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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 최송현 (지은이) / 2024.01.15
18,000원 ⟶ 16,200원(10% off)

은행나무소설,일반최송현 (지은이)
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아온 아나운서이자 배우 최송현이 스쿠버 다이빙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만나고 완전히 달라진 삶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13년 차 스쿠버 다이버이자 전문 강사 그리고 세계 최대의 스쿠버 다이빙 단체인 PADI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저자는 스쿠버 다이빙을 하며 느낀 개인적 감정과 깨달음 외에도 남편과의 운명적인 만남, 바닷속 아름다운 해양생물, 그리고 이들의 보호 활동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특히 저자가 직접 촬영한 100여 컷의 사진을 통해 다채로운 수중 생물과 바닷속 풍경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으며, 다이빙 장비와 용어에 대한 정보도 함께 담았다.입수 · 바다에서 찾은 나스카 지상화 Live 말하지 않을 자유 구원자, 버디 중력을 거스르는 환희 호흡, 명상 그리고 다이빙 모든 강사는 오픈 워터 다이버였다 바다에도 단계가 있다 최선을 다하는 것이 최선일까 포기할 수 있는 용기 Love 조류에 맡긴 마음 세상에서 제일 로맨틱한 쓰레기 로그북에 담긴 프러포즈 그와 함께 펼쳐진 새로운 바다 이별 후에 시작된 만남 내 인생 마지막 다이빙 Dive 신생아를 돌보는 엄마 마음 어두운 밤바다는 낮보다 화려하다 단짠단짠 유빙 다이빙 고수의 놀이터, 동해 동굴 다이버의 성지, 세노테 용왕님의 특별한 취미 나를 선택해준 혹등고래 Save 어떻게 시작할래요? 캠페인 과속주의! 우릴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 덕질의 기록 우리 상어, 그런 애 아니거든요! 상어에게 무죄를 선고합니다 최고의 바다 축제, KIOFF 니모의 정원 사막에서 탄생한 바다숲 출수 ·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바다 덕후 알아두면 재미있는 다이빙 사전 다이빙 장비 다이빙 용어 “호흡, 움직임, 규칙… 모든 것이 달라진 세상에서 삶이 다시 시작되었다!” 스포트라이트가 없는 물속에서 우리의 삶은 더욱 찬란하게 빛난다 13년차 스쿠버 다이버이자 전문 강사로 새로운 세상을 만난 배우 최송현의 바다, 삶 그리고 사랑 이야기 “이 책을 읽는 분도 자신만의 안전기지를 발견하게 될 것” - 오진승 정신건강전문의, 의학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 운영 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아온 아나운서이자 배우 최송현이 스쿠버 다이빙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만나고 완전히 달라진 삶의 이야기를 담은 책 《이제 내려가볼까요?》를 출간했다. 13년 차 스쿠버 다이버이자 전문 강사 그리고 세계 최대의 스쿠버 다이빙 단체인 PADI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저자는 스쿠버 다이빙을 하며 느낀 개인적 감정과 깨달음 외에도 남편과의 운명적인 만남, 바닷속 아름다운 해양생물, 그리고 이들의 보호 활동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특히 저자가 직접 촬영한 100여 컷의 사진을 통해 다채로운 수중 생물과 바닷속 풍경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으며, 다이빙 장비와 용어에 대한 정보도 함께 담았다. 답답하고 숨 막히는 날 나는 바닷속으로 숨을 쉬러 간다 “조금 지치진 않았는지. 무언가에 너무 열중하다가 정말 중요한 것을 놓치진 않았는지. 이렇게 달리다간 고갈될 거라 예상하면서도 막연하게 계속 이어가고 있진 않은지….” 저자는 자신에게 진작 물어보았어야 할 이러한 중요한 질문들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스쿠버 다이빙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로 꼽는다. 자신의 내면을 관찰하고 지금의 상태에 관심을 기울이는 이 행위는 명상과 놀랍도록 닮아 있다. 호흡에 집중하는 가운데 편도체가 안정화되고 그 결과 스트레스가 완화되어 몸과 마음이 평온을 되찾는 명상과 같이 스쿠버 다이빙은 편안한 심장과 호흡으로 온전히 내 몸과 마음이 함께 존재하는 시간이다. 또한 스쿠버 다이빙에서는 안전을 위해 2인 1조로 움직이는 버디 시스템을 따르는데 여기에는 인간의 삶과 철학이 담겨 있다. 한정된 기체를 관리하기 위해 한 사람의 탱크에 호흡기가 2개 달려 있고, 둘 중 한 사람의 호흡에 문제가 생기면 나머지 한 사람의 장비로 무사히 출수할 수 있도록 돕는다. 나와 함께하는 타인의 안전에 대한 책임감, 신뢰와 협동을 바탕으로 하는 스쿠버 다이빙의 버디 시스템에는 서로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연대하여 도움을 주고받으면서 살아가는 우리 삶의 모습이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다. “그저 내가 지금 안녕한지, 다이빙을 끝내는 순간까지 안녕할지, 끊임없이 나의 호흡을 관찰하고 귀 기울일 뿐. 너무도 단순하지만 가장 원초적인 질문이라 진실하고 따뜻하다. 살면서 이렇게까지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있었을까. 스쿠버 다이빙은 내가 타인이 아닌 나 자신에게 진심으로 아낌과 사랑, 존중을 받는 시간이다. 말하지 않을 자유가 있는 바닷속에서 나는 나와 숨으로 대화한다. 답답하고 숨 막히는 날. 숨 쉴 수 없는 바닷속으로 나는 숨을 쉬러 간다.” 고요함 가운데 펼쳐지는 수중 세계의 경이로움 다양한 생명과 나눈 사랑과 교감 물속 세상은 더할 나위 없이 고요하지만 그렇다고 적막하기만 하지는 않다. 물고기나 갑각류, 특히 성게는 ‘타닥타닥’ 하고 자작나무 향초가 타는 듯한 소리를 낸다. 또한 바닷속에 머무르며 자세히 관찰하다 보면 물고기의 보석처럼 아름다운 눈동자나 중국 고관의 옷처럼 화려한 색상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고, 밤에 펼쳐지는 나이트 다이빙에서는 형광 반딧불 혹은 날아오르는 불씨 같기도 한 플랑크톤을 만날 수도 있다. 많은 이들이 간절히 보고 싶어 하는 대물(大物), 그중에서도 고층 아파트 한 채가 내 앞에 퉁 떨어진 것만 같은 거대한 크기의 혹등고래를 목격한다든지, 한눈에 봐도 나이가 백 살은 족히 넘었을 것 같은 거북이의 안내를 받아 바닷속 이곳저곳을 누비게 될 때 우리는 인간의 한계와 상식을 초월해 생명과 교감하는 깊은 행복감에 빠져들게 된다. “아… 심장이 쿵 하는 공포. 왜 고래를 만난 많은 사람이 자신의 감정을 이야기할 때 ‘두려웠지만’이라는 말을 제일 앞에 붙이는지 알게 됐다. 고층 아파트 한 채가 내 앞에 퉁 떨어진 것 같았다. 혹등고래의 그 거대함에 순간 숨이 막혔다. ‘너무 무섭다. 그런데 너무 좋다. 행복하다.’ 미친 사람 같지만 이것이 그때의 기분이었다. 마치 술 한 병을 원샷으로 들이킨 것처럼 순간적으로 정신이 혼미했다.” ‘나는 너를 바다해(I Sea You)!’ 바다 덕후의 바다 사랑 이야기 저자는 스쿠버 다이빙에 몰두하는 자신의 행위를 ‘바다 덕후의 해양생물 덕질’이라고 표현한다.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송현C필름’은 이러한 덕질의 기록임과 동시에 해양생물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높이고자 하는 간절한 바람으로 탄생한 결과물이다. 이런 저자에게 해양생물 보호 활동은 거창한 환경 운동이라기보다는 덕질의 연장선상에 있다. ‘좋아서 하는 일’을 더 즐겁게, 많은 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서 바닷속 생물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며, 번성하기를 바란다. 또한 바닷속 세상이 얼마나 아름답고 환상적인지 알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면 바닷속 환경을 보호하는 활동에 참여하는 이들도 자연스럽게 늘어날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여전히 수많은 해양환경 다큐멘터리들이 해양생물이 병들고 다치고 죽는, 어두운 이야기로 채워지고, 실제로 인간에게 위해를 끼치는 경우가 극히 적은 상어가 등장하는 장면에는 어김없이 공포스러운 배경음악이 등장하는 것은 참 안타까운 일이다. 이로 인해 해양 환경 보호라는 목표는 부정적이고 무거운 이미지로 대중에게 외면당하거나, 연쇄 살인범이라는 오랜 누명을 벗지 못한 상어는 죽음으로 내몰리기 일쑤다. 하지만 여전히 바다는 경이롭고, 그 안에서 살아가는 생명들은 아름답다. 이러한 신비로운 바다의 모습을 더 많은 사람에게 보여주고, 바다를 잘 모르는 사람들도 바닷속 세상을 궁금해하고 좋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것, 그것이 바다 덕후 최송현이 꿈꾸는 미래이자 이 책을 쓴 이유이기도 하다. 모든 이의 인생에는 나스카 지상화가 있다. 아직 비행기를 타고 그림 전체를 바라보지 못했을 뿐 우리 모두는 결국 신비롭고 거대한 하나의 완성된 그림을 그려나가고 있다고 믿는다. 이 책은 바다 그리고 스쿠버 다이빙으로 그려온 내 인생의 나스카 지상화이며, 통제할 수 없이 그저 흘러가기만 하는 것처럼 보이는 삶을 불안해했던 나와 닮은 분들에게 보내는 위로와 응원이다.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물길 따라 흘러가듯이 책장을 넘기는 가운데 어느 순간 여러분 또한 자신의 삶이 그려내는 이 불가사의하고도 아름다운 그림을 조망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바다에서 찾은 나스카 지상화 중에서 조금 지치진 않았는지. 무언가에 너무 열중하다가 정말 중요한 것을 놓치진 않았는지. 이렇게 달리다간 고갈될 거라 예상하면서도 막연하게 계속 이어가고 있진 않은지. 내게 진작 물어봐주었어야 할 중요한 질문들이 다이빙하는 내내 나에게 이어진다. 그렇지만 불편하고 복잡한 대화는 아니다. 그저 내가 지금 안녕한지, 다이빙을 끝내는 순간까지 안녕할지, 끊임없이 나의 호흡을 관찰하고 귀 기울일 뿐. 너무도 단순하지만 가장 원초적인 질문이라 진실하고 따뜻하다. 살면서 이렇게까지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있었을까. 스쿠버 다이빙은 내가 타인이 아닌 나 자신에게 진심으로 아낌과 사랑, 존중을 받는 시간이다. 말하지 않을 자유가 있는 바닷속에서 나는 나와 숨으로 대화한다. 답답하고 숨 막히는 날. 숨 쉴 수 없는 바닷속으로 나는 숨을 쉬러 간다.말하지 않을 자유
우쿨렐레가 제일 좋아 : 가요 100
우쿨스코어 / 전익표 (지은이) / 2019.04.22
13,000원 ⟶ 11,700원(10% off)

우쿨스코어소설,일반전익표 (지은이)
8Beat - 장미 - 그대여 - 젊은그대 - I'm Still Loving You - 아파트 - 사랑찾아 인생찾아 - 그대 고운 내 사랑 - 바람의 멜로디 - Happy Birthday To You - 봄이 좋냐 Walz - 긴 머리 소녀 - 모닥불 - 수고 했어 오늘도 - 그중에 그대를 만나 Calypso - 꿈을 먹는 젊은이 - 사랑하는 마음 - 연 - 분홍 립스틱 - 해변으로 가요 - 해변의 여인 -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 - 비 오는 날의 수채화 - 나뭇잎 사이로 - 시인의 마을 - 아로하 - 내 마음이 그대가 되어 - 사랑의 바보 - 좋은 사람 Shuffle -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 나는 행복한 사람 - 봄이 오는 길 - 눈 오는 밤 - 삼포로 가는 길 - 좋아 좋아 - Solo Day - 쓰담 쓰담 - 빗속으로 16Beat Slow - 바위섬 -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 잊혀진 계절 - 유리창엔 비 - 내 사랑 내 곁에 -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 내가 만일 - 동행 - 아침이슬 - 가을 우체국 앞에서 - 그리움만 쌓이네 - 눈의 꽃 -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 그녀의 웃음소리 뿐 - 서른 즈음에 - 옛사랑 - 사랑하는 이에게 - 사랑의 썰물 -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 인연 - 바람의 빛깔 - 행복한 사람 - 걱정말아요 그대 - 소녀 16Beat Medium - 찻잔 - 회상 - 당신만이 - 창문너머 어렴풋이 옛생각이 나겠지요 - 변해가네 - 사랑한다 사랑해 - 하얀나비 - 푸르던 - 어깨 16Beat Fast - 본능적으로 - 애상 - 바람 바람 바람 - 나 어떡해 - 어쩌다 마주친 그대 - 바람이려오 - 잘못된 만남 - 커플 - 말해 뭐해 Country - 어머니와 고등어 - 그녀가 처음 울던 날 - 갯바위 - 솔개 - 내 마음의 보석상자 - 깊은 밤을 날아서 - 웨딩케익 - 멋진 헛간 Raggae - 핑계 - 장미의 미소 - 너는 내 운명 Slow Rock - 내게 사랑은 너무 써 - 난 아직 모르잖아요 - 그리운 얼굴 - 사랑이 지나가면 - 시를 위한 시 - 청춘 Bossanova - 가을이 오면 -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 나는 너를 - 위잉위잉 부록(연주곡) - 아침이슬 - 사랑이 지나가면 - Can't Help Falling In Love - El Condor Pasa - Yesterday Once More - Fly Me To The Moon - Raindrops Keep Falling On My Head
우리 아이를 위한 자존감 수업
원앤원에듀 / 임영주 지음 / 2017.10.10
18,000원 ⟶ 16,200원(10% off)

원앤원에듀육아법임영주 지음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주는 대화법에 대해 다룬 자녀교육 지침서로 다양한 저술과 강연 활동을 해온 부모교육 전문가인 저자가 그동안의 경험으로 터득한 노하우를 담았다. 자녀교육 현장에서의 수많은 사례와 관찰로 구성된 ‘우리 아이 자존감 높이기’ 처방전이다. 저자는 아이의 공부도, 인성도, 창의성도, 리더십도 모두 자존감과 직결되어 있어 자존감이 높은 아이가 행복하다고 말한다. 아이의 자존감 형성은 부모의 양육태도에 달려 있으며, 아이의 행복을 위해 부모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업은 아이의 자존감을 북돋워주는 것이다. 아이를 인정하고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주는 맞춤형 육아법을 배울 수 있다. 우리 아이 자존감의 중요성, 그리고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총 6개의 장으로 나누어 소개한다. 또한 아이의 성격에 따른 유형별 대화법을 일상 속 대화 장면과 함께 제시해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다. 실용적이고 육아에 바로 적용이 가능한 다양한 방법들을 중간중간 ‘팁’으로 요약해 제시한다.지은이의 말 아이의 자존감, 부모와의 대화로 쑥쑥 자랍니다! 1장. 자존감 높은 아이가 행복하다 자존감이 아이의 인생을 바꾼다 왜 우리 아이의 자존감이 중요한가? | 구글이 신입사원 채용시 중시하는 5가지 | 자존감이란 무엇인가 아이의 자존감은 부모와의 관계에서부터 시작된다 부모의 자존감, 아이의 자존감 | 엄마의 기대 목표를 낮추면 아이의 자존감이 높아진다 | 부모와의 관계에서 시작되는 자존감 자존감 형성은 부모의 말에 달려 있다 엄마와의 상호작용이 아이의 자존감을 키운다 | 자존감은 한 번에 줄 수 없지만 순식간에 뺏을 수는 있다 경청과 공감이 자존감을 높인다 우리 아이 스피치, 자존감과 함께 자란다 | 공감과 경청의 표현을 하라 엄마의 모성이 아이의 자존감을 키운다 2천여 년 전 논어의 가르침, 후생가외 육아법 | 준비된 모성으로 아이를 키운다 2장 자존감을 높이는 대화법 아이를 동등하게 대할수록 자존감이 높아진다 동등하게 대한다는 건 차이를 인정한다는 것 | 아이를 동등하게 대하는 5가지 방법 아이의 이야기를 잘 들어줄수록 자존감이 높아진다 엄마가 바라는 경청과 아이가 바라는 경청은 같다 | 아이를 신나게 하는 엄마의 질문 | 용기, 격려, 위로가 담긴 알맞은 피드백이 자존감을 높여준다 아이의 이야기에 공감할수록 자존감이 높아진다 아이가 사용한 단어의 핵심어를 피드백하자 | 아이들은 공감받기 위해 말한다 아이의 감정을 이해할수록 자존감이 높아진다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는 말 | 아이의 감정을 이해해주면 아이의 공감능력이 발달한다 | 강요하지 않아도 쑥쑥 커지는 양보와 배려심 부정적인 감정을 받아들이면 자존감이 높아진다 엄마가 망치는 아이 자존감 | 부정적인 감정을 이해받으면 아이가 밝아진다 | 3층으로 이루어진 인간의 뇌 3장 엄마의 말, 제대로 표현해야 아이에게 오해 없이 전달된다 아이의 욕구와 부모의 바람을 절충하는 방법을 찾자 ‘왜’를 통해 아이의 욕구를 알 수 있다 | 질문을 통해 엄마의 바람을 절충하는 방법 | 단번에 해결되지 않을 수도 있다 아이의 자존감을 깎아내리는 부모의 말습관 말귀를 못 알아듣는다는 낙인 효과 | 듣기 유능감을 키워주자 | 우리 아이 자존감, 엄마의 정확한 ‘지시어’에 달렸다 길게 말하기, 크게 말하기는 도움이 안 된다 엄마가 감정적이면 감정전달이 어렵다 | 길게 말하면 내용전달이 어렵다 | 크게 말하면 소음으로 들린다 칭찬할 때는 구체적인 사실과 병행하자 구체적인 사실과 병행한 칭찬이 좋은 칭찬이다 | 칭찬할 점이 없는 내 아이 | 칭찬할 때는 아이에게 집중하자 엄마도 아이에게 사과할 줄 알아야 한다 엄마의 마음을 강요하지 말자 | 사과하는 엄마의 5가지 유형 | 자존감 높은 엄마는 사과도 잘한다 | 엄마의 사과가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이유 4장 아이의 성격에 따른 대화법을 파악하자 “안 해.” “싫어.” “미워.” “아니야.” 