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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생소묵
달다 / 구만 (지은이), 강은혜 (옮긴이) / 2019.05.30
15,000원 ⟶ 13,500원(10% off)

달다소설,일반구만 (지은이), 강은혜 (옮긴이)
<미미일소흔경성>으로 한국에 이름을 알린 구만 작가가 선보이는 두 번째 작품으로, 중국에서 100만 부 이상 판매된 밀리언셀러 소설이다. 드라마와 영화로도 제작되었고, 드라마의 경우, 중국 방영 당시 포털사이트 Baidu 등 TOP 3 온라인 플랫폼에서 검색어 1위를 차지하고 온라인 조회수 약 70억 뷰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은 바 있다. 국내에서는 [마이 선샤인]이라는 이름으로 2015년 MBC 방송국에서 방송되었고, 마니아층을 형성할 정도로 중국 드라마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차가운 듯 보이지만 한 사람만을 뜨겁게 사랑하는 남자 주인공으로 인해, <하이생소묵>의 주인공 허이천과 <미미일소흔경성>의 샤오나이는 중국에서 네티즌이 가장 사랑하는 소설 속 남자 주인공으로 1, 2위를 다투며 팬들에게 오랫동안 남주앓이를 하게 만들기도 했다. 대학 시절 오해로 헤어졌다 7년 만에 다시 만난 옛 연인의 깊고도 성숙한 사랑을 담은 로맨스 소설이다. 대학 시절, 법학과 수재 허이천과 그를 열렬히 따라다니다 연인으로 발전한 천진난만한 자오모성은 서로를 사랑하게 되지만 오해로 이별을 맞는다. 서로에게 버림받았다고 생각하며 모성은 바로 미국으로 떠나고, 이천은 그녀에 대한 그리움과 미움 사이에서 괴로운 나날을 보낸다. 그러다 7년 후 모성이 중국으로 돌아오며 그들은 우연히 마주치게 되는데…….작가 서문 … 7 추천 글 느림보 거북이에게 … 10 1장 재회 … 17 2장 전환 … 45 3장 접근 … 69 4장 운명 … 93 5장 회상 … 127 6장 헤어짐과 만남 … 147 7장 가까이 있는 듯 … 175 8장 떨어져 있는 듯 … 203 9장 일정한 온도 … 233 10장 피하지 않아 … 259 11장 잉후이 … 295 12장 알고 보니 … 번외 이메이편 한 사람의 꽃이 피다 … 365 번외 2 소소한 이야기 … 401 번외 3 세세연년 … 411 작가 후기 … 443이미 알고 있잖아. 이 세상이 아무리 넓어도 네가 없는 곳은 없어. 갑작스런 이별 후 7년 만의 재회. 다시는 네 손을 놓고 싶지 않아……. 100만 부 이상 판매된 밀리언셀러! ■ 『미미일소흔경성』, 『치아문단순적소미호』에 이어 달다가 선보이는 또 하나의 로맨스! 『하이생소묵』, 드라마 · 영화에 이어 책으로 만나자! 『하이생소묵(何以笙簫默)』은 『미미일소흔경성(微微一笑很傾城)』으로 한국에 이름을 알린 구만 작가가 선보이는 두 번째 작품으로, 중국에서 100만 부 이상 판매된 밀리언셀러 소설이다. 드라마와 영화로도 제작되었고, 드라마의 경우, 중국 방영 당시 포털사이트 Baidu 등 TOP 3 온라인 플랫폼에서 검색어 1위를 차지하고 온라인 조회수 약 70억 뷰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은 바 있다. 국내에서는 <마이 선샤인>이라는 이름으로 2015년 MBC 방송국에서 방송되었고, 마니아층을 형성할 정도로 중국 드라마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차가운 듯 보이지만 한 사람만을 뜨겁게 사랑하는 남자 주인공으로 인해, 『하이생소묵』의 주인공 허이천과 『미미일소흔경성』의 샤오나이는 중국에서 네티즌이 가장 사랑하는 소설 속 남자 주인공으로 1, 2위를 다투며 팬들에게 오랫동안 남주앓이를 하게 만들기도 했다. 『하이생소묵』은 대학 시절 오해로 헤어졌다 7년 만에 다시 만난 옛 연인의 깊고도 성숙한 사랑을 담은 로맨스 소설이다. 대학 시절, 법학과 수재 허이천과 그를 열렬히 따라다니다 연인으로 발전한 천진난만한 자오모성은 서로를 사랑하게 되지만 오해로 이별을 맞는다. 서로에게 버림받았다고 생각하며 모성은 바로 미국으로 떠나고, 이천은 그녀에 대한 그리움과 미움 사이에서 괴로운 나날을 보낸다. 그러다 7년 후 모성이 중국으로 돌아오며 그들은 우연히 마주치게 되는데……. 이 책은 구만 작가가 ‘진장창작넷’이라는 사이트에 연재를 시작하며 큰 인기를 얻어 소설로 출간되었다. 작가는 어느 날 어머니와 마트를 갔다가 이 책의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사람들로 붐비는 마트에서 별안간, 서로 사랑하는데 헤어졌던 남녀가 여러 해가 지난 후 우연히 마주치지만 서로를 담담하게 응시하며 각자 갈 길을 가는 모습이 머릿속에 떠올랐고, 이렇게 어깨를 스치고 지나가는 두 사람을 소설의 시작에 쓰고 싶었다는 것이다. 작가는 이 책을 통해 평범한 일상을 함께하며 변함없이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을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말한다. 『하이생소묵』은 지금 내 곁의 누군가의 소중함과, 특별한 것이 아닌 일상의 소소함을 함께하며 매 순간을 공유하는 기쁨과,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깊은 사랑을 매력적이고 열정적인 주인공들을 통해 그려냄으로써 독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이어진 침묵, 그리고 그는 거칠게 그녀를 밀쳐냈다. 아름다운 눈동자는 밤의 어둠속에서 낭패감과 분노를 발하고 있었다. 그는 차갑고도 또렷하게 말했다. “난 취한 게 아냐. 미친 거지.”그는 갑자기 나타났을 때처럼 몸을 돌려 순식간에 사라졌다. 입술에 남아 있는 은은한 통증이 아니었다면 모성은 방금 있었던 일을 황당한 꿈이라고 여겼을 것이다. 별안간, 그가 고개를 숙이고 차가운 입술을 그녀의 입술에 부딪혔다. 입술은 닿자마자 떨어졌다. 그는 이해할 수 없는 눈빛으로 그녀를 옭아매며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모성, 난 안 취했어.”줄곧 그랬다.아주 맑은 정신으로 지켜보고 있었다. 자신이 빠져드는 것을. “이천, 왜 아무 말도 안 했어?”“무슨 말?”“그 사람들은…… 내가 선배를 버린 줄 알던데, 사실은 그게 아니잖아. 왜 해명하지 않았어?” 자존심 강한 허이천이 어떻게 그런 오해를 참을 수 있었을까!“뭘 어떻게 해명하지?” 이천의 몸이 그대로 멈췄다. 우뚝 솟은 그의 넓은 뒷모습이 그 순간 그렇게나 쓸쓸해 보였다. 씁쓸한 목소리가 밤바람 속에서 유달리 또렷하게 들려왔다. “나조차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양념공식 요리법
이밥차(그리고책) / 신미혜 (지은이) / 2020.06.01
13,800원 ⟶ 12,420원(10% off)

이밥차(그리고책)건강,요리신미혜 (지은이)
호텔한식요리의 대가, <EBS 최고의 요리비결> 저자로 유명한 신미혜 요리연구가의 신작. 한식에는 요리의 양과 관계없이 같은 맛을 낼 수 있는 원칙이 있다. 바로 ‘맛의 황금비율’이다. 이 책은 한식 요리의 달인 신미혜 선생님이 30년간 연구한 맛의 노하우를 담았다. 특히 양념장, 조림장, 소스, 김칫소 만드는 법까지 한식에서 자주 사용하는 35가지 양념의 황금비율을 정리하였다. 현업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연구한 다양한 양념장의 맛 내기 비법으로 분량과 요리에 관계없이 딱 맞는 맛을 내는 법을 공개한다. 갖은 양념을 하나로 모은 별미 양념장, 요리만으로 아쉬울 때 만드는 곁들이 양념장, 요리 시간이 빨라지는 조리 양념장, 샐러드에도 잘 어울리는 샐러드 소스, 김치에 딱 맞는 김치 양념장까지 정확하고 맛있는 양념공식을 담았다. 또한 밑반찬과 나물 요리부터 구이, 조림, 찜 등 양념공식으로 만드는 스피드 요리, 손님상에 어울리는 전채요리, 찬요리, 주요리와 음료, 주전부리 레시피를 담은 손님 초대 요리, 다양한 종류의 김치를 만드는 김치 양념공식, 가족과 함께 즐기는 명절 요리, 건강을 위한 전통 요리까지 다양하고 맛있는 120가지 레시피를 담았다.들어가며 4 1장 요리의 기본 습관처럼 계량을 하자 14 재료의 손질과 보관 요령 20 요리의 맛과 멋을 함께 얻는 자르기 24 음식과 짝이 되는 양념 28 요리 솜씨를 좌우하는 기본 조리법 33 천연양념으로 내는 개운한 맛 37 국물 맛내기는 요리의 기본 40 2장 양념공식 요리비결 갖은 양념을 하나로 모은 별미 양념장 양념공식 01 맛간장 47 양념공식 02 볶음고추장 48 양념공식 03 고추기름 49 양념공식 04 맛식초 50 양념공식 05 맛된장 51 요리만으로는 아쉬울 때, 곁들이 양념장 양념공식 06 초간장 53 양념공식 07 양념간장 54 양념공식 08 겨자간장 55 양념공식 09 초고추장 56 요리 시간이 빨라지는 조리용 양념장 양념공식 10 구이용 간장양념장 58 양념공식 11 볶음·조림·찜용 간장양념장 59 양념공식 12 뼈 있는 육류용 간장양념장 60 양념공식 13 살코기 육류용 간장양념장 63 양념공식 14 흰살 생선 조림장 64 양념공식 15 붉은살 생선 조림장 65 양념공식 16 무침용 생채 간장양념장 66 양념공식 17 구이·볶음용 고추장양념장 67 양념공식 18 생채용 양념장 69 양념공식 19 젓국을 이용한 양념장 70 양념공식 20 쉽게 익는 재료의 양념장 71 양념공식 21 밀가루즙 72 양념공식 22 묵 쑤기 73 양념공식으로 만드는 샐러드 소스 양념공식 23 간장소스 75 양념공식 24 겨자소스 76 양념공식 25 된장소스 77 양념공식 26 양파소스 78 양념공식 27 마늘겨자소스 79 양념공식 28 고추기름 냉채소스 80 양념공식 29 참깨소스 81 양념공식 30 땅콩소스 82 양념공식 31 호두즙소스 83 양념공식 32 잣즙소스 84 김치를 위한 양념공식 양념공식 33 김칫소 86 양념공식 34 간장맛장아찌 87 양념공식 35 오이지 88 3장 양념공식으로 완성하는 스피드 요리 양념장으로 손쉽게 만드는 밑반찬과 나물 우엉조림 93 콩조림 94 장조림 95 오징어채볶음 96 멸치볶음 97 호두볶음 98 깻잎장아찌 99 무숙장아찌 100 오이숙장아찌 101 가지볶음 102 감자채볶음 103 셀러리볶음 104 부추볶음 105 콩나물잡채 106 생표고버섯나물 107 취나물 108 애호박나물 109 버섯잡채 110 청포묵무침 111 양념장 하나면 구이, 볶음, 조림, 찜 요리 끝! 제육볶음 113 양송이버섯볶음 114 오징어볶음 115 생선완자조림 116 삼치조림 117 떡볶이 118 더덕구이 119 닭찜 120 국물불고기 121 천연양념으로 맛을 내는 국물요리 두부고추장찌개 123 콩비지찌개 124 육개장 125 어묵탕 126 소고기전골 127 4장 성공적으로 치르는 손님 초대 요리 오색의 조화로 눈이 즐거운 전채 요리 옥수수죽 131 콩죽 132 수삼채 133 오이선 134 색편육 135 무말이강회 136 밀쌈 137 새콤달콤 입맛 돋우는 찬요리 두부채소샐러드 139 미역냉채 140 더덕생채 141 홍어회 142 우렁이초회 143 소라초무침 144 닭냉채 145 해물잣즙채 146 정으로 나누어 먹는 주요리 갈비구이 148 등갈비찜 149 김치전 150 꽃게찜 151 미더덕찜 152 죽순찜 153 대하산적 154 전복볶음 155 월남쌈 156 메밀소바 157 마파두부 158 비빔막국수 159 칠리새우 160 버섯덮밥 161 산뜻한 여운을 남기는 음료와 주전부리 매작과 163 오미자화채 164 포도화채 165 수제 오란다 166 아몬드크런치 167 밤초 168 율란 169 5장 세계인의 맛, 김치 김치 재료의 선택과 절이기 기본 172 김치 만들기의 정석 177 양념공식으로 담그는 김치와 저장음식 통배추김치 180 백김치 181 깍두기 182 총각무김치 183 오이소박이 184 나박김치 185 파김치 186 가자미식해 187 마늘장아찌 188 오이지 189 6장 가족의 영양을 책임지는 건강 요리 온 가족이 즐기는 명절 요리 녹두부침 193 완자전 194 참치깻잎전 195 해물잡채 196 약식 197 식혜 198 수정과 199 건강을 위한 전통 요리 호박죽 201 잣죽 202 녹두죽 203 전복죽 204 마른 청포묵볶음 205 오징어순대 206 냉콩국수 207 편수 208 낙지구이 209 장떡 210 사슬적 211 장산적 212 홍합초 213 마늘장아찌 188 오이지 189 찾아보기 214엄마도 모르는 맛의 비밀 <양념공식 요리법> 호텔한식요리의 대가, 을지대학교 식품산업외식학과 교수, <EBS 최고의 요리비결> 저자로 유명한 신미혜 요리연구가의 신작. 식재료와 맛의 황금비율에 대한 연구를 거듭한 끝에 드디어 <양념공식 요리법>으로 요리 초보부터 고수까지 아우르는 진정한 맛의 비결을 공개한다. ◆수학 공식처럼 맛이 딱 떨어지는 요리 해법 한식에는 요리의 양과 관계없이 같은 맛을 낼 수 있는 원칙이 있다. 바로 ‘맛의 황금비율’이다. 이 책은 한식 요리의 달인 신미혜 선생님이 30년간 연구한 맛의 노하우를 담았다. 특히 양념장, 조림장, 소스, 김칫소 만드는 법까지 한식에서 자주 사용하는 35가지 양념의 황금비율을 정리하였다. ◆한 번만 살펴보면 30년 요리 고수의 맛을 낸다 주방에만 들어가면 허둥대는 요리 초보부터 계량 없이도 제법 맛을 내는 요리 중수까지 누구든 한 번쯤은 의문이 들 때가 있다. 다음번에도 이 맛을 낼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이 든다면 바로 이 책을 살펴보라. 현업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연구한 다양한 양념장의 맛 내기 비법으로 분량과 요리에 관계없이 딱 맞는 맛을 내는 법을 공개한다. 갖은 양념을 하나로 모은 별미 양념장, 요리만으로 아쉬울 때 만드는 곁들이 양념장, 요리 시간이 빨라지는 조리 양념장, 샐러드에도 잘 어울리는 샐러드 소스, 김치에 딱 맞는 김치 양념장까지 정확하고 맛있는 양념공식을 담았다. ◆요리에 바로 써먹는 실용성 200% 양념공식 다양한 상황에 어울리는 양념장으로 실제 요리에 적합하게 쓸 수 있어야 실용성 200% 비법! 밑반찬과 나물 요리부터 구이, 조림, 찜 등 양념공식으로 만드는 스피드 요리, 손님상에 어울리는 전채요리, 찬요리, 주요리와 음료, 주전부리 레시피를 담은 손님 초대 요리, 다양한 종류의 김치를 만드는 김치 양념공식, 가족과 함께 즐기는 명절 요리, 건강을 위한 전통 요리까지 다양하고 맛있는 120가지 레시피를 담았다.
아는 만큼 재미있는 스마트폰 기초
시대인 / 이재훈 (지은이) / 2021.10.25
10,000

시대인소설,일반이재훈 (지은이)
스마트폰을 처음 다루는 독자들을 위한 스마트폰 기초 도서다. 스마트폰을 터치하는 방법부터 일상에서 사용하는 메시지나 전화 사용법 및 수신 거부와 같은 기본 설정을 변경하거나, 카메라 및 갤러리 등 기본 앱을 다루는 방법을 설명한다. 또한 국민 앱이라고 할 수 있는 카카오톡과 네이버 앱을 설치하고 사용하는 방법을 담았다.01장_내 손 안에 컴퓨터 [01] 학습 다지기 : 스마트폰, 너란 존재는? [02] 실력 다듬기 : 스마트폰 다루기 [03] 실력 다지기 02장_스마트폰과 친해지자 [01] 학습 다지기 : 키보드와 모바일 네트워크 살펴보기 [02] 실력 다듬기 : 스마트폰 기본 사용법 익히기 [03] 실력 다듬기 : 네트워크 연결하기 [04] 실력 다지기 03장_내 폰, 나에게 맞추자 [01] 학습 다지기 : 화면 설정 살펴보기 [02] 실력 다듬기 : 스마트폰 리디자인하기 [03] 실력 다지기 04장_내 폰을 비서로 만들자 [01] 학습 다지기 : 일정, 알림, 빠른 설정 살펴보기 [02] 실력 다듬기 : 알람 및 일정 등록하기 [03] 실력 다듬기 : 빠르게 알림을 확인하고 설정 변경하기 [04] 실력 다지기 05장_사람들과 연락해 보자 [01] 학습 다지기 : 통화 화면 및 연락처 관리 살펴보기 [02] 실력 다듬기 : 전화 걸고 받기 [03] 실력 다듬기 : 연락처 관리하기 [04] 실력 다지기 06장_나도 문자 보낼 줄 안다 [01] 학습 다지기 : 메시지 앱 살펴보기 [02] 실력 다듬기 : 메시지 보내기 [03] 실력 다지기 07장_때론 거부할 줄도 알아야 [01] 학습 다지기 : 화면 잠금 및 수신 거부하기 [02] 실력 다듬기 : 화면 잠금 설정하기 [03] 실력 다듬기 : 연락 거부하기 [04] 실력 다지기 08장_나도 이제 촬영 전문가 [01] 학습 다지기 : 카메라 앱 살펴보기 [02] 실력 다듬기 :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기 [03] 실력 다지기 09장_나만의 갤러리아 [01] 학습 다지기 : 갤러리 앱 살펴보기 [02] 실력 다듬기 : 콘텐츠 감상하고 수정하기 [03] 실력 다지기 10장_양념 같은 앱들 [01] 학습 다지기 : 국민 앱 살펴보기 [02] 실력 다듬기 : 카카오톡과 네이버 앱 다운로드 및 실행하기 [03] 실력 다지기[아는 만큼 재미있는] 시리즈의 스마트폰 기본서! 스마트폰을 처음 다루는 독자들을 위한 스마트폰 기초 도서입니다. 스마트폰을 터치하는 방법부터 일상에서 사용하는 메시지나 전화 사용법 및 수신 거부와 같은 기본 설정을 변경하거나, 카메라 및 갤러리 등 기본 앱을 다루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또한 국민 앱이라고 할 수 있는 카카오톡과 네이버 앱을 설치하고 사용하는 방법을 담았습니다. 스마트폰을 100% 활용하는 방법을 익혀 단순한 전화기가 아닌 똑똑한 비서로 사용해 봅니다. <[아는 만큼 재미있는] 스마트폰 기초>의 3단계 구성! - [1단계] 학습 다지기: 학습할 내용 짚고 넘어가기 - [2단계] 실력 다듬기: 따라 하기 방식을 통한 응용력 키우기 - [3단계] 실력 다지기: 혼자서 해보는 응용 예제를 통해 활용 능력 업그레이드하기 1단계부터 3단계까지 차근차근 따라 하다 보면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 출판사 서평 ● 스마트폰을 100% 활용하는 법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지만, 스마트폰의 기능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해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본인만 사용하는 스마트폰임에도 자신에게 어울리도록 글자 크기 및 화면 크기를 조절하는 환경을 설정을 하지 못하거나, 아이콘을 자기가 보기 쉽도록 정렬하는 간단한 기능을 설정하지 못하는 사용자들이 많습니다. 이 책은 스마트폰을 100% 활용하지 못하는 독자들을 위해 도서로, 따라하기만 해도 스마트폰의 기능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이 책은 스마트폰을 터치하기, 화면 설정, Wi-Fi 접속, 알람 설정, 알림 설정, 전화 통화, 연락처 관리, 메시지 보내기, 수신거부, 카메라 촬영, 갤러리, 사진 수정, 앱 다운로드, 카카오톡 활용하기 등과 같은 기초적인 스마트폰 사용법을 소개합니다. ●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스마트폰 기본서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1단계 학습 다지기 + 2단계 실력 다듬기 + 3단계 실력 다지기’ 순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순서대로 따라 하다 보면 스마트폰의 숨은 기능들을 효과적으로 학습하고 있는 자신을 마주하실 수 있습니다.
