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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
자음과모음 / 김인숙 글 / 2010.03.08
12,000원 ⟶ 10,800원(10% off)

자음과모음소설,일반김인숙 글
이상문학상, 현대문학상 등 유수의 국내문학상을 수상한 김인숙 작가의 신작 역사소설 우리가 기억해야 할 또 한 명의 역사 속 인물, 소현 세자 이야기 비극적인 삶을 살아간 소현세자의 이야기를 담은 김인숙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이다. 소현 세자는 병자호란의 패전국 세자로, 대국을 배신하지 않겠다는 약속으로 청나라에 볼모로 끌려가 고독과 죽음의 불안 속에서 8년여의 세월을 보낸다. 이 작품은 청이 승리하면 환국할 수 있지만 조선의 굴욕은 끝나지 않는다는 모순된 운명에 놓인 소현 세자의 파란만장한 삶을 담고 있다. 조선에 돌아오지만 왕위를 위협하는 세력으로 여전히 비극적인 삶을 살아가야 했던 소현의 눈물 그득 담긴 이야기가 들려온다. 작가는 소현 세자의 볼모 생활과 환국, 좌의정 심기원과 회은군을 중심으로 한 역모 사건, 명과 청의 전쟁 등 굵직한 역사적 사실과 소현 세자, 봉림 대군, 심기원, 심석경 등의 실존 인물 사이로 흔, 막금, 만상의 이야기를 마치 씨실과 날실처럼 촘촘하게 엮어 냈다. 역사서 속 차가운 인물들이 작가의 펜에 의해 생생히 살아나 나라를 잃은 사람들의 애환을 뜨겁게 그려내고 있다. “내가 보여주고자 한 것은 이 작은 나라의 비루함이 아니었다” 대산문학상, 이상문학상, 현대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수상작가 김인숙의 2010년 신작 『소현』 병자호란 이후 청나라에 인질로 끌려갔다 돌아왔으나 귀국 두 달 만에 사망한 비운의 세자, 소현 세자의 마지막 2년의 이야기! 생생한 스토리텔링과 섬세한 묘사로 정평이 나 있는 작가 김인숙의 손끝에서 다시 태어났다! “부국하고, 강병하리라. 조선이 그리하리라. 그리되기를 위하여 내가 기다리고 또 기다리리라. 절대로 그 기다림을 멈추지 않으리라. 그리하여 나의 모든 죄가 백성의 이름으로 사하여지리라. 아무것도, 결코 아무것도 잊지 않으리라.” 우리가 기억해야 할 또 한 명의 역사 속 인물, 소현 세자! 그는 조선을 사랑했지만 조선은 그를 버렸다! 이제 우리가 그를 기억해야 한다! - 비운의 세자 소현의 운명을 통해 대 격변 시대의 정점을 그린 소설 『소현』 병자호란의 패전으로 참담함의 정점에 놓인 조선. 패전국의 세자인 소현은 대국을 배신하지 않겠다는 약속으로 청나라에 볼모로 끌려가 고독과 죽음의 불안 속에서 8년여의 세월을 보낸다. 김인숙의 소설 『소현』은 청나라가 명나라와의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고 중국 대륙을 제패하던 시점, 소현 세자가 볼모 생활을 마치고 환국하던 1644년 전후를 담고 있다. 청이 승리하면 환국할 수 있지만 조선의 굴욕은 끝나지 않는다는 모순된 운명에 놓인 소현. 그는 결국 조선을 친 적국 청나라의 승전을 목격하고 환국한다. 언젠가는 조선이 진실로 강해리라는 절실한 꿈을 가슴에 품은 채. 그러나 그의 모국인 조선은 소현을 끝내 품지 않는다. 나라를 빼앗기고 자존을 빼앗기고 자식을 빼앗겨 통한의 눈물을 삼켰던 왕(인조)과 신하들에게 장성한(더구나 청나라 왕족들의 신임을 얻은) 소현은 왕위를 위협하는 적일 뿐이었다. 『소현』은 끝내 왕이 되지 못한 채 꿈처럼 사라진 비운의 세자 소현이 처해 있던 현실과 그의 내면에 깊게 드리워져 있던 비애를 통해, 조선이 가장 위태롭고 혼란스러웠던 시기의 이야기를 장대하면서도 섬세하게 그리고 있다. - 정복자들의 전쟁이 남긴 조선의 상흔을 생생하게 담은 작품 정복 전쟁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건 비단 소현 세자만이 아니다. 소현 세자를 보위하기 위해 함께 볼모로 끌려간 소현의 아우 봉림 대군과 좌의정 심기원의 아들 심석경, 청의 황제에게 바쳐졌다가 대학사의 둘째부인으로 되바쳐진 회은군의 딸 흔과 그녀의 종인 무녀 막금, 청나라 군인들에게 어머니와 누이가 능욕과 도륙을 당한 역관이자 상인 만상, 그리고 소현에게 조선의 미래를 기대하는 무수한 백성들…… 어느 하나 거대한 권력 투쟁의 칼날에 베이고 찢기지 않은 이가 없다. 요컨대 『소현』은 왕의 아들인 소현 세자를 비롯, 양반과 중인과 천민의 운명이 당시의 역사적 흐름 속에서 서로들 어떻게 맞물리고 펼쳐지는지 전체적인 시선으로 들여다보고 날카롭게 포착한 작품이다. 이 모든 인물들의 통한과 두려움, 좌절, 욕망, 갈등은 당시 거대한 권력 투쟁에 도륙 당한 조선의 얼굴 그 자체인 것이다. - 역사적 사실과 허구의 이야기를 조화롭게 엮어낸 고밀도 팩션 작가 김인숙은 소현 세자의 볼모 생활과 환국, 좌의정 심기원과 회은군을 중심으로 한 역모 사건, 명과 청의 전쟁 등 굵직한 역사적 사실과 소현 세자, 봉림 대군, 심기원, 심석경 등의 실존 인물 사이로 흔, 막금, 만상의 이야기를 마치 씨실과 날실처럼 촘촘하게 엮어 이 소설을 완성해냈다. 소현과 심석경을 비롯한 실존 인물들은 마치 작가가 역사서에 기록된 차가운 텍스트로부터 그들을 꺼내 뜨거운 숨결을 불어넣은 듯 생생하고, 작가의 상상에 의해 탄생된 인물들은 실제로 그때 그곳에 존재했던 이들처럼 당시 혼란했던 상황의 단면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그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당시의 역사가 단지 기록이 아닌 풍부한 서사로서 성큼 다가와 있을 것이다. 추천평 첫줄부터 오싹 소름이 끼쳤다. 이럴 수도 있구나! 문장과 문장이 방심을 용납하지 않았다. 한국어가 이토록 정밀하다면 도대체 번역은 어찌 가능할 것인가, 차라리 걱정이 될 정도로. 김인숙은 그렇게 능멸의 서사를 냉정하게 복원해냈다. 완전히 굴복한 자의 처지에서. 먼저 읽었다고 무엇을 덧붙일 것인가. 볼모로 잡혀간 세자는 아득한 세월이 지나 아비인 임금으로부터 이런 말을 듣는다. “울거라, 네 몸에 울음이 가득할 것이다.” 이게 김인숙의 ‘조선’이다. - 김남일 (소설가)
초생산성
로크미디어 / 마이클 하얏트 (지은이), 정아영 (옮긴이) / 2021.07.07
17,800원 ⟶ 16,020원(10% off)

로크미디어소설,일반마이클 하얏트 (지은이), 정아영 (옮긴이)
《탁월한 인생을 만드는 법》으로 획기적인 목표 계획 및 달성 시스템을 제시한 마이클 하얏트가 이번에는 소중한 시간과 집중력을 아끼고, 중요한 일에만 초점을 맞추어 큰 성취를 얻는 비법으로 돌아왔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백 통씩 오가는 메일, 쉴 틈 없이 오는 메시지와 알람, 끝없이 이어지는 잡무와 갑작스러운 돌발 상황에 대처하느라 시간과 주의력을 소모한다. 이렇게 낭비되는 시간과 주의력은 개인과 조직 심지어 국가에까지 엄청난 타격을 입힌다. 조사 결과, 직장인이 평균 하루에 잃어버리는 시간은 3시간 이상으로, 많게는 6시간에 달한다고 한다. 1년에 250일을 일한다고 가정할 때, 해마다 적게는 750시간, 많게는 1,500시간을 잃어버리는 셈이다. 낭비되는 시간의 대가로 미국 경제에 미치는 타격은 연간 1조 달러에 육박할 거라는 조사 결과도 있다. 마이클 하얏트는 이 책을 통해 일터와 일상 속에서 높은 생산성을 발휘할 수 있는 효과적인 아홉 가지 비결을 제시한다. 실증 사례를 통해 효과성이 인증된 이 아홉 가지 방법은 일에서는 큰 성취를 얻고, 낭비되지 않은 시간과 주의력을 온전히 자기 자신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또한 마이클 하얏트가 제공하는 다양한 도구는 활용하여 여러분의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데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현 시대 최고의 멘토 중 하나인 마이클 하얏트가 제시하는 방법이 담긴 이 책을 읽고 실천한다면 여러분은 시간을 아끼고, 크게 성취하여 자유롭고 행복한 인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들어가며 : 집중의 세계로 나아가라 STEP 1. 멈춰라 1장. 수립하기: 원하는 것을 결정하라 2장. 평가하기: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라 3장. 회복하기: 몸과 마음의 활력을 되찾아라 STEP 2. 잘라내라 4장. 제거하기: ‘아니오’ 근육을 키워라 5장. 자동화하기: 등식에서 빠져나와라 6장. 위임하기: 나 또는 더 나은 나를 복제하라 STEP 3. 행동하라 7장. 통합하기: 이상적인 1주일을 계획하라 8장. 지정하기: 업무의 우선순위를 매겨라 9장. 활약하기: 방해물과 산만함을 물리쳐라 일에 집중력을 쏟아라 감사의 말 NOTES《탁월한 인생을 만드는 법》의 마이클 하얏트가 다시 돌아왔다! “모든 일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중요한 일에 초점을 맞춰라” 효율적으로 일하고 크게 성취하는 아홉 가지 놀라운 비법! 《탁월한 인생을 만드는 법》으로 획기적인 목표 계획 및 달성 시스템을 제시한 마이클 하얏트가 이번에는 소중한 시간과 집중력을 아끼고, 중요한 일에만 초점을 맞추어 큰 성취를 얻는 비법으로 돌아왔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백 통씩 오가는 메일, 쉴 틈 없이 오는 메시지와 알람, 끝없이 이어지는 잡무와 갑작스러운 돌발 상황에 대처하느라 시간과 주의력을 소모한다. 이렇게 낭비되는 시간과 주의력은 개인과 조직 심지어 국가에까지 엄청난 타격을 입힌다. 조사 결과, 직장인이 평균 하루에 잃어버리는 시간은 3시간 이상으로, 많게는 6시간에 달한다고 한다. 1년에 250일을 일한다고 가정할 때, 해마다 적게는 750시간, 많게는 1,500시간을 잃어버리는 셈이다. 낭비되는 시간의 대가로 미국 경제에 미치는 타격은 연간 1조 달러에 육박할 거라는 조사 결과도 있다. 시간과 주의력 낭비 그로 인한 생산성 저하는 악순환의 굴레처럼 빠져나오기 어렵다. 우리는 중요하고 가치 있는 일을 해야 할 시간에 가치가 떨어지고 중요하지 않은 일을 하느라고 자신만의 시간을 포기하게 된다. 또한 다른 사람들과 경쟁에서 뒤처질까봐 불안감과 스트레스에 눌려 건강, 인간관계, 개인적 관심사와 같은 가치 있는 중요한 일마저 포기한다. 인생에서 중요한 것들을 중요하지 않은 일 때문에 맞교환하는 불행한 일이 생기는 것이다. 한 개인의 관점에서 바라보면 생산성 저하의 타격은 이처럼 빠져나오기 어려운 불행한 인생으로 이어진다. 한번 사는 인생을 나 자신을 위해 자유롭게 살 수 없는 불행한 인생을 살게 되는 것이다. 한번 뿐인 인생을 나 자신을 위한 인생으로 만들 것인가? 아니면 무가치한 일에 매몰되어 살 것인가? 마이클 하얏트는 이 책을 통해 일터와 일상 속에서 높은 생산성을 발휘할 수 있는 효과적인 아홉 가지 비결을 제시한다. 실증 사례를 통해 효과성이 인증된 이 아홉 가지 방법은 일에서는 큰 성취를 얻고, 낭비되지 않은 시간과 주의력을 온전히 자기 자신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또한 마이클 하얏트가 제공하는 다양한 도구는 활용하여 여러분의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데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현 시대 최고의 멘토 중 하나인 마이클 하얏트가 제시하는 방법이 담긴 이 책을 읽고 실천한다면 여러분은 시간을 아끼고, 크게 성취하여 자유롭고 행복한 인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 아래의 링크를 통해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놀라운 도구를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초생산성 한글 템플릿 다운 링크: http://bit.ly/초생산성 “생산성이란 여러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을 추구할 자유를 주는 것이다.” 한번 사는 인생에서 온전히 자기 자신을 위해 살고 싶지 않은가? 마이클 하얏트가 제시하는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아홉 가지 비법을 배우라! 누구나 한번쯤 꿈꿔온 삶이 있을 것이다. 가족과 여행을 다니며 행복하게 보내는 삶,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를 맘껏 즐기는 삶, 오래도록 젊고 건강하게 살다 행복한 죽음을 맞이하는 삶. 온전히 자기 자신을 위해 시간과 에너지를 쏟고 싶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치 않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생존을 위해 직장에서 하루의 절반 가까이의 시간을 쓴다. 그걸로 충분하지 못해 야근을 하거나 주말까지 일에 파묻히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더 안타까운 것은 그 일이 자신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일이 아니라 중요하지 않은 일이라는 점이다. 그렇다면 일을 효과적으로 처리하면서 성장, 성취, 건강, 관계, 관심사 등 중요한 것을 취할 방법은 없을까? 《탁월한 인생을 만드는 법》으로 획기적인 목표 계획 및 달성 시스템을 제시한 마이클 하얏트가 이번에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추구하며 사는 행복한 인생을 누리도록 도와줄 생산성 극대화 시스템으로 돌아왔다. 아홉 가지 방법으로 구성된 이 책은 생산성을 극대화하여 경제적, 시간적, 정신적 여유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효과적이고 실증된 방법이 담겨 있다. 왜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원하는 인생을 사는 방법일까? 생산성이란 무언가 창출하기 위해 투입한 자원의 양과 그로 인해 생산량이 얼마나 나왔는가를 측정하는 척도다. 생산성이 높다는 것은 적은 노력으로 많은 결과를 얻는 걸 뜻한다. 일터에서 쓰는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고 큰 결과를 낼 수 있다면 남는 시간과 에너지는 온전히 자신을 위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즉, 생산성을 높인다는 말은 곧 자유를 얻는다는 말과 같다고 볼 수 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생산성을 높여야 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바로 행복하고 원하는 인생을 누리기 위함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한번만 사는 인생인데 자기 자신이 중요하고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누리며 사는 행복한 인생을 사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마이클 하얏트가 제시하는 아홉 가지 비법과 이 비법을 활용할 수 있는 도구는 독자 여러분이 원하는 인생을 살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각 장 마지막에는 마이클 하얏트가 제공하는 도구가 구성되어 책을 읽으며 바로 연습할 수 있게 준비되어 있다. 또한 도구 템플릿을 다운로드받을 수 있는 페이지 주소가 있으니 책을 읽고 난 후엔 꼭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
