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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뚝딱 인문학 수업
1도 모르는 사람을 위한 인문학 상식!
북스토리 | 부모님 |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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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지루하고 재미없는 교양서는 이제 그만! 지금껏 누구도 시도한 적이 없는 독특한 구성과 흥미로운 내용으로 지루할 새도 없이 빠져들게 만드는 마법의 인문학 교양서. 5주 완성 체제로 되어 있다. 각 주는 현대사·인물·정치·경제·철학·지리·지정학·자연·과학·환경·신화·예술·취미 분야로 구성되었으며 본문마다 끝에 80문제씩 퀴즈를 배치하여 확인 학습을 할 수 있다. 퀴즈 문제 뒤에는 정답만 달랑 제시하지 않고, 각각의 퀴즈에 대한 친절한 해설(미주)까지 달아 완전학습이 이루어지도록 한다. 5주 완성이라고 해서 수험서처럼 순서대로 볼 필요는 없다. 눈길 먼저 가는 대로, 마음 먼저 닿는 대로 보면 된다. 특히 현대사는 동서양의 주요 신화를 망라하고 있어서 고대와 현대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절묘하게 보여준다. 신화가 신화에만 머물지 않고 어떻게 역사가 되는지, 그 오래된 역사가 현대의 국제관계와 지정학에 어떻게 연결되고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은연중에 깨달을 수 있도록 세부 주제를 구성해놓았다.

  출판사 리뷰

“5주 만에 끝내는 새로운 인문학 수업!”
세계 근현대사를 비롯하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지리, 과학, 철학, 신화, 예술 등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인문 교양을 쉽고 재밌게!

지루하고 재미없는 교양서는 이제 그만! 지금껏 누구도 시도한 적이 없는 독특한 구성과 흥미로운 내용으로 지루할 새도 없이 빠져들게 만드는 마법의 인문학 교양서. 5주 완성 체제로 되어 있다. 각 주는 현대사·인물·정치·경제·철학·지리·지정학·자연·과학·환경·신화·예술·취미 분야로 구성되었으며 본문마다 끝에 80문제씩 퀴즈를 배치하여 확인 학습을 할 수 있다. 퀴즈 문제 뒤에는 정답만 달랑 제시하지 않고, 각각의 퀴즈에 대한 친절한 해설(미주)까지 달아 완전학습이 이루어지도록 한다.
5주 완성이라고 해서 수험서처럼 순서대로 볼 필요는 없다. 눈길 먼저 가는 대로, 마음 먼저 닿는 대로 보면 된다.
특히 현대사는 동서양의 주요 신화를 망라하고 있어서 고대와 현대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절묘하게 보여준다. 신화가 신화에만 머물지 않고 어떻게 역사가 되는지, 그 오래된 역사가 현대의 국제관계와 지정학에 어떻게 연결되고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은연중에 깨달을 수 있도록 세부 주제를 구성해놓았다.

“5주, 150개 주제로 현대사의 맥을 짚는다!”
현 인류 5만 년의 역사를 통튼 것보다 격렬한
변화의 도가니였던 20세기 100년의 현대사를 통해
21세기 남은 80년, 가까운 미래를 내다본다!

매주 30개씩 다양한 주제의 상식을 읽으면서 지식의 깊이를 더하고, 그런 다음 한주 분량이 마무리될 때마다 객관식 문제 형식의 퀴즈를 통해 새롭게 습득한 지식을 확인해볼 수 있다.
첫째 주는 1990년에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면서 통일된 독일, 보통선거로 당선된 러시아 최초의 대통령 보리스 옐친, 고대 그리스에서 시작된 지도제작법, 최초의 지리학자 중 한 명인 헤로도토스, 혈통의 순수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자신의 여동생과 결혼해야만 했던 이집트 파라오 등을 주제로 다루었다.
둘째 주는 우주에 간 최초의 인간 유리 가가린, 미군 네트워크용으로 만들어진 인터넷, 전 세계에서 통용되는 언어는 6천 개, 지표면의 70퍼센트를 차지하는 대양, 세계에서 가장 긴 현수교 샌프란시스코의 골든게이트 브리지 등을 주제로 다루었다.
셋째 주는 1948년에 국가로 선포된 이스라엘, 1990년에 발발한 첫 번째 걸프전,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 중국, 지구 역사상 새로운 지질학적 시대인 인류세, 전쟁의 신 아레스의 아들로서 로마를 건설했다고 알려진 쌍둥이 형제 로물루스와 레무스, 루이 14세 때 처음 등장한 오페라 등을 주제로 다루었다.
넷째 주는 1962년부터 1990년까지 28년간 투옥된 넬슨 만델라, 1947년에 독립을 선포한 인도와 파키스탄, 50만 종의 다양한 식물 가운데 재배되고 있는 건 3천여 종, 전 세계 군사 지출비의 36퍼센트를 차지하는 미국 국방 예산, 뤼미에르 형제 및 조르주 멜리에와 더불어 19세기 말 프랑스에서 탄생한 영화 등을 주제로 다루었다.
다섯째 주는 변호사였던 간디, 1995년에 발효된 솅겐 협정, 1523년 이후 처음으로 이탈리아 출신이 아닌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거의 100퍼센트 아이슬란드와 노르웨이에서 생산되는 재생 가능한 전력, 그르넬 협정의 타결과 대학 개혁을 끌어낸 68운동, 1905년에 시행된 프랑스 정교 분리법 등을 주제로 다루었다.
이렇게 일주일에 30개의 주제, 모두 150개의 주제를 통해 세계 현대사와 지구 현실의 맥을 짚어낸다. 그런 예리한 진단과 분석을 통해 우리 지구 환경의 미래까지도 내다보게 한다. 가령, 환경은 국경이 없는데, 정치가 국경에 갇혀 저마다 이기적으로 돌아간다면 환경도 미래가 없다는 걸 분명하게 보여준다.




