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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가 사는 숲 속
종이책 | 4-7세 | 201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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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알록달록 새를 따라 숲 속으로 들어간 아이가 색색의 동물 친구들과 한바탕 놀면서 무지개에 물들어가는 이야기를 참신한 상상력으로 그려낸 동시 그림책이다. 주인공 아이를 통해 색깔이 옅어진 세상을 무지갯빛으로 물들이는 이야기는 아름다운 정서가 담겨있을 뿐 아니라 밝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아이들에게는 숲 속에서 뛰어노는 즐거움과 희망을 주고, 어른들에게는 잃어버린 동심을 찾아준다. 동양화에서 느낄 수 있는 여백의 공간을 살린 그림은 아이의 상상력을 키워주고, 의성어와 의태어를 사용해 아이의 눈높이에서 리듬 있게 풀어낸 동시는 친근함이 느껴진다.

  출판사 리뷰

따뜻한 정서를 키워주는 사랑스러운 그림책!
“나는 알아요. 무지개는 숲 속 친구들이 다녀간 발자국인 것을”

따뜻한 정서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는 그림책


유아기는 정서가 부쩍 발달하고 상상력이 크는 시기입니다. 감정이 예민해지고 호기심이 많으며 환경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모든 것이 아이의 정서발달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무지개가 사는 숲 속>은 알록달록 새를 따라 숲 속으로 들어간 아이가 색색의 동물 친구들과 한바탕 놀면서 무지개에 물들어가는 이야기를 참신한 상상력으로 그려낸 동시 그림책입니다. 주인공 아이를 통해 색깔이 옅어진 세상을 무지갯빛으로 물들이는 이야기는 아름다운 정서가 담겨있을 뿐 아니라 밝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합니다. 아이들에게는 숲 속에서 뛰어노는 즐거움과 희망을 주고, 어른들에게는 잃어버린 동심을 찾아줍니다.

세상을 무지개로 물들이는 동심의 이야기

비가 그친 오후, 아이가 길에 고인 물웅덩이에서 무지개를 발견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그리고 무지개 발자국을 찍으며 지나가는 새를 따라 알록달록 숲 속으로 가게 됩니다. 그곳에는 다채로운 색깔의 동물 친구들이 살고 있고, 아이는 동물 친구들과 물놀이도 하고 기차놀이도 하면서 신나는 시간을 보냅니다. 밤이 되어 아이는 동물 친구들과 헤어지고 장화를 잃어버린 줄도 모른 채 집으로 돌아옵니다. 다음 날 아침, 현관에는 알록달록 물이 든 아이의 장화가 가지런히 놓여 있습니다. 그리고 동물 친구들이 다녀간 발자국으로 무지개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비 내린 오후는 현실의 회색빛 일상을, 무지개는 마음속에서 펼쳐지는 희망을 말합니다. 색깔이 없던 아이가 숲 속에서 무지개를 묻혀오듯, 숲 속의 동물 친구들이 우리 아이들의 마음도 알록달록 무지개로 물들여줄 것입니다.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그림과 동시

원색적인 그림과 달리 먹필과 색연필, 수채화로 알록달록한 숲속을 차분하고 사랑스럽게 표현했습니다. 동양화에서 느낄 수 있는 여백의 공간을 살린 그림은 아이의 상상력을 키워주고, 의성어와 의태어를 사용해 아이의 눈높이에서 리듬 있게 풀어낸 동시는 친근함이 느껴집니다. 저자 성혜진은 맑고 순한 감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작가입니다. 인사동 쌈지길 ‘디자인 친친’ 단체기획전과 아이엠갤러리 ‘동네미술관’ 단체전 외에도 서울문화재단 문화숲프로젝트 신인작가로 선정되어 동심을 담은 개인 시화전에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자극적인 그림과 언어가 넘치는 요즘, 아이에게 고운 정서를 갖게 하고 싶은 부모에게 그녀의 서정적인 그림과 동시는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성혜진
산골마을에서 태어나 할아버지의 붓과 먹으로 풍경을 그리기 시작하여, 학창시절 오랫동안 동양화를 배웠습니다. 동덕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하고, NHN Technology Services에서 UI/UX디자이너로 활동하였습니다. 지금은 일러스트레이터와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인사동 쌈지길 ‘디자인 친친’ 단체기획전과 아이엠갤러리 동네미술관 ‘글 반 그림 반’ 시화전을 갖고, 서울문화재단 문화숲프로젝트에 신인작가로 선정되어 ‘동시화전’ 개인전을 여는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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