김정숙 버킷리스트의 진실
진명출판사 / 남정호 (지은이) / 2022.03.01
15,000원 ⟶ 13,500원(10% off)

진명출판사소설,일반남정호 (지은이)
2019년 6월 ‘김정숙 여사의 버킷리스트?’라는 칼럼이 게재된 뒤 2년 간에 걸쳐 벌어졌던 청와대와 언론 간의 싸움을 담은 기록이다.I. 들어가며 006 II. 사건의 시작 016 A 교수의 제보 019 문 대통령 부부의 베르겐 방문 021 체코, 왜 갔나? 029 어이없는 인도 단독 방문 033 대통령 전용기까지 040 예상 밖 인도 대사관의 진실 인정 044 III. 청와대와의 공방, 불붙다 048 논란의 칼럼, 마침내 빛을 보다 051 정치문제로 비화된 칼럼 056 신속한 청와대의 정정보도 요구 067 IV. 승소한 1심 재판, 그리고 드러난 거짓말들 074 첫번째 거짓말: 베르겐은 안 가는 게 관례에 맞다 081 초청받은 건 김 여사 아닌 강경화 장관 086 두 번째 거짓말: 당초 ‘그리그의 집’ 방문 요청은 없었다 092 대통령 비서실, 왜 나서나? 105 송네피오르의 심장부 베르겐 108 해군 기지는 갔지만, 피오르는 못 봤다? 111 1심 재판에서 완승하다 120 V. 새 사실 드러난 항소심, 그리고 결말 126 “비판 수용 못 하는 문 정부” 129 봉사 아닌 취미 즐긴 김 여사 133 ‘반론권’이란 불의의 역습 140 또 실패한 항소심 조정 145 결국 이뤄진 화해 148 VI. 재판 이후의 행적 154 다시 시작된 해외순방 160 들통난 비공개 피라미드 관광 163 VII. 김정숙 여사와 BTS 172 과도한 BTS 사랑? 175 BTS 사랑이 빚은 결례 179 VIII. 맺음말 184- 의혹만 무성했던 김정숙 여사 외유의 실체를 파헤치다!! - 버킷리스트 논란을 잠재우려 거짓말까지 서슴지 않은 정권!! - 청와대와의 재판을 통해 김정숙 버킷리스트 의혹 관련 새로운 사실들 밝혀져!! - 정당한 비판을 한 언론을 법정에 세운 청와대의 횡포를 고발한다!! - 이 책은 2019년 6월 ‘김정숙 여사의 버킷리스트?’라는 칼럼이 게재된 뒤 2년 간에 걸쳐 벌어졌던 청와대와 언론 간의 치열한 싸움을 담은 기록이다. 권력이 언론에 재갈을 물리기 위해 ‘전략적 봉쇄소송’을 비롯, 어떤 술수를 동원했는지 적나라하게 나와 있다. - 이 책의 저자는 칼럼을 쓴 필자로, 본인이 직접 겪은 경험과 함께 김정숙 여사의 외유성 해외순방 의혹이 사실임을 뒷받침하는, 새롭게 찾아낸 증거들을 제시한다. - 특히 중요한 대목은 법정 공방 과정에서 '국익 극대화'란 해외순방 원칙은 아랑곳없이 김 여사의 관광을 위해 문 대통령의 일정이 결정됐다는 구체적 정황이 밝혀졌다는 점이다. - 이 책에서는 네 가지 새로운 사실이 담겨 있다. 첫째, 문재인 정권 청와대는 노르웨이의 관례에 따라 이 나라 최고의 관광지로 꼽히는 ‘베르겐’에 갔다고 주장하고 있으니 이는 거짓인 것으로 밝혀졌다. 문 대통령의 일정대로라면 수도 오슬로에 머무는 것이 맞았다. - 둘째, ‘그리그의 집’이란 관광지를 간 것은 노르웨이 측의 간곡한 권유 때문에 갔다고 청와대는 주장했으나 이 역시 거짓일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물증이 발견됐다. - 셋째, 현지 한인 격려에 애썼던 전임 퍼스트레이디들과는 달리 김 여사는 틈만 나면 미술관, 박물관을 찾았음을 보여주는 구체적 자료가 나왔다. - 끝으로 김여사의 과도한 BTS 사랑이 가져온 폐해도 적지 않음을 보여주는 에피소드가 이 책에 수록돼 있다. - 결론적으로 청와대는 문 대통령 부부의 해외 순방과 관련된 언론의 비판을 겸허히 수용하면 될 일을 교묘하게 왜곡된 정보로 진실을 호도했던 것이다. - 베일에 싸였던 문 대통령 부부의 해외 순방과 관련된 진실이 밝혀지기를 기대하며 상식적이고 정의로운 사회를 위해 이 책을 바친다.-“남 위원, 재판 가지 말고 그냥 그쪽 이야기 실어줘. 상대는 청와대라고, 청와대. 자원이 무한한 청와대. 최고 일류 로펌을 붙일 거야, 아무리 해도 못 이겨”‘김정숙의 버킷 리스트?’ 칼럼을 둘러싼 법정 싸움 시작 직전, 끝까지 가겠다는 나에게 동료 논설위원이 건넨 충고 겸 만류에는 많은 진실이 담겨있었다. 상대가 청와대였다. 자원은 무한대이며, 최고 일류 로펌을 붙일 거라는 것 모두 틀림없는 팩트였다. 하지만 마지막 부분, 즉 아무리 해도 못 이긴다는 대목은 도저히 수긍할 수 없었다. 권력을 휘두르는 거짓 앞에선 진실도 허무하게 무릎을 꿇어야 하는가? 그리하여 나는 주위의 만류를 뿌리치고 청와대와 법정소송을 벌이기로 결심했다.- “나는 이 책을 통해 내가 발견한 진실의 몇 조각을 세상에 알리려 한다. 이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어떻게 돌아다녔는지, 그리고 이를 제대로 보도하려 한 언론을 어떻게 핍박했는지, 국민이 온전히 깨닫기를 나는 바란다.”- “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의 해외 방문과 관련된 비정상적 행태가 누구의 지시에 의해서 저질러졌는지 나는 모른다. 문 대통령 부부일 수도, 이들의 환심을 사려 했던 측근, 또는 관계자들일 수도 있다. 그럼에도 한 가지 분명한 건 훗날 어떤 편법과 비리가 저질러졌는지, 낱낱이 밝혀지고 책임질 일이라면 온당한 책임을 묻는 일이 이뤄졌으면 하는 게 나의 바람이다. 그래야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제대로 된 세상이 펼쳐질 것 아닌가.”- ‘들어가며’에서
우리아이 명시 낭독
스마트북스 / 고영성.조기영 지음 / 201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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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북스독서교육고영성.조기영 지음
우리 아이들이 이른 시기부터 명시를 ‘입으로’ 읽고, ‘손으로’ 쓰고, ‘머리로’ 생각하며 암송하게 함으로써 우리 시와 정서에 익숙해질 뿐만 아니라 두뇌발달, 어휘력, 은유력, 독해력, 문장력, 발표력을 길러주는 책이다. 총 2장으로 이루어졌다. 1장은 와 에 대해 다룬다. 2장에는 아이들을 위해 엄선한 명시를 낭독·필사·암송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또한 그 시를 필사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해 두었다.[머리말1] 아이를 사랑하는 당신에게/조기영 [머리말2] 아이를 성장시키는 명시 낭독의 힘/고영성 이 책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 1장 생각의 깊이를 키우는 명시 낭독 1. 명시 낭독이 아이에게 좋은 7가지 이유 1. 생각의 깊이를 키우는 은유의 힘 2. 유창성을 통한 독서력 상승 3. 시 암송과 암기 능력 향상 4. 독서 저항감을 낮춘다 5. 창의성―시를 짓다 6. 글쓰기 능력을 키운다 7. 아이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 2. 명시를 낭독하는 7가지 방법 1. 하나의 시를 반복해서 낭독하자 2. 되도록 시를 암송하자 3. 부모가 꼭 함께하자 4. 몸짓과 함께 시를 표현해도 좋다 5. 시를 읽는 과정과 태도를 칭찬하자 6. 암송한 시를 글자로 써보자 7. 꾸준한 동기부여로 목표의식을 심어주자 2장 명시 낭독 실전편 1개월 1. 흔들리며 피는 꽃 도종환 2. 서시 윤동주 3. 산유화 김소월 4. 사랑하는 별 하나 이성선 명시 따라쓰기 명시 낭독 진도표 2개월 5. 풀꽃 나태주 6. 엄마 걱정 기형도 7. 행복 유치환 8. 사람들은 왜 모를까 김용택 명시 따라쓰기 명시 낭독 진도표 3개월 9. 너에게 묻는다 안도현 10. 봄은 고양이로다 이장희 11. 별 헤는 밤 윤동주 12. 고래를 위하여 정호승 명시 따라쓰기 명시 낭독 진도표 4개월 13. 뻐꾹새 권정생 14. 대추 한 알 장석주 15. 풀잎 박성룡 16. 거리가 우주를 장난감으로 만든다성찬경 명시 따라쓰기 명시 낭독 진도표 5개월 17. 기쁨 나태주 18. 저녁에 김광섭 19. 풀 김수영 20. 사평역에서 곽재구 명시 따라쓰기 명시 낭독 진도표 6개월 21. 비 황인숙 22. 청노루 박목월 23. 황홀한 고백 이해인 24. 안개꽃 복효근 명시 따라쓰기 명시 낭독 진도표 7개월 25. 민들레 - 이응인 26. 짧은 이야기 김용택 27. 보리피리 한하운 28. 배추의 마음 나희덕 명시 따라쓰기 명시 낭독 진도표 8개월 29. 저녁눈 박용래 30. 귀천 천상병 31. 꽃 김춘수 32. 낙화 조지훈 명시 따라쓰기 명시 낭독 진도표 9개월 33. 밤 김동명 34. 개화 이호우 35. 성북동 비둘기 김광섭 36. 구부러진 길 이준관 명시 따라쓰기 명시 낭독 진도표 10개월 37. 바다와 나비 김기림 38. 나그네 박목월 39. 이렇게 세상이 아름다운 것은 - 오인태 40. 청포도 이육사 명시 따라쓰기 명시 낭독 진도표 11개월 41. 묵화 김종삼 42. 보슬비 이성미 43. 알 수 없어요 한용운 44. 향수 정지용 명시 따라쓰기 명시 낭독 진도표 12개월 45. 거울 이상 46. 목계장터 신경림 47. 님의 침묵 한용운 48. 풀벌레들의 작은 귀를 생각함 김기택 명시 따라쓰기 명시 낭독 진도표『우리아이 명시 낭독』은 우리 아이들이 이른 시기부터 명시를 ‘입으로’ 읽고, ‘손으로’ 쓰고, ‘머리로’ 생각하며 암송하게 함으로써 우리 시와 정서에 익숙해질 뿐만 아니라 어휘력, 은유력, 독해력, 문장력, 발표력을 길러주는 책이다. 두 아이의 아빠인 저자 고영성은 2017년 우리 아이들의 올바른 독서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우리아이 낭독혁명』을 출간하여 종합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리고 이 책을 출간한 후, 한 달 동안 2천 명이 넘는 학부모들을 강연에서 만났는데, 부모님들의 관심을 가장 끈 것이 바로 ‘아이와 함께하는 시 낭독’이었다. 그런데 이들이 하는 공통적인 질문이 있었다. 바로 ‘어떤 시부터, 어떻게 낭독해야 하는가’였다. 이 책은 여기서부터 기획되었다. 이 고민을 역시 두 아이의 아빠인 조기영 시인과 공유했으며, 몇 가지 원칙을 세워 시를 선정했다. 『우리아이 명시 낭독』은 총 2장으로 이루어졌다. 1장은 와 에 대해 다룬다. 2장에는 아이들을 위해 엄선한 시를 모았다. 또한 아이가 시를 ‘입으로’ 읽고 ‘손으로’ 쓰며 ‘머리로’ 생각하며 외울 수 있도록 낭독, 암송뿐만 아니라 필사할 수 있는 공간을 따로 마련해 두었다. 아울러 각 시의 느낌을 시인의 잔잔하게 풀어쓴 라는 짧은 글이 실려 있다. 낭독은 부모님이 아이와 함께할 때 가장 효과가 좋다. 아이들과 함께 시를 낭독해보고 각 시에 대한 조기영 시인의 이야기도 읽어보자. 그리고 아이와 함께 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보자. 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시에 대한 흥미도 불러일으켜줄 것이다. ‘입으로’ 읽고, ‘손으로’ 쓰고, ‘머리로’ 외우자! 책 10권보다 명문 10번 낭독하며 씹어먹는 게 효과적! 『우리아이 명시 낭독』은 우리 아이들이 이른 시기부터 명시를 ‘입으로’ 읽고, ‘손으로’ 쓰고, ‘머리로’ 생각하며 암송하게 함으로써 우리 시와 정서에 익숙해질 뿐만 아니라 두뇌발달, 어휘력, 은유력, 독해력, 문장력, 발표력을 길러주는 책이다. 독서전문가 고영성, 시인 조기영, 두 아빠가 아이들을 위해 뭉치다! 두 아이의 아빠인 저자 고영성은 2017년 우리 아이들의 올바른 독서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우리아이 낭독혁명』을 출간하여 종합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리고 이 책을 출간한 후 한 달 동안 2천 명이 넘는 학부모들을 강연에서 만났는데, 부모님들의 관심을 가장 끈 것이 바로 ‘아이와 함께하는 시 낭독’이었다. 당시 저자 고영성은 실제로 8세 딸과 함께 시 낭독을 하고 있었다. 처음에는 아이가 생소해했지만, 이윽고 온 가족이 시 낭독을 즐기게 되었고, 어휘력, 은유력, 독해력, 문장력, 발표력 등 교육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었다. 왜 명시를 낭독해야 할까요? 『우리아이 명시 낭독』에는 명시 낭독이 우리 아이에게 좋은 7가지 이유를 소개하고 있다. 1. 생각의 깊이를 키우는 은유의 힘 시는 ‘은유’ 덩어리이다. ‘언어’가 생각을 탄생하게 하는 토양이라면, ‘은유’는 생각의 나무가 튼튼하게 자라는 ‘뿌리’와 같다. 생각의 뿌리인 은유를 튼튼하고 풍성하게 만들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방법은 은유적 언어로 점철되어 있는 ‘시’를 낭독하고 암송하는 것이다. 어릴 때부터 시와 함께하는 아이는 생각이 넓고 깊어진다. 2. 유창성을 통한 독서력 상승 스탠포드대학의 코니 주얼 교수에 의하면, 초등학교 1학년 때 음소 인지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아이는 초등 4학년이 되어도 제대로 된 독서를 하지 못한다. 하나의 시를 일주일 정도 반복해서 낭독하면, 이른 시기부터 유창성이 좋아져서 장차 훌륭한 독서가로 자랄 수 있다. 3. 암기능력 및 메타인지 향상 하나의 시를 일주일 동안 낭독하면 아이는 뜻밖의 선물을 받게 된다. 시를 거의 암송하게 된다. 흥미로운 사실은 외우는 시의 개수가 많아질수록 암송에 대한 확신의 정확도가 높아진다는 점이다. 다시 말해 시 낭독 및 암송을 통해 아이의 메타인지가 높아지는 것이다. 메타인지는 공부든 일이든 그 성과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 연구에 따르면, 상위 1% 아이들과 보통 수준 아이들은 단기기억은 별로 차이가 없었지만 메타인지 능력이 큰 차이를 보였다. 4. 독서 저항감을 낮춘다 독서를 싫어하는 아이도 몇 줄 안 되는 시를 보는 순간‘이 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 부모와 함께 세 번 정도 낭독하면 고작 5~10분이면 끝난다. 부모가 같이 시 낭독을 즐기고 칭찬하면 아이의 동기부여는 더 커진다. 시 낭독은 아이가 독서습관을 만드는 데에 매우 실용적인 전략이다. 5. 창의성 - 시를 짓다 시가 머릿속으로 들어오면 아이는 모방의 욕구로 그 시를 따라 짓기 시작한다. 모방은 처음에는 어설프게 보이지만, 반복되면 결국 자신만의 독창적인 결과물로 나타나게 된다. 아이의 머리와 마음속에 수십, 수백 개의 시가 춤을 춘다고 상상해보라. 아이는 그 시들을 새롭게 연결시켜 새로운 노래를 만들게 될 것이다. 6. 글쓰기 능력을 키운다 좋은 글은 입으로 소리 내어 읽기 쉽고, 귀로 듣기에 좋으며, 뜻을 파악하기 쉬운 글이다. 아이들은 명시를 낭독하고 암송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좋은 글을 쓰는 기초를 닦게 된다. 또한 이 책에 나오는 를 하다보면 손의 손근육 발달이나 바른 글씨쓰기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7. 아이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 어린 시절 명시를 낭독하면 아이는 자라면서 자신의 삶에 비추어 그 의미를 새롭게 해석하게 될 것이다. 인생의 통찰이 담긴 명시는 우리를 집요하게 쫓아다니며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한다. 또한 인생에서 힘든 일을 겪을 때도 위로가 되고 힘이 될 것이다. 이것이 시의 힘이다. 과연 어떤 시가 우리 아이들에게 적당할까? 2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 독서법 강연에서 학부모들은 아이와 함께하는 시 낭독에 대해 열렬한 호응을 보내며, 당장 아이와 함께 해보겠다고 한 이들이 많았다. 그런데 이들이 하는 공통적인 질문이 있었다. 바로 ‘어떤 시부터, 어떻게 낭독해야 하는가’였다. 