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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세로 낱말 퀴즈 5·6
루비박스 / 안은진.고재빈 지음 / 2018.01.25
9,800원 ⟶ 8,820원(10% off)

루비박스취미,실용안은진.고재빈 지음
퍼즐분야 베스트셀러 《가로세로 낱말 퀴즈》 5·6권, 시사상식·한국사 편. 주요 시험에 자주 등장하는 시사상식과 한국사 기출·필수 개념단어 2000여 개로 만든 십자말풀이이다. EBS <장학퀴즈> 출제위원, KBS <1대100> 출제위원 및 <퀴즈 대한민국> 우승자 등 퀴즈 전문가들이 직접 낱말을 엄선하고 퍼즐로 엮어냈다. 시사상식과 한국사, 각각 80세트의 퍼즐로 이루어져 있다. 2권 분책 방식으로 얇고 가볍게 제작하여 누구나 부담 없이 소지하고 다니며 언제 어디서나 틈새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입시는 물론, 취업이나 공무원 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을 비롯하여 뇌 운동이 필요한 중장년층, 어휘력과 집중력을 길러야 하는 청소년까지, 전 연령대가 함께 풀 수 있다. 5권 ‘뇌 튼튼 시사상식’ 시사상식 7×7 10퍼즐 시사상식 8×8 20퍼즐 시사상식 9×9 10퍼즐 정답 6권 ‘뇌 튼튼 한국사’ 한국사 7×7 10퍼즐 한국사 8×8 20퍼즐 한국사 9×9 10퍼즐 정답 세계적으로 검증된 최고의 뇌 건강 습관 ‘크로스워드’로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디지털 치매를 날려버리자! 퍼즐분야 베스트셀러 《가로세로 낱말 퀴즈》 5·6권-시사상식·한국사 편 “기억은 스포츠다!” 디지털치매가 의심된다면, 최고의 뇌 건강 습관 <가로세로 낱말 퀴즈> 스마트폰에 과잉 의존하면서 간단한 것조차 스스로 기억해낼 수 없다고 ‘디지털 치매’에 대한 불안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더 이상 노년에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니다. 바로 우리 자신의 이야기다! 그러나 뇌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뇌는 단련할 수 있다”고 말한다. 뇌는 관리만 잘해도 노화를 더디게 할 수 있다.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정보를 얻는 동안 뇌는 더 많은 신경회로를 만들어 낸다. 마치 몸의 근육과 마찬가지로 훈련할수록 기능이 강화되고, 자극할수록 뇌세포의 손실을 줄일 수 있다. 그러므로 무엇보다 체력 단련하듯 매일 훈련하고 자극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2016~17년 퍼즐분야 베스트셀러였던 이 책 <가로세로 낱말 퀴즈> 시리즈는 필수 치매 예방법 ‘크로스워드(십자말풀이)’를 통해 우리 뇌를 젊고 건강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EBS 퀴즈 출제위원, 퀴즈 전문가가 만든 핵심 키워드 십자말풀이! 기업 및 공무원 시험 합격을 위한 필수 경쟁력, 시사상식·한국사 대학 입시는 물론 대기업·공기업 취업전형, 공무원 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 모든 주요 시험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시사상식과 한국사는 이제 현대인의 필수 경쟁력이다. 이 책은 주요 시험에 자주 등장하는 시사상식과 한국사 기출·필수 개념단어 2000여 개로 만든 십자말풀이 책이다. EBS <장학퀴즈> 출제위원, KBS <1대100> 출제위원 및 <퀴즈 대한민국> 우승자 등 퀴즈 전문가들이 직접 낱말을 엄선하고 퍼즐로 엮어냈다. 7×7, 8×8, 9×9의 단계별 크로스워드 퍼즐 80세트를 통해, 누구나 즐거운 놀이 감각으로 한국사와 시사상식 핵심 키워드에 접근할 수 있다. 왜 꼭 <가로세로 낱말 퀴즈>인가? 세계가 인정한 뇌 자극법 · 서구권에서는 중장년층의 주요 여가 활동 세계 신경과학자들이 추천하는 치매 예방에 가장 좋은 활동 중 하나가 바로 십자말풀이, 즉 <가로세로 낱말 퀴즈>다. 읽고, 유추하고, 쓰고, 기억하는 일련의 과정을 되풀이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뇌가 자극되고 단련되기 때문이다. 1980년대 말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에서도 꽤 두터운 십자말풀이 소비층이 존재했다. 신문·잡지는 물론이고 역 대합실 매점 진열장 전면에서 퍼즐 모음집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그마저도 자취를 감추어 정작 필요할 때 구하기가 어려워졌다. 반면에 미국이나 유럽 등 서구권에서는 여전히 중장년층이 크로스워드북을 소지하고 다니며 기차, 카페 등에서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즐기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한국 치매발병률 연구에 따르면 12분마다 1명꼴로 치매 환자가 발생하며, 향후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한다. 우리에게도 뇌 건강을 유지하는 습관이 절실히 필요하다. 치매 없는 건강한 노후를 꿈꾼다면 지금 당장 시작하자! 얇고 가벼운 분책 제작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가로세로 낱말 퀴즈>로 틈새 학습을 시작해보자. 이 책은 시사상식과 한국사, 각각 80세트의 퍼즐로 이루어져 있다. 2권 분책 방식으로 얇고 가볍게 제작하여 누구나 부담 없이 소지하고 다니며 언제 어디서나 틈새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입시는 물론, 취업이나 공무원 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을 비롯하여 뇌 운동이 필요한 중장년층, 어휘력과 집중력을 길러야 하는 청소년까지, 전 연령대가 함께 풀 수 있다. 직장인은 물론 학생도 출퇴근길, 등하굣길 등 남는 시간을 이용해 풀어보자. 치매는 평생 동안 건강하지 못한 나쁜 습관이 축적되어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나중으로 미루면 늦는다. 지금 당장 이 책으로 나와 내 가족들의 뇌 건강을 챙기자. 가로세로 낱말 퀴즈를 하면, 1. 뇌세포의 손실을 줄여 떨어진 뇌 기능이 회복된다. 2. 뇌의 노화를 막고 오래도록 젊음과 활력을 유지할 수 있다. 3. 뇌의 백질을 두껍게 만들어 문제해결력 등 인지기능이 증진된다. 4. 우뇌와 좌뇌를 모두 활용하여 뇌의 호기심을 충족시킨다. 5. 문제를 해결하는 동안 정서가 안정되고, 집중력이 강화된다. 6. 엄선된 필수 개념 단어 2000여 개로 어휘력이 향상된다. ◆루비박스의 《가로세로 낱말 퀴즈》 시리즈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와 난이도, 연령층을 아우르는 십자말풀이 북으로 출간 예정입니다.
안톤의 보물찾기
함께자람(교학사) / 멜린 바이트 그림, 다그마 세르프 글, 최강선 옮김 / 2002.07.30
7,000원 ⟶ 6,300원(10% off)

함께자람(교학사)창작동화멜린 바이트 그림, 다그마 세르프 글, 최강선 옮김
매일 하품만 하던 안톤에게 신나는 일이 일어났다. 개구리 카루소가 병 속에 든 보물 지도를 발견한 것. 덜렁이 카루소와 꼼꼼한 안톤이 준비물을 챙기고 보물찾기에 나섰는데, 도중에 새로운 친구들을 만난다. 작고 예쁜 고슴도치 스팁스, 꽃만 먹는 여우 플릭시, 언제나 해결사인 거위 로라. 다섯 친구들의 흥미진진한 모험이 재미있게 펼쳐진다. 물질만능인 이 시대를 살아가는 어린이들에게 정말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일깨워주는 아름다운 이야기. 갈등과 화해, 협동과 격려, 꿈을 위한 노력과 우정이 책장을 넘기는 사이 자연스럽게 다가온다.매일매일 똑같은 하루 '그래, 언제나 똑같지 뭐' 하품만 하던 안톤에게 신나는 일이 일어났어요. 개구리 친구 카루소가 병 속에 든 보물 지도를 발견했거든요. "쉿! 조용! 이건 비밀이야. 먼저 보물을 찾는 게 중요하다구." 덜렁이 카루소와 꼼꼼한 안톤이 준비물을 챙기고 보물찾기에 나섰는데, 도중에 새로운 친구들을 만났어요. 작고 예쁜 고슴도치 스팁스, 꽃만 먹는 여우 플릭시, 언제나 해결사인 거위 로라. 이제 다섯 친구들의 흥미진진한 모험이 시작됩니다. 골짜기도 건너고 푸른산 꼭대기에도 오르고 너무너무 힘들었지만 보물을 생각하면 힘든 것쯤 참을 수 있었어요. 보물만 있으면 갖고 싶은 건 다 가질 수 있으니까요. 힘들게 땀 뻘뻘 흘리며 찾은 보물 지도의 동굴 속에는 겨우 낡아빠진 거울만이?!?! 과연 보물은 무엇이었을까요? 물질만능인 이 시대를 살아가는 어린이들에게 정말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일깨워주는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갈등과 화해, 협동과 격려, 꿈을 위한 노력과 우정이 책장을 넘기는 사이 자연스럽게 다가옵니다.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이 아름다운 건 함께하는 친구들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황금방울새 1
은행나무 / 도나 타트 글, 허진 옮김 / 2015.06.23
15,000원 ⟶ 13,500원(10% off)

은행나무소설,일반도나 타트 글, 허진 옮김
유려한 수사와 강박적일 정도로 세밀한 설정으로 천재 작가라고 수식되는 도나 타트가 11년 만에 신작을 선보인다. 카렐 파브리티우스의 실제 그림을 소재로 한 이 책은 미술관 폭탄 테러에서 엄마를 잃고 홀로 살아남은 소년이 우연히 명화를 손에 넣게 되면서 시작한다. 상실과 집착, 운명이라는 까다로운 주제를 적나라한 대도시의 현실과 예술 암시장 등 흥미진진한 리얼리티로 돌파해나가는 작가의 저력이 느껴지는 소설이다. 출간 즉시 미국은 물론 영국.프랑스.이탈리아.핀란드.독일 등지에서 베스트셀러 순위에 올랐으며, 32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1천 페이지가 넘는 분량에도 불구하고 호킹지수(아마존 킨들을 통한 완독률 지수)가 98.5%에 이르러 큰 화제를 낳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2014 퓰리처상 수상, 「타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선정 등의 이슈가 이어졌으며, 그림 '황금방울새'까지 재조명을 받는 등 하나의 '현상'으로 자리 잡은 책이다. 폭발 사고로 사망한 17세기 화가 카렐 파브리티우스의 실제 그림으로, 주인공 소년 시오는 미술관 폭발에서 어머니를 잃고 이 작품과 함께 현장을 빠져나온다. 이미 아버지는 그와 어머니를 버리고 떠난 상황에서, 소년은 부유한 친구 집에 맡겨지고, 세상은 사라진 '황금방울새'를 찾기 시작한다. 상실감 속에 그림을 돌려줄 기회를 놓친 소년은 이제 그림을 '내 것'이라 생각하게 되고, 험난한 길로 들어선다. 홰에 묶인 그림 속 방울새처럼 소년은 발버둥칠수록 어리석은 선택을 거듭하며 어머니를 잃은 운명의 날로 회귀할 뿐이다. 과연 소년은 온전한 삶을 되찾고 그림 또한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인가.1부1장 해골을 든 소년2장 해부학 강의3장 파크가4장 모르핀 막대사탕2부5장 바드르 알-딘6장 바람과 모래와 별들3부7장 가게 뒤의 가게8장 가게 뒤의 가게, 계속완독률 98.5%의 압도적 1위! 2014 퓰리처상 수상작 유려한 수사와 강박적일 정도로 세밀한 설정으로 천재 작가라고 수식되는 도나 타트가 11년 만에 신작을 선보였다. 카렐 파브리티우스의 실제 그림을 소재로 한 이 책은 미술관 폭탄 테러에서 엄마를 잃고 홀로 살아남은 소년이 우연히 명화를 손에 넣게 되면서 시작한다. 상실과 집착, 운명이라는 까다로운 주제를 적나라한 대도시의 현실과 예술 암시장 등 흥미진진한 리얼리티로 돌파해나가는 작가의 저력이 느껴지는 소설이다. 