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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거게임
북폴리오 / 수잔 콜린스 글, 이원열 옮김 / 200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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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폴리오소설,일반수잔 콜린스 글, 이원열 옮김
하나. 모든 과정은 24시간 리얼리티 TV로 생중계된다. 둘. 시청자들은 마음에 드는 소년이나 소녀에게 돈을 걸 수 있다. 셋. 한 명만 살아남을 때까지 경기는 계속된다. 스물네 명 중 단 한 명만 살아남는다! 확률의 신이 언제나 당신 편이기를……. 폐허가 된 북미 대륙에 독재국가 ‘판엠’이 건설된다. 판엠의 중심부에는 ‘캐피톨’이라는 이름의 수도가 있고, 모든 부가 이곳에 집중되어 있다. 주변 구역은 캐피톨에 대항해 반란을 일으키지만 결국 실패로 돌아가고 만다. 그로부터 시작된 판엠의 피비린내 나는 공포 정치를 상징하는 것이 바로 ‘헝거 게임’. 헝거 게임은 해마다 12개 구역에서 각기 두 명씩의 십대 소년 소녀를 추첨으로 뽑은 후, 한 명만 살아남을 때까지 서로 죽고 죽이게 하는 잔인한 유희다. 또 이 모든 과정은, 24시간 리얼리티 TV쇼로 생중계된다. 마침내 온갖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경기장’에 던져지는 스물 네 명의 십대들. 죽지 않으려면 먼저 죽여야 한다. 이제 오직 단 한 명의 생존자를 가려내기 위한 잔혹한 게임이 시작된다! ‘다른 시공’ 안에 구축한 리얼한 현실 「헝거 게임」은 독재체제하의 미래사회를 배경으로 식민지의 각 구역에서 뽑혀 온 스물 네 명의 소년소녀가 서로 죽고 죽인다는 충격적인 설정에, 로맨스나 신데렐라 스토리 등 인기 코드를 버무려 넣은 영리한 대중 소설이다. 예상하기 어렵지 않듯, 출간과 동시에 할리우드의 러브콜을 받아 현재 영화화 작업이 한창이다. 잘 만든 엔터테인먼트는 많고 많지만, 그 안에 결코 가볍지 않은 철학(반골 기질과 휴머니티라고 하는 게 가장 가까운 표현이 될 것 같다)을 녹여 넣었다는 것은 이 소설만의 장점이라고 해야 할 듯. 「헝거 게임」이란 발칙한 소설은 ‘계층’ 같은 딱딱한 단어를 전혀 쓰지 않고도 사람 사는 곳의 구조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한다. 삶, 철저히 불공정한 싸움. 유리한 위치에 서느냐, 불리한 위치에 서느냐. 아니면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 자체를 망각하느냐- 그 세 가지 선택지를 갖고 태어나는 건, 인간이라면 누구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읽는 재미’가 확실하다! 유명 작가 스티븐 킹은 한 일간지에 이 책의 리뷰를 썼다. “사건이 해결되는 방식에 우연적인 부분이 있다. 하지만 마치 게임처럼 중독성이 강해서 도저히 책장을 넘기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 스티븐 킹의 변. 또 그는 “십대 취향의 로맨스”를 불평하면서도, “주인공 캣니스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하기 때문에, 후속 시리즈도 무조건 읽게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스티븐 킹의 말은 이 책을 요약하는 좋은 예. 그만큼 사건이 숨 쉴 틈 없이 일어나고, 진행이 빠르다. 주인공 소녀는 집안의 실질적인 가장이다. 상처받은 고양이처럼 예민하지만, 영리하고 생활력이 강한 캐릭터. 활을 잘 다루고 사냥에 능해 전사로서도 남자 못지않다. 극한 상황에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에 충분히 감정을 이입할 만하고, 설령 이입하지 못한다고 해도 누구나 매력을 느낄 것이다. 어드벤처 소설로서도 스릴이 넘치지만 밀고 당기는, 한치 앞을 보기 힘든 로맨스를 그려내는 데 있어서도 빼어난 작품. ‘헝거 게임 3부작’소개 이 시리즈는 총 3부작으로 구성되어 있고, 「헝거 게임」이 그 첫 번째 이야기다. 2009년 9월에 미국에서 2부인 「Catching Fire」(캣칭 파이어)가 출간됐고, 2010년에 완결편(제목 미정)이 출간될 예정. 「캣칭 파이어」 출간 후 1부와 2부가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1, 2위에 나란히 오르기도 했다. 1. 헝거 게임 The Hunger Games (본서) 2. 캣칭 파이어 Catching Fire (2010년 초 국내 출간!) 3. 제목 미정 (2010년 美 출간) 「헝거 게임」 시놉시스 「헝거 게임」의 배경은 정확히 언제인지는 알기 힘든 미래다. 전쟁과 각종 재난으로 북미 대륙의 나라들은 전부 사라지고, 그 자리에 새로운 국가 판엠(PANEM)이 건설된다. 판엠의 중심부에는 캐피톨(CAPITOL)이라는 이름의 수도가 있고, 모든 부와 기술력은 이 도시에 집중되어 있다. 그리고 캐피톨 주변은 12개의 구역으로 나뉘는데, 수도 시민들과 생활수준의 차이가 극심하다. 가난과 불평등을 견디다 못한 주변 구역 거주민들이 반란을 일으키자, 지배층은 이들을 철저히 짓밟고 더욱 심한 공포정치를 펼친다. 그리고 다시 반란을 꿈꾸지 못하도록 여러 가지 장치를 만드는데, ‘헝거 게임’도 그 중 하나. ‘헝거 게임’은 해마다 12개 구역에서 각기 두 명씩의 십대 소년 소녀를 추첨으로 뽑아 거대한 아레나(밀림이나 사막, 숲, 빙하지대 등 그 환경은 해마다 다르다)에 가둔 후, 한 명만 살아남을 때까지 서로 죽고 죽이게 하는 잔인한 유희다. 이 게임은 지배층의 체제를 굳건히 하기 위한 수단이자 수도 시민들의 최대 관심사이기도 하다. 모든 것이 텔레비전으로 생중계되고, 유한계급은 자기가 찍은 승자(최후의 생존자)에게 앞 다투어 돈을 베팅한다. 소년 소녀들은 해마다 ‘헝거 게임’의 후보자 추첨용 제비 하나씩을 배당받게 되는데, 더 잔인한 점은 이것 역시 철저히 불공정한 게임이라는 것. 제비는 물물교환을 통해 거래될 수 있어서, 극빈층은 자신의 이름으로 된 제비를 하나씩 늘려갈 때마다 일정 분량의 식량을 받게 된다. 때문에 최소 7개, 많게는 수십 수백 개에 이르기까지 그 개수에 차이가 있으므로 같은 십대들이라도 확률은 천차만별인 셈이다. 이 소설의 주인공인 16세의 소녀 ‘캣니스 애버딘’은 바로 가장 불행한 케이스 중 하나. 가난한 탄광촌인 12구역에 거주하는 그녀는, 아버지가 탄광 사고로 죽자 집안의 실질적인 가장이 된다. 하지만 당장 끼니를 해결하기도 쉽지 않고, 아사 직전까지 이르지만 강인한 생명력으로 버텨간다. 그러나 곧 더 큰 불행이 닥쳐온다. 캣니스가 목숨보다 사랑하는 열두 살 여동생 프림이 추첨을 통해 ‘?거 게임’ 참가자로 선발된 것. 캣니스는 프림 대신으로 자원하여 제 74회 ‘헝거 게임’에 참가한다. 한편 같은 구역에서 선발된 동갑내기 소년 피타 멜라크는 캣니스와 다소 미묘한 관계. 오래 전 캣니스는 가족과 함께 굶어 죽기 직전, 피타에게 목숨만큼 귀한 빵 한 덩어리를 받은 일이 있다. 사실 그들은 서로 친하다고도 할 수 없고 얘기를 주고받는 사이도 아니지만, 캣니스는 피타에 대한 고마움을 계속 마음속에 간직하고 그를 특별한 존재로 여기고 있다. 캣니스와 피타는 그들의 후견인과 함께 수도로 향하고, 수도에는 이들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화려한 첨단의 문화가 기다리고 있다. 이제 그들은 경기에 참여하기 위한- 다시 말해 ‘죽으러 가기 위한’ 준비를 해야 한다. 최고의 스타일리스트들이 이들을 아름답게 꾸며 주고, 토크쇼에 출연해 인터뷰를 한다. 또 전문가들이 참가자들의 전투력을 테스트하고 1점부터 12점까지 점수를 부여하기도 한다. 이 일련의 과정은 참가자 개개인의 인기, 그리고 승산을 가늠하는 적도가 되고, 이는 얼마나 많은 스폰서를 잡을 수 있느냐와 곧바로 이어지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매번 가장 주목을 받는 캣니스는 일약 최고의 스타로 발돋움하게 된다. 한편 피타는 도발적인 캣니스와는 대조적인 타입으로, 지략과 어른 이상의 침착함이 돋보이는 소년이다. 다른 참가자들은 모두 서로를 경원시한다. 결국 모두가 내게 칼을 겨눌 적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피타와 캣니스만은 시종일관 서로 다정한 모습을 보이는데, 때문에 언론은 이들을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치켜세우며 한층 열광한다. 이것은 사실 다른 팀과 이들을 변별하기 위한 모종의 전략이었다. 그리고 마침내 황무지와 같은 숲에 던져지는 스물 네 명의 십대들. 식량도, 물도, 무기도 없다. 뿐만 아니라 죽지 않으려면 먼저 죽여야 한다. 뿐만 아니라 게임 운영자들은 오로지 시청자들의 재미를 위해 독을 지닌 말벌, 함정, 불 등 갖가지 수단으로 참가자들을 공격한다. 이제 오직 단 한 명의 생존자를 가려내기 위한 잔혹한 게임이 시작된다! 추천평 손에서 놓을 수 없는 강한 중독성! 비범한 소설. - 스티븐 킹 (소설가) 매력이 넘친다! 식사 중에도 몰래 읽을 정도였다. - 스테프니 메이어 (『트와일라잇』 작가) 모든 시대는 각자의 공포를 가지고 있다. 무자비하고 뻔뻔한 TV의 리얼리티 쇼들은 바로 우리 시대의 공포다. 오락에 대한 욕구가 인권보다 우선하게 된다면 우린 어떻게 될까? 『헝거 게임』의 캐피톨 사람들이 그 예시가 되리라. 『헝거 게임』은 우리가 기다려왔던 바로 그 소설이다. 하지만 여정은 이제 시작이고, 중요한 질문들에 대한 해답이 아직 남았다. 독자로서 다음 편을 그저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 수밖에 없을 것 같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다녀올게 : 바닷마을 다이어리 9
애니북스 / 요시다 아키미 (지은이), 이정원 (옮긴이) / 2019.04.30
8,500원 ⟶ 7,650원(10% off)

애니북스소설,일반요시다 아키미 (지은이), 이정원 (옮긴이)
일본의 고도(古都) 카마쿠라를 배경으로 배다른 네 자매의 사랑과 인연을 그린 『바닷마을 diary』의 마지막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바닷마을 diary』는 20세기 최고의 걸작 만화 중 하나로 손꼽히는 『BANANA FISH』의 작가 요시다 아키미의 최신작으로, 2006년 첫 연재를 시작한 지 12년 만인 2018년 8월 완결을 맞이하였다. 시리즈의 신간이자 마지막 권인 『다녀올게』는 카마쿠라에서 세 번의 봄을 거치며 성장한 스즈와 저마다 행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인물들의 모습으로 막을 내린다. 권말에는 스즈의 이복동생 카즈키가 어른이 된 뒤의 후일담을 그린 번외편 「소나기가 그치고 난 뒤」가 수록되어 완결의 아쉬움을 달래준다.여자의 변명, 남자의 사정 009 행복 049 한밤의 매실 089 다녀올게 129 《번외편》소나기가 그치고 난 뒤 181 카마쿠라에서 맞이하는 세번째 봄 울 줄도, 웃을 줄도 모르던 소녀는 다시금 떠날 준비를 한다 “다녀올게” 이 한마디를 가슴에 품고- 하마다는 치카와 혼인신고를 마친 뒤 에베레스트 등정을 위해 떠난다. 사치와 요시노의 사랑도 저마다 진전을 보인다. 스즈는 중학교에서의 마지막 여름방학이 끝나가고 있음을 실감하는데… 매미 울음소리가 그칠 무렵 시작되었던 그들의 이야기, 마침내 완결. 한국어판 총 누적판매부수 12만 부 돌파 인기 시리즈『바닷마을 diary』완결! 일본의 고도(古都) 카마쿠라를 배경으로 배다른 네 자매의 사랑과 인연을 그린 『바닷마을 diary』의 마지막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바닷마을 diary』는 20세기 최고의 걸작 만화 중 하나로 손꼽히는 『BANANA FISH』의 작가 요시다 아키미의 최신작으로, 2006년 첫 연재를 시작한 지 12년 만인 2018년 8월 완결을 맞이하였다. 시리즈의 신간이자 마지막 권인 『다녀올게』는 카마쿠라에서 세 번의 봄을 거치며 성장한 스즈와 저마다 행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인물들의 모습으로 막을 내린다. 권말에는 스즈의 이복동생 카즈키가 어른이 된 뒤의 후일담을 그린 번외편 「소나기가 그치고 난 뒤」가 수록되어 완결의 아쉬움을 달래준다. 『바닷마을 diary』 시리즈는 2006년 8월 일본의 만화잡지 에서 첫 연재를 시작하여 지난 2018년 8월 최종회를 맞이했다. 2009년 4월 1권이 출간된 한국어판 역시 2019년 4월 『다녀올게』가 출간되며 꼭 10년 만에 완간되었다. 전9권으로 완결된 단행본은 일본 현지 판매부수 누계 360만 부, 한국어판 누계 12만 부(2019년 4월 현재)를 돌파하는 등 한일 양국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대상을 비롯한 유수의 수상으로 작품성 또한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일본의 영화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에 의해 영화화되기도 했다. 고민하고, 좌절하고, 헤어지고, 만나고… 그래도 사람은 사랑을 한다. 『바닷마을 diary』의 완결을 기념하여 역대 편집자들과 함께한 좌담 인터뷰에서 작가 요시다 아키미는 연재 초반에는 “담담한 일상 이야기는 그릴 자신이 없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사실 요시다 아키미의 대표작인 『BANANA FISH』는 신종 마약을 둘러싼 거대 마피아의 음모를 다룬 거칠고 강렬한 작품이다. 『BANANA FISH』와 비교할 때 『바닷마을 diary』는 같은 저자의 작품이라 보기 어려울 만큼 평화롭고 소박한 인상의 일상물이지만, 그 속에서 우러나오는 작가의 속 깊고 단단한 시선과 원숙함은 결코 평범하지 않다. 요시다 아키미에 따르면 『바닷마을 diary』의 집필 계기는 전작 『러버스 키스』의 주인공 토모아키로부터 시작되었다. 토모아키의 또다른 이야기를 구상하던 중 그의 여자친구 중 하나인 ‘요시노’라는 인물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거기서부터 『바닷마을 diary』의 네 자매가 탄생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바닷마을 diary』은 네 자매에 국한하지 않고, 그들을 둘러싼 남녀노소 다양한 인물들의 사연도 고르게 다룬다. 군중극이라 해도 좋을 만큼 소홀히 넘길 만한 인물이 없다. 작가의 시선은 네 자매를 둘러싼 주변 인물들을 하나하나 세심히 짚으며 그들의 상처를 정성스레 어루만진다. 이렇듯 시선이 옆으로 확장되다보니 『BANANA FISH』처럼 이야기를 한데 모아 끌고 가는 강렬한 추진력은 없어 보인다. 그러나 나란히 사람의 옆의 서서 그의 눈을 바라볼 때 비로소 느껴지는 뭉클한 감동과 따뜻한 온기가 이 작품에서는 느껴진다. 실제로 이 작품 속 인물들은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과 사람들의 속내를 찬찬히 들여다볼 줄 아는 사려를 갖췄다. 그들은 소란이나 엄살을 떠는 법 없이 서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가며 삶이 던지는 고난과 고통에 맞서나간다. 그렇게 무심한 듯 평온해 보이는 인물들이 차곡차곡 쌓아올린 감정이 드러나는 순간에 이르면 그것이 슬픔이든 기쁨이든, 읽는 이의 마음에 조용하지만 깊은 파문을 일으킨다. 제2의 주인공, 바닷마을 ‘카마쿠라’ 『바닷마을 diary』를 얘기하면서 작품의 무대인 ‘카마쿠라’를 빠뜨릴 수 없다. 해안에 위치한 카마쿠라는 작가 요시다 아키미가 ‘제2의 고향’이라 부를 정도로 애착을 가진 곳으로, 작가의 1995년작인 『러버스 키스』의 배경이기도 하다. 작가는 전작의 주인공이었던 토모아키를 비롯한 몇몇 인물을 『바닷마을 diary』에 재등장시키는데, 두 작품 간 연결고리를 찾아보는 것 또한 묘미다. 실제로 이 작품에서 카마쿠라는 단순한 배경이 아니다. 에피소드마다 등장하는 카마쿠라의 실제 명소들은 인물들의 심경이나 상황을 대변하는 중요한 장치이다. 요시다 아키미는 2013년 『바닷마을 diary』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당시 인터뷰에서 카마쿠라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앞으로도 카마쿠라를 다양한 방식으로 그려볼 생각이다. 『러버스 키스』와 『바닷마을 diary』의 등장인물이 등장할 가능성도 있다”며, 카마쿠라가 작품에 미친 영향력을 직접 밝히기도 했다. 계절은 변함없이 돌고 돌며 사람은 끝없이 만나고 헤어진다 『바닷마을 diary』에서 눈여겨보아야 할 또다른 요소는 계절의 흐름이다. 이야기 전개와 계절의 변화가 서로 떼어놓기 어려울 만큼 자연스럽게 얽혀 펼쳐진다. 매미 울음소리 그칠 무렵 우연히 만난 이복 언니들을 따라 카마쿠라에 온 중학교 1학년생 스즈는 이곳에서 세 번의 봄을 보낸다. 웃음과 울음을 모두 잃은 얼굴로 죽어가는 아빠의 침대를 지키던 아이는 언니들과 주변의 보살핌과 사랑을 받으며 비로소 성장하여 새로운 곳으로 떠날 용기를 얻는다. 스즈에게서 어릴 적 자신의 모습을 보았던 큰언니 사치 또한 스즈와 함께한 시간을 통해 내면의 상처를 씻어낸다. 흘러가듯 보이지만 결국 되돌아오는 계절처럼 『바닷마을 diary』의 사람들은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고, 그 과정에서 깊고 단단해진다. “행복이 뭔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 그래도 누군가를 걱정하고 누군가에게 걱정을 끼치고, 일하고 먹고 함께 웃는다. 그런 시간이 그저 소중하다.”_『다녀올게』 p.67-68 본문에 나오는 대사처럼 어쩌면 행복이란 대단한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들과 살아가는 반복된 일상 속에서 찾아낸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보물임을 이 만화는 보여주고 싶은 것일지도 모르겠다. ※ 지난 이야기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카마쿠라에서 배다른 언니 셋과 살고 있던 스즈는, 축구 특기생으로 시즈오카에 있는 고등학교로 진학을 결심한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마지막 여름이 시작될 무렵, 치카의 임신이 들통난다. 하마다는 치카와 혼인신고를 하고 에베레스트 등반을 위해 히말라야로 떠난다. 사치와 요시노의 사랑도 저마다 진전이 있는 가운데, 여름이 저물어가는데…
