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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교실
파란자전거 / 여희숙 지음 / 200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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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자전거소설,일반여희숙 지음
여희숙 선생님의 독서.토론 길잡이서. 지은이가 22년간의 교단생활에서 얻어낸 귀한 독서 지도 경험과, 이후 입소문을 듣고 찾아온 전국 각지의 선생님들께 독서.토론 지도 방법을 가르치면서 깨우치게 된 모든 노하우가 총망라되어 있다. 그리고 그것을 아이들의 학교생활에 맞춰, 1년 열두 달의 생체리듬에 맞게 따뜻하게 풀어냈다. 아울러 정작 교육의 당사자인 우리 아이들이 이러한 수업들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를 엿볼 수 있도록 아이들의 글도 함께 실어놓았다. 가장 바람직한 독서 지도란, '독서 지도를 받고 있다는 사실조차 느끼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지은이는 말한다.추천의 글_다시 어린 시절로 돌아간다면, 나는 이 교실에서 배우고 싶다 머리말_독서 지도는 책을 읽히는 게 아니라 마음으로 만나는 것입니다 봄_책과 처음 만나기 즐겁고 행복한 책읽기를 위해 -새 학기 독서 지도의 시작 책이 있어 좋은 교실 -좋은 독서 환경이란? 조금씩 자라는 책꽂이 -학급문고 마련하기 책 읽게 해주세요! -책과의 첫 만남은 ‘재미있게’ 책 읽어주는 선생님 -아이들과 마음으로 만나기 일 년에 다섯 권만 읽겠다는 아이 -1년 독서 계획 세우기 드디어 학급문고 여는 날 -학급문고 여는 잔치 여름_책과 함께 놀기 지금은 독서 중 -아침독서와 짬짬이 독서법 조급함이 아이와 책을 멀어지게 한다 -천천히, 깊이 읽기 책 읽는 데도 방법이 있을까? -이야기 글의 6하 원칙 나의 마음이 커갑니다 -독서기록표 내 마음의 보물상자 채우기 -집중 독서, 전력 독서 꽃그늘 아래서 책을 읽다 -5월 봄날의 산책 저절로 시인이 되다 -아침의 시 도전! 동요 100곡 -노래 배우기 달빛 문화교실 -아이들과 공연장 가기 책읽기와 공부하기 -3단계 독서법과 집중 학습법 호랑이 구출 작전 -재미있는 독후 활동 집중 학습의 열매 -인형극의 밤 보물상자를 공개합니다 -책읽기의 기쁨을 두 배로! 드넓은 책의 바다로 초대하기 -도서관에서 책읽기 늦여름_방학 중의 독서 지도 훌쩍 크는 아이들 -방학은 혼자 책 읽는 훈련의 기회 자유를 앞둔 연습 -책읽기 금지령! 내 짝이 가장 멋있을 때 -글로 그림 그리기 친구야, 잘 지내니? -친구와 나누는 책 이야기 서점 기행 -서점에서 30분 동안 놀고 책 한 권 사보기 가족 독서 -엄마 아빠와 함께 나누는 책 이야기 요즘 아이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 -내 마음을 울리는 한마디 말 도서관에서 놀자! -일주일에 한 번 이상 도서관에 다녀오기 행복 저금통 -‘나의 서가’ 만들기 가을_깊어가는 책읽기 영혼과의 만남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책읽기 생각에 잠겨 고요한 아이들 -연필 대화 나누기 시와 가을 -모둠별 시 낭송회 집중 독서 주간 -독서일기 쓰기 달빛 독서기행 -일연 스님을 따라 《삼국유사》 속으로 낙엽을 베고 눕다 -행복이 가득한 가을숲 산책 더 나은 내가 됩니다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 토요잔치 초대권 -아주 특별한 토요일 오후 겨울_독서 지도와 토론 책읽기의 꽃, 토론 -토론은 왜 배우는 걸까? 선생님, 우리도 토론해요! -언어 능력이란? 잡담이 아닌 토론을 하자! -어떻게 토론해야 하는가? 3단 논법에서 한 걸음 더! -주장을 위한 6단 논법 산타클로스는 있을까? -첫 토론 수업 찬성합니다! 반대합니다! -게임처럼 토론 방법 배우기 가르친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배우는 아이들 -토론을 이용한 주제 탐구 학습 모두가 참여하는 토론 교실 -집중 토론 학습 스릴 넘치는 친선 경기 -학급 토론 대회 이제 모여서 토의해볼까? -토의와 토론 아이들은 어른의 뒷모습을 보면서 배웁니다 -진정한 앎과 삶을 위하여 후기_다시 봄을 기다리며“학년을 마칠 때면 모든 아이가 책을 좋아하게 되는 신기한 교실” 여희숙 선생님의 독서.토론 길잡이 오로지 입소문만으로 뜨는 영화가 있듯이, ‘소리 없이 강하게’ 많은 사람들이 찾아 읽는 책이 있다. 이 책 《책 읽는 교실》이 바로 그것. ‘독서 지도’라는 말조차 없던 30년 전부터 교단에서 ‘책 읽어주는 선생님’의 삶을 살아온 여희숙 선생의 생생하고도 감동적인 교단 일기는 2005년 처음 출간된 이래 많은 사람들에게 잔잔한 울림을 주며, 독서 지도를 하는 현장의 선생님들께 폭넓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리고 2009년 새 봄, 새롭게 단장한 모습으로 다시 독자들을 찾아왔다. 여희숙 선생의 남다른 독서 지도는 학급문고를 처음 마련하는 일에서부터 시작된다. 보통 초등학교 새 학년이 시작되면 학급마다 학급문고용 도서를 아이들에게 가져오도록 하는데, 이때 사실 집에서 귀하게 여겨지는 책들보다는 버려도 아깝지 않을 만한 그저그런 책들이 주류를 이룬다. 그래서 여희숙 선생은 손수 자신만의 학급문고를 마련하여, 20여 년의 교단생활 동안 1,000권 이상의 학급문고를 갖게 되었다. 그래서일까? 여희숙 선생님의 교실은 책에서 뿜어내는 ‘향기’로 가득하고, 그 책들에는 저마다의 사연과 함께 아이들의 정겨운 손때가 묻어 있다. 1,000권이 넘는 학급문고의 비밀, “선생님, 책에서 향기가 나는 것 같아요.” 단, 이 학급문고는 3월 첫 한 달 동안은 절대 아이들이 손 댈 수 없는 금지의 영역이란다. 선생님은 날마다 조금씩 학급문고 책을 읽어주기만 하면서 아이들 애를 태운다. 더 읽고 싶어 하는 아이들에게 “그만, 여기까지!” 하고 비정하게 책장을 덮는 선생님. 그러면 그럴수록 우리의 청개구리 같은 아이들은 책을 읽고 싶어 몸살이 난다. 그러고는 급기야 “선생님, 책 읽게 해주세요!”라는 외침이 아이들 입에서 터져 나온다. 이 책은 이렇게 봇물 터지듯 솟구치는 아이들의 책읽기 욕구를 승화시켜 진정 책 읽는 즐거움을 몸으로 깨치기까지, 1년 동안 어떻게 독서 지도를 할 것인지를 상세하게 안내해준다. 봄, 여름, 늦여름(방학), 가을, 겨울 등 아이들의 학교생활에 맞춰 크게 구분하여, 각 시기마다 어떠한 단계로 아이들을 ‘책의 바다’로 이끌 것인지를 정감 어린 문체로 따뜻하고 담백하게 써 내려가고 있다. 학급문고를 여는 잔치를 하면서 아이들 입에서 터져 나오는 탄성 “선생님, 책에서 향기가 나는 것 같아요” 하는 감동부터, 책을 읽고 달빛 독서기행을 하는 아이들의 그야말로 월광소나타 같은 풍경들, 1년에 책 다섯 권만 읽겠다는 말을 당당하게 하는 아이의 200퍼센트 목표 초과 달성기, 하루 종일 책만 읽고 싶어 기꺼이 스스로 숙제를 자청하는 아이들, 그렇게 해서 얻어낸 귀한 집중 독서 주간, ‘나의 마음이 커갑니다’에 별을 받으면서 ‘내 마음의 보물상자’를 채우는 아이들, 꽃그늘 아래서 책을 읽고 낙엽을 베고 누워 책을 읽는 아이들, 소풍 가는 길 버스 안에서 줄기차게 (대중가요가 아니라) 동요를 부를 줄 아는 아이들(도전! 동요 100곡), 놀랍게 공부에 집중하면서 학구열을 불태우는 아이들, 다른 사람의 말을 귀담아 들으면서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논리정연하게 주장하는 아이들… 이 책에서 만나는 아이들의 모습은 “요즘 아이들은 너무 생각이 없어. 지나치게 이기적이야.” 하는 어른들의 곱지 않은 시선을 당당하게 걷어차 주고 있다. 도대체 그 비결은 무엇일까? 봄, 여름, 늦여름(방학), 가을, 겨울… 그리고 다시 봄! 이 책 《책 읽는 교실》은 저자가 22년간의 교단생활에서 얻어낸 귀한 독서 지도 경험과, 이후 입소문을 듣고 찾아온 전국 각지의 선생님들께 독서?토론 지도 방법을 가르치면서 깨우치게 된 모든 노하우가 총망라되어 있다. 그리고 그것을 아이들 학교생활에 맞춰, 1년 열두 달의 생체리듬에 맞게 따뜻하게 풀어내고 있다. 봄_ 독서 지도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아이들의 독서 동기 유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학급문고 마련에서부터 ‘학급문고 여는 잔치’까지. 1년 독서 계획을 아이들 스스로 세워보고, 책을 읽기로 마음먹고, 무엇보다 책 읽고 싶어 몸살 나는 아이들로 만들기! 여름_ 이제 막 시작된 터질 듯한 읽기 욕구를 충족시키고 도서관 이용으로 폭을 넓히기까지. 아침독서, 짬짬이 독서, 집중 독서(전력 독서), 3단계 독서법까지 온갖 독서 지도법이 총망라되고 있으며, 그 사이사이 ‘산책하며 책읽기’, ‘아침의 시 읽기’, ‘노래(동요) 배우기’, 아이들과 공연장 가는 ‘달빛 문화교실’, ‘인형극의 밤’ 등으로 충만한 계절을 보낸다. 늦여름(방학)_ 방학은 혼자 책 읽는 훈련을 위한 절호의 기회다. 여름방학 계획부터 마칠 때까지 혼자 할 수 있도록 이끌기. 친구의 집을 방문하여 나누는 책 이야기, 가족 독서, 서점 기행, ‘나의 서가’ 만들기 등 아이들이 숙제를 통해 책읽기의 끈을 놓지 않도록 도와준다. 가을_ 감동이 있는 독서활동으로 한 단계 성숙할 수 있도록. 연필 대화, 모둠별 시 낭송회, 집중 독서 주간, 달빛 독서기행, 가을숲 산책, 토요잔치 등 이제 아이들은 스스로 책 읽으며 기쁨을 만끽하게 된다. 겨울_ ‘토론’에 대한 A to Z. 겨울은 사실상 학년말이므로 이 시기의 독서 지도에 대하여는 ‘가을’ 편에 포함시켜 넉넉히 다루고, ‘겨울’ 편에서는 ‘토론’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사실 토론 지도는 1년 내내 조금씩 진행하는 것이지만, 토론의 전 과정을 한꺼번에 보여주는 것이 독자들에게 유용할 듯해 ‘1년 토론 과정’을 여기에 모두 모았다. 책읽기의 꽃인 토론을 어떻게 독서 지도와 연계시킬 것인지, 그리고 그것이 궁극적으로 아이들의 학구열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안내한다. ‘게임처럼 토론 방법 배우기’, ‘토론을 위한 6단 논법’과 ‘토론을 이용한 주제 탐구 학습’, ‘학급 토론 대회’ 등. 부모님께 드리는 편지+아이들의 일기 이 책의 주요 독자는 일선 현장에서 독서 지도를 하는 선생님이지만, 사실 아이들의 독서 지도에서 빠질 수 없는 사람이 바로 학부모들이다. 가정에서의 독서 지도가 함께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책읽기와 함께하는 삶’이라는 것 자체가 불가능해질 수밖에 없으므로. 그래서 여희숙 선생은 학부모님들께 자주 ‘쪽지 알림장’을 보내곤 하였다.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어떠한 독서 지도를 하고 있으며, 부모님께서는 어떻게 이를 도와주실 수 있는지를 따뜻한 편지로 띄우는 것. 이 책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그러한 편지글을 책 중간중간 실어놓아 일선 선생님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나아가 부모들도 함께 이 책을 읽고 동참할 수 있도록 엮었다는 것이다. 아울러 정작 교육의 당사자인 우리 아이들이 이러한 수업들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를 엿볼 수 있도록 아이들의 글도 함께 실어놓았다. 가장 바람직한 독서 지도란, ‘독서 지도를 받고 있다는 사실조차 느끼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여희숙 선생님은 말한다. 우리 아이들의 마음이 날마다 어떻게 커가고 있는지를, 아이들의 글을 통해 직접 느껴볼 수 있기를! * 이 책의 인세 중 일부는 전국학교도서관 담당교사모임, 도서관친구들에 기부되어 도서관 문화운동에 쓰입니다.