출간 즉시 미국은 물론 영국·프랑스·이탈리아·핀란드·독일 등지에서 베스트셀러 순위에 올랐으며, 32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1천 페이지가 넘는 분량에도 불구하고 호킹지수(아마존 킨들을 통한 완독률 지수)가 98.5%에 이르러 큰 화제를 낳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2014 퓰리처상 수상, <타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선정 등의 이슈가 이어졌으며, 그림 <황금방울새>까지 재조명을 받는 등 하나의 ‘현상’으로 자리 잡은 책이다. 천재 작가 도나 타트가 11년 만에 선보인 신작 도나 타트는 1992년 8년을 준비한 첫 작품 《비밀의 계절》을 내놓으며 고전을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문체와 정교한 서사 구조, 광범위하게 펼쳐진 지적 유희로 평단과 독자 모두를 사로잡았다. ‘천재 작가’라는 수식을 안겨준 이 작품에 이어 10년 만에 출간한 《작은 친구》 역시 WH 스미스상을 수상하고 오렌지상 최종 후보에 오르는 등 작가의 명성을 공고히 했다. 더불어 도나 타트가 다음에도 오랜 침묵 후에, 시간에 비례하는 압도적 작품을 내놓을 것이라는 ‘예견’이 이어졌다. 그리고 11년 만에 선보인 《황금방울새》는 그러한 기대감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했다. 상실의 순간 시작된 위험한 갈망, 그리고 원점을 향한 오디세이 <황금방울새>는 폭발 사고로 사망한 17세기 화가 카렐 파브리티우스의 실제 그림으로, 주인공 소년 시오는 미술관 폭발에서 어머니를 잃고 이 작품과 함께 현장을 빠져나온다. 이미 아버지는 그와 어머니를 버리고 떠난 상황에서, 소년은 부유한 친구 집에 맡겨지고, 세상은 사라진 <황금방울새>를 찾기 시작한다. 상실감 속에 그림을 돌려줄 기회를 놓친 소년은 이제 그림을 ‘내 것’이라 생각하게 되고, 험난한 길로 들어선다. 홰에 묶인 그림 속 방울새처럼 소년은 발버둥칠수록 어리석은 선택을 거듭하며 어머니를 잃은 운명의 날로 회귀할 뿐이다. 과연 소년은 온전한 삶을 되찾고 그림 또한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인가. 한 번의 비극으로 보통의 궤도를 벗어난 소년의 성장담을 통해 소설은 운명이라 불리는 인간의 나약함을 되돌아보고, 그러한 나약함은 변하지 않는 것들에 대한 동경과 집착으로 표출된다. 소년을 따라 펼쳐지는 예술 암시장의 모습과 고가구를 수리하고 거래하는 생소한 풍경은 그런 의미에서 이야기를 흥미롭게 견인하는 동시에 핵심에 자리한다. 뉴욕이라는 메트로폴리탄의 적나라한 모습 역시 마찬가지다. 사회 밑바닥 계층에 묶인 이민자들과 엘리트 계층의 대조는 흥미로운 관찰이자 그 자체로 인간 현실에 대한 쓰디쓴 통찰이다. 《황금방울새》를 둘러싼 폭발적 반응 이처럼 까다로운 주제를 유려한 수사와 세밀한 설정으로 돌파하는 《황금방울새》는 출간 즉시 큰 화제를 낳았다. 미국 연예지 <배니티페어>는 전미를 휩쓴 인기 드라마 <브레이킹배드>에 빗대 ‘<브레이킹배드> 봤어?’라는 센세이션이 ‘《황금방울새》 읽었어?’로 재현되었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순위에 45주간 올랐고, 영국·프랑스·이탈리아·핀란드·독일에서도 장기간 베스트셀러 자리를 차지했으며, 32개국 번역 출간, 워너브러더스사 영화화 예정 등의 이슈가 이어졌다. 또한 아마존·<뉴욕타임스>·<퍼블리셔스위클리>
나는 따로 할 거야
사계절 / 유은실 (지은이), 김유대 (그림) / 20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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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명작,문학유은실 (지은이), 김유대 (그림)
2011년 로 독자들을 처음 만난 ‘정이 이야기’가 다섯 번째 책 로 완간된다. 마지막 이야기 는 이제 누구와 닮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오롯이 나인 채로, 나에게 가장 어울리는 방법으로 살아가기를 소망하는 정이를 담았다. 자기가 바라는 것을 말할 줄 알고, 온전히 자기 힘으로 시소 맞은편에 앉은 사람을 하늘 높이 올리며 기쁨을 느끼는 정이는 모든 순간이 소중하다고 말한다. ‘정이 이야기’를 맺기에 이렇게 정이다운 마무리가 또 있을까. 그 이름만으로 독자들에게 믿음과 기대를 주는 유은실 작가에게 정이는 작가 내면의 어린이, 그리고 20여 년간 만나온 어린이 독자들을 많이 닮은 각별한 주인공이다. ‘정이 이야기’에는 그가 문학으로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가치는 물론, 그 자체로 충분히 소중한 어린이에게 보내는 존중과 깊은 애정이 담겨 있다. ‘정이 이야기’는 이 책으로 마무리되지만, 이제 막 책을 읽기 시작하는 어린이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우리가 가장 나다운 모습일 때 진심으로 함께일 수 있음을 전하는 유년동화로 오래 남아 있을 것이다.단골은 쓸쓸해 근육은 소중해 작가의 말유은실 작가의 유년동화 ‘정이 이야기’ 완간 가장 어린이답고 가장 정이다운 마지막 이야기 2011년 『나도 편식할 거야』로 독자들을 처음 만난 ‘정이 이야기’가 다섯 번째 책 『나는 따로 할 거야』로 완간된다. 목소리가 크고 저마다 특별한 이야기를 내세운 주인공들 옆에서 정이는 손을 반짝 들었다. “편식하는 아이한테만 맛있는 걸 준다면, 나도 편식할래요!” 그 다짐은 많은 어린이들을 웃게 하고, 어떤 어른들을 뜨끔하게 했다. 잘 자고 잘 먹는 정이가 ‘하고 싶은 말을 다 하는’ 아이가 아니어서 더욱 그랬다. 건강한 아이는 목소리도 클 거라고, 순한 아이 마음속에는 응어리가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 어른들의 선입견을 유쾌하게 깨뜨리고, 늘 단순한 존재로 여겨져 온 어린이들에게 통쾌한 공감을 안겨 주었다. 그리고 다섯 권의 책이 나오는 동안 정이는 끊임없이 변화했다. 누군가와 비슷해지고 싶던 정이는 실패마저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을 품고 주변을 생각하느라 망설이기도 한다. 그리고 마지막 이야기 『나는 따로 할 거야』는 이제 누구와 닮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오롯이 나인 채로, 나에게 가장 어울리는 방법으로 살아가기를 소망하는 정이를 담았다. 자기가 바라는 것을 말할 줄 알고, 온전히 자기 힘으로 시소 맞은편에 앉은 사람을 하늘 높이 올리며 기쁨을 느끼는 정이는 모든 순간이 소중하다고 말한다. ‘정이 이야기’를 맺기에 이렇게 정이다운 마무리가 또 있을까. 그 이름만으로 독자들에게 믿음과 기대를 주는 유은실 작가에게 정이는 작가 내면의 어린이, 그리고 20여 년간 만나온 어린이 독자들을 많이 닮은 각별한 주인공이다. ‘정이 이야기’에는 그가 문학으로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가치는 물론, 그 자체로 충분히 소중한 어린이에게 보내는 존중과 깊은 애정이 담겨 있다. ‘정이 이야기’는 이 책으로 마무리되지만, 이제 막 책을 읽기 시작하는 어린이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우리가 가장 나다운 모습일 때 진심으로 함께일 수 있음을 전하는 유년동화로 오래 남아 있을 것이다. 많이 컸다는 건, 다른 사람의 쓸쓸함을 아는 것 어느 날, 정이는 한쪽 귀가 이상하다. 아무래도 염증이 생긴 것 같아 이비인후과에 가기로 한다. 정이를 잘 아는 독자들이라면 아마 정이네 엄마처럼 말할 것이다. “살다 보니 우리 정이가 아픈 날도 있구나.” 예방 주사를 맞으러 소아과에 간 것 말고는 병원에 간 적이 없을 만큼 건강한 정이가 아프다니! ‘정이 이야기’ 다섯 권 만에 처음 생긴 사건에 엄마도 독자들도 놀라지만, 오빠 혁이만은 침착하다. 이비인후과 단골인 오빠는 체온계를 가져와 정이의 열을 재고, 출근해야 하는 엄마 대신 정이를 병원에 데려간다. 정이의 증상을 수첩에 꼼꼼히 적고, 걱정하는 정이 손을 꼭 잡아 준다. 다행히 의사 선생님이 귀에서 커다란 귀지를 꺼내자마자 정이는 금세 괜찮아지는데, 오빠는 왠지 조금 힘없어 보인다. 그날 저녁, 엄마는 아빠에게 전화해 오늘 일어난 일을 웃으며 들려준다. 정이는 아픈 게 아니었다고, 오빠가 병원 단골이라서 다행이라고. 그런데 가만 듣던 정이가 엄마를 말리며 귓속말을 한다. “엄마, 단골은 쓸쓸해. 아프면 함께하려고 했는데…… 내 손을 잡아 주려고 했는데…… 내가 금방 나아서. 그리고…… 오빠는 나으려면 오래 걸려서.” (28쪽) ‘정이 이야기’는 다섯 권에 걸쳐 정이와 혁이의 관계를 진지하게 다루어 왔다. 잘 먹고 잘 자고 조금 순진한 정이와 편식하고 예민하며 아는 게 많은 혁이. 두 아이는 달라서 아웅다웅하는 만큼이나 서로를 부러워하고, 닮고 싶어 하고, 이해하는 사이이다. 전작 『나는 망설일 거야』에서 혁이는 엄마 아빠에게 속은 정이의 억울함에 유일하게 귀 기울인 사람이다. 혁이는 정이와 힘을 모아 어른들의 사과를 받아낸다. 『나는 따로 할 거야』에서는 누구도 발견하지 못한 혁이의 속마음을 정이만 알아차린다. 그럴 수 있는 이유는 정이가 혁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정이는 오빠처럼 편식하는 아이가 되겠다고 결심할망정 혁이의 편식이 잘못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혁이에게 ‘나처럼 건강해지라’고 하는 게 아니라, 아프면 오래가는 오빠의 쓸쓸함을 이해한다. 닮은 데가 하나도 없는 두 살 터울의 남매는 현실에서도 동화에서도 흔히 ‘비교’의 대상이 된다. 그러나 누구처럼 되라는 말, 누구를 좀 닮으라는 말에는 이미 경쟁과 평가가 담겨 있다. ‘정이 이야기’는 어린이를 평가하고 비교하는 태도를 경계한다. 정이와 혁이를 통해 시기하거나 경쟁하지 않고도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변화해 가는 관계를 보여 준다. 유은실 작가는 ‘정이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에게 꾸준히 말해 왔다. 어린이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소중하며, 그 당연한 진리를 확인하기 위해 서로를 견줄 필요는 없다. 서로 다른 우리가 함께 즐거울 수 있을까? 정이와 오빠, 아빠가 함께 공원으로 나간다. 정이는 오빠랑 시소에 마주 앉아, 오빠를 높이 올려 준다. 그다음에는 오빠가 정이를 올려 주려고 했는데, 아무리 애를 써도 시소가 움직이지 않는다. 아마 그사이 정이가 오빠보다 무거워졌나 보다. 오빠는 시소에서 벌떡 일어나 다른 곳으로 가 버리지만, 정이는 아랑곳하지 않고 오빠를 따라간다. 그다음에는 둘이서 자가발전 자전거를 탔는데, 오빠가 또 불쑥 화를 내고 가 버린다. 정이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오빠를 이겨 버린 거다. 정이는 그냥 놀고 싶었는데…. 설상가상으로 추운 데서 같이 놀았는데 오빠만 감기에 걸린다. 결국 온 가족이 함께 건강해지기 위해서 헬스장을 찾아간다. 새도 나무도 없는 헬스장이 답답했던 정이는 참았던 말을 꺼낸다. 오빠가 들을까 봐 조그맣게 묻는다. “나는 공원에서 따로 놀고 싶어. (중략) 따로 놀면 안 돼?” 엄마 아빠는 따로 하는 것도 소중하다고, 정이를 헤아리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근육이 부족한 엄마와 오빠가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는 사이, 근육이 많은 아빠와 정이는 공원에서 자가발전 자전거를 탄다. 우리는 만날 ‘자가발전 자전거’를 탄다. “헬스장에선 전기를 쓰거든. 엄마랑 오빠가 많이 쓰니까, 우리는 열심히 만들자.” 아빠가 말했다. “그래, 우리는 근육이 많으니까.” 근육은 소중하다. 무거운 걸 들 수 있다. 전기를 만들 수 있다. (56쪽) 누구와 닮고 싶어 했던 정이는 이제 자기 힘으로 누군가를 시소 반대편에서 하늘 높이 올리는 것을 뿌듯해하고, 몸이 약한 아이와 몸이 튼튼한 아이가 함께 즐거울 수 있는 방법을 궁리한다. 더욱 다행스러운 것은 정이가 ‘착한 아이’가 되려고 무조건 참지도 않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말할 수 있는 아이가 되었다는 것이다. 여전히 오빠랑 같이 노는 게 즐겁고 가족들과 함께하는 순간은 소중하지만, 내가 가장 바라는 것을 누리는 순간 역시 더없이 중요하다. “세상에 태어나서 참 좋다.”는 정이의 마지막 말은 ‘정이 이야기’가 모든 독자들에게 전하려던 이야기들을 관통하는 대사다.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아름다운날 / 셰익스피어 연구회 옮김 / 2006.07.30
