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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쥬쥬 별의 여신 어디서나 가방퍼즐
미래엔아이랑 / 영실업 (원작) / 2021.09.05
10,800원 ⟶ 9,720원(10% off)

미래엔아이랑유아놀이책영실업 (원작)
은 별자리를 콘셉트로 한 최신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더욱 화려해진 이미지와 다양한 개성을 지닌 캐릭터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주인공 쥬쥬가 친구들과 함께 별의 여신들을 찾아 나서며 꿈과 일상을 지키는 성장 이야기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자신만의 개성과 가치를 발견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12조각, 16조각, 24조각, 30조각의 퍼즐이 들어 있어 단계별로 활용이 가능하다. 적은 수의 조각부터 차근차근 맞춰 보며 성취감을 느끼는 과정을 통해 우리 아이의 자신감이 쑥쑥 자란다. 알맞은 조각을 찾아 제자리에 맞추는 퍼즐 놀이는 집중력은 물론 눈과 손의 협응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활동이다. 퍼즐 뒷면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컬러 보드로 구성되어 있어 보드 마커를 사용해 마음껏 그림을 그리고 휴지로 문지르면 깨끗하게 지워져 반복하며 놀이할 수 있다.● 소개 영실업이 개발한 국내 브랜드 쥬쥬는 대한민국 모든 여자아이들의 친구로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최고의 패션 인형입니다. 2012년 3D 애니메이션 런칭과 함께 단숨에 최정상 캐릭터로 떠오른 는 그 인기에 힘입어 뮤지컬, 키즈 카페, 호텔 캐릭터 룸 등 다양한 방면으로 콘텐츠를 확대했습니다. 애니메이션 역시 꾸준히 새로운 시즌이 제작되며 대표적인 여아 캐릭터로 굳건히 자리 잡았습니다. 은 별자리를 콘셉트로 한 최신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더욱 화려해진 이미지와 다양한 개성을 지닌 캐릭터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주인공 쥬쥬가 친구들과 함께 별의 여신들을 찾아 나서며 꿈과 일상을 지키는 성장 이야기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자신만의 개성과 가치를 발견할 수 있게 도와줄 것입니다. ● 소개 난이도에 따른 단계별 퍼즐 4장! 12조각, 16조각, 24조각, 30조각의 퍼즐이 들어 있어 단계별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적은 수의 조각부터 차근차근 맞춰 보며 성취감을 느끼는 과정을 통해 우리 아이의 자신감이 쑥쑥 자랍니다. 알맞은 조각을 찾아 제자리에 맞추는 퍼즐 놀이는 집중력은 물론 눈과 손의 협응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활동입니다. 그림을 자세하게 관찰하고 작은 조각을 조작하며 인지 발달의 힘을 기를 수 있게 해 주세요. 내 맘대로 쓰고 그리는 컬러 보드! 퍼즐 뒷면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컬러 보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드 마커를 사용해 마음껏 그림을 그려 보세요. 휴지로 문지르면 깨끗하게 지워져 반복하며 놀이할 수 있습니다.
동물 친구들 쿠션스티커
아이누리 / 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 2022.07.10
7,000원 ⟶ 6,300원(10% off)

아이누리유아놀이책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캐치 티니핑 시즌2 패션 마그네틱 코디
아이누리 / 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 2021.11.15
14,000원 ⟶ 12,600원(10% off)

아이누리유아놀이책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두껍고 튼튼한 마그네틱 인형을 받침대에 끼워서 세운 후 자석으로 된 여러 가지 옷과 액세서리를 붙였다 떼었다 하며 쉽고 간편하게 코디 놀이를 즐겨보자. 여러 번 붙였다 떼었다 해도 종이처럼 찢어지거나 스티커처럼 금방 떨어질 걱정은 이제 그만! 자석으로 만들어져 오랫동안 가지고 놀아보자. 인형놀이가 끝난 후에 인형과 자석 옷은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케이스에 담아서 보관할 수 있다.인형 2종, 받침대 2개, 인형 옷 4장이모션 왕국의 로미 공주가 친구들과 함께 일상 속에서 다양한 사건을 해결하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타인과의 소통, 원만한 관계 형성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아가도록 도와준다! 스티커로 붙이고 종이로 끼우는 평범한 코디놀이는 이제 그만! 자석으로 만들어져 붙였다 떼었다가 간편하고 찢어지거나 구겨질 염려 없는 신개념의 인형 놀이! 하나, 붙였다 떼었다 쉽고 빠른 코디 놀이! 두껍고 튼튼한 마그네틱 인형을 받침대에 끼워서 세운 후 자석으로 된 여러 가지 옷과 액세서리를 붙였다 떼었다 하며 쉽고 간편하게 코디 놀이를 즐겨보세요 둘, 찢어지거나 구겨질 염려 없는 반영구적 마그네틱 인형놀이! 여러 번 붙였다 떼었다 해도 종이처럼 찢어지거나 스티커처럼 금방 떨어질 걱정은 이제 그만! 자석으로 만들어져 오랫동안 가지고 놀아요~~~ 셋, 귀걸이 한 짝도 잃어버릴 염려 없어요! 인형놀이가 끝난 후에 인형과 자석 옷은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케이스에 담아서 보관하면 구두 한 짝 귀걸이 한 짝 잃어버릴 걱정 없겠죠?!