교과서 밖으로 나온 한국사 : 선사~고려
씨앤아이북스 / 박광일.최태성 지음 / 201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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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아이북스소설,일반박광일.최태성 지음
한국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한국사 사건들을 한 권에 담았다. 새로운 교과 과정에 맞추어 쓴 이 책은 실제 강의를 보고 듣는 것과 같은 생생한 문체, 파노라마 사진을 보는 듯한 다양한 이미지 자료를 통해 어렵고 지루할 것만 같은 한국사를 쉽고 재미있게 읽도록 돕는다. 역사적 사건의 배경(에피소드)으로 시작해 당시 상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쉽고 재미있는 설명과, 친절한 각주, 관련 이미지와 지도들을 통해 본문 내용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또한, 각 장에서 다루고 있는 사건들이 일어난 지점을 직접 지도에 표시해 주어 어떤 곳에서 어떤 사건이 일어났는지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책을 열며 이 책의 구성 일러두기 이미지 제공처 01 한반도 역사의 시작, 구석기 시대 세계 구석기 역사를 바꾼 한탄강 나들이 석기일까, 돌멩이일까 ★ 가장 젊은 땅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인간의 흔적, 연천 전곡리 유적 02 농사로 혁명을 일으킨 신석기 시대 대홍수와 야구장, 그리고 올림픽 신석기, 새로운 시작을 향한 큰 걸음 우리나라 신석기 시대 모습 ★ 신석기 시대 마을을 볼 수 있는, 서울 암사동 유적 03 국가의 등장, 청동기 시대 고인돌만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 문화의 기원을 보여주다 우리 민족 최초의 국가, 고조선의 등장 ★ 고인돌까지 있어서 더 유명해진, 고창 04 삼국 속으로 사라진 초기 국가 나주에서 발견된 금동관 또 다른 국가의 등장 ★ 영산강 유역에 누워 있는 역사, 나주 반남고분군 05 고구려와 백제의 건국 『삼국사기』에 담긴 진실 『삼국사기』를 증명한 한성백제 고구려의 시작 백제의 시작 ★ 고구려는 고구려, 중국 지안 06 잃어버린 왕국, 가야 삼국시대인가, 사국시대인가 12줄, 12곡 가야금이 전하는 가야 이야기 가야를 표현하는 여러 이름 전기 가야 연맹 후기 가야 연맹 ★ 잃어버린 왕국의 흔적을 찾아서, 김해·고령 07 한강을 기반으로 성장한 백제 평양성에서 만난 백제와 고구려 희망과 절망 사이를 걷는 고구려 한반도를 넘어 바다를 건너는 백제 ★ 백제의 역사와 서울의 역사, 서울 한성백제 유적 08 동아시아의 평화를 주도한 고구려 1979년, 충주 향토역사동호회가 일으킨 사건 대륙에서 기회를 찾은 고구려 국강상광개토경평안호태왕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고구려가 만든 평화 무너져 내린 500년 도읍지, 한성 ★ 고구려와 신라가 물길을 다툰, 충주·단양 삼국 유적 09 잠자던 신라, 깨어나다 이차돈의 순교 신라의 눈부신 성장 힘을 되찾은 백제 백제를 덮친 또 한 번의 비극 점점 커지는 신라 ★ 두 개의 비碑가 보여 준 신라의 발전, 울진 봉평신라비 10 전쟁의 시대 삼충사와 낙화암 전쟁의 세기 고구려를 구한 안시성 동아시아 전쟁의 국면을 바꾼 신라 백제의 멸망과 부흥 운동 고구려의 멸망 나당연합군에서 나당전쟁으로 ★ 남부여의 도읍지, 부여 11 삼국의 문화가 꽃피다 신라가 백제에게 빚진 사연 소박하지만 중요한 사료 가치를 지닌 유물들 무덤으로 보는 삼국의 문화 삼국에서 피어난 불교문화 문화에서 드러나는 외국과 교류 ★ 무령왕릉이 전하는 고대국가의 문화, 공주 12 통일 이후 남겨진 과제 삼국 통합 전쟁의 과실果實을 가져간 왕 골칫덩어리 진골 귀족 ★ 전쟁을 끝내고 평화의 시대로 가다, 경주 낭산과 서악동 고분 그리고 동해 일대 13 흔들리는 신라, 반란의 시대 왕위를 놓고 다툰 첫 번째 전쟁 왕위를 놓고 다툰 두 번째 전쟁 내리막길로 들어선 신라 ★ 서라벌 밖으로 나가지 않는 신라, 완도 청해진 유적 14 찬란한 문화를 꽃피운 신라 궁궐 속 연못 불교 건축의 발달 석탑, 건축과 조각이 만나는 곳 시대에 따라 달라지는 불상의 얼굴 사리갖춤과 범종 승탑과 탑비 ★ 역사의 도시, 경주 시내·남산·토함산 일대 15 고구려의 기상을 이어받은 나라, 발해 시인의 눈으로 바라본 발해 당의 독주를 막은 신라, 뒤이은 발해의 건국 발해는 고구려의 후예인가, 말갈의 후예인가 동아시아 세력 판도를 정리한 발해 나라의 기틀을 잡다 해동성국, 발해 발해의 멸망 ★ 발해 그 희미한 흔적, 국립중앙박물관 발해실 16 다시 찾아온 후삼국시대 견훤, 후삼국을 열고 또 닫다 다시 찾아온 후삼국시대 고려의 건국 후삼국의 주도권을 잡은 고려 후삼국. 고려로 흡수되다 ★ 백제의 기운이 남아 있는 절, 김제 금산사 17 호족의 힘 위에 선 황제의 나라, 고려 훈요십조, 고려의 정치를 말하다 고려 왕실의 고민 왕의 권위를 높인 광종 최승로와 통치 체제 정비 ★ 영광과 좌절이 함께 머무는 곳, 논산 18 고려와 거란의 힘겨루기 고려, 거란에 거둔 한판승 ★평화를 기원하는 탑, 제천 사자빈신사지 19 이상 대신 안정을 선택한 고려의 전성기 돌려줄 것인가, 지킬 것인가 전성기를 맞이한 고려 동북 9성, 개척과 반환 왕의 장인이자 외조부인 이자겸 자주自主와 사대事大의 기로에 선 고려 ★ 개경으로 가는 길목에서 만나는 고려, 파주 윤관 장군 묘 20 고려의 중심에 선 무신들 정변을 일으킨 무신 세력 무신, 정권을 다투다 무신들의 정권 다툼을 끝낸 최충헌 무신정권의 혼란, 개경을 넘어 고려 전체로 확대되다 역사상 최대 위협에 맞선 고려 무신정권과 전쟁의 끝 또 하나의 정부, 삼별초 ★ 섬에 들어선 또 하나의 정부, 진도·제주 항몽유적지 21 개방적이고 화려한 고려 문화 조선과 다른 고려의 가족제도 나라를 다스리는 가르침, 자신을 깨우치는 가르침 고려의 국제 감각, 화려함과 다양함으로 빛나다 세계 인쇄 문화를 이끈 고려 아름다운 목조 건축 ★ 목조 건축에 남아 있는 공민왕의 흔적, 영주·안동·강릉 22 역사의 성과를 조선에 넘겨주다 고려에 대한 간섭을 시작한 원나라 원 세조의 부마가 된 충렬왕 고려 대신 원을 선택한 충선왕 개혁의 뜻이 꺾인 충숙왕 원과 고려가 모두 버린 충혜왕 섭정으로 작은 개혁을 이룬 충목왕 원의 홀대를 받은 충정왕 세계 제국의 일원이 된 고려의 빛과 그림자 위기 속에서 개혁의 실마리를 찾은 공민왕 혼돈에 빠진 고려를 뒤로하고… ★ 사라진 왕조의 비극, 연천 지도 찾아보기 답사지 찾아보기 가나다순 찾아보기 책을 덮으며눈으로 읽고, 머리로 이해하고, 발로 확인하는 새로운 개념의 공감 한국사 『교과서 밖으로 나온 한국사』는 한국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한국사 사건들을 한 권에 담았다. 새로운 교과 과정에 맞추어 쓴 이 책은 실제 강의를 보고 듣는 것과 같은 생생한 문체, 파노라마 사진을 보는 듯한 다양한 이미지 자료를 통해 어렵고 지루할 것만 같은 한국사를 쉽고 재미있게 읽도록 돕는다. 우리나라 역사를 왜 알아야 하는지, 역사를 어떻게 읽고 바라봐야 하는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이 책을 펼쳐보자. 꼭 알아야 할 핵심 사건들만 담았다 한국사라고 하면 방대한 양에 먼저 겁에 질려 엄두도 못 내고 있다면, 『교과서 밖으로 나온 한국사』를 읽어보자. 큰★별샘 최태성 선생님의 다년간 강의로 다져진 내공과 박광일 선생님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엄선해 우리가 알아야 할 시대별 핵심 사건들만 모았다. 청소년은 물론 성인들까지 두루두루 읽을 수 있는 대중 교양서 한국사 공부를 시작하는 청소년부터 역사에 관심 있는 일반 성인들까지, 이 책은 두루두루 쉽고 유익하게 읽을 수 있는 대중 교양서다. 한국사 공부는 시작이 중요하다. 쉽고 재미있는 『교과서 밖으로 나온 한국사』로 한국사를 정복해 보자! 한국사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리다 이 책은 체계적인 구성과 다양한 이미지 자료, 그리고 쉬운 설명으로 한국사를 어려워하는 독자들을 최대한 배려했다. 각 장의 시작은 중심 사건과 주제를 대표하는 답사지 사진과 지도를 담아 본격적인 내용에 들어가기 전 큰 그림과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지도에는 각 장에서 다루고 있는 주요 사건의 답사 현장 사진과 함께 표시해주어 우리나라의 어느 곳에서 어떤 사건들이 벌어졌는지를 한눈에 조감할 수 있다. 역사소설보다 더 재미있는 역사서 딱딱하고 어려운 역사서는 가라! 사건의 배경이 되는 에피소드로 시작해 마치 옛날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편안하고 재미있게 이야기에 빨려 들어간다. 본문에는 각 해당 사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지도 및 다양한 이미지 자료들을 통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역사소설보다 훨씬 재미있는 새로운 개념의 역사서, 『교과서 밖으로 나온 한국사』 선사~고려 편, 조선 편, 근현대 편 정독에 도전해 보자! 포기할 수 없는 역사 현장감 이 책 한권을 들고 해당 답사지를 찾아 보자. 마치 그 시대 그 사건 장소에서 내가 역사의 주인공이 된 것 같은 착각에 빠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200% 활용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해당 답사지를 직접 찾아가 경험해보길 적극 권한다. [ 이 책의 구성 ] 01 장을 시작하며 각 장에서 다루고 있는 중심 사건 혹은 주제를 대표하는 답사지 사진을 통해 해당 장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을 한 장의 사진으로 조감해 준다. 02 사건 지도 각 장에서 다루고 있는 사건들이 일어난 지점을 직접 지도에 표시해 주어 어떤 곳에서 어떤 사건이 일어났는지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03 본문 역사적 사건의 배경(에피소드)으로 시작해 당시 상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쉽고 재미있는 설명과, 친절한 각주, 관련 이미지와 지도들을 통해 본문 내용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04 길따라 배우는 역사 각 장의 역사적 사건과 주제에 맞는 답사지를 소개하는 코너로, 해당 답사지의 역사적 배경, 답사지 정보, 직접 다녀온 촬영 사진 등을 제공함으로써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임과 동시에 단순한 역사 지식 제공 차원을 넘어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재미있는 역사 공부법을 제시하고 있다.
주님과 함께하는 나의 하루 (스프링)
두란노 / 하용조 지음 / 2017.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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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소설,일반하용조 지음
고 하용조 목사는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으면서도 복음의 핵심이 담긴 명료한 메시지들을 단어 하나, 문장 하나에 함축적으로 담아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의 많은 메시지들 중에 성도들에게 특히 많은 사랑을 받았고, 바랄 수 없는 일상 속에서도 하나님을 잊지 않고 신실하게 삶과 신앙의 행진을 계속해 나갈 수 있도록 격려하는 메시지들을 선별해 365일 동안 묵상할 수 있는 캘린더로 제작했다. 매일 한 줄의 메시지와 성경 말씀 한 구절을 세트로 구성하여 날마다 주의 날을 살아가도록 도우려 한다. 또한 일터에서, 가정에서, 교회에서 등 저마다 자리에서 가까이 보며 주님께로 더 나아가려는 이들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본문에 소박한 그림과 함께 박스도 제작하여 사랑 가득한 말씀을 전하기 충분하다.이 책은 365 책상용 캘린더로, 별도의 차례가 없습니다.다른 무엇보다, 주님과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다른 누구보다, 주님과 시작할 때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힘과 용기를 얻습니다 바랄 수 없는 날들 속에 소망을 주는 하용조 목사의 365 메시지 캘린더 고 하용조 목사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은 생전에 그가 남긴 쉽고 간결하면서도 힘이 있는 복음의 메시지들을 그리워한다. 그는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으면서도 복음의 핵심이 담긴 명료한 메시지들을 단어 하나, 문장 하나에 함축적으로 담아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소망할 수 없는 날 속에서도 하나님을 향해 비전을 가지고 복음을 향해 달려가는 복음 전도자답게, 그의 메시지들에는 한결같이 하나님께로 나아가게 하는 힘과 용기, 그리고 소망과 비전의 언어들이 담겨 있었다. 많은 메시지들 중에 성도들에게 특히 많은 사랑을 받았고, 바랄 수 없는 일상 속에서도 하나님을 잊지 않고 신실하게 삶과 신앙의 행진을 계속해 나갈 수 있도록 격려하는 메시지들을 선별해 365일 동안 묵상할 수 있는 캘린더로 만들었다. 목회자뿐 아니라 평신도, 새신자, 비신자들에 이르기까지 그의 메시지에 감동과 도전을 받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예수의 제자로 살아가도록 격려하는 비전의 사람이자 복음 전도자의 메시지에 감응했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간 50여 권이 넘는 저서들을 통해 그가 남긴 수많은 메시지들 가운데, 믿음을 지키려고 안간힘을 써도 만만치 않은 현대 사회에서 영혼 깊숙이 진한 감동과 함께 하나님의 따듯한 위로와 격려를 느낄 수 있는 메시지들만 선별하여 365일을 구성하였다. 저자의 많은 저작물 중, 365 캘린더로는 첫 메시지인 본서는 용기와 도전, 그리고 소망을 갖게 하는 비전 메시지를 통해 하나님 앞으로 날마다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게 하는 귀한 친구가 되어 줄 것이다. 매일 한 줄의 메시지와 성경 말씀 한 구절을 세트로 구성하여 날마다 주의 날을 살아가도록 도우려 한다. 또한 일터에서, 가정에서, 교회에서 등 저마다 자리에서 가까이 보며 주님께로 더 나아가려는 이들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본문에 소박한 그림과 함께 박스도 제작하여 사랑 가득한 말씀을 전하기 충분하다.
교과서 밖으로 나온 한국사 : 조선
씨앤아이북스 / 박광일.최태성 지음 / 201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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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아이북스소설,일반박광일.최태성 지음
조선 건국의 계기가 된 ‘이성계와 정도전의 만남’을 시작으로 ‘정치적 혼란기 속에 정조의 죽음’에 이르기까지 조선의 흥망을 쥐락펴락한 왕과 신하들, 그리고 백성들의 이야기가 15가지 주제들로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실제 강의를 보고 듣는 것과 같은 생생한 문체와 다양한 이미지 자료를 통해 어렵고 지루할 것만 같은 한국사를 쉽고 재미있게 읽도록 돕는다. 각 챕터마다 수록된 답사지 정보 및 사진은 현장감을 더해준다.책을 열며 이 책의 구성 일러두기 이미지 제공처 01 고려에서 조선으로 02 쿠데타로 왕권을 잡은 태종 03 조선 최대의 안정을 이루어내다 04 다시 또, 재상이냐 왕이냐 05 조선을 성리학의 나라로 만들다 06 거대한 피바람의 시작 07 성리학의 영웅, 정암 조광조 08 사화, 그 후 09 성리학이라는 깊은 바다 위의 조선 10 상처뿐인 영광, 임진왜란 11 조선 역사에서 가장 길었던 하루 12 북벌을 선택한 효종 13 새로운 문제의 씨앗, 환국 14 왕도탕탕 왕도평평 15 나는 사도세자의 아들이다 지도 찾아보기 답사지 찾아보기 가나다순 찾아보기 책을 덮으며더 이상의 한국사 교과서는 필요 없다! 대한민국 대표 한국사, 『교과서 밖으로 나온 한국사』조선 편 출간!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역사의 대장정이 시작된다. ‘우리’라는 정체성을 확립한 조선왕조 500년 조선시대 역사는 그 내용을 사실 그대로 받아들이기가 어려운 점이 많다. 실제로 조선시대 역사는 우리 현대인의 삶과 떼래야 뗄 수 없이 밀접하게 얽혀있기도 하다. 『교과서 밖으로 나온 한국사』 조선 편에서는 조선 건국의 계기가 된 ‘이성계와 정도전의 만남’을 시작으로 ‘정치적 혼란기 속에 정조의 죽음’에 이르기까지 조선의 흥망을 쥐락펴락한 왕과 신하들, 그리고 백성들의 이야기가 15가지 주제들로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교과서 밖으로 나온 한국사』는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한국사 사건들을 시대별로 나누어 총 3권에 담았다. 실제 강의를 보고 듣는 것과 같은 생생한 문체와 다양한 이미지 자료를 통해 어렵고 지루할 것만 같은 한국사를 쉽고 재미있게 읽도록 돕는다. 각 챕터마다 수록된답사지 정보 및 사진은 현장감을 더해준다. 통사와 답사가 한 권으로 구성된 『교과서 밖으로 나온 한국사』는 눈으로 읽고, 머리로 이해하며, 발로 확인하고, 마음으로 공감하는 한국사다. 우리나라 역사를 왜 알아야 하는지, 역사를 어떻게 읽고 바라봐야 하는지 궁금하다면, 이 책을 펼치자.