화폐전쟁 3
랜덤하우스코리아 / 쑹훙빙 글, 홍순도 옮김, 박한진 감수 / 2011.07.25
20,000원 ⟶ 18,000원(10% off)

랜덤하우스코리아소설,일반쑹훙빙 글, 홍순도 옮김, 박한진 감수
아시아 근현대사에서 발생한 화폐 변화와 국가의 흥망성쇠 아편전쟁의 원인, 장제스의 화폐전쟁, 메이지 유신과 양무운동, 황권과 금권의 싸움, 다이쇼 정변의 몰락, 인민폐의 과거와 미래 등 아편전쟁 이후 170년에 걸친 아시아 근현대사를 금융 하이 프런티어란 관점에서 정밀하게 묘사해 보여주는 『화폐전쟁 3』. 국제 화폐전쟁의 포연이 점차 퍼져나가고 있는 상황에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하는지. 오랜 기간 문을 걸어 잠그고 수천 권의 사료와 전기를 연구하며 만든 이 책에서 저자는 태평성대에서의 위기의 언어를 통해 답해주고 있다. 이 책은 미래의 세계 화폐전쟁은 금융 하이 프런티어를 공고하게 하고 강화하는 쪽으로 흐를 수밖에 없다고 주장한다. 금융 하이 프런티어가 대국들이 게임을 벌이는 주요 전장이 될 것이라는 얘기이다. 따라서 중국으로서는 인민폐를 밖으로 진출시키는 날이 금융 하이 프런티어를 전 세계로 포석하는 날이 될 것이라고 지적한다. 인민폐가 유통되는 지역이 많아지면 중국의 국가 이익 범위는 더욱 커질 수밖에 없으며 미래의 국가 이익을 다투는 싸움은 우선적으로 화폐의 이익을 다투는 싸움으로 구체화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또한 책은 \'은\'에 대한 경해를 보여주고 있다. 쑹훙빙은 미국이 새로운 ‘양적 완화’ 정책을 궁극적으로 실패를 하게 될 경우의 후폭풍에 대해서도 분명한 입장을 견지하며 금의 가격이 계속 상승일로를 달려갈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다. 그러면서 전통적으로 화폐에 주로 사용되었던 금속인 \'은\'은 금이 계속 가치가 상승한다면 더욱 빠른 속도로 가격이 올라갈 수밖에 없다고 말하며 현재의 시장 환경에서 은은 중요한 투자 가치도 가지고 있다고 강조한다.감수자의 글 한국의 독자들에게 서문 제 1 장 금융 하이 프런티어의 몰락 금융 하이 프런티어의 부상 호설암을 사냥하다 호설암을 제거한 배후 조직, 동정산방 아편무역- 금본위제와 은본위제의 결전 은행 가문의 제국, 동인도회사 동방의 로스차일드, 사순 가문 박힌 돌을 빼낸 홍콩상하이 은행 중국의 표호와 전장은 왜 글로벌 금융 제국으로 발전하지 못했을까? 중국의 특수 세력 양매판 제 2 장 메이지 유신과 양무운동 왕정복고와 금권의 부상 일본 개국의 금융 공신, 이노우에 가오루 이노우에 가오루, 미쓰이 가의 최고 고문이 되다 자국의 금융 하이 프런티어를 장악한 일본 메이지 유신이 외국 자본에 의존하지 않은 이유 엔화 신용 방어전 메이지 유신 vs 양무운동 금융의 독약을 마신 한야평 운명의 변화 제 3 장 \'4.12\' 정변과 장제스의 \'항복 문서\' 장제스가 상해와 남경 진출을 주저한 이유 3,000만 루블로 시작한 북벌 전쟁 장제스, 더 큰 후원자를 얻다 위차칭과 장제스의 비하인드 스토리 \'4.12\' 정변 배후에 도사린 금융 세력 장제스의 \'재융자\' \'영한 합작\' 배후의 자본 재편성 재벌 이사회, 막무가내인 CEO를 해고하다 장제스, \'장외 시장\'에 \'상장\'하다 제 4 장 홍색 중앙은행 마오쩌민의 금융 공성계 쌀뒤주 옆에서 굶어죽은 파리코뮌 한 손에는 총자루, 한 손에는 돈주머니 세계에서 가장 작은 중앙은행인 중화 소비에트 국가은행 홍색 화폐의 탄생 인민을 위한, 인민의 화폐 무역 특구와 소비에트 중앙 기업 돈주머니가 총자루를 지원한다 멜대 중앙은행과 13일의 홍군 화폐 홍색 화폐의 전설 제 5 장 장제스의 금권천하 홍군 토벌에 필요한 돈이 모자란 장제스가 쑹쯔원에게 폭력을 휘두르다 중앙은행 vs 중국은행 중앙은행 개편을 통해 부당한 이득을 취하다 정부 소유 주식과 민간 소유 주식의 금권 쟁탈전 장제스의 금융 집권- \'폐량개원\'과 \'4행2국\' 자라를 팔다! 최초의 중미 환율전쟁- 은 수출 붐 일본 침략의 도화선이 된 법폐 개혁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미국 제 6 장 황권과 금권 천황의 계략에 빠진 재벌 세력 기도 고이치 후작 자택에서 열린 비밀회의 다이쇼 정변과 황권의 몰락 천황, 황권의 재기를 꾀하다 천황의 권력에 도전한 미쓰이 재벌, 달러화 투기 함정에 빠지다 일본이 발동한 \'가짜 전쟁\', 1 28 송호 항전 암살자의 나라 황권이 금권을 이기다 제 7 장 금릉에서 깨진 꿈 은행가의 죽음 중국의 제2 중앙은행- 외국환 평형기금 쿵샹시의 횡재 국민정부의 금융 시스템에 침투한 공산주의자 외환 자유화가 초래한 법폐의 몰락 금원권의 최후 발악 장제스가 화폐전쟁에서 패한 이유 제 8 장 인민폐의 탄생 변구의 \'재물신\' 변구 화폐의 힘겨운 부활 산동 근거지, 물가 본위의 북해폐를 발행하다 전략 물자와 무역전쟁 인민폐의 뛰어난 장점 은화 전쟁 면직물 전쟁 인민폐,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화폐 제 9 장 금융 하이 프런티어와 인민폐의 국제화 화폐전쟁, 역사의 반복 곤경에 처한 인민폐 인민폐의 색다른 선택, 광의의 물가 본위제 좋은 화폐의 특징 무능한 채권자 vs 기세등등한 채무자 금융 네트워크의 \'라우터\', 결제 센터 인민폐의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 금융 하이 프런티어의 인프라스트럭처에 숨은 위험 화폐 춘추전국 시대의 도래 제 10 장 은의 영광과 몽상 2008년 9월 18일 오후 2시, 세계 금융 시스템은 완전히 붕괴했다! 은, 일찍이 세계 화폐가 되다 달러의 가치를 과연 지켜낼 수 있을까? 황금 가격을 폭등시킨 FRB의 묘책 금과 은의 초안정적인 교환 비율은 1-16이다 은, 화폐 금속과 산업 금속의 임무를 모두 짊어지다 신에너지 방면에서의 응용 259억 개의 RFID 칩에 은을 사용하게 될 2017년 미국 목재 보호 분야에 매년 투입될 2,400톤의 은 은을 가장 필요로 할 의류 응용 분야 음모에 의해 가격이 계속 억눌리는 은의 운명 은 시장은 병마개 하나로 100개의 병을 막는 게임이다 은 가격 조작을 조사하다 대규모 뱅크런 사태에 내몰린 은 시장 은의 전쟁 후기 - 감사와 감회 옮긴이의 글 주 찾아보기지구상에서 육지는 말할 것도 없고 바다와 하늘 심지어 우주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활동 범위가 닿는 모든 물리적 공간은 거의 대부분 강대국들의 엄밀한 통제를 받고 있다. 여기에 지금은 금융 분야가 강대국들의 각축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향후에는 ‘금융’이라는 새로운 차원의 영역이 반드시 추가돼야 한다. \'제1장 금융 하이 프런티어의 몰락\' 중에서 전 세계 독자들을 열광시킨 밀리언셀러 화폐전쟁 시리즈 3탄 드디어 출간! 이 책은 전 세계 ‘화폐전쟁’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화폐전쟁 시리즈 제3탄으로 1,2권처럼 나오자마자 2011년 중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으로 선정되며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1권이 미국의 화폐 역사에 대해 중점적으로 분석한 책이라면, 2권은 유럽 금융의 변화 과정을 회고한 책이다. 그리고 3권에서는 관심의 초점을 아시아 지역의 100여 년 동안에 걸친 화폐 변화와 국가의 흥망성쇠 쪽으로 돌렸다. 3권이 전작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그것은 개념의 체계화와 해법 제시에서 찾을 수 있다. 저자는 군사 전략인 해양 세력론과 제공권, 하이 프런티어 이론에 착안에 ‘금융 하이 프런티어’라는 새로운 개념을 내놓았다. 주권국가의 영역에는 영토, 영해, 영공 등 물리적 공간 외에 금융이 추가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국가 이익을 외부로부터 지켜주는 제2의 국방인 금융 하이 프런티어를 장악하는 자가 결국 화폐전쟁의 승리자가 된다고 주장한다. 인민폐 국제화 과정에도 이 개념을 적용해 중국의 금융 안전과 이익을 최대한 보호해야한다는 의견이다. 또한 《화폐전쟁 3》의 특징 중 하나는 은(銀)에 대한 관심이다. 과거 중국의 은본위제와 서방의 금본위제 싸움에서 중국이 패했으며 지난 2008년까지도 값비싼 은을 수출하고, 값싼 미 달러를 대금으로 받은 중국의 과오를 지적하며 은에 대한 앞으로의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주문한다. 1권에서 책을 읽다말고 금을 사러가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혔던 독자들은 이제 관심을 은으로 돌리게 될 것이다. 실제로 이 책은 중국 대륙을 은 투자 열기로 몰아넣기도 했다. 이 책은 아편전쟁의 원인, 장제스의 화폐전쟁, 메이지 유신과 양무운동, 황권과 금권의 싸움, 다이쇼 정변의 몰락, 인민폐의 과거와 미래 등 아편전쟁 이후 170년에 걸친 아시아 근현대사를 금융 하이 프런티어란 관점에서 정밀하게 묘사했다. ‘화폐전쟁’은 이제 세계적 유행어가 되었다. 그렇다면 국제 화폐전쟁의 포연이 점차 퍼져나가고 있는 상황에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하는가? 오랜 기간 문을 걸어 잠그고 수천 권의 사료와 전기를 연구하며 만든 이 책을 통해 저자는 태평성대에서의 위기의 언어를 통해 이에 대한 답을 주고자 한다. 미국, 유럽에 이어 아시아 근현대사에서 발생한 화폐 변화와 국가의 흥망성쇠를 분석한 걸작 “금융 자본의 돌격 역량은 막강한 함선과 파괴력 강한 포로 무장한 제국의 해군보다 더 위력적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금융의 각도에서 중국 현대사를 하나씩 풀어헤치고 있다. 더불어 “청나라의 멸망은 군사 분야에서보다 금융 방면에서 시작됐다.”라는 결론을 분명하게 내리고 있다. “아편무역의 가장 중요한 전략적 목표는 중국의 화폐 시스템을 완벽하게 무너뜨리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 전략의 제정과 집행은 시티 오브 런던이 주도했다. 아편전쟁은 실제적으로는 영국의 금본위제와 중국의 은본위제 사이에 벌어진 한바탕 전략적 결전이었다.” 이 말에서 보듯 쑹훙빙은 금융 하이 프런티어의 통제권 상실의 상황 하에서는 중국의 무역 가격 결정권, 산업 자주발전의 위상결정권, 정부의 재정세수권, 군사 및 국방 분야의 지출권 등이 점차적으로 상실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중국이 조만간 서방 열강에 의해 희생될 양이 될 수밖에 없다고 분석한 것이다. 결국 청나라를 멸망시킨 원인은 금융 하이 프런티어의 몰락이었다. 이에 비해 일본은 달랐다고 주장한다. 메이지 유신의 성공으로 서방 열강은 일본의 금융 하이 프런티어를 함락시킬 방법이 없었다고 비교 분석하고 있다. 저자는 중국의 근 100여 년의 역사를 금융의 시각에서 설명하며, 금융 하이 프런티어를 장악한 세력이 거대한 전략적 우세를 가질 수 있었으며 중국은 이것에 실패해 정권의 붕괴까지 오게 된다고 말한다. 이 책에 따르면 미래의 세계 화폐전쟁은 금융 하이 프런티어를 공고하게 하고 강화하는 쪽으로 흐를 수밖에 없다. 금융 하이 프런티어가 대국들이 게임을 벌이는 주요 전장이 될 것이라는 얘기이다. 따라서 중국으로서는 인민폐를 밖으로 진출시키는 날이 금융 하이 프런티어를 전 세계로 포석하는 날이 될 것이다. 세계 어느 곳이라도 인민폐가 출현하는 곳이라면 바로 중국의 금융 하이 프런티어가 미치는 새로운 영역이라고 할 수 있다. 퇇마디로 인민폐가 유통되는 지역이 많아지면 중국의 국가 이익 범위는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미래의 국가 이익을 다투는 싸움은 우선적으로 화폐의 이익을 다투는 싸움으로 구체화될 것이다. “15년 후에는 은이 금보다 비싸질 것이다!” -은의 영광과 몽상 은은 50여 개 각종 언어에서 돈과 동의어로 쓰인다. 은은 세계적으로도 많은 국가에서 일찍이 주요 화폐로 사용되기도 했다. 아편전쟁에서부터 청나라 말기까지의 50여 년 동안 싸웠다 하면 패했던 중국은 각종 불평등 조약을 1000여 건이나 체결했다. 누계 배상액만도 은화 10억 냥에 이르렀다. 일관되게 금 화폐를 좋아하던 서양 사람들은 왜 처음에 중국의 금을 우선 약탈하려고 하지 않았을까? 왜 아편은 인도나 아프리카, 아메리카에서 팔리지 않고 멀리 중국에서 팔렸을까? 쑹훙빙은 이에 대해 “이것은 오로지 중국을 위해 계획된 아편전쟁이기 때문에 그렇다.”라고 단언했다. 쑹훙빙은 미국이 새로운 ‘양적 완화’ 정책을 궁극적으로 실패를 하게 될 경우의 후폭풍에 대해서도 분명한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금의 가격이 계속 상승일로를 달려갈 것이라는 입장이다. 그가 보기에 미래의 금 가격은 실제로 상당히 올라갈 여지가 많다. 결론적으로 그에 따르면 금의 투자 잠재력에 계속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또 은의 중요 투자 가치도 점차적으로 현실로 나타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높은 이득을 올릴 수 있는 희망을 가질 필요 역시 있다. 그가 “세계 화폐는 다시 금본위제로 돌아가려고 한다. 금의 가격은 온스 당 1만 달러까지 올라가더라도 상당히 보수적인 수치이다.”라고 주장하는 것은 허언만은 아닐 듯하다. 그는 미국 경제의 근본적인 문제가 부채율이 너무도 높다는 사실에 있다는 점을 모르지 않는다. 실제로 미국의 부채 증가 속도는 GDP 성장 속도보다 훨씬 빠르다. 게다가 지속 가능한 발전의 동력은 다른 국가들의 저 원가 부채를 통해 자산 가치를 높이는 전략에 기본적으로 바탕을 두고 있다. 이런 모델의 핵심은 자산 가격이 무한대로 늘어나야 한다. 그러나 마지막에 자신의 부채가 높아질수록 자금 유동성은 균열에 이를 수밖에 없다. 결국은 쑹훙빙의 말대로 ‘전국 시대’가 되게 된다. 쑹훙빙은 더불어 현재의 시장 환경에서 은은 중요한 투자 가치도 가지고 있다고 강조한다. “역사적으로 은은 화폐였다. 중국, 미국, 영국을 막론하고 모두 그랬다. 은은 미국에서 지난 세기 60년대까지 사용됐다. 이 역사 전통과 관성은 여전히 존재하는 것이다.” 금이 계속 가치가 상승한다면 은은 더욱 빠른 속도로 가격이 올라갈 수밖에 없다고 주장하는 그의 예측이 이번에도 맞아떨어질 것인가 하는 판단은 독자들의 몫이다. 2011년 쑹훙빙이 다시 역작을 세상에 내놓았다. 이번에는 이목을 중국에 집중시켰다. 금융 방면에서 중국의 근대사를 분석하는 책이다. 이 책은 무엇보다 금융의 이름으로 중국 근대사를 혹독하게 다루고 있다. 또 은을 실마리로 해서 완전히 새로운 개념을 제안하기도 했다. -베이징칭녠바오(北京靑年報) 저자는 이 책에서 드디어 금융 방어라는 새로운 이념을 만들었다. 국가는 육지, 해양, 우주 등의 기존의 전통적 물리적 공간을 넘어 금융을 방어해야 한다는 것이다. 중국을 비롯한 세계가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은 바로 이 금융 하이 프런티어 전략이다. -신징바오(新京報) 쑹훙빙은 미국의 \'비즈니스위크\'에서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 그의 《화폐전쟁》 시리즈는 각국 정부와 언론에 의해 광범위하게 인용되기도 했다. 그로 인해 세계 화폐전쟁의 폭발 역시 국제 사회가 광범위하게 관심을 기울이는 초점이 됐다. 그의 이번 책은 세계 경제의 트렌드를 바꿔놓을 것이다. -톈푸자오바오(天府早報)
