한 편견을 다룬 그림책, 《이상해!》 개정판이 새롭게 출간되었습니다. 물고기들이 상황과 필요에 따라 성역할을 바꾸어가며 살아가는 모습을 그렸습니다. 물고기들 눈에는 ‘여자니까, 혹은 남자니까’ 하며 자신의 성역할을 고정시켜 불평등한 삶을 살아가는 인간 세상이 이상하기만 합니다. 더 잘할 수 있는 일을 서로 나누어 하면 더 행복해질 수 있는데 말입니다. 인형을 갖고 노는 남자아이, 축구를 좋아하는 여자아이, 살림하는 남자가 이상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성역할에 대한 편견을 깨주는 그림책 성평등에 대한 관심과 페미니즘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많이 높아졌지요. 이제 요리하는 남자들의 모습은 텔레비전을 켜면 쉽게 볼 수 있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나아가 텔레비전에서 살림하는 남자들을 보는 것도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우리 사회에서 일하는 엄마와 살림하는 아빠 가정은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 그림책에는 여러 물고기들이 등장하여 남녀 성역할에 대해 우리에겐 생소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여기에 등장하는 물고기들의 성은 우리 인간처럼 고정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또 성별이 고정되어 있다 해도 남녀 역할이 우리 인간처럼 고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출산은 암컷이 하지만 키우는 건 수컷의 몫이 큽니다. 성역할에 자유를 허하라! 예를 들면 암컷도 수컷도 아닌 몸으로 태어난 뒤 상황에 따라 성이 변하는 흰동가리, 알을 입 속에서 부화시키는 수컷 도화돔, 배의 주머니에서 알을 키워 부화시키는 수컷 해마, 암컷에게 달라붙어 사는 수컷 초롱아귀가 등장하여 자신의 역할을 이야기합니다. 우리에겐 많이 생소한 이야기지만 그들에겐 당연한 일들을 말입니다. 이 그림책은 남자아이에겐 인형이, 여자아이에겐 축구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합니다. 성정체성을 인식해 가는 아이들, 남녀 성역할이 정해져 있다고 생각하는 어린이들, 나아가 자기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잘못된 편견을 강요하는 어른들이 꼭 봐야 할 책입니다. 성평등 교육은 생활 속에서! 아이들은 어린 시절부터 집에서 엄마 아빠를 보며 성역할에 대한 인식을 고정시켜 갑니다. 어린 시절부터 아이들은 난 남자니까, 난 여자니까 하는 고정된 관념에 따라 자신의 역할을 한정짓고 스스로 자신의 영역을 제한합니다. 아이들은 성별 차이가 아니라 성격과 개성에 따라 교육 받고 자신의 미래를 열어가야 합니다. 그러니 집에서부터 엄마 아빠가 집안일을 나누고 서로 돕는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줘야 합니다. 텔레비전과 대중문화 속의 잘못된 편견 아이들이 쉽게 접하는 각종 언론 매체와 광고에서는 아직도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내용이 많습니다. 집안 살림 광고에서는 여전히 주부의 역할이 강조되고, 고무장갑은 여전히 여성용 크기이며 이름에서도 여성용임을 드러냅니다. 살림하는 아빠와 일하는 엄마가 자연스럽게 느껴지도록 의식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편견이나 사회적 시선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자신의 역할을 맡을 수 있다면 남녀가 더욱 행복해질 수 있게 될 겁니다. 이모는 여러 물고기들에 대해 얘기해 주었어.“보렴, 얘는 흰동가리란다.흰동가리는 어릴 땐 모두 남자야.”“뭐라고?”“그중에서 가장 크게 자란 녀석이 여자가 돼.” 그때 가장 조그만 흰동가리가 나에게 말을 하지 뭐야.“너도 크면 여자가 될 수 있어.”“뭐라고?아냐, 아냐, 나는 아무리 커도 여자가 될 수 없어.”그러자 흰동가리가 휘익 재주를 넘고는 말했지.“뭐라고? 이상해!”
비밀의 방
넥서스주니어 / 진 마졸로 글, 고정아 옮김 / 200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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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학습책
진 마졸로 글, 고정아 옮김
사진작가, 월터 윅의 알쏭달쏭 재미있는 숨은그림찾기「I SPY」시리즈. 스콜라스틱사가 만든 세계적인 작품을 국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번역했다. 이 시리즈는 사진 속에 교묘하게 숨겨진 그림들을 찾는 그림책으로, 아이들의 관찰력과 집중력, 그리고 창의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12권 은 방을 몰래 훔쳐보듯이 이야기가 펼쳐진다. 보는 것만으로도 유쾌한 그림 속에는 스컹크, 거위, 사슴 등 우리가 과학책에서 배우는 동물을 비롯해 다양한 사물들이 숨어 있다. 재미난 그림 속에 숨어 있는 사물들을 찾는 재미가 쏠쏠하다.상자 속 세상 상상의 새 쿠키의 요정 알파벳 마술 보물 지도를 찾아라 어릿광대의 가면 집 안의 집 굴렁쇠 수수께끼 비밀 공작실 내가 만든 토성 거울 속의 암호 어디 있을까? 제83회 어린이날을 맞아 올해도 부모들은 자녀들과 무엇을 함께할까 고민하고 있다. 핵가족화가 심화된 지 이미 오래고 요즘에는 자녀가 하나인 집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아이가 혼자서 놀면서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 자료의 수요와 공급도 늘고 있다. 이런 경향에 맞추고 나온 책 중 하나가 바로 숨은그림찾기 책이다. 숨은그림찾기는 관찰력과 인지 발달, 집중력과 언어 능력 향상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놀이로서 어른도 재미있어 한다. 특히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진작가 월터 윅(Walter Wick)이 만든 숨은그림찾기는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재미있고 신기하여 가족이 함께 보기에 좋다. 그의 대표 작품 『내가 찾을래!(I SPY)』 시리즈가 어린이날을 맞아 번역되었다. 이 작품은 어린이 책 출판 명가인 스콜라스틱 사가 만들어 세계 여러 나라에서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아 왔을 뿐만 아니라 엔터테인먼트로서의 가치도 높게 인정받아 왔다. 어린이 인지 발달 게임 시리즈 『내가 찾을래!』 온 가족이 함께 둘러앉아 펼쳐진 사진 속에 교묘하게 숨겨진 그림들을 찾다 보면 집안의 화목이 좋아지고 아이들의 관찰력과 집중력, 창의력도 높아진다. 『물 한 방울』『눈속임』의 사진작가 월터 윅과 언어학자 진 마졸로가 함께 만든 『내가 찾을래!』는 정교한 사진과 정확한 어휘의 사용으로 어린이들의 인지 능력 향상과 언어 발달을 도와준다. 상상의 세계를 그대로 옮긴 놀라운 사진 이 책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멋진 사진들로도 충분히 매력적이다. 사진을 이용한 실험적인 그림책으로 유명한 월터 윅은 『내가 찾을래!』