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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바티스 | 부모님 |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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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레위기는 하나님을 바라보게 만든다. 레위기는 책의 첫 글자가 “와이크라(그리고 부르셨다)”로 시작한다. ‘와우’ 계속적 용법이 출애굽기의 마지막 장과 레위기의 첫 문장이 서로 연결되면서 계속된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레위기』는 하나님의 은혜와 거룩을 통해 오실 메시아와 언약의 성취를 계시해 주는 등불의 책입니다

■ 『레위기』는 이해하기 어려운 레위기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줍니다
■ 『레위기』는 오경 가운데 하나인 레위기가 얼마나 은혜로운 성경인지 밝혀줍니다
■ 『레위기』는 하나님의 은혜의 필연성에 대해 정확하게 그 길을 인도하고 있습니다
■ 『레위기』는 거룩의 중요성에 대해 명확한 답을 주고 있습니다
■ 『레위기』는 말씀 묵상과 설교 준비에 도움을 줍니다

레위기는 하나님을 바라보게 만듭니다. 레위기는 책의 첫 글자가 “와이크라(그리고 부르셨다)”로 시작합니다. ‘와우’ 계속적 용법이 출애굽기의 마지막 장과 레위기의 첫 문장이 서로 연결되면서 계속된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 ‘와우’가 ‘카라’의 미완료형과 합쳐서 “와이크라(그리고 부르셨다)”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책이 계속된다는 관계를 넘어 “그리고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셨습니다”로 연결되는 신앙의 고백을 담고 있습니다. 레위기가 얼마나 은혜로운 성경인지 1장 1절은 음성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레위기는 본문이 의미하는 바를 알고 읽었을 때와 그렇지 못하고 읽었을 때 온도의 차이는 하늘과 땅처럼 극과 극의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레위기는 인간의 죄성과 그에 따른 우리의 모습을 제사 제도를 통해 직시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게 하며, 메시아를 갈망해야 할 이유를 알게 합니다. 이사야 28장 7절의 말씀처럼 신앙이 잘못된 포도주와 독주로 말미암아 옆 걸음을 치며 비틀거리지 않으려면 신앙의 푯대를 바르게 세워야 합니다. 레위기는 신앙의 푯대를 바르게 세워주는 가장 중요한 신앙의 규범입니다.
레위기는 성경이 전하고 있는 영적 메시지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요소요소에 등장합니다. 제사 제도, 음식에 관한 규례, 제사장과 관련한 규례 등은 단순한 제도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의 죄성과 하나님의 거룩을 돌아보게 합니다. 성결과 희생 제사, 속죄 등은 이런 모습들을 함께 비쳐 보게 합니다. 속죄, 대제사장, 지성소는 중보자인 그리스도와 십자가를 돌아보게 합니다.
레위기를 읽어가다 보면 가슴 한구석을 파고드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거룩’입니다. 레위기의 가장 핵심적인 사상 가운데 하나입니다. ‘거룩’은 하나님의 어떠하심을 알게 하며, 우리의 상태를 돌아보게 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합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레 11:45) ‘거룩’은 죄인인 우리를 돌아보게 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돌아보게 합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십자가의 필연을 바라보게 합니다. 레위기가 없었다면 대속의 죽음을 말하는 십자가의 메시지를 바르게 이해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레위기는 성막의 입구인 동문과 같습니다. 성소와 지성소의 문이 모두 동쪽을 향하고 있듯이 레위기는 하나님께로 바르게 인도하는 동쪽에 위치한 회막의 휘장과도 같습니다. 이런 레위기는 하나님을 향하는 신앙이 표류하지 않도록 바른길로 인도하는 나침판과 같은 지침서이면서 동시에 하나님의 거룩을 지켜내는 휘장과 같습니다. 신앙의 바른 규범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게 하는 안내서입니다. 이런 레위기를 바르게 알아간다는 것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이요, 즐거움입니다.
『레위기』는 총 29개의 주제로 전체 내용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의 제목은 ‘하나님의 은혜로’(레 1:3~9)입니다. 죄성 가운데 놓인 우리에게 제일 먼저 다가와야 할 것이 있다면 단연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죄인인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은혜가 임해야만 다음 단계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의 제목은 ‘하나님을 향한 거룩’(레 2:4~10)입니다. ‘5대 제사’(번제, 소제, 속죄제, 속건제, 화목제)는 하나님의 거룩성 앞에 인간은 어떤 모습으로도 접근할 수 없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여기서 강조되고 있는 것이 거룩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거룩은 『레위기』의 시작과 끝을 이어가는 핵심 주제이기도 합니다.
레위기의 1장이 제사 제도로 시작하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와 거룩이 왜 중요한지 설명하기 위함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레위기』는 총 29개의 주제가 세 가지의 형태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제사를 통한 하나님과의 특별한 교제’(1장~10장)입니다. 이 가운데 가장 강력하게 다가오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시는 은혜가 없이는 하나님과 어떤 교제도 이룰 수 없는 죄인이라는 것을 상기해야 합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과 교제를 하기 위한 기본 조건’(11장~17장)에 대한 내용을 주제 속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각종 정결법’ 등이 여기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성결을 통한 하나님과 교제 유지’(18장~27장)입니다. 계명과 규례의 중요성을 통해 어떤 신앙의 관점으로 세워져야 하는지 내용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레위기는 신앙의 유형에 대해서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개인의 신앙에서 멈추지 않고 공동체를 계속해서 거론하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은 드려지는 예물을 통해서도 강조됩니다. 하나일 때가 있고, 연합을 이룰 때가 있습니다. 내 하나가 공동체를 병들게 할 수도 있고, 공동체를 영적으로 건강하게 지켜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신앙을 지도하는 위치에 세워진 자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신앙을 지도하는 자의 위치는 권력을 내세우는 자리가 아닙니다. 전체를 신앙으로 바르게 이끌어가야 할 섬기는 자리입니다. 『레위기』는 율법주의를 만들어가자는 것이 아닙니다. 신앙으로 바르게 반응하는 자리에 세워지자는 것이며, 하나님을 향한 신앙으로 응답받는 증인이 되길 갈망하며 집필하였습니다.
『레위기』는 우리가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를 지켜야 할 이유가 무엇인지 지식으로 깨닫는 것이 아니라 인격적으로 반응하는 자가 되도록 전체를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레위기를 바르게 알면 하나님의 은혜가 감사와 기쁨이라는 감격의 눈물로 다가옵니다. 『레위기』는 레위기의 참된 모습을 마치 거울처럼 바라보도록 전체 내용을 구성하였습니다. 한 권의 책을 쓴다는 개념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신앙을 고백하며, 참된 진리를 깨달은 자의 감사와 영광을 기록한 고백의 책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레 1:3~9)

