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영국의 동화 작가 닐 그리피스의 그림책. 집도 건물도 거리도 온통 회색으로만 칠해진 마을에 일곱 빛깔 무지개색을 사랑하는 무지개 아줌마가 살았다. 아줌마는 집을 알록달록 무지개색으로 칠하고 ‘무지개 집’이라고 불렀다.
그러던 어느 날, 구청에서 무지개 집이 도시의 미관을 해친다는 이유로 아줌마의 집도 다른 집과 똑같이 회색으로 칠하라고 명령하고, 무지개 아줌마는 실의에 빠진다. 이 소식을 들은 마을 사람들은 무지개 아줌마를 돕기 위해 하나로 뭉쳐 기적을 일으키는데…. 아름다운 색의 이름도 배우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가슴도 훈훈해지는 책이다.
출판사 리뷰
우리의 삶을 무지개색으로 칠하자!
집도 건물도 거리도 온통 회색으로만 칠해진 마을에 일곱 빛깔 무지개색을 사랑하는 무지개 아줌마가 살았습니다. 아줌마는 집을 알록달록 무지개색으로 칠하고 ‘무지개 집’이라고 불렀어요. 그러던 어느 날, 구청에서 무지개 집이 도시의 미관을 해친다는 이유로 아줌마의 집도 다른 집과 똑같이 회색으로 칠하라고 명령하자 실의에 빠진 무지개 아줌마! 이 소식을 들은 마을 사람들은 무지개 아줌마를 돕기 위해 하나로 뭉쳐 기적을 일으키는데…. 아름다운 색의 이름도 배우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가슴도 훈훈해지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