에서 사물을 단순히 재배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상상의 세계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세트로 환상적인 공간을 만들어 냈다. 장난감과 인형, 크레용, 야구공, 구슬, 양초 등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온갖 잡동사니들이 월터 윅의 손을 거쳐 으스스한 유령의 집과 해적의 보물이 숨겨진 비밀 섬으로 다시 태어난다. 1권 『유령의 집』에 나오는 음산한 분위기의 집은 낡은 인형의 집을 이용한 것이다. 인형의 집 안에 등을 달고 어두운 배경을 그려 넣어 진짜 유령이신간 보도 자료 사는 집처럼 꾸몄다. 거기에 블루베리 나무와 스티로폼, 천, 장난감, 드라이아이스, 솜 등을 이용해 무서운 분위기를 살리고 적당한 조명을 비추어 금방이라도 유령이 돌아다닐 것 같은 세계를 완성했다. 4권 『보물찾기』에서는 아예 조그만 미니어처 마을 하나를 통째로 만들었다. 가로세로 4미터 80센티미터가량의 이 보물섬은 기획부터 스케치, 세트 제작, 사진 촬영까지 무려 아홉 달이나 걸려서야 한 컷의 사진으로 탄생했다.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며 상상력을 키운다 하나하나 공들여 사물을 배치하고 세트를 제작해 촬영한 사진은 볼 때마다 새로운 재미가 있다. 얼핏 보면 평범한 풍경도 찬찬히 살펴보면 울창한 숲 사이로 보이는 그림 붓, 자로 만든 도로, 해골의 이빨처럼 보이는 우물 등 놀라움으로 가득하다. 이미 본 사진들조차 다시 볼 때마다 새로운 것도 같은 이유때문인지 모른다. 또 각 권에서 멋진 사진들은 순서없이 나열된 것이 아니라 하나의 주제나 이야기에 따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13권의 책은 모두 각각의 테마를 가지고 있어서 아이들은 책장을 넘길 때마다 월터 윅이 만든 환상적인 세계 속의 주인공이 된다. 이를테면 1권 『유령의 집』을 읽는 아이는 자기도 모르게 유령의 집 대문을 열고 들어가 소름 끼치는 서재와 비밀 벽장, 공동묘지를 탐험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숨은그림찾기로 놀이와 학습을 한 번에 뭐니 뭐니 해도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은 숨은그림찾기에 있다. 두 눈을 크게 뜨고 정신을 집중해서 지시어에 해당하는 사물을 찾다 보면 사물에 대한 관찰력은 물론, 월터 윅과 진 마졸로의 기발하고 독창적인 생각까지 배울 수 있다. 그리고 억지로 사물의 모양과 이름을 익혀야 하는 지루한 학습이 숨은그림찾기에서는 즐거운 놀이가 된다.
엄마 까투리 숲 속 친구들
아이누리 / 아이누리 편집부 지음 / 2017.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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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누리
유아놀이책
아이누리 편집부 지음
친환경 무독성 스티커로, 물로 씻어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끈적임 없이 붙였다 떼었다 반복해서 놀 수 있다. 스티커 놀이를 하면서 아이들이 스티커 이미지와 단어를 함께 보면서 쉽게 인지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엄마까투리와 자연에서 놀아요! 숲 속의 아침은 꿩병아리 4남매의 즐거운 웃음소리로 시작합니다. 소심한 마지, 당돌한 두리, 천방지축 세찌, 호기심 많은 꽁지, 따뜻한 감성과 열린 생각을 가진 지혜로운 엄마, 그들은 까투리 가족이랍니다. 자연과 교감하며 성장하는 꿩병아리 4남매와 엄마 까투리 이야기! 까투리 가족과 함께 자연 속 다양한 동식물과 곤충 친구들을 만나보세요! 자연에 대한 호기심과 상상력이 무럭무럭 커지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답니다. 까투리 가족의 창의력 쑥쑥 즐거운 스토리를 말랑말랑 쿠션스티커 제품 <숲 속 친구들>로 만나보세요! ◆ 제품구성 케이스(배경판), 쿠션스티커 36개 ◆ 출판사 서평 자연스럽게 우리 아이 호기심과 상상력을 무럭무럭 키워주는 엄마까투리와 함께 붙였다 떼었다 말랑말랑한 쿠션스티커로 숲 속 친구들을 만나 보세요! 하나, 붙였다 떼었다 무한반복 쿠션스티커! 친환경 무독성 스티커로 끈적임 없이 붙였다 떼었다 반복해서 놀 수 있습니다. 물로 씻어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둘, 놀면서 단어학습과 인지력이 쑥쑥! 재밌는 스티커놀이를 하면서 스티커 이미지와 단어를 함께 반복해 보면서 놀면 단어학습력과 인지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셋, 케이스 200% 활용하기! 케이스를 넓게 펼치면 안쪽에 스티커를 붙이고 놀 수 있는 배경판이 되요! 원하는 곳에 스티커를 이곳 저곳 붙이며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 수 있어 더욱 더 재밌습니다. 스티커 놀이가 끝나면 스티커 보관함에 알맞은 자리에 붙이면 스티커 한 개도 잃어버릴 걱정 없겠죠?
구름나라 사탕할멈
보리 / 피에르 바이.셀린 프레퐁 글.그림 / 201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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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창작동화
피에르 바이.셀린 프레퐁 글.그림
꼬마 밤송이 뽀알루의 모험 시리즈 4권. 이야기가 장면으로 이어지는 애니메이션 형식의 그림책이다. 글 없이 주인공을 따라가면서 보는 뽀알루 그림책은 그림 속에 온갖 재미난 이야기와 기발한 상상력이 숨어 있다. 하루 동안 벌어지는 각기 다른 모험 이야기가 일곱 권 안에서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어떤 날은 구멍에 빠져 두더지 굴속에 떨어지기도 하고 구불텅구불텅 솟아오른 계단을 올라 구름나라에 가기도 한다. 그곳에서 뽀알루는 여러 가지 신기한 일을 겪고,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이겨 내고서 엄마가 기다리는 집으로 돌아온다.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 뽀알루와 함께 신나는 모험을 하게 된다.꼬마 밤송이 뽀알루와 함께 신나는 모험을 떠나요! 호기심 많은 장난꾸러기 뽀알루는 아침이 되면 다른 세상으로 모험을 떠납니다. 여러 가지 신기한 일을 겪고 위험에 빠지기도 하지만 슬기롭고 용감하게 이겨 내지요. 그리고 엄마가 기다리는 집으로 돌아와 맛있는 저녁을 먹고 행복하게 잠이 듭니다. 아이들은 뽀알루와 함께 모험을 떠나면서 저마다 신나는 꿈을 꾸게 될 거예요. “하루 동안 벌어지는 일곱 가지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 뽀알루가 아침에 일어나 씻고, 아침밥을 먹고, 엄마와 뽀뽀를 한 뒤 집을 나서면 신나는 모험이 기다리고 있어요. 빗방울이 톡톡 떨어지더니 어느새 땅이 바다로 바뀌어 바닷속에 퐁당 빠지거나 안개가 자욱하게 깔려 이리저리 헤매다 으스스한 집 앞에 다다르기도 해요. 어떤 날은 구멍에 빠져 두더지 굴속에 떨어지기도 하고 구불텅구불텅 솟아오른 계단을 올라 구름나라에 가기도 하지요. 그곳에서 뽀알루는 여러 가지 신기한 일을 겪고,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이겨 내고서 엄마가 기다리는 집으로 돌아옵니다. 하루 동안 벌어지는 각기 다른 모험 이야기가 일곱 권 안에서 흥미진진하게 펼쳐져요. 