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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크는 동화 5) 내 친구 먼지벌레
새샘 / 민수현 글, 김현경 그림 / 200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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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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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샘
창작동화
민수현 글, 김현경 그림
뽀얀 먼지 투성이 먼지벌레와 사뿐사뿐 무당벌레, 팔랑팔랑 각시나비, 폴짝폴짝 소금쟁이, 포르르르 반딧불이가 감기에 걸린 장수하늘소 할아버지께 병문안을 갔어요. 모두 할아버지를 도와드리기 위해 열심히 청소를 하였지요. 그런데 청소 뒷정리를 맡은 먼지벌레 때문에 집 안은 더더욱 더러워지고 말았는데….
도라에몽 스크린 색칠놀이
삼호에듀 / 삼호에듀 편집부 지음 / 2017.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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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에듀
유아놀이책
삼호에듀 편집부 지음
4개 장면의 완성 그림을 예쁘게 색칠하고 오려서 귀여운 도라에몽 카드와 메모지로 사용한다. 입체 스크린 장면을 완성한 후 4번째 홈에 카드를 끼워 친구에게 도라에몽 입체 스크린 카드를 보낼 수 있다. 도라에몽 비밀 도구 카드를 오려서 다양한 비밀 도구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4개의 도라에몽 스크린 놀이 완성품을 내 방에 전시하여 다양하게 장식해 볼 수 있다.1. 도라에몽 캐릭터 소개 2. 도라에몽 비밀 도구 소개 3. 다른 그림을 찾아라! 4. 도라에몽 스크린 색칠놀이 방법 5. 도라에몽 스크린 색칠놀이 1 6. 도라에몽 스크린 색칠놀이 2 7. 도라에몽 스크린 색칠놀이 3 8. 도라에몽 스크린 색칠놀이 4- 명랑 코믹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도라에몽]! 운동능력 제로, 시험도 늘 빵점, 게으름뱅이에 매사에 덜렁대는 초등학생 진구. 그런 진구에게 어느 날 22세기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온 고양이 로봇 도라에몽이 나타났어요! 진구의 손자의 손자인 장구가 게으른 조상 진구의 미래를 바꿔보기 위해 도라에몽을 보낸 거지요. 도라에몽은 신비한 비밀 도구로 진구를 도와주고, 착한 마음씨를 지닌 진구와 점차 특별한 우정을 나누게 됩니다. 그리고 그 비밀 도구들은 다양한 효과를 발휘하는데…. - 색칠놀이 다하면? 오리고 끼워 만드는 4단계 입체 스크린 놀이! 도라에몽 애니메이션 속 멋진 장면들을 입체적인 스크린 놀이로 꾸며 보세요! 색칠놀이와 종이공작 놀이를 동시에 하며 나만의 도라에몽 애니메이션의 장면을 입체적으로 연출할 수 있어요. 예쁘게 색칠한 4단계의 입체 스크린 작품을 내 방에 전시해 보세요. 도라에몽 카드에 메시지를 적고, 입체 스크린 놀이 홈에 끼워 나만의 특별한 입체 카드를 만들어 보세요! 친구에게 특별한 선물을 할 수 있답니다~! ★ 이렇게 활용해 보세요! - 4개 장면의 완성 그림을 예쁘게 색칠하고 오려서 귀여운 도라에몽 카드와 메모지로 사용해요! - 입체 스크린 장면을 완성한 후 4번째 홈에 카드를 끼워 친구에게 도라에몽 입체 스크린 카드를 보내세요! - 도라에몽 비밀 도구 카드를 오려서 다양한 비밀 도구에 대해 알아볼 수 있어요! - 4개의 도라에몽 스크린 놀이 완성품을 내 방에 전시하여 다양하게 장식해 보세요!
반짝반짝 행복한 크리스마스
어스본코리아 / 샘 태플린 (지은이), 알리슨 프렌드 (그림) / 2019.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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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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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본코리아
창작동화
샘 태플린 (지은이), 알리슨 프렌드 (그림)
바다탐험대 옥토넛 코코넛크랩섬 탐험
서울문화사 /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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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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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유아놀이책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옥토넛과 함께 스티커를 붙이고, 색칠하며 다양한 페이지를 꾸미는 동안 자연스럽게 숫자와 한글, 알파벳까지 익힐 수 있다. 이야기와 연계된 놀이활동으로 집중력과 몰입감이 배가 된다. 워크북 활동을 다 마치고 나면 나만의 탐험선A를 만들고, 알록달록 산호가 가득한 입체 산호 배경까지 만들 수 있다. 바닷속을 항해하는 기분으로 즐겁게 탐험 놀이를 할 수 있다.목차없는 상품입니다.붙이고, 그리고, 오리며 신나게 놀면 집중력과 관찰력, 해양 지식까지 쑥쑥! <바다탐험대 옥토넛 코코넛크랩섬 탐험> 1. 향긋한 코코넛크랩섬에서 펼쳐지는 아기거북이 구출 작전! 거센 파도가 치자 옥토넛 대원들은 힘을 합쳐 거북이 알을 안전한 곳으로 옮겼어요. 그런데 이번엔 배고픈 갈메기 떼가 나타났어요! 과연 용감한 대원들은 이번에도 임무를 무사히 완수하고, 바다거북이를 무사히 바다로 돌려보낼 수 있을까요? 2. 스티커를 붙이고, 색칠하며 숫자와 한글, 알파벳까지 익혀요! 옥토넛과 함께 스티커를 붙이고, 색칠하며 다양한 페이지를 꾸미는 동안 자연스럽게 숫자와 한글, 알파벳까지 익힐 수 있어요. 이야기와 연계된 놀이활동으로 집중력과 몰입감이 배가 된답니다! 3. 만들기 활동으로 창의력이 쑥쑥! 워크북 활동을 다 마치고 나면 나만의 탐험선A를 만들고, 알록달록 산호가 가득한 입체 산호 배경까지 만들 수 있어요. 바닷속을 항해하는 기분으로 즐겁게 탐험 놀이를 할 수 있답니다.
요건 내 떡
국민서관 / 동화가 있는 집 글, 김상인 그림 / 2016.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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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서관
생활동화
동화가 있는 집 글, 김상인 그림
인성이 자라는 꿈꾸는 동화 시리즈. 떡을 무척 좋아하는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떡을 사이에 두고 "이 떡은 내 떡"이라며 펼쳐지는 신경전을 재치 있는 그림으로 표현한 동화이다.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 음식인 떡을 산뜻한 색감의 그림을 곁들여 흥미로운 이야기로 소개하고 있다. 떡에 담긴 다양한 의미도 되새기며 우리 떡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 그림을 보며 내가 알고 있는 떡을 찾아보는 것도 이 동화를 보는 또 다른 즐거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구연동화를 통해 인성을 이야기한다. 아이들은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으며 따뜻한 마음, 바른 인성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느끼고, 깨우칠 수 있을 것이다. 책 속에 동화 구연 음성이 담긴 QR코드가 실려 있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생생한 구연동화를 들을 수 있다.# 이 떡은 내 떡이 맞습니다! 떡을 무척 좋아하는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떡을 사이에 두고"이 떡은 내 떡"이라며 펼쳐지는 신경전을 재치 있는 그림으로 표현한 동화입니다.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 음식인 떡을 산뜻한 색감의 그림을 곁들여 흥미로운 이야기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떡에 담긴 다양한 의미도 되새기며 우리 떡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림을 보며 내가 알고 있는 떡을 찾아보는 것도 이 동화를 보는 또 다른 즐거움이 될 것입니다 # 책에 담긴 인성 요소: 배려 ‘배려’는 다른 사람이 필요로 하는 것, 원하는 것을 공감하고 반응하는 태도입니다. 《요건 내 떡》을 통해 우리나라의 전통 떡에 대해 알아보고,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떡을 사이에 두고 욕심을 내는 모습을 통해 가족을 배려하는 마음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 왜 인성 교육이 필요할까? 날이 갈수록 사회를 떠들썩하게 하는 흉악 범죄가 늘고 있습니다. 범죄는 이제 어른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어린이들의 세계에서도 학교 폭력, 왕따 같은 문제들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회 범죄가 늘면서 인성 교육의 중요성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얼마나 똑똑하느냐보다 얼마나 올바른 인성을 갖추고 있느냐가 중요한 사회가 된 것입니다. 바람직한 인성과 인품은 성공을 위한 중요한 경쟁력으로도 강조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전 세계를 대상으로 경쟁하면서 살아야 하며 다양한 사람들과 더불어 사는 능력이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다양성을 존중하고 긍정적인 경험을 하며 소속감을 느낄 때 아이들은 심적으로 건강해집니다. 인성 교육이 이후 성공적인 삶의 바탕을 형성해 줄 것이라는 점에서 유아기에 반드시 교육되어야 합니다. 국민서관에서는 유아 발달 수준에 맞춰 아이들에게 필요한 인성과 인품 교육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구성하였습니다. # 인성을 ‘가르칠 수’ 있을까? 이 책은 구연동화를 통해 인성을 이야기합니다. 구연동화는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은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으며 따뜻한 마음, 바른 인성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느끼고, 깨우칠 수 있을 것입니다. 책 속에 동화 구연 음성이 담긴 QR코드가 실려 있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생생한 구연동화를 들을 수 있습니다.
