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필터초기화
  • 0-3세
  • 3-5세
  • 4-7세
  • 6-8세
  • 1-2학년
  • 3-4학년
  • 5-6학년
  • 초등전학년
  • 청소년
  • 부모님
  • 건강,요리
  • 결혼,가족
  • 교양,상식
  • 그림책
  • 논술,철학
  • 도감,사전
  • 독서교육
  • 동요,동시
  • 만화,애니메이션
  • 명작,문학
  • 명작동화
  • 사회,문화
  • 생활,인성
  • 생활동화
  • 소설,일반
  • 수학동화
  • 아동문학론
  • 역사,지리
  • 영어
  • 영어교육
  • 영어그림책
  • 영어배우기
  • 예술,종교
  • 옛이야기
  • 외국어,한자
  • 외국창작
  • 우리창작
  • 유아그림책
  • 유아놀이책
  • 유아학습지
  • 유아학습책
  • 육아법
  • 인물,위인
  • 인물동화
  • 임신,태교
  • 입학준비
  • 자연,과학
  • 중학교 선행 학습
  • 집,살림
  • 창작동화
  • 청소년 과학,수학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문화,예술
  • 청소년 역사,인물
  • 청소년 인문,사회
  • 청소년 자기관리
  • 청소년 정치,경제
  • 청소년 철학,종교
  • 청소년 학습
  • 체험,놀이
  • 취미,실용
  • 학습법일반
  • 학습일반
  • 학습참고서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여자들이 좋아하는 종이접기 150
종이나라 / 신쿠우 후미아키 지음 / 2015.12.01
12,000원 ⟶ 10,800원(10% off)

종이나라유아놀이책신쿠우 후미아키 지음
여자아이나 여자성인이 모두 좋아할 만한 주제로 구성된 종이접기 책. 예쁜 액세서리, 멋있고 아름다운 옷, 재미있는 소꿉놀이와 생활소품과 기념일에 활용하는 종이접기 등 여자들이 좋아하는 매력적인 주제로 구성하였다.이 책을 사용한 종이나라 색종이…4 종이접기 기호와 접는 방법의 기본…5 1. 예쁜 액세서리 반지들 …6 반지1 …6 / 반지2 …7 / 반지3 …7 하트 반지 …8 하트 반지1 …8 / 하트 반지2 …9 보석 반지 …10 보석 반지1 …10 / 보석 반지2 …10 반지상지 …12 초커 목걸이 …14 목걸이1 …14 / 목걸이2 …15 / 목걸이3 …15 / 보석 …16 펜던트1 …17 도넛 펜던트 …17 / 꽃 펜던트 …18 / 클러버 펜던트 …19 펜던트2 …20 하트 펜던트 …20 / 십자가 펜던트 …20 리본 …22 리본1 …22 / 리본2 …23 / 리본3 …24 프릴 리본 …25 프릴 리본1 …25 / 프릴 리본2 …26 / 프릴 리본3 …27 / 2색 프릴 리본 …26 심플 팔찌 …28 심플 팔찌1 …28 / 심플 팔찌2 …29 / 부품으로 더 화려하게! …30 체인 팔찌 …31 동물브로치 …32 나비 브로치 …32 / 열대어 브로치 …33 꽃브로치 …34 작은 꽃 브로치 …34 / 장미 브로치 …35 / 액세서리 부품을 만들어요 …36 마법막대 …37 티아라 …38 티아라1 …38 / 티아라2 …39 손목시계 …40 하트 손목시계 …40 / 사각 손목시계 …41 액세서리 케이스 …42 2. 멋있고 아름다운 옷 나들이 원피스 …44 나들이 원피스1 …45 / 나들이 원피스2 …46 / 나들이 원피스3 …47 심플 원피스 …48 심플 원피스1 …48 / 심플 원피스2 …48 드레스 …50 드레스1 …50 / 드레스2 …52 여름옷 …53 셔츠 …54 / 블라우스 …54 숏팬츠 …55 / 반바지 …55 / 층층 치마 …55 교복 …56 쟈켓 …56 / 세라복 …56 / 스커트 …56 코트 …58 코트1 …58 / 코트2 …59 겨울옷 …60 긴바지 …60 / 망토 …61 스커트 …61 / 베스트 …62 스웨터 …62 / 인형 옷 입히기 …63 핸드백 …64 샌들 …66 스마트폰 …68 화장대 …69 화장대 의자 …69 / 화장대 …69 책상 …71 / 놀이방법 …71 화장 메인 도구 …72 컴팩트 …72 / 립스틱 …73 침실 …74 침대 …74 / 창문 …74 3. 냠냠!맛있는 소꿉놀이 조각 케이크 …76 토핑을 만들어 보아요 …78 초콜릿 케이크 …80 밀푀유 …82 마들렌 …83 초콜릿 …84 캐러멜 …85 캔디 …85 아이스바 …86 아이스바1 …86 / 아이스바2 …87 티세트 …88 컵 …88 / 팬케이크 …89 / 스푼 …89 런치 세트 1 …90 배모양 접시 …90 / 오므라이스 …90 양념통 …92 / 접시 …92 샐러드를 만들자 …93 런치 세트 2 …94 샌드위치 …94 / 후라이드 치킨 …95 생선초밥 …96 새우 …96 / 초밥 …96 계란말이 …97 / 도마, 생선알말이 …98 풀 …99 / 김밥말이 …100 과자만들기 …101 밀대 …101 / 버터 나이프 …102 비스켓 …103 / 짤주머니 …103 / 볼 …103 부엌도구 …104 냄비 받침대 …104 / 국자 …105 냄비 …106 / 칼 …107 채소 …108 양파 …108 / 아스파라거스 …108 / 완두콩 …109 과일 …110 복숭아 …110 / 포도 …111 경단꼬치 …112 경단 …112 / 분홍찹쌀떡 …113 4. 귀여운 꽃 튤립 …114 벚꽃 …116 마가레트 …118 해바라기 …120 나팔꽃 …122 장미 …124 5. 소품 종이접기 동물 메모 …126 강아지 메모 …126 / 오리 메모 …126 / 토끼 메모 …127 종이백 …128 종이백1 …128 / 종이백2 …129 메시지 스텐드 …130 하트 메시지 스텐드 …130 / 상자 메시지 스텐드 …131 책갈피 …132 하트 책갈피 …132 / 토끼 책갈피132 자른 종이 책갈피 …132 봉투 …134 십자 봉투 …134 / 하트 봉투 …135 노트 편지 …136 물고기 편지 …136 하트 편지 …136 셔츠 편지 …136 / 봉투 …138 종이접기 봉투 …138 동물 과자 상자 …139 펭귄 과자 상자 …139 / 고양이 과자 상자 …140 강아지 과자 상자 …141 / 돼지 과자 상자 …141 꽃상자 6. 기념일의 종이접기 카네이션 …145 넥타이 셔츠 …146 견우와 직녀 …148 조릿대 앞 …148 / 직녀 …149 견우 …149 / 별 장식 …150 등불 장식 …151 사각 장식 …150 삼각 장식 …151 크리스마스1 …152 리스 …152 / 종 …153 / 촛불 …153 크리스마스2 …154 트리 …154 / 양말 …155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종이나라의 초대!! 온가족이 함께 종이접기 놀이해요~ 《여자들이 좋아하는 종이접기》는 여자아이나 여자성인이 모두 좋아할 만한 주제로 구성된 종이접기 책입니다. 예쁜 액세서리, 멋있고 아름다운 옷, 재미있는 소꿉놀이와 생활소품과 기념일에 활용하는 종이접기 등 여자들이 좋아하는 매력적인 주제로 구성하였습니다. 특히 선명한 사진으로 도면이 처리되어 누구나 쉽게 막힘없이 종이접기를 진행할 수 있으며 PUR제본방식으로 책이 잘 펼쳐져 책을 펴놓고 도면을 보면서 종이접기하기가 편리합니다. 종이접기 활동을 통해서 아이와 어른이 즐겁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이다음에 크면 나는 소방관! (직업 가운 포함)
애플비 / 나는북 구성, 박민주 그림 / 2011.11.30
12,000원 ⟶ 10,800원(10% off)

애플비유아놀이책나는북 구성, 박민주 그림
미래에 되고 싶은 직업을 미리 체험해 보는 역할 놀이책이다. 의사, 경찰관, 소방관, 요리사의 4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권의 책에는 의사, 경찰관, 소방관, 요리사가 되기 위해 해야 할 일, 각 직업이 하는 일, 각 직업과 관계된 지식을 놀이로 꼼꼼하고 자세하게 짚어 준다. 이제, <입고 배우는 직업 놀이책>으로 멋진 미래의 직업과 꿈을 키워 보자.<도서 설명 및 특징> 미래에 되고 싶은 직업을 미리 체험해 보는 역할 놀이책! <입고 배우는 직업 놀이책> 시리즈는 아이들이 미래에 되고 싶은 직업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역할 놀이책입니다. 각권은 역할놀이 가운과 놀이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놀이책을 보면서 여러 직업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예쁘게 색도 칠하고 주사위를 던져 게임도 하면서 여러 직업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 수 있도록 해 주세요. 그리고 아이가 역할놀이 가운을 입고 의사, 소방관, 경찰관, 요리사가 된 듯 역할놀이를 하면서 아이의 미래의 모습을 떠올리게 해 주세요. <입고 배우는 직업 놀이책>은 의사, 경찰관, 소방관, 요리사의 4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권의 책에는 의사, 경찰관, 소방관, 요리사가 되기 위해 해야 할 일, 각 직업이 하는 일, 각 직업과 관계된 지식을 놀이로 꼼꼼하고 자세하게 짚어 줍니다. 이제, <입고 배우는 직업 놀이책>으로 멋진 미래의 직업의 꿈을 키워 보세요.