12,000원 ⟶ 10,800원(10% off)

아름다운날소설,일반셰익스피어 연구회 옮김
세계문학의 젖줄인 셰익스피어! 세계의 다양한 고전 문학 가운데서도 셰익스피어의 작품은 인종과 언어를 초월하여 곱씹을수록 깊은 맛이 우러나오는 고유한 삶의 철학과 세계관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시공간을 뛰어넘어 불멸의 감동이 흐르는 셰익스피어 작품의 정수를 모은 것으로,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을 담고 있다. 복수를 앞두고 고뇌하는 인간의 내면 심리를 세련된 필치로 그린 『햄릿』, 자식과 부모의 관계를 새삼 돌아보게 하면서 선과 악의 실체를 그대로 드러낸 『리어왕』, 사랑과 질투, 그리고 인간의 내면에 숨겨진 섬뜩한 악마성을 묘사한 『오셀로』, 권력을 향한 인간의 욕망이 불러일으킨 고통과 비극을 놀라울 정도로 날카롭게 파헤친 『맥베스』를 수록하였다. 세계문학의 젖줄인 셰익스피어는 누구나 한 번은 건너야 할 강이지만, 어렵고 난해한 문투로 인해 읽기 쉽지 않았다. 이 책은 초보 독자라도 쉽게 몰입할 수 있도록, 딱딱한 문어체 문장을 입에 익은 말투로 쉽게 풀어내었다. 그러나 원본의 재미는 최대한 살려 셰익스피어와의 진정한 정신적 교류를 나눌 수 있도록 하였다. 머리말 작가 소개 햄릿 오셀로 리어왕 맥베스 세계문학의 젖줄인 셰익스피어! 누구나 한 번은 건너야 할 강이다 아이폰을 만들어낸 스티브 잡스의 영감의 원천은 바로 이 책! 고전문학은 당대를 대표하면서도 후세 사람들에게 모범이 될 만한 가치를 지닌 작품을 말한다. 세계의 다양한 고전 문학 가운데서도 셰익스피어의 작품은 인종과 언어를 초월하여 곱씹을수록 깊은 맛이 우러나오는 고유한 삶의 철학과 세계관을 담고 있다. 셰익스피어가 세상을 떠난 지 수백 년이 지난 지금 그의 희곡들은 문학적 위대성을 뛰어넘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았다. 혁신 경영의 대명사로 꼽히는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셰익스피어’에게서 새로운 영감을 얻는 것도 바로 그런 이유에서일 것이다. ‘아름다운날’에서 펴낸『셰익스피어 4대 비극』에는 시공간을 뛰어넘어 불멸의 감동이 흐르는 셰익스피어 작품의 정수를 고스란히 모았다. 4대 비극은 어떤 작품인가? ‘셰익스피어 4대 비극’에는 복수를 앞두고 고뇌하는 인간의 내면 심리를 세련된 필치로 그린 『햄릿』, 자식과 부모의 관계를 새삼 돌아보게 하면서 선과 악의 실체를 그대로 드러낸 『리어왕』, 사랑과 질투, 그리고 인간의 내면에 숨겨진 섬뜩한 악마성을 묘사한 『오셀로』, 권력을 향한 인간의 욕망이 불러일으킨 고통과 비극을 놀라울 정도로 날카롭게 파헤친 『맥베스』등을 수록하였다. 어떤 책보다 쉽게 읽히는 셰익스피어 무대에서나 문학 작품에서나 셰익스피어가 왜 그토록 많은 칭송을 받는지는 읽어본 사람만이 알 수 있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셰익스피어의 책들이 서점에서 독자들을 기다려왔습니다. 그러나 어렵고 난해한 번역 문투 때문에 셰익스피어와 완벽한 교감을 갖지 못했습니다. 그런 점이 늘 아쉬웠던 ‘아름다운날’에서는 초보 독자라도 쉽게 몰입할 수 있도록 딱딱한 문어체 문장을 입에 익은 말투로 둥글리고 다듬어 쉽게 고쳤습니다. 그러나 원본의 재미는 최대한 살려 셰익스피어와의 진정한 정신적 교류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책을 읽는 동안 독자는 꼬이고 꼬인 삶의 문제를 주인공들이 어떻게 풀어나가는지 마치 옆에서 보는 것처럼 실감나게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영단어 가로세로 낱말퍼즐
폴더 / 최정문 (지은이), 지애린 (그림) / 2021.09.06
11,800원 ⟶ 10,620원(10% off)

폴더외국어,한자최정문 (지은이), 지애린 (그림)
아이들을 대상으로 20여 년간 현장에서 영어를 가르쳐온 저자가, 초등학교 영어 과목 교과서를 바탕으로 초등학생 필수 영어 어휘를 골라 만든 재미있는 낱말 퍼즐이다. 가로세로 퍼즐을 풀며 영어 어휘와 예문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보너스 놀이인 숨은 낱말 찾기를 하며 한 번 더 복습할 수 있어 재미있을 뿐 아니라 영어 어휘가 머릿속에 쏙쏙 들어온다. 귀엽고 재미있는 그림을 통해 정답을 떠올리다 보면, 어렵게만 여겨지던 영어 어휘가 어느새 쉽고 재미있게 느껴질 것이다.- 작가의 말 - 차례 - 이 책의 사용법 - 가로세로 낱말퍼즐 STEP 1~10 - 보너스 놀이 숨은 낱말 찾기 STEP 1~10 - 가로세로 낱말퍼즐 STEP 11~20 - 보너스 놀이 숨은 낱말 찾기 STEP 11~20 - 가로세로 낱말퍼즐 STEP 21~30 - 보너스 놀이 숨은 낱말 찾기 STEP 21~30 - 가로세로 낱말퍼즐 STEP 31~40 - 보너스 놀이 숨은 낱말 찾기 STEP 31~40 - 정답 퍼즐로 배우는 우리 아이 첫 영어 단어책! 재미있게 놀다 보면 영어 어휘력이 쑥쑥!! 초등학교 필수 영어 어휘 400개 수록! 초등학교 영어 과목 교과서를 기반으로, 초등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영어 어휘를 골라 가로세로 낱말 퍼즐로 구성했어요. 퍼즐을 통한 쉬운 접근방식으로 아이가 학원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엄마와 함께 영어를 즐겁게 배울 수 있어요. 퍼즐로 한 번, 숨은 낱말 찾기로 한 번 더! 영어 어휘 완전정복 가로와 세로 방향으로 번호에 맞게 퍼즐을 풀면서 영어 어휘와 예문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보너스 놀이인 숨은 낱말 찾기로 한 번 더 복습할 수 있도록 구성해 재미와 함께 학습효과를 높였어요. 귀엽고 재미있는 일러스트로 더 쉽고 친숙하게! 각 문제에는 귀엽고 재미있는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어, 아이가 낱말 퍼즐에 더 쉽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어요. 그림을 통해 정답을 떠올리다 보면 영어 어휘를 더욱더 잘 기억할 수 있게 될 거예요.
콩아지와 뚱아지
키득키득 / 아키야마 타다시 글.그림, 김윤수 옮김 / 2010.03.11
9,500원 ⟶ 8,550원(10% off)

키득키득창작동화아키야마 타다시 글.그림, 김윤수 옮김
세상에 콩알만 한 송아지가 있다면?! ‘콩아지’만 콩처럼 작을 뿐, 세상의 다른 모든 것들은 그대로다. 엄마 소는 커다랗고, 개미는 조그맣고, 강물은 끝이 없다. 누구도 생각해본 적 없는 기상천외한 아이디어가 아이들의 호기심을 단번에 자극한다. 조그맣고 사랑스러운 콩아지의 캐릭터를 단순한 선과 산뜻하고 선명한 색채로 담아냈다.콩알만 한 송아지가 사는 판타지 세상! 세상에 콩알만 한 송아지가 있다면?! 여기는 콩알만 한 송아지 ‘콩아지’가 사는 상상의 세계다. 우리 아이들처럼 장난기 많고 호기심 가득한 콩아지의 하루를 따라가보자! ‘콩아지’만 콩처럼 작을 뿐, 세상의 다른 모든 것들은 그대로다. 엄마 소는 커다랗고, 개미는 조그맣고, 강물은 끝이 없다. 이 판타지 세상에서 ‘콩아지’는 뭘 하고 놀까? 엄마 귓속에 들어가 귀를 시원하게 긁어주고, 꽃잎을 침대 삼아 낮잠을 자고, 비가 오면 개미 친구에게 우산을 씌워준다. 그리고 곁에는 콩아지와 늘 함께 하는 엄마와 동생 옹아지, 다람쥐 친구 다람이와 돼지 친구 뚱아지가 있다! 누구도 생각해본 적 없는 기상천외한 아이디어가 아이들의 호기심을 단번에 자극한다. 조그맣고 사랑스러운 콩아지의 캐릭터를 단순한 선과 산뜻하고 선명한 색채로 담아냈다. 기발한 상상력에 키득키득 웃지 않을 수 없는 신기한 콩아지의 세계!- '내 이름은 콩아지' 중에서
샤넬 : 하나의 컬렉션이 탄생하기까지
오부와 / 레티시아 세낙 (지은이), 장-필립 델롬 (그림), 김주연 (옮긴이) / 2019.12.20
58,000

오부와소설,일반레티시아 세낙 (지은이), 장-필립 델롬 (그림), 김주연 (옮긴이)
칼 라거펠트의 스케치 한 장이 마법 같은 패션쇼가 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 패션 저널리스트 레티시아 세낙의 통찰력 있는 시선과 프랑스의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장-필립 델롬의 풍부한 색채를 통해 그동안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고, 우리가 보지 못했던 샤넬의 진면목을 발견할 수 있다. 칼 라거펠트는 물론 하우스의 주요 인물과의 인터뷰로 샤넬의 숨은 이야기뿐 아니라 컬렉션 제작의 모든 면면을 상세히 다뤘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 저자와 일러스트레이터는 샤넬의 슈즈, 레이스, 실크, 캐시미어, 단추 등을 만드는 26개 공방의 다양한 프리미에르들을 만나는 긴 여정을 통해 비밀의 문을 활짝 열어젖혔다. 이 책은 샤넬의 오랜 유산과 함께 최근 컬렉션을 타임라인에 따라 돌이켜보며 샤넬이 가진 창의적인 파장을 가감 없이 조명한 아트 북이다.007. Interview 전 샤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칼 라거펠트와 나눈 대화 010. The Setup 셋업 042. The Studio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068. Embroidery 자수 092. Feathers, Flowers, and Folds 깃털과 꽃 그리고 플리츠 110. Soft Materials 가벼운 소재들 142. Leather and Quilted Fabric 가죽과 퀼팅 172. From Head to Toe 머리부터 발끝까지 200. All That Glistens 반짝이는 모든 것들 220. Epilogue 샤넬 패션 부문 사장 브루노 파블로브스키와 나눈 대화 222. A Dream of Egypt 이집트의 꿈 232. Exploring the Archives 아카이브 탐험 234. Chanel from 1883 to now 1883년부터 현재까지의 샤넬샤넬을 사랑하는, 샤넬이 더 궁금한 사람들을 위한 어메이징한 공방 여행기 <샤넬: 하나의 컬렉션이 탄생하기까지>는 칼 라거펠트의 스케치 한 장이 마법 같은 패션쇼가 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 패션 저널리스트 레티시아 세낙(Laetitia Cenac)의 통찰력 있는 시선과 프랑스의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장-필립 델롬(Jean-Philippe Delhomme)의 풍부한 색채를 통해 그동안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고, 우리가 보지 못했던 샤넬의 진면목을 발견할 수 있다. 칼 라거펠트는 물론 하우스의 주요 인물과의 인터뷰로 샤넬의 숨은 이야기뿐 아니라 컬렉션 제작의 모든 면면을 상세히 다뤘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 저자와 일러스트레이터는 샤넬의 슈즈, 레이스, 실크, 캐시미어, 단추 등을 만드는 26개 공방의 다양한 프리미에르들을 만나는 긴 여정을 통해 비밀의 문을 활짝 열어젖혔다. 