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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미운 걸 어떡해!
국민서관 | 4-7세 | 201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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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국민서관 그림동화 시리즈 166권. <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의 작가 로렌 차일드의 작품이다. 첫째들이 동생에게 느끼는 질투, 시기 등의 감정을 어린이 눈높이에서 표현해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낸다. 그리고 이 공감이 동생에 대한 감정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동생이 부모님의 사랑을 뺏어 간 존재가 아닌, 가장 가깝고 친한 존재라는 사실을 알려 준다.

동생이 생겼을 때 느끼는 복잡한 감정들은 내 것을 나누는 데 익숙지 않은 첫째들에게는 자연스러운 감정이다. 로렌 차일드는 기존에 선보였던 발랄한 남매 ‘찰리와 롤라’ 이야기에서 벗어나 ‘엘모어, 앨버트’ 형제의 이야기로 어린이들의 마음을 다독이고자 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형 엘모어가 동생 엘버트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변화에 공감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내 모든 걸 뺏어 간 동생이 미워요!
첫째들에게 동생이란 마냥 귀엽고, 사랑스러운 존재만은 아닐 거예요.
주인공 엘모어 그린에겐 특히나 그렇지요.
엄마, 아빠를 비롯한 모든 사람들의 관심부터 맛있는 음식과 장난감, 가장 좋아하는 텔레비전 채널까지 몽땅 동생에게 빼앗기고 말았거든요. 그것도 모자라 방을 함께 쓰며 하루 일과를 나눠야 하지요.
그야말로 하루 종일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귀찮은 ‘녀석’일 뿐이에요.
엘모어는 과연 동생 앨버트를 ‘녀석’이 아닌 ‘동생’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엘모어 그린은 엄마, 아빠의 사랑을 받던 행복한 아이였어요.
자신의 방에서 좋아하는 만화영화를 보며 젤리 한 통을 모두 독차지하곤 했지요.
그런데 어느 날, 엘모어의 운명이 바뀌었어요.
낯선 녀석이 나타난 거예요!
녀석은 엘모어가 가진 것들을 하나하나
빼앗기 시작했어요.
사람들의 관심, 맛있는 음식, 장난감,
좋아하는 텔레비전 채널까지…….
엄마, 아빠는 심지어 녀석과 함께 방을 쓰라고 하지 뭐예요.
과연 엘모어는 다시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자신의 것을 나누는 데 익숙지 않은 첫째들의 마음을 녹여 주는 책!
엘모어 그린은 ‘동생’이라는 낯선 녀석이 달갑지 않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자신의 것을 하나씩 빼앗기 시작했거든요. 엘모어는 동생을 미워하는 마음을 ‘녀석’이라는 단어에 담아 표현합니다. 엘모어에게 ‘쪼그만 녀석’은 하루 종일 자신을 따라다니며 귀찮게 하는 성가신 존재일 뿐이지요.
하지만 무서운 꿈에서 깨어난 밤, 자신을 위해 침대로 달려와 준 동생의 행동에 엘모어의 마음이 조금씩 변해 갑니다. 동생과는 어른들은 아무도 이해하지 못하는 재밌는 놀이도 할 수 있었고, 텔레비전 만화를 함께 웃으며 볼 수 있었지요. 엘모어는 혼자보다 함께라는 사실이 점점 즐거워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결국 동생을 ‘녀석’이 아닌 ‘앨버트 그린’이란 이름으로 부르며 인정하고 받아들이게 됩니다.
『동생이 미운 걸 어떡해!』는 첫째들이 동생에게 느끼는 질투, 시기 등의 감정을 어린이 눈높이에서 표현해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냅니다. 그리고 이 공감이 동생에 대한 감정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동생이 부모님의 사랑을 뺏어 간 존재가 아닌, 가장 가깝고 친한 존재라는 사실을 알려 줍니다.
동생이 생겼을 때 느끼는 복잡한 감정들은 내 것을 나누는 데 익숙지 않은 첫째들에게는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형 엘모어가 동생 엘버트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변화에 공감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 작가 로렌 차일드의 신작!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 작가인 로렌 차일드는 케이트그린어웨이상과 스마티즈골드상을 받은 영국의 유명 동화 작가입니다. 그녀는 신작 『동생이 미운 걸 어떡해!』를 통해 기존에 선보였던 발랄한 남매 ‘찰리와 롤라’ 이야기에서 벗어나 ‘엘모어, 앨버트’ 형제의 이야기로 어린이들의 마음을 다독이고자 합니다. 작가 특유의 콜라주 기법으로 구성된 톡톡 튀는 그림과 유쾌한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작가 소개

저자 : 로렌 차일드
영국에서 태어나 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콜라주 기법을 이용한, 특유의 세련되고 장난기 넘치는 그림과 글은 세계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000년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받은 《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 2002년 스마티즈북 금상을 받은 《요런 고얀 놈의 생쥐》 등 많은 작품을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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