응가야, 안녕?
스마트베어 / 김미애 글, 김병남 그림 / 2017.03.15
15,000원 ⟶ 13,500원(10% off)

스마트베어유아놀이책김미애 글, 김병남 그림
응가놀이 사운드북 시리즈. 즐겁게 배변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응가놀이 사운드북이다. 그림책을 보며 자연스럽게 변기에 앉는 방법을 배우고, 똥을 눈 후 엉덩이를 닦고 손을 씻는 과정을 익히게 된다. 책장을 넘기며 해당하는 버튼을 누르면 재미있는 소리도 들려준다. 플랩 형식의 도서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책 속에 집중하게 만든다. 또한 어린 아이들도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응가송'이 수록되어 있다. 국가통합인증마크인 KC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 돌 전 아기가 안전하게 볼 수 있는 책이다.배변 습관을 도와주는 응가놀이 사운드북! 처음 배변 훈련을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화장실 가는 일은 '즐거운 놀이'라는 생각을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해요. 부모의 성급하고 강압적인 배변 훈련은 아이들에게 거부감을 주어 두려움을 갖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즐겁게 배변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응가놀이 사운드북이에요. 책에 장착되 어 있는 변기 레버를 내리면 '크르릉 쏴아~' 시원한 물소리와 함께 불빛이 반짝반짝 빛나요. 책 속 변기 뚜껑을 열어 보며 변기를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고, 배변 후 물을 내리고 손을 씻는 습관까지 기를 수 있어요. 또한 어린 아이들도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응가송'이 수록되어 있어 화장실 가는 일은 더욱 즐거운 놀이가 된답니다. 이 책을 통해 화장실 가는 두려움을 없애고 자신있게 배변 의사를 표현하는 법을 배울 수 있어요. 이제 유아용 변기에서 벗어나 즐겁게 화장실 가는 습관을 들여 주세요. 1. 그림책을 보며 올바른 배변 훈련을 시작해요! 그림책을 보며 자연스럽게 변기에 앉는 방법을 배우고, 똥을 눈 후 엉덩이를 닦고 손을 씻는 과정을 익히게 됩니다. 책장을 넘기며 해당하는 버튼을 눌러 재미있는 소리도 들려주세요. 아이는 그림책에서 나오는 소리에 귀 기울이며 즐겁게 배변 훈련에 동참할 거예요. 2. 플랩을 들추며 집중력과 상상력을 키워요! 플랩 형식의 도서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책 속에 집중하게 만들지요. 또 플랩을 들추면 '무엇이 나올까?' 하고 상상하게 합니다. 이 책에서는 화장실 문을 열고 변기 뚜껑을 열도록 플랩을 구성했어요. 3. 레버를 내리면 '크르릉 쏴아~' 불빛이 반짝반짝! 변기 레버의 모양을 본 딴 사운드북은 작은 변기를 연상시킵니다. 레버를 내리면 '크르릉 쏴아~' 하고 화장실 물 내려가는 소리가 생생하게 흘러나와요. 또 불빛이 반짝반짝 빛나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지요. 화장실 가는 일에 거부감이 있는 아이들에게 이 책은 훌륭한 친구가 되어 줄 거예요. 4. 응가송을 따라 부르며 자연스럽게 변기와 친해져요! 어린 아이들도 쉽게 따라 부르는 응가송이 들어 있어 즐겁게 배변 훈련을 할 수 있어요. 바지 쑤욱 팬티 쑤욱 / 변기 위에 털썩 / 응가하자 끙끙 / 응가하자 낑낑 / 똥이 뿌지직 퐁! / 와, 나왔다! 똥 / 응가야 잘 가~ 5. 국내 안전검사 KC 인증 마크를 확인하세요! 국가통합인증마크인 KC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 돌 전 아기가 안전하게 볼 수 있는 책이에요. 책의 날카로운 모서리 부분도 둥글게 처리하여 아기가 다칠 위험이 없어요.
농장에서 아기 양을 찾아라!
