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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 중심 피드백
AMEC / 김선, 반재천 (지은이) / 2020.11.24
18,000

AMEC소설,일반김선, 반재천 (지은이)
교실 수업에서 피드백은 교수ㆍ학습 과정과 결과에서 형식적, 비형식적 평가 활동을 통해 학생의 다양한 학습의 증거를 수집하고 분석 및 해석한 후, 교사와 학생에게 학습의 개선과 향상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때 정보는 학생이 알고 있고, 할 수 있는 것과 학생이 도달해야 할 학습목표 사이의 차이를 줄일 수 있는 것들이다. 피드백을 통해 교사는 학생들이 어떻게 그리고 어느 정도로 배우고 있는가를 확인하고, 학생들 각자의 향상과 개선을 위해 다음 단계의 교수ㆍ학습 활동을 어떻게 설계해야 하는지를 생각해야 한다. 학생은 스스로 자신이 알거나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명확히 이해하고, 자신의 수행을 개선 또는 향상시키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야 한다. 본 책의 2장부터 6장까지는 다양한 피드백 상황과 맥락에서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피드백해야 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기술하였다. 학생들이 피드백을 이해할 수 있을 때, 비로소 피드백의 기능은 강화되고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따라서 교사는 학생이 피드백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명확하고, 구체적이며, 학생 수준에 맞는 피드백을 제공하고 학생들이 피드백 내용을 이해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7장에서 다루고 있다.저자 서문 프롤로그: 함께 다른 방법을 찾아보자 1장 교실 수업에서 피드백의 목적, 역할, 기능 1. 피드백은 사람들 간의 적극적인 상호작용을 통해서 피드백을 받는 사람에게 변화를 가져오기 위한 활동이다. 2. 피드백은 학습자들이 현재 알고 있고, 할 수 있는 것과 도달해야 할 학습 목표와의 거리를 좁히는 것에 의미가 있다. 3. 피드백은 학생들의 유의미한 학습 경험을 돕는다. 4. 모든 상황과 맥락에서 확실한 효과를 가져오는 절대적인 피드백은 없다. 2장 형성평가와 피드백 1. 좋은 피드백을 위한 수업 활동 구성 2. 과정 중심 피드백의 개념과 기능 3. 형성평가 안에서의 피드백 3장 피드백 유형과 특징 1. 기능에 따른 피드백의 분류 2. 복잡성 정도에 따른 피드백의 분류 3. 참조 유형에 따른 피드백의 분류 4. 초점에 따른 피드백의 분류 4장 효과적인 피드백 방법 1. 평가적 피드백보다 조언적 피드백을 제공한다. 2. 조언적 피드백을 제공할 때 세 가지 유형의 프롬프트를 활용한다. 3. 학생에게 피드백을 사용할 기회를 제공한다. 4. 피드백의 내용은 학생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제공한다. 5. 피드백은 가능한 1인칭과 3인칭으로 한다. 6. 피드백은 학생을 존중하고 지원하는 어조를 사용한다. 7. 두세 가지의 잘된 점과 한 가지의 개선점을 제안한다. 8. 피드백은 시의적절(時宜適切)하게 제공한다. 9. 피드백의 양과 횟수는 피드백 받는 사람이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정도로 한다 5장 구두, 글, 시연을 통한 피드백 1. 구두 피드백 제공하기 2. 글 피드백 제공하기 3. 시연하기 6장 학습자 학습 수준에 따른 차별적 피드백 제공하기 1. 우수한 학생을 위한 피드백 2. 학습에 고전하는 학생을 위한 피드백 3. 학습을 위한 피드백 행렬 7장 피드백에 대한 학생들의 적극적인 활용을 촉진하기 1. 학생들이 피드백을 활용하는 데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2. 학생들이 피드백을 활용하도록 하기 위한 조건 3. 학생들이 피드백의 적극적 수용자가 되도록 활동 구성하기 8장 교실 수업에서 피드백을 위한 학생의 이해도 확인하기 1. 실시간 평가 전략 활용하기 2. 쪽지글 쓰기 3. 미리 계획된 질문에 답하기 4. 순서 배열 및 순위 매기기 5. 시연하기 6. 사전 학습 평가 에필로그: 똑똑새 이야기 참고문헌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과정 중심 피드백의 이론과 실천 방법을 사례를 들어 기술하였다. - 저자 서문 중에서 - 제가 이 책을 써야겠다고 마음먹은 이유는 저의 초임 시절과 같이 ‘잘 가르치는 선생님’, ‘수업을 잘하는 선생님’이 되는 꿈을 가진 교사가 있다면, 그러한 교사가 되는 좋은 방법이 있다는 것을 공유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학습의 진행 과정 중에 학생 개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과정 중심 피드백의 이론과 실천 방안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 소개된 피드백 방법들은 교사들에게 매우 친숙한 것들입니다. 그만큼 별다를 게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무언가에 익숙하다는 것이 그것을 제대로 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익숙한 것에서 놓칠 수 있는 중요한 통찰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 요약, 본문 일부 - 피드백은 강력한 교육적 개입 중 하나로, 학생들의 성장과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다. 교실 수업에서 피드백은 교수ㆍ학습 과정과 결과에서 형식적, 비형식적 평가 활동을 통해 학생의 다양한 학습의 증거를 수집하고 분석 및 해석한 후, 교사와 학생에게 학습의 개선과 향상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때 정보는 학생이 알고 있고, 할 수 있는 것과 학생이 도달해야 할 학습목표 사이의 차이를 줄일 수 있는 것들이다. 피드백을 통해 교사는 학생들이 어떻게 그리고 어느 정도로 배우고 있는가를 확인하고, 학생들 각자의 향상과 개선을 위해 다음 단계의 교수ㆍ학습 활동을 어떻게 설계해야 하는지를 생각해야 한다. 학생은 스스로 자신이 알거나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명확히 이해하고, 자신의 수행을 개선 또는 향상시키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야 한다.(1장 중) 본 책의 2장부터 6장까지는 다양한 피드백 상황과 맥락에서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피드백해야 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기술하였다. 그러나 교사가 학생들의 수행의 질에 대한 타당하고 신뢰할만한 정보를 제공하더라도 학생의 수행에 있어 개선과 향상이 꼭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왜 그럴까? 피드백이 학생의 학습과 수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교사들이 어떻게 얼마나 피드백을 제공해야 하는가에 초점을 맞추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학생들이 피드백을 보고 해석하고 사용하도록 가르치는 것이다. 학생들이 피드백을 이해할 수 있을 때, 비로소 피드백의 기능은 강화되고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따라서 교사는 학생이 피드백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명확하고, 구체적이며, 학생 수준에 맞는 피드백을 제공하고 학생들이 피드백 내용을 이해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7장에서 다루고 있다.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교사가 피드백을 제공하고, 학생이 피드백을 자신의 성장 재료로 쓸 수 있도록 안내할 수 있다. 하지만 만약 교사들이 학생에게 피드백할 정보를 수집하는 일이 너무 힘든 일이 된다면 정보를 수집하는 과정 즉, 형성평가부터 실행되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8장에서는 교사의 일을 최대한 줄이면서 교수ㆍ학습 활동의 전 과정에서 학생들의 학습 이해도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였다. 피드백은 학생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대상과 상황, 맥락에 따라 미치는 영향이 다르다. 이 책이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과정 중심 피드백(formative feedback)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정답을 다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이해하고 이 책을 읽어 주기 바란다.
선배시민
마북 / 유범상.유해숙 (지은이) / 2022.03.20
16,000원 ⟶ 14,400원(10% off)

마북소설,일반유범상.유해숙 (지은이)
시민이 바뀌어야 세상이 바뀐다. 누구나 시민으로 당당하게 늙어가는 사회를 위한 새로운 노인상으로 '선배시민'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실천 사례를 담았다. 이 책은 노인이 스스로의 존재와 역할을 재정립함에 있어서는 물론, 언젠가 노인이 될 시민들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되어줄 것이다.prologue. 시민으로 늙으려면 1장 No人인가 Know人인가 1. 두 노인, 늙은이와 어르신 2. 새로운 노인, 액티브 시니어 3. 어떤 노인이 될 것인가 2장 새로운 노인상을 찾아서 1. 상이한 풍경의 비밀 2. 노인은 누구인가 3. 이제 선배시민이라 불러다오 3장 시민이라면 아파도 실패해도 괜찮아 1. 가족의 집에서 시민의 집으로 2. 보통 사람도 살 수 있는 공동체 3. 열심히 일한 당신, 소망한 것을 하라 4장 ‘나 때는’보다 ‘너 때는’에 귀 기울이는 선배 1. 이해하는 만큼 보인다 2. 차이가 편안히 드러나는 광장의 대화 3. 시민선배, 시민권을 조직하라 5장 노년에 부르는 자유의 노래 1. 인식론적 호기심과 Know人 2. 호모 폴리티쿠스와 공동체 3. 늙음의 자유와 죽음의 긍정 6장 내 공간에서 나답게 1. 마음의 변화: 돌봄의 주체로 권리의 실천을! 2. 행동의 변화: 소크라테스, 헬렌 켈러, 은발의 표범처럼 3. 존재의 변화와 호모 폴리티쿠스 epilogue. 철학은 엄격하게 실천은 유연하게 부록_선배시민론을 공부하며 만난 질문들 이 책을 만든 사람들 주 참고문헌인간은 일용할 양식인 ‘빵’이 있어야 산다. 하지만 ‘장미’도 있어야 한다. 장미는 인간의 품위, 즉 공동체에서 의미 있는 존재로 살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한국의 노인 다수는 장미는 물론이고 빵도 얻기 힘든 상황 속에 ‘No人’, 즉 사람도 아닌 짐스러운 존재로 살아가고 있다. 한국의 노인은 벼랑 끝에 서 있다. 노인 상대 빈곤율은 43.4%(2018년 기준)에 달하고, 늙어서도 일해야 먹고살 수 있기 때문에, 노인 고용률(2020년 기준)은 34.1%에 이른다. 모두 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은 수치이다. 이런 현실 속 노인 자살률은 10년 이상 부동의 1위이다. 누구나 노인이 된다. 한국사회가 받아든 암울하기만 한 노인 관련 최신 지표들은 초고령사회(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 이상인 사회)를 목전에 둔 우리의 오늘이자 머지않은 나의 미래이다. 하지만 한국사회는 이런 현실을 ‘개인 탓’으로 돌리며 노인들을 소외시키고 있다. 노인은 잉여인간이나 젊은이들의 세금을 탕진하는 존재, 꼰대, 꽉 막힌 사람이라 여겨지며 혐오의 대상이 되기까지 한다. 기본적인 빵조차 얻기 힘든, 암울하기만 한 현실을 개선할 돌파구를 어디서 찾을 것인가? 늙음을 외면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들이며, 사회적인 역할이 있고 품위를 갖춘 인간으로 당당하게 늙어갈 수는 없는 것일까? 새로운 노인상을 찾아서 『선배시민: 시민으로 당당하게 늙어가기』는 노인을 시민권의 관점에서 새롭게 바라본 책이다. 이 책은 한국 노인이 처한 현실을 타개할 실마리를 ‘노인도 시민’이라는, 당연하지만 간과되어온 명제에서 찾는다. 노인을 대하는 기존의 태도와 관점을 ‘No人’, ‘어르신’, ‘액티브 시니어’라는 담론으로 정리하고, 그에 대한 대안이 될 수 있는 노인상으로 ‘선배시민’을 제시한다. 더불어 관련 철학과 실천을 체계화한 ‘선배시민론’을 통해 노후에도 보통 사람으로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함을 역설한다. 이 책에서 말하는 선배시민은 시민이자 선배인 존재, 즉 ‘시민권이 당연한 권리임을 자각하고, 이를 누리며, 공동체에 참여하여 자신은 물론 후배시민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 노인’이다. 선배시민의 철학부터 실천까지 『선배시민』에는 십여 년에 걸쳐 노인교육을 하며 선배시민을 노인상의 대안으로 제시하고, 노인들과 선배시민론을 함께 공부하며 현장에서 실천해온 전문가들의 간절한 외침을 담았다. 또한 저자들과 함께 선배시민론을 공부한 선배시민들이 시민임을 자각하고 이를 실천함으로써 후배들의 안녕까지 책임지는 선배로 거듭난 이야기를 다양한 사례와 인터뷰 글을 통해 진솔하게 들려준다. 1장(No人인가 Know人인가)에서는 노인에 대한 세 가지 담론(No人, 어르신, 액티브 시니어)을 살펴본다. 2장(새로운 노인상을 찾아서)에서는 세 노인상에 대한 대안으로 선배시민을 제안하고 선배시민론을 전개한다. 3장(시민이라면 아파도 실패해도 괜찮아)에서는 개인으로서 가족의 집이 아닌, 시민으로서 아파도 실패해도 괜찮은 시민의 집을 살펴본다. 4장(‘나 때는’보다 ‘너 때는’에 귀 기울이는 선배)에서는 ‘나 때는’이 아니라 ‘너 때는’에 관심을 갖고 이해하는 선배의 태도를 살펴본다. 5장(노년에 부르는 자유의 노래)에서는 노인을 인간이라는 측면에서 살펴본다. 6장(내 공간에서 나답게)에서는 선배시민의 실제 실천 사례를 세 가지 범주(소크라테스 유형, 헬렌 켈러 유형, 은발의 표범 유형)에서 살펴본다. 더불어 이 모든 내용을 포괄하는 「선배시민 선언문」을 소개하고, 마지막으로 부록(선배시민론을 공부하며 만난 질문들)에서는 노인교육 현장에서 선배시민론을 공부하며 받았던 질문들에 답하며, 본문의 내용을 한 번 더 정리했다. 노년이 행복한 공동체를 위하여 한국사회의 노인은 가난, 지병, 불통 등의 특성을 지닌, 돌봄의 대상이라는 인식이 팽배하다. 하지만 이 책은 국내외 수많은 선배시민의 사례를 들어 한국사회의 노인이 모두 돌봄의 대상은 아니며, 선배시민으로서 존재하는 노인들은 선배시민론을 공부하고 실천하며 돌보는 주체로 변화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는 노인이 스스로의 존재와 역할을 재정립함에 있어서는 물론, 언젠가 노인이 될 시민들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되어줄 것이다. 선배시민을 노인의 새로운 정체성으로 인식하고 한국사회를 바꾸기 위한 노력은 이미 시작되었다. 저자들이 뜻을 같이하는 시민들과 함께 만든 ‘시민교육과 사회정책을 위한 마중물’을 중심으로 선배시민 교육을 전개해 왔고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노인복지관들, 사회복지사들이 뜻을 같이하고 있기 때문이다.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다.노인은 생계를 위한 빵과 더불어 의미 있는 존재로 인정받는 것, 즉 장미를 필요로 한다. 선배시민은 시민의 권리로서 빵을 요구하고 시민권 실천을 통해 권리로 빵을 얻어 노후에도 보통 사람으로 인간답게 살아야 한다. 시민권이 실현된 사회에서는 누구나 보통 사람으로 품위 있게 살 수 있다. 빵을 걱정하지 않는다면, 노인은 각자의 개성과 고유성을 드러내고, 더 나은 자신과 공동체를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조건을 확보한다. 이처럼 선배시민론은 노인이 권리로 빵을 얻어 노후에도 보통 사람으로 살면서 공동체를 위해 노력하는, 장미를 가진 존재가 되는 방법을 제시한다. ― 「prologue. 시민으로 늙으려면」 중에서 선배는 또한 소통의 과정에서 권위주의적이지 않을 때 권위를 가질 수 있다. ‘너 몇 살이야? 나는 젊어도 보고 늙어도 봤는데, 너는 늙어봤어’라고 말하는 노인은 권위주의적인 노인이다. 늙어서 보이는 것도 있지만, 늙었기 때문에 보지 못하는 것도 있다. 국민학교에 다닌 세대는 초등학교에 다닌 세대를 이해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따라서 선배의 권위는 차이를 인정하고, 묻고 듣고 이해하고자 할 때 확보된다. ― 「2장 새로운 노인상을 찾아서」 중에서 최풍자 할머니는 노인복지관에 청소년들이 자원봉사를 하러 오자, ‘더 이상 우리를 돌볼 필요가 없다. 지역에 함께 나가보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소년들과 쓰레기가 버려 지고 있는 공터를 치우고 꽃밭을 가꾸기 시작했다. 최풍자 할머니는 자신을 선배시민이라고 인식하면서 후배시민과 공동체를 돌봐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제 돌봄의 대상이 아니라 돌보는 주체라는 인식을 갖게 된 것이다. ― 「6장 내 공간에서 나답게」 중에서
성경 필사 손글씨 성경 : 신약 세트 1 (전4권)
MISSION TORCH / MISSION TORCH 편집부 (엮은이) / 2021.06.01
24,000원 ⟶ 21,600원(10% off)