자본 없는 자본주의
에코리브르 / 조너선 해스컬, 스티언 웨스틀레이크 (지은이), 조미현 (옮긴이), 김민주 (감수) / 20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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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리브르소설,일반조너선 해스컬, 스티언 웨스틀레이크 (지은이), 조미현 (옮긴이), 김민주 (감수)
지난 40년간 거의 모든 선진국에서 관찰된 종류의 투자 변화와 그 결과인 무형 투자의 전반적인 특성에 관한 것이다. 투자는 대개 물리적이거나 유형적인 것, 즉 기계.차량.건물, 그리고 정부 투자의 경우 인프라에 이뤄지곤 했다. 하지만 현재의 많은 투자는 무형적인 것, 즉 소프트웨어.R&D.디자인.예술품 원작.시장조사.훈련.새로운 사업공정 같은 지식 관련 생산물에 이뤄지고 있다. 이 책은 무형자산이 근본적으로 다른 특징을 갖고 있기 때문에 무형 집약적 경제가 유형 집약적 경제와 얼마나 다른지를 탐구한다.감사의 글 표, 그림, 상자 목록 01 서문 1부 무형 경제의 부상 02 사라진 자본 03 무형 투자의 측정 방법 04 무형 투자는 무엇이 다른가? 무형자산의 4S 2부 무형 경제의 부상이 미친 영향 05 무형자산, 투자, 생산성 및 장기 불황 06 무형자산과 불평등 확대 07 무형자산을 위한 인프라와 무형 인프라 08 무형 경제의 자금 조달 과제 09 무형 경제의 경쟁, 경영 및 투자 10 무형 경제의 공공 정책: 다섯 가지 도전 과제 11 요약, 결론 그리고 나아갈 길 주 참고문헌 찾아보기4차 산업혁명에 꼭 맞는 무형 투자의 부상과 그 특징을 담은 기본서 자본주의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카를 마르크스이다. 물론 1818년에 태어난 그가 본 자본주의는 현대의 그것과는 많이 달랐다. 이런 사실을 서두에 꺼내는 것은 자본주의가 계속해서 진화해왔다는 사실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그런데 자본주의의 특성 가운데 가장 중요한 요소는 ‘소유권’이다. 그렇다면 소유한다는 것은 재산을 의미하며, 이것을 달리 표현하면 자산이 될 것이다. 역사적으로 보면 자본주의가 진화했듯, 자산 또한 끊임없이 진화해왔다. 물론 자산 형태의 비율은 시대마다 다르지만 말이다. 아주 옛날이 아닌 18~19세기만 해도 서유럽에서 가장 잘 살았던 영국이나 프랑스조차 지배적인 자산은 농경지였다. 산업혁명이 진행되면서 공장과 기계가 중요해졌고 20세기에 들어와서야 이른바 금융자산의 지배력이 커졌다. 다시 말해 시간이 흐르면서 자산과 투자의 성격이 바뀌었다는 의미다. 밭과 황소의 중요도는 떨어졌고, 동물은 기계공장차량컴퓨터 들에 자리를 내줬다. 그러나 대체적으로 만질 수 있는 것들이며, 투자란 물리적인 것들을 만들거나 사들이는 것을 의미한다는 생각에서는 그 옛날의 필경사나 현재의 회계사경제학자 들이나 마찬가지였다. 경제의 동력이 되는 생산에서 노동과 더불어 두 가지 신중한 투입 요소로서 경제를 작동시키는 힘줄과 관절을 구성하는 자본을 축적하는 것이 투자이며, 이것은 국내총생산을 측정할 때 매우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이다. 다시 말해 GDP에서 투자는 야성적 충동(animal spirit)이 짖어대고 불황이 맨 처음으로 물어뜯는 요소이다. 그 결과 통계청과 통계학자들은 국민소득을 산출하는 데 오랫동안 공을 들여왔다. 하지만 그들이 최근까지 측정한 투자는 유형자산(tangible assets)이었다. 이런 투자가 산업적 전성기의 현대를 대표하기는 했지만 경제는 유형자산만으로 굴러가지 않는다. 특히 21세기 현재의 경제는 더더욱 그러하다. 즉 물리적 재화가 아닌 아이디어지식사회적 관계로 구성되어 있는, 경제학자들의 말을 빌리면 그것들은 무형(intangible)이다. 경제가 실체 없는 것들에 의존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예전에도 있었다. 앨빈 토플러나 대니얼 벨 같은 미래학자들은 ‘후기 산업’ 사회의 미래를 거론하기 시작했으며, 1990년부터 컴퓨터와 인터넷의 위력이 부각되면서 무형의 것들이 경제적으로 중요하다는 생각을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인정했다. 사회학자들은 ‘네크워크 사회’ ‘포스트 포드주의’ 경제를 언급했다. 비즈니스 전문가들은 경영자들에게 지식경제에서 번창할 방안을 구상하라고 충고했다. 2000년 닷컴버블이 터지면서 새로운 경제에 관한 일부 무모한 주장은 한풀 꺾였지만, 경제학자들 사이에서는 정확히 어떤 변화가 있는지 파악하려는 연구가 이어졌다. 2002년에 일단의 경제학자들이 워싱턴의 소득과 부의 연구에 관한 학술대회(Conference on Research in Income and Wealth)에 집결하여 자신들이 ‘신경제’라 부르던 것 안에서 이뤄지고 있던 종류의 투자를 어떻게 측정해야 할지 고민하게 되었다(3장 참조). 이런 종류의 투자가 감을 잡기 위해 학술대회 당시 세계 최대의 가치를 지녔던 마이크로소프트를 생각해보자. 2006년 마이크로소프트의 시장가치는 2500억 달러였다. 당시 마이크로소프트의 대차대조표상 자산평가액은 700억 달러였으며, 이 가운데 600억 달러는 현찰 및 갖가지 금융상품이었다. 전통적 자산인 공장과 설비는 단 30억 달러로 마이크소프트 자산에서는 4퍼센트, 회사의 시장가치에서는 1퍼센트에 지나지 않았다. 당시의 자산회계 관행으로 볼 때 마이크로소프트는 현대판 기적이었다. 이것이 자본 없는 자본주의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즉 마이크로소프트의 R&D 및 제품 디자인 투자에서 발생한 아이디어, 브랜드 가치, 공급망과 내부 구조, 그리고 교육 훈련으로 축적된 인적 자본이 그 사례다. 이런 무형자산은 그 어느 것 하나도 마이크로소프트의 사무용 건물이나 컴퓨터 서버처럼 물리적이진 않지만 모든 투자의 공통된 특성들을 갖고 있다. 회사는 선불로 거기에 시간과 돈을 써야 했고, 그것들은 시간이 지나자 마이크로소프트가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가치를 제공했다. 그러나 그것들은 일반적으로 회사의 대차대조표, 그리고 당연하겠지만 공식적인 국민 회계의 국민대차대조표에는 드러나지 않았다. 그래서 여러 학자들은 무형자산 투자의 평가방식을 개발하는 데 적지 않는 시간을 할애해야 했다. 개괄해서 말하면 무형자산에는 전통적으로 우세하던 유형자산 투자와는 상당히 다른 경제적 특성들이 있다. 그렇다면 무형자산 투자의 큰 경제적 특징은 무엇인가? 무엇보다 무형자산 투자는 매몰(sunk) 비용을 나타내는 경향이 있다. 만일 어떤 기업이 유형자산을 매입한다면 보통 필요할 때 되팔 수 있다. 그러나 무형자산은 팔기가 더 힘들고 그것을 만드는 회사에 특화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무형자산 투자의 두 번째 특성은 스필오버(spillover)를 발생시킨다는 것이다. 사실 공장처럼 당신이 소유한 유형자산에서 이익이 발생한다는 점을 확인하는 것은 너무도 단순해서 질문하는 것만으로도 덜떨어져 보인다. 그러나 디자인은 전적으로 다른 사안이다. 당신이 복제를 방지하려고 계속 비밀에 부칠 수는 있지만, 경쟁업체들은 문제가 되는 물건을 몇 개 구입해 분해해서 모방할 수도 있다. 남들이 복제하지 못하게 특허권을 확보할 수는 있지만, 경쟁업체들은 ‘특허권을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가깝게 디자인을 베끼고는’ 제품에서 특허가 전혀 보호해주지 않는 측면들만 얼마든지 바꿔버릴 수 있다. 당신의 특허권이 안전하다 쳐도, 특허권 침해 손해배상을 받는 것은 경찰이 공장에서 무단 침입자를 쫓아내는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하다. 이렇듯 특정 개인의 투자였어야 하는 재화에서 타인들이 이득을 취하는 경향, 즉 스필오버는 많은 무형자산 투자가 가진 특성이다. 무형자산의 또한 확장될(scalable) 가능성이 더 높다. 끝으로 무형자산 투자들은 상호 간 시너지(synergy)가 생기는 경향이 있다. 그것들은 적어도 적절히 결합된다면 함께 있을 때 가치가 커진다. 애플사가 체결한 음반사 및 디자인 기술과의 라이선싱 계약은 매우 중요한 혁신인 아이팟을 탄생시켰다. 이러한 무형자산의 특성들이 결합하여 더욱 일반적인 무형자산의 두 가지 특성을 생성한다. 즉 불확실성과 논쟁성이다. 전자는 매몰성이나 스필오버 때문에 증가한다. 다시 말해 무형자산은 상황이 잘못되면 가치가 떨어지고 잘되면 가치가 훨씬 더 커지는 경향이 있다. 후자는 스필오버나 시너지 효과로부터 발생한다. 사람들과 기업들은 흔히 누가 그것을 통제할 수 있는지, 소유할 수 있는지, 또는 거기서 누가 이득을 볼 수 있는지 알려고 논쟁을 벌인다. 그런데 무형 투자가 증가하면 할수록 장기 불황의 늪에 빠지기 쉽다. 무형자산의 확장성은 거대한 고수익 기업의 출현을 가능하게 하고, 그 기업들은 후발 기업들의 무형투자에서 스필오버를 전용하기에 유리한 위치에 있기도 하다. 또한 선도 기업들은 후발 기업들보다 다양한 종류의 무형자산들 사이에서 시너지를 훨씬 더 많이 이용할 수 있다. 따라서 경쟁에서 밀린 몇몇 간판 기업들을 제외한 대다수 기업들은 생산성이 오히려 떨어지고, 따라서 투자를 할 여력을 잃게 되어 전체적으로 투자가 줄어들고 장기적으로는 불황에 빠질 수 있다. 그리하여 기업 간 불평등이 심화하고, 거기에 근무하는 노동자들의 소득 격차도 커질 수밖에 없어 사회 전체의 불평등은 더욱 커진다. 그런가 하면 혁신이 이뤄지고 인재가 몰리는 대도시의 집값은 치솟고 그러지 못한 대부분의 지역은 침체되면서 부의 불평등도 심해진다. 이러한 사실은 우리나라에서도 쉽게 목격할 수 있다. 우리는 무형자산의 증가로부터 인프라의 진화도 확인할 수 있다. 즉 운송과 주택처럼 가장 유형적물리적 인프라에서부터 제도, 규칙, 정보처럼 그 자체가 무형인 인프라로 점차 이동해왔음을 알 수 있다. 사실 스필오버나 시너지의 중요성은 사람들이 모여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장소, 그리고 도시가 돌아가게 만드는 운송과 사회적 공간의 중요성을 증가시켜왔다. 이렇듯 거리의 소멸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거리의 소멸이 철회된 것은 아니며 지연된 것일 수 있다. 즉 정보 기술이 천천히 점진적으로 대면 상호작용의 몇몇 양상을 대체하고 있으니 말이다. 또한 무형자산들 간의 시너지는 무형 투자를 위한 일종의 사회적 인프라를 함께 구성하는 표준과 규범의 중요성을 증가시킨다. 그리고 표준과 규범은 무형 경제에서 특히 중요한 신뢰와 자본으로 뒷받침된다. 앞에서 무형투자의 매몰성이나 스필오버 때문에 불확실성이 크게 증가한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누가 쉽게 투자하려고 하겠는가? 전통적인 금융제도로는 도저히 무형 투자를 생각할 수 없다. 특히 우리나라의 은행들처럼 담보대출에 의존해 수익을 올리는 경우에 무형 투자란 거의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무형자산에 대한 투자는 벤처캐피털에 기댈 수밖에 없다. 벤처캐피털은 특정 유형의 무형 집약적 기업들과 공진화해왔기 때문이다. 이처럼 이 책은 지난 40년간 거의 모든 선진국에서 관찰된 종류의 투자 변화와 그 결과인 무형 투자의 전반적인 특성에 관한 것이다. 투자는 대개 물리적이거나 유형적인 것, 즉 기계차량건물, 그리고 정부 투자의 경우 인프라에 이뤄지곤 했다. 하지만 현재의 많은 투자는 무형적인 것, 즉 소프트웨어R&D디자인예술품 원작시장조사훈련새로운 사업공정 같은 지식 관련 생산물에 이뤄지고 있다. 이 책은 무형자산이 근본적으로 다른 특징을 갖고 있기 때문에 무형 집약적 경제가 유형 집약적 경제와 얼마나 다른지를 탐구한다. 이 책의 내용을 요약해보자. 첫째, 유형 집약적 투자에서 무형 집약적 투자로의 전환이 이루어져왔다. 둘째, 가장 많은 논쟁을 일으키는 문제는 비즈니스 공정에서 어떻게 투자를 측정하느냐를 둘러싼 것으로, 이는 본질적으로 매우 어려운 문제이지만 우리가 이런 종류의 무형자산을 완전히 도외시한다고 하더라도 무형 투자의 상대적 중요성은 여전히 커지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럼에도 무형 지출의 대부분이 기록되지 않는다는 점은 무형자산의 처리를 관장하는 회계 관행의 설계자들도 시인하는 바다. 셋째, 무형자산의 특성은 좀더 개념적이라는 사실이다. 확장성과 스필오버는 상품으로서 지식이 갖는 근본적 특징의 결과다(그것은 되풀이해서 사용할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의 사용을 막기는 어렵다). 매몰성은 어느 정도 무형자산을 위한 시장이 결여된 결과이며, 무형자산의 시장들이 개발되면서 약화될 수 있다. 그리고 무형자산들 사이의 시너지는 결합된 아이디어들의 힘이 갖는 자연스러운 속성이다. 넷째, 무형자산의 특성들은 장기 불황불평등기업 투자의 자금 조달과 관련한 금융 제도의 도전 과제인프라에 대한 새로운 요구 등 경제에 영향을 미친다. 다섯째, 앞에서 설명했듯이 인프라의 변화와 투자처의 진화로 무형자산을 사용하는 기업은 더욱 권위적이 된다. 무형자산을 창출하는 기업에는 리더십이 더 많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금융 투자자들은 지금의 사업을 설명하는 취지의 현재 재무제표를 훨씬 뛰어넘는 정보를 찾아내야 한다. 여섯째, 무형 투자로의 전환은 공공 정책의 의제를 변화시킨다. 정책 입안자들은 지식 인프라―이를테면 교육, 인터넷과 커뮤니케이션 기술, 도시계획 및 공공 과학 지출―를 활성화하고 지식재산 규제를 명확히 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하겠다. 이처럼 국가는 현기증 날 정도로 다양한 정책의 선택에 직면해 있는 것이다. 역사적으로 미루어보면 경제는 대체로 구체적인 실물과 관련을 맺어왔다. 하지만 최근 들어 4차 산업혁명이라 일컫는 것과 깊이 관련이 있는 무형자산에 대한 투자 문제는 정말 공포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 18~19세기의 산업혁명은 인간의 노동을 그래도 많이 보전하기도 했고, 아니 오히려 더욱 확대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은 인공지능과 로봇의 시대다. 이제 인간은 노동에서 완전히 배제될 수도 있다. 우리가 미래를 두려워하는 것은 그 때문이 아닐까? 따라서 위정자들은 무형 투자가 더욱 악화시키는 불평등과 저성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는 데 더욱 집중해야 할 것이다. 또한 이 책에서 제시하는 무형 투자의 장기적 증가에 따른 전략들이 거기에 역행하는 전략들보다 번영을 보장할 가능성이 훨씬 크다는 점도 인식해야 할 것이다.
