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쏭쌤 & 이종대왕의 학급경영 놀이백과
미래와경영 / 송성근, 이종혁 (지은이), 김서리 (그림) / 2019.07.25
18,000원 ⟶
16,200원
(10% off)
미래와경영
소설,일반
송성근, 이종혁 (지은이), 김서리 (그림)
가르치는 즐거움과 배우는 재미를 만족시킬 책이며, 한 권으로 끝장내는 교실놀이 대백과이다. 매일 똑같은 수업... 뭔가 새롭고 재미있는 활동거리가 없을까? 이런 고민을 하는 초등학교 선생님을 위해 교과시간, 쉬는 시간, 틈새시간 등 학급의 전반적인 운영에 도움이 되는 놀이를 모두 한 권에 모았다. 또한 학급운영의 전반적인 내용을 고루 담은 활동으로 직접 현장에 적용해보고 교사와 학생 모두 반응이 좋았던 놀이로만 묶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놀이는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자료만을 가지고 방법만 알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현장 친화적인 활동이다. 아울러 선생님이 시기적으로 필요로 했던 자료만을 모아 제시하였고, 각 놀이별 활동 영상을 제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자유롭게 적용시킬 수 있다.Prologue 놀이 진행에 대한 시원시원한 Q&A Part 01 학기 초, 필수 놀이 01. 자연스럽게 이름과 얼굴 익히기 놀이(#친교놀이) 이름 릴레이 놀이 이름으로 단어 만들기 02. 학기 초, 초조함을 날려줄 초간단 놀이(#친교놀이) 안녕! 가위바위보 놀이 친구와 함께 만세 놀이 03. 원 하나로 하나 되는 놀이, 원하나요?(#신체놀이) MIX 가위바위보 MIX 마피아 바운딩 피구 놀이 04. 학기 초, 환경구성과 놀이(#조작놀이) 아바타 자기소개 12달 플랜 & 팽이+뽑기 놀이 Part 02 새봄에 배워 봄! 05. 학부모 공개수업용 대박활동(#교과·학습) 셀프 스피드 퀴즈 가위바위보 학습놀이 06. 통통 튀는 소통부자! 협력놀이(#친교놀이) 철인 5종 경기 원바운딩 놀이 07. 지금 바로 시작! 과학의 달 활동(#조작놀이) 빨대로켓 트릭페이퍼아트 Part 03 가족과 함께여서 더욱 행복한 ‘가정의 달’ 큰 선물 08. ‘어린이날’이라고 기대했구나? 놀이(#신체놀이) 교실 피구 벽치기 피구 09. 학습에 놀이라는 양념을 섞으면?(#교과·학습) TOP10 짝 찾기 릴레이 짝 찾기 10. ‘가정의 달’ 맞춤 활동(#조작놀이) 입체 카드 만들기 색종이로 ‘가정의 달’ 한방에 끝내기 Part 04 축 처지는 여름 방방 띄우기 작전 11. 축 처지는 6월! 몸과 마음 들썩들썩(#신체놀이) 스파이더맨 술래잡기 피라미드 가위바위보 의자숫자 폭탄 놀이 12. 지루한 국어시간을 알차고 즐겁게!(#교과·학습) 셀프 OX 퀴즈 토론감염 놀이 13. 색다른 음악 & 미술시간(#교과·학습) 릴레이 그리기 히든싱어 14. 혼자하기 아까운 차시 & 단원 정리 놀이(#교과·학습) 빙고 학습놀이 뒤죽박죽 낱말 찾아라! 놀이 GOGO 전진학습 Part 05 방학 전 싱숭생숭한 마음 잡기 15. 무더운 여름! 에어컨 켜고 놀기 딱 좋은 활동(#신체놀이) 교실술래잡기 쓰리볼! 야구형 놀이 16. 시간 많은 학기 말! 선생님 개입 없어도 아이들끼리! (#신체놀이) 가위바위보 유연성 놀이 팀조끼 꽃이 피었습니다 17. 1학기 동안 고생한 선생님! 이제 즐겨라!(#조작놀이) 매직만화경 별 장난감 만들기 Part 06 방학 후 엉덩이가 무거워진 아이들을 위한 시간 18. 개학 후 어색해진 반 분위기 깨기(#친교놀이) 하이파이브 가위바위보 놀이 찾아라! 친구 피해라! 폭탄 놀이 19. 방학 후 엉덩이 무거운 아이들을 위한 신나는 놀이(#신체놀이) 우산 & 팀조끼 표적 놀이 팀조끼 농구형 놀이 20. 얘들아! 2학기도 단합하자!(#친교놀이) 협동 철인 3종 경기 손바닥 탁구 협력 놀이 21. 푸른 하늘 아래 건강한 신체 만들기 프로젝트(#신체놀이) 순발력 3종 경기 다리 찢어 의자 뺏기 놀이 22. 움직여라! 그럼 배울 것이다(#교과·학습) 동서남북 학습놀이 보물찾기 학습놀이 Part 07 천고마비인데 난 왜 힘들지? 23. 학예회 시즌, 아이들의 표현력 신장 놀이(#신체놀이) 인싸 아싸 찾기 놀이 상하체 합체 놀이 24. 한가위, 퓨전 전통 놀이(#신체놀이) 미션!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가위바위보 씨름 5종 놀이 25. 만들고 놀며 즐기는 추석 미술(#조작놀이) 비비비빅뿅 육각 종이접기 & 윷놀이 Part 08 흐트러진 집중력을 다시 키우는 시간 26. 멈추라고 할 때까지 한다! 진정한 자기주도적 몰입 놀이(#신체놀이) 삼국 교실 피구 팀조끼 가위바위보 놀이 27. 두근두근, 설레는 놀이(#신체놀이) 스피드 폴짝 피구 스파이를 찾아라 28. 몬스터 대집합! 할로윈 놀이(#신체놀이) 몬스터 엄지 씨름 몬스터 탁구공 잡아라! 놀이 Part 09 추운 날씨, 따뜻한 교실 만들기 29. 추운 겨울! 이 놀이가 딱이지(#친교놀이) 셀프 방과 방 사이 그림 끝말잇기 30. 학기말 아이들에게 선사하는 최고의 꿀잼 놀이(#신체놀이) 초능력 교실 피구 튕겨라! 탁구공 놀이 Epilogue이 책의 저자들이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학급 담임으로서 학생들을 지도하며 느낀 것은 초등학교 담임 선생님은 여러 분야에 두루 능한 팔방미인이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교과별 학습지도, 생활지도, 학부모 상담, 계기교육, 교육주간운영, 학급운영 및 관리까지 기본적으로 해야 할 일이 정말 많은데다 사회적 요구까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담임 선생님으로서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선생님으로서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저자들의 학급 담임 경험과 다양한 놀이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살려 놀이로 푸는 초등학급경영을 주제로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풍부한 놀이 콘텐츠와 신선한 노하우를 갖춘 두 선생님이 만나 해당 시기에 꼭 필요한 재미있는 활동을 모아 담임 선생님의 학급 경영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이 책에는 다음 영역의 내용이 담겨 있다. 교과·학습놀이 해당 교과와 관련 재미있는 활동 또는 차시·단원의 학습 정리용 활동 친교놀이 학급 학생들이 서로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갖는 놀이 조작놀이 교육활동과 관련한 것을 만들고 꾸미고 그것을 직접 활동에 활용한 놀이 계기놀이 특별한 날을 위해 준비한 즐거운 활동 신체놀이 신체를 이용한 교실놀이 또한 이 책의 활동들을 다음의 책상형태로 분류했다. 교실 환경상 놀이를 할 때 가장 걸림돌이 되는 부분이 책상이다. 각 놀이를 할 때 자료를 적용하는 선생님 입장에서 책상을 어떤 형태로 놓고 할지에 대해 알기 쉽게 구분했다. 모둠형태 책상을 4~6개를 붙여 모둠으로 만들어 활동에 활용하는 형태 의자원형 의자를 원형으로 만들어 활동에 활용하는 형태 학습형태 모둠이나 분단 등 평소 학습할 때의 형태 책상밀기 한쪽으로 책상을 밀고 좁은 공간을 이용한 형태 책상활용 경기장에 책상을 활용한 형태 이 책에서 나오는 놀이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공간 활용도가 높고 안전사고가 적은 신체를 활용한 교실 놀이 활동 제시 2. 기존에 있는 놀이가 아닌 새로운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신박한 교실 놀이 활동 제시 3. 수업준비는 최소화, 수업효과는 극대화 될 수 있는 가성비 높은 친 현장 수업자료 제시 4. 실제 현장에 적용해 보고 일반화 시켜 많은 선생님께서 극찬 받은 자료 제시 5. 월별 시기에 맞는 학급경영 필수 꿀템 자료 제시 바쁜 일상 속 여유 있는 담임 선생님의 학급 운영에는 비법이 있다 이 책에 소개된 학습놀이는 교사의 놀이진행능력이 전혀 필요하지 않으며, 일단 놀이가 시작되면 교사가 중간에 진행하거나 개입하는 일이 거의 없다. 또한 모든 학생들이 동시에 참여하며 끊임없이 몰입하며, 최소 20~30분에서 길게는 2시간까지 교실놀이가 지속된다. 무엇보다 놀이에서 끝나지 않고 학습으로까지 이어진다는 장점이 있다. 아이들은 아이들끼리 놀 때 비로소 진정 놀고 있음을 느낀다 어떤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공부를 열심히 하면 놀이를 시켜주겠다고 했다. 그래서 아이들이 정말 공부를 열심히 했고 선생님은 기쁜 마음으로 놀이를 진행했다고 한다. 그렇게 놀이가 다 끝나고 한 학생이 선생님께 이렇게 말했다. “선생님 이제 놀아도 되죠?” 선생님은 놀이를 할 수 있는 구조와 시스템을 만들어주고 그 안에서 아이들이 자기주도적으로 놀 수 있을 때 비로소 놀이다운 놀이를 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예전의 힘든 놀이 진행 기억을 바탕으로 점철된 트라우마에서 벗어나 쉽고 편하게 아이들과 교실놀이를 실천하며 행복한 교실을 만들 수 있다. 놀이는 아이들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기에 와 있다. 그 많은 놀이 중 해당 시기에 따라 선생님에게 꼭 필요하고 맞는 놀이를 찾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바쁜 일상 속 담임 선생님의 여유 있는 학급운영에는 뭔가 비법이 있을 것이다. 이 책이 바로 그 비법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저자들의 바람이다.
엄마 일단 가고봅시다!
북로그컴퍼니 / 태원준 글 / 201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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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로그컴퍼니
소설,일반
태원준 글
노희경 작가가 극찬한 단 한 권의 여행 에세이! 『엄마, 일단 가고봅시다!』 엄마의 환갑잔치를 위해 모아둔 돈을 가만 들여다보던 아들은 차라리 이 돈으로 엄마와 세계여행을 하는 게 낫겠어, 라며 일을 저질렀다. 일도 그만두고 ‘세계를 무대로 신나게 한 판 놀고 오자!’고 말해버린 것. 당황했을 법도 한 이 엄마, 며칠 고민하는가 싶더니 덥석 아들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출발한 때에는 ‘엄마가 과연 잘 놀 수 있을까?’가 걱정이라면 걱정이었다. 하지만 웬걸. 하도 조신해 음주가무는 꿈도 꾸지 않던 엄마가 베이징 공원에서 벌어지는 춤판에 끼어들어 무아지경 몸을 흔드는 건 기본. 청두의 유스호스텔에서 진행된 만두 빚기 대회에서는 손놀림 신공을 선보이며 어깨를 으쓱했고, 베트남 훼에서는 주인이 잠시 자리를 뜬 씨클로 운전석에 냉큼 앉아 돌아온 씨클로 기사의 넋을 빼놓기도 했다. 아들은 여행 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엄마의 모습을 남기고자, 그리고 다신 없을 이번 여행을 생생하게 기록하고자 자신의 블로그 ‘둘이 합쳐 계란 세 판, 세계여행을 떠나다’에 포스팅을 시작했다. 그런데 예상치도 못했던 블로그 팬들이 생겨났다. 하루 방문자만 수백여 명. 금세 여행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이 가냘픈 모자는 갑작스레 세상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여행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들은 중국에서부터 동남아시아 대륙 끝 싱가포르까지 육로로 이동한 후 하늘길을 통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스리랑카 등의 섬나라와 중동의 이집트까지 여행했다. 그리고 도달한 유럽 전역에 꼼꼼히 발걸음을 남기며 마침내 런던에서 300간의 긴 여정을 끝냈다. 장장 50개국, 100여 개가 넘는 도시에 발자취를 남겼다. 책 속에는 실제로 그랬어? 싶은 흥미로운 이야기들과 여행 내내 엄마에게 재롱잔치라도 부리는 듯한 아들의 조금은 철이 없는, 하지만 훈훈한 속내가 가득해 읽는 이로 하여금 잔잔한 엄마미소를 짓게 만든다. 더불어 여행의 여운이 생생하게 담긴 사진도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프롤로그 제 여행 파트너를 소개합니다 China 엄마, 일단 가고봅시다! 고통스런 신고식에서 마주한 세 번의 기적 노숙과 숙박 사이 불어라, 춤바람! 혹시, 용문석굴이라고 들어봤어? Just Passing By 뤄양 놓지 마, 정신줄 아들, 꼭 돌아올 거지? 만두 빚기 아시아 챔피언십 23시간 논스톱 롤러코스터 마법의 성에 닿은 게으른 여행자 공포의 2층 침대 Just Passing By 따리 엄마는 A+, 나는 F Vietnam 넘어지고 쓰러져도 국경은 넘어야 해 Just Passing By 싸파 정말 밥 사줄 거예요? 씨클로 타고 동네 한 바퀴 아주머니, 꼭 세계여행 하세요! Cambodia 캄보디아의 미소 어린 뚝뚝 기사 Thailand 물벼락 대축제, 제대로 놀아봅시다! Laos 내가 전생에 라오스를 공격한 적장이었던가? Thailand Again 엄마, 더위 말고 다른 거 먹으면 안 돼? 깊은 산속, 광란의 축제 지상 최대의 깜짝쇼 엄마, 딸이 그렇게 좋아? 엄살 아닌 엄살 우리를 구원하소서 Just Passing By 담넌싸두악 & 깐짜나부리 공포의 수면 가스 Malaysia Just Passing By 페낭 종교는 달라도 모두가 한마음 Singapore 단 한 번의 비행 없이 대륙의 끝에 도착하다 Indonesia 여행 100일, 첫 비행, 그리고 갑작스런 위기 여행 방학 Malaysia Again 니모를 찾아볼까? Brunei 유령도시가 나타났다! Philippines 두려운 도시의 진면목 Sri Lanka 위 러브 스리랑카 Just Passing By 시기리야 Egypt 중동 현지 적응 훈련 사막에 울려 퍼지는 총소리 진짜 오아시스다! 사막에서의 일상 제발 우리 좀 가만 놔두면 안 될까? 막힌 중동길, 바뀐 여행길 Israel 예수님을 만나 뵙기엔 너무도 혹독한 국경 심사 Jordan 마이 드림 스폿, 페트라 책 속 부록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by 동익 : 인생에 철드는 시간은 따로 있지 않다 300일간의 여행 루트 1권 이동 정보 2권 예고편 노희경 작가가 극찬한 단 한 권의 여행 에세이! “살아오면서 나는 그다지 남이 가진 걸 크게 부러워한 적이 없다. 가난이 짓누른 유년에도 그랬고, 커서도 별반 내 것이 아닌 걸 탐내본 적이 없다. 그런데, 이 책을 읽는 내내 나는 오장육부가 뒤틀리는 부러움이 일었다. 어머니와 달랑 둘이서만 배낭을 지고 300일 세계 일주라니!” _ 노희경 작가 여행에도 종류가 있다. 모든 걸 훌훌 털어버리고자 홀로 떠나는 여행, 잊을 수 없는 기억을 공유하고자 연인과 함께하는 여행, 그리고 답답한 일상을 탈출하고자 급하게 짐을 싸는 여행. 하지만 여기, 가슴 깊이 부러운 건 물론이요, 독특하기로 소문난 여행이 있다. 바로 키만 큰 30세 아들과 깡마른 60세 엄마의 기가 막힌 세계여행이다. 엄마의 환갑잔치를 위해 모아둔 돈을 가만 들여다보던 아들은 차라리 이 돈으로 엄마와 세계여행을 하는 게 낫겠어, 라며 일을 저질렀다. 하던 일도 그만두고 엄마가 운영하던 작은 가게에 쳐들어가 ‘세계를 무대로 신나게 한 판 놀고 오자!’고 말해버린 것! 그런데 당황했을 법도 한 이 엄마, 며칠 고민하는가 싶더니 덥석 아들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여행자들의 공감 백배 블로그 [둘이 합쳐 계란 세 판, 세계여행을 떠나다]가 책으로! 둘이 합쳐 몸무게 100kg, 나이는 계란 세 판(90살). 바람 앞의 촛불과도 같은 두 모자는 매서운 겨울바람을 헤치며 집을 나섰다. 인천 부두에서 시작해 런던 히드로 공항에서 막을 내리는 기나긴 여정이었다. 여리여리한 서로를 바라보니 이거 세계여행이 가당키나 할까 싶었다. 하지만 하루에 딱 세 번,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세 번만 원 없이 웃을 수 있다면 그걸로 족하다고 생각했다. ‘엄마가 과연 잘 놀 수 있을까?’가 걱정이라면 걱정이었다. 하지만 웬걸. 하도 조신해 음주가무는 꿈도 꾸지 않던 엄마가 베이징 공원에서 벌어지는 춤판에 끼어들어 무아지경 몸을 흔드는 건 기본, 내리 23시간 롤러코스터와도 같던 리장행 야간 버스에서 겨우 벗어나서도 길가의 꽃을 보며 환하게 웃었다. 청두의 유스호스텔에서 진행된 만두 빚기 대회에서는 손놀림 신공을 선보이며 어깨를 으쓱했고, 베트남 훼에서는 주인이 잠시 자리를 뜬 씨클로 운전석에 냉큼 앉아 돌아온 씨클로 기사의 넋을 빼놓기도 했다. 아들은 여행 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엄마의 모습을 남기고자, 그리고 다신 없을 이번 여행을 생생하게 기록하고자 자신의 블로그 ‘둘이 합쳐 계란 세 판, 세계여행을 떠나다’에 포스팅을 시작했다. 그런데 예상치도 못했던 블로그 팬들이 생겨났다. 하루 방문자만 수백여 명. 금세 여행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이 가냘픈 모자는 갑작스레 세상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여행의 주인공이 되어버린 것이다. 모자를 응원하는 댓글들이 끊임없이 이어졌고, 이들의 유쾌하고도 가슴 찡한 여행기의 출간 제안 역시 끊이질 않았다. 눈물, 콧물 쏟다 결국에는 웃음으로! “엄마는 태어나 처음으로 내일이 막 궁금해져!” 이들은 중국에서부터 동남아시아 대륙 끝 싱가포르까지 육로로 이동한 후 하늘길을 통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스리랑카 등의 섬나라와 중동의 이집트까지 여행했다. 그리고 도달한 유럽 전역에 꼼꼼히 발걸음을 남기며 마침내 런던에서 300간의 긴 여정을 끝냈다. 장장 50개국, 100여 개가 넘는 도시에 발자취를 남긴 것이다. 여행 초반, 북경에 새벽 3시에 떨어져 숙소 사기를 당했을 때만 해도 여행이 끝까지 이어지리란 생각은 못했다. 하지만 그때 이미 두 모자의 여행자 스위치는 제대로 올라간 상태였다. 아들은 엄마와 여행 후 처음으로 떨어져 있던 10분을 돌이키며 “엄마가 늙으면 아들에게 의지한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 배낭을 벗어 던지고 공원 춤판에서 몸을 푸는 엄마를 보면서 “누구의 아내, 엄마, 딸이 아닌 엄마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 일”이 이번 여행의 값진 수확이라고도 털어놓았다. 그러면서도 태국 빠이의 깊은 산속에서 열린 히피 파티에는 제발 엄마 없이 혼자 갔으면 하는 서른 살 남자의 솔직하고도 귀여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렇듯 절대 어울릴 것 같지 않던 다 큰 아들과 나이 든 엄마의 여행 궁합은 생각 외로 찰떡궁합이었다는데, 설마 단 한 번도 싸우지 않았을까? 죽고 못 사는 커플들도 미친 듯 싸우다 태반은 헤어지고 돌아가는 게 바로 장기여행! 엄마와 아들이라고 예외일 리 없었다. “이제 한국으로 돌아가자!”고 날 선 이야기를 주고받았던 때도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결국 이들은 “남은 시간 서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갈 때까지 가보자!”는 훈훈한 결론을 내렸고, 내처 다시 길 위에 섰다. 엄마가 “나는 태어나 처음으로 내일이 막 궁금해져.”라고 말하는 장면은 코끝을 찡하게 만든다. 이 외에도 여행은 많은 이야기를 남겼는데, 특히 ‘서울 본부’를 자처하며 한국에 남아 있던 딸이 어버이날을 기념해 엄마 몰래 방콕으로 날아가 ‘깜짝쇼’를 벌인 에피소드는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라면 하이라이트. 딸과 일주일을 보낸 엄마는 지친 몸과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금 여행에 박차를 가한다. 이처럼 어느 한 곳, 어느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여행 이야기로 채워진 『엄마, 일단 가고봅시다!』는 중국과 동남아시아, 중동의 이야기를 먼저 엮은 것으로, 여행 1막에 해당한다. 책 속에는 ‘정말? 과연? 실제로 그랬어?’ 싶은 흥미로운 이야기들과 여행 내내 엄마에게 재롱잔치라도 부리는 듯한 아들의 조금은 철이 없는, 하지만 훈훈한 속내가 가득해 읽는 이로 하여금 잔잔한 엄마미소를 짓게 만든다. 더불어 여행의 여운이 생생하게 담긴 사진도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여행 2막인 모로코에서부터 런던까지의 이야기, 『엄마, 결국은 해피엔딩이야!』는 오는 10월 출간 예정이다.