키움 / 알렉산드라 코큰 지음, 조엘 드레이더미 그림 / 2017.04.07
6,000원 ⟶ 5,400원(10% off)

키움유아놀이책알렉산드라 코큰 지음, 조엘 드레이더미 그림
(매직 스티커 놀이책) 동물
아이즐북스 / 승문정 글 / 2004.10.20
12,500원 ⟶ 11,250원(10% off)

아이즐북스유아놀이책승문정 글
여러 번 붙였다 뗐다 해도 자석보다 강하게 달라붙는 매직 스티커 ! 국내에서 최초로 공기의 압축의 원리를 이용하여 책이나 벽, 문, 냉장고 등 어느 곳에나 착착 달라붙고 탁탁 떨어지는 매직 스티커 놀이책을 선보입니다. 기존의 두께가 얇고 접착제를 이용한 스티커와는 달리 자석같이 두꺼운 볼륨의 매직 스티커는 공기의 압축의 원리를 이용하여 여러번 붙였다 뗐다 하여도 자석보다 강하게 달라붙고, 뗄 때도 깨끗이 떨어져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매직 스티커 놀이 을 통해 20여 개의 동물 매직 스티커를 붙이면서 다양한 곳에 사는 동물들의 이름과 생김새를 알아보세요. 매직 스티커 놀이 을 통해 30여 개의 모양 매직 스티커를 붙이면서 재미있는 모양을 만들며 창의력을 길러 주세요. 1. 붙였다 뗐다 매직 스티커 놀이책 - 공기압축의 원리를 이용하여 단단한 표면이면 어느 곳에나 자석보다 강하게 달라붙습니다. 또한 여러번 붙였다 뗐다 하여도 처음처럼 착착 달라붙어 반영구적으로 붙였다 뗐다 할 수 있습니다. 2. 동물, 모양 등의 다양한 매직 스티커들을 충분히 제공 - 매직 스티커 놀이책 : 농장, 숲, 사파리, 바다 등에 살고 있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20여 마리의 동물이 매직 스티커로 제공됩니다. 아이들은 책 속의 그림자 부분에 알맞은 동물 매직 스티커를 붙이면서 동물의 이름과 생김새를 알아볼 수 있어요. 3. 서랍식 자석 케이스를 책에 부착 - 슬라이딩 서랍식 자석 케이스가 책에 부착되어 있어 매직 스티커를 보관하기에 편리합니다.
반짝반짝 캐치! 티니핑 종이 인형 매직 코디 놀이
서울문화사 /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22.03.25
10,000원 ⟶ 9,000원(10% off)

서울문화사유아놀이책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엄마 까투리 스티커 색칠놀이 3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엮은이) / 2019.12.31
6,500원 ⟶ 5,850원(10% off)

학산문화사(단행본)유아놀이책학산문화사 편집부 (엮은이)
색칠, 스티커 놀이와 재미있는 게임을 통해 아이들의 지능을 향상시키는 IQ,EQ 계발 프로그램이다. 페이지마다 좋아하는 캐릭터를 칠하면서 소근육 활동이 늘어나 집중력과 창의력이 발달된다. 손과 눈의 협응력을 길러주며 자연스럽게 형태와 색채의 감각을 익힐 수 있다. 자신만의 개성있는 컬러색칠을 통한 놀이활동은 독창성을 키워준다. 스티커놀이와 다양한 게임을 통하여 복합적인 사고력과 응용력이 발달한다.스티커2장, 내지 32p이제 까투리 가족은 숲 속을 벗어나, 더 넓고 신기한 자연 세계를 만나게 됩니다. 왁자지껄한 바닷길 시장에서부터, 호박 축제가 한창인 호박벌 마을, 지친 여행객들을 위한 땅속 미어캣 호텔까지! 오늘은 또 어디서, 어떤 친구를 만나게 될까요? 자연 속에서 엄마와 함께 신나게 웃고 즐기며, 꺼병이들은 무럭무럭 자라납니다. 단순히 색칠만 하는 색칠놀이 북은 이제 그만! 색칠놀이도 하고 스티커도 붙이며 놀 수 있는 놀이북 입니다. 한 권에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서 아이들의 지능을 향상시키는 EQ, IQ개발 프로그램입니다. 하나, 색칠놀이와 스티커 놀이를 한번에! 타사의 색칠놀이와 달리 학산문화사의 색칠놀이는 스티커 2장이 함께 들어 있어, 단순히 색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놀이도 함께 할 수 있어 복합적인 사고력과 응용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둘, 우리 아이들의 미적감각과 집중력을 길러줘요! 페이지마다 좋아하는 캐릭터를 칠하면서 소근육 활동이 늘어나 집중력과 창의력이 발달되며 손과 눈의 협응력 또한 길러주어 자연스럽게 형태와 색채의 감각을 익힐 수 있습니다. 자신만의 개성 있는 색칠을 통한 놀이활동은 독창성도 길러 줍니다.
