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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기 멸종 동물, 마스토돈의 비밀
사계절 / 테일러 모리슨 글.그림, 이융남 옮김 / 2009.04.23
8,800원 ⟶ 7,920원(10% off)

사계절창작동화테일러 모리슨 글.그림, 이융남 옮김
빙하기에 멸종된 동물 마스토돈의 발굴과 복원을 통해 동물도 멸종할 수 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밝혀낸 이야기. 마스토돈의 발굴 과정은 아주 복잡한 사건이었다. 당시 멸종에 대한 논쟁은 교회와 충돌을 일으켜 사회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이런 모든 정황을 속도감 있는 전개로 32쪽 그림책에 담아낸 작품이다.목차가 없습니다.1799년, 뉴욕의 한 농장에서 거대한 뼈 화석이 발견되었다. 그동안 한 번도 보지 못한 거대한 뼈 화석을 본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어쩌면 멸종된 동물의 뼈일지도 모른다는 말이 떠돌기도 했지만, 세상을 완벽하게 창조한 신이 멸종된 동물을 창조할 리 없다고 생각했다. 게다가 완벽한 상태로 뼈 화석이 발견된 적이 한 번도 없어 학자들도 정확한 답을 내놓지 못했다. 이 책은 빙하기에 멸종된 동물 마스토돈의 발굴과 복원을 통해 동물도 멸종할 수 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밝혀낸 이야기이다. 속도감 있는 이야기 전개 마스토돈의 발굴 과정은 아주 복잡한 사건이었다. 당시 멸종에 대한 논쟁은 교회와 충돌을 일으켜 사회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이런 모든 정황을 32쪽 그림책에 담는 건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테일러 모리슨은 속도감 있는 이야기 전개로 독자들을 1799년 발굴 현장으로 자연스럽게 끌어들일 것이다. 호기심 가득한 화석 발굴 현장 묘사 거대한 뼈 화석을 소가 끌어올리는 모습, 마스토돈의 이빨, 거대한 양동이 펌프를 설치한 발굴 현장, 늪지대 탐사 등 그림 한 컷 한 컷이 모두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그림 작가 테일러 모리슨은 역사적인 사건을 주제로 다양한 그림책 작업을 해 왔다. 그는 이번 작업에서 발굴 당시의 복잡한 상황을 여러 가지 고증 작업을 통해 사실적으로 묘사했다. 척추 고생물학자 이융남 박사의 정확한 번역 이 책은 세계적인 척추 고생물학자인 이융남 박사가 번역했다. 이융남 박사는 원서의 내용을 보완하여 아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게 번역에 심혈을 기울였다.1799년 가을, 뉴버그(뉴욕 주 남동부에 있는 도시)에 사는 존 매스턴이라는 농부가 작 농장 안에 이는 늪지를 파헤치고 있었습니다. 이 마을 농부들은 오래 전부터 토탄 늪지의 회색 점토(조개껍질석회)를 밭에 뿌렸습니다. 회색 점토에는 땅을 기름지게 하는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p10
커다란 순무 사운드북
꿈꾸는달팽이(꿈달) / 꿈꾸는달팽이 편집부 지음 / 2014.03.28
13,500원 ⟶ 12,150원(10% off)

꿈꾸는달팽이(꿈달)유아놀이책꿈꾸는달팽이 편집부 지음
꿈달 명작동화 사운드북 시리즈. 아이들이 좋아하고 꼭 알아야 할 지혜와 교훈이 담긴 이야기를 사운드북으로 펴냈다. 아이들이 이야기에 쏙 빠져드는 생생한 그림과 구연 동화에 알맞은 리듬감 있는 글로 구성되었으며, 전문 성우들의 목소리 연기와 신나는 효과음까지 한 권에 담겨 있다. 그림과 같은 번호를 찾아서 단추만 꼬옥 누르면 CD에 버금가는 깨끗하고 생생한 사운드가 술술술 흘러 나온다. 외출하거나 잠자리에서도 편리하게 구연 동화를 들을 수 있다. 적당한 이야기 길이와 리듬감 넘치는 구연은 우리 아이를 위한 베드 타임 스토리로도 좋다.우리 아이 첫 책 읽기는 [커다란 순무 사운드북]으로 시작하세요. 아이들이 좋아하고 꼭 알아야 할 지혜와 교훈이 담긴 [커다란 순무] 이야기를 [사운드북]에 담았습니다. 커다란 순무를 여러 사람이 힘을 합쳐 뽑는 협동심과 함께 노력한 결과물을 나눈 기쁨을 배울 수 있습니다. [커다란 순무 사운드북]을 스스로 반복해서 읽고 듣는 동안 아이들은 어휘력과 표현력이 쑥쑥 자랍니다. 구연동화에 알맞은 리듬감 넘치는 글과 아름다운 그림, 애니메이션 전문 성우들의 생생한 목소리 연기와 신나는 효과음까지 한 권에 모두 담았지요. 한 장면에 하나씩, 7개의 단추를 아이 손으로 직접 꼭꼭 누르면 실감나는 동화 세상이 펼쳐집니다. 1. 생생한 일러스트와 구연동화가 한 권에! 아이들이 이야기에 쏙 빠져드는 생생한 그림과 구연동화에 알맞은 리듬감 있는 글로 구성되었으며, 전문 성우들의 목소리 연기와 신나는 효과음까지 한권에 담았습니다. 재미있고 유익한 교훈이 담긴 [명작 동화 사운드북]을 읽고 들으면서 아이들의 감성과 상상력을 펼쳐 보세요. 2. 스스로 듣고 읽으면서 한글 공부도 ok! 아이들은 다른 사람이 틀어 주는 소리(CD)보다 스스로 작동해서 나오는 [사운드북]소리에 더 집중한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귀로 들으면서 눈으로는 글자를 따라 읽으면 한글 공부까지 자연스럽게 이루어집니다. 3. CD와 책을 하나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들을 수 있다! [명작 동화 사운드북]은 번거롭게 CD를 따로 틀 필요가 없어요. 그림과 같은 번호를 찾아서 단추만 꼬옥 누르면 CD에 버금가는 깨끗하고 생생한 사운드가 술술술 흘러 나온답니다. 외출하거나 잠자리에서도 편리하게 구연동화를 들을 수 있어요. 식당이나 차안에서도 [명작 동화 사운드북] 한 권이면 걱정 없답니다. 적당한 이야기 길이와 리듬감 넘치는 구연은 우리 아이를 위한 베드 타임 스토리로도 딱 좋아요.