자장자장 성경동화
비홀드 / 헤이필드 (지은이), 권율 (그림) / 20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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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홀드소설,일반헤이필드 (지은이), 권율 (그림)
잠자리에서 사랑하는 아이의 하루를 어루만지고 아이의 믿음을 성장시키는 ‘굿나잇 성경동화’. 말씀과 기도로 아이의 하루를 보듬고, 아이가 주님 앞에서 자신의 하루를 살피도록 인도한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나눈 6단계를 따라 아이와 마음을 나누며 10분 정도 충분히 대화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이 책과 함께 자장자장해요 Part 1 구약이야기: 네게는 밤이 필요해 1. 오늘은 밤이 태어난 날이야 … 14 2. 밤보다 더 까만 어둠은 무얼까 … 22 3. 반짝이는 별을 세어 봐 … 30 4. 훌쩍훌쩍, 밤이 무서워요 … 38 5. 한밤중에 모든 집을 찾아갈 거야 … 46 6. 우린 밤에도 길을 잃지 않아 … 54 7. 도르르르, 뚜뚜뚜, 쨍그랑 … 62 8. 누가 날 자꾸 깨워요 … 70 9. 모두 잠든 밤, 살금살금 몰래 … 78 10. 싫어, 잠 안 잘 거야 … 86 11. 내 꿈을 맞춰 봐 … 94 12. 네 생각에 밤을 꼬박 새웠어 … 102 13. 밤바다가 품은 특별한 물고기 … 110 Part 2 신약이야기: 네게는 빛이 필요해 14. 우리 함께 큰 별을 따라갈래? … 120 15. 어디 40일 밤까지 두고 보자 … 128 16. 사나운 밤바다 위를 사뿐사뿐 … 136 17. 내 세상은 온통 밤이었어 … 144 18. 걱정 마, 내가 밤새 지켜 줄게 … 152 19. 제발 그만! 잠 좀 자자 … 160 20. 오늘밤 욕심꾸러기를 잡아가자 … 168 21. 밤늦게 올 줄 정말 몰랐어요 … 176 22. 드르렁 쿨쿨, 너무 졸려요 … 184 23. 한밤중에 일어난 대소동 … 192 24. 꼬끼오 꼬꼬, 꺼이꺼이 꺽꺽 … 200 25. 온 세상이 빛을 잃었어 … 208 26. 사랑하면 어둠도 두렵지 않아 … 216 27. 나랑 밤낚시 하러 갈래? … 224 28. 오늘밤 나를 만나 주세요 … 232 29. 깜깜한 감옥에서도 난 노래해 … 240 30. 그날에 우린 밤과 헤어질 거야 … 248잠자리에서 사랑하는 아이의 하루를 어루만지고 아이의 믿음을 성장시키는 ‘굿나잇 성경동화’ 엄마아빠의 따뜻한 품에서 듣는 잠자리 성경말씀, 우리 아기가 예수님을 만나는 시간입니다 사랑하는 아이에게 가장 행복한 밤을 펼쳐 주세요! 아이와 함께 하는 밤, 믿음의 유산이 이어집니다! 밤은 많은 소리가 들리는 낮과 달리 서로의 소리에 집중할 수 있고, 여러 곳에 시선을 빼앗기는 낮과 달리 서로 눈을 맞출 수 있는 시간입니다. 믿음의 부모라면, 이렇게 중요한 밤을 결코 놓칠 수 없습니다. 빨리 재우는 것만이 목적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밤, 우리는 사랑하는 자녀를 품에 안아 생명의 말씀을 나누고 기도하며 축복해야 합니다. 이는 악하고 험한 세상을 이기는 지혜로운 전략입니다. 이 책을 통해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복된 삶이 이어지길 소망합니다. 이 책은 죄에서부터 다시 오실 빛이신 예수님을 전하며 복음을 심습니다. 아이들이 이 책과 함께 밤을 누리며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말씀에 순종하고, 천국을 향하여 씩씩하게 나아가도록 인도합니다. 복음을 위해 살아가고, 다시 오실 예수님을 깨어 맞이하도록 이끌어 줍니다. 또한 회개, 구원, 복음, 전도 등 꼭 알아야 할 성경용어를 익히고 묵상하는 힘을 기르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하루의 마지막을 가장 행복하게! 무서워하는 밤을 가장 편안하게! 부모와 함께 예수님 안에서 마무리하는 하루는 아이에게 가장 행복한 시간을 선물하는 것입니다. 이 책은 말씀과 기도로 아이의 하루를 보듬고, 아이가 주님 앞에서 자신의 하루를 살피도록 인도합니다. 더욱이 밤을 무서워하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입니다. 아이들이 밤을 무서워하는 이유는 아주 다양합니다. 그러나 그 이유를 밝히거나 해결책을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밤을 창조한 주인이시고, 온 세상을 다스리는 왕이시고,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진리를 심어 주면 됩니다. 이 책은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우리 아이들을 진리로 인도합니다. 체계적·효과적으로 나누어진 구성: Night to Day 6 Steps in 10 Mins 한 챕터를 읽는데 5분 정도 소요되나,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나눈 6단계를 따라 아이와 마음을 나누며 10분 정도 충분히 대화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6 Steps in 10 Mins). 이제 하루의 마지막 10분, 부모와 함께 아이는 주님 품에서 가장 아름다운 밤을 누립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 지난밤에 나눈 메시지를 되새기며 하루 종일 말씀 안에서 살아갑니다(Night to Day). 진리로 든든히 세워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글,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표현된 그림! 열두 살의 어린 작가가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표현한 삽화와 함께 성경에 담긴 밤의 이야기를 만납니다. 모든 스토리의 양쪽에는 두 개의 기둥이 세워져 있습니다. 아이의 삶이 진리로 든든히 세워지길 바라는 마음, 수시로 변하는 상황과 감정에 쉽게 흔들리지 않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바로 서 있길 바라는 마음을 그 안에 담았습니다.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인 우리 자녀의 삶에 야긴(여호와가 세우실 것이다)과 보아스(하나님 안에 능력이 있다)의 기둥이 세워지길 소망합니다. 훌쩍훌쩍, 밤이 무서워요(창세기 27-28장)“…두렵도다 이곳이여 이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집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 하고.”창세기 28:17 - 오프닝눈을 꼭 감고 한번 상상해 봐.어둠이 내려앉은 깊은 산속, 한 아이가 홀로 있어.저 멀리 “아우~ 아우~” 늑대 울음소리가 들리고하루 종일 굶은 배는 “꼬르륵 꼬르륵”졸려서 무거워진 눈꺼풀은 스르르 내려오기 시작했어.주위를 둘러보니, 베개로 쓰기 딱 좋은 돌이 있어나뭇잎을 이불 삼아 바닥에 깔고 그 돌을 베고 누웠어.그 다음에 어떻게 되었을까? 힌트는 ‘돌’이야.그럼, 다시 이야기를 계속 들려줄게.“아이쿠, 딱딱해. 뭐야~ 머리에 혹 났잖아!엉엉 엉엉! 엄마아빠, 너무 보고 싶어요.혼자인 게 너무 무섭고 싫어요. 흐흐흑!”이렇게 깊은 밤 숲속에 혼자 있으면 얼마나 무서울까?잠을 기다리면서, 밤에 홀로 잠든 아이 이야기를 들려줄게.
레이디 투 퀸 3
위즈덤하우스 / 무소 (지은이) / 201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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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소설,일반무소 (지은이)
플랫폼 저스툰 소설 매출 1위, 누적 조회수 50만의 화제작. 무소 작가의 중세 서양을 배경으로, 회귀 모티프 로맨스 판타지 소설. 황후였던 쌍둥이 언니는 함정에 빠져 폐후가 되었고, 주인공 페트리지아는 언니와 부모님과 함께 참수당한다. 그리고 그녀는 삶의 마지막 순간, '차라리 내가 당신의 황후가 되었더라면'이라고 후회한다. 죽음 이후 눈을 떴을 때는, 페트리지아는 언니가 황후가 되기 직전으로 돌아와 있었다. 지난 삶의 비극이 되풀이되는 것을 막기 위해 페트리지아는 언니 대신에 황후 선발을 위해 황궁에 가겠다는 중대한 결심을 한다. 과거의 아픔에 괴로워하는 황제, 고귀한 여자가 되려는 욕망을 지닌 정부, 그리고 뒤바뀐 운명의 쌍둥이 자매. 퀸의 선택으로 이야기는 다시 시작된다.1. After 72. Care 333. Kiss 704. Proposal 975. Epilogue 123외전 1. The life of the dead is in the memory of the living 134외전 2. The violet rose 213외전 3. A Wrong Encounter 308외전 4. Bless his cotton socks! 344외전 5. Finally 405외전 6. Before the sun rises 427외전 7. Oh, My Sun 438외전 8. Happy Birthday, Mommy 449작가 후기 484동생은 언니를 대신해 퀸이 되었다!반복되는 사랑과 증오 속에 피어나는 아련한 로맨스와 처절한 복수극의 서사웹툰.웹소설 플랫폼 저스툰 최고의 베스트셀러 《레이디 투 퀸》(전3권)이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 무소 작가의 《레이디 투 퀸》은 저스툰 로맨스판타지 분야 최고의 판매고를 올린, 매출 1위 작품으로 회귀를 이용하여 복수하고 사랑을 쟁취하는 여성 주인공의 로맨스판타지 소설이다. 지략에 능한 황후, 차가운 피의 황제, 권력에 눈먼 황제의 정부 등 욕망에 능동적인 캐릭터의 향연이 펼쳐지는 이 작품은 황궁에서 펼쳐지는 암투와 난무하는 계략으로 인해 스릴 넘치는 긴장감을 느끼게 한다. 또한 증오의 대상이었던 존재를 사랑하게 된 주인공의 심리 묘사가 자연스럽게 작품에 애절하고 처연한 감정을 불어넣어 로맨스소설로서의 완성도를 높였다. 작가의 안정적인 문장력과 빠른 전개로 억울한 죽음 이후 회귀하게 된 주인공 페트리지아의 복수극에 독자들로 하여금 깊게 몰입하게 만드는 이 소설은 갈등하고 방황하는 와중에도 꿋꿋하게 나아가는 여주인공 캐릭터로 인해 평범한 회귀 판타지 소설을 뛰어넘는 귀한 미덕을 지녔다.모든 복수가 끝난 뒤,페트리지아는 황궁에서 나가겠다 선언한다.루시오는 그제야 자신의 마음을 확인하고……모든 싸움은 종료되었지만 페트리지아는 너무 지친 나머지 황궁을 나가고 싶어 한다. 루시오는 그녀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하지만, 페트리지아의 마음은 쉽사리 바뀌지 않는다.빗속에서의 고백을 통해 자신의 진심을 내보인 루시오는 페트리지아에게 행복하게 만들어주겠다는 맹세를 하기에 이른다. 두 사람은 행복한 결말을 맞이할 수 있을까?오늘은 폐후 페트로닐라의 처형식이 있는 날이었다.
내 인생에서 남편은 빼겠습니다
유노북스 / 아인잠 (지은이) / 201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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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북스소설,일반아인잠 (지은이)
'현직 전업주부, 경력 단절 13년 차, 애만 셋, 자격증 1도 없음.' 유일한 스펙이라고는 부부 싸움밖에 내세울 게 없는 말 그대로 대한민국의 평범한 이웃집 주부. 반복되는 부부 싸움과 독박 육아에 지친 아내는 소소한 일탈을 계획하고, 방송 작가 경력을 살려 치미는 분노와 스트레스를 온라인에 연재하며 세상과 소통하기 시작한다. 스펙터클한 결혼 생활과 현실적인 부부 싸움이 대대적인 공감을 모아서일까. '엄지 척'을 부르는 주부들의 폭발적 반응에 힘입은 글들은 이제 완성형 스토리로 대한민국 여성 독자들을 손짓한다. 작품 속에는 몰입도 100%의 에피소드가 대거 등장한다. 명절에 시댁부터 가야 하는 부조리함에 대한 지적과 독박 육아에 대한 신랄한 응징, 며느리도 남의 집 귀한 딸임을 반복, 강조하는 메아리와 삼시 세끼를 차려 줘야 하는 남편의 몹쓸 버릇에 대한 쓴소리까지 결혼 생활에 대한 여성들의 분노와 응어리를 활활 타오르는 목소리로 울컥 쏟아 냈다. 여기부터가 시작이다. 남이 돼 버린 '남편'과 무너지는 '자존감' 속에서 정체성을 찾기 위해 독서에 탐닉한 아내는 내면의 목소리와 마주하고 일생일대의 결단을 내리기에 이른다. 행복하지 않은 결혼이라면, 과감히 인생에서 남편을 빼 버리기로 결심한 것! 졸혼을 선언하고 정서 독립, 경제 독립, 자아 독립을 이루기까지, 두 번째 인생을 쟁취한 그녀는 이제 누군가의 꿈이 될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프롤로그 나의 장밋빛 인생 2막 하나, 잊기: 당신이라는 가장 완벽한 환상 수화기 너머, 첫 만남 015 / 그가 맹세한 세 가지 약속 019 / 택시가 맺어 준 인연 022 / 그래, 바로 이 사람이야 026 / 세상이 변해도 사랑은 그대로 030 / 첫인사, 로맨틱, 성공적 034 / 그날 밤 운명이 갈렸다 038 / 두 남자가 주고받은 그 무엇 043 / 다른 언어로 사랑을 말하다 046 둘, 지우기: 신혼, 처절한 전쟁의 서막 그땐 어리고, 너무 몰라서 057 / 집 나간 마음의 행방을 찾습니다 060 / 당신에게 나는 어떤 존재야? 068 / 서운함과 서러움의 무한 반복 072 / 목소리를 잃어버린 인어 공주처럼 078 / 애들아, 엄마가 미안해 081 / 어머니, 저도 남의 집 귀한 딸이에요 084 / 세 살 버릇 결혼까지 간다 088 / 처갓집은 남의 집 092 / 달라도 너무 다른 부부 동상이몽 095 / 결코 맞지 않는 로또 같은 우리 사이 099 셋, 내려놓기: 우리 사이에 출구는 없는 걸까 아슬아슬한 감정 줄타기 105 / 참을 인(忍) 세 번이면 싸움도 면한다 109 / 아이를 무려 셋씩이나 낳은 속사정 114 / 우린 언제쯤 완성될까? 118 / 다시 쓰는 현대판 선녀와 나무꾼 122 / 각방 생활이 불러일으킨 치명적 단점 한 가지 127 / 나를 길들이는 주문 ‘만트라’ 132 / 이혼이 정답은 아니라지만 138 / 넘어지고 나서야 비로소 알게 되는 것들 143 / 거울 속 너와 나의 싸움 146 넷, 새기기: 다행이야, 잊고 있던 내가 생각나서 현실 자각의 순간 153 / 뛰쳐나가 뭐라도 할 걸 그랬어 158 / 관계 유지의 연결 고리? 162 / 기습적인 선전 포고를 날리다 166 / 사계절 속에 내가 존재하는 이유 173 / 여든 번 못살겠다가도 아흔 번 살아지는 순간 177 / 당신이 저지른 최고의 실수 180 / 지금, 내 스펙은 부부 싸움입니다 184 / 여전히 소중한 ‘나’라는 목록 188 다섯, 걸어가기: 오늘부턴 내 인생이 먼저입니다 발에 맞지 않는 구두를 대하는 자세 195 / 부부 사이 권력 관계의 척도는? 200 / 치열한 성장 에너지로의 전환 204 / 내가 사는 자가 호흡법 207 / 우리 이제 그만 졸혼할까요 212 / 나를 지키는 최소한의 무기 220 /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해지기 위해선 224 / 독립에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227 /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워너비 232 / 내가 택한 두 번째 인생 235 그 뒷이야기 239 세상 밖으로 나오기 위한 마음가짐 여자의 정서 독립 242 / 여자의 경제 독립 243 / 여자의 자아 독립 244“저 오늘부로 독립할까 합니다!” ‘남편’에게 매이지 않고 ‘나’를 지키는 자존감 실현 에세이 ‘현직 전업주부, 경력 단절 13년 차, 애만 셋, 자격증 1도 없음.’ 유일한 스펙이라고는 부부 싸움밖에 내세울 게 없는 말 그대로 대한민국의 평범한 이웃집 주부. 반복되는 부부 싸움과 독박 육아에 지친 아내는 소소한 일탈을 계획하고, 방송 작가 경력을 살려 치미는 분노와 스트레스를 온라인에 연재하며 세상과 소통하기 시작한다. 스펙터클한 결혼 생활과 현실적인 부부 싸움이 대대적인 공감을 모아서일까. ‘엄지 척’을 부르는 주부들의 폭발적 반응에 힘입은 글들은 이제 완성형 스토리로 대한민국 여성 독자들을 손짓한다. 작품 속에는 몰입도 100%의 에피소드가 대거 등장한다. 명절에 시댁부터 가야 하는 부조리함에 대한 지적과 독박 육아에 대한 신랄한 응징, 며느리도 남의 집 귀한 딸임을 반복, 강조하는 메아리와 삼시 세끼를 차려 줘야 하는 남편의 몹쓸 버릇에 대한 쓴소리까지 결혼 생활에 대한 여성들의 분노와 응어리를 활활 타오르는 목소리로 울컥 쏟아 냈다. 여기부터가 시작이다. 남이 돼 버린 ‘남편’과 무너지는 ‘자존감’ 속에서 정체성을 찾기 위해 독서에 탐닉한 아내는 내면의 목소리와 마주하고 일생일대의 결단을 내리기에 이른다. 행복하지 않은 결혼이라면, 과감히 인생에서 남편을 빼 버리기로 결심한 것! 졸혼을 선언하고 정서 독립, 경제 독립, 자아 독립을 이루기까지, 두 번째 인생을 쟁취한 그녀는 이제 누군가의 꿈이 될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인생에는 두 번의 기회가 찾아온다고 한다. 어떤 선택을 할 기회와 그 어떤 선택을 버릴 수 있는 기회. 기존의 삶을 뒤로 하고 다른 삶을 취할 땐, ‘언제나’ 모험과 희생이 따르는 법이다. 중요한 것은, 당신이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는 절호의 타이밍이 ‘지금 이 순간’일지도 모른다는 사실. 행복하지 않다면 지금 행복하라. 그리고 다시 꿈꾸어라. 한 남자의 아내, 한 아이의 엄마가 아닌 ‘스스로 존재하는 나’로서의 자신을! “이젠 나도 내 인생을 살겠어요!” 인생에서 남편을 덜고 자유를 되찾은 한 여자의 행복 쟁취기 어쩌면 잊고 살았을 ‘아내’, ‘엄마’, ‘여자’ 그리고 ‘나’의 이야기? 한때 굵직굵직한 방송 프로그램을 주름잡던 방송 작가는 여기 없다. 눈을 떠 보니, 부부 싸움을 반복하며 애 셋을 키우느라 허덕이는 결혼 13년 차 주부가 있을 뿐. 재기 발랄한 한 여자의 인생은 이렇게 결혼과 동시에 송두리째 바뀌어 버렸다. 그런데 그런 그녀가 변했다?! 남편과의 전쟁 같은 일상을 인터넷에 연재하며 세상 사람들과 소통하기 시작한 것. 