이 책의 기획은 여기서부터 시작되었다. 이 고민을 역시 두 아이의 아빠인 조기영 시인과 공유했으며 저자들은 몇 가지 원칙을 세워 시를 선정했다. 그 원칙은 바로 ‘1. 명시여야 한다, 2. 우리말 시여야 한다, 3. 짧은 시여야 한다, 4. 낭독하기에 어렵지 않아도 한다, 5. 내용은 깊어도 좋다’이다. 조기영 시인의 ‘시 속의 시’ 이 책에 실린 각 시에는 라는 짧은 글이 실려 있다. 각 시의 느낌을 시인의 눈으로 바라보며 잔잔하게 풀어쓴 글이다. 낭독은 부모님이 아이와 함께할 때 가장 효과가 좋다. 아이들과 함께 시를 낭독해보고 각 시에 대한 조기영 시인의 이야기도 읽어보자. 그리고 아이와 함께 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보자. 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시에 대한 흥미도 불러일으켜줄 것이다. 낭독-필사-암송, 기적의 앙상블을 체험해 보세요 『우리아이 명시 낭독』은 일주일 동안 하나의 명시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독서전문가 고영성과 시인 조기영은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명시 낭독법이 무엇인지를 고민하고 또 고민했고, 실제로 학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시를 낭독하게 하여 그 의견을 모아 다시 편집하기를 되풀이했다. 그리고 찾아낸 형태는 바로 이다. 이 책은 아이가 하나의 시를 ‘입으로’ 낭독하며, ‘손으로’ 쓰고, ‘머리로’ 외우며 생각하기에 좋은 형태로 만들어져 있다. 『우리아이 명시 낭독』은 총 2장으로 이루어졌다. 1장은 와 에 대해 다룬다. 2장에는 아이들을 위해 엄선한 명시를 낭독·필사·암송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또한 그 시를 필사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해 두었다. 부디 명시 낭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멋진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시로 아이와 놀이를 하기 위해서는 엄마, 아빠의 남다른 노력이 있어야 한다. 그것은 아이들을 향한 기다림일 수도 있고, 시를 두고 장난 먼저 치려는 아이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눈빛일 수도 있으며,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지점에 대한 고민일 수도 있다. 그것이 무엇이든 상관없다. 사랑이 듬뿍 담긴 것이기만 하다면. 아이들에게 뜻 깊은 놀이가 될지, 짐이 될지는 많은 부분 부모의 손에 달려 있다. 모쪼록 이 책이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에게도 즐거운 놀이터가 되었으면 좋겠다. - 나는 딸이 여덟 살 때 작은 입으로, 하지만 낭랑하게 윤동주의 를 암송한 그날을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아이들의 독서에 대해 연구하면서 ‘시’ 낭독이 얼마나 유익한 점이 많은지 알게 되었다. 그리고 나는 딸과 함께 시를 낭독하면서 교육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
사랑에 밑줄친 한국사
뿌리와이파리 / 이영숙 (지은이) /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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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와이파리소설,일반이영숙 (지은이)
저자는 ‘뮬란’ 연구로 박사논문을 쓴 이래로 동아시아 전체를 시야에 놓고 유교적 가치관에 억눌려 살았던 사회적 약자, 특히 여성의 삶과 사랑에 대해 천착해왔다. 『황아! 황아! 내 거처로 오려무나: 중국문학, 사랑에 빠지다』에 이어 『사랑에 밑줄친 한국사』에서는 무대를 옮겨 삼국시대부터 식민지기까지의 ‘사람’과 ‘사랑’ 이야기에 주목한다. 그리고 시와 노래로 남은 연애사건 28가지를 발굴하되,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며 당시의 시대와 문화를 직조해낸다. 원문 및 자료를 토대로 옛사람들의 발자국을 좇으며 역사를 사랑으로 읽어낸 이 책은, 그래서 사랑에 밑줄치면 비로소 보이는 ‘신新에로틱 한국사’이기도 하다. 이제 애틋한 사연은 시가 되고, 외설을 두른 익살과 해학은 노래가 되어 현재의 우리에게 울림을 준다.머리말 제1부 가깝고도 먼 그대, ‘부부별곡’ 유희춘과 송덕봉의 ‘부부의 세계’ 남사친 여사친의 러브레터, 삼의당 김씨와 하립 조선에서 부활한 ‘오르페우스 신화’ 부부유별과 이혼의 법칙 제2부 시대와 사랑, 그 찬란한 불협화음 아스카로 꽃핀 백제의 숨결, 전지왕에서 고야신립까지 서라벌은 밤이 좋아, 「처용가」와 도시남녀 고려 여인에서 이국의 황후로, 기황후 분방함에 취해 비틀거리다, 「쌍화점」과 「만전춘별사」 인도 며느리와 페르시아 사위, 허황옥과 아비틴 제3부 반하다, 통하다 규방의 반란, 여항의 밀회?고려 여인들의 삶 글로 배우는 ‘사랑의 기술’, 고려의 한시 국경과 신분을 넘은 커플, 안장왕과 한씨 여인 ‘나리’말고 ‘오빠’라 불러다오, 황희와 이이 이황과 두향의 러브픽션 열정과 뮤즈의 이름으로, 정철과 강아 희롱하다 정분날라, 물놀이와 화전놀이 제4부 도발이 만발하여 춘화와 음담의 서사 네 이웃의 아내를 탐하지 말라, ‘도미 설화’ 원효와 의상의 ‘여인천축국전’ 다름의 미학, 「한림별곡」과 「공공상인」 욕망, 금기를 넘다?정중부의 두 딸 무의식에 노닐다, 조신의 「꿈」과 이규보의 「꿈속의 여인」 제5부 죽음에 이르는 유혹 살인을 부른 치정의 추억, 『흠흠신서』의 사건파일 내시와 궁녀, 그 아픈 발자국 봉빈과 소쌍의 나의 ‘아가씨’ 고구려판 ‘천일의 스캔들’, 「황조가」에서 관나부인까지 정절의 나라의 마녀사냥, 유감동과 어우동 신여성 트로이카, 나혜석·윤심덕·최승희 미주 참고문헌청춘커플의 볼 빨간 연가와 한바탕 상열지사, 그 찬란하고도 발칙한 2000년의 연애열전 그들은 시가 되고 노래가 되고 마침내 그 시대의 풍경이 된다― 유희춘과 송덕봉의 ‘부부의 세계’ 남사친 여사친의 러브레터, 삼의당 김씨와 하립 인도 며느리와 페르시아 사위, 허황옥과 아비틴 규방의 반란, 여항의 밀회?고려 여인들의 삶 춘화와 음담의 서사 살인을 부른 치정의 추억, 『흠흠신서』의 사건파일 유배지에서도 투덜이 스머프가 된 이는 누구일까? “모처럼 애써서 보낸 반찬(饌物)은 마른 것 이외에는 다 상하여 먹을 길이 없소. 약식 인절미가 아깝소. …… 김치는 소금을 너무 쳐서 맛이 변했지만 그런대로 먹을 만하오. 새우젓도 조금 쉬었으나 조기젓과 고추장볶음은 또 괜찮으니 이상하구려. 민어와 육포(散脯)도 괜찮습디다. 어란도 거기서 먹을 만한 것을 구하여 보내주오.” (1841년 3월 20일) “조금 단맛이 있는 간장을 먹고 싶소. 잣과 호두는 여기 없는 것이니 얻어 보내도록 하고, 좋은 곶감이 거기서는 얻기 어렵지 아니할 듯하니 배편에 4~5접 얻어 보내주구려.” (1841년 7월 12일) 머나먼 유배지에서 인절미·민어·어란·잣과 호두를 요구하는 까다로운 식성에, 보낸 김치와 반찬이 짜다 말다 잔소리를 늘어놓고, 툭하면 힘들다는 어리광과 투정으로 도배한 편지를 보낸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 예민한 예술가이자 걸출한 학자, 불우한 정치인이 유독 부인에게는 어린아이가 되어 보낸 한글편지. 바로 추사 김정희다. 새롭게 복원된 ‘밑줄치지 않은’ 곳의 역사 미시사(microstoria)는 개인으로서의 인간 또는 소집단을 통해 역사적 리얼리티의 복잡 미묘한 세계를 이해하고자 하는 시도다. 역사란 추상적이지 않고 구체적이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이 역사학은 과거 속에 묻혀 희미해져버린 이들의 생생한 삶을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도록 해준다는 점에서 ‘줌인(zoom-in)의 역사학’이라 할 수 있다. 이처럼 친숙한 역사의 사건과 인물을 ‘미시사’ 혹은 ‘연애사’라는 렌즈를 통해 새롭게 조망한 이 책은 정사正史와 문헌을 풍부히 활용하여 한국의 역사와 문학 속의 사랑을 다루었다. 그때 그 시절의 연애사건을 들여다보노라면, 천촌만락 희로애락의 인간 군상과 맞닥뜨릴 수 있다. 『삼국사기』·『삼국유사』·『고려사』와 『조선왕조실록』 등에서 정사의 위엄과 권위 사이로 흐르는 풍요로운 서사를 엿보고, 『한서』·『삼국지·위서·동이전』·『일본서기』·『고려도경』 등에서는 동아시아 역사의 흐름 속에서 공유되거나 대립하는 관계망들을 확인할 수 있다. 『흠흠신서』·『퇴계집』·『연려실기술』·『어우야담』 등을 통해서는 켜켜이 쌓인 개개인의 사적이고도 은밀한 이야기를 들여다본다. 과거의 기록들을 통해 소소한 일상과 사건, 눈물과 한탄, 춘정과 욕정이 공명하는 순간들을 마주함은 또다른 발견의 기쁨이다. 유적지에 얽힌 사연과 뒷골목을 휩쓸던 야사, 세간의 소문과 낙서의 파편들이 우리에게 다시 생생한 서사로 부활하는 것이다. 렌즈의 초점을 사건에서 사연으로, 연혁에서 시간으로, 기록에서 자취로 옮길 때 우리는 비로소 숨겨진 서사와 진실을 마주하는 것이다. 그것은 로맨스, 스캔들, 에로티시즘의 장면이요, 낭만과 순정, 불륜과 간음의 현장이다. 그 사연의 자취는 시가 되고 역사가 되어 마침내 그 시대의 풍경이 된다. 그리하여 기존의 역사서가 정치사 중심·남성 중심의 역사책이었다면, 이 책에서는 기존의 역사에서 그다지 중점을 두지 않았던, 즉 밑줄을 치지 않은 곳의 역사가 새롭게 복원된다. 옛날 사람들도 사랑을 하였구나 400여 년 전 조선 땅 안동에서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미투리를 엮어 남편에게 바친 여인이 있었다. 미투리의 순애보는 1998년 택지개발지구로 지정된 안동시 정상동의 주인 없는 무덤을 이장하던 중 발견된 편지를 통해 그 실체가 드러났다. 무덤에서는 시신과 함께 저고리, 치마, 부채, 미투리 등의 부장물이 출토되었는데, 망자의 가슴을 덮은 한지에 절절한 사연이 쓰여 있었다. ‘원이 아버지에게, 아내가’로 시작되는 이 편지에는 망자에 대한 그리움과 혼자 남겨진 서러움이 가득하다. 유희춘의 『미암일기』를 채운 ‘부부의 세계’는 어떠한가. 사실 유희춘은 학문이 매우 정밀했고 행실이 독실하였으나, 세상물정에 어두웠다. 그는 전답 매매나 집수리, 서책 정리나 자녀교육 등의 일까지 모두 송덕봉에게 의지하곤 했다. 의관과 버선이 해져도 부인이 새것으로 내주지 않으면 바꿔 입을 줄 몰랐다. 한번은 덕봉이 책 테두리에 제목을 써서 보고 싶은 책을 쉽게 꺼내볼 수 있도록 서책을 정리해주자, 좋아라 하며 “보고 싶은 책을 쉽게 꺼내볼 수 있으니 아주 좋다!”라고 일기에 기록해두기도 했다. 또한 청렴 정승 황희의 간통 스캔들, 천재학자 율곡의 플라토닉 러브, 성리학의 대가 이황의 러브픽션을 통해서 우리는 ‘역사적 위인’이 아닌 ‘로맨스의 주인공’을 만나게 된다. 내시와 궁녀의 몰래한 사랑, 봉빈과 소쌍의 대식 소동, 그리고 정절의 제국에서 ‘탕녀’로 소비된 유감동과 어우동의 사연에서는 권위적 해석과 윤리적 왜곡에 감춰진 그네들의 질곡을 경험할 수 있다. 고닌 천황의 여인이자 간무 천황의 모친으로 백제 혈통을 일본 황실에 뿌리내린 고야신립高野新笠, 이란의 서사시 「쿠쉬나메」에 전해지는 아비틴 왕자와 신라 공주의 결혼식도 있다. 조선시대 ‘신중하고 또 신중할 것(欽欽)’을 당부한 『흠흠신서』는 치정사건을 포함한 과학수사 사건파일이요, 사랑을 글로만 배운 쑥맥들의 시는 ‘천년의 절창’이 되기도 한다. 서릿발 같은 정치가 정철이 사랑의 포로가 되어 쓴 연애시, 충정의 아이콘 정몽주가 부르는 강남 아가씨 예찬론, 규중 금기를 넘은 고려 여인들의 당돌한 행보는 또 어떤가. 물놀이와 꽃놀이에 나선 아낙들의 풍류와 이를 조롱하는 질투쟁이 사내들의 허세, 춘화와 음담의 난잡하지만 살 냄새 나는 도발은 실록의 간극을 채우고도 남는다. 시와 노래로 남은 연애사건 28가지 저자는 ‘뮬란’ 연구로 박사논문을 쓴 이래로 동아시아 전체를 시야에 놓고 유교적 가치관에 억눌려 살았던 사회적 약자, 특히 여성의 삶과 사랑에 대해 천착해왔다. 『황아! 황아! 내 거처로 오려무나: 중국문학, 사랑에 빠지다』에 이어 『사랑에 밑줄친 한국사』에서는 무대를 옮겨 삼국시대부터 식민지기까지의 ‘사람’과 ‘사랑’ 이야기에 주목한다. 그리고 시와 노래로 남은 연애사건 28가지를 발굴하되,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며 당시의 시대와 문화를 직조해낸다. 고전문학을 현대적인 대중문화의 시선으로 해석하고 접목하는 저자의 이야기꾼으로서의 재능이 엿보인다. 원문 및 자료를 토대로 옛사람들의 발자국을 좇으며 역사를 사랑으로 읽어낸 이 책은, 그래서 사랑에 밑줄치면 비로소 보이는 ‘신新에로틱 한국사’이기도 하다. 우리는 보통 “마음을 글로 적는다, 사랑을 알기 위해서”(〈바이올렛 에버가든〉)! 이제 애틋한 사연은 시가 되고, 외설을 두른 익살과 해학은 노래가 되어 현재의 우리에게 울림을 준다.실상 조선시대에 이혼은 쉽지 않았다. 남녀의 결혼이 집안의 결합으로, 다시 정계의 결탁으로 이어지는 조선사회에서는 이혼에 매우 엄격한 잣대를 들이댔다. 그래서 이혼에는 다음과 같은 명확한 사유가 필요했다. 그 첫째는 ‘역가逆家’이혼으로 부부 중 어느 한쪽이 역모와 관련되었을 경우다. 둘째는 강제이혼인 ‘의절義絶’로 부부 중 한 명이 배우자의 존속을 구타하거나 살해한 경우, 남편이 장모와 간통하거나 아내가 남편의 친족과 간통할 경우, 남편을 때린 경우에 해당되었다. 그리고 셋째는 ‘칠출삼불거七出三不去’의 원칙에 의거한 경우였다. 오히려 사료적 근거로 볼 때는 팔수부인이 일본 왕실 출신이라는 설이 더 개연성이 있다. 일단 칠지도라는 유물상의 증거가 있다. 칠지도의 제작연대는 전지왕 4년(408)으로 확인되는데, 그 뒷면에 새겨진 “백제 왕세자께서 부처님의 가호로 귀하게 태어났다(百濟王世子寄生聖}音)”란 문장 중 ‘백제 왕세자’가 태자 구이신을 지칭한다고 한다. 즉 칠지도는 태자의 탄생을 기념하여 외가인 일본에 보낸 물품이라는 주장이다. 또 『일본서기』에 팔수부인이 어린 구이신왕을 대신해 섭정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목만치木滿致와의 구설도 이 가설에 대한 가능성을 높인다. 즉 왜국의 강력한 지지를 업은 ‘야마토(大倭)의 목만치’와 사통한 것은 그녀가 왜 왕실과 긴밀한 관련이 있는 인물이기에 가능했다는 것이다. 고야신립이 백제 무령왕의 후손으로 도래인 야마토 씨 출신임을 밝히고, 백제의 시조가 고구려의 주몽으로부터 시작되었음을 언명한 것이다. 고닌 천황은 일본 역대 왕 중 최고령(62세)으로 왕위에 오른 인물이다. 일본 황실은 덴지 천황 이후 770년까지 100여 년간 덴무天武 천황 계가 왕위를 이었기 때문에 덴지 천황의 손자 고닌에게 왕위 계승은 물 건너간 꿈일 뿐이었다. 그는 조부 때부터 계속되는 왕위 쟁탈전에서 밀려나 재야의 황손으로 살아가던 시기에 고야신립을 만나 사랑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 그러다가 48대 쇼토쿠稱德 천황(교과서에서 익히 본 쇼토쿠聖德 태자와 다른 사람이다)이 후계자 없이 죽으면서 62세의 고닌에게 왕위 계승의 기회가 찾아온다. 혹자는 고닌의 등극에 고야신립을 중심으로 하는 백제인들의 지지가 크게 작용했다고도 한다. 후보에도 없던 노령의 고닌이 왕위를 승계하기 위해서는 기존 세력에 대항할 만한 견고한 뒷받침이 필요했다. 그런데 마침 사랑하는 여인이 백제계였으니, 백제인들로서도 황후를 배출하여 기반을 다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는 것이다. 그래서였을까? 왕위에 오른 고닌이 가장 먼저 한 일은 후계를 고야신립의 아들 야마노베山部(간무桓武 천황)에게 물려주는 작업이었다.