멸치 대왕의 꿈
키즈엠 / 천미진 (지은이), 이종균 (그림) / 2015.09.21
13,000원 ⟶ 11,700원(10% off)

키즈엠창작동화천미진 (지은이), 이종균 (그림)
피리 부는 카멜레온 시리즈 196권. 4학년 2학기 국어 (나) 교과서 수록 도서. 꿈 해몽을 소재로 여러 바다 생물들의 생김새에 대한 유래를 재밌게 담아 낸 옛이야기 그림책이다. 이야기적인 재미가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각과 상상을 이끌어 내며, 다른 사람의 입장과 상황을 이해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한다. 한 가지 쟁점이나 주제를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생각해 보는 연습은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 준다.4학년 2학기 국어 (나) 교과서 수록 도서 멸치 대왕의 이상한 꿈 때문에 바닷속에서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어요! “멸치 대왕의 꿈은 용이 될 꿈일까요, 멸치구이가 될 꿈일까요?” 다양한 생각과 상상을 이끌어 내는 이야기 동해 바다에 사는 삼천 살 먹은 멸치 대왕은 어느 날, 아주 묘한 꿈을 꾸었습니다. 갑자기 몸이 하늘 높이 휙 치솟았다가 금세 아래로 훅 떨어지고, 함박눈이 펑펑 내리다가 날씨가 더웠다 추웠다를 반복하는 희한한 꿈이었지요. 멸치 대왕은 곰곰 고민을 하다 재빠른 가자미를 불러 꿈풀이를 잘하기로 소문난 서해 바다의 망둥이를 데려오라고 했습니다. 가자미는 갖은 고생을 다하며 망둥이를 데려왔지만, 멸치 대왕은 가자미에게는 고맙다는 말조차 하지 않고 망둥이만 극진히 대접했습니다. 이후 망둥이는 멸치 대왕의 꿈을 용이 될 꿈이라 풀이했고, 가자미는 멸치 대왕이 멸치구이가 될 꿈이라고 해석했습니다. 멸치 대왕은 가자미의 말에 크게 화가 났고 한바탕 소동이 벌어집니다. 과연 가자미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또 망둥이와 가자미의 꿈풀이 중 무엇이 맞는 것이었을까요? 은 꿈 해몽을 소재로 여러 바다 생물들의 생김새에 대한 유래를 재밌게 담아 낸 옛이야기 그림책입니다. 이 책은 이야기적인 재미가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각과 상상을 이끌어 내며, 다른 사람의 입장과 상황을 이해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합니다. 생각과 이해의 폭을 넓히는 재미난 옛이야기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꿈’을 미래를 예언하는 징조로 생각하여, 꿈으로 앞날을 판단하곤 했습니다. 꿈을 흉몽과 길몽으로 구분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풀이했지요. 은 꿈 해몽을 소재로 하지만, 꿈의 신비한 예언성보다는 인물들의 입장과 관계에 초점이 있는 이야기입니다. 멸치 대왕의 꿈을 망둥이는 용이 될 꿈으로, 가자미는 멸치구이가 될 꿈으로 상반되게 풀이합니다. 누구의 꿈풀이가 옳은 것인지 이야기에는 나오지 않지만, 멸치 대왕은 자기의 꿈을 흉몽으로 풀이한 가자미에게 호된 벌을 줍니다. 망둥이와 가자미는 같은 꿈을 어쩌면 이렇게 다르게 풀이했을까요? 우리는 각자의 입장과 상황에 따라 한 가지 문제를 다양한 시선으로 보고 판단합니다. 그래서 종종 서로 다른 해석과 의견으로 부딪치곤 합니다. 망둥이와 가자미가 반대되는 꿈풀이를 하게 된 이유도 각자의 상황이 달랐기 때문입니다. 누군가의 의견이 나와 다를 때 멸치 대왕이 다짜고짜 가자미의 뺨을 때린 것처럼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고 잘못됐다고 비난만 한다면, 결국은 우물 안 개구리가 될 것입니다. 다른 생각과 입장을 존중하고 고려할 때 스스로의 생각과 이해의 폭은 훨씬 넓어집니다. 또 보다 유연하게 세상을 바라보고 건강한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에 나오는 다양한 등장인물들의 상황과 관계, 감정 등에 주의를 기울여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새롭게 보고, 다르게 생각하고, 자유롭게 상상하기! 망둥이와 가자미가 멸치 대왕의 꿈을 기발하게 풀이한 것처럼, 나만의 새로운 꿈풀이를 해 볼 수 있을까요? 한 가지 쟁점이나 주제를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생각해 보는 연습은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 줍니다. 상상력과 창의력은 무언가를 고정된 관념에서 벗어나 새롭게 보고, 다르게 생각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멸치 대왕의 꿈을 새롭게 해석해 보고, 멸치 대왕이 결국 어떻게 되었을지 뒷이야기를 상상해 보며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발전시켜 보세요.
아기 오리 동동
문학동네어린이 / 프란체스카 페리 글.그림 / 2008.10.15
8,800원 ⟶ 7,920원(10% off)

문학동네어린이창작동화프란체스카 페리 글.그림
유아들을 위한 목욕 놀이책. 방수천으로 되어 있어 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고안했다. 아기 오리, 엄마 오리와 함께 물장난도 하고, 책도 읽을 수 있다. 엄마 오리의 배 밑에 재밌는 이야기가 숨어 있다. 목욕 뿐 아니라, 여름철 물놀이에도 사용할 수 있다. CE 마크를 획득한 안전한 제품이다.우리 아기 신나는 목욕 시간! 장난감을 가져가도 되지만 책은 젖어서 안된다고요? 아기의 목욕 시간은 놀이 시간이기도 해요. 장난감은 가져가도 되지만 책은 젖으니까 안된다고요? 『아기 오리 동동』과 함께라면 문제없어요. 방수천으로 되어 있어 물이 스며들지 않거든요. 아기 오리, 엄마 오리와 함께 물장난도 하고, 책도 읽을 수 있답니다. 책이 어디에 있냐고요? 엄마 오리에게 물어보세요. 배 밑에 재밌는 이야기가 숨어 있답니다. 물속에서 읽으니까 신기하고 더 재미있어요. 아기 오리가 물놀이에 지쳤다고요? 엄마 등에 올라타 잠깐 쉬기로 해요. 아기 오리 배에 찍찍이가 있어 엄마 오리 등에서 떨어지지 않아요. 엄마 등에 타고 동동~ 물놀이를 즐겨요. ☆여름철 물놀이에도 좋은 놀이 친구가 됩니다. ☆사용 후에는 그늘에서 말려 주세요. ☆CE 마크를 획득한 안전한 제품입니다. 아기 오리가 연못에 놀러 왔어요.동동 헤엄치며 신나게 놀 거예요.친구를 만났어요.폴짝폴짝 개구리예요.