마법천자문 12
아울북 / 스튜디오 시리얼 (지은이), 김창환 (감수) / 20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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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시리얼 (지은이), 김창환 (감수)
학구열에 불탄 손오공! 과연 손오공은 얼마나 강력해졌을까? 더욱더 막강해진 손오공과 혼세마왕의 대결이 펼쳐진다! 호킹, 혼세마왕과의 대결을 통해 오공은 스스로가 약하다는 것을 뼈저리게 깨닫는다. 그리고 더욱 더 강해지기 위해 오곡도사 중 한 명인 조도사의 선원으로 간 오공은 한자공부의 재미에 푹 빠져 열심히 공부한다. 그리고 마침내 어렵기로 소문난 조도사의 시험을 무사히 통과한다. 혼세마왕과의 대결에서도 이전과 달리 강한 면모를 보인다. 한편 혼세는 마법천자패를 만지자마자 발동된 '막을 항(抗)' 마법을 맞자마자 3천 년 전의 기억을 떠올리게 되는데. 혼세마왕이 되찾은 기억은 과연 무엇일까?1. 으앗, 동자 살려! 2. 알쏭달쏭한 두 번째 시험 3. 생각해 봐! 공부를 하는 이유 4. 몽킹, 정신 차려! 5. 또다시 나타난 혼세마왕! 6. 하늘나라 공주, 샤오 7. 천자패보다 소중한 것은? 8. 혼세마왕, 너는 누구지? 9. 하늘나라의 슬픈 비밀 10. 새로운 악당이 나타났다! o마법천자문 13권 미리보기 o마법천자문 퀴즈 o한자 쓰기 연습장 마법천자문 개정판, 무엇이 달라졌을까? 1. 한자 이미지 학습을 돕는 AR 영상 권당 41개 수록(1권만 AR 영상 43개) - 표지, 본문, 한자카드까지 AR 영상으로 재미있게 한자를 배워요. 2. 한자를 직접 쓰며 익히는 AR 쓰기 기능 - 본문 AR적용 한자페이지를 비추면 한자쓰기를 할 수 있어요. 3. 한자카드 20장에 캐릭터 카드 3장 추가(1권만 캐릭터 카드 2장) - 기존에 없던 캐릭터 카드를 모아보세요. 4. 중국어 간체자 추가로 학습효과 강화 - 우리가 알고 있는 한자와 중국어 간체자를 비교해보세요. 5. 스토리텔링 퀴즈를 통한 완벽한 마무리 학습 - 퀴즈를 풀다 보면 저절로 한자 실력이 높아져요. 마법천자문 개정판 AR은 어떻게 사용할까? 이미지 학습에서 쓰기 학습까지 도와주는 AR 체험해보기! 1.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마법천자문 공식앱(또는 '마공앱')을 다운로드 받으세요. 2. 앱을 실행하고 책 또는 카드를 비춰보세요. 3. 한번 인식된 AR 영상은 크기를 조절하거나, 방향 전환도 할 수 있어요. 4. 개성 있는 AR 영상을 연출하고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보세요. 5. 내가 만든 마법천자문 AR 콘텐츠를 친구들과 공유해보세요. ◆시리즈 소개◆ (1) 대한민국 대표 한자 학습만화가 AR 체험형 에듀 콘텐츠로 더욱 새로워졌다! 2,000만 독자가 선택한 마법천자문은 지난 15년간 한자 학습의 열풍을 일으키며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어린이들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한자 마법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신규한자 20자가 머리 속에 각인됩니다. 권수를 더해갈수록 저절로 암기되는 한자의 양은 늘어나고, 한자 낱자 두 개를 붙여 만드는 단어마법과 한 개의 낱자를 다양한 낱자들과 합쳐 확장하는 단어확장마법까지 읽고 나면 어휘능력도 부쩍 향상됩니다. 이번 개정판은 눈으로 한자를 읽고 입으로 뜻과 음을 외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손으로 쓰는 기능까지 추가했습니다. 또 한자의 뜻을 오래 기억하도록 AR 영상을 수록하였는데, AR 영상을 어린이들이 직접 연출하고 사진과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나만의 콘텐츠로 만들 수 있습니다. 주입식 한자 교육이 아닌, AR 한자마법으로 즐기는 체험형 에듀 콘텐츠로 업그레이드된 마법천자문 개정판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2) 이 책의 장점 ① 한자가 저절로 기억되는 이미지 한자 학습서 한자의 뜻과 소리와 모양이 만화의 한 장면에서 이미지와 함께 저절로 기억되도록 구성해서, 암기 스트레스 없이 한자를 익힐 수 있습니다. ② 한자 공부의 자신감을 키워 주는 최적의 한자 구성 한자 급수 시험을 대비하면서도 공부 부담은 덜도록 권마다 20자씩 신규 한자를 선정했습니다. 특히 1~5권은 한자 공부를 막 시작하는 어린이를 위해 8~5급의 한자 중 사용 빈도가 높은 100자로만 구성했습니다. ③ 한자를 '체험'하는 증강현실(AR) 한자 학습서 한자 증강현실(AR) 콘텐츠를 결합해 한자를 '마법'처럼 체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쓰기 기능이 있어, 정확한 획순에 따라 한자를 쓸 수 있습니다. ④ 끝까지 재미있고 알찬 학습 섹션 학습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이 접목된 다양한 퀴즈로 학습 페이지를 구성했습니다. ⑤ 중국어에 대한 흥미를 불어넣는 간체자 병기 새로 나오는 한자 페이지에 중국어 간체자도 나란히 적었습니다. ⑥ 중국 고전 와 한자마법의 콜라보 14억 중국인이 사랑하는 를 토대로 탄탄하고 흥미진진하게 구성했습니다. (3) 수상 내역 o 삼성경제연구소(SERI) 선정 '10대 히트상품' o '한자카드와 인터넷을 이용한 학습 시스템' 특허 획득 o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 o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선정 '문화산업진흥기금 지원 사업 개발도서' o 서울신문 선정 '소비자만족 히트 상품'
똑똑똑! 엄마야!
한권의책 / 나은희.강우근 지음 / 201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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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의책
창작동화
나은희.강우근 지음
아이들에게 가장 소중한 ‘엄마’를 우리 전통 이야기에 담았다. 두 남매만 남아 있는 집에 찾아온 호랑이가 엄마 옷을 입고 문을 두드리는 <해님 달님>이 그것이다. 오랫동안 우리 입으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는 우리 정서가 담겨 있다. 그렇게 생명력 있는 이야기 구조에 담은 그림책이기에 더 가깝게 느껴진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세상 가장 소중한 우리 엄마 엄마는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입니다. 엄마의 눈을 통해 세상을 보고, 엄마 목소리를 듣고 말을 익히며, 엄마 품에서 사랑을 배웁다. 아이에게 엄마는 세상의 모든 것이죠. 그러니 아이가 엄마를 만나는 순간은 그 무엇보다 커다란 기쁨이겠죠? 그런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유쾌한 그림책으로 만나보세요. 진짜 우리 엄마일까? “똑똑똑!” 누군가 우리 아이를 부릅니다. “엄마야, 엄마!” 문 밖으로 보이는 실루엣은 진짜 우리 엄마일까요? 엄마인 줄 알았던 꼬불꼬불 머리 그림자는 사자였어요! 아이는 엄마를 다시 기다리지만 문을 열고 나타나는 건 악어, 곰, 늑대, 호랑이였어요. 우리 아이는 진짜 엄마를 만날 수 있을까요? 생명력 있는 우리 이야기 《똑똑똑! 엄마야!》는 아이들에게 가장 소중한 ‘엄마’를 우리 전통 이야기에 담았습니다. 두 남매만 남아 있는 집에 찾아온 호랑이가 엄마 옷을 입고 문을 두드리는 [해님 달님]이 그것입니다. 오랫동안 우리 입으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는 우리 정서가 담겨 있습니다. 그렇게 생명력 있는 이야기 구조에 담은 그림책이기에 더 가깝게 느껴지고 더 많이 사랑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배꼽손》의 저자, 나은희·강우근의 두 번째 유아그림책 두 아이의 엄마, 아빠이면서 어린이책 저자인 나은희ㆍ강우근의 두 번째 유아그림책입니다. 저자는 두 아이를 키우면서 보고 느낀 것을, 또 어린이책 저자로서 책을 쓰고 그리면서 경험한 것을 《똑똑똑! 엄마야!》에 담았습니다.
부모를 위한 초등 6년 영어 관리법
랜덤하우스코리아 / 홍현주 지음 / 200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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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하우스코리아
학습법일반
홍현주 지음
미국 초등학교에서 한국 아이들을 직접 가르쳐본 조기유학 전문가가 초등학교 6년 동안의 영어 관리법을 공개한다. 대한민국에서 영어의 중요성은 두 말할 필요도 없고, 아이의 영어에 관한 한 부모들의 고민은 끝이 없다. 주위의 성공 또는 실패 사례와 내 아이는 크게 상관없어 보이기도 한다. 이 책은 이런 답답한 부모들의 속을 시원하게 풀어 준다. 이 책에서는 아이의 영어 교육에 관한 중요한 판단을 내리는 절대적인 기준들, 그리고 아이들이 올바른 영어 기초를 닦기 위해서 어떤 과정을 통해 실력을 닦아나가는지에 관한 중요한 정보가 담겨 있다. 부모들에게 현명한 판단력을 심어주고, 더 나아가 성의와 열의가 있는 부모라면 영어를 못해도 얼마든지 아이의 영어를 지도할 수 있게끔 간단하면서도 핵심적인 영어 지도 방법들을 소개한다.1장 조기유학 보낼까, 말까? 01 미국에 가는 것이 영어실력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 사전 준비 없이는 미국 유학도 말짱 헛수고 유학 가서도 과외공부하는 한국 학생들 02 내 아이 성격에 맞는 영어 학습법은 따로 있다 잘 떠드는 외향적인 아이에게 중요한 것은 정확하고 올바른 영어 1.이런 아이에게 좋은 영어 교재 - 숨은 그림 찾기 2. 사소한 것을 놓치지 않도록 잡아주어라 3. 남의 말을 ‘듣는’ 훈련을 시켜라 입 안 떼는 내성적인 아이, 억지로 시키면 병 난다 1. 이런 아이에게 좋은 영어 교재 - 영어 만화 2. 차라리 회화가 많은 동화책을 읽혀라 3. 베껴 쓰기 연습을 즐겨라 03 아이의 영어교육을 제대로 이끌어가는 현명한 부모들 04 부모에게 필요한 것은 유창한 영어실력이 아닌 노련한 교육기술 2장 초등 6년 영어 경영 01 Survival English 생존영어 “바쓰루므” 1_ 알파벳 깨치기부터 제대로 ┃방법1┃ 대소문자를 동시에 - 엄마 A와 아가 a ┃방법2┃ 영문자는 3층 건물에 자리잡는다 ┃방법3┃ 재밌는 글자 변환 놀이 2_ 생활반경 안에 있는 단어를 습득하라 ┃방법1┃ 우리말에 없는 복수 개념 심어주기 - 한 개인가, 여러 개인가 ┃방법2┃ 잡지에서 오려낸 그림으로 생활 단어 익히기 3_ 중요한 동사는 교실에서 받는 지시사항 안에 다 있다 ┃방법1┃ 동작을 유발하는 동사를 이해하라 ┃방법2┃ 실제로 해보면서 동사를 익혀라 ┃방법3┃ 순서대로 일어나는 사건들로 동사 어휘 늘리기 4_ 아이에게 문장 만드는 힘을 길러주는 ‘조각 문장 맞추기‘ ┃방법1┃ 동화에서 문장을 고르자 ┃방법2┃ ‘뭐가 빠졌지?’ 게임 5_ 비싼 동화책 100% 알차게 활용하자 ┃방법1┃ 리딩로그를 만들어라 ┃방법2┃ 어떤 동화가 좋은 동화책일까? 02 Social English 또래영어 “아머뻔” 1_ 팔방미인 달력 100% 활용법 ┃방법1┃ 시제는 요일 놀이로 끝내라 ┃방법2┃ 오늘 날씨는 어떤가요? ┃방법3┃ 비교를 통한 숫자 익히기 2. 눈에 보이는 것을 묘사할 줄 아는 능력 기르기 ┃방법1┃ 그림 보고 말하기 ┃방법2┃ 주변에 뭐가 있나 ┃방법3┃ 찰칵! 메모리 게임 3_ 동화를 좋아해야 앞으로의 영어공부가 순탄 ┃방법1┃ 영어독서 어떻게 시킬까 ┃방법2┃ 읽은 다음에는 장면 모으기 놀이를 하라 4_ 과거에 겪었던 이야기 말하기 ┃방법1┃ 동사 과거형을 처음부터 입에 붙여라 ┃방법2┃ 백날 써도 소용없는 영어일기 5_ 아이가 까다로운 시제도 자유롭게 쓸 수 있게 하라 (1) have studied-현재완료 (2) be studying-현재진행형 (3) be going to-가까운 미래 03 Natural English 자연 영어 “아겟쏘” 1_ 작지만 중요한 차이를 인식하는 단계 한 언어 안에서도 다양한 스타일이 존재한다 영어와 국어 사이의 엄청난 거리 2_ 청취력을 기르는 단순하지만 강력한 방법들 ┃방법1┃ Sight Words를 정복하라 ┃방법2┃ 스토리 프레임으로 듣기 연습에 흥미를 유발하라 ┃방법3┃ Freeze Frame 활용법 3_ 회화가 별 건가? ┃방법1┃ 회화책을 다른 시각으로 보자 ┃방법2┃ 문제집도 훌륭한 회화책이다 ┃방법3┃ 회화실력을 기르는 열쇠는 ‘누가 무엇을 언제 어디서’ 4_ 말하기의 시작은 동화를 통해서 ┃방법1┃ 내가 만든 영화 대본 ┃방법2┃ 한 문단 스피치 04 Academic English 학습 영어 “프라젝” 1_ 동화를 깊이 있게 읽어라 ┃방법1┃ 독서계획표(Reading Plan) ┃방법2┃ 어휘(Vocabulary) ┃방법3┃ 사건 순서 정리(Event Sheet) ┃방법4┃ 요점 정리(Story Elementary Chart) ┃방법5┃ 독후감(Book Report) 2_ 학과공부도 영어로 하는 습관을 길러라 ┃방법1┃ 영어로 수학 문제 만들기 ┃방법2┃ 사회와 과학은 영어잡지로 ┃방법3┃ 용어집 만들기 3_ 영어 글쓰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라 ┃방법1┃ 문장 섞어 배열하기 ┃방법2┃ 요약하기와 덧붙이기 ┃방법3┃ 에세이 써내는 만능 에세이 빵틀이 있다! 4_ 별난 문법과 잘난 단어장 ┃방법1┃ 품사 익히는 빙고게임 ┃방법2┃ 시간만 낭비하는 단어장, 시간을 버는 단어장 3장 아이 영어에 관해 엄마들이 궁금한 모든 것 01 영어 잘 하는 아이들은 어떤 비결이 있었나 아기 때부터 영어를 배우면 좋을까? 그래도 모두 일찍부터 공부시키지 않는가? 영어 잘하는 아이들이 실제로 그렇게 많은가? 평범한 애가 비범한 영어를? 결국 책을 읽으라는 뜻인가? 우리 애는 책을 안 읽는데 온갖 공부법을 이미 다 시도해 봤다구요 흔들리면 안 된다? 단어는 하루에 몇 개나 외우게 할까? 영어, 절대 외우지 말라는 말이 있던데 그럼 우리 아이도 통째로 외우기를 시켜? 회화 좀 잘 했으면 소원이 없겠네 회화를 잘하는 요령이 있나? 말도 못하는데 작문도 시켜야 하나 글쓰기 교육은 언제부터? 글쓰기는 어떻게 가르치나 좋은 교재 고르는 법 학습지가 자꾸 밀리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 02 직접 가르치고 싶은 부모들을 위한 조언 나도 영어를 못하는데 어떻게 아이를 가르쳐? “스트라이크!”해도 못 알아듣는 영어발음 영어 발음을 영어답게 들리게 해주는 ‘음절’ 정확한 소리를 연습하는 방법 가장 두드러지는 발음 문제 몇 가지 ┃문제1┃ /l/과 /r/만 제대로 구분하면 버터 바른 발음된다 ┃문제2┃ 한국인에게 너무 먼 당신, 유성음 ┃문제3┃ 장모음과 단모음의 차이를 무시하지 말라 문법 꼭 알아야 되나 영어 동사를 이해하는 열쇠 ┃핵심1┃ 동사 중에서도 별종동사, be 동사 ┃핵심2┃ 자동사가 뭐지? ┃핵심3┃ 그럼 타동사는? ┃핵심4┃ 이번엔 부정사를 이해해보자 ┃핵심5┃ 동사 아닌 동사, 동명사와 분사 ┃핵심6┃ 문장에 동사가 두 개인 경우 누구나 좋다는 사전도 사용법을 모르면 무용지물 03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영어 학원, 속 시원히 알아보자. 국내 영어교육, 이대로 괜찮나 툭하면 나오는 ‘ESL 환경’이란게 대체 뭔가? 좋은 학원에 보내면 영어는 저절로 되겠지 수준별 학습? 과연 그렇게 될까 학원에 보내지 말라는 뜻인가? 학원에서 쓰는 교재는 믿을 만한가 미국 교과서로 공부하는 것이 좋을까? 숙제가 많은 학원은 좋은 학원일까, 나쁜 학원일까 TESOL이 도대체 뭔가? 영어 교사자격에도 수준과 급이 천차만별 미국에서 1년만 살다와도 영어교사 04 조기유학에 대해 궁금한 모든 것 유학과 조기유학, 뭐가 다른가? 단기유학은 과연 좋은 선택일까 단기유학 떠나는 시기, 언제가 좋을까 어느 나라로 보낼 것인가 해외에서 외국학생 영어교육은 어떻게 이루어지나 영어를 잘하는데 꼭 ESL수업을 받아야 하나 무조건 ESL수업을 들어야 할까? 아이들이 홀딱 반하는 서구 학교들의 속사정 어떤 학교가 좋은 학교인가? 공부 못하는 우리 아이, 그래도 유학 보내는 것이 좋을까 단기유학으로 정말 영어를 잘할 수 있을까? 맺음말 영어, 영어, 영어, 정말 이렇게라도 시켜야 하나부모의 ‘관리 능력’만 좋으면 아이의 영어는 얼마든지 뻗어나간다 단언컨대 아이의 영어실력은 부모의 현명한 관리능력에 달렸다고 장담한다. 이 관리능력은 부모 자신의 유창한 영어 실력이나 값비싼 영어교육비를 척척 감당해내는 경제력과는 다르다. 그것은 바로 내 아이의 특성과 수준을 판단하는 능력, 다양한 교육 환경에서 적절한 판단을 해내는 능력이다. 예를 들어보자. 강남의 비싸다는 원어민 영어학원, 제대로 알고 보내는 부모들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실적으로 한국으로 유입되는 자격있는 영어선생님들의 숫자는 극도로 제한되어 있다. 결국 비싼 수업료에 상응하는 제대로 된 수업을 하고 있는 영어학원은 그만큼 적다. 이런 경우 수업 과정과 선생님의 자질을 제대로 판단하여 아이에게 좋은 학습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느냐 없느냐는 전적으로 부모의 안목과 지혜에 달렸다. 이렇게 아이의 영어 실력을 급격하게 향상시킬 수도, 반대로 망칠 수도 있는 중요한 선택과 결정들은 아이의 영어 학습 매 단계 단계마다 존재한다. 영어 기초는 본격적인 입시 준비가 시작되는 중학교 진학 전에 마무리 지어라!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이 있는데, ‘한국에서 태어난 한국인이 영어실력이 좋다는 것’이 과연 무엇이냐에 관한 답이다. 어학연수 몇 개월에 아이가 미국식 발음으로 영어를 하는 것을 보고 기뻐하는 부모들이 있다. 그러나 부모들은 마냥 기특해할 것이 아니라, 이것이 아이의 소중한 어린 시절 몇 개월을 고작 ‘버터 바른 혓바닥’과 바꾼 것인지, 아니면 영어 기초와 영어 환경을 자연스럽게 접한 값진 경험인지를 구별해내야 한다. 버터 바른 혓바닥은 진짜 영어 실력과는 하등 관계가 없을뿐더러, 한국에서 살다보면 언젠가 사라져버리는 허망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아이의 영어 교육에 관한 중요한 판단을 내리는 절대적인 기준들, 그리고 아이들이 올바른 영어 기초를 닦기 위해서 어떤 과정을 통해 실력을 닦아나가는지에 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부모들에게 현명한 판단력을 심어주고, 더 나아가 성의와 열의가 있는 부모라면 영어를 못해도 얼마든지 아이의 영어를 지도할 수 있게끔 간단하면서도 핵심적인 영어 지도 방법들이 실려있다.