그리고 고집부리는 아이 의욕이 없는 엄마, 매달리는 아이 | 청개구리 같은 아이, 자존감이 낮은 아이 | “안 해!”라는 아이의 속마음 vs. “알았어.”라는 엄마의 속마음 | 아이의 반어법에 귀 기울이는 마음을 담은 반응 내성적이고 소심한 아이 내성적이라는 용어가 주는 불편함|내향성 아이가 가진 장점들|내향성 아이의 자존감 씨앗은 당당하다 거칠고 공격적인 아이 화내고 욕하고 뒹구는 아이 | “저한테 욕해봐야 소용없어요.” | 엄마의 말에서 독기를 빼자 | 작용 반작용의 법칙을 기억하자 지적하는 아이, 이르는 아이 지적하고 이르는 아이의 심리 | 엄마의 지적 습관 돌아보기 | ‘지적’은 ‘가르침’의 품질을 떨어뜨린다 남 탓하는 아이 자존심과 자존감은 다르지만 모두 소중하다 | 남 탓과 핑계, 두려움을 살펴주자 | 남 탓하는 아이, 혼내지 말고 먼저 안아줘라 | 넌 사랑받는 존재야, 아이를 안심시키는 말 한마디 감정 기복이 심한 아이 문제아는 없고 문제엄마가 있다? | 자기조절능력이 부족한 아이 | 엄마의 감정 기복이 아이의 감정 기복으로 이어진다 5장 덜 화내면서 잘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와 함께 규칙을 정하자 혼낼 일을 줄여주는 ‘규칙 정하기’ | 드라마틱한 효과가 있는 아이가 만든 ‘규칙문’ | 규칙을 어기면 규칙이 적힌 종이를 보여주자 필요할 때는 “안 돼.”라고 단호하게 말하자 “안 돼.”라는 말은 꼭 필요할 때 확실히 사용한다 | 말은 단호하게, 훈육은 민주적으로 | 좋은 기는 살리고, 나쁜 기는 조절하는 훈육 화내지 않고 아이를 설득하는 방법 정색하지 말고 유연하게 대하기 | 예측 상황 이야기하기 | 괜찮다는 말로는 설득되지 않는다 아이의 반항심을 부추기는 표현을 자제하자 “왜 저희를 무시하는 거죠?” | 반항심이 들게 하는 조건부 말 | 때로는 말을 아끼자 격려의 언어, 긍정의 언어로 말하자 자존감을 살리는 긍정의 언어 | 아이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지적의 말 6장 독립심을 키워주면 자존감은 높아진다 아이의 독립심은 자존감과 연결된다 말을 잘 듣는다는 것의 한계는 엄마가 더 잘 안다 | 자존감을 키우는 독립심 | 독립심 키우기도 단계가 있다 | 독립심 키우며 자존감 키우기 대신해주지 말고 기다리자 언제까지 대신해주어야 할까? | 독립을 위한 신호의 말 | 대신해주는 엄마의 심리 | 하루일과 목록화 하기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자 아이의 선택권이 자존감을 키운다 | 둘 중 하나 선택하기 비법 | 선택권을 주지 않는 부모의 심리, 불신 아이 스스로 문제해결책을 찾도록 질문하자 구체적인 질문이 문제해결책을 찾게 한다 | 원인을 아는 게 문제해결의 단서 | 아이가 해결하게 하는 질문법 | 엄마라는 리모컨 『우리 아이를 위한 자존감 수업』 저자와의 인터뷰아이의 인생을 바꾸는 자존감, 엄마에게 달렸다! 이 책은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주는 대화법에 대해 다룬 자녀교육 지침서다. 다양한 저술과 강연 활동을 해온 부모교육 전문가인 저자가 그동안의 경험으로 터득한 노하우를 이 책 안에 담아냈다. 저자는 아이의 공부도, 인성도, 창의성도, 리더십도 모두 자존감과 직결되어 있어 자존감이 높은 아이가 행복하다고 말한다. 아이의 자존감 형성은 부모의 양육태도에 달려 있으며, 아이의 행복을 위해 부모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업은 아이의 자존감을 북돋워주는 것이다. 우리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아이가 이미 지니고 있는 선한 본성을 지켜주고, 아이가 가진 그 자체를 인정해주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아이가 타고난 자존감의 싹을 뽑지 않고, 아이가 공들여 쌓아가는 자존감의 탑만 무너트리지 않아도 자존감은 자라난다. 이 책을 통해 아이의 마음속까지 보듬어주는 현명한 엄마가 되어 아이의 자존감을 지켜주자. 이 책은 자녀교육 현장에서의 수많은 사례와 관찰로 구성된 ‘우리 아이 자존감 높이기’ 처방전이다. 아이의 자존감은 사랑하는 사람에 의해 가장 크게 영향을 받는다. 엄마가 무심코 내뱉은 말 한마디가 아이의 자존감을 깎아내릴 수도, 칭찬의 말 한마디가 아이의 자존감을 키울 수도 있는 것이다. 그만큼 엄마가 아이를 어떤 태도로 대하느냐가 굉장히 중요하며, 고집부리는 아이, 내성적이고 소심한 아이, 거칠고 공격적인 아이 등 아이의 기질과 성격에 따라 엄마의 태도는 달라져야 한다. 이 책은 아이의 성격에 따른 유형별 대화법을 일상 속 대화 장면과 함께 제시해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다. 또 아이들의 말에서 핵심어를 짚어내 피드백하는 ‘핵심어 공감법’과 아이의 반항심을 줄이는 ‘긍정 조건부’ 화법 등 실용적이고 육아에 바로 적용이 가능한 다양한 방법들을 중간중간 ‘팁’으로 요약해 제시한다. 이 책을 통해 아이를 인정하고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주는 맞춤형 육아법을 배워보자. 좋은 대화가 아이의 자존감을 키운다! 이 책은 우리 아이 자존감의 중요성, 그리고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총 6개의 장으로 나누어 소개한다. 1장 ‘자존감 높은 아이가 행복하다’에서는 자존감이 아이의 인생을 어떻게 바꾸고, 또 아이의 자존감이 어떻게 자라나는지에 대해 기술한다. 부모의 자존감이 어떻게 아이의 자존감에 영향을 미치고, 왜 중요한지도 설명한다. 2장 ‘자존감을 높이는 대화법’에서는 엄마의 공감과 경청, 피드백이 왜 중요한지 설명하고, 어떤 방식으로 부모가 아이의 자존감에 영향을 주는지 이야기한다. 3장 ‘엄마의 말, 제대로 표현해야 아이에게 오해 없이 전달된다’에서는 아이의 욕구와 부모의 욕구가 상충할 때, 아이의 자존감을 깎아내리지 않으면서도 엄마의 메시지를 전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아이의 욕구와 부모의 바람을 절충하는 방법과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부모의 말습관, 대화 상황에서 주의해야 할 점 등도 이야기한다. 4장 ‘아이의 성격에 따른 대화법을 파악하자’에서는 고집부리는 아이, 내성적이고 소심한 아이, 거칠고 공격적인 아이 등 총 6가지 유형에 따른 대화법을 설명한다. 물론 방법론적인 접근 외에도 근본적으로 부모가 어떻게 달라져야 아이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아이의 자존감을 키울 수 있는지도 설명한다. 5장 ‘덜 화내면서 잘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에서는 부모가 화내지 않고 아이를 설득하는 방법과 아이의 반항심을 부추기는 잘못된 표현 등을 설명하고,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예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또 무조건 엄마가 자신의 감정을 숨기는 것이 아니라 필요할 때는 반드시 “안 돼.”라고 단호하게 말함으로써 현명한 훈육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6장 ‘독립심을 키워주면 자존감은 높아진다’에서는 아이의 독립심이 자존감과 어떤 연관이 있으며, 독립심과 자존감을 어떻게 키워줄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이 책을 통해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올바른 대화법에 대해 배워보자. ‘자아존중감이 있는 사람은 정체성을 제대로 확립할 수 있고, 정체성이 제대로 확립된 사람은 자아존중감을 가질 수 있다.’ 사전적 의미만으로도 충분히 지금까지 보여준 사례들의 설명이 가능하다. 자신을 소중한 존재라고 스스로를 믿는 사람은 도덕적으로 위해한 일을 하지 않는다. 자신이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에 스스로의 인성을 가꾸는 일에도 소홀할 수 없다. 자신이 성과를 이룰 수 있는 유능한 사람이라고 믿는 사람은 새로운 것을 배우려는 도전정신을 가지고 매사에 열정적으로 임하며, 문제에 부딪치면 주저앉고 피하기보다 해결점을 찾는다. 세상은 홀로 고립되어 살 수 없음을 깨닫고 팀워크는 물론 리더십과 팔로어십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한다. 확립된 정체성으로 자신과 타인을 존중하므로 신뢰를 받으며, 실패와 좌절의 상황에서도 ‘회복 탄력성’을 발휘해 새롭게 도전하고 대처한다. 자존감이 얼마나 중요한지 더이상의 방증이 필요할까? 우리 부모는 충분히 아이의 자존감에 대한 중요성을 알고 있다. 가끔 자신감과 자존심, 자존감을 혼용해 사용하고 있었을지라도 아이에게 자존감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다. 그래서 아이의 자존감을 키우기 위해 ‘기죽이지 않으려고’ 부단히도 참으며 노력해왔다. 부모가 아이에게 정성과 물질로 헌신하는 이유가 좋은 대학 혹은 좋은 직장을 갖는 것이 궁극의 목표는 아닐 것이다. 우리 부모들이 바라는 궁극의 목적은 다행스럽게도 아이의 행복한 삶이다. 그리고 ‘아이 행복’의 중심에 ‘자존감’이 오롯이 놓여 있다. 아이의 행복을 위해 부모가 해야 할 중요한 과업은 아이가 이미 가진 자존감을 북돋워주는 것이다. 기대치를 조금 겸손하게 낮추면 최소한 아이가 현재 가진 자존감을 끌어내리지 않게 된다. 부모가 실수만 줄여도 아이의 존재감은 흐트러지지 않는다. 아이의 자존감만 살리는 게 아니라 부모의 자존감도 회복시켜야 한다. 아이의 자존감은 부모의 자존감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기억하자. 자존감이 아이의 인생을 바꾼다. 자존감이 아이의 인생을 행복하게 한다.
교과서를 믿지 마라!
바다출판사 / 초등교육과정연구모임 글 / 201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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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출판사 육아법초등교육과정연구모임 글
초등 교과서 왜 믿을 수 없나? 2010년, 필자 중 한 교사가 담임을 맡았던 4학년 학생 30명에게 물었다. ‘교과서 하면 떠오르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가장 많은 수가 ‘공부, 숙제, 시험, 지식, 학교’라고 대답했다. 이 정도야 예상했던 답변이지만 ‘짜증, 지겨움, 싫음, 지옥’이라고 대답한 아이들도 많았다고 한다. 교과서가 즐겁게 여겨지지는 않더라도 이 정도 표현까지 나온다는 사실에 자못 놀랐단다. 이것은 공부를 싫어하거나 교과과정을 제대로 못 따라가는 몇몇 아이들의 이야기가 아니다. 아이의 공부를 도와주기 위해 교과서를 한 번이라도 펼쳐본 부모라면 ‘교과서가 왜 이렇게 어렵지?’라며 고개를 갸우뚱거린 경험이 있을 것이다. 오랫동안 초등학교 교과서를 연구하고 가르쳐 온 초등교육과정연구 모임은 아이들과 교사, 학부모까지 바보로 만들고 있는 교과서가 문제라고 입을 모았다. 수차례의 개정을 거듭해 왔지만 체계 없이 짜깁기한 엉터리 교과서가 아이들과 교사를 ‘지옥(?)’으로 내몰고 있다는 것이다.머리말 / 여는 글 초등 교과서, 왜 믿을 수 없나? 1. 아이들과 교사를 바보로 만드는 교과서의 비밀 걸음마 떼자 달리라고 하는 1학년 교과서 - 열심히 가르칠수록 독이 되는 국어 교과서/- 학교를 두렵게 만드는 수학 교과서 - 이상하게 통합한 통합 교과서/1학년 아이들의 특성/부모 도움 주기 아이들의 자신감을 갉아먹는 2학년 교과서 - 발만 동동 구르게 하는 국어 교과서/- 부모들도 풀기 어려운 수학 교과서 - 한데 묶이지 못하고 돌고 도는 통합 교과서/2학년 아이들의 특성/부모 도움 주기 사교육의 유혹을 부추기는 3학년 교과서 - 기본을 무시한 국어 교과서/- 교사도 두 손 든 수학 교과서 - 초등학생을 고등학생으로 착각한 사회 교과서/3학년 아이들의 특성/부모 도움 주기 열등생을 만들어 내는 4학년 교과서 - 들쭉날쭉 어지러운 국어 교과서/- 체계 없이 구성된 수학 교과서 - 낯선 내용이 가득한 사회 교과서/- 호기심을 앗아 가는 과학 교과서 4학년 아이들의 특성/부모 도움 주기 누덕누덕 기운 듯한 5, 6학년 교과서 - 새 교과서, 무엇을 바꿨나?/ - 새 교과서, 어떻게 바꿨나? 5, 6학년 아이들의 특성/부모 도움 주기 2. 사교육과 학습 부진아를 조장하는 교과서의 비밀 생각하는 재미를 앗아 가는 수학 교과서 - 1학년 아이들에게 규칙을 찾아 설명하라고?/ - ‘왜 그렇게 생각하니?’ 질문해 대는 수학 교과서 - 계산 원리는 나중, 그냥 방법만 외워서 풀어라/- 3학년 아이들이 서로 다른 세 가지 방법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 - 1학년 아이에게 덧셈식을 보고 뺄셈식을 찾아 쓰라니? 수학 교과에 바란다/부모 도움 주기 수업 시간 늘려서 좌절감만 더 커지는 영어 교과서 - 단어 450개를 그냥 듣고 외우라니 사교육 안 받으면 부진아 되기 십상/ - 영어 교육의 대안은 없는가?/ -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2008개정 영어 교과서 - 3·4학년 영어 교육과정은 어떻게 바뀌는 것일까?/ 영어 교과에 바란다/부모 도움 주기 아이들의 감성을 죽이는 음악 교과서 - 너무 많은 학습량과 체계 없는 내용이 즐겁지 않아/- 학년별 음악 교과서는 어떻게 짜여 있나? - 음악 교과서에 나오는 시설 및 기자재는 무엇이 문제일까?/ 음악 교과에 바란다/부모 도움 주기 미술과 미술 교육을 왜곡시키고 있는 미술 교과서 - 소묘와 정물화 그리기는 오랜 입시 교육의 폐해/- 시대를 역행하는 풍경화 그리기와 포스터 그리기/- 명화와 민화를 왜 따라 그려야 하나?/- 오직 판본체와 궁체만 따라 쓰는 붓글씨 교육 - 아이들과 거리가 먼 만화·캐릭터 그리기와 환경·건축 교육/- 10색환 교육과 색의 느낌 미술 교과에 바란다/부모 도움 주기 3. 엉터리 교과서 탄생의 비밀 삐걱대는 교육과정, 고통받는 아이들 - 학부모와 교사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교과부/- 초등학교 교육과정, 왜 이렇게 복잡하지? - 창의인성교육과 평가방법, 어떻게 달라지나? 학교 현장과 따로 노는 2009개정 교육과정 - 창의적 체험활동 강화의 실체/- 준비 안 된 선진국형 교육, 학년군제와 집중이수제 - 현장 자율성 없애고도 학교 자율화라니 초등 교과서 누가 어떻게 엉망으로 만들었나? - 초등 교사가 만든 교과서, 왜 어려운가 했더니?/- 부실한 교육과정 연수도 문제 - 교과서를 만드는 시스템도 주먹구구?/- 교과개정은 졸속으로, 해결은 보완자료로 - 책임자도 없고, 원칙도 없으니 어쩌란 말인가?/부모 도움 주기 또 바뀌는 교과서, 희망은 있는가? - 2014년에 교과서가 또 바뀐다고?/- 교과서가 바로 서야 아이들이 바로 선다 닫는 글 아이들과 교사를 생각하는 교과서를 만들기 위해체계 없이 짜깁기한 엉터리 교과서 현재 초등학생들이 배우는 교육과정은 제7차 교육과정과 2007개정 교육과정이 뒤섞여 있다(현행이 2007개정 교육과정이고 이전이 제7차 교육과정이다. 2000년에 제7차 교육과정에 맞춘 교과서가 나왔으며, 이후 2007개정 교육과정에 맞춘 새 교과서가 전 학년에 모두 적용된 것은 2011년부터이다). 우리나라 교육과정은 거의 5년마다 바뀌기 때문에 이런 문제는 언제나 부분적으로 있어 왔다. 이번에는 10여 년 만에 교육과정이 바뀌는데 개정 과정에서 학년 간 교과 내용 이동이 많아 여기저기 구멍이 생기게 되었다. 이런 과도기 탓에 5학년 때까지 제7차 교육과정으로 배우고, 마지막 학년에 2007개정 교육과정으로 공부하게 된 올해 6학년은 심각한 학습 결손이 예상된다. 사회교과의 역사 영역 같은 경우 6학년 1학기에서 5학년으로 내려가 버렸고, 다른 학년에 있던 역사 내용을 6학년 1학기에 합쳐 놓는 바람에 문제가 발생했다. 5학년에서도 어렵다고 하던 지리와 경제 내용은 3, 4학년으로 원칙 없이 퍼져 나갔고, 학년 간에 내용이 뒤죽박죽되어 전혀 못 배우는 내용이 생기게 되었다. 이 부분이 만약 초등학교 교과서에서 완전히 없어진 내용이라면 안 배워도 상관이 없을 테지만 문제는 이런 내용이 5학년 교과서로 내려가 버렸고, 이것은 학습에 심각한 결손을 빚게 된다. 결과적으로 전혀 배우지 못한 내용 때문에 6학년이나 중학교 공부에 어려움이 생길 것이다. 영어 교과에서도 학습 결손이 많다. 현 정부의 영어몰입정책으로 5, 6학년 영어 시간이 2시간에서 3시간으로 늘어났기 때문이다. 그래서 영어는 못 배웠던 내용도 있고, 시수로 따지면 102시간(3, 4, 5학년 모두 1시간 분량씩)의 수업 시간 결손을 감수하고 공부해야 한다. 예를 들어 이전 교육과정에는 파닉스(문철법)가 없었는데, 2007개정 교육과정에서는 3학년부터 배우는 식이다. 수학의 경우 제7차 교육과정에서 초등학생 수준에 너무 어렵다고 중학교로 보냈던 방정식, 정비례와 반비례 내용을 다시 초등학교로 가져와서 3년 내내(2008년~2010년) 보충수업을 해야만 했다. 과학은 5학년에서 배운 내용이 많이 보이고 ‘우리 몸’이나 ‘지진’에 대한 내용은 더 낮은 학년으로 내려가서 아예 못 배우게 되는 등 문제는 심각하다. 아이들 발달 단계를 무시한 교육과정, 한 술 더 뜬 교과서 초등학교 1학년, 입학한 지 불과 한 달 뒤 교실 풍경을 보자. 국어 1단원 듣기·말하기 네 번째 시간. 간신히 글씨를 따라 쓰는 아이들에게 자기 소개서를 간단히 적어 친구들에게 발표하라는 내용이 나온다. 집에서 한글을 익혀 오지 않은 아이들과 집 주소를 모르는 아이들에게는 너무 무리한 수업 목표이다. 쓰기 6단원에서는 ‘재미있는 생각이나 느낌을 담은 시를 써 보고 친구들 앞에서 낭송해 봅시다’가 수업 목표이다. 