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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좀 숨겨 줘
길벗어린이 | 4-7세 | 201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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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둥둥아기그림책 시리즈 13권. 자꾸자꾸 숨었다가 나오는 반복을 즐기면서 크고 작은 사물의 대비를 알 수 있는 아기그림책이다. 작은 병아리가 아기에게 익숙한 사물에 숨었다가 나타나기 때문에 더욱 이해하기 쉽고 재미나다. 신발, 상자, 가방, 이불에 눈, 코, 입은 없지만 각 사물의 말투와 행동에서 숨기를 좋아하는 아이들 모습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나 좀 숨겨 줘’라며 신발은 상자에 폴짝 숨고, 이불은 장롱에 쏙 숨는다. ‘엄마가 왔어!’라며 가방에서 상자가 데굴데굴 나오고, 병아리는 엄마에게 덥석 안긴다. 이처럼 반복되는 글과 장면의 구성이 리듬감을 살려 주고, 커다란 형태와 밝고 따듯한 색으로 그린 그림이 숨었다가 나오는 놀이를 잘 보여준다.

  출판사 리뷰

앗, 여우가 왔나봐! 나 좀 숨겨 줘
어느 날 병아리가 혼자 집에 있는데, 쿵 소리가 났어요. 병아리는 여우가 나타난 줄 알고 깜짝 놀라 얼른 신발 속에 숨었어요. 신발도 여우가 무서워서 상자 속에 숨고, 상자는 가방 속에 숨고, 가방은 이불 속에 숨고, 이불은 장롱 속에 꼭꼭 숨었지요. 모두 가만히 숨어 있는데 엄마 목소리가 울려 퍼져요. “아가 아가, 엄마 왔다.” 여우가 아니라 엄마가 돌아온 거예요. 숨어 있던 이불, 가방, 상자, 신발이 “엄마가 왔다!” 소리치며 차례로 나와요. 마침내 병아리가 신발에서 나와서 엄마 품에 꼭 안겼어요.

보이지 않아도 있다는 것을 알아요
《나 좀 숨겨 줘》는 자꾸자꾸 숨었다가 나오는 반복을 즐기면서 크고 작은 사물의 대비를 알 수 있는 아기그림책입니다. 보이지 않게 숨었다가 나오는 것은 유아의 사고력과 대상 영속성을 기를 수 있는 중요한 놀이입니다. 숨기 위해 크기와 형태, 공간을 가늠해야 하고, 보이지 않아도 분명히 있다고 인지할 수 있으니까요. 표지의 작은 병아리를 보세요. 금방이라도 신발 속에 숨을 것 같아요. 책장을 넘기면 작은 병아리가 정말로 신발에 쏙 숨지요. 자꾸자꾸 숨어서 병아리가 보이지 않아도, 숨는 과정을 보여주니까 아이들은 병아리가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어요. 이 책에서는 아기에게 익숙한 사물이 숨었다가 나타나기 때문에 더욱 이해하기 쉽고 재미나지요.

숨기 좋아하는 아이의 모습을 살린 글과 그림
신발, 상자, 가방, 이불에 눈, 코, 입은 없지만 각 사물의 말투와 행동에서 숨기를 좋아하는 아이들 모습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나 좀 숨겨 줘’라며 신발은 상자에 폴짝 숨고, 이불은 장롱에 쏙 숨어요. ‘엄마가 왔어!’라며 가방에서 상자가 데굴데굴 나오고, 병아리는 엄마에게 덥석 안기지요. 이처럼 반복되는 글과 장면의 구성이 리듬감을 살려 주고, 커다란 형태와 밝고 따듯한 색으로 그린 그림이 숨었다가 나오는 놀이를 잘 보여줍니다.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은 당장 집 안 구석구석에 숨을 거예요. 아이들이 숨었다가 나타나면 엄마 닭처럼 꼭 안아 주세요. 아이들이 아빠 엄마의 따듯한 품은 보이지 않아도 언제나 있다는 걸 온몸으로 느낄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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