마법의 유치원 조리사 선생님
크래들 / 고정욱 지음, 길고은이 그림 / 201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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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들
창작동화
고정욱 지음, 길고은이 그림
크래들 그림동화 3권. 아이들에게 채소 하나하나가 얼마나 몸에 좋은지 알려주는 이야기다. 이 책의 주인공들은 마법의 세계에서 채소를 만나 친해지고, 요리를 하면서 다시 한 번 친해진다. 마지막으로 텃밭을 일구면서 채소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된다. 단계별로 서서히 채소와 친해져 간다. 몇 가지 채소와 익숙해지고 나면 낯설음도 줄어들어 다른 채소와 보다 쉽게 만날 수 있다. 채소 책을 보고, 채소를 만져 보고, 스스로 요리도 해 보는 동안 점점 더 채소랑 친해질 것이다. 건강 유치원 아이들은 채소를 싫어한다. 연지는 당근이 싫고, 민식이는 버섯이 싫고, 태민이는 완두콩이 싫다. 그런데 아이들이 모르는 게 하나 있었다. 조리사 선생님이 마법사라는 사실을 말이다. 조리사 선생님이 마술 국자를 휘두르자마자 아이들은 처음 보는 숲속에 뚝 떨어지고 말았다. 낯선 곳을 헤매다 보니 몸도 지치고, 배도 고프고, 비까지 맞아 으슬으슬 춥기도 했다. 괴상한 새의 공격을 받기도 했다. 아이들은 안전하게 유치원으로 되돌아올 수 있을까?채소를 싫어하는 아이들, 건강 유치원에 모두 모여라! “요리조리조리요리아리고리 뿅!” 앗, 여기가 어디죠? 편식쟁이 아이들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아이들은 다시 유치원으로 되돌아올 수 있을까요? 건강 유치원 아이들은 채소를 싫어해요. 연지는 당근이 싫고, 민식이는 버섯이 싫고, 태민이는 완두콩이 싫죠. 그런데 아이들이 모르는 게 하나 있었어요. 조리사 선생님이 마법사라는 사실을 말이에요. 조리사 선생님이 마술 국자를 휘두르자마자 아이들은 처음 보는 숲속에 뚝 떨어지고 말았어요. 낯선 곳을 헤매다 보니 몸도 지치고, 배도 고프고, 비까지 맞아 으슬으슬 춥기도 했어요. 괴상한 새의 공격을 받기도 했고요. 아이들은 안전하게 유치원으로 되돌아올 수 있을까요? 아이들은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문제를 해결할 무언가를 스스로 찾아냅니다. 알고 보니 그것들은 바로 아이들이 싫어했던 당근, 버섯, 완두콩이었지요. 모험을 마치고 나서 조리사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채소 하나하나가 얼마나 몸에 좋은지 이야기해 줍니다. 마법의 세계에서 도움을 받은 풀들이 몸에 좋은 채소라고 하니, 아이들은 채소가 너무 고마워집니다. 이제 편식쟁이 아이들은 골고루 잘 먹는 건강한 아이들이 될 수 있겠지요?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어린이 마법의 공간에 뚝 떨어진 아이들은 생각지도 못한 상황을 만나게 됩니다. 바로 부모님도 선생님도 계시지 않은 낯선 공간이지요. 맨 처음에는 선생님을 목청 높여 부르지만 이내 깨닫고 맙니다. 스스로 헤쳐 나가야 한다는 걸 말이지요. 선생님은 아이들을 마법의 세계로 부른 다음, 채소로 만든 집에서 아이들이 찾아오기를 기다립니다. 해결사로 등장하는 게 아니라 아이들이 스스로 문제를 만나고 해결할 수 있게, 아이들을 믿고 기다리고 있는 거지요. 편식쟁이 아이들이 채소의 진면목을 볼 수 있었던 건, 당근을 먹어 배고픔을 달래고, 버섯으로 위험을 피하고, 완두콩으로 새를 쫓았기 때문입니다. 이 경험으로 아이들은 한층 성장해 나갔습니다. 아이를 기다려 주세요! 아이를 기다리는 것, 참 어려운 일입니다. 마음도 조급하고 시간도 없는 부모님이 얼른 해결책을 주거나 정답을 알려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즉각적인 훈육이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특히 안전에 관한 문제면 더욱 그렇지요. 이런 상황이 아니라면, 마음을 좀 느긋하게 가지시고 아이를 기다려 주세요. 아이가 상황을 어떻게 파악하고 있는지, 또 어떻게 하고 싶은지, 그리고 어떻게 느끼는지, 아이에게 시간을 주고 스스로 답을 찾아 갈 수 있도록 해 주세요. 물론 엉뚱한 답으로 문제를 키울 수도 있지만, 이것 또한 아이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채소와 친해지도록 도와주세요. 아이들이 채소를 싫어하는 가장 큰 이유는 낯설기 때문입니다. 식감도 낯설고 맛도 낯설어, 맛없고 먹기 싫은 음식으로 여겨지지요. 이 책의 주인공들은 마법의 세계에서 채소를 만나 친해지고, 요리를 하면서 다시 한 번 친해집니다. 마지막으로 텃밭을 일구면서 채소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됩니다. 단계별로 서서히 채소와 친해져 가지요. 아이가 채소와 서서히 친해지게 도와주세요. 속도가 느려도 괜찮습니다. 몇 가지 채소와 익숙해지고 나면 낯설음도 줄어들어 다른 채소와 보다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채소 책을 보고, 채소를 만져 보고, 스스로 요리도 해 보는 동안 점점 더 채소랑 친해질 거예요. 그러다 보면 골고루 먹는 건강한 아이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크래들 그림동화- 마법의 유치원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유아들이 재미있게 유치원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기획된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유치원을 마법처럼 신비롭고, 재미있는 일이 가득한 공간으로 느끼면 유치원 생활이 점점 더 즐거워질 것입니다.
로보카폴리 가방 퍼즐 : 폴리랑 놀아요!