수업의 흐름을 보면 시 한 편을 써서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고 다른 친구의 시를 듣고 내 생각을 써 주어야 한다. 한술 더 떠서 친구가 써 준 글을 읽고 내 생각도 써야 한다. 1학년뿐만 아니라 2학년 국어 교과서 또한 아이들의 수준에 비춰 볼 때 텍스트와 단원의 구성, 학습 활동들이 대부분 쉽게 빠져들기 힘든 정도이다. 조사한 내용을 쉽게 설명하기, 조리 있게 말하기, 좋아하는 것 설명하는 글쓰기, 설명하는 것 추측하기 등을 하라고 하니 어려울 수밖에 없다. 현재 2학년 2학기 수학에 나오는 분수는 어렵기도 하지만, 아이들의 발달 수준과 맞지 않다. 분수는 1에서 분리되는 것인데 발달과정상 1, 2학년은 아직 나와 너, 세상과 나를 구분하지 않는 단계이고 3학년이 돼서야 서서히 나와 세상을 분리시켜 가기 시작하므로 발도르프 학교의 경우 4학년에 분수를 도입한다. 3학년 사회 교과에는 자연환경을 지형과 기후로 나누라는 내용이 나온다. 자연환경을 비, 눈, 바람, 해로는 나눌지언정 어떻게 지형과 기후로 나눌 수 있을까? 교과서에는 지형과 기후의 뜻도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말이다. 배우지도 않은 그림지도, 기상청의 통계 자료를 알아보라는 문제도 나온다. 급기야 아이들이 경험하지도, 이해하지도 못했는데 다른 나라에 대한 내용으로 넘어 간다. 3학년 아이들은 이제 막 나와 내 친구, 우리 가족을 벗어난 대상에게 관심을 가지려는 시기이고 고학년이 되어도 외갓집이나 휴가지 등 직접 다녀온 곳의 지역 이름도 제대로 모르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3학년에게 산, 들, 하천도 이해시키지 않은 채 우리 고장과 세계 지형, 기후를 오가며 공부하라는 건 아이들 수준은 생각하지 않고 지나치게 몰아대는 꼴이다. 5학년으로 내려간 역사 영역도 아이들의 발달 단계를 무시한 교육과정의 일례다. 교사들은 6학년이 사춘기에 접어들어 자기만의 세계관이 생기기 시작하는 나이라 역사 수업이 조금 어렵지만 그래도 할 만하며, 이때를 아이들이 최초로 사회에 재미를 느끼기 시작하는 시기로 보았으나 역사 영역이 5학년으로 내려가 버렸다. 2004년부터 시작해 2007년 2월에 끝난 교육과정 개발 과정에서 나름대로 많은 고민을 통해 이뤄진 일이겠지만, 결과적으로는 초등학생 발달 단계와 여러 영역이나 교과를 통합해서 주제학습도 하는 초등교육의 성격을 전혀 고려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창의력을 키워야 한다며 생각을 쥐어짜는 교과서 한 학부모가 지난해 4월, 3학년 수학 교과서를 보다가 너무 화가 나 교과부 장관에게 다음과 같은 질의서를 보냈다고 한다. “장관님! 왜 21÷3=7인지 세 가지 방법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까? 왜 527+694=1221인지를 만 8세된 초등학생들이 세 가지 방법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까? 어른인 저도 모르겠어서 참고서를 봐야 합니다.” 이 학부모의 지적대로 이런 문제는 교사들에게도 원성을 사는 문제라고 한다. 아직 기본 학습도 안 된 아이들의 창의성을 키운다며 자꾸 여러 가지 방법을 찾아내라고 하니 답답한 노릇이라고 한다. 이 “왜 그렇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대부분 아이들은 “그냥”이라고 대답한다. 수학자가 찾아낸 방법을 학생들이 무슨 수로 찾아낸단 말인가? 어떤 경우는 한 페이지에서 두 번이나 이렇게 묻기도 하니 교사들 사이에선 “이건 수업이 아니라 고문”이라는 얘기도 종종 나온다고 한다. 수학에서 “왜 그렇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과 같은 일이 국어에서도 반복된다. 2학년 쓰기 교과서를 보면 단원마다 들어 있는 글은 분량이 많고 내용 또한 어려운데 언제나 자신의 생각을 쓰는 활동이 들어간다. 쓰기 교과서는 물론이고 듣기?말하기나 읽기 교과서의 세세한 활동을 보면, 제시된 글에 대한 생각을 먼저 써 보게 하거나 자신의 의견이나 물음에 대한 생각을 글로 정리하여 쓰게 하는 활동이 많다. 예를 들어 ‘내가 관심 있는 운동에 대하여 친구들에게 알기 쉽게 말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리하여 봅시다’라고 하여 한 페이지에 걸쳐 글을 쓰도록 했다. 그러고는 다시 ‘정리한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친구들 앞에서 알기 쉽게 말하여 봅시다’라고 한다. 이처럼 지나치게 많은 질문과 쓰기는 아이들이 논리정연하게 말하도록 돕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듣기와 말하기를 자연스럽게 할 수 없도록 한다. 아이들은 이런 과정 때문에 교과서를 지루하고 어렵게 느낀다. 사교육을 부추기는 교과서 2000년 제7차 교육과정 교과서가 나왔을 때 대부분의 부모들이 난처해했다. 교과서에 어른이 봐도 어려운 낱말들이 있고 내용도 길어졌기 때문이다. 그 탓인지 모든 유치원이 한글 교육 압력을 받고 선행학습을 받는 것이 대세가 되었다. 당시 생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인 EBS 〈부모〉에서는 학부모들의 걱정이 쏟아지면서 교육부 당국자에게 “한글을 가르쳐서 학교에 보내야 하나? 가르치지 않아야 하나?”며 묻기도 했다. 그러자 교육부 측에서는 한글을 안 배워 온 아이도 학교에서 4주만 배우면 따라갈 수 있는 내용이라고 답변하였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초등학교 1학년에 들어가 한글을 체계적으로 배워서 실력을 키워 나가는 게 아니라, 유치원 때 한글을 배워서 가도 따라가기 어려운 교육과정이다. 대체 왜 그럴까? 낱말과 낱자를 체계적으로 배울 시간이 부족하고 문장쓰기 훈련 시간도 매우 부족하기 때문이다. 국어 교과서를 보면 ‘나, 너, 우리’에서 시작해 몇 가지 낱말을 배우다가 글자의 짜임, 자음, 모음을 몇 번 공부하고 받침 있는 글자, 띄어 읽고 쓰기, 틀린 글자 고치기, 문장부호 배우기로 들어간다. 아이들이 이 시간만으로 한글의 원리를 충분히 이해하고 읽고 쓴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이다. 여기에 퇇 줄 쓰기도 제대로 되지 않는데 바로 그림일기를 쓰고 줄글을 줄줄 쓰고 글의 형식까지 고려해 완성해야 한다. 결국 한글을 안 배우고 온 아이들은 1학년부터 부진아 대열에 들어서게 된다. 현실이 이렇다 보니 부모들은 사교육 시장에 아이를 맡기고 일기 쓰기, 독서장 쓰기까지 훈련시켜야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다. 부모들이 사교육의 유혹을 느끼는 주요 과목 중 하나가 영어다. 이전에는 중학교부터 배우던 영어가 초등 3학년 과정에서 시작되고, 2010년부터는 주당 수업 시간이 2시간으로 늘어나 부모들은 사교육을 더 빨리 시작해야겠다는 부담감을 느낀다고 한다. 교과부는 초등 영어 교육 시간이 늘어나고 투자를 늘렸으니 전보다 실력이 좋아질 것이라고 홍보하는 반면, 교사들은 3학년부터 영어를 포기하는 아이들이 생기고 부모의 경제적 능력이나 지역 환경에 따른 격차가 더 심해지지 않을지 걱정한다. 초등학교 교과목에 영어가 도입된 지 10년이 넘었지만 객관적인 연구 성과 하나 없고 시수 확대 과정에서도 주장만 난무할 뿐 체계적인 연구는 부족했다. 1997년 초등학교에 처음 영어 교과를 도입할 때도 역시 가장 큰 이유는 사교육비 경감이었다. 하지만 사교육비가 기하급수로 늘어났고 영어 실력은 여전히 그 자리이다. 영어 시간 외에는 영어를 쓸 필요가 없는 우리 사회에서 영어를 어떤 맥락에서 접근해야 할지, 효과적인 영어 학습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는 거의 없었다. 그저 영어를 많이 접하면 실력이 좋아질 것이라고 했지만, 영어학자들은 영어를 일찍 공부할수록 영어가 중요하다는 사회적 메시지가 강해져 사교육비가 늘어날 것이라고 했다. 또 외국어이기 때문에 배울수록 실력이 나아지고 자신감이 생기기보다는 더 어렵다는 생각만 하게 된다고 한다. 초등 각 학년별 교과서 문제 요약 이 책 속에서 심각하게 제기하고 있는 각 학년별 교과서의 문제점을 간략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걸음마 떼자 달리라고 하는 _ 1학년 교과서 쓰기 일색인 국어 교서과는 한글을 막 익힌 아이들에게 자기 소개서를 쓰라고 하고, 수학 교과서에서는 뺄셈, 덧셈의 재미를 알기도 전에 뺄셈식을 덧셈식으로 바꾸라며 아이들을 울린다. 통합 교과서에 덕지덕지 제시된 붙임딱지는 아이들의 사고를 자극하지 못한다. …아이들의 자신감을 갉아먹는 _ 2학년 교과서 국어 교과서 속의 지나치게 많은 질문과 쓰기가 교과서를 지루하고 어렵게 만들고 있으며, ‘왜 그렇게 생각하세요?’라고 물어대는 수학 문제는 부모도 풀기 힘들 정도로 어렵다. 아이들의 발달 수준과 맞지 않는 분수 문제가 나오며, 통합 교과서에는 상대적 빈곤감을 주는 자료와 소재가 아이들의 정서에 상처를 입히고 있다. …사교육의 유혹을 부추기는 _ 3학년 교과서 지나치게 많은 내용이 실린 국어 교과서는 깊이 있는 수업을 하지 못하게 방해하며, 붙임딱지는 아이들 생각의 싹을 자르고 있다. ‘왜 21÷3=7인지 세 가지 방법으로 설명하라’는 수학 교과서는 교사들도 설명이 어렵고, 사회 교과서에는 고등학교에나 나올 법한 ‘인문환경, 자연환경’ 개념이 나온다. …열등생을 만들어 내는 _ 4학년 교과서 국어 교과서는 문학을 접하기보다 사전찾기 활동을 주로 하게 만들어졌고, 수학 교과서는 계산 과정이 복잡한 혼합계산을 시켜 머리를 더욱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다. ‘영역, 좌표, 축적’ 등 어려운 학습 용어가 가득한 사회 교과서와 후다닥 실험을 끝내야 하는 과학 교과서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앗아 간다. …누덕누덕 기운 듯한 _ 5, 6학년 교과서 올해 새로 바뀐 5, 6학년 교과서는 사상 최악의 누더기 교과서라는 말을 듣고 있다. 체계 없이 뒤섞인 교과과정으로 역사교과 등은 심각한 학습 결손이 우려된다. 이것은 결과적으로 중학교 공부에까지 영향을 미칠 것이다. 우리 교육계 최초의 초등 교과서 해부서! 이 책은 현행 교과서를 집중 분석하고, 문제점을 정확히 찾아낸 최초의 도서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아이들의 학습 능력과 발달 단계를 고려하여 정교하게 잘 구성되었으리라 믿었던 교과서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짚어냈으며, 교과서가 문제투성이가 될 수밖에 없었던 원인인 집필진, 시스템, 교육과정 구성, 교사 연수 등의 문제를 상세히 집어낸다. 무엇보다 이 책은 문제 제기와 비판에서 끝나지 않고, 교사와 학부모에게 현실적인 대안과 근본적인 개선을 위한 제안까지 담고 있다는 점이 크나큰 미덕이다. 문제투성이임에도 불구하고, 중요한 학습 도구인 교과서를 결코 외면할 수 없는 학부모와 아이들을 위해 ‘부모 도움 주기’ 코너에서 교사로서의 다양한 의견과 가이드를 주고 있다. 여기에는 오랫동안 교육 현장에서 체득한 교사들의 교육 노하우가 잘 녹아 있어 부모와 아이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초등 교과서, 왜 이렇게 문제가 많은가? 초등 교과서가 이렇게 문제가 많은 데에는 교육과정 수립부터 교과서 집필, 감수 까지의 부실에서 빚어진다. 현재 시행 중인 2009개정 교육과정은 교육 현장과 동떨어진 채 현장의 비판에 좌충우돌하면서 만들다 보니 국가 수준의 교육과정이라고 하기 힘들 정도다. 교육과정 총론 자체가 기본적인 내용도 못 갖추었으며 결정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교과서 집필진 같은 경우 현장에 있는 교사에게 일하는 틈틈이 주말에 몇 번 워크숍을 한 뒤 곧바로 몇 단원을 맡아 쓰게 하거나, 대학원을 다니고 있는 교사들에게 맡기는 문제 등이 있다. 교과서를 만드는 기초가 되는 교육 자료 부분도 여덟 번째 바뀌는 교과서임에도 불구하고 축적된 연구 자료가 없어 1학년 교과서에 이해할 수 없는 낱말이 나오고, 대학 논문 제목 같은 학습 목표가 나오기도 한다. 그리고 국정 교과서 개발 기간이 매우 짧아 한두 달 만에 집필을 끝내야 하는 시스템과 부실한 검토 과정, 1명이 200~300권을 검토해야 하는 문제 등이 있다. 특히 교과부 정책관리와 교과개발 시스템도 문제인데, 교과부 자체에 초등 교육을 총괄하는 부서가 따로 없어서 초등학교 전체와 학년별로 종합해서 교육과정을 만들고, 초등정책이나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담당자조차 없는 상태이다. 결국 이런 교육 현실 속에서 아이들과 교사, 학부모에게 교육 부담이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다.
통기타 폼나게 쳐봐! : 초급용 교본
아름출판사 / 박해민 (엮은이) / 2018.10.25
13,000원 ⟶ 11,700원(10% off)

아름출판사소설,일반박해민 (엮은이)
모든 연령대가 통기타 연주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통기타의 구조와 연주 자세는 물론 기본적인 음계부터 코드, 스트로크, 아르페지오 주법까지 17단계로 나누어 사진과 함께 쉽게 설명했다. 동요, 가요 명곡, 최신 가요와 Pop을 난이도에 따라 적절하게 배울 수 있으며 QR코드의 모범연주와 MR반주는 연습에 많은 도움이 된다.기타의 종류 / 4 통기타의 분류 / 5 통기타의 구조와 명칭 / 6 연주 자세 / 7 왼손 모양 / 8 피킹 / 10 (Step 1) 음계 배우기 / 12 비행기 16 / 곰 세 마리 17 기본 코드표 / 18 (Step 2) A, E, D코드 익히기 / 20 나비야 22 / 환희의 송가 23 / 올라가는 눈 23 / 기찻길 옆 25 / 개구리 26 / 둥근 해가 떴습니다 27 (Step 3) C, G코드 익히기 / 28 또 만나요 30 / 간 때문이야 31 (Step 4) 8비트 스트로크 / 32 산토끼 34 / 개구쟁이 35 (Step 5) m(마이너)와 7(세븐)코드 배우기 / 36 생일 축하 노래 38 / 보물 39 / 빙빙 돌아라 39 / 올챙이와 개구리 40 / 연가 41 / 코끼리 아저씨 42 / 아빠와 크레파스 43 (Step 6) 칼립소 리듬 / 44 꼬부랑 할머니 45 / 밥만 잘 먹더라 46 (Step 7) 7(세븐)코드 배우기(2) / 48 장미 50 / 나 어떡해 51 / Don't Cry 52 (Step 8) 악센트와 고고 리듬 / 54 여행을 떠나요 56 / 너는 내 운명 58 / 널 사랑하겠어 59 / 어쩌다 60 (Step 9) 커팅 / 62 밤이 깊었네 66 / 딱 한번만 68 (Step 10) 앤티시페이션과 정박, 엇박 / 70 밤이면 밤마다 74 (Step 11) F코드 배우기 76 고래사냥 78 / 처음처럼 80 (Step 12) Bm코드 배우기 / 82 마쉬멜로우 84 / 넌 내게 반했어 86 (Step 13) 16비트 스트로크와 Slow Go Go 리듬 / 88 내 사랑 내곁에 92 / 사랑 Two 94 (Step 14) 컨츄리 리듬 / 96 일어나 99 / 오락실 100 / 라라라 102 (Step 15) 발라드 리듬 / 104 고해 106 (Step 16) 하이 포지션 코드의 이해 / 108 너를 보내고 112 / Creep 114 (Step 17) 아르페지오 / 116 이등병의 편지 120 / 사랑하기 때문에 121 / 비와 당신 123 / 죽어도 못 보내 124 / Heaven 126 기초 악전 / 128 음악의 3대 요소 / 악보의 구성 / 음표와 쉼표의 길이 / 점음(쉼)표의 계산 / 셋잇단음의 계산 / 여러 가지 악보 기호 / 연주 순서에 관한 예제 조율하기 / 134 피아노나 다른 악기를 사용해서 조율하기 / 기타만 가지고 조율하기 / 조율기를 사용해서 조율하기 / 어플을 다운받아 조율하기 기타줄 교체하기 / 138 준비물 / 기존 줄 제거하기 / 줄 끼우기 / 줄감개에 걸기 / 줄감기 통기타 관리와 보관 / 141 초급에서 잘 쓰이는 M7, sus4코드 / 142국내에서 가장 사랑받는 악기인 통기타는 낭만적인 악기로 대중적 인기를 누리며 끊임없이 악기를 배우려는 사람들로 인해 다양한 교재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통기타 폼나게 쳐봐!’ 는 초급용 교본으로 모든 연령대가 배울 수 있도록 쉽고 체계적으로 구성하였으며 기타의 기초 상식에도 충실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습니다. 통기타의 구조와 연주 자세는 물론 기본적인 음계부터 코드, 스트로크, 아르페지오 주법까지 17단계로 나누어 사진과 함께 쉽게 설명하였으며 동요, 가요 명곡, 최신 가요와 Pop을 난이도에 따라 적절히 배분하고 편저자의 다양한 강의 경험을 살린 설명으로 기초를 튼튼히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QR코드를 통해 모범연주와 MR 반주를 들으면서 배우면 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제 기초가 부족하거나 혼자 배우는 분들도 걱정하지 마시고 통기타의 멋을 즐겨보세요.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미나리마 에디션)
문학수첩 / J.K. 롤링 (지은이), 미나리마 (그림), 강동혁 (옮긴이) / 2023.10.03
38,000

문학수첩소설,일반J.K. 롤링 (지은이), 미나리마 (그림), 강동혁 (옮긴이)