가스펠 프로젝트 신약 5 : 하나님의 편지 (중고등부)
두란노 / LifeWay Students (지은이), 심정훈 (옮긴이), 김병훈, 류호성, 곽상학 (감수) / 201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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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소설,일반LifeWay Students (지은이), 심정훈 (옮긴이), 김병훈, 류호성, 곽상학 (감수)
신약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 사도들이 초대교회에 보낸 편지를 살펴보며 복음의 진리로 살아가는 길을 소개한다. 신약의 서신서를 통해 복음의 진리와 지혜를 깨달을 수 있다. 하나님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하나님의 편지를 읽으며, 성경을 더욱 알아 가는 기쁨을 누리게 될 것이다.발간사/ 감수사/ 추천사 / 일러두기 첫 번째 이야기_지도하시는 하나님(갈라디아서, 고린도전서, 디모데전서,디모데후서, 야고보서, 베드로전서, 요한일서) 01 복음을 위해 꿋꿋하게 버틸 거야 02 우리는 십자가 안에서 하나 03 우리에게 필요한 건 긍휼이야 04 새로운 정체성으로 살아가기 05 참된 사랑을 보여 줘 06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두 번째 이야기_변화시키시는 하나님(로마서, 고린도후서,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히브리서) 07 한때는 죄의 종,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 08 멀어졌던 하나님과 이제는 함께해 09 진짜는 열매로 알 수 있지 10 백전백승, 천하무적 전신 갑주 11 아낌없이 준다는 것은 12 믿음은 믿음에서 흐른다 부록1 신약5 연대표 부록2 신약5의 서신서사도들은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초대교회들에게 복음을 가르치고 지혜와 격려와 축복을 전하기 위해 편지를 써서 보냈습니다. 이 귀한 하나님의 편지는 오늘날의 교회에도 전달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편지를 읽음으로써 복음을 배우고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이 책은] 《가스펠 프로젝트 신약5_하나님의 편지》는 신약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으로서, 사도들이 초대교회에 보낸 편지를 살펴보며 복음의 진리로 살아가는 길을 소개합니다. 우리는 신약의 서신서를 통해 복음의 진리와 지혜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지도해 주시는 분이며, 변화시키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하나님의 편지를 읽을 때 우리는 성경을 더욱 알아 가는 기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 ‘교사 지도 가이드’(자막 영상)와 ‘가족 성경 읽기표’(문서 파일)와 ‘십대와 나누는 믿음의 대화’(문서 파일) 등의 자료를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제공합니다! (가스펠 프로젝트 홈페이지 gospelproject.co.kr 자료실/중고등부)
학교란 무엇인가 2
중앙북스(books) / EBS <학교란 무엇인가> 제작팀 글 / 2011.10.20
14,800원 ⟶ 13,320원(10% off)

중앙북스(books)육아법EBS <학교란 무엇인가> 제작팀 글
학교에 초점을 맞추고 교육의 진정한 목적, 진솔한 학교의 일상, 선생님의 눈물과 노력, 세계 명문 학교가 추구하는 감동의 지식과 최고의 커리큘럼 등 우리 아이들이 진심으로 행복할 수 있는 교육의 조건을 생생하게 담았다. 앞서 나온[학교란 무엇인가]1권이 공교육 현장보다는 가정 내에서 현실적으로 직면할 수 있는 문제점과 구체적인 해법 등을 제시했다면,[학교란 무엇인가2 - 내 아이의 꿈이 살아나는 가슴 뜨거운 교육 이야기]는 [학교란 무엇인가] 방송 프로그램을 제작하게 된 가장 원론적인 문제 제기에 집중하여 방송 10부작 중 \'1부와 2부 학교란 무엇인가\', \'3부 이우학교 이야기\', \'4부 세계 최고의 고등학교\', \'5부 우리 선생님이 달라졌어요\'에서 소개된 내용을 다듬고 추가 구성해 \'좋은 학교와 교육의 조건\'이라는 의도에 맞춰 일목요연하게 소개했다.Part1 학교란 무엇인가 학교의 의미와 우리의 교육현실, 그리고 희망의 씨앗 Chapter1. 학교는 살아 있다 - 네 꿈이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 선생님 마음 같지 않은 아이들 - 공부가 유일한 방법이라는 아이들 - 2인3각 달리기는 하는 것처럼 Chapter2.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위해 - 서로에 대한 믿음을 회복할 수 있다면 - 아이의 꿈을 찾아주기 위한 노력 - 어느 새 아이들은 성큼 자라 있다 Chapter3. 학생, 학부모, 학교의 트라이앵글 - 우리 아이들은 행복하지 않다 - 부모는 언제나 갈등만 한다 - 교사, 학교에서 추락하다 - 누가 ‘학교의 위기’를 말하는가 Part2 학교를 바꾸는 좋은 선생님의 자격 교사의 의미와 공교육의 가치 Chapter1. 학교 그리고 선생님 - 교사, 학교에서 추락하다 - 하지만 여전히 선생님이 희망이다 Chapter2. 냉정한 수업 분석, 선생님의 눈물 - 다섯 선생님의 도전 - 수업 기술, 교사의 기본이다 - 가르치기만 잘하는 교사, 오히려 최악이다 - 모든 것이 아이 탓, 상황 탓일 수 없다 - 아이에게 집중해야, 아이가 ‘수업’에 집중한다 - 아이들은 선생님다운 선생님을 원한다 Chapter3. 6개월간의 변화, ‘우리 선생님이 달라졌어요’ - 수업의 기술은 얼마든지 배울 수 있다 - 아이와 선생님은 항상 같은 편이다 - 아이들과 멀어져버린 자신과 만나다 - 좋은 수업보다 아이와의 관계가 중요하다 Chapter4. 교육, 희망을 만나다 - 선생님은 아이와 함께 성장한다 - 아이와 학교를 변화시키는 힘, 선생님 - 학교, 희망을 품다 Part3 감동의 지식, 최고의 커리큘럼을 찾아서 과연 학교는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가. Chapter1. 아이의 시간은 소중하다 - 1분도 허투루 흘려버릴 순 없다 - 창의적인 활동을 위한 시간들 - ‘자율’의 효과는 아이에 따라 다르다 - 세계를 위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Chapter2. 수업은 함께 소통하는 것이다 - 그들이 말하는 ‘나쁜 수업’ - 모르는 것을 스스로 발견한다 - 자유롭지만 책임이 뒤따른다 Chapter3. 인내가 리더를 만든다 - 그들의 민족정신, 강인함 - 체력은 기본이다 - 세계의 CEO가 되기 위해 - 최고 학년에게 주어지는 의무 Chapter4. 출세가 아닌, 세상을 위한 공부 - 배움은 교사의 열정으로 지속된다 - 아이 미래가 달린 신중한 결정 - 자신의 꿈과 선택을 믿어야 한다 Part4 우리가 꿈꾸는 학교는 있는가 교육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할 것들 Chapter1. 우리는 ‘빤한’ 학교에 지쳐 있다 - 상아탑만 보고 달려가는 현실 - 공장에서 찍어내는 공부 로봇도 아닌데 - 아이를 위한 대안, 새로운 학교의 출현 Chapter2. 脫사교육 선언! 이우학교를 찾다 - 사교육 포기 각서를 쓰는 부모들 - 교사의 축하 공연이 있는 입학식 - 교실 밖의 교육, 더 많은 것을 배운다 - 배움의 주체는 학생, 감시는 필요 없다 Chapter3. 이우학교에서 만난 아이들 - ‘지식’ 공부보다 ‘마음’ 공부가 중요하다 - 더 이상 성적에 주눅 들지 않는다 - 경쟁은 친구와 하는 것이 아니다 - 150km 행군에서 터득한 것 - 아이들은 매일매일 자란다 Chapter4. 대안학교가 주는 희망, 그리고 불안감 - 배움 공동체를 찾는 사람들 - 소수의 성공에 현혹되어선 안 된다 - 대안학교 ‘그들만의 리그’가 안 되려면 Part5 교육적 상상력이 필요하다 학교의 존재 의미와 학교가 나아갈 방향 Chapter1. 놀며 배우는 곳, 서머힐 학교 - 숙제, 시험, 성적표가 사라진다면 - 교육에는 두려움이 없어야 한다 -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의 학교 Chapter2. ‘억지 공부’가 사라진 학교, 그 안에는… - 아이는 학교에서 배워야 할 것은… - 자신의 잠재능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 자신의 힘으로 꿈을 이룰 수 있는 능력 - 교육이란 ‘행복한 어른’으로 키우는 것 Chapter3. 학교의 중심은 학생이다 - 아이의 행동에는 이유가 있다 - 진심어린 이해와 소통이 필요하다 - 교육적 상상력을 높여라 - 달라질 수 있다는 희망 Coaching Tip - 학교에서 멀어지는 아이, 왜 그럴까 - 선생님을 욕하는 아이, 어떻게 코치할까 - 꿈이 없는 아이, 부모는 무엇부터 해야 할까 - 대안학교, 이것만이 교육의 정답일까 - 학부모가 학교와 함께 할 수 있는 방법1년 2개월 동안 국내외 교육 현장 밀착 취재, 학생 200명의 집중 심리 실험, 국내 최초 현직 교사 혁신 프로그램 도입, 초 중 고를 포함한 4,000명 학생들의 광범위한 영역의 설문 참여를 비롯한 다양한 교육 실험을 통해 이 시대 우리가 알아야 할 교육의 해법을 밝힌다! 학교가 살아난다, 내 아이가 꿈을 꾸기 시작한다 [학교란 무엇인가2 - 내 아이의 꿈이 살아나는 가슴 뜨거운 교육 이야기]는 학교에 초점을 맞추고 교육의 진정한 목적, 진솔한 학교의 일상, 선생님의 눈물과 노력, 세계 명문 학교가 추구하는 감동의 지식과 최고의 커리큘럼 등 우리 아이들이 진심으로 행복할 수 있는 교육의 조건을 생생하게 담았다. 앞서 나온[학교란 무엇인가]1권이 공교육 현장보다는 가정 내에서 현실적으로 직면할 수 있는 문제점과 구체적인 해법 등을 제시했다면,[학교란 무엇인가2 - 내 아이의 꿈이 살아나는 가슴 뜨거운 교육 이야기]는 [학교란 무엇인가] 방송 프로그램을 제작하게 된 가장 원론적인 문제 제기에 집중하여 방송 10부작 중 \'1부와 2부 학교란 무엇인가\', \'3부 이우학교 이야기\', \'4부 세계 최고의 고등학교\', \'5부 우리 선생님이 달라졌어요\'에서 소개된 내용을 다듬고 추가 구성해 \'좋은 학교와 교육의 조건\'이라는 의도에 맞춰 일목요연하게 소개했다. 학교를 품고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한 희망 보고서! 비판과 모호한 담론이 아닌, 실질적인 교육 해법을 담다! 공교육이 죽었다고 누구나 비판하지만 아이들은 계속 자라고 여전히 학교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다. 이 책은 비판과 문제제기에서만 그친 것이 아니라 학교 현장과 선생님, 아이들, 부모의 목소리까지 세밀하게 들여다봄으로써 학교에 대한 보다 생산적인 담론을 나누고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학교와 교육의 이상향을 제시했다. 현재의 교육 현실을 반영하여 배움의 지표를 형성하기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담은 것이다. 보이지 않는 선생님들의 고민을 재조명해 선생님의 역할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며 학교 안에서 벌어지는 일상, 교사와 학생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긍정적인 화학작용, 교사의 지원군이자 가정교육의 주체인 학부모의 역할을 되새겨 보고자 했다. 