MISSION TORCH소설,일반MISSION TORCH 편집부 (엮은이)
성경본문 수록으로 성경을 휴대하지 않아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필사할 수 있다. 360° 쉽게 잘 펴지는 제본형태로 글씨를 쓰는데 불편함이 없으며, 성경본문의 절과 절 사이를 띄어 한눈에 보고 쓰기 편하도록 편집하였다. 쓰다가 잘못 쓸 경우를 대비하여 지워지는 볼펜 사용을 적극 권장한다. 자신의 서체대로 자유롭게 나만의 손글씨성경을 만들 수 있다. 신약1...마태복음 신약2...마가복음 신약3...누가복음 신약4...요한복음 의 특징 성경본문 수록으로 성경을 휴대하지 않아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필사할 수 있습니다. 360° 쉽게 잘 펴지는 제본형태로 글씨를 쓰는데 불편함이 없습니다. 성경본문의 절과 절 사이를 띄어 한눈에 보고 쓰기 편하도록 편집하였습니다. 쓰다가 잘못 쓸 경우를 대비하여 지워지는 볼펜 사용을 적극 권장합니다. 자신의 서체대로 자유롭게 나만의 손글씨성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 공동체 성경쓰기 운동_ 써바이블 “써(Write) 바이블(Bible)”은 공동체 성경쓰기의 타이틀로, 우리의 생존(Survival)에 성경이 가장 소중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가장 기본인 말씀으로 돌아가기를 시작하자 는 손글씨성경쓰기 운동입니다. ▶ 손글씨 성경_ 읽고, 쓰고, 마음판에 새기다 기독교는 말씀의 종교라고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성경)으로부터 모든 역 사를 이루어 왔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읽 고, 묵상하고, 다시 적용하는 ‘신앙인의 삶’을 가장 우선순위에 둡니다. 말씀을 읽지 않고 하나님을 예배할 수 없고, 말씀을 묵상하지 않고 하나님의 계획을 알 수 없고, 말씀을 적용 하지 않고 성화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읽고 마음판에 새기기 위하여 쓰기의 중요 성과 필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 성경읽기와 쓰기의 중요성과 필요성 ①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하나님의 계획을 담고 있기에, 읽고 쓰고 마음판에 새겨야 합니다. ② 성경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이기 때문에, 읽고 쓰고 마음판에 새겨야 합 니다. ③ 성경은 우리를 구속하기 위한 하나님의 은혜이기 때문에, 읽고 쓰고 마음판에 새겨야 합니다. ④ 성경은 우리를 진리로 인도하기 때문에, 읽고 쓰고 마음판에 새겨야 합니다. ⑤ 성경을 읽고 쓰는 것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손글씨 성경 : 마태복음 (신약 1)
MISSION TORCH / MISSION TORCH 편집부 (지은이) / 2021.01.10
7,000원 ⟶ 6,300원(10% off)

MISSION TORCH소설,일반MISSION TORCH 편집부 (지은이)
성경본문 수록으로 성경을 휴대하지 않아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필사할 수 있다. 360° 쉽게 잘 펴지는 제본형태로 글씨를 쓰는데 불편함이 없으며, 성경본문의 절과 절 사이를 띄어 한눈에 보고 쓰기 편하도록 편집하였다. 쓰다가 잘못 쓸 경우를 대비하여 지워지는 볼펜 사용을 적극 권장한다. 자신의 서체대로 자유롭게 나만의 손글씨성경을 만들 수 있다. 성경읽기표 ... 2 공동체 성경쓰기운동_써바이블 ... 3 성경읽기와 쓰기의 중요성과 필요성 ... 3 마태복음(본문) ... 5p 주기도문 ... 101 십계명 ... 102 판권 ... 103 의 특징 성경본문 수록으로 성경을 휴대하지 않아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필사할 수 있습니다. 360° 쉽게 잘 펴지는 제본형태로 글씨를 쓰는데 불편함이 없습니다. 성경본문의 절과 절 사이를 띄어 한눈에 보고 쓰기 편하도록 편집하였습니다. 쓰다가 잘못 쓸 경우를 대비하여 지워지는 볼펜 사용을 적극 권장합니다. 자신의 서체대로 자유롭게 나만의 손글씨성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 공동체 성경쓰기 운동_ 써바이블 “써(Write) 바이블(Bible)”은 공동체 성경쓰기의 타이틀로, 우리의 생존(Survival)에 성경이 가장 소중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가장 기본인 말씀으로 돌아가기를 시작하자 는 손글씨성경쓰기 운동입니다. ▶ 손글씨 성경_ 읽고, 쓰고, 마음판에 새기다 기독교는 말씀의 종교라고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성경)으로부터 모든 역 사를 이루어 왔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읽 고, 묵상하고, 다시 적용하는 ‘신앙인의 삶’을 가장 우선순위에 둡니다. 말씀을 읽지 않고 하나님을 예배할 수 없고, 말씀을 묵상하지 않고 하나님의 계획을 알 수 없고, 말씀을 적용 하지 않고 성화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읽고 마음판에 새기기 위하여 쓰기의 중요 성과 필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 성경읽기와 쓰기의 중요성과 필요성 ①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하나님의 계획을 담고 있기에, 읽고 쓰고 마음판에 새겨야 합니다. ② 성경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이기 때문에, 읽고 쓰고 마음판에 새겨야 합 니다. ③ 성경은 우리를 구속하기 위한 하나님의 은혜이기 때문에, 읽고 쓰고 마음판에 새겨야 합니다. ④ 성경은 우리를 진리로 인도하기 때문에, 읽고 쓰고 마음판에 새겨야 합니다. ⑤ 성경을 읽고 쓰는 것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교육 에듀테크
책밥 / 홍정민 지음 / 2017.07.17
15,000원 ⟶ 13,500원(10% off)

책밥소설,일반홍정민 지음
지금과 같은 교실 수업은 대량생산 시대를 주도했던 1·2차 산업혁명의 산물이라 할 수 있다. 이러닝은 인터넷 혁명인 3차 산업혁명에 따른 교육 방법이었다. 모바일, 초연결, 초지능사회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새로운 교육 방법을 원하고 있다. 이런 소용돌이의 중심에 교육과 기술을 결합한 에듀테크가 자리하고 있다. 인공지능, VR, 사물인터넷, SNS와 같이 4차 산업혁명으로 대변되는 기술들을 교육과 연결해 새로운 교육 방식을 창조해내고 있는 것이다. 에듀테크는 교육과 기술의 융합에 기반을 둔 효과적인 교육을 통해 기존의 교육이 가지고 있던 한계들을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에듀테크라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육 패러다임을 설명한다. 즉, 에듀테크란 무엇이고, 어디로 향하고 있으며, 어떻게 변화할지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고자 한다. 우선 에듀테크의 의미와 현황을 설명한다. 이어 인공지능 로봇교사, 현실감 있는 교실의 등장, 소셜 러닝, 전통적 학교의 종말, 교육과정의 변화, 게임 러닝 등 에듀테크로 변하게 될 교육의 모습을 나열해 갈 것이다. 여기에 더하여 교육산업의 변화를 예측해보고 마지막으로 에듀테크 시대에 무엇을 어떻게 배우고 가르쳐야 하는지에 함께 생각해 보는 것으로 마무리 하고자 한다. 아무쪼록 에듀테크 전반을 이해하고 새로운 교육에 대한 통찰을 얻는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PROLOGUE 4차 산업혁명 시대, 새로운 교육 에듀테크 PART 1 왜 에듀테크인가 LESSON 1 에듀테크의 등장 배경 우리 교육의 현 주소 동일한 내용을 동일한 방법으로 강의실 수업을 할 필요가 있을까? LESSON 2 에듀테크의 등장 에듀테크, 새로운 교육 방식의 등장 교육과 기술의 결합, 에듀테크 에듀테크 vs 이러닝 에듀테크의 세 가지 방향 LESSON 3 에듀테크의 현황 빠르게 성장하는 에듀테크 PART 2 교사, 인공지능 로봇으로 대체된다 LESSON 1 에듀테크가 가져올 교육 혁명 여섯 가지 LESSON 2 미래의 인공지능 로봇교사 인공지능 로봇교사 인공지능과 교육의 결합 인공지능 로봇교사가 등장하기 위한 기술 인공지능, 교육 및 지식 산업을 위협하는가? 인공지능 로봇교사의 모습 LESSON 3 인공지능 및 로봇기술과 에듀테크 인공지능과 로봇기술의 현주소 교육과 인공지능 : 로봇기술과의 결합 PART 3 현실보다 실감나는 가상 교실의 등장 LESSON 1 VR과 AR을 비롯한 영상 기술의 발전 현실감 있는 영상 기술의 발전 VR과 AR의 개념 및 시장 현황 LESSON 2 VR과 AR 기술을 활용한 교육의 변화 VR 기술과 교육의 활용 증강현실과 교육의 접목 증강현실 및 가상현실 기술은 어떻게 교실을 바꾸어 나갈까? LESSON 3 진화하는 기술 보다 현실감 있는 교육 온몸이 가상현실을 느낀다면? 전 세계 학생과 선생님을 연결, 양방향 수업이 가능한 텔레프레전스 공연에서 교육으로, 홀로그램 기술 디지털 콘텐츠와 자연스런 상호 작용 PART 4 학생이 교사가 되고 교사가 학생이 되는 세상 LESSON 1 소셜 미디어의 발전 및 교사와 학생의 경계 파괴 교사와 학생의 경계 파괴 소셜 미디어의 발전 LESSON 2 교육과 소셜 미디어의 결합 교육과 소셜 미디어는 왜 결합하는가? LESSON 3 소셜 러닝과 에듀테크 에듀테크 성장의 한 축, 소셜 러닝 실시간 소셜 러닝 채널, MCN의 등장 PART 5 전통적 학교의 종말 LESSON 1 전통적 학교의 종말 무크의 등장 학교 교육의 형태 변화, 플립 러닝 LESSON 2 새로운 프로그램과 학교들의 출현 진화하는 무크, 나노디그리 프로그램 3개월짜리 대학의 등장, 마이크로 칼리지 대안 학교의 등장 LESSON 3 전통적 학교를 넘어서 PART 6 국영수 및 암기과목 중심에서 벗어난 교육과정의 변화 LESSON 1 새로운 교육과정에 대한 요구 LESSON 2 과학과 예술의 융합 교육 STEAM 과학기술 교육의 중요성 : STEM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STEAM, Art(인문학, 예술)를 만나다 21세기 필수 언어를 배워라, 코딩교육 국내외 코딩교육 현황 코딩을 배울 수 있는 사이트들 새로운 교육과정의 등장과 미래 교육 PART 7 재미있는 교육, 게임과 교육의 결합 LESSON 1 새로운 세대와 게임 문화 새로운 시대의 주역,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의 등장 새로운 문화, 게임 LESSON 2 게임에 대한 이해 게임의 분류와 구성 요소 LESSON 3 게임하면서 공부하기, 게임 러닝 게임 러닝(g-learning), 게임하면서 교육을 즐긴다 LESSON 4 게임적 요소를 활용하기, 게이미피케이션 교육에 게임을 입히다, 게이미피케이션 교육, 게임을 더해 학습효과를 높이다 PART 8 에듀테크의 서막, 무크와 플립 러닝의 등장 LESSON 1 무크, 세계 최고의 온라인 콘텐츠를 무료로 공개하다 무크 열풍을 주도하는 사이트 무크에 대한 비판과 진화 LESSON 2 교실에서 시작된 에듀테크, 플립 러닝 플립 러닝의 이해 플립 러닝 효과에 대한 이론적 근거 플립 러닝의 확산 무크, 플립 러닝의 등장과 시사점 LESSON 3 주목해야 할 콘텐츠 변화, 모바일 러닝 PART 9 에듀테크와 교육산업 LESSON 1 4차 산업혁명과 에듀테크 4차 산업혁명과 교육 기하급수 성장의 시대와 교육의 미래 LESSON 2 에듀테크 시대 교육산업의 변화 교육산업의 경계 파괴 교육 기관 사이의 경계 파괴_언번들링 콘텐츠 생산자와 소비자의 경계 파괴 유통 경계의 파괴 프로그램 사이의 경계 파괴 PART 10 에듀테크 시대,우리는 어떻게 가르치고 배워야 하는가? LESSON 1 에듀테크 시대 가르침의 방법에 대한 제안 디지털 활용은 필수이다 짧게 나누어서 가르쳐라 빠르게 학습 설계하기 인포멀 러닝을 설계하라 LESSON 2 에듀테크 시대의 배움의 자세 배움에 경계를 두지 마라 자신에게 맞는 배움의 채널을 다양하게 만들어라 배움의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라 간판의 시대가 아닌 능력의 시대가 온다 폐기 학습을 생활화하라 자기 주도 학습에서 자기 구조화 학습으로 하고 싶은 일은 자연스럽게 학습으로 이어진다 시도하고 또 시도하라 EPILOGUE 에듀테크, 교육 난제에 도전하다왜 에듀테크인가? 기술의 급속한 변화에도 우리 교육은 전통적 교실 수업이라는 형식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우리 교육은 왜 똑같은 내용을, 똑같은 방법으로,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장소에서 전하고 있는 것일까? 이런 현재 교육의 모순을 해결하고자 교육과 기술의 결합인 에듀테크가 등장했다. 에듀테크란 무엇이고, 기존 이러닝과의 차이점은 무엇이며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 보고자 한다. 교사, 인공지능 로봇으로 대체된다. 인류의 역사속에서 도구와 기술은 인간의 일을 대체해왔다. 교사라는 직업은 지식산업의 대표적인 예로서 기계가 대체하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으나 최근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은 교사, 변호사, 의사 등 전문직 또한 기계로 대체될 수 있다는 생각을 심어주고 있다. 인공지능 교사는 강사의 역할뿐 아니라 1:1 튜터로서의 역할까지 담당하며 기존 교사보다 훨씬 강력한 스승으로 발전할 수 있다. 이 장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의 현주소와 인공지능 로봇교사의 미래 모습을 살펴 보도록 한다. 현실보다 실감나는 가상 교실의 등장 VR과 AR 기술은‘포켓몬고’의 등장으로 세간에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VR 및 AR 시장은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차세대 기술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교육 또한 VR과 AR 기술을 활용한 프로그램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으며 좋은 교육 도구로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 교육에 VR과 AR 기술이 결합된다면 어떤 모습일까? VR과 AR 기술을 활용한 실감나는 교실의 모습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한다. 학생이 교사가 되고 교사가 학생이 되는 세상 미래학자들은 2020년에 이르면 73일마다 지식의 양이 두 배로 증가할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 이런 지식 홍수의 시대에서 교사 한 명의 지식만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기에는 무리가 있다. 소셜 미디어의 발전은 언제든 교사가 학생이 되고 학생이 교사가 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다. 에듀테크에 있어 소셜 러닝은 중요한 축으로 자리하고 있다. 다양한 사람들의 지식과 경험을 연결하고 공유하며 함께 창조하는 기술들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 장에서는 소셜 러닝이 에듀테크를 만나 어떻게 발전하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전통적 학교의 종말 세계 최고의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는 15년 후 대학의 절반 가량이 문을 닫을 것이라 예상했다. 대학의 경쟁력이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전통적 학교의 경쟁력 쇠퇴 속에서 MOOC과 플립러닝, 나노디그리 등 다양한 시스템의 등장과 함께 전통적 학교를 대체할 대안 학교들이 설립되고 있다. 이에 대해 자세히 짚어보고자 한다. 국영수 및 암기과목 중심에서 벗어난 교육과정의 변화 국어, 영어, 수학 등의 과목은 읽고, 쓰고, 계산하는 능력에 관한 학문으로 산업혁명의 전유물이다. 학생들을 보다 빠르게 대량생산의 시대에 적응하도록 만들기 위한 커리큘럼이었던 것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새로운 교육과정이 필요하다. 이 장에서는 창의력 및 비판적 사고 등을 길러주는 4C 교육과정, 과학과 예술의 융합교육인 STEAM, 21세기 라틴어라 불리는 코딩교육 등 새롭게 등장한 커리큘럼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재미있는 교육, 게임과 교육의 결합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에게 게임은 하나의 문화로 일상 깊숙이 자리 잡고 있다. 문화의 변화와 학습 몰입의 중요성이 증가하면서 게임과 교육의 접목에 대한 여러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이 장에서는 게임이 어떻게 교육과 결합되며 어떤 효과를 보이고 있는지 나아가 게임과 교육의 결합에는 어떤 사례가 있는지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 에듀테크의 서막, 무크와 플립 러닝의 등장 전 세계적으로 최근 교육 관련 가장 뜨거운 키워드를 꼽으라 하면 무크(MOOC)와 플립 러닝이 빠지지 않을 것이다. 이 두 단어는 디지털 기술과 교육의 접목이라는 에듀테크의 서막과도 같은 용어이다. 어찌 보면 무크와 플립 러닝의 활성화와 대중화가 에듀테크 시대로의 변화를 더욱 가속화시켰다고도 할 수 있다. 실제로 두 가지 키워드는 현재 실생활에 매우 가까이 다가와 있으며 또 다른 교육 혁명을 예고하고 있다. 무크와 플립 러닝을 중심으로 새로운 개념들이 더해지면서 에듀테크는 더더욱 교육 혁명의 중심에 서게 될 것이다. 이 장에서는 에듀테크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는 무크와 플립 러닝의 현주소와 시사점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에듀테크와 교육산업 교육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산업 중 하나이다. 에듀테크의 등장과 4차 산업혁명은 교육산업의 대대적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산업 패턴과 에듀테크를 통한 교육산업의 지형도 변화에 대해 예측해보고자 한다. 에듀테크 시대, 우리는 어떻게 가르치고 배워야 하는가? 에듀테크를 통한 교육의 변화들에 대해 살펴보았다. 그렇다면 우리는 에듀테크 시대에 무엇을 가르치고 배워야 할 것인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가르침과 경계없는 배움에 대해 제안해보고자 한다.
조리법별 일본 요리
Ŭ / 츠지조리사전문학교, 최강록 / 2018.03.12
38,000원 ⟶ 34,200원(10% off)