영화 〈해리 포터〉와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에서 비주얼 그래픽을 담당했던 스튜디오 ‘미나리마(MinaLima)’가 직접 디자인한 시리즈 ‘미나리마 에디션’이 드디어 세 번째 이야기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를 선보인다.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미나리마 에디션》에서는 영화와는 다른 모습의 시리우스와 루핀, 크룩섕스와 벅빅을 만날 수 있으며, 미나리마가 오직 이 책만을 위해 만들어 낸 8가지 공작 요소를 통해 해리 포터의 마법 세계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에디션에도 J.K. 롤링의 이야기가 완벽하게 담겨 있을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페이지에 컬러 삽화가 들어 있다. 독자들은 나이트 버스의 내부를 구경하고, 수시로 모습을 바꾸는 옷장 속 보가트와 맞닥뜨리고, 도둑 지도에서 노리스 부인의 위치를 확인하거나, 타임 터너를 몇 바퀴 돌려 볼 수도 있다. J.K. 롤링이 만들어 낸 마법 세계를 더욱 돋보여 줄 컬러 삽화와 기발한 종이 공예로 가득한 이 책은 해리 포터 팬들에게 특별한 기념품이 되는 것을 물론, 책을 사랑하는 모든 독자들이 책장에 소장하고 싶은 아름다운 도서이자, 새로운 세대에게 이 사랑받는 시리즈를 소개하는 멋진 방법이 될 것이다. 1장 부엉이 우편 2장 마지 고모의 큰 실수 3장 나이트 버스 4장 리키 콜드런 5장 디멘터 6장 발톱과 찻잎 7장 옷장 속의 보가트 8장 뚱뚱한 귀부인의 도주 9장 쓰라린 패배 10장 도둑 지도 11장 파이어볼트 12장 패트로누스 13장 그리핀도르 대 래번클로 14장 스네이프의 원한 15장 퀴디치 결승전 16장 트릴로니 교수의 예언 17장 고양이와 쥐와 개 18장 무니, 웜테일, 패드풋, 프롱스 19장 볼드모트 경의 부하 20장 디멘터의 입맞춤 21장 헤르미온느의 비밀 22장 다시, 부엉이 우편‘미나리마’가 만든 새로운 모습의 패트로누스, 호그스미드, 보가트를 만난다! 해리 포터 세 번째 이야기, 《아즈카반의 죄수: 미나리마 에디션》 전 세계 동시 출간! 영화 〈해리 포터〉와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에서 비주얼 그래픽을 담당했던 스튜디오 ‘미나리마(MinaLima)’가 직접 디자인한 시리즈 ‘미나리마 에디션’이 드디어 세 번째 이야기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를 선보인다.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미나리마 에디션》에서는 영화와는 다른 모습의 시리우스와 루핀, 크룩섕스와 벅빅을 만날 수 있으며, 미나리마가 오직 이 책만을 위해 만들어 낸 8가지 공작 요소를 통해 해리 포터의 마법 세계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에디션에도 J.K. 롤링의 이야기가 완벽하게 담겨 있을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페이지에 컬러 삽화가 들어 있다. 독자들은 나이트 버스의 내부를 구경하고, 수시로 모습을 바꾸는 옷장 속 보가트와 맞닥뜨리고, 도둑 지도에서 노리스 부인의 위치를 확인하거나, 타임 터너를 몇 바퀴 돌려 볼 수도 있다. J.K. 롤링이 만들어 낸 마법 세계를 더욱 돋보여 줄 컬러 삽화와 기발한 종이 공예로 가득한 이 책은 해리 포터 팬들에게 특별한 기념품이 되는 것을 물론, 책을 사랑하는 모든 독자들이 책장에 소장하고 싶은 아름다운 도서이자, 새로운 세대에게 이 사랑받는 시리즈를 소개하는 멋진 방법이 될 것이다. 악명 높은 마법사 감옥을 탈출한 악당 시리우스 블랙, 그의 정체는? “놈은 호그와트에 있어…… 놈은 호그와트에 있어.” 프리빗가에서 언제나처럼 괴로운 여름방학을 보내고 있던 해리는 9월 1일이 되기도 전에 집을 나와 버린다. 해리가 ‘발이 묶인 마법사들의 비상 이동 수단’인 나이트 버스를 타고 다이애건 앨리에 도착하자 어른들은 모두 안절부절못하며 그를 과잉보호한다. 단 한 번의 저주 마법으로 머글을 포함한 열세 명을 살해하고 붙잡힌 살인마 시리우스 블랙이 아즈카반 감옥을 탈출했기 때문. 볼드모트의 추종자로 알려진 시리우스가 해리를 노리고 있다! 3학년이 되어 비정기적으로 방문할 수 있는 마법사 마을 호그스미드에도 가지 못한 채 학교에 갇힌 해리는 시리우스 블랙 때문에 학교를 지키고 있는 어둠의 생명체 디멘터와 싸우기 위해, 새로 온 ‘어둠의 마법 방어법’ 선생인 루핀 교수에게서 패트로누스 마법을 배운다. 그러나 친구들에게 둘러싸인 호그와트 안에서도 해리는 안전하지 않다. 어느 누가 배신지일지 모르기 때문이다.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미나리마 에디션》의 입체 공작 요소 1. 괴물들에 관한 괴물책 “책이 해리의 손 위에서 탁 덮이더니 다음 순간 페이지들을 펄럭이면서 그를 지나쳐 달아났다. 책은 표지로 바닥을 딛고 끊임없이 방 안을 빠르게 돌아다니고 있었다.”(p.22) 2. 나이트 버스 “머리를 들어 보니 한 쌍의 바퀴와 헤드라이트는 허공에서 나타난 짙은 보랏빛 3층 버스에 달린 것이었다. 앞 유리에 황금색 글자로 ‘나이트 버스’라고 적혀 있었다.”(p.45) 3. 점술 수업의 찻잎점 “모두가 해리의 찻잔을 보려고 자리에서 일어나 트릴로니 교수가 의자에 앉아 있는 해리와 론의 탁자 주위로 천천히 몰려들었다.”(p.123) 4. 보가트 “스네이프가 비틀거렸다. 그는 끝자락에 레이스가 달린 긴 드레스 차림으로 좀이 슨 대머리독수리를 얹은 높은 모자를 쓰고 한 손으로 큼직한 진홍색 핸드백을 휘두르고 있었다.”(p.154) 5. 도둑 지도 “나는 못된 짓을 꾸미고 있음을 엄숙히 맹세합니다.”(p.211) 6. 호그스미드 “그들은 우체국으로 갔다. 론은 이집트에 있는 빌에게 보낼 부엉이 가격을 확인하는 척하며 해리가 잘 둘러볼 수 있도록 해 주었다.”(p.302) 7. 타임 터너 “해리는 당황해서 어쩔 줄을 모르면서도 헤르미온느 쪽으로 갔다. 그녀는 목걸이를 빼 들고 있었다. 목걸이에 반짝거리며 매달려 있는 조그만 모래시계가 보였다.”(p.430) 8. 패트로누스 “마법 지팡이 끝에서 형체 없는 안개구름이 아닌, 눈이 멀 듯 찬란한 은빛 동물이 튀어나왔다.”(p.450) 해리 포터 세대의, 해리 포터 세대를 위한, 해리 포터 세대에 의한 새 번역! 우리 시대에 가장 사랑받는 ‘21세기의 고전’을 고전답게 재해석하다!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 미나리마 에디션》에는 국내 출간 20주년을 맞아 새롭게 번역을 한 텍스트를 수록했다. 새롭게 번역 작업을 거친 《해리 포터》 시리즈는 ‘21세기 고전’이라 불릴 만한 품격에 맞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7권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로 완간된 기존의 《해리 포터》 시리즈는 빈틈없는 소설적 구성과 생생한 캐릭터 그리고 마법 세계를 정교하게 묘사하며 풍부한 상상력이 돋보이면서도 정밀한 세계관을 구축해 나갔다. 하지만 지금까지 출간된 책들은 J.K. 롤링이 펼쳐 나가는 판타지 세계의 규모가 어느 정도이며 그 속에 어떠한 소설적 장치를 심어 놓았는지 알 수 없는 상태에서 번역 작업이 이루어졌다. 또한 1~7편 모두 완결성을 갖추었지만, 시리즈의 특성상 편과 편을 이어 주며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서사의 개연성과 완결성은 마지막 편이 출간된 이후에나 파악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다 보니 작가가 어느 장면에 복선을 깔아 두었고, 어느 장면이 작가가 창조한 세계관을 이해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의미를 파악하며 번역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2019년에 처음 선보인 새 번역본에는 J.K. 롤링이 작품 속에 이룩해 놓은 문학적 성취가 완벽하게 구현되어 있다. 복선과 반전을 선사하는 문학적 장치들을 보다 정교하고 세련되게 다듬었으며, 인물들 사이의 관계나 그들의 숨겨진 비밀 그리고 성격이 도드라지는 말투의 미세한 뉘앙스까지 점검했다.
왕들의 전쟁 1
은행나무 / 조지 R. R. 마틴 지음, 이수현 옮김 / 201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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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소설,일반조지 R. R. 마틴 지음, 이수현 옮김
전 세계 6천만 독자가 열광한 초대형 베스트셀러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의 2부 <왕들의 전쟁>이 전면 개역 개정판을 선보인다. 가상의 대륙 웨스테로스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권력과 생존을 위한 투쟁을 다룬 이 소설은 지극히 환상적인 무대에서 펼쳐지는 지독히 현실적인 이야기, 전형적 영웅 서사시의 구조를 결정적인 순간에 깨부수는 파격적인 전개로 판타지 소설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았다. 더불어 이 작품을 원작으로 하고 조지 R. R. 마틴이 작가 겸 프로듀서로 참여한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리즈 역시 60여 개국에서 방영되는 등 전 세계적 인기를 누리고 있다.프롤로그아리아산사티리온브랜..중략..아리아대너리스브랜티리온아리아부록‘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 전면 개역 개정판 그 두 번째, ‘왕들의 전쟁’이 다시 시작된다! 전 세계 6천만 독자가 열광한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의 2부 《왕들의 전쟁》 개정판이 출간됐다. ‘얼음과 불의 노래’는 1부 《왕좌의 게임》 출간 20주년을 기념해 지난해부터 매년 1부씩 개정판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새롭게 번역하고 오리지널 표지를 사용한 전면 개역 개정판으로 큰 화제를 낳기도 했다. 가상의 대륙 웨스테로스의 칠왕국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투쟁을 다룬 이 소설은 《왕들의 전쟁》에 이르러 본격적인 전쟁의 아비규환 속으로 빠져들며 놀라운 지략과 잔인한 술수들이 펼쳐진다. 방대한 세계관과 판타지의 공식을 깨부수는 전개로 작가에게 ‘금세기 최고의 걸작’이라는 극찬을 안겨준 이 시리즈는 현재까지 46개국에 출간되었고, 미국 HBO 채널의 <왕좌의 게임> 시리즈로 드라마화되면서 전 세계적인 팬덤을 형성했다. 전 세계가 함께 기다리는 조지 R. R. 마틴의 대역작 아마존 미국 최장기 베스트셀러 | <뉴욕타임스> 88주 베스트셀러 <타임> 선정 ‘올해 최고의 책’ | <USA투데이> 선정 ‘올해 최고의 작가’ <뉴욕타임스> <퍼블리셔스위클리> <USA투데이> 베스트셀러 1위 로커스상·휴고상·에미상 수상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는 1996년 1부 《왕좌의 게임》이 출간된 후 매년 인기가 더해졌다. 초기에 “어떤 대형 마케팅이나 광고 없이 입소문만으로 성공을 이루어내며 ‘이야기의 힘’을 보여줬다(<살롱>)”고 평가받으며 판타지 애호가들 사이에서 격찬을 받았고, 이후 이 작품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리즈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대중까지 사로잡았다. 현재까지 책이 46개국에 출간되고, 드라마가 60개국에 방영되는 등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기고, 함께 기다리는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 같은 대중적인 성공의 배경에는 작가가 그려낸 방대하고도 세밀한 세계관이 있다. 웨스테로스 대륙의 칠왕국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권력과 생존을 위한 투쟁을 다룬 이 소설에서 작가는 네 개의 대륙부터 무기 하나, 심지어는 풀 한 포기까지 모두 창조해내고 개연성을 부여했다. 그러면서도 작가가 ‘장미 전쟁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듯이 온갖 권모술수와 지략이 난무하는 현실적인 서사를 펼쳐 보인다. 판타지의 무대 위에 영원한 연대도, 영원한 적도, 영원한 승리자도 없다는 냉혹하고도 공평한 섭리를 그림으로써, 지독한 리얼리티를 획득한 완벽한 별도의 세계를 창조해낸 것이다. 여기에 장엄하고도 아름다운 문체와 촌철살인의 명문장들이 파급력을 더하며 명실상부 판타지를 넘어선 금세기 최고의 걸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전면 개역 개정판, 무엇이 달라졌을까 이번 개정판은 2000년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가 국내에 소개된 후 처음 선보이는 전면 개정판으로, 기존 판본을 보완 수정하는 형태가 아닌 번역부터 새로이 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제임스 팁트리 주니어의 《체체파리의 비법》, 어슐러 르귄의 《빼앗긴 자들》과 《로캐넌의 세계》, 닐 게이먼의 《멋진 징조들》 등 유수의 SF · 판타지 작품들을 번역해온 이수현 번역가가 시리즈 전체의 번역을 맡았다. 더불어 ‘나이트워치’ ‘시티워치’ 등 기존에 상당 부분 음역하여 표기했던 용어들을 ‘밤의 경비대’ ‘도시 경비대’ 등의 번역어로 대체하여 가독성과 이해도를 높였으며, 지명에 지형적 특성과 역사적 의미가 함축되어 있는 점을 감안하여 그 의미를 밝혀 최대한 원작의 공간 그대로를 상상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오리지널 커버 디자인을 사용, 수많은 독자들이 함께 즐기고 애호하는 세계적 걸작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기존 독자는 물론 드라마 <왕좌의 게임> 팬과 지금 가장 뜨거운 작품을 보고 싶은 독자 모두에게 조지 R. R. 마틴이 구현한 독보적 세계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조선과 일본
시스템 / 지만원 (지은이) / 2019.11.04
20,000

시스템소설,일반지만원 (지은이)
지만원의 . '세계 속의 조선', '외국인과 내국인이 본 조선', '망할 수밖에 없었던 조선', '일본군위안부와 강제징용', '일본과의 결산', '일본은 배울 게 많은 나라', '좌익세력의 전횡적 역사왜곡 사례들'로 구성되었다.프롤로그 저자 지만원은 누구인가 1. 세계 속의 조선 2. 외국인과 내국인이 본 조선 3. 망할 수밖에 없었던 조선 4. 일본군위안부와 강제징용 5. 일본과의 결산 6. 일본은 배울 게 많은 나라 7. 좌익세력의 전횡적 역사왜곡 사례들이 책에는 사진들과 사실자료가 가득하다. 팩트로 쓴 책이라는 뜻이다. 사진들과 사실자료들에 의하면 우리가 알고 있는 조선과 일본은 사실로 존재했던 조선과 일본이 아니다. 우리 머리에 각인돼 있는 두 나라 이미지는 완전히 뒤집혀있다. 조선은 꽃 나라가 아니었고, 일본은 악마의 나라가 아니었다. 1392년 이조가 탄생하면서 이씨의 성을 가진 27명의 왕이 1910년까지 518년을 통치했지만 외국인들이 묘사한 한양은 토담집과 똥오줌이 즐비하고 전염병이 창궐하고 거짓과 음모와 수탈을 일삼는 요마악귀들이 들끓는 가두리장이었다. 여인들은 아프리카 여인들처럼 가슴을 노출시키고 다녔으며, 인권에 대해서는 개념 자체가 없었다. 여성은 남성의 노예였고, 양반의 노예를 낳아주는 노예 생산도구였으며, 노예는 당나귀 값의 절반도 못되는 가격으로 사고 팔리는 가축이었다. 10% 정도의 양반이 90 정도의 동족을 노예로 부리고 노예를 부리는 재미에 빠져 있다가 약육강식 시대를 만나 스스로 망한 부족국가가 곧 조선이었다. 오늘의 북조선이 이씨조선의 모든 것을 그대로 담고 있는 조선박물관이다. 외국인들이 바라 본 조선은 지금의 아프리카 토인들보다 더 미개하고 조선인은 거짓말을 잘 하고 젖을 무는 순간부터 음모를 즐기는 듯한 특이종족이었다. 이런 지옥의 나라가 어떻게 우리의 머리에는 아름다운 꽃 나라로 둔갑돼 있을까? 반면 이런 땅을 접수한 일본은 불과 30년 만에 도쿄식 건물을 짓고 넓은 도로를 내고 철로를 만들어 기차가 다니게 했고, 댐을 만들어 전기를 공급했고, 곳곳에 학교를 지어 현대적 교육을 실시했다. 1504년 연산군이 말살한 언문을 과학적으로 개발하여 조선어 시험을 치르게 했고, 합격한 사람들에는 조선어 수당을 지급했으며, 1928년에는 10월 9일을 한글날로 제정해 주었고, 무거운 엽전 대신 지폐를 사용하게 했다. 일본 엔화 1만 원 권에 인쇄돼 있는 후쿠자와 유키치가 없었으면 우리가 지금 사용하는 단어도 없었고, 그래서 세계와 소통할 수 있는 파이프라인도 없었다. 일본이 가장 먼저 가르친 것은 거짓말 하지 말고 부모에 효도하라는 도덕 교육이었지만 그 도덕교육은 김대중과 이해찬이 말살했다. 이때부터 아이들은 훈육된 것이 아니라 사육돼 왔다. 오늘의 젊은 세대를 보면 훈육 없이 자란 인성들이 금수보다 더 위험하다는 생각이 든다. 일본이 40년 동안 조선에 쌓아올린 재산은 무려 52억 달러, 한국에 23억 달러, 북조선에 29억 달러였다. 미국은 빼앗긴 나라도 찾아주었고, 일본이 남한에 쌓아놓은 23억 달러의 재산을 빼앗아 이승만 정부에 주었다. 1965년에 받은 청구권 자금 3억 달러의 8배였다. 이것이 갓 건국한 대한민국 총 경제규모의 80%를 차지했다. 미국은 패전하여 귀국하는 일본인 주머니와 보따리를 다 뒤져 거의 알몸으로 보냈다. 이 기반 위에 박정희가 18년 동안 쌓아올린 경제가 한국경제다. 일본이 도와주지 않았다면 경부고속도로도, 포항제철도 중화학공업도 소양강 댐도 없었다. 일본이 소재, 부품, 기술, 자본을 공급하지 않으면 한국을 먹여 살리는 조립산업은 문을 닫아야 한다. 조선이 아름다운 꽃 나라라는 것도 거짓말, 일본이 악마의 나라라는 것도 거짓말, 일본이 한글을 말살시켰다는 것도 거짓말, 위안부에 대한 이야기도 거짓말, 강제징용이라는 말도 거짓말, 온통 거짓말투성이다. 오늘날 이 나라 대기업들은 거의 예외 없이 일본이 남겨두고 간 기업들을 모체로 하여 성장한 것들이다. 일본은 증오해야 할 나라가 아니라 이로움을 준 나라이고 한미일 삼각 경제구조를 숙명으로 받아들여야만 생존할 수 있도록 설계된 한국경제에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나라다. 그러면 이러한 왜곡은 누가 했으며 무엇 때문에 했는가? 국민은 반드시 알아야 한다.