New Bricks Reading 300 2
Bricks(사회평론) / 임미정.장인선 외 지음 / 2017.11.29
15,000
Bricks(사회평론)
학습참고서
임미정.장인선 외 지음
영어학습 4~5년 차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지문 내용 이해 및 리딩 스킬 향상을 목표로 한 교재이다. 언어.수학.사회.과학.예체능 등 주요 교과목과 연계된 지문으로 다양한 분야의 배경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사실적.추론적.평가적 이해 문항을 고루 배치하여 전반적인 독해력을 종합적으로 측정할 수 있도록 하였다.Unit 01 Math in Alice in Wonderland Unit 02 How Old Is Superman? Unit 03 Secrets behind a Frog's Tongue Unit 04 Saving the Rhinoceros - Mission Impossible? Unit 05 Ancient Egyptian Mathematics Unit 06 Gauss's Trick Unit 07 Sign Language Unit 08 Dionysia: The First Drama Competition Unit 09 A Forced Exile Unit 10 The Treasures of Troy Unit 11 A Soccer Player Who Helped End a War Unit 12 Dangerous Adventure: Extreme Sports Unit 13 Is Bug Spray Dangerous? Unit 14 Too Much Texting Linked to Pain Unit 15 Break the Way We Think Unit 16 Silent Beauty of Underwater Museums Unit 17 Who Came Up With the Equals Sign? Unit 18 The Father of Mathematics Unit 19 Pro Bono: For the Public Good Unit 20 A Special Way to Help OthersBricks Reading 300은 영어학습 4~5년 차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지문 내용 이해 및 리딩 스킬 향상을 목표로 한 교재이다. 언어수학사회과학예체능 등 주요 교과목과 연계된 지문으로 다양한 분야의 배경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사실적추론적평가적 이해 문항을 고루 배치하여 전반적인 독해력을 종합적으로 측정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본 교재는 학습 대상을 고려하여 주제 찾기, 세부 내용 파악하기, 추론하기 등과 같은 TOEFL / TEPS 식 문제 유형에 기반을 두었으며, 도표나 그래프와 같은 간단한 정보 속에서 세부 내용을 파악하는 유형을 추가하여 내신 시험 및 향후 국가영어능력평가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2018년 개정판에서는 이러한 주요 특징과 코너 구성을 그대로 유지하고 너무 오래된 소재이거나 픽션이었던 일부 지문을 최신 소재의 논픽션 지문으로 교체하였다. 또한 표지 및 내지 디자인을 새롭게 재정비하고 온라인 부가자료를 더욱더 풍부하게 마련하여 효과적인 수업 및 학습을 도울 수 있도록 하였다. 2018년판 세부 개정사항 √ 기존 지문의 1/3을 최신 소재의 논픽션 지문으로 교체: 논픽션 위주의 독해 학습으로 다양한 분야의 배경지식 습득 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p3에 있습니다. √ 새로운 표지 및 내지 디자인 √ 온라인 부가자료 업데이트: Unscramble Sheets, Organizing Sheets, Video Clips, 단원 평가지 새로 추가 ■ 교재 구성 및 난이도 대상: 영어학습 4~5년차 이상 구성: Student Book 1~3권 (Workbook, Multimedia CD 포함) 온라인 제공 자료 - Answer Key & Translation *Student Book, Workbook 답안과 본문해석, 수업자료 참고용 사이트 링크 제공 - MP3 files *QR 코드와 mp3.ebricks.co.kr에서 쉽게 청취 가능 - Lesson Plan - Worksheets(word lists, dictation / translation / unscramble sheets, organizing sheets) - Test sheets(word tests, unit tests, mid-term, final tests, grammar tests) ■ 교재 주요 특징 √ 언어수학사회과학예체능 등 주요 교과목과 접목한 다양한 주제의 논픽션 지문 √ 주제 찾기, 세부내용 파악, 종합적 내용 파악, 추론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문제 구성 √ 지문 이해도를 전반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심층 Summary 활동 √ 도표, 광고지, 웹 페이지 등 실용문 이해를 돕는 활동 수록 √ 기본적인 단어 활동 외 내신 서술형수능유형 문제를 미리 접해볼 수 있는 Workbook 문제 구성 √ 답안지, 다양한 추가 테스트지, 단어 리스트, MP3 등 풍부한 온라인 자료 제공 (www.ebricks.co.kr) √ QR코드, 음원 전용 링크(mail.ebricks.co.kr)를 통해 편리하게 지문 및 단어 음원 청취 ■ 코너 세부 구성 STUDENT BOOK 1. Think Aloud 지문과 연관된 40~60단어의 짧은 배경지식 제공. 학습 호기심 유발과 함께 지문 이해도 향상 지문과 연관된 질문을 통해 학습자가 자기 주도적 학습이 가능하도록 한 스피킹 연계 활동 제공 2. Reading 해당 지문을 독해하는데 필요한 Reading Skill을 통해 전략적 읽기학습 유도 지문과 관련된 추가정보를 제공하여 내용 이해도 심화 3. Vocabulary Check Up Meaning: 어휘의 사전적 의미 파악. Confusing Words: 어휘의 문맥적 의미 파악. 헷갈리는 단어를 보기로 제공 4. Comprehension Check Up 주제 파악 → 세부내용 파악 → 추론을 포함한 심층내용 파악 순으로 이해도 평가 - 홀수 유닛: A. Main Idea B. True or False C. multiple choice - 짝수 유닛: A Main Idea B. multiple choice C. writing 5. Skill Build Up Main Idea, Compare & Contrast, Categorizing 등 지문 구조 파악 6. Summary Make Up 두 가지 활동을 복합 구성하여 지문내용을 전반적으로 정리 문맥에 맞게 단어를 채운 후 지문에 따라 주제 고르기, 결론 고르기, 혹은 순서 맞추기 활동이 추가됨 7. Practical Reading 지문과 관련된 도표, 광고지, 웹 페이지 등 실용자료를 활용하여 다양한 읽기자료 분석 능력 향상 WORKBOOK 1. Vocabulary Check Up 단어 뜻 쓰기 → 빈 칸 채우기 → 문맥에 맞는 단어 고르기 순으로 단계 별 어휘 학습 2. Comprehension Check Up 대명사 지칭 추론, 올바른 문법형태 고르기, 알맞은 접속사 고르기 등 내신수능유형 문제로 구성 3. Writing Practice 내신 서술형에 대비할 수 있는 쓰기 활동. 키워드로 빈 칸 채우기, 질문에 맞는 답을 지문에서 찾아 쓰기, 주어진 가이드라인에 맞춰 문장 쓰기 등
열두 달 풍속 놀이
산하 / 김종대 지음, 김용철 그림 / 201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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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명작,문학
김종대 지음, 김용철 그림
글쓴이의 말 5 한국의 세시풍속 10 1월의 세시풍속 13 2월의 세시풍속 86 3월의 세시풍속 101 4월의 세시풍속 113 5월의 세시풍속 126 6월의 세시풍속 147 7월의 세시풍속 155 8월의 세시풍속 169 9월의 세시풍속 184 10월의 세시풍속 194 11월의 세시풍속 202 12월의 세시풍속 212 윤달의 세시풍속 220* 이 책은 《열두 달 풍속놀이》(1996)의 개정증보판입니다. 원고 전체를 새롭게 다듬고 보충했으며, 표지와 판형도 변경했습니다. 우리나라 열두 달 세시 풍속을 한눈에! 국립민속박물관과 문화재연구소에서 우리나라의 민속과 풍속을 연구하고, 지금은 중앙대학교 민속학과에 몸담고 있는 김종대 교수가 ≪열두 달 풍속 놀이≫를 고치고 다듬어서 새로 펴냈습니다. 이에 앞서서 그는 우리나라 도깨비의 참모습을 알리기 위해 ≪깨비 깨비 참도깨비≫를 펴낸 바 있습니다. 쉽고 재미있는 글을 쓰는 것이 어른들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에게도 우리 문화를 바르게 알리는 가장 좋은 지름길이라 여기고 있는 김종대 교수. 그가 오랜 시간 동안 자료를 모으고 연구하여 펴낸 ≪열두 달 풍속 놀이≫에는 우리나라 1년 12달 24절기와 그에 얽힌 풍속들이 상세하게 실려 있습니다. 1월부터 12월까지 그 달의 풍속과 절기를 따라가다 보면 우리네 삶의 원형이 한눈에 들어오는데, 이 책의 짜임도 그런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또한 각 풍속과 관계있는 구수한 옛 이야기를 함께 엮어 놓음으로써, 어린이 독자들이 이런 이야기를 읽다 보면 자연스레 우리네 전통을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의 특징 - 작품 속으로 1월은 한 해가 시작되는 달이라 세시풍속이 가장 많습니다. 대표적 세시풍속으로는 설과 정월 대보름입니다. 설날의 풍속으로는 머리카락 태우기, 야광귀 쫓기, 동물의 날 들이 있습니다. 정월 대보름 풍속으로는 계절식인 오곡밥, 부럼, 귀밝이술 마시기와 지신밟기, 낟가릿대 세우기, 소밥주기, 액막이 행사인 제웅치기, 더위팔기, 개보름쇠기 등 재미있는 풍속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1월의 민속놀이인 연날리기, 널뛰기, 쥐불놀이, 북청 사자놀음과 일 년 가운데 가장 처음 오는 절기인 입춘과 우수에 대한 소개도 나오지요. 2월부터 12월까지의 세시풍속을 간단하게 간추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2월은 농사와 관련된 풍속, 영등 관련 풍속, 머슴날, 콩 볶기, 좀생이점 등의 풍속이 그 유래와 함께 잘 나와 있습니다. 2월 절기인 경칩, 춘분 이야기도 있지요. 그리고 봄 향기가 피어나는 3월에는 농사력과 관련된 기우제 행사, 삼월 삼짇날, 한식 등의 대표적 풍속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절기로는 청명과 곡우가 있답니다. 4월은 석가탄신일을 기념하는 초파일과 관련된 연등놀이가 ≪삼국유사≫에 실린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와 함께 나와 있습니다. 절기로는 입하와 소만이 있지요. 그리고 5월은 단오가 대표적이며, 절기로는 망종과 하지가 드는 때입니다. 유두와 복날로 대표되는 6월 절기로는 소서와 대서가 끼여 있어 일 년 가운데 가장 더운 때임을 알 수 있지요. 7월 세시로는 칠석과 백중이, 절기로는 입추와 처서가 있습니다. 우리 마음이 고향으로 향하는 가장 큰 명절인 추석이 들어 있는 8월의 절기로는 백로와 추분이 있답니다. 겨울이 오기 전 가을걷이로 바쁜 9월에는 중양절이 있고, 절기로는 한로와 상강이 있습니다. 10월에는 겨울나기를 위한 김장 담그기로 바쁩니다. 그리고 동짓달인 11월에는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된다고 하여 책력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동지에는 동지 팥죽을 먹지요. 섣달인 12월은 한 해를 마감하는 달로, 절기로는 소한과 대한이 끼여 있습니다. 세시로는 수세와 납향, 묵은 세배가 있답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달은 음력입니다. 아시다시피 농사를 주로 짓던 우리나라에서는 달을 시간의 주기로 삼는 태음력을 중시했습니다. 태음력에서는 한 달을 더 정해 시간 차이를 맞추었는데, 그것이 바로 윤달이지요. 이 책은 윤달이 생기게 된 까닭과 뜻을 설명하면서 이야기를 마치고 있습니다. 한 해 농사와 연관을 맺고 꼴을 갖추고 알맹이를 이룬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과 절기에 대해 재미있고 독특하게 엮어 낸 ≪열두 달 풍속 놀이≫는 어린이들에게 우리의 풍속을 올바로 알리고 그 소중한 의미를 일깨워 줄 것입니다.
암에 걸리지 않고 장수하는 30가지 습관
더난출판사 / 곤도 마코토 (지은이), 홍성민 (옮긴이) / 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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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난출판사
취미,실용
곤도 마코토 (지은이), 홍성민 (옮긴이)
베스트셀러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의 저자 곤도 마코토의 신작. 모든 인간은 불필요한 수술이나 무의미한 항암 치료로 고통받지 않고 자연스러운 죽음을 맞이할 권리가 있다. 그러나 암 선고를 받은 후 독한 항암 치료와 소득 없는 절제 수술을 정신없이 오가다, 인생을 차분히 정리할 시간도 갖지 못하고 엄청난 의료비만 남긴 채 중환자실에서 사망에 이르는 사람들이 점점 더 늘고 있다. 이 책은 그 같은 현실 속에서 현대의학이 놓치고 있는 암의 진실과 자연사할 자유에 대한 통렬한 일갈이자 진지한 제안을 담았다. 곤도 마코토 박사는 ‘아프지 않기 위해 병원을 멀리하라’라는 주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환자 입장의 치료를 현실화하기 위해 의료 정보 공개를 권장한 공을 널리 인정받아 ‘제60회 기쿠치칸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오랜 기간 의료 현장에서 분투해온 암 전문의인 저자가 그간의 고정관념을 뒤엎는 임상 사례들과 전 세계적 연구 자료를 바탕으로 제시하는 30가지 습관은 암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처방인 동시에 평온하게 천수를 누리는 비결이기도 하다.시작하는 글 1장 | 암에 걸리지 않는 생활 습관 습관1_ 의사를 멀리한다 습관2 검사를 받지 않는다 습관3 유사 암에 당황하지 않는다 습관4 약을 먹지 않는다 습관5 살을 빼지 않는다 습관6 담배는 끊고 술은 적당히 습관7 커피와 코코아를 마신다 습관8 CT피폭으로부터 도망친다 습관9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제균하지 않는다 습관10 항암 보조제나 민간요법을 믿지 않는다 2장 | 암으로 일찍 죽지 않는 장수 지혜 습관11 아침식사를 거르지 않는다 습관12 7시간 숙면을 취한다 습관13 고기도 당질도 거르지 않는다 습관14 염분 섭취를 줄이지 않는다 습관15 혈압과 콜레스테롤은 약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습관16 건강하다면 혈당치는 신경 쓰지 않는다 습관17 열을 내리지 않는다 습관18 모든 일에 과하게 파고들지 않는다 습관19 햇빛을 적당히 쐰다 습관20 근력을 키운다 3장 | 암 치료로 살해당하지 않는 병원 대처 방법 습관21 검사 수치에 주눅 들지 않는다 습관22 표준 치료를 믿지 않는다 습관23 암을 잘라내지 않는다 습관24 의사가 하라는 대로 하지 않는다 습관25 의사의 으름장에 겁먹지 않는다 습관26 시한부라는 말에 휘둘리지 않는다 습관27 항암제에 손대지 않는다 습관28 ‘기적의 신약’을 믿지 않는다 습관29 인생을 즐긴다 습관30 자연사를 목표로 한다 4장 | 두렵지만 꼭 알아야 할 암에 관한 Q&A Q1 탄 음식을 먹으면 암에 걸릴까? Q2 된장과 낫토는 암 예방에 효과가 있을까? Q3 특정 음식을 먹으면 ‘암이 사라지는’ 일이 가능할까? Q4 고기를 많이 먹으면 암에 걸리기 쉬울까? Q5 ‘술’과 ‘뜨거운 음식’은 암의 원인이 될까? Q6 ‘나을 거라는 강한 의지’가 암을 없앨 수 있을까? Q7 스마트폰 전자파로 뇌종양에 걸릴 가능성이 있을까? Q8 ‘착한 사람’은 위험하다? 암에 걸리기 쉬운 성격이 있을까? Q9 숙변, 변비는 대장암의 원인이 될까? Q10 당뇨병인 사람은 암에 걸리기 쉽다? Q11 ‘암 가족력’이라고 말하는데, 암은 유전될까? Q12 감기에 잘 걸리는 사람은 암도 걸리기 쉽다? Q13 ‘일광욕을 하면 피부암에 걸린다’는 것은 사실일까? Q14 출산 경험의 유무로 암 발병률이 달라질까? Q15 ‘암에 걸리기 쉬운 직업’이 있을까? Q16 암의 자각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치료 시기를 놓친 걸까? Q17 암 치료 중에는 일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을까? Q18 암 치료 중에 좋아하는 음식을 먹어도 될까? Q19 ‘비타민C요법’은 정말 효과가 있을까? Q20 사람에게서 사람으로 감염되는 암이 있을까? Q21 ‘진짜 암’과 ‘유사 암’을 가려내는 방법이 있을까? Q22 ‘잘라내지 않아도 되는 암’이 있을까? Q23 직장 건강검진의 엑스선 검사는 피폭으로부터 안전할까? Q24 직장 건강검진 항목을 최소한으로 하는 비법이 있을까? Q25 외국에서도 ‘암 검진’을 할까? Q26 고령자의 암은 방치해도 괜찮을까? Q27 백신 접종에는 위험이 따른다고 들었는데 정말일까? Q28 국립암연구센터의 정보는 신뢰해도 될까? Q29 가족이 환자 본인에게 암을 ‘고지하지 않는다’는 선택을 할 수 있을까?베스트셀러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의 저자 곤도 마코토의 현행 암 치료에 대한 솔직한 고백과 거침없는 충고 “공포를 조장하며 검사에서 치료로 순식간에 이어지는 의료 비즈니스의 컨베이어 벨트에서 당장 내려오라!” *검사 수치에 주눅 들지 않는다 *표준 치료를 믿지 않는다 *암을 잘라내지 않는다 *시한부 선고에 휘둘리지 않는다 *‘기적의 신약’을 믿지 않는다 암보다 암 치료가 더 무서운 시대의 필독서 모든 인간은 불필요한 수술이나 무의미한 항암 치료로 고통받지 않고 자연스러운 죽음을 맞이할 권리가 있다. 그러나 암 선고를 받은 후 마치 컨베이어 벨트에 올라탄 듯 독한 항암 치료와 소득 없는 절제 수술을 정신없이 오가다, 인생을 차분히 정리할 시간도 갖지 못하고 엄청난 의료비만 남긴 채 중환자실에서 사망에 이르는 사람들이 점점 더 늘고 있다. 어느 누구도 자기 삶의 마지막 순간이 그런 모습이길 바라지 않지만, 이제 집에서 임종하는 사람은 보기 힘든 것이 엄연한 현실이다. 베스트셀러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의 저자 곤도 마코토의 신작인 이 책은 그 같은 현실 속에서 현대의학이 놓치고 있는 암의 진실과 자연사할 자유에 대한 통렬한 일갈이자 진지한 제안이다. 곤도 마코토 박사는 ‘아프지 않기 위해 병원을 멀리하라’라는 주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환자 입장의 치료를 현실화하기 위해 의료 정보 공개를 권장한 공을 널리 인정받아 ‘제60회 기쿠치칸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오랜 기간 의료 현장에서 분투해온 암 전문의인 저자가 그간의 고정관념을 뒤엎는 임상 사례들과 전 세계적 연구 자료를 바탕으로 제시하는 30가지 습관은 암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처방인 동시에 평온하게 천수를 누리는 비결이기도 하다. 암에 걸리지 않고 장수하는 데 필요한 생활 습관을 어려운 의학 용어의 남발 없이 평이하고 명쾌한 문장으로 소개하는 이 책에는 암과 관련된 일반인의 궁금증을 Q&A 형식으로 설명한 장도 포함되어 있어 상비약처럼 모든 가정이 한 권씩 갖춰둘 만하다. 암 환자를 가족으로 둔 사람이나 병간호 중인 사람들, 암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인 환자나 치료를 중단한 환자뿐만 아니라 건강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에게 이 책은 든든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암을 치료해서 ‘건강한 사람’과 ‘죽는 사람’은 무엇이 다를까? 아버지에 이어 2대째 의사가 된 저자 곤도 마코토는 원래 방사선을 통한 암 치료를 전문으로 해왔는데, 이제껏 치료한 환자 가운데 여러 명이 방사선 유발 암으로 사망하자 반성하는 마음을 담아 현대의학의 폐해에 대한 경고를 계속하고 있다. 저자는 ‘눈앞에 있는 환자가 어떻게 하면 가장 고통받지 않고 오래 살 수 있을까’에 관해 깊이 연구해왔다. 이것이 그가 주장하는 ‘유사 암, 진짜 암’ 이론의 대전제다. 저자는 20년 이상 “암은 둘 중 하나”라고 주장해왔다. 하나는 다른 장기에 전이해서 언젠가 죽음에 이르는 ‘진짜 암’, 또 하나는 무해한 ‘유사 암’이다. ‘진짜 암’은 발생한 순간부터 혈액을 따라 여기저기 전이하고, 우리가 조기 발견했을 때에는 이미 온몸에 퍼진 상태다. 그래서 수술로 잘라내고 항암 치료를 받아도 재발하는 것이다. 반면에 ‘유사 암’은 전이하는 능력이 없으므로 방치해도 생명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 암을 치료해서 ‘건강한 사람’과 ‘죽는 사람’은 무엇이 다를까?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하지 않은가? 암을 선고받고 똑같이 치료를 받았는데 어떤 사람은 건강하게 살고 또 어떤 사람은 전이로 사망한다. 겉으로는 똑같은 암인데 왜 운명이 갈릴까. 또 조기 발견과 조기 치료가 암을 낫게 할 텐데, 왜 죽는 사람은 늘어나기만 할까. 저자는 이 같은 의문의 해답이 바로 ‘유사 암, 진짜 암’ 이론에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유사 암’으로 일찍 죽지 않고, ‘진짜 암’이어도 오래 살기 위해 일부 암을 제외한 90퍼센트의 암은 방치해야 한다는 파격적인 주장을 펼치는데, 이를 위해 ‘암에 걸리지 않는다, 발견하지 않는다, 치료하지 않는다’는 세 가지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그는 “암 치료를 하지 않는 것, 중단하는 것은 절대 삶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다. 더 오래 잘살기 위한 현명한 선택이다”라고 힘주어 말한다. 과잉 진료로 이어지는 암 진단, 이대로 괜찮은가? 의료보험 체계가 우리나라만큼이나 발달된 일본에서는 사람들이 편의점 가듯 병원에 가고 닥치는 대로 검사를 받아 암이 발견되면 ‘바로 수술해야 한다’ ‘방치하면 죽는다’ ‘항암제로 조기에 없애자’ 하고 순식간에 입원이 결정된다. 그러나 ‘진짜 암’이면 처음부터 전신에 전이해 잠복해 있으므로 초기에 발견한다 해도 결국 사망을 막을 수 없다. 그래서 환자의 상태를 보고 ‘통증이 점점 심해진다’ ‘음식을 먹을 수 없다’ ‘숨쉬기가 곤란하다’ 등의 증상이 나타났을 때만 그것을 완화하는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는 게 저자의 주장이다. 많은 암 환자들의 경우 수술이 기술적으로 성공해도 환자는 수술의 부담에서 신체적으로 회복되기 쉽지 않다. 세컨드 오피니언을 원해 저자의 외래센터를 찾는 환자들에게 저자는 “암 절제 수술은 후유증이 크고, 몸에 메스를 대면 오히려 암이 날뛴다. 그만두는 게 좋다” “항암제는 몸만 축내고 정작 암세포에는 듣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런 내용을 일반 병원에서도 그대로 전한다면 치료를 바라는 환자가 크게 줄어서 병원을 유지할 수 없게 될 것이다. 그래서 대다수 의사는 ‘이 수술을 해도 환자는 여전히 고통받을 뿐’이고 ‘이렇게 항암제를 사용하면 금방 죽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도 아무 말도 하지 않을뿐더러 할 수도 없다. 의대에서는 치료를 ‘한다’는 것만 가르친다.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한다’는 것이 의사의 정의(正義)다. ‘치료하지 않는다’ ‘되돌린다’ ‘그만둔다’는 것은 의사에게 곧 ‘패배’를 의미한다. 의료도 비즈니스라서 치료해야 이익이라 “상황을 두고 봅시다”라는 말은 내뱉어서는 안 된다. 그 결과 많은 환자가 수술 후유증과 항암제 독성으로 고통받아 암이 아니라 ‘암의 표준 치료’ 때문에 목숨을 잃는다. 그러나 저자에 의하면 이미 미국에서도 50만 명 이상의 의사가 함께하는 ‘불필요한 의료 추방’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의료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퍼져서 “목숨에 관계되지 않는 종양을 ‘암’이라고 부르지 말자. 하지 않아도 되는 검사나 치료가 몸을 아프게 하고, 암이라는 단어가 주는 이미지가 환자를 공포로 내몰기 때문이다”라는 내용의 논의가 널리 확산하는 중이다. 이제 의료진뿐 아니라 환자의 인식도 바뀌어야 한다. 암과 현대의학의 진실에 대해 눈뜰 때 환자도 더욱 자유로워질 수 있다. 무의미한 치료만 하다 죽고 싶지 않다 최근 들어 ‘죽음을 맞는 방법’에 대한 일본인의 생각이 크게 바뀌고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전에는 집에서든 노인 요양시설에서든 ‘마지막은 병원에서’ 맞기를 바라는 고령자와 가족이 다수파였다. 그런데 최근 10년 사이 ‘힘든 치료로 누워 지내는 시간을 늘리기보다 가능한 한 좋아하는 일을 하며 자연스럽게 죽고 싶다’ ‘마지막까지 있던 곳(집, 노인 요양시설)에서 지내고 싶다’라고 바라는 사람이 크게 늘었다고 한다. 여러 설문조사에서도 ‘연명 치료를 바라지 않는다’는 사람이 90퍼센트 전후인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일본에서는 ‘참배하면 오래 앓지 않고 한번에 죽는다는 절’이 사시사철 붐비기도 한다. 사람은 모두 ‘죽음’이라는 목적지를 향해 나아가는 연약한 존재다. 그 최종 목적지는 멀리 있지 않다. 어느 날 갑자기 바로 눈앞에 다가올지도 모른다. 누가 먼저 갈지도 알 수 없다. 예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였던 셔윈 눌랜드는 자신의 책 『사람은 어떻게 죽음을 맞이하는가』에서 이렇게 한탄한 바 있다. “우리 전 세대까지는 자연이 결국 이기게 되어 있다는 사실을 누구나 예상하고 받아들였다. 의사들은 패배의 징후를 훨씬 더 기꺼이 인정하려 했고, 그것을 부정하는 데 있어서는 훨씬 덜 오만하게 굴었다.” 이제 현대의학의 오만에서 벗어나 두렵지만 꼭 알아야 할 이야기들을 공론화할 때다. ‘의사들을 긴장시키는 의사’ 곤도 마코토 박사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나는 인생의 마지막 순간을 어떤 모습으로 맞을 것인지 진지하게 고민해보자. “암이라 진단받은 후 주위에서 여러 가지 건강식품을 소개받아서…….”“온열요법과 고농도 비타민C 링거, 그리고 수소수도 마시고 있어요.”“면역요법은 어떤가요?”암 환자 대부분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민간요법에 뛰어든다. 나는 언제나 “무얼 하든지 당신의 자유입니다. 다만 돈을 건네는 순간부터는 전부 사기라고 생각해야 해요. 수명을 줄이는 일이 될 수도 있어요” 하고 말한다. 그 이유를 알아보자.무슨 수를 써서라도 암을 없애고 싶은 상황. 이때 ‘고농도 비타민C가 부작용 없이 암세포를 죽인다’ ‘활성산소를 강력하게 제거하는 수소수는 암에 효과가 있다’ ‘자신의 면역력을 높여서 암을 죽이는 면역세포요법’ ‘17종류의 버섯 중에서 가장 높은 종양 저지율을 보이는 상황버섯’ 등의 광고가 눈에 들어오면 당장 달려가서 도움을 받고 싶어지는 기분은 이해한다. 누군가가 “이렇게 하면 암이 사라진대” 하는 말을 건네면 시험해보고 싶어지는 것 또한 사람 마음이다.그러나 보조제나 건강식품, 민간요법 가운데 ‘암을 예방한다, 진행을 늦춘다, 생존율을 높인다’고 그 치료 효과가 증명된 것은 하나도 없다. 이와 관련해서는 일본 국립암연구센터도 확실하게 못을 박았다.암은 손상된 유전자가 돌연변이를 일으켜 생기는 ‘유전자병’이기 때문이다. DNA를 구성하는 분자가 일단 변이하면 더는 원래대로 돌아갈 수 없다. 그 어떤 성분을 섭취해도, 몸을 따뜻하게 하고 면역세포를 늘려도, 암을 없애는 것은 불가능하다. 일본약제사회(日本藥劑師會) 회장은 퇴임하기 직전 다음과 같이 말했다. “환자들이여, 약을 버려라. 약은 독이다. 복용해도 병은 낫지 않는다.” 약은 독이다. 이것이 전문가의 진심이다. 실제로 독약, 극약(劇藥)으로 지정된 약이 많고 발암성이 알려진 것도 적지 않다. 약으로 치료할 수 있는 것은 세균성 감염 정도다. 질병의 약 90퍼센트에 대해서 약은 수치만 떨어뜨리거나 증상을 잠시 완화하는 효과밖에 없다.조금이라도 편해질 수 있으니까 고맙다고 해야 할까? 하지만 모든 약에는 두통, 위통, 혈변, 어지럼증, 정신불안, 부정맥 등 독성과 부작용이 있다. 정신과나 심료내과(일본에서 내과적 증상을 나타내는 신경증이나 심신증을 치료 대상으로 하는 진료 과목-옮긴이)에서 처방받는 ‘뇌에 작용하는 약(항우울제, 항불안제, 수면유도제 등)’은 의존성이나 부작용도 마약과 같아서 그것을 다시 약으로 억누르는 악순환에 빠지기 쉽다. 자살이나 폭력 행위의 위험률도 높다. 어린이와 고령자에게는 특히 위험하다. 알츠하이머형 치매 치료제 ‘메마리’의 일본 국내 연간 판매액은 4천 600억 원대인데 경련, 실신, 환각, 착란 등의 증상이 일어나기 쉽다. 그렇다면 한방약은 안심할 수 있을까? 그렇지 않다. 항암제 재료가 될 만큼 독성이 강한 성분이 포함된 것도 있어서 한방약 부작용으로 사망자가 생긴 사건은 무수히 많다. 질병의 90퍼센트는 내버려두는 것이 안전하다. 약이 필요한 경우는 다음의 두 가지뿐이라고 생각한다.심근경색 등 목숨과 관련된 증상이 있는 경우, 그 약을 복용해서 확실히 심신의 상태가 좋아진 경우. 최초의 한 알에 손을 대지 말아야 한다.
