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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요정의 크리스마스 이미지

작은 요정의 크리스마스
하늘퍼블리싱 | 4-7세 |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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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작은 요정 플리는 눈 속에서 길을 잃은 난쟁이 소년을 만난다. 마침 그날 밤 사람들에게 선물을 나누어 주기 위해 오시던 산타 할아버지가 둘을 발견하게 되는데…. 성탄절, 아이들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나 선물을 나누고픈 마음에 대한 따뜻한 이야기다.

  출판사 리뷰

독일 누적판매지수 10만부 기념 한국출판!

한국출판 전 10월 7일자 현재 1000부 예약 판매.
작은 요정 플리의 이야기는 국제적으로 성공한
독일의 그림책 작가 다니엘라 드레셔의 대표작 중의 하나로 현재 총 4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의 하늘퍼블리싱과 독일의 우라흐하우스와의 독점계약으로,
〈작은 요정의 성탄절〉을 시작으로 나머지 세 권도 2024년 봄 한국어로 출판예정이다.

눈보라가 치는 겨울밤
작은 요정 플리는 눈 속에서 길을 잃은 난쟁이 소년을 만납니다.
마침 그날 밤 사람들에게 선물을 나누어 주기 위해 오시던
산타 할아버지가 둘을 발견하게 되는데…

성탄절,
아이들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나
선물을 나누고픈 마음에 대한 따뜻한 이야기.

하늘퍼블리싱의 첫 그림책 시리즈 발도르프 그림책!
유아기의 아이들에게는 세상이 선하다는 것을,
학령기의 아이들에게는 세상이 아름답다는 것을,
청소년기의 아이들에게는 세상이 참되다는 것을 경험시켜 주라는
발도르프 교육 창시자 루돌프 슈타이너 박사의 교육철학을 서정적인 그림과 울림이 있는 이야기로 전해주는 그림책입니다.

하늘에서 함박눈이 작은 요정 플리 주위를 빙글빙글 돌며 춤추던 날 밤사이 세상은 하얗게 변했고 아주 고요해졌습니다.

그리고 몹시 추워졌지요. 숲속의 작은 요정 플리도 겨울을 날 곳을 찾아야 했어요. 날개까지 꽁꽁 얼어붙었기 때문에 맨발로 눈을 밟으며 걸어가야 했습니다.

“작은 요정아?” 가슴에 붉은색 털옷을 입은 꼬까울새가 물었어요. “눈 속에서 무얼 하고 있니? 배가 아주 많이 고프겠는걸.”

꼬까울새는 나뭇가지에 남아 있던 마지막 찔레 열매를 따서 플리에게 주었어요. 작은 요정 플리는 고맙다며 인사를 하고 이어서 걸어갔습니다.

……

이젠 사나운 눈보라가 몰아치기 시작했어요. 작은 요정 플리는 바람을 피하러 얼른 나무 밑으로 들어갔지요.

그런데 거기에 누군가 몸을 잔뜩 웅크리고 앉아 있었어요. 바로 난쟁이 소년이 아니겠어요?

“어머, 아이야! 여기서 무얼 하고 있니?” 작은 요정 플리가 난쟁이 소년에게 물었어요. “산타 할아버지를 마중 나왔었어. 우리 집을 잘 찾으실 수 있게.”

난쟁이 소년이 이어서 말했습니다. “그런데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잃어버렸어. 너무 춥고 배도 많이 고파."

작은 요정 플리는 신발과 양말이 들어 있던 부엉이가 준 주머니를 가지고, 난쟁이 소년의 몸을 따뜻하게 여며 주었습니다.

그리고 찔레 열매를 세 조각으로 잘라 난쟁이 소년과 너구리에게 나누어 주었어요. 너구리도 너무너무 배가 고파 보였거든요. 그리고 자기도 한 조각 먹었습니다.

……

  작가 소개

지은이 : 다니엘라 드레셔
1966년 독일 뮌헨에서 태어나 미술치유를 공부한 후 수년간 미술치료실을 운영하였다. 이 경험을 토대로 스스로 쓴 이야기와 그림으로 독일 우라흐 하우스 출판사에서 2004년 첫 번째 책을 내었다. 현재 총 40권이 넘는 드레셔의 책들은 수많은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의 어린이와 어른의 마음을 사로잡는, 영감이 넘치는 책으로 사랑받고 있으며.수십 년간 독일의 베스트셀러로 자리를 굳건히 매겨 왔다. 특히 자연의 아름다움이 담긴 섬세한 일러스트를 통해 생명의 가치를 어린이들의 마음에 부드럽게 심어 주는 수준 높은 그림책의 세계를 꾸준히 구축해 온 드레셔는 네 아이의 엄마이자 환경단체의 오랜 후원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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