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피리 부는 카멜레온 시리즈 55권. 바다, 공기, 화산, 태양, 달, 지구까지 6가지 테마로 이루어진 그림책 시리즈 가운데 한 권이다. 과학적 사실들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냈다. 이 그림책을 통해 아이들은 아주아주 옛날의 지구를 만나고, 또한 과학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그리고 공기와 바다, 화산, 달 등이 어떻게 지금처럼 있게 되었는지에 대한 신비로운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아마도 이 그림책을 읽고 나면, 아이들은 지금껏 늘 느끼고 보아왔던 공기와 바다, 그리고 그 밖의 것들을 새롭게 바라보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우리가 매일 숨 쉬는 공기! 그런데 맨 처음 지구에는
공기가 하나도 없었대요. 그럼 공기는 어떻게 생겨났을까요?
놀라운 비밀을 찾아 아주 먼 옛날의 지구로 떠나 보세요.
공기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이제부터 그 비밀을 알려 줄게!맨 처음 지구에는 공기가 하나도 없었어요. 지구는 어두웠고, 크고 작은 바위들로 가득했지요. 그런데 어떻게 공기가 생겨난 걸까요? 비밀은 바로 지구를 가득 채운 바위들 안에 숨겨져 있었어요. 그림책 속 이야기를 따라가면 공기의 놀라운 비밀을 알 수 있지요.
<공기가 생겼대>는 바다, 공기, 화산, 태양, 달, 지구까지 6가지 테마로 이루어진 그림책 시리즈 가운데 한 권입니다. 과학적 사실들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냈지요. 이 그림책을 통해 아이들은 아주아주 옛날의 지구를 만나고, 또한 과학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공기를 마시며 숨을 쉬지.
하지만 공기는 보이지도 않고, 만질 수도 없어.
맨 처음 지구에는 공기가 하나도 없었대.
지구는 어두웠고, 크고 작은 바위들로 가득했지.
하지만 그때의 공기는 깨끗하지 않았어.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공기와 위험한 독을 가진 공기도 있었지.
아주아주 오랜 옛날 지구에 관한 이야기아주 오래전 지구에는 공기가 없었다고 합니다. 물도 없었고, 그러니 바다도 없었고, 하늘에는 달도 떠 있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다 지금처럼 모두 생겨나게 되었지요. 이 그림책을 통해 아이들은 아주아주 옛날의 지구로 여행을 떠날 수 있습니다. 지금과는 모든 것이 다른 낯선 지구의 모습들을 살펴볼 수 있지요. 그리고 공기와 바다, 화산, 달 등이 어떻게 지금처럼 있게 되었는지에 대한 신비로운 이야기도 들을 수 있습니다. 아마도 이 그림책을 읽고 나면, 아이들은 지금껏 늘 느끼고 보아왔던 공기와 바다, 그리고 그 밖의 것들을 새롭게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새롭게 바라보는 보고, 다시 생각해 보는 것이 과학적 사고의 첫걸음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신기한 지구, 재미있는 과학과 만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장 뒤프라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소의 연구원입니다. 그는 천체물리학 분야를 연구하고 있는데, 그 가운데에서도 지구 밖에서 날아와 남극에 쌓인 먼지들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달은 말이야>, <태양은 말이야>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