또한 교육의 발전적 미래를 말하기 위해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팁을 담았다. 교사와 아이들과의 관계 개선을 위한 방법, 학교와 멀어지는 아이들을 위한 지침, 대안학교의 구체적인 가이드 등을 별도의 페이지로 구성하여 교사, 아이, 부모들이 알아야 할 교육법을 더하였다. \'아이 중심\'의 행복한 교육을 말하다 학교는 아이들이 조금씩 성장하면서 배워야 할 것을 제대로 가르쳐야 하는 책임이 있다. 그 책임이 온전한 힘을 발휘한다면 우리 아이들은 분명 지금보다 더 행복해질 것이다. 이것이 우리의 희망이다. [학교란 무엇인가]는 바로 \'배움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찾는 여정이었다.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를 위한 희망 보고서는 이렇게 탄생했다. Part1 학교란 무엇인가 학교의 의미와 우리의 교육현실, 그리고 희망의 씨앗 하루 152명의 아이들이 학교를 떠나고 있으며, 매년 학생들의 중도 탈락률이 높아지고 있다. 왜 학생은 학교를 떠나는 것일까? 우리가 정말 원하는 학교는 무엇일까? 학교는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모든 아이들이 웃을 수 있는 곳, 함께 살아가는 지혜와 능력을 키워나갈 수 있는 곳. 우리가 정말 원하는 학교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살펴본다. Part2 학교를 바꾸는 좋은 선생님의 자격 교사의 의미와 공교육의 가치 교육의 질이 교사의 질을 넘어설 수는 없다. 수업이 지루하거나 리더십이 부족한 선생님, 또는 열정은 있지만 수업 방법을 모르는 선생님 등 스스로 변화를 갈망하는 5명의 선생님이 국내 최고의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아 진정한 선생님으로 변신해가는 과정을 담았다. 최고의 선생님이 되기 위한 긴 여정과 그 속에 담긴 땀과 눈물을 추적한다. 국내 최초 교사 혁신 프로젝트로 마이크로 티칭 기법을 도입, 수업의 언어적인 면 이외에 비언어적인 면까지 분석하여 선생님들의 감춰진 심리까지도 새롭게 거듭나는 과정을 포착했다. Part3 감동의 지식, 최고의 커리큘럼을 찾아서 과연 학교는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가. 세계의 학교들은 어떤 교육을 하고 있을까? 미국, 인도, 한국의 명문 고등학교들을 취재하여 그들의 특별한 교육적 목표와 커리큘럼을 하나하나 찾아나선다. 특히 한국 최고의 천재들이 모여 있는 민족사관학교를 심층 취재, 그들만의 리더십 교육과 글로벌 인재교육을 살펴보고 세계 최고의 고등학교와 그들이 진짜 최고인 이유를 밝혔다. 그것은 다름 아닌 학생들에게 자신의 삶에 리더로 설 수 있는 메시지를 심어주는 데 있었다. Part4 우리가 꿈꾸는 학교는 있는가 교육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할 것들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함께 교과과정을 만들고 입학할 때 사교육 포기각서를 써야 한다? 2003년 9월 개교한 이래, 오로지 공교육으로만 승부하는 이우학교를 찾아가봤다. 스스로 생각하고 삶을 개척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 교실 밖 세상 속으로 나온 아이들. 진정 우리가 바라는 좋은 교육의 모델이자 배움의 공동체가 가장 잘 실현되고 있는 이우학교, 기적의 비밀을 밝힌다. Part5 교육적 상상력이 필요하다 학교의 존재 의미와 학교가 나아갈 방향 우리나라의 교육 현실 속에서 내 아이를 좀 더 행복한 어른으로 키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본다. 정부의 교육제도를 면밀히 검토하고. 교육의 주체자로서 학교와 선생님이 스스로 더욱 변화하기 위해 고민하고 대책을 연구한다. 그 가운데 아이들이 중심인 학교,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아이들이 꿈꿀 수 있는 학교가 되는 것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밝힌다. 추천평 EBS [학교란 무엇인가]는 다양한 질문을 통해 우리의 학교가 아직 살아 있음을, 우리의 교육에는 아직 희망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올바른 교육이, 지치지 않은 학교가 우리 아이들을 살리고 대한민국을 살린다. 이제 위기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희망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학교란 이것이다]라고 현재의 우리 아이들을 위해, 미래를 살아갈 후세에 당당히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 바로 그 출발에 [학교란 무엇인가]가 있다. - 조벽 (동국대 석좌교수, 교수법 최고 전문가, [인재혁명] 저자) 온 나라가 교육 문제로 골머리를 앓지만 정작 누구도 나서지 않는 현실 속에서 EBS [학교란 무엇인가]는 정면으로 부딪혀 해법을 제시해주었다. \'부모가 부모다워지고 교사가 교사다워지면 학생은 학생다워진다\'는 단순한 진리. 서로 본분만 충실하면 된다. 이 만고의 진리를 콕콕 집어준다. \'도대체 교육은 무엇이며 어떻게 교육 제도를 세워, 학생들을 가르쳐내는가\' 에 대한 교육의 단단한 힘을 느낄 수 있다. - 서형숙 (엄마학교 대표, 전 서울시교육자문단) 선생님과 아이 모두가 행복하지 않은 공간이 되어버린 학교, 교육은 사교육에 밀려버리고, 인성은 치열한 입시경쟁에 묻혀 말하기조차 부끄러운 단어가 되어버린 절망의 시대. 하지만 이 책은 우리에게 진정한 학교란 무엇이고, 그동안 우리가 놓치고 있었던 것은 무엇인지 말해주고 있다. 또한 출세가 아닌 세상과 마음을 향한 공부를 할 수 있는 공간을 꿈꿀 수 있게 한다.[학교란 무엇인가]에는 위기가 아닌 기회, 절망이 아닌 희망이라는 단어로 학교를 볼 수 있게 만든다.\" - 이영애 (원광아동상담센터 소장, 숙명여대 사회교육대학원 겸임교수)
2023 에듀윌 공인중개사 이영방 필살키 부동산학개론
에듀윌 / 이영방 (지은이) / 2023.08.09
13,000원 ⟶ 11,700원(10% off)

에듀윌소설,일반이영방 (지은이)
소마트리오 2 : I Love You (악보집)
두란노 / 소마트리오 (지은이) / 2018.07.01
16,000

두란노소설,일반소마트리오 (지은이)
소마트리오 2집 “I love You…”음반 수록곡이 담긴 기존 악보집의 개정판. 노용진, 안선, 김병진 편곡.INDEX 01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PSALM 121 02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CALLED TO LOVE 03 나 같은 죄인 살리신 AMAZING GRACE WITH BACH 04 사랑해요 /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I LOVE YOU, LORD / MORE LOVE TO THEE 05 참 아름다워라 THIS IS MY FATHER’S WORLD 06 주의 임재 앞에 잠잠해 BE STILL 07 죄짐 맡은 우리 구주 WHAT A FRIEND WE HAVE IN JESUS 08 형제의 모습 속에 / 하나님께서는 THE IMAGE OF OUR GOD IN YOU / TOGETHER 09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 BLESSED ASSURANCE 10 주님 사랑 온누리에 HIS LOVE ALL OVER THE WORLD 11 축복송 BLESSING SONG악보 특징 미국 Yale 음대 동문으로 구성된 소마트리오 (이민정/피아노, 손인경/바이올린, 배일환/첼로) 소마트리오 2집 “I love You…”음반 수록곡이 담긴 기존 악보집의 개정판. 노용진, 안선, 김병진 편곡. 또 다른 소마트리오 앨범: 1집 “Dear God…”, 3집 “bless You…”, 클래식 소품 ‘Reminiscence(회상)’ 소마트리오 2집 - 악보 소개 Sing to the Lord a new song, sing to the Lord, all the earth Sing to the Lord, praise his name; proclaim his salvation day after day. (Psalm 96:1-2)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할찌어다 여호와께 노래하며 그 이름을 송축하며 그 구원을 날마다 선파할찌어다 (시편 96:1-2) 저희 세 사람은 학창시절에 만나 트리오로 활동하던 중 10년이 되던 1999년에 “Dear God…” 찬양음반을 출반하였습니다. 이 음반은 저희들의 신앙고백이었습니다. 2집 “I love You…” 음반은 각 악기의 특성을 살려 트리오의 화려함과 조화로움을 추구하였으며, 보다 많은 분들께 다가가기 위하여 선곡과 곡의 스타일을 새롭고 다양하게 시도해 보았습니다. 2004년에 ‘I love You…” 음반에 수록된 곡들을 악보집으로 출간하였고, 연주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연주 할 수 있도록 보완된 개정판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나누는 자리에서 귀하게 쓰여지길 바라며, 무엇보다도 저희와 길고도 어려웠던 작업을 함께 해 주신 편곡자 ? 노용진 성가사님, 안 선 사모님, 김병진씨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다윗과 골리앗
21세기북스(북이십일) / 말콤 글래드웰 글, 선대인 옮김 / 201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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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북스(북이십일)소설,일반말콤 글래드웰 글, 선대인 옮김