그림 동화 클래식 사운드북 : 비발디의 사계
아이세움 / 코트니 티클 글.그림 / 2016.12.10
22,000원 ⟶ 19,800원(10% off)

아이세움유아놀이책코트니 티클 글.그림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눈으로 따라가는 동시에,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클래식 [비발디의 사계]를 들을 수 있는 사운드북이다. 형형색색의 사계절 풍경이 생생하게 담긴 그림책을 읽다가, 책 속의 음표 표시를 누르면 그 계절과 꼭 맞는 [비발디의 사계] 속 멜로디를 들을 수 있다. 본문에서는 10개의 멜로디를, 뒤표지의 QR코드로는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비발디의 사계] 12악장 전곡을 들어 볼 수 있다. 이 특별한 책을 통해 아이들은 흔치 않은 공감각을 경험하게 된다. 화가 칸딘스키, 시인 랭보가 가졌다고 하는 공감각을 훈련하면 뇌의 두 가지 다른 영역이 교차로 자극 받아 창의력, 주의력이 발달한다. 아이들은 사계절의 아름다움과 클래식 음악, 두 가지 감각으로 한 가지 책을 읽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공감각을 키우는 특별한 책을 선물하세요. 이 책은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눈으로 따라가는 동시에,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클래식 를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책입니다. 형형색색의 사계절 풍경이 생생하게 담긴 그림책을 읽다가, 책 속의 음표 표시를 누르면 그 계절과 꼭 맞는 속 멜로디를 들을 수 있습니다. 본문에서는 10개의 멜로디를, 뒤표지의 QR코드로는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12악장 전곡을 들어 볼 수 있습니다. 이 특별한 책을 통해 아이들은 흔치 않은 공감각을 경험하게 됩니다. 화가 칸딘스키, 시인 랭보가 가졌다고 하는 공감각을 훈련하면 뇌의 두 가지 다른 영역이 교차로 자극 받아 창의력, 주의력이 발달합니다. 아이에게 사계절의 아름다움과 클래식 음악, 두 가지 선물을 주세요. 두 가지 감각으로 한 가지 책을 읽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클래식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 알려 주세요. 클래식이 어린이 두뇌와 사회성 발달, 정서 안정에 좋은 영향을 준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흥미 위주의 시청각 자극이 넘쳐나는 환경에 둘러싸인 아이들에게 클래식 음악을 자연스럽게 접하게 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요. 이 책을 통해, 아이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스스로 버튼을 눌러 클래식의 세계에 발을 딛게 됩니다. 책을 다 읽고 나면 좋아하는 소절을 반복해 들으며, 클래식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것입니다. 후속작으로는 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전곡을 감상해 보세요. 본문의 음표 표시를 눌러 주요 소절을 들어 본 다음에는 본문 마지막 장과 뒤표지에 삽입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인식해 보세요. 세계 최고의 관현악단인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12악장 전곡이 아름다운 계절의 영상과 함께 눈앞에 펼쳐집니다. 단순히 맛보기에서 그치지 않고, 클래식의 깊이 있는 감상까지 가능합니다. 오래도록 간직하면서, 아이와 부모가 함께 클래식의 매력에 깊이 빠져 보세요. 형형색색 사계절의 다채로움을 알려 주세요. 이 책의 주인공 이사벨과 강아지 피클은 조금 특별한 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새의 지저귐으로 시작되는 새벽부터, 하루가 어둠에 잠길 때까지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을 하루 만에 경험하게 된 거예요. 이사벨의 모험을 따라가며 계절의 특성은 무엇인지, 그때마다 어떤 활동을 할 수 있는지 배울 수 있습니다. 생동감이 넘치는 인물의 움직임과 형형색색으로 변하는 자연의 모습이 풍부한 색감으로 담겨 있어, 어린이를 위한 최고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눈으로는 사계절 풍경을, 귀로는 클래식 를 감상해 보세요. 사계절을 하루에 경험하게 되는 특별한 하루가 시작됩니다. 이사벨은 강아지 피클과 함께 꽃이 활짝 피는 봄, 땡볕이 내리쬐는 여름, 단풍이 들고 낙엽이 지는 가을, 하얀 눈이 소복이 쌓이는 겨울로 모험을 떠납니다. 그림책 곳곳에 숨어 있는 음표 표시를 누르면 그 계절에 일치하는 '비발디의 사계' 속 멜로디를 들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 장에는 비발디의 생애, 음악 설명이 담겨 있어 이해를 돕습니다.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인식하면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12악장 전곡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애벌레가 냠냠냠
스마트베어 / 도희 지음, 조혜원 그림 / 2014.11.01
15,000원 ⟶ 13,500원(10% off)

스마트베어유아놀이책도희 지음, 조혜원 그림