이 책은 샤넬의 오랜 유산과 함께 최근 컬렉션을 타임라인에 따라 돌이켜보며 샤넬이 가진 창의적인 파장을 가감 없이 조명한 놀라운 아트 북이다. 독자들에게 잊을 수 없는 영감과 기쁨을 안겨줄 것이다. 장-필립 델롬이 그린 300장의 탐사 일러스트레이션 <샤넬: 하나의 컬렉션이 탄생하기까지>는 샤넬 하우스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작업 과정 또한 방대했는데 프랑스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장-필립 델롬은 이 책을 위해 총 300장을 그림을 쉬지 않고 5개월 동안 그렸다. 작업을 위해 프랑스는 물론이고 세계 곳곳의 샤넬 하우스와 관련된 여러 장소와 아틀리에, 패션쇼를 직접 방문했고, 그 현장과 자신이 만난 사람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장-필립 델롬은 칼 라거펠트를 많이 그린 남자로 유명하다. 그는 오래 전 자신의 사인회를 위해 찾은 파리 갈리니 서점에서 칼을 처음 만났다. 먼저 서점에 와 있던 칼이 장-필립에게 다가와 말을 걸면서 자연스럽게 서로의 작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는데, 이들의 만남은 이후로도 계속되었고 여러 매거진의 의뢰를 받아 칼의 일러스트레이션을 그리게 된 것이다. 장-필립 델롬은 매거진 <엘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렇게 말했다. “칼 라거펠트는 직접 그림을 그릴 줄 아는, 아마 지금 시대에는 몇 되지 않을 디자이너 중 한 명일 거예요. 세계 곳곳의 아틀리에를 방문할 때마다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게 칼의 드로잉이었어요. 그게 가방이든, 신발이든 모든 사람들이 칼의 드로잉을 바탕으로 작업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그야말로 모든 디테일이 세심하게 표현돼 있어 칼의 드로잉을 바탕으로 아틀리에 사람들은 바느질하고 형태를 만들어 나갔거든요. 이전부터 그가 굉장한 디자이너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예술을 제대로 이해하고 그림을 그린다는 게 무언지 알고 있는 디자이너라는 사실을 새롭게 실감했어요.” 이 책을 만드는 동안 장-필립은 여러 차례 칼 라거펠트와 저녁 시간을 보내면서 칼이 자신의 그림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덕분에 이 책 작업을 하는 동안 ‘그가 맘에 들어 할까?’라는 생각을 했다고. 작가들에게는 동기부여가 되는 동시에 자신의 실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누군가가 있기 마련인데, 이 책에 담긴 그림에 있어서 칼은 그런 존재였다. “칼은 자신이 믿는 사람에게는 한없이 관대하고 유머러스한 동시에 편안한 사람이었어요. 그가 우리 곁을 떠났다는 건 굉장히 슬픈 소식이죠.” 240쪽에 달하는 이 책을 열어보면 여전히 그가 살아있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는데, 가브리엘 샤넬의 바통을 이어받아 그가 써온 샤넬의 한 세기의 역사가 고스란히 펼쳐져 있는 데다, 그를 존경하며 일해온 공방 장인들의 이야기가 생생하게 살아있기 때문이다. 샤넬을 사랑하고, 바라보고, 더 알기 원하는 사람에게 이 책은 살아 있는 에세이이자, 후회하지 않을 교과서이자, 더할 나위 없이 멋진 공방 여행기가 될 것이다. 2019년 2월 19일, 이 책이 프랑스에서 공식 출판되던 날, 칼 라거펠트의 타계 소식이 전 세계 매스컴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칼 라거펠트는 전설적인 쿠튀리에였으며, 놀랄 정도로 창의적인 사람이었다. 1983년 샤넬에 입성한 칼 라거펠트는 "나는 잠자는 숲 속의 공주를 다시 깨웠다."는 말을 즐겨 했다. 그는 트위드 재킷을 재창조했으며, 블랙 & 화이트 컬러의 특별함과 체인 액세서리를 재조명했다. 우리를 주얼리와 까멜리아로 매료시켰으며, 샤넬의 퀼팅 백을 시대의 아이콘으로 만들었다. 칼 라거펠트는 샤넬 공방과 공방의 뛰어난 예술적 노하우, 장인 정신을 멈추지 않고 보여주었다. 이 책을 통해 칼 라거펠트의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와 무한한 유머가 그의 마지막 샤넬 컬렉션에 얼마나 녹아 있는지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이 책을 통해 칼 라거펠트의 거의 마지막 인터뷰를 확인할 수 있다. "컬렉션은 꿈에서 시작될 수 있어요. 물론 악몽에서도 비롯될 수 있죠. 꿈을 꾸고, 그것에 대해 생각하고, 창조하고, 그 길이 아니라면 버리고, 다시 시작합니다…. 정해진 규칙이나 공식 따위는 없어요. 모 든 그림은 스스로 그립니다. 이것이 제가 사랑하는 예술 분야죠. 스무 명의 사람들이 컴퓨터에 매달려 일하는 작업에는 흥미를 느끼지 못 합니다. 저는 언제나 머리맡에 수첩을 두고 아이디어를 기록하곤 하죠…." 칼 라거펠트의 침대 한편에는 그의 고양이 슈페트Choupette가, 반 대쪽은 수첩이 자리를 지킨다.
야시골 미륵이
사계절 / 김정희 글. 이선주 그림 / 200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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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우리창작김정희 글. 이선주 그림
한 집안의 몰락과 소년의 성장을 통해 본 우리 근대사의 이야기를 담았다. 깊은 산 속 야시골에 사는 미륵이네 집에도 시대의 폭풍은 밀려 온다. 이념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상태로 미륵이네 가족은 해체되고, 다른 많은 사람들도 삶의 터전에서 쫓겨나 거렁뱅이가 되는 현실이 섬뜩하게 그려졌다. 가난하지만 미륵이는 자애로운 할아버지와 엄마 밑에서 자유로운 유년 생활을 보낸다. 그러나 일제 징용을 피해 야시굴에 숨어 살던 아버지가 좌익이 되어 나타나면서 미륵이네 집안은 시련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가장 친한 친구마다 원수가 되어야 하는 현실을 미륵이는 이해할 수 없다. 미륵이는 접하는 세계가 넓어질 수록 이해할 수 없는 것이 늘어난다. 처음으로 간 장에서 미군들이 집으로 돌아가는 아주머니들을 희롱하며, 총을 쏜다. 게다가, 좌익인 아버지 대신 할아버지가 토벌대에게 끌려가 끝내 장독으로 돌아가시고, 산사람들이 쳐들어와 미륵이네 겨울 양식을 모조리 약탈해 간다. 할아버지, 붙들이, 아버지 그리고 아버지의 친구들이 하나씩 죽어가고 그 과정에서 미륵이는 슬퍼할 틈도 절망할 틈도 없이 세상을 배워간다. 그리고, 아버지가 이루려고 했던 세상인 누구도 평등하게 자기 몫을 하며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삶을 살아갈 것을 다짐한다.목차 1. 성난 사람들 2. 피난 온 감나무집 식구들 3. 눈 덮인 야시골 외딴집 4. 이른 봄에 들불을 피우다 5. 세상 구경을 나가서 6. 장마 7. 잔인한 시월의 바람 8. 황금보다 더 귀한 똥물 9. 이삭 줍는 아이들 10. 꽃잎은 떨어지고 11. 운문산 시체들 12. 쫓겨가는 사람들 13. 꽃 피는 봄날에 글쓴이의 말
아빠 코 잘래요!
키다리 / 앤드루 대도 글, 조너선 벤틀리 그림, 곽정아 옮김 / 201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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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창작동화앤드루 대도 글, 조너선 벤틀리 그림, 곽정아 옮김
키다리 그림책 시리즈 20권. 많지 않은 텍스트에 아이의 모습 그대로를 담고 있으며, 잠자리에 필요한 여러가지 준비에 대한 내용이 사랑스럽게 담겨 있어 잠자리에서 읽어주기에 좋은 책이다. 바깥일로 바쁜 아빠들에게 쉽사리 찾아오지 않는 아이와의 행복하고 사랑스런 교감의 기회를 마련해 준다. 만 2세에서 만4세 또래의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그림책. 편하고 행복한 잠자리 습관은 참으로 중요하다. 행복이 담뿍 담긴 언어와 숨결로, 하루의 피로를 마감하고 내일 올 하루를 준비하기 위한 휴식이기 때문이다. 또한 어린이의 신체적인 신진대사는 물론이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안겨준다. 이 책은 밤이 주는 약간은 무겁고 포근한 느낌을 잘 전달하고, 아이의 감정과 하루 일과를 다독일 수 있는 잔잔하고 반복적인 느낌이 살아있다.<내가 내가 할래요!>에 이은 또 한 권의 아빠가 읽어주는 그림책! 아빠와 사랑스런 내 아이와의 행복감 교감! 그리고 최고의 베드타임 스토리! 사랑스런 우리 아이의 잠들기 대작전 <아빠, 코 잘래요!>는 만 2세에서 만4세 또래의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쉬 공감할 그런 그림책입니다. 그림책 속의 아이가 영락없는 나의 아이 모습 그대로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에 호기심이 발동하는 이 연령대의 아이는 잠들기를 싫어합니다. 끝도 없을 듯이 엄마와 아빠의 사랑을 갈구하지요. 그래서 결코 잠들지 않을 듯 놀이를 강요하기도 합니다. 편하고 행복한 잠자리 습관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행복이 담뿍 담긴 언어와 숨결로, 하루의 피로를 마감하고 내일 올 하루를 준비하기 위한 휴식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어린이의 신체적인 신진대사는 물론이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안겨주는 데도 중요한 일입니다. 꿈나라갈 때 읽는 대표책 잠들기 싫어하는 아이에게 가장 좋은 잠들기 작전이라면 역시 책읽기입니다. 세안과 양치를 마치고 꿈나라로 갈 마지막 준비로 책읽기를 하는 것을 습관화하면 아이는 심리적으로 잠들기에 대한 모든 준비를 스스로 내재화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더 놀고 싶어하는 아이에게 1~2권의 책읽기로 마치 수면제의 역할을 기대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래서 잠자리 전에 어떤 책을 선택할 것인가는 나름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하나의 기준을 제시한다면 이야기의 구조가 많은 흥미진진한 것은 멀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으면 그 재미에 빠져 계속해서 몇 권의 책읽기를 강요받기 일쑤이기 때문입니다. 밤이 주는 약간은 무겁고 포근한 느낌을 잘 전달할 수 있고, 아이의 감정과 하루 일과를 다독일 수 있는 잔잔하고 반복적인 느낌이 있는 책이 좋겠습니다. <아빠, 코 잘래요!>는 많지 않은 텍스트에 아이의 모습 그대로를 담고 있으며, 잠자리에 필요한 여러가지 준비에 대한 내용이 사랑스럽게 담겨 있습니다. 잠자리 책읽기에 대표책으로 권합니다. 아빠가 읽어주는 그림책 아빠과 아이의 상호활동이 많아졌다고 하지만 여전히 그림책을 읽어주는 절대 다수는 엄마입니다. 하지만 그림책 읽어주기에 있어서 아빠의 역할이 새롭게 강조되는 것은 남성의 나지막하고 안정된 음성이 어린 아이의 감정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물론 엄마의 목소리와 아빠의 목소리가 적절히 배분되는 감정의 조화라는 측면에서 아빠가 책읽기에 동참하는 것은 적극 권장할 일입니다. 그림책을 통하여 얼굴을 자주 대하기 어려운 아빠와 아이가 공감대를 갖게 되면 아이들의 발달에는 커다란 정적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바깥일에 바쁜 아빠에게는 쉽사리 찾아오지 않는 아이와의 행복하고 사랑스런 교감의 기회, 화자가 아빠인 <아빠, 코 잘래요!>를 통해서 시작해 보면 어떨까요?