Ŭ건강,요리츠지조리사전문학교, 최강록
일본 요리 학교의 명문 츠지조리사전문학교가 만든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일본 요리 입문 교과서. 일본 요리의 기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계절의 풍미를 살린 70가지 고급 일본 요리를 특징과 가이세키 요리의 순서를 토대로 여덟 가지 조리법(완모노, 쓰쿠리, 야키모노, 니모노,아게모노, 무시모노, 아에모노와 스노모노, 고항모노)으로 나눈다. 각 조리법이 생겨난 배경과 특성, 세부 분류 등을 친절하게 설명하여 조리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조리법이 포인트를 깔끔하게 정리했다. 뿐만 아니라 기본에 충실한 깊이 있는 레시피와 단계별로 꼼꼼하게 재현한 사진은 누구나 일본 요리를 섬세하고 우아하게 완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마지막으로 일본 요리의 기초인 재료 손질 방법과 다시 뽑기를 수록해 기초부터 탄탄할 수 있도록 했으며, 요리 용어 해설을 통해 전문성을 더했다.한국어판 서문 │제1장│ 완모노 조리의 포인트 봄 채소 스이모노 스마시지타테 / 요세하모 스마시지루지타테 / 정어리 쓰미레지루 아와세미소지타테 / 자라 만주 슷퐁지타테 / 옥돔 미조레완 우스쿠즈지타테 / 대합 신조 우시오지타테 / 풋콩 스리나가시 스리나가시지타테 / 아오요세 │제2장│ 쓰쿠리 조리의 포인트 쓰쿠리 3종 모리, 와사비, 도사조유 / 도미 산마이오로시 / 광어 우스쓰쿠리 / 농어 아라이 / 문어 유아라이 / 도다리 가와시모쓰쿠리 / 갯장어 야키치리 / 전갱이 곤부지메 / 학꽁치 곤부지메 / 훈제한 시메사바 기리카케쓰쿠리 / 도미, 가다랑어, 보리새우 회 샐러드 / 소고기 다타키 │제3장│ 야키모노 조리의 포인트 갈치 시오야키 / 알배기 은어 시오야키 / 쥐노래미 산초순 야키 / 꽁치 유안야키 / 눈볼대 미소쓰케야키 / 참치 스테이크 / 가지 덴가쿠 / 연어 겐친 야키 / 소고기와 말린 목련잎 미소야키 / 전복 이시야키 / 오리가슴살 가오리야키 / 꼬치고기 이치야보시 │제4장│ 니모노 조리의 포인트 가자미 니쓰케 / 차가운 놋페이 / 도미 가부라 / 이세에비 기미니 / 둥근가지 아게니 / 방어 오로시니 / 전복 무시니 / 동아 하카타니 / 돼지고기 미소니 / 영계 이타메니 / 야나가와풍 붕장어 / 오징어와 토란 도모와타니 │제5장│ 아게모노 조리의 포인트 닭고기 미소를 끼얹은 가지 스아게 / 에비이모 스아게 / 고로모아게 3종 / 가키아게 / 쑤기미 가라아게 / 영계 다쓰타아게 / 가와리아게 3종 / 병어 가와리아게 / 게 가와리아게 / 일본식 크로켓 │제6장│ 무시모노 조리의 포인트 대구 이리 자완무시 / 대구 지리무시 / 금눈돔 난바무시 / 민물장어 하스무시 / 옥돔 유자향 무시 / 굴 난젠지무시 │제7장│ 아에모노와 스노모노 조리의 포인트 국수호박, 찐 성게알, 보리새우 산바이즈 / 굴 미조레즈가케 / 순무와 연어 기미즈가케 / 조개 누타아에 / 오색 나마스 참깨 크림 무침 / 봄 채소 야키비타시 │제8장│ 고항모노 조리의 포인트 밤 고항/ 대합 고항 / 난반고항 / 시라가유 시로미소앙가케 / 큰실말 조스이 / 지라시즈시 │제9장│ 다시 뽑기와 식재료 손질하기 다시 뽑기 / 식재료 손질하기 요리 용어 해설일본 요리 학교의 명문 츠지조리사전문학교가 만든 가장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일본 요리 입문 교과서 《조리법별 일본 요리》는 일본 최고의 요리 학교이자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츠지조리사전문학교의 노하우를 담았다. 이 책은 일본 요리의 기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계절의 풍미를 살린 70가지 고급 일본 요리를 특징과 가이세키 요리의 순서를 토대로 여덟 가지 조리법(완모노, 쓰쿠리, 야키모노, 니모노,아게모노, 무시모노, 아에모노와 스노모노, 고항모노)으로 나눈다. 각 조리법이 생겨난 배경과 특성, 세부 분류 등을 친절하게 설명하여 조리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조리법이 포인트를 깔끔하게 정리했다. 뿐만 아니라 기본에 충실한 깊이 있는 레시피와 단계별로 꼼꼼하게 재현한 사진은 누구나 일본 요리를 섬세하고 우아하게 완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마지막으로 일본 요리의 기초인 재료 손질 방법과 다시 뽑기를 수록해 기초부터 탄탄할 수 있도록 했으며, 요리 용어 해설을 통해 전문성을 더했다. 정통 일본 요리를 배우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훌륭한 일본 요리 입문 교과서가 될 것이다. 츠지조리사전문학교는 프랑스 르 꼬르동 블루, 미국 CIA와 함께 세계 3대 요리 학교로 통하며, 고급 조리 기술을 전수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요리와 재료에 관한 폭넓은 시야와 풍부한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도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백년 동안의 여행
한모임 / 김영래 (지은이) / 2019.06.22
20,000

한모임소설,일반김영래 (지은이)
白壽 紀念 自作 漢詩 溪平 金永來 | 머 리 말 | | 발간축사 | 김은호 김혜영 김주언 | 발간 축하 헌시 | 김혜영 홍자은 제1부 한두루에서 상계동까지___ 1 제1장 한두루 인연을 찾아서___ 3 / 뿌리를 찾아 / 나의 족보 / 할아버지 이야기 / 나의 할머니 / 꿈에도 그리운 나의 고향 산천 / 내 고향 마을 한두루 / 한두루 고향집 / 한두루의 선교사 / 외할머니 댁 제2장 그리운 나의 부모님___ 17 / 아버지의 청년 학창시절 / 어머니 김 로득(Ruth) / 윤치성 고종사촌 형님 / 서울의대에 들어간 이웃집 형님 아들 / 아버지의 미국 유학 좌절 / 삼일운동과 아버지의 중국망명 좌절 / 삽다리의 추억 / 양곡조합장을 맡으신 아버지와 숙청 제3장 일제시대 나의 형제들___ 26 / 나의 어린 시절 기억 / 독실한 신앙심의 청년기 / 물고기 사냥과 나빠진 청력 / 문학가를 꿈꿨던 사춘기 시절 / 내 평생의 반려 바이올린 / 한두루 관현악단과 소련군 댄스파티 공연 / 스케이트와 관련된 추억들 / 여름 홍수의 기억 / 물에 빠진 처녀를 구한 사연 / 평양의전 영복 형님과 도쿄 미대 영찬(永燦) 형님 / 영찬 형님의 미술 전시회 / 영찬 형이 일본에서 가져온 것들 / 일제 강점기의 오토바이와 자전거 / 호말에 얽힌 기억들 / 영애(英愛) 누님 / 영실(英實) 누님 / 영하 동생 / 영숙이 누이 / 6.25 동란 중에 희생된 가족 제4장 해방 전후기의 삶___ 41 / 고향 과수나무(果木) 밭 / 징용을 피해 만주 봉천으로 피신 / 일제하 중국 만주 봉천 장춘 여행기 / 나의 아내 고은덕 / 나의 장모님 / 과수나무 밭의 신혼생활 / 과학 영농을 탐구하며 / 해방 후 우리 집 정미소 / 북조선 인민공화국 수립 / 해방 후 숙청과 가족들의 이산 / 월남과 월북 / 황해도 안악에서의 농사 / 밤마다 세포 학습과 일립일만배 농법 / 김일성과 스탈린 초상화로 연명 / 평양의 영복 형님과 아버님의 눈물 / 금강산 온정리 / 금강산 유람 / 천선대 화장대의 추억 / 금강산 신계사 / 전쟁의 먹구름 / 아버지와 하직하고 평양으로 제5장 6.25 전쟁과 피난생활___ 61 / 전쟁의 발발과 종방 / 유엔군 공습과 구사일생 / 평양 탈출 / 국군의 북진과 민청대 / 국군의 평양수복과 한두루로의 귀향 / 중공군의 참전과 1.4 후퇴 / 고향을 등지고 피난길로 / 일사후퇴 - 기차 지붕을 타고 서울로 / 잠시 동안의 서울 피난생활 / 영찬 형과 보은에서의 피난생활 / 보은에서의 물고기 사냥 / 공비 토벌대에 징집 / 보은에서의 농사 / 처자 재회 상봉 / 처자식과 부산으로 / 고달픈 피난민 생활 / 평생의 호구지책 목수일 / 김선보와의 해후 / 고달팠던 피난 생활 / 친구들과 대구에서 소악단 / 미군 노무원으로 징집 / 미군 부대 생활 / 부산으로 귀환 제6장 한국전쟁 후 월남 생활___ 88 / 사이비 종교에 빠진 아내 / 영기와 명동에서 얼음장사 / 전도관과 잃어버린 과수원의 꿈 / 5.16 군사정권 - 생활고와 나의 자식들 제7장 부산으로 이주___ 94 / 구덕산 기도원과 구덕산 교회 / 과수원 개간과 부산으로 이주 / 풀무원 창업주와의 인연 / 영애 누님의 전도 일생 / 경주 방내리에서 전원주택 생활 / 평생의 벗 명품 바이올린 제8장 대전에서의 전원생활과 세계여행___ 101 / 아내 고은덕 집사의 급작스런 사별 / 투망 메고 세계로 / 부산 시립병원 목수일과 세계여행 / 서덕례 여사와 대전에서의 전원생활 / 한두루 가족회 / 자연장을 준비하며 제9장 미수연 이후 십년간의 삶 ? 백수연을 맞이하며___ 107 / 세계 여행을 마치고 / 서덕례 여사의 사망과 노인 우울증 / 상계동에서 백수(白壽)를 맞이하며 / 통일부 이산가족박물관에 자료기증 / 문재인 대통령이 보내온 김정은 위원장의 송이버섯 선물 / 백수를 맞이하며 여행기를 쓰다 제2부 100세에 쓰는 나의 세계 여행기___ 117 제1장 북미편 - 미국 8차 여행, 캐나다 2차, 멕시코___ 119 / 첫 번째 미국 여행 / 뉴욕 / 자유의 여신상 The Statue of Liberty / 사우스캐롤라이나 찰스톤 / 첫 번째 미대륙횡단 여행 / 애틀랜틱 시티 Atlantic City 카지노 / 필라델피아 Philadelphia / 워싱턴 DC / 한국전쟁전몰자 위령 비 Korean War Veteransmemorial / 찰스톤 Charleston / 시내 관광 / 세계박람회 Exposition / 스모크 마운틴 Smockmountain / 꽃게잡이 / 정원 가꾸기 / 차고 고치기 / 교포 사회 / 미대륙 장거리 버스 횡단여행 / 오크라호마 Oklahoma 시티에서 / 그랜드 캐니언 Grand Canyon / 로스엔젤레스 Los Angeles / 할리우드 유니버설 스튜디오 Universal Studio / 두 번째 미국 여행 / 케이프 주라도 / 미국에서의 목수일 / 미국 목수들과의 교류 / 3차 미국여행 / 샌디에이고의 그림 같은 집 / 샌디에이고 시내관광 / 4차 미국여행 / 5차 미국여행 /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 / 요세미티 국립공원 / 동생 영기 내외 방문 / 6차 미국 / 멕시코 국경도시 여행 / 덴 버 Denver City / 주의사당 / 야외음악당 / 붉은 바위 공원 / 로키산맥 Rockymountain / 호수를 바라보는 우리형제 / 파이키스피크 Pikes Peak / 클레어 그록 캐니언 Clear Grok Canyon / 온천 마을 / 시내 관광 / 덴버미술관 Denver Artmuseum / 역사박물관 Historymuseum / 월링턴 Wailing Ton / 나이아가라 폭포 Niagara Falls / 7차 미국여행과 캐나다 메이플로드 / 꽃게와 조개잡이 / 8차 미국여행과 캐나다 / 캐나다 밴쿠버 / 재스퍼 국립공원 Jasper National Pak / 부차트 정원 The Butchart Gardens / 주 의사당 The Parliament Building 제2장 중동편 - 이스라엘 성지 순례와 이집트 여행기___ 180 / 이스라엘 성지 순례 / 성서의 고향 이스라엘 / 예루살렘 / 감람산 / 승천교회 昇天敎會 / 통곡의 벽 / 모리아산 / 한인교회 / 주기도문교회 / 눈물교회 / 기드론 골짜기 / 겟세마네 동산 / 빌라도 법정 / 비아 돌로로사 / 성묘 교회 / 여리고 / 시험산 / 사해 死海 / 쿰란 / 마사다 / 야곱의 우물 / 나사렛 / 성 수태고지교회 / 베들레헴 / 크리스마스 / 헬몬산 / 팔복교회 / 베드로 수위권 교회 / 가버나움 / 오병이어교회 五甁二魚 / 실로암 / 므깃도 / 다볼 산 (변화 산) / 가나 / 가이사라 / 욥바 / 엘라계곡 / 마가의 다락방 / 요단강에서 투망 / 갈릴리 호수에서 베드로 고기를 잡다 / 이스라엘에서의 매운탕 파티 / 김영삼 대통령 휘호에 표구 / 이스라엘에서 목수일 / 이집트 여행 / 시나이 반도와 수에즈 운하 / 카이로 호텔 / 카이로와 피라미드 관광 / 룩소르와 나일강 관광 / 조선인민공화국 대사관 에피소드 제3장 호주편 - 7년간의 호주 체류___ 235 / 시드니 공항에서 / 호주에서 목수일로 번 5,000$ / 호주에서의 불법 체류 / 브리스베인 Brisbane 생활 / 홍서방의 호주 방문과 호주 관광 / 호주 이민국 경찰에 체포 / 시드니에서의 불법 체류 / 둘째 딸의 호주 방문 / 친척들의 호주 방문 / 호주에서의 고기 사냥 / 멜버른 Melbourne / 골드 코스트 Gold Coast / 호주 관광 / 코알라 보호구역 / 내륙여행 / 호주 원주민 / 서덕례 여사와의 인연 / 호주에서의 귀국 제4장 동북아 여행기 - 5차례의 중국 여행과 홍콩 마카오 여행, 3차례의 일본 여행기___ 253 / 중국 여행 / 중국 연변과 백두산 관광 / 북경 관광 / 연변과 도문 관광 / 백두산 천지와 장백폭포 / 북경에서 받은 영애 누님의 부고 / 홍콩과 마카오 / 마카오 澳門 / 홍콩 지하철과 야시장 / 광주 廣州 / 계림 桂林 유람선 관광 / 계림 관광과 광주로 귀환 / 중국 대륙 배낭여행 대장정 - 첫 번째 여행지 황산 / 항주 抗州 / 상해 上海 / 소주 蘇州 / 남경 南京 / 삼공부 三孔府 / 정주 鄭州 / 소림사 小林寺 / 백마사 白馬寺 / 낙양 (함양, 咸陽) / 용문석굴 龍門 石窟 / 서안 西安 / 병마용항 兵馬俑抗 / 서안의 관광지들 / 성도 成都 / 중경 重慶 / 대족석각, 장강삼협, 의창댐, 귀양 / 황과수 폭포 / 곤명 昆明 석림 / 대리 / 곤명에서 광주를 거쳐 귀국 / 일본편 / 도교 東京 / 교토 京都 / 구주지방 九州 地方 / 아리다야끼 有田燒 / 하우스 텐보스 네덜란드 마을 / 구마모토 죠 熊本 城 / 아소산 阿蘇山 / 구사센리 草 千里 / 벳푸 別府 / 일본삼차 ? 교토 청수사 / 나라 奈良 / 도다이지 東大寺 / 오사카 大阪 제5장 남미 여행 - 남미 페루 외 4개국___ 299 / 페루 리마 Lima / 리마의 에레라 박물관 / 잉카의 수도 쿠스코 / 마추픽추 Machu Pichu / 17군데 양수장 (揚水場 Las fantanas) 과 왕자의 묘 Tumba Real / 왕녀의 궁전 Palacio La Princesa / 대 광장 Plaza Central과 세 개의 궁전 TemPlo de Tres Ventanales / 태양신 Palaclo del Sol 과 해 시계 lntihuatana / 왕족의 건물과 돌절구 Tumba Real / 푸노 Puno / 티티카카 호수 Lago Titicaca / 우루스 Urus 섬 / 이구아스 폭포 Foz Do Iguacu / 나스카 Nazca / 수수께끼의 지상그림 / 파레도네스 유적과 수로 / 리마 Lima로 귀환 / 파차 카마크 신전 Pachacamac / 아마존 정글 트레킹 투어 / 이키토스 Iquitos / 아마존 나체족 원주민 마을 / 벨렘 Belem 지구와 아마존강 수상가옥 제6장 인도 네팔/ 동남아 여행기___ 323 / 인도 India 와 네팔 Nepal / 뭄바이 Mumbai / 인도문 Gateway of India / 엘레판타 섬 Elepanta Is / 타지마할 호텔 Tajmahalo Hotel / 엘 로라 Ellora / 아잔타 Ajanta / 산치 Sanchi / 고라크푸르 Gorakhupr / 네팔 / 룸비니 Lumbini / 포카라 Pokala / 안나푸르나 일출 / 카트만두 Katmandu / 파탄 / 고산족 마을 / 바라나시 Varanasi / 사르나트 Sarnath / 부다가야 Budhagaya / 쿠시나가르 Kushinagar / 카주라호 Khajuraho / 아그라 Agra / 아그라성 Agra Fort / 피테푸르 시크리 Fetehpur Sikri / 델리 Delhi / 랄킬라 城 Lal Qila / 라지가트 Raji Ghat / 뉴 델리 New Delhi / 찬드니 초우크 Chandni Chowk / 인도네시아 여행/ 자카르타 Jak arta / 국립중앙박물관 Museum National / 이스띠끄랄 대 사원 Masjid Istiqlal / 족 자카르타 Jog jakarta / 보로부두르 Borobudur / 쁘람바난 PramBanan 시바 신전 Gandhi Siva / 왕궁 Kraton / 발리섬 Bali / 마스 / 원숭이 숲 Monkey Forest / 낀따마니 Kintamani / 따나롯 Tanah Lot / 사누르 Sanur / 누사두아 Nusa Dua / 빠사르 (시장) / 브로모 산 Gunung Bromo / 땅꾸반 쁘라후 Tangkuban Perahu / 찌빠나스 온천마을 Cipanas / 원두막 / 골프와 귀국 / 태국 / 태국 泰國 / 왕궁과 프라케오 사원 / 왓 포 Wat Pho / 수상시장 水上市場 / 황금불 사원 黃金佛寺院 / 아유타야 Ayutthaya / 치앙마이 Chiangmay / 3박 4일의 산악 트레킹 / 야오족 Yao / 라후족 Lahu / 메오족 Meo / 카렌족 Karen / 메홍손 Maehongson / 미얀마 Miyanma / 치앙라이 Chiang rai / 치앙센 Chiang saen / 메사이 Mae sai / 콰이 Kwai 강의 다리 / 파타야 Pattaya 제7장 유라시아 횡단 여행___ 383 / 내몽고 內蒙古 / 후허하우터 呼和浩特 / 우타쓰 五塔寺 / 인민공원 / 내몽고박물관 / 백화점 / 새벽 열차 타기까지 / 어린하오터 二連浩特 Erlinhaote / 외몽고 外蒙古 / 울란바토르 / 불교사원 / 草原 말달리기 / 러시아 / 이루쿠츠크 Npkytck / 바이칼호 / 리스트뱐카 JInctbrhka / 國立 聯合 博物館 / 예카테린부르크 / 우랄 산맥 경계선 / 모스코바 / 크렘린 The Kremlin / 트로이츠카야 탑 / 대회궁전 / 대 크렘린 궁전 / 붉은 광장 / 레닌 묘 / 한국 단체 관광객과 함께하다 / 모스크바 강 유람 / 상트 페테르부르크 (레닌그라드) / 궁전광장 / 구 해군성 주변 / 핀란드 Finland / 헬싱키 Helsinki / 만네르헤이민 거리 Manerheimin Tie / 대성당 Tuomiokirkko / 실자라인 호화 여객선 / 스웨덴 Sweden / 스톡홀름 Stockholm / 바이올린 공방 / 왕궁 Kungligo Slottet / 대성당 Storkyrkan / 노르웨이 Norway / 오슬로 Oslo / 피오르드 Fiord와 철도여행 / 구드방겐에서 버스로 / 베르겐 Ber gen / 플뢰옌 山 Floyen / 덴마크 Denmark / 코펜하겐 Copenhagen / 수상호텔 / 시청사 Radhus / 안데르센의 인어공주 / 독일 Germany 행 열차에서 / 함부르크 Hamburg / 폴란드 바르샤바 / 벨로루시의 브레스트 / 러시아 재입국 / 국립 역사 박물관 / 톨스토이 박물관 / 카자흐스탄 알마아타 / 중국 재입국 / 우루무지烏魯木齊의 천지天池 / 둔황敦煌의 막고굴莫高窟 / 북경에서 귀국 제8장 서유럽 편___ 438 / 독일 Germany / 하이델베르크 Heidelberg / 오스트리아 인스브르크 / 이탈리아 Italy / 베네치아 Venezia / 산 마르코 광장 Piazza San Marco / 피렌체 Firenze / 피사 Pisa / 폼페이 Pompei / 나폴리 카푸리섬 Capri / 나폴리 Napoli / 로마 Roma / 스위스 Switzerand / 융프라우요흐 등정 / 프랑스 France / 베르사유 궁전 Versailles / 루브르 박물관 Musee du Louvre / 개선문 Arc De Triomphe / 에펠탑과 주변 / 영국 England / 런던 Lon Don / 버킹엄 궁전 Buckingham Palace / 대영 박물관 The British Museum / 귀국/ 남은 이야기___ 455 편집 후기___ 457 발간 추천사___ 461
사계절 꽃차의 정석
북마운틴 / 오승영, 박석근, 최칼라, 정운경, 최명자, 최정우 (지은이) / 2019.12.30
24,000