시리즈로 새로 출시된 은 진동 인형과 그림책이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책이다. 동글동글한 애벌레 인형을 쭈욱 잡아당기면 몸통이 쭈욱 길어지고, 놓으면 제자리로 돌아오는 모습은 애벌레가 꿈틀꿈틀 살아 움직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당겼다 놓았다'를 반복하는 동안 오감이 자극되고, 애벌레가 나비가 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오감 자극으로 두뇌 발달을 돕는 똑똑한 장난감책 의사 표현이 자유롭지 않은 3세 이전의 아기들에게는 오감을 자극하는 놀이로 두뇌 발달을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시기에 가장 먼저 발달하는 두뇌는 감각운동영역으로 보고, 만지고, 듣고, 움직이고 행동하는 일련의 경험은 인지 발달에 매우 중요합니다. 이때 아기 주변에 누르면 소리가 나고, 움직이면서 형태가 변하는 책이 있다면 세상을 탐색하는 데 보다 풍부한 경험이 가능해집니다. 시리즈로 새로 출시된 은 진동 인형과 그림책이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책입니다. 동글동글한 애벌레 인형을 쭈욱 잡아당기면 몸통이 쭈욱 길어지고, 놓으면 제자리로 돌아오는 모습은 애벌레가 꿈틀꿈틀 살아 움직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합니다. '당겼다 놓았다'를 반복하는 동안 오감이 자극되고, 애벌레가 나비가 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습니다. 아기 스스로 놀이책을 다루며 그에 따른 변화를 맛보면 자신감이 생기고, 책에 대한 친밀감도 높아집니다. 아기들에게 장난감보다 더 재미있는 으로 숨겨진 감각을 깨워 주세요. 1. 배고픈 애벌레와 동물 친구들을 만나요! 배고픈 애벌레가 하루 종일 쉬지 않고 냠냠냠 먹어요. 동물 친구들이 애벌레를 찾아와 "우리 간식 네가 먹었니?" 하고 묻지요. 애벌레는 친구들에게 뭐라고 말했을까요? 또 번데기가 된 애벌레가 어떤 모습으로 친구들 앞에 나타날까요? 이 책은 애벌레가 번데기를 거쳐 한 마리의 나비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아이들 눈높이에서 보여 줍니다. 2. 쭈욱~ 잡아당기면 애벌레가 도르르르르! 애벌레 인형을 쭈욱~ 당겼다 놓아 보세요. 도르르르르 진동 소리를 내며 원래 모습으로 돌아와요. 보들보들 따뜻한 감촉의 애벌레 인형은 아이들의 정서에 좋을 뿐만 아니라, 인형을 잡아당기는 활동을 통해 눈과 손의 협응력을 키우고 감각 발달을 도와요. 3. 국내 안전검사 KC 인증을 확인하세요 국가통합인증마크인 KC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 돌 전 아기도 안전하게 볼 수 있어요. 견고한 양장북으로 책의 날카로운 모서리 부분도 둥글게 처리하여 다칠 위험이 없어요.
숫자 0의 마술
소금창고 / 잔니 로다리 글, 엘레나 델 벤토 그림, 이현경 옮김 / 2012.05.10
10,800원 ⟶ 9,720원(10% off)

소금창고창작동화잔니 로다리 글, 엘레나 델 벤토 그림, 이현경 옮김
소금창고 그림책 시리즈 3권. 숫자들 세상에서 0은 늘 왕따였다. 모난 데 없이 둥글기만 한 숫자 0은 무척 착한 아이였지만 그런 숫자 0과 함께 놀려는 친구는 아무도 없었다. 친구들은 모두 자기보다 나은 친구만 사귀려 했다. 함께 어울려서 보다 큰 숫자로 보이고 싶은데 0과 어울리면 자칫 손해를 볼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0은 숫자 1이 우울해하는 모습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그 모습을 본 숫자 0은 용기를 내어 1에게 다가갔다. 친절한 숫자 0은 우울한 1을 위해 어디서 차까지 가져와 옆자리에 태우고 동네를 다니며 다른 숫자들과 만나게 해주었다. 그런데 숫자 1과 숫자 0이 함께 어울리자 길을 가던 숫자들이 모두 모자를 벗고 인사를 하는데….쓸모없어 보이는 0, 거기 숫자의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개념이 들어 있다! 다르게 보면 정말로 소중하고 매력적인 존재들임을 깨닫게 해주는 이야기! 숫자들 세상에서 0은 늘 왕따였습니다. 모난 데 없이 둥글기만 한 숫자 0은 무척 착한 이였지만 그런 숫자 0과 함께 놀려는 친구는 아무도 없었어요. 친구들은 모두 자기보다 나은 친구만 사귀려 했거든요. 함께 어울려서 보다 큰 숫자로 보이고 싶은데 0과 어울리면 자칫 손해를 볼 것 같았으니까요. 그러던 어느 날, 0은 숫자 1이 우울해하는 모습을 우연히 보게 되었어요. 그 모습을 본 숫자 0은 용기를 내어 1에게 다가갔어요. 친절한 숫자 0은 우울한 1을 위해 어디서 차까지 가져와 옆자리에 태우고 동네를 다니며 다른 숫자들과 만나게 해주었어요. 그런데! 숫자 1과 숫자 0이 함께 어울리자 마술 같은 일이 벌어집니다! 길을 가던 숫자들이 모두 모자를 벗고 인사를 하는 게 아니겠어요? 요리사 숫자 3도, 중절모 멋쟁이 숫자 4도 모두 모자를 벗고 인사를 합니다. 선글라스를 끼고 한껏 멋을 부린 숫자 8도, 아름다운 몸매의 아가씨 숫자 6도 모두 반갑게 손을 흔들며 맞아줍니다. 2부터 9까지의 모든 숫자들이 말입니다. 숫자 1옆에 숫자 0이 있으니까 다른 어떤 숫자보다도 큰 10이 된 것이죠. 숫자 1은 물론 다른 숫자들도 비로소 숫자 0의 참 모습을 깨닫게 됩니다. 짧지만 서정적이고 감동적인 스토리를 통해 수치의 기본 개념은 물론, 친구들과 잘 어울려 지내는 사람이 결국 사랑과 존경을 받게 된다는 걸 스스로 깨우치도록 도와줍니다. 숫자 0처럼!아무도0과 어울리고 싶어 하지 않았어요.0과 어울리면 손해를 보니까요. 1은 이쪽 0은 저쪽에 앉아서 큰 수 10이 된 거예요.정말 커다란 숫자지요.