나는 비뇨의학과 의사입니다
태인문화사(기독태인문화사) / 차우헌 (지은이) / 20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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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인문화사(기독태인문화사)건강,요리차우헌 (지은이)
비뇨기의 모든 질환을 일반인들이 알기 쉽도록 풀어낸 비뇨의학 대중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종양학을 공부하고 현재 김천의료원 비뇨의학과 과장으로 근무 중인차우헌 박사가 몇 년간 환자와 보호자에게 가장 많이 받은 질문 106가지를 선별해 알기 쉽고 간결하게 답한다. 남성의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염, 전립선암과 여성의 배뇨 장애와 요실금 등 많은 이들이 흔히 겪을 수 있는 내용부터 남성의 성기능과 성행위와 관련된 문제 그리고 요로결석의 진단과 치료, 소아의 음낭과 고환의 문제 등 환자와 보호자가 궁금해 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친절히 안내한다. 이 책은 비뇨의학과 외래에 직접 찾아오는 환자분들, 인터넷 등에서 맞는 의학 정보에 갈급하는 네티즌들뿐만 아니라, 비뇨의학과 전문의를 비롯하여 일반 의사들에게도 환자분들의 다양한 질문에 대해 답변이 난감할 때 찾아보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참고자료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추천의 글 머리말 Chapter 01 환자분들이 주로 호소하는 증상은 무엇이 있을까요? 1. 비뇨의학과는 어떤 질환을 진료하는 곳인가요? 2. 30대 여성입니다. 2개월째 소변이 마려운데 비뇨의학과에 가야 하나요? 3. 평범한 남자입니다. 성기능 장애가 있는데 비뇨의학과에 가기가 매우 부끄럽습니다 4. 갑자기 소변볼 때 아프고 개운하지 않아요. 밤에 화장실을 자주 갑니다 5. 왼쪽 옆구리가 자꾸 결리는데, 결석에 의한 통증일까요? 6. 신우신염이 재발하면 옆구리가 아프고 춥고 한기가 드나요? 7. 작은 크기의 결석도 통증을 유발하나요? 8. 딸의 소변 색깔이 빨간색으로 이상한데 음식 때문인가요? 9. 60대 성인이 소변 색깔이 붉으면 방광암일 수 있나요? 10. 가끔씩 소변에 거품이 생기면 병인가요? 11. 소변에 단백질이 나오면 나쁜 건가요? 12. 평소보다 소변볼 때 시원하지 않고 화장실에 자주 가면 병인가요? 13. 밤에 자면서 소변을 보고 싶어 4~5번 일어납니다. 병인가요? 14. 아이가 야뇨증이 있으면 약을 언제까지 먹어야 하나요? 15. 요로감염은 성병인가요? 신우신염은 비뇨의학과에 가야 하나요? 16. 젊은 남자도 소변줄기가 약하면 병인가요? 17. 자연분만을 하면 요실금이 생길 수 있나요? 18. 젊은 남자도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발기력이 약해지나요? 19. 정액이 갈색입니다. 제가 잘못한 건가요? 20. 성관계를 하면 삽입 후 1분 안에 사정을 하는데, 미치겠습니다 21. 남자도 임신 전 검사를 받아야 하나요? 22. 아이들이 같이 놀아달라고 하는데 잠만 오고, 자꾸 짜증만 납니다 23. 아버지께서는 겨울에도 반팔을 입으시고 얼굴도 화끈거린다고 하십니다 Chapter 02 요로결석을 알아봅시다 24. 골다공증 치료제로 칼슘제 약을 먹으면 요로결석이 생기나요? 25. 신장결석에 대한 최고의 치료법은 체외충격파쇄석술인가요? 26. 요관결석은 약을 먹으면 빠져나오나요? 아니면 약으로 돌을 녹이나요? 27. 결석이 빠지고 나면 소변이 자주 마렵나요? 28. 요로결석은 약만 먹어도 그냥 없어지나요? Chapter 03 신장암의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29. 6cm 크기의 신장암은 로봇으로 수술을 하면 결과가 좋은가요? 30. 신장암 환자에게 좋은 식단과 관리법을 알려주세요 31. 신장암 4기 환자는 항암제 말고 다른 치료방법이 있을까요? Chapter 04 신장의 물혹은 병인가요? 32. 신장에 소변이 많이 차 있고 심하게 부어있으면, 신장을 제거해야 하나요? 33. 교통사고로 허리를 다치면 양쪽 신장이 붓고 기능이 떨어지나요? 34. 신장에 생긴 물혹은 암으로 바뀌나요? 미리 제거하면 좋지 않을까요? Chapter 05 아이에게 잘 생기는 신장질환들 35. 우리 아이가 자꾸 열이 나요. 왼쪽 콩팥이 두 개처럼 보인다고 하네요 36. 저희 아이가 자꾸 열이 나는데 소변이 방광에서 콩팥으로 올라간다고 해요. 37. 조카가 4살인데 요로감염이 생기면 꼭 수술을 해야 하나요? Chapter 06 피곤하면 소변볼 때 통증을 느껴요 38. 산모가 방광염이 걸리면 뱃속의 아이에게 영향을 주나요? 39. 방광염 증상이 항생제를 먹을 때만 좋아지고 금방 재발해요. 도와주세요 40. 소변검사는 괜찮은데 방광 부분이 욱신거립니다. 방광염이 맞나요? Chapter 07 소변을 자주 봐서 너무 불편해요 41. 여자도 소변줄기가 약하면 전립선 때문인가요? 42.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면 화장실을 덜 갈 수 있나요? 43. 취준생입니다. 시험장에서 소변을 못 참을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44. 과민성방광염으로 약을 2년 이상 복용 중인데 약 말고 다른 방법은 없나요? 45. 배뇨장애 약을 먹으면 소변줄기검사는 꼭 해야 하나요? 46. 기침을 할 때 소변이 새면 수술만이 정답인가요? Chapter 08 70대 남성에서 제일 많다는 방광암은 무엇인가요? 47. 방광암은 재발을 잘 한다던데 완치가 가능한가요? 48. 3년 전에 아버지께서 방광암 수술을 하셨는데 다시 소변이 붉게 나옵니다 49. 담배는 백해무익하다고 하는데 방광암에도 그렇게 나쁜가요? 50. 술과 담배를 평생 안 해도 방광암이 생길 수 있나요? 51. 방광암에 결핵균치료가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Chapter 9 중년 남성을 괴롭히는 전립선비대증은 어떻게 치료해요? 52. 40대 남자라도 소변이 불편하면 비뇨의학과 검사를 받아야 하나요? 53. 전립선비대증 약을 오래 먹으면 내성이 생겨서 효과가 떨어질 수 있나요? 54. 나이가 많으신 분도 수술로 전립선비대증이 완치가 되나요? 55. 전립선비대증 약을 먹으면 사정액이 줄어들 수 있나요? 56. 배뇨가 불편한 것이 날씨와 관계가 있나요? 특히 감기약을 먹으면 소변이 잘 안 나와요 57. 탈모약을 먹으면 정력이 약해진다는 것이 사실인가요? 58. 전립선비대증에 대해서 시원하게 설명해주세요 59. 홈쇼핑에서 토마토하고 아연이 전립선에 좋다고 하던데 진실인가요? Chapter 10 우리나라의 암 증가율 1위인 전립선암은 무엇인가요? 60. 고령의 환자에게서 전립선암이 의심되면 수술을 해야 하나요? 61. 젊은 남자도 전립선암이 걸릴 수 있나요? 불안합니다. 62. 전립선비대증은 시간이 지나면 전립선암으로 바뀌나요? 63. 뼈로 전이된 전립선암은 호르몬치료로 효과가 있나요? 64. 전립선암으로 호르몬치료를 하면 심장에 무리가 가나요? Chapter 11 피곤한 날에는 늘 회음부가 뻐근해요 65. 전립선 크기는 정상인데 소변줄기가 약하고 아랫배가 뻐근합니다 66. 비세균성전립선염이라고 진단을 받았습니다. 완치가 가능할까요? Chapter 12 아이에게 잘 생기는 음낭의 질환들 67. 아이가 한번씩 음낭이 아프다고 하는데 위험한 건가요? 68. 아들이 짝불알이에요. 치료를 어떻게 하나요? 69. 오른쪽 고환이 없으면 군면제인가요? 조심하면 되나요? 70. 왼쪽 음낭에 뭐가 만져져요. 말랑말랑한데 아프지는 않아요 71. 음낭에 통증이 있는데 혈관이 굵어졌다고 하면서 수술을 권유받았습니다. Chapter 13 성인에서 잘 생기는 음낭의 질환들 72. 3년 동안 음낭 통증으로 고생을 심하게 하고 있습니다. 73. 우측 고환 안에 딱딱한 게 만져지는데 아프지는 않습니다. 지켜봐도 되나요? 74. 어렸을 때는 괜찮았던 것 같은데 언젠가부터 음낭이 커지네요. Chapter 14 남성의 불임에 대해서 75. 저희 부부는 아이가 없습니다. 남편인 저는 무슨 검사를 받으면 좋을까요? 76. 정관수술 이후에 끊어진 정관을 이어주면 임신에는 문제가 없는 건가요? 77. 정관절제술 후에 무정자증의 확진은 언제 받을 수 있나요? Chapter 15 발기력이 떨어지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78. 젊은 남자인데 피곤하면 발기가 잘 안 됩니다. 도와주세요 79. 발기력은 음식 조절로도 좋아질 수 있나요? 80. 발기를 좋게 하고 소변도 잘 보게 하는 약이 있다면서요? 81. 발기를 좋게 하는 약을 먹으면 얼굴이 붉어져서 오해를 받습니다 82. 운동을 하면 남성 갱년기 증상이 좋아진다는 것이 사실인가요? Chapter 16 남성의 중요한 그곳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83. 귀두포피염이 여러 번 재발하면 수술을 할 수 있나요. 84. 남자아이는 포경수술을 꼭 해야 하나요? 언제 하면 되나요? 85. 발기가 되면 음경이 아래로 휘는데 그것도 문제가 되나요? Chapter 17 외상에 의한 비뇨기 질환들 86. 음경도 꺾이면 부러지고 상처가 생기나요? 87. 교통사고로 신장에 상처가 생겼는데 집에서 안정해도 될까요? 88. 축구공에 음낭을 맞은 후에 통증과 함께 뭐가 만져집니다 Chapter 18 성병도 비뇨의학과에서 진료하나요? 89. 한 달 전 성관계 후부터 소변을 보면 통증이 있네요. 성병 맞나요? 90. 창피하지만 여쭤봅니다. 구강성교도 성병이 생기나요? 91. 성병은 소변검사를 하고 약만 먹으면 간단히 치료되는 건가요? 92. 입술에 물집이 생겼는데 왜 성병이라 부르죠? 억울합니다 93. 성기에 물집이 생기는데, 자주 재발합니다. 94. 성기 피부가 헐었는데 따가워요. 성병인가요? 95. 저보고 매독일 수 있다고 하던데 요새도 매독에 걸리나요? 96. 성기가 헐면 매독인가요? 매독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97. 에이즈는 한 번의 성관계로도 생길 수 있나요? 진단은 어떻게 해요? 98. 만약 에이즈에 걸리면 죽나요? 치료제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99. 성기에 사마귀가 생기면 성병인가요? 치료는 간단한 것 맞죠? Chapter 19 비뇨의학과에서 많이 진료하는 피부질환들 100. 대상포진이 생기면 소변이 잘 안 나올 수 있나요? 101. 음모에도 여드름이 생길 수 있나요? 짜니까 통증이 심해집니다. 102. 몇 개월 전부터 거기가 계속 가려워요. 자면서도 긁습니다. 어떻게 치료해요? 103. 대상포진에 한 번 걸리면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안 해도 되나요? 104. 자궁경부백신 주사를 남자도 맞는 것이 좋다는 게 무슨 뜻인가요? 105. 수두 예방접종을 해도 대상포진이 생기나요? 106. 수두바이러스가 대상포진의 원인이라면 수두 예방접종은 하지 않는 것이 좋은 건가요? 참고문헌“병원에 가기 전에 꼭 읽는 책! 병원에 가지 않아도, 진료를 받지 않아도 이 책을 보면 비뇨기 질환에 대한 궁금증과 고민이 해소된다.” 비뇨기의 모든 질환을 일반인들이 알기 쉽도록 풀어낸 비뇨의학 대중서!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종양학을 공부하고 현재 김천의료원 비뇨의학과 과장으로 근무 중인차우헌 박사가 몇 년간 환자와 보호자에게 가장 많이 받은 질문 106가지를 선별해 알기 쉽고 간결하게 답한다. 남성의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염, 전립선암과 여성의 배뇨 장애와 요실금 등 많은 이들이 흔히 겪을 수 있는 내용부터 남성의 성기능과 성행위와 관련된 문제 그리고 요로결석의 진단과 치료, 소아의 음낭과 고환의 문제 등 환자와 보호자가 궁금해 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친절히 안내한다. 이 책은 비뇨의학과 외래에 직접 찾아오는 환자분들, 인터넷 등에서 맞는 의학 정보에 갈급하는 네티즌들뿐만 아니라, 비뇨의학과 전문의를 비롯하여 일반 의사들에게도 환자분들의 다양한 질문에 대해 답변이 난감할 때 찾아보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참고자료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인터넷상에서 모여진 일반인들의 비뇨의학과 관련한 질문들,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모아진 질문들을 수년간에 걸쳐 정리하고 자료를 모아, 환자와 보호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부분 위주로 추리고 문답식으로 구성하여 접근성을 높였다. 336쪽의 콤팩트한 분량이지만 비뇨의학과 관련한 궁금증을 총망라하여 그 궁금증에 대한 답변을 비뇨의학계의 최신 경향과 엄선된 정보에 근거하여 차분하고 정확하게 설명을 이어간다. 비뇨의학과 질환 환자와 보호자를 향한 저자 차우헌 박사의 변함없는 따뜻한 시선과 진솔한 문체도 읽는 들에게 큰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일반인들을 위해 출간된 비뇨의학과 대중서!” “비뇨기 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친절한 Q&A!” 우리의 생활이 윤택해지고 건강수명이 늘어나면서 비뇨의학은 우리의 생활과 더욱 밀접한 연관성을 갖게 되었다. 전립선비대증과 전립선염 환자뿐 아니라 전립선암, 신장암과 방광암의 유병률은 더욱 증가하였다. 그리고 우리의 의료기술은 전 세계 어느 나라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향상되었다. 비뇨의학과 질환은 대학병원에서 종양의 수술과 치료만큼 중요한 것이 예방과 조기진단이다. 하지만 비뇨기 질환이 있는데도 주위 사람들이나 담당 의사에게 자세히 물어보는 것을 꺼리는 경우가 많다. 부끄럽고 쑥스러워서 병원에도 안 가고 혼자서 끙끙거리거나 인터넷을 통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더 갈피를 잡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들어서는 공중파 방송, 유튜브, 케이블 방송 등을 통하여 건강과 관련하여 더 많은 정보가 제공되고 있지만 일반인의 입장에서 과연 무엇이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인지를 알 수가 없다. 또한 정작 본인과 관련된 정보를 쉽게 찾기는 더욱 어렵다. 이러한 이유로 저자는 외래에서 가장 많이 만나는 질환, 네이버와 구글, 다음, 유튜브 등에서 비뇨의학과와 관련된 질문,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을 통하여 취합된 4만 개 이상의 질문 중에서 가장 보편적인 106가지의 질문을 선정하여 이 책을 썼다. 이 책에서 다룬 질환은 남성과 여성 모두에서의 소변의 생성, 이동, 저장, 배출에 관련된 불편감, 비뇨기계 종양, 손상, 감염, 결석, 신장의 기능 이상, 불임, 성기능 장애, 남성 갱년기, 선천성 기형 등 매우 다양하다. 즉 우리의 삶의 질에 매우 밀접한 영역이다. 이 책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일반인들을 위해 출간된 비뇨의학 대중서로, 딱딱한 교과서적 구성이나 어려운 설명을 탈피하고 쉬운 문답식 구성을 하고 있다. 보편적이면서도 일반인들이 궁금해 하는 의학적 질문에 대한 객관적인 답을 제시하고 매우 쉽게 풀어서 제시하고 있다. 따라서 유사 증상이 있거나 해당 질환들을 치료받고 있는 환자들뿐만 아니라 예비환자, 보호자들이 비뇨의학과 질환을 이해하고 예방하는데 훌륭한 교과서 역할을 할 것이다. 120세 시대, 이 책이 비뇨의학에 대한 소개서로서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비뇨의학에 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하는 청량제의 역할을 감당하기리라 확신한다. 비뇨기과는 남녀노소 모두의 배뇨와 관련된 질환을 치료하고 남자의 성(性)과 생식 및 출산에 대한 남자의 문제를 진료하는 곳입니다. 자세히 말해 남성의 소변에 관련된 문제와 성기능 그리고 출산에 관련된 모든 것을 다루고, 여성은 배뇨에 관련된 모든 문제를 진료하는 곳이 바로 비뇨기과입니다. 비뇨기과의 전문영역을 공부하고 수련을 받으면 비뇨기과 전문의가 됩니다. 비뇨기과는 우리 몸에서 소변을 만들어서 저장하고 배출하는 과정을 진료하는 곳입니다. 남자, 여자. 노인, 어린이들 모두를 진료합니다. 남자와 노인은 비뇨기과에서 진료를 하고 여성은 산부인과, 소아는 소아과에서 진료하는 것이 아닙니다. 배뇨와 관련된 진료의 시작은 비뇨기과로 내원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최근에 비뇨기과의 명칭이 비뇨의학과로 바뀌었습니다. 좀 더 자세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비뇨기과는 배뇨와 관련된 호르몬치료부터 소변을 만드는 신장(콩팥), 소변을 저장하는 방광, 신장에서 방광까지 이동시키는 요관, 몸밖으로 소변을 배출시키는 요도를 진료합니다. 또한 요도를 둘러쌓고 있는 음경, 방광과 요도 사이에 있는 전립선과 정낭, 음경 밑에 있는 음낭과 음낭 안의 고환 그리고 음낭 주위의 피부질환과 성병과 관련된 질환을 진료하는 과입니다. 쉽게 말하면 배꼽 근처부터 무릎 위에 존재하는 우리 몸 안의 기관을 진료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비뇨기과에는 여성의 불편함을 전문적으로 진료하시는 여성 비뇨기과 전문의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환자분이 너무 부끄러워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마틴 로이드 존스 히브리서 강해