북마운틴건강,요리오승영, 박석근, 최칼라, 정운경, 최명자, 최정우 (지은이)
사계절 꽃차의 풍요로움을 음미하는 여행. 꽃차 레시피부터 찻자리 예절까지, 꽃차의 모든 이야기. 봄·여름·가을·겨울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은 꽃차는 눈을 즐겁게 할 뿐만 아니라, 매력적인 향과 맛으로 우리의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일상의 행복 에너지이다. 꽃차가 지닌 가치와 이로운 점을 나누고 누구나 즐기는 차로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6명의 꽃차 전문가가 힘을 모았다. 처음 꽃차의 이해부터 꽃차 레시피, 꽃차의 색채, 꽃차와 곁들이는 음식, 꽃차의 예절, 꽃차와 기미론까지, 꽃차에 관한 모든 이야기를 알기 쉽게 담았다. 자연을 벗 삼아 즐기는 꽃차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알아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머리말 #Part 1 꽃차의 이해 꽃차의 특성 꽃차의 역사 꽃차와 식물 꽃차소믈리에와 꽃차 용어 #Part 2 꽃차의 제다법 봄꽃 골담초꽃차 모란꽃차 박태기나무꽃차 배나무꽃차 백목련꽃차 벚나무꽃차 복숭아나무꽃차 생강나무꽃차 아까시나무꽃차 진달래꽃차 찔레꽃차 팬지꽃차 해당화꽃차 여름꽃 금어초꽃차 금잔화꽃차 달맞이꽃차 당아욱꽃차 도라지꽃차 맥문동꽃차 무궁화꽃차 수레국화꽃차 연꽃차 인동덩굴꽃차 장미꽃차 참나리꽃차 칡꽃차 가을꽃 구절초꽃차 국화꽃차 뚱딴지꽃차 맨드라미꽃차 벌개미취꽃차 베로니아꽃차 산국꽃차 쑥꽃차 아마란스꽃차 천일홍꽃차 해바라기(미니)꽃차 호박꽃차 겨울꽃 동백나무꽃차 매화꽃차 와송(바위솔)꽃차 차나무꽃차 #Part 3 꽃차의 색채 색채의 이해 꽃색의 이해 #Part 4 꽃차 티푸드 양갱 개성주악 증편 삼색 상투과자 쇠머리떡 초코 찹쌀 케이크 쑥개떡 꽃수과·타래과 다식 삼색 연근정과 #Part 5 꽃차의 예절 꽃다례 꽃차 도구와 명칭 #Part 6 꽃차와 기미론 기미론의 역사 기미론의 의미와 특성 약초의 분류 참고 문헌잔에 피는 꽃, 사계절 꽃을 마시다 설레는 봄 향기를 담은 봄꽃, 맑고 깨끗한 여름꽃,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가을꽃, 따뜻한 기운을 담은 겨울꽃. 정성을 다해 꽃차를 만들고 즐기는 일은 꽃의 아름다웠던 순간을 담아내고 다시금 꽃에 생명을 불어넣는 과정이다. 이처럼 우리의 오감을 행복하게 해 주는 꽃차의 풍요로움에 흠뻑 빠져 보자. 꽃차 레시피부터 찻자리 예절까지, 꽃차의 모든 이야기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하는 꽃은 자연 치유를 위한 건강 차로 재탄생하면서 꽃차를 즐기고 전문적으로 다루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사계절 꽃차의 정석』은 꽃차가 선사하는 일상의 기쁨을 공유하고 누구나 쉽게 꽃차를 만들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책이다. 4천 명 이상의 꽃차소믈리에를 배출한 (사)한국꽃차협회 소속 6명의 꽃차 전문가가 꽃차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담아 서술했다. 초보자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꽃차를 만드는 전 과정을 사진 위주로 설명했으며, 꽃차가 궁금할 때면 언제든 펼쳐서 참고할 수 있는 책이다. Part 1. 꽃차를 만들기 전 알아 두면 좋은 꽃차 상식을 비롯해 꽃차의 전반적인 내용을 담았다. Part 2. 계절별 선호도가 높은 꽃을 선정하여 꽃차 레시피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담았다. Part 3. 색채의 특성을 알아보고 꽃색을 이해하여 꽃차를 더 깊이 체험할 수 있다. Part 4. 차와 곁들이는 다식과 찻자리에 어울리는 꽃 음식 레시피를 알기 쉽게 설명했다. Part 5. 꽃차인이 갖추어야 할 다도와 다례, 꽃차 도구와 명칭을 자세히 설명했다. Part 6. 차 재료를 분류하여 개개인의 몸에 맞는 차를 직접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똑똑한 아이낳는 탈무드 태교 동화 + 태교 명화 세트 (전2권)
아름다운사람들 / 글공작소 엮음 / 2012.03.07
35,000원 ⟶ 31,500원(10% off)

아름다운사람들임신,태교글공작소 엮음
『똑똑한 아이 낳는 탈무드 태교 동화 · 태교 명화』 세트는 산모와 태아 모두를 위하여 각각 네 가지 테마로 구성했습니다. 『똑똑한 아이 낳는 탈무드 태교 동화』는 『탈무드』 중 좋은 이야기를 엄선하여, 목표를 이루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창의력을 길러 주는 ‘다르게 생각하기’, 소탐대실을 막아 주는 ‘깊이 있게 생각하기’, 옳고 그름을 가려 주는 ‘가치 있게 생각하기’를 나눠 담았습니다. 각각의 네 가지 테마에 가장 적합한 이야기들을 담아, 산모가 즐겁게 책을 읽으며 태아의 종합적인 사고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똑똑한 아이를 낳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는 셈입니다. 『똑똑한 아이 낳는 태교 명화』는 산모의 안정된 감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부드럽고 풍부한 색채의 명화를 엄선하여, 태아의 사회적ㆍ예술적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미적 감수성을 길러 주는 ‘심미성’, 균형 잡힌 시각을 길러 주는 ‘안정성’, 풍부한 정서력을 길러 주는 ‘포용성’, 창의적으로 소통하는 힘을 길러 주는 ‘표현성’으로 나누었습니다. 또한 그림 감상과 함께 태아에게 들려주는 사랑과 지혜의 글들은 태어날 아기에 대한 엄마 아빠의 사랑과 소망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똑똑한 아이낳는 탈무드 태교 동화 1. 목표를 이루는 긍적적으로 생각하기 보이지 않는 보석 _아기 미래를 풍요케 하는 쯔다카 태교 현명한 아들 _아내 사랑에서 시작하는 부성 태교 말없이 말하기 _솔로몬의 지혜를 읽어 주는 잠언 태교 어떻게 하면 행복할까요? _똑똑한 아이 낳는 타이밍 임신법 ‘닛다’ 자유로운 옷 _매일 아침 두뇌를 깨우는 밥상머리 태교 성인을 만나는 법 _배 속 아기가 공부할 글자 카드 만들기 ┃스타벅스의 신화를 만든 어머니┃ 하워드 슐츠의 어머니, 일레인 슐츠 * 우리 아기와 대화하기 _선과 악에 대해 2. 창의력을 길러 주는 다르게 생각하기 굴뚝 속의 두 형제 _태동과 함께하는 수학 태교 현명한 유서 _조선 왕실의 궁중 태교 진짜 엄마는 누구일까? _첫째 아이와 함께하는 생활 태교 빨리빨리의 함정 _아빠와 함께하는 태아 마사지 솔로몬 왕과 여왕개미 _대화하듯 가르치는 유대인의 헤브루타식 교육 기적을 일으켜 봐 _그림책을 읽으며 용기와 정의를 알려 주세요 ┃세계적 지휘자를 만든 아버지┃레너드 번스타인의 아버지, 사무엘 번스타인 * 우리 아기와 대화하기 _강자와 약자 3. 소탐대실을 막아 주는 깊이 있게 생각하기 미리 준비한 등불 _임신 4개월부터 하는 학습 태교 여우와 포도밭 _음식 태교 효과 100퍼센트 높이기 재판받은 닭 _천자문 카드로 하는 한자 태교 뿌린 대로 거둔다 _잠들기 전 베갯머리 독서 태교 가장 소중한 것 _똑똑한 아기를 낳는 유대인 태교 미크베 7년간의 선물 _다양한 소품을 활용하는 컬러 태교 ┃천재 과학자를 만든 어머니┃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어머니, 파울리네 아인슈타인 * 우리 아기와 대화하기 _삶의 원칙 4. 옳고 그름을 가려 주는 가치 있게 생각하기 나무를 심는 이유 _운동, 호흡, 명상을 통해 심신을 안정시키는 요가 태교 살아 있는 바다와 죽은 바다 _아이의 지능을 높여 주는 자연 분만 목숨을 구한 작은 정성 _감성 지수 높은 아이를 만드는 심성 태교 사람의 몸에서 가장 중요한 것 _아름다운 임산부가 건강한 아기를 낳는다 진정한 효도 _출산에 자신감을 주는 명상 태교 다이아몬드의 주인 _출산 직전 마무리 태교 ┃금융 황제를 만든 아버지┃조지 소로스의 아버지, 티바다르 소로스 * 우리 아기와 대화하기 _사랑과 희생 똑똑한 아이 낳는 태교 명화 1. 심미성 미적 감수성을 길러 주세요 활을 만드는 에로스 _파르미자니노 - 사랑의 신 붉은 옷의 왕녀 마르가리타 _벨라스케스 - 소녀의 자화상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_베르메르 - 질문과 대답 창가에 기댄 소년 _무리요 - 아이에게 배우라 유크번 부인과 세 아이들 _레이놀즈 - 포기하지 마라 에로스와 프시케 _제라르 - 세상에서 가장 강한 것 조로를 든 소녀 _르누아르 - 물이 새는 물통 푸른 꽃병 _세잔 - 오래 간직한 꽃병 사이프러스 나무 _고흐 - 테오에게(1874.1.) 별이 빛나는 밤 _고흐 - 서시 입맞춤(키스) _클림트 - 노래의 날개 위에 수하모우도 _김식 - 효자는 효자를 낳는다 포도도 _이계호 - 따스함으로 훈계하라 송정관폭도 _신윤복 - 바람은 지나도 소리를 남기지 않는다 화접도 대련 _남계우 - 고요한 가운데에도 매화초옥도 _전기 - 매화 2. 안정성 균형 잡힌 시각을 길러 주세요 편지를 읽고 있는 여인 _베르메르 - 부모를 위한 12계명 광대한 풍경 _코닝크 - 씨 뿌리는 계절, 저녁 그네 _프라고나르 - 사랑 제노아 풍경 _코로 - 어항인가, 강물인가? 피리 부는 소년 _마네 - 소년을 얕보지 마라 사과와 석류가 있는 정물 _쿠르베 - 나무 열매 아라베스크의 끝남 _드가 -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병과 사과 바구니가 있는 정물 _세잔 - 반쪽 그리고 하나 수련 _모네 - 현재의 생각을 지켜라 빨강렵캘蹊노랑의 컴퍼지션 _몬드리안 - 가치의 가치 모견도 _이암 - 어머니의 사랑 동자견려도 _김시 - 천국의 그림자 박연폭포 _정선 - 엿새째 서당 _김홍도 - 가르침의 방법 계자도 _변상벽 - 병아리 홍매 대련 _조희룡 - 달밤에 도산에서 매화를 읊다 3. 포용성 풍부한 정서력을 길러 주세요 성가족 _렘브란트 - 어머니의 기도 작은 새와 성가족 _무리요 - 두 아들에게 소년과 개 _무리요 - 순수한 마음 소녀 마리아 _수르바란 - 나를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아이들에게 수프를 떠먹이는 어머니 _밀레 - 어떤 사람인가? 양 치는 여인 _밀레 - 정의 아스니에르에서의 물놀이 _쇠라 - 행복이란 마음대로 목욕 _카샛 - 아기의 기쁨 희망 Ⅱ _클림트 - 삶의 방식 빨간 사슴 _마르크 - 아름다움 가지와 벌 _신사임당 - 하나의 영혼 목우도 _김두량 - 휴식 자모육아 _신한평 - 그대 위해 살과 뼈가 닳으셨네 아기 업은 여인 _신윤복 - 굴속의 노인 운낭자 2 7세상 _채용얽 - 부모의 거짓말 가족 _이중섭 - 아내에게 보내는 편지 4. 표현성 창의적으로 소통하는 힘을 길러 주세요 빛과 색채(괴테의 색채론) _터너 - 모두가 사라진 뒤 인상 : 해돋이 _모네 - 나는 세상을 바라본다 아르장퇴유의 뜰 _모네 - 뭐가 있지? 테라스에서(두 자매) _르누아르 - 만일 그랑드 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 _쇠라 - 남의 일에 관심을 지베르니의 포플러 _모네 - 성공이란 뱀을 부리는 주술사 _루소 - 꿈 마르세유 항 입구 _시냐크 - 시도하라 나와 마을 _샤갈 - 향수 즉흥 30 _칸딘스키 - 폭풍, 그 당당한 음악 세네치오 _클레 - 아이들에 대하여 붉은빛의 실내 _마티스 - 가진 것에 만족하라 영통동구도 _강세황 - 가장 편안한 처세 우도 _조영석 - 사랑의 법 도원 _이중섭 - 삶의 태도 봄의 아이들 _이중섭 - 미뇽의 노래 똑똑한 아이 낳는 행복한 태교의 시작 탈무드 태교 동화와 명화, 클래식 음악까지 함께! * 똑똑한 아이를 위한 태교의 중요성 “배 속에서의 열 달 가르침이 스승의 십 년 가르침보다 낫다” 태교의 중요성을 알려 주는 말입니다. 하지만 이 말이 그저 어르신들의 가르침만이 아니라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태아의 지능은 48%가 유전자, 나머지 52%는 자궁 내 환경으로 결정된다고 합니다. 태아의 뇌는 임신 초기부터 지속적으로 발달하여 출산 시에는 성인과 거의 비슷한 수준까지 완성됩니다. 이때 산모가 듣고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모든 것들은 태아의 뇌에 기록됩니다. 그러니 똑똑한 아이를 낳기 위해서는 태교부터 신경 써야 하는 것이지요. * 산모와 태아를 행복하게 만드는 탈무드 태교 동화, 태교 명화 똑똑한 아이를 낳고 싶은 것은 모든 산모들의 바람일 것입니다. 동서양의 모든 태교법은 산모가 행복하고 즐거운 것이 먼저라고 충고합니다. 똑똑한 아이를 낳기 위해서는 먼저 산모가 행복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 다음은 산모의 바른 마음과 생각을 강조합니다. 그것이 태아의 정서와 두뇌를 발달시키는 근본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민족인 유대인의 어머니들은 수천 년 동안 입에서 입으로 전해 오던 유대인의 생활, 법률, 교훈 등이 집대성된 『탈무드』를 늘 읽었다고 합니다. 『탈무드』에는 삶의 지혜와 바른 철학, 보편적 인류의 정신이 담겨 있어 산모가 『탈무드』를 읽으면 바른 마음가짐으로 정서적 안정을 찾아 태아에게 다양하고 풍부한 지식과 바른 생각, 아름다운 감성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예로부터 위인들의 어머니들은 아름다운 시와 선현들의 경전을 읽는 독서 태교와 함께 상서롭게 여겨지는 물건과 그림을 가까이 두고 자주 보았다고 합니다. 책을 읽고 명화를 보는 것은 산모와 태아의 교감을 높여 태아가 풍부한 감수성과 포용성을 갖는 좋은 태교 방법입니다. 좋은 글과 그림을 통해 산모는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고, 자신이 보고 느낀 생각을 태아에게 말로 표현해 주면 태아는 시각ㆍ청각적 자극을 받아 감성이 풍부해질 뿐만 아니라 뇌를 발달시키고 감성을 키울 수 있습니다. * 네 가지 테마로 구성된 행복한 탈무드 태교 동화, 태교 명화 『똑똑한 아이 낳는 탈무드 태교 동화 · 태교 명화』 세트는 산모와 태아 모두를 위하여 각각 네 가지 테마로 구성했습니다. 『똑똑한 아이 낳는 탈무드 태교 동화』는 『탈무드』 중 좋은 이야기를 엄선하여, 목표를 이루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창의력을 길러 주는 ‘다르게 생각하기’, 소탐대실을 막아 주는 ‘깊이 있게 생각하기’, 옳고 그름을 가려 주는 ‘가치 있게 생각하기’를 나눠 담았습니다. 각각의 네 가지 테마에 가장 적합한 이야기들을 담아, 산모가 즐겁게 책을 읽으며 태아의 종합적인 사고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똑똑한 아이를 낳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는 셈입니다. 『똑똑한 아이 낳는 태교 명화』는 산모의 안정된 감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부드럽고 풍부한 색채의 명화를 엄선하여, 태아의 사회적ㆍ예술적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미적 감수성을 길러 주는 ‘심미성’, 균형 잡힌 시각을 길러 주는 ‘안정성’, 풍부한 정서력을 길러 주는 ‘포용성’, 창의적으로 소통하는 힘을 길러 주는 ‘표현성’으로 나누었습니다. 또한 그림 감상과 함께 태아에게 들려주는 사랑과 지혜의 글들은 태어날 아기에 대한 엄마 아빠의 사랑과 소망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 아이의 감성을 자극하는 똑똑한 클래식 음악 음악 태교는 산모가 음악을 들으며 정서적으로 안정을 취하고, 태아의 잠재적인 능력을 발달시킬 수 있는 훌륭한 태교법입니다. 특히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그 가치를 입증해 온 클래식은 일찍이 음악 태교에 매우 효과적인 음악이라는 사실이 입증되었습니다. 여기에는 탈무드 태교 동화, 태교 명화와 함께 태아의 감성을 풍부하게 해 줄 클래식 CD 두 장을 수록했습니다. ‘정서 자극 똑똑한 클래식’과 ‘감성 자극 똑똑한 클래식’ CD 안에 담겨 있는 고전 음악가들의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과 오페라 명곡들은 태아의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워 줄 것입니다. 배 속 아이에게 사랑을 담아 『똑똑한 아이 낳는 탈무드 태교 동화 ? 태교 명화』를 편안한 마음으로 읽어 보세요. 더불어 클래식 음악도 함께 감상하면 산모와 태아가 따뜻한 교감을 이루고, 나아가 태아의 건강한 뇌 발달에 도움이 되는 행복한 태교가 될 것입니다.
황금방울새 2
은행나무 / 도나 타트 글, 허진 옮김 / 2015.06.23
14,000원 ⟶ 12,600원(10% off)

