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필터초기화
  • 0-3세
  • 3-5세
  • 4-7세
  • 6-8세
  • 도감,사전
  • 동요,동시
  • 명작동화
  • 사회,문화
  • 생활동화
  • 수학동화
  • 역사,지리
  • 영어배우기
  • 예술,종교
  • 옛이야기
  • 유아놀이책
  • 유아학습지
  • 유아학습책
  • 인물동화
  • 자연,과학
  • 창작동화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내 친구 스마트폰
꿈터 / 최정현 지음, 대성 그림 / 2013.09.10
12,000원 ⟶ 10,800원(10% off)

꿈터창작동화최정현 지음, 대성 그림
스마트폰으로 인한 아이들의 나쁜 습관을 스스로 생각하며 고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미술치료사가 직접 쓴 그림책이다. 스마트폰을 아주 좋아하는 지후의 손에는 늘 스마트폰이 들려있고, 늦게까지 게임을 하느라 밤늦게 잠이 들어 아침에 일어날 때도 피곤하기만 하다. 과연 주인공 지후는 스마트폰 중독에서 헤어 나올 수 있을까? ‘스마트폰 중독되면 이런 반응이 와요.’ ‘우리 꼭꼭 약속해요!’ 게임중독 치료 도움받을 수 있는 곳을 함께 실었다. 작가 특유의 아이들이 좋아하는 밝은 톤의 수채화와 아크릴로 재미있게 그린 그림은 글의 느낌을 더욱 실감 나게 한다. 지지시리즈 꿈터 그림책 20권 『내 친구 스마트폰』은 미술치료사가 직접 쓴, 스마트폰을 아주 좋아하는 지후의 이야기입니다. 요즘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은 가장 친한 친구입니다. 손에 스마트폰이 늘 들려있는 지후는 날이 갈수록 점점 더 스마트폰과 친해집니다. 좋아하는 스마트폰 게임을 하느라 밤에 늦게 잠자리에 들어서 아침에 일어날 때는 늘 피곤하고, 밥 먹는 것도 잊고, 친구가 불러도 안 들리고, 아빠가 퇴근해서 집에 돌아오셔도 본체만체합니다. 길을 걸으면서도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느라 차에 치일 뻔도 했고, 피곤해서 눈이 빨개지면서 머리도 점점 아프고, 얼굴 모습도 이상하게 변해가고, 성격까지 소극적으로 변해만 갑니다. 지후를 보면서 걱정하는 부모님과 친구들, 동생과 콩콩이까지… 이제 지후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게임 중독 현상은 점점 심각한 사회 문제! 부모님이 맞벌이하는 집이 늘어나면서 바쁜 엄마 때문에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 유아의 게임 중독 현상은 점점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아이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문제로까지 확산이 되고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게임중독에 걸린 아이들은 성격이 급하고 폭력적인 행동을 하게 됩니다. 내 친구 스마트폰에서는 요즘 우리 아이들의 스마트폰 게임 중독에 걸린 현실을 지후를 통해 자세히 보여줍니다. 어른들은 게임에 중독된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아이와 놀아주는 방법과 아이가 게임이 아닌 다른 곳으로 관심을 돌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다독이며 관심과 사랑을 표현함으로써 게임 중독에서 스스로 극복할 수 있음을 알려줍니다. 또한, 스마트폰에 빠져있는 지후를 따돌리거나 흉보지 않고 오히려 걱정해주고 도와주고 독려하는 친구들 모습에서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제 게임중독에서 헤어 나오는 사랑스러운 지후를 응원해주세요. 스마트폰 중독에서 극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그림책! 작가는 어느 날 한 음식점에서 다섯 살 정도로 보이는 남자아이가 부모님과 밥을 먹고 있는 장면을 보다가 잠깐 멈추었습니다. 아이는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며 무언가를 열심히 하다가 화면이 정지되었는지 갑자기 스마트폰을 엄마에게 던지고는 울고불고하며 엄마에게 빨리 게임을 다시 하게 해달라고 소리를 지르며 폭력적으로 변하는 모습을 보면서 게임중독이 심각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이의 부모님은 남이 볼까 봐 아이를 혼도 못 내고 어찌할 줄 몰랐습니다. 걱정스러운 마음에 그림을 그리는 대성작가와 게임에 중독되지 않도록 미리 예방하고, 아이 스스로 스마트폰 중독에서 극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그림책 『내 친구 스마트폰』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스마트폰 중독되면 이런 반응이 와요.’ ‘우리 꼭꼭 약속해요!’ 게임중독 치료 도움받을 수 있는 곳을 함께 실었습니다. 작가 특유의 아이들이 좋아하는 밝은 톤의 수채화와 아크릴로 재미있게 그린 그림은 글의 느낌을 더욱 실감 나게 합니다.