자녀 마음에 하나님을 새기라
두란노 / 신형섭 (지은이) / 20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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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소설,일반신형섭 (지은이)
신명기 6장 1-9절의 성경 원리를 따라 교회와 가정을 연결하여 부모가 자녀에게 신앙을 계승하고 세대와 세대, 가정과 교회가 하나되어 다음 세대를 세우는 플랫폼을 제시한 책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한국 교회가 새롭게 걸어가야 할, 가정과 교회가 연계된 교육목회 매뉴얼과 열매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총 6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단순히 이론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사례가 잘 적용되고 있는 여러 현장의 예시들을 통해 우리 교회에서는 매뉴얼들을 어떻게 풀어낼 수 있을지를 고민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다. 추천사 머리말 하나님의 리콜: 말씀 맡은 자에게 책임을 물으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긴급 소환, 믿음의 부모 세대를 회복하라 / 가정과 교회가 동역하여 신앙을 전수하라 / 한국 교회, 하나님의 거룩한 리콜 앞에 다시 부흥의 꿈을 꾸다 1장. 성경 리포트: 부모, 말씀의 다림줄 앞에 서다 우리의 한계점이 하나님의 임계점이다 / 아브람인가, 아브라함인가? / 신앙 부모의 소명 / 부모는 자녀의 신앙 정원사 / 자녀 훈육을 위한 신앙 부모의 역량 / 신앙 전수 의 출발점, 머리가 아니라 마음에 새기라 / 신앙 부모의 우선순위, 가정 안에 여호와 의 제단을 쌓으라 / 신앙 부모의 유산은 스펙이 아니라 믿음 / 믿음 위에 실력을 갖 춘 자녀로 세우라 / 신앙 부모의 기도 / 3%의 소금은 세상을 변화시키기에 결코 적 지 않다 2장. 현장 리포트: 신앙 전수, 부모가 관건이다 무너진 부모 세대, 다음 세대 선교사로 다시 부름 받다 / 자녀가 아니라 부모의 신앙이 무너진 것 / 자녀 신앙의 관건은 부모의 신앙 / 자녀를 둘러싼 신앙 환경 3장. 패러다임 바꾸기: 가정-교회 연계로 교육목회 매핑하기 패러다임의 전환, 세대 간 신앙 전수로 바꾸기 / 교육목회의 DNA, 보이지 않는 강력 한 설계도 / 가정-교회 연계 신앙 전수, 교육목회D NA부터 시작하다 / 지금은 새롭 게 꿈을 꿀 때 4장. 실천 현장 매뉴얼: 신앙 전수, 부모가 주전 선수다 신앙, 신념과 결단과 삶이 연결될 때 일어나는 사건 / 주일예배와 주중 삶을 연결하 라 / Re-construct: 교구를 자녀 연령별 교구로 개혁하라 / Re-call: 부모의 자리를 회복 하라 / Re-member: 비전트립을 부모와 함께 가라 / Re-tell: 나라의 중요한 국경일과 절기를 가정예배로 기념하라 / Re-turn: 생의 주기 신앙교육에 부모가 참여하라 / Reequip: 교회는 부모 세대에게 역량 교육을 제공하라 / Re-celebrate: 교회는 전 교인 신 앙 프로젝트를 진행하라 5장. 연령별 신앙양육 로드맵: 좋은 정원사로 거듭나기 위한 신앙 전수 매뉴얼 평안과 안정이 필요한 영아기 / 즐거움과 모방으로 성장하는 유아기 / 상상하며 반응 하는 유치기 / 발견과 성취감으로 자라나는 유년기 / 이해와 해석으로 성장하는 소년 기 / 정체성과 비전의 청소년기 / 비전과 역량의 청년기 / 자녀와 함께 자라 가는 장년 초기 / 분리와 지원의 장년 중기 / 통합과 소망의 노년기 6장. 매뉴얼 리포트: 나 홀로 사역에서 비전팀 동역으로 목회 매뉴얼, 사랑 위에 지식과 총명을 더하라 / 담임목사 매뉴얼 리부트 : 교육 생태 계를 재건하라 / 교육교역자 매뉴얼 리부트 : 목회 동역 네트워크를 실행하라 / 교사 매뉴얼 리부트 : 풀타임 영적 아비가 돼라 / 부모 매뉴얼 리부트 : 자녀의 정원사가 돼라 / 교구목회자 매뉴얼 리부트 : 하나님의 정원을 기경하라 / 교육총괄목회자 매 뉴얼 리부트 : 신앙양육의 허브가 돼라 부록 : 다음 세대 신앙양육에 대한 부모 세대 의식조사 질문지 주하나님의 긴급 소환, 특명! 부모여, 교회가 가정 안으로 들어오게 하라! 자녀 세대가 회복하려면 먼저 우리 교회는 무엇을 회복해야 하는가? 무너진 자녀 세대 신앙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 것일까? 그동안 다음 세대를 위한 양육은 교회학교가 전적으로 책임을 졌다. 그런데 그 책임이라는 게 일주일의 총 168시간 중 1시간 예배를 드리고 말씀을 듣는 것이 고작이다. 이 책은 신앙교육이 일주일 중 1시간이 아니라 일주일 내내 이뤄지게 하기 위해서는 말씀 앞에 부모 세대가 바르게 서야한다고 이야기한다. 부모 세대가 교회학교에만 신앙교육을 위탁해서는 안 되고 직접 신앙을 전수하는 말씀 전달자, 제자 양육자, 신앙교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회와 가정이 연계하여 한 메시지를 공유해야 한다. 이 책은 신명기 6장 1-9절의 성경 원리를 따라 교회와 가정을 연결하여 부모가 자녀에게 신앙을 계승하고 세대와 세대, 가정과 교회가 하나되어 다음 세대를 세우는 플랫폼을 제시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한국 교회가 새롭게 걸어가야 할, 가정과 교회가 연계된 교육목회 매뉴얼과 열매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총 6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단순히 이론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사례가 잘 적용되고 있는 여러 현장의 예시들을 통해 우리 교회에서는 매뉴얼들을 어떻게 풀어낼 수 있을지를 고민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다.그동안 다음 세대를 위한 양육은 교회학교가 전적으로 책임을 졌습니다. 그런데 그 책임이란 게 일주일의 총 168시간 중 1시간 예배를 드리고 말씀을 듣는 것이 고작이었습니다. 신앙교육이 일주일 중 1시간이 아니라 일주일 내내 이뤄지게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본 책은 바로 이러한 질문에 성경적이고 기독교 교육적인 대답을 제시하기 위해 쓰여졌습니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이 책은 다음 세대 신앙 전수에 있어 한국 교회가 당면한 위기 앞에서 하나님이 믿음의 부모 세대에게 주신 거룩한 사명 선언문이자 실천 매뉴얼입니다. 성경을 통해 발견케 하고 현장의 부흥을 통해 확인케 하시며, 교육적 실천을 통해 다시금 꿈꾸게 하신 것입니다.우리의 직분이 목회자든 평신도든, 교회학교 교사든 믿음의 부모든,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든 손주를 둔 조부모든, 이제 우리에게는 공통적인 사명이 주어졌습니다. 그것은 바로 믿음의 부모 세대를 통하여 우리의 자녀 세대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깨닫고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거룩한 삶을 살아가도록 돕는 것입니다. 이 사명은 자녀 세대가 강력한 예수 세대로 설 때까지 계속되어야 합니다. "해인아, 이번 기말고사 얼마나 중요한지 알지? 열심히 공부해, 엄마는 열심히 기도할게!"이렇게 돌아서는 어머니의 뒷모습을 보면서 그 딸은 아마 '아, 신앙은 여차하면 제쳐 둬도 되는구나' 하고 생각할 지도 모릅니다.급할 땐 찾고, 손해 볼 것 같을 때는 여지없이 버리는 예수님이 어떻게 자녀의 인생을 지켜 줄 것이라고 믿겠습니까? 그보다 스펙이 인생을 지켜 주는 진짜라고 여기지 않겠습니까?아니나 다를까, 아동부와 청소년부 등 다음 세대를 양육하는 신학생들의 전언에 의하면, 최근 교회학교 결석 원인 1위가 가족여행이라고 합니다. 저는 이 사실이 의미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우리는 그동안 다음 세대가 무너지는 이유를 외부에서 찾았지만, 이 결과로 볼 때 예배를 소홀히 여기는 부모 세대의 안이함도 한몫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부모 세대가 '여차하면 신앙은 제쳐 둬도 되는구나'라는 암묵적인 메시지를 우리 아이들에게 보내고 있는 겁니다. 하나님을 가르치지 않는 학교나 학원을 탓할 때가 아닙니다. 지금까지 한국 교회 다음 세대 신앙 전수는 한마디로 교회학교 위탁형 세대별 신앙교육 패러다임이었습니다. 그러나 일주일 중 고작 한 시간 교회학교에서 받는 훈련으로는 신앙이 전수되지 않습니다. 성경을 통해서도 확인했듯이, 하나님은 부모에게 신앙 전수의 책임을 맡기셨고, 앉거나 서거나 길을 가거나 누워 있거나 부지런히 말씀을 가르치라 명령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성인이 되기 전까지만 양육하라 하지 않고, 평생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도록 양육하고 양육받으라 하셨습니다.그러므로 부모는 지금처럼 교회학교에만 신앙교육을 위탁해서는 안 되고, 직접 신앙을 전수하는 말씀 전달자, 제자 양육자, 신앙 교사가 되어야 합니다. 자녀가 당면한 삶의 구체적인 이슈마다 하나님의 살아 있는 말씀을 따라 세상을 이기며 온전한 가정 공동체를 세워 가야 합니다. 이를 위해 이제 '교회학교 위탁형' 신앙교육에서 '세대 간 가정-교회 연계' 신앙교육으로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합니다.
Colorful Night View 컬러풀 나이트 뷰 2
보랏빛소 / 스키아 그림 / 2016.03.21
18,000원 ⟶ 16,200원(10% off)

보랏빛소취미,실용스키아 그림
간단한 펜 하나로도 매우 수준 높은 작품을 완성할 수 있는 힐링 아트북이다. 비밀을 간직한 피라미드, 꿈을 심어주는 자유의 여신상, 화려한 브로드웨이 등 아메리카와 아프리카의 눈부신 야경 12곳을 담고 있는 이 책은,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다. 감각적인 일러스트를 따라 가볍게 터치하기만 해도 마법처럼 근사한 야경이 펼쳐진다. 간편하게 뜯을 수 있도록 제작한 편의성이 돋보인다. 작업할 때에도, 완성한 뒤에도 보관하기 편안할 것이다. 손끝에서 피어나는 가느다란 선을 따라 서서히 번져가는 유럽과 아시아, 그 환상적인 야경은 실타래처럼 엉켜 있던 머릿속도 잠시 쉬게 해주는 아트 테라피를 경험하게 해줄 것이다.01 미국-금문교(USA-Golden Gate Bridge)ㆍ샌프란시스코 만의 입구에 걸쳐 있는 아름다운 다리 02 미국-자유의 여신상(USA-Statue of Liberty)ㆍ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뉴욕 항 리버티 섬의 거대한 조각상 03 페루-마추픽추(Peru-Machu Picchu)ㆍ해발 2,430m 안데스 산맥에 건설된 거대한 잉카제국의 유적지 04. 미국-국회의사당(USA-United States Capito)ㆍ워싱턴 DC의 캐피털힐에 위치한 국회의사당 건물이자 미국의 대표적인 건축물 05. 미국-브로드웨이(USA-Broadway)ㆍ뉴욕 맨해튼의 거리로, 쇼 공연과 패션, 상업 등이 발달되어 있는 화려한 중심지 06. 미국-스플릿 락 등대(USA-Split Rock Lighthouse)ㆍ미네소타 주의 바다처럼 넓은 수페리어 호숫가 절벽에 세워진 등대 07. 캐나다-밴쿠버(Canada-Vancouver)ㆍ온난한 기후와 수려한 경관으로 캐나다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 08. 브라질-예수상(Brazil-Christ the Redeemer)ㆍ리우데자네이루 코르코바도 산 정상에 있는 거대한 그리스도 조각상 09. 아프리카-젠네 대사원(Africa-Djenne Grand Mosque)ㆍ말리 공화국의 젠네에 위치한 사원으로, 오직 진흙으로만 만들어진 이슬람 건축물 10. 캐나다-원더랜드(Canada-Wonderland)ㆍ수많은 롤러코스터와 거대한 워터파크로 유명한 토론토의 초대형 놀이공원 11. 이집트-피라미드( Egypt-Pyramid)ㆍ세계 7대 불가사의로 꼽히는 고대 이집트 문명의 상징적인 건축물 12. 칠레-발파라이소(Chile-Valparaiso)ㆍ언덕과 평지가 기하학적인 모양으로 배치되어 있는 칠레의 항구 도시더 화려하고 섬세해졌다! 아메리카·아프리카로 떠나는 스크래치 북 - Colorful Night View 세상에서 가장 컬러풀한 야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유럽과 아시아의 환상적인 야경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보랏빛소 출판사의 스크래치 북, 《Colorful Night View》가 두 번째 시리즈를 출간했다. 더욱 화려한 색채를 자랑하는 두 번째 책 《Colorful Night View Ⅱ-아메리카·아프리카로 떠나는 스크래치 북》은 간단한 펜 하나로도 매우 수준 높은 작품을 완성할 수 있는 힐링 아트북이다. 비밀을 간직한 피라미드, 꿈을 심어주는 자유의 여신상, 화려한 브로드웨이 등 아메리카와 아프리카의 눈부신 야경 12곳을 담고 있는 이 책은,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으며, 미술에 소질이 없더라도 훌륭한 결과를 얻을 수 있어 더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황금빛 가득한 풍경과 형형색색의 불꽃이 수놓인 밤하늘이 눈앞에 펼쳐지는 순간, 고단한 당신의 삶에 소소한 기쁨이 번져올 것이다. 손끝에서 피어나는 가느다란 선을 따라 서서히 번져가는 환상적인 아메리카와 아프리카의 야경 비밀을 간직한 피라미드, 꿈을 심어주는 자유의 여신상, 화려한 브로드웨이…. 때로는 황금빛으로 물든 강변을 따라 산책하는 기분으로, 가끔은 형형색색의 불꽃이 터지는 밤하늘을 올려다보는 느낌으로, 사각사각 종이의 질감과 소리를 즐기며 나만의 컬러풀한 작품을 완성해보는 시간을 선물하는 《Colorful Night View-아메리카·아프리카로 떠나는 스크래치 북》. 무엇을 어떻게 그려야 할지 고민할 필요도, 무슨 색으로 칠해야 할지 머리를 싸맬 필요도 없다. 형형색색의 색연필이나 물감을 준비하는 수고로움과 번거로움도 끝! 이제 뾰족한 도구 하나만 있어도 세상에서 가장 화려하고 컬러풀한 작품을 완성할 수 있다. 그림에 소질이 없는 내 손이 검은 종이 위를 훑고 지나갈 때마다 캄캄한 어둠 속에서는 아름다운 빛이 피어난다. 감각적인 일러스트를 따라 가볍게 터치하기만 해도 마법처럼 근사한 야경이 펼쳐진다. 혼자서 조용히 시간을 보낼 때도, 사랑하는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라도 좋다. 언젠가 머물렀던 추억, 한 번쯤 꼭 만나고 싶은 간절함이 담긴 12곳의 명소로 그들 모두를 초대할 것이다. 간편하게 뜯을 수 있도록 제작한 편의성이 돋보인다. 작업할 때에도, 완성한 뒤에도 보관하기 편안할 것이다. 스크래치를 돕는 나무펜에도 작은 정성이 담겨 있다. 손끝에서 피어나는 가느다란 선을 따라 서서히 번져가는 유럽과 아시아, 그 환상적인 야경은 실타래처럼 엉켜 있던 머릿속도 잠시 쉬게 해주는 아트 테라피를 경험하게 해줄 것이다. [사용설명서] ① 12장의 그림 중 완성하고 싶은 작품을 골라 떼어내세요. ② 동봉되어 있는 스크래치 펜으로 밑그림을 따라 긁어보세요. ③ 환상적인 야경이 완성되면 액자에 넣거나 벽에 걸어 감상하세요. ※동봉되어 있는 스크래치 펜 끝이 날카로우니 다치지 않게 주의하세요.
