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노란우산 그림책 시리즈 12권. 이 책의 주인공은 모두가 쓸데없는 동전이라고 여겨 아무도 주워가지 않았던 10원짜리 동전이다. 어느 날 한 소녀에게 발견된 주인공은 동전과 지폐가 모여 있는 저금통에서 살게 된다. 그곳에서 만난 다른 동전들을 통해 자신도 누군가에게 기쁨을 줄 수 있게 되기를 바라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저금통에 있던 10원짜리만 다른 통에 버려지게 된다.
또 다시 큰 슬픔에 빠져있던 주인공 눈에 행복해하며 달려오는 아이들 모습이 보인다. 사실, 주인공은 버려진 게 아니라 고아원 아이들에게 미끄럼틀을 선물해주기 위한 10원짜리 동전 모금함에 넣어진 거였는데…. 태어나 처음으로 누군가를 도와줬다는 기쁨에 행복해 하는 10원짜리 동전 이야기를 통해 돈의 소중함을 깨닫게 한다.
출판사 리뷰
만약 내가 10원짜리 동전이라면 어디에, 어떻게 쓰였을 때 가장 행복할까요?우리는 10원짜리 동전은 쓸데없다고 생각하지요. 10원짜리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10원짜리 동전도 소중하게 쓰일 곳이 많답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은 모두가 쓸데없는 동전이라고 여겨 아무도 주워가지 않았던 10원짜리 동전입니다. 어느 날 한 소녀에게 발견된 주인공은 동전과 지폐가 모여 있는 저금통에서 살게 됩니다. 그곳에서 만난 다른 동전들을 통해 자신도 누군가에게 기쁨을 줄 수 있게 되기를 바라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저금통에 있던 10원짜리만 다른 통에 버려지게 됩니다. 또 다시 큰 슬픔에 빠져있던 주인공 눈에 행복해하며 달려오는 아이들 모습이 보입니다. 사실, 주인공은 버려진 게 아니라 고아원 아이들에게 미끄럼틀을 선물해주기 위한 10원짜리 동전 모금함에 넣어진 거였어요. 태어나 처음으로 누군가를 도와줬다는 기쁨에 행복해 하는 10원짜리 동전 이야기를 통해 우리 어린이들도 돈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길 바랍니다. 특히 돈을 사용할 때는 그냥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만약 내가 돈이라면 어디에, 어떻게 쓰였을 때 가장 행복할까를 생각해 보면 어떨요? 그럼 좀 더 소중하게 돈을 사용할 수 있겠지요?
돈의 가치는 돈의 액수가 아니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껴보세요.

나도 누군가를
기쁘게 해 줄 수 없을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없을까?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 줄 수 없을까?
또 버려지는 거야?
그러지 마!
희수야, 희수야!
제발 날 버리지 말아 줘.
작가 소개
저자 : 야마모토 유카
주식 투자와 외국환 거래(FX) 분야에서 독자적 관점과 방법을 확립하고, 집필과 강연 등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카리스마 주부 트레이더’이다. 저자가 집필한 주식과 FX 입문서는 초보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쓰여 있으며, 다수가 베스트셀러이다. 또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경제 교육에도 관심이 많은 두 아이의 엄마이다.주요 저서로는 ≪야마모토 유카의 일본에서 제일 알기 쉬운 FX 수업≫, ≪아먀모토 유카의 쉬운 FX 투자법을 모두 가르쳐 드립니다≫, ≪아줌마가 3억 벌었어?≫, ≪야마모토식 성공 프로그램으로 꿈을 이루고 행복하게 되자!≫ 등이 있다.http://kabu-cha-yuk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