극장판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의 섬 대모험 스티커북
서울문화사 /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19.01.21
7,000원 ⟶ 6,300원(10% off)

서울문화사유아놀이책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극장판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 스티커가 가득 들어있다. 타이니소어의 섬에서 만난 친구들을 알아보고, 도토리 축구로 신나게 놀 수 있다.타이니소어를 소개합니다! 신나는 도토리 축구 꼭꼭 숨어라! 꼬리 보인다! 누가 누가 많이 모았을까? 도토리 나르기 대작전 친구와 함께하면 즐거워 악당들의 그림자를 찾아라! 거대 공룡을 구하라! 타이니소어와 소중한 친구들 타이니소어의 섬 모험 이야기 타이니소어의 섬에서 놀자!타이니소어로 가득한 환상의 섬에서 뜨거운 우정 이야기가 시작된다! ■극장판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의 섬 소개 머나먼 옛날, 소행성 충돌로 인해 지구의 공룡들이 모두 사라지고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어느 작은 섬에서 공룡들은 아주 작은 모습의 타이니소어로 탄생한다. 씩씩한 트리케라, 장난꾸러기 티라노, 잠꾸러기 스테고 등 타이니소어 친구들이 도토리 축구를 하며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던 중, 수상한 악당들이 나타나 평화로운 ‘타이니소어의 섬’을 위협하기 시작하는데……. 타이니소어들을 노리는 수상한 눈빛의 정체는? 과연 이들은 위기에 처한 지상 낙원 ‘타이니소어의 섬’을 지켜낼 수 있을까? ■대모험 스티커북 소개 가득 들어 있는 타이니소어 스티커로 즐겁게 놀아 보세요! 타이니소어의 섬에서 만난 친구들을 알아보고, 도토리 축구로 신나게 놀 수 있어요! 모두 힘을 모아 악당들도 물리쳐야 해요!!
첫 그림 영어 사전
YBM(와이비엠) / YBM 편집국 지음 / 2016.01.08
10,000원 ⟶ 9,000원(10% off)

YBM(와이비엠)유아학습책YBM 편집국 지음
스토리를 통해 재미있게 단어를 익히게 해주는 어린이 영어 사전으로, 처음 접하는 단어들이 세이펜에서 들리는 원어민 발음과 함께 친근하게 다가오면서 저절로 외워지고 기억된다. 세이펜이 없어도 온라인으로 MP3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단어와 스토리를 들을 수 있다. 또한 초등 필수 500단어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초등학교 입학 준비용 도서로 유용하다. 이전의 어린이 영어 사전들과는 달리 스토리를 따라가면서 흥미롭게 단어를 학습할 수 있다는 점이 새롭다. 이 때문에 아이들은 틈 날 때마다 동화책을 넘겨 보듯이 사전을 넘겨 보며 자연스럽게 영어 학습을 하면서, 처음 시작하는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다.1. Animals 동물 2. Body & Clothes 신체와 의복 3. Seasons, Weather & Nature 계절, 날씨, 자연 4. Town & Jobs 마을과 직업 5. School 학교 6. Playground 놀이터 7. Things & Location 물건과 위치 8. Family & House 가족과 집 9. Food 음식 10. Daily Life 일상생활 11. Antonyms 반대말 12. 디딤돌 단어 - Alphabet 알파벳 - Colors 색깔 - Shapes 모양 - Vehicles 탈것 - Numbers 숫자 - Months 달 - The Week 일주일 - The Day 하루 - Directions 방향 Index 찾아보기★ 한국영어교육학회(KATE) 추천 도서! 평생영어의 기틀을 잡아줍니다. ★ 엄마표 홈스쿨, 자기주도학습을 도와주는 세이펜 기능 탑재! ★ 11개 주제별로 초등 필수 500 단어 완벽하게 마스터 1. 대상: 유아 ~ 초등 저학년 2. 특징: 스토리를 통해 재미있게 단어를 익히게 해주는 어린이 영어 사전으로, 처음 접하는 단어들이 세이펜에서 들리는 원어민 발음과 함께 친근하게 다가오면서 저절로 외워지고 기억된다. 세이펜이 없어도 온라인으로 MP3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단어와 스토리를 들을 수 있다. 또한 초등 필수 500단어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초등학교 입학 준비용 도서로 유용하다. 책의 구성 ⊙ 11개 주제별 단어 - 주제 보기: 주제가 제시되고 주인공이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를 소개한다. - 단어 보기: 영어 초등 필수 500단어가 한글 뜻, 발음기호, 이미지와 함께 제시되며, 단어가 들어간 문장이 스토리로 재미있게 엮어져 있다. 문장에 대한 한글 해석뿐 아니라 단어와 함께 알면 좋을 관련 지식도 제공한다. - 단어 확장: 표제어 외에 주제에 관련되어 있는 더 많은 단어들을 그림과 함께 추가로 제시한다. ⊙ 디딤돌 단어 - 영어 학습의 기본이 되는 단어들을 항목별로 묶어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시한다. 은 이전의 어린이 영어 사전들과는 달리 스토리를 따라가면서 흥미롭게 단어를 학습할 수 있다는 점이 새롭다. 이 때문에 아이들은 틈 날 때마다 동화책을 넘겨 보듯이 사전을 넘겨 보며 자연스럽게 영어 학습을 하면서, 처음 시작하는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다. 처음 쉽고 재미있게 시작한 영어에 대한 기억은 이후에 계속 될 영어 공부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흥미로운 책으로 영어 공부를 시작해야 함은 두 말 할 나위가 없다. 이 책은 또한 초등 필수 단어와 기본 문장을 다루고 있어서 초등학교 준비용 도서로도 아주 유용하다.
