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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수첩 2025.하반기
문학수첩 | 부모님 |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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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반연간 《문학수첩》 2025년 하반기호는 ‘제7회 〈김종철문학상〉 특집’으로 시작한다. 본지 기획위원인 김병호 시인, 박소란 시인과 이병국 시인, 제6회 수상자인 이덕규 시인으로 이루어진 예심 심사위원들은 2023년과 2024년에 출간된 시집 가운데 김종철 시인의 시 정신을 이어받았다고 판단한 일곱 권의 시집을 추렸다.

  출판사 리뷰

반연간 《문학수첩》 2025년 하반기호 출간
제7회 〈김종철문학상〉 & 제2회 〈김종철시학상〉 - 수상작 & 수상 소감 & 심사평 수록


반연간 《문학수첩》 2025년 하반기호는 ‘제7회 〈김종철문학상〉 특집’으로 시작한다. 본지 기획위원인 김병호 시인, 박소란 시인과 이병국 시인, 제6회 수상자인 이덕규 시인으로 이루어진 예심 심사위원들은 2023년과 2024년에 출간된 시집 가운데 김종철 시인의 시 정신을 이어받았다고 판단한 일곱 권의 시집을 추렸다. 본심에 오른 시집은 《왔다갔다 두 개의》(길상호), 《우연한 미래에 우리가 있어서》(신용목), 《미래의 하양》(안현미), 《그대를 바라는 일이 언덕이 되었다》(유종인), 《유리 광장에서》(윤은성), 《한밤의 이마에 얹히는 손》(전동균), 《너에게 너를 돌려주는 이유》(황성희)다. 본심 심사위원인 감태준 시인, 김선태 시인, 김진희 평론가는 긴 논의 끝에, “시를 위해 고투하는 치열한 자세”와 “생과 죽음이라는 상징을 넘나드는 고독한 성찰”이 시인 특유의 시세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김종철 시인의 시세계와도 부합된다는 평과 함께 길상호 시인의 《왔다갔다 두 개의》(시인의일요일, 2024)를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은 〈김종철시학상〉은 김수이 평론가, 조강석 평론가, 김재홍 시인, 정과리 평론가, 장석원 시인, 김용희 평론가 등 예심 심사위원과 유성호 평론가, 이수명 시인, 김춘식 평론가 등 본심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친 끝에, 전승민 문학평론가의 〈가장 음험한 가장―코드의 언어 경제로 보는 시와 소설 그리고 비평의 매트릭스〉(《문학과사회》 2024년 여름호)와 최희진 교수의 〈감상(感傷)과 감수(感受)에 대응하는 감각의 기획―이장희 시의 존재적 연구〉(《한국시학연구》 제77호)가 각각 평론상과 논문상을 받았다. 지난 7월 4일 문학상과 시학상 시상식을 진행했으며 시상식 화보 또한 특집 꼭지 말미에 실렸다.
‘신작시’에는 이번에도 특유의 사유와 감성을 언어로 빚어내는 시편들이 실렸다. 고성만, 권순자, 김재근, 김춘리, 김태형, 문성해, 양애경, 이병철, 임재정, 조성국 등 열 명의 시인들의 시 2편씩을 만날 수 있다.
‘단편소설’ 꼭지에는 본지 등단(2007년) 작가 고은규가 두 모녀의 신경증적인 세계를 그리는 〈긁지 마, 제인〉, 두 스타일의 문장이 교차하면서 매우 특별한 ‘이중주’를 그려내는 김태용의 〈이중주(二重奏)〉, 마찬가지로 본지 등단(2007년) 작가이자 제1회 〈창비장편소설상〉 수상 작가인 서유미의 〈신년음악회〉, 2007년 《평화신문》으로 등단하고 〈평사리문학상〉을 받은 이하언의 〈푸른 방〉, 계간 《문학나무》 편집주간 황충상의 구멍에 대한 우화 〈구멍 이야기〉 등 다섯 편의 작품이 실렸다.
‘희곡’으로는 제1회 〈반연간 문학수첩 신인 작가상〉 희곡 부문으로 등단한 문준영의 신작 〈오로라맛 고구마〉가 실렸다. 작품 속 할아버지와 손자가 서로의 상처를 유쾌하게 보듬으며 하반기호의 마지막을 맺는다.
책 말미에 제8회 〈김종철문학상〉과 제3회 〈김종철시학상〉 공고뿐만 아니라 제4회 〈반연간 문학수첩 신인상〉 공모 요강도 실려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문학수첩 편집부
<문학수첩 2006.겨울>

  목차

■ 제7회 〈김종철문학상〉 특집
수상 시집_길상호, 《왔다갔다 두 개의》(시인의일요일, 2024)
수상 소감 & 당선자 화보 / 제7회 〈김종철문학상〉 심사평 / 자선시
이근일 | 작품론_어둠과 밝음 사이에서 / 시상식 화보

■ 제2회 〈김종철시학상〉 특집
평론상_전승민, 〈가장 음험한 가장―코드의 언어 경제로 보는 시와 소설 그리고 비평의 매트릭스〉
논문상_최희진, 〈감상(感傷)과 감수(感受)에 대응하는 감각의 기획―이장희 시의 존재적 연구〉
제2회 〈김종철시학상〉 심사평 총론 / 평론상 수상 소감·수상작 / 평론상 심사평 / 논문상 수상 소감 & 수상작 / 논문상 심사평

■ 신작시
고성만 | 나무 아래서/낭만주의자
권순자 | 한 봄밤의 꿈/슬픔이 우두커니
김재근 | 언제나 고기/불편
김춘리 | 다리는 아름다워/호들갑
김태형 | 그러므로 달을 파먹은 손으로 나는 부르짖었다/마지막 문장을 넘은 자만이 들을 수 있다
문성해 | 올해의 의미/슬기로운 도서관 생활
양애경 | 죽은 사람을 살리지 말아요/봄, 새벽, 휘파람새
이병철 | 장마 감정/사랑은 분리수거를 남기고
임재정 | 당신의 유월도 뚱뚱해졌습니까/은둔주의자
조성국 | 겸상/먼산바라기

■ 단편소설
고은규 | 긁지 마, 제인
김태용 | 이중주(二重奏)
서유미 | 신년음악회
이하언 | 푸른 방
황충상 | 구멍 이야기

■ 희곡
문준영 | 오로라맛 고구마

편집 후기
제8회 김종철문학상 & 제3회 김종철시학상 시행 공고
2025 김종철 詩낭송 대회 공고
제4회 반연간 문학수첩 신인 작가상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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