(달팽이 과학동화 30 : 함께 사는 세상) 울타리를 없애야 해
보리 / 윤구병 기획, 심조원 글, 최미숙 그림 / 2000.02.01
6,500원 ⟶ 5,850원(10% off)

보리자연,과학윤구병 기획, 심조원 글, 최미숙 그림
머리가 100배 좋아지는 어메이징 미로 찾기 : 세계의 동물
동양북스(동양문고) / 조 워스 (지은이) / 2019.04.25
8,900원 ⟶ 8,010원(10% off)

동양북스(동양문고)유아놀이책조 워스 (지은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100여 종의 귀여운 동물들이 나오는 50가지 미로가 구성되어 있다. 미로 속 동물들의 이름을 맞혀 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박쥐의 날개, 개구리의 혀, 이구아나의 몸속 등 뚜렷한 선과 알록달록한 색으로 채워진 미로를 찾다 보면 아이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를 것이다. 미로의 출발점에서 시작하여 도착점을 찾고자 골똘히 생각하고, 고민하고, 관찰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사고력, 집중력, 관찰력을 향상시켜 준다. 어른과 아이가 함께 미로를 찾으면서 즐거운 놀이 시간도 보내고 서로가 소통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느릿느릿 느림보 키다리 아저씨 구름옷을 입은 친구 숲속의 동물 친구들 1 생쥐 사냥꾼 얼음 나라의 새 튼튼한 그물집의 주인 배가 볼록한 물고기 사막의 이동 수단 호주의 동물 친구들 도토리를 찾아서 깡총깡총 뜀뛰기 선수 나무 타기의 천재 점박이 멍멍이 절벽 타기의 달인 육지의 거인 입이 큰 뚱뚱보 바닷속 동물 친구들 1 얼음 나라의 사자 평화를 상징하는 새 왕눈이 새 부지런한 재간둥이 우아한 발레리나 밤을 깨우는 울음소리 숲속의 동물 친구들 2 아름다운 날개 요정 야간 비행의 명수 얼음 나라의 친구들 아프리카의 땅돼지 미운 오리 새끼 개굴개굴 초록 왕자 요리조리 꿈틀꿈틀 귀여운 밤도둑 침 뱉기 선수 숲속의 동물 친구들 3 목장의 동물 친구들 나무 위의 변신술사 초원을 달리는 동물 친구들 꼬끼오 꼬꼬꼬 밀림의 왕자 땅파기 선수 세상에서 가장 작은 새 색이 변하는 새 밀림 속 동물 친구들 귀여운 멍멍이들 곤충 친구들 공룡의 후예 집 짓기 대장 울긋불긋 화난 얼굴 바닷속 동물 친구들 2 정답100여 종의 동물들이 나오는 놀라운 미로 찾기! 아이들이 좋아하는 100여 종의 귀여운 동물들이 나오는 50가지 미로를 찾아보세요. 미로 속 동물들의 이름을 맞혀 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어요. 박쥐의 날개, 개구리의 혀, 이구아나의 몸속 등 뚜렷한 선과 알록달록한 색으로 채워진 미로를 찾다 보면 아이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를 거예요. 사고력ㆍ집중력ㆍ관찰력이 쑥쑥, 똑똑한 두뇌 트레이닝! 사람의 두뇌는 생각을 하면 할수록 활성화됩니다. 미로의 출발점에서 시작하여 도착점을 찾고자 골똘히 생각하고, 고민하고, 관찰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사고력, 집중력, 관찰력을 향상시켜 보세요. 어른과 아이가 함께 미로를 찾으면서 즐거운 놀이 시간도 보내고 서로가 소통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어요. 100여 종의 동물들이 나오는 50가지 놀라운 미로를 찾아보세요. 미로를 찾으면서 귀여운 동물 친구들의 이름을 맞혀 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어요. 미로는 출발점에서 시작하여 도착점에 들어오면 끝! 미로는 출발점(START)에서 시작하여 꼬불꼬불한 길을 찾아 도착점(FINISH)에 들어오면 돼요. 난이도는 쉽고 간단한 1단계부터 인내심과 끈기를 가지고 길을 찾아야 하는 5단계까지 있어요. 1단계부터 5단계까지 차례로 단계를 높여 가도 되고 단계에 상관없이 자신이 마음에 드는 미로부터 찾아도 돼요. 포기하지 말고 여유를 가지고 미로를 찾다 보면 사고력ㆍ집중력ㆍ관찰력이 쑥쑥! 중간에 길을 잃어 포기하고 싶을 때는 잠시 쉬고 나중에 다시 미로를 찾아보세요. 만약 어느 길로 가야 할지 몰라서 정말 답답할 때는 책 뒷부분에 있는 정답을 봐도 되지만 꾹 참고 한 번만 더 도전해 보세요. 복잡한 미로를 찾으면서 귀여운 동물들의 이름도 맞혀 보면 어느새 사고력, 집중력, 관찰력이 쑥쑥 자라 있을 거예요.
내 뽀뽀를 받아라!