빠샤메카드 캐릭터 스티커북
대원키즈 / 대원키즈 편집부 (지은이) / 2019.05.23
7,500원 ⟶ 6,750원(10% off)

대원키즈유아놀이책대원키즈 편집부 (지은이)
빠샤메카드의 인기 등장인물이 163개의 스티커와 18쪽의 캐릭터스티커북 속에 가득 담겨 있다. 나찬, 아라, 마이트 등의 캐릭터와 에반, 미리내, 파워드래곤 등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메카니멀의 스티커가 들어 있어 다른 곳에도 자유롭게 붙일 수 있다. 캐릭터스티커북에서 멋진 빠샤메카드의 애니메이션 배경판에 자유롭게 스티커를 붙이면서 재미있는 게임을 할 수 있다. 또, 빠샤메카드 시간표와 다용도 꽂이를 직접 만들 수 있는 2종류의 만들기 키트가 들어 있다.-캐릭터 내지 18p 스티커 꾸미기 놀이1 / 스티커 꾸미기 놀이2 / 스티커 꾸미기 놀이3 / 퍼즐 조각 맞추기 / 그림자 스티커 놀이 / -스티커 8장 스티커 놀이 -만들기 2장 빠샤메카드 시간표 만들기, 빠샤메카드 다용도 꽂이 만들기 ♣ <빠샤메카드> 애니메이션 소개 인간과 메카니멀이 공존하는 세계에서 펼쳐지는 메카니멀 챔피언십 대회! 여기는 인간과 메카니멀이 공존하는 세계! 초등학교 5학년생 나찬은 메카니멀 배틀 실력이 썩 좋지 않고 다른 특기도 없는 평범한 소년입니다. 어느 날 나찬은 우연히 레전드 메카니멀인 에반을 테이밍하게 됩니다. 이후 나찬은 여러 테이머와 친구가 되고 더 많은 메카니멀을 테이밍합니다. 게다가 나찬의 마을에서 메카니멀 챔피언십 대회가 열리는데!! 2019년 3월부터 MBC에서 절찬 방영중!! ♣ <빠샤메카드 캐릭터스티커북> 소개 빠샤메카드의 인기 등장인물이 163개의 스티커와 18쪽의 캐릭터스티커북 속에 가득 담겨 있습니다! 나찬, 아라, 마이트 등의 캐릭터와 에반, 미리내, 파워드래곤 등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메카니멀의 스티커가 들어 있어 다른 곳에도 자유롭게 붙일 수 있습니다. 캐릭터스티커북에서 멋진 빠샤메카드의 애니메이션 배경판에 자유롭게 스티커를 붙이면서 재미있는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또, 빠샤메카드 시간표와 다용도 꽂이를 직접 만들 수 있는 2종류의 만들기 키트가 들어 있습니다.
새 할머니
북비 / 엘리자베스 슈타인켈너 글, 미하엘 로어 그림, 이미옥 옮김 / 2012.01.30
10,000원 ⟶ 9,000원(10% off)

북비창작동화엘리자베스 슈타인켈너 글, 미하엘 로어 그림, 이미옥 옮김
북비 그림책 시리즈 3권. 치매에 걸린 할머니의 소소한 일상을 어린 손녀의 눈높이로 따라가면서 온 가족이 힘든 현실을 받아들이고 조금씩 극복해가는 과정을 따뜻하게 그린 가족 그림책이다. 그림 또한 망각의 시간을 살아가는 할머니의 상황이 중심에 놓이도록 갈색의 모노톤으로 담백하게 표현하고 있다. 여행을 좋아하고 요리도 잘 하시던 피니의 할머니가 어느 날부터인가 달라지시기 시작한다. 어린 피니에게 치매에 걸린 할머니는 낯설다. 예전 같으면 피니의 머리 모양이 못마땅하다며 혀를 끌끌 차시던 할머니였지만 지금은 팔짝팔짝 뛰시며 좋아하시고, 공원에 가서는 오리 먹이를 할머니가 더 맛있게 드신다. 전기 레인지를 켜놓고 음식 대신 자신의 손을 올려놓아서 온가족이 혼비백산한 적도 한두 번이 아니다. 피니의 이야기를 듣다가도 금방 코를 골며 주무시는가 하면, 웃을 일이 아닌데도 번번이 웃는 바람에 피니를 화나게 한다. 피니와 엄마 아빠는 그런 새 할머니 때문에 점점 지쳐가는데….어느 날부터인가 피니의 할머니가 달라지시기 시작했어요. 예전의 할머니와 전혀 다른 새 할머니가 되신 거지요. 피니는 그런 할머니가 낯설기만 합니다. 피니 가족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 나갈까요? 