로이북스 / 로이북스 편집부 엮음 / 201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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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북스
유아놀이책
로이북스 편집부 엮음
언제 어디서나 들고 다니며 우리 아이의 두뇌를 일깨우는 로보카폴리 가방 퍼즐. 축구를 하는 로보카폴리 구조대와 항구에 모인 브룸스타운 친구들을 만날 수 있다. 12, 19, 24, 38조각 퍼즐을 아이 수준에 따라 맞추며, 숨어 있는 모양 퍼즐 조각들을 찾는 재미도 가득하다.언제 어디서나 들고 다니며 우리 아이의 두뇌를 일깨우는 로보카폴리 가방 퍼즐! <로보카폴리 가방 퍼즐 - 폴리랑 놀아요!>에서는 축구를 하는 로보카폴리 구조대와 항구에 모인 브룸스타운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요. 12, 19, 24, 38조각 퍼즐을 아이 수준에 따라 맞추며, 숨어 있는 모양 퍼즐 조각들을 찾는 재미도 가득하답니다. <로보카폴리 가방 퍼즐 - 폴리랑 놀아요!>는 이런 점이 좋아요! 1. 난이도가 다른 단계별 퍼즐! - 12, 19, 24, 38조각의 난이도가 다른 단계별 퍼즐로 우리 아이 두뇌를 자극해요. 가로형 퍼즐 3판과 세로형 퍼즐 1판으로 구성해서 퍼즐 맞추는 재미도 더했어요. 2. 도톰한 고급 펄프 사용! - 고급 펄프를 사용하여 퍼즐 단면이 쉽게 갈라지지 않아요. 또한 모서리를 둥글리고, 퍼즐 조각 단면을 날카롭지 않게 만들어 안전해요. 3. 숨어 있는 모양 퍼즐! - 로보카폴리 구조대 로고, 물고기, 별, 자동차 등 모양 퍼즐 조각을 넣어서 퍼즐을 맞추며 모양을 찾는 재미가 있어요. 4. 퍼즐이 섞여도 걱정 끝! - 퍼즐 조각 뒷면에 그림이 있어서 퍼즐이 섞여도 쉽게 찾을 수 있어요. 5. 재미있는 학습 놀이! - 퍼즐 뒤판에 따라 그리기, 같은 물건 찾기, 다른 그림 찾기, 미로 등이 있어서 다양하게 활용하여 가지고 놀 수 있어요. 6. 로보카폴리 카드를 모으는 재미가 쏙쏙! - 로보카폴리 친구들의 멋진 모습을 담은 카드 4장 세트를 증정해요. 카드 그림은 랜덤이라 모으는 재미가 있어요. 7. 소중한 우리 아이의 다양한 능력이 쑥쑥! - 집중력과 관찰력 발달! - 모양 변별력과 공간관계 인지능력 발달! - 시·지각운동 협응력과 소근육 운동능력 발달! - 논리적 추리력과 문제해결능력 발달!
쾅쾅 따따 우탕이네
웅진주니어 / 정지영.정혜영 글 그림 / 2008.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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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창작동화
정지영.정혜영 글 그림
어린 동생과 오빠의 관계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생활그림책. 동생이 생기고 자신에게 소홀해진 엄마와 동생에 대한 애증이 고스란히 담긴다. 이러한 아이들의 성장 과정에서 보여 지는 갈등과 그 해결 방법을 소소하게 그려냈다. 또한 동양화의 따뜻한 색감과 부드러움이 잘 드러난 그림이 곁들여진다.나 오빠 안 할래! 쾅쾅! 따따! 동생과 싸우느라 하루도 조용할 날 없는 우탕이네. 우탕이 집에 평화가 올까요? 쾅!쾅! 따!따! 하루도 조용할 날 없는 우탕이네 아이들이 동생을 보게 되면 예민해집니다. 엄마의 사랑을 빼앗겼다고 느끼기 때문이지요. 이런 경우 아이들은 화를 잘 내거나 퇴행 현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동생이 조금 커서 둘이 함께 놀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갈등이 해소됩니다. 쾅쾅! 따따! 하루 종일 조용할 날 없는 우탕이네. 유치원생 우탕이는 동생에게 엄마의 사랑을 모두 빼앗겼다고 느낍니다. 그래서 자꾸 동생을 골려 놓고 도망갑니다. 동생 따당이는 못살게 구는 오빠 때문에 하루에도 몇 번이나 울음을 터뜨립니다. 이런 두 아이를 보살피는 엄마는 하루 종일 정신없이 바쁩니다. 과연 우탕이 집에도 평화가 올까요? '쾅쾅 따따 우탕이네'는 어린 동생과 오빠의 관계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생활그림책입니다. 아이와 엄마가 함께 보며, ‘우리 집하고 똑 같아!’라며 웃음 짓게 합니다. 아이들의 성장 과정에서 보여 지는 갈등과 그 해결 방법이 담겨 있고, 동양화의 따뜻한 색감과 부드러움이 잘 드러난 그림이 매우 정겹습니다. 아앙 아앙, 나 오빠 안 할래! 나 아가야! 우탕이는 자꾸 화가 납니다. 동생이 생긴 후 엄마가 예전처럼 우탕이 하고 잘 놀아주지도 않고, 우탕이에게 자꾸 동생하고 놀아주라고 합니다. 그리고 동생 때문에 엄마한테 혼나는 일도 많아졌습니다. 유치원에서 집으로 오는 길, 우탕이는 돌을 발로 툭 찹니다. ‘엄마는 바보야, 말로만 날 사랑하나도 하고, 늘 동생 따당이만 보잖아.’ 속이 상한 우탕이는 자꾸 동생이 미워집니다. 그래서 동생이 쌓아 놓은 블록을 슬쩍 건드려 무너뜨립니다. 또 살금살금 다가가 뿅망치로 동생을 때리기도 합니다. 자동차를 타는 동생을 넘어뜨리기도 하고요. 그러다 동생 따당이가 따따따당 울어 제치면 엄마는 동생만 안아줍니다. 우탕이는 방문을 ‘쾅!’ 닫고 들어가며 소리칩니다. “나 오빠 안 할래!” 우탕이는 다시 아기가 되고 싶습니다. 응애 응애. 나 엄마 아니야. 나 아가야! 엄마는 동생 따당이가 생긴 후 눈코 뜰 새 없이 바쁩니다. 말썽꾸러기 우탕이도 돌봐야 하고, 제멋대로인 동생 따당이에게 잠시도 눈을 뗄 수 없기 때문이죠. 그런데 우탕이는 엄마의 사정도 모르고 자꾸 놀아달라고 칭얼댑니다. 동생하고 잘 놀아주면 좋으련만...... . 자꾸 동생 따당이를 울립니다. 게다가 이제 아기처럼 아앙 아앙 울면서 떼를 씁니다. 이럴 때 엄마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루스 보든(자녀교육 전문가)에 따르면 아이가 화를 낼 때 한 가지 방식으로만 달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아이가 부모를 ‘다룰 줄 알게’ 되기 때문이죠. 가만히 서서 아무 말도 하지 않거나, 아이를 다른 방으로 보내는 것도 방법이라고 합니다. 엄마는 떼쓰는 우탕이를 어떻게 다룰까요? 엄마는 조용히 우탕이 방을 나갑니다. 엄마 방에서 웅아 웅아 아가 울음 소리가 들립니다. 동생 따당이가 우는 줄 알고, 달려 온 우탕이는 깜짝 놀랍니다. 아가처럼 울고 있는 엄마. “응애 웅애. 나 엄마 아니야. 나 아가야.” 엄마도 우탕이처럼 다시 아기가 되고 싶은 걸까요? 그래도 평화는 온다. 심술꾸러기 오빠에서 든든한 친구가 된 우탕이 오빠를 좋아하는 따당이. 오빠랑 함께 놀고 싶지만, 오빠는 놀다 심술을 부릴 때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달라요. 아기가 된 엄마 때문에 따당이를 돌봐야 하기 때문이죠. 동생 따당이를 돌보는 일이 이렇게 힘든 줄 몰랐을 거예요. 안 보는 사이에 바닥에 오줌을 누고, 위험한 곳에 올라가고........ . 우탕이는 어떡해야 할지 몰라 훌쩍이며 웁니다. 따당이가 마루에 물을 한 양동이 부어 놓고는 바다라고 소리칩니다. 우탕이도 마루가 바다처럼 보입니다. 이제 둘은 함께 바다에서 배도 타고, 낚시도 합니다. 그러다 커다란 악어가 덤비자, 용감하게 따당이를 구해냅니다. 오늘은 우탕이가 심술꾸러기 오빠가 아니라 듬직한 친구가 되었습니다. 어느새 우탕이와 따당이를 지켜보고 있는 엄마. 재미있게 놀고 있는 둘을 꼬옥 안아줍니다. 우탕이도 엄마에게 안기며 말합니다. “엄마도 이제 아가 아니지!”'엄마는 바보야,말로만 날 사랑한다고 하고,늘 동생 따당이만 보잖아.'우탕이는 자꾸 화가 나
아이돌 타임 프리파라 물감색칠놀이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1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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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단행본)
