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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아저씨의 신기한 기억법
월천상회 / 베셀 산드케 (지은이), 얀 유테 (그림), 이한상 (옮긴이) / 2018.10.26
12,000원 ⟶ 10,800원(10% off)

월천상회창작동화베셀 산드케 (지은이), 얀 유테 (그림), 이한상 (옮긴이)
네덜란드 기억력 챔피언이 쓴 특별한 그림책이다. 기억력 대회에서 우승했을 때, 사람들은 그가 특별한 두뇌와 재능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부러워했지만 그는 기억력 챔피언이 되기 이전에도, 그리고 기억력 챔피언이 된 이후 지금까지도 ‘기억력은 방법을 터득하고 연습하면 얼마든지 개발하고 높일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는 자신이 기억력 챔피언이 될 수 있었던 것은 특별한 두뇌와 능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 아니라, 기억력을 연습하는 ‘자신만의 특별한 방법’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한다. 평소 그 방법대로 꾸준히 연습해왔을 뿐이라고 한다. 기억력 챔피언이 된 후에 저자는 자신의 기억법이 코끼리가 기억하는 방법과 비슷하다는 아주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했다. 그리고 코끼리에 대해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저자는 어린이들에게 자신이 가진 코끼리같은 기억력의 비법을, 코끼리들이 가진 컴퓨터 같은 기억력의 비법을 나누고 싶어 이 책을 썼다.“네덜란드 기억력 챔피언이 알려주는 기억비법: 코끼리 기억법” 오늘은 당나귀의 생일이에요. 당나귀는 파티를 열고, 숲 속 친구들을 초대하기로 했어요. ‘파티를 열려면 친구들과 함께 먹고 마실 음식이 필요한데...’ 당나귀는 얼른 코끼리 아저씨네 가게에 가서 친구들과 파티에서 먹을 음식을 사오기로 했어요. 당나귀는 코끼리 아저씨네 가게에 가는 길에 친구들을 만났어요. 잠을 못자는 사자 아저씨, 울고있는 올빼미, 뜨게질하는 고양이, 시무룩한 원숭이, 난감한 개구리... 다들 무슨 일이 있는지 당나귀에게 부탁을 해요. 어려움에 빠진 친구들을 돕기로 한 당나귀. 기억해야할 것들이 너무너무 많아졌어요. 결국 코끼리 아저씨네 가게에 도착했을 때, 당나귀는 무엇이 필요한지 몽땅 까먹어버렸지 뭐에요! 어떻게 하면 모든 것을 기억해내서 어려움에 빠진 친구들을 도와주고 무사히 생일 파티를 열 수 있을까요? 기억력 챔피언이 알려주는 ‘신기한 기억법’은 과연 무엇일까요? <코끼리 아저씨의 신기한 기억법>은 네덜란드 기억력 챔피언이 쓴 특별한 그림책 입니다. 기억력 대회에서 우승했을 때, 사람들은 그가 특별한 두뇌와 재능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부러워했지만 그는 기억력 챔피언이 되기 이전에도, 그리고 기억력 챔피언이 된 이후 지금까지도 ‘기억력은 방법을 터득하고 연습하면 얼마든지 개발하고 높일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그는 자신이 기억력 챔피언이 될 수 있었던 것은 특별한 두뇌와 능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 아니라, 기억력을 연습하는 ‘자신만의 특별한 방법’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합니다. 평소 그 방법대로 꾸준히 연습해왔을 뿐이라고 합니다. 기억력 챔피언이 된 후에 저자는 자신의 기억법이 코끼리가 기억하는 방법과 비슷하다는 아주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코끼리에 대해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저자는 어린이들에게 자신이 가진 코끼리같은 기억력의 비법을, 코끼리들이 가진 컴퓨터 같은 기억력의 비법을 나누고 싶어 이 책을 썼습니다. <놀라운 코끼리의 기억력> 코끼리는 지구상에 사는 동물 중에서 가장 사교적이고 창의적이며 지혜로운 생명체입니다. 코끼리들은 영장류와 같이 깊은 자의식의 세계를 가지고 있으며 서로를 위해주고 공감하는 자애로운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코끼리들은 숫자와 색깔을 구별하고 문장구조를 이해할 수 있으며 한번 본 것은 절대 잊지않는 놀라운 기억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짧은 기간동안 서커스에서 함께 지냈던 두마리의 코끼리가 23년이 지난 후 우연히 만나 즐거워 했다는 사례도, 인연을 맺었던 사람들을 수십년이 지나서도 인식했다는 사례도 관찰되곤 합니다. 코끼리의 기억력에는 특별한 비밀이 숨어있는데, 그것은 기억을 감성과 정서와 연결하여 장기기억으로 전환, 저장하는 <코끼리 기억법>이 바로 그것 입니다. <네덜란드 기억력 챔피언이 알려주는 기억비법> 네덜란드의 기억력 챔피언인 베셀 산드케는 로테르담의 에라스뮈스 대학에서 심리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코끼리같은 기억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그는 흥미롭게도 자신의 기억법이 정말 코끼리의 기억법과 비슷하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기억력은 타고난 재능이라기보다 터득하고 발전시키는 능력’이라고 생각하는 그는 사람들에게, 특히 어린이들에게 자신이 가진 재능의 비법을 나누고 싶어 이 책을 썼습니다. 인간의 기억력은 아동기에 특히 폭발적으로 발달하는데, 효율적인 정보처리방법을 습득하고 연습하면 그 능력이 더욱 배가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책의 저자 베셀 산드케는 장소를 떠올리고 이미지와 연결하여 장기기억으로 저장하는 <코끼리 기억법>을 이용하여 자신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기억력을 강화하는 두뇌 훈련을 해왔다고 합니다. <재미있게 맛보는 코끼리 기억법> 얀 유테의 그림은 이야기를 완벽하게 보완하고 완성해주는 그림책의 날개입니다. 얀 유테의 그림은 명랑하고 호사스러울 정도로 즐겁기 때문에 무엇이든 일어날 수 있는 동화의 세계에 가장 잘 어울리는 그림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글쓴이의 생각처럼 이 책이 어린이들에게 저마다의 코끼리 기억법을 가지게 할 수 있는 작은 씨앗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린이의 생각처럼 어린이들이 재미있는 이야기와 경쾌한 그림을 즐기고 신나는 상상력의 세상을 맛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옮긴이의 생각처럼 어린이들이 신나는 그림책 속에서 코끼리 아저씨를 만나 당나귀와 함께 친구들을 돕고 모두 행복해질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오려서 만드는 컬러링북 미녀와 야수
아이세움 / 아이세움 편집부 엮음 / 2015.04.20
8,500원 ⟶ 7,650원(10% off)

아이세움유아놀이책아이세움 편집부 엮음
오려서 만드는 컬러링북 시리즈. 집중력, 표현력을 키워 주는 색칠 놀이와 창의력을 길러 주는 만들기 놀이를 동시에 즐기는 컬러링북이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의 캐릭터를 색칠하고 가위로 오려 포스터, 미니 가랜드, 달력 등 여러 가지 소품을 만들 수 있다. 물을 묻히면 수채 물감으로 변하는 수채 색연필 12색이 들어 있어, 색연필의 세밀한 표현과 물감의 영롱한 표현이 모두 가능하다. 색연필과 소품은 지퍼백 패키지에 넣어서 어디든 가지고 다니며 놀이할 수 있다.- 미녀와 야수 주인공 소개 - 미녀와 야수 미니 북 만들기 - 미녀와 야수 포스터 만들기 - 미녀와 야수 스탠딩 메모지 만들기 - 미녀와 야수 미니 카드 만들기 - 미녀와 야수 미니 가랜드 만들기 - 미녀와 야수 달력 만들기 - 미녀와 야수 책갈피 만들기 - 미녀와 야수 인형 놀이 - 미녀와 야수 인형 놀이 배경판 - 미녀와 야수 색칠 스티커알록달록 색칠하고, 뚝딱 만들어 멋진 미녀와 야수 작품을 만들어요! 《오려서 만드는 컬러링북 : 미녀와 야수》는 집중력, 표현력을 키워 주는 색칠 놀이와 창의력을 길러 주는 만들기 놀이를 동시에 즐기는 컬러링북입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의 캐릭터를 색칠하고 가위로 오려 포스터, 미니 가랜드, 달력 등 여러 가지 소품을 만들어 보세요. 물을 묻히면 수채 물감으로 변하는 수채 색연필 12색이 들어 있어, 색연필의 세밀한 표현과 물감의 영롱한 표현이 모두 가능합니다. 색연필과 소품은 지퍼백 패키지에 넣어서 어디든 가지고 다니며 놀이할 수 있습니다. ◆ 특징 1. 인기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의 캐릭터 총출동! 디즈니 인기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 속 캐릭터들이 컬러링북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한층 더 예뻐진 벨과 씩씩한 야수를 마음껏 색칠하며 아이의 표현력과 상상력이 자랍니다. 2. 색칠 놀이와 만들기 놀이가 한 권에! 한 번 색칠하고 버리는 컬러링북은 그만! 알찬 구성으로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벽에 붙여 장식하는 포스터 4장, 애니메이션의 스토리를 담은 미녀와 야수 미니 북 1권, 미녀와 야수 만들기 소품 8가지, 색칠 스티커 1장이 모두 포함되어 있답니다. 3. 물을 묻히면 물감이 되는 수채 색연필! 물을 묻히면 수채 물감으로 변하는 수채 색연필 12색 세트가 들어 있어, 색칠 놀이 시간이 더욱 즐거워집니다. 좁은 면은 색연필로 세밀하게, 넓은 면은 색연필에 물을 묻혀 물감처럼 맑고 영롱하게 색칠해 보세요. 4. 보관과 휴대가 간편한 지퍼백 패키지! 아이 혼자서도 쉽게 열었다 닫았다 할 수 있는 지퍼백 패키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색연필과 소품은 지퍼백 패키지에 차곡차곡 넣어 보관하세요. 지퍼백 패키지는 휴대가 간편해, 어디든 가지고 다니면서 놀이할 수 있답니다.
