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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 4-7세 | 199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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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119권. 깡마르고 눈이 나쁘고 수줍음이 많은 아이, 엘리자베스 브라운. 그녀가 좋아하는 것은 오직 독서뿐이다. 잠잘 때에도, 학교에 갈 때에도, 수업 시간 중에도 내내 책 읽을 생각만 한다. 너무 많은 책 때문에 침대가 부서지기도 하고, 책장이 무너지기도 한다. 마침내 책들이 집을 온통 채워 현관문까지 막아버리자 엘리자베스 브라운은 자기의 전 재산인 책을 마을에 헌납한다. 그리고 날마다 '엘리자베스 브라운 도서관'을 찾아가 책을 읽는다.

  출판사 리뷰

1995 뉴욕타임스 북리뷰 뛰어난 어린이책 선정 도서
인생의 동반자로서의 책의 가치를 아름답게 담은 그림책


메리 엘리자베스 브라운은 하늘에서 뚝 떨어져 이 세상에 온다. 깡마르고 눈이 나쁘고 수줍음이 많은 아이, 엘리자베스 브라운. 그런데 그녀는 인형놀이에도 스케이트에도 관심이 없다. 엘리자베스 브라운이 좋아하는 것은 오직 독서뿐이다. 잠잘 때에도, 학교에 갈 때에도, 수업시간 중에도, 엘리자베스 브라운은 책 읽을 생각만 한다. 너무 많은 책 때문에 침대가 부서지기도 하고 책장이 무너져 내리기도 한다. 그래도 엘리자베스 브라운은 운동을 하면서, 청소를 하면서 여전히 책을 읽는다.
그러다가 마침내 올 것이 오고 만다. 책들이 엘리자베스의 집을 온통 채워 현관문까지 막아버린 것이다. 그날 오후 엘리자베스 브라운은 단호한 결정을 내리고 법원으로 찾아간다. 자기의 전 재산을 마을에 헌납한 것이다. 이제 엘리자베스 브라운의 집은 ‘엘리자베스 브라운 도서관’이 되었고 엘리자베스 브라운은 친구 집에 살면서 날마다 ‘도서관’을 찾아가 책을 읽는다.
데이비드 스몰과 사라 스튜어트 부부가 합작한 또 하나의 작품 《도서관》은 어느 작은 시골 마을에 도서관이 생기게 된 경위를 ‘메리 엘리자베스 브라운’의 전기 형식으로 서술하였다. 적절한 과장과 위트 넘치는 필치, 섬세한 그림이 시종일관 훈훈한 미소를 머금게 한다.
《도서관》은 한 장 한 장의 그림이 액자 속에 담겨 있어 마치 오래된 앨범을 펼쳐들고 옛이야기를 듣는 듯 한 느낌을 준다. 어린이에게 독서가 왜 좋은지 설명하려들지 않으면서 책이 인생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간접적으로 시사한다. 책은 어렵고 지루한 것이 아니라 기쁨과 행복을 주는 것이라고, 조금은 과장되게 표현하였지만, 이 책을 보면 누구라도 즐거운 마음으로 책의 소중함에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사라 스튜어트
미국 텍사스에서 자랐으며, 대학에서 라틴어와 철학을 공부했다. 어린이책 서평을 쓰며, 남편인 데이비드 스몰과 함께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다. 섬세하면서도 재기 발랄한 글이 특징이다. 지은 책으로 《도서관》, 《리디아의 정원》, 《이사벨의 방》, 《한나의 여행》 들이 있다. 《리디아의 정원》으로 칼데콧 아너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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