수학 입학준비 4.5세 1단계
지원 / 지원 편집부 엮음 / 2008.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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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학습책
지원 편집부 엮음
수의 기초 단계부터 수의 원리와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으로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아이들의 시각적인 효과를 돕기 위해 다양한 색채와 각각의 재미있는 그림들을 이용해 학습 의욕을 높이도록 만들었다. 머릿속으로만 생각하고 그리는 단순 학습이 아니라, 수의 개념들을 뼈대를 추리듯이 기초부터 탄탄하게 다지도록 도와 주는 동시에 상상력과 사고력을 넓히도록 만들었다.입학준비 수학책은 수의 기초 단계부터 수의 원리와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으로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의 시각적인 효과를 돕기 위해 다양한 색채와 각각의 재미있는 그림들을 이용해 학습 의욕을 높이도록 만들었습니다. 머릿속으로만 생각하고 그리는 단순 학습이 아니라, 수의 개념들을 뼈대를 추리듯이 기초부터 탄탄하게 다지도록 도와 주는 동시에 상상력과 사고력을 넓히도록 만들었습니다. 3.4세 1권부터 6.7세세 입학준비까지 전과정을 통해 아이가 꼭 배워야 할 내용들을 놀이의 개념 으로 만들어 사고력을 증진시켜 주는 학습 창출 프로그램입니다. 지원 입시준비 수학 시리즈는 (수학 3.4세 1단계)(수학 3.4세 2단계)(수학 4.5세 1단계) (수학 4.5세 2단계)(수학 5.6세 1단계)(수학 5.6세 2단계)(수학 6.7세 1단계)(수학 6.7세 2단계) 총 8종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있습니다.
수상록
이소노미아 / 정세균 (지은이) / 2021.04.15
15,000
이소노미아
소설,일반
정세균 (지은이)
국무총리와 국회의장을 역임한 정치가 정세균의 에세이집. 직장인에서 정치신인으로, 초선 국회의원에서 당대표, 국회의장, 국무총리까지 스물여섯 해 동안의 정치인의 '생각'이 담담하게 담겨 있다. 책에 담긴 이야기의 주제가 다양하고 구체적이다. 곳곳에서 여러 가지 가벼운 얘기를 한다. 술, 인형, 영어에 관한 이야기가 대표적이다. 대한민국 최고 방역책임자답게 코로나19에 맞선 긴박하고 진지한 싸움이 여러 층위로 펼쳐지다가도 장인, 부인, 자녀 등 정치인의 가족사가 따뜻하면서도 유머러스하게 소개된다.제1장 무엇이 올바른지 쇼맨십 | 소파의 높이 | 마음을 듣다 | 술 | 초갈등사회 | 무엇이 올바른지 | 적폐청산 | 종합선물세트 | 노사정위원회 | 국민기초생활보장법 | 의약분업 |정치의 본령 | 번지면 좋은 거요 | 메르스 | 한일관계의 패러독스 | 훈센 총리 | 소년의 꿈 | 노인의 꿈 | 민주투사에 대한 존경심 | 정세균 정치학교 | 젊은 세대 정치인을 생각하며 제2장 바이러스와 싸우다 어쩌다 국무총리 | 대구에 가자 | 임시병동을 찾아라 | 총리인가 과장인가 | 마스크 5부제 | DUR 시스템 | 국가의 품격 | K 방역 | 유엔참전용사에게 마스크를 | 일본도 돕자 | 위기 속에서 치러진 총선거 | 국경봉쇄에 대하여 | 고통의 무게는 평등하지 않다 | 코리아 프리미엄 | 많이 괴로웠지요 | 이번 추석엔 총리를 파세요 | 종교계, 고맙습니다 | 누가 먼저 골인하느냐 | 손실보상제도의 입법화 제3장 더 훌륭한 나라 재정건전성 | 기본소득론에 대하여 | 소부장 |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자꾸 얘기하는 까닭은 | 미래 세대를 위한 에너지 정책 | 수소경제 | 목요대화 | 적극행정론 | 검찰개혁 |공공의료를 확충하는 과정에서 | 그린벨트는 후손을 위한 것 | 공공이 공급을 주도해야 | 절차적 정당성 | 통일에 대하여 | 외교력 제4장 민주주의자 정세균 정치 입문 | 재벌개혁 | 노사정 대타협 | 16대 대선 | 참여정부에서 | 마인드 컨트롤 1 | 비정한 사람들 | 18대 대선 | 마인드 컨트롤 2 | 문재인 대통령 | 국가의 복지정책 | 자전거로 출근하는 국회의원 |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 세무사 | 나만 몰랐네 | 국회의 약점 |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 | 개헌 | 정치란 무엇인가 | 정치인의 귀가 제5장 응, 아저씨가 진짜 세균맨이야 학교 좀 다니게 해주세요 | 그때의 전깃불 | 작은 장학회 | 타고난 것이 그런데 | 장인어른 | 집사람 | 청년실업 | 딸 | 미국에서 자녀 키우기 | 영어 잘하기 | 영어 못하기 | 일은 나눠서 하세요 | 느리지만 부지런한 | 공부를 했으면 됐지 | 응, 아저씨가 진짜 세균맨이야 | 보좌관, 이 녀석들 | 눈물 | DJ 후계자 편집여담국무총리와 국회의장을 역임한 정치가의 에세이집이다. 대한민국 대표 정치가의 수준은 과연 어느 정도일까? 이 책은 그 수준을 보여준다. 우선 읽는 재미가 있다. 에세이에 걸맞게 쉽게 읽히고 잔잔한 유머가 있다. 곳곳에서 독자를 피식 웃게 만든다. 그러면서도 원숙한 정치인의 진지함과 통찰을 선사한다. 오랜만에 만나는 어른의 지혜이다. 제1장 에 수록된 21편의 에세이는 올바름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다. 소파에서 술잔까지, 소년의 꿈에서 노인의 꿈까지, 정치라는 '고된 노동'을 증거하면서 젊은 세대에게 바라는 마음까지 여러 이야기가 잔잔하게 얽히면서 정치의 풍경이 따뜻하게 펼쳐진다. 제2장 는 2020년 세계를 위협한 코로나19 대유행에 맞서 대한민국 정부가 어떻게 싸워 왔는지에 관한 생생한 기록이다. 그것도 다른 곳에서는 쉽게 들을 수 없는 '방역사령부' 안쪽의 이야기다. 이 장에 수록된 19편의 글만으로도 이 책이 빛난다. 독자로 하여금 '세계적인 K 방역'이라는 게 괜히 나온 게 아니구나, 이런 분이 코로나19에 맞서 대한민국의 방역을 지휘했기 때문이기도 하겠구나, 라는 느낌이 절로 들게 만든다. 제3장 에는 다른 장에 비해 '정치적인 진지함'이 짙게 묻어나는 글이 수록되어 있다. 가히 이 나라가 어떤 방향으로 발전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저자의 입장이라 할 만한 에피소드가 이어진다. 경제, 사회통합, 통일, 환경, 외교 같은 어려운 주제를 이토록 쉽게 이야기할 수 있다는 점이 제3장을 읽는 재미이다. 제4장 은 마치 재미있는 역사 드라마를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들게 만든다. 직장 생활을 하던 사람이 어떻게 정치에 입문했으며 정치인으로서 저자가 어떤 사람인지 제대로 알 수 있다. 제5장 에는 저자의 성장기와 사생활에 대한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 이 장에 수록되어 있는 18편의 글은 '정세균 에세이'의 백미다. 국가대표 격의 정치인이 있다면 그 사람은 평소 어떤 생각을 하는 사람일까? 정치적인 주장 뒤편에는 우리가 잘 모르는 어떤 실력이 있길래 사람들이 그 사람 주위에 모이는 것일까? 아니, 거꾸로 어떤 사람이어야만 국가대표 격 정치인의 반열에 오르는 것일까? 이 책은 이런 의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물론 '정세균표' 해답이다. 연대기 순으로 기록된 자서전은 아니다. 정치적 주장을 일삼는 논설도 아니다. 마치 저자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저자와 독자 사이의 간격이 없는, 그저 쉽게 읽을 수 있는 에세이로 답한다. 가난한 산골 소년이 있다. 이 소년은 금방 자라나 노인의 꿈을 꾼다. 저자는 자신의 영웅담에 쓸데없이 시간을 허비하지 않는다. 직장인에서 정치신인으로, 초선 국회의원에서 당대표, 국회의장, 국무총리까지 스물여섯 해 동안의 정치인의 '생각'이 책에 담담하게 담겨 있다. 글 속에 담긴 저자의 행보를 읽노라면 굉장히 어려운 일이 매우 자연스럽게 느껴진다. 어려운 일이 어렵지 않은 일처럼 느껴지도록 한다는 게 보통 공력이 아니다. 독자는 왠지 모르게 안심하는 기분에 젖는다. '아, 이런 사람이 정치 지도자라면 괜찮겠지' 하는 마음이 아닐까. 책에 담긴 이야기의 주제가 다양하고 구체적이다. 곳곳에서 여러 가지 가벼운 얘기를 한다. 술, 인형, 영어에 관한 이야기가 대표적이다. 대한민국 최고 방역책임자답게 코로나19에 맞선 긴박하고 진지한 싸움이 여러 층위로 펼쳐지다가도 장인, 부인, 자녀 등 정치인의 가족사가 따뜻하면서도 유머러스하게 소개된다. 정치인의 책이다 보니 정치적인 얘기가 많을 수밖에 없다. 그런데 그 이야기들이 저마다 재미가 있다. 어째서일까? 그것은 아마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치인이 가져야 할 식견과 통찰력과 인품이 글 속에 배어 있기 때문이 아닌가. 수십 년 동안 얼마나 많은 술자리가 있었는지 그 숫자를 헤아릴 수가 없어요. 마치 평생 술을 마신 기분입니다. 그래 봤자 주량은 고작 한두 잔에 그칩니다. 남의 이야기나 듣는 것이지요. "이렇게 복잡한 상황에서는 무엇이 유리하고 무엇이 불리한지로 분석하지 말고, 무엇이 올바른지를 기준으로 분석하게나. 그러면 단순해진다네."
한국 귀신 이야기
홍진P&M / 신현배 글, 국지승,이연정 그림 / 2008.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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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P&M
옛이야기
신현배 글, 국지승,이연정 그림
『초등학생이 꼭 읽어야 할 5000년 옛이야기』시리즈 제3권《한국 귀신 이야기》. 는 우리나라에 전해져 내려오는 \'귀신\'에 얽힌 옛이야기들만을 골라 엮었습니다. 읽는 독자는 귀신들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 겨레의 삶과 죽음에 대한 생각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귀신\'에 얽힌 우리 나라 옛이야기들을 한데 모은 것입니다. 각 옛이야기마다 \'논술 이야기 주머니\'라는 코너가 마련되어 있어, 논술 학습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이 책은 우리나라에서 전해 내려오는 귀신에 얽힌 재미있는 옛이야기들을 모은 것으로 각 옛이야기 끝에는 ‘논술 이야기 주머니’를 실었습니다. 조상신, 각시 귀신, 마귀 할멈, 지네 귀신 등 귀신들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이야기들을 읽다 보면, 우리 겨레의 삶과 죽음에 대한 생각과 용기가 한 뼘쯤 자라 있을 것입니다.마마 귀신이 된 친구 엽전귀신이 쩔렁쩔렁 부채귀신을 꿀꺽 삼킨 아이 장터에서 제사를 지낸 효자 귀신을 부하로 거느린 총각 귀신의 원수 갚기 \'귀신이 곡할 노릇\'이라는 말의 유래 귀신과 맞선 이항복 불 귀신이 된 총각 처녀 귀신과 춤을 심술통이 머슴 귀신 소원을 들어주는 마귀 할멈 이야기귀신의 복수 오싹오싹 달걀귀신 물귀신과 의형제를 맺은 어부 귀신의 아들 종아리를 맞은 총각 귀신 피리 소리를 좋아한 각시 귀신 용이 된 지네 귀신 귀신 잡아먹는 용덕이
마법천자문 16
아울북 / 스튜디오 시리얼 (지은이), 김창환 (감수) / 20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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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북
만화,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시리얼 (지은이), 김창환 (감수)
손오공의 모험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쓰기보다 뜻과 소리를 먼저 읽고 그림으로 한자를 보면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한 한자학습만화이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한자 마법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신규한자 20자가 머리 속에 각인된다. 권수를 더해갈수록 저절로 암기되는 한자의 양은 늘어나고, 한자 낱자 두 개를 붙여 만드는 단어마법과 한 개의 낱자를 다양한 낱자들과 합쳐 확장하는 단어확장마법까지 읽고 나면 어휘능력도 부쩍 향상된다. 이번 개정판은 눈으로 한자를 읽고 입으로 뜻과 음을 외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손으로 쓰는 기능까지 추가했다. 또 한자의 뜻을 오래 기억하도록 AR 영상을 수록하였는데, AR 영상을 어린이들이 직접 연출하고 사진과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나만의 콘텐츠로 만들 수 있다.1. 뿔이 없어졌으니까 나은 거지, 삼장? 2.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 3. 손오공과 용세 태자, 둘이 힘을 합하면? 4. 새로운 마법천자문? 5. 혼세마왕의 또다른 변신 6. 뜻밖에 나타난 지원군 7. 뭐? 둘이서 한편이라고? 8. 아차아 태자 마음대로라니… 9. 방심은 금물이야! 10. 특명! 마법장벽을 지켜라! o마법천자문 17권 미리보기 o마법천자문 퀴즈 o한자 쓰기 연습장마법천자문 개정판, 무엇이 달라졌을까? 1. 한자 이미지 학습을 돕는 AR 영상 권당 41개 수록(1권만 AR 영상 43개) - 표지, 본문, 한자카드까지 AR 영상으로 재미있게 한자를 배워요. 2. 한자를 직접 쓰며 익히는 AR 쓰기 기능 - 본문 AR적용 한자페이지를 비추면 한자쓰기를 할 수 있어요. 3. 한자카드 20장에 캐릭터 카드 3장 추가(1권만 캐릭터 카드 2장) - 기존에 없던 캐릭터 카드를 모아보세요. 4. 중국어 간체자 추가로 학습효과 강화 - 우리가 알고 있는 한자와 중국어 간체자를 비교해보세요. 5. 스토리텔링 퀴즈를 통한 완벽한 마무리 학습 - 퀴즈를 풀다 보면 저절로 한자 실력이 높아져요. 마법천자문 개정판 AR은 어떻게 사용할까? 이미지 학습에서 쓰기 학습까지 도와주는 AR 체험해보기! 1.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마법천자문 공식앱(또는 '마공앱')을 다운로드 받으세요. 2. 앱을 실행하고 책 또는 카드를 비춰보세요. 3. 한번 인식된 AR 영상은 크기를 조절하거나, 방향 전환도 할 수 있어요. 4. 개성 있는 AR 영상을 연출하고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보세요. 5. 내가 만든 마법천자문 AR 콘텐츠를 친구들과 공유해보세요. ◆16권 소개◆------------------------------------------------------------------------ 대마왕의 부활 임박하다! 마법천자문의 영웅들이여 '악마의 봉우리'로 향하라! 16권에서는 최고의 감동과 최대 위기의 순간이 교차된다. 15권에서 '간절히 바라는 마음, 바랄 희(希)' 마법을 불러일으켰던 손오공과 친구들의 간절한 마음에 감동한 마법천자패는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 정(情)' 한자를 되살려 낸다. 하지만 기뻐하고만 있을 수 없다. 무시무시한 양의 마정석 용액과 견공의 기계를 가지고 질투마녀와 탐욕마왕이 '통곡의 해안'으로 떠났기 때문이다. 대마왕의 부활을 위해 이들은 대체 무엇을 하려는 것일까? 그리고 이들을 막기 위해 '통곡의 해안'에 나타난 두 영웅의 그림자, 이들은 누구일까? 16권 신규한자 20자 感 느낄 감 倒 넘어질 도 收 거둘 수 轉 구름 전 淸 맑을 청 甲 갑옷 갑 毒 독 독 始 처음 시 點 켤 점 祝 축하할 축 擧 들 거 突 부딪칠 돌 任 맡을 임 情 정 정 混 섞일 혼 救 구원할 구 續 이을 속 場 마당 장 證 증명할 증 回 돌 회 ◆시리즈 소개◆------------------------------------------------------------------------ (1) 대한민국 대표 한자 학습만화가 AR 체험형 에듀 콘텐츠로 더욱 새로워졌다! 2,000만 독자가 선택한 마법천자문은 지난 15년간 한자 학습의 열풍을 일으키며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어린이들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한자 마법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신규한자 20자가 머리 속에 각인됩니다. 권수를 더해갈수록 저절로 암기되는 한자의 양은 늘어나고, 한자 낱자 두 개를 붙여 만드는 단어마법과 한 개의 낱자를 다양한 낱자들과 합쳐 확장하는 단어확장마법까지 읽고 나면 어휘능력도 부쩍 향상됩니다. 이번 개정판은 눈으로 한자를 읽고 입으로 뜻과 음을 외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손으로 쓰는 기능까지 추가했습니다. 또 한자의 뜻을 오래 기억하도록 AR 영상을 수록하였는데, AR 영상을 어린이들이 직접 연출하고 사진과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나만의 콘텐츠로 만들 수 있습니다. 주입식 한자 교육이 아닌, AR 한자마법으로 즐기는 체험형 에듀 콘텐츠로 업그레이드된 마법천자문 개정판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2) 이 책의 장점 ① 한자가 저절로 기억되는 이미지 한자 학습서 한자의 뜻과 소리와 모양이 만화의 한 장면에서 이미지와 함께 저절로 기억되도록 구성해서, 암기 스트레스 없이 한자를 익힐 수 있습니다. ② 한자 공부의 자신감을 키워 주는 최적의 한자 구성 한자 급수 시험을 대비하면서도 공부 부담은 덜도록 권마다 20자씩 신규 한자를 선정했습니다. 특히 1~5권은 한자 공부를 막 시작하는 어린이를 위해 8~5급의 한자 중 사용 빈도가 높은 100자로만 구성했습니다. ③ 한자를 '체험'하는 증강현실(AR) 한자 학습서 한자 증강현실(AR) 콘텐츠를 결합해 한자를 '마법'처럼 체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쓰기 기능이 있어, 정확한 획순에 따라 한자를 쓸 수 있습니다. ④ 끝까지 재미있고 알찬 학습 섹션 학습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이 접목된 다양한 퀴즈로 학습 페이지를 구성했습니다. ⑤ 중국어에 대한 흥미를 불어넣는 간체자 병기 새로 나오는 한자 페이지에 중국어 간체자도 나란히 적었습니다. ⑥ 중국 고전 와 한자마법의 콜라보 14억 중국인이 사랑하는 를 토대로 탄탄하고 흥미진진하게 구성했습니다. (3) 수상 내역 o 삼성경제연구소(SERI) 선정 '10대 히트상품' o '한자카드와 인터넷을 이용한 학습 시스템' 특허 획득 o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 o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선정 '문화산업진흥기금 지원 사업 개발도서' o 서울신문 선정 '소비자만족 히트 상품'
안데르센 동화집 1