장미 별장의 쥐
하늘파란상상 / 왕이메이 글, 천웨이 외 그림, 황선영 옮김 / 2010.04.30
9,500원 ⟶ 8,550원(10% off)

하늘파란상상창작동화왕이메이 글, 천웨이 외 그림, 황선영 옮김
어린이들에게는 낯선 중국의 순수하고도 따뜻한 감성을 전하는 그림책. 홀로 도시 밖 작은 별장에 살고 있는 장미 할머니와 남의 집 쌀을 몰래 훔쳐 먹고 살아온 떠돌이 쥐 쌀톨이. 그리고 쥐 한 마리 잡지 못하는 늙은 고양이 뚱이가 만들어 가는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외로움’입니다 그해 장미꽃잎이 우수수 떨어지던 장미 별장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봄 햇살 아래 떨어지는 장미꽃잎처럼, 따스하고도 아름다운 중국 그림책 한 편이 출간되었다! 바로 청어람주니어 그림책 브랜드 의 두 번째 이야기, 《장미 별장의 쥐》이다! 《배고픈 여우 콘라트》에 이어 출간된 《장미 별장의 쥐》는 아직 우리 어린이들에게는 낯선 중국의 순수하고도 따뜻한 감성을 전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이자 유치원 선생님이기도 한 왕이메이는 현재 중국에서 가장 촉망받는 어린이문학 작가이다. 왕이메이는 어린이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작가로 손꼽히며 지금까지 약 300여 편의 동화를 발표하였다. ‘현대적이면서도 시적 정취가 가득하다’는 평을 받는 왕이메이의 대표작 《책 속의 개미》는 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리기도 했다. 홀로 도시 밖 작은 별장에 살고 있는 장미 할머니와 남의 집 쌀을 몰래 훔쳐 먹고 살아온 떠돌이 쥐 쌀톨이. 그리고 쥐 한 마리 잡지 못하는 늙은 고양이 뚱이가 만들어 가는 가슴 뭉클한 이야기. 깊은 외로움을 간직한 셋이 만난 그해 장미 별장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졌던 것일까? 오래전 할머니가 들려주던 옛이야기가 떠오르는 《장미 별장의 쥐》. 중국에서 날아온 이 책이 현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어떤 감성을 전해 줄지 궁금해진다.쌀톨이는 울고 있는 장미 할머니를 보고 어리둥절했습니다.자기를 위해 울어 줄 사람이 있을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해 본 적이 없었거든요.감동한 쌀톨이는 할머니를 위해서 술을 끊기로 마음먹었습니다.옆에서 할머니의 모습을 지켜보던 쌀톨이는 가방을 싸기 시작했습니다.“저는 그만 떠날게요. 뚱이와 함께 사는 게 할머니께 더 좋을 거예요.”쌀톨이는 붕대로 칭칭 감긴 뚱이의 앞발을 잡고 악수를 했습니다.그러고는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장미 별장을 떠났습니다.몇 년이 흐르는 동안, 쌀톨이는 여러 곳을 떠돌아다녔습니다.쌀톨이가 만든 술은 고양이들 사이에 맛이 좋기로 소문이 자자했지만쌀톨이는 술 한 방울도 입데 대지 않았습니다.늘 장미 할머니를 그리워하던 쌀톨이는 갑자기 이런 걱정이 들었습니다.‘혹시 뚱이도 달팽이나 새, 강아지처럼 상처가 아문 뒤에 장미 별장을 떠난 것은 아닐까?’
뽐므쁘리 드로잉북 3단계 1호
나은 / 박은경, 안정현 (지은이) / 2018.04.25
8,900원 ⟶ 8,010원(10% off)

나은예술,종교박은경, 안정현 (지은이)
창의적인 어린이 미술활동을 위한 특별한 스케치북. 어린이 연령과 활동 수준에 따라 0~4단계로 구분되어 있다. 단계가 높아짐에 따라 점점 구성이 복잡하고 다양해진다. 어린이들의 재미를 위해 뒷부분에 스티커를 첨부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창의적인 어린이 미술활동을 위한 특별한 스케치북 18장의 도화지를 모은 스케치북 모양의 책이다. 낱장의 스케치북을 따라 가다 보면 창의적인 미술활동을 즐기게 된다. 그리고 만드는 미술활동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스스로 척척 알아서 페이지를 넘기는 재미가 있다. 미술을 두려워하거나 소질이 없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점점 재미있게 다가오는 마술 같은 선물이다. 이 책은 다음의 방향으로 진행되도록 구성했다. 기본 조형요소 익히기 -> 기초 도형 그리기 -> 단계별 사물 표현하기 -> 눈으로 읽고 손으로 드로잉 -> 모티브를 통한 자유연상 드로잉 -> 반쪽 그림 - 우뇌로 그리기 -> 이미지 결합 드로잉 -> 기법과의 접목을 통한 드로잉 -> 관찰을 통한 사실묘사 -> 입체조형 요소 표현 뽐므쁘리 드로잉 3단계 1호 이 책은 어린이 연령과 활동 수준에 따라 0~4단계로 구분되어 있다. 단계가 높아짐에 따라 점점 구성이 복잡하고 다양해진다. 어린이들의 재미를 위해 뒷부분에 스티커를 첨부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0단계 구성은 쉽고 다양한 방법으로 따라 그리기, 그림 완성하기 등의 내용으로, 다음과 같다. 순서를 살펴보고 도형을 완성해 보세요. 순서를 살펴보고 도형을 완성해 보세요. 네모 속의 그림을 보고 따라 그려 보세요. 네모 속의 그림을 보고 따라 그려 보세요. 반짝반짝 전구등을 자유롭게 그려 보세요. 재미있는 표정의 가면을 그려 보세요. 스티커를 붙여 재미있는 그림을 완성해 보세요. 같은 길이의 직선이 있어요. 어떻게 보이나요? 그림을 보고 선을 그려 보세요. 오이를 그려서 오이밭을 완성해 보세요. 우산대와 무늬를 그려 나만의 우산을 꾸며 보세요. 왼쪽의 도자기처럼 다양한 무늬를 그려 보세요. 꽃잎과 줄기를 그려 예쁜 꽃을 만들어 주세요. 동그라미 속에 떠오르는 사람들의 표정을 그려 보세요. 스티커를 붙여 재미있는 그림을 완성해 보세요. 위의 도형처럼 분할하여 색칠해 주세요. 위의 패턴을 보고 무늬를 그려 보세요. 내가 직접 항아리를 디자인 해 보아요. 꽃의 반쪽을 그려 화려한 꽃을 완성해 보세요. 사진 속의 나무를 완성해 주세요. 반쪽을 이어 그려 멋진 얼룩말을 완성해 보세요. 스티커를 붙여 재미있는 그림을 완성해 보세요. 우리나라 지폐를 관찰하고 빈 곳의 인물을 그려 보세요. 액자 안의 그림을 완성시켜 주세요. 부엉이 가족을 그려 주세요. 튤립을 순서대로 따라 그려 보세요. 부엉이를 순서대로 따라 그려 주세요. 왼쪽의 그림을 보고 오른쪽의 빈 칸에 색칠해 보세요. 스티커를 붙여 재미있는 그림을 완성해 보세요. 우리나라 지폐를 관찰하고 빈 곳의 인물을 그려 보세요. 부릉부릉~ 자동차를 운전해요. 나는 지금 어디를 지나가고 있는지 그려 보세요. 하트 모양 안에 격자무늬를 채워 그려 주세요. 색의 밝기와 어둡기를 명도라고 합니다. 위의 그림을 보고 단계에 따라 진한 색으로 칠해 보세요. 빛을 받고 있는 동그라미에 그림자를 넣어 입체물로 그려 보세요. 불도저를 순서대로 따라 그려 보세요. 통통배를 순서대로 따라 그려 보세요. 스티커를 붙여 재미있는 그림을 완성해 보세요. 뽐므 드로잉의 특징 장기 기억 저장을 통한 자신감 향상 도형과 사물을 관찰하고 단계별로 그려봄으로써 두뇌에 기억으로 저장합니다. 이런 경험이 반복되면 어떤 대상도 그릴 수 있다는 자신감이 형성됩니다. 또한 간단한 이미지들을 반복하여 그리는 활동은 단기 기억에서 장기 기억으로 전환되어 대뇌정보에 저장되고 다른 상황에서 응용하여 표현할 때 그 정보를 활용하게 됩니다. 손과 눈으로 그린다. ‘그린다는 것’과 ‘사물을 본다는 것’은 서로 깊은 연관성이 있어서 눈과 손의 협응이 잘 되는 것이 필요합니다. 뽐므 드로잉은 눈과 손이 협응되는 시각 훈련의 페이지를 삽입하여 관찰과 표현이 연관될 수 있도록 조화롭게 구성하였습니다. 상상력과 창의력 향상 모티브가 있는 연상 드로잉은 어린이의 기억이나 경험 상상을 불러일으켜 새로운 생각과 결합, 구성, 재창조하는 다양한 표현으로 확장됩니다. 보고 따라 그리는 단계가 지나면 어린이의 눈과 마음으로 보고 생생하게 느끼는 자신만의 드로잉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다양한 기법과 그리기의 접목 드로잉을 단순한 선 그림으로 생각할 수 있는 편견에서 벗어나게 합니다. 뽐므 드로잉에 등장하는 기법은 매우 풍성합니다. 콜라주, 몽타주, 명암표현 주제와 배경의 힘겨루기, 도형의 분할을 통해 지루하지 않은 드로잉을 경험합니다. 어린이의 즐거움을 이해하는 디자인 뽐므 드로잉북은 화면 구성과 서체 배열 스티커 디자인 등 어린이가 즐거워하는 편한 디자인을 지향합니다. 미의식을 높이는 색감, 여백 등을 만나므로 2차원의 평면에서도 편리하게 드로잉을 할 수 있습니다. 입체 구종 대한 이해 어떤 사물이던 명확하게 볼 수 있다면 역시 그릴 수도 있습니다. 능숙한 데생이 아니더라도 직선과 곡선을 그릴 수 있다면 드로잉은 가능합니다. 연령별로 선의 특징, 빛과 그림자를 통한 입체물이 나타나는 과정을 통해 입체구조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마법천자문 5
아울북 / 스튜디오 시리얼 (지은이), 김창환 (감수) / 2019.01.10
15,800원 ⟶ 14,220원(10% off)

아울북만화,애니메이션스튜디오 시리얼 (지은이), 김창환 (감수)
손오공의 모험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쓰기보다 뜻과 소리를 먼저 읽고 그림으로 한자를 보면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한 한자학습만화이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한자 마법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신규한자 20자가 머리 속에 각인된다. 권수를 더해갈수록 저절로 암기되는 한자의 양은 늘어나고, 한자 낱자 두 개를 붙여 만드는 단어마법과 한 개의 낱자를 다양한 낱자들과 합쳐 확장하는 단어확장마법까지 읽고 나면 어휘능력도 부쩍 향상된다. 이번 개정판은 눈으로 한자를 읽고 입으로 뜻과 음을 외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손으로 쓰는 기능까지 추가했다. 또 한자의 뜻을 오래 기억하도록 AR 영상을 수록하였는데, AR 영상을 어린이들이 직접 연출하고 사진과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나만의 콘텐츠로 만들 수 있다.1. 대결! 손오공과 전설의 마수! 2. 넌 혼자가 아니야! 3. 이게 전설의 마수야? 4. 쌀선원이 위험해! 5. 천자문 조각들을 가져가면 안돼! 6. 난 샤오, 하늘나라의 공주 7. 찾았다! 마법천자문 초석 8. 혼세마왕의 무시무시한 계략 9. 대마왕이 부활한다! 10. 삼장, 괜찮아? o마법천자문 6권 미리보기 o마법천자문 퀴즈 o한자 쓰기 연습장여기는 악마의 꽃! 대마왕의 부활 의식이 거행되다! 그런데 마법천자문이 이상하다고? 마법천자문 개정판, 무엇이 달라졌을까? 1. 한자 이미지 학습을 돕는 AR 영상 권당 41개 수록(1권만 AR 영상 43개) - 표지, 본문, 한자카드까지 AR 영상으로 재미있게 한자를 배워요. 2. 한자를 직접 쓰며 익히는 AR 쓰기 기능 - 본문 AR적용 한자페이지를 비추면 한자쓰기를 할 수 있어요. 3. 한자카드 20장에 캐릭터 카드 3장 추가(1권만 캐릭터 카드 2장) - 기존에 없던 캐릭터 카드를 모아보세요. 4. 중국어 간체자 추가로 학습효과 강화 - 우리가 알고 있는 한자와 중국어 간체자를 비교해보세요. 5. 스토리텔링 퀴즈를 통한 완벽한 마무리 학습 - 퀴즈를 풀다 보면 저절로 한자 실력이 높아져요. 마법천자문 개정판 AR은 어떻게 사용할까? 이미지 학습에서 쓰기 학습까지 도와주는 AR 체험해보기! 1.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마법천자문 공식앱(또는 '마공앱')을 다운로드 받으세요. 2. 앱을 실행하고 책 또는 카드를 비춰보세요. 3. 한번 인식된 AR 영상은 크기를 조절하거나, 방향 전환도 할 수 있어요. 4. 개성 있는 AR 영상을 연출하고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보세요. 5. 내가 만든 마법천자문 AR 콘텐츠를 친구들과 공유해보세요. 5권 신규한자 20자 强 강할 강 氣 기운 기 路 길 로 問 물을 문 探 찾을 탐 開 열 개 代 대신 대 魔 마귀 마 速 빠를 속 合 합할 합 輕 가벼울 경 登 오를 등 無 없을 무 視 볼 시 虎 범 호 恐 두려워할 공 落 떨어질 락 聞 들을 문 弱 약할 약 呼 부를 호 ◆시리즈 소개◆ (1) 대한민국 대표 한자 학습만화가 AR 체험형 에듀 콘텐츠로 더욱 새로워졌다! 