시작은 연애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백마 탄 왕자님 같던 달콤한 남편과의 첫 만남, 결혼에 골인해 행복했지만 다툼이 끊이지 않던 신혼 생활, 서로의 본색과 성격 차이를 깨닫고 다다른 자포자기의 상태, 그 가운데 자신을 찾기 위해 발버둥 치는 아내의 노력, 그렇게 두 번째 인생을 쟁취하기까지의 여정이 대서사시처럼 펼쳐진다. 어쩐지 낯설지만은 않은 이야기다. 그 이유가 섬세한 감정 묘사나 실감나는 상황 중계가 전부는 아닐 터. 나의 엄마가 겪었을, 혹은 나조차 잊고 살았던 우리의 현실이어서가 아닐까. 작품은 한 여자가 결혼이라는 틀 안에서 벗어나 성숙한 어른이 되어 가는 과정을 그렸다는 점에서 큰 공감과 위로의 가치가 있다. 그런 의미에서 손에서 놓을 수 없는, 놓아서는 안 되는 이 세상 모든 여자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기혼 여성들의 이름 석 자를 되찾는 ‘자존감 회복’ 프로젝트! ‘명절은 왜 시댁부터 가야 하죠?’, ‘출산과 육아는 아내 몰빵?’, ‘남편과의 소통 아닌 불통 딜레마!’, ‘제 이름은 ○○이 엄마가 아니거든요?!’ ‘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가 아니라 ‘할 말이 많으니 다 하겠다’가 본 작품의 주요 골자다. 수세기를 거치는 동안 대한민국의 결혼 문화는 달라진 게 없었다. 오히려 희생이 미덕인 분위기 속에서 여성의 자리만 좁아졌을 뿐. 그런 위기의 순간마다 책은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언니처럼 조언을 건넨다.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부부 싸움이 끝나고 나면 자신을 보듬기 위해 주문 ‘만트라’를 외우라고. 잠깐의 독서는 내면의 소리를 듣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으로 이는 삶의 보호막이고 방패이며 이정표가 된다고 쉼 없이 마음을 북돋아 준다. 자존감은 다른 데 있지 않다. 아무도 몰라도 나만 알면 되는 거다. 나는 소중하다고,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어쩌면 자존감을 끌어올리기 위한 첫 단추는, 남이 생각하는 나보다 ‘내가 생각하는 내가 더 괜찮다’는 사실을 깨닫는 데 있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어떤 경우라도 나아가야 한다. 스스로 찾고, 묻고, 뒤적이고, 배우며 조금이라도 자신을 인정하고 성장시켜야만 한다. 기억하자. 행복의 주체는 오늘도 내일도 당신이다. 그리고 그 곁에는 당신의 ‘이름 찾기’를 돕는 진심 어린 조언과 응원이 늘 함께한다. 세상 밖으로 독립하려는 이들에게 필요한 ‘마음 주문’ 사용법 사상 최초가 아닐까 싶다. 기혼 여성들의 졸혼을 지지하는 ‘독립 장려’ 에세이. 작품은 본문 어디서도 ‘이혼’을 종용하거나 강요하지 않는다. 그저 한 인간으로서 스스로를 사랑하기 위해 세상 밖으로 나오라고 주문할 뿐이다. 실제로 여성의 독립에 필요한 건설적인 문장과 부록 파트가 곳곳에서 이를 뒷받침한다. 특히 눈여겨 볼 지점이 후반부에 있는 ‘세상 밖으로 나오기 위한 마음가짐’ 파트. 이는 저자의 경험과 노하우가 담긴 페이지로 정서 독립, 경제 독립, 자아 독립의 세 가지 구성을 이루며 큰 주제를 완성한다. 정서 편은 여러 감정들로부터 벗어나는 법을 공유하며 매일 쓰는 일기가 원하는 것을 찾는 훌륭한 지도가 돼 준다는 제안과 마음이 건강한지를 적금 붓듯 확인하는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경제 편에서는 부부 사이 권력 관계의 척도가 돈에 있음을 알리며 경단녀가 활용하면 좋을 국가 지원 프로그램 등의 깨알 팁을, 마지막 자아 편에서는 내 의식의 완전한 주인이 되기 위해 ‘독서하고, 독서하라’는 메시지와 함께 든든한 아군이 돼 줄 벗의 절대적 가치를 언급하며 글을 마무리한다. 파트당 각 10개, 총 30개의 ‘마음 주문’ 리스트. 하루에 하나씩만 실천해도 세상은 더 이상 두려운 곳이 아니다. 독립에도 연습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 아름다운 시작이 당신을 장밋빛 인생으로 인도할 것이다! 이랬으면서! 이랬으면서!! 동화 속 왕자님처럼 다정다감하고 멋지기까지 한 남자가 굳이 나더러 ‘행복의 샘’이라는데, 거기에 안 넘어갈 여자가 어디 있을까. 그러나 실상은 보고 앉아 있을 시간도 마음도 없고, 그저 내가 해 주는 밥만 먹고 일어나 가 버리는 그. 그렇게 우린 서서히 문자도 안 하는 사이가 되었다. 아니, 문자하면 큰일 나는 사이가 되어 버렸다. 행복의 ‘샘’ 좋아하시네… 무소식이 희소식인 ‘샘’이다.(그가 맹세한 세 가지 약속) 나에게도 그랬던 호시절이 있었다. 결혼을 하더라도 사랑의 표현은 변할지언정 그의 인성은 변하지 않으리라 생각했다. 그는 내가 느끼기에 반듯했고 다정했고 변함없는 사람이었다. 한결같고 진중했고 친절했고 나에게만 섬세했다. 때론 어른 같았고 때론 오빠 같았고 아빠 같았고 친구 같았다. 그와 있으면 안전하게 느껴졌고 어떤 인생길이 나타나더라도 지혜롭게 판단하며 제 길을 찾아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그날 밤 운명이 갈렸다)
적게 벌어도 잘사는 여자의 습관
다산북스 / 정은길 글 / 201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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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북스소설,일반정은길 글
돈이 모이는 생활 속 재테크의 비밀 우리 주변의 많은 사람들은 재테크를 하고 있다. 오히려 재테크를 안 하는 사람을 찾는 것이 더 힘들 정도이다. 하지만 정작 현실은 어떠한가? 주변은 먹고 살기 빠듯한 사람들로 가득하며, 쥐꼬리만 한 월급에 생활비는 줄 생각을 하지 않아 죽겠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특별히 과소비를 하지도 않고 남들만큼 열심히 사는데도 통장 잔고는 늘 부족하고, 금융상품에 가입했어도 확신이 서지 않아 친구나 은행직원의 말에 계속해서 휘둘리는 여성들도 많다. 주식, 펀드, 투자에 문외한인 여자는 정말 평생 목돈을 모을 수 없는 걸까? 정답은 \'NO!\'이다. 아무리 첨단 재테크 기술을 알고 있다 해도 ‘돈이 모이는 습관’이 몸에 배지 않은 채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그대로 유지한다면 평생 돈 걱정에서 헤어나기는 어렵다. 우리가 원하는 건 사실 돈 그 자체가 아니라 돈에 질질 끌려다니는 삶에서 벗어나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모은 돈으로 결국 자신의 꿈을 이루는 삶이다. 우리는 재테크가 특별한 지식을 필요로 하는 ‘기술’이 아니라, 밥 먹고 잠자고 숨 쉬는 행위와 같이 매우 자연스럽고 즐거운 ‘생활습관’이자 ‘삶 자체’임을 인식해야 한다. 숫자에 약해도 경제를 잘 몰라도 재테크에 문외한이어도 돈 모으는 데에는 전혀 상관없다. 하지만 통장잔고가 늘어나질 않는데도 자신의 삶의 패턴을 그대로 유지한다면 절대로 돈을 모을 수 없다. 불안한 마음에 잘 알지도 못하는 투자나 주식에 손대지 말고, 먼저 당신의 삶을 돌이켜보고 라이프스타일부터 바꿔라. 생활재테크에는 특별한 지식이나 기술이 필요 없다. 저자가 제시하는 6가지 원칙을 고수한 채 돈이 모이는 습관만 갖춘다면 당신도 남들보다 적은 월급으로도 더 빨리, 그리고 더 많이 돈을 모을 수 있다. 10대 때 용돈만으로 700만 원을 모으고 29살에 1억을 모아 내 집 마련에 성공, 결혼 후에는 2년 6개월 만에 아파트 대출금을 다 갚은 똑소리 나는 아나운서 정은길의 생활재테크 이야기를 함께 들어 보자. 프롤로그_습관을 바꿔야 돈이 모인다 1장 삶의 태도부터 점검하라 - 돈보다 먼저 이것부터 갖춘다 돈에 대한 애정│자신에 대한 사랑│명확한 꿈과 목표│두둑한 배짱 - 생활재테크의 6가지 원칙을 지킨다 확실한 목표를 정한다│우선순위를 파악한다│비용절감을 실천한다│남의 돈도 아까워한다│가치 있게 쓴다│꾸준히 관리한다 2장 푼돈으로 큰돈을 만들어라_121만 원에서 시작된 내 집 마련 프로젝트 - 10대부터 돈의 맛을 안다 계좌로 받는 용돈의 마법, 7백만 원 저축 성공 - 20대, 명확한 진로로 지갑을 지킨다 하고 싶은 것, 갖고 싶은 것 정하기 - 시작은 미약하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 첫 월급 121만 원, 내 집 마련 프로젝트의 시작 - 돈 버는 어학연수를 간다 7백만 원을 고스란히 들고 귀국 - 벌기도 전부터 쓰는 걸 억울해한다 알뜰 취업의 정석 - 낯선 사람에게도 부탁하는 배짱을 갖춘다 옷값으로 줄줄 새는 월급 지키기 - 돈 버는 취미를 갖는다 옷값을 줄이기 위해 옷 만들기에 도전 - 가짜 품위 말고 진짜 품위를 지킨다 품위유지 유혹에서 탈출하기 - 다이어트로 식비도 다이어트한다 적당히 먹는 것도 생활재테크 - 중간보고를 잊지 않는다 통장잔고가 주는 짜릿함 - 몸값을 올린다 나를 성장시키는 재테크, 이직과 자기계발 - 29살, 드디어 내 집 마련! 통장에 찍힌 9자리 숫자, 1억 3장 유혹을 가차 없이 물리쳐라_생활재테크를 방해하는 적들과의 싸움 - 온전히 내 갈 길만 본다 남의 사정 관심 끊기 - 자존심으로 친구를 만나지 않는다 돈 때문에 의 상하지 않기 - 지름신이 올 만한 곳을 차단한다 충동구매 멀리하기 - 무조건 편한 것보다 조금씩 귀찮은 길을 택한다 텃밭으로 얻은 생산의 기쁨 - 내 마음을 헤아리고 들여다본다 욕구불만 다스리기 - 다른 사람을 위해 돈을 쓴다 인색함과 알뜰함 사이의 줄다리기 - 돈에 대해 대화할 수 있는 남자를 만난다 연애와 돈의 불편한 관계 끊어버리기 - 자기계발에 쓰는 돈을 경계한다 자기계발 항목으로 분류된 돈 점검하기 - 자동차에 대한 로망을 버린다 편리하지만 그만큼 돈도 먹는 자동차 - 내가 확신이 있을 때 투자를 시작한다 절약과 저축이 기본, 주식은 옵션 4장 같이 꿈꾸고 같이 모아라_커플 생활재테크로 2년 만에 1억 모으기 -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모은다 소박한 연애, 데이트 통장에서부터 - 한 시간도 채 안 되는 이벤트에 목숨 걸지 않는다 최소한의 비용으로 결혼하기 프로젝트 - 원하지 않는 항목은 과감히 생략한다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비용 줄이기 - 쓰던 것도 새것처럼 재탄생시킨다 3백만 원 이하로 살림 장만하기 - 내 인생에 등장한 불청객, 마이너스 통장 신혼집이 남긴 약 1억이라는 빚 - 공동의 목표를 만든다 2년 안에 1억 갚기 프로젝트 시작 - 통장 결혼식으로 결혼을 완성한다 합친 통장에 매달 3백만 원 붓기 - 본봉 이외의 수당은 예비비로 저축한다 예비비로 예상치 못한 상황 대비하기 - 가계부는 항목별로 작성한다 집에서도 연말정산 하기 - 포스트잇으로 식료품비를 막는다 종이 세 장이 이룬 식료품비 절감의 기적 - 이유 있는 외식만 인정한다 외식의 원칙을 만들어 엥겔지수 줄이기 - 결혼 후에도 품위유지의 유혹을 조심한다 품위유지비 절감만으로 모은 5백만 원 - 취미를 공유한다 함께하는 출사로 문화생활비 절감하기 - 효도, 돈으로만 해결하려고 하지 않는다 시부모님댁 셀프 인테리어 하기 - 자신의 상황에 맞게 노후대비를 한다 연금도 쪼개어서 가입하기 - 아파트 대출금 청산하던 날 2년 만에 같이 모은 1억 원, 행복은 2배 - 참고 기다린 우리에게 주는 선물, 세계여행 인생의 전환점을 위해 모은 7천만 원 에필로그_1억의 벽을 넘었다 해도 또다시 꿈을 꿔야만 한다나는 재테크는 잘 모르지만 돈 모으는 데는 여우다! 숫자에 약해도 경제를 잘 몰라도 돈이 모이는 생활 속 재테크의 비밀 10대 때 용돈만으로 700만 원을 모으고 29살에 1억을 모아 내 집 마련에 성공, 결혼 후에는 2년 6개월 만에 아파트 대출금을 다 갚은 똑소리 나는 아나운서 정은길의 생활재테크 이야기. 현재 각종 재테크서와 목돈 마련 노하우가 차고 넘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여성들이 돈 걱정에서 헤어나질 못한다. 이는 바로 ‘재테크’에 대한 편견 때문이다. 재테크는 특별한 지식을 필요로 하는 ‘기술’이 아니라, 밥 먹고 잠자고 숨 쉬는 행위와 같이 매우 자연스럽고 즐거운 ‘생활습관’이자 ‘삶 자체’이다. 주식, 펀드와 같은 재테크는 숫자나 경제에 약한 여성들을 재테크와 점점 멀리 떨어뜨릴 뿐이며, 그보다 중요한 건 돈이 모이는 습관을 갖는 것이다. 이렇게 절약과 저축을 습관화하여 일상의 모든 행위에 적용하는 재테크가 바로 ‘생활재테크’이다. 재테크를 달리 바라보고 삶의 패턴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1억 모으기와 내 집 마련에 성공할 수 있다. 어학연수를 가서도 현지에서 돈을 벌어 가져간 돈을 고스란히 들고 귀국한 당찬 여자, 살림과 일에서도 늘 ‘저비용 고효율’의 원칙을 고수하여 세계여행 경비까지 마련한 생활재테크 달인의 노하우를 이제 당신의 삶에도 적용해보자. 과소비도 안 하고 열심히 사는데도 돈이 모이지 않는다면? CMA, 주식, 펀드보다 중요한 건 돈을 불러 모으는 라이프스타일이다! 이제 주변에 재테크를 안 하는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다. 누구는 주식으로 매달 몇 백만 원을 벌고, 친구네 회사 부장은 노후재산을 다 벌어 퇴사했다는 등 온통 재테크로 돈을 벌어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가득하다. 하지만 정작 현실은 어떠한가? 주변을 돌아보면 여전히 먹고살기 힘들다, 쥐꼬리만 한 월급에 생활비는 줄 생각을 하지 않아 죽겠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우리 주변엔 특별히 과소비를 하지도 않고 남들만큼 열심히 사는데도 한 달이 지나면 어김없이 통장잔고가 0이 되어 있고, 남들이 다 한다는 금융상품에 가입했는데도 확신이 서질 않아 친구나 은행직원의 말에 계속해서 휘둘리고, 재테크의 ‘ㅈ’ 자만 들어도 머리가 지끈거리는 여성들로 가득하다. 그렇다면 주식, 펀드, 투자에 문외한인 여자는 정말 평생 목돈을 모을 수 없는 걸까? 아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돈을 모으고 불리는 특별한 기술이 아니다. 아무리 첨단 재테크 기술을 알고 있다 해도 ‘돈이 모이는 습관’이 몸에 배지 않은 채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그대로 유지한다면 어쩌다 운이 좋아 돈을 벌 수 있을지는 몰라도 평생 돈 걱정에서 헤어나기는 어렵다. 우리가 원하는 건 사실 돈 그 자체가 아니라 돈에 질질 끌려다니는 삶에서 벗어나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모은 돈으로 결국 자신의 꿈을 이루는 삶이다. 이런 삶을 원한다면 주식 공부를 하기 전에 먼저 돈에 대한 생각과 삶을 대하는 태도부터 바꿔야 한다. 생활재테크로 1억을 모아 내 집 마련에 성공하고 2년 6개월 만에 아파트 대출금도 갚은 그녀가 밝히는 적게 벌어도 잘사는 습관의 비밀 저자는 10대에 얼떨결에 계좌를 개설한 후 현금이 아닌 계좌 이체로 받는 용돈의 매력에 푹 빠져 저절로 소비통제를 해 20살이 되기 전에 용돈만으로 700만 원을 모았다. 대학생 때는 반드시 나만의 집을 마련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우리가 흔히 아는 CMA나 주식과 같은 재테크가 아니라 진로를 명확히 하고, 통장잔고를 늘 체크하고, 어학연수 전에도 학원을 다니는 대신 집에 굴러다니는 영어책을 끌어모아 하나씩 마스터하는 등, 누구나 조금만 인내심을 갖고 불편을 감수하면 할 수 있는 생활재테크로 29살에 1억을 모아 내 집 마련에 성공했다. 누구나 돈 걱정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삶을 살길 원하지만 돈을 쓰는 건 쉬워도 모으는 건 생각보다 훨씬 어렵다. 남들이 다 한다는 금융상품에 가입해봤자 소비를 통제하지 않는다면 카드 빚에서 늘 허우적댈 수밖에 없다. 숫자에 약해도 경제를 잘 몰라도 재테크에 문외한이어도 돈 모으는 데에는 전혀 상관없다. 하지만 통장잔고가 늘어나질 않는데도 자신의 삶의 패턴을 그대로 유지한다면 절대로 돈을 모을 수 없다. 불안한 마음에 잘 알지도 못하는 투자나 주식에 손대지 말고, 먼저 당신의 삶을 돌이켜보고 라이프스타일부터 바꿔라. 생활재테크에는 특별한 지식이나 기술이 필요 없다. 오직 다음과 같은 6가지 원칙만 지키면 된다. 〈생활재테크의 6가지 법칙〉 확실한 목표를 정한다 우선순위를 파악한다 비용절감을 실천한다 남의 돈도 아까워한다 가치 있게 쓴다 꾸준히 관리한다 이 원칙을 고수한 채 돈이 모이는 습관만 갖춘다면 당신도 남들보다 적은 월급으로도 더 빨리, 그리고 더 많이 돈을 모을 수 있다. 특별히 수입이 많지 않은데도 내 집도 마련에도 성공하고 여러 개의 통장을 갖고 사는 여자들을 살펴보면, 누구나 조금만 참고 견디면 할 수 있는 작은 습관들을 실천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당신을 돈 걱정으로부터 해방시켜줄 생활재테크의 비밀, 궁금하지 않은가? 〈돈 걱정 없이 사는 현실적인 여자의 라이프스타일〉 10대 때는 용돈을 계좌로 받는다 돈 버는 어학연수를 간다 중간보고를 잊지 않는다 온전히 내 갈 길만 본다 무조건 편한 것보다 조금씩 귀찮은 길을 택한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 돈을 쓴다 돈에 대해 대화할 수 있는 남자를 만난다 자기계발에 쓰는 돈을 경계한다 한 시간도 채 안 되는 이벤트에 목숨 걸지 않는다 쓰던 것도 새것처럼 재탄생시킨다 통장 결혼식으로 결혼을 완성한다 무조건 편한 것보다 조금씩 귀찮은 길을 택한다 쓰던 것도 새것처럼 재탄생시킨다 본봉 이외의 수당은 예비비로 저축한다 가계부는 항목별로 작성한다 포스트잇 세 장으로 식료품비를 막는다 효도, 돈으로만 해결하려 하지 않는다 자신만의 생활재테크 노하우로 목표를 하나씩 달성하며 돈 모으는 재미에 푹 빠진 저자는 남편과 함께 세웠던 목표 중 하나인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위한 이벤트, 세계여행’을 위한 자금까지 마련하여 여행 준비로 설레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정말 돈을 모으고 싶다면 돈 자체가 목표가 되어서는 절대 안 되며 반드시 ‘꿈과 목표’를 위해 돈을 모아야 한다. 즉, 돈을 모으는 ‘방법’보다 ‘이유’가 먼저 서야만 당신도 1억의 벽을 넘을 수 있다. 또, 설사 1억의 벽을 넘었다 해도 다시 새로운 꿈을 꾸고 생활재테크를 멈추지 않을 때 돈으로부터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음을 명심하라.