시공주니어 /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지음, 빌헬름 페데르센 외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 2010.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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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명작,문학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지음, 빌헬름 페데르센 외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시공주니어 '안데르센 동화집' 완역 시리즈. 총 7권으로 이루어진 <안데르센 동화집>은 안데르센이 남긴 200여 편의 동화 가운데 157편을 완역하여 선보인다. 157편은 안데르센이 직접 자신이 발표한 작품을 선별해 수록한 단편 모음집(<Eventyr og Historier>)이며, 작품 순서도 이에 따랐다. 각 작품마다 작품의 출처, 의의와 배경 등 전문가의 해설을 곁들여 더욱 풍성하고 깊이 있게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안데르센은 작품 속에서 권선징악의 뚜렷한 메시지와 행복한 결말로 감동을 전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인생의 통과의례를 거칠 때 닥치는 혹독한 시련, 고통, 슬픔을 섬뜩하게 전하기도 한다. 세상의 가장 밑바닥에서 가장 높은 자리까지 경험해 본 안데르센은 자신의 인생 경험을 밑바탕 삼아 동화로 승화시켰다. 안데르센이 직접 발굴한 천재 화가 빌헬름 페데르센, 환상적인 그림으로 정평이 난 카이 닐센, 20세기 초반 일러스트의 황금기를 이끌던 에드먼드 뒤락 등 그림의 대가들이 해석하고 그려 낸 안데르센의 고전 삽화는 작품의 감동을 더해 준다. 무엇보다 원작을 개작하지 않은 전체 원문을 충실히 옮긴 번역은 작품의 진가를 확인하기에 충분하다.부시통 작은 클라우스와 큰 클라우스 완두콩 위에서 잔 공주 어린 이다의 꽃 엄지 아가씨 장난꾸러기 길동무 인어 공주 황제의 새 옷 행복의 덧신 데이지 꿋꿋한 주석 병정 들판의 백조 낙원의 뜰 하늘을 나는 가방 황새우주 만물에 생명을 불어넣는 이야기의 마법사, 동화의 본보기를 개척한 불멸의 작가, 안데르센! 안데르센이 초대하는 황홀한 이야기 만찬 시공주니어《안데르센 동화집》 완역 시리즈! 시공주니어는 안데르센이 남긴 200여 편의 동화 가운데 157편을 완역, 출간하여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156편은 안데르센이 직접 자신이 발표한 작품을 선별해 수록한 단편 모음집(《Eventyr og Historier》)이며, 작품 순서도 이에 따랐다. 이 안에는 우리에게 친숙한 이야기는 물론, 국내에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는 명작들도 포함돼 있다. 모두 여덟 권으로 꾸려질 시공주니어 《안데르센 동화집》은 <인어 공주>, <황제의 새 옷>, <낙원의 뜰> 등이 수록된 1권 16편, <못생긴 새끼 오리>, <전나무>, <눈의 여왕> 등이 수록된 2권 22편을 먼저 소개한다. 각 작품마다 전문가의 해설을 곁들여 작품의 출처, 의의와 배경 등을 상세히 실었으며, 안데르센 동화에 처음 삽화를 그린 천재 화가 빌헬름 페데르센을 비롯해 20세기 초반 일러스트의 황금기를 이끌던 에드먼드 뒤락의 고풍스러운 컬러 그림도 곁들였다. 안데르센의 어린 시절과 가족사, 안데르센 동화의 특징, 젊은 시절 모습 등이 실린 화보는 작품의 이해를 돕는다. 고급스런 양장본으로 꾸려 소장본으로의 가치도 높였다. 무엇보다 원작을 개작하지 않은 전체 원문을 충실히 옮긴 번역은 작품의 진가를 확인하기에 충분하다. ▶ 동화의 본보기를 개척한 불멸의 작가, 안데르센! 국제어린이도서협의회는 어린이 문학에 가장 큰 공헌을 한 사람들에게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수여한다. ‘아동문학계의 노벨상’과도 같은 이 상은 전 세계 아동문학인들에겐 최고의 영예를 상징하며, 이는 오늘날 안데르센이 문학사에 남긴 거대한 업적이 인정받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그가 남긴 빛나는 업적은 동화의 본보기를 개척했다는 데 있다. 안데르센 이전의 문학 작품들은 대부분 옛이야기였다. 독일의 그림 형제, 프랑스의 샤를 페로가 동시대 작가들로, 이들은 모두 구전 민담을 채록하여 원형 그대로를 살리고 전하는 데 집중했다. 하지만 안데르센은 민담을 채록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민담을 바탕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지어내고, 자신만의 독창적인 상상력으로 이야기를 만들어 오늘날의 동화를 탄생시켰다. 나는 옛이야기들을 내 방식대로 썼다. 바꾸는 게 적당하다 싶은 곳은 바꾸고, 빛이 바랜 장면은 상상력으로 다시 색칠했다. - H. C. 안데르센 안데르센 작품들 가운데‘도덕과 교훈’을 배제한 이야기들은 당시 평론가들에게 혹평을 받기도 했지만, 그의 자유로운 상상력과 환상적이고 독창적인 이야기는 시간이 거듭될수록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고, 1835년 동화를 발표한 이래 지금까지도 그 사랑은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다. 연극, 뮤지컬, 영화, 드라마, 그림책 등 분야와 장르를 불문하고 안데르센 동화는 전 세계 각국에서 여러 형태로 변주되고 있다. 변주를 위한 기본 바탕은 원문이어야 함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원문을 각색하거나 축약하지 않은 정본들을 토대로 한 줄 한 줄 충실히 옮긴 《안데르센 동화집》이 의미 있는 이유, 반가운 이유다. ‘동화의 정석’을 알고 싶은 독자들에겐 훌륭한 교본이, 환상적인 마법 세계에서 상상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싶은 독자들에겐 더없는 즐거움이 될 것이다. ▶ 우주 만물에 생명을 불어넣는 마법사! 세상은 놀라운 일투성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런 일에 너무 익숙해져서 그저 일상적인 일이라고 말한다! - H. C. 안데르센 안데르센의 상상력엔 한계가 없다. 사람들이 무심코 지나치는 사물과 일상이 안데르센의 눈엔 모두 놀라운 일로 비춰지고, 안데르센은 이 놀라운 세계에 생명을 불어넣어 세상 구석구석 이야기로 들려준다. 시든 꽃잎, 상자 속 장난감, 방에 걸린 액자 속 그림, 종이 위의 글씨, 장미 한 송이, 방 안의 가구, 서랍 속 팽이와 공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건들이 살아 움직이고, 재잘재잘 수다를 떨고, 사랑을 하고, 때론 불평을 하고, 넓은 세계를 꿈꾸기도 한다. 그들은 우리들과 마찬가지로 희로애락을 느끼며 살아간다. 환상적인 마법 세계는 지금 우리 앞에서 펼쳐지고 있는 듯 생생하다. 풍경은 눈앞에 그려지는 듯, 소리는 옆에서 들리는 듯하다. 모두 놀라운 상상의 힘, 생동감 넘치는 묘사의 힘이다. ▶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황홀한 이야기 만찬! 시공주니어 《안데르센 동화집》 1, 2권에는 안데르센의 대표작뿐만 아니라 비교적 덜 알려져 있지만 수작으로 평가받는 동화까지 다양하게 수록돼 있다. 작고 여린 존재들이 고통을 이겨 내고 행복을 찾는 이야기(<인어 공주>, <들판의 백조>, <청동 멧돼지>, <눈의 여왕>), 장난스러운 유머 속에 어른들의 위선을 꼬집는 이야기(<황제의 새 옷>, <행복의 덧신>), 예술과 자연에의 찬양(<돼지치기 왕자>, <나이팅게일>), 연인들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양치기 아가씨와 굴뚝 청소부>), 재치 있는 유머가 즐거운 이야기(<완두콩 위에서 잔 공주>, <연인들>, <짜깁기 바늘>), 다소 섬뜩하고 무시무시한 이야기(<장미의 요정>, <빨간 구두>), 주어진 삶의 예찬(<꿋꿋한 주석 병정>, <전나무>) 등 다채로운 이야기로 독자들의 마음을 끈다. 꽃이 시들어 있는 이유는?(<어린 이다의 꽃>), 아기는 어디에서 올까?(<황새>), 밤새 무지무지 즐거운 꿈을 꾸는 이유는? 반대로 나쁜 꿈을 꾸는 이유는?(<잠의 요정 올레 루코이에>), 구름이 갈라질 때 번개를 보면 왜 안 될까? (<메밀>) ……. 동화 속에서 안데르센이 제시하은 상상력은 감탄이 절로 나온다. 안데르센이 터키, 그리스, 이탈리아 등을 여행하면서 영감을 얻어 쓴 이야기(<청동 멧돼지>, <우정의 맹세>, <호메로스의 무덤에 핀 장미>)에선 이국적 풍경과 느낌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 환상 속 세계에 담긴 동화의 가치 안데르센은 작품 속에서 권선징악의 뚜렷한 메시지와 행복한 결말로 감동을 전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인생의 통과의례를 거칠 때 닥치는 혹독한 시련, 고통, 슬픔을 섬뜩하게 전하기도 한다. 세상의 가장 밑바닥에서 가장 높은 자리까지 경험해 본 안데르센은 자신의 인생 경험을 밑바탕 삼아 동화로 승화시켰다. 환상과 상상 속 세계를 자유자재로 그리는 이야기꾼의 마법이 섬뜩하리만치 사실적인 감동을 주는 역설적인 이유가 여기에 있다. 아이들도 슬픔과 고통을 알아야 하며, 이를 넘어서서 이겨낼 때 찾아오는 행복이 진정 큰 기쁨으로 올 수 있다는 위로와 용기, 삶은 모순으로 가득하지만 이를 받아들이는 이해와 포용의 자세, 이것이야말로 안데르센 동화가 빛나는 진정한 이유가 아닐까. 안데르센은 추위에 떨면서도 세상은 언제나 따뜻한 곳이라고 떠벌리는 위선자는 아니다. 그는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악의 문제, 생존의 문제들을 대담하게 내놓는다. 그러나 진실을 알았다고 해서 살아갈 용기를 잃지는 않는다. - 폴 아자르(어린이문학 평론가) 안데르센은 ‘동화’를 어린이들만 읽는 이야기라고 한정 짓지 않았다. 어린이들에겐 작품을 읽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을, 어른들에겐 인생을 산 경험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심오한 의미를 전한다. 안데르센 동화의 위대함이 또한 여기에 있다. ▶ 전문가의 해설, 상세한 화보로 만나는 안데르센의 작품 세상 한 편 한 편 작품의 의의와 배경, 출처 등을 보여 주는 전문가의 작품 해설은 작품을 더욱 풍성하고 깊이 있게 읽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못생긴 새끼 오리>는 완성하는 데 여섯 달 이상 걸렸으나, <눈의 여왕>은 이야기가 “종이 위에서 춤을 추듯이” 흘러나와 여드레 만에 완성했다는 이야기 등 작품 뒷이야기는 작품의 재미를 더해 주고, 작품 곳곳에서 드러나는 안데르센의 자전적인 모습을 짚어 주는 해설들은 안데르센의 굴곡 많은 삶과 작품 세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안데르센은 성공한 ‘못생긴 새끼 오리’이며, 고결한 ‘인어 공주’이다. ‘꿋꿋한 주석 병정’이자, 왕의 사랑을 받는 ‘나이팅게일’이다. - 재키 울슐라거(《안데르센 평전》 저자) 더불어 안데르센의 어린 시절과 가족사, 안데르센 동화의 특징, 안데르센이 동화를 발표하면서 밝힌 서문 등이 안데르센 관련 사진과 함께 실려 있는 화보도 안데르센을 이해하는 데 보탬을 준다. ▶ 고전 삽화가 전하는 작품의 감동 안데르센이 직접 발굴한 천재 화가 빌헬름 페데르센, 환상적인 그림으로 정평이 난 카이 닐센, 20세기 초반 일러스트의 황금기를 이끌던 에드먼드 뒤락 등 그림의 대가들이 해석하고 그려 낸 안데르센의 고전 삽화는 작품의 감동을 더해 준다.
현명한 투자자의 인문학
부크온(부크홀릭) / 로버트 해그스트롬 지음, 박성진 옮김 / 2017.07.14
19,400
부크온(부크홀릭)
소설,일반
로버트 해그스트롬 지음, 박성진 옮김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과 그의 동반자인 찰리 멍거 같은 세계적인 투자자의 공통점은 다방면에 걸쳐 박학다식하다는 점에 착안해 투자자가 꼭 알아야할 필수 교양지식을 소개한 책이다. ‘투자자를 위한 교양 강좌’를 연상케 하는 이 책은 철학, 심리학, 문학, 수학, 물리학, 생물학 등 다양한 학문이 주식투자와 어떻게 연결이 되는지, 각각의 학문으로부터 투자자는 어떤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지를 흥미롭게 풀어썼다. 대중적인 투자 지침서를 잘 쓰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는, 특히 워런 버핏에 관한 전문가로 명성이 자자한 저자가 30여 년 투자업계에서 쌓은 역량을 총동원해 집필했다. 주식투자로 돈도 많이 벌면서 지적인 투자자로 인정받고 싶다면 꼭 읽어야할 책이다.옮긴이 서문 서문 1장 격자틀 정신모형 _ 세상 사는 지혜의 한 분야로서의 주식투자 찰리 멍거의 특별한 강의 벤저민 프랭클린의 획기적인 제안 인지과학이 밝혀낸 정신의 작동원리 격자틀 정신모형을 쉽게 이해하는 방법, 은유 격자틀 정신모형이라는 개념 주식투자는 ‘세상 사는 지혜’의 한 부분 2장 물리학 _ 경제학과 주식시장을 장악한 뉴턴의 이론 과학으로 세상을 이해하다 뉴턴의 ‘경이로운 한 해’ 세상에 대한 새로운 시각, 『프린키피아』 ‘균형이론’을 받아들인 경제학자들 경제학, 주식시장에 눈을 돌리다 미래 예측이 어려운 이유 시장에 관한 대안적 관점 3장 생물학 _ 진화와 자연선택, 진화와 주식시장선택 갈라파고스에서 마주친 핀치 『종의 기원』, 인류의 생각이 바뀌다 경제에 관한 생물학적 해석 낡은 패러다임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술집 ‘엘파롤’ 사례 ? 예측모형들의 생존 경쟁 금융 생태계와 생물 생태계 뉴턴 대 다윈이라는 두 관점 4장 사회학 _ 투자자와 주식시장 사이의 수수께끼 같은 관계 집단행동에 대한 이해 사회과학의 다양한 진화 자기조직화하는 사회 시스템 창발성이란 현상 대중 vs. 개인 다양성과 독립성이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 ‘대중의 지혜’에 대한 의심 모래더미 실험과 주식시장 주식시장은 끊임없이 불안정하다? 5장 심리학 _ 투자자를 움직이게 만드는 것들 고전경제학의 기반을 뒤흔든 심리학자 ‘손실 회피’라는 인간의 본성 ‘손실 회피’ 본능을 극복한 투자대가 빈번하게 거래하는 사람과 드물게 거래하는 사람 투자자가 용감해질 때와 소심해질 때 정신모형을 통해 세상을 보다 주식전문가들의 주장이 매력적인 이유 시장의 소음과 투자 ‘오판의 심리학’에 대한 경계 6장 철학 _ 비판적이고 유연한 사고를 지닌 투자자가 되는 길 철학이라는 탐구 영역 무질서는 우리가 이해하지 못하는 질서일 뿐 비트겐슈타인의 삼각형 설명이 쉽지 않은 기업, 아마존닷컴 내러티브(서사)와 통계의 조화 진리는 세상에서 그것의 쓸모에 의해 결정된다 스타 강사 윌리엄 제임스의 실용주의 ‘특강’ 실용주의와 격자틀 정신모형 다르게 해석하는 방법을 갖는다는 것 7장 문학 _ 상상 속 경험으로부터 투자자가 배우는 것 세인트존스 칼리지의 독서 수업 독서의 기술 아들러의 4단계 독서법 : 수준 높은 독서가가 되는 길 ‘지식을 전달하는 책’ 독서법 독서와 분석능력의 상관관계 창작문학의 힘 그리고 투자자 미 육군사관학교의 독서프로그램 추리소설에서 배우는 투자의 지혜 현명하고 분석적인 독자가 된다는 것 8장 수학 _ 시장의 불확실성을 줄여주는 도구 이솝 우화에서 찾아낸 최고의 투자법 현재가치할인 개념의 탄생 확률이론의 역사 베이즈 정리를 활용한 투자의사결정 라스베이거스에서도 통한 켈리 기준 중간값에 대한 오해, 횡보장에 대한 오해 평균으로의 회귀 어제의 평균이 내일은 평균이 아니다 블랙 스완, 평범을 벗어난 극단의 불확실성 세상은 합리적이지도, 비합리적이지도 않다 9장 의사결정 _ 다양한 학문이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 직관과 이성이라는 두 가지 마음 고슴도치와 여우의 의사결정 지능검사가 놓치는 것 똑똑한 사람들의 게으른 자기 통제 효과적인 투자모형을 만드는 방법 망치만 가진 사람은 모든 문제가 못으로 보인다 더 나은 투자결정을 위해 주식시장을 폭넓게 살펴보는 방법 감사의 말 세인트존스 칼리지 독서목록 미주 참고문헌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 세상을 읽는 법, 투자로 성공하는 법 돈 버는 투자자는 무엇을 읽고, 어떤 생각을 하는가? “현명한 사람치고 항상 뭔가를 읽지 않는 사람을 단 한 명도 본 적이 없다. 워런 버핏과 내가 다양한 분야의 책을 얼마나 많이 읽는지 알면 깜짝 놀랄 것이다.” - 찰리 멍거 투자에 관한 새로운 시각 ‘통찰과 교양의 투자학’ 워런 버핏 투자법에 정통하며 대중적 투자 지침서를 잘 쓰는 것으로 정평이 난 저자가, 어떻게 하면 주식시장과 투자를 바라보는 안목과 식견을 키워 더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즉, ‘돈 버는 투자자는 무엇을 읽고, 어떤 생각을 하는지’ 궁금하다면 바로 이 책에 답이 있다. 이 책의 원제는 ‘Investing : The Last Liberal Art’다. 제목부터가 도발적이다. 주식투자가 모든 학문을 아우르는 맨 마지막 교양과목이라는 주장이다. 책 내용에 들어가서는 한술 더 뜬다. 투자에 관한 책에 생뚱맞게 물리학, 생물학, 사회학, 철학, 심리학, 문학, 수학 등 다양한 분야의 학문이 등장한다. 그런데 책 속으로 조금만 더 들어가 보면, 상황은 돌변한다. 보다 넓게, 보다 깊게 보면 된다. 이 각각의 학문이 투자 혹은 경제학과 고스란히 연결되기 때문이다. 다윈의 ‘진화론’이 ‘효율적 시장이론’과 연계됐을 때 우리에게 어떤 통찰력을 안겨주는지, 아들러의 ‘전략적 책읽기’가 투자 리서치에 얼마나 유용하게 접목될 수 있는지 등이 한 예이다. 저자는 세계적인 투자 대가들 대부분이 독서광이라는 점에 주목한다. 이들의 특징은 관심사가 주식시장에 국한되지 않는다. 다양한 분야의 것을 읽고, 보다 넓은 관점에서 세상을 본다는 것이다. 또 이를 바탕으로 각 분야의 학문과 지식에서 뽑아낸 각종 아이디어를 더 나은 투자 결정에 적극 활용한다는 것이다. 아무튼 세상을 제대로 읽어야 투자 또한 제대로 하는 법이니까 말이다. 그 구체적인 사례가 바로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의 비즈니스 파트너이자 조언자인 찰리 멍거다. 이 책은 투자의 본질에 관한 찰리 멍거의 이야기로부터 시작된다. 1장 격자틀 정신모형 : 세상 사는 지혜의 한 분야로서의 주식투자 찰리 멍거는 주식시장, 금융, 경제가 별개의 지식체계가 아니라 여러 학문을 아우르는 보다 더 큰 지식체계의 한 부분임을 강조한다. 이렇게 통합된 관점에서 접근할 때, 각각의 학문과 지식은 서로 엮이면서 세상을 통섭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뛰어난 ‘정신모형’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 찰리 멍거의 ‘격자틀 정신모형’은 이러한 여러 사고 모형들이 서로 결합된 구조를 가리킨다. 투자를 보다 큰 통합된 전체의 한 부분으로 보는 능력을 개발하는 것, 이것은 이 책 전체를 관통하는 투자 철학의 핵심이다. 2장 물리학 : 경제학과 주식시장을 장악한 뉴턴의 이론 많은 사람들이 물리학은 일반인이 이해하기 너무 어렵다거나 주식시장에서 실제로 쓰이기에는 너무 추상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실제는 그렇지 않다. 골동품 가게를 예로 들어보자. 만약 가게 주인이 재고를 너무 많이 가지고 있다면 가격 협상이 가능할 것이다. 반면 당신이 어떤 독특한 물건을 꼭 가져야겠다고 마음먹는다면, 그 물건은 희소성 탓에 가격이 높게 매겨질 것이다. 그럼에도 그 물건을 갖고 싶은 욕구가 크다면, 당신은 그 높은 가격을 지불하려 할 것이다. 가게에서 벌어지는 일은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지배된다. 주식시장도 마찬가지다. 이것이 바로 뉴턴의 ‘균형의 법칙’이 동작하는 전형적인 사례다. 그리고 ‘균형’은 물리학의 핵심 개념 중 하나다. 3장 생물학 : 진화와 자연선택, 진화와 주식시장선택 생물학에서 투자에 대한 통찰을 얻겠다는 시도가 언뜻 놀랍게 들릴 수 있다. 다윈의 진화는 꾸준하고 느리며 지속적이다. 하지만 그 속도가 어떠하든 우리는 항상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뉴턴의 세계를 버리고 다윈의 세계를 받아들여야 하는 이유다. 뉴턴의 세계에서는 변화가 없다. 당신이 뉴턴의 물리학 실험을 수천 년 동안 수천 번을 하더라도 항상 동일한 결과를 얻을 것이다. 하지만 다윈의 세계, 다윈의 경제에서는 그럴 수 없다. 얼마 동안은 기업과 산업, 경제가 눈에 띄는 변화를 전혀 보이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결국에는 변한다. 점진적으로 또는 급격하게 익숙했던 패러다임이 무너져 내린다. 4장 사회학 : 투자자와 주식시장 사이의 수수께끼 같은 관계 사회학자들은 정치건 경제건 사회건 인간이 만든 시스템들이 모두 ‘복잡계’라는 것을 깨달았다. 나아가 모든 사회 시스템들의 보편적 특징이 ‘적응성’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복잡적응계를 연구하는 이런 선구적인 과학자들로부터 우리는 인류라고 불리는 위대한 사회 시스템에 관한, 나아가 주식시장 같은 구체적인 시스템의 작동방식에 관한 통찰을 얻을 수 있다. 적응성은 창발이론의 핵심이다. 창발이란 세포나 신경세포 혹은 소비자 같은 개별 구성단위들이 모여 부분의 합보다 더 큰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것을 일컫는다. 폴 크루그먼은 애덤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이 창발적 행위의 완벽한 사례라고 소개한다. 5장 심리학 : 투자자를 움직이게 만드는 것들 심리학은 인간의 마음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연구한다. 언뜻 보기에는 비인격적인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의 투자세계와는 너무 동떨어져 보일 수 있다. 하지만 20세기 후반, 심리학이 경제적 의사결정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새로운 개념이 등장했다. 그것은 고전경제학 모형의 기반을 흔드는 급진적인 생각이었다. 현대 포트폴리오 이론은 인간이 합리적이라는 가정을 토대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사람들이 비이성적 의사결정을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은 그 자체로 혁명적이었다. 그것은 새로운 세대의 사상가들을 사로잡았고, 우리가 새로운 관점으로 경제를 보도록 만들었다. 이렇게 새로운 사상가 집단은 경제학 분야가 아니라 심리학 분야에서 나왔다. 6장 철학 : 비판적이고 유연한 사고를 지닌 투자자가 되는 길 실용주의는 대부분의 앞선 철학사상들과 정확히 반대된다. 다른 철학 사상가들은 자신들이 다루는 진리가 절대적이고 불변이라고 믿었다. 하지만 실용주의는 우리가 어떤 것에 대해서도 절대적 증거를 얻을 수는 없다고 본다. 예를 들어 신이 존재하는지 아닌지 입증하는 것은 질문 자체가 타당하지 않기 때문에 시간 낭비다. 다만 신을 믿는 것과 믿지 않는 것이 우리 삶에 어떤 차이를 만들어내는지만 물을 수 있을 뿐이다. 주식시장 역시 마찬가지다. 실용주의적 투자자는 1차 모형에 어긋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수익을 올리는 데 도움이 되는 2차 모형을 사용하고, 쓸모없는 모형은 버릴 수 있고, 버려야 한다. 7장 문학 : 상상 속 경험으로부터 투자자가 배우는 것 투자자는 자료를 분석하고 그 안에 담긴 내용을 비판적으로 평가할 수 있어야 한다. 