남빛: 바닷마을 다이어리 5
애니북스 / 요시다 아키미 지음, 이정원 옮김 / 2013.06.28
8,000원 ⟶ 7,200원(10% off)

애니북스소설,일반요시다 아키미 지음, 이정원 옮김
일본의 고도(古都) 카마쿠라에 살고 있는 배다른 네 자매를 중심으로 일상의 반짝이는 순간을 눈부시게 그려낸 주옥같은 작품, 『바닷마을 다이어리』의 다섯번째 이야기 <남빛>이 출간되었다. 요시다 아키미의 최신작으로, 출간시마다 일본 온라인서점 아마존 만화부문 베스트에 오를 만큼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이다. 지난 3월 일본에서 발표된 <2013 만화대상>에서 대상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2013 만화대상>은 일본의 서점 관계자들의 투표에 의해 결정되는 상으로, 그 해의 출간작 중 완성도와 대중성을 두루 갖춘 명실공히 최고의 작품들이 선정된다. 『바닷마을 다이어리』시리즈는 여기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그 압도적인 진가를 다시 한번 입증한 셈이다.봄날의 손님 히간*의 어느 날, 코다 가(家)에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전화를 건 사람은 다름 아닌 스즈의 '이모'. 스즈를 찾아 헤맸다는 그녀는 스즈를 만나러 네 자매의 집으로 오겠다는 뜻을 전한다. 생각지도 못한 이모의 등장으로 당황하는 스즈에게 세 언니는… * 춘.추분을 중심으로 앞뒤 3일씩, 총7일 정도의 기간. 일본의 전통 민습 중 하나. 비밀 친구들과 함께 우미네코 식당에 들른 스즈는 우연히 식당 주인 아주머니의 비밀을 알게 된다. ‘아무에게도 얘기해서는 안 된다’는 사치의 충고에 후타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생긴 스즈는 마음이 무겁기만 하다. 후타 또한 유야의 일로 스즈에게 털어놓을 수 없는 비밀을 갖게 되는데… 남빛 ‘내 기분은 이런데 어째서 하늘은 마냥 푸르기만 한 걸까…?’ 야마네코 카페 주인 아저씨와의 대화를 통해 어떤 깨달음을 얻게 된 후타는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유야에게 전달한다. 한편 우미네코 식당 주인 아주머니의 속사정을 알게 된 요시노는 마음이 착잡해지고… 좋아하니까 사치는 자신의 몸에서 심상치 않은 징후를 감지한다. 가족들에게는 비밀로 한 채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데… 처음으로 돌보는 입장이 아닌 환자 본인의 입장에 처하게 된 그녀는 비로소 환자의 기분을 이해하게 되고, 그동안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본다.*일본 2013 만화대상 대상 수상* *2007 일본 문화청 미디어예술제 만화부문 우수상 수상* 하지만, 그래도, 분명, 역시… 좋아하니까. 카마쿠라에 살고 있는 배다른 네 자매를 중심으로 일상의 반짝이는 순간을 눈부시게 그려낸 『바닷마을 다이어리』시리즈, 그 다섯번째 이야기! 일본의 고도(古都) 카마쿠라에 살고 있는 배다른 네 자매를 중심으로 일상의 반짝이는 순간을 눈부시게 그려낸 주옥같은 작품, 『바닷마을 다이어리』의 다섯번째 이야기 <남빛>이 출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20세기 만화 최고의 걸작 중 하나로 손꼽히며 순정만화의 영역을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은 『바나나 피시』의 작가 요시다 아키미의 최신작으로, 출간시마다 일본 온라인서점 아마존 만화부문 베스트에 오를 만큼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이다. 『바닷마을 다이어리』시리즈는 지난 3월 일본에서 발표된 <2013 만화대상>에서 대상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2013 만화대상>은 일본의 서점 관계자들의 투표에 의해 결정되는 상으로, 그 해의 출간작 중 완성도와 대중성을 두루 갖춘 명실공히 최고의 작품들이 선정된다. 『바닷마을 다이어리』시리즈는 여기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그 압도적인 진가를 다시 한번 입증한 셈이다. 신종마약을 둘러싼 거대 마피아의 음모를 다룬 작가의 거칠고 강렬한 대표작 『바나나 피시』에 비하면 같은 이가 그렸다고 믿을 수 없을 만큼 평화롭고 소박해 보이는 작품이지만, 사람과 세상을 바라보는 작가의 속 깊고 단단한 시선과 원숙함이 느껴지는 수작이다. 『바나나피시』나 『러버스 키스』 등의 작품에서 독자들을 사로잡은 요시다 아키미의 섬세하고 설득력 있는 인물과 감정 묘사는 이번 작품에서도 변함없이 빛을 발한다. 이 작품에는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과 사람들의 속내를 찬찬히 들여다볼 줄 아는 사려 깊은 이들이 등장한다. 깔끔하고 담백한 그림체만큼이나 무심하고 평온해 보이는 인물들이 차곡차곡 쌓아올린 감정이 드러나는 순간에 이르면 그것이 슬픔이든, 기쁨이든 읽는 이의 마음에 조용하지만 깊은 파문을 일으킨다. 욕심 없이 진솔하게 짜인 이야기 안에서 조용히 주고받는 마음들이 한없이 포근하고 뭉클하게 다가온다. 작품의 무대인 바닷가 마을 카마쿠라는 요시다 아키미가 ‘제2의 고향’이라 부를 정도로 애착을 가진 곳으로, 작가의 1996년작 『러버스 키스』의 배경이 되었던 장소이기도 하다. 작가는 전작의 주인공이었던 토모아키를 비롯한 몇몇 인물이나 장소를 『바닷마을 다이어리』에 재등장시키는데, 이를 찾아내는 것 또한 감상의 묘미라 할 수 있다. 이 작품에서 카마쿠라는 단순한 배경이 아니다. 매 에피소드마다 역이나 신사 같은 실제 카마쿠라의 명소들이 등장하고, 이들은 인물들의 심정이나 상황을 보여주는 중요한 메타포로 작용한다. 인물들에게 인연의 소중함과 따스함을 느끼게 하고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마치 작품 속 또 하나의 ‘등장인물’과 같은 존재인 것이다. ※ 지난권까지의 줄거리 중학생인 스즈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배다른 언니 셋을 만나 현재 카마쿠라에 살고 있다. 지역 축구부 쇼난 옥토퍼스에 들어가 잘 적응해가던 스즈는 요즘 같은 축구부원 후타가 자꾸 신경쓰인다. 네 자매를 둘러싼 환경이 조금씩 변해가는 가운데, 한 찻집에서 엄마와의 추억이 담긴 메뉴를 발견한 스즈의 마음은…
열린책들 창립 35주년 기념 세계문학 중단편 NOON 세트 (전10권)
열린책들 /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조지 오웰, 어니스트 헤밍웨이, 버지니아 울프, 오스카 와일드, 토마스 만, 알렉산드르 세르게비치 푸시킨,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아서 코난 도일, G. K. / 2021.08.01
35,000원 ⟶ 31,500원(10% off)

열린책들소설,일반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조지 오웰, 어니스트 헤밍웨이, 버지니아 울프, 오스카 와일드, 토마스 만, 알렉산드르 세르게비치 푸시킨,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아서 코난 도일, G. K.
열린책들 창립 35주년을 기념하며 출간하는 세계문학 세트로, 수많은 고전들 중에서도 특히 걸작으로 평가받은 대표작 총 20권의 작품을 엄선했으며, 10권씩 두 세트로 구성하였다. NOON세트는 주로 밝고 경쾌하고 서정적인 작품들을 모아 작품의 개성과 분위기에 따라 구성하였다.어린 왕자 |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 황현산 옮김 | 136면 동물 농장 | 조지 오웰 | 박경서 옮김 | 160면 노인과 바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 | 이종인 옮김 | 136면 자기만의 방 | 버지니아 울프 | 공경희 옮김 | 168면 행복한 왕자 | 오스카 와일드 | 최애리 옮김 | 144면 토니오 크뢰거 | 토마스 만 | 홍성광 옮김 | 136면 벨낀 이야기 | 알렉산드르 뿌쉬낀 | 석영중 옮김 | 144면 백야 |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 | 석영중 옮김 | 128면 다섯 개의 오렌지 씨앗 | 아서 코넌 도일 | 오숙은 옮김 | 136면 푸른 십자가 | 길버트 키스 체스터턴 | 이상원 옮김 | 136면열린책들 창립 35주년 기념 세계문학 중단편 한정판 세트 출간 열린책들이 올해로 창립 35주년을 맞았다. 1986년 1월 7일 러시아 문학 전문 출판사로 출범한 열린책들은 점차 유럽 문학을 비롯해 인문학 분야까지 목록을 확장하면서 2,000여 종의 책을 발행해 왔다. 창립 35주년을 맞아 열린책들에서 출간하는 이번 기념 세트는, 특별히 열린책들이 출간해 온 세계문학 시리즈를 바탕으로 세계문학의 중단편 명작들을 엄선한 것이다. 누구나 한 번쯤은 꼭 읽어 봐야 할 고전, 그중에서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분량의 중단편 고전들을 선정하여 모든 독자들이 독서용으로, 선물용으로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는 알찬 세트를 만들고자 했다. 수많은 고전들 중에서도 특히 걸작으로 평가받는 대표작 총 20권의 작품을 엄선했으며, 10권씩 두 세트로 구성하였다. 각 권의 권말에는 독자의 이해를 돕는 작품 소개와 작가 연보를 실었다. 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가격은 각 세트당 35,000원으로, 권당 3,500원이 되는 저렴한 가격이다. 세트로만 판매하며, 각 세트는 합지로 만든 견고한 박스에 담았다. 아름다운 표지 이미지를 활용한 엽서와 독서 노트도 함께 증정한다. 두 종류의 세트로 구성한 만큼, 특별히 서로 다른 무드의 세트를 만들고자 했다. 를 뜻하는 NOON 세트와 을 뜻하는 MIDNIGHT 세트로, 작품의 개성과 분위기에 따라 세트를 구성하여 독자들이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NOON 세트에는 주로 밝고 경쾌하고 서정적인 작품들을, MIDNIGHT 세트에는 주로 어둡고 무겁고 강렬한 작품들을 모았다. 디자인 역시 각 세트의 분위기에 맞춰 각각 낮과 밤에 어울리는 색감으로 감각적으로 디자인했다. 저렴한 가격과 아름다운 디자인의 책으로 세계의 대표적인 중단편 명작들을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NOON 세트에는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 조지 오웰의 ,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 버지니아 울프의 , 오스카 와일드의 , 토마스 만의 , 알렉산드르 뿌쉬낀의 ,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의 , 아서 코넌 도일의 , 길버트 키스 체스터턴의 가 들어 있다. MIDNIGHT 세트에는 프란츠 카프카의 , 알베르 카뮈의 , 다자이 오사무의 , 에드거 앨런 포의 , 레프 똘스또이의 , 기 드 모파상의 ,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 제임스 조이스의 , 안똔 체호프의 , 허버트 조지 웰스의 이 들어 있다. 12년간 꾸준히 세계문학 시리즈를 출간해 온 열린책들 열린책들 세계문학을 사랑해 온 독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 담아 열린책들은 2009년부터 꾸준히 세계문학 시리즈를 출간해 왔다.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 , 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튼튼한 사철 양장 제본, 일일이 따로 디자인한 감각적인 표지, 원전 번역주의에 입각한 우수하고 공들인 번역을 주요한 특징으로 고수해 왔다. 1번으로 출간된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의 『죄와 벌』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272권이 출간되었다. 국내 세계문학 출간의 한 줄기를 담당해 온 출판사로서, 이번 기념 세트는 특별히 그동안 열린책들 세계문학을 사랑해 온 독자들에게 주는 감사의 선물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다. 그런 만큼 기 출간된 열린책들 세계문학의 작품들 중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주요 중단편 작품들을 엄선하고자 했으며, 『어린 왕자』, 『동물 농장』, 『노인과 바다』, 『변신』, 『이방인』 등 누구나 꼭 읽어 보아야 할 대표적인 작품들을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또『자기만의 방』,『인간 실격』,『비곗덩어리』,『다섯 개의 오렌지 씨앗』등 새롭게 번역되어 근간으로 열린책들 세계문학에 출간될 주요 작품들도 일부 함께 구성했다. 또한 순문학뿐 아니라 장르 문학의 대표 중단편 고전들도 함께 선정했다.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그동안 전통 순문학뿐 아니라 추리 소설, 스파이 소설, SF 소설, 괴기 소설 등 장르 문학 분야에서도 고전으로 꼽힐 만한 중요한 작품들을 계속해서 출간해 온 바 있다. 이번 기념 세트에도 이러한 특징을 반영하여 작품을 실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탐정 셜록 홈스 시리즈의 대표 단편들을 실은 『다섯 개의 오렌지 씨앗』, 셜록 홈스와 더불어 세계 3대 명탐정 중 하나로 꼽히는 인물이자 세계 최초의 성직자 탐정 캐릭터 브라운 신부가 등장하는 단편들을 담은 『푸른 십자가』, SF 문학의 아버지 허버트 조지 웰스의 대표작이자 이라는 용어와 소재가 최초로 등장한 소설 『타임머신』, 뮤지컬로도 만들어져 흥행하며 사랑받은 괴기 소설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등이 바로 그러한 작품들이다. 고전의 품격과 현대적인 감각을 동시에 살린 디자인 이번 기념 세트의 표지는 고전의 품격을 드러내면서도 고루하지 않은 현대적인 감각의 디자인을 목표로 삼았다. 선명한 색감의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이미지를 표지로 활용하여, 일체의 군더더기를 배제하고 오로지 각 작품의 뚜렷한 개성을 드러내는 데 집중하고자 했다. 아래는 디자이너의 설명이다. 열린책들 창립 35주년을 맞아 서로 다른 분위기의 두 세트로 구성한 세계문학 중단편의 표지에는 고전의 품격과 현대적인 감각을 동시에 담고자 했다. 한 손에 잡히는 판형과 가벼운 질감으로 만든 표지에 작가의 이름, 그리고 작품이 담은 의미 또는 느낌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하나의 이미지만 미니멀하게 담아 독자에게 간결하면서도 강렬한 메시지를 전한다. 『이방인』의 날카로운 햇빛, 『동물 농장』의 꼬리만 보이는 돼지 등 이들 고전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단번에 알아채기 쉬울 법한 것도 있는 반면에, 다양한 시각에 따라 서로 다른 해석이 분분할 만한 것도 있다. 예를 들어 『6호 병동』의 줄무늬는 병동 환자들의 환자복에 있는 무늬이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그들을 가두고 있는 회색 울타리로도 보인다. 또 프란츠 카프카가 『변신』의 원고를 출판사에 보낼 때 표지에 어떤 벌레 그림도 나오지 않게 해줄 것을 요구했다는 것에서 착안하여 표지 위에 벌레의 모습 대신 벌레가 지나간 듯한 자국만 남기기도 했다. 이러한 이미지들은 독자가 작품을 읽는 상황이나 시간에 따라 여러 가지 각도로 해석되며 고전을 읽는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간결하면서도 디테일을 표현할 수 있는 앙리 마티스Henri Matisse의 기법을 오마주하여 디지털 드로잉이 아닌 종이와 가위만 사용해 소스가 되는 이미지를 제작한 것도 특징이다. 각 세트 및 작품의 분위기에 맞춰 감각적으로 배색한 컬러를 강조해 고전이 주는 품격과 현대적인 감각을 동시에 충족할 만한 디자인을 완성하였다. (열린책들 디자인 팀장 함지은) ■ 작품 소개 NOON 세트 1. 어린 왕자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 황현산 옮김 어린이였던 모든 어른들에게 바치는 이야기. 사막에 불시착한 비행기 조종사가 소행성 B612호로부터 지구를 방문한 어린 왕자와 조우하게 된 이야기를 그린 소설. 3백 개가 넘는 언어로 번역되고 1억 4천 부 이상 판매된 이 작품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힌 책 중 하나로서, 수많은 독자들이 독서 경험의 입문처럼 읽게 되는 작품이다. 다른 별에서 온 어린 왕자의 순수한 시선으로 모순된 어른들의 세계를 비추는 이 소설은, 어른들의 세계를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삶을 돌아보는 성찰을 제공한다. ● 『한겨레 신문』이 권하는 좋은 책 100권, 피터 박스올 2. 동물 농장 조지 오웰 | 박경서 옮김 1945년, 조지 오웰은 『동물 농장』의 초판에 이렇게 썼다. 오웰은 1943년 말에 이 소설을 썼지만 하마터면 출간하지 못할 뻔했다. 당시 영국의 동맹이던 스탈린을 가차 없이 공격하는 내용 때문에 출판사들로부터 출간을 거부당했기 때문이다. 동물들이 존스 씨를 몰아내고 스스로 농장을 경영해 나간다는 오웰의 이 간명하고도 비극적인 우화는, 그러나 세계적인 고전의 반열에 올라섰다. 부패한 전체주의 사회를 향한 통렬한 비판을 담은, 풍자 소설의 정수를 보여 주는 조지 오웰의 대표작. ● 『타임』 선정 100권의 영문 소설, 『모던 라이브러리』 선정 20세기 소설 100선, 『뉴스위크』 선정 , 영국 플레이닷컴 선정 , TVN 「책 읽어드립니다」 방송 도서 이것은 만물을 위한, 그리고 만인을 위한 책이다. 그 빛은 50년이 지난 지금도 사그라지지 않았다. ― 루스 렌델 3. 노인과 바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 이종인 옮김 쿠바의 걸프 해류에서 조각배를 타고 고기잡이를 하는 산티아고 노인은 84일 동안 고기를 잡지 못했다. 배는 낡았고, 돛은 너덜너덜하다. 하지만 85일째, 그는 희망을 버리지 않고 아주 먼 바다로 나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지금껏 본 적 없는 거대한 물고기와 맞닥뜨리는데……. 패배를 모르는 강인한 의지를 가진 한 노인의 고독하지만 빛나는 사투를 그린 소설. 헤밍웨이 생애 최후이자 최고의 걸작. 헤밍웨이는 이 작품으로 1953년 퓰리처상을 받았고, 1954년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 ● 1952년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1952년 퓰리처상 수상작, 노벨 연구소가 선정한 , 국립중앙도서관 선정 고전 100선, 국립중앙도서관 선정 청소년 권장 도서 50선, 『동아일보』 선정 ,한국 문인이 선호하는 세계 명작 소설 100선, 피터 박스올 시간이 지나가면 이 작품이 우리들 동시대의 작가들이 쓴 것 중에서 가장 훌륭한 소설이라는 것을 증명해 줄 것이다. ― 윌리엄 포크너 강력하면서도 멋진 스타일을 가진 작품. 