국민서관 / 요나하 칸타 글, 야마구치 미네야스 그림, 문시영 옮김 / 2010.05.20
9,000원 ⟶ 8,100원(10% off)

국민서관창작동화요나하 칸타 글, 야마구치 미네야스 그림, 문시영 옮김
딸기코 도깨비에게 잡히면 따끔따끔 턱수염 공격과 뽀뽀 공격을 받게 될 거야! 칸타네 집에 가끔 온다는 딸기코 도깨비! 딸기코 도깨비가 어떠하기에 칸타와 카나는 숨는 걸까요? 만약 딸기코 도깨비에게 들킨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칸타가 말하는 딸기코 도깨비 모습에 귀 기울여 보세요. 딸기코 도깨비는 코도 빨갛고 볼도 빨갛대요. 발은 문어처럼 흐느적거리고 손은 산호처럼 흔들린대요. 아마도 한번은 딸기코 도깨비를 본 적이 있고, 어쩌면 집에 나타난 적도 있을 거예요. 과연 딸기코 도깨비는 누구일까요? 『내 뽀뽀를 받아라!』는 아이들의 눈에 비춰진 술 취한 아빠라는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여섯 살 아이만이 표현할 수 있는 기발하고 사랑스러운 반전으로 담아낸 이야기 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 아이들은 술을 마셔서 얼굴도 빨갛고 흐느적거리는 사람을 보고 이렇게 부릅니다. 딸기코 도깨비! 아이가 비틀거리는 어른을 갑자기 마주하게 될 때, 낯설고 불안해서 어떻게 행동하게 되는지 그대로 보여 주지요. 반대로 술 때문에 실수를 하는 어른이 아이의 눈에 어떻게 비춰지는지 해학적인 글과 그림으로 전해 줍니다. 『내 뽀뽀를 받아라!』는 놀랍게도 어린 여섯 살 아이가 직접 쓴 이야기입니다. 술에 취해 비틀거리며 우스꽝스러운 행동을 보이면서도, 아이들에 대한 애정의 뽀뽀를 잊지 않는 아빠의 모습을 여섯 살 아이다운 순수함으로 담아냈습니다. 딸기코 도깨비에게 잡히면 따끔따끔 턱수염 공격과 뽀뽀 공격을 받게 될 거야! 큰일이야, 빨리 숨어! 딸기코 도깨비가 왔어! 안녕? 내 이름은 칸타, 동생이름은 카나라고 해. 재미나는 이야기가 있는데 한번 들어 볼래? 가끔 우리 집에 이상한 도깨비가 나온다. 이름은 딸기코 도깨비인데, 왠지 오늘도 딸기코 도깨비가 올 것 같아. 그때, 딩동 하고 벨이 울렸어. 나랑 카나는 얼른 이불 밑으로 숨었어. 들키면 정말 큰일이야! 딸기코 도깨비, 누구냐 넌? 칸타네 집에 가끔 온다는 딸기코 도깨비! 딸기코 도깨비가 어떠하기에 칸타와 카나는 숨는 걸까요? 만약 딸기코 도깨비에게 들킨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칸타가 말하는 딸기코 도깨비 모습에 귀 기울여 보세요. 딸기코 도깨비는 코도 빨갛고 볼도 빨갛대요. 발은 문어처럼 흐느적거리고 손은 산호처럼 흔들린대요. 사실 여러분은 이미 딸기코 도깨비가 누구인지 알고 있답니다. 아마도 한번은 딸기코 도깨비를 본 적이 있고, 어쩌면 집에 나타난 적도 있을 거예요. 과연 딸기코 도깨비는 누구일까요? 아이의 깜찍하고 기발한 시선으로 바라본 술 취한 어른의 우스꽝스러운 모습 《내 뽀뽀를 받아라!》는 아이들의 눈에 비춰진 술 취한 아빠라는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여섯 살 아이만이 표현할 수 있는 기발하고 사랑스러운 반전으로 담아낸 이야기 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 아이들은 술을 마셔서 얼굴도 빨갛고 흐느적거리는 사람을 보고 이렇게 부릅니다. 딸기코 도깨비! 아이들은 딸기코 도깨비가 나타난 걸 알고, 얼른 숨으려고 합니다. 아이가 비틀거리는 어른을 갑자기 마주하게 될 때, 낯설고 불안해서 어떻게 행동하게 되는지 그대로 보여 주지요. 반대로 술 때문에 실수를 하는 어른이 아이의 눈에 어떻게 비춰지는지 해학적인 글과 그림으로 전해 줍니다. 아무도 없는 곳을 보고 꾸벅 인사를 하고, 갑자기 체조를 하는 딸기코 도깨비. 그 모습이 너무 우스꽝스러워서 떼굴떼굴 구르며 웃는 아이들. 비틀거리는 어른을 바라보는 아이의 마음만 줄곧 보여 주던 이야기는 또 다른 이야기를 전합니다. 딸기코 도깨비가 숨어 있던 아이들을 발견하고는 달려옵니다! 아이들은 딸기코 도깨비에게 잡히지 않으려고 애를 쓰지요. 곧 아이들을 붙잡은 딸기코 도깨비는 따끔 따끔 턱수염 공격과 뽀뽀 공격을 시작합니다. 쓰윽 쓱 쪼오옥 쪼쪽! 6살 아이가 직접 쓴 이야기! 2003년 일본 아기 천사 이야기 창작 대회 최우수상 수상 《내 뽀뽀를 받아라!》는 놀랍게도 어린 여섯 살 아이가 직접 쓴 이야기입니다. 2010년 현재 초등학교 졸업반이지요. 술에 취해 비틀거리며 우스꽝스러운 행동을 보이면서도, 아이들에 대한 애정의 뽀뽀를 잊지 않는 아빠의 모습을 여섯 살 아이다운 순수함으로 담아낸 이 책을 통해 가족 간의 사랑과 소통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게 되기를 바라봅니다.