(그림책 도서관 12) 아기여우 리에의 소원
주니어김영사 / 아망 기미코 글, 사카이 고마코 그림, 박숙경 옮김 / 2005.08.20
8,500원 ⟶ 7,650원(10% off)

주니어김영사창작동화아망 기미코 글, 사카이 고마코 그림, 박숙경 옮김
인간 ‘리에’와 아기여우 ‘리에’의 잔잔한 웃음을 들려 준 아망 기미코 글에 따뜻함이 묻어나오는 서정성을 표현해 낸 사카이 고마코 그림의 절제된 조화! 리에와 남동생이 공원에 두고 온 줄넘기를 다시 찾으러 가면서 이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남매는 줄넘기를 걸어놓은 나무에 가보았지만 찾지 못합니다. 마침 그때 바람을 타고, 아이들의 즐거운 웃음소리가 들려옵니다. 친구들이 놀고 있나 생각한 남매는 주변을 두리번거리면서 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가봅니다. “여우 여우야, 줄을 넘어라~” 줄넘기할 때 부르는 노랫소리입니다. 그런데 꼬마가 아니라 여우라네요? 깊은 숲속에서 길을 잃은 나무꾼이 ‘도깨비들의 잔치’를 우연히 목격하는 것처럼, 언니와 함께 피크닉을 즐기던 엘리스가 토끼 한 마리를 뒤쫓아 이상한 나라를 여행하듯이, 남매는 아기여우들과 만나 즐거운 한때를 보내게 됩니다.감상 포인트 ①줄넘기 놀이로 하나가 된 인간과 아기여우들 “꼬마야 꼬마야, 줄을 넘어라.”가 아닌 “여우야 여우야, 줄을 넘어라”입니다. 이 그림책에서는 인간만이 아니고 아기여우들도 줄넘기 놀이를 할 줄 압니다. 처음 리에와 남동생을 발견한 아기여우들은 ‘동그란 눈이 실처럼 가늘어지면서 무척 기분이 좋아’ 보입니다. 동화의 세계에서는 이렇듯 동물들이 인간에게 먼저 손을 내밉니다. 현실에서 동물들은 인간을 보면 겁먹고 달아나기 바쁩니다. “우리랑 같이 놀자!”, “줄넘기하자!” 아이들의 상상의 세계는 한계나 경계가 없는 곳입니다. 어른들의 세계처럼 종족과 종교, 국경과 빈부, 학벌, 신분의 벽이 없습니다. 존 버님햄의 그림책 처럼 초식동물과 육식동물, 심지어 천적관계의 동물들이 모두 친구가 되어 사이좋게 놉니다. ② 인간 \'리에’와 아기여우 ‘리에’의 만남 리에가 줄넘기에 걸려 술래가 되었을 때, 줄 손잡이에 ‘리에’라고 써있는 자신의 이름을 발견합니다. 자신이 찾던 줄넘기였습니다. 놀이가 다 끝나고, 여우들과 헤어질 때, 여우들에게 줄넘기에 대해 물어봅니다. 한 여우가 자랑스럽게 자기의 줄넘기라고 말합니다. 줄넘기를 갖고 싶어서 소원을 빌었는데, 신기하게도 자신의 이름이 적힌 줄넘기가 나무에 걸려 있었다고 설명합니다. 인간 리에는 잠시 망설이다가 더 이상 아무 말을 하지 않고, 여우들과 작별 인사를 합니다. 동생이 “우리 누나가 아기여우 리에의 소원 들어줬구나.”라고 웃습니다. 여우 리에가 기뻐하는 모습을 떠올리며 리에도 동생과 함께 웃으며 행복하게 집에 돌아옵니다. ③ 두 가지 그림책 감상법의 묘미 아직 글을 모르는 유아에게 대다수의 엄마는 그림을 손으로 짚어가면서 아이와 엄마만의 이야기 세계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이 그림책 역시 그림만으로 독자에게 이야기 세계를 펼치기에 충분합니다. 자, 글자 없는 그림책으로 이야기를 시작해 봅시다! 두 아이들은 간식을 먹다가 갑자기 누나가 신발을 신고 어딘가로 나가려고 합니다. 동생은 음식을 먹다말고 누나를 따라 나옵니다. 놀이터에 간 남매는 나무 위를 열심히 쳐다보다가 숲을 돌아다닙니다. 아기여우들이 줄넘기 놀이를 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몰래 지켜봅니다. 여우들은 꼬리가 줄에 걸려 우르르 넘어집니다. 누나가 동생의 입을 틀어막는 걸 보니, 동생의 소리가 여우들에게 들렸나 봅니다. 이제 함께 줄넘기 놀이를 합니다. 여자아이가 줄넘기 손잡이의 이름을 유심히 쳐다봅니다. 줄넘기를 가지고 있는 어떤 아기여우와 남매가 심각하게 얘기를 하고 있다가 두 남매가 웃으며 다른 곳으로 간다. 이라는 제목이 여전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엄마가 적극적으로 글을 읽어주면서 함께 그림책을 다시 보면 리에의 소원이 무엇이었는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뻐끔뻐끔! 마법의 목욕책
웅진주니어 / 샌드라 그림 지음, 하르트무트 비버 그림, 김일형 옮김 / 2017.04.10
9,000원 ⟶ 8,100원(10% off)

웅진주니어유아놀이책샌드라 그림 지음, 하르트무트 비버 그림, 김일형 옮김
물이 닿으면 색이 변하는 마법의 목욕책이다. 물에 띄우면 흰 부분의 색이 변하는 신기한 일이 벌어진다. 게다가 흰 부분의 색이 한 가지가 아니라 동물에 따라 여러 가지 다른 색으로 변하는 것도 매력이다. 물고기 얼굴이 흰색인 줄 알았는데 물이 닿는 순간 오렌지 빛깔로 변하고, 흰 개구리였는데 물이 닿는 순간 녹색 빛깔로 변하고, 흰 연꽃은 빨갛게 물든다. 물이 서서히 마르면서 색도 서서히 옅어지며 바싹 마르면 원래의 흰색으로 돌아가는 현상을 관찰하는 재미도 쏠쏠하다.물이 닿으면 색이 변하는 마법의 목욕책 아이들의 목욕 시간을 한층 더 즐겁게 만들어 줄 책이 나왔습니다. 을 물에 띄우면 흰 부분의 색이 변하는 신기한 일이 벌어집니다. 게다가 흰 부분의 색이 한 가지가 아니라 동물에 따라 여러 가지 다른 색으로 변하는 것도 매력이지요. 물고기 얼굴이 흰색인 줄 알았는데 물이 닿는 순간 오렌지 빛깔로 변하고, 흰 개구리였는데 물이 닿는 순간 녹색 빛깔로 변하고, 흰 연꽃은 빨갛게 물듭니다. 물이 서서히 마르면서 색도 서서히 옅어지며 바싹 마르면 원래의 흰색으로 돌아가는 현상을 관찰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동물 관찰, 미술놀이까지 자꾸만 보고 싶은 놀이 친구 은 앙증맞은 크기로 제작되어 아이가 이리저리 손에 들고 다니기 좋고, 안에 스펀지가 들어 있어 폭신폭신합니다. 주된 용도는 목욕책이지만, 물속에 사는 다양한 생물의 그림과 이야기를 보고 읽는 즐거움과 물감을 사용하기 어려운 아이들이 붓에 물을 묻혀 책 위에 쓱쓱 칠해 보는 미술놀이 외에도 아이 스스로 다양한 놀이거리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다재다능한 책입니다. 또한 KC자율안전검사, 유럽연합안전규정(CE)까지 모두 통과하여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놀이 친구 을 만나 보세요.