치매에 걸린 할머니를 돌보는 손녀 가족의 행복한 일상 되찾기 이 그림책은 치매에 걸린 할머니의 소소한 일상을 어린 손녀의 눈높이로 따라가면서 온 가족이 힘든 현실을 받아들이고 조금씩 극복해가는 과정을 따뜻하게 그린 가족 그림책이다. 그림 또한 망각의 시간을 살아가는 할머니의 상황이 중심에 놓이도록 갈색의 모노톤으로 담백하게 표현하고 있다. 여행을 좋아하고 요리도 잘 하시던 피니의 할머니가 어느 날부터인가 달라지시기 시작한다. 어린 피니에게 치매에 걸린 할머니는 낯설다. 예전의 할머니 모습은 간 데가 없고 완전히 새 할머니가 되신 것이다. 예전 같으면 피니의 머리 모양이 못마땅하다며 혀를 끌끌 차시던 할머니였지만 지금은 팔짝팔짝 뛰시며 좋아하시고, 공원에 가서는 오리 먹이를 할머니가 더 맛있게 드신다. 전기 레인지를 켜놓고 음식 대신 자신의 손을 올려놓아서 온가족이 혼비백산한 적도 한두 번이 아니다. 피니의 이야기를 듣다가도 금방 코를 골며 주무시는가 하면, 웃을 일이 아닌데도 번번이 웃는 바람에 피니를 화나게 한다. 피니와 엄마 아빠는 그런 새 할머니 때문에 점점 지쳐간다. 그러나 피니는 곧 달라진 새 할머니를 이해하고 예전에 할머니가 그랬듯이 친구처럼, 동생처럼 할머니를 대한다. 이제 피니는 할머니의 식사를 도와주고, 머리를 빗겨드리면서 할머니와 다정한 친구가 되었다. 그리고 매일 몇 시간씩 요양보호사가 할머니를 돌보러 오면서 무거워졌던 집안 분위기도 다시 살아난다. 피니네 가족은 새 할머니가 자신들에게 기적이었음을 비로소 깨닫게 된다.
L.O.L. 서프라이즈 서프라이즈 색칠북
은하수미디어 / 은하수미디어 편집부 (지은이) / 2018.11.20
8,500원 ⟶ 7,650원(10% off)

은하수미디어유아놀이책은하수미디어 편집부 (지은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속 다양한 캐릭터를 직접 색칠하며 색 감각을 높일 수 있는 책이다. 알맞은 스티커를 붙이며 집중력을 키우고, 캐릭터를 멋지게 색칠하며 창의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다. 7가지 색의 색연필이 들어 있다. 내가 좋아하는 색을 골라 자유롭게 색칠하면 창의력이 쑥쑥 자란다. 손에 묻지 않는 색연필로 캐릭터들을 멋지게 칠해 보자.L.O.L. 색칠하기 자유롭게 색칠하기▶ 시리즈 소개 스티커 놀이와 색칠 놀이로 IQ와 EQ를 쑥쑥 키워요! 스티커 색칠북으로 스티커 놀이와 색칠 놀이를 동시에 만나 보세요. 내가 좋아하는 의 캐릭터를 멋지게 색칠하고, 스티커를 붙여 예쁘게 꾸며 보세요. 캐릭터를 색칠하며 색 감각과 집중력, 표현력을 기를 수 있고, 스티커를 눈으로 보고 손으로 붙이며 눈과 손의 협응력을 키울 수 있어요. 캐릭터를 나만의 색으로 칠하며 창의력도 길러 보세요! ▶ 《L.O.L. 서프라이즈 서프라이즈 색칠북》 신간 소개 색칠하기와 스티커 붙이기를 한 번에! 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속 다양한 캐릭터를 직접 색칠하며 색 감각을 높일 수 있는 책이에요. 알맞은 스티커를 붙이며 집중력을 키우고, 캐릭터를 멋지게 색칠하며 창의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어요. 7가지 색연필이 들어 있어요! 에는 7가지 색의 색연필이 들어 있어요. 내가 좋아하는 색을 골라 자유롭게 색칠하면 창의력이 쑥쑥 자라요. 손에 묻지 않는 색연필로 캐릭터들을 멋지게 칠해 보세요! ▶ 캐릭터 소개 신나고 즐거운 일들이 가득한 엉뚱한 아기들의 놀라운 세상! 이곳에선 내가 원하는 무엇이든지 될 수 있어요. 천사와 악마, 미스코리아, 아이돌, 동화 속 주인공까지! L.O.L.의 별난 서프라이즈 세상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추천 대상 독자 - 캐릭터를 좋아하는 아이 -색칠 놀이를 좋아하는 아이 -아이에게 색 감각과 표현력, 창의력을 길러 주고 싶은 부모님
정원에서 달팽이를 찾아라!