은행나무소설,일반도나 타트 글, 허진 옮김
유려한 수사와 강박적일 정도로 세밀한 설정으로 천재 작가라고 수식되는 도나 타트가 11년 만에 신작을 선보인다. 카렐 파브리티우스의 실제 그림을 소재로 한 이 책은 미술관 폭탄 테러에서 엄마를 잃고 홀로 살아남은 소년이 우연히 명화를 손에 넣게 되면서 시작한다. 상실과 집착, 운명이라는 까다로운 주제를 적나라한 대도시의 현실과 예술 암시장 등 흥미진진한 리얼리티로 돌파해나가는 작가의 저력이 느껴지는 소설이다. 출간 즉시 미국은 물론 영국.프랑스.이탈리아.핀란드.독일 등지에서 베스트셀러 순위에 올랐으며, 32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1천 페이지가 넘는 분량에도 불구하고 호킹지수(아마존 킨들을 통한 완독률 지수)가 98.5%에 이르러 큰 화제를 낳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2014 퓰리처상 수상, 「타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선정 등의 이슈가 이어졌으며, 그림 '황금방울새'까지 재조명을 받는 등 하나의 '현상'으로 자리 잡은 책이다. 폭발 사고로 사망한 17세기 화가 카렐 파브리티우스의 실제 그림으로, 주인공 소년 시오는 미술관 폭발에서 어머니를 잃고 이 작품과 함께 현장을 빠져나온다. 이미 아버지는 그와 어머니를 버리고 떠난 상황에서, 소년은 부유한 친구 집에 맡겨지고, 세상은 사라진 '황금방울새'를 찾기 시작한다. 상실감 속에 그림을 돌려줄 기회를 놓친 소년은 이제 그림을 '내 것'이라 생각하게 되고, 험난한 길로 들어선다. 홰에 묶인 그림 속 방울새처럼 소년은 발버둥칠수록 어리석은 선택을 거듭하며 어머니를 잃은 운명의 날로 회귀할 뿐이다. 과연 소년은 온전한 삶을 되찾고 그림 또한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인가.4부9장 가능성의 모든 것10장 백치5부11장 귀족의 운하12장 집결 지점옮긴이의 글완독률 98.5%의 압도적 1위! 2014 퓰리처상 수상작 유려한 수사와 강박적일 정도로 세밀한 설정으로 천재 작가라고 수식되는 도나 타트가 11년 만에 신작을 선보였다. 카렐 파브리티우스의 실제 그림을 소재로 한 이 책은 미술관 폭탄 테러에서 엄마를 잃고 홀로 살아남은 소년이 우연히 명화를 손에 넣게 되면서 시작한다. 상실과 집착, 운명이라는 까다로운 주제를 적나라한 대도시의 현실과 예술 암시장 등 흥미진진한 리얼리티로 돌파해나가는 작가의 저력이 느껴지는 소설이다. 출간 즉시 미국은 물론 영국·프랑스·이탈리아·핀란드·독일 등지에서 베스트셀러 순위에 올랐으며, 32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1천 페이지가 넘는 분량에도 불구하고 호킹지수(아마존 킨들을 통한 완독률 지수)가 98.5%에 이르러 큰 화제를 낳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2014 퓰리처상 수상, <타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선정 등의 이슈가 이어졌으며, 그림 <황금방울새>까지 재조명을 받는 등 하나의 ‘현상’으로 자리 잡은 책이다. 천재 작가 도나 타트가 11년 만에 선보인 신작 도나 타트는 1992년 8년을 준비한 첫 작품 《비밀의 계절》을 내놓으며 고전을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문체와 정교한 서사 구조, 광범위하게 펼쳐진 지적 유희로 평단과 독자 모두를 사로잡았다. ‘천재 작가’라는 수식을 안겨준 이 작품에 이어 10년 만에 출간한 《작은 친구》 역시 WH 스미스상을 수상하고 오렌지상 최종 후보에 오르는 등 작가의 명성을 공고히 했다. 더불어 도나 타트가 다음에도 오랜 침묵 후에, 시간에 비례하는 압도적 작품을 내놓을 것이라는 ‘예견’이 이어졌다. 그리고 11년 만에 선보인 《황금방울새》는 그러한 기대감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했다. 상실의 순간 시작된 위험한 갈망, 그리고 원점을 향한 오디세이 <황금방울새>는 폭발 사고로 사망한 17세기 화가 카렐 파브리티우스의 실제 그림으로, 주인공 소년 시오는 미술관 폭발에서 어머니를 잃고 이 작품과 함께 현장을 빠져나온다. 이미 아버지는 그와 어머니를 버리고 떠난 상황에서, 소년은 부유한 친구 집에 맡겨지고, 세상은 사라진 <황금방울새>를 찾기 시작한다. 상실감 속에 그림을 돌려줄 기회를 놓친 소년은 이제 그림을 ‘내 것’이라 생각하게 되고, 험난한 길로 들어선다. 홰에 묶인 그림 속 방울새처럼 소년은 발버둥칠수록 어리석은 선택을 거듭하며 어머니를 잃은 운명의 날로 회귀할 뿐이다. 과연 소년은 온전한 삶을 되찾고 그림 또한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인가. 한 번의 비극으로 보통의 궤도를 벗어난 소년의 성장담을 통해 소설은 운명이라 불리는 인간의 나약함을 되돌아보고, 그러한 나약함은 변하지 않는 것들에 대한 동경과 집착으로 표출된다. 소년을 따라 펼쳐지는 예술 암시장의 모습과 고가구를 수리하고 거래하는 생소한 풍경은 그런 의미에서 이야기를 흥미롭게 견인하는 동시에 핵심에 자리한다. 뉴욕이라는 메트로폴리탄의 적나라한 모습 역시 마찬가지다. 사회 밑바닥 계층에 묶인 이민자들과 엘리트 계층의 대조는 흥미로운 관찰이자 그 자체로 인간 현실에 대한 쓰디쓴 통찰이다. 《황금방울새》를 둘러싼 폭발적 반응 이처럼 까다로운 주제를 유려한 수사와 세밀한 설정으로 돌파하는 《황금방울새》는 출간 즉시 큰 화제를 낳았다. 미국 연예지 <배니티페어>는 전미를 휩쓴 인기 드라마 <브레이킹배드>에 빗대 ‘<브레이킹배드> 봤어?’라는 센세이션이 ‘《황금방울새》 읽었어?’로 재현되었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순위에 45주간 올랐고, 영국·프랑스·이탈리아·핀란드·독일에서도 장기간 베스트셀러 자리를 차지했으며, 32개국 번역 출간, 워너브러더스사 영화화 예정 등의 이슈가 이어졌다. 또한 아마존·<뉴욕타임스>·<퍼블리셔스위클리>
컬러링 인더 칠드런 카드북
â / C.H. 컬러링북 연구회 지음 / 2017.09.24
9,000원 ⟶ 8,100원(10% off)

â소설,일반C.H. 컬러링북 연구회 지음
카드와 스티커로 제작되어 작업하다 보면 지루하지 않아 심리적 치료도 점차 나아질뿐만 아니라 한 세트의 카드북이 완성됨과 동시에 어느새 자신의 가치를 가장 잘 판단할 수 있어 심리적으로도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각자의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주제별로 제작되어 있으며, 포켓용으로 만들어져 여행이나 휴대하고 다니기에도 편리하고 또한 지인에게 선물용으로 사용하여도 좋은 카드북이다.컬러 테라피란 ‘컬러’와 ‘테라피’의 합성어로 색의 에너지와 성질을 심리 치료와 의학에 활용해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삶의 활력을 키우는 정신적인 요법입니다. 또한 색채의 전달을 통해 정서적, 정취적인 안정을 얻는 방법을 말하며, 색채의 자극은 시신경을 통해 대뇌에 전달돼 성장 조직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자극과 생기, 휴식, 진정의 목적으로 심리적 안정을 주는 테라피(치료)입니다. 치료 방법은 인간이 색채에 자극을 받아 어떤 반응을 하는 동안 뇌 속에서 일어나는 메커니즘을 통해 사람의 심리를 진단합니다. 병을 낫게 하는 치료법은 아니지만, 우울증 등 심리적 질환에 도움이 됩니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컬러 아이템을 입는 것만으로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작된 ‘컬러링 인더 칠드런 카드북’은 카드와 스티커로 제작되어 작업하다 보면 지루하지 않아 심리적 치료도 점차 나아질뿐만 아니라 한 세트의 카드북이 완성됨과 동시에 어느새 자신의 가치를 가장 잘 판단할 수 있어 심리적으로도 많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각자의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주제별로 제작되어 있으며, 포켓용으로 만들어져 여행이나 휴대하고 다니기에도 편리하고 또한 지인에게 선물용으로 사용하여도 좋은 카드북입니다.
롤케이크
시대인 / 이수정 지음 / 2017.03.10
14,000

시대인건강,요리이수정 지음
럭셔리 홈베이킹의 두 번째 시리즈. ‘홈베이킹의 전도사’로 불리는 저자가 10년 넘게 베이킹 클래스를 운영해 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롤케이크 레시피를 소개한다. 슈퍼푸드로 각광받고 있는 블루베리부터 사과 등 상큼한 과일이 듬뿍 들어간 롤케이크, 강낭콩이나 흑임자, 완두, 당근, 콩가루가 들어간 건강 롤케이크와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스페셜 롤케이크까지 인기 베이커리에서도 볼 수 없었던 특별하고 다채로운 레시피를 담았다. 크림 레시피는 따로 모아, 원하는 롤케이크를 모두 만들 수 있도록 했다.PROLOGUE 디저트의 탄생과 설탕 CONTENTS 홈베이킹 재료 소개 홈베이킹 도구 소개 홈베이킹 미리 준비하기 롤케이크 중요 포인트 크림 만들기 후르츠 롤케이크 블루베리 마블 롤케이크 ┃ 크랜베리 요거트 롤케이크 ┃ 무화과 롤케이크 ┃ 바나나 크림치즈 롤케이크 ┃ 라즈베리 요거트 롤케이크 ┃ 오렌지 롤케이크 ┃ 골드키위 롤케이크 ┃ 사과 롤케이크 ┃ 딸기 크림 롤케이크 ┃ 유자 롤케이크 스위트 롤케이크 초코칩 스트라이프 롤케이크 ┃ 모카 비스퀴 롤케이크 ┃ 곶감 크림치즈 롤케이크 ┃ 커스터드 생크림 롤케이크 ┃ 황치즈 크림치즈 롤케이크 ┃ 강낭콩 크림 롤케이크 ┃ 쿠키 앤 크림 롤케이크 ┃ 클래식 버터크림 롤케이크 ┃ 녹차 통팥앙금 롤케이크 ┃ 피넛 모카 마블 롤케이크 건강 롤케이크 흑임자 롤케이크 ┃ 단호박 크림 롤케이크 ┃ 고구마 롤케이크 ┃ 완두앙금 롤케이크 ┃ 홍차 화이트 가나슈 롤케이크 ┃ 당근 크림치즈 롤케이크 ┃ 호두 아몬드 크림 롤케이크 ┃ 옥수수 크림치즈 롤케이크 ┃ 콩가루 롤케이크 ┃ 감자 크림 롤케이크 스페셜 롤케이크 체리무스 롤케이크 ┃ 초콜릿무스 가나슈 롤케이크 ┃ 마카롱 롤케이크 ┃ 앙금플라워 롤케이크 ┃ 마롱 크림 소프트 롤케이크 ┃ 아로니아 무스 롤케이크 ┃ 삼색 롤케이크 ┃ 티라미수 롤케이크 ┃ 모카 크런치 롤케이크 ┃ 통나무 롤케이크럭셔리 홈베이킹 두 번째 이야기 다채롭고 특별하며, 달콤하면서도 색다르다. 인기 베이커리 부럽지 않은 특별한 롤케이크 특급 노하우가 담긴 총 40가지의 비밀 레시피! 럭셔리 홈베이킹의 두 번째 이야기는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접했던 롤케이크입니다. 지금까지 버터크림 롤케이크만 알고 있었다면 여기를 주목하세요. 슈퍼푸드로 각광받고 있는 블루베리부터 우리에게 친숙한 사과 등 상큼한 과일이 듬뿍 들어간 롤케이크, 강낭콩이나 흑임자, 완두, 당근, 콩가루가 들어간 건강 롤케이크와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스페셜 롤케이크까지 상상 그 이상의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롤케이크』에는 인기 베이커리에서도 볼 수 없었던 특별한 레시피로 가득합니다. 어디에도 없는 베이킹 노하우가 담긴 40가지의 비밀 레시피는 물론 따로 모아둔 크림 레시피로 원하는 롤케이크를 모두 만들 수 있습니다. 하나의 시트에 크림만 바꿨을 뿐인데, 전혀 새로운 롤케이크가 탄생해 매번 다른 롤케이크를 즐기며 자신만의 레시피를 만드는 기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별한 레시피를 원하는 홈베이커라면 『롤케이크』로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롤케이크를 만들어보세요. 다양한 롤케이크의 레시피가 한 곳에 모였다. 홈베이커들이 꿈꾸는 시크릿 베이킹 북, SEASON Ⅱ 홈베이킹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롤케이크를 한번쯤은 만들어 보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한정적인 레시피로 매번 비슷한 느낌의 롤케이크를 만들지는 않으셨나요? 그동안의 단조로움에서 벗어나 특별한 재료와 숨겨진 노하우로 중무장한 롤케이크의 무한 변신이 시작됩니다. ‘홈베이킹의 전도사’로 불리는 영재맘, 그녀가 10년 넘게 베이킹 클래스를 운영해 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롤케이크 레시피가 탄생했습니다.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재료를 이용한 레시피는 물론 특별한 날 세상 어디에도 없는 롤케이크를 만드는 레시피까지 모든 레시피를 담았습니다. 숙련된 홈베이커는 물론 이제 막 시작한 초보 홈베이커들도 충분히 따라할 수 있도록 자세한 과정이 들어있는 『롤케이크』로 누구나 특별한 롤케이크를 즐겨보세요.
판소리의 첫 호흡, 단가를 부르다
채륜 / 채수정 지음 / 2018.02.28
25,000