그게 바로 너야!
여우고개 / 라스칼 글, 만다나 사다트 그림, 여은경 옮김 / 2011.06.03
10,000원 ⟶ 9,000원(10% off)

여우고개창작동화라스칼 글, 만다나 사다트 그림, 여은경 옮김
감성적인 이야기와 독특한 그림으로 2010년 볼로냐 아동 도서전에서 많은 호평과 관심을 받은 책입니다. 특히 ‘화려한 색감’, ‘부드러운 수채화의 번짐 효과’, ‘심플한 펜 터치’가 조화를 이루는 그림은 단순하면서도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 아이들뿐 아니라 책을 읽어주는 부모님의 시선도 사로잡습니다. 『그게 바로, 너야!』는 아이들에게 자신을 오랫동안 기다리고 꿈꿔 온 엄마 아빠의 사랑을 알게 해주고,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깨닫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오랜 기다림 끝에 태어난 내 소중한 아이에게……. 『그게 바로, 너야!』는 아빠가 아들에게 아빠의 깊은 사랑을 이야기해 주는 책입니다. 이야기를 들으면서 아이들은 스스로가 매우 소중한 존재임을 자연스럽게 깨우치게 되지요. 아빠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늘 꼬마 아이를 꿈꾸어 왔습니다. 그 꼬마는 옷감 위의 얼룩으로, 빵 조각으로, 사탕과 과자로, 조약돌로 태어납니다. 또한 씨앗과 성냥개비, 철사, 모래로 모습을 드러내기도 합니다. 그러던 어느 아름다운 날, 꿈속의 꼬마는 사랑스러운 진짜 아이가 되어 세상에 옵니다. 더 이상 새들이 쪼아 먹거나, 개울물이 쓸어 가거나, 녹이 슬지 않는 진짜 아이로 태어난 겁니다. 기나긴 세월의 꿈과 사랑이 또 한 사람의 꿈과 만나 사랑의 결실을 맺은 것이지요. 책을 다 읽은 후, 아이는 자신이 엄마, 아빠의 오랜 기다림과 사랑 끝에 태어난 선물임을 느끼게 됩니다. 이제 아이는 얼룩을 만들면서, 빵 조각을 주물럭거리면서, 사탕과 과자, 조약돌 등을 가지고 놀면서, 바닷가 모래를 만지면서 자신을 꿈꾸어 온 아빠를 닮아 갈 것입니다. 아빠의 그 기다림을 겪어 나가면서 자신도 어느 아름다운 날 어른이 되면 엄마같이 아름다운 여인을 만나 예쁜 아이를 사랑으로 만들 것을 꿈꾸어 가겠지요. 자아 존중감은 삶을 이끌어 가는 원동력이다 아이들이 자기 자신에 대해 갖는 이미지는 그들의 삶을 이끌어 가는 원동력이 됩니다. 스스로에 대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니고 있는 아이들은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매사에 적극적으로 임하게 되고, 자신의 슬픔이나 외로움 등도 스스로 위로할 능력을 갖게 되며, 세상은 살 만한 곳이라는 믿음 속에 적극적으로 삶에 도전하며 살아갈 수 있게 되지요. 자신에 대한 이미지는 세상에 태어나면서 아이들이 경험하는 외부 환경을 통해 형성됩니다. 아이들이 경험하는 외부 환경 중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이를 주로 돌보게 되는 어머니입니다. 아이들은 생애 초기에 주 양육자로부터 어떤 상호 작용을 경험했는가에 따라 자신과 타인, 세상에 대한 심리 내적인 틀을 갖게 됩니다. 이 틀을 애착이론가들은 ‘내적 작동 모델(internal working models)’이라고 합니다. 자신에 대하여 긍정적인 이미지가 형성된 경우, 안정적인 애착이 형성되어 성인기까지도 자주적이고 안정적인 인간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반면, 그렇지 못한 경우 자아 존중감이 낮고, 심리적인 불안, 우울, 분노 등으로 인해 성인이 되어서까지 타인을 불신하거나 공격적이 되는 성향이 있습니다. 아내와 싸움을 많이 하는 남편들의 경우 생애 초기에 어머니와 안정적인 애착 관계를 형성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아이들은 『그게 바로, 너야!』를 엄마, 아빠와 함께 읽으면서 부모님의 사랑을 온몸으로 느끼며 자신 안에 그 사랑을 무럭무럭 키워 갈 것입니다. 또한, 이 책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끝없는 활동력에 지쳐 있는 엄마, 아빠에게도 우리가 키우고 있는 아이가 그냥 태어난 아이가 아니라 오랜 세월, 소망해 온 사랑의 결실임을 다시금 깨닫게 합니다. 또한 이제 연인을 만날 청소년과 결혼을 앞둔 청년기의 남녀에게도 사랑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고, 삶의 깊이를 음미하게 되는 계기를 선물해 줄 것입니다.