<블링크>, <티핑 포인트>, <아웃라이어>의 저자 말콤 글래드웰의 신작으로, 선대인경제연구소 소장 선대인이 번역을 맡았다. 이 책은 ‘어떻게 약자가 강자를 이기는가?’라는 주제로, 차별과 장애를 겪거나 부모를 잃거나 좋지 않은 학교에 진학하거나 압제를 겪는 등 인생의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그것에 함몰되지 않고, 어려움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지혜를 전하고 있다. 투견장에서 늘 지기만 하는 언더독도 어느 날엔 싸움에서 이길 수 있을까? 계란을 던져 바위를 깨뜨릴 수 있을까? 기존의 법칙을 거부하고 완전히 다른 창조적 시각으로 바라보면 새로운 룰이 보인다. 기득권의 룰을 깨고 역사의 수레바퀴를 돌리는 사람은 불리한 조건에 놓인 약자들로, 자신이 약자인 것이 그렇게 억울하고 나쁜 일인 것만은 아닐 것이다. 역경과 약점에 강함과 위대함이 숨겨져 있듯, 모든 긍정적이고 유리해 보이는 장점에도 치명적인 약점과 나약함이 숨겨져 있다는 진리를 담고 있는 이 책은, 가난, 장애, 불운, 압제 등 피할 수 없는 역경 속에 숨겨진 강함과 장점을 찾아내어 승리한 다윗들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게 한다.옮긴이 서문ㆍ우리 시대 보통사람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근거 머리말ㆍ다윗은 골리앗을 어떻게 이겼을까?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전투|불가능해 보이는 승리|중보병과 투석병의 룰|거인과 싸우는 법 제1부 약점의 유리함, 강점의 불리함 제1장 상대의 예상을 뒤엎는 언더독의 전술 강팀에 유리한 방식|로렌스의 대장정|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것|약점이 필승 전략|약자의 자유|이길 수 있는 기회 제2장 작은 학급이 공부를 더 잘할까? 줄어든 학생 수|코네티컷의 자연 실험|돈의 두 얼굴|뒤집힌 U자형 곡선|가장 이상적인 숫자|골리앗의 함정에 빠진 학교 제3장 아웃사이더의 자아 관념 인상파 화가들과 살롱|어떤 대학을 선택할 것인가|새로운 정체성 찾기|상대적 박탈감|큰 물고기-작은 연못 효과|하트윅 올스타와 하버드의 얼간이들|예상 가능한 결말 제2부 바람직한 역경에 대한 이론 제4장 잃을 게 없는 지점 난독증|긍정적인 난관|읽기를 뛰어넘은 능력들|보상 학습|혁신을 만드는 비합리성|실패의 가능성을 다루는 방법 제5장 결핍과 용기 기억조차 용납되지 않는 시절|폭격을 대하는 방식|끔찍한 일에 대한 두 가지 반응|절대 포기하지 않는 의사|결핍에서 형성된 미덕|소아백혈병과의 싸움|후천적 용기|초인적인 에너지와 담력의 기원|가장 어두운 지옥으로부터의 회복|상대를 이해한다는 것 제6장 물어뜯겨도 물러서지 않는다 영원히 불타오를 이미지|절대 가고 싶지 않은 도시|사기꾼 영웅|주님과 브레어 토끼|테라핀의 전술|잃을 것이 없는 자유|작은 속임수 제3부 힘의 한계 제7장 부당함 앞에서 부른 노래 북아일랜드의 위기|프리랜드 장군의 실수|불통의 정당성 원칙|법질서가 부른 상처|어쩔 수 없는 일|유모차 시위대 제8장 용서하는 실용적 전략 딸과의 약속|삼진 아웃제 혁명|불명확한 효과|갑작스런 비<블링크>, <티핑 포인트>, <아웃라이어> 등 출간하는 책마다 센세이션을 일으킨 세계적 베스트셀러의 저자 말콤 글래드웰의 신작. ‘어떻게 약자가 강자를 이기는가?’를 주제로 쓴 이 책은 그의 저서 중에서 가장 탁월하고 매혹적이라는 평을 들으며 미국에서 발간 2개월 만에 41만 부가 판매되었다. 이 책은 말콤 글래드웰의 책 중에서 아주 특별하다. 지금 한국 사회에서 우리가 무심코 하는 선택, 또는 당연한 듯이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한다. _선대인 “왜 언더독들은 승리하는가?” 약자만이 움켜쥘 수 있는 위대한 승리의 기술 투견장에서 늘 지기만 하는 언더독도 어느 날엔 싸움에서 이길 수 있을까? 계란을 던져 바위를 깨뜨릴 수 있을까? 가능하다. 기존의 법칙을 거부하고 완전히 다른 창조적 시각으로 바라보면 새로운 룰이 보인다. 말콤 글래드웰의 신작 <다윗과 골리앗>은 약자가 강자를 어떻게 이기는가에 관한 이야기다. 제목만 보면 비즈니스에서 앞서는 방법을 알려줄 것 같지만, 그는 더 이상 마케팅이나 기업의 성공 비밀에 집중하지 않는다. 이 책은 가난, 장애, 불운, 압제 등 피할 수 없는 강력한 거인 앞에 선 평범한 사람들을 승리로 이끄는 지침서다. 우리는 거인과의 싸움에서 당연히 거인이 이길 것이라고 가정한다. 말콤 글래드웰은 그것이 잘못된 통념이라고 말한다. 역사학자 아레귄-토프트의 연구에 의하면 강대국과 약소국의 전투에서 약소국이 이길 확률은 28.5퍼센트라고 한다. 그런데 베트남의 게릴라전처럼 강대국의 룰을 따르지 않고 다르게 접근한 전투에서는 약소국의 승률이 63.6퍼센트까지 올라간다. 작고 약하다고 무조건 불리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기득권의 룰을 깨고 역사의 수레바퀴를 돌리는 사람은 불리한 조건에 놓인 약자들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자신이 약자인 것이 그렇게 억울하고 나쁜 일인 것만은 아닐 수 있는 것이다. 한 인터뷰에서 말콤 글래드웰은 이렇게 말한다. “저는 인간이 피할 수 없는 시련을 겪을 때 그로 인해 좋은 결과를 낼 수도 있다는 확신을 주고 싶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인간의 처지는 너무 심란하니까요.” 이 책은 차별과 장애를 겪거나 부모를 잃거나 좋지 않은 학교에 진학하거나 압제를 겪는 등 인생의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그것에 함몰되지 않고, 어려움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도록 해준다. 약자의 약점에 숨겨진 아름다움과 위대함, 강자의 강점에 숨겨진 나약함과 한계에 주목하라! 영민하게 자신의 약점을 이용해 승리한 우리 시대 다윗들의 이야기 3,000년 전 팔레스타인에서 양치기 소년이 돌팔매질 하나로 위대한 거인 전사를 쓰러뜨렸다. 이 이야기는 이후 ‘다윗과 골리앗의 전투’로 불리며 거인과 약자의 싸움으로 회자되어왔다. 우리는 이 이야기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을까? 다윗의 승리는 놀랍고 기적적이다. 이 책은 바로 이 사건에서 시작된다. 전쟁, 스포츠, 정치, 그리고 일상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한 강자들이 항상 이기는 것은 아니다. 말콤 글래드웰은 역사와 문화를 아우르는 전방위적인 시각으로 사례를 수집하여, 통념과 달리 강자는 자주 약하고 약자는 보기보다 강하다고 일러준다. 책에서는 거인을 이겨낸 이 시대의 다윗 아홉 명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패스와 드리블, 슛 능력이 완전히 빵점인 농구 선수들을 보면 우리는 그것이 가장 큰 약점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비벡 라나디베의 팀에 그것은 약점이 아니었다. 그 약점이 바로 승리의 전략을 가능하게 만들었던 것이다. 그들의 플레이는 상식을 벗어난 필사적인 것이었고, 그것이 기존의 승리 법칙을 전복시켰다. 난독증에 걸려 글을 읽을 수도, 쓸 수도 없었던 소년 데이비드 보이스는 청각을 발달시켜 들은 내용을 적지 않고 암기하는 능력을 키워 미 정부를 대변해 MS 반독점 소송을 담당한 유명 변호사가 되었다. 이뿐 아니라 이케아
잠중록 3
arte(아르테) / 처처칭한 (지은이), 서미영 (옮긴이) / 2019.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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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e(아르테)소설,일반처처칭한 (지은이), 서미영 (옮긴이)
가족을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쫓기던 소녀가 황실로 숨어들면서 펼쳐지는 미스터리 사극 로맨스 . 남장으로 신분을 감춘 천재 탐정소녀 황재하, 모든 것이 완벽하지만 냉담하고 무심한 황족 이서백, 이 두 사람이 해결해가는 기이한 사건들과 둘 사이의 미묘한 감정을 그려낸 이 소설은 중국의 인기 로맨스 작가 처처칭한의 대표작이다.중국 문학 사이트인 텐센트 QQ 독서와 장웨(iReader)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고 조회수는 1억 뷰를 돌파했으며, 인기에 힘입어 웹툰으로도 제작되었다. 현재 소설.만화 저장수 500만을 넘기고 종이책으로 출간되어 80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으며, 드라마 제작 또한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잠중록(簪中錄)'은 '비녀의 기록'이라는 뜻으로, 주인공 황재하가 추리를 할 때 머리의 비녀를 뽑아 끼적이는 버릇과도 이어지는 제목이다. 과연 황재하는 기묘하고 잔혹한 사건들을 해결하고 누명까지 벗어 신분을 되찾을 수 있을까? 차갑지만 고고한 남자 이서백의 마음은 어디로 향하게 될까? 1, 2권에 이어, 설레는 로맨스와 짜릿한 미스터리가 황금비율로 짜인 이 드디어 한국 독자들을 찾아온다.1장 꿈인 듯 실제인 듯 _72장 깊은 숲속 오랜 벗_323장 맑은 샘이 돌 위로 흐르다 _554장 임과 함께 고사리를 따다 _725장 검기가 춤을 추다 _946장 얼음장처럼 차가운 낯빛 _1147장 흐릿한 달빛에 의지하여 나루터를 건너다 _1388장 흠이 있으면 어떠하리 _1679장 푸른 나무 시들어지다 _19610장 혼백을 불러 다스리다_22011장 휘몰아치는 화염 _25112장 옛 사귐이 꿈만 같아라 _27313장 붉은 입술과 단아한 자태 _28714장 비단 바른 문 너머 _30715장 다시 찾을 곳 없어라 _32716장 꽃이 다 떨어졌으니 _34917장 복숭아와 자두가 무르익다_37318장 밤비와 세찬 바람 _40319장 물고기 한 쌍이 훤히 비치다 _42820장 눈 위에 남겨진 그 사람의 흔적 _44921장 눈부신 연꽃 _48322장 영원토록 _514“내 곁에 있겠다고 한 말, 기억하고 있다.”꽃처럼 눈부시게 피어나는 미스터리 사극 로맨스2019년 최고의 중드 기대작!* * *중국 웹소설 베스트셀러 1위, 80만 부 판매!인터넷 조회 1억 뷰, 소설.만화 저장 수 500만 명 돌파!가족을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쫓기던 소녀가 황실로 숨어들면서 펼쳐지는 미스터리 사극 로맨스 『잠중록 3』(전 4권)이 아르테에서 출간되었다. 남장으로 신분을 감춘 천재 탐정소녀 황재하, 모든 것이 완벽하지만 냉담하고 무심한 황족 이서백, 이 두 사람이 해결해가는 기이한 사건들과 둘 사이의 미묘한 감정을 그려낸 이 소설은 중국의 인기 로맨스 작가 처처칭한의 대표작이다.『잠중록』은 중국 문학 사이트인 텐센트 QQ 독서와 장웨(iReader)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고 조회수는 1억 뷰를 돌파했으며, 인기에 힘입어 웹툰으로도 제작되었다. 현재 소설.만화 저장수 500만을 넘기고 종이책으로 출간되어 80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으며, 드라마 제작 또한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잠중록(簪中录)’은 ‘비녀의 기록’이라는 뜻으로, 주인공 황재하가 추리를 할 때 머리의 비녀를 뽑아 끼적이는 버릇과도 이어지는 제목이다. 과연 황재하는 기묘하고 잔혹한 사건들을 해결하고 누명까지 벗어 신분을 되찾을 수 있을까? 차갑지만 고고한 남자 이서백의 마음은 어디로 향하게 될까? 1, 2권에 이어, 설레는 로맨스와 짜릿한 미스터리가 황금비율로 짜인 『잠중록 3』이 드디어 한국 독자들을 찾아온다!!목숨을 위협하는 정체불명의 검은 그림자그리고 어두운 과거의 기억과 불길한 미래를 예언하는 수수께끼드디어 황재하는 가족 독살 사건을 재조사하기 위해 이서백과 함께 고향 성도로 향한다. 둘은 여름 풍경 속에서 말을 달리며 오랜만의 여유를 즐기지만, 갑자기 정체를 알 수 없는 자객들의 습격을 받는다. 이서백은 쏟아지는 화살 속에서 황재하를 보호하다 큰 부상을 입고, 황재하는 목숨이 위태로워진 이서백을 극진히 보살펴 살려낸다. 부상을 회복하고 어디에 숨어 있을지 모르는 위험을 피하기 위해 깊은 산중에 숨어 둘만의 시간을 보내면서 조금 더 서로에게 가까워진다.자객의 추격을 피해 간신히 성도로 들어선 황재하와 이서백을 맞은 것은 기녀 부신원과 공자 온양의 정사(情死) 사건이다. 혼인을 앞둔 행복한 연인의 동반 자살에 수상함을 느끼고 사건을 조사하던 중, 부신원의 유품에서 우선이 황재하에게 선물했던 옥팔찌가 발견된다. 우선이 직접 주문 제작한,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팔찌다. 황재하는 성도에서 재회한 우선에게 넌지시 떠보지만, 우선은 그에 관해 전혀 알지 못하는 듯하다.