현대적 서사 기술의 극치를 보여 주는 대가의 솜씨. ― 스웨덴 한림원 4. 자기만의 방 버지니아 울프 | 공경희 옮김 그동안 남성의 전유물이었던 문학이라는 영역. 여성은 창작자로서 왜 늘 주변화되고 있는 것일까. 불리한 사회적 조건 때문에 여성은 문학에 필요한 기본적 과업 수행에서 늘 방해를 받고 있다. 울프는 그 돈을 이라고 구체적으로 명시해 놓았다. 『자기만의 방』은 울프 생전에도 그녀의 작품 중 가장 많이 읽히는 텍스트였다. 남성 중심의 문학 속에서 여성 문학의 길을 모색하는 울프의 치열한 고민이 담겨 있다. ● 데보라 G. 펠터 , 크리스티아네 취른트 5. 행복한 왕자 오스카 와일드 | 최애리 옮김 소설가이자 빼어난 동화 작가이기도 했던 오스카 와일드의 걸작 동화들. 도시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몸의 금붙이를 나누어 준 왕자 조각상의 이야기 「행복한 왕자」, 어느 대학생의 사랑을 이루어 주기 위해 피 흘리며 노래를 부르다 죽어 간 새 나이팅게일의 이야기 「나이팅게일과 장미」, 인어와 사랑에 빠져 자신의 영혼을 잘라낸 어부의 이야기 「어부와 그의 영혼」, 아름다운 용모를 지녔지만 잔인한 심성을 가진 아이의 이야기 「별 아이」 등 와일드가 세상에 남긴 두 편의 동화집 『행복한 왕자와 그 밖의 이야기들』과 『석류의 집』에 수록된 대표작들을 모았다. 자신이 쓴 동화에 대해 와일드는 을 위한 것이라 밝힌 바 있다. 오스카 와일드의 천재성을 유감없이 보여 주는 작품. ― 『유니버설 리뷰』 동화를 쓰는 재능은 드문데, 오스카 와일드는 보기 드물 정도의 그런 재능을 지녔다. ― 『애서니엄』 6. 토니오 크뢰거 토마스 만 | 홍성광 옮김 독일 북부 항구 도시에 사는 소년 토니오 크뢰거. 음악과 시에 몰두하는 토니오와 달리 그가 사랑하는 친구들인 한스와 잉에의 정신세계는 복잡하지 않다. 쾌활하게 생활하며 세속적인 것 외에는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 토니오는 이 둘에 대한 자신의 사랑이 가망이 없다는 것을 어린 나이에 깨닫는데……. 예술의 세계와 건강한 속세, 예술가적 정체성과 시민적 정체성 사이의 갈등을 다룬 작품. 두 세계의 경계 위에서 나아가려는 예술가의 고투를 그린 토마스 만의 대표작. ● 1929년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7. 벨낀 이야기 알렉산드르 뿌쉬낀 | 석영중 옮김 러시아의 국민 작가 뿌쉬낀의 대표작. 가상의 작가인 벨낀이 썼다(수집했다)고 하는 다섯 편의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다. 다섯 편의 이야기는 서로 다른 사람들이 벨낀에게 들려준 이야기로, 서로 아무런 연관 관계가 없다. 기이한 결투와 복수의 이야기 「마지막 한 발」, 사랑하는 남자와 도망쳐 결혼하려 했다가 허탕을 친 아가씨의 이야기 「눈보라」, 만취한 뒤에 꾼 으스스한 악몽 이야기 「장의사」, 딸의 눈부신 미모 때문에 딸을 잃어버린 노인의 이야기 「역참지기」, 사랑에 빠져 농부의 딸로 변장한 귀족 아가씨의 이야기 「귀족 아가씨 ― 시골 처녀」. 낭만주의의 판에 박힌 관습에 대한 조롱과 패러디로 가득한, 시대를 앞서간 그야말로 전위적인 단편집. ● 연세대학교 권장 도서 200권, 고려대학교 선정 교양 명저 60선, 1996년 『동아일보』 선정 , 2000년 한국 백상출판문화상 번역상 수상 8. 백야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 | 석영중 옮김 마법 같은 의 시간 속에 펼쳐지는, 덧없이 사라져 버린 젊은 날의 아스라한 사랑 이야기. 산책 중 운하 난간에 기대어 흐느끼고 있는 여성을 발견한 청년. 그녀가 우는 것은 한 남자가 떠나갔고, 돌아온다고 말했지만 돌아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미 이 여성을 사랑하게 된 청년은 본심을 숨긴 채 그녀를 위로하고, 그녀가 떠나간 남자에게 편지 쓰는 것까지 도와준다. 청년은 마침내 그녀에게 사랑을 고백하는데……. 도스또예프스끼가 젊은 시절에 남긴, 환상적이고 감미로운 연애 소설. 그의 작품 중 가장 서정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작품. ● 1957년 비스콘티 감독 영화화 도시의 꿈은 악몽이 되고, 낮 없는 겨울이 밤 없는 여름을 뒤덮는다. ― 크리스토퍼 히친스 9. 다섯 개의 오렌지 씨앗 아서 코넌 도일 | 오숙은 옮김 추리 문학의 영원한 고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탐정 셜록 홈스 시리즈의 대표 단편들. 남북 전쟁 당시 남군에서 복무했던 오펀쇼는 영국에 돌아왔다. 시골의 영지에서 은거 중인 그의 앞으로 편지 하나가 도착한다. 봉투에는 다섯 개의 오렌지 씨앗밖에 들어 있지 않았고, 봉투 안쪽에 붉은 글씨로 라고 서명되어 있었다. 며칠 뒤 오펀쇼는 시체로 발견되는데……. 마지막까지 해명되지 않는 불길한 이야기 「다섯 개의 오렌지 씨앗」, 홈스가 등장하는 첫 단편 「보헤미아 스캔들」, 본격 추리 단편의 완성을 보여 주는 「빨간 머리 연맹」 등 불멸의 걸작 단편들 수록. ● 엘러리 퀸 , 에도가와 란포 지금까지 쓰인 최고의 단편 추리 소설을 스무 편 고른다면, 적어도 대여섯 편은 셜록 홈스의 이야기일 것이다. ― 줄리언 시먼스 10. 푸른 십자가 제임스 키스 체스터턴 | 이상원 옮김 순진하고 어수룩해 보이는 인상과 달리, 수사관의 예리한 두뇌로 온갖 범죄 사건을 해결하는 성직자 탐정 브라운 신부. 셜록 홈스, 에르퀼 푸아로와 더불어 중 하나로 손꼽히는 브라운 신부의 놀라운 활약상이 담긴 이야기들. 브라운 신부가 처음 등장하며 그의 독특한 반전 매력을 드러내는 단편 「푸른 십자가」, 복도에서 들려온 독특한 발소리로 범죄 사건의 전모를 밝혀내는 「괴상한 발소리」, 흥겨운 공연 중에 일어난 기상천외한 도난 사건을 다룬 「날아다니는 별들」, 누구의 눈에도 띄지 않는 살인자에 의해 벌어진 기이한 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보이지 않는 사람」 등 체스터턴의 최고 걸작 단편들 수록. ● 보르헤스와 비오이 카사레스 선정 , 엘러리 퀸 과 1986~2021 열린책들의 35년 한국과 구소련이 수교하기도 전인 1988년, 국내 최초로 작가 아나똘리 리바꼬프와 저작권 계약을 맺고 출간한 은 수개월간 베스트셀러 1위를 지키며 당시로선 드물게 12만 부가 판매되었다. 때마침 동구권 개방 물결을 타고 이듬해 막심 고리끼의 역시 30만 부가 팔려 나갔으며, 움베르토 에코의 , 등도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에코 전문가인 번역가 이윤기의 를 초판 5년 만에 각주까지 달아 전면 개역해 화제를 낳기도 했다. 열린책들의 최대 히트작은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 . 1993년 서점가에 일대 돌풍을 일으키며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이 작품의 인기에 힘입어 1994년 11월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한국에 초청했고, 베르베르는 개미 3부에서 주인공의 이름을 홍 사장의 이름을 딴 으로 짓기도 했다. 독일에서는 널리 알려진 작가인데 국내에서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파트리크 쥐스킨트 역시 전작을 빠짐없이 출간하며 , 등을 베스트셀러에 올렸다. 과 을 목표로 뛰어난 번역진을 발굴하고 책임 있는 원고 관리를 지속한 열린책들만의 고집과 끈기가 큰 작용을 했다. 열린책들은 드물게 많은 상을 수상한 출판사이다. 권위 있는 을 세 번, 을 세 번, , 을 두 번 받았다. 대표가 직접 디자인한 표지로 교보문고가 수여하는 북디자인상도 3회나 수상하였고, 자랑스러운 출판경영인상, 한국문인협회 선정 가장 문학적인 출판인상도 수상했다. 한국 출판 문화에 기여한 공로로 열린책들 대표에게 2019년 은관문화훈장이 주어졌다. 서훈 이유는 미국과 일본 일변도의 번역 출판 시장을 여타 지역으로 다변화시킨 것, , , 등 고전 작가의 전집을 출간함으로써 한국 독서 문화와 출판 문화 발전에 기여한 점 등이었다. 열린책들 1986~2021 연혁 1986 1월 7일 창립 2월 솔제니찐의 『붉은 수레바퀴』를 필두로 러시아 문학 시리즈 출간 시작 5월 움베르토 에코의 『장미의 이름』을 필두로 에코 라이브러리 출간 시작 1988 7월 국내 최초로 소련과 저작권 계약 체결한 『아르바뜨의 아이들』 출간, 7월~8월 종합 베스트셀러 1위 1989 8월 막심 고리끼의 『어머니』 출간 1991 12월 『향수』를 필두로 쥐스킨트 작품 출간 시작 1992 제임스 미치너의 『소설』,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좀머 씨 이야기』 출간 1993 6월 베르나르 베르베르 『개미』 출간, 베스트셀러 1위가 됨 1994 11월 열린책들 초청으로 베르나르 베르베르 방한 1995 12월 『공중 곡예사』(미스터 버티고)를 필두로 폴 오스터 소설 간행 시작 1996 10월 『늑대 인간』을 필두로 〈프로이트 전집〉 간행 시작 전체 베스트셀러 1위 1997 12월 〈프로이트 전집〉 전20권 완간 총 판매부수 누계 500만부 돌파(532만부) 1998 7월 『속 깊은 이성 친구』를 필두로 상뻬 작품 출간 시작 1999 『개미』 100쇄 돌파, 한국일보 한국백상출판문화상 2000 6월 출간 2002 4월 보급판 전18권 발간 12월 출판인회의 선정 수상 2003 9월 신판 전15권 완간 2004 1월 전20권 완간 총 판매부수 누계 1000만부 돌파(1088만부) 2006 2월 Mr. Know 세계문학 30권 출간 3월 신설, 매년 1명 등록금 전액 1년간 지원 제38회 대한민국문화예술상(일반문화부문-대통령상) 수상 2007 4월 쥐스킨트의 , 4주 연속 종합 베스트셀러 1위, 영화 「향수」 한국 관객 110만 돌파 2008 1월 『열린책들 편집 매뉴얼 2008』 출간 3월 세계 최초로 전30권 발간 2009 10월 25권 발행 001~096 발행 2010 신간 홍보 매체 제1호 『볼라뇨, 로베르토 볼라뇨』 발행, 로베르토 볼라뇨 작품 발행 시작 2011 버즈북 2 『조르주 심농』 발행, 5월 조르주 심농의 매그레 시리즈 발행 시작 총 판매부수 누계 2000만부 돌파 (2027만부) 2012 『그리스인 조르바』 교보문고 외국 소설 베스트셀러 1위 2013 2월 세계문학 앱(iOS) 출시, 앱스토어 매출 1위, 다운로드 1위 2014 7월 세계문학 앱 네이버 앱스토어 출시, 전체 다운로드 1위 2016 6월 1일 한국 출판사 최초로 페이스북 페이지 팬 30만 명 돌파 9월 창립 30주년 기념 대표 작가 12인 세트 발간 2017 5월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을 필두로 출간 시작 12월 『수용소 군도』 22년 만에 한정판 재간 2018 6월 한국단편문학선 시리즈 발행(총 20권) 대한상공회의소 선정 2019 1월 주식회사 열린책들과 미메시스 정식 합병 10월 홍지웅 대표, 기념 출판 문화 발전 유공자 시상식에서 은관 문화 훈장 서훈. 2020 1월 웨스트오버의 출간 10월 (전15권) 신판 발행 2021 1월 움베르토 에코 유작 출간 8월 창립 35주년 기념 세계문학 중단편 세트(전20권) 출간네가 나를 길들인다면 우리는 서로 필요하게 되지. 너는 나한테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것이 될 거야. 나는 너한테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것이 될 거고…….―『어린 왕자』 모든 동물은 평등하다.그러나 어떤 동물은 다른 동물보다 더 평등하다.―『동물 농장』 「하지만 인간은 패배하기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야.」 그가 말했다. 「인간은 파괴될 수는 있지만 패배하지는 않는 거야.」―『노인과 바다』
김희선의 해피맘 프로젝트 : 초보맘 임신 출산기
엘컴퍼니 / 김희선 글 / 2009.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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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컴퍼니임신,태교김희선 글
배우 김희선이 완벽 D라인 왕비 초보맘, 슈퍼맘으로 똑똑한 엄마들의 탁월한 선택 주옥같은 드라마를 통해 당대 톱 여배우로 칭송받던 김희선이 솔직 담백하게 들려주는 임신 경험기를 출간했다.『김희선의 해피맘 프로젝트』 는 결혼 6개월만에 첫 아이를 갖고 출산에 이르기까지 280일의 기록을 유쾌하고 행복하게 들려준다. 임산과 출산이 두려운 예비 엄마들에게 최신 트렌드에 걸맞는 출산 정보만 골라 생생하게 전달한다. 임신은 즐겁고 행복한 일이며 마음껏 뱃속의 아이와 함께 임신 기간을 즐길 수 있도록 친절하게 임신 가이드북으로 구성했다. 《김희선의 해피맘 프로젝트》는 김희선처럼 예쁜 아기 낳는 비법과 출산 준비물 하나부터 열까지, 에코맘 프로젝트, 베이비 샤워파티하기, 여왕처럼 대접받는 산후 조리 기술, 신생아 돌보기 등을 컬러 사진을 곁들여 상세하게 소개한다. 프롤로그 Part 1 초보맘의 두근두근 준비기 1 280일, 태교 계획부터 세워라! 2 첫 산부인과, 어떻게 고를까? ① 병원 형태별 장단점 ② 산부인과 첫 방문 무슨 일이 있을까? ③ 산모와 태아의 건강에 따라 달라지는 산부인과 선택 기준 3 무서운 산전 검사 안심하고 받기 4 입덧, 괴롭지만 괜찮아! 5 행복 충전, 초음파 사진 보기 - Q & A 알쏭달쏭 임신에 대한 모든 것! - 김희선의 생생 경험담 - 맘스 다이어리 Part 2 희선 공주의 명품 태교! 1 랄랄라~ 음악 태교 2 예뻐지는 미술 태교 3 감성 쑥쑥~ 꽃꽂이 태교 4 향긋한 향기 태교 5 똑똑이 태담 태교 6 지금 뜨는 핫 태교 ? 밸리 댄스 태교, 발레 태교, 여행 태교 7 월령별 똑똑 태교법 - Q&A 태교에 대한 진실 혹은 거짓 - 김희선의 생생 경험담 - 맘스 다이어리 Part 3 완벽한 D라인을 위하여! 1 태아 건강은 덧셈, 산모증후군은 뺄셈! 아쿠아로빅 2 최고의 순산 체조! 환상의 복식 호흡 3 건강 출산에 대한 바이블 처방, 임신부 요가 ① 요통과 복부에 좋은 동작 ② 군살이 찌지 않는 동작 ③ 순산에 도움이 되는 동작 Part 4 바른 음식, 건강 태교 1 음식 태교의 기본, 재료부터 잘 고르기 2 똑똑이 잭팟을 위한 견과류 3 김희선 표 안심 조미료 4 김희선의 식탁의 법칙 5 음식으로 다스리는 이상 증상 6 워킹맘을 위한 외식의 규칙 7 임신부 절대 금기 식품 8 김희선식 매일매일 식단 9 음식 태교 생활 백서 - List 오가닉 푸드 쇼핑 사이트 Part 5 엄마 건강은 곧 아가의 건강! 1 토마토의 달인 2 임산부는 임산부 영양제를! 3 콜록콜록~ 감기에 걸렸어요! 4 역아를 감쪽같이 바로잡는 법 5 걱정 태산! 고령 임신! 6 물렀거라! 전자파! 7 자연 분만을 돕는 한약 8 아토피 예방 대작전 9 잠이 보약이다! 10 깐깐한 임신부 치아 관리 - List 임산부에게 위험한 약 리스트 임산부에게 요긴한 민간 요법 Part 6 맘스타, 스타일 맘 1 김희선의 데일리 키 룩 2 맘스타, 스타일 법칙 3 예비맘의 이너 웨어! Part 7 에코맘 프로젝트 1 에코맘 행동 강령 10 2 엄마표 오가닉 DIY 3 친환경, 더 오가닉 코튼을 소개합니다! 4 김희선 표 건강 먹거리 Part 8 꿈의 요람, 아가방 1 새집증후군 걱정 없는 아가방 2 김희선이 직접 꾸민 아가방 구경 Part 9 비처럼 축복이 쏟아지는 베이비 샤워 1 베이비 샤워란? 2 두 배로 똑똑한 준비 법칙 3 반짝반짝~ 스타일링 아이디어 4 재미 백배! 베이비 샤워 게임 5 손님 선물로 딱! 아기자기 케이크와 쿠키 만들기 Part 10 희선 공주의 예뻐지는 비책! 1 임산부 전용 화장품, 꼭 필요한가? 2 김희선식 깐깐 기미 예방법 3 김희선식 꼼꼼 자외선 차단 4 울긋불긋 튼살 관리법 5 튼살 방지, 보디 마사지 6 임산부를 위한 안전 목욕 7 디톡스 헤어 케어 8 우울한 탈모 예방법 9 퍼머와 염색, 어떻게 할까? Part 11 핫 대디 클럽 1 몸짱 아빠 만들기 프로젝트 2 아기를 맞을 아빠의 준비 3 아기에게 말 거는 요령 4 남편이 만드는 사랑의 요리 Part 12 꼼꼼 출산 준비 백서 1 출산 준비물의 정석 2 얼리어댑터, 김희선의 선택 3 소문난 유모차 꼼꼼 가이드 - List 김희선이 추천하는 신생아 용품 숍 Part 13 예쁜 아가와 만나는 분만 1 산부인과 쇼핑하기 2 병원별 출산 비용 견적서 3 출산 가방 꾸리기 4 출산 시 아빠의 행동 지침 5 내게 맞는 분만법은? Part 14 여왕처럼 대접받는 산후 조리 기술 1 산후 조리 캘린더 2 기초 산후조리 백과 3 무섭다 무서워! 산후 질병 꼼꼼 예방 대책 4 산후 조리의 적, 완벽 퇴치법 5 비만 탈출! 산후 다이어트 플랜 6 알고 먹자! 산후 보양식 Part 15 프로맘처럼, 신생아 돌보기 1 완전 모유 수유, 자세가 중요하다! 2 가슴 예쁘게 젖 말리는 방법 3 우리 아가, 어떻게 생겼을까? 4 우리 아가, 잘 재우는 법 5 아가는 똥으로 말해요! 6 조심조심 아가 목욕 7 척척박사, 기저귀 갈기 8 꼭 분유를 먹여야 한다면? 9 예방 접종 대백과 10 신생아 119 매뉴얼 Info 알아두면 요긴한 전화번호 대백과 에필로그 초보맘 김희선이 슈퍼맘으로 거듭나는 280일 생생 기록! 2009년은 맘스타 열풍! 완벽 D 라인 공주, 왕비처럼 아기 낳는 그녀의 비법을 밝힌다! “당대 최고 미모를 자랑하는 여배우, 김희선이 결혼 6개월 만에 진짜로 임신을 했다!” 이 사건은 모든 TV 채널에서 특별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어 할 만큼 리얼 핫 뉴스다. 그러나, 김희선은 TV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하는 것보다 에 대한 단행본 ‘김희선의 해피맘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만의 특별한 임신 & 출산기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통통 튀는 솔직한 매력의 김희선이 지루하고 필요 없는 내용은 직접 걷어내고, 최신 트렌드에 걸 맞는 업데이트 출산 정보만 쏙쏙 골라 담았다. 초보맘이 프로맘이 되어가는 생생한 과정, 톱 여배우 김희선의 솔직&담백, 유쾌&발랄한 임신 경험기는 임신과 출산이 두려웠던 예비맘들에게 보다 생생한 정보와 출산에 대한 재미난 지식을 전달할 것이다. “비슷한 시기에 아내가 임신을 해서 서로 곁눈질도 하고, 정보도 나누었던 김희선씨의 남편. 아내와 아기에게 200점짜리인 남편인 그가 저에게 한 수 가르쳐주었던 비법이 이 책에 고스란히 들어있네요.” - 윤인구(아나운서) 이 책에는 김희선처럼 예쁜 아기 낳는 비법과 예쁜 엄마가 되는 비법, 그리고 공주처럼 특급 대우를 받는 산후조리 처세술까지 포함되어 있으며, 단지 연예인이 얼굴로만 등장하는 단행본이 아닌 리얼리티가 살아 있는 책으로 김희선의 실제, 좌충우돌 임신& 출산기가 눈앞에서 펼쳐질 정도로 생생하게 담겨 있다. 엘 컴퍼니에서 출간하는 ‘김희선의 해피맘 프로젝트’는 달라진 임신과 출산에 대한 세태, 톱 여배우 김희선의 유쾌한 반전, 그리고 책을 통해서만 공개하는 은밀한 사생활 이야기와 가슴 찡한 임신 일기까지 예비맘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친절한 가이드 북이 될 것이다.
