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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주고 싶은 책
천개의바람 | 4-7세 | 201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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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바람 그림책 시리즈 10권. 아이에게 읽어 주는 책에 어떤 마음이 담겨야 하는지, 책을 읽어 주는 시간이 왜 그렇게 소중한지 이야기하는 그림책이다. ‘책’과 ‘가족’이 전하는 이 아름다운 이야기는, 아이를 안고 책을 읽어 주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책으로 전할 수 있는 사랑이 얼마나 깊고 따뜻한지 마음 깊이 깨닫게 해 준다.

아기가 태어났다. 엄마와 아빠, 형, 삼촌과 이모, 할머니까지 온 가족은 태어난 날부터 아기에게 책을 읽어 준다. 아기는 책에 담긴 사랑과 꿈, 모험과 웃음,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자란다. 책 한 권을 읽어 줄 때마다 가족은 아기에게 말한다. “엄마, 해 봐. 엄마, 엄마.” “아빠, 해 봐. 아빠, 아빠.”

엄마, 아빠는 물론 형도, 이모와 삼촌도, 할머니도 바란다. 아기가 처음으로 하는 말이 자기가 되기를 말이다. 아기는 과연 누구를 가장 먼저 부를까? 아기의 첫 번째 말은 바로 “책!”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 말에 온 가족은 환호성을 지르며 기뻐한다.

  출판사 리뷰

평생토록 아이를 지켜 줄 가장 아름다운 말,
‘책’과 ‘가족’이 전하는 가슴 벅찬 이야기!
아이를 안고 책을 읽어 주세요.
아이에게 줄 수 있는 가장 귀하고 특별한 사랑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기의 첫 번째 말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엄마와 아빠, 형, 삼촌과 이모, 할머니까지 온 가족은 태어난 날부터 아기에게 책을 읽어 줍니다. 아기는 책에 담긴 사랑과 꿈, 모험과 웃음,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자랍니다. 책 한 권을 읽어 줄 때마다 가족은 아기에게 말합니다.
“엄마, 해 봐. 엄마, 엄마.” “아빠, 해 봐. 아빠, 아빠.”
엄마, 아빠는 물론 형도, 이모와 삼촌도, 할머니도 바랍니다. 아기가 처음으로 하는 말이 자기가 되기를 말이지요. 아기는 과연 누구를 가장 먼저 부를까요? 아기의 첫 번째 말은 바로 “책!”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 말에 온 가족은 환호성을 지르며 기뻐합니다.

