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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모자 이미지

하늘을 나는 모자
보림 | 4-7세 | 2017.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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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휙, 소년의 모자가 바람에 날아가 버린다. 모자는 오리와 원숭이에게 갔다가 책을 좋아하는 아저씨와 동물원 사육사 언니에게 갔다가 눈사람에게도 간다. 소년이 모자를 되찾기까지 한 바퀴 여행을 그린 이 그림책에는 글이 하나도 없다. 하지만 다음 장면에서 모자를 잡을 주인공이 미리 등장하고 배경이 앞뒤 장면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이야깃거리가 많다. 연못, 동물원, 기차 등 공간이 다양하게 변화하고 시간과 날씨도 매번 달라진다. 볼 때마다 새로운 이야기를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로트라우트 수잔네 베르너는 2016년도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수상자로, 그녀의 그림은 쉽고 편안하다. 복잡하지 않지만 볼거리가 풍성하고, 화려하지 않지만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준다. 보고 있으면 왠지 행복해지는 기분이 든다. 그녀는 평범한 공간, 평범한 사람들, 평범한 일상 속에 담긴 특별한 아름다움을 그림으로 보여 주는 작가이다. 이 책을 보다 보면 모자를 둘러싼 인물들과 동물들, 작은 마을이 마치 여러분의 이웃과 동네처럼 친근하게 느껴질 것이다.

  출판사 리뷰

휙!
“내 모자 어디 갔어?”
하늘을 나는 모자를 찾아 떠나는 여행

하늘을 나는 모자를 찾아 떠나는 여행

초록색 리본이 달린 까맣고 봉긋한 모자. 왠지 그 속에 재미난 이야기가 들어 있을 것 같은 이 모자는 바로 여러분 거예요. 하지만, 저런! 갑자기 불어온 바람에 모자가 날아가 버리네요. 모자는 바람 따라 여러 주인을 만나요. 우리가 과연 모자를 되찾을 수 있을까요? 걱정 마세요. 이 모자는 행운의 모자니까요!

글 없는 그림책 속에 담긴 풍성한 이야기
휙, 소년의 모자가 바람에 날아가 버립니다! 모자는 오리와 원숭이에게 갔다가 책을 좋아하는 아저씨와 동물원 사육사 언니에게 갔다가 눈사람에게도 가지요. 소년이 모자를 되찾기까지 한 바퀴 여행을 그린 이 그림책에는 글이 하나도 없어요. 하지만 다음 장면에서 모자를 잡을 주인공이 미리 등장하고 배경이 앞뒤 장면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이야깃거리가 많아요. 연못, 동물원, 기차 등 공간이 다양하게 변화하고 시간과 날씨도 매번 달라지지요! 볼 때마다 새로운 이야기를 찾아낼 수 있을 거예요.

왠지 행복해지는 기분!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수상 작가의 사랑스러운 그림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은 ‘작은 노벨 문학상’이라고도 불릴 만큼, 그림책 출판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명예로운 상이에요. 로트라우트 수잔네 베르너는 2016년도 수상자로, 그녀의 그림은 쉽고 편안합니다. 복잡하지 않지만 볼거리가 풍성하고, 화려하지 않지만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지요. 보고 있으면 왠지 행복해지는 기분이랄까요. 그녀는 평범한 공간, 평범한 사람들, 평범한 일상 속에 담긴 특별한 아름다움을 그림으로 보여 주는 작가예요. 이 책을 보다 보면 모자를 둘러싼 인물들과 동물들, 작은 마을이 마치 여러분의 이웃과 동네처럼 친근하게 느껴질 거예요.

● 이렇게 읽어 주면 어떨까요?
그림책은 무엇보다 읽어 주는 책이에요. 엄마나 아빠가 어린이와 함께 책을 읽어 줄 때의 분위기와 목소리, 스킨십, 유년에 접한 이야기와 이미지는 아이의 정서에 깊은 영향을 주어요. 글 없는 그림책을 읽어 주는 것을 낯설어하는 부모님이 많아요. 책을 읽어 주는 방법은 너무나 다양하고 자유롭지만, 몇 가지 팁을 드립니다!

◎ 모자를 따라 책을 보아요.
“앗, 모자가 바람에 날아가네!” “모자가 어디로 가게 될까?” “원숭이가 모자를 가져갔어!” 어린이와 함께 대화하며 모자의 여행을 따라가 보세요.

◎ 등장인물들에 주목해 보세요.
“오리가 모자를 지켜보고 있어. 오리가 모자를 가져갈까?” “기차 뒷자리에 비슷한 모자를 가진 아저씨가 앉아 있어. 이 아저씨가 모자를 가져갈까?” “토끼랑 부엉이랑 박쥐 중 누가 모자를 가져갈까?” 모자를 가져갈 다음 캐릭터가 미리 등장한답니다.

◎ 배경의 변화에 주목해 보세요.
“저 멀리 기차가 출발하려고 해. 모자 쓴 아가씨가 기차를 탈 수 있을까?” “동물이 많은 이 집은 누구의 집일까? 아, 아저씨의 집이었구나!” “하늘이 흐려졌네. 이제 곧 비나 눈이 오려나 봐.” 앞뒤 장면에 이어지는 공간적 배경과 날씨의 변화에 주목하면 한층 더 풍성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로트라우트 수잔네 베르너
1948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태어났어요. 로트라우트 수잔네 베르너는 어린이들의 기쁨과 슬픔을 진지하게 존중하고, 어린이의 영혼을 통찰해 사랑스럽고 따뜻한 그림으로 표현하는 작가입니다. 세 차례의 독일 청소년 문학상을 비롯해서 2016년 ‘작은 노벨 문학상’이라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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