신기하고 유쾌한 주인공들을 만나 보세요 장난꾸러기 뽀알루는 동그란 얼굴에 삐쭉빼쭉 뻗은 머리칼이 꼭 밤송이를 닮았어요. 게다가 표정과 몸짓이 재미있고 다양해서 책을 읽는 내내 즐거움을 주지요. 뽀알루가 모험을 하면서 만난 동무들도 만나 보세요. 아무거나 꿀꺽 삼키는 인어 아가씨, 어리벙벙한 송곳니귀신, 이빨 빠진 사탕할멈, 먹보마을 뚱보 우두머리 아저씨, 신기하고 유쾌한 주인공들이 책을 읽는 내내 아이들과 함께 할 거예요. 글자 없는 그림책 안에 이렇게 많은 이야기가? 뽀알루 그림책은 이야기가 장면으로 이어지는 애니메이션 형식의 그림책이에요. 글 없이 주인공을 따라가면서 보는 뽀알루 그림책은 그림 속에 온갖 재미난 이야기와 기발한 상상력이 숨어 있어요. 아이들과 책을 보면서 함께 나눌 이야기들도 무궁무진해요. “인어 아가씨는 왜 아무거나 꿀꺽 삼키는 거지?, 볏단에 실려 시골 농장에 떨어진 뽀알루는 어떻게 되었을까?, 먹보마을 우두머리는 왜 뽀알루를 잡아먹으려는 거지?”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 뽀알루와 함께 신나는 모험을 하게 될 거예요. 책마다 비교하면서 보는 재미가 가득! 뽀알루가 겪는 일곱 가지 모험 속에는 되풀이 되는 이야기가 숨어 있어요. 아침에 일어나 준비를 하고, 집을 나서면서 새로운 세상을 만나고, 동무를 만날 땐 악수를 하고, 힘들 땐 엄마 사진을 보며 용기를 얻고, 동무들과 헤어질 때 선물을 받고, 집에 돌아와 선물을 꺼내 보고 잠이 드는 뽀알루. 이렇게 각기 다른 모험 속에서 되풀이 되는 여러 가지 장면들을 아이들과 함께 찾아보면 시리즈를 읽는 재미가 점점 커집니다. 책을 다 본 후에는, 일곱 권 세트와 함께 드리는 [와글와글 뽀알루 놀이책]으로 아이들과 함께 신나게 놀 수 있어요. 사랑이 가득한 집에서 날마다 즐거운 꿈을 꾸는 꼬마 밤송이를 만나 보세요 뽀알루가 집을 나서는 순간 모험이 시작되는 것처럼, 혼자가 되는 순간부터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아이들에게는 모험과도 같을 거예요. 신나게 놀 때도 있고, 어려운 상황에 빠질 때도 있지요. 그럴 때마다 뽀알루가 엄마 사진을 보면서 용기를 내고 동무들과 힘을 합쳐 어려운 상황을 이겨 낸 것처럼, 아이들에게 힘이 되는 건 식구들의 사랑과 곁에 있는 동무들이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어요. 모험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환경’과 ‘우리 아이들’ 이야기 1권에 나오는 ‘아무거나 꿀꺽 삼키는 인어 아가씨’는 바다를 상징해요. 바다는 사람들이 버리는 것들을 말없이 삼키고 있는 것 같지만 언젠가는 인어 아가씨처럼 모두 토해 낼지도 몰라요. 3권에 나오는 외톨박이 꿀벌은 샘이 나서 뽀알루 코를 쏘았지만, 뽀알루는 꿀벌이 동무를 사귀는 방법이 서툴다는 것을 알고 손을 내밀어요. 이렇게 다양한 이야기 속에 녹아든 ‘환경’과 ‘우리 아이들’에 관한 이야기는 본문 마지막장에 부모와 함께 읽는 글에 설명해 놓았어요.
티키 티키 템보
꿈터 / 아를린 모젤 글, 블레어 렌트 그림, 임 나탈리야 옮김 / 201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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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터
창작동화
아를린 모젤 글, 블레어 렌트 그림, 임 나탈리야 옮김
지지시리즈 꿈터 그림책 21권. 작가 아를린 모젤이 어린 시절 재미나게 들었던 바로 그 중국의 옛 민담을 바탕으로 재창작한 이야기다. 중국 어느 작은 산골 마을에 사는 두 형제가 있었는데, 어머니는 큰아들에게는 '티키 티키 템보-노 사 렘보-차리 바리 루치-핍 페리 펨보'라는 이름을, 작은아들에게는 '챙'이란 이름을 지어주었다. 그런데 어느 날, '티키 티키 템보-노 사 렘보-차리 바리 루치-핍 페리 펨보'가 우물가에서 놀다가 우물에 빠지고 만다. 우물에 빠진 형을 구하기 위해서, 동생 챙은 열심히 어머니와 사다리 할아버지를 찾아다니는데 형의 이름이 길어서, 점점 형이 물속에 빠져있는 시간이 길어지는데…. <별나게 웃음 많은 아줌마>를 쓰고 그린 아를린 모젤과 칼데콧 상을 여러 차례 수상한 블레어 렌트의 첫 번째 그림책인 이 작품은 아드린 모젤이 어린 시절 가장 좋아했던 이야기로, 30년 넘게 전 세계 어린이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지지시리즈 꿈터 그림책 21권 고전 그림책 『티키 티키 템보』는 작가 아를린 모젤이 어린 시절 재미나게 들었던 바로 그 중국의 옛 민담을 바탕으로 재창작한 이야기입니다. 옛날 중국에서는 첫째 아들을 귀하게 여겨 아주 긴 이름을 지어주곤 했습니다. 어느 작은 산골 마을에 사는 두 형제가 있었는데, 어머니는 큰아들에게는 '티키 티키 템보-노 사 렘보-차리 바리 루치-핍 페리 펨보'라는 이름을, 작은아들에게는 '챙'이란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큰아들의 이름은 '이 넓고 넓은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사람'이라는 뜻이고, 작은아들의 이름은 '별로 중요하지 않은 사람'이라는 뜻이었습니다. 그런데 두 형제가 우물에 빠지게 되면서 배꼽이 빠질 만큼 재미있고, 유쾌한 사건이 펼쳐집니다. 30년 넘게 전 세계 어린이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그림책! '티키 티키 템보-노 사 렘보-차리 바리 루치-핍 페리 펨보'라는 작은 산골 마을의 첫째 아들이 우물가에서 놀다가 우물에 빠지고 맙니다. 우물에 빠진 형을 구하기 위해서, 동생 챙은 열심히 어머니와 사다리 할아버지를 찾아다니는데 형의 이름이 길어서, 점점 형이 물속에 빠져있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별나게 웃음 많은 아줌마를 쓰고 그린 아를린 모젤과 칼데콧 상을 여러 차례 수상한 블레어 렌트의 첫 번째 그림책인 이 작품은 아드린 모젤이 어린 시절 가장 좋아했던 이야기로, 30년 넘게 전 세계 어린이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티키 티키 템보-노 사 렘보-차리 바리 루치-핍 페리 펨보! 30년 전부터, 100만 부가 넘게 인쇄되었지만, 아이들은 여전히 길고 긴 이름을 가진 소년이 우물에 빠지는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합니다. 세계 각국의 전래 동화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 다시 들려주는 작가 아를린 모젤과 블레어 렌트가 새롭게 재창작한 이 중국의 전래동화는 아이들, 선생님들, 그리고 부모님까지 수많은 사람들에게 세대에서 세대를 거쳐 '티키 티키 템보-노 사 렘보-차리 바리 루치-핍 페리 펨보' 같이 긴 이름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일깨워 주고 있답니다. 신비한 마법 주문처럼 느껴지는 그림책!1968년 처음 출간된 이후 30년 동안 100만 부 이상 팔렸습니다. 이야기를 읽다 보면 어느 순간, 반복되는 '티키 티키 템보~' 이름을 운율에 맞춰 신 나게 소리 내어 읽고 외우느라 정신없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또한, 주위에 있는 다른 아이들도 이 책을 다 읽어야 할 분위기가 된답니다. 칼데콧 상을 여러 차례 수상한 베테랑 그림작가 블레어 렌트의 간결하면서도 여백의 미가 느껴지는 동양화풍 일러스트도 아름답게 빛납니다. 또, '티키 티키 템보-노 사 렘보-차리 바리 루치-핍 페리 펨보'라는 이름은 신비한 마법 주문처럼 느껴집니다.