2,000만 독자가 선택한 마법천자문은 지난 15년간 한자 학습의 열풍을 일으키며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어린이들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한자 마법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신규한자 20자가 머리 속에 각인됩니다. 권수를 더해갈수록 저절로 암기되는 한자의 양은 늘어나고, 한자 낱자 두 개를 붙여 만드는 단어마법과 한 개의 낱자를 다양한 낱자들과 합쳐 확장하는 단어확장마법까지 읽고 나면 어휘능력도 부쩍 향상됩니다. 이번 개정판은 눈으로 한자를 읽고 입으로 뜻과 음을 외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손으로 쓰는 기능까지 추가했습니다. 또 한자의 뜻을 오래 기억하도록 AR 영상을 수록하였는데, AR 영상을 어린이들이 직접 연출하고 사진과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나만의 콘텐츠로 만들 수 있습니다. 주입식 한자 교육이 아닌, AR 한자마법으로 즐기는 체험형 에듀 콘텐츠로 업그레이드된 마법천자문 개정판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2) 이 책의 장점 ① 한자가 저절로 기억되는 이미지 한자 학습서 한자의 뜻과 소리와 모양이 만화의 한 장면에서 이미지와 함께 저절로 기억되도록 구성해서, 암기 스트레스 없이 한자를 익힐 수 있습니다. ② 한자 공부의 자신감을 키워 주는 최적의 한자 구성 한자 급수 시험을 대비하면서도 공부 부담은 덜도록 권마다 20자씩 신규 한자를 선정했습니다. 특히 1~5권은 한자 공부를 막 시작하는 어린이를 위해 8~5급의 한자 중 사용 빈도가 높은 100자로만 구성했습니다. ③ 한자를 ‘체험’하는 증강현실(AR) 한자 학습서 한자 증강현실(AR) 콘텐츠를 결합해 한자를 ‘마법’처럼 체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쓰기 기능이 있어, 정확한 획순에 따라 한자를 쓸 수 있습니다. ④ 끝까지 재미있고 알찬 학습 섹션 학습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이 접목된 다양한 퀴즈로 학습 페이지를 구성했습니다. ⑤ 중국어에 대한 흥미를 불어넣는 간체자 병기 새로 나오는 한자 페이지에 중국어 간체자도 나란히 적었습니다. ⑥ 중국 고전 '서유기'와 한자마법의 콜라보 14억 중국인이 사랑하는 '서유기'를 토대로 탄탄하고 흥미진진하게 구성했습니다. (3) 수상 내역 · 삼성경제연구소(SERI) 선정 ‘10대 히트상품’ · ‘한자카드와 인터넷을 이용한 학습 시스템’ 특허 획득 ·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 ·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선정 ‘문화산업진흥기금 지원 사업 개발도서’ · 서울신문 선정 ‘소비자만족 히트 상품’
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
21세기북스(북이십일) / 김정운 글 / 2015.12.21
19,800원 ⟶ 17,820원(10% off)

21세기북스(북이십일)소설,일반김정운 글
이 책은 그림과 사진, 심리학적·사회문화적 통찰이 총망라되어 있는 크로스오버 도서로, 전방위적 행보를 보여온 문화심리학자 김정운의 예술가적 면모를 본격적으로 선보인 첫 책이다. 지난 4년간 축적해온 내면의 사유와 성찰이 지성과 감성, 예술성을 아우르는 한 권의 책으로 완성되었다. 표지 그림 ‘외로움과 그리움 사이’ 역시 김정운의 작품이다. 나이 오십 넘은 남자가 홀로 밥해 먹고 빨래하며, 남는 시간은 오롯이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썼다. 서툴지만 개성 있는 그림은 우리 삶에 대한 통찰을 이끌어내며, 심리학적 분석이 담긴 글을 통해 ‘자아’와 ‘세계’에 대한 주체적 성찰로 완성되었다. 거기에 일상의 찰나를 포착한 사진과 촌철살인의 유머가 더해져, 유쾌하고 편안한 ‘인간 김정운’의 면모까지 친근하게 담아냈다. 각 글의 말미에는 문화심리학자 김정운의 시각으로 새롭게 해석한 키워드들이 수록되어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 프롤로그 | 가끔은 정말 격하게 외로워야 합니다 PART 1. 불안하면 숲이 안 보인다 팔굽혀펴기 열다섯 번이면 다 해결된다 여자는 남자를 위해 화장하지 않는다 달력, 원근법, 그리고 심리학 더 자도 된다, 조간신문은 좀 더 있어야 온다 불안하면 숲이 안 보인다 이 가을, 통속하거나 외롭거나 PART 2. 남에 의해 바뀌면 참 힘들다 한 해가 시작되는 진짜 이유 남에 의해 바뀌면 참 힘들다 구체화할 수 없다면 가짜다 ‘뒤로 자빠지는 의자’를 사야 한다 행복은 철저하게 음악적이다 가능한 한 부지런히 보고 다녀야 한다 흉내 낸다고 우습게 여기면 안 된다 PART 3. 금지를 금지하라 금지를 금지하라 대한민국은 ‘시기사회’다 이분법은 나쁜 짓이다 오이디푸스, 아사세, 그리고 홍길동 아! 일본이 분단됐어야 했다 군대 축구, 독일 축구, 그리고 한국 축구 빨리 하시나요? 왜 그래, 아빠같이! PART 4. 의미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인간은 미숙아로 태어나기에 위대하다 기차를 타면서부터 우리는 불행해졌다 밤에 거울 보고 가위바위보를 했다 의미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비데, 휴지, 그리고 마우스 난 ‘그 매기’가 ‘그 메기’인 줄 알았다 계속 공부할 거다 행복은 아주 느린 거다! ◆ 에필로그 | 갑자기 말馬을 키워야 할 필요가 생겼습니다‘고독 저항 사회’ 대한민국, 우리는 왜 외롭기를 거부하는가? ‘호모 헌드레드’ 시대의 숙명, 외로움과 직면하라! 진짜 내 삶의 주인 되기를 제안하는 김정운의 주체적 문화심리학 성공한 사람일수록 ‘비정상’ 외로움을 피해 관계로 도피하는가? 더 외로워야 덜 외로워진다! 올 한 해도 정신없이 달려왔다. 하루하루 숨 가쁜 일상, 잠시라도 공백이 생기면 불안하고 초조하다. 뭔가 자꾸 ‘더 열심히’ 해야만 할 것 같다. 한 번씩 돌아본다. “나는 제대로 살고 있는가?” 자신 있게 그렇다고 답할 수 있다면, 최선을 다해 바쁘게 살고 있는 사람일 것이다. 그러나 ‘제대로’ 산다는 것은 과연 ‘바쁘게’만 사는 삶일까? 관계에 부대끼며, 뜻 모를 용기를 스스로 세뇌하며, 어디로 가는지 모르고 앞만 보고 가는 사람들에게 김정운은 말한다. 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고. “우리는 너무 바쁘게들 삽니다. 그렇게 사는 게 성공적인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착각입니다. 바쁠수록 마음은 공허해집니다. ‘인간은 어쩔 수 없이 외로운 존재’임을 깨닫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외로움은 그저 견디는 겁니다. 외로워야 성찰이 가능합니다. 고독에 익숙해져야 타인과의 진정한 상호작용이 가능합니다. 외로움에 익숙해야 외롭지 않게 되는 겁니다. 외로움의 역설입니다. 일본에서 지낸 4년 동안 참 많이 외로웠습니다. 그러나 내 인생에서 가장 생산적인 시간이었습니다. 이토록 재미있게 공부한 적이 없습니다. 모두 외로움을 담보로 얻어낸 성과물입니다.” (프롤로그 중에서) 대한민국 대표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일류 강연자로 누구보다 바쁘게 살았던 문화심리학자 김정운. 그가 돌연 한국 생활을 접고 일본으로 떠난 것은 2012년, 만 오십이 되던 해였다. 사회적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등 떠밀려 살아온 지난 50년의 삶에 종지부를 찍고, ‘이제부터는 내가 하고 싶은 것만 한다!’는 결심하에 일본행을 감행한 것. 말이 쉽지, 무모하기 짝이 없는 도전이었다. 그는 오랫동안 가슴에 품고 있던 ‘그림’을 본격적으로 그리고자 전문대학에 입학했다. 그렇게 나이 오십에 꿈을 찾아 골방에서 홀로 외로운 유학 생활을 시작했다. 인생에 한 번쯤 외로움이 필요한 순간 ‘고립’을 통해 ‘몰입’의 기쁨을 만나다! 4년간의 격한 외로움의 시간이 빚어낸 예술적 사유, 인문학적 성찰, 사회분석적 비평이 한 권의 책으로 이 책 『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 내 삶의 주인이 되는 문화심리학』(21세기북스)는 그림과 사진, 심리학적·사회문화적 통찰이 총망라되어 있는 크로스오버 도서로, 전방위적 행보를 보여온 문화심리학자 김정운의 예술가적 면모를 본격적으로 선보인 첫 책. 지난 4년간 축적해온 내면의 사유와 성찰이 지성과 감성, 예술성을 아우르는 한 권의 책으로 완성되었다. 표지 그림 ‘외로움과 그리움 사이’ 역시 김정운의 작품이다. 나이 오십 넘은 남자가 홀로 밥해 먹고 빨래하며, 남는 시간은 오롯이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썼다. 서툴지만 개성 있는 그림은 우리 삶에 대한 통찰을 이끌어내며, 심리학적 분석이 담긴 글을 통해 ‘자아’와 ‘세계’에 대한 주체적 성찰로 완성되었다. 거기에 일상의 찰나를 포착한 사진과 촌철살인의 유머가 더해져, 유쾌하고 편안한 ‘인간 김정운’의 면모까지 친근하게 담아냈다. 각 글의 말미에는 문화심리학자 김정운의 시각으로 새롭게 해석한 키워드들이 수록되어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그림의 사유에서 시작된 일상의 통찰! 개인의 삶과 사회의 현실을 꿰뚫는 김정운의 주체적 문화심리학 “지난 몇 년간 내 삶이 하나도 행복하지 않았던 것은 너무 빨랐기 때문이었다. 도무지 감당할 수 없는 내 삶의 속도가 나
얘들아, 백두산 가자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김용택 지음, 이육남 그림 / 2006.05.10
8,800원 ⟶ 7,920원(10% off)

스콜라(위즈덤하우스)명작,문학김용택 지음, 이육남 그림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명산에 얽힌 옛날이야기를 들려 주는 책. 한민족이 처음 시작된 장소인 백두산, 우리 나라 가장 큰 섬의 가운데 우뚝 솟은 한라산, 볼수록 아름답고 신기하다는 금강산까지 오랜 세월 우리 민족과 함께 해온 명산들에 얽힌 마술 같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놀랍기도 한 이야기들을 골라 담았다.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백두산, 금강산, 한라산의 높이, 위치 및 동식물 분포, 생성과정 등에 대한 지리적인 상식과, 백두산에 얽힌 우리 한시, '금강전도'를 비롯한 옛 그림들, 한라산에 전해오는 숱한 신화와 같은 역사문화적인 정보를 빼곡히 담았다. 이밖에 자세한 관광 정보와 지도도 수록했다. 책 속의 일러스트는 각 산의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다채로운 삽화로 구성했다. 백두산, 금강산, 한라산의 개성에 따라 색감이 강렬한 민화, 재치 넘치는 만화, 단순하되 깊이 있는 판화 풍으로 그린 삽화가 각 산의 특별한 멋과 옛이야기의 재미를 더한다. '우리 산 옛날이야기' 시리즈는 섬진강 옆 작은 학교에서 30년이 넘도록 아이들을 가르쳐 온 선생님이자 아름다운 시를 끊임없이 써온 시인 김용택이 세 산을 다녀온 후, 우리 산들의 아름다움과 옛이야기의 즐거움에 빠져 집필한 것. 시인의 담백하고 구수한 입담은 각 산의 특징과 매력을 이야기로 들려 준다.어느 여름날, 오리발은 독수리 한 마리가 호랑이 새끼를 낚아채 가는 것을 보았어. 순간 오리발은 날아가는 독수리에게 재빨리 화살을 쏘았어. 한쪽 날개에 화살을 맞은 독수리는 호랑이 새끼를 떨어뜨리고 도망을 갔지. -본문 28쪽에서 백두산의 아이들 천지 속의 용왕을 찾아간 복이 - 백두산 천지의 용왕 이야기 오리발과 백두산호랑이 - 백두산 눈 늪에서 내려오는 이야기 백두산 천지를 기운 돌바늘 - 백두산 천지의 돌기둥 이야기 3천 년 묵은 산삼 초동이 - 백두산의 산삼 동자 이야기 백두산으로 오르는 길 아내 보리와 남편 쇠동이의 사랑 - 백두산 천지가의 샘물 안명수 이야기 백두산에서 죽은 금강산 사냥꾼 - 백두산 금강봉에서 내려오는 이야기 신선들의 알약을 구한 아이 - 옥설봉의 파랑새 이야기 새끼 학을 구해 준 사냥꾼 - 백두산 방학대에서 내려오는 이야기 노루와 사슴의 다툼 - 백두산 관일폭포에서 내려오는 이야기 백두산의 영물들 백두산 천지를 사랑한 용왕 - 백두산 천지의 용궁 이야기 백두산의 신비한 흰 사슴 - 백두산의 흰 사슴 이야기 백두산의 산삼과 착한 한영이 - 백두산의 산삼 이야기 금붕어 처녀와 결혼한 총각 - 백두산의 금붕어 처녀 이야기 부록 백두산은 어떤 산인가요?