한편, 이서백이 초청받은 사군부 연회에서 신임 판관이 살해당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연회가 무르익어 기녀의 황홀한 검무가 펼쳐지고 모두가 그 모습에 정신을 빼앗긴 순간, 판관의 숨이 쥐도 새도 모르게 끊어진 것이다. 엄선된 소수의 인원만이 참석한 연회였기에 참석자 모두가 용의선상에 오른다. 진상을 파헤치던 황재하는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두 사건에서 가족 독살 사건의 실마리를 발견하고 큰 충격을 받는데……. 숨겨진 그날의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 마침내 황재하는 가족 독살 사건의 진범을 밝힐 것인가!“사실 너는 웃으면 정말 예쁘다. 매일 이런 미소를 지으며 살아가길 바라마.”“그럴 수 있을까요? 그런 날이 제게도 정말 올까요?”핏빛 운명을 딛고 일어나 어둠과 맞서는 여자밝은 별처럼 여자를 향해 빛을 비춰주는 남자서로의 곁을 지키는 단 하나뿐인 인연『잠중록 3』에서 가장 눈여겨볼 포인트는 바로 황재하와 이서백의 달라진 관계다. 이제까지 황재하에게 이서백은 든든하고 흔들리지 않는 버팀목이었고, 이서백에게 황재하는 보호해줘야 할 대상이었다. 그러나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그 어떤 상황에도 침착하게 대처하던 이서백이 자객의 습격으로 중태에 빠지고, 황재하가 그런 그를 지극정성으로 보살핀다. 황재하는 독에 중독되어 싸늘하게 식어가는 이서백을 밤새 껴안아 자신의 체온으로 데우고, 무방비한 그에게 무릎베개를 하고 약을 먹인다. 지옥 같은 밤이 지나고 되살아난 이서백은 눈물을 흘리며 기뻐하는 황재하를 보고 처음으로 따뜻한 미소를 지어 보인다.이서백은 아무도 믿지 않고 이제껏 홀로 고독하게 살아왔지만, 이 일을 계기로 황재하에게만은 마음을 열고 의지하게 된다. 그리고 산중에서 보낸 이 며칠을 이렇게 회상한다. “내 평생에 진정한 평안을 누렸던 때는 너와 함께 산속을 도망치며 상처를 돌보면 그 몇 날이 유일하지 않은가 한다.” 세상 모든 시름이 사라지고, 과거와 미래 또한 중요치 않아지고, 나무 그늘 아래서 그저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던 그 나날이 이서백의 가슴에 깊숙이 자리 잡았다.세상 사람들은 이서백을 두고 천하에 따를 자 없는 왕제라 우러러 칭송하고 부러워했지만, 정작 본인은 부황과 형님들의 잇따른 사망 후 긴 세월을 언제나 불안과 염려 속에서 살아야 했다. 황재하는 이번 자객의 습격을 두고도 ‘누가 사주한 것인지 짐작된다.’며 묻어두려는 이서백을 보고, 그가 어째서 그처럼 냉정한 사람이 되었는지 깨닫는다.“평생 초조와 염려 속에 살 것이라 생각했다. 헌데 그런 내 앞에…… 네가 나타났다.”“제가 전하 곁에 있겠습니다. 반드시 전하 곁에서 그 비밀을 밝히겠습니다.”황재하에게 가족 독살 사건이라는 미스터리가 얽혀 있듯 이서백에게도 인생을 황량하고 쓸쓸하게 만드는, 진실을 알 수 없는 미스터리가 하나 얽혀 있다. 부황이 죽고 이서백이 혼자 성벽 위를 거닐던 어느 날 밤, ‘환잔고독폐질(鰥殘孤獨廢疾)’이라고 쓰인 종이를 발견한다. 그리고 ‘홀아비, 장애, 고아, 무자식, 폐기, 질병’을 뜻하는 이 글자들 위로, 이서백이 해당되는 일을 겪을 때마다 핏빛 동그라미가 그려지기 시작한다.모친이 죽은 날에는 고아를 뜻하는 ‘고’ 자에, 왼팔을 칼에 찔려 장애를 얻었을 때는 ‘잔’ 자에, 그리고 이번 3권에서 자객의 습격으로 목숨을 잃을 뻔했을 때에는 ‘폐’ 자에 붉은 원이 나타났다. 부적은 부모도 아내도 자식도 없이 혼자 아픈 몸으로 병을 앓다 죽을 것이라고, 마치 이서백의 고통스러운 미래를 예언하는 것만 같다. 이 불길한 부적을 보고도, 황재하는 이서백에게 햇살과 같은 미소를 지으며 결연히 말한다. 이건 그저 귀신의 짓으로 꾸민 사람의 짓일 뿐이며, 자신이 이 부적의 비밀을 밝혀 운명을 또렷이 볼 수 있게 해드리겠다고. 그리고 그때까지 반드시 곁에 있겠다고.황재하의 소녀 시절을 아름답게 물들여준 우선, 황재하로 인해 모욕을 당하고도 그녀 곁을 떠나지 않는 왕온, 성도에 포두로 부임해 황재하를 돕는 주자진, 충성스러운 부하 경육과 장항영까지. 황재하와 이서백 그리고 이들을 둘러싼 모든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는 미스터리 사극 로맨스!!중국 독자들이 보내는 찬사!★★★★★ 사랑과 원한, 그리고 애증이 황재하의 그 얇디얇은 비녀를 통해 그려지고 있다.★★★★★ 추리소설임에도 복잡한 감정들을 교차시키며 엮어놓아 매 순간마다 따뜻한 감동을 느끼게 한다.★★★★★ 바닷물과 화염을 맴돌던 나의 시각이 마음을 산산이 부서뜨리는 촉각으로 바뀐 것 같았다!★★★★★ 『잠중록』은 담백하지만 알 수 없는 깊은 감정이 온몸을 감싸는 듯한 느낌을 준다.#잠중록, #비녀의기록, #미스터리사극로맨스, #사극로맨스, #미스터리로맨스, #중국베스트셀러, #중국로맨스소설, #중국웹소설1위, #남장여자, #처처칭한, #삼생삼세십리도화, #중국드라마, #역사픽션황재하는 난처해하며 얼굴을 반대쪽으로 돌렸으나, 이서백은 오히려 황재하의 귓가에 더 가까이 다가가 낮은 음성으로 말했다. “걱정하지 말거라, 내가 있으니.”순간 황재하의 가슴이 심하게 요동쳤다. 구름처럼 피어오르던 걱정과 염려는 이서백의 그 한마디에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이서백은 손을 들어 황재하의 어깨를 가볍게 감싸주었다. 떨리는 몸에 이서백의 손이 닿은 순간, 그 맞닿은 부분을 통해 어떠한 힘이 이서백 손에서 황재하의 어깨로 흘러 들어오는 기분이었다. 그 힘은 거대한 용기로 변해 금방이라도 산산조각 날 것만 같던 황재하의 연약한 몸을 진정시켜주었다.이서백은 고개를 숙여 황재하의 귓가에 낮게 속삭였다. “두려워 말거라. 내가 여기 있지 않느냐.” 황재하 곁을 지나치던 이서백이 갑자기 고개를 숙여 황재하의 귓가에 대고 속삭였다. “내 곁에 있겠다고 한 말, 기억하고 있다.”이서백이 거침없이 가볍게 던진 그 한마디에 황재하는 가슴에 얹혀 있던 무거운 돌덩이 하나가 쑥 내려가는 느낌이었다.황재하는 저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를 띠고 대답했다. “네, 저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메시지 파스텔 에디션 세트 - 전5권
복있는사람 / 유진 피터슨 지음, 김순현.윤종석.이종태 외 옮김, 김회권.김영봉 감수 / 2017.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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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있는사람소설,일반유진 피터슨 지음, 김순현.윤종석.이종태 외 옮김, 김회권.김영봉 감수
'읽는 성경' 가 감각적인 파스텔 색상의 표지로 출간되었다. 이번 는 각 책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파스텔 색상의 표지 디자인이 특징으로, 무겁고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성경이 아닌 언제든 들고 다니고 싶도록 나왔다. 파스텔 에디션 다섯 권으로 구성된 세트는 개인 소장용뿐만 아니라 말씀에 목마른 가족, 말씀을 어려워하는 새신자, 믿지 않는 구도자 친구 등에게 줄 수 있는 선물용으로 유용하다. 는 평생을 원어로 성경을 읽고 공부하고 가르쳐 온 학자이자 35년을 목회자로 살아온 저자 유진 피터슨의 모든 것이 녹아든 평생의 결실이다. 그는 이미 좋은 번역본이 많이 나와 있는 직역이 아니라, 원문의 의미를 좀 더 생명력 있고 인상 깊게 전하는 데 적합한 오늘의 언어로 의역했다. 모세오경 역사서 시가서 예언서 신약 오직 하나님 말씀에 사로잡혀 밤낮 성경말씀 곱씹는 그대에게 ‘읽는 성경’ 『메시지』가 감각적인 파스텔 색상의 표지로 출간되었다. 이번 『메시지』는 각 책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파스텔 색상의 표지 디자인이 특징으로, 무겁고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성경이 아닌 언제든 들고 다니고 싶은 친구 같은 성경이다. 경쾌하고 산뜻한 디자인의 새로운 『메시지』는 갖고 싶은 성경, 가방에 넣고 다닐 수 있는 일상의 성경으로 다시 한 번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 『메시지』 파스텔 에디션 다섯 권으로 구성된 세트는 개인 소장용뿐만 아니라 말씀에 목마른 가족, 말씀을 어려워하는 새신자, 믿지 않는 구도자 친구 등에게 줄 수 있는 선물용으로 유용하다. “메시지는 읽는 성경입니다! 70만 독자가 『메시지』를 읽었고 지금도 계속해서 읽고 있습니다.” - 밝고 감각적인 파스텔 톤의 표지 디자인 - 읽는 성경의 특징을 살린 가독성 높은 본문 디자인 - 선물용으로 활용도가 높은 세트 케이스 동시 출간 『메시지』는 일상의 언어로 쓰여진 읽는 성경입니다. 『메시지』는 교인들에게 성경을 읽게 해주려는 한 목회자의 열정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교인들이 성경을 원문으로 읽을 수 있다면 얼마나 신선한 충격을 받을까……” 하는 고민을 하면서, 교인들이 성경에 좀 더 다가갈 수 있도록 그들이 사용하는 일상의 언어로 '갈라디아서'를 번역하기 시작했습니다. 1년에 걸쳐 완성된 그 번역을 읽은 교인들은, 성경이 능히 읽을 수 있고 이해할 수 있으며, 다른 도움 없이도 읽어 낼 수 있는 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성경은 우리가 거리와 시장과 식탁에서 사용하는 언어, 가족과 친구와 동료들과 사용하는 일상의 언어로 쓰여졌기 때문입니다. 『메시지』는 성경 원문을 학문적으로 충실히 옮긴 성경입니다. 『메시지』는 평생을 원어로 성경을 읽고 공부하고 가르쳐 온 학자이자 35년을 목회자로 살아온 저자 유진 피터슨의 모든 것이 녹아든 평생의 결실입니다. 그는 이미 좋은 번역본이 많이 나와 있는 직역이 아니라, 원문의 의미를 좀 더 생명력 있고 인상 깊게 전하는 데 적합한 오늘의 언어로 의역(paraphrase)했습니다. 10년의 세월 동안 주 5일 하루 6시간을 이 번역 작업에 들였던 것입니다. 이처럼 『메시지』는 한 개인의 신학과 목회적 배경과 역사를 지닌 사역(私譯)이지만, 북미의 신뢰받는 신구약학 학자들의 감수를 통해 학문적으로 검증을 받았습니다. 『메시지』는 성경 번역의 전통을 따른 성경입니다. 위대한 성경 번역가 중 한 명인 16세기의 윌리엄 틴데일은 “쟁기로 밭을 가는 소년도 읽을 수 있게” 성경을 번역한다고 했습니다. 그 시대의 언어로 번역해서 누구나 읽을 수 있어야 한다는 번역의 전통에 따라, 성경은 새로운 시대와 독자에 맞게 끊임없이 재번역되어 왔습니다. 모든 사람이 능히 읽을 수 있는 성경으로 복음의 소식을 접할 수 있게 된 것은 그런 소중한 전통 때문이었습니다. 그 오랜 성경 번역의 역사와 전통을 『메시지』도 따르고 있습니다. 『메시지』는 1천만 독자가 선택한 성경입니다. 1993년 신약 출간, 2002년 완역본이 출간된 이후, 영미권에서만 1천만 독자들이 『메시지』를 선택해서 읽고 있습니다. 기존의 성경을 돕고 탁월하게 보완해 줄 뿐 아니라 본문의 의미를 살아나게 하는 ‘성경 옆의 성경’으로, 『메시지』는 의미역 성경 가운데 가장 광범위하게 읽히고 인용되고 있습니다. 『메시지』는 당신을 위한 성경입니다. 성경을 처음 읽는 사람이나 오랫동안 읽어 왔기에 성경이 너무 익숙해서 오히려 낯선 사람들, 성경을 공부하려는 사람이나 홀로 말씀을 깊게 묵상하고픈 사람들, 말씀을 전하는 설교자나 성경을 가르치는 주일학교 교사, 성경을 한번 읽어 봐야겠다는 마음을 갖고 있는 구도자나 믿지 않는 친구들…… 『메시지』는 바로 당신을 위한 성경입니다.