오리고 붙여 만들기 5·6세
지경사 / 이명선 그림 / 201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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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사
유아놀이책
이명선 그림
손을 사용해 작품을 완성하는 놀이북입니다. 손을 사용해 오리고 접고 붙이는 활동은 아이의 지능과 감성의 발달을 도와 줍니다. 또한 아이의 두뇌를 자극하여 창의력을 키우는 데 효과적이며, 집중력도 키워 준답니다. 뿐만 아니라 작품을 완성하고 나면 자신감과 성취감도 얻을 수 있어요. 밀림의 왕 사자 바닷속 친구들 무당벌레 부릉부릉 달리는 자동차 목이 긴 공룡 귀여운 아기코끼리 오르락내리락 판다 예쁜 소녀 크리스마스 트리 동물 액자 만들기 토끼 액자 만들기 반짝반짝 왕관 달콤새콤 사탕 가방 움직이는 뱀 구불구불 뱀 빨간 지붕 우리 집 귀여운 수달 상자 입 벌린 악어 나무 쪼는 딱따구리 가슴을 치는 판다 헤엄치는 고래 연주하는 곰 펭귄 두 마리 팔랑팔랑 나비 토끼 카드 눈사람 카드 생일 카드 소풍 가는 곰돌이네 동물 주사위 엄지 공주 재미있는 공놀이 펭귄 저금통내 손으로 뚝딱! 감각 발달 놀이북 [오리고 붙여 만들기] 시리즈는 손을 사용해 작품을 완성하는 놀이북입니다. 손을 사용해 오리고 접고 붙이는 활동은 아이의 지능과 감성의 발달을 도와 줍니다. 또한 아이의 두뇌를 자극하여 창의력을 키우는 데 효과적이며, 집중력도 키워 준답니다. 뿐만 아니라 작품을 완성하고 나면 자신감과 성취감도 얻을 수 있어요. 이 책은 사자, 뱀, 집, 상자, 카드…… 등 간단한 작품부터 움직이는 작품까지 단계별로 구성했어요. 만드는 방법이 쉽게 나와 있어서 만들기를 싫어하거나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어요. 만드는 방법 : 그림으로 과정을 설명해 주어 쉽게 따라 만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완성 : 완성된 작품을 보여 주어 아이의 흥미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만들기 활동 : 단계별로 오리기, 접기, 붙이기로 구성하여 다양하게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친구야, 안녕!
블루래빗 / 김현 그림 / 201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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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래빗
유아놀이책
김현 그림
목차 없는 상품입니다.
어치와 참나무
북극곰 / 이순원 글, 강승은 그림 / 201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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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창작동화
이순원 글, 강승은 그림
이순원 그림책 시리즈 2권. 어치가 참나무 숲을 길러내는 놀라운 자연의 섭리를 보여주는 그림책이다. 이순원 작가의 감동적인 산문을 신예 그림 작가 강승은이 창의적으로 해석하여 완성하였다. 강승은 작가는 세밀한 묘사와 동화적인 상상력을 절묘하게 배합하여 캔버스에 담아냈다. 또한 그림 속에 어치와 소녀의 우정을 그려 넣어 재미와 감동을 더했다. 이순원 작가의 글은 담담하게 어치의 형태, 주식, 습성 등을 이야기한다. 강승은 작가는 때로는 세밀한 표현으로 자연의 경이로움을 보여주면서도 때로는 건망증으로 숲을 키운다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동화적으로 표현하여 원문의 재미를 배가시켰다.이순원 그림책 시리즈 제2권 『어치와 참나무』 출간! 어치가 참나무 숲을 키우고 있어요! 『어머니의 이슬털이』에 이은 이순원 그림책 시리즈 제2권, 『어치와 참나무』가 출간되었습니다. 『어치와 참나무』는 어치가 참나무 숲을 길러내는 놀라운 자연의 섭리를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그림을 그린 강승은 작가는 세밀한 묘사와 유머러스한 표현으로 이야기의 감동을 두 배로 만들었습니다. 독자들은 『어치와 참나무』를 읽으며 어치의 친구가 되어 참나무 숲을 길러내는 놀라운 체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시대 최고의 작가 이순원 그림책 시리즈 제2권 출간! 실화를 바탕으로 어머니의 헌신적인 사랑을 보여준 『어머니의 이슬털이』에 이어 이순원 그림책 시리즈 제2권이 출간되었습니다. 도서출판 북극곰은 이순원 작가의 아름다운 산문 중 가장 감동적인 7편을 골라 이순원 그림책 시리즈를 기획하였습니다. 7편의 산문은 「어머니의 이슬털이」, 「어치와 참나무」, 「어머니가 낮잠을 잘 때」, 「크리스마스 선물」, 「뽕뽕다리」, 「희망등 선생님」, 「늦게 온 카네이션」 입니다. 2013년 출간된 이순원 그림책 시리즈 1권 『어머니의 이슬털이』는 특별하고 헌신적인 어머니의 사랑을 소재로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해주었습니다. 이순원 그림책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인 『어치와 참나무』는 어치가 참나무 숲을 길러낸다는 놀라운 자연의 섭리를 서정적으로 담아냈습니다. 『어치와 참나무』를 그린 신인 강승은 작가는 세밀한 묘사와 동화적인 상상력을 절묘하게 배합하여 캔버스에 담아냈습니다. 또한 그림 속에 어치와 소녀의 우정을 그려 넣어 재미와 감동을 더했습니다. 어치가 참나무 숲을 길러내는 자연의 놀라운 섭리 보통 새들은 먹이를 저장하지 않고 바로 먹습니다. 반면에 어치는 다른 새들과 달리 먹이를 남들이 모르는 곳에 저장해두지요. 사람들이 비상금을 책 속에 숨겨놓고 잊어버리는 것처럼, 어치는 땅 속에 도토리를 숨겨놓고는 자주 잊어버립니다. 어치가 잊어버린 도토리들은 땅 속에서 싹을 틔워 참나무 숲을 이루게 됩니다. 어치의 건망증 덕분에 매년 수만 그루의 새로운 참나무가 자라나는 것이지요. 『고래바위』로 꿈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성찰했던 이순원 작가가 이번에는 『어치와 참나무』로 자연이 자연을 길러내는 놀라운 섭리를 전해줍니다. 강승은 작가가 만들어낸 그림 속의 또 다른 이야기 그림책 『어치와 참나무』에는 '소녀'가 등장합니다. 한 소녀가 물방울 무늬 스카프를 메고 자전거를 탑니다. 책장을 넘기면 스카프만 빈 하늘을 날고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던 소녀의 목에서 스카프가 풀어져 날아간 것입니다. 다음 장에는 어치가 소녀에게 스카프를 물어다 줍니다. 고마운 마음에 소녀는 어치에게 스카프를 매어줍니다. 이순원 작가의 글은 담담하게 어치의 형태, 주식, 습성 등을 이야기합니다. 한편 강승은 작가의 그림은 한 소녀와 어치가 친구가 되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이순원 작가의 산문에는 ‘소녀’가 등장하지 않습니다. ‘소녀’는 강승은 작가가 발명한 캐릭터인 것입니다. 