해당 자료가 가치 있는지, 시간을 들여 깊이 있게 읽을 만한 것인지를 판단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 과정은 잠재적인 투자처를 분석하는 것과도 비슷하다. 그래서 투자자에게 독서가 중요하다. 독서하는 행위 자체가 이러한 분석 능력을 크게 향상시킨다. 투자자의 냉철한 의사 결정 능력 향상과도 직결된다. 특히 문학작품은 기업 자료들이 줄 수 없는 것까지 전해준다. “문학작품이 끼치는 영향력을 거부하지 말라. 그 책이 독자에게 하고 싶은 대로 하도록 맡겨둬라.” 모티머 아들러의 충고다. 허구와 상상 속에서도 배울 게 있다는 말이다. 8장 수학 : 시장의 불확실성을 줄여주는 도구 의식하고 있든 아니든 투자자들이 내리는 거의 모든 의사결정은 확률적 행동이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과거의 기록과 이용 가능한 가장 최근의 데이터를 결합해 확률을 계산해야 한다. 이것이 현실에서 수행되는 베이지안 분석이다. 확률이나 분산, 평균으로의 회귀, 두터운 꼬리 같은 수학적 도구들은 시장에 존재하는 불확실성을 줄여준다. 하지만 완전히 제거해 주지는 못한다. 이는 가장 심오한 결론을 지닌 오래된 이 한 마디에서 비롯되었다. ‘신이 세상을 창조할 때, 확실성을 포함시키는 것을 잊어버렸다’는 것. 고로 우리가 가진 정보의 대부분은 부정확하거나 불완전하다. 9장 의사결정 : 다양한 학문이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 투자는 정신없이 바뀌는 숫자 놀음이 아니다. 하지만 투자를 달리 생각해보는 건 창의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새롭고 혁신적인 방식으로 정보를 받아들이고 정신모형을 만들어야 한다. 새로운 격자틀 정신모형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여러 지식 분야의 틀을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해보고, 핵심적인 사상들을 추출해내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런 다음 은유를 사용해 우리가 배운 것을 다시 투자세계와 연결 지을 수 있어야 한다. 은유는 우리가 알고 이해하는 영역에서 우리가 모르는 새로운 영역으로 옮겨갈 수 있도록 돕는다. 좋은 정신모형을 만들려면 여러 학문 체계의 핵심을 전체적으로 아는 것에 더해 은유적으로 생각하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이 책을 읽고 나서 시간을 내어 책에 담긴 도전적인 생각들을 음미해 본다면, 투자를 완전히 새로운 시각으로 보게 될 것이다. 또 주식시장과 경제가 작동하는 방식을 더 선명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새로운 시각과 이해는 겉보기에 관련 없어 보이는 여러 학문 분야들에 담긴 핵심 진리에서 이끌어낸 것으로, 경제나 재무 분야 서적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과는 확연히 다를 것이다._ 서문 많은 사람들이 물리학은 일반인이 이해하기 너무 어렵다거나, 현대 재무학에 실제로 쓰이기에는 너무 추상적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당신도 그렇게 생각한다면, 마지막으로 골동품 가게에 들렀던 순간을 생각해보라. …… 가게에서 벌어지는 일은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지배된다. 이것이 바로 ‘균형의 법칙’이 동작하는 전형적인 사례다. 그리고 균형은 물리학의 핵심 개념 중 하나다._ 2장 물리학 만약 우리가 주식시장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시장을 지배했던 거래 전략을 찾아본다면, 다섯 가지 주요한 전략도인(파머의 비유에서 ‘종’에 해당하는)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1. 1930년대와 1940년대에는, 벤저민 그레이엄과 데이비드 도드가 1934년 『증권분석』이라는 책을 통해 처음 제시한 엄격한 장부가치 할인전략이 지배적이었다. 2. 2차대전 이후 금융시장을 지배한 두 번째 주요 전략은 배당모형이었다. 1929년에 있었던 시장 붕괴의 기억이 희미해지고 번영의 시기가 돌아오자 투자자들은 고배당 주식에 점점 끌리게 되었다. 그보다 수익률이 낮은 채권은 인기를 잃었다. 배당주 투자 전략이 크게 유행하자 1950년대에는 역사상 처음으로 배당주 수익률이 채권 수익률 아래로 떨어지기도 했다.3. 1960년대에 세 번째 전략이 출현했는데, 투자자들은 고배당 기업을 버리고 이익 성장률이 가파를 것으로 기대되는 기업에 투자했다.4. 1980년대에 네 번째 전략이 등장했다. 워런 버핏은 주주이익 또는 현금흐름이 좋은 기업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5. 오늘날 우리는 투하자본에 대한 현금수익이 다섯 번째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각각의 전략은 이전에 지배적이었던 전략을 뛰어넘어 인기를 얻었고, 그런 다음 그 전략 역시 결국에는 또 다른 새로운 전략에 자리를 넘겨주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마디로 시장 선택을 통해 주식시장에서 진화가 일어난 것이다._ 3장 생물학
법정지상권, 분묘기지권 깨트리는 법
한국경제신문i / 김재권 지음 / 201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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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i
소설,일반
김재권 지음
경매에서 법정지상권 내지 분묘기지권을 깨트리려는 사람들에게 ‘돌다리를 두드리며 건너는 법’을 제시한다. 법률업무 종사자보다 경매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을 위해 최대한 이해하기 쉬운 판례를 수집해 유형화해서 정리했고, 필요한 부분에 이해를 돕기 위해 인터넷에서 수집한 관련 사진이나 도표를 담았다. 법정지상권과 분묘기지권에 대한 체계를 잡아 경매 성공의 지렛대로 삼는 계기가 되어준다.머리말 법정지상권깨트리는 법 Part 01 chapter 01 법정지상권 둘러보기 01 법정지상권이 도대체 뭘까? 가. 지상권 나. 특수한 지상권과 법정지상권 다. 경매와 지상권 02 법정지상권, 왜 인정될까? 가. 법정지상권의 역사적 뿌리 나. ‘건물철거의 방지’라는 사회경제상의 ‘공익적 이유’ 다. 저당권 설정 당사자의 합리적 의사와 이익에 부합 03 법정지상권의 문제점과 해법 04 법정지상권도 한 성질(?) 한다 가. 법률의 규정에 의해 성립되는 용익물권으로서 토지의 사용권 나. 강행규정성과 법정지상권 포기 05 경매 절차상 법정지상권의 지위 가. 경매의 ‘숨은 함정’ 나. 매각절차의 이해관계인으로서의 권리 다. 감정평가에서 법정지상권 평가방법 라. 매각물건명세서의 법정지상권 기재와 기재상 하자 chapter 02 법정지상권 깨트리는 방법 01 법정지상권의 성립 저지사유, 소멸사유를 밝힌다 02 법정지상권 깨트리기 체크리스트 03 법정지상권 깨트리기 실전 사례 소개 chapter 03 법정지상권 성립요건과 법정지상권 깨트리기 01 법정지상권 성립요건, 어떤 순서로 검토할까 02 민법 366조의 법정지상권의 성립요건 및 성립시기 가. 민법 366조와 법정지상권 성립요건의 구체화 나. ‘저당권 설정 당시부터’ ‘건물이 존재’할 것 (1) ‘건물’에 한한다 (2) 건물의 정도 -기둥, 지붕, 주벽의 존재 (3) 건물의 구성부분 - ‘성립’ (4) 건물로 보아야 할 경우 - ‘성립’ (5) 건물과 유사하지만, 건물로 볼 수 없는 경우 - ‘불성립’ (6) 무허가, 미등기건물 - ‘성립’ (7) 건물의 존재시기 (8) 저당권 설정 당시의 건물이 그 후 ‘개축’·‘증축’된 경우 - ‘성립’ (9) 저당권 설정 당시의 건물을 ‘재축’ 또는 ‘신축’한 경우 (10) 저당권 설정 당시의 건물이 ‘합동’된 경우 - ‘성립’ (11) 저당권 설정 당시 지하층만 건축되었어도 건물로서의 형태를 갖춘 경우 - ‘성립’ (12) 저당권 설정 당시 아직 건물의 형태를 갖추지 못한 경우 다. 토지와 건물이 ‘저당권 설정 당시 동일인 소유’일 것 (1) 저당권 설정 당시 동일인 소유일 것 - 저당권 설정 당시 동일인 소유 아니면 ‘불성립’ (2) 토지 또는 건물이 저당권 설정 당시는 동일인 소유였다가 저당권 실행으로 매각되기 전에 어느 하나가 제3자에게 양도된 경우 - ‘성립’ (3) 토지 또는 건물이 저당권 설정 당시 서로 다른 소유자의 소유였으나 경매로 매각될 때까지 동일 소유자에 속하게 된 경우 -‘불성립’ (4) 토지와 건물을 친자, 부부 등 가족 사이 또는 개인과 그 개인이 대표이사로 있는 법인 사이에 따 로 소유하는 경우 - ‘불성립’ (5) 건물 또는 대지 소유명의가 타인에게 신탁된 경우 (6) 대지를 양도담보한 후에 채무자가 그 대지상에 건물을 지었을 경우 - ‘불성립’ (7) 공유관계와 법정지상권 (8) 구분소유적 공유관계(내지 상호명의신탁관계)와 법정지상권 - ‘성립’ (9) 미등기건물을 대지와 함께 매수한 후, 대지만 경매된 경우 - ‘불성립’ (10) 미등기건물, 무허가건물에 있어서 소유자의 동일성 (11) 독립한 건물을 저당 토지의 부합물, 종물로 보고 토지와 함께 매각한 경우 - ‘성립’ (12) 사해행위의 수익자 또는 전득자가 건물의 소유자로서 법정지상권을 취득한 후 채무자와 수익 자 사이에 행해진 건물의 양도가 사해행위로서 취소(말소등기)된 상태에서, 건물의 경매로 제3 자가 매수한 경우 - ‘성립’ 라. 토지와 건물 어느 하나에 ‘저당권이 설정’되어 있을 것 마. 토지와 건물 중 하나가 ‘경매’로 ‘소유자를 달리’할 것 (1) 경매에 의한 소유의 분리 (2) 경매에 ‘임의경매’ 외 ‘강제경매’도 포함되나 (3) 소유권의 분리 바. 성립에 등기는 필요없다 사. 법정지상권의 성립시기 아. 공장재단, 광업재단에 속하는 토지나 건물에 준용된다 03 관습법상 법정지상권의 성립요건 및 성립시기 가. 성립요건의 특색 나. 토지와 건물이 ‘처분당시’ 동일인의 소유에 속했을 것 (1) ‘처분’이란 (2) ‘처분당시’란 (3) 동일인 소유에 속할 것 다. 매매 기타의 원인으로 소유자가 달라질 것 라. 당사자 사이에 건물을 철거한다는 특약이 없을 것 마. 성립에 등기는 불필요 바. 법정지상권 성립시기 04 기타 법정지상권 성립요건 둘러보기 가. 민법 305조의 법정지상권(전세권설정자의 법정지상권) 나. 가등기담보 등에 관한 법률 10조의 법정지상권(가등기담보권 실행에 의한 법정지상권) 다. 입목에 관한 법률 6조의 법정지상권(입목소유자의 법정지상권) chapter 04 법정지상권의 내용 01 내용 둘러보기 02 법정지상권의 범위 가. 일반적인 지상권 범위와 같다 나. 법정지상권 범위의 판정기준 다. 지료 (1) 지료지급의무 및 지료의 결정 (2) 지료를 정하는 기준 (3) 지료증감청구 (4) 지료청구의 상대방 라. 지료연체와 소멸청구 (1) 민법 287조(지상권소멸청구권) (2) 지료의 연체기간 기산점, 유예기간 (3) 토지 또는 건물의 소유권 이전과 소멸청구 마. 존속기간 (1) 민법 280조 1항이 정하는 최단존속기간 (2) 견고한 건물인지 여부의 판정기준 바. 소멸청구, 포기 등 소멸사유 사. 지상물(건물)매수청구권 chapter 05 법정지상권의 처분 01 법정지상권 처분의 자유 02 법정지상권 성립 후 토지나 건물의 양도 가. 토지가 양도된 경우 나. 건물이 양도된 경우 (1) 법률행위에 의한 양도의 경우 - ‘등기해야 이전’ (2) 법률의 규정에 의한 양도의 경우 - ‘등기 없이도 이전’ chapter 06 법정지상권과 다른 권리의 경합 01 법정지상권과 유치권의 경합 02 법정지상권과 전세권, 임차인의 대항력과의 경합 03 건축중인 집합건물 대지만의 경매에서, 법정지상권과 집 합건물법의 관계 가. 집합건물 분양자(건축주)가 대지 사용권원이 없는 경우 나. 집합건물 분양자(건축주)가 대지 사용권원을 가지는 경우 chapter 07 법정지상권 깨트리기 실전 사례 분묘기지권 깨트리는 법 Part 02 chapter 01 분묘기지권 둘러보기 1. 분묘기지권이 도대체 뭘까? 2. 분묘기지권 존재의의를 재확인한, 최근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 3. 분묘기지권이 ‘경매에서 함정이자 기회’인 이유 4. 둘러보는 순서 chapter 02 분묘기지권의 성립요건 1. 판례가 인정하는 3가지 성립요건 2. 소유자의 승낙을 얻어 그 소유지 안에 분묘를 설치한 경우 3. 타인소유의 토지에 소유자의 승낙없이 분묘를 설치한 뒤 20년간 평온·공 연히 그 분묘의 기지를 점유해 분묘기지권을 시효취득한 경우 4. 자기소유의 토지에 분묘를 설치한 자가 후에 그 분묘기지에 대한 소유권 을 유보하거나 분묘를 따로 이장한다는 특약 없이 토지를 매매 등으로 처 분한 경우 5. 기타 요건 가. 분묘의 조건 나. 분묘기지권 취득에 등기는 필요없다 - ‘봉분자체가 공시방법’ chapter 03 분묘기지권의 내용 1. 분묘기지권의 성격 2. 분묘기지권자 가. ‘제사주재자인 종손’에 전속된 권리 나. 공동상속인의 범위 다. 종중 3. 분묘기지권이 미치는 범위 가. 분묘를 수호하고 봉제사하는 목적을 달성하는 데 필요한 범위 내에서 타인의 토지를 사용할 수 있는 권리 - ‘구체적·개별적 결정’ 나. 집단묘지기지권 다. 사성(莎城)이 조성된 경우 라. 합장의 경우 마. 새 분묘설치 또는 이장(移葬) 바. 집단설치된 분묘의 분묘기지권 범위 내의 이장 사. 분묘기지권 범위 내 새로 비석과 석축을 설치하는 경우 아. 분묘보존에 불필요한 석축을 쌓은 경우 자. 제사주재자의 의사에 반한 다른 후손들의 비석 등의 설치와 철거청구 차. 장사등에 관한 법률상의 묘지제한 면적과 분묘기지권의 범위 카. 판례가 인정한 분묘기지권이 미치는 면적 타. 분묘기지권의 포기 4. 지료 5. 존속기간 6. 묘지설치 제한 지역의 분묘기지권 가. 장사등에 관한 법률의 묘지 등의 설치 제한지역 나. 금지 위반시 처벌 다. 금지구역에서의 분묘기지권 성립여부 7. 분묘기지권과 분묘개장방법 가. 경매와 분묘개장 나. 연고자 확인 (1) 연고자란 (2) 연고자 확인 다. 분묘개장의 절차 (1) 개장권자 (2) 토지 매수인이 분묘기지권 없는 분묘의 연고자를 알고 있는 경우(유연분묘) (3) 토지 매수인이 분묘기지권 없는 분묘의 연고자를 알 수 없는 경우(무연분묘) 8. 분묘기지권 행사와 신의칙 위반 내지 권리남용 - ‘분묘 알박기’ 가. 권리남용에 해당되지 않음이 원칙 나. 예외적으로 권리남용에 해당 다. 분묘 ‘알박기’에 제동건 판례 9. 무단 분묘개장 행위와 법적책임 가. 형사책임(분묘발굴죄) 나. 장사 등에 관한 법률상 벌칙 다.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책임 10. 분묘기지권 분쟁 해결 실무 가. 분묘굴이소송 전 단계의 분쟁과 내용증명 나. 분묘굴이소송 및 집행의 실무 (1) 분묘굴이소송과 집행의 개요 (2) 분묘굴이 소장의 청구취지 및 원인 양식 (3) 분묘굴이 판결의 대체집행신청서 양식경매에서 함정 중의 함정인 법정지상권! 안전하게 돌다리를 두드리며 쉽게 건너는 비법 요즘은 경매가 대중화돼 전 국민의 재테크로 자리 잡았다. 국가가 신뢰할 만한 사회보장을 해주지 못하자, 기댈 데가 없어진 국민은 너도나도 제 살길을 찾아 나서고 있다. 직장인이나 주부까지 재테크 전선에 뛰어들어 틈틈이 강의를 듣고 인터넷 카페에 참여해 공부하며 생존을 위해, 나아가 부자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 ‘경매’가 전 국민의 화두가 된 셈이다. 그런데 모두의 로망인 경매는 호락호락하지 않다. 저금리 기조와 맞물려 갈 곳 잃은 돈이 부동산으로 몰리다 보니 경쟁이 치열해져 경매로는 ‘먹을 것’이 없다는 인식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그러다 보니 경매 시장이 ‘High risk! High return!’의 고위험 고수익 시장이 됐다. 이처럼 권리분석이 어려워 경쟁자는 적지만 리스크가 큰 물건을 ‘경매의 함정’이라 한다. 특히 ‘함정 중의 함정’으로 거론되는 것이 바로 ‘법정지상권’이다. 이 법정지상권을 만만히 보면 안 된다. 섣불리 유사한 판례만 믿고 유리한 것으로 오판해서 입찰했다가, 나중에 실제 사례와 달라 낭패를 볼 수 있다. 특히 지상권 유사의 관습상의 물권인 분묘기지권은 분묘기지권자가 분묘를 수호·봉사하는 한 영구히 지속되며, 소위 ‘분묘 알박기’까지 가능한 막강한 권리로, 깨트리기가 쉽지 않다. 저자는 경매에서 법정지상권 내지 분묘기지권을 깨트리려는 분들에게 ‘돌다리를 두드리며 건너는 법’을 제시한다. 법률업무 종사자보다 경매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을 위해 최대한 이해하기 쉬운 판례를 수집해 유형화해서 정리했고, 필요한 부분에 이해를 돕기 위해 인터넷에서 수집한 관련 사진이나 도표를 담았다. 이 책은 법정지상권과 분묘기지권에 대한 체계를 잡아 경매 성공의 지렛대로 삼는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법정지상권이란 “토지와 그 지상의 건물이 동일인 소유에 속하고 있었으나, 어떤 사정으로 토지와 지상건물이 각각 소유자를 달리하게 된 때에, 건물소유자에게 그 건물소유를 위해 법률상 당연히 인정되는 지상권”으로서, 현행법이 아래와 같이 4가지 유형을 인정하고 있다. 한편, 법정지상권의 성립 여부가 문제 되는 사례를 보면, 건물은 매각에서 제외되고 토지만 매각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매각물건명세서상 ‘법정지상권 성립 여지 있음’이라고 적는다. 분묘기지권은 타인의 토지에서 분묘라는 특수한 공작물을 설치한 자가 있는 경우에 그자가 그 분묘를 소유하기 위해 분묘의 기지 부분인 토지를 사용할 수 있는 권리로서, 지상권의 성질을 갖는 물권을 말한다. 우리 민법이 약정지상권이 아닌, 난해한 법정지상권을 굳이 인정해야만 하는 이유를 제대로 알려면, 법정지상권이 탄생하게 된 역사적 배경부터 알아야 한다. 그래야 법정지상권의 실체 내지 정체성에 대해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퉁소 부는 나무꾼
함께자람(교학사) / 한상수 지음, 한준호 그림 / 200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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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자람(교학사)
명작,문학
한상수 지음, 한준호 그림
저자 한상수 선생이 40여 년 전부터 전래 동화를 연구해 오는 과정에서 채집하여 쓴 '팔도전래이야기' 시리즈의 경기도 편이다. 표제작 '퉁소 부는 나무꾼'을 비롯해 '미련한 두꺼비', '도둑 잡은 소금 장수' 등 세 편의 이야기가 그림작가 한준호의 빗금으로 이루어진 독특한 그림과 함께 담겼다. '팔도전래이야기' 시리즈는 경기도, 강원도, 경상남도, 경상북도, 전라남도, 전라북도, 충청남도, 충청북도에서 전래되어 온 구전 동화 가운데에서 원형을 살려 대표적인 것으로 꾸몄다. 직접 이야기를 들려 주듯 입말체로 서술하여 어린이들이 친근하게 느끼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각 권의 이야기 느낌에 맞는 독특하고 생생한 그림이 이야기의 울림을 더 크게 한다.풍소 부는 나무꾼 미련한 두꺼비 도둑 잡은 소금장수
안녕, 파란 토끼야?
블루래빗 / 잘웃는토끼 글, 소금별 그림 / 201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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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래빗
유아놀이책
잘웃는토끼 글, 소금별 그림
우리 아기 첫 촉감책 시리즈.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귀여운 토끼와 나비, 코끼리와 자동차, 딸기와 꽃 등 모두 11가지의 밝고 선명한 그림들이 펼쳐진다. 책장마다 아기가 만지고 느낄 수 있는 서로 다른 촉감들과 들춰 보는 플랩, 반짝이는 거울 등이 가득해 놀면서 배울 수 있다. 다양한 촉감을 만지고 느끼는 경험을 통해 시각과 촉각, 사고력의 발달을 이끌어 준다. 또한, 유아 발달을 위해 충실하게 구성된 내용을 통해 동물과 곤충, 식물, 사물의 이름과 함께 리듬감이 살아 있는 재미있는 의성어와 의태어를 배울 수 있다.책장을 넘기며 모두 11가지의 서로 다른 촉감을 만지고 느껴 보세요! 한 장 한장 넘길 때마다 귀여운 토끼와 나비, 코끼리와 자동차, 딸기와 꽃 등 모두 11가지의 밝고 선명한 그림들이 펼쳐집니다. 책장마다 아기가 만지고 느낄 수 있는 서로 다른 촉감들과 들춰 보는 플랩, 반짝이는 거울 등이 가득해 놀면서 배울 수 있어요. <안녕, 파란 토끼야?>는 다양한 촉감을 만지고 느끼는 경험을 통해 시각과 촉각, 사고력의 발달을 이끕니다. 종알종알 말 배우는 촉감책 유아 발달을 위해 충실하게 구성된 내용을 통해 동물과 곤충, 식물, 사물의 이름과 함께 리듬감이 살아 있는 재미있는 의성어와 의태어를 배울 수 있어요. 소중한 우리 아이에게 안전한 책 <안녕, 파란 토끼야?>에 사용된 모든 촉감 재료들은 안전한 소재를 사용하여 부드럽고 위생적입니다. 무엇보다 생활환경 연구원에서 실시한 영유아에 대한 각종 유해성 검사를 통과한 KC인증 도서로 안전성이 검증되었습니다.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하여 안전해요. ·만 3세 이하의 유아가 사용할 때는 부모님의 지도가 필요합니다. ·직사광선을 피하고 불에 가까이 두지 마세요. ·오염물이 묻었을 경우, 물수건으로 가볍게 닦아 주세요.