키움 / 스텔라 메이드먼트 지음, 조엘 드레이더미 외 그림 / 2017.04.20
6,000원 ⟶ 5,400원(10% off)

키움유아놀이책스텔라 메이드먼트 지음, 조엘 드레이더미 외 그림
도니조아 아저씨의 돈 버는 방법
내인생의책 / 타카도노 호코 글.그림, 고향옥 옮김 / 2013.02.27
12,000

내인생의책창작동화타카도노 호코 글.그림, 고향옥 옮김
내 인생의 그림책 시리즈 33권. 도니조아 아저씨는 돈을 제일 좋아했다. 그래서 이름도 ‘도니조아’이다. 아저씨는 돈을 쓸 줄은 모르고 모을 줄만 알았다. 어느 날 도니조아 아저씨는 신기한 책 한 권을 발견하게 된다. 나무 밑에 묻으면 무엇이든 100배로 불어난다는 신기한 나무에 대한 책이었다. 100배 나무가 있는 곳까지 가는 길은 결코 쉽지 않았지만, 아저씨는 부자가 될 수만 있다면 아무래도 상관없었다. 하지만 100배 나무를 찾아 길을 나섰던 아저씨는 빈털터리가 되어 집으로 돌아온다. 그런데도 도니조아 아저씨는 하나도 슬퍼하지 않았다. 도대체 아저씨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돈을 좋아하는 우리 시대 아이들을 위한 동화! “돈만 많으면 행복할까요?” 몇 년 전 “부자 되세요”라는 광고가 나온 적이 있습니다. 이 광고를 통해 “부자 되세요”라는 말은 유행어가 되어 온 국민의 인사말이 되었지요. 특히 이 광고는 그 어느 때보다 경기가 안 좋았던 시절에 국민들에게 당신도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꿈을 선물하여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부자가 되라는 말이 우리 모두의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가 되어 주었지요. 그런데 지금은 온 국민이 진짜 부자가 되기 위해 숨 가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마치 부자가 되지 못하면 사회에서 뒤처지고 실패하기라도 할 것처럼 말이지요. 그래서일까요? 요즘 아이들의 장래 희망은 대통령도 과학자도 아닌 ‘부자’ 혹은 ‘돈 많이 버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아무리 우리나라 사람들이 돈을 좋아한다고 하지만 어쩌다 우리 아이들의 꿈마저 1순위가 부자가 된 걸까요? 실제로 돈은 우리 삶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합니다. 그래서 돈을 어떻게 벌고, 번 돈을 어떻게 쓰고 관리해야 하는지를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일은 반드시 필요하지요. 하지만 우리가 결코 잊어서는 안 되는 한 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돈이 우리 삶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이지요. 우스갯소리로 돈은 돌고 돌아서 돈이라고 합니다. 즉, 돈은 있다가도 없을 수 있고, 없다가도 있을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우리는 돈이 있고 없고를 떠나 나만의 행복을 각자의 삶에서 찾아 만들어 가면 되는 거예요. ‘도니조아 아저씨’의 돈 버는 방법을 통해 그 비법을 찾아보세요. 빈털터리가 된 도니조아 아저씨가 깔깔깔! 아저씨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도니조아 아저씨는 돈을 제일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이름도 ‘도니조아’이지요. 아저씨는 돈을 쓸 줄은 모르고 모을 줄만 알았어요. 어느 날 도니조아 아저씨는 신기한 책 한 권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나무 밑에 묻으면 무엇이든 100배로 불어난다는 신기한 나무에 대한 책이었지요. 100배 나무가 있는 곳까지 가는 길은 결코 쉽지 않았지만, 아저씨는 부자가 될 수만 있다면 아무래도 상관없었어요. 하지만 100배 나무를 찾아 길을 나섰던 아저씨는 빈털터리가 되어 집으로 돌아옵니다. 그런데도 도니조아 아저씨는 하나도 슬퍼하지 않았어요. 물론 돈을 몽땅 잃었을 때는 눈물을 펑펑 흘렸지만요. 하지만 지금은 오히려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게 되었답니다. 도대체 아저씨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돈을 몽땅 잃었는데 도니조아 아저씨는 어떻게 행복해질 수 있었을까요? 지금부터 도니조아 아저씨와 함께 100배 나무를 찾아 특별한 모험을 떠나 보세요. 어느 늦은 밤, 도니조아 아저씨는 골목길에서낡은 책 한 무더기를 발견했어요.“누가 이렇게 멀쩡한 책을 버렸지?헌책방에 팔면 돈이 될지도 몰라.”아저씨는 책 한 권을 집어 들어 펼쳐 보았어요.뭐든 나무 밑에 묻으면 눈 깜짝할 새에100배로 불어난다는 이야기였어요.“정말 이런 나무가 있단 말이야?”아저씨는 가슴이 펄떡펄떡 뛰었어요.믿어지지가 않았지요.금화 한 닢이 백 닢이 되고,금화 두 닢이 이백 닢이 된다니 말이에요. 책에는 100배 나무가 있는 곳이 자세하게 나와 있었어요.서쪽으로 서쪽으로 하염없이 걸어뾰족 산을 넘고 꾸불꾸불 강을 건너몽글몽글 붉은 산을 빙 돌아와삭와삭 숲을 빠져나와 산적고개를 넘으면이름 없는 작은 산이 나오지.그 산 꼭대기에 100배 나무가 있어.하지만 산적고개에는 아흔아홉 명의 산적들이 나타나지나가는 사람들의 돈을 모두 빼앗아 버린다지.
내일도 친구지?