소녀에 동화되어 아이들은 그림책에 쉽게 몰입하게 됩니다. 소녀가 어치와 친구가 될 때, 아이들 역시 자연스럽게 어치의 친구가 됩니다. 아이들은 어치가 참나무 숲을 기르는 경이로운 과정을 어치의 소중한 친구가 되어 목격하는 것입니다. 신예 강승은 작가는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이루리 편집장에 의해 발탁되었으며, 이미 영화 [화이]에 작업한 특별한 그림으로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관찰에 기반한 세밀한 묘사와 유머러스한 표현의 오묘한 조화 책의 첫 장을 넘기면 어치의 세밀한 묘사에 놀라게 됩니다. 마치 자연과학책을 보는 듯한 착각이 듭니다. 어치의 머리와 몸통은 붉은 빛의 털이 덮고 있고, 날개깃은 파란색과 검은색 줄무늬로 어치의 특징이 잘 나타나있습니다. 새뿐만 아니라 상수리 나무나 도토리의 표현을 보면 작가가 얼마나 실물을 자세히 관찰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강승은 작가의 재능은 세밀 묘사에 그치지 않습니다. 어치의 생김새는 분명 살아있는 것처럼 세밀하지만, 시끄럽게 노래하거나 건망증으로 도토리를 어디에 두었는지 깜박하는 장면은 마치 만화 속 캐릭터처럼 과장되어 있습니다. 강승은 작가는 때로는 세밀한 표현으로 자연의 경이로움을 보여주면서도 때로는 건망증으로 숲을 키운다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동화적으로 표현하여 원문의 재미를 배가시켰습니다. 『어치와 참나무』는 이순원 작가의 감동적인 산문을 신예 그림 작가 강승은이 창의적으로 해석하여 완성한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
199 동물
어스본코리아 / 홀리 배시 (지은이), 니키 다이슨 (그림), 야스민 포크너 / 20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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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학습책
홀리 배시 (지은이), 니키 다이슨 (그림), 야스민 포크너
다양한 환경에서 사는 동물들이 여러 특징을 따라 분류되어 있다. ‘다양한 반려동물’에서는 개, 고양이부터 거북, 도마뱀, 카나리아까지 다양한 종류의 반려동물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정원에서 사는 동물’, ‘농장에서 사는 동물’, ‘바닷가에서 사는 동물’, ‘숲과 들에서 사는 동물’ 등 같은 서식지를 가진 동물들을 한 장면 속에 모았다. 이를 통해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동물부터 가까운 자연에 나가서 볼 수 있는 동물들까지 살펴 볼 수 있다. 그런가 하면 ‘사막’, ‘오스트레일리아’, ‘아프리카’ 등 특정 지형에 사는 동물들을 모아 마치 세계 곳곳을 탐험하듯 낯선 동물들을 익힐 수 있다. ‘추운 곳에서 사는 동물’, ‘열대우림에서 사는 동물’처럼 같은 습성을 가진 동물들을 살펴볼 수 있다.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분류하는 사고 과정을 거치게 되고, 동물의 특징을 따라 이름을 기억할 수 있다. 각 그림에는 한글 낱말과 영어 낱말이 함께 표기되어 있다. 첫 단계에서는 그림을 보며 사물 그림책으로 활용하고, 좀 더 나아가 그림과 한글 낱말을 맞춰 보며 한글 낱말책으로, 한 단계 더 나아가면 한글과 영어 낱말을 함께 읽으며 영어 낱말책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아이의 성장에 맞춰 오래도록 소장하고 활용할 수 있는 그림 낱말 사전이다.다양한 반려동물 정원에서 사는 동물 농장에서 사는 동물 바닷가에서 사는 동물 추운 곳에서 사는 동물 사막에서 사는 동물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사는 동물 숲과 들에서 사는 동물 연못과 강과 호수에서 사는 동물 아프리카에서 사는 동물 열대 우림에서 사는 동물 산에서 사는 동물 바다에서 사는 동물우리 곁의 개와 고양이, 햄스터에서 아프리카 사자와 극지방의 북극곰까지, 한글 · 영어 낱말로 익히는 199가지 동물 *3~5세 누리과정 ‘자연탐구’ 영역 '탐구하는 태도 기르기', '과학적 탐구하기' ◆ 각 주제별 199가지 낱말을 한글과 영어로 익히는 「199 우리 아이 첫 낱말 사전」시리즈 자연과 생태, 과학 분야의 한 가지 주제 속 199가지 낱말을 한글과 영어 낱말로 담은 「199 우리 아이 첫 낱말 사전」 시리즈를 소개합니다. 공룡, 탈것, 동물, 바닷속 생물, 세계 국기 등 다양한 주제를 각 권에 담아 낸 이 시리즈는 한 가지 주제를 특징별로 13~15가지로 분류하여 아이들이 호기심을 돋우고, 지적 욕구를 확장시켜 주기에 충분합니다. 아이들은 관심 가는 분류의 주제를 골라 세밀한 그림과 낱말을 맞추어 보고, 한글 낱말과 영어 낱말을 함께 익힐 수 있답니다. ◆ 서식지와 습성을 따라 13가지로 분류된 199가지 동물 다양한 환경에서 사는 동물들이 여러 특징을 따라 분류되어 있어요. ‘다양한 반려동물’에서는 개, 고양이부터 거북, 도마뱀, 카나리아까지 다양한 종류의 반려동물을 만날 수 있어요. 또한 ‘정원에서 사는 동물’, ‘농장에서 사는 동물’, ‘바닷가에서 사는 동물’, ‘숲과 들에서 사는 동물’ 등 같은 서식지를 가진 동물들을 한 장면 속에 모았지요. 이를 통해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동물부터 가까운 자연에 나가서 볼 수 있는 동물들까지 살펴 볼 수 있어요. 그런가 하면 ‘사막’, ‘오스트레일리아’, ‘아프리카’ 등 특정 지형에 사는 동물들을 모아 마치 세계 곳곳을 탐험하듯 낯선 동물들을 익힐 수 있어요. ‘추운 곳에서 사는 동물’, ‘열대우림에서 사는 동물’처럼 같은 습성을 가진 동물들을 살펴볼 수 있지요.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분류하는 사고 과정을 거치게 되고, 동물의 특징을 따라 이름을 기억할 수 있답니다. ◆ 한글과 영어, 두 가지 언어로 익히는 낱말 사전 각 그림에는 한글 낱말과 영어 낱말이 함께 표기되어 있어요. 첫 단계에서는 그림을 보며 사물 그림책으로 활용하고, 좀 더 나아가 그림과 한글 낱말을 맞춰 보며 한글 낱말책으로, 한 단계 더 나아가면 한글과 영어 낱말을 함께 읽으며 영어 낱말책으로 활용이 가능하지요. 아이의 성장에 맞춰 오래도록 소장하고 활용할 수 있는 그림 낱말 사전입니다. ◆ 동물의 특징을 잘 살린 세밀한 그림과 감각적인 디자인 199가지 동물을 각기 다른 생김새와 특징을 섬세하게 담았어요. 그림으로 동물들의 이름을 기억하기에 충분하지요. 아이들은 그림과 낱말을 매칭해 보고, 같은 특징을 가진 동물을 한눈에 비교해 보고 기억할 수 있어요. 유아들에게 적합한 안정된 판형과 둥근 모서리 처리, 탄탄한 보드북이 견고하고 안전하지요. 절제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이 더해져 우리 아이의 감각을 한층 더 높여 준답니다.