네모네모 로직 Vol.40
제우미디어 / 제우미디어 (지은이) / 201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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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미디어취미,실용제우미디어 (지은이)
20년 넘게 꾸준한 사랑을 받은 스테디셀러 네모네모 로직. 네모네모 로직은 네모 칸을 칠하면 그림이 완성되는 숫자 퍼즐이다. 어려워 보이는 첫 인상과 달리 기본 규칙을 알고 나면 그 매력에서 헤어나올 수 없다. 숫자를 따라 한 칸 한 칸 채워서 그림을 완성하면 그 쾌감과 성취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풀이법 Part A (20x20, 25x25) Part B (25x25, 30x30) Part C (30x30, 35x35, 40x40) Part D (45x45, 50x50) 해답현대인의 집중력을 키워주는 퍼즐 게임, 네모네모 로직 40번째 시리즈! 무얼 해도 금방 스마트폰에 정신을 빼앗기는 현대인. '집중을 어떻게 했더라?' 20년이 넘도록 꾸준한 사랑을 받은 네모네모 로직을 풀어보자! 20x20 사이즈에서 50x50 사이즈까지 다양한 문제로 구성되어 있어 숫자를 따라 네모 칸을 칠하다 보면 어느새 빠져드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교통수단'을 테마로 한 이번 40권을 풀면서 내 안의 집중력을 발휘해 보자. 20년 넘게 꾸준한 사랑을 받은 스테디셀러 네모네모 로직! 네모네모 로직은 네모 칸을 칠하면 그림이 완성되는 숫자 퍼즐이다. 어려워 보이는 첫 인상과 달리 기본 규칙을 알고 나면 그 매력에서 헤어나올 수 없다. 숫자를 따라 한 칸 한 칸 채워서 그림을 완성하면 그 쾌감과 성취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20년이 넘도록 10만 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사랑 받아 온 네모네모 로직, 첫 장을 펼치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주요 규칙 1. 숫자는 연속해서 칠하는 칸 수를 의미한다. 2. 문제의 위와 왼쪽의 숫자가 만나는 부분을 찾아 칠하면 된다. 3. 2개 이상의 수가 있을 경우에는 숫자의 순서대로 한 칸 이상을 비워두고 칠하면 된다. (한 칸이든 두 칸이든 그 이상이든, 위와 왼쪽의 숫자에 따라 띄는 칸 수는 달라진다.
스티커 컬러링 : 마블 어벤져스 1
북센스 / 일과놀이콘텐츠랩 (지은이) / 202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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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센스취미,실용일과놀이콘텐츠랩 (지은이)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토르, 블랙 위도우, 헐크와 함께 수십 컷의 근사한 오리지널 이미지들이 한 권에 담겨 있다. 마블의 히어로 캐릭터 이미지에 색과 양감에 따라 면으로 나누는 폴리곤 아트 기법을 적용했기 때문에 수백여 개의 번호를 찾아 스티커를 붙이다 보면 마치 퍼즐을 맞추는 것과 같은 재미와 성취감을 느끼게 된다. 책의 앞부분(pp.1~36)에 있는 바탕지에는 스티커가 붙여질 면이 선으로 나누어져 있고, 나누어진 모든 면에는 번호가 있다. 책의 뒷부분(pp.37~76)에 있는 해당 그림의 스티커 페이지에 놓인 조각에도 번호가 표시되어 있다. 바탕지의 번호와 스티커지의 번호를 맞추어 스티커 조각을 붙이면 된다. 바탕지에 조각을 붙일 때는 이리저리 돌려보며 각도가 맞는지 여백이 생기지는 않는지 확인한다. 스티커지의 조각의 번호는 그림에서의 위치와는 상관없이 조각의 색감에 따라 순차적으로 배열되어 있다. 핀셋으로 붙이면 더 깔끔하게 조각을 맞출 수 있다.1. 아이언맨 2. 캡틴 아메리카 3. 토르 4. 블랙 위도우 5. 헐크“마블 어벤져스를 스티커 컬러링북으로 만나보세요!” “마블 어벤져스가 스티커 컬러링으로 찾아왔어요!” 마블 팬들을 위한 소장가치 100%의 스티커 컬러링북이 출시되었다. 《스티커 컬러링 : 마블 어벤져스 1》에는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토르, 블랙 위도우, 헐크와 함께 수십 컷의 근사한 오리지널 이미지들이 한 권에 담겨 있다. 마블의 히어로 캐릭터 이미지에 색과 양감에 따라 면으로 나누는 폴리곤 아트 기법을 적용했기 때문에 수백여 개의 번호를 찾아 스티커를 붙이다 보면 마치 퍼즐을 맞추는 것과 같은 재미와 성취감을 느끼게 된다. 색색의 스티커들을 하나씩 붙여감에 따라 마블 어벤져스의 캐릭터들이 내 손끝으로 따라 점차 현실감 있는 모습으로 생생하게 살아나는 쾌감을 만끽해보자. 어느새 그들이 들려주는 재미난 이야기에 푹 빠져 시간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짜릿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자, 이제 복잡한 생각은 잠시 잊자. 마블 어벤져스가 왔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스티커 컬러링: 마블 어벤져스 1》 마블 작품에는 남녀노소, 세대와 상관없이 우리 모두를 두근거리는 모험으로 떠나게 만드는 힘이 있다. 특히 전 세계를 사로잡은 《스티커 컬러링 : 마블 어벤져스 1》에는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토르, 블랙 위도우, 헐크 등 마블 무비 속 멋진 히어로들이 등장해 책장을 펼친 이들을 뛰어난 상상력의 시간 속으로 안내한다. 이 한 권을 통해 낯선 세상을 향해 성큼 나아가는 용기, 어떤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는 희망, 두 손 꼭 잡아주는 우정, 불굴의 의지 가득한 도전, 당당하게 성취하는 성공 이야기를 보여주며 마블 히어로 캐릭터들을 재발견할 수 있다. 《스키커 컬러링》을 즐기는 방법 책의 앞부분(pp.1~36)에 있는 바탕지에는 스티커가 붙여질 면이 선으로 나누어져 있고, 나누어진 모든 면에는 번호가 있다. 책의 뒷부분(pp.37~76)에 있는 해당 그림의 스티커 페이지에 놓인 조각에도 번호가 표시되어 있다. 바탕지의 번호와 스티커지의 번호를 맞추어 스티커 조각을 붙이면 된다. 바탕지에 조각을 붙일 때는 이리저리 돌려보며 각도가 맞는지 여백이 생기지는 않는지 확인한다. 스티커지의 조각의 번호는 그림에서의 위치와는 상관없이 조각의 색감에 따라 순차적으로 배열되어 있다. 핀셋으로 붙이면 더 깔끔하게 조각을 맞출 수 있다. *절대 실패하지 않는 《스티커 컬러링: 마블 어벤져스 1》 100% 활용법* ■ 집콕의 시간을 즐겁고 재미있게 보내는 확실한 방법. 시작하면 두세 시간은 훌쩍 지난다. ■ 공부에 지친 학생들을 위한 즐거운 집중력 도우미. 작은 조각들을 찾아 번호에 맞게 붙이려면 자연스럽게 집중력이 향상된다. ■ 어린이를 위한 손가락 운동 발달 도우미. 스티커를 떼어 집어 들고 정확한 자리에 놓아 반듯하게 붙이는 것을 반복하면서 정교한 손동작에 익숙해질 수 있다. ■ 가족들을 위한 대화의 소재. 같은 그림으로 한 사람은 붙이고, 한 사람은 번호에 맞추어 스티커 조각을 찾아 주거나 각각 한 장씩 나누어 붙이며 코로나가 끝난 후 떠날 첫 번째 여행의 계획을 세우거나 이야기를 나눈다. ■ 낯선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야 할 때 필수 준비물. 설사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누구나 알고 있는 마블 캐릭터이기 때문에 이 책만 있으면 친구가 될 수 있다. ■ 직장인들을 위한 안티-스트레스 놀이터. 복잡하고 스트레스 가득한 일상을 벗어나고 싶다면 ‘스티커 컬러링북’의 손을 잡고 퇴근 후에는 히어로가 되어보자. ■ 어르신들을 위한 두뇌와 운동신경 자극제. 번호를 기억하고 맞추어서 붙이는 과정은 집중과 기억력을 높여준다. 누가 왜 볼까요? 북센스의 스티커 컬러링북은 출시되자 다양한 연령층의 큰 인기를 끌었다. 그동안 컬러링북의 주요 독자였던 젊은 여성들은 예술성 높은 그림이 입체적으로 완성되는 과정을 보며 성취감을 느꼈다. 온라인 수업을 하느라 집에서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진 초등학생은 세밀한 번호를 맞추기에 열성적으로 몰입했다. 그리고 어르신들은 기억력과 손 근육 운동에 도움이 된다는 피드백을 전해왔다. 스티커 컬러링북만의 특징인 수백 개의 숫자 중 하나를 찾아 형태를 맞추기 위해 이리저리 돌려보는 과정은 마치 퍼즐을 맞추는 것과 같은 재미와 성취감을 느끼게 해준다. 이렇게 하나하나 스티커를 맞추다 보면 잊고 싶은 일들은 멀어지고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복잡한 사회생활에 지친 직장인들에게는 혼자만의 평화로운 휴식 시간을 제공한다. *독자들의 이야기* **** 무아지경 시간 순삭 **** 엄청 재밌다. 시작하면 몰입하게 된다.?그러다가 끝내 승부욕이 솟구쳐 마무리하게 된다.? **** 가족들이 함께하는 시간이 갑자기 많아지다 보니 자주 싸우기도 하고 감정적으로 지쳤는데, 모여서 다른 이야기 없이 하나둘 붙이니 평화롭기도 하고 너무 재밌다. **** 온라인 수업이라 아이가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 구입했는데 집중해서 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아요. **** 정말 대만족입니다. 색연필이나 물감 같은 번거로운 재료가 필요한 것도 아니라 마음에 듭니다. **** 회사일도 너무 바쁘고 집에 와도 쉬지를 못하니까 머릿속만 복잡하고 늘 힘들고 지쳤는데, 요 스티커 컬러링 만나고 힐링이 된 듯.