수박 : 김영진 그림책
길벗어린이 / 김영진 (지은이) / 2021.07.30
14,000원 ⟶ 12,600원(10% off)

길벗어린이창작동화김영진 (지은이)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가족의 이야기를 생동감 넘치는 그림으로 표현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빠 작가’ 김영진이 이번에는 무더위를 한방에 날리는 여름 이야기를 들려준다. 더운 날씨 때문에 여름을 좋아하지 않았던 그린이는 문득 떠오른 기발한 생각 덕분에 여름을 더운 줄도 모르게 보내게 된다. 엉뚱하게만 보였던 그린이의 도전이 온 가족의 여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는 이야기다. 더위를 많이 타는 그린이는 여름이 싫었다. 하지만 외할머니 댁에서 물놀이를 하고, 좋아하는 수박을 실컷 먹는 시간만큼은 항상 기다려졌다. 오늘도 가족들과 둘러 앉아 시원하고 달콤한 수박을 먹던 그린이의 머릿속에 기가 막힌 생각 하나가 스쳤다. 바로 수박을 먹고 남은 수박씨를 화분에 심는 것이다. 아빠는 수박은 그렇게 쉽게 열리지 않는다며, 심어도 소용없을 거라고 말하지만 엄마가 베란다에 심은 상추씨가 무럭무럭 자란 것을 본 적이 있는 그린이는 자신감과 기대로 한껏 부푼다. 수박이 열리지 않을 거라는 아빠의 말엔 아랑곳하지 않고, 그린이는 최선을 다해 정성껏 수박 화분을 돌본다. 과연 그린이의 바람대로 수박이 열릴까?★ 김영진 그림책 열네 번째 이야기 ★ “우아! 여름이다!” 오늘도 웃음이 가득한 그린이네 가족이 들려주는 수박처럼 달콤하고 시원~한 여름 이야기! 물놀이, 에어컨 바람 쐬기, 그리고… 수박 심기?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는 그린이만의 아주 특별한 방법! 더위를 많이 타는 그린이는 여름이 싫었어요. 하지만 외할머니 댁에서 물놀이를 하고, 좋아하는 수박을 실컷 먹는 시간만큼은 항상 기다려졌지요. 오늘도 가족들과 둘러 앉아 시원하고 달콤한 수박을 먹던 그린이의 머릿속에 기가 막힌 생각 하나가 스쳐요. 바로 수박을 먹고 남은 수박씨를 화분에 심는 것! 아빠는 수박은 그렇게 쉽게 열리지 않는다며, 심어도 소용없을 거라고 말하지만 엄마가 베란다에 심은 상추씨가 무럭무럭 자란 것을 본 적이 있는 그린이는 자신감과 기대로 한껏 부풀지요. 수박이 열리지 않을 거라는 아빠의 말엔 아랑곳하지 않고, 그린이는 최선을 다해 정성껏 수박 화분을 돌봐요. 과연 그린이의 바람대로 수박이 열릴까요? 대한민국 대표 아빠 작가가 쓴, 우리 아이들의 진짜 이야기 ‘김영진 그림책’ 시리즈가 여름을 맞아 달콤하고 시원한 수박 이야기로 돌아왔어요. 수박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함께 그린이네 가족 이야기가 생동감 넘치는 그림으로 표현된 《수박》은 크게 한입 가득 베어 물면 온몸이 시원해지는 달콤한 수박처럼 올 여름 무더위를 싹 날려 줄 거예요. “아빠! 아빠! 수박 새싹이 자랐어!” 작고 까만 수박씨로 특별해진 그린이의 어느 여름! 조금만 밖에 있어도 땀이 송글송글 맺히는 무더운 여름이 오면 더위를 피하는 다양한 방법들이 동원되지요. 울창한 숲 그늘 아래 흐르는 계곡물에 발을 담그기도 하고, 넓게 펼쳐진 바다에서 물놀이를 하기도 하고, 땀을 식혀 주는 에어컨과 선풍기 바람 아래서 차가운 음식과 과일을 먹거나, 이열치열 작전으로 영양가가 높은 뜨거운 음식을 먹으며 기력을 보충하기도 해요. 그린이네 집도 여느 가족들과 비슷하게 여름을 보내왔어요. 온 가족이 둘러 앉아 수박을 실컷 먹고, 계곡에 가서 신나게 물놀이도 하면서요. 그런데 올해, 그린이의 여름은 조금 더 특별했어요. 그린이에게 꼭 이루고 싶은 목표가 하나 생겼거든요. 바로 수박씨를 심어 수박 열매를 키우는 것! 수박을 키우는 것은 아주 어렵다는 아빠의 말에도 불구하고, 그린이는 화분에 수박씨를 심어요. 엄마가 베란다에 상추씨를 심었을 때 상추가 자라는 것을 본 적이 있어 더욱 자신이 있었지요. 휴가로 집을 비우는 동안에 수박 화분이 마를까 걱정하는 그린이를 위해 아빠는 수목 물주머니를 달아 주었어요. 그렇게 열심히 노력한 덕분인지, 그린이네 가족이 휴가를 마치고 돌아온 날, 화분에는 작은 수박 열매가 고개를 내밀며 그린이네 가족을 맞이해요. 더운 날씨 때문에 여름을 좋아하지 않았던 그린이는 문득 떠오른 기발한 생각 덕분에 이번 여름을 더운 줄도 모르게 보냈어요. 엉뚱하게만 보였던 그린이의 도전이 온 가족의 여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는 이야기, 《수박》을 읽으며 우리 가족은 어떻게 여름을 나는지 떠올려 보세요. 그린이처럼 여름을 맞아 특별히 도전하고 싶은 여름나기 방법도 함께 말이에요. 바라보고 기다리면 새싹이 나고 열매를 맺는 수박처럼 하루가 다르게 쑥쑥 성장하는 우리 아이들! 아이들은 종종 샘솟는 창의력과 상상력으로 평범한 경험 속에서도 또 다른 아이디어를 내요. 그리고 새로운 시도나 도전을 통해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을 만들고, 실패하든 성공하든, 그 경험을 바탕으로 또 한 걸음 훌쩍 성장하지요. 먹고 남은 수박씨를 화분에 심어 보는 그린이처럼 말이에요. 가족들과 수박을 먹으며 수박씨를 화분에 심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 그린이는 직접 화분을 찾아 수박씨를 심어요. 그린이는 맛있는 수박을 직접 키워서 먹을 생각에 잔뜩 기대를 하고, 아빠는 너무 기대하지 말라며 수박이 열리면 레고를 사 주기로 약속하지요. 외할머니 댁에서 사촌들과 신나게 물놀이를 할 때도, 계곡물에 담가 놓았던 수박을 먹을 때도, 그린이 머릿속에는 온통 수박 화분 생각뿐이었어요. 누가 시키지 않아도, 매일매일 관심을 갖고 들여다보며 정성껏 화분을 돌보는 그린이의 모습을 가만히 보면 그린이의 마음속에는 언제부터인가 아빠와 약속한 레고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거예요. 그린이는 직접 심은 씨앗이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과정을 지켜보며 생명의 신비로움에 감탄하고, 그 과정을 함께했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꼈던 거예요. 곁에서 들여다보며, 물을 주고, 가만히 기다리면 열매를 맺는 수박 화분은 여러 가지 경험을 통해 스스로 성장하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과 꼭 닮았어요. 그린이의 뜨거운 열정이 한여름의 무더위를 식히는 이야기, 《수박》을 읽으며 아이들과 무언가에 열심히 도전하고, 성취감을 느꼈던 경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진짜 우리 아이, 우리 가족의 이야기! 대한민국 대표 생활 판타지 그림책, ‘김영진 그림책’ 시리즈!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가족의 이야기를 생동감 넘치는 그림으로 표현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빠 작가’ 김영진이 이번에는 무더위를 한방에 날리는 여름 이야기를 들려줘요. 빨간 수박으로 가득한 표지는 아삭아삭하고 달콤해서 보기만 해도 입가에 침이 고여요. 학교에서 돌아오자마자 선풍기와 에어컨 앞에 자리를 잡고 열을 식히는 그린이의 모습은 더운 여름을 보내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과 똑같지요. 가족들과 옹기종기 모여 수박을 먹으며 장난스럽게 수박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수박씨를 심으며 갖고 싶었던 레고를 상상하는 장면은 유쾌하고 멋진 판타지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해요. 또 계곡과 워터 파크에서 아이들이 신나게 물놀이를 하는 장면은 책 밖으로 시원한 물방울이 튀는 듯 생생한 현장감을 전해 주지요. 무엇보다 빈 화분에 싹이 나고 싹이 점점 자라는 모습은 그린이의 초롱초롱한 눈빛과 함께 그려지며 그린이의 마음속에 어떤 감정들이 스치는지 독자들이 공감하고, 그린이와 한 마음이 되어 응원하게 해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빠 작가’ 김영진이 전하는 ‘진짜 우리 아이, 우리 가족의 이야기’, 《수박》으로 그린이의 특별한 여름나기 방법을 읽어 보세요. 어느새 뜨거운 여름의 더위가 시원하게 날아갈 거예요.“엄마, 수박 사 왔어?”“조금 있으면 배달 올 거야.”여름이 다 나쁜 것만은 아니었어요. 그린이가 제일 좋아하는 수박이 나오는 계절이니까요.그리고 여름휴가 때 외갓집 근처에 있는 계곡에 놀러 가는 것도 좋았어요. “아빠, 화분에 수박 씨 심어 볼까? 그러면 수박이 열리잖아.”“수박은 그렇게 쉽게 안 열려. 아빠 외삼촌이 오래전에 수박 농사를 하실 때 봤는데보통 복잡한 게 아니야.”“엄마가 베란다에 상추씨 심었을 때는 상추가 자랐잖아.”“상추하고 수박은 달라.”“그럼, 만약에 수박이 열리면 레고 사 줘!”“하하하, 그래! 열리면 레고 두 개 사줄게.”그린이는 커다란 화분에 정성스럽게 수박씨를 심었어요.
수능 X 내신 고등영문법 2400제 (2020년)
타보름교육 / 이선미 (지은이) / 202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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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보름교육학습참고서이선미 (지은이)
문법 기초부터 심화까지 독해에 필수적인 문법만을 반복해서 연습시켜주며, 기초가 부족한 학생도 단계별 연습을 통해 단원마다 있는 고난도 기출예문들을 해석해냄으로써 영어에 대한 흥미를 더해준다. 또한, 시험에 잘나오는 베스트 문법을 수록하여 시험 문법에 대한 자신감도 심어 준다.Unit 1) 1단계: 단어와 문장의 이해 4 A 단어와 구, 절의 구분 5 B 문장을 구성하는 단어의 종류 6 B 문장의 종류 7 STEP 1 문장의 종류 STEP 2 문장의 구성 Unit 2) 동사의 주요기능 13P A 시제 14 STEP 1 현재 14 STEP 2 과거 14 STEP 3 미래 14 STEP 4 현재진행 22 STEP 5 과거진행 25 STEP 6 미래진행 28 STEP 7 현재완료 28 STEP 8 과거완료 33 STEP 9 미래완료 35 STEP 10 현재완료진행 36 STEP 11 과거완료진행 36 STEP 12 미래완료진행 36 B 조동사 STEP 1 추측의 조동사 41 STEP 2 의무의 조동사 45 STEP 3 had better과 would rather 48 STEP 4 used 시리즈 49 C 수동태 STEP 1 형식별 수동태 53 STEP2 시제별 수동태 60 Unit 3) 2단계: 구 (준동사) 68 A 준동사 종류에 따른 분류 69 STEP 1 to 부정사 69 STEP 2 동명사 79 STEP 3 분사 82 시험과 독해를 위한 BEST 문법 1 84 B 준동사 역할에 따른 분류 86 STEP 1 명사적 용법 86 STEP 2 형용사적 용법 89 STEP 3 부사적 용법 89 시험과 독해를 위한 BEST문법 2 98 Unit 4 2단계: 준동사 심화학습 100 A 남아있는 동사의 기능 101 STEP 1 빈번하게 쓰이는 의미상의 주어 101 STEP 2 to 부정사에 남아있는 동사적 기능 106 STEP 3 동명사에 남아있는 동사적 기능 109 B 준동사 관용표현 114 STEP 1 to 부정사의 관용표현 114 STEP 2 동명사의 관용표현 116 Unit 5 3단계: 절 122 STEP 1 명사절을 이끄는 접속사 123 STEP 2 형용사절을 이끄는 접속사 131 시험과 독해를 위한 BEST문법 3 138 시험과 독해를 위한 BEST문법 4 141 STEP 3 부사절을 이끄는 접속사 145 시험과 독해를 위한 BEST문법 5 162 Unit 6 3단계: 절 심화학습 165 A 분사구문 166 STEP 1 분사구문 만들기 166 STEP 2 with 분사구문 169 B 가정법 172 STEP 1 가정법 과거와 과거완료 172 STEP 2 혼합 가정법 174 STEP 3 여러 가지 가정법 175 STEP 4 If의 생략과 도치 176 Unit 7 비교 180 A 원급비교 181 STEP 1 원급비교 181 STEP 2 원급으로 최상급 표현 183 STEP 3 원급 비교 관용표현 184 B 비교급 186 STEP 1 비교급과 최상급 만들기 186 STEP 2 비교급 188 STEP 3 비교급으로 최상급 표현 189 STEP 4 비교급 관용구 1 190 STEP 5 비교급 관용구 2 195 C 최상급 198 STEP 1 최상급 198 Unit 8 특수구문 203 A 강조 204 STEP 1 강조구문 204 B 병렬 207 STEP 1 등위접속사에 의한 병치 209 STEP 2 상관접속사에 의한 병치 209 C 도치구문 212 STEP 1 부정어 도치 212 STEP 2 only 부사구 도치 212 STEP 3 장소부사구 도치 212 최종 기출 실전 독해연습 216 ◆ 해설지 225 ◆ 부록 281 *2020 최신 수능 반영 문법 기초부터 심화까지 독해에 필수적인 문법만을 반복해서 연습시켜줍니다. 기초가 부족한 학생도 단계별 연습을 통해 단원마다 있는 고난도 기출예문들을 해석해냄으로써 영어에 대한 흥미를 더해줍니다. 시험에 잘나오는 베스트 문법을 수록하여 시험 문법에 대한 자신감도 심어 줍니다. www.taborm.com에서 저자 직강 인터넷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네이버 타보름영어 카페를 통하여 즉각적인 피드백이나 각종 시험에 필요한 자료도 찾을 수 있습니다.