장난감 방의 비밀
보리 / 피에르 바이.셀린 프레퐁 글.그림 / 201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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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창작동화
피에르 바이.셀린 프레퐁 글.그림
꼬마 밤송이 뽀알루의 모험 시리즈 6권. 이야기가 장면으로 이어지는 애니메이션 형식의 그림책이다. 글 없이 주인공을 따라가면서 보는 뽀알루 그림책은 그림 속에 온갖 재미난 이야기와 기발한 상상력이 숨어 있다. 하루 동안 벌어지는 각기 다른 모험 이야기가 일곱 권 안에서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어떤 날은 구멍에 빠져 두더지 굴속에 떨어지기도 하고 구불텅구불텅 솟아오른 계단을 올라 구름나라에 가기도 한다. 그곳에서 뽀알루는 여러 가지 신기한 일을 겪고,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이겨 내고서 엄마가 기다리는 집으로 돌아온다.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 뽀알루와 함께 신나는 모험을 하게 된다.꼬마 밤송이 뽀알루와 함께 신나는 모험을 떠나요! 호기심 많은 장난꾸러기 뽀알루는 아침이 되면 다른 세상으로 모험을 떠납니다. 여러 가지 신기한 일을 겪고 위험에 빠지기도 하지만 슬기롭고 용감하게 이겨 내지요. 그리고 엄마가 기다리는 집으로 돌아와 맛있는 저녁을 먹고 행복하게 잠이 듭니다. 아이들은 뽀알루와 함께 모험을 떠나면서 저마다 신나는 꿈을 꾸게 될 거예요. “하루 동안 벌어지는 일곱 가지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 뽀알루가 아침에 일어나 씻고, 아침밥을 먹고, 엄마와 뽀뽀를 한 뒤 집을 나서면 신나는 모험이 기다리고 있어요. 빗방울이 톡톡 떨어지더니 어느새 땅이 바다로 바뀌어 바닷속에 퐁당 빠지거나 안개가 자욱하게 깔려 이리저리 헤매다 으스스한 집 앞에 다다르기도 해요. 어떤 날은 구멍에 빠져 두더지 굴속에 떨어지기도 하고 구불텅구불텅 솟아오른 계단을 올라 구름나라에 가기도 하지요. 그곳에서 뽀알루는 여러 가지 신기한 일을 겪고,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이겨 내고서 엄마가 기다리는 집으로 돌아옵니다. 하루 동안 벌어지는 각기 다른 모험 이야기가 일곱 권 안에서 흥미진진하게 펼쳐져요. 신기하고 유쾌한 주인공들을 만나 보세요 장난꾸러기 뽀알루는 동그란 얼굴에 삐쭉빼쭉 뻗은 머리칼이 꼭 밤송이를 닮았어요. 게다가 표정과 몸짓이 재미있고 다양해서 책을 읽는 내내 즐거움을 주지요. 뽀알루가 모험을 하면서 만난 동무들도 만나 보세요. 아무거나 꿀꺽 삼키는 인어 아가씨, 어리벙벙한 송곳니귀신, 이빨 빠진 사탕할멈, 먹보마을 뚱보 우두머리 아저씨, 신기하고 유쾌한 주인공들이 책을 읽는 내내 아이들과 함께 할 거예요. 글자 없는 그림책 안에 이렇게 많은 이야기가? 뽀알루 그림책은 이야기가 장면으로 이어지는 애니메이션 형식의 그림책이에요. 글 없이 주인공을 따라가면서 보는 뽀알루 그림책은 그림 속에 온갖 재미난 이야기와 기발한 상상력이 숨어 있어요. 아이들과 책을 보면서 함께 나눌 이야기들도 무궁무진해요. “인어 아가씨는 왜 아무거나 꿀꺽 삼키는 거지?, 볏단에 실려 시골 농장에 떨어진 뽀알루는 어떻게 되었을까?, 먹보마을 우두머리는 왜 뽀알루를 잡아먹으려는 거지?”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 뽀알루와 함께 신나는 모험을 하게 될 거예요. 책마다 비교하면서 보는 재미가 가득! 뽀알루가 겪는 일곱 가지 모험 속에는 되풀이 되는 이야기가 숨어 있어요. 아침에 일어나 준비를 하고, 집을 나서면서 새로운 세상을 만나고, 동무를 만날 땐 악수를 하고, 힘들 땐 엄마 사진을 보며 용기를 얻고, 동무들과 헤어질 때 선물을 받고, 집에 돌아와 선물을 꺼내 보고 잠이 드는 뽀알루. 이렇게 각기 다른 모험 속에서 되풀이 되는 여러 가지 장면들을 아이들과 함께 찾아보면 시리즈를 읽는 재미가 점점 커집니다. 책을 다 본 후에는, 일곱 권 세트와 함께 드리는 [와글와글 뽀알루 놀이책]으로 아이들과 함께 신나게 놀 수 있어요. 사랑이 가득한 집에서 날마다 즐거운 꿈을 꾸는 꼬마 밤송이를 만나 보세요 뽀알루가 집을 나서는 순간 모험이 시작되는 것처럼, 혼자가 되는 순간부터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아이들에게는 모험과도 같을 거예요. 신나게 놀 때도 있고, 어려운 상황에 빠질 때도 있지요. 그럴 때마다 뽀알루가 엄마 사진을 보면서 용기를 내고 동무들과 힘을 합쳐 어려운 상황을 이겨 낸 것처럼, 아이들에게 힘이 되는 건 식구들의 사랑과 곁에 있는 동무들이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어요. 모험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환경’과 ‘우리 아이들’ 이야기 1권에 나오는 ‘아무거나 꿀꺽 삼키는 인어 아가씨’는 바다를 상징해요. 바다는 사람들이 버리는 것들을 말없이 삼키고 있는 것 같지만 언젠가는 인어 아가씨처럼 모두 토해 낼지도 몰라요. 3권에 나오는 외톨박이 꿀벌은 샘이 나서 뽀알루 코를 쏘았지만, 뽀알루는 꿀벌이 동무를 사귀는 방법이 서툴다는 것을 알고 손을 내밀어요. 이렇게 다양한 이야기 속에 녹아든 ‘환경’과 ‘우리 아이들’에 관한 이야기는 본문 마지막장에 부모와 함께 읽는 글에 설명해 놓았어요.