주니어랜덤(주니어RHK) / 우치다 린타로 글, 후리야 나나 그림, 길지연 옮김 / 2009.10.20
8,000원 ⟶ 7,200원(10% off)

주니어랜덤(주니어RHK)창작동화우치다 린타로 글, 후리야 나나 그림, 길지연 옮김
늑대와 여우가 전하는 다정한 ‘친구’ 이야기! * 일본 전국학교도서관협의회 선정 도서 * 일본도서관협회 선정 도서 “늑대야, 우린 오늘도 내일도 친구지?” 늑대와 여우는 매일매일 함께 노는 둘도 없는 친구 사이예요. 그런데 늑대가 이상해졌어요. 늑대는 여우와 함께 재미있게 놀다가도 온갖 핑계를 대면서 어디론가 가 버렸어요. 한편 늑대는 평소 놀리기만 했던 곰이 쓰러진 걸 보고 몰래 곰을 간호해 주고 있었어요. 평소 못된 짓만 골라 하던 터라 여우에게는 부끄러워서 곰을 돌봐준다는 말은 못했지요. 이런 사정을 모르는 여우는 늑대에게 자기보다 더 좋은 친구가 생겼다고 오해를 해요. 말썽만 부리던 늑대가 어려운 상황에 처한 곰을 남몰래 도와주는 따뜻한 마음과 그런 늑대의 모습을 보고도 모른 척 해 주는 여우의 배려심은 서서히 친구 관계를 만들어 가는 아이들에게 친구의 소중함과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느끼게 해 줄 것입니다. 진정한 친구의 의미를 담은 [늑대와 여우] 시리즈 일본의 유명 동화 작가 우치다 린타로의 베스트 그림책 시리즈, [늑대와 여우] 시리즈는 외로웠던 늑대와 여우가 친구가 되면서 일어나는 재미난 에피소드를 담았습니다. [늑대와 여우] 시리즈는 친구와의 사이에서 느낄 수 있는 아주 사소한 감정까지도 잘 표현하고 있어 ‘친구’의 진정한 의미를 알고, 아이들이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해 나가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우치다 린타로만의 경쾌한 문체 『거꾸로 사자』로 일본그림동화상을 『거짓말쟁이 달님』으로 소학관 아동출판 문화상을 수상한 우치다 린타로만의 경쾌하고 개성 있는 문체로 진정한 우정의 의미를 전달합니다. 후리야 나나의 개성 있는 그림 화려한 색감과 개성 넘치는 늑대의 패션 스타일처럼 책 속 가득 펼쳐지는 개성 있는 그림들은 이야기를 더욱 풍부하게 하며, 주인공들의 유쾌하고 코믹한 표정들은 아이들로 하여금 저절로 웃음을 자아내게 합니다. 아이의 마음을 자라게 하는 책 무겁지 않은 글과 그림으로 아이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과 그 의미, 그리고 상대방의 입장을 배려하는 마음을 스스로 깨닫게 해 주는 사랑스런 그림책입니다. ★ 일본 전국학교도서관협의회 선정 도서 ★ 일본도서관협회 선정 도서
고릴라 할머니
웅진주니어 / 윤진현 글.그림 / 2012.05.01
13,000원 ⟶ 11,700원(10% off)

웅진주니어창작동화윤진현 글.그림
웅진 우리그림책 시리즈 16권. 곱디고운 처녀였던 할머니가 시집 와서 집안일을 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며, 농사일을 하면서 조금씩 늙어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림책을 통해 접하는 할머니의 구체적인 일상은 독자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한다. 할머니가 얼마나 가족들을 위해 헌신하고 힘겹게 살았는지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될 것이다. 한 사람이 가족의 구성원으로 자신을 희생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얼마나 고귀하고 위대한지 보여주고 있다. 자칫 신파로 흐를 수 있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작가는 특유의 유쾌함과 발랄함으로 예쁜 그림책으로 빚어냈다. 한 가족으로서 그리고 한 인간으로서 ‘할머니’의 삶을 즐겁고 재미있게 들여다보게 만드는 그림책이다.세상 가장 예쁜 우리 할머니를 위한 찬가 곱디고운 새 각시가 구불구불 산골 마을에 시집왔어요! 새 각시는 식구들 위해 밥 하면서 주름이 조글조글. 조물조물 팡팡 빨래하면서 손이 거칠거칠. 고추밭에 고추 기르면서 얼굴이 거뭇거뭇. 곱디고운 새 각시는 어느새 고릴라 할머니가 되었습니다. 우리 ‘할머니’의 삶을 돌아보고 되새겨 보게 만드는 그림책 우리 모두에게 ‘할머니’는 가장 포근하고 따뜻하며, 무슨 일이 있어도 내 편이 되어 줄 것 같은 존재입니다. 모든 할머니들은 손자손녀들에게 무조건적이고 헌신적인 사랑을 보여주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래서 그림책에서도 ‘할머니 또는 할아버지 이야기’는 자주 등장하지요. 대부분 손자손녀와의 특별한 관계나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고, 할머니의 죽음 등을 다루는 그림책도 꽤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할머니 또는 할아버지의 삶에 대해 본격적으로 다루고 그들을 이해하기 위한 그림책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는 우리네 할머니의 삶이 고스란히 담긴 그림책입니다. ‘할머니’라는 단어만 떠올려도 우리는 가슴 한쪽이 뭉클해집니다. 한 평생 가족과 자식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했던 할머니의 삶을 알고 있기 때문이지요. 