유아놀이책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12가지 색깔의 물감과 붓이 들어간 만능 팔레트.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다양한 색상으로 색칠놀이할 수 있다. 펜이 아닌 붓으로 내가 원하는 색을 만들어 색칠하면서 집중력과 창의력을 기르며 색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미술적 색채감각을 키울 수 있다. 색상견본이 들어 있어 참고하면 다양한 컬러링을 할 수 있다.색칠놀이 32p, 만들기 4p, 물감팔레트프리파라에서 겪은 여러 경험을 바탕으로 눈부시게 성장하며 톱 클래스 아이돌로 활약하고 있는 라라! 새로운 아이돌 시스템이 업데이트된 파파라주쿠의 프리파라 무대에서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시즌3 보다 더욱더 재밌고 신나는 스토리로 돌아온 아이돌 타임 프리파라! 12가지 색깔의 물감과 붓이 들어간 만능 팔레트!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다양한 색상으로 색칠놀이할 수 있어요! 하나, 미술적 감각을 키워요! 12가지 색으로 여러 가지 색을 만들어 색깔익히기를 통해 칠하다 보면 미술적 감각을 기를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칠하다 보면 집중력과 주의력을 높이며 동시에 창의력과 색채 감각이 향상됩니다. 둘, 학습적인 효과까지 쑥쑥! 또한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칠하다 보면 집중력과 주의력을 높이며 동시에 창의력과 색채 감각이 향상됩니다. 셋, 색칠놀이하고 만들기 놀이까지 일석이조! 물감색칠놀이는 만들기 2장이 들어 있어 가위로 오리고 만드는 활동을 통해 큰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거인의 집
느림보 / 클라스 베르블랑크 글,그림, 양인용 역 / 2008.07.28
9,500원 ⟶
8,5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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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
창작동화
클라스 베르블랑크 글,그림, 양인용 역
책읽기의 즐거움을 이야기해주는 그림책입니다. 지붕을 모자로 머리에 쓰고 있는 거인이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거센 바람에 지붕이 날아가 버립니다. 집을 잃은 거인은 다시 자신의 지붕이 되어줄 것을 찾기 시작하다가 책을 읽고 있는 여자 아이를 만납니다. 그리고 책이 바로 자신의 지붕이라고 말합니다. 이 책 『거인의 집』은 같은 작가의 그림책 『넬리의 집』과 짝을 이루는 그림책이랍니다. 두 권의 표지를 나란히 놓아 보세요! 멋진 그림이 완성된답니다.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상\' 수상 작가인 클라스 베르블랑크의 매혹적인 일러스트는 어린이들의 상상의 세계를 사막으로, 숲으로 이끌어 줄 거예요.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상’ 수상 작가 클라스 베르블랑크의 대표작 《거인의 집》! 짝을 이루는 그림책《넬리의 집》과 함께 읽어도 좋습니다. 두 권의 표지를 나란히 놓아 보세요! 멋진 그림이 완성됩니다. 짝을 이루는 두 권의 그림책 《거인의 집》, 《넬리의 집》은 어린이들에게 책읽기의 즐거움을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책모양의 지붕을 머리에 쓰고 있는 거인, 기껏 멋진 집을 지어 놓고도 결국 모든 벽을 허물고 책모양의 지붕만을 남겨 놓은 넬리. 책지붕 아래에서 행복을 찾는 주인공들입니다. 사실 모든 아름다운 이야기들은 책지붕 아래에 모여 있으니까요. 책의 중요성이나 책을 읽는 즐거움을 강조하는 책들은 수도 없이 많습니다. 하지만 《거인의 집》과 《넬리의 집》은 기존의 책들과는 달리 책을 읽어야 한다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그저 집 잃은 거인의 이야기를 하면서, 새 집을 짓는 넬리의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책이 얼마나 행복한 집인지 따뜻하고 포근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거인의 집》과 《넬리의 집》은 각기 독립된 이야기이지만 두 권의 그림책을 한 편의 이야기로 읽어도 좋습니다. 표지 그림이 이어지듯 이야기도 사랑스럽게 연결되니까요.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상\' 수상 작가인 클라스 베르블랑크의 매혹적인 일러스트가 어린이들의 상상의 세계를 사막으로, 숲으로 이끌고 갑니다.
호라이호라이
사계절 / 서현 (지은이) /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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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창작동화
서현 (지은이)
(스팟의날개책시리즈 7) 스팟이 서커스 장에 갔어요
베틀북(프뢰벨) / 에릭 힐 글,그림 / 199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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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틀북(프뢰벨)
유아놀이책
에릭 힐 글,그림
시리즈 7권『스팟이 서커스 장에 갔어요』에서는 스팟의 공이 서커스 장 안으로 굴러 들어가 버렸어요. 장난꾸러기 스팟은 공을 찾아 서커스 장 여기저기를 뒤집고 다니지요. 여러 동물 친구들의 서커스 묘기가 아주 재미있습니다. 『스팟의 날개책 시리즈』는 귀여운 강아지 스팟이 일상 생활에서 경험하는 여러 가지 일들을 그린 그림책입니다. 시리즈 제목이 날개책인것처럼, 책장 마다 날개가 달려 있어서 \'과연 그 날개 속에는 무슨 그림이 있을까\'하고 아이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킵니다. 책표지도 튼튼하고, 속장도 두꺼워 어린 아이들의 여간한 장난에도 책이 망가지지 않을 정도로 튼튼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간단한 문장과 커다란 글씨 또한 어린 아이들이 글자를 익히게 쉽게 되어있습니다.
콩아지와 다람이
키득키득 / 아키야마 타다시 글.그림, 강방화 옮김 / 201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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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득키득
창작동화
아키야마 타다시 글.그림, 강방화 옮김
세상에 콩알만 한 송아지가 있다면?! ‘콩아지’만 콩처럼 작을 뿐, 세상의 다른 모든 것들은 그대로다. 엄마 소는 커다랗고, 개미는 조그맣고, 강물은 끝이 없다. 누구도 생각해본 적 없는 기상천외한 아이디어가 아이들의 호기심을 단번에 자극한다. 조그맣고 사랑스러운 콩아지의 캐릭터를 단순한 선과 산뜻하고 선명한 색채로 담아냈다.콩알만 한 송아지가 사는 판타지 세상! 세상에 콩알만 한 송아지가 있다면?! 여기는 콩알만 한 송아지 ‘콩아지’가 사는 상상의 세계다. 우리 아이들처럼 장난기 많고 호기심 가득한 콩아지의 하루를 따라가보자! ‘콩아지’만 콩처럼 작을 뿐, 세상의 다른 모든 것들은 그대로다. 엄마 소는 커다랗고, 개미는 조그맣고, 강물은 끝이 없다. 이 판타지 세상에서 ‘콩아지’는 뭘 하고 놀까? 엄마 귓속에 들어가 귀를 시원하게 긁어주고, 꽃잎을 침대 삼아 낮잠을 자고, 비가 오면 개미 친구에게 우산을 씌워준다. 그리고 곁에는 콩아지와 늘 함께 하는 엄마와 동생 옹아지, 다람쥐 친구 다람이와 돼지 친구 뚱아지가 있다! 누구도 생각해본 적 없는 기상천외한 아이디어가 아이들의 호기심을 단번에 자극한다. 조그맣고 사랑스러운 콩아지의 캐릭터를 단순한 선과 산뜻하고 선명한 색채로 담아냈다. 기발한 상상력에 키득키득 웃지 않을 수 없는 신기한 콩아지의 세계!- '내 이름은 콩아지' 중에서
너도 멋진 똥을 누고 싶지?
