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뉴욕타임즈 올해의 그림책 수상 작가 안나 워커의 마음 성장 그림책. 토요일마다 수영을 배우러 가는 로티는 물에 들어가기가 싫다. 물속에는 상어가 로티를 잡아먹으려고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로티에게는 용기 친구 월터가 있다. 로티는 과연 친구들처럼 즐겁게 수영을 할 수 있을까? 무언가를 두려워하는 아이들에게 마법의 주문처럼 용기를 심어주는 그림책이다.
출판사 리뷰
물을 무서워하는 로티의 수영장 극복기
뉴욕타임즈 올해의 그림책 수상 작가 안나 워커의 마음 성장 그림책토요일마다 수영을 배우러 가는 로티는 물에 들어가기가 싫습니다.
물속에는 상어가 로티를 잡아먹으려고 기다리고 있거든요.
하지만 로티에게는 용기 친구 월터가 있습니다.
로티는 과연 친구들처럼 즐겁게 수영을 할 수 있을까요?
무언가를 두려워하는 아이들에게
마법의 주문처럼 용기를 심어주는 그림책입니다.
오늘은 나만의 특별한 용기 친구를 만나는 날!
누구에게나 마음속엔 용기 친구가 있어요.주인공 로티는 매주 토요일마다 수영장에 가지만 물에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수영장 안에 무시무시한 상어가 로티를 노리고 있거든요. 매일 두려움 속에 집과 수영장을 왔다 갔다만 하는 로티! 그런 로티의 마음은 알지도 못한 채 수영장에서는 파티 소식이 들립니다. 걱정이 한가득인 로티 앞에 이번엔 커다란 검은 그림자가 다가옵니다. 바로 바다코끼리 월터! 로티는 월터와 함께 춤도 추고 숨바꼭질도 하면서 어느새 두려웠던 마음을 조금씩 잊습니다.
아, 눈치채셨나요? 상어도 월터도 사실은 로티의 상상으로 표현된 로티의 마음입니다. 두려운 마음은 로티가 알고 있는 물에 사는 것 중 가장 무시무시한 상어의 모습으로 나타났고, 그 두려움을 이기기 위해 필요한 용기는 믿음직한 친구, 듬직한 바다 코끼리의 모습으로 생각해 냅니다.
그리고 이 마음 속 친구의 응원과 함께 드디어 로티는 용기를 내 수영장으로 한걸음 내딛습니다.
달콤한 상상력으로 마음을 키워요.어린이들에게 세상은 신나는 호기심의 대상인 동시에 두려움의 대상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 두려움의 대상은 로티처럼 마음의 무게가 더해져 실제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모습이 되기도 하지요. 당연히 마음 속 두려움은 점점 커지기만 할 텐데, 그럴 때는 주변에서 아무리 괜찮다고 일러 주어도 큰 소용이 없습니다. 로티처럼 스스로 마음 속에서 용기를 북돋는 무언가가 필요합니다. 바로 월터와 같이 편안한 나만의 상상 친구 말이지요. 어른들은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머리 속에 상상의 힘이 가득한 어린이들에게는 상상 친구는 쉽고도 즐거운 일입니다. 거대한 월터가 처음 나타났을 때 로티가 하나도 놀라지 않고 금방 친구가 되었던 것처럼요.
어린이들의 마음은 매일 새로운 것을 만나며 하루하루 성장합니다. 반가운 것, 즐거운 것일 수도 있지만 피하고 싶은 것, 두려운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 자신만의 즐거운 주문 노래를 불러 마음 속 용기 친구를 불러 보는 거예요. 로티처럼 말이지요.
작가의 특별한 기억에서 우러난 따뜻한 이야기《안녕 울적아》, 《메이의 정원》 등 안나 워커는 늘 주변의 작은 사물과 사건들을 그녀만의 섬세한 시선으로 따뜻하게 풀어냅니다. 간결하면서도 친절하고 따뜻한 글, 투명하면서 풍부하고 다채로운 색감은 어린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누구보다 잘 표현합니다. 《내 친구 월터》에서도 로티의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는 바로 우리 곁 아이들의 평소 마음과 모습 그대로입니다. 여기에 상상 친구라는 판타지가 더해져도 이 역시 어린이 시선에서 다루어지고 있기에 공감을 이끌게 됩니다.
세상 모든 어린이들에게 마음 속 든든한 용기 친구를 불러 내는 마법을 알려 주는 안나 워커의 특별한 마음 성장 그림책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안나 워커
호주 시드니에서 나고 자란 그림책 작가로 대학에서 그래픽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현재 멜버른의 스튜디오에서 작업하고 있는 안나 워커의 그림책들은 대부분 일상의 사소한 일들과 주변의 자연, 동물들에게서 영감을 얻은 것입니다.《내 친구 월터》도 어릴 적 기억에서 나온 그림책으로, 작가도 주인공 로티처럼 어릴 때 물을 무서워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수영하는 걸 좋아하며, 가끔 바다코끼리가 손을 잡아 주는 것도 여전히 좋아한다고 하지요.《안녕, 울적아》는 2016 호주어린이도서관협회 최우수상을, 최근작 《메이의 정원》은 2018 뉴욕타임즈 올해의 그림책, 2018 보스턴글로브 최고의 어린이책 등에 선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