1학년 시계 달력
한빛에듀 / 하유정 (지은이), 김희선 (그림) / 2023.01.25
12,000원 ⟶ 10,800원(10% off)

한빛에듀유아학습책하유정 (지은이), 김희선 (그림)
초등학교 교육 과정에서는 1학년 2학기에 처음 시계 보기가 나온다. 하지만 시계 보기는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어 시계를 볼 줄 알면 학교생활 적응이 훨씬 수월해져 초등학교 입학 전후로 꼭 필요한 학습이다. 이 책은 유튜브 '어디든학교' 하유정 선생님이 직접 현장에서 가르치고 효과 본 방법을 한 권에 고스란히 담았으며, 20일이면 시계와 달력 보기를 쉽고 재미있게 깨칠 수 있게 만들었다. 1단 시계 2단 몇 시 3단 재미있게 시계 보기 4단 몇 시 30분 5단 신나게 시계 보기 6단 5분10분15분 7단 5분 단위 8단 즐겁게 시계 보기 9단 1분2분3분 10단 1분 단위 11단 58분59분정각 12단 자신 있게 시계 보기 13단 나의 하루 14단 날짜 15단 요일 16단 1년(1월~12월) 17단 재미있게 달력 보기 18단 찢어진 달력 19단 기념일 20단 시계달력 총정리18년 차 초등 교사인 하유정 선생님이 말합니다. “7살, 8살 우리 아이에게 한글 다음으로 꼭 필요한 공부는?” “바로 ‘시계와 달력 보기’!” 현직 교사가 직접 가르치고 효과 본 방법을 한 권에 고스란히 담은 시계와 달력 보기 책! “선생님, 지금 몇 시예요?”, “이거 몇 시까지 해요?”, “오늘 며칠이에요?”, “오늘 무슨 요일이에요?” 초등학교 1학년 교실에서 매일 같이 들을 수 있는 질문입니다. 초등학교 교육 과정에서는 1학년 2학기에 처음 시계 보기가 나옵니다. 하지만 시계 보기는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어 시계를 볼 줄 알면 학교생활 적응이 훨씬 수월해져 초등학교 입학 전후로 꼭 필요한 학습입니다. 이 책은 유튜브 하유정 선생님이 직접 현장에서 가르치고 효과 본 방법을 한 권에 고스란히 담았으며, 20일이면 시계와 달력 보기를 쉽고 재미있게 깨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 학교생활로 배우는 시계 보기, 달력 보기 수학은 일상생활 속 상황 맥락에서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우리의 생활과 맞닿아 있는 시계와 달력 보기는 더욱 그렇습니다. 이 책은 크게 두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계 보기 단원은 의 귀여운 곰지가 아침에 일어나 등교하고, 학교에서 어떤 하루를 보내는지를 문제로 수록하였습니다. 달력 보기 단원은 개학식, 신체검사, 운동회 등 초등학교 1학년의 1년 학교생활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비 초등학생 친구들은 학교생활을 간접 체험해 볼 수 있고, 초등학생 친구들은 공감하며 배울 수 있는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하는 친근한 책입니다. ★ 체계적인 4단계 학습 - - - 로 개념부터 적용까지 체계적인 4단계 학습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특히, 현직 교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초등학교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학습 내용을 분석해 시계에 시각을 나타내는 활동을 충분히 익힐 수 있게 넉넉히 구성하였으며, 중간중간에 곰지가 주는 꿀팁을 수록하였습니다. ★ 하루 4쪽, 20일 만에 완성해요! 초등학교 저학년 수학에서 아이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영역은 시계와 달력이 포함된 측정 영역입니다. 1, 2, 3이나 하나, 둘, 셋 같은 수 세기를 익힌 친구들도 1시, 2시, 3시나 60진법이 들어간 분 단위까지 읽는 것을 매우 낯설게 느끼고 어려워합니다. 그래서 이 책은 딱 하루 4쪽씩 20일이면 ‘시계 보기’, ‘달력 보기’를 뗄 수 있게 효율적으로 학습 내용을 구성하였습니다. 이 책으로 시계를 정확하게 읽고 시각으로 나타내는 활동을 충분히 하면, 다음 단계인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시각 읽기와 걸린 시간 구하기도 쉽게 해낼 수 있습니다. 또한, 공부한 페이지에 날짜를 쓰고 내 사인을 할 수 있으며, 20일을 차근차근히 해내면 자신에게 주는 상장이 있어 더욱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으로 재미있게 배워요! 중간중간마다 페이지가 있어 곰지와 함께 배운 내용을 미로 찾기, 선생님 놀이 등으로 재미있게 복습할 수 있습니다. 반복적인 학습이 아닌 즐거운 놀이 학습으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책입니다. ★ 썼다 지웠다 시계달력판 시계와 달력 보기를 마스터하려면 스스로 그려보는 과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시계는 굉장히 세밀한 움직임을 갖고 있고 달력에는 놀라운 규칙이 숨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부록으로 썼다 지웠다 시계 달력판을 만들었습니다. 시계달력판에 보드 펜으로 반복해서 그려보며 자신감을 키워 주세요. ★ 시계 보기, 달력 보기는 규칙적인 생활 습관의 초석입니다! 일상생활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시계와 달력 보기를 잘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현장 체험 학습을 가서 체험하기 위해 모일 때, 쉬는 시간이 끝나고 교실로 들어올 때, 친구와 약속 날짜와 시각을 정할 때 등 모든 단체 생활과 약속은 ‘시계 보기’와 ‘달력 보기’를 기준으로 돌아갑니다. 나아가 규칙적인 생활 습관, 활동을 계획하는 데 필요한 시간의 양을 가늠하는 것도 시계 보기와 달려 보기로부터 시작됩니다. 순조로운 학교생활 적응을 위해 시계 달력 보기를 미루지 마세요. 시계를 잘 볼 줄 알면 시간을 더욱 소중히 여기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삐릿삐릿 로봇 따서 조립하기
꿈꾸는달팽이(꿈달) / 꿈꾸는달팽이 편집부 (지은이) / 2023.09.09
7,500원 ⟶ 6,750원(10% off)

꿈꾸는달팽이(꿈달)유아놀이책꿈꾸는달팽이 편집부 (지은이)
8장의 만들기판에 10개의 로봇 도안이 그려져 있다. 책에 소개된 만드는 방법을 보고 아빠와 아이가 조립해 볼 수 있다. 만드는 방법도 간단해서 10분도 안 걸려 완성할 수 있다. 다 만들어진 장난감으로는 역할 놀이를 해 보자.로봇 10개를 만들수 있어요! _뚝딱뚝딱 로봇 _뮤직 박스 로봇 _척척박사 로봇 _체조 로봇 _핑크 로봇 _깔끔이 로봇 _강아지 로봇 _잠수함 변신 로봇 _드럼 로봇 _무적 용사 로봇 똑딱 뜯어 접고, 끼우고~ 와, 멋진 로봇이 만들어졌어요 8장의 만들기판에 10개의 로봇 도안이 그려져 있어요. 책에 소개된 만드는 방법을 보고 아빠와 아이가 조립해 볼 수 있지요. 만드는 방법도 간단해서 10분도 안 걸려 완성! 다 만들어진 장난감으로는 역할 놀이를 해 보세요. 평면에 그려진 조각을 입체물로 만들면서 공간감과 논리력이 쑥쑥! 호기심 많은 아이들은 평면에 펼쳐진 그림을 입체물로 짜 맞추면서 도형과 공간에 대한 감각을 익힐 수 어요. 완성된 로봇의 모습을 상상하며 순서대로 조각을 끼워 맞추다 보면 아이의 논리력도 향상되지요. 소근육 운동을 통해 우리 아이 두뇌가 쑥쑥! 똑딱 뜯어내고, 정교하게 끼워 넣으면서 손바닥과 손가락, 팔과 손, 손과 눈의 협응력이 촉진돼요. 아이의 집중력도 향상되어 재미있게 놀면서 두뇌가 쑥쑥 자라납니다. 만들어진 로봇들이 정말 귀여워요 창과 방패를 들고 지구를 지키는 무적 용사 로봇도 있고, 동글동글 안경을 쓴 척척 박사 로봇도 있어요. 신나는 음악을 들려 줄 뮤직 박스 로봇도, 잠수함도 되었다가 로봇도 되었다가~ 멋쟁이 잠수함 변신 로봇도 있답니다. 각각의 로봇들에게 어떤 재주가 있는지 상상하며 이야기를 꾸며 보세요.