발끝으로 서다
푸른책들 / 임정진 지음 / 2006.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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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학
임정진 지음
꿈을 찾으러 외국으로 떠난 한 소녀의 이야기. 열두 살 재인이가 부모와 떨어져 혼자 영국으로 유학을 가게 된 이유는 오직 하나, 발레를 배우기 위해서이다. 문화, 음식, 언어 등 모든 것이 생소하기만 한 영국에서 힘들어하지만 곧 안정을 되찾고, 재미있는 유학생활을 한다. 가슴 속에 반짝반짝 빛나는 꿈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의 임정진 작가가 에 이어 두 번째로 쓴 청소년소설이다. 우연히 영국에서 발레를 배우는 소녀를 알게 되었고, 소녀의 일기를 바탕으로 책을 썼다고 한다. 어린 나이에 유학을 떠난다는 것의 허와 실, 그리고 그 생활의 외로움과 어려움을 생생하게 소설에 담았다.방문에는 'Dorm 16'이라고 쓰여 있었다. 기숙사 16호실. 그 곳이 내가 있을 곳이었다. 영국도 처음이었고, 부모님과 떨어져서 아는 사람 하나 없는 곳에서 살게 된 것도 처음이었다. 내가 그런 곳에 가게 된 이유는 오직 하나, 발레 때문이었다.방문 앞에서 난 울음을 그쳤다.'엘름허스트 발레교' 3학년. 내가 선택한 위치였다. - 본문 9쪽 중에서 1. 헤어스프레이 2. 춤추는 게 좋다 3. 구멍 뚫린 양동이 4. 여름방학을 기다리며 5. 나쁜 예감 6. 이별 연습 7. 내 탓일까? 8. 또 다른 도전 작가의 말
52주 여행, 우리가 몰랐던 강원도 220
책밥 / 김지영 지음 / 2017.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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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밥
소설,일반
김지영 지음
1월 첫 주부터 12월 마지막 주까지, 매주 그때의 시기와 딱 맞는 여행지를 소개하는 ‘52주 여행’ 시리즈 강원도 편은 우리가 몰랐던 강원도를 매주 3곳씩 소개한다. 산과 바다가 목적이 아니더라도 강원도 구석구석에는 새롭고, 이국적이고, 아기자기하고, 맛있는, 다양한 매력의 핫플레이스가 숨어 있다. 인파로 뒤덮인 경포해수욕장을 지나 한가로운 해변에서 동해를 누리려면 어디로 가야 할까? 강원도 하면 누구나 떠올리는 그런 곳들 말고 요즘 핫한 강원도의 스팟은? 책 속에는 강원도로 떠나려는 여행자가 실제로 궁금해하는 팁이 가득하다. 그야말로 진짜 강원도 바닷마을 사람들의 먹거리와 그들이 인정하는 진짜 맛집, 지역마다 조금씩 다른 매력의 막국수도 소개한다. 더불어 각 스팟의 위치를 표시한 지도와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는 방법, 주변 볼거리와 먹거리, 연계하여 여행할 수 있는 코스까지 모두 정리했다.해 뜨는 동해에서 1월의 강원도 1 week - 소망을 담아 시작하는 Spot 1 보라, 동해에 떠오르는 태양! 경포해돋이축제 Spot 2 김일성별장이라 불리는 화진포의 성 Spot 3 실향민의 사연과 먹거리가 있는 아바이마을 단천식당 추천 코스 대진항 > 화진포의 성, 화진포생태박물관 > 화진포 2 week - 눈 속의 이상한 나라로 Spot 1 겨울왕국의 환상 속으로 대관령눈꽃축제 Spot 2 한국의 밀레, 박수근의 소박한 시선 박수근미술관 Spot 3 횡계가 만든 음식, 오삼불고기 도암식당 추천 코스 대관령눈꽃축제 > 금천회관 > 정동진 3 week - 강원도 마을의 겨울날 Spot 1 세계 4대 겨울축제 얼음나라화천산천어축제 Spot 2 이야기가 있는 논골담길 Spot 3 동해의 대표 해장국 칠형제곰치국 추천 코스 논골담길, 묵호등대 > 칠형제곰치국 또는 까막바위회마을 > 어달해변, 대진해변 4 week - 파도 소리, 음악 소리, Spot 1 한 폭의 그림이 되다 하조대 Spot 2 바다 소리 들리는 참소리축음기·에디슨과학박물관 Spot 3 전국 5대 짬뽕집 교동반점 추천 코스 참소리축음기·에디슨과학박물관, 손성목영화박물관 > 강릉중앙시장 > 강릉대도호부관아 | 2박 3일 코스 | 1월의 겨울바다여행 진짜 동해와 만나다 비움의 가득함 2월의 강원도 5 week - 물과 어우러지는 Spot 1 정선아리랑 발상지 아우라지 Spot 2 철새 도래지 송지호 Spot 3 고수의 손맛 백촌막국수 추천 코스 송지호 > 송지호재첩칼국수 > 왕곡마을 6 week - 강원도의 길 Spot 1 숨겨진 비경 횡성호수길 Spot 2 함께 걸을까 바우길 5구간 Spot 3 강원도의 맛 강릉감자옹심 추천 코스 솔바람다리, 안목해변커피거리 > 송정해변막국수 > 강문해변 7 week - 문화유산 속으로 Spot 1 도심 속 유물 임당동성당 Spot 2 목마와 숙녀 박인환문학관 Spot 3 평양식 막국수 남북면옥 추천 코스 박인환문학관 > 남북면옥 > 남전약수터 8 week - 조금쯤 멀리 Spot 1 동해의 미항 남애항 Spot 2 시간이 멈춘 곳 왕곡마을 Spot 3 물회 한 그릇 영순네횟집 추천 코스 남애항 > 동해막국수 > 주문진항 | 2박 3일 코스 | 2월의 박물관여행 추위를 피해 실내로! 봄기운 피어오르는 3월의 강원도 9 week - 하마 봄이래요 Spot 1 배불리 해산물을 먹고 싶다면 대포항 Spot 2 봄봄 김유정문학촌 Spot 3 이국적 풍경 속으로 구봉산전망대카페거리 추천 코스 김유정문학촌 > 우미닭갈비 > 국립춘천박물관 10 week - 호수의 도시 Spot 1 옛 낭만을 간직한 공지천유원지 Spot 2 두 개의 호수 청초호 호수공원 Spot 3 버섯의 고장 송이버섯마을 추천 코스 청초호호수공원 > 함흥냉면옥 > 아바이마을 11 week - 시간이 머무는 곳 Spot 1 흐르는 시간을 바라보며 정동진 시간박물관 Spot 2 1세대 바리스타의 커피 보헤미안 Spot 3 등산 문화의 역사 국립산악박물관 추천 코스 보헤미안 > 연곡해변 > 장안횟집 12 week - 휴식을 위한 숲 Spot 1 태백산 그림자 담은 죽서루 Spot 2 전나무숲 속 방아다리약수터 Spot 3 꿀맛 송어회 운두령횟집 추천 코스 죽서루 > 원조죽서뚜구리집 > 삼척항 13 week - 시간이 지나도 Spot 1 봄바다 백도해변 Spot 2 <양반전>의 무대 아라리촌 Spot 3 추억은 방울방울 바로방·싸전 추천 코스 백도해변 > 백촌막국수 > 교암리해변, 해피홀리 | 2박 3일 코스 | 3월의 작은여행 경춘선 봄나들이 봄눈 내리는 4월의 강원도 14 week - 문학적 감수성이 흐르는 Spot 1 여름새의 귀한 양양포매리의 백로및왜가리번식지 Spot 2 한국문학의 거목을 만나다 박경리문학공원 Spot 3 추어탕의 고장 원주복추어탕 추천 코스 박경리문학공원 > 원주복추어탕 > 원주역사박물관 15 week - 벚꽃놀이 Spot 1 꽃구름 깃든 경포호 Spot 2 조선의 묵향 속으로 허균허난설헌기념공원 Spot 3 닭백숙 한상차림 송천휴게소 추천 코스 허균허난설헌기념공원 > 솔담 > 경포호 16 week - 이야기를 간직한 비경 Spot 1 일출 제일 명소 추암촛대바위 Spot 2 매월당 김시습의 은신처 매월대폭포 Spot 3 오묘한 색깔의 동치미 갓냉이국수 추천 코스 매월대폭포 > 갓냉이 국수 > 고석정 17 week - 금강산도 식후경 Spot 1 노란 물결 일렁이는 삼척맹방 유채꽃축제 Spot 2 반월에 비친 그림바위마을 Spot 3 304가지 맛의 향연 정선토속음식축제 추천 코스 그림바위마을 > 화암약수 > 화암동굴 | 1박 2일 코스 | 4월의 기차여행 정선아리랑열차 타고 새싹의 힘 5월의 강원도 18 week - 오색 정취 Spot 1 남은 절터의 웅장함 건봉사 Spot 2 서퍼와 햄버거 파머스키친 Spot 3 신비의 약수 오색약수터 추천 코스 파머스키친 > 죽도 > 하조대막국수 19 week - 봄날의 시간 Spot 1 1억 년 전 바위와의 만남 고석정 Spot 2 어린 왕의 비극 장릉 Spot 3 빠져드는 맛 일미닭강정 추천 코스 청령포 > 장릉보리밥집 > 장릉 197 20 week - 숲이 건네는 위로 Spot 1 산속 명품숲 속삭이는 자작나무숲 Spot 2 마음에 뜨는 달 월정사 Spot 3 산채 밥상 부일식당 추천 코스 월정사 > 선재길 > 상원사 21 week - 가족과 함께 Spot 1 돌아온 스위치백 트레인 하이원추추파크 Spot 2 안전체험테마파크 365세이프타운 Spot 3 손말이고기 산정집 추천 코스 하이원추추파크 > 동해가마솥설렁탕 > 삼수령(바람의언덕) Special 드라마 속 주인공처럼 22 week - 자연에서 온 풍요로움 Spot 1 뜯GO! 먹GO! 즐기GO! 양구곰취축제 Spot 2 검은 대나무숲 오죽헌 Spot 3 단골집 현철네 추천 코스 오죽헌 > 해성횟집 > 강릉단오제 | 2박 3일 코스 | 5월의 청정자연여행 싱그러운 연둣빛 양구 아기자기한 비밀의 장소를 찾아 6월의 강원도 23 week - 숨은그림찾기 Spot 1 매일 조명이 바뀌는 미술관 하슬라아트월드 Spot 2 신선의 놀이터 무릉계곡 Spot 3 바다 내음 고스란히 담긴 해변으로 추천 코스 무릉계곡 > 북평민속5일장 > 천곡천연동굴 24 week - 산사의 정취 Spot 1 백 개의 연못을 지나 만나는 백담사 Spot 2 호수를 건너 계곡을 따라 청평사 Spot 3 춘천 하면 역시 샘밭숯불닭갈비&샘밭막국수 추천 코스 백담사 > 백담갓시래기국밥 > 만해마을 25 week - 자연 따라 걷는 길 Spot 1 방랑시인 김삿갓의 흔적 난고김삿갓문학관 Spot 2 자연을 오감으로 체험하다 양구생태식물원 Spot 3 소박한 강원도의 맛 양지말뫼막국수 추천 코스 난고김삿갓문학관 > 조선민화박물관 > 묵산미술박물관 26 week - 초원과 꽃밭에서 Spot 1 바람의 초원 대관령삼양목장(에코그린캠퍼스) Spot 2 보랏빛 향기 하늬라벤더팜 Spot 3 배추와 탕수육의 조화 진태원 추천 코스 대관령삼양목장(에코그린하우스) > 황태회관 > 퀸스가든 | 2박 3일 코스 | 6월의 강변여행 북한강 물줄기 따라 신록의 산과 초록빛 바다 7월의 강원도 27 week - 동굴 속 다른 세계로 Spot 1 동양 최대 규모의 석회동굴 환선굴 Spot 2 작은 폐교의 변신 무이예술관 Spot 3 영월 대표 국수 강원토속식당 추천 코스 고씨동굴 > 강원토속식당 > 영월아프리카미술박물관 28 week - 비밀의 숲을 만나다 Spot 1 무소유의 길 두타연 Spot 2 선녀를 만나러 오르는 길 십이선녀탕계곡 Spot 3 정갈한 한 끼 백담 갓시래기국밥 추천 코스 십이선녀탕계곡 > 합강막국수 > 합강정 29 week - 호숫가 산책 Spot 1 300년의 시간이 머무는 강릉선교장 Spot 2 홍길동에서 구름빵까지 애니메이션박물관 Spot 3 모내기 때 먹는 못밥 서지초가뜰 추천 코스 강릉선교장 > 서지초가뜰 > 경포가시연습지 30 week - 음악이 들리는 숲 Spot 1 자연교향악 대관령국제음악제 Spot 2 우리 술 빚는 곳 전통주조예술 Spot 3 마리골의 소리하는 공간 마리소리골악기박물관 추천 코스 선자령 > 진태원 > 대관령국제음악제 | 2박 3일 코스 | 7월의 바다여행 동해의 작은 해수욕장들 쨍한 햇살 아래 8월의 강원도 31 week - 싱그러운 여름날 Spot 1 아홉 마리 용과 거북 구룡사 Spot 2 비밀의 정원 허브나라 Spot 3 메밀과 만난 짜장면 봉평차이나 추천 코스 허브나라 > 봉평차이나 > 이효석문화마을 32 week - 나만의 강원도 Spot 1 작은 해변의 낭만 사천진해수욕장 Spot 2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만해마을 Spot 3 햇살 한 줌 바람 한켠 작은식당835 추천 코스 사천진해수욕장, 하평해변 > 영진보리밥, 카페브라질 > 모래내한과마을, 김동명문학관 33 week - 숲으로 들어가다 Spot 1 숲 체험 숲체원 Spot 2 물 위의 길 숲으로다리 Spot 3 여름철에 즐기는 궁중 보양식 평양막국수·초계탕 추천 코스 숲으로다리 > 평양막국수·초계탕 > 붕어섬 34 week - 역사의 발자취 따라 Spot 1 육지 속 작은 섬 청령포 Spot 2 600년의 빛 양구백자박물관 Spot 3 양구의 별미 장수오골계 숯불구이 추천 코스 청령포 > 영월서부시장 > 선돌 35 week - 이국적 풍경들 Spot 1 숲 속의 작은 유럽 제이드가든 Spot 2 오징어배 탄 곰돌이 테디베어팜 Spot 3 뽀얀 해장국 미가 추천 코스 테디베어 > 미가 > 설악산자생식물원 | 2박 3일 코스 | 8월의 초록빛여행 나무 그늘 속 여름휴가 색다른 축제가 시작되는 9월의 강원도 36 week - 여름의 끝에서 Spot 1 구름 위의 땅 안반데기 Spot 2 커피의 역사 커피커퍼 커피박물관 Spot 3 다양한 막국수의 발견 철원막국수 추천 코스 직탕폭포 > 고석정 > 철원막국수 37 week - 메밀꽃 필 무렵 Spot 1 효석의 소설 속으로 평창효석문화제 Spot 2 천년 고찰 낙산사 354 Spot 3 봉평의 메밀 요리 원미식당 356 추천 코스 낙산사 > 오산횟집 > 동호해변 357 38 week - 강원도의 물줄기 Spot 1 나미나라공화국 남이섬 Spot 2 민물 잡어로 만든 보양식 화천어죽탕 Spot 3 우리 물고기 이야기 토속어류생태체험관 추천 코스 딴산, 토속어류생태체험관 > 화천어죽탕 > 파로호 물빛누리호 39 week - 쪽빛 강원도 Spot 1 동해의 나폴리 장호항 Spot 2 원시의 흔적을 찾아서 태백고생대 자연사박물관 Spot 3 장호항 맛집 못난이횟집 추천 코스 장호항 > 동남호대게 > 새천년도로 Special 강원도의 장날 풍경 | 2박 3일 코스 | 9월의 장터여행 재래시장의 맛과 멋 찰나의 가을날 10월의 강원도 40 week - 대지로부터의 수확 Spot 1 새로운 발상이 시작되는 KT&G상상마당춘천아트센터 Spot 2 Urban Dining 세인트콕스 Spot 3 송이가 활짝 피었습니다 양양송이축제 추천 코스 양양송이축제 > 단양면옥 > 38평화마을 41 week - 시(詩) 처럼 Spot 1 금빛 일렁이는 홍천 은행나무숲 Spot 2 바다 음식의 향연 테라스제이 Spot 3 핸드메이드 진빵 면사무소앞 안흥찐빵 추천 코스 영진해변 > 테라스제이 > 쥬시크러쉬 42 week - 가을로 Spot 1 바다와 맞닿은 드라이브 코스 헌화로 Spot 2 은빛 추억 민둥산 억새꽃축제 Spot 3 <식객>의 전설 운암정 추천 코스 민둥산억새꽃축제 > 함백산돌솥밥 > 만항재 43 week - 옛날 옛적 이야기 Spot 1 애랑 처녀와 덕배 총각 해신당공원 Spot 2 한국전통음식문화체험관 정강원 Spot 3 이름 가진 여덟 개의 바위 팔석정 추천 코스 해신당공원 > 임원항 > 검봉산자연휴양림 44 week - 검은빛 전성기 Spot 1 아늑한 가을 정취 풍수원성당(유현문화관광지) Spot 2 기억 속 검은빛 철암탄광역사촌 Spot 3 탄광촌 닭갈비 김서방네 닭갈비 추천 코스 철암탄광역사촌 > 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 구문소 > 평양냉면 | 2박 3일 코스 | 10월의 커피여행 강릉의 커피 향 깊은 짙은 11월의 강원도 45 week - 늦가을의 산속 풍경 Spot 1 명산 속 고찰 신흥사 Spot 2 산도 그림이 되는 뮤지엄 산 Spot 3 돼지 이야기 돼지문화원 추천 코스 뮤지엄 산 > 돼지문화원 > 강원감영 46 week - 시간 여행 Spot 1 숲 향기에 취해 대관령자연휴양림 Spot 2 독특한 향토문화 체험 속초시립박물관 Spot 3 버덩에서 먹던 음식 잿놀이 추천 코스 속초시립박물관 > 허허바다섭죽마을 > 대포항 47 week - 막바지 가을 Spot 1 바닷가를 달리다 삼척해양레일바이크 Spot 2 우거진 숲 속 미술관 미술관자작나무숲 Spot 3 막국수 라이벌 용둔막국수, 광암막국수 추천 코스 미술관자작나무숲 > 팔팔정육점식당 > 운암정 48 week - 가을빛 충만한 Spot 1 한강의 발원지 검룡소 Spot 2 피안(彼岸)이 예로구나 수타사 Spot 3 옥수수밥 한 끼 한림정 추천 코스 수타사 > 한림정 > 홍천중앙시장 | 2박 3일 코스 | 11월의 볼빨간여행 산과 바다 사이 겨울에도 활기찬 12월의 강원도 49 week - 겨울바람을 피해 Spot 1 겨울바다와 커피 한잔 안목해변 커피거리 Spot 2 자연 그대로의 가치 강원도자연환경연구공원 Spot 3 양지바른 마을의 화로구이촌 양지말화로구이 추천 코스 강원도자연환경연구공원 > 대운올챙이 > 팔봉산 50 week - 아주 오랜 옛날 강원도에는 Spot 1 아득한 이야기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 Spot 2 도심 속 지하 세계 천곡천연동굴 Spot 3 어촌 사람들의 한 끼 도원촌 추천 코스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 > 수산항 > 동호해변 Special 서핑 in 양양 51 week - 강원도의 진면목 Spot 1 관동팔경의 수일경(隨一景) 청간정 Spot 2 그릇 모양의 마을 펀치볼 Spot 3 시래기와 오소리감투의 만남 시래기마을 추천 코스 청간해변, 아야진해변, 문암해변, 백도해변 > 공현진항구횟집 3호 > 송지호 52 week - 한 해의 끝에서 Spot 1 겨울 이야기 평창송어축제 Spot 2 폐광의 변신 삼탄아트마인 Spot 3 콧등치기 회동집 추천 코스 삼탄아트마인 > 정선아리랑시장 > 아라리촌 | 2박 3일 코스 | 12월의 생기가득여행 동계올림픽 미리 즐기기여행도 다 때가 있다, 시기적절 취향저격 여행 안내서 <52주 여행>이 소개하는 구석구석 새로운 진짜 강원도의 모습! ‘52주 여행’ 시리즈는 1월 첫 주부터 12월 마지막 주까지, 매주 그때의 시기와 딱 맞는 여행지를 소개한다. 이번에는 강원도다. 당신이 아직 가보지 못한,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진짜 강원도의 모습을 담았다. 강원도 하면 떠오르는 뻔한 이미지는 버리자. 정동진과 경포대, 설악산이 강원도의 전부는 아니다. 산과 바다가 목적이 아니더라도 강원도 구석구석에는 새롭고, 이국적이고, 아기자기하고, 맛있는, 다양한 매력의 핫플레이스가 숨어 있다. 서핑 스팟으로 핫한 양양에서 이국적 해변의 분위기를 만끽해도 좋고 강릉에서 맛있는 커피 한 잔을 즐긴 후 도깨비가 나타날 것만 같은 바닷가 방파제에 앉아 있어도 좋다. 자작나무숲 속의 아늑한 미술관에서 느린 시간을 보내는 것도, 소금을 흩뿌린 듯한 메밀꽃밭에서 인생사진을 남기고 돌아오는 것도 좋다. 아무 계획 없이 훌쩍 떠나고 싶다면, 혹은 강원도에 살면서도 강원도의 여기저기를 다녀보지 못했다면, 이 책 한 권 들고 이번 주말에 당장 떠나자. 우리가 몰랐던 강원도를 매주 3곳씩 소개하는 이 책이 당신의 주말을 확실히 책임질 것이다. 매주 3곳의 스팟 · 매주 1개의 추천코스 · 월별 2박 3일 코스 매주 새로운 강원도 여행! 황금 같은 주말을, 모처럼 맞이한 휴일을, 그저 소파에 누워 TV나 보며 흘려보낼 수는 없다. 그렇지만 막상 당일치기나 2박 3일간의 짧은 여행을 준비하자니 여행지를 정하고 계획을 짜는 일이 귀찮아 포기하기 십상이다. 이런 우유부단 귀차니즘 여행자에게 ‘52주 여행’ 시리즈를 추천한다. 당신이 떠나려는 그 순간 그 시기에 딱 맞는 여행지를 담은 <52주 여행, 우리가 몰랐던 강원도 220>은 매주 시기적절한 여행지를 세 곳씩 소개하며, 당일 코스는 물론 2박 3일 코스까지 완벽히 제공한다. 여행지를 알려 주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곳에 언제 가면 좋을지까지 세심히 고민하여 구성한 것이다. 그렇기에 이 책을 열고 당신이 떠나려는 그 주에 추천하는 여행지를 확인하는 것으로 여행 준비는 끝난 셈이다. 각 스팟의 위치를 표시한 지도는 물론이고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는 방법, 주변 볼거리와 먹거리, 연계하여 여행할 수 있는 코스까지 모두 정리되어 있으므로 취향에 따라 선택하여 떠나자. 강원도에 이런 곳이? 강원도 사람이 소개하는 ‘진짜 강원도’의 숨은 스팟과 지역 주민들이 인정하는 맛집들 저자는 태백에 가서 물닭갈비를 먹지 않았거나 강릉에서 초당순두부를 맛보지 않았다는 여행자를 안타까워한다. 낯선 곳에 여행을 간다면 무릇 그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을 먹어야 하는 법! 이 책과 함께라면 강원도 바닷마을 사람들의 먹거리와 그들이 인정하는 진짜 맛집, 지역마다 조금씩 다른 매력의 막국수를 제대로 맛볼 수 있다. 음식뿐만이 아니다. 강원도 사람이 소개하는 진짜 강원도의 구석구석을 따라가다 보면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강원도에 새삼 반할지도 모른다. 휴가철, 인파로 뒤덮인 경포해수욕장을 지나 한가로운 해변에서 동해를 누리려면 어디로 가야 할까? 강원도 하면 누구나 떠올리는 그런 곳들 말고 요즘 핫한 강원도의 스팟은? 강원도로 떠나려는 여행자가 실제로 궁금해하는 이 모든 것들에 대한 꿀팁이 책 속에 가득하다. 이 책과 함께라면 매주 새로운 강원도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것이다.
민주주의는 만능인가?