올리버는 할머니가 좋아
비룡소 / 장 반 리우벤 지음, 아놀드 로벨 그림, 노은정 옮김 / 2012.10.10
9,000원 ⟶ 8,100원(10% off)

비룡소창작동화장 반 리우벤 지음, 아놀드 로벨 그림, 노은정 옮김
난 책읽기가 좋아 시리즈 1단계 42권. 호기심 많은 오빠 올리버와 귀엽게 옹알거리는 여동생 아만다, 사랑으로 두 아이를 감싸는 엄마 아빠로 구성된 4인 가족의 평범한 일상을 담은 작품으로, 두 작가는 어린이 책 거장답게 언뜻 평범해 보이는 일상 속에서 보석같이 반짝이는 순간들을 글과 그림으로 뽑아내 ‘일상의 특별함’을 독자들에게 선사한다. 할머니 방문에 맞춰 할머니 맞을 준비를 하는 올리버 가족의 이야기를 담았다. 할머니가 쓰실 방을 치우고, 탁자에 꽃을 놓고, 할머니가 침대에서 읽을 책을 가져다 놓고, 엄마가 체리 파이를 만드는 걸 본 올리버는 장난감 오븐에 건포도 파이를 굽는다. 할머니를 기다리는 아이들의 설렘과 기대가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그밖에도 올리버는 비 오는 날 집에서 엄마와 함께 쿠키를 굽고, 여동생 아만다와 싸우다가도 둘도 없이 사이좋은 오누이로 변한다. 올리버가 아빠와 숨바꼭질 놀이하는 일상의 이야기는 읽으면 읽을수록 입가에 잔잔한 미소를 머금게 한다.과자 굽는 날 기분이 고약한 날 할머니 오는 날 눈 오는 날 누구지?칼데콧 상, 뉴베리 상 수상 작가 아놀드 로벨이 그린 올리버 가족의 알콩달콩한 하루하루 칼데콧 상, 뉴베리 상 수상 작가이자 국내에는 「개구리와 두꺼비」 시리즈의 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는 아놀드 로벨의 또 다른 대표작 『올리버는 할머니가 좋아』, 『꼬마 농부 올리버』가 비룡소에서 동시에 출간되었다. 이 두 작품은 아놀드 로벨이 미국을 대표하는 동화 작가 장 반 리우벤과 함께 작업한 것으로 미국에서는 「꼬마 돼지 올리버와 아만다」 시리즈로 출간돼 오랫동안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다. 호기심 많은 오빠 올리버와 귀엽게 옹알거리는 여동생 아만다, 사랑으로 두 아이를 감싸는 엄마 아빠로 구성된 4인 가족의 평범한 일상을 담은 작품으로, 두 작가는 어린이 책 거장답게 언뜻 평범해 보이는 일상 속에서 보석같이 반짝이는 순간들을 글과 그림으로 뽑아내 ‘일상의 특별함’을 독자들에게 선사한다. 올리버 가족을 만나면 엄마, 아빠, 할머니, 여동생과 보내는 하루하루가 얼마나 특별하고 재미있을 수 있는지 알게 될 것이다. ■ 가족과 보내는 시간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동화 『올리버는 할머니가 좋아』는 할머니 방문에 맞춰 할머니 맞을 준비를 하는 올리버 가족의 이야기를 담았다. 할머니가 쓰실 방을 치우고, 탁자에 꽃을 놓고, 할머니가 침대에서 읽을 책을 가져다 놓고, 엄마가 체리 파이를 만드는 걸 본 올리버는 장난감 오븐에 건포도 파이를 굽는다. 할머니를 기다리는 아이들의 설렘과 기대가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그밖에도 올리버는 비 오는 날 집에서 엄마와 함께 쿠키를 굽고, 여동생 아만다와 싸우다가도 둘도 없이 사이좋은 오누이로 변한다. 올리버가 아빠와 숨바꼭질 놀이하는 일상의 이야기는 읽으면 읽을수록 입가에 잔잔한 미소를 머금게 한다. 『꼬마 농부 올리버』는 농부가 된 올리버가 씨앗을 심고 가꿔 열매를 수확하는 과정의 이야기를 담았다. 새싹이 돋아 작물이 큼직해질 때까지 오랜 시간 기다린 올리버는 마침내 자신이 키운 돼지호박으로 온 식구가 맛있는 저녁을 먹자 굉장히 뿌듯해한다. 그밖에도 올리버는 따뜻한 벽난로 앞에 앉아 아빠와 함께 앨범을 들추며 아빠 어렸을 적 이야기를 듣고, 엄마가 없는 사이 돌봐주러 온 할머니와 특별한 추억을 만든다. 잠이 안 오는 올리버가 엄마와 계속 귀여운 실랑이를 벌이는 모습은 읽는 사람도 행복하게 한다. ■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아놀드 로벨의 따뜻한 드로잉과 색감 칼데콧 상, 뉴베리 상 수상 작가인 아놀드 로벨은 펜에 잉크를 묻혀 그린 섬세한 그림에 수채 물감을 사용하여 독특한 색깔과 분위기로 인물과 배경을 특징 있게 그리는 작가다. 이번 작품에서 아놀드 로벨은 핑크빛 돼지 가족을 굉장히 귀엽고 따뜻하게 표현해 냈다. 엄마, 아빠, 할머니 품에 폭 안겨 있는 꼬마 돼지 올리버와 아만다의 모습에서는 따뜻함을 넘어 평화로움마저 느껴진다. 아놀드 로벨의 따뜻한 드로잉과 색감은 그래픽 그림 작업에서는 느낄 수 없는 정서적인 안정감을 아이들에게 안겨 줄 것이다.