잊혀진 질문
위즈앤비즈 / 차동엽 (지은이) / 202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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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앤비즈소설,일반차동엽 (지은이)
2012년 많은 이슈를 불러일으켰던 『잊혀진 질문』이 독자들의 끊임없는 요청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이 책은 삼성그룹 창업자 이병철 회장이 남긴 ‘인생에 관한 절실한 질문 24가지’를 ‘희망의 전도사’ 차동엽 신부가 정리하여 내놓은 대답이다. 그리고 이러한 대답을 통해 그가 전하고픈 메시지는 모두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는 것이었다. 이병철 회장의 질문과 차동엽 신부의 대답은 오늘날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여전히 유효하다. 그런 만큼, 위즈앤비즈가 새롭게 출간한 개정판 『잊혀진 질문』을 통해 다시금 우리 삶에 대한 사색에 잠겨보는 것은 어떨까. 프롤로그 도대체 무엇을 위한 인생인가|인트로'난문쾌답'을 위한 구조조정 PART 1 생명의 몸살 BigQ 1 한번 태어난 인생, 왜 이렇게 아프고 힘들고 고통스러워야 하나? 1-1 Real Q 사는 게 고달플 땐 생의 모멘텀을 어디서 구해야 하나요? 1-2 Real Q 불안'과 '두려움'이 끈질기게 따라올 때 극복할 방법은 있는 걸까요? 1-3 Real Q 가슴속에 분노가 가득한데 이 분노를 다스릴 수 있을까요? BigQ 2 착한 사람은 부자가 될 수 없나? 2-1 Real Q 선한 '부'와 악한 '부'가 따로 있다면 재테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PART 2 고독한 영혼의 초월본능 BigQ 3 우리는 왜 자기 인생에 쉽게 만족하지 못할까? 3-1 Real Q 외로움과 고독은 어떻게 다른가요? BigQ 4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를 알 필요가 있을까? 4-1 Real Q 기도는 어떻게 하는 건가요? 4-2 Real Q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만 하는 '얌체기도'에도 응답이 있을까요? BigQ 5 악한 사람이 부귀영화를 누리는 사례는 대체 뭔가? BigQ 6 극단적인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BigQ 7 우리나라는 종교가 번창한데 사회 문제는 왜 그렇게 많나? PART 3 내 인생의 비밀코드 BigQ 8 이 세상에 신이 있다면 대체 어디에 숨어 있나? BigQ 9 신이 이 세상을 창조했다는 증거가 있나? 9-1 RealQ 내가 사는 이유를 찾을 방법이 있을까요? BigQ 10 창조와 진화에 관한 생각은 영원히 평행선인가? BigQ 11 과학이 더 발달하면 세상이 완전히 달라질까? PART 4 피할 수 없는 물음 BigQ 12 악인의 길과 선인의 길은 미리 정해져 있나? 12-1 Real Q 다 용서하면 행복해진다고요? BigQ 13 자유로운 마음으로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나? BigQ 14 천국과 지옥이 우리 인생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 BigQ 15 지구의 종말이 오긴 오긴 오는 걸까? 15-1 Real Q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은 좌절의 순간 출구는 어디에 있나요? 15-2 Real Q 꿈을 향해 달려가지만, 꿈은 자꾸 도망가고 이를 어찌해야 하나요?이 시대 우리의 삶을 관통하는 절박한 질문에 대해 차동엽 신부가 답하다 생의 밑바닥을 흐르는 거부할 수 없는 물음들! 그것들은 실상 절망 앞에 선 '너'의 물음이며, 허무의 늪에 빠진 '나'의 물음이며, 고통으로 신음하는 '우리'의 물음이었다. 그리하여 저자는 우리들이 처한 '삶의 자리'에서 가장 절박한 이 물음들의 답을 탐사하는 도전에 임하기로 했다. 고통은 우리로 하여금 삶의 궁극적인 목적이 무엇인지 묻게 해줍니다. 음식점에 갔는데 종업원의 서비스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사장 나오라고 그래!" 하고 항의하듯이, 우리는 살면서 문젯거리가 생길 때 하늘에 대고 삿대질을 합니다. 이를 빗대어 독일 철학자 칼 야스퍼스는 고통으로 대표되는 한계 체험을 '최종적 포괄자'를 위한 암호라고 말했습니다. 어떠한 것이 되었든지 사람이 겪는 어려움은 '최종적 포괄자' 하느님을 찾게 하는 구실이 된다는 것입니다. 고통으로 말미암아 자신과 최종적 포괄자와의 상관관계를 짚어보면서 더 넓고 높은 안목으로 바라볼 수 있는 지혜가 생긴다는 말입니다. _ 〈Big Q 1 한번 태어난 인생, 왜 이렇게 아프고 힘들고 고통스러워야 하나?〉 중에서 '도대체 무엇을 위한 인생인가?' 묻고 싶은 우리의 마음을 끌어안는다. 홀로 운전을 하거나 일을 하는 동안 또는 설거지나 청소를 하는 동안, 그 침묵의 기회를 놓치지 말고, 자신의 내면과 대화를 시도해볼 수도 있습니다. 주어진 일, 습관이 시켜서 하는 일을 멈추고, 잠깐 나 자신에게 묻는 것입니다. '지금 네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너를 어떻게 대해줄까? 너 참 사느라고 고달프지?'이는 독백 같지만 엄연한 대화입니다. 매너리즘에 빠진 내가 내면의 '나'와 나누는 소통인 것입니다. 이 대화는 우리가 절친과 나누는 대화보다 훨씬 진솔하고 따뜻합니다. 침묵과 친해지기 위해 가벼운 산책이나 여행으로 시야를 넓힐 수도 있습니다. 오직 나와 일대일로 대면하는 세상 속에 뛰어들면 새삼 진정한 나를 발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_ 〈3-1 Real Q 외로움과 고독은 어떻게 다른가요?〉 중에서 이렇듯 차동엽 신부는 이 책을 통해 오늘날 우리 삶을 관통하는 절반한 질문에 대해 답하고 있다. 모두가 살기 어렵고 희망이 없다고 아우성인 이 시대, 그러나 『잊혀진 질문』은 우리에게 살아갈 이유가 분명히 있음을 보여준다.
스타우브 무수조리
윌스타일(WILLSTYLE) / 오하시 유카 (지은이), 홍미화 (옮긴이) / 201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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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스타일(WILLSTYLE)건강,요리오하시 유카 (지은이), 홍미화 (옮긴이)
스타우브를 이용한 무수조리 레시피 83개를 수록했다. 매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채소반찬부터 메인요리인 고기와 생선요리까지 폭넓은 레시피를 담았다. 무수조리(無水調理)는 말 그대로 물을 넣지 않고 조리하는 방법을 말한다. 식재료가 가진 수분만을 이용해 찌거나 삶는 조리를 하기 때문에 깊은 맛이 나는 요리를 할 수 있다. 물을 사용하지 않는 무수조리는 식재료의 감칠맛이 살아 있어 소금 외에는 조미료가 필요 없고, 물러지지 않아 식기에 담으면 모양이 그대로 살아난다. 쓸데없는 재료가 들어가지 않아 몸에 좋을 뿐 아니라 촉촉하게 진한 맛을 낸다. 중불로 달군 냄비에 재료를 넣고 소금을 뿌려 뚜껑을 덮은 후 시간을 재가며 불을 조절하면 끝. 간단한 일품요리가 수분 가득한 근사한 요리로 탄생한다.채소반찬 ■ 기본 ─ 찜 조리 구운 채소 마리네 브로콜리 찜 강낭콩 참깨무침 감자찜 콩비지 포테이토 샐러드 두유 마요네즈 쑥갓과 버섯 버터소테 대파 머스터드 피클 양파 소스를 곁들인 토마토 찜 양배추와 잔멸치 페페론치노 볶음 ■ 응용 ─ 찜 조리 무수 포토푀 포토푀 카레 리보리타 라타투이 순무 화이트 그라탱 호박과 양파 포타주 무수 양배추롤 돼지고기와 배추 밀푀유나베 두유 생강 돼지고기 된장국 가지와 버섯 마리네 돼지고기 무 조림 [column] 콩요리 콩 삶기 타코라이스 오색 콩조림 검정콩 조림 단팥 고기와 생선 요리 ■ 닭고기 무수 닭고기 찜 가지와 고구마 수프 카레 흑초 생강찜 토마토 허브찜 당근과 우엉 데리야키 치킨 버섯과 허브 닭고기 찜 중화풍 돼지등갈비 구이 렌틸콩 조림 어니언 그라탱 수프 잡곡 리소토 치킨 오일조림 치킨 플레이크 닭고기 야채 소보로 리버 페이스트 모래주머니와 버섯 조림 [column] 삶은 계란 만들기 ■ 돼지고기 돼지고기 감자조림 닭고기 감자조림 이탈리안 감자조림 수제 돼지고기햄 쇼유라멘 에스닉 당면완자 수제 고추기름 소금절임 로스트 포크 리예트 무수 곱창찜 [column] 흰쌀밥 짓는 법 ■ 소고기 토마토 스키야키 로스트비프 로스트비프 샐러드 비프 스튜 ■ 튀김 닭튀김 프라이드 포테이토 고구마 시나몬 슈거 야채튀김 ■ 어패류 무수 생선찜 파스타 & 리조토 오징어와 가다랑어 아히요 새우 비스크 연어와 버섯 차우더 방어 조림 연어 초절임 데리야키 정어리 흑초 조림 ■ 카레 스파이스 치킨카레 그린 카레 규스지 토마토 카레 포크 카레 ■ 훈제 조리 훈제 치킨 치즈 메추리알 어묵 자반고등어 소시지 수제 베이컨 간식 군고구마 고구마 푸딩 구운 바나나 구운 사과 메이플 고구마 맛탕 타르트 타탕풍의 사과 타르트 가토 쇼콜라 스타우브로 물 없이 요리하기 식재료의 수분만을 사용하는 새로운 조리법 무수조리(無水調理)로 더욱 감칠맛 나는 스타우브 요리를 즐기세요! 무수조리(無水調理)는 말 그대로 물을 넣지 않고 조리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식재료가 가진 수분만을 이용해 찌거나 삶는 조리를 하기 때문에 깊은 맛이 나는 요리를 할 수 있습니다. 무수요리는 전용 조리도구가 없으면 만들 수 없다고들 하지만 스타우브 냄비로는 만들 수 있습니다. 물을 사용하지 않는 무수조리는 식재료의 감칠맛이 살아 있어 소금 외에는 조미료가 필요 없고, 물러지지 않아 식기에 담으면 모양이 그대로 살아납니다. 쓸데없는 재료가 들어가지 않아 몸에 좋을 뿐 아니라 촉촉하게 진한 맛을 냅니다. 중불로 달군 냄비에 재료를 넣고 소금을 뿌려 뚜껑을 덮은 후 시간을 재가며 불을 조절하면 끝. 간단한 일품요리가 수분 가득한 근사한 요리로 탄생합니다. 무수조리의 장점 1. 식재료의 감칠맛이 진해진다 스타우브는 뚜껑이 매우 무거운 것이 특징입니다. 밀폐성이 높아서 향이나 김이 빠져나가지 않습니다. 식재료에서 나온 수분이 증기로 변해 냄비 안에서 원활하게 돌기 때문에 재료의 수분만으로 찌는 요리나 삶는 요리를 만들 수 있고, 물을 더하지 않아 맛이 진하기 때문에 양념이나 조미료를 넣지 않고도 응축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무수조리의 장점 2. 최소한의 조미료를 사용한다 물을 넣으면 그만큼 맛이 연해져서 소금이나 간장을 많이 넣어야 하지만 무수조리는 맛이 진해서 조미료를 더 넣을 필요가 없습니다. 식재료가 가진 맛과 향이 조미료를 대신하므로 따로 양념을 만들 필요도 없습니다. 맛술과 간장만으로도 재료의 맛이 느껴지는 매우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양파나 채소의 단맛이 설탕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 책 대부분의 요리에 설탕을 쓰지 않았습니다. 무수조리의 장점 3. 모든 요리의 조리 순서가 기본적으로 거의 같다 어려워 보이는 무수조리이지만 거의 모든 요리의 조리 순서가 비슷해서 요령만 익히면 응용할 수 있습니다. 재료를 자르고 준비를 마치면 만들기 시작. 먼저 중불로 시작해 도중에 약불로 보글보글 익혀만 주면 됩니다. 부드럽게 만들어 속까지 맛이 배게 하고 싶은 요리라면 반드시 불을 끈 후 방치해두는 시간(여열로 조리하는 시간)을 생각해 두어야 합니다. 스타우브는 두꺼워서 불을 끈 후에도 조리가 계속됩니다. 이 책에는 스타우브를 이용한 무수조리 레시피 83개를 수록했습니다. 매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채소반찬부터 메인요리인 고기와 생선요리까지 폭넓은 레시피를 담았습니다. “아무래도 요리에는 자신 없어” “바빠서 요리할 여유가 없다”는 사람들이야말로 스타우브를 이용해 음식을 만들어보길 권합니다. 그리고 그간에 스타우브에 물을 많이 넣고 조리를 해왔다면 이제는 한번 무수조리로 해 보세요. 상상 이상의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라이언, 내 곁에 있어줘
arte(아르테) / 전승환 (지은이) / 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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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e(아르테)소설,일반전승환 (지은이)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아무 말도 못 하고 돌아서는 날이 있다. 진짜 속마음은 감추고 억지웃음을 지어야 하는 날도, 세상에 내 편 하나 없이 혼자인 것 같은 날도 있다. 당신의 그런 날을 위해 국민 캐릭터 라이언과 100만 팔로워가 선택한 작가 전승환이 따뜻한 이야기들을 한 권의 책으로 선물한다. 무뚝뚝하고 말은 없지만 조그마한 눈을 반짝이는 라이언을 보며 남녀노소 누구나 위안을 얻는다. 아무도 모르는 내 마음을 어쩐지 라이언은 알아주는 것만 같기 때문이다. 베스트셀러 와 로 수많은 독자를 위로했던 작가 전승환의 글 속에서 라이언은 색다른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자신의 곁을 내어준다. 지치고 힘든 순간마다 나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도록 이끌어주는 든든한 글귀들과 함께.prologue _ 내 곁에, 내가 좋아하는 일들을! Part 1 무표정한 내가 좋아 오늘의 표정 진심을 전해줘 무표정한 내가 좋아 그게 모두 나 서로에게 조금 더 다정하기를 나를 위한 감정 오늘 하루는 어땠어? 흔들흔들 경쾌하게 보이는 모습이 전부는 아니야 말로 하지 않아도 가득한 누가 뭐라 해도 침묵을 선택하는 이유 가끔 숨 좀 쉬어가도 돼 이제는 그러려니 하기로 아무것도 안 하는 게 아니야 인생은 비교할 수 없으니까 담담한 고백 너를 좋아하는 마음 그대로 Part 2 이 별에 딱 하나 있습니다 혼자 떠나고 싶은 곳 어두울수록 빛나는 것이 있다 오늘부터 하나씩 시선이 머무는 곳 아무것도 아닌 것은 아무것도 없어 손에 쥐고 있는 것 우주만큼 아파도 나 자신이 삶이 되는 거야 내 마음을 어디에 쓸까 온전히 나만을 위한 시간 뭐 어때, 하고 넘기면 그만 그런 밤이 오면 나에게 보내는 인사 너만을 위한 글 이 별에 딱 하나 있습니다 너와 같은 삶 피어나기를 Part 3 누군가를 바꾸지 않겠다는 결심 그거 하나면 충분해 평범하게, 안전하게? 나의 감정을 지키는 법 위로도 상처가 될 때 누군가를 바꾸지 않겠다는 결심 보이지 않지만 생각은 하고 있다 물들어가는 사이 힘을 빼야 자유로워진다 둘 사이의 거리를 존중한다는 것 지금 가장 노력해야 할 일 적당히 살 만한 하루 사실은 나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 그 순간을 다시 살아 너를 향한 기분 나는 어른이 되지 않기로 했다 시간이 하는 일 반짝반짝 빛나는 Part 4 내 곁에 있어줘 텅 빈 마음을 무엇으로 채울까? 우리가 함께 있다는 건 잘하고 있다고 말해줄 사람 당신의 오늘을 묻다 감정을 공유하는 특별한 방법 이름을 부르면 떠오르는 기억 네 곁을 잠시만 빌릴게 술래가 찾아줄 때까지 마음속 아이 벚꽃 피는 계절이 오면 호기심이라는 태도 잘 버텼어 아프지 않은 사람은 없으니까 곁에 두고 싶은 사람 네가 좋은 이유 너라서 고마워 내 곁에 있어줘 대화가 필요해 전하고 싶은 마음 Part 5 내가 좋아하는 것부터 생각해볼래 좋아하는 것만 생각할 수 있다면 행복을 묻는다면 행복하지 않은 것 안 하면 안 될까요? ‘별일’에 대처하는 자세 살아 있다는 것만으로 충분해 나라는 작품 나 좋으면 그만이지 정해지지 않아서 더 즐거워 조금씩 조금씩 이러다 내가 없어질 것 같아 오늘부터, 아니 지금부터 후회하지 않을 수는 없다 좋은 안녕 내 마음이 먼저 잃어버린 것들의 빈자리 울 수 있는 것도 능력 길모퉁이까지 2분만 더 어떤 위로 무언가를 좋아하려면 내가 좋아하는 것부터 생각해볼래 epilogue _ 소중한 사람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카카오프렌즈 소개KAKAO FRIENDS × 아르테 아르테 에세이로 새롭게 만나는 카카오프렌즈! 카카오프렌즈 라이언과 100만 팔로워가 선택한 작가 전승환이 만났다! “말없이 너의 등 뒤를 바라보는 시간, 내가 너를 만나는 가장 고요한 시간 세상의 온도가 1도 따뜻해지는 것 같아.” 듬직하고 믿음직스러운 위로의 아이콘 라이언과 작가 전승환이 전하는 마음 따뜻한 메시지 “이 별에 하나뿐인 당신에게 선물합니다.”