깨지기 쉬운 모델
이미 1950년대 초에 매카시즘은 미국식 모델의 모순을 드러냈다. 냉전 상황에서 반공주의는 위스콘신 출신 상원의원인 조지프 매카시가 주도한 ‘마녀사냥’을 정당화했으며, 그 대상은 이민자, 동성애자, 프롤레타리아화하고 있는 중산층 등, 빨갱이’처럼 행동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모든 사람에게로 확대되었다.
1960년대는 특히 미국 남부에서 아프리카계 미국인에 대한 인종차별에 대항한 투쟁으로 특징지을 수 있는데, 이는 WASP(앵글로 색슨계 신교도 백인종) 중심의 미국식 모델의 결함을 드러내고 있었다. 1964년에 마침내 시민권에 대한 법률이 공포되었으나 바로 그 뒤를 이어 베트남 참전이 결정되었다. 인종 분리 반대주의 목사였던 마틴 루터 킹과 같은 해인 1968년에 암살된 로버트 케네디 대통령이 예언했던 것처럼 베트남 전쟁 참전은 나라의 “영혼을 잃게 할” 위험이 있는 고질병을 지속시켰다.
1980년대 미국은 레이건 행정부에서 신자유주의와 냉전의 복귀로 다시 부상했으며, 소련이 붕괴하면서 세계 유일의 강대국으로 남게 되었다. 하지만 과거의 분열은 이제 민족(아프리카계, 라틴계, 앵글로 색슨계 백인), 문화(창조주의자들과 바이블 벨트) 대 자유주의자들과 진보주의자들의 대립) 등에서 집단주의로 나타났다. 최초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와 그의 뒤를 이어 대통령이 된 사업가 도널드 트럼프가 이러한 모순을 잘 보여주고 있다.

보이지 않는 새로운 ‘대륙’
다른 거대 환류를 관찰하다가 그 중심에도 플라스틱이 집중되고 있는 동일한 현상을 관찰했다. 따라서 5개의 플라스틱 대륙(북태평양, 남태평양, 북대서양, 남대서양, 인도양)이 있다고 추정할 수 있다. 이 플라스틱 대륙은 눈에 잘 보이지 않으며, 이것을 보여주는 이미지들은 사실 오염된 해안선 사진을 이용한 것이다. 플라스틱은 아주 작은 조각의 형태로 있었으며, 5밀리미터보다 더 큰 조각은 드물고 두께도 약 30밀리미터로 밀도가 낮다.
요약해서 말하면, ‘대륙’은 관찰된 현실이라기보다 단지 더 강하게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사용한 용어이다. 그러나 이러한 플라스틱 쓰레기에 대해 우려해야 할 이유는 많다. 인간에게 위험하지 않더라도, 해양동물군에 수많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바다거북이 해파리로 착각하여 삼킨 비닐봉지는 위험한 덫이 되어 바다거북을 질식사하게 만든다. 이런 특별한 경우 외에도 바다에 떠다니는 아주 작은 크기의 플라스틱 잔해를 수많은 물고기가 삼키게 되고, 이는 먹이사슬을 통해서 점점 쌓여간다. 게다가 플라스틱 쓰레기는 특정 미생물의 이동을 촉진하여 다른 종을 해치고 생태계를 교란할 수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로랑 아베주
현대사를 전공하고 가르치고 있다. 프랑스 역사에 대한 책들의 저자이기도 하다. 『프랑스, 역사의 역사』, 『영광의 제조, 역사의 영웅과 반역자』 등을 저술했다.

지은이 : 자멜 벵아씬
파리 소르본대학에서 예술철학을 전공하고, 예술과 철학에 대해서 강의와 기고를 하고 있다.

지은이 : 필립 씨에라
툴루즈에 있는 생 세르냉 고등학교에서 지리학을 가르치고 있다.

  목차

첫 번째 주. p.7
퀴즈와 정답 p.39

두 번째 주 p.49
퀴즈와 정답 p.83

세 번째 주 p.93
퀴즈와 정답 p.125

네 번째 주 p.135
퀴즈와 정답 p.167

다섯 번째 주 p.177
퀴즈와 정답 p.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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