살림어린이 / 클라우스 케자르 체러 글, 필립 태거르트 그림, 김경연 옮김 / 2011.10.10
10,000
살림어린이
창작동화
클라우스 케자르 체러 글, 필립 태거르트 그림, 김경연 옮김
교육 강국 독일의 유치원에서 실제 배변 훈련 교육용으로 활용한 그림책이다. 캐릭터와 이야기 동요, 율동까지 다양하게 활용해 아이들의 배변 훈련을 도와준다. 똥은 더럽거나 부끄러운 것으로만 여기기 쉬운 아이들이나, 아직 화장실이 익숙하지 않고 두려운 아이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배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이끌고 있다. 책을 펼치는 순간 아이들은 세계에서 가장 멋진 똥을 누는 똥코끼리를 만나게 된다. 예상치 못한 갖가지 난처한 상황 속에서 똥 하나로 뭐든지 척척 해결하는 똥코끼리의 모습은 매우 매력적이다. 또한 마치 똥코끼리가 말을 건네는 것과 같은 서술 방식과, 뿌지직! 부우웅! 등과 같은 재미있는 의성어들의 풍부한 사용이 아이들 즐겁게 한다.놀이처럼 신나고 재미있는 배변 훈련! 세상에서 제일 멋진 똥을 누는 똥코끼리를 만나면 너도 당장 화장실로 달려갈 거야! “똥 누는 건 더럽고 창피하다고? 아니야! 아니야!” 기발한 상상력으로 아이들의 배변 훈련을 도와주는 대단한 똥 그림책! 대소변을 가리고 올바르게 화장실을 사용하는 일은 아이와 엄마에게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다. 하지만 반복적인 훈련 과정 중 상당수의 아이들과 엄마들이 많은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아동 전문가들은 배변 훈련 시 지나친 훈계나 강요로 인해 변비나 야뇨증 등과 같은 부작용을 경험하거나 불안감에 따른 성격장애를 갖게 되는 아이들이 많다고 이야기한다. 그럼 아이와 함께 스트레스 없이 신나고 즐겁게 그리고 자연스럽게 배변 훈련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똥과 관련한 그림책이 배변 훈련 중인 아이들에게 긍정적 효과를 준다는 사실은 많은 전문가들을 통해 널리 알려졌다. 하지만 모든 똥 관련 그림책들이 아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이끌지는 못한다. 해답은 바로 기발한 상상력과 유머로 무장한 그림책 『너도 멋진 똥을 누고 싶지?』에 있다. 책을 펼치는 순간 아이들은 세계에서 가장 멋진 똥을 누는 똥코끼리를 만나게 된다. 아이들에게 가장 친숙한 사물과 동물인 똥과 코끼리가 만났다. 예상치 못한 갖가지 난처한 상황 속에서 똥 하나로 뭐든지 척척 해결하는 똥코끼리의 모습은 매우 매력적이다. 또한 마치 똥코끼리가 말을 건네는 것과 같은 서술 방식과, 뿌지직! 부우웅! 등과 같은 재미있는 의성어들의 풍부한 사용이 아이들 즐겁게 한다. 뭐든지 척척척! 똥코끼리의 정말 멋진 똥 이야기! 어느새 똥코끼리와 친구가 된 우리 아이, 화장실로 달려가다! 이를 어째! 화산에서 연기가 무럭무럭, 화산이 폭발하려고 한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 없다. 뿌지직! 똥코끼리가 커다란 똥으로 분화구를 막았다. 똥코끼리만 있다면 불이 나도, 무서운 사냥꾼이 나타나도 걱정이 없다. 똥코끼리는 똥 하나로 가뿐히 위험한 상황에서 우리를 지켜 준다. 그 뿐 아니다. 흥미진진한 축구 경기장에서도 똥코끼리의 활약은 빛난다. 반칙을 하는 상대편이 골을 넣으려고 하는 순간, 뿌지직! 커다란 똥으로 골대 앞을 막는다. 커다란 똥 못 지 않은 커다란 방귀 소리로 웅장한 연주를 하기도 한다. 똥코끼리는 아이들의 영웅이자, 친구이다. 책의 마지막 장면에 이르면 똥코끼리가 텔레비전에 나와 세상의 모든 아이들에게 이야기한다. “너희들, 엉덩이에 똥꼬 없어? 있다면 나처럼 해봐!” 똥코끼리처럼 대단한 똥을 누고 싶은 아이들은, 그림 속 아이들이건 실제 책을 읽는 아이들이건 모두 화장실로 뛰어 간다. 『너도 멋진 똥을 누고 싶지?』는 똥은 더럽거나 부끄러운 것으로만 여기기 쉬운 아이들이나, 아직 화장실이 익숙하지 않고 두려운 아이들을 즐거운 마음으로 배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이끌고 있다. 교육 강국 독일의 유치원에서 실제 배변 훈련 교육용 활용 그림책! 캐릭터와 이야기 동요와 율동까지 다양하게 활용하는 새로운 배변 훈련 도우미! 유아교육기관에서도 배변 훈련과 올바른 화장실 사용은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교육 과정이다. 교육 선진국으로 널리 알려진 독일에서는 이 책의 효과를 교사들이 먼저 알아보고 책은 물론, 똥코끼리를 주제로 한 동요와 율동, 캐릭터를 이용한 활동들을 구성하여 교육 현장에서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얼마 전 유투브에서는 실제 독일의 유치원에서 이루어진 이 책과 노래를 활용한 수업 장면 동영상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럼 이 책을 활용한 배변 훈련 노하우 세 가지를 공개한다. 첫째, 아이들과 재미있게 책을 읽고 똥이 할 수 있는 대단한 일들을 함께 이야기한다. 이때 가령 불을 끄는 똥은 ‘소방관 똥’이나 ‘용감한 똥’과 같은 이름을 지어 주는 놀이도 함께 하면 더욱 좋다. 똥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는 것은 물론 똥을 누는 일을 대단한 일로 여기게 된다. 둘째, 화장실에서 볼일을 볼 때는 똥코끼리 노래를 부른다. 노래를 부르면서 아이들은 편안함을 느끼고 즐거움을 느끼게 된다. 똥을 누는 일이 놀이처럼 여겨지는 효과도 있다. 셋째, 똥코끼리 캐릭터를 화장실 곳곳에 붙여 놓자. 화장실이라는 공간을 무서워하지 않는 훌륭한 공간 연출법이 된다. 세면대 주변에 똥코끼리를 붙여 놓으면 용변 후 손을 씻도록 유도하는 효과도 있다. 『너도 멋진 똥을 누고 싶지?』는 매우 활용도가 높은 배변 훈련 도우미이다. 한국 출간을 기념하여 한국어판 똥코끼리 노래와 시범으로 배변 훈련 교육을 시행한 어린이집 수업 시간의 모습도 함께 공개 된다. 이제 독일에 이어 한국에서도 많은 어린이들이 똥코끼리와 함께 스트레스 없이 즐겁고 신나게 배변 훈련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피카소 그림 놀이 : 탈것 (개정판)
문공사 / 편집부 / 200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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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공사
예술,종교
편집부
『피카소 그림놀이』는 왼쪽 페이지에 나와있는 완성된 그림과 그리는 순서를 보고, 펜으로 그렸다가 휴지로 다시 지울 수 있게 구성된 책이예요. 자기가 좋아하는 사물을 그렸다 지웠다, 마음껏 그리고 놀다 보면 저절로 사물도 익히고, 풍부한 색감도 기를 수 있답니다. 『피카소 그림놀이』로 신나게 그림을 그려 보세요! 이 책은 유아 · 유치 아이들의 그림에 대한 감성과 창의력 계발을 위해 구성되었습니다. 각 권의 주제에 맞는 동물 및 사물을 다양한 형식으로 따라 그리다 보면, 아이들의 미적 감각과 손가락의 협응력이 저절로 발달됩니다. 더불어 사물의 형태를 정확하게 인지할 수 있으므로 지적 능력 계발에도 도움이 됩니다. 아이들이 사물을 정확히 보고 자기가 표현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자유롭게 따라 그려볼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고, 따라 그리는 법에 어긋나더라도 차근차근 그림을 완성해 가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식혜
발견 / 천미진 (지은이), 민승지 (그림) / 2019.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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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창작동화
천미진 (지은이), 민승지 (그림)
식혜 속 밥알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생각해 본 적 있나? 잔잔한 식혜 속 세상은 너무도 평화롭고 한가하다. 새로운 자극이 필요한 식혜 속 밥알들에게 반짝이는 무언가가 날아온다. 밥알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교과서 수록 도서 과 우수건강도서에 선정된 을 쓴 베스트셀러 작가 천미진과 익살스럽고 귀여운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민승지가 함께한 시원하고 달콤한 밥알 동동 식혜 이야기! 식혜 속 밥알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생각해 본 적 있나요? 잔잔한 식혜 속 세상은 너무도 평화롭고 한가하지요. 새로운 자극이 필요한 식혜 속 밥알들에게 반짝이는 무언가가 날아옵니다. 밥알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귀여운 밥알들이 동동 떠 있는 식혜 이야기 속으로 함께 떠나요!
