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유아 통합 독서 프로그램 '상상수프' 시리즈. 유아는 모든 것이 새롭고 신기하다. 처음 경험하는 것이 많은 만큼, 두려움도 많고 호기심도 많다. 아기 곰이 꿀벌을 처음 만나면서 느꼈던 두려움을 꿀벌의 도움을 통해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는 것처럼 유아들도 새로운 경험에 대한 두려움을 침착하게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 준다.
또한 감각적인 색채와 일러스트는 유아의 미술적 감각을 높여 더욱 창의적인 유아로 자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사물을 일반적인 시점이 아닌 다양한 시점에서 감각적으로 표현하여 더욱 새로운 느낌을 주며 유아가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한다.
출판사 리뷰
마음이 예쁜 우리 아이! 올바른 생활 습관과 바른 인성을 기르는 '엔이키즈 상상수프 인성동화' 시리즈
처음 경험하는 것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
유아는 모든 것이 새롭고 신기합니다. 처음 경험하는 것이 많은 만큼, 두려움도 많고 호기심도 많지요. 아기 곰이 꿀벌을 처음 만나면서 느꼈던 두려움을 꿀벌의 도움을 통해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는 것처럼 유아들도 새로운 경험에 대한 두려움을 침착하게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겉모습 만으로 평가하지 않는 존중의 마음
커다란 이빨에 날카로운 발톱을 가진 꿀벌은 아주 무서울 것 같았지만 정작 커다란 이빨과 날카로운 발톱을 가진 동물은 아기 곰이었지요. 이처럼 ≪아기 곰과 꿀벌≫은 유아에게 겉모습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존중의 마음을 배우도록 합니다.
친구들과 서로서로 나누는 따뜻한 나눔의 마음
아기 곰과 꿀벌이 달콤한 꿀을 나눠 먹으며 행복해 했던 것처럼 유아에게 서로서로 나누는 나눔의 마음을 알도록 합니다. 나눌수록 커지는 기쁨과 행복을 유아에게 가르쳐 주세요.
간결하고 따뜻한 그림
간결한 그림체는 유아가 쉽게 내용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되며, 이야기에 대한 집중도를 높입니다. 또한 따뜻하고 서정적인 그림체로 유아의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세르지오 루지에
그림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태어나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했습니다. 미국으로 이주한 뒤 미국에서 활동하며 뛰어난 일러스트레이터에게 수여하는 여러 상을 수상했고, ≪아기 곰과 꿀벌≫로 CCBA(Childrens Choice Book Award Finalist) 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