선생님이 먼저 배우는 챗GPT
씨마스21 / 박지훈, 이준기, 주방현, 송혜인 (지은이) / 2023.06.16
18,000원 ⟶ 16,200원(10% off)

씨마스21소설,일반박지훈, 이준기, 주방현, 송혜인 (지은이)
ChatGPT를 교육에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인공지능을 이용해 교육 현장의 업무와 수업을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실제 수업에서 활용이 가능한 사례를 소개하여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수업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공다. 지금의 교육 현장은 모든 교과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혁신적인 학습 방법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선생님이 인공지능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으로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ChatGPT는 최신의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하여 수업, 학습, 업무에 쉽게 활용할 수 있다. 이 책은 선생님들을 위해 ChatGPT의 원리와 그 활용법을 이해하고, 실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여 선생님들이 학생들의 학습 효과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Part. 1 ChatGPT 알아보기 1. ChatGPT 개요 01 교육에서의 ChatGPT 활용 02 ChatGPT의 등장 03 생성형 AI 04 GPT 모델의 발전 2. ChatGPT의 동작 원리 01 AI가 언어를 이해하는 원리 02 ChatGPT와 한글 03 언어 모델의 한계 3. ChatGPT의 능력 01 할 수 있는 일 02 할 수 없는 일 Part. 2 ChatGPT 수업에서 활용하기 1. 영어 01 영어 교육과 ChatGPT 02 BingChat 사용을 위한 사전 준비 03 단어의 의미 설명과 번역하기 04 단어를 이용해 예시 문장 만들기 05 일상생활과 연결하기 06 의사소통 문장 만들기 07 언어 형식 분석하기 08 문장 수정 및 문법 교정 09 인공지능 선생님과 1:1 대화하기 10 영어 동화책 보기 11 동화 속 인물과의 대화 2. 정보 01 정보 교육과 ChatGPT 02 파이썬 코드 작성하기 03 코드 분석하기 04 코드 수정 방향 제시하기 05 코드 에러 분석하기 06 코드 추가 및 개선하기 07 코드 요약하기 08 코드를 지원하는 사이트 3. 국어 01 국어 교육과 ChatGPT 02 읽기 글의 키워드 추출하기 03 읽기 유명 인물의 생각 알아보기 04 읽기 글의 이해를 돕는 퀴즈 만들기 05 쓰기 글감 찾기 06 쓰기 개요 작성하기 07 쓰기 글쓰기 08 쓰기 역할극 시나리오 만들기 09 쓰기 카피 작성하기 10 쓰기 시 쓰기 11 쓰기 플랫폼을 활용한 글쓰기 4. 수학, 사회, 음악 01 수학 단계적 문제 풀이 02 수학 이야기를 적용한 문제 만들기 03 수학 성취기준 기반의 문제 만들기 04 사회 사회 현상 찬반 토론하기 05 사회 역사 SF 시나리오 쓰기 06 음악 글로 음악 만들기 1 07 음악 글로 음악 만들기 2 Part. 3 ChatGPT 업무에 활용하기 1. Google Sheets와 연동해서 업무하기 01 Google Sheets와 ChatGPT 연동하기 02 간단한 질문 03 그림 그리기 04 학교생활기록부 05 문제 변형 및 시험 문제 출제 2. 번역 기능 활용해서 수업 준비하기 01 DeePL과 Google 번역기의 한글 처리 능력 02 DeePL 사용하기 03 번역기를 사용하지 않고 ChatGPT 활용하기 3. ChatGPT 외의 AI 툴 01 ChatGPT와 함께 사용하면 유용한 크롬 확장 프로그램 02 ChatGPT 플러스와 플러그인 03 Bard 04 Canva, BingChat 05 이미지 생성 플랫폼 Part. 4 인공지능 윤리 알아보기 1. 인공지능의 윤리 문제 01 인공지능 윤리 문제 제기 02 ChatGPT 탈옥 2. 인공지능 윤리 알아보기 01 인공지능 윤리의 교육 기준 02 교육 분야 인공지능 윤리 원칙 03 ChatGPT의 긍정적 기능과 부정적 기능 알아보기 3. ChatGPT의 윤리 원칙 01 대화 윤리 02 학습 윤리 03 개인정보 보호 윤리 04 인공지능 윤리 서약문 특별 부록 선생님을 위한 수업안(미술, 실과, 과학, 도덕, 창의적 체험 활동) 설문 조사로 확인한 선생님들의 마음 못다 한 Q&A과목별 수업 활용부터 시험 문제 출제,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업무 자동화까지 선생님만을 위한 챗GPT 활용의 전부를 담았다! 선생님이 먼저 배우는 챗GPT는 ChatGPT를 교육에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제작 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을 이용해 교육 현장의 업무와 수업을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실제 수업에서 활용이 가능한 사례를 소개하여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수업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합니다. 지금의 교육 현장은 모든 교과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혁신적인 학습 방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선생님이 인공지능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으로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ChatGPT는 최신의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하여 수업, 학습, 업무에 쉽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선생님들을 위해 ChatGPT의 원리와 그 활용법을 이해하고, 실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여 선생님들이 학생들의 학습 효과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본 도서는 네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파트에서는 ChatGPT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과 원리를 소개 합니다. 두 번째 파트에서는 각 교과에서 ChatGPT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사례를 다루고, 세 번째 파트에서는 ChatGPT를 업무에 어떻게 활용하는지 설명합니다. 마지막 네 번째 파트에서는 인공지능의 윤리적 이슈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교육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고민합니다. 단순히 ChatGPT의 기능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선생님들이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더 풍부하고 혁신적인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도록 돕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인공지능이 교육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될 미래를 예상하고, 그 미래에 선생님들이 준비되어 있기를 바랍니다. 챗GPT, 수업에서 활용하기 ChatGPT는 Chat 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의 약자로 고급 인공지능 대화 모델입니다. 쉽게 말하면 사람과 인공지능이 대화하는 챗봇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챗GPT는 다양한 주제에 관해 사람과 대화하고 질문에 답변할 수 있습니다. 챗GPT의 대표적인 기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일반적인 대화: 다양한 주제에 관해 대화합니다. •질문에 답변: 사실적 정보와 관련된 질문에 답변합니다. •조언 및 추천: 간단한 조언이나 추천을 제공합니다. •창의적 콘텐츠 생성: 이야기, 시나리오, 시 등 창의적 콘텐츠를 생성합니다. 기능은 간략해 보이지만 챗GPT를 수업에서 활용하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시, 시나리오 등의 창작 활동 영역에서 챗GPT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주제를 정해서 챗GPT에 질문하면 창의적인 글을 만들어 줍니다. 국어 교과에서 다루는 시, 소설, 시나리오 등과 같은 주제로 다양한 창작 활동을 하면서 학생들은 창의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정보 교과의 코딩 영역에서도 챗GPT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챗GPT의 뛰어난 능력 중 하나는 코드를 만드는 일입니다. 퀴즈, 게임 등의 다양한 활동과 접목해 챗GPT에서 코드를 생성한 다음 구글 코랩에서 실행하고, 오류를 검수하는 순차적 과정을 통해 코딩 영역의 궁극적 목적인 컴퓨팅 사고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챗GPT는 다양한 인공지능 툴과 연계해서 사용하면 작곡과 그림 그리기 활동도 할 수 있습니다. 챗GPT로 작곡을 위한 코드를 작성할 수 있으며, 텍스를 입력하면 음악을 생성해 주는 리퓨전을 이용하면 원하는 분위기의 음악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미지 크리에이터, Bing 챗, 뤼튼과 같은 사이트를 활용하면 사용자가 원하는 미술 기법과 소재에 맞는 그림을 생성해 줍니다. 챗GPT, 과목별로 활용하기 챗GPT를 이용해서 정보 교과에서 코딩을, 국어 교과에서 창의적인 글쓰기 활동을 할 수 있다면, 영어 교과에서는 챗GPT를 활용해 학생 수준별로 영어 학습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영어 단어의 의미를 설명하거나 언어 형식을 분석하고, 작문한 내용을 검수하고 대화하는 읽고, 쓰고, 말하는 모든 활동이 챗GPT 안에서 가능합니다. 또 수학 교과에서 문제를 직접 만들어 보거나, 사회 과목에서 사회 현상을 기반으로 토론하는 활동,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하는 창작 활동도 챗GPT를 활용하면 가능합니다. 특히 미술 교과에서 할 수 있는 그림 그리기, 실과 교과에서 할 수 있는 음식 만들기 활동 계획과 계절에 따른 의상 변화, 과학 교과의 발명 아이디어 수집, 도덕 교과의 딜레마 현상과 사회 현상에 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활동, 창의적 체험 활동에서 할 수 있는 동아리 활동 내용은 수업안 형태로 제작하여 선생님들이 바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챗GPT, 업무에서 활용하기 선생님들은 학생들에게 의미 있고 좋은 내용을 담은 양질의 수업을 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하지만 수업 준비 외에도 많은 행정 업무가 있어서 현실적으로 수업 준비와 행정 업무를 모두 완벽하게 해내기란 상당히 어려운 일입니다. 이 책에서는 선생님들의 업무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챗GPT를 활용합니다. 