복있는사람 / 마틴 로이드 존스 (지은이), 정상윤 (옮긴이) / 201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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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있는사람소설,일반마틴 로이드 존스 (지은이), 정상윤 (옮긴이)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로이드 존스 히브리서 강해. 히브리서를 깊이 탐색하지만 한 권에 고착하지 않고 신구약을 넘나들며 인간과 세계의 본질을 꿰뚫고 복음의 진수를 설파한다.1. 구원, 가장 큰 필요 (히 2:1-4) 2. 유일한 피할 길 (히 2:1-4) 3. 복음의 권위 (히 2:1-4) 4. 이 구원이 큰 이유 (히 2:1-4) 5. 그가 오신 목적 (히 2:1-4) 6. 우리를 위한 죽음 (히 2:8하-9) 7. 두 관점, 두 운명 (히 2:8하-9상) 8. 형제를 부끄러워하지 않으심 (히 2:9) 9. 이같이 큰 구원 (히 2:10) 10. 형제 (히 2:11) 11. 온전한 하나님, 온전한 사람 (히 2:14상) 12. 신실하고 불변하신 대제사장 (히 2:17-18) 13. 온전한 성숙 (히 6:1-3) 14. 본 (히 8:1-5) 15. 하나님의 친백성 (히 9:1-4) 16. 장차 올 심판을 피하라 (히 11:7) 17.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히 11:8) 18. 두 가지 인생관 (히 11:13) 19. 그들의 하나님 됨을 부끄러워하지 않으심 (히 11:16하) 영원한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얻는 완전한 구원, 영광스러운 복음! -“복음의 은혜와 성도됨의 영광이 선명하게 드러난 책!” -화종부, 김형익, 팀 켈러, 존 스토트 추천 “지금 좌절과 낙담에 빠져 있습니까” 마틴 로이드 존스는, 곤경과 박해에 처해 기독교 신앙에 실망한 히브리 그리스도인들을 위로하며 격려하는 편지인 히브리서를 펼쳐 들고 먼저 이렇게 질문한다. 당시 그의 회중은 유래 없이 파괴적인 두 번의 세계대전을 겪고 낙담과 혼란에 빠져 있었다. 듣기 좋은 낙관론에 의지해 보기도 했지만, 참된 평안과 능력과 소망을 찾지 못하고 있었다. 히브리서 기자가 그러했듯, 로이드 존스도 질문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복음을 들어야 하는 것일까요” 로이드 존스는 기독교 복음이 우리가 겪고 있는 모든 문제의 원인을 보여준다고 말한다. 복음은 거짓되고 부패하여 악이 가득한 인간의 마음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도저히 희망이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거기서 그치지 않는다. 그 문제를 풀어 줄 단 하나의 해결책을 우리 앞에 내놓는다. “오직……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신 예수를 보니” 로이드 존스는 그리스도의 참모습을 보고 그분에 관한 진리를 알며, 그분을 바라보라고 말한다. 그리스도는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셨지만 그 시험에서 승리하신 승리자, 우리의 연약함에 깊이 공감하시지만 온전한 성숙을 이루신 분이기에, 그분께로 가면 모든 어려움과 시련을 이길 수 있다는 것이다. 더 나아가 우리의 영원한 생명과 안전을 보장해 주실 수 있다고 말한다. 로이드 존스는 후반부에 예수를 바라보며 믿음으로 나아간 선진들의 삶을 하나씩 짚어 가면서, 믿음의 본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끝까지 붙들어 온전한 구원을 이루라고 독려한다. 로이드 존스의 설교를 듣던 당시의 회중이나 현재의 우리는 시대 상황은 다르지만 그 마음이 같기에, 그의 설교는 우리에게 여전히 적실하고 유효한 메시지로 다가온다. 그가 19편의 설교를 통해 강력하게 설파했듯이, 예수 그리스도야말로 유일한 해답이시요, 우리에게 필요한 전부인 것이다. 이 책의 특징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로이드 존스 히브리서 강해 -히브리서를 깊이 탐색하지만 한 권에 고착하지 않고 신구약을 넘나들며 인간과 세계의 본질을 꿰뚫고 복음의 진수를 설파한다. -로이드 존스의 에 이어 읽는 복음이 큰 것은 그 목적 자체가 크기 때문입니다. 복음은 능히 우리 같은 사람들과 우리가 사는 세상을 붙들어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구원 계획은 단순히 우리가 세상에 사는 동안 몇 가지 도움을 주시다가 죽을 때 지옥에서 구해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온 세상을 죄에서 정결케 하시는 것이며, 온 우주를 대속하시는 것입니다. 말할 수 없이 영광스럽고 경이로운 세상을 만드시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기자가 상기시키는 가장 놀라운 사실은 바로 저와 여러분이 그 엄청난 미래와 놀라운 구원의 상속자라는 것입니다.……죄와 악으로 가득한 세상 모든 것이 정결해질 것이요,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이 임할 것입니다(벧후 3:13).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그 세상에서 다스릴 것입니다.온 세상의 주, 만물의 창조주께서 이렇게 하시는 것은 우리에게 그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이 아니라(그렇지 못함을 우리 자신이 잘 알고 있습니다) 오직 그의 은혜 때문입니다. 그의 자비하시고 긍휼하신 마음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그로 말미암아 이 모든 일을 하십니다. 예수는 우리 구원의 창시자십니다. 구원의 지휘관이라고 해도 좋습니다. 하나님이 그에게 이 계획을 맡기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세상에 오신 전적인 목적, 초림의 전적인 이유와 의미는 죄로 가득한 인간을 구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시려는 이 계획을 이루시는 데 있습니다. 자녀들은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할 것이며 새로운 세상에서 다스릴 것입니다. 이 얼마나 큰 계획이요, 큰 전망이요, 큰 구원입니까!-9장 이같이 큰 구원 중에서 노아와 아브라함과 모세가 살았던 세상이나 오늘날 우리가 사는 세상이나 다를 바가 없습니다. 그 시각과 철학이 똑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인생관을 가지고 있습니까? 어떻게 삶을 직면하고 있습니까? 어떻게 삶을 생각하고 있습니까? 한쪽에는 세상의 관점이 있고, 다른 한쪽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있습니다. 복음은 우리가 불멸하는 영혼을 가지고 있으며, 언젠가 하나님을 대면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거슬러 죄를 지었으며, 자기 힘으로는 그를 만나기에 합당한 자가 될 수 없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그 무한한 자비와 긍휼로 우리를 구속하시기 위해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셨고, 그리스도는 우리 죄를 지고 우리를 위해 죽으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용서해 주십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가는 새로운 삶, 그리스도와 함께 영원한 세상과 영광에 참여하는 삶을 주십니다. 우리는 둘 중 어떤 관점을 가지고 있습니까? 어떤 삶을 살고 있습니까? 히브리서 기자는 이들이 “본향 찾는 자임을 나타”냈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세상에서 이런 삶을 살았고, 이 세상이 아닌 다른 세상을 사모했습니다. 우리도 세상과 다른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주변 지인들 사이에 분명하게 나타내고 있습니까? 우리 삶이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 주 예수 그리스도께 무관심한 자들의 관점과 완전히 다른 관점에 기초하고 있다는 사실을 행동을 통해 명백하게 나타내고 있습니까? 바로 이것이 믿음의 시금석입니다. -18장 두 가지 인생관 중에서
박숙련의 알고 연주하는 바이엘 4
음악세계 / 박숙련 지음 / 2011.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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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세계소설,일반박숙련 지음
6-8세 어린이를 기준으로 난이도를 구성하여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피아노 교본이다. 현대적 교수법을 적용하여 검은 건반을 먼저 접하므로, 검은 건반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며 올바른 손 모양을 유도한다. '원본 바이엘 피아노 교본'을 새롭게 각색하여 "높은 도"에서 시작하던 것을 "가온 도"로 이동하여 더욱 쉽고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각 권마다 지상 레슨 곡을 첨가하여 바이엘에서부터 폭넓은 음악성과 연주력을 길러주며, 선생님과 듀엣으로도 연주 할 수 있어 흥미를 더해준다. 또한, 진도카드를 각 곡마다 표기하여 따로 진도카드를 작성해야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1권 피아노에 앉는 바른 자세 - 6 손 모양 - 8 피아노 건반, 손가락 번호 - 9 손가락 번호 연습 - 10 1. 검은 건반 - 2개의 검은 건반 익히기 (주먹 이동) - 12 ① 왼손 돼지 ② 오른손 돼지 - 3개의 검은 건반 익히기 (주먹 이동) - 14 ① 왼손 고양이 ② 오른손 고양이 - 2,3번 손가락 연습 - 왼손 - 16 1. 왼손 - 2,3번 손가락 연습 - 오른손 - 17 2. 오른손 - 2,3,4번 손가락 연습 - 왼손 - 18 3. 왼손 - 16 - 2,3,4번 손가락 연습 - 오른손 - 19 4. 오른손 - 2,3,4번 손가락 연습 - 양손 - 20 5. 개구리 6. 구름 2. 흰 건반 - 1,2,3번 손가락 연습 - 왼손 - 24 7. 염소 - 1,2,3번 손가락 연습 - 오른손 - 25 8. 참새 - 1,2,3번 손가락 연습 - 양손 - 26 9. 라면 10. 미끄럼틀 - 1,2,3,4번 손가락 연습 - 양손 - 30 11. 아빠 엄마 - 다섯 손가락 연습 - 양손 12. 잠자리와 개미 13. 거북이 소풍 14. 우리 가족 15. 환희의 송가 다섯 손가락 연습 - 양손 같이 치기 - 36 16. 같은 번호 17. 양손 같이 18. 사랑해 3. 보표 - 높은음자리보표, 낮은음자리보표, 박자표 - 39 - 은음자리보표 - 40 19. 높은음자리표 20. 가족 이름 21. 비행기 22. 무지개 23. 종소리 - 낮은음자리보표 - 46 24. 낮은음자리표 25. 겁쟁이 유리 26. 누구일까 27. 토끼와 거북이 28. 주먹 쥐고 - 양손 주고 받기 - 왼손에서 오른손으로 - 52 29. 거미 - 50 - 양손 주고 받기 - 오른손에서 왼손으로 - 54 30. 바이엘 1 -Var. 4 31. 달 4. 큰 보표 - 양손 이어서 치기 - 56 32. 큰 보표 33. 바이엘 30번 34. 바둑이 방울 35. 바이엘 31번 변형 36. 우리 집에 왜 왔니 37. 엄마와 아들의 대화 38. 춤 39. 들로 산으로 40. 노래하자 춤추자 41. 사자 가족 - 양손 같이 가기 - 66 42. 음악공부 지상레슨 43. 뻐꾸기 - 68 2권 1. 음정- 1도 음정 - 6 1. 얼음 - 2도 음정 - 7 2. 자전거 - 3도 음정 - 8 3. 착한 어린이 4. 사이좋게 놀자 - 4도 음정 - 10 5. 숨바꼭질 6. 엽서 - 5도 음정 - 12 7. 쿵덕쿵 8. 응원 2. 악상 기호 - 셈여림표 - 14 9. 셈여림 10. 피아노와 포르테 11. 아기 새의 눈물 12. 리듬악기 노래 - 이음줄 - 20 13. 꽃 14. 바이엘 12번 15. 바이엘 13번 -크레셴도와 데크레셴도 - 23 16. 바이엘 14번 17. 바이엘 10번 변형 18. 숲속 음악회 - 가락음정과 화성음정 - 26 19. 가락음정 20. 화성음정 21. 한 동네 친구들 22. 바이엘 18번 변형 23. 다람쥐 24. 바이엘 21번 변형 25. 기차놀이 26. 춤 27. 우리 집에 왜 왔니 28. 너는 내 동무 29. 친구 - 스타카토 -36 30. 탱탱볼 31. 노크 32. 공룡 가족의 점프 33. 업 다운 34. 바이엘 15번 - 붙임줄 - 41 35. 바이엘 29번 36. 바이엘 11번 변형 37. 성자의 행진 3. 솔의 자리와 도의 자리 - 솔(G)의 자리 - 44 38. 솔의 자리 39. 계이름 퀴즈 40. 바이엘 34번 변형 41. 바이엘 2-Var.8 42. 바이엘 40번 변형 - 도(C)의 자리 - 50 43. 도의 자리 44. 짝꿍 45. 나비야 46. 파란 하늘 - 솔(G)의 자리 - 54 47. 재미있는 피아노 48. 바이엘 37번 변형 - 왼손 옥타브 위 솔(G)의 자리 49. 왼손 옥타브 위 솔(G)의 자리 연습 50. 바이엘 32번 변형 51. 인영아 뭐하니 52. 달 4. 2/4박자와 8분음표 - 2/4박자 - 60 53. 바이엘 16번 변형 54. 시계 - 8분음표 - 62 55. 8분음표 연습 56. 아기와 달님 57. 소풍날 58. 주먹 쥐고 59. 숲 속의 샘터 60. 바이엘 50번 변형 61. 당신은 누구십니까 지상레슨 62. 환희의 송가 - 70 3권 1. 도의 자리와 솔의 자리 - 도의 자리 - 6 1. 바이엘 23번 변형 2. 모두 제자리 - 솔의 자리 - 9 3. 물레방아 4. 봄바람 5. 나란히 나란히 - 양손의 자리 이동 - 12 6. 바이엘 44번 변형 7. 통통통통 8. 나비야 2. 6도 음정 - 6도 음정(도-라) - 18 9. 똑같아요 10. 학교 11. 나는 나는 자라서 12. 작은 별 - 6도 음정(시-솔) - 22 13. 바이엘 50번 변형 14. 낮잠 - 6도 음정 이동 - 24 15. 6도 음정 16. 잠자리 17. 사자와 호랑이 3. 점4분음표 - 점4분음표 - 28 18. 비행기 19. 바이엘 48번 20. 소나타 K.331 21. 아리랑 - 손가락 넘어가기 - 32 22. 손가락 넘어가기 23. 둘이 살짝 24. 자장가 - 손가락 바꾸기 25. 이 몸이 새라면 26. 곰 세 마리 - 6도 음정(솔-미) - 37 27. 소원 28. 자전거 4. 여러 음 자리 - 여러 손의 자리 - 39 29. 바이엘 부록 26번 변형 - 라(A)의 자리 - 40 30. 바이엘 41번 31. 바이엘 43번 32. 바이엘 42번 - 변화표 - 44 - 레(D)의 자리 - 46 33. 바이엘 56번 변형 A 34. 바이엘 56번 변형 B 35. 색종이 비행기 36. 라라라 - 파(F)의 자리 - 50 37. 웃어봐요 38. 바이엘 14번 변형 39. 개구리 40. 소풍날 - 도(C)의 자리와 파(F)의 자리 - 54 41. 우리 집은 웃음바다 - 레(D)의 자리와 솔(G)의 자리 - 55 42. 독도는 우리 땅 5. 6/8박자, 3/8박자 - 6/8박자 - 57 43. 그림 44. 바이엘 52번 45. 리 자로 끝나는 말은 46. 밀과 보리 - 3/8박자 - 61 47. 들로 산으로 48. 바이엘 59번 변형 - 7도 음정, 8도 음정 49. 7도 음정과 8도 음정 50. 바이엘 54번 51. 바이엘 53번 - 못갖춘마디 - 66 52. 체르니 레크리에이션 No.21 53. 생일 축하 노래 6. 다장조 음계와 주요3화음 - 다(C)장조 음계 - 70 54. 다장조 음계 55. 여름방학(다장조) 56. 바이엘 58번 - 다장조의 주요3화음 - 73 57. 똑같아요 58. 파란 가을 하늘 59. 허수아비 아저씨 60. 저 들 밖에 한밤중에 62. 여름 냇가 지상 레슨 63. 어메이징 그레이스 - 84 4권 1. 다장조와 가단조 - 다(C)장조 - 6 1. 다장조 음계 양손 연습 2. 사과같은 내 얼굴 3. 개구리 4. 청룡열차 5. 바이엘 65번 변형 - 당김음(싱커페이션) - 12 6. 작은 동물원 7. 오 필승 코리아 8. 루돌프 사슴코 9. 우산 - 3도 겹음 - 17 10. 바이엘 68번 11. 바이엘 69번 12. 꿈꾸다 깨어난 인형 - 가(a)단조 - 20 13. 가단조 연습곡 14. 바이엘 60번 15. 빙빙 돌아라 16. 정글 숲 17. 별보며 달보며 2.사장조 - 사(G)장조 - 28 18. 사장조 음계 19. 여름방학(사장조) 20. 바이엘 56번 21. 바이엘 57번 22. 숲 속의 합창 23. 커다란 꿀밤 나무 아래서 - 16분음표 - 34 24. 16분음표 연습곡 25. 바이엘 101번 26. 겨울 밤 - 점8분음표 - 38 27. 고요한 밤 거룩한 밤 28. 탄일종 29. 결혼 행진곡 30. 싱글 벙글 31. 바이엘 77번 32. 바이엘 79번 3. 바장조와 라장조 - 바(F)장조 - 48 33. 바장조 음계 34. 여름방학 (바장조) 35. 주먹 쥐고 36. 어린음악대 37. 오블라디 오블라다 38. 피난처 있으니 39. 화려한 대왈츠 - 셋잇단음표 - 56 40. 바이엘 93번 41. 씨앗 42. 둥글게 둥글게 - 라(d)단조 - 60 43. 라단조 연습곡 44. 로망스 45. 별보며 달보며 - 라(D)장조 - 64 46. 라장조 음계 47. 여름 방학 (라장조) 48. 바이엘 20번 49. 하얀 나라 50. 바이엘 75번 51. 에델바이스 - 다장조 빠른 16분음표 연습 - 72 52. 바이엘 103번 - 꾸밈음-74 53. 체르니 레크리에이션 No.21 54. 소녀의 기도 지상 레슨 55. 남 몰래 흘리는 눈물 - 78 56. 엘리제를 위하여 - 81 57. 여자의 마음 - 821. 기존의 바이엘보다 쉽고 재밌습니다. ① 6-8세 어린이를 기준으로 난이도를 구성하여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어 학원실정에 적합한 교본입니다. ② 현대적 교수법을 적용하여 검은 건반을 먼저 접하므로, 검은 건반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며 올바른 손 모양을 유도합니다. ③ '원본 바이엘 피아노 교본'을 새롭게 각색하여 "높은 도"에서 시작하던 것을 "가온 도"로 이동하여 더욱 쉽고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④ 새롭고 재밌는 동요를 많이 넣어 지루하거나 딱딱하지 않고 즐겁게 피아노를 배울 수 있습니다. 2. 기존의 바이엘보다 친절합니다. ① 학습과정을 체계적으로 구성하여 책을 뒤적이며 배우지 않아도 됩니다. ② 이론은 단순하게 정리하되, 레슨 포인트를 삽입함으로써 쉬우면서도 정확하게 개념이 이해되도록 돕고 있습니다. ③ 딱딱한 어투가 아닌, 부드럽고 친절한 어투로 설명함으로 부담스럽지 않게 접근할 수 있는 교본입니다. 3. 기존의 바이엘보다 알찹니다. ① 각 권마다 지상 레슨 곡을 첨가하여 바이엘에서부터 폭넓은 음악성과 연주력을 길러주며, 선생님과 듀엣으로도 연주 할 수 있어 흥미를 더해줍니다. ② 진도카드를 각 곡마다 표기하여 따로 진도카드를 작성해야하는 번거로움을 줄였습니다. ③ 예쁜 수료증이 들어있어 아이들의 성취감을 높여줄 수 있어 보다 적극적인 교재활용이 가능합니다.