악몽 도둑
책읽는곰 / 윤정주 (지은이) / 201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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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곰
창작동화
윤정주 (지은이)
그림책이 참 좋아 61권. <꽁꽁꽁>으로 어린이들의 마음을 훔친 그림책 작가 윤정주의 <악몽 도둑>. 이번에는 어린이들의 오싹오싹 짜릿짜릿한 악몽을 훔치러 왔다. 어린 시절 자주 악몽에 시달렸다는, 그리고 지금도 가끔 악몽에 시달린다는 윤정주 작가의 자상한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그림책이다.《꽁꽁꽁》으로 어린이들의 마음을 훔친 그림책 작가 윤정주의 신작! 이번에는 어린이들의 오싹오싹 짜릿짜릿한 악몽을 훔치러 왔다! 몽이는 악몽을 훔치는 도둑이야. 악몽을 꾸는 아이들의 비명 소리가 들리면 어디든 한달음에 달려가지. 오싹오싹 짜릿짜릿한 악몽만큼 재미있는 건 세상에 없거든. 너도 몽이를 만나고 싶다고? 언제든 악몽이 찾아오면 큰 소리로 몽이를 불러 봐. 그럼 바람처럼 달려와 네 악몽을 모조리 가져가 줄 거야. 오싹오싹 짜릿짜릿한 악몽이 좋아! 덥수룩한 머리에 뾰족한 이, 새카만 날개를 단 몽이는 아이들의 악몽을 훔치는 도둑입니다. 끙끙끙, 으으으, 으아악…… 악몽을 꾸는 아이들의 신음 소리가 들리면 어디든 한달음에 달려가지요. 아이들에게는 끔찍하기 짝이 없는 악몽이 몽이에게는 몹시도 탐나는 보물인 까닭입니다. 그런데 악몽을 어떻게 훔치느냐고요? 몽이에게는 무엇이든 빨아들이고 무엇이든 끄집어낼 수 있는 요술 나팔이 있습니다. 달걀귀신에게 시달리는 별이의 악몽도, 사나운 개에게 쫓기는 송이의 악몽도, 높은 건물에서 떨어지는 하늘이의 악몽도 요술 나팔 하나면 몽땅 훔쳐 낼 수 있지요. 몽이에게 악몽을 도둑맞은 아이들은 어떤 꿈을 꾸게 될까요? 몽이는 아이들의 악몽을 훔쳐서 무얼 하려는 걸까요? 오싹오싹 짜릿짜릿하지 않은 악몽도 훔쳐 가 줄까요? 밤이면 찾아오는 악몽이 두렵다면 몽이를 불러 봐! 아이들의 걱정이나 불안, 두려움이 악몽으로 재현되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악몽을 꾸고 울며 깨어나는 일도 나이가 들면 점점 줄어들게 마련이지요. 그럼에도 악몽은 아이들에게 몹시도 두렵고 외롭고 힘겨운 경험입니다. 아무리 엄마 아빠라 해도 꿈속까지 따라 들어와 아이를 지켜 주지는 못하니까요. 그런데 여기 밤마다 아이들의 꿈속을 돌아다니며 악몽만 쏙쏙 훔쳐 가는 녀석이 있습니다. 오싹오싹 짜릿짜릿한 악몽만큼 재미있는 건 없다는 녀석, 아이들을 도울 마음 따위는 아예 없다는 듯 구는 녀석이지요. 하지만 녀석의 심술궂은 말이나 행동과는 달리, 녀석이 다녀간 자리에는 늘 기분 좋은 꿈이 남습니다. 별이 쏟아지는 바닷가에 해먹을 걸고 흔들흔들 누워 있는 꿈, 커다란 개를 타고 하늘을 나는 꿈, 절대로 터지지 않는 비눗방울 위에서 신나게 뛰노는 꿈, 그리고 아무런 꿈도 꾸지 않는 단잠까지……. 이쯤 되면 잊지 말고 내 꿈에도 꼭 들러 달라고 부탁하고 싶을 정도지요. 《악몽 도둑》은 어린 시절 자주 악몽에 시달렸다는, 그리고 지금도 가끔 악몽에 시달린다는 윤정주 작가의 자상한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그림책입니다. 엄마도 아빠도 도우러 와 줄 수 없는 악몽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악몽 도둑이라는 존재를 불러낸 것이지요. 악몽 도둑이 어린 시절 자신과 별반 다르지 않을 아이들의 악몽을 모두 가져가고 단꿈만 남겨 줬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서 말입니다. 악몽이 두려워 좀처럼 잠을 이루지 못하는 어린이들에게 ‘몽이’라는 이름이 든든한 호신부가 되어 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빨강, 파랑 세상의 모든 색
시공주니어 / 크베타 파코브스카 글.그림, 한미희 옮김 / 201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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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창작동화
크베타 파코브스카 글.그림, 한미희 옮김
체코 예술가 크베타 파코스브스카의 독특한 구성법과 원색적인 색감, 탁월한 상상력을 엿볼 수 있는 그림책이다. 달팽이와 개구리의 대화를 통해 색깔의 대비와 변화, 색의 풍부함, 따뜻한 색과 차가운 색 등 색의 다양한 얼굴, 인간의 감정을 담고 있는 색의 느낌들을 흥미롭게 보여 주는 작품이다. 크베타 파코브스카는 커다랗고 간결한 형태와 과감하고 원시적인 색채, 단순한 선으로 깜찍하고 귀여운 동화를 들려준다. 또한 거울, 구멍, 플랩과 볼록면 등 다양한 장치들을 이용해 이야기들을 살아 움직이게 하는 한편, 독자들을 이야기 속에 적극 참여시키며 한층 이야기에 대한 이해를 높여 준다. 검은색, 회색 등 무채색만을 가져 슬픈 달팽이는 누가 자신에게 빨간색, 파란색, 초록색, 노란색을 조금이라도 줬으면 좋겠다고 징징댄다. 달팽이가 점점 더 크게 울어대자, 마침내 개구리가 그만 울라고 버럭 소리친다. 개구리는 달팽이에게 다양한 색들을 보여 주고, 어릿광대의 인도로 달팽이와 함께 환상의 색깔 마법 여행을 떠나는데….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수상 작가 크베타 파코브스카가 선사하는 감각 그림책 ‘보고 만지고 느끼고 즐기는’책 이상의 책! 책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예술 오브제! “그림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에 대한 사랑이며, 아이의 관점에서 사고하고 느끼는 작업이 수반되지 않은 그림책은 감동이 없는 죽은 그림책입니다.” -크베타 파코브스카 독자를 이야기 속으로 끌어들이는 예술, 놀이, 그림책 평면적이고 시각적인 그림책을 입체적이고 공감각적인 그림책으로 구현하여 그림책의 한계를 넘어 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는 평을 받는 체코 예술가 크베타 파코스브스카의 그림책 두 권이 출간되었다. 《1, 2, 3 숫자들이 사는 집》과 《빨강, 파랑 세상의 모든 색》은 그녀의 독특한 구성법과 원색적인 색감, 탁월한 상상력을 엿볼 수 있는 대표작 중 하나다. 크베타 파코브스카는 이 두 작품에서 커다랗고 간결한 형태와 과감하고 원시적인 색채, 단순한 선으로 깜찍하고 귀여운 동화들을 들려준다. 또한 거울, 구멍, 플랩과 볼록면 등 다양한 장치들을 이용해 이야기들을 살아 움직이게 하는 한편, 독자들을 이야기 속에 적극 참여시키며 한층 이야기에 대한 이해를 높여 준다. 자신의 아이들에게 직접 만든 책을 보여 주고 싶어 그림책을 만들기 시작했다는 크베타 파코브스카는 그림책을 통해 그림과 예술의 경계를 허물고 아이들의 오감이 열리길 바라며 늘 작품 활동에 임했다고 한다. 60여 편의 작품과 40회 이상의 전시를 통해 꾸준히 독자들과 소통해 온 그녀는 그림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아이에 대한 사랑’이라고 말한다. 그래서인지 그녀의 작품들은 유려한 여느 예술가들의 작품과 달리 아이의 그림처럼 투박하면서도 친근하고, 낯설면서도 강한 인상을 준다. 또한 마치 아이들의 세계를 들여다보는 것과 같은 경쾌함과 자유로움을 준다. 그리고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시적인 감수성 및 풍부한 문학성이 돋보이는 체코 예술의 강점도 담고 있다. 책의 지평을 넓히는 작가, 크베타 파코브스카 크베타 파코브스카가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1950년대 북디자인을 하면서부터다. 흥미로운 스토리텔링과 독특한 구성, 플랩과 구멍, 거울 효과를 내는 알루미늄 사용 등 과감한 시도와 실험적인 작업은 그녀의 작품을 보는 이들에게 신선한 충격이자 즐거움을 주었다. 