비타민 바로바로 한글 유아 한글 7단계
소담주니어 / 영재들의 창의학교 지음 / 200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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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주니어유아학습책영재들의 창의학교 지음
한글을 배우기 시작하는 영아 과정에서 제7차 교육과정을 통한 교과서 내용을 중심으로 전8권이 구성되어, 글을 배우기 시작해 문장을 쓰기까지 한글 전 과정을 다룬 창의학습 프로그램이다. 유아가 알고 인지하기 쉬운 사진, 그림, 스티커 활동, 색칠하기 등으로 다양하게 엮었으며 익힘장을 통해 배운 글자를 복습할 수 있다. ▶1단계 : 낱말 읽기, 낱자 익히기, ㄱ~ㅎ 닿소리(자음) 익히기, ㅏ~ㅣ 홀소리(모음) 익히기 ▶2단계 : 자음 모음 다지기, 가~하 익히기, 거~허 익히기, 가~하 낱말 쓰기, 거~허 낱말 쓰기 ▶3단계 : 가~하 다지기, 거~허 다지기, 고~호 익히기, 구~후 익히기, 고~호 낱말 쓰기, 구~후 낱말 쓰기, 동시 읽기 ▶4단계 : 고~호 다지기, 그~흐 다지기, 기~히 다지기, 이중모음 다지기, 겹닿소리 다지기, 동시 읽기 ▶5단계 : 각~학 익히기, 걱~헉 익히기, 곡~혹 익히기, 국~훅 익히기, 극~흑 익히기, 긱~힉 익히기, 간~한 익히기, 건~헌 익히기, 곤~혼 익히기, 근~흔 익히기, 긴~힌 익히기 ▶6단계 : 갈~할 익히기, 걸~헐 익히기, 골~홀 익히기, 굴~훌 익히기, 글~흘 익히기, 길~힐 익히기, 감~함 익히기, 김~힘 익히기, 강~항 익히기, 공~홍 익히기 ▶7단계 : 문장 만들기, 바르게 쓰기, 겹홀소리 익히기, 겹받침 익히기, 이름을 나타내는 말, 모양을 흉내 내는 말, 움직임을 나타내는 말, 맛을 표현하는 말, 감정을 표현하는 말, 위치를 나타내는 말, 소리를 흉내 내는 말, 반대말, 도움말, 세는 말, 서수, 소리가 같고 뜻이 다른 말 ▶8단계 : 우리 가족, 높임말, 인사말, 자음자와 모음자, 문장 만들기, 흉내말, 문장 부호, 띄어쓰기, 도움말, 이어 주는 말, 꾸밈말, 때를 나타내는 말, 초대하는 글, 그림일기, 반대말『비타민 바로바로 한글』은 한글을 배우기 시작하는 영아 과정에서 제7차 교육과정을 통한 교과서 내용을 중심으로 전8권이 구성되어, 글을 배우기 시작해 문장을 쓰기까지 한글 전 과정을 다룬 창의학습 프로그램입니다. 유아가 알고 인지하기 쉬운 사진, 그림, 스티커 활동, 색칠하기 등으로 다양하게 엮었으며 익힘장을 통해 배운 글자를 복습할 수 있습니다. ★ 1~8단계 전체 부록 : 각 과정을 좀 더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스티커 ★ 1~7단계의 권말 부록 : 복습하면서 실력을 다질 수 있는 바로바로 익힘장 비타민 바로바로 한글의 특장 ▶1단계 : 여러 가지 선 긋기와 색칠하기, 스티커 활동을 통한 놀이교육의 학습, 닿소리와 홀소리 배우기의 기초 학습을 탄탄히 할 수 있습니다. ▶2단계 : 홀소리와 닿소리의 복습을 하고 ¡®가~하¡?, ¡®거~허¡?를 그림과 함께 익히고 읽고, 쓸 수 있습니다. ▶3단계 : ¡®고~호¡?, ¡®구~후¡? 낱말을 동화를 통해 글자를 익히고 쓸 수 있습니다. ▶4단계 : ¡®그~흐¡?, ¡®기~히¡? 낱말을 익히고 이중모음과 겹닿소리를 그림과 함께 익히고 쓸 수 있습니다. ▶5단계 : 받침 없는 글자 복습과 받침 있는 글자 ¡®각~힉¡?, ¡®간~힌¡? 낱말을 익히고 쓸 수 있습니다. ▶6단계 : 받침 있는 글자 복습과 ¡®갈~힐¡?, ¡®감~힘¡?, ¡®강~힝¡?, ¡®공~홍¡? 낱말을 익히고 쓸 수 있습니다. ▶7단계 : 받침 있는 낱말, 겹홀소리, 겹받침, 이름을 나타내는 말, 표현하는 말, 흉내말, 꾸밈말, 여러 가지 낱말, 소리가 같고 뜻이 다른 말을 동화와 그림을 통해 익힙니다. ▶8단계 : 초등학교 입학 전 어린이를 위한 단계로, 초등학교 1학년 교과 과정을 담아 입학 후에도 국어 학습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맞춤법과 도움말, 문장 부호, 동시 바르게 읽기를 중점적으로 익힐 수 있습니다.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 B-4 (2~3학년)
스쿨라움(김영사) / 파르재 지음 / 2008.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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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라움(김영사)학습참고서파르재 지음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은 단순반복암기식 연산학습법을 지양하고, 아이들이 놀이처럼 수학을 즐겁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학습 과정에서 계산과정을 이해하고 연산 영역을 확장하거나 응용할 수 있도록 구현한 계산력 프로그램이다. 연산 학습을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것은 숫자나 수식, 기호 등의 추상적 개념들을 손에 잡히고 눈에 보이는 구체물을 통해 감각적으로 이해시켜주지 못하고 말로 설명하고 무조건 반복해서 외우라고 하기 때문이다.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은 계란판, 바둑알, 동전, 지폐 등의 구체물을 스티커로 만들어 이를 직접 문제를 푸는데 사용하게 하여 계산 과정과 결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한다. 계란판과 바둑알 스티커를 통한 연산 연습을 몇 차례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그 이미지가 머릿속에 그려지게 되고 나중에는 이러한 구체물을 조작하지 않아도 문제에 해당하는 계란판과 바둑알 이미지를 떠올리면서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계산하는 능력을 갖을 수 있다. 계산하지 말고 상상하라! 손으로 눈으로 따라하는 빠르고 재미있는 신개념 연산 학습지 이미지 계산법! 1 외우기 전에 손으로 익힙니다. 초등아이들(만 6~11세)은 인지발달단계에서 구체적 조작기에 속합니다. 이 시기에는 추상적인 개념들을 다루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수효, 양, 길이, 넓이, 부피 등의 수학적 개념들도 구체적 사물을 통해 경험해야 이해가 가능합니다. 이 시기에는 아이가 계산을 얼마나 빨리 능숙하게 하게 되느냐보다 계속 이어지는 수학 공부를 따라갈 수 있는 기초체력을 잘 갖출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이런 점을 무시하고 무작정 시키는 대로 풀어보면 된다는 주입식 교육이 수학을 싫어하는 아이로 만듭니다.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은 아이들이 가장 먼저 접하는 수학과정인 수의 연산을 쉽게 이해하고 기억하도록 만들었습니다. 계란판과 바둑알, 동전 등의 사물을 직접 움직이는 ‘수 체험’을 통해 놀이로 시작해서 더 복잡한 계산영역으로 자연스럽게 옮겨가게 합니다. 당장의 진도를 따라가는 것에 그치지 않고 수를 다루는 것을 즐길 줄 아는 아이로 자라도록 가르칩니다. 2 개념을 익히면 계산이 따라옵니다. 현재 대부분의 초등연산교재들은 일본의 ‘구몬학습법’을 따르고 있습니다. 3에 1을 더하는 것을 ‘3보다 1이 큰’ 4로 외우게 하는 식입니다. 이런 식으로 쌓아가서 ‘사칙연산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에 목표를 두는 방법입니다. 이런 학습방법을 통해 5+2=7을 막 배운 아이에게 2+5는 무엇인지 물어보면 막힘없이 대답할까요? 대부분은 그렇지 않습니다. 아이는 두 가지를 서로 다른 계산형태로 받아들입니다.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은 구체적 사물의 이미지와 스티커를 통한 조작의 경험을 제공합니다. 그래서 ‘사물을 세는 기준’인 수와 다른 수학적 단위들의 개념을 구체적으로 가르칩니다. 추상적이어서 어렵게 느껴지는 ‘수’의 계산이 결국은 사물을 파악하고 다루는 약속일뿐이란 걸 자연스레 깨우치게 되면, 사칙연산 뿐 아니라 나중에 배우는 방정식이나 부등식, 항등식 등의 어려운 개념들도 더 쉽게 이해하는 토대가 만들어집니다. 3 짧은 시간으로 깊게 배웁니다.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에서는 계란판과 바둑알 그림 하나로 5+2, 2+5, 7-2, 7-5의 덧셈과 뺄셈을 동시에 가르칩니다. 그 과정에서 아이는 사물을 세는 수의 개념과 함께 덧셈, 뺄셈의 기본원리를 한 번에 이해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바둑알 10개와 계란판 이미지를 가지고 5*2, 2*5, 10/2, 10/5의 네 가지 셈을 동시에 배웁니다. 이렇게 하면 서로 역의 연산인 덧셈과 뺄셈, 곱셈과 나눗셈에 대해 따로따로 계산법을 기계적으로 외우는 방식보다 배우는 노력이 반으로 줍니다. 다리가 둘인 병아리 네 마리와 다리가 넷인 강아지 두 마리는 둘 모두 다리의 수가 8입니다. 하지만 이 2*4와 4*2를 단순히 외우고 있는 아이는 ‘동물의 다리를 세는 식을 세워라’라는 문제가 나오면 풀지 못하기 일쑤입니다.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은 곱셈과 덧셈의 관계나 나눗셈의 나머지 등 핵심적 학습내용을 수식과 글로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최대한 구체적인 예시와 직접적인 조작경험으로 다양한 형태의 질문에 대답하는 능력을 키웁니다. 4 합리적으로 반복합니다. 계산에 능숙해지려면 물론 반복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연령대마다 같은 학습주제에 대해 집중력을 지속할 수 있는 시간과 하루에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는 문제수가 다릅니다. 같은 형태의 셈을 무조건 많이 연습해서 능숙해지라고 시키면, 특히 초등 저학년 아이들은 집중력이 떨어지고 공부를 고역으로 느낍니다. 학습내용을 심화하는 방식 역시 중요합니다. 어떤 단계를 다 이해해서 푸는 것처럼 보여도 다음날이면 푸는 법을 잊어버릴 수 있는 것이 초등연령대의 아이들입니다. ‘공습 이미지 계산법’은 한 페이지, 한 편, 한 권의 구성을 아이가 집중력을 가지고 해결할 수 있는 양과 난이도로 제시했습니다. 손, 눈, 머리, 연필로 익히기의 4가지 도구를 통해 개념부터 실전능력까지 유기적으로 훈련할 수 있게 했습니다. 연령, 학년, 학습밀도에 따라 편당 학습량, 동일한 도구로 제시되는 분량이 늘어나도록 했습니다. 학습주제를 기계적으로 끊지 않고 각 권, 편의 구성을 따라가면 앞뒤의 학습주제와 관련된 적절한 분량의 예습, 복습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도록 했습니다. * 부모2.0 공습몰(http://www.bumo2.com/book/image_math/ucc.asp)에서 이미지 계산법에 대한 저자의 동영상 강의를 들을 수 있습니다.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 단계별 학습 내용 B단계의 주요 학습내용 *계란판과 바둑알, 동전의 이미지를 써서 구체적인 수 조작을 통해 자릿수 변화가 있는 덧셈과 뺄셈을 배웁니다. *바둑알과 계란판을 써서 자릿수 받아올림과 받아내림을 배우고, 덧셈과 뺄셈을 하는 여러 가지 암산방법을 다양한 학습도구를 통해 익힙니다. *동전과 지폐로 사물의 자리 이동을 수학적 표현인 자릿수 변화로 연결해서 이미지로 이해하게 합니다. B-4권 받아올림이 두 번 있는 두 자리 수간의 덧셈과 받아내림이 두 번 나오는 세 자리 빼기 두 자리 수의 뺄셈을 배웁니다.