트렌드 코리아 2015
미래의창 / 김난도 외 글 / 201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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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창소설,일반김난도 외 글
대한민국 대표 소비트렌드 분석가로 인정받는 김난도 교수와 그가 이끄는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 분석센터에서는 2009년부터 매년 말 한국 시장을 주도할 10대 소비트렌드를 예측해서 발표하고 있다. 한국에서 기업을 경영하는 CEO와 마케터들은 물론이고 정치.사회.문화계 오피니언 리더들도 연말 필독서로 참고하고 있을 정도로 신뢰할 만한 자료들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로 7년째로 접어드는 <트렌드 코리아>시리즈의 2015년 전망은 ‘COUNT SHEEP’으로 모아진다. 해마다 그 해의 띠 동물에 운을 맞추는 전통에 따른 것으로, 보통 잠이 오지 않을 때 양을 세는 습관에서 유래한 이 키워드는 양떼에서 연상되듯이 안온하면서 소소한 소비자들의 일상을 충실히 전하고 있다. 김난도 교수가 이끄는 서울대소비트렌드분석센터는 대한민국 전체가 결정장애에 시달리면서 ‘썸’ 현상이 더욱 대중화될 것이고 셀피족과 어번그래니, 증거중독자들, 그리고 골목길 순례자들이 2015년 대한민국의 소비트렌드를 이끌 것으로 예측했다.서문 2015년 10대 소비트렌드 키워드 '트렌드 코리아' 선정 2014년 대한민국 10대 트렌드 상품 2014년 소비트렌드 회고 Dear, got swag? 참을 수 있는 ‘스웨그’의 가벼움 Answer is in your body 몸이 답이다 Read between the ultra-niches 초니치, 틈새의 틈새를 찾아라 Kiddie 40s ‘어른아이’ 40대 Hybrid patchworks 하이브리드 패치워크 Organize your platform ‘판’을 펼쳐라 Reboot everything 해석의 재해석 Surprise me, guys! 예정된 우연 Eyes on you, eyes on me 관음의 시대, ‘스몰브라더스’의 역습 Say it straight 직구로 말해요 2015년 소비트렌드 전망 2015년의 전반적 전망 Can't make up my mind 햄릿증후군 Orchestra of all the senses 감각의 향연 Ultimate 'omni-channel' wars 옴니채널 전쟁 Now, show me the evidence 증거중독 Tail wagging the dog 꼬리, 몸통을 흔들다 Showing off everyday, in a classy way 일상을 자랑질하다 Hit and run 치고 빠지기 End of luxury: just normal 럭셔리의 끝, 평범 Elegant ‘urban-granny’ 우리 할머니가 달라졌어요 Playing in hidden alleys 숨은 골목 찾기 미주 찾아보기 부록 ‘양의 해’ 소비트렌드 키워드는 COUNT SHEEP 소비자의 작은 일상에 ‘새로운 기회’가 숨어 있다. 올해로 7년째로 접어드는 <트렌드 코리아>시리즈의 2015년 전망은 ‘COUNT SHEEP’으로 모아진다. 해마다 그 해의 띠 동물에 운을 맞추는 전통에 따른 것으로, 보통 잠이 오지 않을 때 양을 세는 습관에서 유래한 이 키워드는 양떼에서 연상되듯이 안온하면서 소소한 소비자들의 일상을 충실히 전하고 있다. 김난도 교수가 이끄는 서울대소비트렌드분석센터는 대한민국 전체가 결정장애에 시달리면서 ‘썸’ 현상이 더욱 대중화될 것이고 셀피족과 어번그래니, 증거중독자들, 그리고 골목길 순례자들이 2015년 대한민국의 소비트렌드를 이끌 것으로 예측했다. ‘대한민국 10대 트렌드 상품’ 선정 및 공개 이와 함께 2015년 판부터는 새롭게 ‘대한민국 10대 트렌드 상품’이 신설되어 한 해 동안 대한민국 소비자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트렌드 상품이나 이슈 10가지를 선정하여 공개한다. 10대부터 80대까지 대한민국을 위로하고, 흥겹게 하고, 감동시키고, 들썩이게 한 10가지가 무엇인지 알아보자. 출판사 리뷰 Can't make up my mind 햄릿증후군 Orchestra of all the senses 감각의 향연 Ultimate ‘omni-channel’ wars 옴니채널 전쟁 Now, show me the evidence 증거중독 Tail wagging the dog 꼬리, 몸통을 흔들다 Showing off everyday, in a classy way 일상을 자랑질하다 Hit and run 치고 빠지기 End of luxury: just normal 럭셔리의 끝, 평범 Elegant ‘urban-granny’ 우리 할머니가 달라졌어요 Playing in hidden alleys 숨은 골목 찾기 결정장애에 시달리는 ‘21세기 햄릿’과 ‘썸’타는 사람들 희생정신을 벗어버린 ‘진격의 할머니’, 그리고 셀피족이 벌이는 ‘일상의 자랑질’ 향연 우유부단의 대명사, 햄릿이 2015년 대한민국 소비트렌드 전망의 첫 번째 키워드로 등장했다. 이른바 ‘햄릿증후군’이 선택 과잉의 시대에 결단을 내리지 못한 채, 끊임없이 망설이기만 하는 모든 소비자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트렌드 코리아>는 오늘날 만연하게 나타나는 결정장애 증상이 개인적이기보다는 사회적인 배경에 그 원인이 있다고 해석한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의 의사결정을 도와주는 큐레이션 커머스와 개인 컨설팅 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형태의 배려형 서비스의 등장이 예고된다. 햄릿 증후군은 <트렌드 코리아>가 말하는 ‘치고 빠지기’ 현상과도 맥락이 닿아 있다. 제품 선택과 구매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인간관계에까지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는 이 현상을 대중가요는 ‘썸’이라는 단 한 글자로 요약했다. 한때 젊은이들의 유치한 취미로 치부되던 ‘셀카’는 이미지 위주의 SNS가 대세가 되면서 ‘셀피selfie’라는 용어가 옥스퍼드 사전에 등재될 정도로 세계적인 현상으로 자리 잡았다. 바쁘게 일상을 자랑질하는 셀피족은 이제 셀카봉을 무기 삼아 라이프스타일 전사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셀피족이 더욱 근사하고 세련되게 자랑질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을 모색해야 될 때이다. 셀피족과 함께 우리가 주목해야 할 또 하나의 종족은 바로 새로운 할머니 세대인 ‘어번그래니’이다. 1950년대 후반에서 60년대 초반, 베이비붐 시기에 태어난 이들이 손주를 보기 시작하면서 할머니 문화에 일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예전과 달리, 고등교육을 받고, 직장생활의 경험이 풍부하고,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엄마가 들려주는 태교동화(CD1 포함)
프리미엄북스㈜ / 김양현 글 / 2007.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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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북스㈜임신,태교김양현 글
옛부터 전해오는 이야기중 밝고 맑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모아 엮은 컬러그림 동화책. 태아와 임산부의 감성이 풍부해지도록 의성어나 의태어를 최대한 강조하면서 태아를 위한 행복한 글읽기의 첫걸음을 제시하는 책. 에는 지혜, 사랑, 겸손, 절제에 관한 동화를 담고 에는 성실, 용기, 협동, 재미에 관한 이야기를 수록했다. 각 동화책에는 동요가 담긴 CD를 첨부했다. 1. 지혜로운 아이로 자라주렴 돌배와 모래밧줄 돌아온 금불상 잃어버린 말 피리 부는 늑대 게와 두꺼비 2. 사랑을 나누는 아이로 자라주렴 장난감 병정 거인의 정원 나이팅게일과 장미 꼬마 요정과 구둣방 할아버지 사랑의 샘물 3. 겸손한 아이로 자라주렴 물에 빠진 원숭이 해님과 바람 한 가지 방법 촛국 소동 사자와 모기 4. 욕심부리지 않는 아이로 자라주렴 배 장수 할아버지 돌하르방 단 방귀 똥 방귀 무와 쌍둥이 송아지 맷돌과 소금밝고 맑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동화의 세계로 뱃속의 아기를 초대하세요 \'태교동화\'는 우리나라 전통태교의 핵심인 태담에 그 기반을 두고 있다. 일상 생활에서 일어난 모든 일들을 태아에게 얘기해 줌으로써 엄마, 아빠의 생각, 목소리, 느낌, 마음가짐 그대로 전달되고, 이것은 받아들인 태아는 태어나면서 어떤 지적 능력과 소질을 갖추게 된다는 것이다. 이렇듯 보이지 않는 자궁 속의 아기에게 끊임없이 사랑을 쏟고 대화를 나눔으로써 태아의 능력을 최대한 키울 수 있는 가장 좋은 태교법으로 태담이 알려지면서, 일상적인 대화보다는 \'동화를 들려줌\'으로써 더욱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태교를 원하는 임산부들이 늘어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태아와 교감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태교법으로 태담만한 것이 없다고들 한다. 하지만 단편적인 일상을 들려주는 태담에만 그치지 말고, 엄마 아빠가 동화를 소리내어 읽어주는 태담을 통해 더욱 적극적인 태교를 하는 데 이 책은 적절한 모델이 되어줄 것이다. 또 여느 동화책처럼 이 책에도 색색의 그림들이 함께 실려 있어 동화의 내용을 한층 살리는 데 한몫을 하고 있으며, 맑고 꾸밈없는 아이들의 목소리가 담긴 동요 CD가 부록으로 포함되어 있다. 이 동요 CD를 틀어놓고 엄마 아빠가 이야기를 들려준다면 태아는 마냥 행복해 할 것이다. 게다가 뱃속에서 이미 익숙해진 이 동요를 들으며 엉덩이를 씰룩거릴 아이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임신 기간 동안 날마다 아침을 이 동요 CD로 시작한다면 더욱 활기찬 하루가 되지 않을까.
종이접기 기본편
황금부엉이 / 김연수 글 / 201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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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부엉이체험,놀이김연수 글
종이접기는 눈과 손을 동시에 사용하므로 아이 두뇌를 계발하는 데 최고의 놀이. 순서에 맞춰 완성 모양대로 접고 오리고 붙이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집중력과 정확성을 기를 수 있다. 또 알록달록 예쁜 색종이를 사용하므로 색채와 미적 감각까지 골고루 기를 수 있는 미술 활동 놀이가 된다. 창의력은 물론 조형/색채 감각까지 필요한 놀이라 2010년부터 시작하는 초등학교 디자인 수업에 도움이 많이 된다. 이 책은 아이 수준과 눈높이에 맞춰 엄마랑 아이랑 재미있게 종이접기 놀이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친절하게 설명하는 종이접기 과정을 하나씩 따라하다 보면 어느 순간 눈앞에 귀여운 아기 오리 삼형제, 장난꾸러기 도둑고양이, 재간둥이 물개 등이 즐거운 놀이 상대가 되어 준다. 만들 종이접기 모양을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매 놀이마다 완성 사진이 들어 있고, 또 예제별로 난이도를 표시하여 아이 수준에 맞춰 종이접기 할 수 있다. 표시된 난이도를 보고 쉬운 예제부터 시작하거나 순서에 관계없이 아이가 좋아하는 종이접기부터 시작하면 된다. 함께 제공되는 아모스 10색 단면 색종이는 아토피, 발암물질 등 엄격한 유럽연합(EU) 기준을 통과한 수용성 잉크로 만들어져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01 뒤뚱뒤뚱 아기 오리 접기 1. 오리 머리 접기 2. 오리 몸통 접기 3. 오리 날개와 발바닥 접기 4. 풀 접기 02 살금살금! 도둑고양이 접기 1. 고양이 머리 접기 2. 고양이 몸통 접기 03 재주 부리는 물개 접기 1. 물개 접기 2. 공 접기 04 아름다운 깃털을 자랑하는 공작새 접기 1. 공작새 몸통 접기 2. 공작새 깃털 접기 05 빙글빙글 회전목마 접기 1. 목마 접기 2. 회전대 접기 06 물 위를 헤엄치는 고니 접기 고니 저기 07 창가에 새를 키워볼까? 새장 접기 1. 새 접기 2. 새장 접기 08 엉금엉금, 거북이 접기 1. 거북이 몸통 접기 2. 거북이 발 접기 3. 거북이 머리 접기 4. 거북이 꼬리 접기 09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 공 접기 공 접기 10 꽃밭에서 활짝 피어난 튤립 접기 1. 튤립꽃 접기 2. 잎사귀 접기 11 다양한 색의 팬지 꽃다발 접기 1. 팬지꽃 접기 2. 잎사귀 접기 12 바람에 흩날리는 벚꽃 접기 벚꽃 접기 13 내 발에 딱 맞는 슬리퍼 접기 슬리퍼 접기 14 깊은 바다를 항해하는 잠수함 접기 1. 잠수함 몸체 접기 2. 잠망경 만들기 15 예쁘게 담아요! 바구니 접기 1. 바구니 끈 접기 2. 바구니 접기 16 아름다운 연주를 위한 바이올린 접기 1. 바이올린 상단 접기 2. 바이올린 하단 접기 17 산들산들 시원한 바람, 부채 접기 부채 접기 18 내 칼을 받아라! 투구 접기 1. 투구 저기 2. 칼 접기 19 야구공을 잡아봐! 야구 글러브 접기 글러브 접기 20 미니 사진 액자 접기 1. 액자 접기 - Ⅰ 2. 액자 접기 - Ⅱ10색 단면 색종이를 무려 200매나 드려요! 색종이 부담 없이 아이와 신나게 즐기는 창의력 놀이 종이접기는 눈과 손을 동시에 사용하므로 아이 두뇌를 계발하는 데 최고의 놀이입니다. 순서에 맞춰 완성 모양대로 접고 오리고 붙이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집중력과 정확성을 기를 수 있어요. 또 알록달록 예쁜 색종이를 사용하므로 색채와 미적 감각까지 골고루 기를 수 있는 미술 활동 놀이입니다. 창의력은 물론 조형/색채 감각까지 필요한 놀이라 2010년부터 시작하는 초등학교 디자인 수업에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이젠 따로 시간 내서 창의력 교육을 하지 마세요. 똑똑한 엄마는 아이와 즐겁게 놀면서 창의력을 길러준답니다. * 친근한 예제, 친절한 설명 아이 수준과 눈높이에 맞춰 엄마랑 아이랑 재미있게 종이접기 놀이를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친절하게 설명하는 종이접기 과정을 하나씩 따라하다 보면 어느 순간 눈앞에 멋진 친구들이 짠~ 하고 나타날 거예요. 귀여운 아기 오리 삼형제, 장난꾸러기 도둑고양이, 재간둥이 물개 등과 함께 빙글빙글 회전목마도 타고, 알록달록 무지개 공도 차며 신나게 놀아보세요. * 내 맘대로 골라 만드는 재미 만들 종이접기 모양을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매 놀이마다 완성 사진이 들어 있어요. 또 예제별로 난이도를 표시하여 아이 수준에 맞춰 종이접기 할 수 있어요. 표시된 난이도를 보고 쉬운 예제부터 시작하거나 순서에 관계없이 아이가 좋아하는 종이접기부터 시작하면 된답니다. * 아모스 10색 단면 색종이 200매 제공 아토피, 발암물질 등 엄격한 유럽연합(EU) 기준을 통과한 수용성 잉크로 만든 색종이가 무려 200매나 들어 있어요. 우리 아이를 위한 색종이가 넉넉하게 들어 있으니 색종이 걱정일랑 잊고 아이와 즐겁게 종이접기 놀이를 시작해 보세요.
엄마도 몰랐던 아빠의 이야기 Daddy book 대디북
이노버코리아 / 세상에 하나뿐인 우리아빠 (지은이) / 2014.09.04
16,500원 ⟶ 14,850원(10% off)

이노버코리아육아법세상에 하나뿐인 우리아빠 (지은이)
패밀리 힐링 대디북. 그동안 몰랐었던 아빠의 모습을 아빠가 직접 알려주는 책이며, 아빠가 저자가 되어 아빠의 어린 시절 꿈부터 즐겨 듣던 음악, 청춘, 사랑, 그리고 소중한 순간들까지 직접 이야기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총 5,153명의 세대별 사람들이 평소 자신의 아빠에게 궁금했던 질문들을 모아 아빠들이 직접 답해볼 수 있도록 했다. 책은 '엄마를 여전히 사랑하나요?', '아빠는 어른이 되면 어떻게 살고 싶었나요?', '아빠가 퇴근 길에 하는 생각은 무엇인가요?', '아빠는 왜 밥 먹고 바로 누워요?' 등의 때로는 진지한, 때로는 장난스러운 질문들을 담아 아빠의 이야기와 생각들, 그리고 우리가 잊고 지내왔던 시간들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서먹한 사이였기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부끄러워서 물어보지 못했던 아들, 딸들의 질문에 답하며 선물 같은 시간을 만들어갈 수 있다.-책소개 04 -대디북 사용설명서 06 01. 소년이었던, 아빠의 추억 015 02. 아빠의 청춘 031 03. 아빠만의 꿈. 051 04. 아빠와 엄마의 이야기 065 05. 아빠, 그리고 나 089 06. 아빠의 아버지 137 07. 가장이라는 이름으로 155 08. 내가 알고 싶은 아빠의 생각 179 09. 아빠의 'BEST' 225 10. 아빠, 그리고 노후 247   패밀리 힐링 대디북. 그동안 몰랐었던 아빠의 모습을 아빠가 직접 알려주는 책이며, 아빠가 저자가 되어 아빠의 어린 시절 꿈부터 즐겨 듣던 음악, 청춘, 사랑, 그리고 소중한 순간들까지 직접 이야기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총 5,153명의 세대별 사람들이 평소 자신의 아빠에게 궁금했던 질문들을 모아 아빠들이 직접 답해볼 수 있도록 했다. 책은 '엄마를 여전히 사랑하나요?', '아빠는 어른이 되면 어떻게 살고 싶었나요?', '아빠가 퇴근 길에 하는 생각은 무엇인가요?', '아빠는 왜 밥 먹고 바로 누워요?' 등의 때로는 진지한, 때로는 장난스러운 질문들을 담아 아빠의 이야기와 생각들, 그리고 우리가 잊고 지내왔던 시간들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서먹한 사이였기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부끄러워서 물어보지 못했던 아들, 딸들의 질문에 답하며 선물 같은 시간을 만들어갈 수 있다.   엄마도 몰랐던 아빠의 이야기 대디북 패밀리 힐링, 대디북 아빠가 만들어가는 단 하나뿐인 가족의 책! 자녀에게 아빠란? "삶의 정답, 가장 큰 존재, 가시고기 사랑, 눈물 나게 하는 사람, 든든한 뿌리 같은 사람……" 나는 우리아빠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대한민국 가장으로서 그 삶의 고충에 공감하면서도 쑥스러워서, 기회가 닿지 않아 묻지 못해 몰랐던 아빠의 이야기. 사랑하는 아빠에게 그리고 자녀에게 전합니다. 패밀리 힐링 대디북 『엄마도 몰랐던 아빠의 이야기 Daddy book(대디북)』. 그동안 몰랐었던 아빠의 모습을 아빠가 직접 알려주는 이 책은 아빠가 저자가 되어 아빠의 어린 시절 꿈부터 즐겨 듣던 음악, 청춘, 사랑, 그리고 소중한 순간들까지 직접 이야기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총 5,153명의 세대별 사람들이 평소 자신의 아빠에게 궁금했던 질문들을 모아 아빠들이 직접 답해볼 수 있도록 했다. '엄마를 여전히 사랑하나요?', '아빠는 어른이 되면 어떻게 살고 싶었나요?', '아빠가 퇴근 길에 하는 생각은 무엇인가요?', '아빠는 왜 밥 먹고 바로 누워요?' 등의 때로는 진지한, 때로는 장난스러운 질문들을 담아 아빠의 이야기와 생각들, 그리고 우리가 잊고 지내왔던 시간들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서먹한 사이였기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부끄러워서 물어보지 못했던 아들, 딸들의 질문에 답하며 선물 같은 시간을 만들어갈 수 있다. [출판사 서평] 우리가 모르는 과거의 아빠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5,153명의 자녀가 몰랐던 아빠의 이야기&아빠가 사랑하는 자녀에게 전하는 200가지의 소통의 메시지 우리는 아빠와 어떤 관계를 유지하고 있을까? 어릴 때에 비해서 아빠와 거리감을 느끼고 있지는 않을까? 부모와 자녀 간에 대화가 단절된 요즘의 아빠와 자녀들 사이에 소중한 이야깃거리가 되어줄 Daddy Book은 총 5,153명의 세대별 사람들이 평소에 자신의 아빠에게 궁금했던 질문들을 모아 간추린 책으로서, 우리가 질문하고 아빠가 답하는, 우리와 아빠가 함께 만들어가는 Writing-Book이다. 때로는 감동적이고 따뜻하면서도 때로는 유쾌한 질문들이 가득한 이 책은 직접 저자가 되어보는 아빠에게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대디북의 저자는 우리 아빠입니다. 대디북은 자녀가 아빠에 대해 궁금했던 것들을 담고 있습니다. 대디북은 어느 날은 추억을, 어느 날은 고민을, 또 어느 날은 사랑을 물어볼 것입니다. 대디북을 펼쳐보는 순간, 아빠와 자녀의 진정한 소통이 시작됩니다. 《Daddy Book 대디북》은 출판사 이노버코리아의 첫 번째 결과물로서 대한민국 가장으로서의 삶에 대한 고충에 공감하면서도 쑥스러워서, 혹은 기회가 닿지 않아 감사와 사랑의 표현을 전하지 못하는 아빠에게 또는 자녀에게 드리는 선물입니다. 자녀들은 아빠에게, 그리고 아빠는 자녀들에게 마음을 표현하고 알려주세요. 아들, 딸이 아빠에게 Daddy Book을 선물해 주세요. 아빠에게 궁금했지만 물어보지 못했던 말들이 있지 않았나요? 아빠에게 관심이 없어서가 아니라고, 실은 궁금했었다고 이 책을 통하여 표현해 주세요. 이와는 반대로 아빠가 아들, 딸에게 Daddy Book을 선물해 보세요. 정성스레 답을 하고,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적어 아이들에게 보여주세요. "아빠는 이렇게 자랐고, 이런 순간도 있었으며, 이런 생각을 한단다." 라고 지금까지 하지 못했던 마음속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적어서 전해주세요. 무심한 듯, 그냥 툭 건네줘도 좋아요. 한참의 시간 동안 그 자리에 있어도 좋고요. 책을 펼쳐보는 순간부터 아빠와 자녀의 진정한 소통이 시작될 것입니다. 2014년 09월 18일 Daddy Book 편집부이 책의 진짜 저자인 아빠들에게Daddy Book을 펼쳐 든 당신, 질문들만 있다고 당황해 하지 마세요.<질문들에 대한 답은 아빠의 몫>이 책의 진짜 저자는 Daddy, 아빠인 당신입니다. 5,153명의 자녀들이 아빠에게 궁금해 하는 때로는 진지한, 때로는 장난스러운 질문들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요. 서먹한 사이였기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부끄러워서 물어보지 못했던 아들, 딸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이 많은 답을 언제 완성하지?Daddy Book은 당신에게 주어진 숙제가 아닙니다. 당장 완성할 필요도 없고 스트레스 받을 필요도 없습니다. 바쁜 당신을 위해 서랍 안에서 몇 날 며칠 당신을 기다려 줄 수도 있습니다. Daddy Book은 어느 날은 사랑을, 어느 날은 고민을, 또 어느 날은 과거를 물어볼 것입니다. 그때마다 당신만의 생각과 시간을 담아 진심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모든 질문이 이 세상 모든 아빠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니겠지요. 때로는 공감하지 못할 질문들이 아빠 앞에 등장할 지도 모릅니다. 그럴 땐 간직하고 싶은 사진을 준비해 주세요. 그리고 과감히 그 페이지를 앨범으로 만들어 보세요. 책장 깊숙한 곳에서 먼지 쌓여 있던 앨범을 꺼내 사진을 고르는 동안 피어날 이야기들은 Daddy Book이 당신에게 드리는 또 하나의 선물입니다-프롤로그 중에서Q. 아빠가 스무 살로 돌아간다면 꼭 해보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Daddy, what would you want to do if you go back to twenty? -37페이지- Q. 아빠가 엄마와의 결혼을 결정하게 된 계기와 프로포즈 방법은? Daddy, why did you choose mommy as your bride? How did you propose? -72페이지-Q. 아빠는 제 기저귀를 갈아보신 적이 있나요? Daddy, have you ever changed my diapers? -94페이지-Q. 제 이름으로 삼행시를 지어주세요! Daddy, can you make a short poem starting with my initials? -104페이지-Q. 아빠 최고의 전성기와 침체기는 언제라고 생각하나요?Daddy, when was your best and worst days of your life? -185페이지-Q. 아빠가 무인도에 간다면 꼭 가지고 가고 싶은 물건은?Daddy, what do you want to take if you are going to a desert island? -210페이지-Q. 그 동안 가족들에게 한번도 하지 못한 말이 있다면?Daddy, is there anything that you couldn't tell to family? -221페이지-Q. 만약 오늘이 아빠의 마지막 날이라면 무엇을 하고 싶으신가요?Daddy, what would you want to do if today was your last day of life? -256페이지-   지은이 : 세상에 하나뿐인 우리아빠 대디북의 저자는 우리의 아빠입니다. 대디북은 자녀가 아빠에 대해 궁금해 하는 많은 것들을 담고 있습니다. 대디북은 어느 날은 추억을, 어느 날은 고민을, 또 어느 날은 사랑을 물어볼 것입니다. 대디북을 펼치는 순간, 아빠와 자녀의 진정한 소통이 시작됩니다.   -책소개 04 -대디북 사용설명서 06 01. 소년이었던, 아빠의 추억 015 02. 아빠의 청춘 031 03. 아빠만의 꿈. 051 04. 아빠와 엄마의 이야기 065 05. 아빠, 그리고 나 089 06. 아빠의 아버지 137 07. 가장이라는 이름으로 155 08. 내가 알고 싶은 아빠의 생각 179 09. 아빠의 'BEST' 225 10. 아빠, 그리고 노후 247