나아가 출판 제작 기술 발전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쳤다. 1965년 BIB 그랑프리 수상을 시작으로, 1991년 《1, 2, 3 숫자들이 사는 집》으로 독일 아동청소년문학상을, 1992년에는 그림책의 지평을 연 공로를 인정받아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받았다. 볼로냐 그래픽상(1993), 구텐베르크 상(1997), 볼로냐 라가치 특별상(1998) 등 세계 유수한 상을 받으며 전 세계적으로 작품성과 예술성을 두루 인정받았다. 환상 동화 속에 담긴 수와 색에 대한 깊은 조예 《1, 2, 3 숫자들이 사는 집》과 《빨강, 파랑 세상의 모든 색》은 짧고 간결한 동화 속에 수와 색에 대한 작가의 깊은 조예와 상상력이 담긴 작품들이다. 수와 색을 인지하고 암기하며 인식해 가는 방법이 아닌, 기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수와 색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질량의 차이로 수를 이해하고 수의 형태에 대해선 그저 암기만 해왔던 사람들에게 《1, 2, 3 숫자들이 사는 집》은 발상의 전환을 마련해 준다. 수의 가변성에 대한 작가의 놀라운 상상력은 수의 세계를 학습이 아닌, 즐기고 상상하는 놀이로 이해하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구멍, 플랩, 거울 등의 여러 장치를 이용해 수의 세계를 보고 만지고 이야기를 즐기는 색다른 이 책은 ‘독자들과 소통하는 책’을 만들고 싶어 한 작가의 정신이 반영된 결과물이다. 한편 크베타 파코브스카는 《빨강, 파랑 세상의 모든 색》에서 색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간결하고 단순하게 들려준다. 빨강, 노랑, 파랑 등 색깔을 시각화하여 색을 인지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파릇파릇 새싹 같은 색인 초록색, 타닥타닥 모닥불 색인 빨간색, 해의 색깔인 노란색 등 우리 주변에 있는 여러 색깔들을 이야기 속으로 끌어들여 색과 세상의 연관성을 이해시킨다. 그리고 한번쯤 노란 달을 보며 따뜻하다고 느꼈을 독자들에게 노란 달은 따뜻하고, 은색인 달은 차가운 느낌을 준다는 걸 상기시킨다. 인간의 감정을 담고 있는 색, 인간 세상을 표현하고 있는 색에 대한 이야기는 색에 대한 인식을 넘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혀 준다. 책의 내용 ; 달팽이와 개구리의 대화를 통해 색깔의 대비와 변화, 색의 풍부함, 따뜻한 색과 차가운 색 등 색의 다양한 얼굴, 인간의 감정을 담고 있는 색의 느낌 들을 흥미롭게 보여 주는 작품이다. 검은색, 회색 등 무채색만을 가져 슬픈 달팽이는 누가 자신에게 빨간색, 파란색, 초록색, 노란색을 조금이라도 줬으면 좋겠다고 징징댄다. 아무도 자신의 슬픔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자, 달팽이는 점점 더 크게 울고, 마침내 개구리가 그만 울라고 버럭 소리친다. 개구리는 달팽이에게 다양한 색들을 보여 주고, 어릿광대의 인도로 달팽이와 함께 환상의 색깔 마법 여행을 떠난다.
반짝반짝 작은 별
걸음동무 / 유상미 (지은이), 심해 (그림) / 20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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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동무
창작동화
유상미 (지은이), 심해 (그림)
“너는 너라서 소중해. 반에서 1등이라서, 학원 시험에서 백 점을 맞아서가 아니라 너 자체로 소중한 거야. 그러니 너만의 빛을 내며 즐겁게 지내렴. 너만 이걸 잊지 않는다면 그렇게 할 수 있을 거야.” 이 말은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마음에 새겨야 할 말인 듯하다. 자기보다 공부 잘하고 잘 사는 친구들 사이에서 한없이 작게만 느껴질 때, 자기보다 재능이 많은 친구를 보면서 마음 한편이 씁쓸해질 때, 순간순간 세상에서 비교되고 마음이 울적해질 때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말이다. 그림책 《반짝반짝 작은 별》에 나오는 노랗고 작은 별을 통해 어린이들이 화려하고 능력 있는 친구들과 비교하며 속상해하거나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자신만의 빛을 내기를 바란다.아이들의 마음에 귀 기울여요 이 그림책을 쓴 작가는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강남에서도 가장 큰 초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며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그곳 아이들은 열 개가 넘는 학원을 다니며 밤 10시가 넘어 집에 들어왔습니다. 그러고는 학원 숙제를 하느라 새벽 2~3시에야 잘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아이들의 성적은 참 우수했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 고등학교 2학년 내용을 공부했다는데, 아이들에게 학교 공부가 우스울 만도 했습니다. 작가는 겉으로 볼 때는 완벽해 보이는 아이들이 한숨을 내쉬는 모습을 지켜보다가, 아이들 마음에 큰 구멍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남들보다 더 잘해야 한다는 생각, 학원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는 생각, 부모님께 인정받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아이들의 마음은 가득 차 있었고 그래서 더 불안하고 힘들어 보였습니다. 작가는 아이들을 어떻게든 돕고 싶었습니다. 아이들을 둘러싼 환경 자체를 바꿀 수는 없지만 조그마한 쉼터가 되어 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학교가 끝난 후, 아이들과 ‘코코아 타임’을 가지며 이야기꽃을 피우고 아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였습니다.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메시지 경쟁과 비교로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작가는 말해 주고 싶었습니다. “너는 너라서 소중해. 반에서 1등이라서, 학원 시험에서 백 점을 맞아서가 아니라 너 자체로 소중한 거야. 그러니 너만의 빛을 내며 즐겁게 지내렴. 너만 이걸 잊지 않는다면 그렇게 할 수 있을 거야.” 이 말은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마음에 새겨야 할 말인 듯합니다. 자기보다 공부 잘하고 잘 사는 친구들 사이에서 한없이 작게만 느껴질 때, 자기보다 재능이 많은 친구를 보면서 마음 한편이 씁쓸해질 때, 순간순간 세상에서 비교되고 마음이 울적해질 때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말입니다. 그림책 《반짝반짝 작은 별》에 나오는 노랗고 작은 별을 통해 어린이들이 화려하고 능력 있는 친구들과 비교하며 속상해하거나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자신만의 빛을 내기를 바랍니다. ■ 누리 과정 및 초등 교과 과정 연계 자연 탐구; 자연현상 알아보기. 호기심을 유지하고 확장하기. 사회 관계; 나를 알고 존중하기. 나와 다른 사람 감정 알고 조절하기. 다른 사람과 더불어 생활하기. 1학년 1학기 국어 5. 다정하게 인사해요. 1학년 2학기 국어 1. 소중한 책을 소개해요. 1학년 2학기 국어 10. 인물의 말과 행동을 상상해요. 2학년 1학기 국어 2. 자신있게 말해요. 2학년 1학기 8. 마음을 짐작해요. 2학년 2학기 국어 10. 칭찬하는 말을 주고받아요.