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아무 말도 못 하고 돌아서는 날이 있다. 진짜 속마음은 감추고 억지웃음을 지어야 하는 날도, 세상에 내 편 하나 없이 혼자인 것 같은 날도 있다. 당신의 그런 날을 위해 국민 캐릭터 라이언과 100만 팔로워가 선택한 작가 전승환이 따뜻한 이야기들을 한 권의 책으로 선물한다. 무뚝뚝하고 말은 없지만 조그마한 눈을 반짝이는 라이언을 보며 남녀노소 누구나 위안을 얻는다. 아무도 모르는 내 마음을 어쩐지 라이언은 알아주는 것만 같기 때문이다. 베스트셀러 『나에게 고맙다』와 『행복해지는 연습을 해요』로 수많은 독자를 위로했던 작가 전승환의 글 속에서 라이언은 색다른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자신의 곁을 내어준다. 지치고 힘든 순간마다 나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도록 이끌어주는 든든한 글귀들과 함께.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다며 마음을 다독이는 문장들을 읽다 보면, 마치 라이언이 사랑스러운 얼굴로 나를 지그시 지켜보는 듯한 기분이 드는 건 그저 착각일까? “무표정한 나도, 서투른 나도 좋아. 이제 내가 좋아하는 것부터 생각해볼래.” 라이언이 그려내는 우리 마음의 솔직한 표정들 혼자 있고 싶기도 하지만, 누군가 먼저 다가와주길 바라기도 한다. 무표정한 얼굴로 내색하지 않지만, 사실 마음을 다해 누군가를 좋아하고 있다. 남에게 말하기 힘든 콤플렉스가 있지만, 그런 내가 싫지만은 않다. 말로 표현하기에는 서툴렀던, 괜히 쑥스러웠던 속마음을 담은 글들은 때로는 내가 라이언에게만 털어놓는 비밀 이야기처럼, 때로는 나를 향한 라이언의 고백처럼 읽힌다. 지금 우리 마음은 어떤 표정을 짓고 있을까? 라이언은 그 동그란 얼굴로 사람들의 감정을 조용히 비춰준다. 내가 행복할 때는 함께 행복해하고, 내가 우울할 때는 함께 우울해하는 것 같은 덤덤한 표정 안에는 세상 모든 감정이 다 담겨 있는 것만 같다. 책 속 곳곳에서 두터운 일자 눈썹에 코끝에 카푸치노 거품이 묻은 것 같은 라이언의 얼굴을 발견할 때마다 이런 생각이 떠오를지도 모른다. 우리 마음에 표정이 있다면 바로 이럴 거라는……. 라이언은 전승환 작가의 글을 통해 책 밖에 있는 우리에게 계속 말을 건넨다. 세상의 기준에 맞추려 애쓰지 말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 먼저 생각해보라고, 남들 눈치 보지 않고 내 감정에 충실하며 살아도 괜찮다고. 아주 소박한 한마디일지라도 서로에 대한 진심이 느껴진다면 세상에 하나뿐인 문장으로 소중히 기억될 수 있다. 이 책 안에 그런 바람이 담겨 있다. 세상에 혼자 남아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 때 라이언이 조용히 다가와 곁을 지켜주길, 텅 빈 상자 같은 마음속을 작고 동그란 행복으로 가득 채워주길 바라면서. 책장을 덮고 난 뒤 당신의 세상이 라이언으로 가득해진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 그렇게 충만하게 자신의 마음을 보살피며, 다른 누군가에게 묵묵히 손 내밀어줄 수 있기를. KAKAO FRIENDS series “내가 좋아하는 이야기부터 하나씩 시작해볼게. 이젠 나를 읽어줘.”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카카오프렌즈! 저마다의 개성과 매력을 지닌 라이언, 어피치, 튜브, 콘, 무지, 프로도, 네오, 제이지 모두 여덟 가지의 사랑스러운 여덟 캐릭터가 함께합니다. 『라이언, 내 곁에 있어줘』를 시작으로, 서로 다른 성격에 하나씩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이들 캐릭터와 젊은 작가들이 만나, 세상 사람들의 얼굴만큼 다양한 우리 마음의 모양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무표정한 내가 좋아.하하하 크게 웃는 모습도 예쁘고,다정하게 눈을 맞추는 모습도 사랑스럽고,씨익씨익 화를 못 참는 모습도 귀엽지만,나는 무표정한 내가 제일 맘에 들어. 왜냐고?생각해봐.네가 지금 행복한 기분이라면나의 무표정 속에서 행복을 찾을 것이고네가 지금 불행한 기분이라면나의 무표정 속에서 우울을 찾게 될 거야. 네가 행복할 때면나의 무표정이 안심이 되어주고네가 우울할 때면나의 무표정이 위로가 되어주겠지.- 「무표정한 내가 좋아」 중에서 나는 너무 많은 이들에게 나의 잔을 나누어주고 있었다. 아무에게나 나의 소중한 마음을 내어주고 있었다. 마음의 양은 사람마다 정해져 있어서 모두와 나누기에는 부족하고 다 써버리면 바닥을 보이고 말 거라는 것을 알았어야 했다. 한정된 마음을 무언가로 채우지 않으면 금세 마르고 텅 비어 버린다는 걸. 그와 나 사이에 약간의 거리를 남겨두자. 그만의 시간을 존중해주자. 그래야 안아주려는 내 두 팔이 보이고 기대어 쉴 수 있는 내 어깨를 알아챌 수 있을 테니. - 「내 마음을 어디에 쓸까」 중에서 모두들 자기 길을 가는 중에도이따금 뒤돌아서서 너를 향해 손을 흔든다.보이지 않는 곳에서 너를 응원하고따뜻한 마음으로 너의 행복을 기도한다.오직 너만을 위한 글을 써보려 한다.우울과 슬픔만 네 곁에 있는 게 아니라,겨울밤 이불 속에서 널 기다리는 강아지의 온기처럼마음을 녹여줄 무언가가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서.너는 누구와도 바꿀 수 없다.그것만으로 행복할 자격은 이미 충분하다.나에게 사랑받을 이유가 충분하다.- 「너만을 위한 글」 중에서
소마트리오 1 : Dear God 주님께 (악보집)
폰타나미니스트리 / 손인경 (지은이) / 2018.05.31
14,000

폰타나미니스트리소설,일반손인경 (지은이)
1집 “Dear God…” 음반 수록곡이 담긴 기존 악보집의 개정판이다.01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GO, CARRY THY BURDEN TO JESUS 02 주만 바라볼찌라 03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04 내주를 가까이 하게함은 NEARER, MY GOD, TO THEE 05 아 하나님의 은혜로 WONDROUS GRACE 06 웬말인가 날 위하여 ALAS, AND DID MY SAVIOUR BLEED? 07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SOMEONE IS PRAYING FOR YOU 08 이와 같은 때엔 IN MOMENTS LIKE THESE 09 평안을 너에게 주노라 MY PEACE I GIVE UNTO YOU 10 내 주 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 MY JESUS, I LOVE THEE 11 십자가 메들리 CROSS MEDLEY 악보 특징 미국 Yale 음대 동문으로 구성된 소마트리오 (이민정/피아노, 손인경/바이올린, 배일환/첼로) 2000년 부터 꾸준한 스테디셀러. 1집 “Dear God…” 음반 수록곡이 담긴 기존 악보집의 개정판. 또 다른 소마트리오 앨범: 2집 “I love You…”, 3집 “bless You…”, 클래식 소품 ‘Reminiscence(회상)’ 소마트리오 1집 - 악보 소개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O my soul, I will praise the Lord all my life; I will sing praise to my God as long as I live. (Psalm 146:1-2) 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시편 146:1-2) 찬양은 우리의 목소리로 또는 악기의 연주를 통하여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것입니다.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세 악기의 어울림으로 찬양을 드리는 저희 소마트리오는 첫 음반을 하나님께 드리고자 1999년에 “Dear God…” 음반을 출반하였습니다. 기악연주자들을 위해 음반에 수록된 곡을 악보집으로 출간하였고, 보다 편리하게 악보를 연주 할 수 있도록 보완된 개정판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성가의 본래 의미를 잃지 않도록 가사를 깊이 묵상하며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은혜 넘치는 찬양을 위하여 귀한 편곡으로 수고해주신 노용진 성가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One Green Day : 수채화 컬러링 노트
휴머니스트 / 김이랑 지음 / 2018.01.16
15,500원 ⟶ 13,950원(10% off)

휴머니스트소설,일반김이랑 지음
수채화를 가장 쉽게 즐기는 방법, 세상에 없던 컬러링 노트 . 베스트셀러 김이랑 작가가 사랑하는 초록 식물 그림들을 직접 그려보자. 수채화에 적합한 고급용지(PRISMA 220g)에 스케치가 프린트되어 있어서, 스트레스 없이 예쁘게 채색만 하면 된다. 어디서나 펼치기 좋은 양장노트 제본이다. 작가의 노하우를 담은 튜토리얼도 들어 있다.Coloring #1 올리브 나무 Olive Tree #2 아가베 아테누아타 Agave Attenuata #3 아레카야자 Areca Palm #4 밀리언 하트 Million Hearts #5 남천 Nandina #6 레몬나무 Lemon Tree #7 셀로움 Selloum #8 유칼립투스 Eucalyptus #9 구럼비 나무 Litsea Japonica #10 알로카시아 Alocasia #11 유칼립투스 폴리안 Eucalyptus Polyan #12 고무나무 Bengal Fig #13 사파이어 부시 Sapphire Bush #14 블루베리 나무 Blueberry Tree #15 아몬드 페페 Almond Pepe #16 극락조 Bird of Paradise Flower #17 몬스테라 Monstera #18 아이비 Ivy #19 콤퍼지션 1 Composition 1 #20 콤퍼지션 2 Composition 2 Tutorial Prologue Watercolor Kit Color Chip How to Paint -입체감 표현하기 -잎맥그리기 #1 올리브 나무 Olive Tree #2 아가베 아테누아타 Agave Attenuata #3 아레카야자 Areca Palm #4 밀리언 하트 Million Hearts #5 남천 Nandina #6 레몬나무 Lemon Tree #7 셀로움 Selloum #8 유칼립투스 Eucalyptus #9 구럼비 나무 Litsea Japonica #10 알로카시아 Alocasia #11 유칼립투스 폴리안 Eucalyptus Polyan #12 고무나무 Bengal Fig #13 사파이어 부시 Sapphire Bush #14 블루베리 나무 Blueberry Tree #15 아몬드 페페 Almond Pepe #16 극락조 Bird of Paradise Flower #17 몬스테라 Monstera #18 아이비 Ivy #19 콤퍼지션 1 Composition 1 #20 콤퍼지션 2 Composition 2수채화, 컬러링으로 시작해보세요! 수채화 컬러링 노트 『One Green Day』를 소개합니다. 곰손이어도 괜찮아요! 누구나 예쁜 수채화 그림을 그릴 수 있어요 스케치 스트레스 없이 수채화를 즐기세요. 우리는 물감으로 쓱쓱 색칠만 하면 된답니다. 감성적인 수채화 작품으로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서 사랑받고 있는 『1일 1그림』 김이랑 작가가 미리 스케치를 해두었어요. 작가의 수채화 노하우를 담은 튜토리얼로 시작해보세요 작가처럼 색칠해보고 싶다면 튜토리얼을 활용해보세요. 음영 넣기, 잎맥 그리기 등 기본 노하우는 물론 그림별 튜토리얼까지 모두 담았습니다. 완성된 채색 그림도 수록했으니 참고해서 그려보세요. 김이랑 작가가 채색하는 전 과정을 담은 영상 튜토리얼도 준비했어요. ‘자기만의 방’ 블로그와 유튜브에서 제공합니다. 일반 컬러링북과 제작사양이 다릅니다 수채화에 최적화해서 세심하게 제작했어요 작가-인쇄소-제본소-제지업체와 긴밀하게 논의하며 수채화에 딱 맞도록 만들었어요. - 종이: 수채화에 적합한 고급용지(PRISMA 220g)에 작가의 스케치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 표지: 오래 소장할 수 있는 합지 양장 커버입니다. - 제본: 실로 한 땀 한 땀 제본해 180도 쫙 펴집니다. 채색하기 편해요. 이런 분께 추천해요 - 그림을 잘 그리고 싶지만 ‘나는 곰손이어서 안 돼’ 하고 포기한 사람 - 수채화에 도전해보고 싶었지만 어려울 것 같아서 미뤄둔 사람 - 색연필 컬러링이 지루했던 사람 - 초록이 화분, 녹차맛 아이스크림, 말차, 아보카도 등등 초록이라면 다 좋은 초록 덕후 수채화로 꽃 그림을 그리며 생긴 가장 큰 목표는 내 마음에 쏙 드는 초록색을 찾는 것이었어요.꽃의 색을 고르는 것도 중요했지만, 그 무엇보다도 예쁜 초록색으로 잎사귀를 그리고 싶었거든요.물감 세트에 있던 초록색은 마음에 차지 않았고,무작정 화방에 가서 한참을 고민한 후 고른 물감이 미젤로의 Green Grey였어요.제 손으로 고른 첫 번째 초록색이었습니다.수많은 초록색 물감 중 가장 사랑하는 아홉 가지 색으로 이 노트를 만들었습니다.초록색을 좋아하고부터 화초를 키우는 것도 좋아하게 된 제가실제로 키우고 있는 식물들과, 키우고 싶었던 식물들을 오랫동안 관찰해서 그림으로 그렸습니다.초록색은 비어 있던 마음의 한구석을 채워주는 평화로운 색입니다.오랜만에 붓을 잡아 어색할 때나 그림이 잘 그려지지 않을 때, 또는 마음이 좋지 않을 때좋아하는 초록색들로 종이 한가득 식물들을 그려봅니다.저에게 초록색이 그랬듯이 노트를 펼치는 분들께 초록색이 마음의 위안이 되길 바랍니다._Prologue
토토기술사 토토 분석기법
푸른e미디어 / 최명수 (지은이) / 2021.08.10
19,800원 ⟶ 17,820원(10% off)

푸른e미디어취미,실용최명수 (지은이)
초보자를 위한 스포츠토토 입문 통계분석 가이드. 스포츠 통계를 통해 분명히 적중 확률을 높일 수 있다. 매번 적중할 수는 없지만 통계에 기반하여 베팅의 기준점을 가지고 베팅한다면 스포츠토토 적중 확률 및 빈도가 높아질 것이다. 프롤로그 토토기술사 분석 적중 사례 토토기술사 적중 감사 사례 PART 1 | 스포츠토토 입문 스포츠토토 정의 스포츠토토 기본용어 스포츠토토 법적 근거 스포츠토토 주요 사업 이력 스포츠토토 매출 현황 PART 2 | 스포츠토토 게임 종류 프로토(축구 중심) 토토(축구 중심) 토토와 프로토 요약 농구토토 승5패 야구토토 승1패 배구토토 스페셜(트리플·더블) PART 3 | 스포츠토토 구매 및 마킹 방법 매장(오프라인) 구매 방법 매장 구매 용지 마킹 방법 스포츠토토 게임별 용지 인터넷(온라인) 구매 방법 사설토토(불법) 위험 사례 PART 4 | 스포츠토토 통계 분석 축구경기 종합 통계 축구 리그별 통계 축구 리그별 범례 축구 팀별 통계 골득실점 통계 무승부 통계 역배 통계 언더, 오버(U/O) 통계 배당률 구간에 따른 적중 통계 PART 5 | 스포츠토토 축구 개별팀 분석 분석 개요 초기 배당 분석 배당 변경(흐름) 분석 상대전적 분석 최근 전적 및 득실점, 연속 기록 PART 6 | 토토기술사 분석기법 승부식(프로토) 분석 토토기술사의 예측 사례 확신픽 분석 리그 일정 분석 승무패 패턴 분석 분석의 한계(이변) 토토기술사 통계사이트 PART 7 | 스포츠토토 실전 베팅 무세금 배당 적정 조합수 및 정배당 베팅 기준 베팅 금액 상한선 저배당 경기 조합 로또폴 조합 토계부 작성 PART 8 |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PART 9 | 부록 에필로그매일 1,000원, 2,000원, 3,000원씩 게임하는 토토! 하지만 나만 적중되지 않는 토토! 이제 적중 확률을 높여 토토에 당첨되어 보자. 스포츠 경기 결과를 예측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스포츠토토를 한 번이라도 해보신 분들은 알고 계실 겁니다. 강팀의 승리를 예측하면 이변이 발생하고, 이변이나 무승부를 예측하면 또 반대로 강팀의 승리가 나오고, 자신이 선택한 경기는 왜 그리 반대의 결과가 나오는지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꼭 한 경기만 적중 안되는 소위 한 폴락의 경우도 자주 반복되는 것처럼 스포츠 예측이 정말 정복할 수 없는 미지의 영역으로 느껴지실 겁니다. 이제는 이런 예측의 어려움에서 빠져나올 때가 되었습니다. 이 책이 낙첨의 아픔에서 빠져나오는 출발선이 될 것입니다. 스포츠 통계를 통해 분명히 적중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매번 적중할 수는 없지만 통계에 기반하여 베팅의 기준점을 가지고 베팅한다면 독자분들의 스포츠토토 적중 확률 및 빈도가 높아질 것입니다. 스포츠토토! 이제 감이 아닌 통계를 기반으로 시작할 때입니다. 구독자 여러분의 적중을 기원합니다.