에는 곱디고운 처녀였던 할머니가 시집 와서 집안일을 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며, 농사일을 하면서 조금씩 늙어가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그림책을 통해 접하는 할머니의 구체적인 일상은 독자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합니다. 그리고 할머니가 얼마나 가족들을 위해 헌신하고 힘겹게 살았는지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한 사람이 가족의 구성원으로 자신을 희생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얼마나 고귀하고 위대한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그만큼 할머니도 가족들을 위해 살면서 그 누구보다 행복했을 거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자칫 신파로 흐를 수 있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작가는 특유의 유쾌함과 발랄함으로 예쁜 그림책으로 빚어냈습니다. 는 한 가족으로서 그리고 한 인간으로서 ‘할머니’의 삶을 즐겁고 재미있게 들여다보게 만드는 그림책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할머니를 위한 찬가 는 윤진현 작가의 할머니 이야기입니다. 할머니는 강원도 산골로 시집가서 밭농사를 하며, 소를 돌보며 가족들과 자식들을 위해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한 평생을 사셨지요. 서울에 살던 손녀는 방학 때마다 강원도 할머니 댁에서 지내며, 할머니의 하루하루를 보게 되었습니다. 밭농사하며 검게 그을린 얼굴과 모진 바람에 깊게 패인 주름 그리고 까칠까칠한 두툼한 손은 마치 고릴라처럼 보였지요. 그리고 자라서 그림책 작가가 된 손녀는 할머니를 ‘한 여자’ 나아가 ‘한 인간’으로 바라보게 되었다. 어린 나이에 시집 와서 낯선 시댁 식구들과 살면서 각종 집안일과 농사일을 도맡아 했던 한 여자. 곱던 얼굴과 보드라운 손은 어느새 우글쭈글하고 거칠어졌고, 세월의 흔적만큼 주름살도 늘었습니다. 외모는 변했지만 할머니는 여전히 고운 여자였습니다. 방에 들꽃을 꽂아 놓고, 머리에는 꽃핀을 꽂고 예쁜 양산을 쓰고 외출하는 모습은 예쁘고 고운 것을 좋아하는 여성성은 그대로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작가는 할머니를 유쾌하고 익살스럽게 ‘고릴라’로 표현했지만, 그 안에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할머니에 대한 손녀의 사랑이 담겨 있습니다. 작가의 할머니가 이야기의 주인공이지만, ‘고릴라 할머니’는 자신을 희생하며 자식과 가족들 뒷바라지하고, 집안일과 농사일에 한 평생을 바친 우리네 보통 할머니의 모습 그대로입니다. 그림책 는 고단한 삶을 살아왔지만 세상 무엇보다 강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보여준 이 세상의 모든 할머니들에게 헌정하는 그림책입니다. 운율이 살아 있는 글과 익살스러운 그림이 어우러진 창작 그림책 의 글은 마치 한 편의 시처럼 운율이 살아 있으며, 문장마다 대구를 이루고 있습니다. 글은 할머니가 시집 와서 평생 가족들을 위해 살림을 하고, 농사를 지으며 점점 나이 들어가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대구와 운을 맞췄을 뿐 아니라 의성어, 의태어도 적절하게 사용되어 글을 읽으면 마치 노래를 부르는 것 같습니다. 어린이 독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러한 글의 느낌을 익살스럽고 유쾌한 그림이 한껏 살려 줍니다. 할머니가 한평생 사는 산동네와 시골집 등의 풍경은 아기자기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밭 가꾸기, 소 키우기, 집안 살림, 아이 키우기 등 할머니의 일상을 한 장면에서 프레임을 나눠 반복적이고 점층적으로 늘어나는 일의 과중을 효과적으로 보여줍니다. 또한 전체적으로도 점점 나이가 들어 고릴라처럼 변해 가는 할머니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담겨 있습니다. 밝고 따듯한 그림이지만, 할머니의 고달픈 삶, 가족들을 위한 희생과 사랑이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난 세상에서 가장 대단한 예술가
사파리 / 마르타 알테스 글.그림, 노은정 옮김 / 2016.06.10
9,000원 ⟶ 8,100원(10% off)

사파리창작동화마르타 알테스 글.그림, 노은정 옮김
아이와 부모의 서로 다른 관점을 유쾌하게 풀어낸 그림책이다. 주인공 아이는 시종일관 엉뚱하면서도 천진난만한 발상으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작품을 만들어 낸다. 냉장고 안에 화분을 가득 넣고 ‘겨울 속에 핀 봄’이라고 이름 붙이고, 옷걸이로 모빌을 만들고, 욕조에 옷과 두루마리 화장지를 가득 넣고 감촉을 즐기는 모습은 책을 읽는 내내 절로 미소 짓게 한다.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는 엄마를 위해 집을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만드는 모습에서 아이만의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도 느낄 수 있다. 그 예술 작품이 엄마를 더 힘들게 한다는 것을 모르고 했다는 것이 더욱 순수해 보인다. 