아기 동물 123
창비 / 류재욱 글,그림 / 2012.01.30
9,500원 ⟶ 8,550원(10% off)

창비창작동화류재욱 글,그림
창비 아기책 시리즈. 숫자 개념을 알아 가는 아기들을 위한 숫자책이다. 책에 나오는 동물은 소, 염소, 다람쥐, 말, 돼지, 거위, 토끼, 고양이, 닭, 강아지까지 모두 열 종으로, 마지막 장면에서는 동물의 종류를 세면서 자연스럽게 1부터 10까지의 숫자와 수 세기를 배운다. 숫자는 아기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형태를 잘 다듬고 그림과 어울리는 선명한 색으로 칠했다. 독특한 그림과 재미있는 흉내말이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엄마 동물과 아기 동물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마음까지 따뜻하게 한다. 접힌 책장을 펼치면 아기 동물 그림이 나타나 아기들이 더욱 호기심을 갖고 책에 몰두할 수 있다. 작가가 자신의 두 아이를 위해 정성스럽게 그려 낸 첫 번째 그림책이다.숫자 개념을 알아 가는 아기들을 위한 숫자책. 평화로운 시골 농장을 배경으로 소, 말, 돼지, 닭과 같은 친근한 동물들이 등장한다. 엄마 동물들이 저마다 아기 동물들을 부르면 귀여운 아기 동물들이 나무 뒤에서, 수풀 속에서, 장독 뒤에서 조르르 달려 나온다. 하나씩 늘어나는 아기 동물의 수를 세며 1부터 10까지 익힐 수 있다. 독특한 그림과 재미있는 흉내말이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엄마 동물과 아기 동물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마음까지 따뜻하게 한다. 접힌 책장을 펼치면 아기 동물 그림이 나타나 아기들이 더욱 호기심을 갖고 책에 몰두할 수 있다. 작가가 자신의 두 아이를 위해 정성스럽게 그려 낸 첫 번째 그림책이다. 놀이처럼 숫자를 배우는 흥미로운 숫자책 『아기 동물 123』은 아기들이 좋아하는 숨바꼭질 형식으로 숫자를 알려 준다. 처음 책을 펼치면 엄마 동물만 보이다가 나무, 울타리, 장독 등이 그려진 날개를 펼치면 아기 동물의 모습이 나타난다. 마치 아기 동물들이 나무, 울타리, 장독 들 뒤에 숨어 있다가 엄마가 부르는 소리를 듣고 달려 나오는 것 같은 효과를 만들어 낸다. 나타나는 아기 동물의 수는 ‘송아지 하나, 아기 염소 둘, 아기 다람쥐 셋’처럼 책장을 넘길수록 하나씩 늘어난다. 책을 읽는 아기들은 먼저 엄마 동물을 보면서 각 동물의 생김새와 울음소리를 인지하고, 날개를 펼쳐 아기 동물의 수를 세어 볼 수 있다. 책에 나오는 동물은 소, 염소, 다람쥐, 말, 돼지, 거위, 토끼, 고양이, 닭, 강아지까지 모두 열 종으로, 마지막 장면에서는 동물의 종류를 세면서 자연스럽게 1부터 10까지의 숫자와 수 세기를 배운다. 숫자는 아기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형태를 잘 다듬고 그림과 어울리는 선명한 색으로 칠했다. 엄마와의 사랑을 느끼고 용기를 얻는 이야기책 아기들을 데리고 나들이하는 엄마 동물들은 저마다 아기들을 챙기느라 바쁘다. 행여나 아기 동물들이 너무 멀리 갈까 다정한 소리로 불러 댄다. 그 소리를 듣고 조르르 엄마 앞에 나타나는 아기 동물의 모습이 우리 아기들의 모습과 꼭 닮아 있다. 호기심 어린 표정으로 폴짝폴짝 뛰기도 하고, 재잘재잘 떠들기도 하고, 한눈팔다가 엄마가 부르는 소리도 못 듣고 엉덩이만 내밀고 있기도 한다. 아기들은 책 속에서 자신과 닮은 아기 동물의 모습을 보며 친근감을 느낄 것이다. 또한 아기 동물 옆에 항상 엄마 동물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며 자신을 안전하게 보호해 주고 돌봐 주는 엄마가 곁에 있다는 것을 깨닫고, 적극적으로 세상을 탐색할 용기를 갖게 된다. 아기에게 안정감을 주고 엄마와의 사랑을 느끼게 하는 포근한 이야기가 담긴 책이다. 다양한 동물 소리를 흉내 내는 재미있는 말놀이책 ‘푸르르 푸르르’ ‘히잉 히잉’ ‘꿀꿀 꿀꿀’ ‘꼴꼴 꼴꼴’ ‘꽉꽉 꽉꽉’ ‘삑삑 삑삑’ 등 책 속에는 재미있는 말들이 가득하다. 여러 엄마 동물과 아기 동물의 소리를 구분해서 다양한 의성어로 표현하고 있는데, 의성어의 반복이 리듬감을 형성하여 동시를 읽는 것과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 한창 말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의성어.의태어, 반복적인 말에 흥미를 느끼는 아기들과 함께 말놀이하듯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책을 읽고 나면 아기와 일상적 대화를 나눌 때에도 “조물조물 엄마와 냠냠 OO이” “자장자장 엄마와 쿨쿨 OO이”와 같이 자연스럽게 의성어.의태어를 활용하여 아기의 언어 감각을 자극할 수도 있을 것이다. 독특한 그림이 돋보이는 아름다운 그림책 작가는 다양한 색과 무늬, 질감의 종이를 잘라 붙이는 콜라주 기법으로 동물의 모습을 독특하게 표현했다. 사용된 종이는 모두 작가가 직접 여러 재료들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법을 시도한 끝에 만들어 낸 것이다. 두꺼운 종이에 물감을 흩뿌리거나 마블링 기법을 사용해 채색하기도 하고, 채색된 종이를 긁어 내기도 하고, 한지를 구겨서 염색하기도 하면서 각 동물의 특징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종이들을 정성스럽게 만들었다. 또한 따로 만들어 놓은 몸의 각 부위를 한데 붙여 전체 모습을 완성하는 방식으로 입체감까지 살렸다. 반면에 배경이 되는 농장 풍경은 검은색 선으로 단순하게 그려서 아기들이 책을 읽으면서 동물과 숫자에 집중할 수 있게 한 배려가 눈에 띈다.