꿀꿀이의 세계 여행
킨더랜드 / 티안 폭스,다이안 폭스 글,그림, 원지인 옮김 / 2009.01.15
9,800원 ⟶ 8,820원(10% off)

킨더랜드창작동화티안 폭스,다이안 폭스 글,그림, 원지인 옮김
꼬마 돼지 꿀꿀이와 함께 신 나는 세계 여행! 재미있는 그림으로 유명한 『피기위기』 시리즈 중의 하나로 『꿀꿀이의 세계 여행』은 이탈리아, 네팔, 이집트, 시드니 등 세계 곳곳의 여러 명소를 미리 둘러보는 그림책입니다. 장면마다 아이가 직접 책장을 넘기고, 펼치는 재미를 더해 책을 싫어하던 아이에게도 책에 대한 흥미를 갖게 해 주는 즐거운 그림책입니다. 높은 에베레스트 산을 오르고, 폭포에서 배를 타는 등 아슬아슬한 일곱 가지 모험은 꿀꿀이가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 친구들과 함께 합니다. 세계 각지의 이국적인 풍경을 재미있고 실감나는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으며, 여행지의 풍경과 함께 그려진 이러한 모습들은 여행지에 대한 역사, 문화, 환경, 기후 등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엄마가 일일이 설명해 주지 않아도 아이들이 그림에서 정보를 읽고, 먼저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꼬마 돼지 꿀꿀이와 함께 신 나는 세계 여행! 『꿀꿀이의 세계 여행』은 이탈리아, 네팔, 이집트, 시드니 등 세계 곳곳의 여러 명소를 미리 둘러보는 그림책입니다. 장면마다 플랩이 숨어 있어 넘기고, 펼치는 재미를 더해 책을 싫어하던 아이에게도 책에 대한 흥미를 갖게 해 주는 즐거운 그림책입니다. 첫 번째 책장을 넘기면 로마의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한 콜로세움 앞에 투구를 쓰고 갑옷을 입은 꿀꿀이가 서 있습니다. 여행지의 풍경과 함께 그려진 이러한 모습들은 여행지에 대한 역사, 문화, 환경, 기후 등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엄마가 일일이 설명해 주지 않아도 아이들은 그림에서 정보를 읽고, 먼저 흥미를 느낍니다. 콜로세움 장면에서 플랩을 넘기면 여행을 하는 꿀꿀이와 친구들이 직접 전차 경주를 하는 장면이 펼쳐집니다. 페이지마다 붙어 있는 플랩에는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재미있는 그림으로 풀어 풍부한 정보와 볼거리를 함께 넣었습니다. 플랩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나타나는 새로운 장면들은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 신 나고 실감나는 그림 읽기를 할 수 있습니다. 어디로 가고 싶나요? 네팔에 가서 에베레스트 산에 오를까요? 이집트의 피라미드에 가는 건 어떨까요? 『꿀꿀이의 세계 여행』은 재미있는 그림으로 유명한 『피기위기』 시리즈 중의 하나입니다. 페루의 깊은 정글에서 네팔의 에베레스트 산에 이르기까지 흥미로운 여행지 일곱 곳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꼬마 돼지 꿀꿀이는 여행지마다 아슬아슬하면서도 유쾌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높은 에베레스트 산을 오르고, 폭포에서 배를 타는 등 아슬아슬한 일곱 가지 모험은 꿀꿀이가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 친구들과 함께 합니다. 세계 각지의 이국적인 풍경을 재미있고 실감나는 일러스트로 만날 수 있는 흥미진진한 플랩북입니다
학습지 쌤통
비룡소 / 정진희 그림, 김영미 글 / 2016.02.01
11,000원 ⟶ 9,900원(10% off)

비룡소창작동화정진희 그림, 김영미 글
난 책읽기가 좋아 1단계 시리즈 35권. 일곱 살 다희가 학습지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귀여운 에피소드를 담은 유아 생활동화이다. ‘네모 칸 괴물 학습지’와 다희 사이의 웃지 못할 사건 이야기는 오랫동안 어린이집을 운영했던 작가가 만난 한 아이의 실제 경험담에서 구상하게 된 원고다. 그래서인지 다희를 비롯한 등장인물 캐릭터가 생생하게 살아 있고, 요즘 유치원 아이들의 심리와 생활 등이 잘 반영돼 아이들이 내 이야기로 공감하며 읽을 수 있다. 그림은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 작업으로 유명한 화가 정진희가 그렸다. 분명하고도 인상적인 캐릭터와 단순하면서도 시원시원한 그림 구성은 그림책을 주로 읽어 오던 아이들이 읽기책으로 전환하는 데 도움을 준다.1. 내 사랑 키티 세트 2. 네모 칸 괴물이 나타났다! 3. 가슴이 콩닥콩닥 4. 숙제하는 왕할머니 5. 학습지 대소동 6. 왕할머니의 고민 7. 학습지 쌤통“으악! 네모 칸 괴물이 나타났다!” 일곱 살 다희에게 일어난 학습지 대소동 ■ 뭐든지 잘하고 싶은 아이들의 스트레스 “저도 틀리고 싶어 틀린 게 아니라고요!” 일곱 살 다희가 학습지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귀여운 에피소드를 담은 유아 생활동화 『학습지 쌤통』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 다희는 학습지를 하면 예쁜 키티 문구 세트를 준다는 말에 덜컥 학습지를 하게 된다. 키티 문구 세트를 받고 기뻐했던 건 잠시, 다희는 곧 어려운 학습지 숙제 더미 속에 한숨짓는 신세가 되고 만다. 다희를 안타깝게 지켜보던 왕할머니는 “학교도 아직 가지 않았으니 쉬엄쉬엄하라.”고 하지만 학습지 선생님은 진도가 뒤처지는 다희를 걱정하며 숙제를 자꾸 더 많이 내 준다. ‘네모 칸 괴물 학습지’와 다희 사이의 웃지 못할 사건 이야기는 오랫동안 어린이집을 운영했던 작가가 만난 한 아이의 실제 경험담에서 구상하게 된 원고다. 그래서인지 다희를 비롯한 등장인물 캐릭터가 생생하게 살아 있고, 요즘 유치원 아이들의 심리와 생활 등이 잘 반영돼 아이들이 내 이야기로 공감하며 읽을 수 있다. 그림은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 작업으로 유명한 화가 정진희가 그렸다. 분명하고도 인상적인 캐릭터와 단순하면서도 시원시원한 그림 구성은 그림책을 주로 읽어 오던 아이들이 읽기책으로 전환하는 데 도움을 준다. ■ 아이들 마음을 통쾌하게 해 줄 동화 “학습지 메롱! 학습지 쌤통!” 요즘 유아들은 유치원, 어린이집 생활을 예전보다 훨씬 빨리 시작하고, 그에 따라 ‘학습’에 대한 노출도 초등학교 입학 전에 상당 부분 이루어진다. 그러다 보니 유아들도 학습에 대한 부담과 스트레스를 일찍부터 받는 게 사실이다. 『학습지 쌤통』의 다희도 학습지 선생님이 오실 때가 되면 가슴이 답답해진다. 네모 칸에 한글을 써 넣는 것도, 두 자릿수 덧셈도 아직 다희에겐 어렵기만 한데, 학습지 선생님은 학교 입학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다희 공부를 더욱 채찍질한다. 어려서는 똑똑하다는 소리를 제법 들었던 다희인데도 학습지 문제 답이 자꾸 틀리자 스트레스를 받는다. 급기야 다희가 “나 머리 나쁜가 봐.” 하고 움츠러 들자, 이를 보다 못한 왕할머니가 숙제를 대신 해 주겠다고 나선다. 다희를 응원하는 이런 왕할머니의 활약은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불러오고, 다희는 자신은 물론 왕할머니에게까지 스트레스를 준 학습지를 상대로 대단원의 복수극을 펼친다. 다희가 학습지를 상대로 벌이는 한판 복수극은 그동안 아이들이 학습에 받아 온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풀어 주며 해방감마저 느끼게 할 것이다. 다희와 할머니가 서로를 위하며 얼싸 안은 장면에서는 아이들은 그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을 응원하고 지지해 주는 누군가를 떠올리며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으며 교감할 수 있는 사랑스러운 동화다.