대표적인 업무 활용으로 챗GPT와 구글 시트를 연동하여 학교생활기록부를 작성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학생 개개인의 창의적 체험 활동, 개인별 세부 능력 및 특기 사항, 과목별 세부 능력 및 특기 사항, 행동 특성 및 종합 의견 등의 다양한 영역을 작성해야 하는 학교생활기록부를 수식 채우기를 이용하여 많은 학생의 내용을 간편하게 작성하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또 시험 문제를 변형하고 출제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영어 문제를 출제하고자 할 때는 원하는 문법이나 예시 문제를 기준으로 챗GPT에서 문제를 만들고 변형할 수 있습니다. 수학 문제는 수식이 깨지는 것을 방지하는 라텍을 활용하면 다양한 문제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번역 기능을 활용하는 방법, 업무에 관한 질문을 하는 방법, 수업 준비를 위해 필요한 그림을 그리기 등 업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을 꼼꼼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인공지능 툴도 안내합니다. 챗GPT와 함께 사용하면 좋은 크롬 확장 프로그램과 이미지를 생성하는 플랫폼을 다양하게 제시하며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최근에 오픈한 챗GPT 플러스와 플러그인, 바드를 수업 준비에 활용하는 방법을 안내하며 최신 경향을 담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인공지능 윤리를 수업에 적용하기 인공지능 윤리는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영역입니다. 인공지능 기술의 장단점을 명확하게 알고 올바른 리터러시 능력을 갖춰야 발전하는 기술을 좋은 방향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인공지능의 윤리 영역을 수업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대화 윤리와 학습 윤리, 개인정보 보호 윤리의 영역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감정 인식 게임을 통해 인공지능 대화 윤리를 경험하고, 데이터 편향성에 관한 개념을 엔트리를 활용한 프로그래밍 활동으로 알아보며 학습 윤리를 다룹니다. 또한 개인정보의 개념을 역할극 활동을 통해 체험하며 인공지능 윤리를 재미있고 다채롭게 생각하고 경험하도록 하였습니다. 모든 활동을 마치고 나면 인공지능 윤리 서약문을 작성해 보는 활동을 하며 다짐할 수 있는 활동도 제시하며 놓치는 부분 없이 교육의 모든 영역을 다루고자 하였습니다. ChatGPT를 이용하면 수업 계획을 세울 때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문장 생성이나 예시 문제 제작이 가능합니다. 또한 학생들의 궁금한 질문에 빠르게 답변할 수 있어서 개별화된 수업을 제공할 수 있으며 선생님들이 수업을 진행하는 데 보조 도구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선생님들은 수업 외에도 보고서 작성, 상담, 시험 문제 출제, 진로 및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등 다양한 업무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합니다. 이럴 때 최신 인공지능(AI) 기술인 ChatGPT를 활용하면 업무 부담을 줄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선생님들은 학생들과의 소통과 수업 준비라는 교육의 본질에 더 집중할 수 있습니다. 실제 교육 현장에서 텍스트 프로그래밍 수업은 이러한 방향과는 다르게 선생님이 제시하는 모범 답안 예시 코드를 학생이 필사하듯 옮겨 적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코딩 수업은 학생의 내적 관심과 흥미를 돋우지 못합니다.이 같은 문제가 생기는 이유는, 선생님과 학생의 비율이 일대다인 교실 환경에서는 주어진 진도를 나가야 하는 선생님에게 문제 해결 과정에서 발생하는 학생의 다양한 오류에 일일이 피드백할 여력이 없기 때문입니다.하지만 선생님이 ChatGPT를 프로그래밍 수업에 활용하게 되면 학생별 개별화 맞춤형 피드백을 적시에 제공할 수 있습니다. ChatGPT를 활용한 코딩 교육은 학생들이 마주할 다양한 문제 상황을 지원할 코드 생성, 분석, 수정 방향 제시 등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강수돌 교수의 \'나부터\' 교육혁명 : 엄마 아빠가 달라져야 교육이 살아요
그린비 / 강수돌 글 / 2003.07.20
15,000

그린비육아법강수돌 글
대학입시만을 위한 교육, 주입식 교육에 찌들어가는 우리 아이들의 교육 현실은 실로 각박하다. 상위권에 들지 못하면 아이는 인생의 패배자가 되고 만다. 그래서 부모님들은 허리가 휘도록 일하여 아이들 학원도 보내고 과외도 시킨다. 저자는 이러한 현상을 학생의 현실, 학부모의 현재 모습, 교사와 학교, 교육 관료들의 행동에서 조목조목 찾아내고 있다. 그러나 모든 문제를 교육에서만 찾기에는 무리가 있기에 교육과 더불어 경제, 나아가 삶의 방식에서도 찾고자한다. 다시말해, 참교육을 뿌리내리려면 \'나\'부터, 즉 우리부터 무엇을 할 것인가 고민해야 한다. 학생인 나부터, 교사인 나부터, 학부모인 나부터! 말이다.1. 21세기의 아이들 인터넷 농담 하나 희망은 있다? 잘못하면 인생을 헛살기 쉽다! 중등 사회교과서 다시 읽기 한탕주의, 왕따, 그리고 학교폭력 2. 엄마 아빠가 달라져야 교육이 살아요 \'옆집 아줌마\'를 조심하라? 아이에 대한 두 관점 - 사랑의 결실이냐 제2세대 노동력이냐 이겨야 산다? 학부모들의 자화상 아이들의 참된 행복을 위하여 3. 희망 학교, 꿈 선생님 인디언 아이들의 시험과 백인 아이들의 시험 복잡한 반성, 잃어버린 학교를 찾아서 일류주의 강박증의 덫 4. 교육개혁의 물레 벤처 시대의 개미와 베짱이 다시 생각하는 백년의 큰 설계 낡은 패러다임, 뒤틀린 교육 시스템 전혀 다른 길 5. 나는 어떻게 하고 있나? 나는 오늘도 내 오줌통을 즐겁게 비운다 불편함 속에 행복감이 함께 있다 시골생활과 아이 교육문제 다르게 산다는 것의 의미나부터의 생태적 삶―교육 문제를 푸는 열쇠 견고한 바위도 끊임없이 떨어지는 물 한방울에 뚫리는 법이다. 강수돌 교수는 견고한 경쟁 체제와 거기에서 비롯된 교육 문제를 뚫기 위해 ‘나부터’ 삶의 패러다임을 바꾸어 가자고 말한다. 앞에서 말했듯 지금의 교육 문제는 ‘교육’이라는 한 분야의 문제가 아니라 ‘삶 전체’와 관련된 총체적인 문제이기 때문이다.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부모가 ‘경쟁’이라는 자본주의적 삶의 질서에서 벗어나야 한다. 조치원 서당골에서 직접 귀틀집을 짓고 노모와 아내, 세 아이들과 함께 살고 있는 저자는 이 책 5부에서 자신의 시골생활을 들려주며 부모들의 실천을 촉구한다. 지금처럼 남보다 높은 지위, 더 많은 돈을 차지하기 위해 서울로, 서울에서도 강남으로 진출하려 하는 한, 교육 문제는 그리고 부모 자신과 아이들의 ‘형편없는 삶의 질’(인간으로서의 자기 존엄성과 정서적 풍요로움을 느낄 수 없는 삶)은 결코 해결되거나 나아질 수 없다는 것이다. 강수돌 교수의 실천―과천에서 청주로, 청주에서 조치원 서당골로 ‘말이 태어나면 제주도로 보내고 아이가 태어나면 서울로 보내라’는 말은 우리나라 부모들에겐 삶의 원칙 같은 것이다. 서울에 가야 최소한 서울과 가까운 수도권에라도 살아야 아이가 출세할 수 있다! 이렇게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서울로 서울로 향하는 세태와 반대로 강수돌 교수는 과천에서 살다 청주로, 청주에서 다시 조치원으로 온 가족이 함께 거처를 옮겼다. 물론 강수돌 교수의 거주지가 조치원이 된 것은 그가 고려대 조치원 캠퍼스의 교수가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식 교육 때문에 ‘서울’에 대한 미련을 못 버리는 많은 사람들은 직장이 충청권이나 강원권만 되어도 통근할 생각부터 하고, 그보다 먼 전라도나 경상도로 발령이 나는 경우 아버지만 내려가고 나머지 가족들은 서울에 남는 것이 보통인 현실을 감안할 때 그의 ‘결단’을 ‘당연한 일’로 치부할 수만은 없을 것이다. 그러면 강수돌 교수가 서울 근교에서 살았을 때와는 비교할 수 없는 삶의 만족과 행복감을 느낀다는 서당골의 시골생활을 잠시 살펴보자. 강수돌 교수가 매일 아침 하는 일은 식구들의 오줌통을 자신이 직접 만든 부춧돌식 뒷간(일반적인 재래식 화장실인 푸세식과 달리 발 받침으로 적당한 크기의 돌이나 나무를 놓고 그 위에 올라가 앉은 뒤 재나 톱밥이 놓여 있는 삽 위에 큰일을 보도록 되어 있는 뒷간. 삽 위의 똥은 그때그때 거름밭으로 보내진다. 앞쪽에는 오줌통이 놓여 있다. 본문 p.298 참조)의 큰 오줌통에 버리는 일이다. 큰 통이 다 차면 거름밭에 뿌리고, 그 거름은 가족들이 손수 일구는 텃밭에 뿌려진다. 중학교 3학년인 큰아이는 자전거로 통학하고, 초등학교 2,3학년인 둘째와 셋째는 등교할 때는 강수돌 교수가 출근길에 내려주고 하교할 때는 자기들끼리 10리 길을 걸어온다. 아이들 모두 공부하는 학원에는 다니지 않고, 자기들이 배우고 싶다고 해서 보내는 무용이나 태권도 학원을 다닌다. 세 아이들 모두에게 집 주변의 자연은 놀이터이자 호기심의 대상이며, 친구이다. 그래서 강수돌 교수의 아이들은 벌레를 무서워하지 않는다(당연히 죽이려 하지도 않는다). 그의 아이들은 땅 밖에 나온 지렁이를 보면 손에 잡고 반갑게 인사한다. “지렁아 안녕?” 그리고 다시 흙 속으로 돌려준다. 지렁이가 있는 흙을 벗어나면 살 수 없다는 것과 흙에게도 지렁이가 있는 게 좋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강수돌 교수에게 중3인 큰 아이는 이제 도시에 있는 고등학교에 보내야 하지 않겠냐(여기에는 ‘일류대를 가기 위해서는’이라는 말이 생략되어 있다)고 하지만 고등학교는 대안학교로 보내려는 게 강수돌 교수 부부의 생각이다. 강수돌 교수의 아내 조경선씨는 교사인데, 조치원에 내려올 때 전근 신청을 내어 지금은 대전의 한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고 있다(그녀는 조치원 역에서 기차를 타고 출퇴근한다). 아이들에게는 책보다는 자연을 직접 경험하는 것이 백 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그녀는 1년에 한 번씩 반 아이들과 ‘선생님 시골집 일일체험’을 한다(시골집에서 직접 딴 푸성귀로 밥을 먹고, 집 바로 뒤의 산이며 집 앞의 마당과 과수원 등을 신나게 돌아다니며 놀았던 아이들은 남은 학기 내내 그날 얘기를 하며 즐거워한다고 한다). 조경선 선생이 서울 떠나길 두려워하는 어머니들에게 들려주는 얘기는 다음과 같다. “시골 생활에 대해 미리 예단하는 것은 금물이다. 가상 경험이나 피상적 이해로는 생태적 시골 생활이 불가능하고 불편할 것 같지만, 실제로 생활하다 보면 그 과정에서 두려움과 불편함이 신기하게도 ‘깨지고 없어진다’. 직접 살아보는 체험 속에서 자기도 모르게 두려움은 사라지고, 소록소록 피어오르는 행복감이 불편함을 더 이상 불편함으로 느끼지 못하게 한다.” 대안학교, 주말농장, 유기 농산물로 밥상 차리기 ― 나부터의 작은 실천 문제는 결단이다. 작은 실천이지만 결코 쉬운 실천은 아닌(쉬운 실천이 아니라는 것은 역설적으로 이 방법이 근본적 해결책에 가까움을 반증한다) 생태적 삶을 지금부터 가족과 이웃과 공유하고 하나하나 직접 체험할 준비를 갖춰가자. 여건을 만들어서라도 지금부터 실천하자. 이런 결단이 서 있을 때라야 아버지나 어머니의 직장이 지방으로 발령이 날 때 기꺼이 온 가족이 지방으로 향할 수 있다. 가족의 정이 중요하다고 말만 하지 말고 온 가족이 함께 모일 수 있는 여건과 시간을 능동적으로 확보해 나가자. 아이들과 함께 주말농장에라도 가자. 상대평가된 성적으로 아이를 억누르기보다 아이의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는 대안학교를 찾아보자. 동네에 사는 엄마들끼리 공동육아를 계획해 보자. 가족의 밥상에 유기 농산물을 올리자. 강수돌 교수는 이 책 말미에 참된 변화를 위한 7가지 지침과 변화를 도와줄 수 있는 단체 및 학교의 사이트를 수록해 작은 실천이라도 함께 해나가길 촉구하고 있다. 엄마 아빠가 달라져야 교육이 살고, 아이들이 살고, 부모 자신이 살 수 있다며 말이다.