이 이야기는 부모와 아이의 관점이 서로 다를 수 있으며, 조금만 관점을 바꾸어 보면 생각하지 못했던 의미를 찾을 수 있음을 알려 준다.부모와 아이의 서로 다른 관점을 이해하게 되는 유쾌한 그림책! 아이들은 엄마가 잠깐 한눈을 파는 사이에 벽과 바닥에 낙서를 하거나 물건들로 집 안을 마구 어지르곤 합니다. 아이들은 세상 모든 것을 재미있는 놀잇감이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보물처럼 여기지요. 하지만 부모들은 그런 아이를 엉뚱하다고 생각하며 꾸짖기 일쑤입니다. 《나는 세상에서 가장 대단한 예술가》는 이렇게 아이와 부모의 서로 다른 관점을 유쾌하게 풀어낸 그림책이에요. 이 책에 등장하는 아이는 자신을 ‘재능 많은 예술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무엇이든 멋진 예술 작품으로 만들 수 있다고 믿지요. 아이는 고양이를 엄마의 화장품으로 덕지덕지 바른 뒤 동상처럼 앉혀 놓거나, 동그란 거울을 사람의 얼굴이라 생각하고 눈, 코, 입과 팔까지 그려 놓습니다. 아이 자신은 그런 행위를 다양한 예술 작품 활동이라 생각하지만 엄마는 전혀 그렇지 않지요. 아이는 접시에 남긴 당근을 보고 ‘외톨이 당근’이라 말하지만, 엄마 눈에는 ‘편식’으로 보일 뿐입니다. 또 아이는 벽에 뚫어 놓은 구멍을 ‘세상과 통하는 문’이라고 여기지만, 엄마에게는 벽에 난 구멍이자, 문젯거리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 아이는 엄마에게는 물론이고, 대부분의 어른들에게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말썽꾸러기로 보입니다. 그러나 아이들이 집 안에 물감을 흩뿌리고 온갖 물건들로 어지럽히는 행동은 단순히 엉뚱하고 무의미한 행동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관점을 바꾸어 생각해 본다면 일상적 사물에 또 다른 의미를 부여하는 창의적 활동이 될 수도 있지요. 또한 아이가 유연하고 창의적인 사고로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는 동시에 자신을 마음껏 표현하고 표출하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부모와 아이의 관점이 서로 다를 수 있으며, 조금만 관점을 바꾸어 보면 생각하지 못했던 의미를 찾을 수 있음을 알려 줍니다. 그렇다고 아이의 모든 행동을 창의적으로만 받아들여서는 안되겠지요.주의력 결핍 혹은 과잉행동 장애와 창의적인 행동은 다른 것이니까요. 다만, 사회화된 어른의 잣대로만 아이를 바라보지 않을 때 아이는 세기에 남을 진정 ‘세상에서 가장 대단한’ 예술가가 될 가능성과 기회를 부여받을 수 있게 됩니다. 앞으로 아이가 낙서하고 어지럽히는 행동이 그저 ‘말썽’이 아니라 일상의 사물을 다르게 바라보는 순수한 동심과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생각이라고 여겨 보는 것은 어떨까요. 아이의 순수한 발상과 따뜻한 마음이 연신 웃음을 자아내는 그림책! 《난 세상에서 가장 대단한 예술가》는 작가 마르타 알테스의 재치와 익살이 가득 담긴 그림책이에요. 이 책은 아이가 자신의 얼굴에 콧수염을 그리는 그림으로 시작합니다. 콧수염을 그린 아이의 모습이 20세기 가장 독창적인 예술가로 평가받는 살바도르 달리와 많이 닮았지요. 그리고 아이가 곰인형을 파란색 물감에 빠뜨리고 ‘파랑 10호’라는 제목을 붙이고, 의자를 파란색 물감으로 칠한 작품에는 ‘파랑 11호’, 자신에게 파란색 물감을 흩뿌리고는 ‘파랑 12호’라는 제목을 붙인 장면은 특별한 파란색을 만들어 다양한 퍼포먼스를 한 예술가 이브 클랭을 떠오르게 합니다. 주인공 아이는 시종일관 엉뚱하면서도 천진난만한 발상으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작품을 만들어 냅니다. 냉장고 안에 화분을 가득 넣고 ‘겨울 속에 핀 봄’이라고 이름 붙이고, 옷걸이로 모빌을 만들고, 욕조에 옷과 두루마리 화장지를 가득 넣고 감촉을 즐기는 모습은 책을 읽는 내내 절로 미소 짓게 하지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는 엄마를 위해 집을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만드는 모습에서 아이만의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도 느낄 수 있습니다. 그 예술 작품이 엄마를 더 힘들게 한다는 것을 모르고 했다는 것이 더욱 순수해 보입니다.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으면서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부모들은 천진난만한 아이의 모습에서 내 아이를 연상하며 웃음 짓고 좀 더 이해하게 됩니다. 또 어린이 독자들은 주인공 아이를 보며 나만의 창의적 예술 작품을 상상해 보고 도전하게 될 거예요. 《난 세상에서 가장 대단한 예술가》 본문 소개 난 대단한 예술가예요. 무엇이든 멋진 예술 작품으로 만들 수 있지요. 하지만 엄마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거 같아요. 내 눈에는 ‘외톨이 당근’으로 보이는데 엄마 눈에는 ‘편식’으로 보인대요. 그래도 나는 포기하지 않고 이번 주에도 아주 멋진 작품들을 만들었답니다. 그런데 엄마 기분이 별로 좋아 보이지 않아요. 나는 엄마 기분이 좋아지도록 아주아주 특별한 선물을 만들기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