채륜소설,일반채수정 지음
채수정의 판소리 수업 1권. 단가의 체계적 학습을 위한 교본이다. 단가를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보다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할 수 있도록 단가 11곡의 사설과 해설, 현대어 풀이, 정간보, 오선보, 사설의 영문번역을 엮어 이 책에 담아내었다. 단가를 부르기 위한 발음, 발성법과 기초지식을 가르침도 물론이다. 특히 사설의 완벽한 현대어 풀이와 채보된 오선보는, 전통음악에 익숙하지 않은 현대인 그리고 세계인들이 우리 소리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매개가 되어 준다.시작하는 말 | 단가 교본을 내며 추천하는 말 | 단가의 체계적 교육을 위한 디딤돌 1장 단가를 배우다 단가의 이해 단가를 부르기 위한 기초 연습 2장 단가를 부르다 강상풍월 만고강산 백발가 사철가 운담풍경 인생백년 적벽부 진국명산 편시춘 한로가 호남가 사설 깊이 읽기 참고문헌소리판을 여는 단가 단가의 체계적 학습을 위한 교본 우리 전통음악 ‘단가’를 공부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교육교본이다. 단가는 판소리 한바탕을 부르기 전에 목을 푸는 소리이기도 하고, 공연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진입 과정이기도 하다. 나아가 그 자체로서의 아름다움을 통하여 독립된 장르로 우뚝 서기도 한다. 판소리를 공부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민요나 단가를 먼저 배운다. 판소리 공부의 기초 과목인 셈이다. 하지만 단가를 ‘어떤 교재’를 가지고 ‘어떻게 교육’해야 하는지가 문제였다. 특히 사설은 한문투로 되어 있어 곡 전체를 이해하지 못한 채 분위기로만 전승되고 있었다. 저자는 이런 전승방법에 문제의식을 느껴 단가를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보다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할 수 있도록 단가 11곡의 사설과 해설, 현대어 풀이, 정간보, 오선보, 사설의 영문번역을 엮어 이 책에 담아내었다. 단가를 부르기 위한 발음, 발성법과 기초지식을 가르침도 물론이다. 특히 사설의 완벽한 현대어 풀이와 채보된 오선보는, 전통음악에 익숙하지 않은 현대인 그리고 세계인들이 우리 소리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매개가 되리라 생각한다. 단가의 이론과 실기를 아우르는 교육자료의 체계적 구성 이 책은 단가의 교본이다. 첫 장부터 끝장까지 단가를 배우는 학습자의 시선에 맞추어 구성되어 있다. 1장은 ‘단가를 배우다’로 단가의 기초를 익힐 수 있다. 단가의 정의와 곡의 내용, 소리판에서의 기능과 주의점 등을 소개한다. 또한 단가를 부르기 전 꼭 익혀야 할 발음과 발성법을, 실제 수업을 듣는 듯 상세한 설명과 예시를 통해 연습해볼 수 있도록 했다. 2장은 ‘단가를 부르다’로 현재 불리고 있는 곡으로 실제 단가를 배워볼 수 있다. 총 11개 곡의 해설과 정간보, 오선보를 싣고 있음은 물론 사설과 현대어 풀이, 사설의 영문대역 등을 엮어 담아내었다. 또한 정간보에는 소리에 쓰이는 표현들을 기호화하여 포함하였다. 사설에서 부연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뒤쪽 ‘사설 깊이 읽기’에 꼼꼼하게 설명하여 깊이 있는 이해를 돕고 있다. 1장과 2장의 학습을 마무리하면 이론과 실기를 아우르는 배움이 가능함은 물론, 곡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 한 걸음 더 나아가 단가가 가진 음악적·문학적 가치를 깨닫게 될 것이다.
아픈 사람의 99%는 장누수다
내몸사랑연구소 / 강신용 (지은이) / 2020.01.10
17,000원 ⟶ 15,300원(10% off)

내몸사랑연구소취미,실용강신용 (지은이)
세상에 ‘만병통치약’은 없겠지만 병이 시작되는 핵심적인 원인은 반드시 존재한다. 저자는 그것이 바로 우리의 ‘장누수’이며 인간은 결국 ‘장 건강’을 어떻게 유지하느냐에 따라 평생 건강한 몸으로 살 수 있는지의 여부가 달려 있다고 이야기한다. 지난 수년 간 원인 모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과 여러 질병을 동시에 안은 채 질 낮은 삶을 살아온 수많은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저자는 ‘장누수’ 치료의 중요성과 회복 방법에 대해 연구해왔고, 그 결과를 이 책 속에 놓여내기 위해 노력했다. 장누수의 원인과 과정, 장누수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질병과 치료 방법까지 여러 근거 자료와 연구 결과, 실제 임상 자료들을 바탕으로 낱낱이 파헤친다.프롤로그 4 들어가며 13 PART 1 장이 살아야 내 몸이 산다 장은 음식물을 소화, 흡수, 배설한다 20|장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좌우한다 20|장은 우리 몸의 대사를 조절한다 23|장은 우리의 감정을 조절한다 24|우리 몸의 건강을 좌우하는 장내세균의 비밀 26|유익균 VS 유해균 28|산모의 장 건강이 아이의 장 건강을 결정한다 31|유년시절 장 건강이 평생의 건강을 좌우한다 34 PART 2 장누수란 무엇인가? 장누수의 정의 39 장누수는 어떤 과정을 통해 일어날까? 43 장누수를 통해 우리 몸에 침입하는 독소들 44|지금 아프다면, 당신은 장누수다 46 누구도 장누수의 위험성을 알려주지 않는다 48 현대인의 장은 24시간 새고 있다 50|장누수가 보내는 신호들 52|다양한 장기에서 동시에 전신질환을 일으키는 장누수의 위험성 53|장누수의 시작으로 도미노처럼 번져나간 질병들을 바로잡다 55|십수 년을 괴롭히던 지긋지긋한 질병들에서 벗어나다 57 부록: 장누수 자가진단표 59 PART 3 장누수의 원인은 무엇일까? 모든 병의 근원적인 원인은 염증이다 66 침묵의 살인자, 염증 70|염증이 장누수를 만들고, 장누수가 염증을 만든다 75 음식이 장누수를 만든다 77 심각한 전신질환의 주범, 글루텐과 렉틴 78|칸디다균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차가운 음식 84|장내세균 불균형을 만드는 고지방 음식 85|몸의 보호 장벽을 얇게 만드는 유화제 87|장을 활짝 열어 독소를 마구 배출하는 알코올 89|장에 염증을 만드는 유제품 속 카제인 91|세균들이 가장 좋아하는 먹잇감인 액상과당, 설탕, 아스파탐 92|몸에 들어와 독소로 돌변하는 각종 식품첨가물 100|균형이 무너지면 불리하게 작용하는 불포화지방산 106|내 몸을 망치는 괴물, 트랜스지방 108 위산저하가 장누수를 만든다 112 장내세균 불균형이 장누수를 만든다 115 장내세균 불균형은 왜 생기는 것일까? 119 |장누수를 막으려면 장내세균 불균형부터 잡아야 한다 121|엄마의 배 속에서부터 결정되는 장내세균의 구성 124 약물이 장누수를 만든다 130 내 몸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하는, 항생제 131|진통을 막기 위해 더 큰 진통을 만들어내는, 진통소염제(NSAID) 133|소화기능에 역효과를 가져오는, 위산분비억제제 136|근육통과 당뇨병을 가져오는, 스타틴(항고지혈증제) 138|각종 염증성질환의 근원, 피임약 140 스트레스가 장누수를 만든다 141 소화에 치명적인 스트레스 143 PART 4 장누수가 전신질환을 만든다 결국 만성질환으로 이어지는 무서운 ‘소장내 세균과다증식(SIBO)’ 152 장누수가 위장질환을 만든다 156 역류성식도염은 우리 몸의 소화체계가 무너지고 있다는 신호다 158|스트레스로 인한 장기의 기능저하가 소화불량(담적)을 일으킨다 163|장의 염증이 장운동을 바꾸어 과민성장증후군을 유발한다 164|염증성장질환(크론병, 궤양성대장염) 167 장누수가 뇌질환을 만든다 169 염증 유발로 인해 뇌질환이 생기는 경우 173 |신경전달물질 생산이 저하되어 뇌질환이 일어나는 경우 177 장누수가 자가면역질환을 만든다 182 장누수가 알레르기질환을 만든다 190 장누수와 알레르기의 악순환 고리를 끊어야 한다 195 장누수가 만성피로와 섬유근육통(만성통증)을 만든다 197 몸이 무겁고 머리를 흐리게 만드는 만성피로증후군 198|원인 모를 다양한 통증으로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섬유근육통 204 장누수가 비만을 만든다 209 장누수는 어떻게 비만을 만드는가 211 장누수가 여성질환을 만든다 221 모든 여성질환의 주요 원인, 에스트로겐 우세증 226|장누수는 에스트로겐 우세증의 주범 228 장누수가 피부질환을 만든다 233 장 염증이 피부장벽을 무너뜨린다 240|독소를 잡아야 피부질환을 잡을 수 있다 241 장누수가 이명을 만든다 243 PART 5 장누수를 치료하면 평생 건강하게 살 수 있다 0단계. 장누수 이해하기 251 1단계. 해독(Reset) 253 모든 병의 치료 전에 해독을 해야 하는 이유 254|‘해독’의 진짜 의미 257|우리 몸의 해독 시스템을 부활시키자 259 2단계. 소화기능 정상화(Replace) 270 3단계. 장벽 복구하기(Recovery) 274 한방으로 치료하는 장누수 275 4단계. 장내세균 균형 만들기(Repopulate) 286 우리의 건강을 좌우하는 장내세균의 균형 287 5단계. 식이와 생활습관 바꾸기(Refresh) 291 음식만 바꾸어도 몸이 달라진다 292|장이 환영하는 좋은 생활습관 305|건강의 악순환을 막는, 스트레스 관리 313 부록: 장누수 검사 317 에필로그 324질병의 도미노를 일으키는 핵심적인 원인, ‘장누수’를 잡아라! 온몸이 만신창이가 되어 저자를 찾아온 환자를 살펴본 후 저자는 뜻밖의 진단을 내린다. “당신은 ‘장누수’ 상태입니다.” 오랫동안 위장장애와 뇌질환, 각종 면역성 질환들을 앓아온 환자에게는 생소할 수밖에 없는 진단이다. 병원에서 여러 약을 처방받아 치료를 해왔지만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몸 곳곳의 증상들은 쉽게 낫지 않았다. 막다른 골목에 다다랐다고 생각한 환자는 저자의 진단에 따라 ‘장누수’ 치료를 시작하게 되고, 놀랍게도 몸이 낫기 시작하는 것을 경험한다. 절대 나을 수 없으리라 생각했던 병이 호전되고 결국 몸 전체의 밸런스가 맞춰지더니 건강한 몸으로 회복이 되었다. 세상에 ‘만병통치약’은 없겠지만 병이 시작되는 핵심적인 원인은 반드시 존재한다. 저자는 그것이 바로 우리의 ‘장누수’이며 인간은 결국 ‘장 건강’을 어떻게 유지하느냐에 따라 평생 건강한 몸으로 살 수 있는지의 여부가 달려 있다고 이야기한다. 지난 수년 간 원인 모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과 여러 질병을 동시에 안은 채 질 낮은 삶을 살아온 수많은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저자는 ‘장누수’ 치료의 중요성과 회복 방법에 대해 연구해왔고, 그 결과를 이 책 속에 놓여내기 위해 노력했다. 장누수의 원인과 과정, 장누수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질병과 치료 방법까지… 여러 근거 자료와 연구 결과, 실제 임상 자료들을 바탕으로 낱낱이 파헤친다. 뉴욕타임즈에서 밝힌 장누수의 중요성, 장이 건강해야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 “현대인이 겪고 있는 수많은 질병들이 장누수로 인해 일어난다.” - 크리스 크레시,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여러분만의 팔레오 코드》 저자 “내가 만난 환자들은 대부분 심각한 장누수 문제를 앓고 있었다. 다른 치료로는 효과가 없던 병이 장누수 치료를 통해 완쾌되는 결과를 보았다.” - 마크 하이먼 박스,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8회 달성 작가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장누수’라는 말은 생소하게 들릴 것이다. 최근 ‘새는 장 증후군’이라는 말로 약간의 화두가 되어 매체를 통해 소개되긴 했지만, 여전히 장누수에 대해 자세히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장누수는 실제로 질병에 있어 심각한 원인으로 작용하지만 의학계에서는 이 사실을 간과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질병의 숨겨진 원인을 찾던 미국의 일부 전문가들이 장누수에 대한 깊은 연구 끝에 최근 장누수의 영향에 대해 의학계에 알리기 시작했다. 이에 뉴욕타임즈의 건강 베스트셀러 작가들이 ‘장누수’와 관련된 글을 써서 이슈가 되기도 했다. 2000년 전 히포크라테스가 “모든 질병은 장에서 시작한다.”고 했을 정도로 장은 우리 몸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장이 건강하면 질병 없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지만 장 건강이 무너지면 질병 도미노가 시작된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장 건강을 잘 유지하고 있는 사람은 극소수이다. 현대인의 서구화된 식생활과 스트레스, 약물 남용 등에 의해 극도의 위험 앞에 놓인 우리의 장은 급기야 구멍이 뚫릴 처지에 놓였다. 저자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 현대인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질병의 ‘근원적 치료’라는 점에 집중하면서 만성질환자들을 치료해왔고, 수많은 성공 경험을 통해 비로소 ‘장누수’가 그 근본적 원인이라는 점을 알게 되었다. 모든 병의 근원이자 치료의 핵심인 장 건강. 우리의 장을 어떻게 장누수로부터 지킬 수 있을지, 이 책 속에 그 세세한 내용들을 담았다. 장누수를 치료하지 않으면 어떤 병도 고칠 수 없다! 장누수는 말 그대로 우리의 장에 구멍이 나서 누수가 생기는 증상을 뜻한다. 장 속에서 생긴 여러 자극으로 인해 장벽에 염증이 생겨 구멍이 나거나, 장벽이 열린 상태가 지속된다면 우리 몸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채 다 소화되지 못하고 장을 통과한 음식물 조각들은 우리 몸에 독소로 작용하게 될 것이다. 이 독소들은 혈류를 따라 몸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 우리 몸의 여러 부위 중 가장 약한 곳에서 염증을 일으키게 되고, 그것이 곧 각종 전신질환으로 이어지게 된다. 저자는 이를 ‘전신질환의 도미노’라고 부른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한 가지 질병이 아니라 여러 질병이 동시에 나타난다. 이는 결국 심리적 질병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몸이 이 정도가 되기까지 많은 병원들을 전전하지만 결국 치료 방법을 찾지 못한 채 포기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러나 ‘장누수를 막으면’ 이 병들은 모두 치료가 가능하다. 그렇다면 우리가 장누수인지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흔히 우리가 ‘소화가 잘 안 된다’고 느끼는 증상이 장누수의 최초 신호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 신호를 무시한 채 몸을 방치해둔다. 결국 증상이 악화되었을 때 병원을 찾지만 우리 몸은 일시적인 처방만으로는 나을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해진 경우가 대부분이다. ‘소화가 잘 안 된다’거나 ‘피로감이 높다’ ‘지속적으로 같은 통증이 일어난다’ ‘몸이 전과 다르다’는 등의 가벼운 증상이 나타날 때, 장누수를 의심하고 바로 치료에 들어가야 심각한 질병으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다. 아무리 좋은 영양제를 먹어도 장누수가 일어난 상태라면 비싼 돈을 변기로 흘려보내는 것과 같다. 아픈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처방받은 약은 일시적 효과가 있을지 모르지만 장기적으로는 병을 더 악화시킬 뿐이다. “제발 좀 안 아프게 해달라.”고 아무리 고통을 호소해도 근본적인 해결을 할 수 없다. 방법은 하나, ‘장누수를 막는 것’밖에는 없다. 저자는 감히 단언한다. “모든 병의 99%는 장누수를 통해 일어난다”고. 그만큼 장의 건강을 유지하고 장누수를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제2의 뇌라고 불리는 장 건강을 회복하고, 우리의 뇌와 몸을 평생 건강하게 유지하는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다.우리가 음식을 먹은 후 섭취한 음식물을 잘게 쪼개어 온 몸으로 내보내는 곳이 장이다. 장은 음식물을 소화시키고, 영양분을 흡수하여 에너지를 제공하며, 배변활동을 통해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중요한 활동을 한다. 위에서 음식물을 분해하고 위액과 함께 산화시켜 장으로 보내면 장은 담즙, 췌장효소들을 동원해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등을 또 한 번 완벽하게 소화한다. 위, 간, 소장, 췌장에서 각각 위산, 담즙, 소화효소가 잘 분비되고 위, 장의 운동이 원활하게 진행되어야 소화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이때 몸속에 들어온 음식들은 몸이 필요로 하는 작은 단위로 쪼개어져 필요한 영양분은 몸 안으로 흡수되고 나머지는 몸 밖으로 배출된다. 그런데 소화 과정에서 하나라도 문제가 발생해 장에 염증이 생기면 소화뿐 아니라 영양분 흡수, 노폐물 배출 등 모든 것이 무너지며 변비, 복통, 가스, 팽만감, 메스꺼움, 과민성장증후군 등 여러 가지 불편한 증상들이 나타난다. 그리고 이는 결국 장누수로까지 이어진다._ PART 1 장이 살아야 내 몸이 산다 그러나 장누수를 알고 있다면 근원치료에 접근하기 쉽다. 장누수 치료의 기간과 방법은 그 정도와 유형에 따라 달라진다. 장 손상 정도가 가벼운 경우라면 빠른 시간에 가능하겠지만 장 손상 정도가 심한 경우면 치료 기간은 그만큼 더 길어지게 된다. 만성질환들의 치료 기간이 길어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리고 장이 습해서 발생된 장누수라면 장을 따뜻하게 조치해주고, 위산분비 저하로 인한 장누수라면 위산과 소화액 분비를 정상화시키며, 소장내 세균과다증식(SIBO)으로 인한 장누수라면 장내세균 균형을 회복시켜줘야 한다. 면역조절장애로 인한 장누수라면 장내세균과 장내세균 대사산물, 장세포, 그리고 면역세포 간의 상호작용을 정상화시키는 게 필요하다._ PART 2 장누수란 무엇인가? 곡류에 들어 있는 렉틴 또한 장누수의 주범이다. 렉틴은 글루텐과 마찬가지로 장내 세포를 손상시켜 장누수를 일으킨다. 렉틴은 곡물 속에 들어 있는 독성 물질이라고도 하는데, 렉틴이 우리 몸으로 들어오면 영양소의 소화를 방해하는 작용을 한다. 또한 소장의 융털 벽면에 손상을 주고, 장세포에 구멍을 뚫거나 틈을 벌려 장누수를 일으킨다. 그리고 렉틴은 식욕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렙틴(Leptin,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의 활동에 저항을 불러일으켜서, ‘먹어도 먹어도 식욕이 넘치는’ 현상이 나타난다. 이 현상은 자연히 비만으로 이어진다._ PART 3 장누수의 원인은 무엇일까?
이것이 진짜 특수경매다
대한부동산개발협회 / 이종실, 김명호 (지은이) / 2019.05.15
25,000