가갸날 / 김영평, 최병선, 배수호, 구민교, 이민창, 이혁우, 김서영 (지은이) / 20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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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갸날
소설,일반
김영평, 최병선, 배수호, 구민교, 이민창, 이혁우, 김서영 (지은이)
21세기 들어 민주주의는 무섭게 후퇴중이다. 민주주의의 모범국가라고 하는 영국과 미국에서까지 위기론이 나오고 있다. 민주주의라는 제도는 깨어지기 쉬운 질그릇처럼 연약하다. 헌법만으로는 실패를 막지 못한다. 한마디로 민주주의는 만능이 아니다. 견제와 균형의 원리, 법의 지배의 원리, 이것이 민주주의를 지키는 든든한 둑이고 제방이다. 3권분립 등을 통한 견제와 균형의 원리, 그리고 법의 지배의 원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언론을 포함하여 이 원리를 담보하는 기관들이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면, 민주주의는 허망하게 무너진다. 이 책의 저자들은 국내 유수 대학의 교수들이다. 저자들은 우리 사회에 민주주의에 대한 오해가 널리 퍼져 있으며, 초중등학교 교과서에 실린 기초적인 민주주의 소개 내용에조차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오류가 많다고 지적한다. 이런 환경 속에서 저자들은 우리 국민과 청소년들에게 민주주의를 올바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 책의 집필에 나섰다. 저자들은 ‘민사모’(민주주의를 사랑하는 모임)를 만들어 2014년부터 5년이 넘는 기간 동안 공동작업을 진행해 왔다. 집필한 원고를 난상토론해 가며 다른 사람들이 거듭 수정하는 힘들고도 독특한 방식이었다. 이 책은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를 둘러싼 수많은 논란거리 모두에 답을 제시하려는 게 아니다. 민주주의가 도대체 무엇이고, 민주주의를 올바로 이해하는 일이 왜 그리고 얼마나 시급하고 중요한 일인지 널리 인식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미국 제2대 대통령 존 아담스는 “민주주의는 영속되는 법이 없다. 곧 쇠퇴하고, 탈진하고, 자살한다. 이제껏 자살하지 않은 민주주의는 없다”고 말하였다. 이 책은 민주주의 개론서이면서, 이 땅의 민주주의가 자살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경종을 울리고자 하는 원로, 중견 학자들의 간절한 소망을 담고 있다. 서론: 우리나라 민주주의 길 위의 위험요소들 1.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가 과연 민주주의 정부인가? 2. 자기지배의 원리가 민주주의 원리로 타당한가? 3. 왜 법의 지배인가? 4. 왜 권력은 분립되어야 하는가? 5. 사법부, 선출되지 않은 권력? 6. 정당이 있어야 민주주의 국가인가? 7. 지방자치는 민주주의에 필수적인가? 8. 민주주의는 어떻게 평등을 실현하는가? 9. 복지국가는 민주주의의 이상향인가? 10. 포퓰리즘, 왜 무서운가? 11. 관료의 권력, 왜 팽창하는가? 12. 정책은 여론을 따라가야 하는가? 13. 더 많이 참여할수록 민주주의는 더 잘 기능할까? 14. 직접민주주의가 더 나은 민주주의인가? 15. 다수결은 무조건 정당한 선택방법인가? 16. 민주정부의 정책결정은 무엇이든 투명하게 공개되어야 하나? 17. 시민단체는 정말 시민을 위한 단체인가? 18. 민주주의 국가는 왜 갈등을 당연시하며 관리대상으로 보는가? 19. 민주주의의 성숙을 위한 문화적 기반은? 결론: 민주주의는 만능이 아니다 민주주의는 그 제도의 장점과 유익함에도 불구하고, 질그릇처럼 연약해 깨어지기 쉽다. 21세기 들어 민주주의는 무섭게 후퇴중이다. 민주주의의 모범국가라고 하는 영국과 미국에서까지 위기론이 나오고 있다. 최근의 민주주의 퇴보 현상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국가적 위기 사태에서 국민(투표자)은 조속한 위기극복을 약속하는 카리스마형 지도자에게 표를 몰아준다. 둘째, 이렇게 집권한 지도자는 쉴 새 없이 가상의 적들을 만들어내고 공격한다. 셋째, 집권세력이 가고자 하는 길을 가로막는 독립적인 기관들(특히 사법부와 언론 등)의 발을 묶거나 거세한다. 넷째, 언론을 장악해 여론을 조작하거나 선거법의 개정 등을 통해, 국민이 그를 권좌에서 몰아내기 어렵게 만든다. 왜 세계 도처에서 사람들은 이런 신형 독재자들의 기만에 그렇게도 쉽게 속아 넘어가는 것일까? 이 책의 필자들은 사람들이 민주주의의 기본적인 운영원리를 깊이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본다. 견제와 균형의 원리, 법의 지배의 원리, 이것이 민주주의를 지키는 든든한 둑이고 제방이다. 3권분립 등을 통한 견제와 균형의 원리, 그리고 법의 지배의 원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언론을 포함하여 이 원리를 담보하는 기관들이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면, 민주주의는 허망하게 무너진다. “자유를 누릴 줄 아는 것보다 더 경탄을 자아내는 일은 없다. 그러나 자유를 올바로 사용하는 법을 배우는 일보다 더 어려운 일은 없다”고 토크빌은 말했다. 이 같은 철학 위에 서 있는 저자들은 민주주의의 정의(定義)라고 널리 알려진 링컨의 말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가 민주주의 정부인가에 대한 비판으로 논의를 시작한다. 민주주의의 핵심인 ‘제한적 정부’(limited government)의 의미가 들어 있지 않아, 개인의 자유와 권리가 온전히 지켜질 수 없는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민주주의가 자유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지만, 사실상 평등의 실현에 가장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체제라는 주장과 복지국가가 민주주의 국가의 이상향이 아닐뿐더러, 복지국가라는 이상을 향해 돌진하다 보면 국가주의, 전체주의라는 복병을 만나게 된다는 논쟁적 주장이 장마다 이어진다. 이 책의 저자들은 서울대, 고려대 등 국내 유수 대학의 교수들이다. 저자들은 우리 사회에 민주주의에 대한 오해가 널리 퍼져 있으며, 초중등학교 교과서에 실린 기초적인 민주주의 소개 내용에조차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오류가 많다고 지적한다. 이런 환경 속에서 저자들은 우리 국민과 청소년들에게 민주주의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 책의 집필에 나섰다. 저자들은 ‘민사모’(민주주의를 사랑하는 모임)를 만들어 2014년부터 5년이 넘는 기간 동안 공동작업을 진행해 왔다. 집필한 원고를 난상토론해 가며 다른 사람들이 거듭 수정하는 방식이었다. 전문 연구자들의 저서에서 두세 사람도 아니고 7명의 공동저자가 이같이 남의 글에 반복해 칼을 들이대며 글을 완성해 간 사례는 유례가 없지 싶다. 이 책은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를 둘러싼 수많은 논란거리 모두에 답을 제시하려는 게 아니다. 민주주의가 도대체 무엇이고, 민주주의를 올바로 이해하는 일이 왜 그리고 얼마나 시급하고 중요한 일인지 널리 인식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미국 제2대 대통령 존 아담스는 “민주주의는 영속되는 법이 없다. 곧 쇠퇴하고, 탈진하고, 자살한다. 이제껏 자살하지 않은 민주주의는 없다”고 말하였다. 소름이 돋는 말이다. 저자들은 우리 국민이 이 명언을 기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민주주의를 잘못 사용하는 나머지 민주주의가 자살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는 소망을 담아 5년여 분투의 산물을 세상에 내놓고 있다.서론 우리나라 민주주의 길 위의 위험요소들 민주주의는 둑 없이 이리저리 흐르는 시냇물도, 사납게 파도치는 바다도 아니다. 둑 사이로, 제방 사이로 잔잔히 흐르는 강물과 같다. 인류의 긴긴 역사 내내 민주주의에 대한 인간의 열망과 염원은 시냇물처럼 이곳저곳에서 졸졸거리다 잦아지고, 그러다가 어느 순간 봇물이 되어 폭발하기도 하였다. 민중의 걷잡을 수 없는 광기에 휩싸이면서 갑자기 막을 내린 프랑스 혁명이 대표적이다. 민주주의는 그렇게 부침을 거듭해 왔고, 오늘날도 크게 다르지 않다. 근대 민주주의의 원형을 제시한 국가이자 민주주의 원리들을 가장 충실하게 실천하고 있는 미국에서조차 트럼프 대통령이 등장한 이래 민주주의 위기론이 수그러들 줄 모른다. 20세기 후반 전 지구적으로 만발하는 듯 보였던 민주주의는 21세기에 들어서기 무섭게 전반적으로 후퇴 중이다. 영국의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 2018. 6. 14일자)가 매년 발표하는 민주주의 지수(Democracy Index)를 보면, 2007-8년의 국제금융위기 이후 민주주의 지수가 12년간 연속 하락한 국가가 무려 89개국에 이르는 반면, 지수가 향상된 국가는 27개국에 불과하다. 민주주의는 왜 이렇게 후퇴를 거듭하는가? 그 특징은 무엇인가? 나라마다 다소간 사정은 다르지만, 동 시사주간지가 분석한 최근의 민주주의 퇴보 현상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국가적 위기 사태에서 국민(투표자)은 조속한 위기극복을 약속하는 카리스마형 지도자에게 표를 몰아준다. 둘째, 이렇게 집권한 지도자는 쉴 새 없이 가상의 적들을 만들어내고 공격한다. 셋째, 집권세력이 가고자 하는 길을 가로막는 독립적인 기관들(특히 사법부와 언론 등)의 발을 묶거나 거세(去勢)한다. 넷째, 언론을 장악해 여론을 조작하거나 선거법의 개정 등을 통해, 국민이 그를 권좌에서 몰아내기 어렵게 만든다. 셋째 단계까지는 겉으로는 민주주의 국가의 모습을 보이지만, 마지막 단계에 이르면 더는 민주주의 국가라고 부를 수 없는 국가로 전락하고 만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할 점은 민주주의의 이런 후퇴과정이 매우 교묘하게, 전략적으로 진행된다는 것이다.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이 자기들의 권리가 야금야금 파먹혀 들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아채지 못한다는 것이다. 국가의 노예가 되어 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들이 주인인 것처럼 착각하고, 자기들의 뜻대로 국가를 지배하고 있는 듯이 잘못 믿게 된다는 것이다. 민주주의에 관한 고전 중의 고전인 『미국의 민주주의』를 쓴 토크빌(Alexis de Tocqueville)이 그토록 우려했던 연성(軟性) 독재(soft despotism)의 상태로서, 요즘에는 신형(新型) 독재라고 일컫기도 한다. 왜 국민은 이런 신형 독재자들의 기만에 그렇게도 쉽게 속아 넘어가는 것일까? 이 책의 필자들인 우리는 국민이 민주주의의 기본적인 운영원리를 깊이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본다. 국민이 뜻하고 바라는 것은 무엇이나 옳고, 그것을 추구하는 게 민주주의라고 착각하기 때문이라고 본다. 한마디로 민주주의를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하기 때문이다. 신형 독재자들이 입에 달고 사는 말이 ‘국민의 뜻’이고, 민주주의이다. 이들이 이런 말 쓰기를 좋아하는 것은 국민이 이런 말에 잘 속아 넘어가기 때문이다. 이런 말을 앞세우면 국민이 반대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국민의 뜻’대로 하는 것, 국민이 이랬으면 혹은 저랬으면 하고 바라고 기대하는 것을 추구하는 것이 민주주의가 아니다. 위험하기 짝이 없는 일이지만, 유감스럽게도 민주주의를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 필경 민주주의 교육이 몹시 부족하고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걸핏하면 ‘국민의 뜻,’ ‘국민의 뜻’ 하며 자신들의 프로그램을 추진해 가는 것은 신형 독재자와 그를 추종하는 무리의 상투수법이다. 그들은 ‘국민의 뜻’을 내세우며 그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국가와 사회의 변혁을 추구한다. 가만히 생각해 보시라. 도대체 무엇이 ‘국민의 뜻’인가? 국민 한 사람 한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천차만별인데, 어떻게 ‘국민의 뜻’이라는 게 있을 수 있겠는가? 설사 그런 것이 있다손 쳐도, 과연 누가 그것을 알거나 알 수 있겠는가? 있기도 어렵고, 알 수도 없는 것이 ‘국민의 뜻’이다. 이런 뜻에서 이 말은 악용과 남용의 소지와 위험성이 커도 아주 크다. 신형 독재자와 그 무리는 이 말로 국민을 위하는 척하면서 사실은 장기집권의 기반을 다져간다. 이들의 말과 사술(邪術)에 현혹되는 국민은 민주주의 국가의 국민으로서 심각한 자격 미달이다. 참된 민주주의는 ‘국민의 뜻’이라는 말을 자주 내세우지 않는다. 그때그때의 상황에 따라서, 혹은 시류나 유행에 따라서 이렇게도 저렇게도 변하기 마련인 ‘국민의 뜻’을 묻고 또 물어서가 아니라, 이미 ‘국민의 뜻’을 물어서 굳건히 세운 헌법의 테두리 안에서 국가를 운영하고, 이 헌법 체제 안에서 필요한 법을 제정하여 국민의 삶을 이끌어간다. 즉 참된 민주주의는 ‘국민의 뜻’이 아니라, 법의 지배 원리의 지배를 따른다. 철저하게 법의 지배 원리에 따를 때만 국민의 자유와 권리가 최대한으로 보장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또 그래야만 모든 국민이 권력의 횡포 아래 속수무책인 상태에 빠지지 않을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민주주의는 그 자체로 어떤 실체적 목표도 갖고 있지 않다. 굳이 말한다면 그것은 모든 국민이 각자 자신의 목표를 잘 성취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공통의 조건과 여건의 제공이다. 모든 국민의 자유와 권리의 보장을 민주주의 국가에서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것은 이 때문이다. 국민의 자유와 권리가 보장될 때에만 국민의 창의성이 꽃피고, 도전정신과 실험정신이 진작됨으로써, 개인은 물론이고 사회가 발전할 수 있다는 믿음과 신념 위에 민주주의는 서 있다. 이 사실을 이해하지 못하면 민주주의는 환상에 빠져 표류하게 된다. 필경 엉뚱한 길, 망하는 길로 간다.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라는 링컨의 말을 짧지만 명쾌한 민주주의의 정의(定義)라고 알고 즐겨 사용하는 경향이 있지만, 이 책에서 우리가 맨 먼저 이 말을 문제 삼은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민주주의는 궁극적으로 ‘국민의 뜻’을 따라가야 하는 것이 맞지만, ‘국민의 뜻’이라는 것이 도대체 무엇인지를 모르고 또 누구도 알 수도 없다는, 지극히 당연한 전제에서 출발하는 것이 민주주의이다. 따라서 민주주의의 핵심은 누구의 주장에도 치우치지 않고, 자유로운 토론과 비판을 통해서 최대한 정답에 가까운 답을 찾기 위해 따르면 좋은 합리적인 과정과 절차로 이해함이 옳다. 민주적인 과정과 절차를 충실하게 따르지 않거나 따르는 시늉만 하고서, ‘국민의 뜻’임을 내세워 자기들이 원하는 일을 밀어붙이려고 한다면, 이는 명백히 반민주적이다. 오늘날 이런 반민주적인 일들이 얼마나 많은가? 3권이 분립되고, 국민의 대의기구로서 국회가 있는 나라에서 사회적 대타협이니, 공론화위원회니 하는 것들이 도대체 왜 필요하다는 말인가? 이런 것들이 꼭 필요하다면 왜 다른 선진 민주주의 국가들에서는 이런 예를 찾아보기 어려울까? 직접민주주의가 대의민주주의보다 낫다는 환상을 일으키며 대중동원에 치중하고 원초적인 국민감정에 호소하는 일은 또 얼마나 많은가? 민주주의를 지키는 최후의 보루인 사법부의 독립성과 정치적 중립성을 무슨 이유로인들 훼손할 수 있다는 말인가? 민주주의의 핵심이 합리적 과정과 절차라고 한다면, 민주적 제도와 절차에서 핵심은 견제와 균형(check and balance)이다. 어떤 일방의 세력도 ‘국민의 뜻’을 앞세워 독단하거나 전횡하지 못하도록 하려고 만든 제도가 민주주의이다. 그러므로 민주주의 국가에서 모든 일은 점진적으로 이루어지고, 또 매우 느리게 진행된다. 견제와 균형의 원리, 법의 지배의 원리, 이것이 민주주의를 지키는 든든한 둑이고 제방이다. 이 둑과 제방이 무너지고 힘을 잃으면 민주주의는 허물어지고 만다. 즉 3권분립 등을 통한 견제와 균형의 원리, 그리고 법의 지배의 원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언론을 포함하여 이 원리를 담보하는 기관들이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면, 민주주의는 허망하게 무너진다. 입법, 행정, 사법의 3부로 나뉜 권력이 서로 견제하지 않으면, 언론을 통한 토론과 비판이 힘을 발휘하지 못하면,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지켜야 할 법이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억제하는 수단과 방편으로 전락하면, 민주주의는 국민을 가난과 불행으로 끌고 가는 급행열차가 될 수 있다. 요컨대 민주주의는 만능이 아니다. 민주주의는 그 무엇도 보장해 주지 않는다. 인간이 인간으로서 누려야 할 가장 기본적인 가치, 즉 자유와 권리의 보장을 위해 인류가 지금까지 찾아오고 실험해 온 여러 정치체제 중 가장 낫다고,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지켜주고 보호해 줄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알려진?그러나 아직도 최종판정은 내려지지 않은?정치체제가 민주주의이다. 하지만 민주주의를 하면 (민주주의가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인) 국민의 자유와 권리만큼은 확실하게 지켜지는가? 불행히도 역사의 대답은 이마저도 “아니올시다”이다. 민주주의 국가라고 하면서 국민을 탄압하는 나라, 법의 이름으로 무고한 사람들을 사지로 몰아넣는 나라가 지금도 지구상에 얼마나 많은가? 이것이 민주주의의 실상이다. 미국 등 소수의 선진국을 제외하면 오늘날 대부분의 민주주의 국가들은 소위 민주주의 적자(democratic deficit)에 시달리고 있다. 민주적 선거제도는 대체로 유지되고 있지만, 권력분립이나 상호견제와 균형의 원리가 올바로 작동하지 않고, 언론의 자유가 불충분하며, 국가의 중요 의사결정 과정에 대한 참여나 정보의 투명성 등이 미흡하다. 여러 측면에서 민주주의의 기본원리나 조건들이 잘 갖추어져 있다고 보기 어렵다. 그러나 모든 것이 어찌 하루아침에 이루어지기를 바랄 수 있으랴? 민주주의를 향한 뜻만 굳건하고, 민주주의의 원칙을 지키려는 마음을 갖고 꾸준히 전진하다 보면, 민주주의가 꽃을 피울 날이 언젠가 오지 않겠는가? 이런 면에서 차라리 이런 나라들은 희망이 있고 장래가 있다. 과유불급(過猶不及),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 했던가? 민주주의 적자보다도 오늘날 민주주의에 대한 더 큰 위협은 전혀 다른 방면에서 제기되고 있다. 소위 민주주의의 과잉이다. 우리는 때로 강물이 시냇물처럼 조용하기를, 또 때로는 파도치는 바다처럼 시원시원하기를 바라지만, 강물은 잔잔히 흘러가야 강물이다. 강물이 도도하게 흐르게 하려면, 둑이 든든해야 한다. 하늘 무서운 줄 모르는 인간의 교만과 끝을 모르는 욕구의 소용돌이를 막는 둑과 제방이 튼튼히 버티어주지 않으면, 민주주의의 제방은 무너지고, 인간의 욕망은 노도(怒濤)가 되고 급기야 홍수가 난다. 이것이 민주주의의 과잉이다. “민주주의는 군사 쿠데타 등에 의해서만 무너지지 않는다. 민주적으로 선출된 지도자들에 의해서도 무너진다. 자기들이 권좌에 오를 수 있도록 만든 바로 그 과정을 전복시킴으로써 말이다. 이들은, 1933년 히틀러가 그러했듯이, 빠른 속도로 민주주의를 무너뜨리기도 한다.(p.3) 주기적으로 선거가 행해지고, 헌법 및 여타 공식적인 민주제도들이 제자리에 놓여 있을지라도, 선출된 독재자들(elected autocrats)은 민주주의의 허울(veneer)은 유지하면서 그것의 실질(substance)은 도려내 버린다. 이들이 민주주의의 전복을 위해 사용하는 수단들은 하나같이 합법을 가장한다. 의회가 승인하고 사법부가 수용하였다는 의미에서 말이다. 심지어 민주주의를 더 낫게 만들기 위한 노력인 양 비추어지기도 한다. 흔히 사법부를 더 효율적으로 만든다거나 부정부패를 없앤다거나 선거제도를 더 공명하게 만든다는 등의 명분이 동원된다. 이때 언론은 살아 있으되 매수되거나 (정권의 눈치를 보며) 자체검열에 나선다. 시민들은 예전처럼 정부를 비판할 수 있지만, 어느 날 갑자기 세금을 두들겨 맞거나 피소된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사태가 이쯤에 이르면 국민은 혼란에 빠지기 시작한다.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금방 눈치를 채지 못한다. 많은 국민이 자기가 아직도 민주주의 아래서 살고 있다고 착각한다(p.5) 민주주의 제도만으로 선출된 독재자들의 이런 횡포를 막아내기는 충분하지 않다. 헌법은 정당이나 잘 조직된 시민의 힘에 의해서만이 아니라, 민주적 규범(democratic norms)으로 방어되어야만 한다. 이 규범들―즉, 상대정당을 정당한 경쟁자로 인정하는 상호관용(mutual toleration)의 규범, 그리고 정치인은 제도적으로 허용되는 무기일지라도 사용을 자제하고 인내할 줄 알아야 한다는 제도적 자제(institutional forbearance)라는 규범(p.8)?이 확고하게 자리 잡고 또 발휘되지 않으면, 헌법에 규정된 견제와 균형의 원리는 우리가 기대하는 만큼의 민주주의의 보루 구실을 하지 못한다. 제도는 (되려) 정치적 무기가 된다. 제도에 대한 통제력을 가진 위정자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강력하게 휘두를 수 있는 무기가 바로 제도이다. 선출된 독재자들은 이 제도를 이용해 언론과 기업을 길들이고, 자기편에 유리하게 정치의 규칙을 고쳐 쓴다. 이 속에서 민주주의는 야금야금, 알 듯 모를 듯이, 심지어 법적으로 죽어간다. 민주주의의 암살범들은 이처럼 민주주의를 죽이는 일에 민주주의 제도를 이용한다. 민주적 선거를 통해서 가는 권위주의로의 길(electoral route to authoritarianism)은 민주주의와 관련한 역설 중 가장 비극적인 역설이다(p.7).” 위의 긴 인용문은 2018년 하버드대 정치학 교수인 레비츠키(Steven Levitsky)와 지브래트(Daniel Ziblatt)가 함께 쓴 『민주주의는 어떻게 죽나?(How Democracies Die?)』라는 책의 서문을 간추린 것이다. 아마존의 정치 분야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리기도 한 이 책은 트럼프 대통령의 등장을 미국 민주주의의 심각한 위협으로 간주하면서, 민주주의가 죽는 일은 후진국에서만의 일이 아니라고, 미국도 예외가 아니라고 주장한다. 어떤가? 이 글을 읽으면서 이것이 미국만의 얘기라고 생각하는가? 혹시 우리나라의 작금의 민주주의의 실상을 보고 있는 느낌은 들지 않는가?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는 지금 어디쯤 가고 있다고 보는가? 참된 민주주의는 ‘국민의 뜻’이 아니라 법의 지배원리를 따른다. 철저하게 법의 지배 원리에 따를 때만 국민의 자유와 권리가 최대한으로 보장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견제와 균형의 원리, 법의 지배의 원리, 이것이 민주주의를 지키는 든든한 둑이고 제방이다. 이 둑과 제방이 무너지고 힘을 잃으면 민주주의는 허물어지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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