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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담은 책그릇 11) 꿈이 자라는 밤에 이미지

(별을 담은 책그릇 11) 꿈이 자라는 밤에
책그릇 | 4-7세 | 200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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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꿈이 자라는 밤에>는 아이의 미래와 희망을 이야기하는 독특한 잠자리 그림책이다. 구절 하나하나가 은은한 자장가 같아서 아이에게 편안한 잠자리를 선사할 뿐 아니라, 아이의 희망 찬 미래를 노래하는 부모의 마음을 따뜻하게 전달해 준다. 고요한 밤, 세상 모든 자연의 보금자리에서 엄마 아빠 동물들이 아기 귓가에 “꿈을 꾸어라, 아가야. 너도 힘차게 날아갈 수 있단다.”, “꿈을 꾸어라, 아가야. 너도 세상 꼭대기에 오를 수 있단다.”라며 가만가만 꿈을 속삭여 준다. 우리 아이 몸과 마음뿐 아니라 꿈도 자라는 밤, 구김 없이 쑥쑥 크도록 엄마 아빠의 사랑을 잘 전달해 주는 독특한 잠자리 그림책을 만나 보자.

  출판사 리뷰

■ 아이의 미래와 희망을 노래하는 잠자리 그림책
밤은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쑥쑥 자라도록 넉넉하게 품어 주는 아름다운 시간이다. 또한 ‘꿈’이라는 드넓은 시공간의 세계로 아이들을 안내하는 마술 같은 시간이기도 하다. 그 고요한 시간에 아이들은 부모의 사랑이 담긴 자장가와 이야기를 들으며 스르르 잠이 들고, 꿈속으로 달려가 신 나게 뛰놀며, 새로운 모험에 도전한다.

■ 자연스레 습득하는 색다른 동물들의 생태 정보
이 책은 어린이 그림책에 흔히 나오는 곰, 토끼, 개, 고양이 같은 친숙한 동물이 아니라, 판다, 치타, 여우원숭이, 과일 박쥐, 라마, 수달처럼 색다른 동물들이 등장하여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아이들에게 다소 생소한 동물이기는 하지만, 보금자리에서 포근하게 쉬고 있는 동물 가족의 따뜻하고 다정한 그림을 보며 자연스럽게 친근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엄마 아빠 동물들이 아기에게 속삭이는 미래의 꿈을 통해 수달은 물 위에 둥둥 떠서 잠을 잔다거나, 여우원숭이는 나무와 나무 사이를 건너뛰며 이동을 한다거나, 백조는 연뿌리를 먹으며 살고, 라마는 높은 산꼭대기에서 산다는 등의 생태 정보를 자연스레 익히게 된다. 잠자리 책을 읽으며, 다양한 자연 환경에서 살아가는 여러 가지 동물들에 대해 알게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려보자.

■ 은은하고 따뜻한 정감 어린 그림으로 펼쳐지는 여행
책을 펼치면 산들바람이 불고 노을이 지는 창가에서, 아빠가 아이를 품에 앉고 책을 보는 그림이 나온다. 평화로운 집 안에서부터 시작된 이야기는 숲 속, 강가, 남극, 초원, 산꼭대기를 오가며 진행되고, 시종일관 은은하고 정감 어린 그림이 따뜻하게 펼쳐지며 아이와 아빠, 그리고 동물 가족들의 가족애를 흐뭇하게 보여 준다.
부드러우면서도 빈틈없이 화면을 가득 채우는 아름다운 그림들은, 아이의 미래를 격려함과 동시에 항상 아이를 지켜보고 언제든 아이 편이 되어 줄 준비가 되어 있는, 든든하고 끝없이 깊은 부모의 사랑을 잘 나타낸다. 먼 곳을 향해 날아갈 힘을 키우는 아이가, 부모 품에서 안심하고 잠들 수 있게 그려진 잔잔하고 편안한 그림.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는 차분하고 따스한 그림과 함께, 우리 아이에게도 행복한 꿈나라를 선사해 보자.

  작가 소개

저자: 메리 베스 오언스
메리 베스 오언스는 자연을 공부하고 그리는 일을 매우 좋아합니다. <두루미를 세어 봐요(Counting Cranes)>, <계절의 축복(Be Blest : A Celebration of Seasons)> 등을 지었고, <춤추는 말의 여름(Summer of the Dancing Horse)>, <꽃봉오리와 빨간 천(Rosebud and Red Flannel)> 등의 그림책에 그림을 그렸어요. 지금은 미국 메인 주에 살고 있답니다.

역자 : 서남희
대학에서 역사와 영문학을 공부했고, 지금은 세상살이 자체가 공부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어요. 그림책과 잠자는 것, 걷는 것을 제일 좋아해요. 지은 책으로는 <아이와 함께 만드는 꼬마 영어그림책>, <그림책과 작가 이야기>가 있고, 옮긴 책으로 <구석구석 재미있는 세상> 시리즈와 <우리 엄마 어디 있어요?>를 비롯한 하양이 시리즈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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