(행복한 생쥐가족 - 가을) 영차영차 고구마 캐기 대회
꿈소담이 / 야마시타 하루오 글, 이와무라 카즈오 그림 / 2002.05.05
7,000원 ⟶ 6,300원(10% off)

꿈소담이창작동화야마시타 하루오 글, 이와무라 카즈오 그림
너무 앙증맞은 귀여운 일곱마리의 생쥐들. 이 일곱마리 생쥐는 쌍둥이에요. 한 마리 한 마리의 표정이나, 행동이 모두 다르게 그려져 재미있지요. 가을을 맞이하여 생쥐 가족이 고구마 캐기 대회에 갔어요. 아빠 생쥐가 만들어 준 삽을 가지고, 미끄럼도 타고, 폴짝폴짝 뛰기도 하면서 대회장에 도착했지요. 제일 큰 고구마를 캐야만 일등을 할 수가 있어요. 우리 일곱 쌍둥이 생쥐들이 과연 제일 큰 고구마를 캐냈을까요? 계절마다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 속에서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는 생쥐 가족을 만나보세요.세계적인 일본 그림책의 거장, 이와무라 카즈오의 명작 국내 정식 출간!!! 이와무라 카즈오는 국내 독자들에게는 로 잘 알려진 친숙한 작가이다. 는 귀여운 생쥐 캐릭터, 밝고 따뜻한 느낌의 칼라, 여러 생쥐들의 행동과 표정을 섬세하게 묘사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번 꿈소담이에서 출간한 은 쉽게 볼 수 없었던 일본 그림책의 거장, 이와무라 카즈오의 작품을 국내에서 정식 출간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 책의 특징 1. 시리즈는 일곱 마리 쌍둥이 생쥐 가족이 생활 속에는 일어나는 크고 작은 사건들을 통해 가족간의 따뜻한 사랑을 일깨우고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는 그림 동화책이다. 계절마다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 속에서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는 생쥐 가족의 모습이 아기자기하게 그려진다. 2. 일곱 쌍둥이 생쥐 가족의 각기 다른 햄동과 표정을 셈세하게 묘사하고 있는 아름다운 그림이 큰 특징으로, 여러 번 반복해서 보아도 지루하지 않다. 3. 이와무라 카즈오의 대표작인 생쥐 가족 시리즈는 출간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스테디셀러로서 전세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출간에 대해서도 국내의 많은 독자와 매체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꽃 한 송이가 있었습니다
베틀북 / 사이드 글, 크베타 파코브스카 그림 | 이용숙 옮김 / 2005.06.05
9,500원 ⟶ 8,550원(10% off)

베틀북창작동화사이드 글, 크베타 파코브스카 그림 | 이용숙 옮김
\'마법 그림책\' 시리즈의 작가로 널리 알려진 크베타 파코브스카가 개성적이고 강렬한 그림을 선보인다. 이란 출신으로 독일에 망명하고 있는 작가 사이드가 \'나만의 빛깔 찾기\'를 주제로 글을 썼다. 개성있는 예술세계와 뚜렷한 메시지가 잘 어우러진 그림책. 보통의 그림책보다 훨씬 큰 활자를 이용하여 전면을 활자만 배치한 것도 독특하다. 빛깔 없는 꽃 한 송이는 알록달록한 색을 뽐내는 다른 꽃들이 늘 부럽다. 어떻게 하면 빛깔을 얻을 수 있을가 고민하던 꽃 한 송이는 색을 나누어준다는 무지개 나비를 찾아 길을 떠난다. 그리고 파랑색 바지를 입은 경찰관, 멋진 빛깔의 플라타너스, 빨간색 풍선을 차례로 만나게 된다. 빨강, 파랑과 같은 강렬한 원색, 기하학적 형태, 특이한 모습의 등장인물들은 보는 이들을 단숨에 휘어잡을 정도로 매혹적이다. 이제까지와는 다른 상상력과 표현력을 만날 수 있는 새로운 기회. 사이드는 이야기 속에 정치적, 종교적 압박, 유토피아와 같은 다양한 상징을 숨겨두었는데, 그 상징들을 굳이 찾아내지 않더라도 이야기는 충분히 즐겁다.■ 개성을 존중하는 사회, 그 속에서 발견하는 ‘나’의 소중함 어느 정원에 빛깔 없는 꽃 한 송이가 피어 있었습니다. 알록달록한 색깔을 뽐내는 다른 꽃들을 볼 때마다 빛깔 없는 꽃의 마음은 그저 서글플 따름이었지요. 