[검정/고급판] 관주 메모성경 개역개정 - 대(大).단본
성서원 / 성서원 성경 편집부 (엮은이) / 2019.09.23
52,000원 ⟶ 46,800원(10% off)

성서원소설,일반성서원 성경 편집부 (엮은이)
메모와 컬러링으로 채워가는 나만의 성경이다. 여유있는 메모공간과 270여개의 컬러링 아트로 구성되어 있다. 메모 활용(주일 설교 말씀, 성경 공부용, 심방용) 가능하며 성경의 이해를 돕는 문단 강해, 500여개의 암송구절로 이루어져 있다.구약 창세기 ---50장 / 출애굽기 ---40장 / 레위기 ---27장 / 민수기 ---36장 / 신명기 ---34장 /여호수아서 ---24장 / 사사기 ---21장 / 룻기 ---4장 / 사무엘상 ---31장 / 사무엘하 ---24장 /열왕기상 ---22장 / 열왕기하 ---25장 / 역대기상 ---29장 / 역대기하 ---36장 / 에스라서 ---10장 /느헤미야서 ---13장 / 에스더서 ---10장 / 욥기 ---45장 / 시편 ---150편 / 잠언 ---31장 /전도서 ---12장 / 아가 ---8장 / 이사야서 ---66장 / 예레미야서 ---52장 / 예레미야애가 ---5장 /에스겔서 ---48장 / 다니엘서 ---12장 / 호세아서 ---14장 / 요엘서 ---3장 / 아모스서 ---9장 /오바댜서 ---1장 / 요나서 ---4장 / 미가 ---7장 / 나훔서 ---3장 / 하박국서 ---3장 / 스바냐서 ---3장 / 학개서 ---2장 / 스가랴서 ---14장 / 말라기 ---4장 신약 마태복음 ---28장 / 마가복음 ---16장 / 누가복음 ---24장 / 요한복음 ---21장 / 사도행전 ---28장 /로마서 ---16장 / 고린도전서 ---16장 / 고린도후서 ---13장 / 갈라디아서 ---6장 / 에베소서 ---6장 / 빌립보서 ---4장 / 골로새서 ---4장 / 데살로니가전서 ---5장 / 데살로니가후서 ---3장 / 디모데전서 ---6장 / 디모데후서 ---4장 / 디도서 ---3장 / 빌레몬서 ---1장 / 히브리서 ---13장 /야고보서 ---5장 / 베드로전서 ---5장 / 베드로후서 ---3장 / 요한1서 ---5장 / 요한2서 ---1장 /요한3서 ---1장 / 유다서 ---1장 / 요한계시록 ---22장- 새롭게 컬러링 아트가 추가된 2019년 최신 메모성경 ①270여개의 컬러링 아트를 추가 ②타사 대비 메모공간을 넓히고 성경글씨는 더 크게 편집 ③메모로 채워가는 나만의 성경 ④자신만의 은혜를 기록할 수 있는 메모란 ⑤메모활용 (주일 설교말씀,성경공부,어려운 성경해설 등) - 메모성경 활용방법 1. 주일 설교 말씀을 메모란에 적는다. 2. 이해되지 않는 성경구절에 대한 해설을 요약해서 메모한다. 3. 성경일독을 하며 은혜 받은 내용을 기록한다. 4. 성경공부를 하며 함께 공부한 내용을 메모한다. 5. 교인들에게 설교할 내용을 요약해서 메모한다. 6. 절기와 각 상황에 맞는 설교내용을 준비한다. 7. 심방/구역장 모임/셀모임/순모임/QT시에 함께 활용한다. 9. 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용으로 활용한다. 10. 내가 만든 나만의 성경을 가보로 후대에 넘겨준다 - 메모성경 본문 특징 - 자신만의 은혜를 기록할 수 있는 메모란 - 성경의 핵심부분을 문단별로 요약한 강해 -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 정선된 주석과 해설 - 성경구절 곳곳마다 연관된 풍부한 성경관주 - 500개가 넘는 감동과 믿음의 암송구절 - 심방성구 수록 - 나만의 메모성경을 만들어 보세요 은 제목 그대로 성경에다 자신이 직접 메모를 할 수 있는 성경입니다. 그것이 가능한이유는, 성경본문의 오른쪽과 왼쪽, 그리고 아랫부분에 메모할 수 있는 여백을 만들어 놓았기 때문입니다. 좌우의 여백은 무척 넓고, 아래의 공간도 넉넉합니다. 그럴지라도 정교한 제작 기술로 성경본문의 글씨를 최대한 크게 키웠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읽거나 설교를 듣다가, 중요하고 필요한 내용을 얼마든지 충분히 메모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어느새 자기 손때가 묻은 자신만의 독특한 성경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은 이처럼 넉넉한 여백의 미를 살린 것이 가장 큰 특징이지만, 비단 그것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가지 알찬 콘텐츠들도 알차게 포함되었습니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빠짐없이 연결된 문단강해, 촘촘히 제시한 정선주석, 풍부한 성경관주, 그리고 성경 전체에서 핵심적으로 가려 뽑은 암송구절 500개 등이 함께 제공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서원의 은 보다 적극적이고 열성적으로 성경공부하기를 소망했던 신실한 성도들의 간절한 바람에 가장 구체적이고도 정확하게 부합되는 성경일 것입니다. 이제 과 더불어, 하나님을 알아가는 지식에서 각자가 한층 자라가고, 그로 인해 더욱 굳건하게 자신의 구원을 다져가세요. 본서의 성경 본문 본서의 본문과 난하주는 대한성서공회 발행 을 대한성서공회의 허락을 받아 사용하였습니다. 본서의 편집 체재 1) 한글 전용 본문을 2단 가로쓰기로 구성하였다. 2) 성경 본문의 활자는 가독력을 고려하여 동급 최대 크기의 서체를 사용하였다. 3) 본서 상단의 페이지와 단락구분(본문 중 표시)은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 2
사회평론 / 양정무 글 / 2016.05.09
22,000원 ⟶ 19,800원(10% off)

사회평론취미,실용양정무 글
미술 작품을 제대로 감상하는 법은 물론 미술에 담긴 역사, 정치, 경제, 예술의 흐름을 쉽고 재미있게, 또한 깊이 있게 다룬 책이다. 일대일 강의 형식의 구어체로 구성되어 마치 재미난 이야기를 듣는 듯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책장을 앞뒤로 넘겨가며 그림을 찾을 필요 없이 독자의 시선의 흐름에 맞추어 배치한 도판, 소장 가치가 있는 엄선한 작품 사진과 일러스트, 머릿속에 떠오르는 의문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적절한 질문이 읽는 즐거움을 더한다. 그렇다고 책의 수준이 낮은 것은 아니다. 책의 저자이자 미술사학계의 권위자인 양정무 교수는 한 권의 책 안에 방대한 정보와 다양한 관점을 모두 담아냈다. 꼭 알아야 하는 기초적인 미술 지식은 물론 학계를 선도하는 최신 이론을 소개하고, 유명한 미술 작품부터 우리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한국의 미술까지 최대한 다양하고 새로운 정보와 이론을 담았다. 인기 대중 강연자이기도 한 저자의 강의를 따라가다 보면 이 모든 방대한 지식이 자연스레 이해된다. 독자들은 어느 순간 친절하고 박식한 가이드와 함께 미술의 세계를 여행하는 기분을 느끼게 될 것이다.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 2권은 지금까지 서구 사회의 정신적 바탕을 이루고 있는 그리스.로마 문명과 미술이 어떻게 성장하여 꽃을 피웠는지 그 과정을 살핀다.그리스ㆍ로마 문명과 미술- 인간, 세상의 중심에 서다 I 에게 미술-빛은 동방에서 왔다 01 서양의 뿌리를 찾아서 02 크레타 섬, 소소한 삶과 신화의 공존 03 트로이와 미케네: 그리스로 가는 문명의 족보 II 그리스 미술-“내가 세상의 중심이다” 01 불멸의 고전을 잉태한 도시들 02 그리스 도기, 인간의 감정을 발견하다 03 왜 그리스 조각상은 벗고 있을까 04 영웅의 몸과 살아 있는 청동상 05 인간의, 인간을 위한 신전, 파르테논 06 헬라스의 자손, 온 세상으로 퍼져나가다 III 로마 미술-강한 나라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01 티베르 강가에서 노블리스 오블리주의 나라로 02 SPQR, 실패해도 무너지지 않는다 03 제국의 비전: “천천히 서둘러라” 04 내가 가는 곳이 곧 길이다 05 고요한 멸망과 드넓은 부활★ ‘인문학의 꽃’ 미술사로 배우는 인류의 영광과 좌절 그리고 도전 … 역사, 정치, 경제, 예술의 흐름을 한 장의 그림, 하나의 조각으로 읽는다. ★ ‘귀로 듣는 듯 술술 읽히는’ 일대일 미술 강의 … 미술사학계의 권위있는 저자가 구어체 문장과 핵심을 찌르는 문답, 현장감 넘치는 사진과 풍부한 일러스트로 미술의 재미와 감동, 깊이를 모두 전달한다. ★ 인간이 주인공이 된 세계, 그리스·로마 문명과 미술 … 오리엔트와 그리스를 연결한 에게 미술부터 서양 세계의 뿌리가 된 그리스 미술, 대제국을 건설한 로마의 미술을 통해 그리스?로마 문명을 거치며 세상의 중심에 우뚝 선 인간의 모습을 살핀다. 미술 얘기만 나오면 난처한 당신을 위한 비밀 과외,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 먹고살기도 바쁜 이 때, 왜 미술사까지 읽어야 할까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대형 미술 전시회, 해외 유명 화가의 초청전이 자주 열리고 관람객들의 반응도 뜨겁다. 국내 미술품 경매에서 수 억 원이 넘는 가격에 낙찰되는 미술품들이 속속 등장하는 등 미술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미술을 제대로 공부하고 싶어도 어디서부터,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엄두를 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미술을 여전히 여유 있는 사람들의 전유물로 여기는 시선도 적지 않다. 이런 이들을 위해 미술 작품을 제대로 감상하는 법은 물론 미술에 담긴 역사, 정치, 경제, 예술의 흐름을 쉽고 재미있게, 또한 깊이 있게 다룬 책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가 출간됐다. 우리는 소위 선진국을 방문하면 영국의 대영박물관, 프랑스의 루브르박물관, 미국의 메트로폴리탄박물관 등 그 나라를 대표하는 박물관과 미술관을 필수 코스처럼 찾는다. 세계 역사를 이끌었던 국가에는 미술관과 박물관이 가득하고, 사회지도층은 미술에 열광한다. 그들이 미술관에 투자하고, 화가들을 후원하며, 미술품을 수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단순한 돌덩이나 그릇, 어린아이의 낙서 같은 작품에 ‘예술’이라는 이름이 붙고 천문학적 가격이 매겨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은 이에 대해 미술은 과거를 보여주는 창이며 미래를 이끄는 해답이 담겨 있기 때문이라고 답한다. 미술 평론가 존 러스킨은 “위대한 국가는 자서전을 세 권으로 나눠쓴다. 한 권은 행동, 한 권은 글, 나머지 한 권은 미술이다. 어느 한 권도 나머지 두 권을 먼저 읽지 않고서는 이해할 수 없지만, 그래도 그중 미술이 가장 믿을 만하다.”고 말했다. 미술을 본다는 것은 그것을 낳은 시대를 정면으로 마주한다는 말이며, 미래를 이끌어갈 통찰을 얻는 길이기도 하다. 그래서 미술을 역사, 정치, 경제, 예술 등 모든 학문의 정수가 모인 ‘인문학의 꽃’이라고 부른다. 전체 8권으로 기획된 『미술 이야기』는 1권 원시,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문명과 미술, 2권 그리스·로마 문명과 미술을 시작으로 중세기독교, 르네상스, 근대와 현대 미술까지 인간과 함께한 미술의 모든 면모를 살펴볼 것이다. 쉽게 읽고 제대로 배우는 미술사의 모든 것! 길고 긴 역사를 지닌 미술을 공부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가장 트렌디한 현대미술 작품에도 인류 4만 년 역사가 녹아 있기에 미술사를 모르면 개별 작품을 이해하기도 쉽지 않다. 게다가 어렵게 쓰인 기존 미술사 책들은 읽으려 해도 채 열 페이지를 넘기지 못하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미술 이야기』는 일대일 강의 형식의 구어체로 구성되어 마치 재미난 이야기를 듣는 듯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책장을 앞뒤로 넘겨가며 그림을 찾을 필요 없이 독자의 시선의 흐름에 맞추어 배치한 도판, 소장 가치가 있는 엄선한 작품 사진과 일러스트, 머릿속에 떠오르는 의문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적절한 질문이 읽는 즐거움을 더한다. 그렇다고 책의 수준이 낮은 것은 아니다. 책의 저자이자 미술사학계의 권위자인 양정무 교수는 한 권의 책 안에 방대한 정보와 다양한 관점을 모두 담아냈다. 꼭 알아야 하는 기초적인 미술 지식은 물론 학계를 선도하는 최신 이론을 소개하고, 유명한 미술 작품부터 우리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한국의 미술까지 최대한 다양하고 새로운 정보와 이론을 담았다. 인기 대중 강연자이기도 한 저자의 강의를 따라가다 보면 이 모든 방대한 지식이 자연스레 이해된다. 독자들은 어느 순간 친절하고 박식한 가이드와 함께 미술의 세계를 여행하는 기분을 느끼게 될 것이다. 미술 이야기 2권 : 인간, 세상의 중심에 서다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 2권은 지금까지 서구 사회의 정신적 바탕을 이루고 있는 그리스.로마 문명과 미술이 어떻게 성장하여 꽃을 피웠는지 그 과정을 살핀다. 초창기 인류 문명은 동방에서 시작되었다. 1부 ‘빛은 동방에서 왔다’는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 등 오리엔트 지역에서 발흥한 문명의 빛이 어떻게 그리스 지역으로 전달되었는지를 살핀다. 오리엔트와 그리스를 이었던 에게 문명은 둘 사이의 오묘한 조화뿐만 아니라 특유의 발랄함과 생의 즐거움을 드러내는 독특한 미술 작품들을 남겼다. 우리는 에게 미술을 통해 유럽 역사의 첫 장이 쓰였던 순간을 엿볼 수 있다. 2부 ‘내가 세상의 중심이다’에서는 그리스 미술을 다룬다. 서양 문명의 뿌리로 불리는 고대 그리스 문명은 어떻게 몇천 년 동안 서양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을까? 인간은 그리스에 이르러 비로소 세상의 주인공으로 우뚝 서게 되었다. 그리스 미술이 세상의 중심에 선 인간을 어떤 모습으로 그려냈는지, 파르테논 신전과 밀로의 비너스, 쿠로스와 코레 조각을 통해 알아본다. 그리스 미술을 알면 서양 문명과 미술의 뿌리를 짐작할 수 있다. 3부 ‘강한 나라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에서는 고대 로마인들이 어떻게 거대하고 강력한 제국을 건설할 수 있었는지, 그 비밀을 밝힌다. 작은 마을에서 출발한 로마가 세계를 호령하는 대제국이 될 수 있었던 비결은 특유의 융합 능력과 관용 정신이었다. 로마 공화정의 정신을 담아낸 초상 조각, 융합 능력이 돋보이는 판테온 등, 제국의 크기만큼 거대하고 제국의 구성원들만큼 강건했던 로마 미술을 살펴보자.