정통 이탈리아 요리의 정수
마티 / 마르첼라 하잔 (지은이), 박혜인 (옮긴이) / 2020.06.15
45,000

마티건강,요리마르첼라 하잔 (지은이), 박혜인 (옮긴이)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올라 30여 년간 집에서 요리하는 이들을 위한 이탈리아 요리의 바이블로 자리매김한 마르첼라 하잔의 요리책. 요리 초보자들마저 수준 높은 맛을 끌어내도록 돕는 단순하고 명쾌한 레시피로 유명하다. 한국어판으로 소개하는 이 책, 『정통 이탈리아 요리의 정수』는 1992년의 완결판을 번역한 것이다. 이 책을 집필할 때 하잔은 요리 초보자의 조언을 받아들였다. 특히 남편 빅터는 요리를 할 줄 모르는 초심자의 눈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을 끝없이 묻고 피드백을 주었는데, 덕분에 단순하고 명쾌함을 추구하는 마르첼라 하잔표 레시피의 완성도가 한층 높아질 수 있었다. 수십 년간 진행해온 하잔의 요리교실 제자들도 역할을 했다. 제자들의 질문에 답을 채워나가며, 하잔의 요리는 “더 단순화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주된 풍미가 더 뚜렷하게 드러나도록 섬세하게 다듬어졌다. 하잔은 ‘최고의 요리는 가정식이며, 최고의 가정식은 심플하다’고 거듭 강조한다. 때문에, 언제나 가정집에서 요리하는 상황을 가정하고 재료 준비와 손질, 조리 과정, 미리 준비할 때 유의 사항, 보관법 등을 자세히 풀어간다. 신선한 것을 구하기 어려운 경우 어떤 종류의 통조림이나 시판 제품으로 대체하는지도 빠트리지 않고, 분량이 많은 제품을 소분해서 어떻게 오래 사용할 수 있는지 등을 낱낱이 일러준다.서문 들어가며 이탈리아 요리의 토대 전채 수프 파스타 리소토 뇨키 크레스펠레 폴렌타 프리타타 생선, 조개, 그리고 갑각류 닭, 새끼 비둘기, 오리, 그리고 토끼 송아지고기 소고기 어린 양고기 돼지고기 고기 부속 채소 샐러드 디저트 포카치아, 피자, 빵과 그 외 특별한 반죽 요리 테이블 구성 찾아보기 옮긴이 후기화려한 수상 이력! 1974, 79 제임스 비어드 어워드 해외요리 부문 1992 실버스푼 어워드 푸드아트매거진 부문 1993 제임스 비어드 어워드 이탈리아 요리책 부문 2000 제임스 비어드 어워드 평생공로상 2003 이탈리아공화국 기사작위 및 훈장 2004 국제요리전문가협회 평생공로상 이 책은 반드시 요리를 하도록 부추기는데, 실은 ‘요리’보다 요리를 시작하기 전의 ‘이야기’에 빠져들도록 만든다! 서가가 아닌, 부엌의 ‘동반자’로 자리매김한 요리의 고전 이 책의 맨 처음 모습은 1973년 출간된 『정통 이탈리아 요리책』(Classic Italian Cook Book)이다. 북미 전역에 걸쳐 거의 처음으로 제대로 소개된 이 ‘이탈리아 정통 요리책’은 ‘이탈리아 요리란 무엇인가’를 이탈리아 바깥의 시선을 염두에 두고 더할 나위 없이 친절하고 정확하고 간명하게 소개하며, 마르첼라 하잔에게 명성을 안겨주었다. 이 책의 후속편이 1978년 『더 많은 정통 이탈리아 요리』(More Classic Italian Cooking)라는 이름으로 출간된 뒤, 이 두 권은 증쇄를 거듭하며, 초보자부터 능숙한 요리사까지 본질적인 이탈리아의 맛을 끌어올리는 부엌의 동반자로 활약했다. 그렇게 오랜 시간이 흐르고, 두 책의 미비한 점과 추가, 수정해야 할 점 등을 고민한 하잔은 이 두 권의 책을 합치고 보완해 1992년에야 비로소 한 권으로 정리해낸다. 한국어판으로 소개하는 이 책, 『정통 이탈리아 요리의 정수』는 1992년의 완결판을 번역한 것이다.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올라 30여 년간 집에서 요리하는 이들을 위한 이탈리아 요리의 바이블로 자리매김해 온 이 책의 저자 마르첼라 하잔은 2013년 타계했으나, 책은 여전히 전미를 통틀어 가장 사랑받고 가장 열심히 일하는 부엌의 동반자이다. 셰프들의 셰프, 마르첼라 하잔 마르첼라 하잔, 이라는 이름은 북미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이탈리아 셰프라기보다, ‘집밥 백선생’ 같은 존재다. 차이가 있다면 대중적인 인기를 넘어, ‘제임스 비어드 어워드’, ‘실버스푼 어워드’, ‘IACP 평생공로상’ 등 각종 영예로운 수상목록과 더불어 수십 년간 수많은 수업을 통해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셰프들의 셰프’로 찬사를 받아왔다는 점일 것이다. 비교할 만한 인물로는 영화 「줄리 앤 줄리아」의 주인공 줄리아 차일드를 떠올려볼 수 있겠다. 그녀가 미국 출신으로 프랑스로 건너가 코르동 블루를 거쳐 북미에 프랑스 요리를 알린 인물이라면, 마르첼라 하잔은 “모든 길은 집으로, 그리고 가정식으로 통한다. 이 경구만이 이탈리아 요리를 설명할 수 있다”라는 유명한 말로 북미 전역에 ‘이탈리아 집밥’을 뿌리내리게 한 장본인이다. 마르첼라 하잔이 태어난 곳은 세계 어느 동네와 비교해도 1순위에서 내려오기 힘든 맛의 본고장 에밀리아-로마냐주. 그녀는 이곳에서 나고 자라, 페라라 대학교로 진학, 자연과학과 생물학을 전공했다. 한마디로 스물넷이 될 때까지, 그녀에게 요리는 모든 가족 구성원이 골고루 하는 집안의 많은 일 중 하나였기에 자신이 요리사가 되리라고는 생각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다, 이탈리아계 미국인 빅터와 사랑에 빠져 결혼한 직후, 1955년 뉴욕으로 이주하면서 그녀의 인생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게 된다. 전설의 ‘쿠킹 클래스’가 시작되다 당시 미국의 식재료와 식문화 환경은 그녀의 고향에 견줘 너무도 열악했다. 그녀는 새 동네에 적응할 겸, 또 뉴욕의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얻을 겸 중국요리 교실에 등록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강사가 중국으로 돌아가면서 허무하게 수업이 끝나고 만다. 그러자 함께 수업을 듣던 사람들이 하잔에게 이탈리아 요리를 가르쳐달라고 청했고, 그렇게 우연찮은 기회로 마르첼라 하잔은 맨해튼 자신의 작은 아파트에서 요리교실을 열기에 이른다. 그렇게 1969년 10월에 시작한 하잔의 요리교실은 이탈리아 요리뿐 아니라, 이탈리아의 문화와 역사를 아우르는 특별한 쿠킹 클래스로 인기를 모으기 시작한다. 매일 새로운 칭송이 쏟아지고 입소문을 타며 명성을 얻었고, 곧 《뉴욕 타임스》의 가장 위대한 푸드 에디터 중 한 명인 크레이그 클레이번에게까지 그 소식이 알려지기에 이른다. 클레이번은 하잔의 요리와 레시피, 강습법에 빠져들어, 결국 1970년 하잔과 그녀의 쿠킹 클래스를 《뉴욕 타임스》에 소개한다. 이때부터였다. 그녀의 레시피를 따라 해본 사람들의 열화와 같은 반응이 쏟아졌고, 하잔은 유명 일간지들을 비롯해 활동을 넓혔다. 그리고 ‘단순함과 명쾌함’을 완벽히 구현하는 이탈리아식 요리법을, 그것도 ‘가정에서 쉽고 간단하게 표현’해낼 수 있는 레시피로 재구성하는 데 집중하며 연구를 거듭했다. 초보자조차 수준 높은 맛을, 수월하게, 끌어낼 수 있는 이유 이 책을 집필할 때 하잔은 요리 초보자의 조언을 받아들였다. 특히 남편 빅터는 요리를 할 줄 모르는 초심자의 눈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을 끝없이 묻고 피드백을 주었는데, 덕분에 단순하고 명쾌함을 추구하는 마르첼라 하잔표 레시피의 완성도가 한층 높아질 수 있었다. 수십 년간 진행해온 하잔의 요리교실 제자들도 역할을 했다. 제자들의 질문에 답을 채워나가며, 하잔의 요리는 “더 단순화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주된 풍미가 더 뚜렷하게 드러나도록 섬세하게 다듬어졌다. 일반적인 레시피북을 넘어선, 역사와 문화, 전통과 이야기를 담은 ‘요리 문학’의 정수 하잔은 말한다. “이탈리아 요리에는 오트 퀴진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데, 이탈리아 요리에는 높고 낮음이 없기 때문이다. 모든 길은 집으로, 그리고 ‘가정식’으로 통한다. 이 경구만이 이탈리아 요리를 설명할 수 있다.” 또 이렇게 말한다. “우리가 아무리 훑어본다 해도 위대한 이탈리아 요리의 기원을 특정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그것은 북부에도, 중부에도, 남부에도, 섬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 720km나 떨어져 있는 베네치아와 나폴리의 차이는, 고작 100km 떨어진 볼로냐와 피렌체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이탈리아’ 요리를 단일한 요리법으로 설명할 길은 없다. 1861년까지 군주의 지배를 받은 이 지역들은 대개 서로가 적이었고, 공유하는 문화적 전통이 아주 적었다. 공통의 언어는커녕―2차 대전 이후에야 인구 대부분이 일상어로 이탈리아어를 쓰기 시작했다―요리 방식도 완전히 달랐다” 이렇듯, 이 특별한 전설의 요리책은 요리 이야기로, 또는 특출난 레시피로 시작하지 않는다. 하잔은 이탈리아 요리의 배경, 이탈리아 전역에 걸쳐 어떤 식재료들이 사용되어왔는지, 어째서 또 어떻게 같은 재료라도 지역마다 다르게 다루는지, 그들만의 문화와 본질은 무엇인지를 구전동화 풀어내듯 유쾌하게 거침없이 그리고 매 순간 너무도 ‘자세하게’ 이야기해준다. 이 수백 가지의 레시피마다, 모두 각자의 특징과 존재 이유를 갖는 이 훌륭한 레시피들을 드러낼 때마다 맛의 특징, 문화적 배경을 빠트리지 않고, 심지어는 신선한 제철 재료를 구하지 못할 때 어떻게, 얼마나 대체할 수 있는지까지 낱낱이 일러준다. 이것이 이 책이 완성된 요리 사진을 굳이 필요로 하지 않는 이유다. 이야기의 시작은 ‘토대’이다 놀랄 정도로 많은 텍스트를 실은 이 책은 여느 요리책처럼 필요한 부분을 발췌해서 읽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단연코 주장하건대, 1장 ‘이탈리아 요리의 토대’는 책을 펼친 날 모두 일독하게 될 것이다. 이전에 출간한 두 권의 책을 보완하고 결합해 탄생한 1992년 판에 처음으로 추가된 부분인 이 ‘토대’ 부분은 가히 ‘음식에 관한 작은 백과사전’이라 칭할 만하다. 이탈리아 요리의 기본, 바탕에서 맛을 끌어올리는 전통적인 조리법, 재료를 알아보고 다루고 보관하고 나아가 그 재료를 구하지 못할 경우 대체할 수 있는 모든 방법 등을 매우 상세하게 일러준다. 그간 꾸준히 요리책을 읽어온 독자라도, 탄복하느라 독서를 멈추기 어려울 것이다. 특징 하나, 감동적일 만큼 자세하고 섬세한 탁월한 잔소리 여러 출중하고 유명한 요리책 가운데 초보자를 고려한 책은 매우 드물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은 입문자도 따라 할 수 있게, 그리고 이탈리아 요리와 맛의 본질과 특징을 경험적으로 알 수 없는 이탈리아 바깥의 사람들을 위해 쓰였다. 그래서 감동적일 만큼 자세하며 세심하다. 이를테면 그냥 ‘30여 분 끓인다’가 아니라, “30분 정도 냄비 바닥에 들러붙은, 맛이 응집돼 있는 잔여물을 긁어가며 끓인다”라거나, 어떤 냄비를 미리 준비할지, 어떤 도구로 어떻게 꺼내고 옮기는지, 시간이 없을 때 어떻게 하면 맛은 잃지 않되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지, 어느 단계부터 미리 준비할 수 있는지 등 초심자에게 필요한 내용들이 매 레시피에 담겨 있다. 이처럼 마르첼라 하잔의 캐릭터가 고스란히 담긴 탁월한 잔소리는 작지만 소중한 정보를, 굽고 데치고 지지고 졸이는 등 각 조리 방법의 목적과 원리를 깨우쳐준다. 특징 둘, 이보다 더 간결할 수는 없다 하잔의 레시피가 오래도록 사랑받는 가장 큰 이유는 단연 쉽고 간결한데 맛있다는 점이다. 이런 특성은 이탈리아 요리의 정수와도 통하는데, 하잔은 “이탈리아식 조리법의 단순함과 명쾌함을 이해하고 실천”할 때 이탈리아 요리가 완성된다고 강조한다. 마르첼라 하잔의 3대 시그니처 레시피에 해당하는 ‘양파와 버터를 넣은 토마토 소스’, ‘레몬을 넣은 로스트 치킨’, ‘볼로냐식으로 우유에 조린 돼지고기 등심’을 보면, 레시피의 심플함이란 무엇인지 감을 잡을 수 있다. 단 한 번도 그럴듯한 음식을 만들어본 적이 없는 이라 할지라도, 한번 해보면 365일 요리를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자신감이 차오를 것이다. 이 레시피를 실천해본 이들이 입을 모으는바, 간단한 조리 과정에 비해 놀랍도록 풍부한 맛과 향을 낸다고 하는 그 이유를 고작 몇십 분 만에 알아차릴 것이다. 반세기 가까이 찬사를 받아온 레시피의 힘이다! 특징 셋, 집에서 음식 하는 사람의 관점 하잔은 ‘최고의 요리는 가정식이며, 최고의 가정식은 심플하다’고 거듭 강조한다. 때문에, 언제나 가정집에서 요리하는 상황을 가정하고 재료 준비와 손질, 조리 과정, 미리 준비할 때 유의 사항, 보관법 등을 자세히 풀어간다. 그러니 신선한 것을 구하기 어려운 경우 어떤 종류의 통조림이나 시판 제품으로 대체하는지도 빠트리지 않고, 분량이 많은 제품을 소분해서 어떻게 오래 사용할 수 있는지, 말린 것이 나은지 냉동이 더 나은지를 낱낱이 일러주는 이유는 어느 집의 풍경이라도 크게 다르지 않음을 음식하는 사람으로서 너무나 잘 알기 때문이다. 이 책에 대한 리뷰를 찾아보면, 각종 소스가 묻고 찢어지고 해진 하잔의 요리책을 찍어 올린 것을 쉽게 볼 수 있는데, 이 책이 책장에 모셔두는 책이 아니라, 수많은 주방에서 펼쳐지고 읽히고 요리 현장의 동반자이기 때문이 아닐까. 낯선 기후와 풍토를 뚫고 한국에서도 매우 쉽고, 그럼에도 매우 수준 높은 이탈리아 정통 요리를 매일 집밥으로 해 먹기, 과연 가능할까? 책을 옮기며 수십 가지의 레시피를 직접 해보고 이 전설의 요리책을 믿어 의심치 않는 옮긴이의 말에 따르면, “확실히 그렇다”. “소설이 그렇듯 잘 설명된 요리책이라면 반드시 이미지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옮긴이는 독자들에게 권한다. 음식은 기억의 역사이고, 하잔이 그랬듯, 독자들 모두 각자의 기억을 이 레시피 위에 입힐 수 있다고. 그리고 그 역사는 오직 ‘독자의 역사’가 될 것이라고. 이 책은 재주와 감각, 경험과 실력을 가리지 않으며, 끼고 살며 끼고 먹게 될 전무후무한 요리책이 될 것이다.
쓰담쓰담 칼림바 포핸즈
세광음악출판사 / 박은정 (지은이) / 2022.04.21
10,000원 ⟶ 9,000원(10% off)

세광음악출판사소설,일반박은정 (지은이)
칼림바 포핸즈 연주곡집. 클래식, 동요, 영화 OST, 가요, 민요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수록하였다. 초급부터 고급 수준의 난이도까지 즐겁게 연주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QR코드를 통해 연주 영상과 반주 음원을 접할 수 있다.연주 영상 QR 코드 반주 음원 QR 코드 <유명곡 컬렉션> A Lover’s Concerto Stand by me 수고했어, 오늘도 염소 4만원 아침 이슬 벚꽃 엔딩 문어의 꿈 상록수 2020 서른 즈음에 하얀 겨울 너를 태우고 썸머(Summer) 언제나 몇 번이라도 학교 가는 길 캐논 + 담디디 + 너에게 난, 나에게 넌 메들리 크리스마스 캐롤 메들리 메들리 <클래식> 바흐 미뉴에트 송어 체르니 110번 No.18 체르니 30번 No.1 체르니 30번 No.6 하이든 트럼펫 협주곡 3악장 모차르트 소나타 C장조 No.16 K.545 1악장 클라우 소나티네 Op.20 No.1 1악장 클레멘티 소나티네 Op.36 No.2 3악장 <동요와 민요> 고기잡이 생일 축하 노래 군밤타령 독도는 우리 땅 개구리 모두 다 꽃이야 밀양아리랑 설날 어린이날 노래 잘했군 잘했어 스승의 은혜 아빠 힘내세요 + 어머님 은혜 메들리 - [쓰담쓰담 칼림바 포핸즈]는 칼림바 포핸즈 연주곡집입니다. - 클래식, 동요, 영화 OST, 가요, 민요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수록하였습니다. - 초급부터 고급 수준의 난이도까지 즐겁게 연주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QR코드를 통해 연주 영상과 반주 음원을 접할 수 있습니다.