동물들의 첫 올림픽
웅진주니어 / 문종훈 글.그림 / 201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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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창작동화
문종훈 글.그림
웅진 우리 그림책 시리즈 19권. 우연히 날아온 초대장을 받고 동물들이 올림픽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담아낸 그림책이다. 동물들이 사람들이 하는 올림픽에 참가한다는 엉뚱하고 기발한 설정에서 시작한 이 그림책은 인종, 종교, 국적 등 ‘차이’를 극복하고 함께 경쟁하면서 화합하는 올림픽의 진정한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 그림책에는 올림픽과 관련하여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우선 올림픽에서 치러지는 다양한 운동 경기를 볼 수 있다. 달리기, 뛰기, 던지기, 복싱, 레슬링, 태권도, 역도, 체조, 사격, 탁구, 수영, 조정, 야구, 농구, 배구, 마라톤 등이 등장한다. 또 각 종목 별로 다양한 동물들의 모습도 등장하여 어린이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개회식, 선수 입장 행렬, 스타디움, 심판, 운영위원, 방송중계, 응원, 시상식, 메달, 폐회식 등 올림픽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행사들이 배경이나 부분적인 상황으로 등장하여, 이 그림책을 보면 마치 올림픽 전체를 보는 것처럼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좌충우돌 동물들의 올림픽 활약기 <동물들의 첫 올림픽> 어느 날, 동물 나라로 초대장 하나가 배달되었어요. 전 세계 사람들이 모여서 운동 경기를 하는 올림픽 초대장이었지요. 동물들은 호기심에 가득 차서 올림픽에 참가하기로 했어요. “올림픽에 처음 참가한 동물 나라 선수들 입장입니다!” 과연 동물들이 올림픽 경기를 잘 해낼 수 있을까요? 2012년 세계인들의 축제, 올림픽이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사람들은 TV, 인터넷 등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세계 여러 나라 선수들이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서 대결하는 모습을 보았을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결정되었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올림픽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지요. 이러한 세계 스포츠 대회는 여러 민족과 국가가 서로 이해하고 평화롭게 지낼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이 목적입니다. 인종과 국가를 초월하여 함께 즐기며 경쟁하는 올림픽은 아이들에게 ‘평화와 화합’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런 올림픽을 소재로 한 첫 창작 그림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어느 날,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이 모여 올림픽에 대한 회의를 했어요. 그리고 세계 곳곳으로 초대장을 보냈지요. 그때 작은 새가 ‘동물 나라’로 그 초대장 하나를 물고 갔어요. 호기심 많은 동물들은 올림픽에 참가하기로 하고, 몇 날 며칠을 걸려 올림픽이 열리는 나라에 도착했어요. 사람들은 뜻밖의 손님에 깜짝 놀랐지만 동물 나라 선수들과 올림픽을 하기로 했어요. 드디어 올림픽이 시작되었습니다. 동물들은 세계 여러 나라 선수들과 함께 음악에 맞춰 행진도 하고 정정당당하게 경기하겠다고 선서도 했어요. 경기가 시작되자 규칙을 잘 모르는 동물들 때문에 당황스러운 일들이 이곳저곳에서 일어났어요. 멀리뛰기에서 펠리컨 선수가 날개를 펴고 훌쩍 날아가 버렸고, 사격에서 코끼리 선수가 코를 이용해서 자꾸 명중하자 다른 선수들은 불만이 가득했지요. 조금씩 자신감이 생긴 동물 선수들은 자신들의 재주를 뽐내기 시작했어요. 어느새 어색함은 사라지고 동물 선수들은 즐겁게 경기에 참여했어요. 동물들이 잘해내리라고는 모두 생각하지 못했어요. 정말 열심히 해서 메달을 받은 동물도 있었습니다. 힘든 순간에는 자기를 응원하는 많은 친구들을 보며 용기를 내기도 했지요. 그리고 어느덧 폐막식이 열리고 동물들과 사람들은 모두 하나가 되었습니다. 올림픽의 진정한 의미와 다채로운 볼거리를 보여주는 그림책 <동물들의 첫 올림픽>은 우연히 날아온 초대장을 받고 동물들이 올림픽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처음 운동 경기에 출전한 동물 선수들은 규칙도 모르고 우왕좌왕하며 여러 가지 실수를 저지르지요. 하지만 동물 선수들은 이기고 지는 승패보다는 경기 자체를 즐기고 열심히 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종목을 찾아 적응하면서 조금씩 멋진 모습도 보여 주기 시작하고요. 사람들도 동물들의 그런 모습에 감동하고 함께 경기를 즐기고 서로 경쟁합니다. 동물들이 사람들이 하는 올림픽에 참가한다는 엉뚱하고 기발한 설정에서 시작한 이 그림책은 인종, 종교, 국적 등 ‘차이’를 극복하고 함께 경쟁하면서 화합하는 올림픽의 진정한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 그림책에는 올림픽과 관련하여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우선 올림픽에서 치러지는 다양한 운동 경기를 볼 수 있지요. 달리기, 뛰기, 던지기, 복싱, 레슬링, 태권도, 역도, 체조, 사격, 탁구, 수영, 조정, 야구, 농구, 배구, 마라톤 등이 등장합니다. 또 각 종목 별로 다양한 동물들의 모습도 등장하여 어린이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개회식, 선수 입장 행렬, 스타디움, 심판, 운영위원, 방송중계, 응원, 시상식, 메달, 폐회식 등 올림픽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행사들이 배경이나 부분적인 상황으로 등장하여, 이 그림책을 보면 마치 올림픽 전체를 보는 것처럼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잘하는 것보다 즐기며 하는 것의 중요함을 알려주는 그림책 <동물들의 첫 올림픽>의 동물들은 아이들과 닮았습니다. 우연히 올림픽 초대장을 받고 동물들은 참가할지 말지 회의를 하는데, 대부분 호기심에 가득 차서 올림픽에 참가하자고 말하지요. 드디어 올림픽에 참가한 동물들은 처음에는 사람들이 만든 경기 규칙에 당황하여 엉뚱한 행동을 하고 제대로 경기를 치루지 못합니다. 사람들도 동물들의 특성을 배려하여 경기 규칙을 조금 변경해 주기도 하지요. 곧 동물들은 자신에게 맞는 종목을 찾게 되고 멋지게 경기를 해내기 시작합니다. 이런 동물들의 모습이 앞으로 성장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기 위해 이것저것 시도하면서 좌충우돌 살아갈 아이들의 모습과 닮았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앞으로 이 그림책의 동물 선수들처럼 무조건 좋은 기록을 내기 위해 경기를 하는 것보다 경기 자체를 즐기고 함께 하는 사람들과 서로 격려하면서 최종 목표를 이루기를 바랍니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신인 작가의 첫 창작 그림책 <동물들의 첫 올림픽>은 그림책 작가 문종훈의 첫 창작 작품인데, 그는 대학과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한 젊은 작가입니다. 탁월한 이야기 구성력과 재치 있는 화면 연출력을 지니고 있어, 동물들과 사람들이 함께 올림픽을 한다는 신선하고 엉뚱한 설정에서 시작하여 재미있고 감동적인 창작 그림책을 완성하였습니다. 특히 여러 동물들이 처음 올림픽에 참가하면서 겪게 되는 좌충우돌 상황을 작가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현으로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또한 실제 올림픽에서 치러지는 여러 운동 경기와 다양한 동물들을 등장시켜 그림책의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참신한 아이디어와 새로운 발상으로 아이들에게 즐거운 그림책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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