다큐코믹 한반도의 공룡 1
거북이북스 / 디지털터치 지음, 김진호 그림 / 2009.11.15
13,000원 ⟶ 11,700원(10% off)

거북이북스자연,과학디지털터치 지음, 김진호 그림
EBS-TV 인기 3D 다큐멘터리를 바탕으로 만화전문출판사 거북이북스에서 만든 다큐만화. 펜 맛이 듬뿍 살아있는 역동적인 연출과 생생한 색감으로 ‘다큐만화’라는 새로운 스타일을 제시한다. 큰 판형을 압도하는 긴장감이 넘치는 구성과 탄탄한 스토리텔링은 어린이 만화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완성도를 보여준다. 또한 다큐멘터리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공룡들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수록했다. 주인공인 타르보사우루스는 물론, 라이벌인 테리지노사우루스, 벨로키랍토르, 부경고사우루스, 미크로랍토르, 해남이크누스 등 책에 등장하는 모든 공룡들에 대한 지식을 만날 수 있다. 더불어 공룡의 알, 공룡의 짝짓기, 백악기 시대의 대륙 충돌 등 전반적인 공룡 생태계에 대한 내용도 수록해 읽는 재미를 더했다.한반도의 공룡 제1화 꼬마 공룡 점박이 10 제2화 숲속의 제왕 탄생 45 제3화 제왕의 숙명 73 공룡대백과 미크로랍토르 18 타르보사우루스 25 벨로키랍토르 31 프로토케라톱스 48 부경고사우루스 53 해남이크누스 55 친타오사우루스 61 벨로키랍토르의 집단사냥 64 공룡의 짝짓기 77 대륙 충돌 79 공룡의 알 81 테리지노사우루스 83<한반도의 공룡 ①숲의 제왕- 점박이 타르보사우루스>는 만화전문출판사 거북이북스에서 심혈을 기울여 만든 역작으로 국내 최초로 다큐만화를 표방했다. 펜 맛이 듬뿍 살아있는 역동적인 연출과 생생한 색감으로 ‘다큐만화’라는 새로운 스타일을 제시한다.EBS-TV 인기 3D 다큐멘터리를 아날로그적 감수성이 가득 담긴 그래픽 노블로 재탄생시킨 것이다. 큰 판형을 압도하는 긴장감이 넘치는 구성과 탄탄한 스토리텔링은 그동안의 어린이 만화에서 볼 수 없었던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다. 한국만화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면서 어린이 독자들에게 ‘다큐코믹’이 주는 색다른 감동을 선사하고자 한다. 섬세하면서도 박진감 넘치는 그림으로 한국판 그래픽노블을 꿈꾸다! 다큐코믹 <한반도의 공룡 ①숲의 제왕- 점박이 타르보사우루스>는 최고의 그림으로 독자들을 빠져들게 한다. 어린이 만화의 주류인 학습만화에서는 볼 수 없는 고퀄리티를 추구하면서 만화적인 재미는 더욱 극대화 시켰다. 3D 다큐멘터리에서 보여 줬던 테크놀로지의 극한은 만화 작가를 통해 거친 질감과 박진감 넘치는 움직임으로 새롭게 살아난다. 손맛의 투박함과 섬세함은 컴퓨터가 대치할 수 없는 특별한 감흥을 선사하며 만화에 빠져들게 한다. 실제처럼 표현된 공룡들의 목숨 건 대결장면은 극적 긴장감을 최고조로 이끈다. 고급 아트북으로 세계 만화시장에 당당하게 진출할 한국형 그래픽노블로 손색이 없다. 꼬마 공룡 점박이의 탄생과 성장, 사랑이 펼쳐지는 대서사 스토리! 호기심 많은 꼬마 공룡 점박이는 오늘도 숲속 친구들을 찾아 여기저기를 쏘다닌다. 잠자리를 쫓고 도마뱀과 인사를 나누기며, 때로는 미크랍토르의 울음소리에 깜짝 놀라기도 한다. 그러던 중 우연히 공룡의 알을 발견한 점박이는 떼굴떼굴 신나게 알을 굴리며 놀기 시작한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알의 주인은 백악기의 하이에나 벨로키랍토르였다. 화가 난 벨로키랍토르들은 인정사정없이 점박이를 공격한다. 난데없는 습격에 비명을 지르며 달아나는 점박이! 하지만 무리를 지어 생활하는 벨로키랍토르들이 주변에서 하나둘 모여들기 시작하고, 점박이는 더 이상 도망갈 곳이 없어 보인다. 주춤거리던 점박이는 무언가에 걸려 넘어진다. 당황해서 위를 올려다본 점박이의 눈앞에는 산만한 몸집으로 벨로키랍토르를 위협하는 점박이의 엄마가 포효하고 있었던 것이다! 당황한 벨로키랍토르들은 떼로 몰려들어 점박이 모자를 공격하지만, 결국 점박이 엄마의 강력한 힘에 맥을 추지 못하고 물러난다. 엄마의 사랑을 받으며 무럭무럭 자라나는 점박이. 하지만 훌륭한 어른으로 자라나기까지는 많은 고난이 기다리고 있다. 과연 점박이는 숲의 제왕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학습 콘텐츠 ‘공룡대백과’ 다큐코믹 <한반도의 공룡>에는 다큐멘터리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공룡들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수록했다. 주인공인 타르보사우루스는 물론, 라이벌인 테리지노사우루스, 벨로키랍토르, 부경고사우루스, 미크로랍토르, 해남이크누스 등 책에 등장하는 모든 공룡들에 대한 지식을 만날 수 있다. 더불어 공룡의 알, 공룡의 짝짓기, 백악기 시대의 대륙 충돌 등 전반적인 공룡 생태계에 대한 내용도 수록해 읽는 재미를 더했다.
털이 뭐길래!
그레이트BOOKS(그레이트북스) / 이진하 (지은이), 신동근 (그림) / 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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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BOOKS(그레이트북스)명작,문학이진하 (지은이), 신동근 (그림)
하늘을 나는 책 4권. 초등학생 박하리가 ‘털’ 때문에 마음고생을 하는 이야기다. ‘털’이라는 소재 자체가 주는 재미도 있지만, 자신에게 닥친 고민을 솔직하고 적극적으로 풀어가는 하리의 동선이 마치 사이다를 마신 듯, 시원한 통쾌함을 선사한다. 이진하 작가의 유쾌한 문장과 신동근 작가의 개성 있는 그림이 만나 씩씩하고 멋진 초등학생 박하리의 이야기가 완성되었다.황금 다리를 가진 아이 털 없는 세상 은채의 해결책 재모가 누군데? 내가 고슴도치라니 사람은 왜 털이 날까? 언니의 털 털 해방 작전 두근두근 요구르트 작가의 말털이 많아 슬픈 박하리의 시끌벅적 털 해방 작전! 황금 다리를 가진 아이, 박하리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축구 경기를 승리로 이끌어요. 그런데 그때, 찬물을 끼얹는 한마디! “다리털 좀 봐! 남자야, 남자!” 털이 뭐길래 사람을 이렇게 힘들게 하나요! 황금 다리 박하리의 털 시끌벅적 해방 작전 축구를 좋아하는 아이 박하리는 대회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경기를 승리로 이끌어요. 그런데 그때, 찬물을 끼얹는 한마디! “박하리 다리털 좀 봐! 남자야, 남자!” 하리는 친구들의 유치한 말장난에 의연하게 대처했지만 속마음은 부글부글 끓었어요. “여자애들 중에 나처럼 털 많은 애는 하나도 없어!”라며 털과의 전면전을 시작했지요. 인터넷에서 털을 없애는 방법도 검색하고, 아빠의 면도기로 털을 밀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하리는 이 과정을 거치며 차츰 깨달았어요. 털을 기르는 것도, 자르는 것도, 다 자기 마음이라는 걸요. 털에게 자유를 준 하리의 유쾌하고 통쾌한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털이 많다고 왜 부끄러워해야 하지? 초등학생 하리가 부딪친 나의 몸, 여성의 몸에 대한 고민 다양한 시선 속에 찾은 하리의 해답은 무엇일까? <털이 뭐길래!>는 초등학생 박하리가 ‘털’ 때문에 마음고생을 하는 이야기예요. ‘털’이라는 소재 자체가 주는 재미도 있지만, 자신에게 닥친 고민을 솔직하고 적극적으로 풀어가는 하리의 동선이 마치 사이다를 마신 듯, 시원한 통쾌함을 선사합니다. 이진하 작가의 유쾌한 문장과 신동근 작가의 개성 있는 그림이 만나 씩씩하고 멋진 초등학생 박하리의 이야기가 완성되었지요. 이 책을 읽고 나서 한번 생각해 봐 주세요. 주인공 박하리가 남자아이였다면, 과연 어떤 이야기가 펼쳐졌을까요? 나도 모르게 여성으로 키워지는 순간 만약 박하리가 초등학교 남자아이였다면, 이야기의 흐름은 달라졌을 거예요. 털이 많아 고민인 사람은 많지만, “여자애들 중에 나처럼 털 많은 애는 하나도 없어!”라며 울분을 토하지는 않았을 테니까요. 아직도 우리는 많은 순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남자니까’, ‘여자니까’라는 고정관념에 얽매여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리의 주변도 그랬지요. 엄마는 “여자 아이가 무슨 축구냐.”며 하리가 축구하는 걸 반대했고, 하리에게 “다리털 좀 봐! 남자야, 남자!”라며 하리에게 커다란 고민을 던진 같은 반 친구 구지범은 전형적인 성고정관념을 표현했지요. 친구 은채의 엄마도 “아무리 그래도 여자애가 맨발로 가면 안 되지.”라며 예쁜 레이스 양말을 건넸습니다. 하리는 레이스가 발목에 닿아 까칠했어요. 하지만 나에게 맞지 않는 것이라도 ‘여자니까’에 자신을 맞춰야 한다고 생각했지요. 털과의 전면전, 그리고 털이 뭐라고 하리는 털과의 전면전을 선포하며 털을 없애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요. 엄마와 아빠는 그런 하리에게 “나중에 레이저 제모를 하면 된다.” 정도로 반응하지요. 하지만 그걸로 위안이 되진 않아요. 지금 당장! 털을 없애야 했으니까요. 하리는 검색의 검색을 거듭하며 심지어 ‘제모의 역사’까지 뒤지고, 결국 아빠의 면도칼로 다리털을 깎습니다. 구지범에게 당당하게 털이 사라진 다리를 보여 주려고 노력하지만, 결국 ‘여보(여자털보)’라는 별명에다가 ‘고슴도치’라는 별명까지 추가로 얻게 되지요. 하리의 분노는 극에 달하고요. 다행히 하리의 가족들은 모두 털이 많았고, 털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이었어요. 내가 부끄러워하는 털을 아무렇지도 않게 ‘드러내는’ 가족들의 모습을 보며, 하리는 다시 처음부터 생각합니다. ‘털 이야기를 하면서 웃던 오빠의 표정이 자꾸만 생각났다. 왜 나는 오빠처럼 웃을 수 없을까? 왜 나만 털이 부끄러울까? 한 가지 확실한 건, 내가 털이 많은 여자를 본 적이 없다는 사실이었다. 나는 코밑에도 약간 털이 나고 손가락에도 털이 있다. 하지만 텔레비전에서는 털이 많은 여자를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길에서도 목욕탕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그래서 나는 당연히 여자가 털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마치 학교 수업 시간에 선생님이 가르쳐 주기라도 한 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생각할수록 이상했다. 사람은 모두 털이 난다. 여자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왜 다들 숨기고 살까? 털 때문이 아니었다. 그런 걸로 놀리는 사람 때문에 속이 상했던 거다.(79쪽)‘ 나의 털에게 자유를 선언한다! 하라는 친구 은채와의 대화를 통해 자신의 문제를 더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갑니다. 은채는 하라와는 정반대의 고민을 가지고 있었어요. 누가 봐도 예쁜 모델인 은채, 하지만 은채는 ‘여성답게’ 기른 자신의 머리카락이 불만이었거든요. 두 친구는 성고정관념의 틀에서 스스로를 깨기로 결심하고 자기 몸의 ‘털’에게 자유를 선사합니다. 두 친구의 ‘털 자유 선언서’는 독자들로 하여금 오롯이 자신의 색을 찾아가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킵니다. “나는 털 많은 내 다리가 좋아. 그러니까 앞으로 함부로 말하지 마. 알았어?”라며 구지범에게 일갈하는 하리의 모습은 참 따라하고 싶은 대사지요. 이 이야기는 이진하 작가가 어린 시절에 겪었던 에피소드에서 시작되었어요. “여자 애가 무슨 털이 그렇게 많냐!”라는, 잊히지 않는 핀잔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하리와 은채가 탄생했지요. 누군가 남자답게, 여자답게, 라며 뭐라 하면 그냥 이렇게 외치세요. “그게 뭐가 어때서? 나는 이런 내가 좋아!”