변신 요가
모래알 / 홍미령 (지은이) / 2019.08.14
13,000원 ⟶ 11,700원(10% off)

모래알창작동화홍미령 (지은이)
“쭈루죽죽 개구리”, “쭈루죽죽 독수리”, “쭈루죽죽 코브라” 같은 주문을 외우며 동작을 하면 해당 동물로 모습이 변하는 가상의 요가이다. 아이들이 요가를 친근하게 느끼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었지만, 전문 요가책은 아니다. 욕심쟁이 판다에게 잡혀 간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온 힘을 기울이는 ‘꼬마 죽순’ 이야기를 담은 창작 그림책이라 더욱 흥미롭다. 아이와 함께 요가를 하고자 할 때, 아이에게 요가에 대한 흥미를 전하고 싶을 때는 물론, 유쾌하고 힘찬 이야기가 필요한 순간에도 펼쳐 보면 좋을 그림책이다.무엇이든 원하는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는 ‘변신 요가’ 판다에게 잡혀 간 친구들을 구하려는 꼬마 죽순 꼬죽이의 신나는 모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요가와 친해지는 유쾌한 그림책 집에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요가 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요가 동작에는 제각각 이름이 있다 보니 처음 접하는 아이들 입장에서는 요가가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변신 요가’는 “쭈루죽죽 개구리” “쭈루죽죽 독수리” “쭈루죽죽 코브라” 같은 주문을 외우며 동작을 하면 해당 동물로 모습이 변하는 가상의 요가입니다. 아이들이 요가를 친근하게 느끼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었지만, 전문 요가책은 아닙니다. 욕심쟁이 판다에게 잡혀 간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온 힘을 기울이는 ‘꼬마 죽순’ 이야기를 담은 창작 그림책이라 더욱 흥미롭습니다. 아이와 함께 요가를 하고자 할 때, 아이에게 요가에 대한 흥미를 전하고 싶을 때는 물론, 유쾌하고 힘찬 이야기가 필요한 순간에도 펼쳐 보면 좋을 그림책입니다. 자연스럽게 요가와 친해지는 그림책 집에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아이들과 요가를 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몸을 구부렸다 펴며 다양한 동작을 하는 것은 스트레칭과 비슷하지만, 요가 동작에는 제각각 이름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가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은 요가가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자칫 요가에 흥미를 갖지 못할 수도 있고요. 그림책 《변신 요가》를 쓰고 그린 홍미령 작가는 아이들이 요가를 친근하게 만날 수 있는 방법을 고심하다 ‘변신 요가’라는 아이디어를 떠올렸습니다. 변신 요가는 “쭈루죽죽 개구리” “쭈루죽죽 독수리” “쭈루죽죽 코브라”와 같이 주문을 외우며 동작을 하면 해당 동물로 변하는 가상의 요가입니다. 덕분에 자연스럽게 요가 동작과 이름이 연결되지요. 이렇듯 《변신 요가》는 요가에 흥미를 갖게 하는 그림책이지만, 전문 요가책은 아닙니다. 욕심쟁이 판다에게 잡혀 간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온 힘을 기울이는 ‘꼬마 죽순’ 이야기를 담은 창작 그림책이라 더욱 흥미롭습니다. 꼬마 죽순은 왜 대나무 도사님을 찾아갔을까 이 책의 주인공은 죽순 중에서도 가장 작은 꼬마 죽순, 꼬죽이입니다. 꼬죽이와 친구들은 판다 모모에게 잡혀 갈까 봐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판다가 죽순을 먹는 것은 자연의 이치지만, 이 작품에서 판다 모모는 “먹지도 않을 거면서” 죽순들을 잡아갑니다. 그 이유는 나중에 밝혀지지요. 죽순들의 유일한 희망은 “전설의 대나무 도사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하지만 죽순들은 도사님을 만나기도 전에 모조리 모모에게 잡혀 가고, 꼬죽이만 홀로 남겨집니다. 꼬죽이는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대나무 도사님을 찾아갑니다. 가장 작던 꼬죽이의 가장 큰 성장 ‘변신 요가’의 대가인 대나무 도사님은 무엇이든 원하는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습니다. 그 모습을 본 꼬죽이는 도사님에게 변신 요가를 배우고자 하지만, 도사님은 아무나 변신 요가를 배울 수는 없다며 거절합니다. 하지만 꼬죽이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변신 요가를 배워야 할 이유가 있으니까요. 하루도 빠짐없이 변신 요가를 익힌 꼬죽이는 수련을 마치고 길을 떠납니다. 하지만 모모가 사는 섬에 닿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꼬죽이는 그동안 갈고 닦은 변신 요가를 통해 다양한 동물로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며 앞으로 나아갑니다. 마침내 친구들을 괴롭히는 모모를 발견하고 멋진 한 방을 날리게 되지요. 이처럼 《변신 요가》는 ‘반드시 친구들을 구하고 말겠어!’ 스스로 다짐한 꼬죽이가 목표를 향해 나아가며 겪는 모험과 성장을 담고 있습니다. 욕심쟁이 친구도 함께해요 ‘변신 요가’를 통해 달라진 것은 꼬죽이만이 아닙니다. 꼬죽이 덕분에 모모에게서 벗어난 죽순들은 기꺼이 변신 요가를 배우고자 합니다. 스스로 강해지고 성장하는 법을 익히는 것이지요. 이뿐만이 아닙니다. 욕심쟁이 모모 또한 ‘변신 요가’를 통해 달라집니다. 모모가 죽순들을 잡아간 이유는 심심해서였는데, 변신 요가 덕분에 심심할 틈이 없어지거든요. 이유 없이 친구들을 괴롭히는 악역이 아니라, 함께 어울리는 친구가 된 것이지요. ‘변신 요가’가 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기탄 수학 A단계 4집
기탄교육 / 기탄교육연구소 (지은이) / 2017.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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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교육유아학습지기탄교육연구소 (지은이)
스몰스텝 방식에 의해 치밀하고 과학적으로 설계된 프로그램식 학습지로, 매일 일정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집중해서 한 번에 3장씩 풀고, 교재 1장을 푸는 데 소요되는 최소한의 요구 시간인 표준완성시간 내에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지도한다. 유아 4세부터 예비 중3까지 권장 대상은 있으나, 나이와 학년에 상관없이 아이의 능력과 수준을 판단하여 아이 수준보다 한, 두 단계 낮추어서 시작한다. 매 권마다 수록된 성취도테스트 및 종료테스트로 철저하게 보완학습을 할 수 있으며, 특별부록 4분 문장제 학습(C~M단계)으로 연산력과 사고력을 동시에 길러 준다. 연산력은 지속적인 반복학습에 달려 있으므로 꾸준한 반복학습으로 자신감을 길러 준다. 또한, 한글과 함께 표기된 영어를 반복적으로 접하게 되어 자연스럽게 수학 용어들의 영어식 표현을 익히게 된다.사물 모양 잇기 Connecting the shape of objects 여러 가지 곡선 긋기 Drawing vatious curves 길 찾기 Finding paths 점선 따라 똑같이 그리기 Drawing identically along the dotted line[기탄수학(Gitan’s math system)]은 - 수학의 기초인 연산력을 탄탄하게 잡아주는 유아, 초등 대표 학습지 - 개인별, 능력별 학습 프로그램 이라는 기존 [기탄수학]의 강점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서 - 전세계 어린이들이 함께 배우는 한글, 영어 공용 교재 라는 글로벌 교육 리더로서의 비전과 철학을 새롭게 반영하였습니다. 다가올 미래는 가족과 국가의 개념이 해체되고 기업과 문화가 거대하게 하나로 통합되는 초월적 사회가 될 것이고, 그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세계를 품을 수 있는 꿈을 키워가야 합니다. 그 길에 기탄교육이 최선을 다해 힘이 되겠습니다. [기탄수학(Gitan’s math system)] 제대로 활용하기 Tip - 기탄수학은 스몰스텝 방식에 의해 치밀하고 과학적으로 설계된 프로그램식 학습지로, 매일 일정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집중해서 한 번에 3장씩 풀고, 교재 1장을 푸는 데 소요되는 최소한의 요구 시간인 표준완성시간 내에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지도합니다. - 유아 4세부터 예비 중3까지 권장 대상은 있으나, 나이와 학년에 상관없이 아이의 능력과 수준을 판단하여 아이 수준보다 한, 두 단계 낮추어서 시작합니다. - 매 권마다 수록된 성취도테스트 및 종료테스트로 철저하게 보완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 특별부록 4분 문장제 학습(C~M단계)으로 연산력과 사고력을 동시에 길러 줍니다. - 연산력은 지속적인 반복학습에 달려 있으므로 꾸준한 반복학습으로 자신감을 길러 줍니다. - 한글과 함께 표기된 영어를 반복적으로 접하게 되어 자연스럽게 수학 용어들의 영어식 표현을 익히게 됩니다.
