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
5세에서 7세를 대상으로 한 `열린 미술 교실` 시리즈. 시각놀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사물을 관찰하고, 그림으로 그리게 하는 미술교재다. 어린이들이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친근한 소재로 꾸몄다.
1권 <미술에 재미 붙이기>는 미술의 기본 요소라 할 수 있는 선, 모양, 색, 질감에 대한 이야기들로 꾸며져 있고, 2권 <나와 친구들 그리기>는 그림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사람 그리기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3권 <우리 집과 물건 그리기>는 집안 곳곳에 있는 물건들의 쓰임새와 특징을 이해하면서 그림을 그릴 수 있게 설명한다.
출판사 리뷰
미술은 마음을 아름답게 하고 창의적인 생각을 키워 줍니다. 왜냐면 미술 활동은 자신의 생각을 재미있고 자유롭게 나타내는 것에서부터 시작하기 때문이지요.
<열린 미술 교실> 시리즈는 어린이들에게 시각 놀이를 통해 사물을 자연스럽게 관찰하게 하고, 관찰한 것을 직접 그리므로 그리게 하는 미술 책입니다. 이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친근한 소재들에서부터 세계적인 화가들의 그림을 따라 그리기까지 폭넓게 기획되어, 어린이들 스스로 그림 그리기에 쉽게 다가가고 흥미를 느끼게 해 줍니다.
작가 소개
문성근(감수) :
1985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두손미디어\'에서 아트디렉터로 일하며 <세계는 내 친구> 시리즈를 만들었다. 그 밖에 <먹을 것 이야기><단군시화> 등 여러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으며, 1994년 <먹을 것 이야기>로 한국출판문화협회 일러스트레이션 특별상을 받았다.
박금숙(글) :
1981년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했으며, 현대미술학원 원장으로 일했다. 그 뒤 그림마을유치원을 설립, 운영하면서 어린이들의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미술활동을 계발, 발전시키기 위한 연구를 해오고 있으며 현재는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있다.
저서로는 『아이는 그림으로 말한다』『아인슈타인 영어교실』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