3일 만에 끝내는 초등 글쓰기 트레이닝 북
한빛라이프 / 안도 히데아키 (지은이), 이정미 (옮긴이), 전병규 (감수) / 2022.03.21
12,800원 ⟶ 11,520원(10% off)

한빛라이프논술,철학안도 히데아키 (지은이), 이정미 (옮긴이), 전병규 (감수)
글쓰기 장벽을 넘어설 수 있는 다양한 문제와 예시를 담았다. 따라 쓰기만 해도 어느 순간 문장을 술술 쓰게 되고, 200자 정도는 3분이면 뚝딱 써낼 수 있게 된다. 후반부에는 글쓰기에 자신감이 붙은 아이들이 일기뿐만 아니라 독서 감상문, 행사 글쓰기, 관찰 일지 같은 새로운 형식에도 도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제를 담았다. 그대로 따라 쓰기만 해도 각 형식에 맞는 글쓰기 규칙과 비법을 익힐 수 있다.학생, 부모님, 선생님 들이 보내 준 놀라운 이야기 | 콩나물쌤의 추천 글 시작하며 | ‘순간 작문법’의 일곱 가지 특징 | 이 책의 활용법 1장 어휘력 키우기 01 다양한 단어 써 보기 02 사용하는 어휘 늘리기 ① 03 사용하는 어휘 늘리기 ② 04 사용하는 어휘 늘리기 ③ 05 사용하는 어휘 늘리기 ④ 2장 문장 만들기 01 짧은 문장 만들기 02 꾸며 주는 말 사용하기 ① 03 꾸며 주는 말 사용하기 ② 04 여섯 가지 형식의 문장 만들기 05 긴 문장 만들기 ① 06 긴 문장 만들기 ② 3장 문장 연결하기 01 이어 주는 말 찾기 02 이어 주는 말 사용하기 ① 03 이어 주는 말 사용하기 ② 04 이어 주는 말 사용하기 ③ 4장 단어 연결하기 01 도와주는 말 사용하기 ① 02 도와주는 말 사용하기 ② 03 도와주는 말 사용하기 ③ 5장 원고지 사용하기 01 문장 부호 사용하기 02 원고지에 써 보기 03 전용 원고지 활용하기 6장 다양한 형식에 맞춰 글 쓰기 01 가족·학교 행사를 주제로 한 글쓰기 ① 02 가족·학교 행사를 주제로 한 글쓰기 ② 03 독서 감상문 쓰기 ① 04 독서 감상문 쓰기 ② 05 관찰 일지 쓰기 ① 06 관찰 일지 쓰기 ② 부록 정답과 해설“반 전체가 사흘 만에 글을 술술 쓰게 되었다!” 화제의 작문 수업을 그대로 담은 단 한 권의 책 글쓰기를 어려워하고 힘들어하는 아이에게 무작정 글을 쓰라고 해선 나아지는 게 없습니다. 먼저 글을 쓰지 못하는 이유를 찾아야 합니다. 아이들이 글을 쓰지 못하는 진짜 이유는 ① 단어를 정확하게 쓰고 있는지 걱정돼서, ② 무엇을 써야 좋을지 몰라서, ③ 단어가 떠오르지 않아서 ④ 어떻게 써야 하는지 몰라서, ⑤ 문장을 연결하는 게 어려워서, ⑥ 종이를 채우기가 힘들어서입니다. 진짜 이유를 하나씩 지워나가면 어느 아이라도 원고지를 받아든 ‘순간’ 거침없이 글을 쓸 수 있습니다. 《3일 만에 끝내는 초등 글쓰기 트레이닝 북》에는 글쓰기 장벽을 넘어설 수 있는 다양한 문제와 예시를 담았습니다. 따라 쓰기만 해도 어느 순간 문장을 술술 쓰게 되고, 200자 정도는 3분이면 뚝딱 써낼 수 있게 됩니다. 후반부에는 글쓰기에 자신감이 붙은 아이들이 일기뿐만 아니라 독서 감상문, 행사 글쓰기, 관찰 일지 같은 새로운 형식에도 도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제를 담았습니다. 그대로 따라 쓰기만 해도 각 형식에 맞는 글쓰기 규칙과 비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정재승의 인류 탐험 보고서 3
아울북 / 정재승, 차유진 (지은이), 김현민 (그림), 백두성 (감수) / 2022.03.23
16,800원 ⟶ 15,120원(10% off)

아울북자연,과학정재승, 차유진 (지은이), 김현민 (그림), 백두성 (감수)
뇌과학이라는 학문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보여 준 정재승 교수의 첫 번째 시리즈 를 잇는 두 번째 이야기는 인류의 진화를 다룬 생물인류학이다. 가 현재 우리의 모습을 이해하기 위해 뇌과학과 심리학의 측면에서 우리의 현재 모습을 낯설게 관찰하기를 시도했다면, 이번에는 수많은 다른 유인원들이 아닌 오직 호미닌만이, 그중에서도 호모 사피엔스만이 오늘날과 같은 고도의 문명을 이루게 된 배경을 외계인의 시선으로 다시 한번 관찰해 본다. 오늘날 인류의 조상을 대표하는 가장 도드라진 특징의 시작은 바로 큰 뇌가 아닌 두 발 걷기. 아마도 가장 먼저 두 발로 걸었을 것이라고 추정되는 700만 년 전의 사헬란트로푸스 차덴시스부터 ‘루시’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 두 발로 걸어 양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된 호모 하빌리스와 달리기를 잘했던 호모 에렉투스, 그리고 호모 사피엔스보다 더 큰 뇌와 큰 체격을 가지고 있었던 호모 네안데르탈렌시스와 끝까지 살아남아 오늘날의 우리가 된 호모 사피엔스까지. 700만 년 동안 진화해 온 다양한 모습의 호미닌이 남긴 여러 유적들을 통해, 각 진화의 단계에서 호미닌들은 어떤 신체와 행동 양식을 발달시켰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문명은 어떻게 발달해 왔는지, 왜 호모 사피엔스만이 오늘날까지 살아남아 고도의 문명을 이루는 생물종이 되었는지를 역사적이고 과학적인 사실과 판타지적 상상을 동원해 이야기로 풀어낸다.펴내는 글 프롤로그 무어시마?! (저게 뭐지?!) 1화 눈동자의 정체 2화 공포의 메아리 3화 수상한 감염자 4화 우리, 우주 평화에 이바지한 거냐? 5화 달리고 또 달리고 6화 소중히 간직해 에필로그 예상치 못한 손님 캔의 탐사일지 : 세 번째 지구 보고서, 150만 년 전 지구를 만나다오래전 호미닌이 지구에 등장한 이후 어떻게 진화하며 생존해 왔는지를, 생물인류학이라는 학문을 통해 뇌과학적이면서도 고고학적인 방식으로 소개합니다. 이전 시리즈였던 《인간 탐구 보고서》는 아우레의 탐사대가 지구인들과 함께 생활하며 관찰하는 모습을 통해, 인간이라는 동물이 왜 지금처럼 인지하고 사고하고 행동하는지를 보여 주고 있지요. 이것을 통해 뇌과학의 정수를 조금씩 맛보게 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기획한 《인류 탐험 보고서》는 ‘생물인류학’이라는, 좀 더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면, ‘고고신경생물인류학’이라는 학문을 여러분들에게 소개하려고 합니다. 다시 말하면, 지금의 인간만이 아니라 수백, 수십, 수만 년 전의 호미닌은 어떤 뇌를 갖고 있었고, 어떻게 진화하며 지구에서 생존하게 되었는지를 뇌과학적이면서도 고고학적인 방식으로 풀어내려고 합니다. 그리고 생물학적인 원리들을 이용해서 인류의 과거를 머릿속으로 상상해내는 학문을 여러분들에게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그 이름은 너무너무 어렵고 복잡하고 무시무시해 보이지만, 실제로 이걸 통해서 우리는 수만 년 전의 인간이 어떻게 살았는지에 대한 흥미로운 답을 찾아내고 있거든요. 《인간 탐구 보고서》가 ‘어린이들을 위한 뇌과학 프로젝트’라면, 《인류 탐험 보고서》는 ‘호모 사피엔스의 뇌과학’을 여러분들에게 처음으로 소개해 드리는 프로젝트입니다. 역사야말로 굉장히 과학적인 주제. 역사를 좋아하는 어린이들까지 즐길 수 있기를! 《인간 탐구 보고서》가 뇌과학, 과학을 좋아하는 어린이들이 흠뻑 취해서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면, 《인류 탐험 보고서》는 거기에 역사까지 더해져서 역사를 즐기는 어린이들까지도 즐길 수 있는 책일 것이라고 소개하고 싶습니다. 역사는 인문학이고 과학과는 상당히 멀게 느껴지지만, 사실 역사야말로 굉장히 과학적인 학문이에요. 우리가 인류 조상들이 어떻게 살았는지를 알기 위해서는 작은 사료나 단서들을 통해서 머릿속으로 상상하고 그려내야 하기 때문에, 그것이 그럴듯하려면 반드시 과학적인 접근이 필요하죠. 그래서 생물인류학이야말로 그 어떤 학문보다도 과학의 정수라고 할 수 있어요. 여러분들이 그 과학의 정수를 맛보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시리즈를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등장하고 묘사되는 인류 조상은 절대적인 진실, 진리가 아닙니다. 우리가 남아있는 뼛조각, 두개골의 모양, 그리고 그들이 남겨놓은 유적과 유물, 이런 작은 단서만으로 “인류가 이렇게 살았을 것이다.”라고 추측하듯이, 이 책 역시 오늘날의 과학 수사대가 사건 현장의 단서만으로 범인을 추적하는 것 같은 구성을 이용하였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여러분 모두가 인류학 탐정이 돼서 이렇게 과거 조상들을 머릿속으로 그려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인류가 어떻게 오늘날의 거대한 문명사회를 이루었는지, 우리 인류가 다른 유인원들과 무엇이 달랐는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생물인류학에 대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어린이들에게 왜 뇌과학뿐만이 아니라, 듣기만 해도 어려워 보이는 생물인류학이라는 학문을 소개해야 할까요? 최근에 과학자들이 발견한, 우리 인간이 다른 유인원들과 무엇에서 차이가 있는지를 공부해 보면, 인간에 대한 놀라운 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아주 어린 대형 유인원들, 오랑우탄이나 침팬지, 고릴라 같은 존재들은 두세 살 정도의 인간들과 크게 차이가 없는 거예요. 