채색의 시간 - 한국의 야생화 편
진선아트북(진선출판사) / 김충원 글 / 2008.04.20
10,800원 ⟶ 9,720원(10% off)

진선아트북(진선출판사)취미,실용김충원 글
어린이를 위한 초등 매일 글쓰기의 힘 : 주제일기쓰기
상상아카데미 / 이은경 (지은이) / 2022.07.20
12,000원 ⟶ 10,800원(10% off)

상상아카데미독서교육이은경 (지은이)
연애 모의고사
우리사이플래닛 / 유민지 (지은이) / 2019.10.02
11,000원 ⟶ 9,900원(10% off)

우리사이플래닛소설,일반유민지 (지은이)
<연애 백문백답> 저자의 신작 <연애 모의고사>다. <연애 백문백답>의 장점은 그대로 두고 1,2,3교시로 구성하였다. 총 3번의 데이트에 나눠서 쓸 수 있게끔 하였고, 요즘 트렌드를 반영한 질문들을 새롭게 추가하였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70쇄 돌파한 베스트셀러, [연애 백문백답]의 신작 "연애모의고사" Q. 연애 모의고사? 원조 백문백답에서 뭐가 달라졌나요? 1. 커플수능의 업그레이드버전 + 백문백답 연애 백문백답의 장점은 그대로! 1,2,3교시로 구성, 총 3번의 데이트에 나눠서 쓸 수 있게끔 하였습니다. 30여문제로 구성된 한 교시가 끝나면 서로의 정답을 커닝하고(!) 그날의 데이트를 더욱 애틋하게♥ 2. PD출신답게 참신하고 신선한 질문을 머리에서 쥐나게 짰습니다. 저자가 PD출신인 만큼 평소에는 서로에게 물을 생각도 못했던, 그러나 질문을 보면 “오? 진짜 궁금한데?”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 트렌드를 반영한 질문들을 새롭게 추가하였습니다. 3. 19금 질문은 그냥 ‘필수’입니다. 연인사이잖아요? 궁금한 게 당연한 거 아닙니까!? 너무 적나라해서 비호감인 질문은 저도 싫어요... 한번쯤은 궁금했지만 부끄러워서 그냥 넘겼던, 사랑과 애정이 듬뿍듬뿍 담긴!!! 이 코너만 나오면 그렇게 눈이 반짝반짝 빛난다는!!! 19금 질문을 강화시켰습니다. 4. 질문이 구체적이라 대답하기가 쉬워졌습니다. 내가 가장 행복했을 때는? 너가 가장 사랑스러웠을때는?처럼 대답하기가 어렵고 모호한 질문 대신에 ‘최근’ 혹은 ‘요즘’의 비중을 높여 답변하기도 쉽고, 상대방의 최근 기분도 더 잘 알 수 있게끔 구성하였습니다. 5. 커플 수능의 장점을 살린 “남의 이야기 영역” “내 친구 남친이 바람폈대! 대박이지? 근데 너라면 어쩔거야?” “내 친구 애인있는데 누가 번호물어봤대. 너라면 어쩔거야?” 당연히 아닐 걸 알면서도 궁금한 질문들. 남의 이야기, 남의 상황인 것처럼 질문해놨지만 사실은 개인의 가치관과 철학(!)까지 간파할 수 있는 고차원적인 질문들까지!
토닥토닥 위로해줄게요 스티커북
미디어샘 / 박영미 지음 / 2016.05.30
5,900원 ⟶ 5,310원(10% off)

미디어샘소설,일반박영미 지음
따뜻한 공감의 한 줄 메시지를 캘리그라피로 그리는 책 '토닥토닥 위로해줄게요'의 스티커북 버전. '토닥토닥 위로해줄게요'가 캘리그라피와 일러스트로 직접 쓰고 그리며 메시지를 전달하는 힐링 라이팅북이라면, 이 책은 전작에 수록된 108개의 메시지들을 스티커로 제작, 필요한 곳에 붙일 수 있는 스티커북이다. 메시지를 따로 그리거나 오릴 필요 없이 빈 꽃병이나 다이어리, 또는 편지지에 붙일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108개의 힐링과 위로의 메시지 ‘토닥토닥 힐링 스티커’로 선물하세요! 따뜻한 공감의 한 줄 메시지를 캘리그라피로 그리는 책 《토닥토닥 위로해줄게요》의 스티커북 버전이 출간되었다. 《토닥토닥 위로해줄게요》가 캘리그라피와 일러스트로 직접 쓰고 그리며 메시지를 전달하는 힐링 라이팅북이라면, 《토닥토닥 위로해줄게요 스티커북》은 전작에 수록된 108개의 메시지들을 스티커로 제작, 필요한 곳에 붙일 수 있는 스티커북이다. 메시지를 따로 그리거나 오릴 필요 없이 빈 꽃병이나 다이어리, 또는 편지지에 붙일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너는 나의 피로회복제” 같은 스티커를 드링크병에 붙여 친구에게 선물한다던가, 달콤한 쿠키 포장지를 만들어 “달달함이 필요한 하루”와 같은 스티커를 붙이는 센스도 발휘할 수 있다. 커피 테이크아웃 잔에 “커피 한잔해요”와 같은 스티커는 친밀도를 높일 수 있는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토닥토닥 위로해줄게요》 시리즈는 스스로에게 보내는 위로의 메시지이기도 하고, 누군가에게 힘을 줄 수 있는 메시지이기도 하다. 좀더 편리하게 그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면 《토닥토닥 위로해줄게요 스티커북》이 제격이다. 나만의 손글씨와 그림으로 마음을 표현하고 싶다면 캘리그라피 힐링 라이팅북 《토닥토닥 위로해줄게요》로 시작해보자.
전지적 독자 시점 Part 1 02
비채 / 싱숑 (지은이) / 2022.01.20
13,500원 ⟶ 12,150원(10% off)

비채소설,일반싱숑 (지은이)
문피아’ 누적 판매 1위, ‘네이버 시리즈’ 누적 다운로드 1억, 웹툰화 즉시 ‘네이버 웹툰’ 1위 등극, ‘리얼라이즈픽처스’와 영화화 계약… 2018년 연재 시작 이후 지금까지, 행보 하나하나가 곧 한국 웹소설의 역사가 되고 있는 《전지적 독자 시점》. 역사부터 신화까지 인류가 지금껏 쌓아온 ‘이야기’를 자유롭게 아우르는 스토리텔링, 저마다 다채로운 색채로 매력을 뽐내는 등장인물, 시공간을 넘어 우주까지 확장되는 압도적 세계관으로 이미 수많은 ‘앓이’를 양산해온 이 전설적 작품이 연재 종료 2년여 만에 드디어 단행본으로 서점을 찾는다.싱숑 작가는 원고지 약 25000매, 글자 수로는 약 300만 자에 달하는 장대한 서사를 전량 개고해 작품을 다시금 세공해냈다. 이번 ‘PART 1(전 8권)’은 전체 이야기 중 약 1/3에 해당하는 분량으로, ‘전독시’의 세계를 종이를 통해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손에 잡기 쉬운 판형과 두께로 제작된 ‘페이퍼백 에디션’이다.아울러 2022년 여름에는 ‘페이퍼백 에디션 PART 2-3’과 소장성에 집중한 ‘하드커버 에디션 PART 1’도 연이어 선보일 예정. 9개 이상 언어로 번역 및 수출되는 등 이미 국내를 넘어 세계를 매혹하고 있는 ‘멸살법’의 세계로 빠져볼 시간이다.Episode 06. 심판의 시간 (2)Episode 07. 건물주Episode 08. 긴급 방어전Episode 09. 전지적 개복치Episode 10. 미래 전쟁 (1)토털 2억 뷰 + α! 웹소설의 현재 진행형 레전드마침내 단행본으로 만나는 《전지적 독자 시점》‘문피아’ 누적 판매 1위, ‘네이버 시리즈’ 누적 다운로드 1억, 웹툰화 즉시 ‘네이버 웹툰’ 1위 등극, ‘리얼라이즈픽처스’와 영화화 계약… 2018년 연재 시작 이후 지금까지, 행보 하나하나가 곧 한국 웹소설의 역사가 되고 있는 《전지적 독자 시점》. 역사부터 신화까지 인류가 지금껏 쌓아온 ‘이야기’를 자유롭게 아우르는 스토리텔링, 저마다 다채로운 색채로 매력을 뽐내는 등장인물, 시공간을 넘어 우주까지 확장되는 압도적 세계관으로 이미 수많은 ‘앓이’를 양산해온 이 전설적 작품이 연재 종료 2년여 만에 드디어 단행본으로 서점을 찾는다. 싱숑 작가는 원고지 약 25000매, 글자 수로는 약 300만 자에 달하는 장대한 서사를 전량 개고해 작품을 다시금 세공해냈다. 이번 ‘PART 1(전 8권)’은 전체 이야기 중 약 1/3에 해당하는 분량으로, ‘전독시’의 세계를 종이를 통해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손에 잡기 쉬운 판형과 두께로 제작된 ‘페이퍼백 에디션’이다. 아울러 2022년 여름에는 ‘페이퍼백 에디션 PART 2-3’과 소장성에 집중한 ‘하드커버 에디션 PART 1’도 연이어 선보일 예정. 9개 이상 언어로 번역 및 수출되는 등 이미 국내를 넘어 세계를 매혹하고 있는 ‘멸살법’의 세계로 빠져볼 시간이다. “싱숑의 《전지적 독자 시점》과, 독자분들의 《전지적 독자 시점》은 어쩌면 같은 이야기가 아닐 것입니다. 각자 이 이야기의 몇 조각쯤을 품고 어렴풋이 상대가 가진 조각의 생김새를 짐작해볼 뿐이겠지요. 아무래도 좋습니다.”_‘작가의 말’에서[PART 1 - 02 줄거리]충무로역을 점령중인 건물주 연합과 무장성주 공필두. 자정에 시작될 괴수의 공격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든 그린 존을 점령해야 한다. 소설에서 읽은 지식으로 동료의 목숨을 지켜준 김독자는 위험한 선택을 내린다.
공부하는 힘
위즈덤하우스 / 황농문 지음 / 2013.08.09
14,000원 ⟶ 12,600원(10% off)

위즈덤하우스소설,일반황농문 지음
몰입 전문가 황농문 교수가 전하는 궁극의 학습법. 배우는 사람을 무기력하게 만드는 잘못된 공부법을 바로잡는 출발점이자, 경쟁력을 갖추는 동시에 행복과 자아실현이라는 열쇠를 모두 거머쥐게 하는 책이다. 저자는 자신이 진정 좋아하는 일을 찾고,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좋아하게 만드는 공부 과정은 시간을 낭비하거나 경쟁에 뒤처지는 일이 아니며, ‘자기 삶의 탐구’를 가능케 하는 근본적인 일임을 다양한 과학적 분석과 역사적 사실, 풍부한 사례를 통해 밝혀낸다. 이 책의 강점은 노력만으로 목표가 달성된다는 구태의연한 공부법과 자기계발의 논리를 넘어섰다는 것이다. 마크 주커버그,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손정의 같은 창조적 두뇌들이 인생의 항로를 어떻게 잡았는지 방증해주는 자료들을 과학적 논리로 풍부하게 제시함으로써 공부가 우리 삶을 얼마나 풍요하게 만드는지 생생하게 제시한다. 또 어렵고 힘들어 보이는 공부를 쉽고 즐거운 공부로 바꿔줌으로써 공부를 통해 우리가 일생을 어떻게 꾸려나갈지(생존.행복.자아실현의 문제), 역경을 어떻게 뚫고 나갈지(동기부여.고난 극복의 문제)도 알려준다. 저자가 제시하는 공부법을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인생에는 달성하기 어려운 일은 없으며 공부라는 것이 얼마나 재미있고 흥미롭고 위대한 것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서문_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몰입학습법 |1장| 생존, 행복, 자아실현 그리고 몰입 삶을 뒤흔든 몰입 체험 몰입으로 성공한 공부의 달인들 삶에서 진정 중요한 것 |2장| 매일매일 공부하는 힘 한계를 돌파하려면 참선하듯 생각하라 뇌를 속이면 공부가 쉬워진다 수험생을 위한 하루 15시간 공부 비법 |3장| 창의력을 길러주는 ‘신중하게 계획된 연습’ 열심히 ‘일하기’보다 열심히 ‘생각하기’ 미지의 문제를 푸는 능력, 창의력 창의력은 신의 선물이 아닌 노력의 산물 오래 생각하고 그중 나쁜 것을 버려라 |4장| 천재를 만드는 최고의 공부법 불안감을 자신감으로 바꾸는 ‘몰입능력’ 몰입능력, 도전정신, 창의성의 삼각관계 천재를 탄생시킨 ‘도전과 응전’의 법칙 무기력도 학습된다 낙천성, 실패를 견디는 에너지 멈추지 않는 도전 뒤엔 성취 경험이 있다 머리가 좋아지는 몰입 훈련 한계를 향한 도전 |5장| 어떻게 노력할 것인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어떤 상황에도 노력을 끌어내는 동기부여의 기술 철든 사람이 공부도 잘한다 |6장| 새로운 인재를 키우는 공부 혁명 지식을 ‘스스로’ 창출하는 두뇌 치열한 경쟁의 순기능과 역기능 질문하는 공부, 토론하는 공부 미래 교육의 답, 몰입기반학습 부록_ 몰입식 영어 공부 “공부가 몰입을 만났을 때, 특별한 경험이 시작된다!” ― 몰입 전문가 황농문 교수가 전하는 궁극의 학습법 고전(古典) 열풍, 인문학 열풍, 자기계발 열풍. 지금 우리 사회를 지배하는 긍정적인 열풍이다. 이러한 열풍이 공통적으로 지향하는 바를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바로 ‘공부’가 될 것이다.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하는 어린아이부터 학생, 직장인, 중년, 노년에 이르기까지 우리 모두는 공부에 열중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공부는 도구적 수단에 머물러 있는 것이 현실이다. 공부라는 것이 그 자체로 행복한 행위가 아니라 돈이나 성공, 행복을 쟁취하기 위한 수단에 머물고 있는 것이다. 바로 이 지점에서 『공부하는 힘』(위즈덤하우스 刊)의 저자 황농문 교수는 공부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는다. 황농문 교수가 제시하는 공부법은 공부를 어떤 다른 것을 위한 도구나 수단에 머물지 않게 하고 공부 그 자체가 행복이 되고 성공이 되고 자아실현이 되는 유일무이한 공부법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자신의 삶에 맞춘, 자신의 삶에 꼭 필요한’ 공부란 무엇이고, 그것을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국내 최고 몰입 전문가인 황농문 교수의 저력은 여기서 드러난다. 황농문 교수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상태를 구현하고 이를 부작용 없이 기쁜 마음으로 장기간 지속할 수 있는 방법론으로서 그동안 연구해온 몰입 이론을 적용한다. ‘공부+몰입=몰입학습’이라는 관계식은 황농문 교수가 재료공학계에서 50년 이상 풀리지 않던 난제를 푸는 데 직접 활용함으로써 그 효과를 분명하게 증명했다. 또 황농문 교수는 이후 수많은 학생과 직장인은 물론, 고위 관료.CEO.교육자.문학인 들에게 ‘몰입학습’을 지도하고, 그들의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림으로써 삶에 놀라운 변화를 불러일으켰다(그들과 문답하며 진행했던 몰입학습의 구체적인 사례는 이 책에 풍부하게 실려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우리가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와 방법과 결과를 분명하게 인식함으로써 스스로의 공부법을 몇 단계 더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 것이다. ― 공부를 통해 행복을 느끼고 자아실현을 이루다! 『공부하는 힘』은 배우는 사람을 무기력하게 만드는 잘못된 공부법을 바로잡는 출발점이자, 경쟁력을 갖추는 동시에 행복과 자아실현이라는 열쇠를 모두 거머쥐게 하는 책이다. 저자는 자신이 진정 좋아하는 일을 찾고,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좋아하게 만드는 공부 과정은 시간을 낭비하거나 경쟁에 뒤처지는 일이 아니며, ‘자기 삶의 탐구’를 가능케 하는 근본적인 일임을 다양한 과학적 분석과 역사적 사실, 풍부한 사례를 통해 밝혀낸다. 이 책의 강점은 노력만으로 목표가 달성된다는 구태의연한 공부법과 자기계발의 논리를 넘어섰다는 것이다. 마크 주커버그,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손정의 같은 창조적 두뇌들이 인생의 항로를 어떻게 잡았는지 방증해주는 자료들을 과학적 논리로 풍부하게 제시함으로써 공부가 우리 삶을 얼마나 풍요하게 만드는지 생생하게 제시한다. 또 어렵고 힘들어 보이는 공부를 쉽고 즐거운 공부로 바꿔줌으로써 공부를 통해 우리가 일생을 어떻게 꾸려나갈지(생존.행복.자아실현의 문제), 역경을 어떻게 뚫고 나갈지(동기부여.고난 극복의 문제)도 알려준다. 저자가 제시하는 공부법을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인생에는 달성하기 어려운 일은 없으며 공부라는 것이 얼마나 재미있고 흥미롭고 위대한 것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 ― 누구나 재밌고 즐거워서 빠져나올 수 없는 공부의 묘妙! “슬럼프와 스트레스가 없다.” “시간의 흐름을 잊어버린다.” “두뇌가 최대로 가동된다. 평균을 탈출한다.” “한계를 뛰어넘고 숨은 능력이 깨어난다.” “최고의 나-최고의 인생을 만난다.” 황농문 교수의 몰입공부법을 배운 사람들이 한결같이 말하는 것이 바로 위와 같은 말이다. 황농문 교수의 공부법이 그러한 찬사를 받을 수 있는 것은 단순히 공부법을 추상적으로만 접근하지 않고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접근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입시나 고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의 경우 이 책을 통해 단기, 중기, 장기적으로 어떻게 공부에 임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지침을 얻을 수 있다 (‘2장 매일매일 공부하는 힘’ 중에서). 또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수행해야 하는 직장인이라면 업무별 우선순위를 매겨서 중요한 업무에 몰입도를 올리는 방법, 각종 회의와 잡무 속에서 집중도를 높이는 방법, 주어진 프로젝트나 기획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는 방법을 배울 수도 있다(‘4장 천재를 만드는 최고의 공부법’ 중에서). 나아가 이 책에서는 머리를 쓸수록 두뇌가 더 가동되고, 공부도 더 잘할 수 있다는 사실을 뇌 과학과 인지과학 모형, 데카르트의 무대(Cartesian theater)이론 같은 의식 이론을 통해 증명함으로써 몰입공부법이 도전정신 및 창의성과 어떤 관련을 맺고 있는지 분명하게 인식시켜주기도 한다. 또 유대인의 정신교육, 미국.독일.일본의 교육 이야기 등을 통해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에 대해서도 성찰할 기회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이 책의 부록에 등장하는 ‘몰입식 영어 공부’는 영어 공부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황농문 교수가 선사하는 작지만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다.사자에게 쫓길 때 얼룩말은 몰입을 한다. 이는 위기감에 의한 수동적인 몰입이다. 시험이나 업무 마감에 쫓겨 유도되는 몰입도 마찬가지다. 수동적인 몰입의 구동력은 위기감이나 절실함이다. 그래서 최선은 다하지만 괴롭고 거부감이 든다.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은 지긋지긋한 최선인 것이다. 반면 온라인 게임이나 스포츠 경기를 할 때의 몰입은 능동적이다. 능동적인 몰입은 빠른 피드백에 의해 유도된다. 빠른 피드백이 일정 시간 반복되면 몰입의 장벽을 넘을 수 있는 구동력이 만들어진다. 피드백을 받으면서 조금 더 잘해보려고 안간힘을 쓰는 노력을 지속하면서 몰입도가 올라간다. 수동적 몰입과는 달리 능동적 몰입은 또다시 경험하고 싶은, 즐겁고 끌리는 최선이다. 의도적인 노력으로 의도적인 몰입에 불이 붙었다면 이 상태를 가능한 한 오래 유지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공부를 멈춘 잠깐 사이에 이 불이 다시 꺼질 수도 있다. 따라서 몰입을 활용하려면 중간에 꼭 쉬어야 할 만큼 지치는 방식으로 공부해서는 안 된다. 만약 책상에 오래 앉아 있는 것이 힘들어 정 쉬어야 한다면 잡담이나 인터넷 검색 대신 가벼운 마음으로 이미 공부했거나 공부할 내용을 생각하며 시간을 보내야 한다. 쉬지 않고 장시간 공부하려면 가능한 한 긴장을 풀고 편안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이것이 ‘슬로우 싱킹’인데, 머리로는 높은 집중력을 유지하되 신체는 이완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공부하다 졸음이 오면 책상에 엎드린 채 선잠을 자면 된다. 이런 방식으로 공부해야 하루에 17시간을 공부할 수 있다. 만유인력을 어떻게 발견했느냐는 질문에 뉴턴은 이렇게 대답했다. “내내 그 생각만 했으니까!” 내내 그 생각만 했다는 것은 과학사의 가장 위대한 천재인 뉴턴이 내내 그 문제를 풀지 못하고 헤매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몇 달이고 몇 년이고 생각하고 또 생각했다는 것은 20세기의 천재라고 하는 아인슈타인이 몇 달이고 몇 년이고 그 문제를 풀지 못하고 헤매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이 바로 만유인력과 상대성 원리라는 창의적 업적이 만들어진 과정이고 창의성이 잉태되는 모습이다. 창의성이 발휘되기 전에 지루하고 진전이 없는 실패의 과정이 선행되는 것이다.