아기 양아! 이제 잘 시간이야!
살림어린이 / 모 윌렘스 글.그림, 홍연미 옮김 / 201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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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어린이창작동화모 윌렘스 글.그림, 홍연미 옮김
모 윌렘스의 인지발달 그림책 시리즈 4권. , 로 칼데콧 상을 수상한 작가 모 윌렘스의 인지발달 그림책 시리즈. 단순한 선과 색만으로 표현된 그림, 반복적으로 전개되는 질문과 대답을 통한 이야기 전개를 통해 아이들은 쉽게 동물들의 특성을 이해할 수 있다. 야옹이의 동물 친구들은 목욕을 하고, 양치질을 하고, 화장실에서 쉬를 하다가 “이제 잘 시간이야!”라고 이야기하는 야옹이를 만난다. 잘 준비를 하는 친구들을 차례로 만났을 때 야옹이의 표정과 몸짓, 친구들의 행동 하나하나, 예상치 못한 일을 겪게 되었을 때 당황스러워하는 표정 등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칼데콧 상 수상,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모 윌렘스의 인지발달 그림책 시리즈! 출간과 동시에 아마존 베스트셀러! 반복되는 질문과 답을 통한 인지계발 스토리! 그리고 유쾌한 반전을 통해 보여 주는 옳고 그른 잠자기 전 생활습관! 『내 토끼 어디 있어?』『비둘기에게 버스 운전을 맡기지 마세요!』로 칼데콧 상을 수상한 인기 작가 모 윌렘스는 단순한 선과 선명한 색깔의 그림, 재기발랄하고 독특한 스토리로 전 세계의 많은 어린이들과 부모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0-3세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책을 출간했다. 단순한 선과 색만으로 표현된 그림, 반복적으로 전개되는 질문과 대답으로 전개되는 이야기기를 통해 아이들은 쉽고 재미있게 잠자기 전에 해야 할 생활습관을 인지할 수 있다. 야옹이의 동물 친구들은 목욕을 하고, 양치질을 하고, 화장실에서 쉬를 하다가 “이제 잘 시간이야!”라고 이야기하는 야옹이를 만난다. 잘 준비를 하는 친구들을 차례로 만났을 때 야옹이의 표정과 몸짓, 친구들의 행동 하나하나, 예상치 못한 일을 겪게 되었을 때 당황스러워하는 표정 등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많은 인지발달 책들에서 다뤄지는 단순한 반복 인지 학습과는 전혀 다르게, 반복적이면서도 상상력을 자극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스토리텔링은 이 책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장점이다. 이 이야기의 마지막 장면에서 야옹이는 올빼미에게 잘 시간을 알려 주기 위해 말을 건다. 그러나 올빼미는 잠자기 전에 해야 할 올바른 행동을 하고 있지 않다. 야옹이는 올빼미가 모자를 쓰고 있는 모습을 보고 그냥 가 버린다. 이 부분 역시 모 윌렘스 작품에서만 볼 수 있는 유쾌함이다. 뉴욕 타임스 그림책 베스트셀러 작가, 모 윌렘스의 신작 시리즈! 세 차례나 칼데콧 상을 수상한 모 윌렘스는 독창적인 스타일로 다양한 그림책을 펴내는 미국의 젊은 작가다. 그의 작품들은 이미 미국에서 부모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며, 신간이 나올 때마다 언론의 호평을 받는 베스트셀러들이다. 모 윌렘스는 한국에서도『내 토끼 어딨어?』와 등으로 많은 팬을 확보하며 꾸준히 인지도를 높여 가고 있다. 그의 작품에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순진하면서도 장난스러운 느낌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펜 선을 살린 심플한 그림과 순수하면서도 상상력이 가득한 세계를 가진 캐릭터들은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이번 시리즈 역시 보라색 원피스를 입은 귀여운 고양이가 등장해, 금방이라도 아이들에게 말을 걸 듯 친근하게 다가온다. 모 윌렘스가 야심차게 준비한 이번 인지발달 그림책 시리즈는 총 4권으로 출간된다. 이제 막 말을 배우기 시작한 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춘 글과 그림으로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연오랑과 세오녀
비룡소 / 김향이 지음, 박철민 그림 / 2012.08.03
14,000원 ⟶ 12,600원(10% off)

비룡소옛이야기김향이 지음, 박철민 그림
비룡소 전래동화 시리즈 22권. 「삼국유사」에 실려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는 일월신화를 문학적 상상력과 아름다운 그림으로 담아낸 그림책이다. 김향이 작가는 특유의 문학적 상상력으로 연오랑과 세오녀의 애틋한 사랑과 운명을 아름답고 극적으로 풀어냈다. 색색의 꽃잎이 흩날리는 환상적인 그림은 신화적인 이야기와 잘 어우러져 감동을 전한다. 신라 제8대 아달라왕 때, 동해 바닷가에 연오랑과 세오녀 부부가 살았다. 두 사람은 고기 잡고 베를 짜며 정답게 지냈다. 그러던 어느 날, 고기 잡으러 나갔던 연오랑이 거북 바위에 실려 동쪽 섬나라로 떠내려간다. 몇 날 며칠 돌아오지 않는 연오랑을 찾아 헤매던 세오녀가 동쪽 바위섬에서 신발을 발견하고 주워 들자 그 바위가 세오녀를 싣고 섬나라로 데려간다. 당시 왕이 없던 섬나라 사람들은 연오랑을 왕으로, 세오녀를 왕비로 여기고 극진히 모신다. 그때 신라에서는 해와 달이 빛을 잃어 난리가 났다. 해와 달의 정기가 연오랑과 세오녀를 따라간 것인데….『달님은 알지요』의 작가 김향이의 서정적인 글과 국제 노마 콩쿠르 수상 작가 박철민의 신비로운 그림으로 만나는 신라의 해와 달, 연오랑과 세오녀 부부 이야기 개성 있는 그림과 재미난 글로 완성도 있는 그림책을 선보여 온「비룡소 전래동화」시리즈스물두 번째 책『연오랑과 세오녀』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연오랑과 세오녀』는 『삼국유사』에 실려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는 일월신화를 문학적 상상력과 아름다운 그림으로 담아낸 그림책이다. 신라 제8대 아달라왕 때 동해 바닷가에 살았던 연오랑과 세오녀 부부가 바위에 실려 일본으로 간 후, 신라의 해와 달이 사라졌으나 세오녀가 짠 황금 비단을 가져와 하늘에 제사를 지내니 다시 해와 달이 나타났다는 신비로운 이야기이다. 김향이 작가는 연오랑과 세오녀 이야기가 주거니 받거니 흘러가는 구성에 애절한 노래를 곁들여 부부의 사랑과 신화적 운명을 아름답게 그려냈다. 박철민 작가는 동양화 재료인 장지에 먹과 수채 물감, 캐러멜을 사용하여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장면들을 연출해 이야기의 감동을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 세오녀가 짠 황금 비단으로 제사를 지낸 곳은 지금의 포항 지역으로, 해마다 포항에서는 ‘연오랑과 세오녀 추모제’를 열어 신화 속 주인공을 기리고, 우리 역사를 소중하게 간직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아름다운 그림책으로 담아낸 신라의 해와 달, 연오랑과 세오녀 신라 제8대 아달라왕 때, 동해 바닷가에 연오랑과 세오녀 부부가 살았다. 