나비의 기다림
키즈엠 / 다이애나 허츠 애스턴 지음, 최용은 옮김, 실비아 롱 그림, 최세웅 감수 / 2012.03.20
12,000원 ⟶ 10,800원(10% off)

키즈엠창작동화다이애나 허츠 애스턴 지음, 최용은 옮김, 실비아 롱 그림, 최세웅 감수
섬세한 그림으로 화려한 나비의 종류와 생태를 알기 쉽게 소개한 그림책. 책장을 넘기자마자 등장하는 여러 종류의 애벌레는 기다림의 시간을 거쳐 화려한 나비로 탈피를 하게 되는데 그 과정을 아름다운 붓 터치로 자세하게 보여주고 있다. 화려하고 예쁜 나비들을 먼저 그림으로 만나보고 그 다음에 나비의 종류와 특징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알을 깨고 세상 밖으로 나와 애벌레가 되었어요. … 그리고 참고 또 참으며 그날을 기다려요 힘차게 날아오를 때를! 섬세한 그림으로 신비한 나비의 세계를 만나보세요 은 섬세한 그림으로 화려한 나비의 종류와 생태를 알기 쉽게 소개한 그림책입니다. 책장을 넘기자마자 등장하는 여러 종류의 애벌레는 기다림의 시간을 거쳐 화려한 나비로 탈피를 하게 되는데 그 과정을 아름다운 붓 터치로 자세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화려하고 예쁜 나비들을 먼저 그림으로 만나보고 그 다음에 나비의 종류와 특징에 대해 이해하게 될 거예요. 을 보며 주변의 자연현상과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세요. ★편집자 리뷰 나비의 종류와 특징을 알아요 아이들에게 가장 친숙한 곤충 중에 하나는 아마도 나비일거예요. 화려한 날개로 팔랑팔랑 날아다니는 나비를 보며 우리는 봄이 왔다고 느끼지요. 은 화려한 나비의 모습과 더불어 우리가 접하기 힘든 나비의 종류까지 나비의 모든 것을 그림과 글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소개하고 있어요. 섬세한 그림을 보며 화려한 나비의 세계에 푹 빠져보세요 나비의 한살이를 알아요 은 알에서 애벌레와 번데기 시기를 거쳐 화려한 나비가 되는 과정을 기다림이란 말로 표현한 그림책이에요. 나비의 기다림은 나비의 한살이를 말하는 것이지요. 나비의 한살이를 자세한 설명과 함께 그림으로 보여주어 아이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고 탐구심을 키울 수 있어요. 세계 여러 나라의 나비를 접하며 사고를 확장해요 우리 주변에서만 봐 왔던 나비가 아니라 전 세계에 걸쳐서 살아가는 나비의 모습을 보며 내 주변의 모습만을 탐색하던 아이들에게 보다 넓은 사고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어요. 책 속에 나오는 지명을 세계지도에서 찾아보는 것도 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나는야 초능력자 미생물
웅진주니어 / 이정모 글, 김유대 그림 / 2012.05.25
11,000원 ⟶ 9,900원(10% off)

웅진주니어창작동화이정모 글, 김유대 그림
똑똑똑 과학 그림책 시리즈 47권. 우리에게 해로운 미생물을 죽이겠다고 아무리 좋은 약을 만들어 내도 미생물이 살 수 없는 세상은 우리도 살 수 없는 세상이다. 왜냐하면 아무리 지독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미생물이 못 산다는 건 어떤 생명체도 살 수 없다는 걸 뜻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미생물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어디에나 있다. 겨드랑이, 발가락 사이, 입 속은 물론이거니와 마그마가 펄펄 끓어오르는 화산 지대에도 살고, 수천 미터 바다 속에도 살고 있다. 심지어 지구에서 가장 먼저 생겨난 생명체이기도 하다. 이 책은 이러한 미생물의 역사와 생태, 종류에 관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있다.이 세상에 미생물이 없는 곳은 없어요. 눈에 보이지도 않는 작디작은 미생물이 일으키는 일들은 초능력에 가까워요. 빵도 만들고, 병도 나게 했다가 고치기도 해요. 심지어 지구 최초의 생명체가 미생물이었다는 거 알고 있나요? 미생물의 첫 번째 초능력 : 펄펄 끓어오르는 화산 지대에도 살아요 사람들은 아무리 작은 벌레라도 꿈틀꿈틀 움직이거나 톡톡 튀어 오르면 살아 있다고 믿습니다. 눈으로 보면 알 수 있으니까요. 그렇지만 실제로 우리 눈에 보이는 세계는 아주 작은 세계일지도 모릅니다. 현미경을 들이대야 보이는 미생물의 거대한 세계에 비한다면 말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미생물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우리 손톱 위에 1000억 마리의 미생물이 있다면 믿을 수 있겠어요? 겨드랑이, 발가락 사이, 입 속은 물론이거니와 피부 속에도 미생물이 살고 있습니다. 우리 몸에 100조 마리의 미생물이 붙어 있답니다. 게다가 목욕탕, 부엌, 청소기에도 수천수만 마리의 미생물이 살고 있습니다. 이뿐만이 아니에요. 마그마가 펄펄 끓어오르는 화산 지대에도 살고, 수천 미터 바다 속에도 살고 있습니다. 무시무시한 방사능 폐기물 속에도 미생물은 살 수 있습니다. 미생물의 두 번째 초능력 : 아주 빠르게 번식해서 6시간이면 지구 인구보다 많아져요 눈에 보이지도 않는 미생물은 지구를 지배하고도 남을 만한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히 초능력에 비할 만하지요. 우리가 숨 쉴 때마다 몸속으로 들어온 미생물은 때로는 소화를 방해하고, 독한 방귀 냄새를 만들어 냅니다. 충치를 만들고, 고약한 발 냄새를 풍기게 합니다. 세균 한 마리가 여섯 시간이면 지구 인구를 넘어서는 놀랍도록 무서운 번식력으로 퍼져 나가 사람에게 해를 끼치기도 합니다. 미생물이 번식해 상한 음식 때문에 배탈이 나기도 하고, 얼굴에 난 여드름도 미생물 때문입니다. 장티푸스, 홍역, 파상풍, 간염도 모두 병원성 세균 탓입니다. 더 놀라운 건 미생물로 이 병을 치료한다는 사실입니다. 병균의 독성을 없앤 백신이 치료약이 되기도 하니까요. 미생물의 세 번째 초능력 : 미생물은 지구에서 가장 먼저 생겨난 생명체예요 지구에 생명은 어떻게 나타나게 되었을까요? 그 시작은 도대체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38억 년 전에 나타난 아주 작디작은 미생물 시아노박테리아였습니다. 남조류라고도 불리는 이 녹색 박테리아가 지구에 산소를 가져다주었고, 이 산소로 인해 바다에도 육지에도 많은 생명체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미생물이 지구에 생명을 가져다준 것입니다. 지금은 과학이 발달하여 최근에는 인조 세균으로 자동차 연료를 만들어 낸 과학자도 나왔습니다. 우리에게 해로운 미생물을 죽이겠다고 아무리 좋은 약을 만들어 내도 미생물이 살 수 없는 세상은 우리도 살 수 없는 세상입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지독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미생물이 못산다는 건 어떤 생명체도 살 수 없다는 걸 뜻하거든요.