식빵을 맛있게 먹는 99가지 방법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이케다 히로아키 (지은이), 박지은 (옮긴이) / 2018.04.17
12,000원 ⟶ 10,800원(10% off)

진선북스(진선출판사)건강,요리이케다 히로아키 (지은이), 박지은 (옮긴이)
베이커리나 마트에서 쉽게 구하는 식빵을 맛있게 먹는 99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버터나 딸기잼을 바르거나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는 정도였던 식빵이 소고기와 버섯, 참치, 치즈, 양파, 베이컨, 아보카도, 딸기, 레몬 등 다양한 재료를 만나 맛있는 토스트가 된다. 또 명란젓이나 김, 홍시, 김치, 고등어, 미소된장, 아이스크림까지 독특한 재료도 활용할 수 있다. 책 속 토스트 레시피에는 요리에 영 재주가 없는 저자도 다양한 토스트를 만들어 즐겼듯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노하우가 담겨 있다. 손쉽게 토스트를 완성하도록 과정을 3단계로 추리고, 특별한 도구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다양한 식재료를 쓰되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으로 했다.시작하며 수리수리 식빵 마법학교 식빵 마법학교 등장인물 소개 본격적인 마법에 앞서 제1장 기본 마법 식빵을 알다 / 굽는 방법의 종류를 알다 / 두께의 의미를 알다 / 칼집 내기 / 속 파내기 / 포켓 만들기 / 세로로 반 잘라서 굽기 / 다양하게 자르는 방법 / 나무 밀대로 밀기 / 상상하는 힘 / 마법학교 연구 노트 - 기본 마법 제2장 굽는 마법 토스트 속 달걀 / 핫 플레이트 / 토마토 타르틴 / 햄버거 / 보스카이올라 피자 / 카프리초사 피자 / 타르트 플랑베 / 감자 갈레트 / 버섯 아히요 / 뱅어 아히요 / 정어리 통조림 직화 구이 / 참치 멜트 / 마법학교 연구 노트 - 굽는 마법 제3장 올리는 마법 어묵 버터 구이 / 양파 캐러멜라이징 타르틴 / 고등어 통조림 타르틴 / 아보카도 타르틴 / 이탈리아풍 감자 샐러드 / 올리브 오일과 말린 정어리 / 제철 채소 구이 / 아마낫토 버터 / 생 햄과 서양 배 / 마스카르포네 딸기 / 초콜릿 버터 / 초콜릿 마멀레이드 / 초콜릿 마시멜로 / 감귤 샐러드 / 바나나 듬뿍 / 초코 바나나 / 마법학교 연구 노트 - 올리는 마법 제4장 바르는 마법 명란 버터 / 미소된장 버터 / 단호박 페이스트 / 허니 휩 / 슈거 버터 / 슈거 레몬 / 천연 홍시 잼 / 미소된장 아이스크림 / 사과 슬라이스 / 콩가루 크림 / 앙버터 / 핸드메이드 캐러멜 / 밀크 크림 / 레몬 커드 / 땅콩버터 젤리 / 암기 식빵 / 마법학교 연구 노트 - 바르는 마법 제5장 끼우는 마법 렐리시 핫도그 / 양상추 머스터드 / 필리스 비프스테이크 샌드 / 비프 버터 간장 / 고등어 감자 샌드위치 / 김 샌드위치 / 채소 무침 샌드위치 / 김치 샌드위치 / 도라야키 샌드위치 / 도라야키 팩 / 엘비스 프레슬리 핫 샌드위치 / 일상의 일탈 / 마법학교 연구 노트 - 끼우는 마법 제6장 향긋한 마법 스파이스 토스트(타임) / 스파이스 토스트(핑크 페퍼) / 듀카 / 로즈메리 허니 / 시나몬 롤 / 훈제 아이스크림 / 마법학교 연구 노트 - 향긋한 마법 제7장 적시는 마법 / 말리는 마법 토마토 수프 / 스튜 박스 / 폭신폭신 프렌치토스트 / 티라미수 / 러스크(블랙 페퍼와 파르메산 치즈) / 러스크(파슬리와 갈릭 버터) / 비스코티 토스트 / 빵가루 / 마법학교 연구 노트 - 적시는 마법, 말리는 마법 / 방랑하는 크로크무슈 씨 - aosan / 바나나 샌드위치 / 오이 샌드위치 제8장 장인의 마법 I 쓰키지 - 아이요 / 하프 / 오쿠다 / 오오이와 / 원 플레이트 / 야마모토 이치리키 / 토스트라는 우주 / II CAMELBACK - sandwich&espresso / 우메시소큐리 샌드위치 / 아귀 간 페이스트 / 두부 페이스트, 서양 배와 무화과 / 럼 초콜릿과 블루치즈 제9장 그 밖의 마법 종이 포일로 감싸기(데리야키 치킨 샌드위치) / 둘둘 말기(동글동글 김밥) / 랩핑(코코넛 토스트) / 석쇠 구이 / 진공 팩 / 분무기 / 식빵 자르는 틀 / 유통기한 덤 일러스트 끝나는 만화 나는 왜 마법을 부리기로 마음먹었는가? 감사 말씀식빵으로 즐기는 토스트의 세계! 간편하게 만들어 맛있게 먹는 99가지 식빵 마법! 《식빵을 맛있게 먹는 99가지 방법》은 베이커리나 마트에서 쉽게 구하는 식빵을 맛있게 먹는 99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버터나 딸기잼을 바르거나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는 정도였던 식빵이 소고기와 버섯, 참치, 치즈, 양파, 베이컨, 아보카도, 딸기, 레몬 등 다양한 재료를 만나 맛있는 토스트가 됩니다. 또 명란젓이나 김, 홍시, 김치, 고등어, 미소된장, 아이스크림까지 독특한 재료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굽고, 올리고, 바르고, 끼우고, 적시고, 말리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하면 식빵과 재료의 맛이 살아납니다. 식사용부터 디저트용까지 쉽고 간편하게 83가지 토스트를 만들 수 있는 이 책이 부엌 어딘가에 놓여 있다면 여러분의 식탁은 더욱 행복하고 풍요로워질 것입니다. 토스트, 좋아하세요? 예전에는 삼시 세끼 밥과 반찬, 국이나 찌개를 챙겨 먹었다면 요즘은 아침 정도는 토스트를 만들어 가볍게 먹는 문화로 바뀌었습니다. 토스트, 평소에 어떻게 만들어 먹나요? 보통은 식빵을 구워 버터나 딸기잼을 바르거나 달걀 프라이와 햄, 치즈를 올리고 케첩을 뿌리면 완성되는 토스트를 많이 먹지요. 빠르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지만, 사실 어떻게 요리해야 할지 방법을 몰라 그저 습관대로 먹게 됩니다. 하얗고 보들보들한 식빵에는 무궁무진한 잠재력이 숨어 있습니다. 원하는 두께로 썰어 원하는 정도로 굽고 다양한 재료와 요리법을 만나면 수십 가지의 토스트로 변신할 수 있답니다. 《식빵을 맛있게 먹는 99가지 방법》은 가장 기본적인 빵인 ‘식빵’으로 맛있는 토스트를 간편하게 만들어 즐기도록 안내한 책입니다. 식빵의 종류, 굽는 방법, 두께별 용도 등 식빵에 대한 기초 지식부터 굽고, 올리고, 바르고, 끼우고, 적시고, 말리는 등 오븐 토스터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법을 소개합니다. 여기에 토마토, 소고기, 버섯, 참치, 치즈, 양파, 베이컨 등 익숙한 식재료와 아보카도, 딸기, 레몬, 바나나, 홍시, 배, 무화과 같은 과일뿐만 아니라 명란젓, 김, 고등어, 고등어, 미소된장, 아이스크림 등 독특한 재료를 활용하면 식사용부터 디저트용까지 83가지 다양한 토스트가 완성됩니다.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시크릿 레시피 수록! 《식빵을 맛있게 먹는 99가지 방법》의 저자는 항상 빵을 먹고 빵을 생각하고 빵과 노는 ‘빵 덕후’로 도 설립했습니다. 주위에 빵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 맛있게 먹는 온갖 방법을 알게 되었고, 그 방법들을 99가지로 정리해 이 책을 출간하였습니다. 책 속 토스트 레시피에는 요리에 영 재주가 없는 저자도 다양한 토스트를 만들어 즐겼듯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노하우가 담겨 있습니다. 손쉽게 토스트를 완성하도록 과정을 3단계로 추리고, 특별한 도구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다양한 식재료를 쓰되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으로 했습니다. 식빵에 슬라이스한 토마토를 얹어 오븐 토스터에 구운 다음, 버섯과 모차렐라 치즈를 얹으면 식사용으로도 충분한 ‘보스카이올라 피자’가 완성됩니다. 또 베이커리에서 줄서서 사먹는 인기 만점의 명란 바게트를 식빵으로 만들어 먹는 ‘명란 버터’ 레시피와 엘비스 프레슬리가 좋아했던 미국식의 달콤함이 감도는 ‘엘비스 프레슬리 핫 샌드위치’ 레시피도 함께 담겨 있습니다. 5분 정도 훈제한 딸기를 잘게 다져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섞고 구워서 식힌 식빵과 먹는 ‘훈제 아이스크림’은 실제로 어느 바에서 판매되는 디저트이기도 합니다. 이 책과 함께라면 단조롭기만 하던 아침 식사가 갖가지 토스트로 다채로워지고, 나아가 자신만의 레시피를 즐길 수 있게 될 것입니다.
21세기 평화와 종교를 말한다
조선뉴스프레스 / 하비 콕스, 이케다 다이사쿠 (지은이) / 2019.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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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뉴스프레스소설,일반하비 콕스, 이케다 다이사쿠 (지은이)
종교계 두 거장이 나눈 허심탄회한 대화이지만, 종교를 정면으로 다루는 책이 아니다. 기독교인의 정신과 불교의 정신을 바탕으로 하되, 그보다 한 차원 높은 ‘인간의 조건’에 대해 말한다. 종교 부흥 시대에 꼭 필요한 가치에 대해 말하되, 그보다 한 차원 높은 ‘삶의 가치’에 대해 말한다. 인간다운 온기와 공감을 나누기 위한 삶의 태도, 시대를 초월해 잊지 말아야 할 삶의 철학을 말한다. 편하게 술술 읽히지만 곁에 두고 곱씹을 주옥같은 철학들이 가득하다.제1장 종교 부흥의 시대를 맞아 제2장 비폭력이야말로 최고의 용기 제3장 물질주의의 환상을 넘어 제4장 인터넷 사회의 공죄(功罪)와 인간의 유대 제5장 문명을 잇는 평화를 향한 행동 제6장 생명 존엄과 핵 폐기를 위한 길 제7장 신시대의 종교 간 대화 제8장 지성의 창조와 대학 교육의 미래 종교계 두 거장이 나눈 세기의 대화 세계적인 종교학자 하비 콕스 vs 세계적인 평화운동가 이케다 다이사쿠 “우리는 ‘문명의 충돌’이 불가피한 시대에 들어선 것이 아닙니다. 지금이야말로 진정한 ‘문명 간 대화’를 추진할 수 있는, 인류 역사상 이제껏 없었던 최고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하비 콕스 “동감합니다. 21세기를 ‘대화의 문화’ ‘대화의 문명’이 꽃피는 시대로 만들고 싶은 게 제 바람입니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마음을 연 대화’야말로 대화의 백미이겠지요. ‘인간으로서 느끼는 온기와 공감’을 함께 나누는 것이 진정한 대화입니다.” -이케다 다이사쿠 과학기술의 발전과 정보의 홍수로 인류는 전례 없는 속도로 달리고 있다. 무엇을 위해 달리는지, 어디를 향해서 달리고 있는지 방향을 상실한 채 점점 가속화하고 있는 형국이다. 게다가 자국 우선주의, 보호 무역주의 정책 기조가 퍼지면서 전 세계는 포용성보다 배타성이 점점 강해지고 있다. 편 가르기와 극단주의가 만연하다. 이쯤에서 묻는다. 종교란 무엇이고, 21세기 종교란 과연 무슨 역할을 해야 하는가. 종교계 두 거장이 만나 21세기 평화와 종교에 대해 말한다. 세계적 종교학자인 하비 콕스와 세계적 평화운동가인 이케다 다이사쿠 회장. 하비 콕스 하버드대 명예교수는 전 세계 수십 개 언어로 번역된 베스트셀러 《세속도시》의 저자로,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20세기 10대 신학자이고, 이케다 다이사쿠 SGI(국제창가학회) 회장은 인간혁명과 평화사상 전파에 힘써온 평화운동가로, 전 세계 대학으로부터 379개의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두 사람은 종교와 국경을 뛰어넘은 만남을 통해 주옥같은 메시지를 남겼다. 이케다 다이사쿠 회장이 1990년대 초반, 하버드대 초청으로 ‘소프트 파워의 시대와 철학’을 주제로 강연한 것이 인연이 되었다. 이후 두 사람은 인류가 맞닥뜨린 과제를 이겨내기 위해 지속적으로 문명 간, 종교 간 대화를 추진해 왔고, 이는 하버드대학교 근처에 ‘보스턴21세기센터’ 개설로 이어졌다. 이 대담집은 두 사람의 오랜 세월에 걸친 교류와 인연의 결실이다. 두 거장은 말한다. 21세기인 지금이야말로 진정한 문명 간 대화를 추진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고. ‘마음을 연 대화’가 꽃피는 시대, ‘대화의 온기와 공감’을 나누는 시대, ‘인간다운 고뇌와 기쁨’을 나누는 시대를 맞이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고…. 이 책은 종교계 두 거장이 나눈 허심탄회한 대화이지만, 종교를 정면으로 다루는 책이 아니다. 기독교인의 정신과 불교의 정신을 바탕으로 하되, 그보다 한 차원 높은 ‘인간의 조건’에 대해 말한다. 종교 부흥 시대에 꼭 필요한 가치에 대해 말하되, 그보다 한 차원 높은 ‘삶의 가치’에 대해 말한다. 인간다운 온기와 공감을 나누기 위한 삶의 태도, 시대를 초월해 잊지 말아야 할 삶의 철학을 말한다. 편하게 술술 읽히지만 곁에 두고 곱씹을 주옥같은 철학들이 가득하다. “우리는 종교 간 대화 그 이상을 필요로 한다. 철학, 사상, 세속주의, 무신론, 그리고 불가지론을 포함한 세계관 사이의 다층적 대화가 필요하다. 사실 우리가 갖고 있는 모든 지략(智略)을 모을 수 있으면, 오늘날 인류가 당면한 위기를 성공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나는 확신한다.”(하비 콕스) “나는 불교인이나 다른 종교의 길을 가고 있는 사람들, 열린 마음을 지닌 무신론자들을 경쟁자나 반대하는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은 나와 함께 여행하는 벗이므로 나는 그들을 환영한다. 그리고 그들도 나를 환영해주기를 바란다.”(하비 콕스)
틱낫한의 먹기 명상 How to Eat
한빛비즈 / 틱낫한 지음, 제이슨 디앤토니스 그림, 진우기 옮김 / 2018.01.29
6,800원 ⟶ 6,120원(10% off)

한빛비즈소설,일반틱낫한 지음, 제이슨 디앤토니스 그림, 진우기 옮김
틱낫한의 명상서 How to 시리즈. 먹기, 걷기, 앉기, 쉬기, 사랑하기 등 우리가 일상에서 늘 하는 다섯 가지 행동으로 쉽게 명상하고, 마음의 평화에 이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명상 가이드이다. 세계 최고의 명상가 중 한 명이자 이 책의 저자인 틱낫한 스님은 아름답고 간결한 글을 통해 바쁜 스케줄에 쫓기는 현대인들이 짧은 명상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평화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 언제 어디서나 함께할 수 있도록 핸디북 형태로 되어 있어 출퇴근길 가방 속이나, 여행갈 때 배낭 속에, 자기 전 침대 맡 등 원하는 곳 어디에나 두고 수시로 펼쳐 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세계 최고의 명상 스승, 틱낫한 스님이 알려주는 일상생활에서 자유롭게 명상하는 법 명상이 개인의 건강, 삶의 질, 장수에 엄청난 기여를 한다는 사실은 이미 많은 연구를 통해 밝혀져 있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이 따로 시간과 공간을 내서 명상을 하기란 무척 어려운 일이다. 이 책은 먹기, 걷기, 앉기, 쉬기, 사랑하기 등 우리가 일상에서 늘 하는 다섯 가지 행동으로 쉽게 명상하고, 마음의 평화에 이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명상 가이드이다. 세계 최고의 명상가 중 한 명이자 이 책의 저자인 틱낫한 스님은 아름답고 간결한 글을 통해 바쁜 스케줄에 쫓기는 현대인들이 짧은 명상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평화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 언제 어디서나 함께할 수 있도록 핸디북 형태로 되어 있어 출퇴근길 가방 속이나, 여행갈 때 배낭 속에, 자기 전 침대 맡 등 원하는 곳 어디에나 두고 수시로 펼쳐 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언제 어디서든 마음의 평화를 찾아주는 작고 귀여운 먹기 명상북 먹기는 마음을 닦는 좋은 수련이다. 먹기 수련은 매우 중요하지만 이 수련을 하기 위해 굳이 교회나 사원에 갈 필요가 없다. 저녁 식사 테이블에 놓인 음식은 우리가 지구와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한 입마다 태양과 지구의 생명이 포함되어 있다. 빵 한 조각으로 우주 전체를 맛볼 수도 있다! 먹기 전 몇 초 동안 우리의 음식을 고민하고, 마음을 수련하며 먹는 것은 우리에게 많은 행복을 가져다줄 것이다. 텔레비전 끄기 때로는 텔레비전을 보며 음식을 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텔레비전을 껐는데도 마음속 텔레비전은 여전히 켜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 머릿속의 텔레비전도 꺼야 합니다. 계속해서 생각을 하고 있으면 마음이 분산됩니다. 참으로 현존하려면 집 안의 텔레비전이나 라디오뿐 아니라, 머릿속 대화와 영상도 꺼야 합니다._먹기 명상 걱정을 씹지 말고 음식을 씹어야 음식을 먹으면서도 때로 음식 생각을 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과거나 미래 일을 생각하거나 근심, 걱정을 곱씹는 거지요. 이제 사업이나 일 생각, 지금 일어나고 있지 않은 어떤 일에 대한 생각을 멈추십시오. 걱정을 씹지 마세요. 두려움이나 화를 씹지 마세요. 미래 계획이나 불안을 씹으면 음식 한 조각마다 감사를 느낄 수 없습니다. 그러니 그저 음식만 씹으십시오._먹기 명상