지능적으로도 굉장히 발달해 있고, 우리 못지않게 여러 가지 지적인 행동들을 한다는 것을 과학자들이 알게 됐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우리는 이렇게 거대한 지적 문명을 이루고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문명을 누리며 살고 있고, 그들은 왜 아직 원시 상태에 머물러 있을까요? 또 호모 네안데르탈렌시스나 호모 에렉투스, 호모 하빌리스 같은 존재들은 왜 지금까지 생존하지 못하고 다 멸종했을까요? 그런 단서를 찾기 위해서는 과거 호모 사피엔스들의 뇌가 대형 유인원들과 무엇이 달랐고, 또 이미 멸종한 다른 호미닌들과는 무엇이 달랐는지를 찾아봐야 했죠. 그래서 살펴봤더니, 뇌의 크기가 중요한 게 아니었어요. 두개골이 더 크거나 뇌의 용량이 중요한 것도 아니었죠. 알고 보니 서로 도와주면서 사회적으로 학습하고, 내가 알고 있는 걸 친구들에게 가르쳐 주고, 내가 모르는 걸 친구들로부터 배우면서 같이 협력하는 것이 약하디약한 인간이 이 위대한 문명을 만드는 데 아주 중요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이런 내용들을 외계인의 눈으로 보면 어떤 느낌일까요? 우리 조상들은 어떻게 이 능력을 조금씩 조금씩 발전시켜서 지금과 같은 사회를 만들 수 있게 되었는지를 외계인의 눈으로 직접 살펴본다면 어떤 느낌이 들까요? 이러한 궁금증에 대한 해답을 함께 찾아보기 위해, 시간을 초월할 수 있는 타임머신을 타고 지구의 과거로 여행을 떠나 보는 거예요. 외계인들과 인류의 조상들이 서로 경계하고 또 좌충우돌하는 모습들을 통해, 어린이 여러분이 우리 조상들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생물인류학이라는 학문과 새로운 이야기를 들고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와 함께하는 두 번째 우리들의 이야기. 이번에는 생물인류학이다! 뇌과학이라는 학문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보여 준 정재승 교수의 첫 번째 시리즈 를 잇는 두 번째 이야기는 인류의 진화를 다룬 생물인류학이다. 가 현재 우리의 모습을 이해하기 위해 뇌과학과 심리학의 측면에서 우리의 현재 모습을 낯설게 관찰하기를 시도했다면, 이번에는 수많은 다른 유인원들이 아닌 오직 호미닌만이, 그중에서도 호모 사피엔스만이 오늘날과 같은 고도의 문명을 이루게 된 배경을 외계인의 시선으로 다시 한번 관찰해 본다. 오늘날 인류의 조상을 대표하는 가장 도드라진 특징의 시작은 바로 큰 뇌가 아닌 두 발 걷기. 아마도 가장 먼저 두 발로 걸었을 것이라고 추정되는 700만 년 전의 사헬란트로푸스 차덴시스부터 ‘루시’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 두 발로 걸어 양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된 호모 하빌리스와 달리기를 잘했던 호모 에렉투스, 그리고 호모 사피엔스보다 더 큰 뇌와 큰 체격을 가지고 있었던 호모 네안데르탈렌시스와 끝까지 살아남아 오늘날의 우리가 된 호모 사피엔스까지. 700만 년 동안 진화해 온 다양한 모습의 호미닌이 남긴 여러 유적들을 통해, 각 진화의 단계에서 호미닌들은 어떤 신체와 행동 양식을 발달시켰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문명은 어떻게 발달해 왔는지, 왜 호모 사피엔스만이 오늘날까지 살아남아 고도의 문명을 이루는 생물종이 되었는지를 역사적이고 과학적인 사실과 판타지적 상상을 동원해 이야기로 풀어낸다. 타임머신을 타고 오래전 인류의 생활 속으로 들어간다면, 어떠한 모습을 맞닥뜨리게 될까? 외계의 생명체가 낯선 인류의 조상을 만나고, 한없이 미약했던 인류의 조상이 외계의 생명체를 만났을 때 이들은 서로 어떤 상황을 연출했을까? 너무나도 낯선 인류와 외계인의 만남이 만들어 낼 좌충우돌 이야기 속에서 우리의 과거를 만나 보기를!
별별수사대
시공주니어 / 하신하 (지은이), 조승연 (그림) / 2018.11.25
12,000원 ⟶ 10,800원(10% off)

시공주니어명작,문학하신하 (지은이), 조승연 (그림)
시공주니어 문고 2단계 86권. UFO 수사관이 장래희망인 준하와 외계인의 지구 침략설을 강하게 믿고 있는 호이가 어딘지 수상한 반 친구 ‘스피커 쌍둥이’를 외계인으로 의심하면서 일어나는 추리와 모험을 흥미진진하게 그려 낸다. UFO와 외계인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진지하고 열정적인 두 아이의 모습은 자신이 추구하는 호기심과 애정을 좇는 일이 얼마나 즐겁고 신나는 일인지를 보여 준다. 또한, 어른의 개입이나 조력 없이 자신이 원하고 생각한 대로 행동하는 아이들의 진취적인 모습은 독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하지만 이런 작품의 의의를 차치하더라도, 작가 하신하는 <별별수사대>를 통해 이야기 그 자체의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뛰어난 색감과 재치 있는 표현력으로 이야기를 풍성하게 만든 일러스트레이터 조승연의 삽화 역시 작품의 또 하나의 감상 포인트다.작가의 말 별별수사대가 떴다! 1차 UFO 탐사 복수는 나의 것 수상한 녀석들 작전 시작 멈출 수 없어 착한 쌍둥이 지구에 온 외계인 대결 떴다, UFO! 궤도 탈출 게임 뒷이야기거기 너, 대원이 돼라! 외계인과 UFO가 궁금하다면 함께 떠나자! 강인한 체력과 뜨거운 열정을 겸비한 별별수사대 새 대원 모집 중! 말 그대로 유쾌, 상쾌, 통쾌! 거기에 진한 박진감까지 느낄 수 있는 이야기! -정인영(초등학교 교사) 지구 밖 존재에 대한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작품! 한 번 읽기 시작하면 끝까지 읽을 수밖에 없다. (주의 사항 : 책을 다 읽고 나면 주위 사람들이 왠지 다르게 보일 수 있음!) -장혜주(아산시립도서관 사서) 별별수사대와 함께하는 탐사 여행! 읽는 내내 설렘으로 밤잠을 설쳤다. -이승우(기상학자) 처음부터 너무 재미나게 읽었다. 처음에는 경계하고 싫어했지만, 나중에는 친한 친구 사이가 되어 서로를 도와주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준하와 호이, 대단하다! -김라정(다정초등학교 5학년) 외계인은 존재하지 않는 게 아니다. 아무에게나 함부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것뿐! 미국 대선 열기가 한창이던 2016년, 대통령 후보자였던 힐러리 클린턴은 공약 하나를 내걸었다. ‘내가 대통령이 된다면 UFO와 외계인과 관련된 미국 정부 비밀문서를 가능한 많이 공개하겠다!’(조선닷컴, 2016.04.09) 일반 대중들은 터무니없다고 느껴졌을지 몰라도, 힐러리의 이 공약에 누구보다 열광했을 아이들이 있다. 바로《별별수사대》의 두 주인공 ‘준하’와 ‘호이’다. 《별별수사대》는 UFO 수사관이 장래희망인 준하와 외계인의 지구 침략설을 강하게 믿고 있는 호이가 어딘지 수상한 반 친구 ‘스피커 쌍둥이’를 외계인으로 의심하면서 일어나는 추리와 모험을 흥미진진하게 그려 낸다. UFO와 외계인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진지하고 열정적인 두 아이의 모습은 자신이 추구하는 호기심과 애정을 좇는 일이 얼마나 즐겁고 신나는 일인지를 보여 준다. 또한, 어른의 개입이나 조력 없이 자신이 원하고 생각한 대로 행동하는 아이들의 진취적인 모습은 독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하지만 이런 작품의 의의를 차치하더라도, 작가 하신하는 《별별수사대》를 통해 이야기 그 자체의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뛰어난 색감과 재치 있는 표현력으로 이야기를 풍성하게 만든 일러스트레이터 조승연의 삽화 역시 작품의 또 하나의 감상 포인트다. 작품 특징 외계인과 UFO, 어디까지 상상해 봤니? _아이들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작품 어린이문학 속에서 외계인은 대개 ‘신비로운 존재’ 혹은 ‘낯선 타자에 대한 비유’로 모호하게 그려져 왔다. 하지만 책 이외에 수많은 플랫폼에서 외계인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지금, 그 모호함은 현재의 어린이독자들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별별수사대》는 외계인에 대해 알려진 과학적인 혹은 비과학적인 사실들을 바탕으로, 나름의 논리를 가지고 있는 것 같지만 조금만 들여다보면 엉뚱하기 이를 데 없는 인물과 사건 들을 탄생시켰다. ‘로즈웰 사건’, ‘51구역’, ‘근접 조우’, 영화 나 등 실제로 UFO나 외계인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영화나 소재, 실제 사건과 지역 들을 아이들의 대사에 드러내면서도 작가만의 상상력으로 기상천외한 설정들을 녹여 냈다. “불빛을 봤다거나 UFO를 목격만 하는 건 제1종 근접 조우야. 제2종 근접 조우는 목격한 UFO 근처로 가까이 다가간 것. 이때 목격한 사람의 몸에서 열이 나거나 가지고 있던 전자 기계가 고장 나는 등 영향을 받을 수도 있지.” _본문 중에서 컴퓨터를 켜고 미리 만들어 놓은 음악 파일을 열었다. ‘라’ 음을 길게 붙여 놓은 파일이다. 8음계 중 ‘라’ 음은 지 구인의 파동을 증폭시켜 외계로 보내는 데 효과가 있다고 한다. (...) 