한 권 한 권, 책에 담아 전하는 깊고 따뜻한 사랑
책 읽기를 좋아하고, 많이 읽는 아이. 엄마 아빠들은 누구나 소원합니다. 어린 시절 아이에게 책을 많이 읽어 주어야 한다는 건 당연한 이야기가 되었고요. 그런데 새삼스런 질문을 던져 봅니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 줄 때, 엄마 아빠들은 어떤 마음일까요? 무엇을 위해 책을 읽어 주어야 할까요?
<너에게 주고 싶은 책>은 그런 물음에 답하는 이야기입니다. 아이에게 읽어 주는 책에 어떤 마음이 담겨야 하는지, 책을 읽어 주는 시간이 왜 그렇게 소중한지 말입니다.
이 책은 어느 가족의 이야기입니다. 아기가 태어난 날, 엄마는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책을 읽어 줍니다. 아이의 삶에 첫 번째 책입니다. 책을 읽으며 엄마는 말하지요.
“이 책은 생명에 대한 책이야. 사랑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도 담겨 있단다.”
온 가족은 아기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이렇게 책을 읽어 줍니다. 그리고 얘기합니다.
“이 책은 꿈에 대한 책이야. 형제간의 사랑에 대한 책이야. 모험에 대한 책이야. 웃음에 대한 책이야. 가족에 대한 책이야.”
이 가족에게 책은 결국 아기를 향한 마음입니다. 책에 담긴 소중한 가치들이 오래도록 아이와 함께 하며 아이를 지켜 주기 바라는 소망이며 기도입니다. 그렇기에 아이를 안고 함께 책장을 넘기는 일은 그 자체로 온전한 사랑입니다.
<너에게 주고 싶은 책>은 그 귀하고 아름다운 시간의 감동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한 권 한 권 책에 담아 전하는 진심, 아기는 그 사랑을 읽고 들으며 건강하게 자랄 겁니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 주는 엄마 아빠에게 먼저 권하는 책
그런 뜻에서 <너에게 주고 싶은 책>은 아이에게 책을 읽어 주는 부모나 가족이, 태어날 아기를 기다리는 예비 엄마 아빠들이 먼저 보면 더 좋겠습니다. ‘책’과 ‘가족’이 전하는 이 아름다운 이야기는, 아이를 안고 책을 읽어 주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책으로 전할 수 있는 사랑이 얼마나 깊고 따뜻한지 마음 깊이 깨닫게 해 주니까요.
그림책 이론서의 고전인 <어린이와 그림책>에서 저자 마쯔이 다다시는 이렇게 말합니다.
“그림책의 가치를 최종적으로 결정짓는 사람은 그것을 읽어 주는 사람입니다. 읽는 이가 공감을 가지고 마음으로부터 즐겁게 읽어 주면 한층 더 풍부한 것을 듣는 이에게 전하게 되는 것이지요. 이럴 때 두 사람의 관계가 인간관계의 기초가 됩니다. 언어를 나누고 즐거움을 나누며 확실하게 마음이 교류했다는 실감은 어린이가 성장한 후에도 남게 됩니다.”
엄마 아빠가 나를 꼭 안고 읽어 주던 책, 그 책을 보며 얻은 기쁨과 들으며 느낀 사랑은 세상 그 무엇보다 따뜻한 기억이 되어 아이의 삶에서 오래도록 든든한 힘이 되어 줄 겁니다.

책이 전하는 소중한 가치를 깨닫는 시간
온 가족이 기다리던 아이의 첫 번째 말은 바로 “책!”입니다. 태어나자마자 가족들이 아기에게 가장 많이 들려준 말, 가장 익숙한 말이었지요. 가장 처음 한 말이니, 가장 오래 함께 할 말도 되겠고요. 아마도 아이의 일생에서 책은 가장 소중한 친구가 될 것입니다.
이 책의 작가인 마이클 숄더스는 말합니다.
“부모는 아기가 태어난 순간부터, 아니 그 전부터 아기에게 사랑스럽게 말을 건넵니다. 책을 읽어 주는 일도 바로 그 순간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우리는 책에서 얻은 모든 귀한 선물을 우리 아이와도 똑같이 나누어야 합니다.”
작가가 말한 ‘책에서 얻은 모든 귀한 선물’은 가족들이 아기에게 읽어 주는 책에 하나씩 담겨 있습니다. 바로 보편적인 가치들, 삶에서 결코 놓지 말아야 할 소중한 마음들이지요. 사랑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다정한 마음과 보살피는 마음이 왜 중요한지, 생명은 어디에서 오는지, 꿈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웃음이 왜 중요한지, 가족의 사랑은 어떤 것인지…….
<너에게 주고 싶은 책>을 통해 책에 담긴 마음들을 알게 된 아이들은 이제 오늘 본 책에 담긴 마음은 뭘까, 어제 들은 이야기는 어떤 뜻일까 곰곰이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자신이 본 책에 담긴 의미를 나름의 방식으로 표현하는 데, 이 책은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거예요. 책에 담긴 가치들을 하나씩 새겨 보며 책을 제대로 보는 데 소중한 기회가 되겠지요.
아이를 안고 책을 읽어 주는 어른에게는 그 시간의 소중함과 깊은 의미를, 품에 안겨 듣는 아이에게는 책이 전하는 소중한 가치를 깨닫게 하는 책. 그래서 <너에게 주고 싶은 책>은 ‘모두에게’ 꼭 주고 싶은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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