다이노코어 시즌 2 스티커 색칠놀이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음 / 2017.06.30
6,500원 ⟶ 5,850원(10% off)

학산문화사(단행본)유아놀이책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음
색칠.스티커 놀이와 재미있는 게임을 통해 아이들의 지능을 향상시키는 IQ.EQ계발 프로그램이다. 페이지마다 좋아하는 캐릭터를 칠하면서 소근육 활동이 늘어나 집중력과 창의력이 발달된다. 손과 눈의 협응력을 길러주며 자연스럽게 형태와 색채의 감각을 익힐 수 있다. 자신만의 개성있는 컬러색칠을 통한 놀이활동은 독창성을 키워준다. 스티커놀이와 다양한 게임을 통하여 복합적인 사고력과 응용력이 발달한다.렉스와 새로운 다이노마스터 아칸의 경쟁과 우정!! 다크노를 물리치고, 다이노 아일랜드의 영웅이 된 렉스. 승리감에 도치돼어 친구들과 신나게 지내고 있는데… 뭐라구? 새로운 메카다이노가 나타났다구? 다크로를 뛰어넘는 새로운 적 비토의 등장으로 새로운 메카다이노와 홀로 전투를 벌이는 렉스에게 새로운 친구들이 찾아온다! 각양각색의 성격을 지닌 케라토, 메머드, 트리 코어의 등장과 새로운 다이노 마스터 아칸의 등장! 다이노 아일랜드의 진정한 다이노마스터는 '나'라고! 좌충우돌 불협화음으로 시작한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그 스토리를 재밌는 스티커색칠놀이로 만나보세요! 단순히 색칠만 하는 색칠놀이북은 이제 그만! 색칠놀이도 하고 스티커도 붙이며 놀 수 있는 놀이북입니다. 한 권에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서 아이들의 지능을 향상시키는 EQ,IQ계발 프로그램입니다. 하나, 색칠놀이와 스티커 놀이를 한번에! 타사의 색칠놀이와 달리 학산문화사의 색칠놀이는 스티커 2장이 함께 들어 있어, 단순히 색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놀이도 함께 할 수 있어 복합적인 사고력과 응용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둘, 우리 아이들의 미적감각과 집중력을 길러줘요! 페이지마다 좋아하는 캐릭터를 칠하면서 소근육 활동이 늘어나 집중력과 창의력이 발달되며 손과 눈의 협응력 또한 길러주어 자연스럽게 형태와 색채의 감각을 익힐 수 있습니다. 자신만의 개성있는 컬러색칠을 통한 놀이활동은 독창성도 길러줍니다.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꽃밭에
봄봄출판사 / 이상교 글, 한자영 그림 / 2011.10.30
11,000원 ⟶ 9,900원(10% off)

봄봄출판사창작동화이상교 글, 한자영 그림
아름다운 그림책 시리즈 27권. 동요 '꽃밭에서'를 모티브로 해서 만든 그림책으로, 한국전쟁으로 집을 떠나야 했던 다정다감한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소년의 애틋한 마음을 묘사하고 있다. 전쟁이 한 가정에 가져다 준 비극을, 아버지를 향한 간절한 그리움을 노랫말처럼 담담한 글에 여백을 살린 소박한 그림이 애절함을 더한다. 다래산 산자락에 사는 웅이네는 아버지, 어머니, 웅이 세 식구가 다정하게 산다. 아버지는 마당 한편에 작은 꽃밭을 꾸미고, 아버지의 보살핌으로 봉숭아꽃, 나팔꽃, 채송화, 맨드라미가 화사하게 피어난다. 어느 해 갑작스레 터진 전쟁으로 아버지는 집을 떠나 전쟁터로 나가고, 웅이는 아버지 대신 꽃밭을 정성스레 가꾼다. 마침내 전쟁이 끝나고 이웃 사람들이 하나 둘 돌아왔지만, 웅이 아버지는 돌아오지 않는데….“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꽃밭에 채송화도 봉숭아도 한창입니다~” 아동문학가 어효선의 시에 권길상이 곡을 붙여 만든 동요 '꽃밭에서'는 발표 당시 한국전쟁으로 가족을 잃거나 헤어져야 했던 수많은 피란민들의 마음을 울리며, 어린이들의 입을 통해 널리 퍼져 나가 온 국민이 사랑하는 동요가 되었습니다. 이 동요를 모티브로 해서 만든 그림책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꽃밭에>는 한국전쟁으로 집을 떠나야 했던 다정다감한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소년의 애틋한 마음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전쟁이 한 가정에 가져다 준 비극을, 아버지를 향한 간절한 그리움을 노랫말처럼 담담한 글에 여백을 살린 소박한 그림이 애절함을 더합니다.
레고 닌자고 캐릭터 대백과
아이즐북스 / 아이즐 편집부 / 2016.08.25
25,000원 ⟶ 22,500원(10% off)

아이즐북스유아놀이책아이즐 편집부
닌자고의 역사부터 4명의 용감한 닌자 카이, 콜, 제이, 쟌이 진정한 닌자가 되기까지 흥미진진한 모험을 한 권의 책에 모두 담았다. 2011년에 시작된 닌자고 파일럿 시즌(해골 군단), 시즌 1(스네이크 군단의 부활), 시즌 2(그린 닌자의 부활), 시즌 3(닌자고 리부티드), 시즌 4(티타늄 닌자고), 시즌 5(고스트 닌자고), 시즌 6(닌자고 대 스카이 해적)까지 2016년 현재까지 방영되고 출시된 레고 닌자고의 미니피겨, 전투 차량, 강력한 무기 등 닌자고에 나오는 모든 정보가 담겨 있다. 모든 시즌에 나오는 닌자고 캐릭터들과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백과사전으로, 특히 레고 완구로는 판매되지 않는 특별한 스톤 아미 전사 제이 미니피겨가 부록으로 함께 들어 있다.환영의 글 닌자고의 역사 닌자 대 해골 군단 닌자 대 스네이크 군단 닌자 대 스톤 아미 군단 닌자 대 오버로드와 닌드로이드 군대 닌자 대 마스터 첸과 새로운 아나콘드라이 군대 닌자 대 고스트 닌자 닌자 대 스카이 해적 닌자고 비하인드 스토리 레고 인터뷰 레고 닌자고 제품 소개닌자고의 역사부터 4명의 용감한 닌자 카이, 콜, 제이, 쟌이 진정한 닌자가 되기까지 흥미진진한 모험을 한 권의 책에 모두 담았어요. 2011년에 시작된 닌자고 파일럿 시즌(해골 군단), 시즌 1(스네이크 군단의 부활), 시즌 2(그린 닌자의 부활), 시즌 3(닌자고 리부티드), 시즌 4(티타늄 닌자고), 시즌 5(고스트 닌자고), 시즌 6(닌자고 대 스카이 해적)까지 현재까지 방영되고 출시된 레고 닌자고의 미니피겨, 전투 차량, 강력한 무기 등 닌자고에 나오는 모든 정보가 담겨 있어요! 모든 시즌에 나오는 닌자고 캐릭터들과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백과사전으로, 특히 레고 완구로는 판매되지 않는 특별한 스톤 아미 전사 제이 미니피겨가 부록으로 함께 들어 있어요! - 이 책을 위해 레고에서 특별히 만든 정품 스톤 아미 전사 제이의 미니 피겨가 들어 있어요! - 4명의 닌자와 해골 군단부터 스카이 해적까지 모든 정보와 비밀을 알 수 있어요! - 지금까지 나온 레고 닌자고 제품 모두를 한눈에 볼 수 있어요!