(레 1:3) 그 예물이 소의 번제이면 흠 없는 수컷으로 회막 문에서 여호와 앞에 기쁘게 받으시도록 드릴지니라
(레 1:4) 그는 번제물의 머리에 안수할지니 그를 위하여 기쁘게 받으심이 되어 그를 위하여 속죄가 될 것이라
(레 1:5) 그는 여호와 앞에서 그 수송아지를 잡을 것이요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그 피를 가져다가 회막 문 앞 제단 사방에 뿌릴 것이며
(레 1:6) 그는 또 그 번제물의 가죽을 벗기고 각을 뜰 것이요
(레 1:7) 제사장 아론의 자손들은 제단 위에 불을 붙이고 불 위에 나무를 벌여 놓고
(레 1:8)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그 뜬 각과 머리와 기름을 제단 위의 불 위에 있는 나무에 벌여 놓을 것이며
(레 1:9) 그 내장과 정강이를 물로 씻을 것이요 제사장은 그 전부를 제단 위에서 불살라 번제를 드릴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인류의 대표성과 머리로 존재했던 아담이 지은 죄는 아담 이후에 태어나는 모든 후손으로 하여금 죄 가운데 태어나는 효력을 발하게 됩니다. “아담은 백삼십 세에 자기의 모양 곧 자기의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셋이라 하였고”(창 5:3)라는 말씀은 아담의 죄가 인류 가운데 전가되고 있다는 것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죄는 하나님과 관계를 단절하게 만들었으며, 사람으로 하여금 영생 복락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사 죄인인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대면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었으며, 영생 복락에 대한 회복을 언약하셨습니다. 이런 언약의 완성을 이루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대속의 값’이 되어주셨던 것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조윤호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조윤호 박사는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늘 순종하는 종으로 세워지길 갈망하고 있다. 바른 말씀과 바른 교리의 가르침을 위해 목회자로서, 신학자로서, 후학들을 가르치는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총신신대원을 거쳐 총신대학교에서 석사(Th.M. 조직신학), 고신대학교에서 박사학위(Ph.D. 교의학-조직신학)를 받았다. 저서로는 『그리스도의 세 가지 직분: 둘째 아담 그리고 창조회복』, 『창조목적과 그리스도의 사역』, 『20세기 개혁 신학의 유산』(공저), 『신앙으로 반응하라』, 『하나님이 기억하는 자』, 『해 뜨는 데부터 해 지는 데까지』, 『하나님의 숨결 안에』, 『구약 성경의 메시지』,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살아계신다』, 『마태복음』, 『시편』, 『에스겔』, 『소망의 한 걸음』 등이 있다. 그리고 “갈등을 신앙으로 승화시킨 이그나티우스의 신학과 사상연구”, “워필드의 ‘The Higher Life’ 성화 교리에 대한 비판” 등 여러 편의 연구 논문들이 KCI에 등재되어 있다. 이그나티우스 및 나지안주스의 그레고리우스 등 교부들에 대한 많은 연구 논문들이 있으며, 고신대 외래교수로 역임하였다. 현재 각 신학회의 회원으로, 한국칼빈-개혁신학연구소의 운영이사, 실행위원, 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그리심교회를 담임하면서 바티스 성경 아카데미 원장으로 섬기고 있다.