나의 사랑, 나의 모든 것
키즈엠 / 아틀리에 사쥬 (지은이), 서영 (옮긴이) / 20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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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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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리에 사쥬 (지은이), 서영 (옮긴이)
아기들을 위한 거울 그림책이다. 사랑의 메시가 담긴 간결하고 시적인 글과 그에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일러스트, 형광색의 화사한 색깔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아름다운 보드북이다. 책을 열면 중앙에 원형으로 구멍이 뚫려 있어서 아이들이 흥미롭게 책장을 넘기며 놀 수 있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책을 보는 아기의 모습을 비춰 주는 깨끗한 거울이 들어 있어 감동을 주는 장치로서 매력적인 역할을 한다.아름다운 그림책 속에 담긴 진심어린 ‘사랑의 메시지’ 아기와 엄마, 아빠 모두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물할 거울 그림책! 나의 사과, 나의 별, 나의 천사, 나의 토끼… 아기에게 달콤한 사랑의 말들을 속삭여 주세요. 책의 마지막 장에 있는 반짝이는 거울을 통해 아기는 오래도록 기억될 놀라운 순간을 만나게 될 거예요! 은 아기들을 위한 거울 그림책이에요. 사랑의 메시가 담긴 간결하고 시적인 글과 그에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일러스트, 형광색의 화사한 색깔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아름다운 보드북이지요. 책을 열면 중앙에 원형으로 구멍이 뚫려 있어서 아이들이 흥미롭게 책장을 넘기며 놀 수 있습니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책을 보는 아기의 모습을 비춰 주는 깨끗한 거울이 들어 있어 감동을 주는 장치로서 매력적인 역할을 합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들에게 잊지 못할 다정한 추억을 선물할 거예요.
고양이 카노
한림출판사 / 신은숙 글.그림 / 201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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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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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숙 글.그림
다섯 번 울어야 말하는 고양이 카노의 하루를 통해 대화와 소통의 중요함을 알게 하는 그림책이다. 카노는 다섯 번 울어야만 말을 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고양이다. 어느 날 카노가 하루 종일 잠만 자자, 가족 모두는 카노를 걱정한다. 카노를 데리고 병원에 가거나, 산책을 가거나, 목욕을 하거나 한다. 가족들은 카노의 말을 듣지 않고, 자신의 생각대로 카노의 생각을 짐작한다. 그리고 카노가 다섯 번 우는 시간을 기다리지 않는다. 그러다가 정작 카노가 다섯 번 울고 난 뒤 자신의 이야기를 하려고 할 때는 가족 모두 다른 일을 하면서 카노의 말을 듣지 않는데….오늘 카노는 우유도 먹지 않고 쿨쿨 잠만 자요. 으쓱으쓱 아저씨, 깜박깜박 할머니, 멋쟁이 아줌마, 장난꾸러기 쫑이는 카노가 왜 잠만 자는지 궁금했어요. 여러분도 그 이유가 궁금하다면 카노가 다섯 번 울 때까지 기다려 볼래요? 아주 특별한 고양이 카노의 특별한 하루 카노는 아주 특별한 고양이입니다. 왜냐하면 카노는 다섯 번 울어야만 말을 할 수 있는 고양이이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오늘 카노가 이상해요. 제일 좋아하는 빵과 우유를 남긴 채 식탁에서 잠들어 버렸습니다. 그러더니 아무것도 안하고 쭉 잠만 잡니다. 평상시의 카노와는 너무 다른 모습에 가족 모두가 카노를 걱정해요. 으쓱으쓱 아저씨는 카노가 아프다고 생각했어요. 카노가 ‘야옹’하고 한 번 울었지만, 으쓱으쓱 아저씨는 카노를 데리고 병원으로 갔어요. 하지만 카노는 아픈 게 아니었어요. 그냥 계속 잠만 자죠. 깜박깜박 할머니는 그런 카노를 데리고 공원으로 갔어요. 카노가 산책을 하고 싶어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카노가 졸린 눈으로 두 번 ‘야옹, 야옹’ 울었지만 깜박깜박 할머니는 카노의 모자와 신발을 챙겨 주실 뿐이었어요. 공원에 다녀와서 또 잠만 자는 카노를 보고 멋쟁이 아줌마는 목욕을 시켜 주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산책도 했으니 씻어야겠지요! 거품 목욕도 하고 멋쟁이 아줌마가 직접 머리도 감겨 주었지요. 목욕을 하기 전 카노가 세 번 ‘야옹, 야옹, 야옹’ 울었지만 멋쟁이 아줌마는 듣지 못했나 봐요. 카노를 열심히 씻겨만 주었거든요. 깨끗이 씻고 난 후에도 카노는 쿨쿨 잠만 잡니다. ‘카노가 심심해서 잠만 자는 게 아닐까?’라고 생각한 장난꾸러기 쫑이는 카노와 함께 놀 궁리를 했어요. 그래서 카노에게 예쁜 빨강 치마를 주고, 자기는 멋진 고양이 가면을 쓰고 아주 신 나게 춤을 추었습니다. 카노가 춤을 추고 싶지 않은지 ‘야옹, 야옹, 야옹, 야옹’ 네 번 울었지만 쫑이는 계속해서 즐겁게 춤을 추었어요. 가족 모두 카노를 위하며 하루를 보냈습니다. 병원도 가고, 산책도 하고, 목욕도 시켜 주고, 춤도 추었지요. 하지만 카노는 즐거워 보이지 않았어요. 카노는 왜 계속 잠만 잘까요? 그리고 왜 즐겁지 않은 걸까요? 아, 그런데 지금 드디어 카노가 ‘야옹, 야옹, 야옹, 야옹, 야옹’ 다섯 번 울었습니다. 우리 한 번 카노의 말에 귀 기울여 볼까요? 대화와 소통의 중요함을 알게 하는 그림책 『다섯 번 울어야 말하는 고양이 카노』는 카노의 하루를 통해 대화와 소통이 부족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카노는 다섯 번 울어야만 말을 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고양이입니다. 어느 날 카노가 하루 종일 잠만 자자, 가족 모두는 카노를 걱정합니다. 하지만 그 걱정은 조금 이상합니다. 카노가 왜 잠만 자는지를 자신의 입장에서만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너무너무 졸린 카노를 데리고 병원에 가거나, 산책을 가거나, 목욕을 하거나 합니다. 카노가 진짜로 원하는 게 무엇인지 들어 보지도 않고 말이에요. 가족들은 카노의 말을 듣지 않고, 자신의 생각대로 카노의 생각을 짐작합니다. 그리고 카노가 다섯 번 우는 시간을 기다리지 않습니다. 카노가 다섯 번만 울고 나면 입을 열고 자신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이야기를 해 줄 텐데 그 시간을 기다려 주지 못했죠. 그러다가 정작 카노가 다섯 번 울고 난 뒤 자신의 이야기를 하려고 할 때는 가족 모두 다른 일을 하면서 카노의 말을 듣지 않아요. 카노의 가족은 카노를 사랑합니다. 다만 카노를 사랑하는 방식이 각자 자기들만의 방식이었던 것 같아요.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카노의 이야기를 들어 보았더라면 다르게 행동할 수 있었겠지요. 서로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게 되면 상대방이 원하는 게 뭔지 하고 싶은 이야기가 뭔지 알 수 있을 텐데 말이에요. 자, 그럼 카노는 왜 계속 잠을 잤던 걸까요? 여러분은 카노가 다섯 번 울고 난 뒤 말을 할 때까지 기다려 줄 수 있겠지요? 다양한 색을 사용한 재기발랄한 그림책 『다섯 번 울어야 말하는 고양이 카노』는 여러 색깔이 화려하고 다채롭게 들어 있는 그림책입니다. 노란 털이 예쁜 카노와 쫑이의 강렬한 빨간색 가면 등 아이들의 눈에 쏙쏙 들어오는 밝은 색이 장면마다 가득합니다. 집의 배경도 여러 가지 색과 패턴으로 그려져 보는 즐거움을 줍니다. 그런 다양한 색은 이야기 진행에 긴장감과 힘을 더합니다. 또한 아이들의 시선을 잡아끌어 그림책 속 이야기 세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커다란 요소입니다. 『다섯 번 울어야 말하는 고양이 카노』는 언뜻 단순해 보이지만, 사실 그 안에 담은 이야기가 많은 그림책입니다. 카노의 이야기와 그림에 담겨 있는 다양한 의미를 아이들과 함께 하나하나 찾아보세요. 책을 읽고 난 뒤 함께 이야기를 하다 보면 아이들의 새로운 생각과 발상에 깜짝 놀라게 될 것입니다.
