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투기대회 실황을 무사히 마치고 건국제가 개최되는 알카이트 왕국으로 돌아간 미라. 교회와 학원을 방문하고, 최대급 이벤트 ‘아홉 현자 귀환 식전’ 회의를 하는 등, 느긋한 일상을 보낸다. 온통 축제 분위기로 물든 도시에서 드디어 건국제가 시작되는데...
출판사 리뷰
“자아, 출발이다~!” “네!” “뀨이~!”
투기대회 실황을 무사히 마치고 건국제가 개최되는 알카이트 왕국으로 돌아간 미라. 교회와 학원을 방문하고, 최대급 이벤트 ‘아홉 현자 귀환 식전’ 회의를 하는 등, 느긋한 일상을 보낸다. 온통 축제 분위기로 물든 도시에서 드디어 건국제가 시작된다. 미라는 마리아나 일행과 수도 루나틱 레이크로 출발! 노점상의 게임과 맛있는 간식을 먹으며 데이트를 만끽한다. 그런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맞이한 첫 번째 날의 밤. 위병이 수상한 여성에게 공격당하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수사에 나선 미라가 발견한 범인의 정체는……?
작가 소개
지은이 : 류센 히로츠구
시대를 주름잡고 있는 중2병 환자입니다.요정 의사선생님께 이미 말기라 완치될 가망이 없다는 말을 들었습니다.하지만 비관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다음 세상까지라도 좋으니 부디 기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