공부 잘하는 아이의 집
나무수 / 가게야마 히데오 글, 이정은 옮김 / 201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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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수육아법가게야마 히데오 글, 이정은 옮김
공부 잘하는 아이로 만드는 법 고액 과외 한번 받지 않고도 수능에서 좋은 점수를 얻은 아이들을 보면 어떻게 공부했기에 이렇게 높은 성과를 낼 수 있었는지 궁금하다. 그 아이들 주변의 선생님이나 부모님들은 하나같이 평소 수업 태도가 좋고 기본에 충실했다는 대답을 한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 스스로 공부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즐겁게 학습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줄 수 있을까? 『기적의 계산법-\'사칙연산 100칸 계산법\'』 『공부습관 10살 전에 끝내라 1, 2』의 책을 내며 자녀교육 전문가로 유명한 저자는 집안 환경에서 그 해답을 찾는다. 집의 구조나 책상 모양, 책장 위치, 수납 방식에 따라서도 아이들은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또한, \'아침 황금 시간\'과 \'저녁 황금 시간\' 활용법, 사고력과 논술력을 높이는 책 읽기, 일기 쓰기 습관 기르는 교육법을 알려 준다. 여는 글 Part 1 아이를 똑똑하게 키우는 \'집\' - 집은 사는 사람의 삶과 가치관을 나타낸다 - 가족이 행복해지기 위한 \'기초 중 기초\'는? 현관은 집의 얼굴 거실의 핵심은 개방감과 치유 거실을 지적으로 만드는 장치 \'답답한 책상\'은 이제 그만! 아이 책상은 부엌 도 전방에 가족을 보살피고 사랑을 전하는 공간, 부엌 아이 방을 스스로 꾸미게 하자 아이 방은 너무 편해도 NG! 욕실은 편안하게, 오래 머물 수 있게 기도하는 장소를 만들자 정원은 풍요로운 마음의 상징 처음부터 \'완벽한 집\'은 없다 아이와 부모 모두 쾌적한 집 [인테리어만 바꿔도 아이가 똑똑해지는 비법] Part 2 아이를 똑똑하게 키우는 \'생활 태도\' - 육아에서 집이 가장 효과를 발휘하는 때는 초등학교 시절 아침은 \'황금 시간\' 아침밥을 거르면 학력 저하! 체력 저하! \'다녀왔습니다\' 이 순간을 놓치지 마라 아이가 책 읽기를 좋아하게 하려면? 아이에게 다양한 씨앗을 뿌리자 책 읽기 좋은 환경을 만들자 공부하게 만드는 비결은 가정에서 하는 \'선행학습\' \'시간 관리\' 잘하는 아이가 학력도 높다 공부 잘하는 아이는 좋은 필기도구를 쓴다? \'모든 모니터\'는 하루에 시간만 \'인내\'와 \'올바른 틀\'을 가르치자 휴대전화와 인터넷을 마주하는 자세 집안일 돕기는 아이를 자립시킨다 자기 전에 일기 쓰는 습관을 잠은 내일의 힘 학원은 주 이틀, 아이만을 위한 시간은 필수 [아이의 운명을 결정짓는 평생 공부 습관 만들기] Part 3 아이를 똑똑하게 키우는 \'가족\' - 집은 가족 행복의 상징 어머니들은 지나치게 고생 중 가까워지는 어머니와 아이, 사라지는 아버지 가족과 함께하는 아버지가 되자 아이 성적이 점이라면 점만큼 할 일이 남았다 \'화내기\'와 \'혼내기\' 혼나는 것도 훌륭한 공부 가족회의는 엄숙한 분위기에서 충돌을 두려워 말고 마음을 전하려면 가족은 이미지 능력을 길러 주는 최고의 상대 집이 있다, 가족이 있다 \'그것만으로 충분해\' [똑똑한 아이를 만드는 부모의 대화법] 닫는 글사교육 잡는 자기주도학습, 그 진가는 가정에서 발휘된다 2010년 수능에서 경남 통영시에 있는 한 여고생이 수능 세 영역 만점을 받아 화제다. 충렬여자고등학교 3학년 임수현 양이 그 주인공. 그는 언어, 수리, 외국어 영역을 만점 받고 사회탐구 영역에서는 두 과목에서 각각 1문제씩 틀리고 나머지는 모두 만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비결을 묻는 질문에 \"방과 후 철저한 시간 관리를 통해 예습과 복습을 열심히 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수업에 집중하고 학교에서 제공하는 독서, 논술교육이 실력을 키우는 자양분이 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한 번도 학원을 다녀본 적이 없다. 공부는 스스로 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는 소신을 밝혔다. 평소 교사들을 잘 활용하는 학생으로도 유명한데, 충렬여고의 한 교사는 \"수업시간에 질문이 많은 것은 물론 모르는 문제가 있을 때마다 교무실을 찾아와 끈질기게 질문을 했다\"며 \"평소 수업 태도가 워낙 좋아서 선생님들도 기쁜 마음으로 응했다\"고 말했다. 공부 방법에 왕도는 \'있다\'. 바로 공부에 재미를 느끼고 스스로 공부하는 것이다. 이것만큼 효과 좋은 방법도 없다. 사교육이나 남들이 좋다는 방법이 아닌 스스로 부족한 점을 찾아서 공부하고, 가장 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 이것이 바로 요즘 강조하는 \'자기주도학습\'이다. 위의 사례를 보면 자기주도학습, 즉 아이가 스스로 공부 방법을 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 수 있다. 또한 평소 수업 태도나 질문하기 등 적극적이고 유연한 생활 태도의 중요성도 알 수 있다. \'자녀를 어떻게 교육시킬 것인가\'\'에 대한 해답은 의외로 가까이에 있다. 아이가 공부에 재미를 붙이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 이것이 자기주도학습의 본질이다. 또한 평소에 시간 관리를 하고 예습 복습을 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활습관을 만드는 것은 가정에서부터 시작된다. 특히 임수현 양은 \"넉넉지 않은 살림에 뒷바라지 해주신 부모님과 친절하게 지도해 주신 선생님들께 고마움을 전한다\"는 소감을 전했는데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아이를 밝고 능동적으로 키운 부모님의 노력이 엿보인다. \'공부 잘하는 아이의 집\'은 사교육에 들이는 비용이나 집의 호화로움과는 상관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그 중요성을 간파하고 똑똑한 아이를 만들기 위해 \'집\'에서 실천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담은 책이 바로, \'공부 잘하는 아이의 집\'이다. 누구나 실천할 수 있지만 간과해 왔던 우리 집 일상을 포착해 아이를 똑똑하게 키우기 위해 부족했던 2% 비밀을 낱낱이 공개한다 집은 사는 사람의 삶과 가치관을 나타낼 뿐만 아니라 아이의 성장과 학습 능력에도 영향을 미친다. 즉 집에서의 생활 태도만 바꿔도 아이의 지능지수나 학력은 향상된다. 내 아이가 공부를 잘했으면 하는 마음은 시대와 장소를 막론하고 어느 부모나 마찬가지다. 이에 일본 교육의 대가이자 \'기적의 계산법\'을 지은 저자 가게야마 히데오는 20여 년이 넘는 교사생활과 각종 연구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아이를 똑똑하게 키우는 방법은 일상생활의 출발지인 \'집\'에 있다는 것을 밝힌다. 집에서부터 제대로 된 교육을 할 수 있는 환경과 분위기를 갖추고, 아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게 만드는 비법이 이 책 한 권에 자세히 담겨 있다. 집 안 인테리어만 바꿔도 아이가 똑똑해진다 아이들은 환경 속에서 자란다. 집의 구조나 책상 모양, 책장 위치, 수납 방식에 따라서도 아이들은 영향을 받는다. 집에 아무리 책이 많다고 한들,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정리해 놓으면 아이들이 책을 읽지 않는다는 점이 그것이다. 인테리어는 어려운 것이 아니다. 작은 아이디어 하나만으로도 아이에게 적합한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예를 들면, 현관에 옷걸이나 장난감 상자를 두고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아이의 공부 습관을 기를 수 있고, 부엌에서 잘 보이는 위치에 \'특별한\' 책상을 놓는 것만으로도 학습 의욕을 높일 수 있다는 등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집 안 환경이 학습 효과에 어떻게 영향을 끼치는지 자세히 설명한다. 그 밖에도 벽 한 면을 차지하는 책장과 아이의 작품을 활용한 거실, 자립을 유도하는 아이 방 구조, 집중력을 높이는 욕실 등 아이의 \'학력 향상\'이라는 관점에서 집 안 곳곳을 조명한다. 아이의 운명을 결정짓는 평생 공부 습관 만들기 올바른 학습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평소 생활습관이 중요하다. 아이가 스스로 판단하고 관리하지 못하는 어린 시절에는 부모가 그 길을 터주어야 한다. 어릴 때 습관이 평생 가기 때문에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때까지는 부모가 더 많이 노력해야 한다. 이 책은 아이에게 예습과 릺습 습관을 길러 주는 \'아침 황금 시간\'과 \'저녁 황금 시간\' 활용법, 사고력과 논술력을 높이는 책 읽기, 일기 쓰기 습관 기르는 교육법을 알려 준다. 또한 자기주도학습에 기본이 되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텔레비전이나 인터넷 시간 줄이기 등 시간 관리법에 대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신뢰 있게 풀어낸다. 이제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아이에게 자신감을 심어 줄 수 있는 선행학습과 가정교육법에 대해 새로운 시각이 열릴 것이다. 공부 습관은 가정에서 실천하는 올바른 생활 태도에서 나온다. 똑똑한 아이를 만드는 가족 대화법 가족 사이의 소통은 매우 중요하다. 서로가 원하는 것을 이해하고 \'가족 모두가 행복한 집\'이어야 아이를 똑똑하게 키우는 방법이 비로소 완성된다. 가족이 행복하지 않으면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뿐더러 단지 공부만 잘한다고 해서 잘 자랐다고 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또한 가족은 이미지 능력을 키우는 좋은 연습 상대다. 이미지 능력은 대화의 기초가 되고 원활한 소통은 학교나 사회에 나갔을 때 타인과 관계를 맺는 기본이다. 그러므로 가족끼리의 대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먼저 가족의 중심인 부부 대화법부터 부모와 자식 사이의 대화법, 해서는 안 되는 말, 화내기와 혼내기의 차이, 가족회의 방법 등 가족 구성원과의 관계와 가족의 유대가 아이의 성장과 학습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야기한다. 더불어 가족의 참모습과 \'집의 진정한 가치\'를 되돌아본다. \'똑똑한 집\'에서 \'똑똑한 아이\'가 자란다. 어쩌면 책에 나와 있는 내용들은 늘 당연하다고 생각한 일일지도 모른다. 그런데 막상 현실에 닥치면 책과 현실이 같은 상황이라는 것을 전혀 알아채지 못하는 일이 다반사다. 그렇기에 그 중요성을, 그리고 미처 생각지 못했던 구체적인 방법들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이제 아이를 키우는 집은 두 가지로 나뉜다. \'공부 잘하는 아이의 집\'을 읽은 집과 읽지 않은 집!
전지적 독자 시점 Part 1 03
비채 / 싱숑 (지은이) /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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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채소설,일반싱숑 (지은이)
‘문피아’ 누적 판매 1위, ‘네이버 시리즈’ 누적 다운로드 1억, 웹툰화 즉시 ‘네이버 웹툰’ 1위 등극, ‘리얼라이즈픽처스’와 영화화 계약. 행보 하나하나가 곧 한국 웹소설의 역사가 되고 있는 <전지적 독자 시점>.역사부터 신화까지 인류가 지금껏 쌓아온 ‘이야기’를 자유롭게 아우르는 스토리텔링, 저마다 다채로운 색채로 매력을 뽐내는 등장인물, 시공간을 넘어 우주까지 확장되는 압도적 세계관으로 이미 수많은 ‘앓이’를 양산해온 이 전설적 작품이 연재 종료 2년여 만에 드디어 단행본으로 서점을 찾는다.싱숑 작가는 원고지 약 25000매, 글자 수로는 약 300만 자에 달하는 장대한 서사를 전량 개고해 작품을 다시금 세공해냈다. 이번 ‘PART 1(전 8권)’은 전체 이야기 중 약 1/3에 해당하는 분량으로, ‘전독시’의 세계를 종이를 통해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손에 잡기 쉬운 판형과 두께로 제작된 ‘페이퍼백 에디션’이다.Episode 10. 미래 전쟁 (2)Episode 11. 선지자들의 밤Episode 12. 1인칭 주인공 시점Episode 13. 왕들의 전쟁Episode 14. 왕좌의 주인Episode 15. 왕이 없는 세계 (1)토털 2억 뷰 + α! 웹소설의 현재 진행형 레전드마침내 단행본으로 만나는 《전지적 독자 시점》‘문피아’ 누적 판매 1위, ‘네이버 시리즈’ 누적 다운로드 1억, 웹툰화 즉시 ‘네이버 웹툰’ 1위 등극, ‘리얼라이즈픽처스’와 영화화 계약… 2018년 연재 시작 이후 지금까지, 행보 하나하나가 곧 한국 웹소설의 역사가 되고 있는 《전지적 독자 시점》. 역사부터 신화까지 인류가 지금껏 쌓아온 ‘이야기’를 자유롭게 아우르는 스토리텔링, 저마다 다채로운 색채로 매력을 뽐내는 등장인물, 시공간을 넘어 우주까지 확장되는 압도적 세계관으로 이미 수많은 ‘앓이’를 양산해온 이 전설적 작품이 연재 종료 2년여 만에 드디어 단행본으로 서점을 찾는다. 싱숑 작가는 원고지 약 25000매, 글자 수로는 약 300만 자에 달하는 장대한 서사를 전량 개고해 작품을 다시금 세공해냈다. 이번 ‘PART 1(전 8권)’은 전체 이야기 중 약 1/3에 해당하는 분량으로, ‘전독시’의 세계를 종이를 통해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손에 잡기 쉬운 판형과 두께로 제작된 ‘페이퍼백 에디션’이다. 아울러 2022년 여름에는 ‘페이퍼백 에디션 PART 2-3’과 소장성에 집중한 ‘하드커버 에디션 PART 1’도 연이어 선보일 예정. 9개 이상 언어로 번역 및 수출되는 등 이미 국내를 넘어 세계를 매혹하고 있는 ‘멸살법’의 세계로 빠져볼 시간이다. “싱숑의 《전지적 독자 시점》과, 독자분들의 《전지적 독자 시점》은 어쩌면 같은 이야기가 아닐 것입니다. 각자 이 이야기의 몇 조각쯤을 품고 어렴풋이 상대가 가진 조각의 생김새를 짐작해볼 뿐이겠지요. 아무래도 좋습니다.”_‘작가의 말’에서[PART 1 - 03 줄거리] 멸살법에 대해 아는 놈들이 또 있다? 선지자들은 누구고 사도는 또 누구인가. 김독자는 정체를 숨긴 채 뒤를 쫓으며 10개 역 점령에 성공한다. 클리어의 기쁨도 잠시, 드래곤의 불꽃이 전신을 뒤덮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