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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이 머슴들
좋은땅 | 부모님 | 202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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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일상의 풍경과 자연을 통해 삶의 본질을 담담하게 풀어낸다. 계절의 흐름, 노동의 시간, 관계의 감정이 섬세하게 포착되며, 독자에게 잔잔한 울림을 전한다. 꾸밈없는 언어로 그려낸 시편들은 삶의 고단함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비추며, 결국 ‘살아간다’는 행위 자체를 다시 돌아보게 만든다.

  출판사 리뷰

자연과 삶이 건네는 위로
소박한 일상 속 깊은 사유


이 시집은 일상의 풍경과 자연을 통해 삶의 본질을 담담하게 풀어낸다. 계절의 흐름, 노동의 시간, 관계의 감정이 섬세하게 포착되며, 독자에게 잔잔한 울림을 전한다. 꾸밈없는 언어로 그려낸 시편들은 삶의 고단함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비추며, 결국 ‘살아간다’는 행위 자체를 다시 돌아보게 만든다.

느림과 노동의 감각을 살려낸 시선
상처를 품고도 단단해지는 삶


이 시집은 빠른 삶을 비판하기보다, 그 속에서 놓치기 쉬운 감각들을 조용히 복원한다. 「쾌속 백미」 같은 시에서는 조급함과 일상의 피로를 드러내며 현대인의 삶을 은근하게 비춘다. 화려한 장치 없이도 충분히 공감되는 장면들이라 읽는 사람이 스스로를 겹쳐 보게 만든다.

자연을 다루는 방식도 특징적이다. 봄, 바람, 강물 같은 소재는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인간의 감정과 맞물려 살아 움직인다. 「봄 너였구나」처럼 계절을 인격화한 표현은 정서를 부드럽게 확장시키며, 감정을 과장하지 않고도 깊이를 만들어낸다.

또 하나 눈에 띄는 건 ‘상처’를 다루는 태도다. 이 시집은 고통을 회피하지 않는다. 대신 그것을 오래 들여다보고, 결국은 의미로 바꿔낸다. 「상처가 꽃이 되다」에서 드러나듯, 상처는 단순한 고통이 아니라 삶을 이해하게 만드는 과정으로 제시된다.

전체적으로 이 시집은 큰 사건보다 작은 순간을 붙잡는다. 그래서 더 현실적이고, 더 오래 남는다. 요란하지 않지만 단단한 문장들로, 읽고 나면 마음 한쪽이 조용히 정리되는 느낌을 준다. 천천히 읽을수록 더 깊어지는 시집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권영숙
경북 예천군 예천읍 상동리 동녘마을에서 태어남2019 현 예천읍 청복리 원고개길 거주한국 작가회의로 작품 활동 시작

  목차

시집을 엮으면서

제1부
분배의 법칙
나박김치
쑥꾹새
입춘
초승달
이쪽으로 뻗어라
저무는 강둑에서
봄 너였구나
쾌속 백미
삼족오를 만나다
연리지
명주 한 필
이화령 옛길
상처가 꽃이 되다
남도 기행
우슬
국화빵
금계국
벌목
한계령
무언의 약속
제2부
책을 읽는 또 다른 방법
벌초
봄, 조금 훔쳤는데
콩 고르기
분홍길
폐차장에서
용오름을 보다
바람의 정체성
맷돌호박이 내어준 자리
산지기 외딴집
섬진강에서 매화 향기를 건지다
텃새
첫눈은
미련, 미련한
물음표
절반의 사랑
제3부
간이역
따로국밥
안면인식장애
성묫길
내일을 주고받다
성탄제
묘목 시장에서
허수아비
녹화 중입니다
일기초
야생의 기도
몽돌해변
등꽃 그늘
시래기
태평추 골목엔
휴가, 그 짧은 휴식
그리운 해당화
어떤 사육장(보청기)
계절 음식
밤꽃, 비릿한 유혹
혼자 말하는 여자
숲속 작은 도서관
제4부
국수
열쇠 형제들
소문
딱따구리 목탁 소리
노을 비단
우렁이 머슴들
목화
아름다운 조연(문장부호)
문제지 정답 찾기
그믐달
탐욕의 끝
여우볕
두 켤레의 신발
조팝꽃 피면
고목
공존의 등식
철새
겨울 호수
쓸쓸한 만개
소유권
가을비
텃밭, 한해의 성적표1
포장지를 포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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