알랭 드 보통의 영혼의 미술관
문학동네 / 알랭 드 보통. 존 암스트롱 글, 김한영 옮김 / 2013.09.23
38,000

문학동네취미,실용알랭 드 보통. 존 암스트롱 글, 김한영 옮김
‘한국인이 사랑하는 작가’ 알랭 드 보통 인간의 영혼을 보듬어 안는 예술의 아름다움과 매혹을 말하다! 예술작품이 우리의 고단한 삶을 보듬어 안고 한편으로 우리 삶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예술의 치유 기능에 대해, 알랭 드 보통이 특유의 철학적 글쓰기를 통해 써내려간 독특한 책이다. 알랭 드 보통이 미술사가 존 암스트롱과 대화하며 직접 엄선한 전 시대의 빼어난 예술작품 140여 점을 선보이고 있는 이 책은, 한편으로 알랭 드 보통만의 위트 있고 섬세한 필치가 예술작품이라는 프리즘을 통해 더욱 그 빛을 발한다. 인생의 발걸음이 그 목적지를 잃어버렸다고 느낀다면, 잠시 멈춰 서서 이 책과 함께 인생의 의미와 방향에 대해 한번쯤 음미해보는 것은 어떨까. 삶이 고단할수록 우아한 꽃 그림은 우리를 더 깊게 감동시킨다. 그것은 아름다운 그림이 슬픔을 전달해서가 아니다. 오히려 그림을 볼 때 그림의 아름다움과 대비되는 우리 삶의 고단함과 슬픔을 떠올리게 되기 때문이다. 알랭 드 보통은 우리가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예술을 싸잡아 감상적이고 부당하다고 비난한다면 그것은 큰 손실일 뿐이라고 말한다. 즉 인생의 고난을 겪으며 성숙해질 때 예술의 아름다움을 더욱더 음미할 수 있으며 아름답고 낙천적인 작품들을 통해서도 인생의 의미를 풍부하게 성찰할 수 있다는 사실을 놓쳐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 의미 있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고 뜨겁게 사랑하기를 갈망하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그러하기에 예술작품을 통해서 우리는 다시 한번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우리 삶 속으로 다시금 예술을 끌고 들어와 우리의 삶과 사랑, 일을 더욱 아름답고 풍요롭게 만들어줄 수 있도록 예술을 추동해야 한다. 인생에는 좌절과 고통이 항시 따르지만 우리는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낙천적인 힘 또한 지니고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 훌륭한 예술작품은 그렇게 우리가 처한 상황과 우리의 힘을 일깨워준다. 나아가 우리의 한 번뿐인 삶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줄 수 있는 상상력과 포부를 제시해준다. 방법론 예술의 일곱 가지 기능 1. 기억 2. 희망 3. 슬픔 4. 균형 회복 5. 자기 이해 6. 성장 7. 감상 예술의 핵심은 무엇인가? 우리는 무엇을 훌륭한 예술로 간주하는가? 기술적 해석 정치적 해석 역사적 해석 충격가치 해석 치유적 해석 어떤 종류의 예술을 창작해야 하는가? 예술은 어떻게 사고팔아야 하는가? 예술은 어떻게 연구해야 하는가? 예술작품은 어떻게 전시해야 하는가? 사랑 우리는 더 잘 사랑할 수 있을까? 좋은 연인이 된다는 건 무엇일까? 세부에 주목하는 능력 인내 호기심 회복력 관능 이성 전체적 관점 흥분해도 될까? 사랑은 어떻게 유지해야 할까? 여행을 위한 용기 자연 자연을 추억하다 남부의 중요성 가을을 예견하다 아름다움을 보는 감각 새로운 자연 예술가 돈 자본주의 개혁의 길잡이, 예술 취향의 문제 취향 교육에서 비평가의 역할 진보한 자본주의를 향하여 진보한 투자 예술가들이 말하는 직업에 관한 조언 정치 정치 미술은 무엇을 목표로 삼아야 하는가? 무엇을 자랑할 것인가? 우리는 어떤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야 할까? 검열을 위한 변명 이제……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하여‘한국인이 사랑하는 작가’ 알랭 드 보통 인간의 영혼을 보듬어 안는 예술의 아름다움과 매혹을 말하다! 알랭 드 보통이 섬세한 필치로 그려낸 삶과 사랑, 그리고 예술! 삶의 틈새에서 불쑥 튀어나오는 내 안의 질문들 알랭 드 보통, 예술에서 답을 구하다 살아가면서 어쩔 수 없이 마주하게 되는 인생의 질문들이 있다. “우리는 더 잘 사랑할 수 있을까?” “좋은 연인이 된다는 건 무엇일까?” “우리는 어떤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야 할까?” 피하려 해도 피할 수 없는 인생의 화두이지만 답은 없는 듯하고 우리는 그런 질문 앞에서 우왕좌왕 방황하기만 한다. 이 책은 예술작품이 우리의 고단한 삶을 보듬어 안고 한편으로 우리 삶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예술의 치유 기능에 대해, 알랭 드 보통이 특유의 철학적 글쓰기를 통해 써내려간 독특한 책이다. 알랭 드 보통이 미술사가 존 암스트롱과 대화하며 직접 엄선한 전 시대의 빼어난 예술작품 140여 점을 선보이고 있는 이 책은, 한편으로 알랭 드 보통만의 위트 있고 섬세한 필치가 예술작품이라는 프리즘을 통해 더욱 그 빛을 발한다. 인생의 발걸음이 그 목적지를 잃어버렸다고 느낀다면, 잠시 멈춰 서서 이 책과 함께 인생의 의미와 방향에 대해 한번쯤 음미해보는 것은 어떨까. 인생의 고난을 깨닫게 될 때 아름다움은 더 깊이 이해된다 수많은 사람들이 모네의 〈수련 연못〉 같은 예쁘장한 그림을 좋아하고 자기 아파트 벽에 복제품을 걸어놓는 이유는 무엇일까? 누군가에게 예쁜 그림을 좋아한다고 말할 때, 우리는 자신이 삶과 세상의 긴급하고 더 중요한 문제들에 관심 없어 보이는 것은 아닐까 내심 걱정하고 부끄러워하게 된다. 그림의 천진함과 단순성이 삶과 사회의 문제를 외면하는 듯 보이기 때문이다. 또 아름답기만 한 그림은 우리를 마비시켜 주위의 부당함을 적절하게 비판하거나 경계하지 못하게 하는 듯하다. 게다가 우리는 쉽게 심각한 문제들을 잊고 지나치게 낙관적으로 세상을 대하는 것처럼만 느껴진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오히려 우리는 과도하게 우울로 고통받고 있지는 않을까. 오히려 유쾌함은 우리 인간의 멋진 성과이고 희망은 축복이 아닐까. 오늘날의 문제들을 보면 세상을 너무 밝게 보는 사람들 탓에 생긴 건 거의 없다. 그리고 세상의 고민거리가 끊임없이 우리의 주의를 들깨우는 탓에 우리는 우리의 희망적인 성향을 지켜낼 도구가 필요하다. 마티스의 〈춤Ⅱ〉에서 춤을 추는 사람들은 이 행성이 고민거리로 가득하다는 사실을 부인하지 않지만, 우리와 현실의 관계가 불완전하고 껄끄러우며 그런 관계가 일상적이라는 관점에서 볼 때 그들의 태도는 우리에게 용기를 줄 수 있다. 그들은 세상에서 어쩔 수 없이 마주치게 되는 거절과 굴욕에 대처할 줄 아는 우리 자신의 유쾌하고 무사태평한 능력을 일깨워준다. 마티스의 그림은 모든 게 좋다고 말하지 않으며, 그와 마찬가지로 여자들이 항상 서로의 존재로부터 기쁨을 얻고 서로 도우면서 그물 같은 결속력을 유지한다고 말하지도 않는다. - p.16 삶이 고단할수록 우아한 꽃 그림은 우리를 더 깊게 감동시킨다. 그것은 아름다운 그림이 슬픔을 전달해서가 아니다. 오히려 그림을 볼 때 그림의 아름다움과 대비되는 우리 삶의 고단함과 슬픔을 떠올리게 되기 때문이다. 알랭 드 보통은 우리가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예술을 싸잡아 감상적이고 부당하다고 비난한다면 그것은 큰 손실일 뿐이라고 말한다. 즉 인생의 고난을 겪으며 성숙해질 때 예술의 아름다움을 더욱더 음미할 수 있으며 아름답고 낙천적인 작품들을 통해서도 인생의 의미를 풍부하게 성찰할 수 있다는 사실을 놓쳐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예쁜 미술작품의 쾌감은 불만족에서 기인한다. 만일 인생이 고되지 않다고 느낀다면, 아름다움은 현재와 같은 호소력을 갖지 못할 것이다. 혹시 미를 사랑할 줄 아는 로봇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구상한다면, 우리는 그 로봇이 인생을 증오하고, 혼란과 좌절을 느끼고, 고통을 겪는 동시에 그럴 필요가 없기를 희망하도록 아주 잔인한 조건을 부여해야 한다. 그래야만 아름다운 예술이 단지 좋기만 한 게 아니라 우리에게 소중해지는 배경이 완성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산적한 문제들을 보면 앞으로 수세기 동안 예쁜 그림이 매력을 잃어버릴 위험성은 전무하다고 확신할 수 있으니. - p.20 좋은 연인이 된다는 건 무엇일까? 그림은 처음 데이트할 때 우리가 상대에게 얼마나 감사하다고 느꼈는지 상기시켜준다. - 니콜로 피사노, 〈목가시: 다프니스와 클로에〉, 1500~1년경 우리들의 연애를 되돌아보자. 사랑은 당연하게도 인생의 큰 축복이자 즐거움이어야 한다. 그럼에도 우리가 가장 쉽게 상처를 주고받는 사람은 다름 아닌 나와 가장 가까운 연인이다. 연인들은 다투면서 세상에서 제일가는 원수를 만난 것처럼 잔인한 말들을 서슴없이 내뱉고는 이내 좌절하고 만다. 사랑이 충만함의 강력한 원천이길 바라지만, 사랑은 때때로 무시, 헛된 갈망, 복수, 자포자기의 무대로 변해버리고 마는 것이다. 게다가 연애의 더 우울한 점은 처음 알게 되었을 때는 더없이 감사하다고 느꼈던 상대에게 너무나 빨리 익숙해진다는 사실이다. 처음에는 아주 작은 스침만으로도 우리를 흥분시켰던 사람이 눈앞에 벌거벗고 누워 있어도 무덤덤해지는 순간이 어김없이 찾아온다. 연애에 성공한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오래된 연인이 새롭게 사랑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알랭 드 보통은 이때에도 예술작품은 사랑을 위한 좋은 수업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상대방을 재평가하고 다시 갈망하게 되는 법을 고려할 때, 예술가들이 익숙한 것을 다시 보는 방법을 관찰하면 본받을 점을 얻을 수 있다. 연인과 예술가는 똑같은 인간적 약점에 부딪힌다. 쉽게 지루해지고, 사람이든 사물이든 일단 알고 나면 관심을 기울일 가치가 없다고 선언하는 보편적 경향이 그것이다. 따분해져버린 것에 대한 우리의 열정을 되살리는 능력은 위대한 예술작품의 두드러진 특징이다. 그런 작품들은 이미 익숙해져서 간과하기 쉬운, 경험의 감춰진 매력을 일깨운다. _본문 124쪽 사랑이 우리 기대에 어긋났을 때 찾아오는 또하나의 가장 큰 위험 중 하나는, 사람들이 우리를 위로하기 위해 응원의 말을 해줄 때 찾아온다. 우리의 아픔을 달래주고 싶은 마음에 그들은 행복은 가까이에 있고, 고통은 순간이며 헤어진 연인은 눈물이 아까운 사람이었다고 힘주어 말한다. 그러나 진정한 위로나 조언은 이런 것이 아니다. 사랑의 항해를 떠나기 위한 현실적 장비들을 마련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그것은 다름 아닌 새로운 사랑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북돋아주면서도 또다시 닥쳐올 사랑의 위기에 대처할 수 있도록 사랑의 의미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것들이다. 좋은 예술작품은 이러한 통찰에 도움을 준다. 그런 작품들은 ‘가치 있는 여행이 쉬우리라고 기대하지 말라’고 이야기해준다. 사랑의 들판으로 나갈 때도 다른 많은 일들처럼 연습이 필요하고 단단한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말이다. 누구나 외로움, 고통, 굴욕을 겪으며 살고 죽는다 알랭 드 보통에 따르면, 예술은 인간의 조건인 고난을 웅대하고 진지하게 바라볼 수 있는 유리한 관점을 제공한다. 특히 낭만주의적 의미로 숭고함을 지닌 작품들이 그러하다. 이 작품들은 별 이나 대양, 거대한 산맥이나 대륙의 단층을 묘사한다. 그 앞에서 우리는 즐거운 공포에 휩싸이고 영원의 존재 양상에 비해 인간의 불행이란 게 얼마나 사소한지 느끼면서 인간의 보잘것없음을 깨닫고, 모든 삶에 스며들어 있는 이해할 수 없는 비극에 더욱 기꺼이 고개를 숙이게 된다. 이 지점에서부터 일상의 초조와 근심은 무력화된다. 자신이 무시당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굴욕을 만회하려 하기보다, 우리는 작품이 이끄는 대로 우리의 본질적인 무가치를 이해하고자 노력할 수 있고, 또 결국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일상에서 숭고에 대한 자각은 대개 찰나에 이루어지고 무작위로 찾아온다. 고속도로 위에서 먼산 위로 비구름이 갈라져 햇살이 비치는 장면을 보거나, 비행기에서 기내 TV를 보던 중 창밖으로 힐끗 베르나알펜을 알아보거나, 싱가포르 해협을 지나는 유조선의 불빛을 바라보는 것처럼. 하지만 예술은 그러한 무작위와 우연을 줄여준다. 예술은 믿을 만한 기초 위에서 의미 있는 경험을 이끌어내는 도구이며, 그래서 우리가 슬픔에 잠겨 있다가도 고개를 들 수만 있다면 언제나 숭고의 경험에 계속해서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우리는 모두 의미 있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고 뜨겁게 사랑하기를 갈망하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모든 시대의 예술가들도 마찬가지였고 지금도 예술가들은 그러한 열망을 품고 있다. 그러하기에 예술작품을 통해서 우리는 다시 한번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어려운 작품 해설에 곤란해할 필요가 없다. 그것은 그저 아카데믹한 이야기일 뿐 어쩌면 우리 삶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는 것이다. 우리 삶 속으로 다시금 예술을 끌고 들어와 우리의 삶과 사랑, 일을 더욱 아름답고 풍요롭게 만들어줄 수 있도록 예술을 추동해야 한다. 인생에는 좌절과 고통이 항시 따르지만 우리는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낙천적인 힘 또한 지니고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 훌륭한 예술작품은 그렇게 우리가 처한 상황과 우리의 힘을 일깨워준다. 나아가 우리의 한 번뿐인 삶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줄 수 있는 상상력과 포부를 제시해준다. 예술에 대한 진정한 열망은 그 필요성을 줄이는 데 있어야 한다. 어느 날 갑자기 예술이 다루는 가치, 즉 아름다움, 의미의 깊이, 좋은 관계, 자연의 감상, 덧없는 인생에 대한 인식, 공감, 자비 등에 냉담해져야 한다는 뜻이 아니다. 우리는 예술이 나타내는 이상들을 흡수한 뒤, 아무리 우아하고 의도적이어도 단지 상징적으로밖에 드러내지 못하는 가치들을 현실에서 구현하기 위해 싸워야 한다.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의 궁극적 목표는 예술작품이 조금 덜 필요해지는 세계를 건설하는 것이어야 한다. - p.232
2023 에듀윌 공인중개사 1차 단원별 기출문제집
에듀윌 / 이영방, 심정욱 (지은이) / 2023.01.31
34,000원 ⟶ 30,600원(10% off)

에듀윌소설,일반이영방, 심정욱 (지은이)
기출문제 회독은 합격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최신 개정법령을 반영한 문제와 해설로 기출 완벽 정복! 2023 에듀윌 공인중개사 단원별 기출문제집은 최근 10개년(2022~2013년) 공인중개사 기출문제를 엄선하여 단원별로 구성한 교재입니다. SUBJECT 부동산학개론 PART 1 부동산학 총론 CHAPTER 01 부동산학 서설 22 CHAPTER 02 부동산의 개념과 분류 26 CHAPTER 03 부동산의 특성 42 PART 2 부동산학 각론 CHAPTER 01 부동산경제론 54 CHAPTER 02 부동산시장론 93 CHAPTER 03 부동산정책론 130 CHAPTER 04 부동산투자론 166 CHAPTER 05 부동산금융론(부동산금융·증권론) 218 CHAPTER 06 부동산개발 및 관리론 254 PART 3 부동산 감정평가론 CHAPTER 01 감정평가의 기초이론 296 CHAPTER 02 부동산가격이론 303 CHAPTER 03 감정평가의 방식 312 CHAPTER 04 부동산가격공시제도 346 SUBJECT 민법 및 민사특별법 PART 1 민법총칙 CHAPTER 01 권리변동 일반 8 CHAPTER 02 법률행위 11 CHAPTER 03 의사표시 27 CHAPTER 04 법률행위의 대리 44 CHAPTER 05 무효와 취소 67 CHAPTER 06 조건과 기한 85 PART 2 물권법 CHAPTER 01 물권법 일반 96 CHAPTER 02 물권의 변동 106 CHAPTER 03 점유권 120 CHAPTER 04 소유권 133 CHAPTER 05 용익물권 161 CHAPTER 06 담보물권 184 PART 3 계약법 CHAPTER 01 계약법 총론 226 CHAPTER 02 매 매 267 CHAPTER 03 교 환 291 CHAPTER 04 임대차 297 PART 4 민사특별법 CHAPTER 01 주택임대차보호법 320 CHAPTER 02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334 CHAPTER 03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 343 CHAPTER 04 가등기담보 등에 관한 법률 355 CHAPTER 05 부동산 실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 368이 책의 구성 1. 10개년 기출 BIG DATA 분석으로 학습전략 수립! - 제33회 출제경향 및 10개년 회차별 출제빈도 분석표: PART 시작 전 최신 출제경향을 파악하고, 최근 10개년 동안의 각 CHAPTER별 출제 문항 수와 학습방향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2. 상세한 해설과 이론보강으로 10개년 기출문제 완벽 정복! - 기본서 연계학습: 기본서와 동일한 단원 구성으로 각 CHAPTER와 연계되는 기본서 페이지를 통해 해당 이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대표기출&기출공략: 해당 CHAPTER의 대표유형이 되는 기출문제를 수록하였습니다. 대표기출에 대한 난이도&키워드를 표시하여 학습의 강약을 조절함과 동시에 핵심을 파악할 수 있게 하였으며, 기출공략을 통해 출제경향과 최근 10개년 기출회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 지문별 상세한 첨삭해설을 수록하였습니다. - 해설&이론플러스: 기출문제에 대한 풍부한 해설을 제시하고, 문제를 풀 때 도움이 되는 관련 이론을 추가하여 기출문제를 통해 이론까지 정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중요 지문 다시보기: 앞서 풀었던 기출문제의 중요 지문을 다시 한 번 복기할 수 있도록 수록하였습니다. 3. 합격부록 - 회독용 정답표: 과목별로 교재 맨 앞에 수록된 회독용 정답표를 활용하여 회독 수를 늘리고, 실력점검표를 통해 취약 부분을 수험생 스스로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 제33회 최신 기출분석집: 제33회 기출문제를 상세한 첨삭 해설과 함께 제공합니다. 과목별 10개년 BIG DATA 분석으로 기출분석까지 꼼꼼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빈출지문 정리노트(핸드북): 주요 키워드가 담긴 빈출지문들을 빈칸 채우기를 통해 핵심만 빠르게 정리하고, 언제 어디서나 휴대하며 활용해보세요. - 한장끝장 과목별 맞춤부록: 과목별 특성에 맞는 필수개념을 한장으로 압축하여 정리했습니다. 절취선을 따라 자르면 언제 어디서나 휴대하여 활용할 수 있습니다.