방 안에서는 라의 파동이 울려 퍼졌다. _분문 중에서 이렇듯 《별별수사대》는 외계인이나 UFO에 관심을 가진 독자들뿐만 아니라 그렇지 않는 독자들도 끝까지 호기심을 가지고 읽을 수 있도록 ‘너무 단순하지도 너무 어렵지도 않은’ 경계를 적절히 넘나들며, 이를 이야기가 가진 본연의 재미와 함께 버무려 냈다. 쓸데없어도 괜찮아 _‘열렬히 사로잡히는 것’에 대한 즐거움 공부에는 관심 없고, UFO와 외계인을 수색한답시고 알루미늄 포일로 고깔 모자를 만들어 쓰고, 어두운 산속에 들어가 잠복 탐색(?)을 하고 있는 아이를 응원할 부모는 아마 거의 없을 것이다. 주인공 준하도 자신의 엄마 마음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엄마의 ‘등짝 스매싱’을 조금이라도 피하기 위해 변명거리를 생각하는데 익숙한 아이니까. 하지만 준하는 어른들의 그런 면박에도 UFO와 외계인에 대한 자신의 호기심과 애정을 포기하지 않는다. UFO와 외계인을 만날 준비가 되어 있는 한, 자신은 언젠가 그들을 만날 수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리고 결국 자신이 그토록 고대하던 외계인이라는 존재와 정말로 만나게 된다. 《별별수사대》의 가장 큰 덕목은 바로 이 지점에 있다. 삶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증명되지 않는 허무맹랑한 이야기일 뿐이라고, ‘쓸데없다’고 말하는 어른들에 맞서 주인공 아이들은 자신이 믿고 있고, 애정하고, 알고 싶은 것을 끝까지 좇아가 끝내 조우한다. 앞뒤 재지 않고 내가 좋아하는 것에 기꺼이, 그리고 열렬히 사로잡히는 것에 대한 즐거움과 필요성을 어린이독자들에게 말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어른들의 시선과 태도에 대해도 통쾌한 딴지를 건다. “지구의 어른들은 원래 UFO나 외계인 같은 걸 잘 안 믿거든. 어른들은 직접 보고도 안 믿는 경우가 많아.” _본문 중에서 준하의 말은 어른들을 생각하게 만든다. ‘보고도 안 믿’으면서 미래의 목표와 성취를 위해 지금 네가 하고 싶은 것을 그만두라고 아이들에게 말한 적은 없었는가, 하고 말이다. 너는 내 취향 저격 외계인! _이야기의 상상력을 배가하는 유쾌한 삽화 하신하 작가가 즐거운 상상력으로 이야기를 풀어냈다면, 조승연 일러스트레이터는 작가 특유의 작법을 통해 《별별수사대》의 장점을 더욱더 드러내 주었다. 과감한 화면 구성과 개성 넘치는 그림체로 캐릭터들의 특징과 심리를 코믹하면서도 귀엽게 묘사했다. 또한, 분홍과 파랑을 주조색으로 한 강력한 색감은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책장을 넘기면 넘길수록 독자들은 기괴하지만 재밌는 외계인 캐릭터들에게 사랑스러움(?)을 느끼는 자신을 만나게 될 것이다.
대륙을 움직인 역관 홍순언
푸른숲주니어 / 정명림 지음, 이우창 그림 / 2007.12.05
9,500원 ⟶ 8,550원(10% off)

푸른숲주니어인물,위인정명림 지음, 이우창 그림
망고 공주와 기사 올리버
사계절 / 김수경 지음 / 2009.08.27
9,000원 ⟶ 8,100원(10% off)

사계절청소년 문학김수경 지음
프롤로그 파란 방 1부 지하실 협정 2부 지하 세계 3부 탈출 에필로그 파란 방낯설고 새로운 청소년소설 열다섯 살 소년이 커다란 개를 칼로 찔러 죽였다. 그것도 대낮에.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소년의 이름은 올리버. 할머니가 들려주던 기사와 공주 이야기를 현실과 혼동하는, ‘모자라다’고 놀림 받는 백인 소년이다. 그리고 엄마가 죽어갈 때조차 한국 땅에 발을 들이지 않은 아빠에 대한 원망을 가득 안고 어쩔 수 없이 아빠가 있는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오게 된 소녀 수현이 있다.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앞둔 어느 날, 이 둘이 케이프타운의 커다란 교회 지하실에서 우연히 만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망고 공주와 기사 올리버』는 제목부터 우리나라 소설이 아닐 것 같다는 선입견을 갖게 한다. 그만큼 우리한텐 낯설기 때문이다. 국경과 인종, 나이를 초월한 기이한 세 사람의 만남과 우정, 모험 수현은 케이프타운의 커다란 교회의 어학 스쿨에 재학 중이다. 우연히 교회의 구석진 지하실을 발견하고 그곳에 들어간다. 올리버에게 이 교회는 ‘하얀 성’이다. 어린 시절 할머니가 들려주던 이야기처럼 ‘지하 세계에는 거인과 괴물이 살고’ 기사는 ‘공주의 사랑을 얻기 위해 용감히 싸워야’ 하지만, 솔직히 올리버는 거인이 두렵다. 그러나 지하실로 들어가는 수현을 발견하고, 올리버는 이를 저지하고자 거인과 마주칠 것을 불사하고 지하실로 들어간다. 올리버는 망고처럼 노랗고 뽀얀 수현을 ‘망고 공주’라 부른다. 그런데 이곳에 놀랍게도 거인이 나타난다. 바로 흑인 타보다. 타보는 이십 년 전에 사라진 친구를 찾아 전국을 떠돌아다니는 방랑자이다. 끊임없이 수현을 망고 공주라 부르고 타보를 거인이라 부르고, 자신을 기사라 생각하는 대책 없는 소년 올리버와 타보의 호의를 무시하고 집요하게 따지고 까칠하게 반응하는 수현, 그리고 누더기 옷에 거지같은 차림이지만 “신이여, 아프리카를 축복하소서”라는 노래를 입에 달고 사는 천하태평 흑인 타보. “수억 광년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줄만 알았던 사람들이 캄캄한 어둠 속에서 우연처럼 만나 빅뱅까지는 아니더라도 리틀 뱅을 일으키는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는 작가의 말처럼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이 세 사람이 ‘지하실’이라는 바깥 세상과는 차단된 은밀한 공간을 공유하면서 작품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낭만과 환상성을 가진 이야기 구조 속에 생생하게 다가오는 남아공의 현실 동화 속 세계 같은 낭만적 기사담이자 까칠한 소녀의 성장기, 친구를 찾아 나서는 모험담이라고 생각하며 읽다 보면 대반전이 기다린다. 작가는 놀랍게도 비현실적인 동화 같은 구조 속에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치열한 사회 현실을 교묘하게 담아낸다. 이십 년 전 사라진 타보의 친구 요한은 남아공의 차별적 인종정책인 ‘아파르트헤이트’ 철폐에 앞장선 흑인운동가이다. 하지만 책에서는 구체적인 시간 언급이 없다. “십여 년 전, 마침내 흑인 대통령이 나왔다”는 문장으로 1994년 남아공 최초의 흑인 대통령 넬슨 만델라를 떠올릴 수 있을 뿐이다. 그러니까 자연스레 지금 이 작품이 전개되는 시기는 2천 년대 초다. 올리버가 거인을 무서워하고, 타보를 거인이라 생각하는 것도 ‘아파르트헤이트’와 관련 있다. 만델라 대통령이 당선되기 직전까지 인종간의 대립은 극에 달했고, 90년대 초 흑인폭동 당시 백인마을에 침입한 흑인들 때문에 어린 꼬마 올리버는 그들의 발에 채여 높은 곳에서 굴러 떨어졌다. 그 기억이 일종의 ‘트라우마’가 되어 올리버의 의식세계를 강하게 지배하고 있는 것이다. 작가는 흑인운동가 요한이 사라지는 장면, 올리버가 겪은 흑인 폭동 등을 전면적으로 다루지는 않는다. 또 아직도 여전한 백인과 흑인 사이의 경계심, 차별 등을 무심한 듯 아무렇지도 않게 담아낸다. 아파르트헤이트가 종식을 고했음에도 요한을 여전히 교회 지하실에 감금하고 있는 파란 눈 목사는 대표적 백인우월주의자이다. 세상 속으로 한 걸음 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두고 트리를 세우는 등 교회 밖은 사람들로 가득하고 분주한데 정작 올리버와 수현, 타보는 지하실에 갇히고 만다. 지하실 문은 밖에서 걸쇠로 걸어 잠그게 되어 있는데 올리버의 실수로 걸쇠가 쇠고리에 걸려 버린 것이다. 바깥으로 나가기 위해 애를 쓰다 감옥처럼 밀폐되고, 미로처럼 복잡한 지하 공간에서 그토록 찾아 헤매던 요한을 만나게 되고, 이들 셋은 이제 요한을 구출하기 위해 힘을 합친다. 셋이 목숨을 건 하룻밤을 함께하면서 이들은 각자 자신에게 모자란 부분이 서로 연대하는 속에 조금씩 채워지고 있음을 느낀다. 올리버는 지하세계와 거인을 조금은 덜 무서워하게 되고, 수현은 아버지가 자신을 걱정하고 있을까 궁금해 한다. 흡인력 있는 문장과 세 사람의 시선이 교차 편집되는 탄탄한 구성 속에 국경과 인종, 나이를 뛰어넘는 우정과 모험이 펼쳐지는『망고 공주와 기사 올리버』는 2008년 6회 사계절문학상 대상을 받은『열일곱 살의 털』과 최종심에서 겨뤘던 작품이다. 올리버, 수현, 타보는 서로 너무나 다른 존재들이자, 뭐 하나 내세울 것 없는 ‘약자’들이다. 하지만 이들이 ‘연대’함으로써 만들어내는 힘은 강하다. 당시 심사를 맡았고, 뒤표지에 글을 써준 소설가 김중혁의 말처럼 “문장은 간결하고 이야기는 풍성”한 이 작품이 우리 청소년문학이 좀더 새로운 모습으로 진화하는 데 한몫 하리라 본다. 『망고 공주와 기사 올리버』는 엎드려 읽어야 할 책이다. 어린 시절 엎드려 읽던 책들, 흥미진진한 모험의 세계로 우리를 데리고 갔던 책들, 읽다 보면 침을 꼴깍 삼키게 만들었던 책들, 다 읽은 다음엔 몸을 뒤집어 드러누운 채 천장을 바라보며 나만의 모험을 꿈꾸게 했던 책들, 그런 책들의 매력이 이 책엔 고스란히 살아 있다-김중혁(소설가)
베스트셀러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