  목차

▶ 레위기를 출간하면서
▶ 레위기에 대한 간략한 이해

하나님의 은혜로(레 1:3~9)
하나님을 향한 거룩(레 2:4~10)
하나님과 화목을 이루는 신앙(레 3:1~5)
소홀함이 없어야 합니다(레 4:1~12)
신앙의 규범을 잘 지킵시다(레 5:14~19)
불이 꺼지지 않게 하라(레 6:8~13)
은혜의 문(레 7:11~14)
사명과 사역 가운데 세워진 자(레 8:1~9)
하나님 말씀대로 이렇게 행하자(레 9:1~7)
어떤 불을 드릴 것인가(레 10:1~7)
하나님께서 세우신 기준(레 11:1~19)
공동체를 건강하게 지켜내자(레 13:1~8)
신앙을 건강하게 지켜야 합니다(레 14:33~42)
거룩하신 하나님(레 16:1~5)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물(레 17:1~7)
가감 없이 가르쳐야 합니다(레 18:1~5)
계명을 지킴으로 거룩하라(레 19:1~4)
복 있는 일꾼(레 19:23~25)
거룩한 분노를 발하자(레 20:1~9)
신앙으로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레 21:1~9)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라(레 22:1~9)
하나님의 기쁨이 되자(레 22:17~25)
결실을 맺는 성도(레 23:15~21)
항상 하나님 앞에서(레 24:5~9)
반드시 심어야 할 것(레 25:1~7)
그리하면(레 26:1~5)
땀과 결실의 열매(레 26:3~13)
참 회개자를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레 26:40~46)
하나님을 향한 신앙(레 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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