대한부동산개발협회소설,일반이종실, 김명호 (지은이)
경매로 나왔으나 유찰이 거듭된 물건 중에서 옥석을 구별하는 방법을 저자의 오랜 경험과 지식을 총동원하여 실전사례를 통하여 설명한 책이다. 특수경매 시 사용해야 하는 법규를 나열해 가며 하나씩 그 뜻을 풀어 설명하였으며 언제 어떻게 그 법규를 이용해야 하는지 실전사례를 통하여 설명했다.Part 01 특수 경매시알아야하는 법규 01 강제경매, 임의경매 02 민사집행법 03 국세징수법 04 국유재산법 05 민법 06 민사소송법 07 등기법 08 가등기담보에 관한법률 09 주택임대차보호법 10 주택임대차보호법 시행령 11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12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시행령 Part 02 건축물 매각제외의종류 및 실전사례 Part 03 건축법과위반건축물 01 건축법 02 위반건축물과 공소시효. 03 서울시 건축 조례 제45조 이행강제금의 부과 04 형사 소송법I. M. F 사태에 모든 국민들이 부동산 경매에 관심을 가졌던 시기도 이미 20여 년이 지났다. 경매의 기본 권리분석을 몰라서 가격이 떨어져 일반적인 권리분석에 의한 부동산을 경매로 매입하여 수익이 생기는 시대는 옛날이다. 장사의 기본 원칙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 그 차익을 얻는 것이다. 부동산투자도 수익이 있으려면 매입할 때와 매도할 때의 가격차이가 커야한다. 특기사항 부동산을 저가에 매입하여 정상가로 매도할 수 있는 사람이 승자다. 즉 사는 법 보다는 파는 방법을 연구하고 팔 자신이 있을 때 매입을 결 정해야 한다. 파는 방법이란 문제가 있는 부동산을 저가에 매입하여 문제를 해결한 후 정상가로 매도하는 것이다. 결국 기본의 권리분석과, 토지의 개발, 공유자 분할방법, 형질변경, 농 지전용, 산지전용. 건축허가, 무허가건축물의 양성화 등의 방법이 부동산 권리분석에 포함되어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현'명지토지개발아카데미'원장으로, 17년간 수천명에 달하는 수강생을 배출했다. 건축학을 전공하고 건설회사를 운영하던중, 부동산이 폭락한 IMF 사태를 계기로 토지경매에 뛰어들었다. '명지토지개발아카데미'커뮤니티를 만들어 토지에 관심있는 사람들과 교류를 시작했고,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회원들에게 알려주면서 강의를 진행하던 것이 명지토지개발아카데미의 시작이 되었다. 저자는 '토지 투자는 사는 것보다파는 것이 중요하다'는 지론으로 낙찰 후 팔기까지의 전 과정을 실전사례를 통해 짚어준다. 저자의 강의를 통해 경매로 토지를 직접 낙찰받아 수익을 올린 수강생은 수백명에 달한다. 풍부한 실전 경험과 다양한 실전사례로 어려운 토지 경매를 쉽고 친절하게 설명하며 수많은 수강생들의 멘토로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요약, 본문일부 예를 들면 진입도로가 없는 토지, 또는 토지 위에 건축물이 존재하나 토지만 매각할 경우 또는 여러 명이 공유로 지분으로 보유한 부동산의 지분만 매매시 시가보다 저렴하게 매매된다. 문제가 있는 부동산은 매도가 어렵고 문제가 없는 부동산은 오를 때 까지 무작정 기다려야 된다. 동전의 양면과 같다. 필자의 이론은 좋은 부동산과 수익이 있는 부동산은 다르다고 단언한다. 서평 이 책은 특수경매의 진가를 보여주는 책이라고 강력 추천한다. 경매로 나왓으나 유찰이 거듭된 물건 중에서 옥석을 구별하는 방법을 저자의 오랜 경험과 지식을 총동원하여 실전사례를 통하여 설명한 책이다. 특수경매 시 사용해야 하는 법규를 나열해 가며 하나씩 그 뜻을 풀어 설명하였으며 언제 어떻게 그 법규를 이용해야 하는지 실저사례를 통하여 설명하였다. 부동산의 가치는 건물과 토지의 소유주가 같아야 한다. 그러나 특수경매의 매물에서 토지만 매각 건물 매각제외의 이유를 종류별로 설명하였으며 이러한 부동산을 저렴한 가격에 매입하여 다시 같은 소유주로 만들어 정상가로 매각하는 방법을 실전사례를 통하여 설명한 책은 유일무이하다 생각한다. 일반 경매 강사가 할 수 없는 저자만의 건축법규에 관한 뛰어난 지식이 완전히 반영된 책이다. 부동산 투자도 매도의 가격과 매입의 가격차이로 수익이 결정된다. 매매의 기본원칙에 벗어날 수 없다. 살다 보니 올라가도 사놓고 기다리면 되나는 시간에 기대는 기존의 부동산 투자 방식에서 벗어나 시간에 매이지 않고 매입 후 문제점만 해결 후 즉시 되파는 저자만의 부동산 투자방 법에 적극 찬성한다. 특수경매에 의한 부동산투자에 관심 있으나 문제점을 해결할 자신이 없어 힘들어하는 모든분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황현필의 한국사 평생 일력
역바연 / 황현필 (지은이) / 2023.11.11
22,000원 ⟶ 19,800원(10% off)

역바연소설,일반황현필 (지은이)
저자가 직접 선정한 한국사 365일을 하루에 한 장씩 담았다.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하루하루 그날과 관련된 한국사를 고대사부터 현대사에 이르기까지 사건, 인물, 문화유산 등 다양한 주제로 소개한다. 글과 함께 준비된 QR코드는 오늘의 역사를 영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더불어 오늘 있었던 다른 역사를 함께 소개하여 독자들에게 오늘의 역사를 더 풍부하게 제공한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누적 조회수 2억! 90만 구독자가 선택한 대한민국 한국사 No.1 황현필이 직접 선정한 오늘의 한국사 365일 “이보다 더 완벽한 한국사 일력은 없습니다” 정확하게 만들어진 최초의 한국사 일력으로 저자 황현필의 역사관까지 볼 수 있어 큰 화제가 되었던 『2023 황현필의 한국사 일력』이 만년 일력으로 다시 돌아왔다. 『황현필의 한국사 평생 일력』은 대한민국 한국사 No.1 황현필이 직접 선정한 한국사 365일을 하루에 한 장씩 담았다.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하루하루 그날과 관련된 한국사를 고대사부터 현대사에 이르기까지 사건, 인물, 문화유산 등 다양한 주제로 소개한다. 한 페이지마다 수록된 다양하고 화려한 사진과 동영상 놓칠 수 없는 작가의 한마디 글과 함께 준비된 QR코드는 오늘의 역사를 영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더불어 오늘 있었던 다른 역사를 함께 소개하여 독자들에게 오늘의 역사를 더 풍부하게 제공한다.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으로 전달되는 역사 지식과 함께 황현필의 한마디를 놓치지 말자. 지식과 그날의 역사적 의미는 물론이고, 그 안에서 웃음과 감동까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평생 소장할 수 있는 일력이니 소장 가치는 말해 무엇하겠는가. 누적 조회수 2억, 90만 구독자가 선택한 역사 베스트셀러 저자 황현필을 믿고 이 책을 보시라. 이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찾아볼 수 없을 최고의 한국사 일력으로 날마다 한국사 지식을 채울 수 있을 것이다.
그 사람 더 사랑해서 미안해
마음의숲 / 고민정 글 / 2013.08.13
12,000원 ⟶ 10,800원(10% off)

