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유아 > 4-7세 > 창작동화 > 4-7세 외국그림책
어디 갔을까, 쓰레기  이미지

어디 갔을까, 쓰레기
환경이야기 (쓰레기, 수질오염)
노란돼지 | 4-7세 | 2017.07.31
  • 정가
  • 16,000원
  • 판매가
  • 14,400원 (10% 할인)
  • S포인트
  • 720P (5% 적립)
  • 상세정보
  • 25.7x25.7 | 0.497Kg | 48p
  • ISBN
  • 9791159950230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노란돼지 창작그림책 40권. <맑은 하늘, 이제 그만>, <탁한 공기, 이제 그만> 등 환경 문제에 깊이 몰두해 온 이욱재 작가가 이번에는 쓰레기의 심각성을 다룬 그림책인 <어디 갔을까, 쓰레기>를 펴냈다. 쓰레기는 인간이 살아가면서 어쩔 수 없이 만들어지는 것이지만 이제는 해결하지 않으면 인간의 삶마저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로 되돌아오고 있다. 작가는 자연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의 삶터마저 빼앗는 쓰레기를 통해 사람의 삶까지 위협하는 쓰레기의 심각성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풀어낸다.

이 책은 작가가 경기도 인근에 살면서 직접 경험했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나의 주변부터 돌아보게 만든다. 나는 얼마나 많은 쓰레기를 만들며 살고 있는지, 그 쓰레기들이 다시 쓰이기 위해 재활용 쓰레기들을 잘 분리해 버리고 있는지,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 자신의 하루를 되돌아보게 말이다. 그저 잠시 살아갈 우리들은 지구를 덜 아프게 할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사라지지 않는 쓰레기를 통해 역설적으로 고민을 던져주고 있다.

  출판사 리뷰

우리가 버리는 쓰레기는 모두 어디로 갔을까?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사라지는 것은 아닌 쓰레기의 비밀을 찾아서!


《맑은 하늘, 이제 그만》 《탁한 공기, 이제 그만》 등 환경 문제에 깊이 몰두해 온 이욱재 작가가 이번에는 쓰레기의 심각성을 다룬 그림책인 《어디 갔을까, 쓰레기》를 내놓았습니다. 쓰레기는 인간이 살아가면서 어쩔 수 없이 만들어지는 것이지만 이제는 해결하지 않으면 인간의 삶마저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로 되돌아오고 있지요. 작가는 자연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의 삶터마저 빼앗는 쓰레기를 통해 사람의 삶까지 위협하는 쓰레기의 심각성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풀어내고 있습니다.
산이는 서울에서 한 시간쯤 떨어진 곳에 삽니다. 산이네 동네에는 휴일이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계곡이 있지요. 산이와 친구들도 계곡으로 향합니다. 그런데 그만 물속에 숨어 있던 깨진 유리병에 발을 다치게 됩니다. 이를 계기로 산이는 결심합니다. 계곡의 쓰레기들을 친구들과 힘을 합쳐 치우겠다고요.
몇 자루나 가득 채운 자루를 간신히 집까지 옮깁니다. 분리수거를 하던 중에 산이는 음료수 캔 속에 숨어 살던 물고기와 눈이 마주치지요. 알을 낳을 수초나 돌 틈도 쓰레기들이 점령해 버리니 삶터를 잃은 물고기들이 쓰레기 속에 터를 잡고 살게 되는 아픈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 주는 장면입니다.
무분별하게 버린 쓰레기들 때문에 우리의 자연이 몸살을 앓는 것뿐 아니라 사람들이 버린 플라스틱 쓰레기들이 모여 한반도의 7배나 되는 거대한 쓰레기섬이 태평양에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 부정할 수 없는 인류의 현실이기도 합니다.
이 책은 작가가 경기도 인근에 살면서 직접 경험했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나의 주변부터 돌아보게 만듭니다. 나는 얼마나 많은 쓰레기를 만들며 살고 있는지, 그 쓰레기들이 다시 쓰이기 위해 재활용 쓰레기들을 잘 분리해 버리고 있는지,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 자신의 하루를 되돌아보게 말이지요. 그저 잠시 살아갈 우리들은 지구를 덜 아프게 할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사라지지 않는 쓰레기를 통해 역설적으로 고민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이욱재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나 세종대학교에서 회화를 전공했다. 대한민국미술대전(입선), 미술세계대상전(특선) 등에서 상을 탔다. 지금은 즐겁고 행복하게 그림책을 만들고 있다. 《맑은 하늘, 이제 그만》 《탁한 공기, 이제 그만》《북녘 친구 남녘 동무》《안녕 드라퓰라》《901호 띵똥 아저씨》《엄마 VS 나》등을 쓰고 그렸다.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