그러던 어느 날, 꽃은 태양에게서 빛깔을 받아 나누어 준다는 무지개 나비의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자신도 남들처럼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 길로 무지개 나비를 찾아 나서지만, 정원을 나오자마자 꽃은 경찰관에게 붙잡히고 맙니다. 이 나라에서 빛깔 없이 다니는 것은 엄격히 금지되어 있었거든요. 겁에 질린 꽃은 지금 빛깔을 찾으러 가는 길이라고 더듬거리며 대답합니다. 개인의 자아와 개성을 존중하지 않는 이 획일화된 사회 속에서 자신에 대한 믿음은 아예 존재할 수조차 없었던 것입니다. 부푼 꿈을 안고 떠나온 여행은 이렇게 실망스러운 일들의 연속입니다. 꽃은 광장에 서 있는 멋진 빛깔의 플라타너스와 빨간색 풍선을 차례로 만나게 되지만, 그들 역시 자아를 상실한 채 현 상황에 안주하는 사회의 이름 없는 구성원들일 뿐이었습니다. 그러다 꽃은 우연히 만난 할아버지가 데려다 준 정원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자신의 소중함을 깨닫게 됩니다. 서로의 개성을 인정해 주는 새롭고 자유로운 세상을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자유를 억압하는 경찰관과 수동적인 플라타너스, 풍선이 있던 마을과 달리 이 곳에 있는 꽃들은 빛깔 없는 꽃에게 너무나 아름다운 색을 가졌다며 칭찬해 줍니다. 이제 꽃은 수줍지만 당당한 목소리로 말하게 됩니다. “난 내 빛깔이 좋아!” 라고 말입니다. 나만의 빛깔, 즉 참된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은 이란 출신의 작가 사이드가 일관되게 추구해온 주제입니다. 종교 분쟁을 피해 독일로 망명한 작가는 이 이야기 속에 자신의 경험을 모두 집약해 놓았습니다. 경찰관과 플라타너스를 만났던 마을은 정치적ㆍ종교적 압박을 피해 떠났던 조국의 모습을 투영하고, 할아버지가 꽃을 데려간 정원은 작가가 꿈꾸는 유토피아의 모습입니다. 개인이 자신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행복해질 수 있기 위해서는 그만큼 사회의 역할도 중요하다는 것을 작가는 생생한 경험을 통해 역설하고 있는 것입니다. ■ 상상의 경계를 뛰어넘는 화가 크베타 파코브스카 사이드의 철학적이면서도 함축적인 글은 크베타 파코브스카의 자유로운 그림과 만나며 비로소 제 ‘빛깔’을 찾게 됩니다. 체코를 대표하는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작가인 파코브스카는《꽃 한 송이가 있었습니다》를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마음껏 표출합니다. 빨강ㆍ파랑 같은 강렬한 원색과 기하학적 형태의 배경, 특이한 모습의 등장인물들을 보면 작가의 상상력이 도대체 어느 정도까지인지 가늠할 수조차 없어집니다. 동그란 얼굴로 두 팔을 활짝 펼치고 있던 무지개 나비는 다음 장에서 다리를 기다랗게 뻗고 있는 날씬한 모습으로 바뀌고, 플라타너스는 작가의 독특한 상상력을 통해 장면마다 재구성됩니다. 이렇듯 파코브스카는 같은 등장인물이라도 장면에 따라 각양각색으로 묘사하며 재치 넘치는 아이디어를 과시합니다. 더군다나 파코브스카의 기발하고 파격적인 그림은 이야기를 침범하지 않고 오히려 튼튼하게 뒷받침해 줍니다. 자유를 억압하는 경찰관의 모습을 흐릿한 색과 불분명한 형태의 도형으로 표현한 것처럼 말입니다. 가장 압권인 것은 바로 빛깔 없는 꽃을 묘사한 부분입니다. 첫 장면에서 꽃은 투명한 트레싱지로 표현됩니다. 말 그대로 아무런 빛깔도 가지지 못한 평범한 모습으로 말입니다. 자신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 할아버지의 정원 속에서도 꽃은 똑같은 트레싱지로 등장하지만 종이를 앞으로 넘기면 세상의 모든 빛깔을 그대로 투영할 수 있는, 그렇게 최고의 개성을 지니고 있었던 꽃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렇듯 파코브스카는 독특한 미술 효과로 창조적인 영역을 구축하면서도 텍스트에 완성도를 부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