닥치고 데스런
더디퍼런스 / 조성준 지음 / 201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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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디퍼런스취미,실용조성준 지음
저자 조성준이 지난 11년 간 25,000시간의 PT를 진행한 경험과 지난 5년 간 본인이 직접 몸으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만든 맨몸운동 프로그램을 엮은 책이다. 총 세 개 장으로 되어 있다. 1장 '맨몸운동이란'에서는 '왜' 맨몸운동을 해야 하는지와 맨몸운동의 효과를 정리했다. 2장 '닥치고 데스런'에서는 저자가 고안한 데스런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효과가 좋은 운동 75가지를 선별, 체계적인 순서에 따라 동영상과 사진, 그리고 본인이 몸으로 겪은 노하우와 주의할 점을 바로 와닿을 수 있게 정리해놨다. 3장 '조성준이 답합니다'에서는 지난 11년 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에 대해 조성준의 경험으로 명쾌하게 설명해주고 있다.서문 추천사 part01맨몸운동 저는 맨몸운동을 이렇게 시작했습니다 맨몸운동은 내 생긴대로의 건강한 몸을 만들어주는 운동입니다 맨몸운동은 머신 운동과 프리 웨이트 운동과는 다릅니다 나의 체력 테스트와 운동 스케쥴(운동일지) 짜기 정확한 동작과 운동 효과는 정비례합니다 자신만의 호흡법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칭의 중요성을 잊지 마십시오 준비운동과 웜업은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랍니다 휴식의 중요성을 잊지 마세요 근육량을 늘리고 체지방을 줄이는 데 있어 음식조절은 필수입니다 본인의 운동하는 모습을 한번 촬영해 보세요 part02닥치고 데스런 CHAPTER 1 | 스트레칭 CHAPTER 2 | 데스런 베이직 프로그램 CHAPTER 3 | 데스런 푸시업 01 웨이브푸시업 02 무릎대고 스트레이트 푸시업 03 발끝대고 웨이브 푸시업 04 발끝대고 스트레이트 푸시업 05 팔 좁게 푸시업 06 팔 넓게 푸시업 07 손 배꼽 위치에서 푸시업 08 팔꿈치 바닥에 닿는 푸시업 09 힌두 푸시업+앞으로 밀기 10 무빙 푸시업 11 인클라인 푸시업 12 상체 곧게 세워 푸시업 13 벽 보고 물구나무 14 벽을 등지고 물구나무 15 벽 보고 물구나무 푸시업 16 벽을 등지고 물구나무 푸시업 17 벽을 등지고 물구나무 어드밴스 18 벽 보고 물구나무 푸시업 어드밴스 19 벽에 기대지 않고 물구나무 연습과 물구나무 푸시업 CHAPTER 4 | 데스런 턱걸이 01 매달리기 2분 02 점핑 풀업 03 점핑 풀업 버티기 04 풀업, 20회 05 턱걸이 배꼽닿기 06 머슬업 07 한 손 턱걸이 연습 08 아처 풀업 09 타입라이터 풀업 10 한 손 턱걸이 CHAPTER 5 | 데스런 평행봉 01 점핑 스트레이트 딥스 02 점핑 스트레이트 딥스 버티며 내려오기 03 스트레이트 딥스 하프 04 스트레이트 딥스 풀 05 앞으로 숙여 딥스 하프 06 앞으로 숙여 풀 딥스 CHAPTER 5 | 데스런 하체운동 잘못된 스쿼트, 런지 자세 01 하프 스쿼트 02 풀 스쿼트 03 중량 스쿼트 04 점프 스쿼트 05 중량 점프 스쿼트 06 하이 점프 스쿼트 07 점프 스쿼트 니 투 체스트 08 런지 09 점핑 런지 10 피스톨 스쿼트 11 중량 피스톨 스쿼트 CHAPTER 5 | 데스런 복근운동 01 크런치(허벅지, 귀 옆, 만세) 02 크런치 양쪽 비비기 03 무릎 접고 한 발 레그레이즈 04 무릎 접고 두 발 레그레이즈 05 무릎 펴고 한 발 레그레이즈 06 무릎 펴고 두 발 레그레이즈 07 무릎 접고 크런치 무릎치기 08 크런치 상태에서 무릎 접고 레그레이즈 09 한 손 크런치+한 발 레그레이즈 10 사이드 레그레이즈 11 크런치 상태에서 무릎 펴고 레그레이즈 12 플랭크 니 사이드 13 팔꿈치 플랭크 니 사이드 14 다리 펴고 발끝치기 15 브이 업 16 철봉 매달려 무릎당기기 17 철봉 매달려 무릎 옆으로 당기기 18 철봉 매달려 발끝 당기기 19 드래곤 플래그 한 발 20 드래곤 플래그 무릎 접고 21 드래곤 플래그 두 발 Part03조성준이 답해드립니다 운동 횟수와 세트는 어떻게 구성할까요 운동을 하면 손목,무릎 등 관절이 너무 아파요 몸의 좌우 불균형이 심하고요. 힘도 한쪽이 딸리는데 어떻하죠 내 몸에 맞는 현실적인 음식조절은 어떻게 하나요 턱걸이를 25회 정도 하는데 왜 머슬업이 안될까요 정체기라는 게 뭔가요 극복 방법은요 음식 칼로리 계산이 의미가 있을까요 과식했어요. 유산소 운동을 많이 하면 괜찮겠죠 운동이 먼저인가요 음식조절이 먼저인가요 음식조절, 다이어트 식단 좀 알려주세요2015년부터 지금까지 SNS에서 가장 뜨거운 대한민국 최고의 근육질 몸짱 트레이너 2015년 페이스북 노출수 5000만 돌파 2016년 네이버 피트니스 부분 공식 블로그 선정 다음 스토리볼 '닥치고 데스런' 연재 중 8주 연속 구독률 1위 한국의 프랭크 매드라노, 조성준이 말한다. “2년만 투자하십시오. 최소 나 조성준만큼의 몸을 만들 수 있습니다.” 맨몸운동은 머신운동이나 프리 웨이트보다 안전하다. 운동을 제대로 배우고 본인의 한계를 잘 아는 분이라면 해당 사항은 없겠지만 자신의 능력보다 무리한 운동을 하시는 사람들이 많다. 이때 인대나 관절의 부상을 입기 쉽상이다. 하지만 맨몸운동은 현재 내 몸을 감당하고 지탱하고 있는 내 몸의 근육과 관절을 이용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외과 질환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어느 정도 안전이 보장된 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맨몸운동으로도 벌크업이 가능하다. 아놀드 슈워츠네거 만큼은 아니지만 최소 나 조성준의 몸만큼은 가능하다. 저자가 수년 동안 쉼없이 해온 운동이고, 함께 운동해온 많은 데스러너들이 인정한 운동이기도 하다. 본인은 탄수화물을 거의 섭취하지 않으며, 단백질은 200그램의 닭가슴살로 제한하면서 현재의 몸을 유지하고 있지만, 본인보다 더 큰 근육을 원한다면 음식량을 늘리면 된다 맨몸운동은 어디에 치우치지 않는 가장 완벽한 운동법이다. 머신 운동은 머신에 내 몸을 맡기고 한정된 머신 범위 내에서 머신이 이끄는대로 힘으로 댕기고, 힘을 풀면 무게에 의해 제자리를 찾아 가는 원리를 이용하는 운동이다. 무게를 마음대로 조율할 수 있어서 큰 근육을 만드는데는 좋지만 가동 범위가 한정되다 보니 몸의 근육을 완벽하게 사용하지 못하는 것이 단점이다. 또 머신에 의지하면서 무한 반복 운동이다 보니 지루하기도 하다. 하지만 맨몸운동은 근육의 가동 범위의 한계가 정해져 있지 않아 훨씬 더 선명하고 머신 운동으로 만든 몸에서는 볼 수 없던 잔근육들을 선명하게 만들어낼 수 있다. 『닥치고 데스런』은 저자 조성준이 지난 11년 간 25,000시간의 PT를 진행한 경험과 지난 5년 간 본인이 직접 몸으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만든 맨몸운동 프로그램을 엮은 책이다. 이 책은 총 세 개 장으로 되어 있으며, 1장 「맨몸운동이란」에서는 ‘왜’ 맨몸운동을 해야 하는지와 맨몸운동의 효과를 정리했으며, 2장 「닥치고 데스런」에서는 저자가 고안한 데스런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효과가 좋은 운동 75가지를 선별, 체계적인 순서에 따라 동영상과 사진, 그리고 본인이 몸으로 겪은 노하우와 주의할 점을 바로 와닿을 수 있게 정리해놨다. 3장 「조성준이 답합니다」에서는 지난 11년 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에 대해 조성준의 경험으로 명쾌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이처럼 『닥치고 데스런』은 저자 혼자만이 아닌 수많은 사람들의 땀과 경험으로 만든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의 특징] 국내 피트니스 책 최초로 동영상을 담다. ‘닥치고 데스런’의 가장 큰 특징은 책속에서 동영상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부상 방지와 보다 효과적으로 운동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자세의 중요성은 어떤 말로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다. 이에 ‘닥치고 데스런’에서는 기초 체력을 다지기 위한 데스런 베이직 프로그램의 여덟 가지 운동과 part2에서 저자가 소개하는 각 부위 별 운동에 대한 동영상을 QR코드로 담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의 또 다른 특징은 단순 이미지 컷이 아닌 책에서 소개하는 운동법을 통해 자극받는 부위를 말과 글로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사진으로 부각시키면서 독자들의 운동 욕구를 자극하는 것이다 또한 다양한 본문 레이아웃으로 똑같은 포맷의 내용을 보는 지루함을 없앴고, 좀 더 생동감 있게 연출했다. 지난 10년 간 25,000시간의 PT 경험을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운동하는 노하우와 운동 시 주의해야할 점을 각 운동마다 ‘경험상의 노하우’와 ‘주의사항’이라는 타이틀로 쉽게 이해하고 따라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고 있다.*스트레칭의 중요성을 잊지 마십시오유연성의 사전적 의미는 ‘딱딱하지 아니하고 부드러운 성질’ 정도입니다. ?근육운동에 있어서 유연성이 좋지 못하다는 것은 피로가 빨리 온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유연성 향상을 위해 스트레칭을 합니다. 스트레칭은 단순히 경직된 근육을 늘려주는 단순 동작이 아닙니다. 스트레칭을 운동과 별개로 보면 안 됩니다. 스트레칭 역시 운동의 일환입니다. 근육운동에서 가동 범위는 상당히 중요합니다. 어떤 근육에 힘을 주어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컨트롤할 수 있는 정도가 그 가동 범위입니다. 이 가동 범위를 넓혀 주어야 근육운동 시 더 깊은곳까지 진한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스트레칭은 충분히 웜업을 한 후에 하십시오. 운동 전에는 웜업이 끝나고 큰 근육순으로 늘려줍니다. 동작은 통증이 느껴지기 직전까지 약 10~15초 정도 홀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작은 근육들은 근육운동 후에 마무리 운동으로 스트레칭을 해줍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스트레칭도 근육운동입니다.*근육량을 늘리고 체지방을 줄이는 데 있어 음식조절은 필수식스팩은 운동을 하는 모든 남자들의 최종 목표(?)입니다. 저를 지지하고 ‘닥치고 데스런’을 구입한 분들은 더더욱 그렇고요. 많이들 착각하고 있는 부분인데요. 식스팩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식스팩 주변을 감싸고 있는 지방을 걷어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음식조절이 필수라고 하는 것입니다. 또한 운동을 하는데 있어 근육은 힘을 전달하지만 지방은 아무 역할을 안합니다. 그저 운동 효율을 떨어뜨리는 무게추일 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운동 강도가 쎈 ‘데스런 프로그램’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음식조절을 통한 체지방 조절이 꼭 필요합니다.*운동이 먼저인가요? 음식조절이 먼저인가요?몸을 만들거나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한 운동을 할 때 운동은 ‘필수’, 음식조절은 ‘선택’이라고 생각하십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정반대입니다. ‘음식조절’이 필수이고 ‘운동’이 선택입니다. 음식조절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저녁입니다. 정말 거지같이 먹어야 합니다. 단백질과 채소 위주의 소식을 권합니다. 물론 근육량을 늘리고 싶다면 좀 더 먹으면 됩니다. 식스팩을 원한다면 반드시 지켜야 할 식단입니다. 제가 쿨하게 정의해 드리겠습니다. 운동도 다이어트에 약간은 도움이 되겠지만 절대 절제없이 섭취한 칼로리를 감당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제가 제안하는 확실한 방법은 ‘늘 조금은 모자르게, 조금은 배고픈 상태를 유지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저것 먹어보면서 본인에게 맞는 식단을 스스로 만들어 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마지막으로 체중 감량에 있어서 음식조절이 차지하는 비중은 90%입니다. 운동의 역할은 음식조절 후 피하지방이 얇아진 상태에서 몸의 라인이 예쁘게 혹은 멋지게 도드라질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후반 작업일 뿐입니다. 운동 초반에는 운동과 음식조절의 비율을 5;5 정도로 유지하다 1~2년 후 어느 정도 몸이 만들어지면 운동과 음식조절의 비율을 2:8 수준으로 재조정하면 멋진 몸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의 사회성 아빠가 키운다
노란우산 / 임영주 글 / 201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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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우산육아법임영주 글
사회성 100점짜리, 사랑받는 아이 뒤엔 아빠가 있다! 오랜 기간 유아교육 현장에 몸담아 오는 한편, 부모교육 강연을 통해 부모로서 지녀야 할 가치관과 올바른 양육태도에 관해 쉼 없이 이야기해 온 저자가 생생한 목소리로 들려주는, 이 시대 아빠를 위한 육아지침서이다. 저자는 ‘하늘이 내린 사람’으로서 아빠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아이와 함께 놀아 주고 남성성을 지닌 아빠로서 아이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줄 것을 권한다. 학교폭력, 왕따 문제 등이 많은 부분 사회성 결여에서 비롯됨을 볼 때 아빠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는 자녀의 사회성 발달에 큰 힘을 발휘해 교육 환경 개선에도 한몫을 한다는 것이 그 주장이다. 교육 현장에서 맞닥뜨린 다양한 에피소드와 저자가 만난 여러 유형의 부모와 자녀 이야기를 통해 오랜 기간 육아에 대해 고민해 온 저자의 철학과 감성이 고스란히 드러나고, 마음에 뭉클한 감동을 준다. 또한 각 장 끝에 수록된 실천 팁은 공감으로 그치지 말고 행동할 것을 다시한번 강조한다. 공감있는 에피소드와 교육 철학, 또 부모의 입장에서의 섬세한 배려, 이것이 이 책이 무수한 육아서 가운데에서도 유독 돋보이는 이유이다. 서문 - 멋진 아빠의 삶으로 더 행복한 미래를 디자인하는 당신께 Part 1. 이왕이면 멋진 아빠! 1. 잘 부탁드립니다 2. 가정의 평화는 아빠가 지킨다 3. 동생이 생긴 아이에게 아빠는…… 4. 아름다운 부부, 아름다운 성 5. 아빠여, 기저귀 갈 때도 수다 떨라 6. 아무나 아빠가 되어서는 안 된다 7. “얀마!”가 욕이 안 되려면 정서적 유대 관계부터 형성하라 8. 나, 꿈에서 너 봤다! 너, 꿈에서는 욕 잘하더라! Part 2. 위험한 아빠들 1. 아빠의‘말’이 아이의‘말’이 된다 2. 권위적인 아빠 No, 권위 있는 아빠 Yes. 3. 헬리콥터 아빠는 위험하다 4. 아이들의 싸움에 고민하지 마라! 5. 가족을 위해 퇴근을 서두르자 6. 아이의 거짓말, 성장의 과정이다 Part 3. 아빠와 함께하는 특별하고도 멋진 경험 1. 아이의 행사에 적극 참여하라 2. 유아기 아들딸은 키우는 방법이 따로 있다 3. 온몸으로 놀아 주는 아빠가 멋진 아빠 4. 아빠가 해 주는 초경 파티 5. 책 읽어 주는 아빠 6. 대인관계지능을 높이려면 아빠가 목욕시켜라 Part 4. 아내와 손잡고 가는 아빠 1. 스무 살 유치원생, 서른 살 초등생으로 키우지 마라 2. 우리는 이미 집이 두 채야! 3. 부부 사이가 좋으면 아이가 행복하다 4. 아이를 잘 키우고 싶다면 아내를 존중하라 5. 사랑에도 때가 있다 Part 5. 아빠를 닮고 싶어요! 1. 아빠는 이유가 필요 없는 위인이다 2. 아빠, 목소리 연기도 필요하다 3. 아빠의 위대한 습관 4. 감성적인 엄마, 과학적인 아빠 5. 내 아이가 소중하다면! 멋진 아빠가 있음으로 인해 아이의 사회성은 쑥쑥 자란다 아내의 태내에 아기가 있을 때부터 유아기, 사춘기를 지나기까지 내 아이를 잘 키우고자 열망하는 아빠들을 위한 책이다. 다양성을 인정하고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아야 할 이 시대, 진정한 아빠의 양육은 엄마의 역할을 대신하는 아빠가 아니라, 아빠의 남성성을 찾는 양육이어야 한다. 아이와 함께 놀아 주고, 아이와 소통하며, 아이의 성장을 지켜보는 아빠는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멘토이자 세계를 보는 나침반이다. 인성교육이 하루도 빠짐없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곳이 가정이며, 평소에 보이는 아빠의 모습에서 아이는 세상을 본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아빠의 역할, 이 책을 통해 더 멋지고 더 행복한 아빠로 거듭나자. 그러나 ‘문제적 아빠’도 분명 있다 건강한 정신과 신체를 가꾸고 나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며 사는 일은 좋은 아빠가 될 수 있는 첫걸음이다. 아빠와의 시간을 기다리는 아이를 위해 퇴근을 서두르고 때로는 술자리도 마다하는 아빠를 둔 아이는 행복하다. 그러나 육아에 관한 한 일정 부분의 결핍이나 과잉이 문제가 되는 아빠도 있다. 아이의 발달단계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아빠는 아이의 행동에 그릇된 판단으로 적절하지 못한 대처를 할 수 있다. 또 아이를 지나치게 존중한 나머지 아빠의 권위를 상실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왜곡된 교육관으로 아이의 생활에 지나치게 간섭해 아이를 혼란에 빠뜨리기도 한다. 아내를 무시하며 폭력적인 언어를 쓰는 아빠를 보며 자란 아이는 엄마를 가여워하지만 성장하고 나면 아빠와 똑같이 엄마를 무시한다. 아빠가 바라보는 세상이 아이에게도 똑같은 세상이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은 멋진 아빠가 되는 길, 이 책에 그 방법이 오롯이 담겨 있다. 아내와 함께 손잡고 가는 아빠 임신과 출산, 영아 돌보기에 여념이 없는 아내를 대신해 큰아이를 다독여 줄 수 있는 사람은 바로 아빠이다. 감성적인 엄마에 견주어 지적이고 논리적인 면으로 아이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 또한 아빠이다. 부드럽고 따뜻한 엄마의 세계와 넓고 투박하며 때로는 거친 아빠의 세계가 자녀들에게는 모두 필요하다. 서로에게 부족한 부분을 대신해 주는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는 균형 잡힌 시선으로 사회생활도 유능하게 잘 해낼 수 있다. 학교폭력, 왕따 없는 세상을 만드는 자녀의 사회성 가꾸기는 가정에서 시작되며, 아이에게 가장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아빠라는 사실, 저자의 자분자분한 도닥거림은 냉철하지만 온정이 넘친다.