소곤소곤 태담 동화
애플비 / 홍선주 글, 최나미 그림 / 2009.12.24
12,500원 ⟶ 11,250원(10% off)

애플비임신,태교홍선주 글, 최나미 그림
배 속의 아기와 함께 읽는 소곤소곤 태담 동화 로 아기와 따뜻한 태담을 시작해 보세요. 태담은 배 속의 아기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으로, 가장 손쉽고 전통적인 태교 방법입니다. 아기가 살아 숨 쉬는 배를 어루만지면서 나지막하고 다정한 목소리로 소곤소곤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지요. 콩콩콩 규칙적으로 뛰는 엄마의 심장 소리와 거기에 어울려 들려오는 엄마와 아빠의 목소리는 아기에게 정서적인 안정감과 행복감을 안겨 줍니다. 또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은 아기의 뇌에도 좋은 자극을 줍니다. 태담의 주제는 무척 다양합니다. 하루 동안 있었던 일을 조곤조곤 들려줄 수도 있고, 좋아하는 책이나 영화, 그림에 대해 이야기할 수도 있지요. 그중에서도 가장 좋은 방법은 함께 그림책을 읽는 것입니다. 아기는 엄마 배 속에서부터 말을 배우기 때문에, 그림책 속에 나오는 바르고 정확한 문장들과 각종 의성어나 의태어 등은 아기의 언어 발달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 그리고 글과 함께 실린 아름다운 그림들은 엄마와 아이의 정서 안정에도 도움을 주지요. 엄마 아빠와 함께 그림책을 읽으면 아기의 언어 감각뿐 아니라 사회성과 지능도 쑥쑥 자라날 것입니다. 에는 아름답고 재미있는 동시와 이야기들이 다채로운 그림과 함께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각 이야기의 끝에는 아이와 소곤소곤 나눌 수 있는 태담이 이어집니다. 책을 읽는 동안 아기의 언어 능력이 발달하고, 글과 함께 실린 아름다운 그림은 정서적 안정감과 행복감을 안겨 줄 것입니다. 배 속의 아가에게 하루에 한 편씩 소리 내어 읽어 주고, 소곤소곤 정겹게 태담을 나누어 보세요. 아기는 엄마 아빠의 사랑을 느끼며 무럭무럭 자라날 것입니다. 함께 들어 있는 CD 2장에는 책에 실린 이야기가 엄마 아빠가 직접 읽어 주는 듯한 느낌의 구연동화로 담겨 있습니다. 책을 읽을 때는 물론, 차를 타고 이동할 때나 집안일을 할 때, 또는 잠자리에 들 때도 배 속의 아기에게 자주 들려주세요. ※ 구연동화 CD가 2장 포함되어 있어요. Chapter 1. 우리 집에 아기가 생겼어요! - 처음 세상이 생겨난 이야기 꽃씨 - 이태선 동시 이야돌라의 아기 - 에티오피아 신화 열두 띠 동물 이야기 - 우리나라 옛이야기 삼신할머니 - 우리나라 신화 Chapter 2. 아가야, 잘 자라고 있니? - 성장에 관한 이야기 얼마만큼 자랐나 - 윤석중 동시 씨름하는 쥐 - 일본 옛이야기 젊어지는 샘물 - 우리나라 옛이야기 미운 아기 오리 - 안데르센 동화 Chapter 3. 지혜롭고 용기 있는 사람이 되렴 - 슬기로움과 재치, 용기에 관한 이야기 아기와 나비 - 강소천 동시 해와 바람 - 이솝 이야기 좁쌀 한 톨로 장가든 총각 - 우리나라 옛이야기 산딸기와 돌배 - 우리나라 옛이야기 Chapter 4. 웃음은 힘이 세다 - 하하 호호, 즐겁게 웃을 수 있는 이야기 뽕나무 대나무 참나무 - 전래동요 방귀 잘 뀌는 며느리 - 우리나라 옛이야기 세 가지 소원 - 그림 동화 멸치의 꿈 - 우리나라 옛이야기 Chapter 5. 중요한 건 행복한 마음이란다 - 진정한 행복에 관한 이야기 아기 잠 - 김종상 동시 서울 쥐와 시골 쥐 - 이솝 이야기 두더지의 사윗감 - 우리나라 옛이야기 요정과 구두장이 - 그림 동화
짠테크 전성시대
길벗 / 짠돌이카페 엮음, 이보슬 글 / 2015.11.02
13,500

길벗소설,일반짠돌이카페 엮음, 이보슬 글
회원 수 80만 명 짠돌이카페(Daum)의 15년 짠테크 노하우 아낌없이 무한 방출. 이 책은 스마트한 시대에 걸맞게 더 똑똑해진 짠돌이카페의 42인이 누구나 맘 편히 실천할 수 있는 자산증식의 기술을 알려준다. 1부에는 짠테크로 맨주먹을 탈출한 사람들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2부와 3부에는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짠테크 정보와 부자 되는 습관들, 4부에서는 경제적 자유를 이룬 작은 부자들의 이야기가 등장한다. 우리 이웃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일상의 소소한 절약 노하우부터 돈 불리는 방법까지, 적은 돈으로도 인생을 풍요롭게 즐기는 짠테크 노하우를 꼼꼼하게 챙길 수 있을 것이다. 1. 절약으로 인생이 바뀐 사람들의 코끝 찡한 이야기 누구나 힘든 날이 있어요! 포기하지 말고 절약 백신의 힘을 믿으세요(절약왕자) 부부란 둘도 없는 절약메이트! 힘을 합치면 못할 게 없어요! (ID: 왕소금범벅) 즐거운 하루살이가 되어보세요! 계획적인 살림을 만드는 31개의 하루 봉투 살림법 (ID: 추억한움큼) 21년 전, 아들의 첫 월급봉투를 받아든 아버지의 따끔한 충고! (ID: parklee) 아이 키우는 데 펑펑 쓰세요! 돈 말고 ‘정성’을! (ID: 벚꽃이필때면) 첫 월급부터 꾸준히 모았더니 1천만원이 1억 9천만원으로! (ID: 일억구천만청년) - 백만장자가 된 짠돌이 ① - 부와 명예를 모두 거머쥔 록펠러 가문 수입이 없다면 지출도 없다! 지갑 얇은 대학생을 위한 남다른 절약 노하우 (ID: 실버룬) 명품 사치녀와 주식 호갱남, 절약으로 다시 태어난 개과천선 부부 이야기 (ID: 아무도모르는짠순이) 어학연수 후 거지 된 나, 악착같이 돈 모아 4년 만에 1억 만들다! (ID: 플라플라) 부를 창조하는 기적의 가계부 작성법 (ID: 느림과여유로운삶) 아이를 부자로 만드세요! 어릴 적부터 부자습관 들이는 방법 (ID: 눌룰랄라) - 백만장자가 된 짠돌이 ② - 홍콩 최고 재벌 리자청 2. 오늘부터 시작하는 부자습관 - 짠테크 초급반 1만원 버는 것보다 10만원 아끼는 게 더 쉬워요 (ID: 미니위니) 냉장고 파먹기에 재미 붙였더니 어느새 카드값이 팍 줄어 있어요 (ID: 쪼둥이) 단백질 보충하세요~ 1인가구를 위한 알뜰살뜰 정육 레시피 (ID: 성록) 운전할 때 고민되죠? 연비 걱정 줄여주는 4가지 포인트 (ID: 코드메이커) 주변 군인들에게 소문내세요! 군인 월급으로 목돈 만드는 법 (ID: 곽창용) 로또 폐인 탈출의 비결은 모바일적금! 만기 때마다절약으로 시작하는 3배속 부자법칙, 짠테크의 마법을 직접 실감해보자. 부자들도 처음은 절약으로 시작한다. 절약은 생각보다 돈을 빨리 모으고, 모은 돈을 더욱 단단하게 쥐고 있게 하기 때문이다. 스마트한 시대에 걸맞게 더 똑똑해진 짠돌이카페의 42인이 소소한 절약 노하우부터 돈 불리는 방법까지 모두 공개했다. 출판사 서평 롤러코스터 같은 재테크 말고, 맘 편하게 꾸준히 자산을 불려주는 방법 없을까? 월급은 쥐꼬리에, 금리는 바닥이다. 돈 불리기 힘든 시대라지만, 내 돈을 지키고 싶은 욕망은 사라지지 않는다. 목돈을 만들고 돈을 불리고 싶은데 투자부터 해야 하는지, 집부터 사야 하는지, 대출부터 갚아야 하는지 헷갈린다면 일단은 맘 편한 짠테크부터 시작하면 어떨까? 짠테크는 돈이 없어도, 시간이 없어도 , 특별한 지식이 없어도 할 수 있는 신개념의 재테크 기술이다. 궁상맞게 아끼며 무조건 돈을 쓰지 말라는 게 아니다. 새나가는 돈을 똑똑하게 막고, 현명한 소비로 인생을 즐기며, 행복한 삶을 계획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기술이다.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자산증식의 기술, 짠테크! 회원 수 80만 명 짠돌이카페(Daum)의 15년 짠테크 노하우 아낌없이 무한 방출! 이 책은 스마트한 시대에 걸맞게 더 똑똑해진 짠돌이카페의 42인이 누구나 맘 편히 실천할 수 있는 자산증식의 기술을 알려준다. 1부에는 짠테크로 맨주먹을 탈출한 사람들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2부와 3부에는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짠테크 정보와 부자 되는 습관들, 4부에서는 경제적 자유를 이룬 작은 부자들의 이야기가 등장한다. 우리 이웃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일상의 소소한 절약 노하우부터 돈 불리는 방법까지, 적은 돈으로도 인생을 풍요롭게 즐기는 짠테크 노하우를 꼼꼼하게 챙길 수 있을 것이다. [오늘부터 당신의 지갑을 두둑하게 불려줄 짠테크 실천법] - 4인가족 한 달 식비 40만원으로 줄여주는 냉장고 파먹기 레시피 - 집값과 만족도 200% 올려주는 셀프 리모델링 포인트 - 생활비 3분의 1로 줄여주는 마법의 31개 봉투 살림법 - 하루 담뱃값으로 100만원 비상금 통장 만들기 - 쑥쑥 크는 아이, 공유경제 통해 예쁘게 옷 입히기 - 고단한 발품 없이 모바일예금으로 높은 이율 챙기기 …… 똑똑한 월급 재테크, 기적의 가계부 작성, 소득별 종잣돈 만들기, 정부지원금 골라먹기…. 생각보다 돈이 빨리 모이는 짠테크, 당신도 할 수 있다! 그밖에도 혜택은 챙기면서 신용카드 해지하는 법, 보험료 낮추는 비결, 연비와 공과금 줄이는 비법, 우리 아이 경제공부 시키는 법, 독학으로 경매하는 법, 군인 우대이율 챙기는 법 등 바쁜 월급쟁이, 고단한 억척맘&슈퍼맨아빠, 수입 적은 1인가구 등 나이와 직업을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피가 되고 살이 될 내용들을 쫀쫀하게 담았다. 평범한 사람들이 모인 짠돌이카페의 성공 노하우, 대한민국 누구라도 할 수 있다. 《짠테크 전성시대》를 아낌없이 이용하며, 절약으로 시작한 재테크가 생각보다 빨리 돈이 모인다는 것을 직접 실감해보자. [책 속 특별코너] ‘와글와글 재테크’로 머릿속은 빵빵하게, ‘돈이 모이는 수다’로 통장은 두둑하게! 작은 것까지도 꼼꼼히 챙긴 《짠테크 전성시대》에는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정보들로 가능하다. <와글와글 재테크>에는 생활 속 도움 되는 인터넷 사이트, 현금영수증 챙기는 법, 우리집 근처 어린이 도서관 리스트, 베스트 가계부 어플 등 짠테크 실천을 뒷받침해줄 정보들을 실었다. <돈이 모이는 수다>는 금리인하 요구법, 돈 버는 어플, 통신비 줄이는 비법, 취미&문화생활 공짜로 즐기는 법 등 든든한 정보들로 채웠다. 또한 짠돌이 경영으로 유명한 이케아 회장 잉그바르 캄프라드, 경제교육을 중시하는 록펠러 가문, 알뜰한 왕실경영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눈은 1분 만에 좋아진다
나라원 / 콘노 세이시 (지은이), 은영미 (옮긴이) / 2021.03.25
13,000

나라원건강,요리콘노 세이시 (지은이), 은영미 (옮긴이)
‘콘노식 시력 회복법’은 우리 몸에 밴 익숙한 동작들인 ‘뛰어오르기, 긁기, 문지르기, 두드리기, 누르기, 들이마시기, 내쉬기’를 접목해 만든 눈 운동법이다. 중의학과 서양의학을 바탕으로 온몸의 혈류를 개선하고 몸속 구석구석까지 산소를 원활하게 공급해준다. 그 결과, 시력이 좋아질 뿐만 아니라 뇌 기능이 활성화되고 냉증이 호전되는 등 온몸이 건강해지는 효과가 있다.프롤로그_ 1분의 눈 운동이 시력을 바꾼다 1장. 당신의 눈은 안녕하십니까? 현대인의 눈이 위험하다 근시는 유전이 아니다 20~30대에게 증가하고 있는 녹내장 현대인의 위기 신호, 안구건조증 노안은 노화 현상이 아니다 비문증으로 고생하는 여성들 눈의 구조와 시력의 종류 노화나 원인 불명은 없다 무엇보다 혈류 개선이 먼저다 쉬지 않고 움직이는 우리의 눈 우리는 왜 눈을 함부로 다루는가 2장. 산소 부족이 눈 건강을 해친다 눈 건강을 해치는 가장 큰 원인 모든 질병의 원인은 산소 결핍이다 산소를 공급하면 집중력이 향상된다 망막색소 변성증 환자가 보여준 기적 우리는 뇌로도 보고 있다 스트레스가 시력을 저하시키는 이유 우리 몸이 지닌 자연치유력을 믿자 지나친 약물 의존은 독이다 질병 관리와 시력 관리는 구분되어야 한다 나에게 가르침을 얻고자 찾아온 안과의사 세미나에서 검증된 시력 향상의 기적 제3장. 1분 만에 눈이 좋아지는 7가지 시력 회복법 7가지 시력 회복 트레이닝 트레이닝 ① 두드리기 트레이닝 ② 흔들기 트레이닝 ③ 문지르기 트레이닝 ④ 지압법 트레이닝 ⑤ 호흡법 트레이닝 ⑥ 확인법(뇌 트레이닝) 트레이닝 ⑦ 명상법(뇌 트레이닝) 제4장. 시력을 회복하는 생활습관과 운동 콘노식 시력 회복법은 부작용이 없다 간 기능이 시력을 좌우한다 심호흡과 점프 운동이 시력을 개선한다 페트병을 이용한 호흡 단련법 시력을 향상시키는 점프 운동 자율신경의 기능을 높여라 자세가 좋아지면 시력이 회복된다 위장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복부 마사지 눈 근육을 단련하는 눈 운동 콘택트렌즈는 필요할 때만 착용한다 눈에 좋은 당근을 사랑하라 눈 건강을 지켜주는 숙면 생활습관을 고치는 방법 제5장. 시력이 좋아지면 인생이 바뀐다 시력이 좋아지면 뇌가 발달한다 시력이 좋아지면 운동능력이 향상된다 파일럿 시험에 도전한 환자 시력이 좋아지면 피부도 좋아진다 시력이 좋아지면 온몸이 건강해진다 에필로그_ 평생 사용할 눈을 소중히 하자일본 전 서점 건강 눈 건강 베스트셀러 1위 출간 후 3개월 만에 36만 독자를 사로잡은 책! “혈류를 개선하고 산소를 공급하면, 눈 건강은 90퍼센트 개선된다!” 우리는 스마트폰과 컴퓨터 등 각종 전자 기기로 눈을 혹사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은 작은 화면을 집중해서 보기 때문에 눈이 쉽게 피로해진다. 뉴욕대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의 평소 눈 깜빡임은 1분에 12회 정도지만, 스마트폰을 보면 6회 정도로 줄어든다고 한다. 앞으로도 눈과 뇌가 피로할 수밖에 없는 사회로 점점 더 빠르게 진행되어 갈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현대문명의 이기가 우리 몸에 혈류 장애와 산소 결핍증을 불러일으키고 있고, 이것이 시력을 악화시키는 가장 큰 요소라고 주장한다. 즉, 혈류 장애와 산소 결핍증을 개선하는 것이 시력을 회복하는 열쇠라는 것이다. “지금까지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던 초 간단 눈 건강법 7가지” 그래서 저자는 혈류 장애와 산소 결핍증을 해소하기 위해 인간의 가장 자연스러운 동작들인 ‘뛰어오르기, 긁기, 문지르기, 두드리기, 누르기, 들이마시기, 내쉬기’를 접목해 시력 회복 트레이닝을 탄생시켰다. 구체적으로는 ‘두드리기’ ‘흔들기’ ‘문지르기’ ‘지압법’ ‘명상법’ ‘확인법의 총 7가지다. 이것들은 저자가 중국에서 중의학을 공부하고 연구한 것에 서양의학의 핵심을 더해 개발한 시력 회복법이다. 따라서 이 7가지 트레이닝은 온몸의 혈류를 개선하고 몸속 구석구석까지 산소를 원활하게 공급해준다. 도구도 필요 없다. 돈도 들지 않는다. 게다가 각 트레이닝이 1분 안에 끝나기 때문에 일하는 틈틈이 혹은 가사일 하는 틈틈이 손쉽게 실행할 수 있다. 자신과 가족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에는 시력이 나빠서 고생하는 사람이 무척 많다. 개중에는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로는 시력을 보완할 수 없어 시력 교정 수술까지 고민하는 사람도 있다. 수술을 받기 전에 한 번쯤 시도해 볼만한 아주 간단한 시력 회복 트레이닝이다. “콘노식 시력 회복법을 먼저 체험한 사람들의 이야기” 실제로 콘노식 시력 회복 트레이닝을 경험한 사람들은 시력이 좋아지면서 집중력이 높아지고 온몸이 건강해지는 등, 인생 전반이 긍정적으로 변화되었다고 말한다. 구체적으로는 “단 한 번의 트레이닝으로 5미터나 떨어진 벽시계가 선명하게 보였다.” “매일 1분씩 했더니 불면증과 어깨 결림이 사라졌다.” “시력이 좋아지고, 젊어졌다는 소리도 들었다.” “주변 사람들로부터 피부가 예뻐졌다는 말을 들었다.” “눈이 좋아지면서 인생까지 달라졌다.”고 이야기한다. 현재 61세인 저자는 시력 1.0을 유지하고 있으며 노안의 징후 따위는 전혀 찾아볼 수 없다고 한다. “일본 전 서점 종합 베스트셀러 1위, 건강 베스트셀러 1위, 36만 독자를 사로잡은 책”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장과 2장에서는 우리 눈의 구조와 시력이 나빠지는 이유를 중의학과 서양의학의 이론을 곁들여 설명하고 있다. 3장에서는 이 책의 핵심인 ‘7가지 시력 회복 트레이닝’을 그림과 함께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또한 4장에서는 7가지 시력 회복 트레이닝 외에 눈에 좋은 운동법과 생활습관을 그림과 자세한 설명으로 소개하고 있다. 마지막 장에서는 7가지 트레이닝을 실천한 결과, 시력이 좋아지면서 집중력이 높아지고 피부가 좋아지는 등 온몸이 건강해진 실례를 들어 독자로 하여금 용기와 의욕을 북돋워준다. 특히 책의 맨 앞에는 이 책의 핵심 내용인 과 를 대형의 컬러 화보로 실어 놓았다. 화보를 잘라서 집이나 사무실 벽에 붙여 놓으면 누구나 언제든 쉽게 따라할 수 있다. 이 책은 일본에서 출간되어 온라인과 오프라인 서점에서 종합 베스트셀러 1위, 건강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며 출간 후 3개월 만에 35만 독자를 사로잡은 책이다. 또한 여러 TV 프로그램과 잡지 등에 방영되고 게재되면서 그 효과가 입증되고 있는 등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우리 ‘눈’은 100년간이나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을 보고 아름다운 자연을 볼 수 있게 해주는 값진 재산이다. 시력이라는 재산을 아끼고 다듬어 지금부터라도 다시 새롭게 쌓아나가자.