2016 에듀윌 공사 공단 일반상식 (개정판)
에듀윌 / 편집부 글 / 2015.01.05
28,000

에듀윌취미,실용편집부 글
공사 공단 상식시험, 면접과 집단토론까지 대비하는 All In One 상식책! 원하는 공사 공단, 언론사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상식을 공략해야 하지만 방대한 분량 때문에 어디서,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감을 잡기 어려워하는 수험생이 많습니다. 이에 에듀윌 공사공단 일반상식은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핵심 분야 13가지를 선정하고, 해당 분야에서 꼭 알아야 할 필수 상식을 명쾌하게 정리했습니다. 최신 핫이슈와 개정된 내용은 물론 다가올 시험에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는 내용을 대거 반영했습니다. 더불어 최근 각 분야마다 주요 공사공단의 단골 기출 문제를 제공하고 부록에 2014년 공사 공단에서 실제로 기출됐던 문제를 수록하여 출제 유형을 파악하고 실전 감각을 극대화할 수 있게 했습니다. 에듀윌 시사 일반상식과 함께라면 주요 공사 공단의 상식시험, 업종별 면접과 집단토론 전형까지 체계적으로 대비하여 취업의 관문을 더욱 수월하게 통과할 수 있을 것입니다.함께 제공합니다! - 각 상식 개념을 한 줄로 명쾌하게 정리해 놓은 \'휴대용 핵심요약집\' - 주요 공사공단 실전 기출 복원 문제 12회분 (두 가지 부록 모두 http://book.eduwill.net 에서 다운로드) 1. 시험 단골출제 분야 13가지 선정 + 분야별 필수 상식 제시 공사공단 일반상식이라고 해서 모든 분야, 모든 상식이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2016 에듀윌 공사공단 일반상식 최신 개정판에서는 이 점을 고려하여 공사공단에서 출제된 기출 문제를 분석하고 방대한 영역의 상식을 13개의 대분류로 묶어 기본을 정리하였습니다. 출제 빈도가 높은 분야와 해당 분야별 필수 상식을 엄선해 그것을 중심으로 책을 구성하였습니다. 2. 개념 별 [한 줄 요약 + 상세 해설] 구성으로 쉽고 빠른 암기가 가능 각 분야에서 출제 가능성이 높은 필수 상식을 엄선하였지만, 그 양을 모아보면 역시 학습하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필수 상식을 쉽고 빠르게 기억할 수 있도록 한 줄로 정리해준 다음, 명쾌한 해설을 덧붙여 이해와 암기를 모두 용이하게 하였습니다. 3. 선택적 학습을 위한 개별 중요도 및 출제기관 표시! 각 상식마다 어떤 기관에서 출제하였는지를 명시하였고, 또 얼마나 많이 출제하였는지 그 중요도를 표시하였기 때문에 개인 상황을 고려한 선별적 학습이 가능합니다. 공부할 시간이 많이 없는 학습자라면 공사 공단 상식시험에서 거의 출제하지 않는 분야에 시간을 오래 투자하여 공부하는 것은 비효율적일 것입니다. (예: 세계사, 세계문학 등) 별 3개짜리 중요도 + 가고자 하는 공사공단(혹은 유사기업)에서 출제된 개념을 중심으로 학습하면 시간 대비 효율적으로 일반상식을 마스터할 수 있습니다. 4. 필수 상식 이해의 폭을 넓히는 \'핵심 용어 정의\' 및 \'+1 알고가기\' 추가! 한 줄 정리와 명쾌한 해설만으로 필수 상식을 대부분 이해할 수 있지만 완전한 이해에 도달하려면 보완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본 교재에서는 어려운 상식을 보다 정확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관련 핵심 용어의 뜻을 명확하게 밝혀 규정(정의)하고, 참고할 내용과 부가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5. 다양한 형태의 기출문제 제공으로 실전응용력 향상 본문(이론) 학습이 끝나고 나면 반드시 문제를 통해 학습 상황을 점검해야 합니다. 본 교재에서는 그 동안의 기출문제들 중에서 재 출제 가능성이 높은 문제를 엄선하여 객관식 문제, 서술형 문제로 제시하였습니다. 이런 문제를 통해서 이전의 학습 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 어떤 부분을 더욱 집중해서 학습해야 할 것인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6. 휴대용 핵심요약집 다운로드 서비스 제공 각 개념을 한 줄로 명쾌하게 정리해 놓은 \'휴대용 핵심요약집\'을 제공하여 간편하게 들고 다니면서 상식을 암기하거나, 스터디 시 채점 기준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http://book.eduwill.net에서 다운로드 가능) 7. 기출 문제 12회분 제공! 지난 3개년(2012~2014년도) 시행된 주요 공사공단의 기출 문제 12회분 정답 및 해설을 무료 제공합니다. (http://book.eduwill.net에서 다운로드 가능)
2023 에듀윌 공인중개사 2차 1교시 단원별 기출문제집
에듀윌 / 임선정, 오시훈 (지은이) / 2023.01.31
29,000원 ⟶ 26,100원(10% off)

에듀윌소설,일반임선정, 오시훈 (지은이)
기출문제 회독은 합격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최신 개정법령을 반영한 문제와 해설로 기출 완벽 정복! 2023 에듀윌 공인중개사 단원별 기출문제집은 최근 8개년(2022~2015년) 공인중개사 기출문제를 엄선하여 단원별로 구성한 교재입니다.SUBJECT 공인중개사법령 및 중개실무 PART 1 공인중개사법령 CHAPTER 01 총 칙 22 CHAPTER 02 공인중개사제도 34 CHAPTER 03 중개사무소 개설등록 및 결격사유 41 CHAPTER 04 중개업무 52 CHAPTER 05 중개계약 및 부동산거래정보망 82 CHAPTER 06 개업공인중개사의 의무 및 책임 97 CHAPTER 07 손해배상책임과 반환채무이행보장 110 CHAPTER 08 중개보수 119 CHAPTER 09 공인중개사협회 및 교육?보칙?신고센터 등 130 CHAPTER 10 지도?감독 및 행정처분 146 CHAPTER 11 벌칙(행정벌) 168 CHAPTER 12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178 PART 2 중개실무 CHAPTER 01 중개대상물 조사 및 확인 216 CHAPTER 02 개별적 중개실무 231 SUBJECT 부동산공법 PART 1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CHAPTER 01 총 칙 8 CHAPTER 02 광역도시계획 16 CHAPTER 03 도시?군계획 24 CHAPTER 04 용도지역?용도지구?용도구역 42 CHAPTER 05 도시?군계획시설사업의 시행 71 CHAPTER 06 지구단위계획 92 CHAPTER 07 개발행위의 허가 등 101 CHAPTER 08 보칙 및 벌칙 127 PART 2 도시개발법 CHAPTER 01 도시개발계획 및 구역 지정 138 CHAPTER 02 도시개발사업 155 CHAPTER 03 비용부담 등 198 PART 3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CHAPTER 01 총 칙 208 CHAPTER 02 기본계획의 수립 및 정비구역의 지정 213 CHAPTER 03 정비사업 228 CHAPTER 04 비용부담 등 274 PART 4 건축법 CHAPTER 01 총 칙 284 CHAPTER 02 건축물의 건축 및 건축공사절차 302 CHAPTER 03 건축물의 대지와 도로 325 CHAPTER 04 건축물의 구조 및 재료 335 CHAPTER 05 지역 및 지구 안의 건축물 341 CHAPTER 06 특별건축구역?건축협정 및 결합건축 352 PART 5 주택법 CHAPTER 01 총 칙 364 CHAPTER 02 주택의 건설 376 CHAPTER 03 주택의 공급 409 CHAPTER 04 주택의 리모델링 428 PART 6 농지법 CHAPTER 01 총 칙 438 CHAPTER 02 농지의 소유 443 CHAPTER 03 농지의 이용 453 CHAPTER 04 농지의 보전 459이 책의 구성 1. 8개년 기출 BIG DATA 분석으로 학습전략 수립! - 제33회 출제경향 및 8개년 회차별 출제빈도 분석표: PART 시작 전 최신 출제경향을 파악하고, 최근 8개년 동안의 각 CHAPTER별 출제 문항 수와 학습방향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2. 상세한 해설과 이론보강으로 8개년 기출문제 완벽 정복! - 기본서 연계학습: 기본서와 동일한 단원 구성으로 각 CHAPTER와 연계되는 기본서 페이지를 통해 해당 이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대표기출&기출공략: 해당 CHAPTER의 대표유형이 되는 기출문제를 수록하였습니다. 대표기출에 대한 난이도&키워드를 표시하여 학습의 강약을 조절함과 동시에 핵심을 파악할 수 있게 하였으며, 기출공략을 통해 출제경향과 최근 8개년 기출회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 지문별 상세한 첨삭해설을 수록하였습니다. - 해설&이론플러스: 기출문제에 대한 풍부한 해설을 제시하고, 문제를 풀 때 도움이 되는 관련 이론을 추가하여 기출문제를 통해 이론까지 정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중요 지문 다시보기: 앞서 풀었던 기출문제의 중요 지문을 다시 한 번 복기할 수 있도록 수록하였습니다. 3. 합격부록 - 회독용 정답표: 과목별로 교재 맨 앞에 수록된 회독용 정답표를 활용하여 회독 수를 늘리고, 실력점검표를 통해 취약 부분을 수험생 스스로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 제33회 최신 기출분석집: 제33회 기출문제를 상세한 첨삭 해설과 함께 제공합니다. 과목별 8개년 BIG DATA 분석으로 기출분석까지 꼼꼼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빈출지문 정리노트(핸드북): 주요 키워드가 담긴 빈출지문들을 빈칸 채우기를 통해 핵심만 빠르게 정리하고, 언제 어디서나 휴대하며 활용해보세요. - 한장끝장 과목별 맞춤부록: 과목별 특성에 맞는 필수개념을 한장으로 압축하여 정리했습니다. 절취선을 따라 자르면 언제 어디서나 휴대하여 활용할 수 있습니다.
불교한자입문
조계종출판사 / 대한불교조계종 교육원 (지은이) / 201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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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출판사소설,일반대한불교조계종 교육원 (지은이)
일주문에 들어선 초발심자들을 위한 기본교재. 불교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기초적인 불교한자를 익힐 수 있다. 한자를 알고 용어를 이해해야 우리말 문장 해독력도 는다. 우리말과 우리글을 사랑하는 그 마음으로,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의 가르침에 도달하고자 하는 그 마음으로 이제 불교한자 공부를 시작해보자.머리말.5 01 글자 수로 보는 불교한자... 8 -한 글자 ... 9 -두 글자 ... 15 -세 글자 ... 36 -네 글자 ... 47 -다섯 글자 ... 53 -여섯 글자 ... 55 -일곱 글자 ... 57 02 불교한자 쓰기 연습 ... 60한자를 알아야 불교가 보인다 용어 266개, 글자 수 800자 … 뜻 배우고 쓰기 반복 연습 불교는 BC 6세기경 인도에서 발생해 중국을 거쳐 우리나라로 들어왔다. 고대 인도어 경전은 고대 중국어인 한문으로 번역돼 동아시아 불교 르네상스를 여는데 크게 기여했다. 오늘날 한반도에서 전승된 불교전적 역시 대부분 한문으로 기록돼 있다. 근대에 들어 우리말로 풀어 쓴 경전이 속속 나오고 있지만 여전히 기본적인 용어들은 모두 한자말이다. 불교 공부에서 한문과 한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실로 크기만 하다. ≪불교한자입문≫은 일주문에 들어선 초발심자들을 위한 기본교재다. 이들의 불교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기초적인 불교한자를 익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책은 2개의 장으로 구성돼 있다. 1장 ‘글자 수로 보는 불교한자’에서는 용어(단어)의 뜻을 설명했다. 佛, 法, 僧 등 ‘한 글자’는 27개, 輪廻, 緣起, 解脫 등 ‘두 글자’는 108개, 四聖諦, 波羅蜜, 優婆塞 등 ‘세 글자’는 45개다. 이렇게 해서 ‘일곱 글자’까지의 단어는 266개, 글자 수는 800자에 이른다. 사전적 구성이 주는 지루함을 덜어내기 위해 단어의 배열에도 신중을 기했다. 한자로 축약한 부처님의 생애, 가르침인 기본교리, 게송, 규범, 불보살의 명호, 대중 소임, 전각, 성보, 성물로 연결하는 방식이다. 2장은 ‘불교한자 쓰기 연습’이다. 획순에 따라 반복해 쓰는 동안 자연스럽게 한자를 익힐 수 있다. 우리말의 70%, 학교언어의 90%가 한자어로 구성돼 있다는 학계의 보고가 있다. 먼저 한자를 알고 용어를 이해해야 우리말 문장 해독력도 는다. 우리말과 우리글을 사랑하는 그 마음으로,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의 가르침에 도달하고자 하는 그 마음으로 이제 불교한자 공부를 시작해보자.齋(재)신구의(身口意) 삼업을 깨끗이 하여 악업을 짓지 않는다는 뜻에서 정오를 지나지 않은 식사, 또는 오후불식(午後不食)을 의미하게 되었다. 이후 부처님께 공양하는 성대한 불공, 죽은 사람을 제도하는 의식, 스님들에게 음식 공양을 올리는 것을 재라고 하게 되었다. 포살(布薩)의 뜻도 있다. 緣起(연기) 연생(緣生), 인연법(因緣法)으로도 쓴다. ‘연(緣)하여 생기(生起:일어남)한다.’는 뜻. 모든 존재와 현상은 독립적인 것이 아니라 원인과 조건에 의해 이루어지며 서로 연결된 존재라는 의미다. 또는 사찰이나 불상이 조성된 유래·기원, 그것을 적은 기록을 뜻한다. 波羅蜜(바라밀) ⓢpaamita의 음역 바라밀다(波羅蜜多)의 준말. 한자음은 파라밀이나 바라밀로 읽는다. 깨달음의 언덕인 피안에 도달하다는 뜻으로 깨닫기 위한 수행법의 총칭. 2바라밀, 6바라밀 외에 7·10·32바라밀 등이 있다. 그 중 가장 널리 알려진 육바라밀(六波羅蜜)이 바로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다. 바라밀(婆羅密)이라고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