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잠들기 전에 엄마랑 아빠랑 함께 읽는 별 이야기예요. 저 멀리 밤하늘에 소원을 들어주는 별들이 책장을 넘길 때마다 반짝반짝 빛나고 있어요. 양들은 별님에게 \'너의 소원은 무엇이나?\'라고 소원을 빌고 있어요. 이 별들은 형광별로 만들어져 있어 무엇보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불을 끄고 소원을 들어주는 별님을 찾아보며 아이들과 함께 소원을 비는 시간을 가져보는 시간은 유익할 것입니다.
구명과 야광별을 통해 1~10까지 숫자 개념을 익힐 수 있는 그림책. 페이지를 한 장씩 넘길 때마다 숫자는 하나씩 줄어든다. 양들은 별을 바라보면서 소원을 빌고, 소원이 이루어질 때마다 별은 하나씩 줄어 든다. 10.9.8.7..로 줄어든 별을 직접 세어볼 수 있다.
작가 소개
그림 : 사라 딜라드
위튼 대학과 로드 아일랜드 디자인 스쿨에서 공부했다. 보스턴 미술관에서 일하기도 했으며, 2004년 현재 전업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 <꽃의 전설> 등이 있다.
역자 : 최은주
1965년에 태어나 부산대 영어영문과를 졸업했다. 2004년 현재 어린이책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아기공룡>, <별 하나 별 둘, 소원이 이루어져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