기질별 육아혁명
파인앤굿엔터테인먼트 / 박진균 글 / 200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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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앤굿엔터테인먼트육아법박진균 글
기질을 알고 나면 키우기 힘든 아이는 없다 부모가 아이에게 적합한 육아를 할 수 있도록, 아이의 기질을 정확하게 판단하는 법과 키우기 어려운 기질의 유형별 특징 및 육아법들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책. 저자는 아이의 기질은 저마다 고유의 장점과 개성을 지니고 있으므로 가치 평가를 내려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또한 아이의 기질을 정확히 이해하면 아이의 특성에 맞는 육아방식을 선택할 수 있고, 아이에게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 수 있으며, 아이의 장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양육법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따라서 이 책은 우선 기질과 육아와의 관계를 분석하여 기질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기질평가 진단지를 수록하여 부모가 아이의 기질을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도록 돕는다. 키우기 어려운 기질을 5가지로 분류하여 기질별 특징과 문제상황들을 면밀하게 분석하는 것은 물론, 기질을 고려한 4가지 육아원칙을 제시해준다. 아이 키우기의 전쟁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다.프롤로그 기질을 무시한 육아는 부모를 죄인으로 만든다! 제1장 아동 양육에서 기질이 중요한 이유 기질이란 무엇인가? 기질의 5원칙 기질 연구의 간략한 소개 기질의 4요소 제2장 우리 아이는 어떤 기질일까? 기질을 평가하는 방법 학령전기 아동 기질 검사 부모의 기질이 아동 양육에 미치는 영향 대표적으로 키우기 어려운 아이들(기질 조합) 제3장 산만하고 부산한 아이|원숭이 형 원숭이형 아이의 모습 원숭이형 아이가 처한 상황 별 문제점 원숭이형 아이를 잘 키우는 방법 제4장 말 안 듣는 아이|얼룩말형 얼룩말형 아이의 모습 얼룩말형 아이가 처한 상황 별 문제점 얼룩말형 아이를 잘 키우는 방법 제5장 겁이 많은 아이|꽃사슴형 꽃사슴형 아이의 모습 꽃사슴형 아이가 처한 상황 별 문제점 꽃사슴형 아이를 잘 키우는 방법 제6장 느려터진 아이|거북이형 거북이형 아이의 모습 거북이형 아이가 처한 상황 별 문제점 거북이형 아이를 잘 키우는 방법 제7장 너무 착한 아이|강아지형 강아지형 아이의 모습 강아지형 아이가 처한 상황 별 문제점 강아지형 아이를 잘 키우는 방법 제8장 다시 쓰는 육아 원칙 4가지 원칙 1. 아이의 발달과 기질을 먼저 이해하자 원칙 2. 애정을 표현하자 원칙 3. 훈육을 적절하게 잘하자 원칙 4. 엄마도 사람이다 에필로그 참고 문헌저자는 아이의 기질은 저마다 고유의 장점과 개성을 지니고 있으므로 ‘좋다’, ‘나쁘다’라는 식의 가치 평가를 내려서는 안 된다고 말합니다. 또한 아이의 기질을 정확히 이해하면 아이의 특성에 맞는 육아방식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에게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지 알 수 있으며, 아이의 장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양육법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우선 책에서는 기질과 육아와의 관계를 분석하여 기질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미국의 기질 연구가인 클로닝거 박사의 ‘기질-성격 검사(Temperament and Character Inventory, TCI)’의 학령전기판을 기초로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표준화 연구과정을 거쳐서 수정, 보완해 완성한 기질평가 진단을 통해 아이의 기질을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리고 키우기 어려운 기질을 5가지로 분류하여 기질별 특징과 문제상황들을 면밀하게 분석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사례를 통해 구체적인 대처방안까지 마련해줍니다. 후반부에서는 기질을 고려한 새로운 육아의 네 가지 원칙을 제시함으로써 육아에 가장 필요한 핵심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어 아이 키우기의 전쟁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부모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입니다.
14살 그때 꿈이 나를 움직였다
다산에듀 / 최정화 글 / 200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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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에듀육아법최정화 글
세계 정상들과 만나 通하는 최정화 교수가 말하는 “세계무대에서 자신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 법” 저자는 세계를 다니며 세계 각국의 정상과 유명 인사들과 소통할 기회를 가지면서, 세계무대 위에서 꿈을 이룬 리더들의 공통된 열정, 인내, 에너지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고, 지금은 본인이 깨달은 성공법칙과 꿈을 펼칠 세계무대에 대해 우리나라 청소년들에게 알리는 일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제 세계는 글로벌시대로 청소년들의 꿈을 펼칠 곳은 좁은 우리나라가 아니라 세계무대라는 것을 누구나 인식하고 있다. 세계무대를 알고,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한다면 자신의 꿈이 진짜 현실이 되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말하고 있다.PART 1/ 세상을 다 가질 큰 꿈을 가져라 꿈은 언제나 나를 혹독하게 단련시킨다 꼴찌였던 불어 실력, 그래도 내 꿈은 세계 최고 통역사 넘어져라, 울어봐라, 실수해라 원하지 않는 것을 과감히 지워라 “행운의 여신은 앞머리가 길고 뒷머리는 없어요” 75세까지 뛰는 심장을 가져라 자신의 꿈을 놓고 미래를 계산하지 마라 너의 거울 속에서 뛰쳐나와라 부정문 3종 세트를 극복해라 꿈을 키우는 한 평의 공간을 가져라 꿈이라는 금자탑은 절대로 혼자 쌓을 수 없다 영어를 알면 세계는 좁다 세계화 시대에 맞는 에티켓을 배워라 PART 2/ 세계무대에서 꿈을 이룬 사람들 꿈꾸는 비전을 당당히 밝혀라 끝없이 노력하라 끝없이 겸손해라 영원한 지휘자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소통 능력이 없으면 기회가 줄어든다 오프라 윈프리의 성공 십계명 세잔의 콤플렉스 실패는 역동적인 명사다 가장 힘든 싸움에서 승리하는 방법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 몸에 밴 도전 정신으로 승부해라 경청의 달인 벽돌을 한 장 한 장 쌓는 것처럼 유머감각이 뛰어난 총리 넥슨을 만든 비밀 나는 처음부터 브로드웨이를 꿈꿨다 꿈도 세계화 수준에 맞춰라 왜 영어를 공부하는지 물어라 어깨동무 마인드를 길러라 꿈을 만들어 퍼뜨리는 직업에 도전해라 변화에 대응하는 올바른 인식을 갖춰라 한국을 알릴 때 내 심장은 뛰었다 PART 3/ 너의 꿈을 펼칠 세계무대를 상상하라 구글과 야후가 선택한 도시 샌프란시스코 영어 때문에 방문한 ‘영국식 민박 프로그램’ 프랑스는 예술이 아니라 첨단과학의 나라다 스파게티와 레오나르도를 수출하는 이탈리아 영어가 통하지 않는 국제도시 홍콩 노벨상과 사회복지의 국가 북유럽의 스웨덴 세계에서 문화 지원을 받는 앙코르 와트 고대 이집트의 영광을 품은 룩소르 - 에필로그 - 별자리와 꿈의 공통점 세계 정상들과 만나 通하는 최정화 교수가 말하는 “세계무대에서 자신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 법” 최정화 교수는 누구이며, 왜 이 책을 썼나? 최정화 교수(한국외국어대 통번역대학원)는 우리나라 최초의 국제회의 통역사로 28년 동안 68개국을 다니며 APEC 회의, ASEM 정상회의, UPU 총회, IPU 총회 등 무려 1,900회가 넘는 국제회의를 총괄 통역했으며,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등의 정상회담 통역도 12차례 진행했다. 저자는 세계를 다니면서 ‘국가 이미지가 경쟁력’이라는 것을 깨닫고 2003년에는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을 설립하여 세계 속에 한국의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06년부터는 코리아CQ 프로그램을 만들어 3개월 동안 내·외국인이 정치·경제에 관한 강의를 듣고 문화 체험 등 한국을 제대로 알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한국 이미지를 세계 속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더불어 매년 한국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한 사람에게 ‘디딤돌상’을 수여하고 있는데 반기문 총장, 마에스트로 정명훈과 가수 비가 이 상을 받으면서 ‘세계에서 받았던 그 어느 상보다 이 상이 더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2006년에는 피아니스트 김선욱, 2007년에는 박태환, 김연아 선수가 ‘한국이미지새싹상’을 받았다. 저자는 세계를 다니며 세계 각국의 정상과 유명 인사들과 소통할 기회를 가지면서, 세계무대 위에서 꿈을 이룬 리더들의 공통된 열정, 인내, 에너지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고, 지금은 본인이 깨달은 성공법칙과 꿈을 펼칠 세계무대에 대해 우리나라 청소년들에게 알리는 일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제 세계는 글로벌시대로 청소년들의 꿈을 펼칠 곳은 좁은 우리나라가 아니라 세계무대라는 것을 누구나 인식하고 있다. 세계무대를 알고,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한다면 자신의 꿈이 진짜 현실이 되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말하고 있다. 최정화 교수가 말하는 세계무대에서 꿈을 현실로 만드는 법 저자는 ≪외국어 내 아이도 잘할 수 있다≫, ≪외국어를 알면 세계가 좁다≫ 등 다수의 외국어 관련 서적을 내면서 외국어를 알면 세계무대에서 자신의 꿈을 펼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외국어 소통능력 외에 한 가지 더 중요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처음부터 자신의 꿈을 크게 갖는 것이다. 꿈이 큰 사람은 꿈이 없는 사람보다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 또 꿈을 이루기 위해 공부도 더욱 열심히 한다. 저자 자신도 14살 때 품었던 막연하고 큰 꿈을 잊지 않고, 꿈이 시키는 대로 차근차근 노력하는 과정에서 오늘날의 자신이 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꿈은 그것을 이루기 전까지는 자신을 혹독하게 단련시키는 힘이 있다. 특히 청소년 시기에 갖는 꿈은 인생의 방향을 잃지 않고, 역경을 만나더라도 계속 노력하게 하는 힘을 준다. ‘꿈이 있고, 없고’에 따라 아이들의 미래는 달라질 것이다. 오늘날 청소년들은 입시경쟁에 내몰리고 있다. 지금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것은 새로운 공부법이나 입시전략이 아니라 이런 역경도 헤쳐 나가고 자신의 노력을 계속하게 하는 정말 가슴 뛰는 꿈이다. 이제는 누가 먼저 꿈을 세우느냐에 따라 인생이 결정날 것이다. 또 꿈이 있다면 자신의 꿈을 펼칠 세계무대를 알아야 한다. 각국의 문화, 정치, 경제 등에도 관심을 가져야 하며, 세계시민으로 갖춰야 하는 에티켓, 외국어 실력뿐 아니라 글로벌 소통능력, 자신감, 열정 등 저자 자신의 다양한 경험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 세계무대에서 꿈을 펼칠 청소년들을 위한 최정화 교수의 파워 멘토링 인생에 있어서 선배들의 이야기는 결코 무시하기 힘들다. 특히 그 사람들이 세계무대에서 꿈을 이룬 글로벌 리더라면 말이다. 인생에서 혼자서 길을 걸어가야 한다면 그만큼 포기할 확률이 높아지지만 훌륭한 멘토가 있다면 방황할 때 올바른 길을 제시해주고, 힘들 때마다 나를 다독여줄 것이다. 이 책은 최정화 교수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겪었던 역경과 국제회의 통역사와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CICI)’ 대표로 세계무대를 다니며 만난 글로벌 리더들의 공통된 에너지와 열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 사람들은 어떻게 해서 세계무대에서 꿈을 이루었을까? 꼭 성공하는 방법이 아니더라도 실제로 그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을 통해 듣는 꿈의 무대, 꿈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조건, 세계화를 바라보고 대처하는 자세 등에 대해 알 수 있다. ‘어떻게 국제무대에 입성할 수 있고,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미리 알아둔다면 남들보다 유리한 출발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이 책은 모두 3부로 되어 있다. 1부는 최정화 교수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를 보여주며, 2부는 저자가 만난 글로벌 리더에게서 듣는 세계무대에서 꿈을 이루는 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3부는 세계인이 되기 위해 알아야 할 여러 나라 문화와 에티켓에 대해 다루고 있다. 1,900여 회 국제회의 통역을 하며, 28년 동안 68개국을 방문하며 몸소 체험하고 느낀 저자의 이야기는 세계무대에서 꿈을 펼치려고 하는 청소년들에게는 값진 교훈이 될 것이다.
렉솔, 100세 시대를 미리 본 사람들의 100년 이야기
유니크커뮤니케이션 / 송준태 (지은이) / 2020.05.04
20,000

유니크커뮤니케이션소설,일반송준태 (지은이)
그 동안 우리에게 알려져 있지 않았지만, 비즈니스 세계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한 위대한 기업에 대한 이야기이다. 20세기 초 루이스 리겟이라는 위대한 리더의 꿈에 의해 탄생한 렉솔은 비즈니스 리딩 컴퍼니가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준다.*개정판을 펴내면서 *Foreword *머리말 *저자 서문 *왜 렉솔 스토리가 특별한가? Part1. 리더가 다르다. "위대한 모든 것은 리더로 시작해서 리더로 끝난다" 01. 렉솔에 위대함을 심은 사람, 루이스 리겟 02. 승부사 리더십, 저스틴 다트 03. 또하나의 리겟, 칼 드산티스 Part2. 전략이 다르다. 더 나은 세상을 꿈꿔라 04. 비즈니스 모델 : 렉솔 생각 05. 제품의 혁신 06. 유통의 혁신 Part3. 마케팅이 다르다 기존의 틀을 깨라 07. 브랜드마케팅 08. 광고 홍보 09. 판촉 마케팅 Part4. 로얄티가 다르다 모두는 하나를 위하여, 하나는 모두를 위하여 10. 렉솔과 약사들 11. 렉솔약사와 소비자 12. 렉솔과 종업원들 13. 렉솔의 편지 문화화학약품이 치료와 부작용이라는 양면적 논란 속에서도 수 많은 제약회사가 치료 효과를 중심으로 운영할 때, 렉솔 연구소는 윤리적 관점에서 이를 바라보았다! 렉솔, 100세 시대를 미리 본 사람들의 100년 이야기 우리는 몰랐지만, 비즈니스 세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위대한 기업의 이야기 [렉솔, 100세 시대를 미리 본 사람들의 100년 이야기]는 그 동안 우리에게 알려져 있지 않았지만, 비즈니스 세계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한 위대한 기업에 대한 이야기이다. 렉솔은 시대와 시장을 그저 따라가는 회사가 아니고, 오히려 시대를 앞서가는 기업, 시장파괴적, 시장 혁신적 기업이었다. 20세기 미국의 성장과 부흥을 이끈 메인 플레이어로서, 100년 후의 100세 시대의 도래를 먼저 내다 본 기업이었다. 20세기 초 루이스 리겟이라는 위대한 리더의 꿈에 의해 탄생한 렉솔은 비즈니스 리딩 컴퍼니가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이 위대한 기업의 이야기를 통해 위대한 기업을 꿈꾸는 현재와 미래의 비즈니스맨들은 기업의 성공을 위한 새로운 관점과 비전을 얻게 될 것이고, 다시 한 번 도전적인 꿈을 꿀 수 있을 것이다.렉솔은 인간 사회, 특히 미국 사회가 어느 방향으로 가는지에 대한 통찰을 가진 기업이었다.100년 전 전근대적인 약국 수준에 머물러 있던 제약사업의 한계를 파악하고 혁명적인 방향을 제시했던 렉솔은 현대에 와서 인간의 평균 수명이 늘어나는 환경에서 제약업의 미래는 예방의학이라는 것을 명확히 파악하고 해결책을 내놓으려고 한 기업이었다.다른 기업들이 생각지도 못했을 때, 그들은 연구소를 만들었고 독자적인 의약품 제조 기준을 만들었다.그들은 산업을 뒤흔든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현대 경영학적 용어로 표현하면 그들은 시장파괴적 기업disruptive company이었다.그리고 그들의 예측은 맞아떨어졌고 그들이 제시한 기준은 곧 업계 표준이 되었다.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