요괴워치 8
대원키즈 / 코니시 노리유키 글.그림 / 201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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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키즈만화,애니메이션코니시 노리유키 글.그림
대히트 게임 메이커 레벨 5가 선보이는 거대 프로젝트 [요괴워치]를 어린이를 위한 흑백 만화로 펴냈다. [요괴워치]는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여러 곤란한 일들은 모두 요괴가 벌이는 일이다! 라는 재미있는 발상으로, 감동부터 개그까지 모두 아울러 담아 일본에서 경이적인 히트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작품이다.주변에서 일어나는 이상한 일은 모두 요괴의 짓?! 이번에는 우주급으로 이상한 요괴가 나타났다! 상상을 초월하는 놀랍고 재미난 요괴와의 야단법석 대소동!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여러 곤란한 일들은 모두 요괴가 벌이는 일이다! 라는 재미있는 발상으로, 감동부터 개그까지 모두 아울러 담아 일본에서 경이적인 히트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요괴워치’. 이번에는 우주급으로 이상한 새로운 요괴가 등장한다. 새로운 요괴, 새로운 주인공을 만날 수 있는 새로운 8권! 기대하시라! 대히트 애니메이션 <요괴워치>의 오리지널 만화! USA로부터 날아온 미확인요괴와의 요~상한 만남. 과연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 SF를 좋아하고, 우주인의 존재를 믿는, 아주 살짝 이상한 초등학교 5학년 소녀 주미래. 어느 날, 나래 앞에 살짝 이상한 요괴가 나타났다. 토끼가 아닌데 토끼처럼 생긴(?) 정체를 알 수 없는 미확인요괴와의 요상한 만남. 완전히 새롭게 펼쳐지는 요괴워치의 세계를 흑백 만화로 만나자!
소녀들의 끼를 살려 주는 재능백과
글송이 / 박영란 지음, 전영신 그림 / 200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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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송이생활,인성박영란 지음, 전영신 그림
PART 1 재능이 궁금해! 도대체 재능이 뭐야? 재능은 누구에게나 있을까? 재능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왜 나의 재능을 알아야 할까? 공부를 못 하면 재능도 없을까? 나에게도 정말 재능이 있을까? 모든 사람의 재능이 같을까? 재능을 찾는 아이, 찾지 못하는 아이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자! 숨은 재능을 일깨우는 열 가지 주문 PART 2 재능을 찾아 떠나는 여행! 나는 내 재능을 어떻게 생각할까? 나는 어떤 분야에 재능이 있을까? 재능 관찰 노트! 해 본 일 VS 새로운 일 엄마가 원하는 것 VS 내가 원하는 것 재능의 씨앗 키우기! 내가 못 하는 것 극복하기! 무엇을 할 때가 가장 신날까? 소녀들이 가장 관심 갖는 BEST 10 무엇이든 따라 해 보자 처음 하는 일이라고 겁내지 말자! 때로는 거꾸로 바라보자 모르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자! 친구와 함께 재능 찾기! 나는 왜 친구와 다를까? 재능을 위해 공부 편식 하지 말자! 부모님과 대화하면서 재능 발견하기! 친구를 통해 보는 나의 참모습 나만의 색깔을 갖자 미래의 내 모습을 상상하 재능 찾기 여행을 마치며 PART 3 무럭무럭 재능 키우기! 타고난 재능보다 중요한 것은 노력! 단점도 재능이 될 수 있을까? 재능의 씨앗을 키우는 것은 바로 나! 긍정적인 생각은 모든 것의 기본 자신감을 갖자! 호기심을 키우자 하고 싶은 일을 만들자 상식을 키우자 고정관념을 없애자 실수는 실수일 뿐!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자 자신의 생각을 제대로 말하자 잘난 척 NO, 겸손하자 라이벌을 만들자 내 재능을 몰라 주는 부모님 설득하기! 지는 것도 배우자 센스를 키우자 모자라도 넘쳐도 안 돼! 재미로 보는 혈액형과 재능 도전하고 또 도전하자 여자라고 못 할 일은 없다! 책을 통해 마음의 키를 높이자 인생의 선생님을 찾아보 새로운 가능성을 향해 문을 열어 놓자 나 자신을 사랑하자! 건강은 기본! 자연과 함께 하는 시간을 늘리자 색다른 취미에 도전해 보자 PART 4 미래를 꿈꾸자! 재능에도 분야가 있다Ⅰ 재능에도 분야가 있다Ⅱ 재능에도 분야가 있다Ⅲ 나는야 골목대장! - 사회적 재능 사회적 재능을 살리는 방법 사회적 재능이 뛰어난 사람과 직업 난 엉뚱한 게 아니야! - 창의적 재능 창의적 재능을 살리는 방법 창의적 재능이 뛰어난 사람과 직업 언어의 연금술사! - 언어적 재능 언어적 재능을 살리는 방법 언어적 재능이 뛰어난 사람과 직업 따지는 것이 아니야, 논리적인 거지! - 수학적 재능 수학적 재능을 살리는 방법 수학적 재능이 뛰어난 사람과 직업 왜? 왜? 궁금해! - 과학적 재능 과학적 재능을 살리는 방법 과학적 재능이 뛰어난 사람과 직업 아름답고 멋스러워! - 예술적 재능 예술적 재능을 살리는 방법 예술적 재능이 뛰어난 사람과 직업 재능을 가꾸는 좋은 습관 3가지 마음의 재능을 키우자
오늘 더 사랑해
홍성사 / 션, 정혜영 저 / 200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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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사소설,일반션, 정혜영 저
당신을 만나 행복합니다. 션ㆍ정혜영 부부가 자신들의 미니홈피에 올렸던 내용을 토대로 엮은 포토 에세이집. 션ㆍ정혜영 부부가 그동안 언론과 미니홈피에 공개하지 않았던 편지, 이들 부부만의 특별한 육아법, 삶에 대한 진실한 묵상, 두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들의 일상이 사진과 함께 담겨 있다. 사진들은 대부분 아빠 션과 엄마 정혜영이 틈틈이 촬영한 것들이다. 나눔을 생활화하고 있는 두 사람의 일상을 통해 사랑과 행복은 가졌기에 누릴 수 있는 것이 아님을, 멀리 있는 것이 아님을, 작은 것에 기쁨을 느끼는 것임을 전하고 있다. 첫 번째 장『MA’BOO』는 ‘마이 걸’이란 의미를 가진 힙합 용어로 아내 정혜영을 지칭하는 말로, 션ㆍ정혜영 부부의 아낌없는 사랑 표현이 풍성한 장이다. 두 번째 장 『MISS SEAN』에서는 딸 하음이의 출생부터 현재까지의 세세한 기록들이, 세 번째 장『LIL SEAN』은 리틀 션이란 뜻으로 아빠를 닮아 건강하고 진실한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아들 하랑이에 대한 엄마의 마음이 담겨 있다. 특히, 누나 하음이가 동생 하랑이를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부모로서 조심스럽게 배려하는 모습이 인상적으로 다가온다. 『ONE LOVE』는 “사랑으로 하나 되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노숙자들과 무의탁 노인들에게 무료로 밥을 제공해 주는 공동체 밥퍼, 하음이, 하랑이를 위해 선택한 국제어린이양육기구 NGO 단체인 컴패션과 청각장애 아이를 위한 인공와우수술, 입양기관 홀트 등은 션ㆍ정혜영 부부의 사랑이 ‘가족’에게만 머물러 있지 않음을 잘 보여준다. 『ILL SKILLZ』은‘특별한 재주’라는 의미로, 엄마 정혜영의 특별한 재주를 공개한다. 정혜영이 직접 만든 케이크 사진을 비롯해 크리스털을 하나씩 붙여 만든 하음이의 티셔츠, 퀼트 이불 둥을 소개해, 아내로서 엄마로서의 세심한 그녀의 손길을 느낄 수 있다.MA’ BOO-나의 천사, 혜영이 MISS SEAN-엄마를 닮은 작은 천사, 하음이 LIL SEAN_하나님께서 주신 두 번째 선물, 하랑이 ONE LOVE-행복을 알려 주는 이들 ILL SKILLZ-혜영이의 달란트Sean said Love is…… 《오늘 더 사랑해》는 션ㆍ정혜영 부부가 자신들의 미니홈피에 올렸던 내용을 토대로 엮은 포토 에세이집. 나눔을 생활화하고 있는 두 사람의 일상을 통해 사랑과 행복은 가졌기에 누릴 수 있는 것이 아님을, 멀리 있는 것이 아님을, 작은 것에 기쁨을 느끼는 것임을 전한다. 이 책에는 션ㆍ정혜영 부부가 그동안 언론과 미니홈피에 공개하지 않았던 편지, 이들 부부만의 특별한 육아법, 삶에 대한 진실한 묵상, 두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들의 일상이 사진과 함께 담겨 있다. 사진들은 대부분 아빠 션과 엄마 정혜영이 틈틈이 촬영한 것들이다. 힙합 그룹 지누션의 멤버인 저자의 특징을 살려 책으로서는 최초로 힙합용어로 각 장 제목을 구성하고, 음악에서 사용되는 피처링 기법을 도입했다. 션ㆍ정혜영 부부의 지인들(정선희, 빅뱅 태양, 신애라, 정은아, 유지태)이 평소 이들 부부를 보면서 느꼈던 진심 어린 감정을 정성스레 써 준 피처링 멘트는 색다른 감동을 선사해 준다. 이 책에서 맛볼 수 있는 또 다른 즐거움은 화려한 연예인으로서가 아닌 엄마로서, 일반인으로서 아내 정혜영의 모습이다. 화장기 없는 엄마의 모습, 태어날 아이를 위해 직접 만든 이불과 인형, 성경을 일독하며 태교한 글, 첫딸 하음이 생일에 만든 케이크, 그리고 시어머니와 남편을 위해 요리하는 모습 등을 보며 가족을 위해 마음을 다하는 아내의 진심을 느낄 수 있다. 특히 4장 ‘행복을 알려 주는 이들’은 이들 부부가 결혼 이후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꾸준히 실천해 온 나눔에 관한 솔직한 생각과 사진으로 구성됐다. 나눔에 관한 글들은 읽는 이의 마음을 뭉클하게 한다. 때로 어떤 이들은 말한다. 이들 부부가 남들보다 많이 가졌기에 할 수 있는 것이라고. 그러나 그렇게 말하는 이들 중 자신들의 쥔 손을 이웃을 향해 손쉽게 펼치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지. 션ㆍ정혜영 부부는, 나눔에 대해 생각하기는 쉬워도 행동하기는 늘 어려워하는 우리네들에게 작은 실천으로 우리 사회가 얼마나 더 행복해질 수 있는지 가슴으로 전한다. 션ㆍ정혜영 부부의 미니홈피에 들어가 보면 많은 이들이 공통적으로 남기는 글이 있다. 표현은 각기 다르지만 이들 부부를 통해 자신의 행동과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이 달라졌다는 내용이다. 세상을 달리 바라보게 만드는 그들, 션ㆍ정혜영 부부의 《오늘 더 사랑해》가 독자 모두에게 가슴 뭉클한 행복을 선사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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