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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탄생 아이와 사랑 이미지

아름다운 탄생 아이와 사랑
걸음동무 | 4-7세 | 201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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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8899288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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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걸음동무 그림책 시리즈 36권. 1973년 프랑스에서 처음 출간되어 지금까지, 오랫동안 스테디셀러로 읽힐 만큼 학부모와 교사들에게 인정받은 성 교육 그림책이다. 남녀가 만나고 사랑을 한 뒤 아기를 갖게 되고, 그 후 아기가 태어나는 과정이 자연스럽고 솔직하게 잘 묘사되어 있다.

엄마아빠의 만남과 사랑에 대한 느낌, 그리고 아기가 생겨나는 신비한 과정이 과학적인 관점에서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최대한 쉽고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으며, 깔끔하고도 담백한 흑백 그림은 글 내용을 가감 없이 잔잔하게 표현해 주며 다소 직설적인 그림들조차 예술적으로 승화시켜 준다.

  출판사 리뷰

유치원 다니는 아이들이 생일을 맞거나, 동생이 태어나는 것을 보면서 엄마아빠에게 가장 많이 질문하는 것이 “나는 어떻게 태어났어요?” 하는 질문일 것입니다.
매스미디어의 영향으로 알게 모르게 일찍 성교육을 받는 요즘 아이들은 부모가 생각하는 것보다 오히려 많은 것을 알고 스스럼없이 질문하는데, 엄마아빠는 갑작스런 질문에 당황해서 그 상황을 넘겨버리거나 대충 대답해 주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 책은 프랑스에서 오랫동안 스테디셀러로 읽힐 만큼 학부모와 교사들에게 인정받은 성 교육 그림책입니다. 남녀가 만나고 사랑을 한 뒤 아기를 갖게 되고, 그 후 아기가 태어나는 과정이 자연스럽고 솔직하게 잘 묘사되어 있습니다.
엄마아빠의 만남과 사랑에 대한 느낌, 그리고 아기가 생겨나는 신비한 과정이 과학적인 관점에서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최대한 쉽고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으며, 깔끔하고도 담백한 흑백 그림은 글 내용을 가감 없이 잔잔하게 표현해 주며 다소 직설적인 그림들조차 예술적으로 승화시켜 줍니다.












너한테서 좋은 향기가 나.

근데 있잖아……… 응, 할 말 있어?
우리 엄마가 아기를 낳을 거래. 아! 정말? 엄마 배가 커졌겠네.

난 말이야, 내가 어른이 되면, 우리 엄마랑 결혼할거야!
아냐, 그건 안돼. 엄마는 언제나 엄마인걸.
우리 아빠랑 엄마는 나한테 모두 얘기해주셔, 어떻게 해서 아이가 생기는지, 모두 다……
나도 알아! 사랑하면 생기지.

네가 태어나기 훨씬 전에, 아빠는 엄마를 만나게 되었단다.
엄마는 잘 웃고 이야기하는 걸 참 좋아하는 사람이었지.
엄마가 말을 많이 했어요?
그리고 엄마 아빠는 같이 산책도 하고, 그렇게 함께했대…… 뭐든지 다.
나도, 안아주는 걸 좋아하는데.

엄마 아빠는 언제나 서로 포근히 안아주고 어루만져주고 싶어졌단다.
나도 따뜻하게 만져 주는 거 좋아해요.

  작가 소개

저자 : 아녜스 로젠스티엘
1941년 프랑스 파리 예술가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소르본느에서 프랑스 문학을 배우고 국립고등음악원에서 작곡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프랑스 어린이책 작가들 가운데 가장 존경받는 사람 중 한 명이 되었습니다. 그녀의 작품들 중에는 갈리마르 출판사에서 발간된 어린이를 위한 사전인 《나의 라루스》,《프랑스어 책》과 가족 여행에서 영감을 받아 수학자인 남편과 함께 쓰고 그녀가 그림을 그린 《시베리아횡단 철도를 타고 파리에서 북경까지》 등이 있습니다. 그녀는 우연히 프랑스의 저명한 시인 아더 랭보의 시 전문가가 되었으며, 그녀의 작품들은 몇몇 전문 잡지에 실리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아녜스는 100권 이상의 책과 팸플릿에 작업을 하였으며, 프랑스 텔레비전 시리즈에 영감을 준 어린 여주인공 ‘미미 크라크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의 책들은 일본과 중국을 포함하여 여덟 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그녀와 남편 사이에는 일곱 명의 아이와 열다섯 명의 손주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파리 중심부에 숨겨진, 정원이 달린 전원주택에 살고 있습니다. 이 책은 1973년에 첫 출간되어 지금까지 프랑스에서 성교육 도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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