주식 공부 5일 완성
비즈니스북스 / 박민수(샌드 타이거 샤크) (지은이) / 20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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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북스소설,일반박민수(샌드 타이거 샤크) (지은이)
이제는 주식투자가 생활화된 시대가 되었다. 노동 수익만으로 더이상 부자가 될 수 없게 되었고, 집값은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평범한 직장인이 적은 시드머니로 돈을 불리려면 주식투자가 최선인 세상이 된 것이다. 이런 현실을 반영하듯 2020년 1년간 코스피(KOSPI,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투자자가 47조 5,00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는데 한국 주식시장 역사상 최고 수치라고 한다. 그러나 최근 가파른 상승 기류에도 주식시장의 상황은 불안하기만 하다. 코로나19로 인한 폭락 이후 변동성이 너무 심해 언제 다시 떨어질지 모른다. 이런 상황에 자신의 기준 없이 주식투자를 이어간다면 안정적인 수익은 기대하기 힘들 것이다. 《주식 공부 5일 완성》에서 저자는 ‘10단계 종목분석법’을 통해 투자자 스스로 우량종목을 선정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했다. 3년간 당기순이익, 미래 PER, 지분율 등 객관적 데이터를 기입해보면 어떤 종목이든 누구나 빠르고 합리적으로 옥석을 가려낼 수 있다. 기존에 출간된 그 어떤 주식투자 책에서도 소개되지 않은 저자만의 유일무이한 비결이다. 더욱이 이 책은 개정판으로 5일 구성의 핵심사항을 압축 설명하는 프레임을 유지하되 주식양도세, ETF 과제규정 등 제도 변화부터 기업 정보, 투자 여건, 글로벌 투자환경 등 코로나19가 불러온 경제 이슈까지 변화된 주식시장 상황을 대폭 반영해 한층 더 가성비 높게 업그레이드했다.프롤로그_5일 만에 투자 전문가가 되려는 그 출발선에서 샌드타이거샤크가 되고 싶은 이유 초보 투자자 기초 지식 쌓기 주식회사 흥망성쇠를 공부하자 샤크전자(주) 성장과 몰락 그 일대기 샤크전자(주)의 흥망성쇠 |쉬어가는 페이지 1| 수수료(보수)와 증권거래세, 무시하지 말자 |쉬어가는 페이지 2| 펀드 쉽게 이해하기 첫째 날 종목 고르는 비법을 공부하자 01 주식판 복면가왕이다 02 종목 선정 10단계 프로세스 [1단계] 3년간 당기순이익을 보자 [2단계] 시가총액을 보자 [3단계] 미래 PER을 보자 [4단계] 3년간 부채비율, 당좌비율, 유보율을 보자 [5단계] 뉴스와 공시를 보자 [6단계] 3년간 시가배당률을 보자 [7단계] 지분율을 보자 [8단계] 3년간 매출채권회전율과 재고자산회전율을 보자 [9단계] PBR을 보자 [10단계] 내 생각을 해보자 순서대로 따라 하면 돈 버는 종목선정 분석표 네이버 앱으로 간단히 하는 종목분석 3단계 실제 분석사례: 효성오앤비 |쉬어가는 페이지| 주식으로 번 돈 부동산으로 지키자 둘째 날 주식 매매 원칙을 공부하자 01 기존 매매 원칙을 거부한다 02 10가지 주식 매매 원칙 [1원칙] 손절매란 없다 [2원칙] 실적, 배당 기반 저평가 회사에 집중하자 [3원칙] 기술적 분석은 몰라도 괜찮다 [4원칙] 충동구매는 사절한다 [5원칙] 한 달에 3일 이내로만 투자하자 [6원칙] 3종목 이내로만 투자한다 [7원칙] 최대 투자 규모는 연봉을 넘기지 않는다 [8원칙] 항상 분할매수, 분할매도한다 [9원칙] 외국인, 기관투자가는 투자의 동행자라고 여기자 [10원칙] 수익 난 날은 시세판을 끄자 |쉬어가는 페이지| 위칭데이, 마녀의 심술이 투자 기회다 셋째 날 호재 뉴스에 대해 공부하자 01 매도하기 쉬운 디데이 투자 02 배당 메리트, 최대주주 상속(증여) 03 매수세 유입신호, 신규 지수편입 04 회사 체질 개선, PEF 인수 05 저가 매수 기회, 자사주 매입 06 저PBR 기회, 땅 부자 회사 자산재평가 07 유동성 개선 효과, 액면병합(분할) 08 저PER 신호, 실적개선 리포트 09 정부의 강력한 정책 추진 10 수익성 개선, 판매 가격 상승 |쉬어가는 페이지| 배당락, 권리락에 주의하자 넷째 날 악재 뉴스에 대해 공부하자 01 퇴출신호, 관리종목 지정과 상장폐지 02 실적악화와 감사의견 거절 03 작전세력 이탈, 투자경고(위험)종목 지정 04 불량기업 낙인, 불성실공시 법인 지정 05 주가 하락 베팅, 공매도의 증가 06 투자 과열 경고음, 신용융자 잔고 증가 07 주가 하락을 부르는 주식관련사채 발행 08 투매가 투매를 부른다 09 호재 없이 오르는 부실회사 악재공시 10 위기가 기회, 최대주주 모럴해저드 |쉬어가는 페이지| 주식 매매를 위해 알아두면 좋은 기초 상식 다섯째 날 주의해야 할 이슈를 공부하자 01 주가의 핵심, 증자와 감자 02 주가급등 호재, 경영권 분쟁 03 실적 점검 필수, 52주 신고가(신저가) 04 주가 버블 우려, 신규 상장 주식투자 05 고위험 상품, 레버리지(인버스 2×) ETF 투자 06 합병 실패 리스크, SPAC 투자 07 환율, 금리, 원자재의 가격 변화 08 특정 대기업에만 독점 납품하는 회사 09 꿈을 먹는 주식, 제약(바이오) 기업 투자 10 정부 규제 이슈, 에너지 공기업 투자 11 투자 신뢰 훼손, 차이나디스카운트 |쉬어가는 페이지| 금융상품 가입 시 이런 점은 알아두자 부록: 돈 버는 부자 습관 에필로그_샌드타이거샤크의 가치투자 이야기“주식투자의 고수들이 초보 개미투자자에게 반드시 추천한다는 바로 그 책!” 주식양도세, ETF 과세규정 등 주식시장의 제도 변화부터 코로나19가 불러온 글로벌 경제 이슈까지 한 권에 담았다! 연 수익률 100% 샌드타이거샤크가 알려주는 10단계 종목분석법! 2021년 최신개정판 한 권으로 끝내는 주식투자 방법론백과사전 따라 하면 돈이 되는 종목선정분석표 “투자자들 사이에서 입소문만으로 역주행 베스트셀러가 된 주식투자의 정석!” 주식시장 제도 변화부터 코로나19가 불러온 글로벌 경제 이슈까지 한 권에 담았다! 한층 더 가성비 높게 업그레이드한 《주식 공부 5일 완성》 최신개정판 출간! 이제는 주식투자가 생활화된 시대가 되었다. 노동 수익만으로 더이상 부자가 될 수 없게 되었고, 집값은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평범한 직장인이 적은 시드머니로 돈을 불리려면 주식투자가 최선인 세상이 된 것이다. 이런 현실을 반영하듯 2020년 1년간 코스피(KOSPI,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투자자가 47조 5,00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는데 한국 주식시장 역사상 최고 수치라고 한다. 그러나 최근 가파른 상승 기류에도 주식시장의 상황은 불안하기만 하다. 코로나19로 인한 폭락 이후 변동성이 너무 심해 언제 다시 떨어질지 모른다. 이런 상황에 자신의 기준 없이 주식투자를 이어간다면 안정적인 수익은 기대하기 힘들 것이다. 《주식 공부 5일 완성》에서 저자는 ‘10단계 종목분석법’을 통해 투자자 스스로 우량종목을 선정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했다. 3년간 당기순이익, 미래 PER, 지분율 등 객관적 데이터를 기입해보면 어떤 종목이든 누구나 빠르고 합리적으로 옥석을 가려낼 수 있다. 기존에 출간된 그 어떤 주식투자 책에서도 소개되지 않은 저자만의 유일무이한 비결이다. 더욱이 이 책은 개정판으로 5일 구성의 핵심사항을 압축 설명하는 프레임을 유지하되 주식양도세, ETF 과제규정 등 제도 변화부터 기업 정보, 투자 여건, 글로벌 투자환경 등 코로나19가 불러온 경제 이슈까지 변화된 주식시장 상황을 대폭 반영해 한층 더 가성비 높게 업그레이드했다. 무용지물 투자 철학이 아닌, 자신의 기준을 가지고 안정적인 수익을 얻고 싶은 투자자라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 한다. 한 번 읽고 이해가 안 간다면 저자의 당부처럼 반복해서 읽어보자. 그러면 어느샌가 주식 고수의 반열에 올라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코스피 3000 시대, 주식투자 공부로 부자 되는 연습을 하라! 샌드타이거샤크만의 연 수익률 100% 비법을 아낌없이 공개한 역주행 베스트셀러 《주식 공부 5일 완성》 최신개정판! 2021년 주식시장이 새해부터 뜨겁다. 코스피 지수가 사상 최초로 3000을 돌파하며 작년부터 가파르게 상승 랠리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모두가 축배를 들기에는 아직 이르다. 코로나19 이후 주식시장은 언제나 긴장해야 하는 시한폭탄과 같다. 지금 당장은 장밋빛 수익률이더라도 어떤 종목은 장이 조금만 안 좋아지면 금세 무너질 수 있다. 시장의 분위기에 편승한 투자는 언젠가는 큰 손실을 낳는다. 이런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주식 공부를 기반으로 한 투자를 해야 한다. 《주식 공부 5일 완성》은 발간 이후 투자자들 사이에서 입소문만으로 역주행하며 국내 주식 책 판매1위에 올라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또 여의도에서 내로라하는 전문 투자자들이 처음 주식투자를 하려는 사람에게 제일 먼저 추천해주는 책이다. 현재까지 스테디셀러로 많은 사람에게 읽히고 있는 만큼 독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투자 정보를 업그레이드한 2021년 최신개정판을 출간하게 되었다. 특히 2018년 이후 제도 개선과환경 변화 등을 적극 반영했다.거래시간 개편 내용,증권거래세 변경 사항,대주주 양도세 개선안,관리종목 및 상장폐지 요건 개정사항, ETF세제 수정사항 등을 상세히 알려준다.여기에 펀드 가입 시 유의사항,기업 이슈,투자 여건의 변화,코로나19가 불러온 글로벌 경제 이슈까지 꼭 알아야 할 투자 정보를 모두 담았다. 저자는 10년여 전만 해도 여의도 증권 유관기관에서 평범한 직장인으로 지냈다. 매일 출퇴근만 반복하던 그에게 5일간의 단단한 주식 공부는 ‘풍요로운 노후’라는 선물을 주었다. 노동 수익만으로는 절대 살아갈 수 없는 지금, 저자처럼 잠깐 5일만 시간을 내어 부자로 은퇴할 준비를 할 것인가 아니면 월급쟁이의 삶에 만족할 것인가. ‘황금 노후’를 결정지을 선택은 당신에게 달려 있다. 딱 5일 만에 투자 전문가가 되는 가성비 높은 주식 공부! 스토리텔링으로 배우는 투자 용어, 종목 고르는 비법과 매매 원칙, 경제신문이 술술 읽히는 호재&악재 선별법, 투자 시 주의해야 할 이슈까지 한 권에 담았다! 그렇다면 이 책의 어떤 점이 수많은 주식투자 양서 중에서 전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일까? 먼저 10단계의 간단한 분석만 거치면 누구나 우량종목을 스스로 고를 수 있게 한 점이다. 저자가 직접 만든 ‘종목선정 분석표’를 따라 관심 가는 기업의 3년간 당기순이익, 미래 PER, 지분율 등 객관적 데이터만 입력하면 상승 여력이 있는 주식인지 아닌지를 금방 선별할 수 있다. 기입해야 하는 정보들은 네이버금융 등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하면 바로 알 수 있는 수치들이다. 종목토론방의 ‘카더라’ 소문에 의지하지 말고 이 분석표대로 매수매도를 결정해보자. 객관적인 기준이 잡히니 주가 등락 때문에 시세판을 보며 불안해하지 않아도 된다. 한 번 배워두면 평생 써먹을 수 있는 비법이다. 또한 단 5일만 공부하면 될 정도로 압축적이다. 자본주의 세상에 산다면 반드시 알아야 할 투자 용어부터 주식 매매 원칙, 호재와 악재 뉴스에 대한 이해, 레버리지ETF(인버스 2×)와 SPAC 등 다양한 심화 과정까지 주식에 관한 핵심 방법론을 5일 코스로 정리했다. 군더더기 없이 딱 필요한 정보만 담아 곧바로 실전투자에 써먹을 수 있다. 아울러 저자가 독학으로 배우며 수익률 100%라는 성과를 얻기까지 과정을 밝힌 주식투자 스토리는 읽는 내내 흥미진진하면서 어떻게 투자 이론을 실전에 대입해야 하는지도 알려준다. 무용지물 투자 철학이 아닌, 자신의 기준을 가지고 안정적인 수익을 얻고 싶은 투자자라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 한다. 한 번 읽고 이해가 안 간다면 저자의 당부처럼 반복해서 읽어보자. 그러면 어느샌가 주식 고수의 반열에 올라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이 책은 실천할 수 있는 방법론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게 기존 책들과 다르다. 초보 투자자가 제일 어려워하는 종목선정 방법을 10단계로 절차화해 설명하고 분석표도 제시한다. 제시법대로 하면 리스크를 최대한 줄이고 실적과 배당 기반 저평가 우량기업만 투자하게 된다. (중략) 실전 투자에 도움이 되도록 종목선정법과 함께 매매 원칙, 주식 매매 악재, 호재, 주의사항 등도 다뤘으니 어려워하지 말고 끝까지 읽어보자. 모르면 내 것이 될 때까지 반복해 읽어보자. 그래야만 투자 전문가가 될 수 있다.〈프롤로그_5일 만에 투자 전문가가 되려는 그 출발선에서〉 이 분석법 목적은 저평가 우량회사를 찾는 데 있다. 진득이 기다리면 안목 높은 투자자(주로 기관투자자, 외국인)들이 매수해줄 모래 속 진주 같은 저평가 종목을 찾는 것이다. 수많은 재무 분석법들을 활용해야 하는 데 필수요소만 압축했다. 저평가 우량회사를 찾는 방법으로 미래 PER과 시가배당률을 주된 툴(도구)로 사용한다. 뉴스 기사, 공시를 통해 찾은 자료를 바탕으로 계산한 미래 PER과 시가배당률이 높다면 분석 대상이다. 추가적인 재무와 재무 외 리스크도 없다면 매력적인 투자 대상으로 거듭난다.〈첫째 날_종목 고르는 비법을 공부하자〉 이 책의 모토는 ‘안전한 투자’다. 이에 맞게 안전그물을 촘촘히 여러 겹 장착했다. 실적과 배당에 기반한 투자 분석과 하루 이상의 고민을 권하고 있다. 최대 1년 연봉 수준 이내로만 3종목까지 분할매수 하라 한다. 외국인 및 기관과 동행하기, 배당주 투자 등 보수적 방법을 제시한다. 과한 욕심을 내려놓기 위한 분할매도 방법도 권한다. 주식투자도 행복해지자고 하는 거다. 행복해지자는 건데 스트레스 받고 조바심 느낄 필요 없다. 실적과 배당기반 가치투자로 월 3일 이내 투자, 평소 시세판을 않아도 되는 투자 습관을 권한다. 특히, 수익 난 날에는 시세판을 꺼두고 성취감과 행복감을 만끽하길 바란다.〈둘째 날_주식 매매 원칙을 공부하자〉
잘 살아라 그게 최고의 복수다
마인드셋 / 권민창 (지은이) /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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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셋소설,일반권민창 (지은이)
힘들게 살아가지만, 결코 포기하지는 않는. 누군가가 좋은 조언을 하거나 해결책을 제시해주면 그 조언과 해결책을 스펀지처럼 흡수해 자신의 인생에 적용하고 발전할 준비가 될 잠재력이 충만한 사람들을 위한 권민창 작가의 냉정하고도 현실적인 인생 조언. 인생 전반의 다양한 고민들을 갖고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 그 고민들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들을 담은 ‘인생 공략집’이다. 저자는 입에 발린 소리나 따뜻한 위로보다는, 냉정하고 현실적인 조언을 한다. 하지만 그 조언이 실제로 그 사람의 인생에 도움을 주고 그 사람으로 하여금 현실직시를 하게 해, 삶을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또한 ‘누군가에게 무조건적으로 사랑 받기 위해 알맹이 없는 듣기 좋은 말을 하는 것보단, 설령 미움을 받더라도 그 사람에게 진정으로 도움이 되는 조언을 모두 담았다.’라고 말한다. 저자는 이번 책을 통해 인생 전반의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방법과, 그 문제를 현명하게 헤쳐 나갈 수 있는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프롤로그 1장-인간관계 관계를 한 번에 끊어내는 사람들이 오히려 정이 많은 3가지 이유 상대방에게 기대하면 절대 안 되는 이유 적을 만들지 않는 사람들의 4가지 특징 매력 부자들이 가진 4가지 특징 친구가 없는 사람들의 3가지 특징 잘 배운 사람들이 반드시 지키는 인간관계 4가지 다짐 평생 갈 사람과 당장 거를 사람을 알아보는 3가지 방법 친할수록 더더욱 지켜야하는 4가지 관계 레전드 조언 4가지 지금 당장 정리해야 하는 인간관계 유형 알면 알수록 진국인 사람들의 4가지 특징 언젠가 반드시 뒤통수 때릴 사람들의 4가지 특징 반드시 거리를 둬야 할 사람들의 5가지 특징 절대 놓치면 안 되는 사람들의 5가지 특징 2장 - 성공 무조건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이 가진 3가지 특징 100억 부자들 95%가 갖고 있다는 가치관 부자들의 멘탈관리법 5가지 부자들이 시간관리를 하는 5가지 이유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사소한 4가지 차이 항상 최고의 선택을 하는 부자들이 가진 3가지 태도 부자들이 끼리끼리 어울리는 3가지 이유 부자들이 항상 질문하는 4가지 이유 부자들이 반드시 지키는 3가지 가난을 극복하고 싶은 당신에게 부자들이 전하는 4가지 조언 반드시 성공을 가져오는 성공 마인드 3가지 부자들이 환경을 바꾸는 3가지 이유 3장 - 마인드셋 긍정적인 사람과 부정적인 사람의 5가지 차이 재능보다 성실함이 중요한 3가지 이유 많은 경험을 해야 하는 3가지 이유 유리 멘탈을 한 순간에 강철 멘탈로 만드는 4가지 방법 멘탈 강한 사람들이 매일 지키는 4가지 기분 관리법 자존감 높일 수 있는 5가지 방법 못된 사람들에게 이용당하지 않는 4가지 방법 최악의 인간에게 단 1%의 정신력도 뺏기지 않는 3가지 방법 감정기복을 줄일 수 있는 4가지 방법 잘 배운 사람들만의 스트레스 극복법 몸이 보내는 우울증 신호 3가지 마음 그릇이 넓고 성숙한 사람들이 가진 3가지 마음가짐 4장 - 인생 인생을 행복하게 만드는 3가지 습관 남들 신경 안 쓰고 자기 인생 잘 살아가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4가지 특징 인생에서 가장 부질없고 쓸데없는 3가지 매분 매초 두고두고 되새김질해야 하는 5가지 인생 명언 사랑 받고 자란 사람들 특유의 5가지 태도 내 삶을 일으켜주는 긍정적인 5가지 말습관 인생을 바꾸는 가장 사소한 3가지 태도 인생 성공 조언 3가지 당신의 인생이 술술 풀리고 있다는 명확한 증거 인생 조언 5가지 5장 - 처세 호감 200% 높이는 대화 기술 3가지 내 정신건강을 위해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4가지 말 내면이 건강한 사람들의 4가지 특징 거절 못하는 습관 고치는 가장 좋은 방법 잘 배운 사람이 못 배운 사람과 인생격차를 벌리는 태도 운명을 바꾸는 5가지 처세 상대방의 마음을 얻는 구체적 칭찬법 4가지 대화를 잘 하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가진 5가지 특징 남에게 퍼주지 않고 나를 위해 사는 4가지 방법 만만하지 않은 사람으로 보이는 3가지 방법 타인의 시선에 지나치게 신경 쓰다, 정작 자신의 인생을 놓치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권민창 작가의 현실적인 인생 조언 ‘저 사람이 날 싫어하면 어쩌지?’ ‘이거 얘기했다가는 괜히 껄끄러워질 거 같은데.. 그냥 참자.’ 인생을 살아가다보면 관계에서 굉장히 많은 문제들이 발생한다. 자신은 뒤에서 얘기하지 않는다며, 나에게 아무렇지 않게 무례한 말과 행동을 하는 사람, 그리고 나의 가능성을 비웃고 무시하며, ‘너가 그게 되겠어?’라고 나의 날개를 꺾으려 하는 사람. 이런 사람들과 함께 하면 내가 한 없이 작아지고 부족하다고 느껴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 불편한 관계를 애써 유지하기 위해 억지로 웃음 짓고 아무렇지 않은 척하며 상대를 배려한다. 그러나 내가 배려한다한들, 그 사람들은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더 큰 무례를 저지른다. 악순환의 연속이다. 내 마음의 상처는 더 커지고, 상대는 그걸 당연하게 생각한다. 마치, ‘어? 잘 견디네?’라며 고문의 강도를 계속해서 올리는 느낌이다. 하지만 권민창 작가는 그런 사람들에게, 상대방의 기분이 아니라 자신의 기분부터 신경 쓰고 배려하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더 이상 남이 아니라, 나로 살아가며 인생의 주도권을 갖고 와야 한다고 조언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이 삶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5가지 가치에 대해 다룬다. 책은 인간관계, 성공, 마인드셋, 인생, 처세의 총 5가지 파트로 이루어져있다. 저자는 자신이 살아가며 겪었던 다양한 경험과 깨달음을 바탕으로,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책을 읽는 독자가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더 나은 방향과 목표를 찾을 수 있게 도와준다. 결국 저자가 이 책에서 말하고 싶은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바로 ‘남이 아닌 나로 살아야 한다.’다. 더 이상 남에게 휘둘리며 상처 받지 않고, 스스로를 온전히 믿으며 꾸준히 성장하는 삶. 의미 없는 위로와 대책 없는 긍정에 지친 사람들에게 이 책은 ‘현실적인 해결책’이 되어줄 것이다. 기대를 많이 하게 되면 무엇보다 내가 상처받는다. 누군가를 좋아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연락을 했을 때 답장이 안 오면 계속 조마조마하고 불안하고 그러다 연락이 오면 세상이 떠나갈 듯 기뻤던 그런 경험. 하지만 연락이 왔을 때도 퉁명스럽고, 또 다시 메시지를 보낼 때 답장이 없으면 괴롭고 상처 받는다. 관계도 마찬가지다. 내가 상대방에게 기대를 하는 만큼 나도 상처를 받는다. ‘바쁜 건가?’ ‘왜 이런 부분도 고려해주지 않지? 나를 그만큼 신경 쓰지 않는 건가?’ 라고 생각하며, 좀 더 나아가서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의 하락까지 오게 될 수도 있다.- 힘든 상황은 시련으로 다가오기도 하지만, 도리어 우리 자신을 담금질하고 더욱 강하게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 감성에 휘둘리지 말고, 그 상황에 흔들리지 말고 중심을 확실히 잡고, 스스로를 컨트롤하자. 그렇게 만들어진 단단한 자아는, 어떤 시련과 어려움도 굳건히 헤쳐 나갈 힘이 되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