진짜 진짜 재밌는 우주 그림책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알베르토 에르난데스 (지은이), 카고 다비 (그림), 이강환 (옮긴이)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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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창작동화
알베르토 에르난데스 (지은이), 카고 다비 (그림), 이강환 (옮긴이)
유·아동 인기 도감 <진짜 진짜 재밌는 그림책> 시리즈. 이번 주제는 기다리고 기다렸던 ‘우주’이다. 마치 우주 공간에 도착한 것 같은 크고 생생한 이미지로 우주에 담긴 기막힌 이야기를 만나 보자. 우리가 사는 지구, 지구가 속한 태양계, 태양계가 있는 우리은하, 태양계 행성들과 태양계 밖 외계 행성들까지 이 넓디넓은 우주를 가득 채우고 있는 수많은 천체들을 단 한 권으로 익힐 수 있다. 게다가 우주로 간 동물과 인간들, 멋진 탐사선도 살펴보며 전 세계 우주 개발의 역사와 어려운 과학 기술까지 아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1장 우주의 비밀 우주 투시도 우주의 탄생 은하 우리은하 활동 은하 별의 진화 적색 거성 행성상 성운 초신성 2장 태양계 태양계 행성 태양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명왕성 카이퍼 벨트 소행성과 운석 혜성 외계 행성 쌍둥이 지구 3장 지구와 달 지구 지구의 내부 구조 지구의 자기장 달 일식과 월식 4장 천문학의 역사 최초의 천문학 천문학 이론 별자리 코페르니쿠스와 갈릴레오 뉴턴과 만유인력 대형 강입자 충돌기 천문대 뒷마당 천문학 5장 우주 경쟁 최초의 인공위성 미국 항공 우주국 지상 관제 센터 세계의 우주국 러시아의 우주 개발 미국의 우주 개발 인류의 위대한 도약 아폴로 프로그램 6장 우주 탐사 행성 탐사 임무 발사 기지 로켓 우주 왕복선 우주 비행사 국제 우주 정거장 허블 우주 망원경 찬드라 X선 망원경 율리시스 우주 탐사선 7장 화성과 또 다른 세계 화성 임무 화성 정찰 궤도선 스피릿 & 오퍼튜니티 큐리오시티 화성 식민지 화성 탐사 경쟁 유로파 & 탐사선 클리퍼 뉴호라이즌스실감 나는 일러스트로 우주 구석구석을 살펴보고, 지구와 달을 비롯해 태양계를 가득 채우고 있는 천체와 과학 기술, 우주 개발 역사까지 쉽고 재밌게 알아봐요! 유·아동 인기 도감 <진짜 진짜 재밌는 그림책> 시리즈! 이번 주제는 기다리고 기다렸던 ‘우주’예요. 마치 우주 공간에 도착한 것 같은 크고 생생한 이미지로 우주에 담긴 기막힌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우리가 사는 지구, 지구가 속한 태양계, 태양계가 있는 우리은하, 태양계 행성들과 태양계 밖 외계 행성들까지 이 넓디넓은 우주를 가득 채우고 있는 수많은 천체들을 단 한 권으로 익힐 수 있답니다. 게다가 우주로 간 동물과 인간들, 멋진 탐사선도 살펴보며 전 세계 우주 개발의 역사와 어려운 과학 기술까지 아주 쉽고 재미있게 배워요. 크고 생생한 그림으로 초등 과학 교과 내용을 한눈에! 넓디넓은 우주 이곳저곳을 여행하며 우주에 대한 모든 사실을 만나요! 2022년 6월 21일 드디어 우리나라도 세계 우주 강국으로 우뚝 섰어요! 우리의 손으로 직접 만든 로켓 누리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되어 우주 궤도에 안착했거든요. 여러분도 당장 우주선을 타고 지구 밖 멀리까지 가 보고 싶지 않나요? 『진짜 진짜 재밌는 우주 그림책』은 우주가 궁금한 여러분들을 위해 만든 책이에요. 우주 탄생의 순간부터 화성 식민지화, 우리가 사는 지구와 태양계 행성, 태양계 너머 외계 행성까지, 우주로 처음 간 동물과 인간, 그리고 탐사선 등 우주와 우주 탐사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들을 모아 알려 주어요. 특히 태양계 멋진 행성을 실감나는 그림으로 생생하게 보여 주면서 기본 정보를 자세하게 풀고 있어서 각각의 행성을 비교하며 읽는 재미가 있어요. ▣ 이 책의 특징 1. 최신 우주 정보로 만나는 우주 이야기! 따끈따끈한 최신 우주 정보를 만날 수 있어요! 무엇이든 아는 만큼 보이는 만큼, 우주에 대해 알면 알수록 우주와 과학에 대한 호기심이 더 커질 거예요. 2. 짧고 쉽게 풀어 쓴 글로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키워요! 우주와 과학이라는 주제는 용어도 생소하고 설명도 복잡해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져요. 하지만 『진짜 진짜 재밌는 우주 그림책』은 말랑말랑 쉽게 설명하고 있어 이야기책처럼 술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한 장씩 차근차근 넘겨 보다 보면 어느새 한 권을 뚝딱 읽게 될 거예요. 3. 큼직한 그림으로 우주 정보를 생생하게 소개해요! 실제로 눈앞에 우주가 펼쳐진 듯 실감 나는 일러스트로 우주의 이곳저곳을 여행할 수 있어요. 개성 만점 태양계 행성들, 행성의 위성들, 태양계 너머 외계 행성들까지 직접 도착한 것처럼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답니다. 특히 각각의 행성들의 정보가 알기 쉽게 정리되어 있어 비교하며 기억하기 좋아요! 4. 초등 교과 연계 지식을 쉽고 재밌게 익혀요!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과학 교과 내용을 담았어요. ‘3-1 지구의 모습’, ‘5-1 태양계와 별’, ‘6-1 지구와 달의 운동’ 등 과학 교과서의 내용을 더욱 구체적이면서도 재미나게 풀어 소개해요. 우주가 이토록 멋지고 흥미로운 공간이었는지 새삼 놀라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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