꼬마 농부 올리버
비룡소 / 장 반 리우벤 지음, 아놀드 로벨 그림, 노은정 옮김 / 2012.10.10
9,000원 ⟶ 8,100원(10% off)

비룡소창작동화장 반 리우벤 지음, 아놀드 로벨 그림, 노은정 옮김
난 책읽기가 좋아 시리즈 1단계 43권. 호기심 많은 오빠 올리버와 귀엽게 옹알거리는 여동생 아만다, 사랑으로 두 아이를 감싸는 엄마 아빠로 구성된 4인 가족의 평범한 일상을 담은 작품으로, 두 작가는 어린이 책 거장답게 언뜻 평범해 보이는 일상 속에서 보석같이 반짝이는 순간들을 글과 그림으로 뽑아내 ‘일상의 특별함’을 독자들에게 선사한다. 농부가 된 올리버가 씨앗을 심고 가꿔 열매를 수확하는 과정의 이야기를 담았다. 새싹이 돋아 작물이 큼직해질 때까지 오랜 시간 기다린 올리버는 마침내 자신이 키운 돼지호박으로 온 식구가 맛있는 저녁을 먹자 굉장히 뿌듯해한다. 그밖에도 올리버는 따뜻한 벽난로 앞에 앉아 아빠와 함께 앨범을 들추며 아빠 어렸을 적 이야기를 듣고, 엄마가 없는 사이 돌봐주러 온 할머니와 특별한 추억을 만든다. 잠이 안 오는 올리버가 엄마와 계속 귀여운 실랑이를 벌이는 모습은 읽는 사람도 행복하게 한다.채소밭 가꾸기 엄마, 심심해요? 아빠, 궁금해요 엄마의 휴일 잠이 오지 않아요칼데콧 상, 뉴베리 상 수상 작가 아놀드 로벨이 그린 올리버 가족의 알콩달콩한 하루하루 칼데콧 상, 뉴베리 상 수상 작가이자 국내에는 「개구리와 두꺼비」 시리즈의 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는 아놀드 로벨의 또 다른 대표작 『올리버는 할머니가 좋아』, 『꼬마 농부 올리버』가 비룡소에서 동시에 출간되었다. 이 두 작품은 아놀드 로벨이 미국을 대표하는 동화 작가 장 반 리우벤과 함께 작업한 것으로 미국에서는 「꼬마 돼지 올리버와 아만다」 시리즈로 출간돼 오랫동안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다. 호기심 많은 오빠 올리버와 귀엽게 옹알거리는 여동생 아만다, 사랑으로 두 아이를 감싸는 엄마 아빠로 구성된 4인 가족의 평범한 일상을 담은 작품으로, 두 작가는 어린이 책 거장답게 언뜻 평범해 보이는 일상 속에서 보석같이 반짝이는 순간들을 글과 그림으로 뽑아내 ‘일상의 특별함’을 독자들에게 선사한다. 올리버 가족을 만나면 엄마, 아빠, 할머니, 여동생과 보내는 하루하루가 얼마나 특별하고 재미있을 수 있는지 알게 될 것이다. ■ 가족과 보내는 시간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동화 『올리버는 할머니가 좋아』는 할머니 방문에 맞춰 할머니 맞을 준비를 하는 올리버 가족의 이야기를 담았다. 할머니가 쓰실 방을 치우고, 탁자에 꽃을 놓고, 할머니가 침대에서 읽을 책을 가져다 놓고, 엄마가 체리 파이를 만드는 걸 본 올리버는 장난감 오븐에 건포도 파이를 굽는다. 할머니를 기다리는 아이들의 설렘과 기대가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그밖에도 올리버는 비 오는 날 집에서 엄마와 함께 쿠키를 굽고, 여동생 아만다와 싸우다가도 둘도 없이 사이좋은 오누이로 변한다. 올리버가 아빠와 숨바꼭질 놀이하는 일상의 이야기는 읽으면 읽을수록 입가에 잔잔한 미소를 머금게 한다. 『꼬마 농부 올리버』는 농부가 된 올리버가 씨앗을 심고 가꿔 열매를 수확하는 과정의 이야기를 담았다. 새싹이 돋아 작물이 큼직해질 때까지 오랜 시간 기다린 올리버는 마침내 자신이 키운 돼지호박으로 온 식구가 맛있는 저녁을 먹자 굉장히 뿌듯해한다. 그밖에도 올리버는 따뜻한 벽난로 앞에 앉아 아빠와 함께 앨범을 들추며 아빠 어렸을 적 이야기를 듣고, 엄마가 없는 사이 돌봐주러 온 할머니와 특별한 추억을 만든다. 잠이 안 오는 올리버가 엄마와 계속 귀여운 실랑이를 벌이는 모습은 읽는 사람도 행복하게 한다. ■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아놀드 로벨의 따뜻한 드로잉과 색감 칼데콧 상, 뉴베리 상 수상 작가인 아놀드 로벨은 펜에 잉크를 묻혀 그린 섬세한 그림에 수채 물감을 사용하여 독특한 색깔과 분위기로 인물과 배경을 특징 있게 그리는 작가다. 이번 작품에서 아놀드 로벨은 핑크빛 돼지 가족을 굉장히 귀엽고 따뜻하게 표현해 냈다. 엄마, 아빠, 할머니 품에 폭 안겨 있는 꼬마 돼지 올리버와 아만다의 모습에서는 따뜻함을 넘어 평화로움마저 느껴진다. 아놀드 로벨의 따뜻한 드로잉과 색감은 그래픽 그림 작업에서는 느낄 수 없는 정서적인 안정감을 아이들에게 안겨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