마음의숲소설,일반고민정 글
이해인 수녀, 김용택 시인, 박지윤 아나운서를 울린 고민정 아나운서의 ‘존경’할 수 있는 사랑이야기 쉽게 사랑하고 끝내 버리는 사랑의 간극, 그 사이에서 우리는 사랑이 책임으로 이어지지 않는 시대를 살고 있다. 물질에 끌려 다니며 마치 사랑은 물질에서 비롯된다고 믿어 버리는 사람들이 대다수다. 고민정 아나운서의 [그 사람 더 사랑해서 미안해]에서 그녀는 진정한 사랑의 단면을 제시한다. 많은 이들은 아나운서 정도면 재벌가나 사회적 명망이 있는 집안의 사람과 결혼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나운서뿐만 아니라 딸을 가진 부모들 또한 내 딸이 더 좋은 조건의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는 심정은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러나 고민정 아나운서는 밥벌이와는 거리가 먼 시인과의 결혼을 택했다. 그것도 강직성 척추염을 앓고 있는 사람과의 결혼이었다. 남편 조기영 시인이 앓고 있는 강직성 척추염은 척추와 주변 근육이 대나무처럼 굳어 가며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병이다. 이혼율 1위라는 오명을 쓰고 있는 한국 사회에서 이 부부는 조금은 다른 사랑 방식을 이야기한다. 조금 힘들다고, 어렵다고, 아프다고 결국 서로를 상처로 몰아내는 요즘의 사랑과는 전혀 다른 사랑의 모습이다. 돈이 많은 사람보다 존경할 수 있는 사랑을 택했다는 고민정 아나운서, 이 책에서는 매 순간 자신의 삶에 솔직한 그녀의 모습과, 곁에서 마치 화가처럼 그녀의 꿈과 행복을 그려 주는 남편 조기영 시인을 만날 수 있다. 또한 그들에게 허락된 아이 은산을 향한 사랑도 담겨 있다. 꽃보다, 시보다 아름다운 고민정 아나운서의 치열한 삶과 사랑을 가슴에 새겨 보자. 1장. 가난하지도 슬프지도 않은 사랑을 할 때 머리보다 마음이 택한 사랑 당신이라는 세계를 만난 순간 10년 전, 그날의 하늘 그대와의 매일이 행복임을 풍경에는 향기가 있다 존경하는 마음, 닮아 가고픈 마음 나와 결혼해 주시겠습니까 작더라도, 함께한다면 나는 당신이 되고 당신은 내가 되어 2장. 사랑하는 이들의 숨결을 느낄 때 편견을 부수는 사람들 감당할 수 없는 시련만 준다 해도 그 사람 더 사랑해서 미안해 사랑이란 이름으로 네 옆에 있을게 내 아이가 살 세상은 엄마를 기억해 주렴 달에게만 하고픈 이야기 만약이라는 시간의 틀을 돌려 늘 곁에 있어 달라고 서로의 별이 되다 3장. 어제보다 더 단단해진 나를 만날 때 내가 할 수 있을까 백 퍼센트의 자신을 위해 사람은 사람의 다리가 된다 아나운서 고민정입니다 빠져든다는 것, 스며든다는 것 고양이처럼 사랑하고 싶다 모든 생명에게 같은 크기의 축복을 샹그릴라는 거기 없었다 블루베리티를 마시는 시간 유리관 속의 나를 마주하다 철학의 자리에 서서 4장. 사람이 사람의 빛이 될 때 하롱베이의 눈물 인연을 만드는 언어 선생님, 이것도 드세요 바이러스보다 무서운 마음의 거리 너와 나의 국경 오늘도 추억을 남기고 당신의 마음을 헤아리다 혼자 걷는 길이 아님을 내 안의 빛을 따라가다 이해인 수녀, 김용택 시인, 박지윤 아나운서를 울린 고민정 아나운서의 ‘존경’할 수 있는 사랑이야기 사람들은 내게 비현실적인 사랑을 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보이는 게 사랑의 전부는 아닙니다. 언젠가 끝날 거라 생각하며 사랑을 시작하는 사람이 없는 것처럼 말입니다. 사랑의 가치가 부재인 시대에 진정한 사랑의 단면을 제시해 주는 고민정 아나운서의 사랑 쉽게 사랑하고 끝내 버리는 사랑의 간극, 그 사이에서 우리는 사랑이 책임으로 이어지지 않는 시대를 살고 있다. 물질에 끌려 다니며 마치 사랑은 물질에서 비롯된다고 믿어 버리는 사람들이 대다수다. 어쩌면 우리는 사랑의 가치가 부재인 시대에서 계속 흔들리며 가짜 사랑을 쫓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즈음 사랑은 예측할 수 없는 인생 최대의 모험이라고 말하는 고민정 아나운서의 에세이를 읽어보지 않을 수 없다. 최근 출간된 고민정 아나운서의 [그 사람 더 사랑해서 미안해]에서 그녀는 진정한 사랑의 단면을 제시한다. 많은 이들은 아나운서 정도면 재벌가나 사회적 명망이 있는 집안의 사람과 결혼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나운서뿐만 아니라 딸을 가진 부모들 또한 내 딸이 더 좋은 조건의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는 심정은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러나 고민정 아나운서는 밥벌이와는 거리가 먼 시인과의 결혼을 택했다. 그것도 강직성 척추염을 앓고 있는 사람과의 결혼이었다. 남편 조기영 시인이 앓고 있는 강직성 척추염은 척추와 주변 근육이 대나무처럼 굳어 가며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병이다. 이혼율 1위라는 오명을 쓰고 있는 한국 사회에서 이 부부는 조금은 다른 사랑 방식을 이야기한다. 조금 힘들다고, 어렵다고, 아프다고 결국 서로를 상처로 몰아내는 요즘의 사랑과는 전혀 다른 사랑의 모습이다. 돈이 많은 사람보다 존경할 수 있는 사랑을 택했다는 고민정 아나운서, 이 책에서는 매 순간 자신의 삶에 솔직한 그녀의 모습과, 곁에서 마치 화가처럼 그녀의 꿈과 행복을 그려 주는 남편 조기영 시인을 만날 수 있다. 또한 그들에게 허락된 아이 은산을 향한 사랑도 담겨 있다. 꽃보다, 시보다 아름다운 고민정 아나운서의 치열한 삶과 사랑을 가슴에 새겨 보자. 고민정 아나운서의 시처럼 사랑하고 사랑만큼 아팠던 이야기 “세상은 나를 통해 당신을 보지만, 나는 당신을 통해 세상을 봅니다.” 과거에도 지금 이 순간에도 사랑이라는 단어는 넘쳐난다. TV에서, 영화에서, 무심코 불렀던 노래 가사에서도. 많은 이들이 쉽게 사랑에 빠지고 또 그 감정을 가볍게 버린다. 사랑할 때, 사랑이 지나갔을 때 우리는 한 번쯤 생각해 봐야 한다. 우리가 흔들렸던 시간에 대해. 그저 사랑이라는 달콤한 감정에만 취하려 했던 것은 아닐까. 사랑이 완전하지 않다고 느끼기에 우리는 겉으로 보이는 조건을 내세운다. 서로를 세워 놓고 어울리는지 그림을 그려 보는 것이다. 물질적인 것으로 말이다. 어느덧 이러한 모습은 자연스러운 만남의 조건이 되어 버렸다. 8년 전, 고민정 아나운서는 오랫동안 사랑으로 곁을 지켰던 조기영 시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그때 사람들은 입을 모아 말했다. 아나운서라는 화려한 타이틀은 재벌가 며느리, 의사, 변호사와 어울리지 시인과는 결코 조합이 맞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온라인상에서도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가 오고 갔다. 시인이지만 알고 보면 가진 것이 많은 부유한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마음과 마음이 만나는 일에도 물질은 너무도 쉽게 끼어든다. 때론 외형적인 조건이 사랑의 전부인 양 역전하는 현상도 일어난다. 그러나 이렇게 만난 사람들이 존경하며 오랜 시간 살아 낼 수 있을까. 고민정 아나운서는 이 책을 통해 사랑의 가치를 전달한다. 어떤 사람을 사랑하기로 마음먹는 일은 그의 온 세계를, 과거와 불안한 미래까지도 껴안아야 하는 것이라고. 연애 시절, 고민정 아나운서는 여러 차례 흔들려야 했다. 자신이 그려 가야 할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고민이었다. 강직성 척추염을 앓고 있었던 남편은 여러 차례 자신을 떠나라는 말을 반복했지만 그녀는 듣지 않았다. 쉬운 사랑보다는 조금 느리더라도 함께 갈 수 있는 사랑을 택한 것이다. “‘정말 감당할 수 있겠니?’ 처음 연애를 시작할 때도 내 안의 또 다른 나는 같은 질문을 했다. 정말 감당할 수 있겠니. 대학교 2학년 때 느꼈던 사랑의 감정, 아직 고백도 받지 않아 그가 날 좋아하긴 하는 건지 자신 있게 말할 순 없었지만 왠지 내게 물어 봐야 할 것 같았다. 열한 살 차이의 남자, 시인이 되기를 꿈꾸는 사람과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그때 내 대답은 내게 처음으로 존경이란 단어를 느끼게 해 준 그 사람을 잃지 말자는 거였다. 돈은 내가 벌 수 있는 것이지만 존경스런 사람은 다시 만나기 힘들 테니까. 가장 중요한 자산은 바로 사람이니까. 그렇게 그 사람과의 연애를 시작하게 해 준 내 안의 또 다른 내가 다시 똑같은 질문을 던지고 있는 것이었다. 그 사람의 병을 감당할 수 있겠냐고. 그리고 그때와 똑같은 대답을 하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 본문 중에서 고민정 아나운서는 이 책을 통해 남들에게 내색하지 못했던 자신의 고통과 사랑에 대해서도 솔직히 털어놓았다. 세상은 자신을 통해 남편을 들여다보지만 그녀는 남편을 통해 세상을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시인은 좋아하지만 가난을 싫어하는 주변 사람들의 시선, 예술을 소유하려 하되 선뜻 응원의 박수를 보내지 않는 사회, 그리고 끊임없이 자신과 남편을 현실의 잣대 위에 올려놓는 사람들로 인해 상처 받아야 했던 시간까지도 두 사람은 사랑으로 인내하며 살아가고 있다. 흔들리지 않기 위해 두 사람은 참 오랫동안 흔들려야 했던 것이다. “결국 난 현실이라는 땅에 두 발을 딛고, 이상理想이라는 하늘을 향해 가슴을 열어 두어야 했다. 한쪽에만 온 신경을 집중해도 쉽지 않은 일을 난 동시에, 그리고 반드시 해내야 했다. 시인의 아내로 살아가는 일이 힘들지 않느냐고 묻는 이들에게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얼마든지 많다고 이해시켜야 했고, 그 사람에게는 매달 무섭게 찍혀 나가는 각종 보험과 공과금 고지서를 보여 주며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돈도 모으고 좀 더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는지 이해시켜야 했다. 그렇게 수도 없이 세상과 그 사람의 경계선을 넘나들면서 외로운 줄타기를 해야 했다.” - 본문 중에서 세상의 시선보다 서로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사랑의 모습 고민정 아나운서가 현실과 타협하지 않았던 데는 남편인 조기영 시인의 도움이 켰다. 꿈이 없던 그녀에게 아나운서라는 길을 심어 주고, 더 나아가 그녀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다리가 되어 준 사람이 조기영 시인이었다. 아나운서가 된 이후에도 그녀가 처음의 마음을 잊지 않고 마음의 중심을 잡을 수 있었던 것은 언제나 자신의 모습을 다잡아 주는 남편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조기영 시인은 말한다. 그녀가 화려함 속에 알맹이가 없는 조화보다는 눈에 덜 띄더라도 멀리까지 날아가는 씨를 품은 들꽃이 되기를 바란다고. 얼마 전 고민정 아나운서가 “명품 가방을 가져 본 적이 없다. 시간이 흐를수록 드는 생각은 물질에 끌려다니지 말자는 것이었다. 내가 계속 끌려다니면 그 물질보다 나은 게 뭔가 싶었다. 100만 원짜리 명품 가방 하나 사느니 10만 원짜리 열 개 사서 들고 다니는 게 더 행복할 것 같다”라는 ‘개념 발언’으로 화제를 모은 것도 진실함을 잃지 않겠다는 그와의 약속에서 비롯된 것이리라. 한번은 중국 어디를 가나 있는 짝퉁 시장에서 있었던 일이다. 짝퉁 시장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수많은 가짜 상품들이 눈을 유혹하고 있었다. 진짜 명품을 사용해 본 적이 없으니 어떤 것이 진짜에 가까운 가짜인지 구분도 못하지만 저렴한 가격에 손이 절로 갔다. “이 가방 하나만 사면 안 될까?” “안 돼.” “그럼 지갑은? 아니면 키홀더?” “안 돼.” 그는 계속 안 된다고만 했고 결국 난 화를 내고 말았다. 비싼 명품을 사겠다는 것도 아니고, 브랜드 없는 저렴한 물건을 사려고 했지만 이곳엔 가짜 명품 외에는 팔지 않아 살 수가 없는데 도대체 날더러 아무것도 사지 말라는 거냐며 언성을 높였다. 그는 말했다. “그러니까 여기 오지 말자고 했잖아. 당신 방송에서 뭐라고 말해? 그저 비싸기만 한 외국 명품에 현혹되지 말고 불법으로 거래되는 짝퉁도 사지 말라고 하지 않았어? 방송에서는 그렇게 말하면서 당신이 가짜 가방 들고 다니면 사람들이 당신 말을 믿겠어?” “내가 이렇게 유별나게 굴어도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고.” “다른 사람은 몰라도 당신 자신은 알잖아.” - 본문 중에서 흔들리기는 쉽다. 자기 자신과 타협하기는 더욱 쉽다. 그러나 처음의 다짐을 지키기란 어려운 일이다. 삶도, 사랑도 마찬가지다. 스물한 살, 서른두 살에 만났던 한 남자와 여자는 물질에 타협하기보다 세상의 작은 소리에 귀를 기울이자고 약속했다. 그리고 14년이 흐른 지금 여전히 자신들의 가치를 지키려 노력하며 살고 있다. 때로는 삶이 생채기를 남길지라도 그들은 조금 더 아끼고, 조금 더 베풀며, 그들만의 귀한 세상을 만들어 나간다. 그들의 사랑은 서로를 이용해 이름을 얻고, 서로에게 기대어 영화를 얻고자 하는 사랑이 아니다. 그저 자신을 희생해 서로가 빛나기를 바랄 뿐이다. “당신이 별 해.” 책 속 고민정 아나운서와 조기영 시인이 나눈 대화다. 서로가 더 빛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자신이 스스로 까만 밤하늘이 되기를 바라는 것, 사랑하는 사이에서도 끊임없이 사랑을 재고 가늠하려 하는 세상에서 그들이 빛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서로의 꿈을 다독이며 사랑을 지켜 온 두 사람은 이 시대에 부재한 사랑의 증거다. 이제는 드문 그 말, 사랑이라는 단 하나의 가치를 삶을 통해 보여 주고 있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남길 것이다.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를 소설로 탈고한 조기영 시인의 첫 번째 소설집이 곧 출간될 예정이다. 소설에 녹아든 두 사람의 사랑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웬만한 토스트 샌드위치 다있다
삼성출판사 / 김민희 글 / 2011.04.01
9,800원 ⟶ 8,820원(10% off)

삼성출판사건강,요리김민희 글
890만이 다녀간 스타 블로거, ‘요리천재 야옹양’이 제안하는 164가지 토스트 샌드위치 매일 똑같은 밥과 반찬이 지겨운 당신을 위한 야옹양의 요리 제안! 간식으로 만만하게, 한 끼 식사로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토스트 샌드위치 요리를 소개한다. 청담동 브런치 카페 못지않은 맛과 멋으로 당신의 식탁이 특별해진다. 달콤한 달걀물에 촉촉히 적셔 만든 프렌치토스트, 출출한 날 사먹던 길거리 토스트, 살살 녹는 허니버터 토스트 까지…. 언제나 군침 돌게 하는 추억의 맛을 재현한 베스트셀러 메뉴들. 그리고 짧은 시간에 뚝딱 만들어 먹는 초간단 토스트,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는 빵빵한 메뉴들 까지! 무려 164가지의 레시피가 소개되어 있는 이 책은 그야말로 토스트 샌드위치 요리의 종결자라 불리울만 하다. 토스트, 이것이 궁금해요 토스트에 자주 쓰이는 재료들 토스터 없이 식빵 굽기 입맛대로 토스트 빵 고르기 조리를 책임지는 똑똑한 도구들 하나만 발라도 맛있는 시판 스프레드 토스트에 어울리는 짝꿍요리 PART 01 인기만점 토스트 베스트셀러 프렌치 토스트 길거리햄채소 토스트 피자 토스트 달걀프라이햄 토스트 베이컨스크램블에그 토스트 허니버터 토스트 모차렐라치즈 토스트 볶음채소 토스트 딸기잼 토스트 채소샐러드 토스트 PART 02 만만하게 만드는 초간단 토스트 감자치즈마요네즈 토스트 구운채소 토스트 곶감 토스트 바나나초콜릿 토스트 참치스프레드오이 토스트 아몬드복숭아잼 토스트 사과버터 토스트 . 사과조림 토스트 파인애플초콜릿시럽 토스트 . 구운 파인애플 토스트 콘버터치즈 토스트 . 바질치즈 토스트 연유버터 토스트 . 연유딸기 토스트 . 연유팥 토스트 사워크림 토스트 . 초코칩사워크림 토스트 . 딸기잼사워크림 토스트 버섯치즈 토스트 . 토마토페이스트 토스트 맛타리버섯 토스트 두부 토스트 딸기생크림 토스트 키위생크림 토스트 과일샐러드 토스트 새우피자 토스트 당근초절임 토스트 . 새싹채소 토스트 메이플시나몬 토스트 . 메이플애플 토스트 트리플치즈 토스트 . 허니머스터드 토스트 . 허니씨머스터드 토스트 스팸양파치즈 토스트 . 양파튀김 토스트 베이크드 빈 토스트 . 스팸스프레드 토스트 베이비채소 토스트 . 가지구이 토스트 꿀파프리카 토스트 오렌지마멀레이드 토스트 구운바나나생크림 토스트 바나나시나몬 토스트 요구르트브로콜리 토스트 콘버터 토스트 양파볶음 토스트 . 구운양파 토스트 양파잼 토스트 . 완두콩 토스트 토마토스크램블드에그 토스트 . 땅콩버터초콜릿 토스트 방울토마토양상추 토스트 . 아보카도스프레드 토스트 생크림식빵 케이크 . 녹차식빵 케이크 초코식빵 케이크 . 단팥식빵 케이크 양배추절임 토스트 . 토마토치즈 토스트 채소스틱 토스트 . 복숭아통조림 토스트 말린살구아몬드 토스트 . 말린크랜베리 토스트 캐러멜흠뻑 토스트 . 흑설탕시나몬 토스트 Bonus Page 토스트 예쁘게 포장하기 Bonus Page 변화무쌍 크림치즈 만들기 Part 03 밥 대신 든든하게 일품 토스트 게살스프레드 토스트 칠리소시지볶음 토스트 더블패티 토스트 살사치킨 토스트 카레 토스트 퐁뒤 토스트 치즈그라탱 토스트 크로크무슈 감자샐러드 토스트 생선커틀릿 토스트 돼지고기간장구이 토스트 샤브샤브 토스트 치즈햄버그 토스트 불고기 토스트 떡갈비 토스트 프라이드치킨 토스트 양념치킨 토스트 닭가슴살스테이크 토스트 닭안심데리야키 토스트 닭고기베이컨 토스트 아스파라거스베이컨 토스트 미트볼 토스트 크로켓 토스트 고구마치즈 토스트 단호박치즈롤 토스트 새우튀김 토스트 새우아보카도 토스트 . 새우모차렐라 토스트 치즈파니니 토스트 . 허니브레드 토스트 토마토소스피망 토스트 . 연어구이 토스트 돈가스 토스트 소시지 토스트 . 구운사과햄 토스트 베이컨채소 토스트 . 스테이크 토스트 버섯쇠고기구이 토스트 . 연어삶은달걀 토스트 옥수수스팸치즈 토스트 . 훈제오리 토스트 으깬감자 토스트 . 감자치즈 토스트 감자채소 토스트 . 감자햄 토스트 Bonus Page 토스트에 곁들이는 음료 10가지 Part 04 모양과 맛에 반하는 파티 토스트 게살크림 카나페 연어치즈 카나페 베이컨 카나페 소시지 카나페 토마토아스파라거스 카나페 훈제오리샐러드 토스트 사랑고백 토스트 토끼생크림 토스트 카망베르치즈 카나페 . 마시멜로 카나페 삶은달걀 카나페 . 피자 카나페 군고구마 토스트 . 나무캐릭터 토스트 오리캐릭터 토스트 . 젖소캐릭터 토스트 딸기아이스크림 토스트 . 녹차아이스크림 토스트 밤양갱 토스트 . 호두양갱 토스트 꿀꿀이 토스트 . 해님 토스트 리코타치즈살구 카나페 . 리코타치즈호두 카나페 Bonus Page 토스트에 어울리는 치즈 Part 05 나라별로 개성만점 이색 토스트 탄두리치킨 토스트 피시&칩스 토스트 숙주닭고기 토스트 칠리새우 토스트 마카로니샐러드 토스트 소시지스파게티 토스트 오코노미야키 토스트 마파두부 토스트 다코야키 토스트 새우카레볶음 토스트 감자튀김 토스트 절임양파소시지 토스트 핫도그 토스트 파인애플볶음 토스트 김치볶음 토스트 김치달걀 토스트 카프레제 토스트 제육볶음 토스트 Bonus Page 식빵 자투리 활용하기냉장고 속 착한 재료로 완성! 밥 대신 간단하게, 외식 대신 특별하게 즐기세요. 거창한 재료 준비 없이 만들 수 있고 방법도 간단한 토스트는 아침식사로, 또는 간식이나 야참으로 수시로 응용해도 좋은 메뉴들이다. 또한 식사 대용으로 개발한 든든한 토스트는 패밀리 레스토랑의 일품요리 못지않게 맛도 모양도 뛰어나 우유나 생과일주스 한 잔 곁들여 분위기 있게 차려내면 큰 돈 들이지 않고도 외식하는 기분을 낼 수 있다. 과일이나 채소로, 치즈와 크림으로 아기자기하게 멋부린 귀여운 캐릭터 토스트들은 생일파티를 위한 메뉴 또는 간식이나 연인을 위한 도시락으로 준비하면 특별한 선물이 된다.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토스트 메뉴는 좀더 특별하다. 토스트 빵과 제육볶음이, 스파게티와 카레가 어울릴까? 맛이 궁금하다면 지금 당장 세계의 이색 토스트 요리에 도전해 보자. 때로는 달콤하게, 때로는 매콤하게 입맛을 자극하는 퓨전 메뉴들은 상상 이상의 행복한 맛을 선물한다. 귀찮은 계량법은 가라! 밥숟가락 하나로 뚝딱~ 요리가 참 쉬워져요. 요리가 귀찮은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계량법 때문이다. 쉽고 간편한 요리의 지존인 파워블로거 ‘요리천재 야옹양’이 제안하는 조리법은 밥숟가락 하나만 있으면 뚝딱 뚝딱 완성된다.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간편한 계량법과 요리 과정으로 소개된 레시피들은 시간은 단축하면서도 맛과 멋은 고스란히 살려준다. 무엇보다 초보자도 믿고 따라하기만 하면 맛이 나는 정확한 레시피가 강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