두 사람은 고기 잡고 베를 짜며 정답게 지냈다. 그러던 어느 날, 고기 잡으러 나갔던 연오랑이 거북 바위에 실려 동쪽 섬나라로 떠내려간다. 몇 날 며칠 돌아오지 않는 연오랑을 찾아 헤매던 세오녀가 동쪽 바위섬에서 신발을 발견하고 주워 들자 그 바위가 세오녀를 싣고 섬나라로 데려간다. 당시 왕이 없던 섬나라 사람들은 연오랑을 왕으로, 세오녀를 왕비로 여기고 극진히 모신다. 그때 신라에서는 해와 달이 빛을 잃어 난리가 났다. 해와 달의 정기가 연오랑과 세오녀를 따라간 것이다. 아달라왕은 곧 사신을 보내 두 사람이 되돌아오기를 청했지만, 연오랑은 모든 것이 하늘의 뜻이라며 세오녀가 짠 황금 비단을 내주고 그것으로 하늘에 정성껏 제사를 지내라 한다. 그 말대로 제사를 지내니 신라의 하늘에서 다시 해와 달이 빛났다. 옛날부터 우리 조상들은 농사를 지었기 때문에 이에 영향을 주는 해와 달을 소중히 여기고 받들었다. 그래서 해와 달에 관한 옛이야기나 신화들이 많이 전해져 왔다.『연오랑과 세오녀』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일월 신화로, 특히 문헌에 기록되어 있는 거의 유일한 일월 신화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뿐만 아니라 연오랑과 세오녀 이야기를 통해 당시 왕이 없었던 일본의 상황이나 우리의 우수한 기술이 일본으로 건너가게 된 배경 등 다양한 역사적 사실을 유추해 볼 수 있는 중요한 문화 자산이다. 김향이 작가는 특유의 문학적 상상력으로 연오랑과 세오녀의 애틋한 사랑과 운명을 아름답고 극적으로 풀어냈다. 두 주인공의 이야기가 주거니 받거니 영화처럼 흘러가는 구성과 다시는 볼 수 없을지 모르는 임을 향해 부르는 애절한 노래가 읽는 재미를 주며, 마음을 울린다. 이야기와 어우러진 신비롭고 환상적인 그림 색색의 꽃잎이 흩날리는 환상적인 그림은 신화적인 이야기와 잘 어우러져 감동을 전한다. 박철민 작가는 동양화 재료인 장지에 먹과 수채 물감, 캐러멜을 사용하여 작업했다. 각 장면의 인물들은 동양화 필선으로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풍경이나 자연물들은 캐러멜을 이용하여 신비스럽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냈다. 근경과 원경을 넘나드는 다양한 구도와 경계를 흐리고 스며들듯 겹쳐 그린 그림들이 아련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하다. 사실적인 장면들과 상징적이고 비현실적인 장면들이 자연스럽게 엮어져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색깔이 궁금해
웃는돌고래 / 노정임 글, 안경자 그림, 바람하늘지기 기획 / 2013.09.26
11,000원 ⟶ 9,900원(10% off)

웃는돌고래창작동화노정임 글, 안경자 그림, 바람하늘지기 기획
자연이 키우는 아이 시리즈 5권. 색깔들과 실컷 논 뒤 잠자리에 드는 초롱이를 통해 다양한 자연의 색을 보여 주고 있다. 자연 속에 있는 여러 가지 초록, 빨강, 노랑 등을 먼저 본 다음에 그 색깔의 이름을 알게 해 준다. 색깔을 처음 익히는 우리 아이들에게 색 이름을 외우게 하기보다는, 자연의 다양한 색을 먼저 경험하게 해 주는 책이다. 이 책에는 여섯 가지 색깔이 규칙 있게 반복적으로 나온다. 아이들은 이 책에 담긴 여러 가지 색깔들을 들여다보면서 차갑고 따뜻한 색깔, 환하고 어두운 색깔, 딱딱하고 무른 색깔 같은 온갖 감각을 익힐 수 있다. 색깔들도 안 잔다고 잠투정하는 주인공 아이 초롱이와 어린이 독자는 금방 동질감을 느끼게 된다. 색으로 가득찬 방을 상상한 뒤 꿈속으로 빠져드는 초롱이를 통해 아이들이 잠을 기대하게 만드는 책이다. 이 책을 보다 잠든 아이의 꿈은 자연의 색으로 다양하고 밝게 채워져 있을 것이다.밤이 되었는데도 초롱이는 잠을 자려고 하지 않아요. 초록색도, 빨간색도, 노란색도, 흰색도 안 잔다고 말이에요. 색깔들이 잠들지 않으려는 초롱이네 방으로 놀러 왔어요. “초롱이 방은 온갖 색깔들이 사는 색깔 마을이 되었어요. 초롱이는 색깔들과 한바탕 신 나게 놀았어요.” 자연의 색깔과 함께 놀아요! 빨간색, 파란색, 노란색, 초록색…, 모든 색깔은 모두 자연에서 왔어요. 초록색이라고 해서 모두 똑같은 초록색이 아닙니다. 청개구리의 초록색은 토끼풀의 초록색과는 달라요. 괭이밥의 초록색은 강아지풀의 초록색과는 다르지요. 같은 빨간색이라도 토마토의 빨간색과 고추잠자리의 빨간색은 달라요. 금붕어의 빨간색이 홍학의 빨간색과 같지 않은 것처럼요. 자연의 색은 들여다보면 볼수록 아름답고 또 조화롭습니다. 이 책에서는 색깔들과 실컷 논 뒤 잠자리에 드는 초롱이를 통해 다양한 자연의 색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자연 속에 있는 여러 가지 초록, 빨강, 노랑 등을 먼저 본 다음에야 그 색깔의 이름을 알게 해 줍니다. 아이와 함께 자연의 색을 느껴 보세요. 색깔을 처음 익히는 우리 아이들에게 색 이름을 외우게 하기보다는, 자연의 다양한 색을 먼저 경험하게 해 주는 책입니다. 잠들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읽어 주세요! 아이들은 세상에 호기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잠들기를 싫어하지요. 자기가 잠든 사이에 뭔가 재미있는 일이 잔뜩 일어날 거라고 생각하니까요. 그렇다고 마냥 다독이거나 윽박지르기만 할 수는 없습니다. 아이가 밤과 어둠에 익숙해지도록 도와주어야지요. 《색깔이 궁금해》를 아이에게 읽어 주다 보면, 크게 노력하지 않아도 아이를 잠의 세계로 이끌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잠을 잘 수 있도록 돕는 책의 소재를 ‘색깔’로 삼은 것은 색깔이 우리 생활 속에 늘 함께하기 때문입니다. 수없이 다양한 빛과 색깔 속에 있던 아이가 눈을 감고 잠을 청하는 순간, 빛과 색깔과는 잠시 안녕이지요. 이 책에는 여섯 가지 색깔이 규칙 있게 반복적으로 나옵니다. 색깔들도 안 잔다고 잠투정하는 주인공 아이 초롱이와 어린이 독자는 금방 동질감을 느끼게 되지요. 색으로 가득찬 방을 상상한 뒤 꿈속으로 빠져드는 초롱이를 통해 아이들이 잠을 기대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이 책을 보다 잠든 아이의 꿈은 자연의 색으로 다양하고 밝게 채워져 있을 거예요. 우리 아이 처음 만나는 색깔 그림책! 아이들은 ‘초록’이라는 색깔 이름은 몰라도 청개구리 색, 강아지풀 색, 토끼풀 색이 무엇인지는 몸으로 알고 있습니다. 《색깔이 궁금해》를 통해 식물과 동물의 여러 가지 색깔을 눈여겨보면서 자연에서 색깔을 배우고, 그 색깔을 통해 우리 문화까지 익힐 수 있습니다. 우리 전통 오방색도 자연의 색에서 왔지요. 빨강은 불의 색, 흰색은 금속의 색, 파란색은 나무의 색, 노란색은 흙의 색, 검정색은 물의 색이에요. 아이들은 이 책에 담긴 여러 가지 색깔들을 들여다보면서 차갑고 따뜻한 색깔, 환하고 어두운 색깔, 딱딱하고 무른 색깔 같은 온갖 감각을 익힐 수 있습니다. 색깔에는 자연과 문화가 모두 담겨 있습니다. 색에 대한 감각을 키워 준다면 우리 아이의 문화 수준 또한 한 차원 더 높아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