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소설
사랑에 사랑을 더하다 이미지

사랑에 사랑을 더하다
문학공감 | 부모님 | 2021.12.05
  • 정가
  • 10,000원
  • 판매가
  • 9,000원 (10% 할인)
  • S포인트
  • 500P (5% 적립)
  • 상세정보
  • 13.5x21 | 0.224Kg | 160p
  • ISBN
  • 9791156226543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단 하나의 시집. 삶의 중심은 가족으로부터 시작한다. 결혼하는 딸의 앞날을 축복하며 한 줄 한 줄 적어 내려간 아버지의 마음이 가득하다. 저자가 품은 사랑이 비단 자식을 향한 것만은 아니다. 모두가 그럴 것이다. 팍팍한 현실에서 메말라가는 가슴에 감성을 흩뿌리는 책.

  출판사 리뷰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단 하나의 시집.

삶의 중심은 가족으로부터 시작한다.
결혼하는 딸의 앞날을 축복하며 한 줄 한 줄 적어 내려간 아버지의 마음이 가득하다.
저자가 품은 사랑이 비단 자식을 향한 것만은 아니다. 모두가 그럴 것이다.

팍팍한 현실에서 메말라가는 가슴에 감성을 흩뿌리는 책.

바라는 순간 그것은 더 이상 사랑이 아니다
꽃은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본문 65쪽 ‘꽃은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중)

새 삶을 향해 나아가는 딸을 위한 아버지의 마음이 담긴 시집이다.
신랑에게 딸의 손을 쥐여주는 아버지의 심정을 누가 짐작이나 하겠는가.

저자는 삶의 중심은 가족으로부터 시작한다고 말한다. 태어나자마자 마주하며, 죽을 때까지도 떼놓을 수 없는 게 가족이다.
가족을 향한 마음에서 시작했지만, 그 외에도 사랑하는 대상은 다양하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람이라면 마음속에 사랑하는 대상을 품기 마련이다.

지금 당장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면, 그 대상을 떠올릴 때 가슴이 따뜻해진다면 읽어야 하는 책이다.


그는 가족만 사랑한 게 아니라 가녀린 풀꽃은 물론이요 하늘, 태양, 바람, 땅은 말할 것도 없고 고난 받는 사람과 천대 받는 사람까지 보듬었기에 그 시어가 맛깔스럽고 정겨우며 따스해서 참 좋다.
_소설가 김흥신

네가 세상에 처음 빛을 보던 날
아빠는 새가 되어 마냥 날았어
날 수 없는 인간이 새가 된다는 것은
어떤 기분인지 너는 알겠니
새가 된 아빠를 상상할 수 있겠니
_ ‘딸에게’ 중

사랑을 하는 것은 나의 몫이고
사랑을 주는 것은 그대의 몫이다

사랑은 바보처럼 하는 것이다
내가 대답없는 꽃을 사랑하듯이
_ ‘사랑은 바보처럼’ 중

햇빛이 세상 모든 만물을 비추듯이
바람이 모두의 땀을 식혀주듯이
마주하는 모든 존재를 사랑하자
그 사랑에 또 사랑을 더 하자
_ ‘사랑에 사랑을 더하다’ 중

  작가 소개

지은이 : 이규초
한국해양대학을 졸업한 후 상선의 항해사로 근무하다가 필리핀으로 건너갔으며, 1997년 해운회사 ‘Sea Pine Shipping Corp.’를 설립해서 운영 중이다. 음식에 대한 관심이 많아 필리핀에서 한국의 전통음식을 알리기 위해 외식업체 ‘Kaya Korean Restaurant’의 이름으로 외식업도 겸하고 있다.자녀에게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주고자 오랜 시간 동안 함께 세계 오지 배낭여행을 하면서 느낀 감정과 경험들을 여행기로 출간한 바가 있다. 가족과 일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면서 다시금 뛰는 가슴으로 세상의 아름다움과 다양한 삶들을 만나기 위해 길을 떠나고자 꿈꾸며, 사람과 자연에 대한 사랑을 노래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다.페이스북 www.facebook.com/gyucholee 이메일 gclee@seapine.com.ph-저자의 또 다른 책『얘들아, 세상밖으로 나가거라』(지식공감, 2014)

  목차

Ⅰ 추천사 Ⅰ
Ⅰ prologue Ⅰ

제 1 부
알고 있나요?
그냥 살아요
비 오는 밤
사랑에는 유효기간이 없다
누이
동작대교 위에서
배려
그리움 1
딸에게
민다나오의 미소
남겨진 시간
나의 소원
바기오에서
기차
기분 좋은 날
밤 떨어지는 소리
참회
진리
인연
이 비 그치면
인도 기차
울엄마
용문면 5일장
그때는 몰랐다
사랑은 바보처럼
우수아이아
괜찮아
세상에는 정답이 없잖아
감나무를 심으며
추석
그대를 담는다
그리움 2
안나푸르나는 나에게 말한다

제 2 부
사랑에 사랑을 더하다
감사 1
그냥
꽃은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친구 1
나는 네가 정말 좋다

내가 누군가에게
무제
시인
양평에서
아빠는

후회하고 싶지 않다면
현명한 바보
형과 사과
행복
항해
코스모스 꽃
좀 힘들면 어때
우리 할배
여행
조금만 더
상실
산다는 것
아들들에게
포도
겨울밤
다시 태어나도


제 3 부
12월의 신부에게
LIMA에서
너무 슬퍼 말자
낙엽

들꽃
ABC(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미움
친구 2
지금 그대로
홍시
포구
함께 한다는 것
침묵
은해사 운부암
감사 2
어쩌다 보니
첫 마음
자연의 친구들
시간이 지나면
아픔 없는 들꽃이 어디 있으랴
위대한 선물
자비무적(慈悲無敵)
어머님 전상서
당신이었나요

부록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들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