영국화가 엘리자베스 키스의 코리아 1920~1940
책과함께 / 엘리자베스 키스 외 지음, 송영달 옮김 / 2006.02.02
25,000원 ⟶ 22,500원(10% off)

책과함께소설,일반엘리자베스 키스 외 지음, 송영달 옮김
1919년 3월 28일. 3.1운동이 일어난 지 채 한 달도 안 된 조선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그리고 그 이후 1940년대까지 암울했던 식민지 조선의 사람들은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살고 있었을까. 한국을 사랑한 영국인 화가 엘리자베스 키스가 1920~1940년대 한국인들의 모습과 일상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이 책에 실린 키스의 그림은 수채화, 채색 목판화, 컬러 에칭, 스케치 등 그 기법 면에서 다양하다. 그 중 특히 채색 목판화는 일본에서 배운 우키요에 분위기가 물씬 나는 것이다. 그러나 키스의 그림이 일본색 짙은 우키요에풍의 목판화라 할지라도 그녀의 그림은 한국에서 만난 다양한 인물과 풍경을 대단히 사실적이면서도 구체적으로 묘사해내고 있어 그 사료적 가치도 매우 크다.한국인의 자질 중에 제일 뛰어난 것은 의젓한 몸가짐이다. 나는 어느 화창한 봄날 일본 경찰이 남자 죄수들을 끌고 가는 행렬을 보았는데, 죄수들은 흑갈색의 옷에다 조개모양의 삐죽한 짚으로 된 모자를 쓰고 짚신을 신은 채, 줄줄이 엮어 끌려가고 있었다. 그 사람들은 6척 또는 그 이상되는 장신이었는데, 그 앞에 가는 일본 사람은 총칼을 차고 보기 흉한 독일식 모자에 번쩍이는 제복을 입은데다가 덩치도 왜소했다. 그들의 키는 한국 죄수들의 어깨에도 못 닿을 정도로 작았다. 죄수들은 오히려 당당한 모습으로 걸어가고 그들을 호송하는 일본 사람은 초라해 보였다. - 본문 153쪽에서 엘리자베스 키스의 그림과 삶 / 송영달 엘리자베스 키스의 머리말 로버트슨 스콧의 머리말 1장 - 서울 한국인들의 일상생활 2장 - 한국의 여성들 아름다운 한국 여성들 3장 - 무당의 춤을 보러가다 한국의 풍속 4장 - 양반가를 방문하다 인상적인 한국의 풍경 5장 - 독립운동의 소용돌이 속에서 6장 - 두 자작 내가 만난 다양한 한국 사람들 Ⅰ 7장 - 현명한 한국 사람들 내가 만난 다양한 한국 사람들 Ⅱ 8장 - 한국을 위해 애를 쓰다 9장 - 총독과 대면하다 부록 앨리스 아펜젤러 박사가 쓴 하와이에 있는 한국인들 세실 주교의 추천사 참고문헌 찾아보기 - 그림
성경 2.0 신약 2 : 누가복음, 요한복음
씨엠크리에이티브(CM Creative) / 김종우 (지은이), 배광선 (그림), 오광만 (감수) / 2021.11.30
16,000

씨엠크리에이티브(CM Creative)소설,일반김종우 (지은이), 배광선 (그림), 오광만 (감수)
성경의 의미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 안에서 최대한 쉽게 성경의 모든 것을 담기 위해 기획된 책이다. 그에 따라, 신약 편은 헬라어 성경을 기반으로 그 의미를 훼손하지 않고 최대한 쉽게 풀었다. 그러니 쉽게 읽히지만 그 어떤 성경보다도 헬라어 성경에 충실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신약 편에서는 요약하거나 생략한 구절이 거의 없다. 그러다보니 ‘장’뿐만 아니라 ‘절’까지 표시해 두었다. 이 점은 바로 성경과 직접 비교가 가능하다는 것이고, 이 책이 단순한 만화성경이 아니라 만화의 표현 방식을 빌려온 새로운 버전의 번역 성경이라는 것이다.누가복음, 요한복음성경을 만화의 형식으로 담아낸 새로운 번역 성경 성경의 난해함에 좌절한 99%를 위한 최고의 길잡이 ‘만화’라는 옷을 입은 새로운 번역 성경 이 책의 기획 의도는 “성경의 의미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 안에서 최대한 쉽게 성경의 모든 것을 담자!”입니다. 그에 따라, 신약 편은 헬라어 성경을 기반으로 그 의미를 훼손하지 않고 최대한 쉽게 풀었습니다. 그러니 쉽게 읽히지만 그 어떤 성경보다도 헬라어 성경에 충실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신약 편에서는 요약하거나 생략한 구절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장’뿐만 아니라 ‘절’까지 표시해 두었습니다. 이 점은 바로 성경과 직접 비교가 가능하다는 것이고, 이 책이 단순한 만화성경이 아니라 만화의 표현 방식을 빌려온 새로운 버전의 번역 성경이라는 것입니다. 이 책의 팁, 주석, 대사, 링크, 지도, 그림 등 모든 것은 어떻게 하면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거듭하면서 만들어졌고, 성경통독에 필요한 많은 자료도 이 한 권의 책에 모두 담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읽는데 따른 부담은 줄여주고, 재미는 더합니다. 또한 성경의 정확한 이해를 돕고, 성경을 읽고 이해하는 데 들이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것입니다. 이제 힘들게, 의무적으로 성경을 읽지 마세요. 《성경2.0》은 성경통독이 더 이상 어렵고, 힘들지 않다는 것을 증명해 줄 것입니다. 신뢰할 수 있는 내용과 해설 학계, 교계의 명사 분들이 추천하는 성경2.0 이동원 목사(지구촌 목회리더십센터 대표) 송태근(삼일교회 담임목사) 채수일(한신대학교 총장) 정요석 목사(’소요리문답 삶을 읽다’ 저자, 세움교회 담임목사) 곽주환(베다니교회 담임목사) 이은규(안양대학교 총장) 조석민(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신약학 교수) 김영욱(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총장) 《성경 2.0》신약 2권 누가복음, 요한복음 예수님의 행적은 사복음서(마태, 마가, 누가, 요한)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사복음서는 서로 같은 이야기도 있고, 같은 이야기지만 크고, 작은 차이점도 있습니다. 또 다른 복음서에는 없는 그 복음서에서만 등장하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리고 글쓴이의 관점에 따라서 같은 사건이지만 해석이 달라지기도 하지요. 한마디로 비슷비슷하면서 무지 복잡하고, 헷갈린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성경2.0》은 그 차이점을 잘 살리면서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만들었습니다. 《성경2.0》은 그동안 사복음서의 차이를 몰랐던 분들, 예수님의 행적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지 못했던 분들의 시야를 환하게 밝혀 줄 것입니다.
햇빛 놀이터
시로여는세상 / 남혜경 (지은이) / 202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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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여는세상소설,일반남혜경 (지은이)
남혜경 시집. 작가 자신이 간직하고 있던 어린 시절의 기억과 자연이 전해주는 흔적을 거두어 묶은 시집이다. 무엇으로도 해결되지 않는 공복감으로 늘 허했던 감정의 결핍을 이제야 무엇인지 짐작하며 첫 발을 내딛는 심정으로 적은 수채화처럼 담백한 시상과 정서로 아우른 작품집이다. 특히 평생 동안 그림 작업을 해 온 작가의 이력이 아니더라도 맑은 풍경의 스케치를 보는 듯한 자연에 대한 정교한 묘사와, 누군가에게 잊혀졌던 오래 된 유년의 뒷골목을 어린 아이의 시선으로 들여다보며 함께 손잡고 걸어 나오다 보면 그리운 집 앞 대문 앞에 서 있는 듯 애잔하고 그리운 풍경들이 다가온다.Part I 013 나무의 생장조건 014 햇빛 놀이터 015 금환일식 016 감꽃 017 봄 여름 가을 겨울 018 목백일홍 020 달 우체통 021 밤하늘 022 봄 023 달아 어디에 다녀왔니 026 나팔꽃 027 바이칼 028 시베리아 030 너에게로 가련다 032 만추 Part II 037 산벚꽃 038 하늘 040 가을하늘 041 학교 뒤의 저수지 042 옥잠화 043 여자의 일생 045 찔레꽃 046 아내의 식탁 047 봄이다 048 오월 049 전파사 051 풍장 052 아침 숲 053 이별연습 054 꿈을 찾아 가련다 Part III 059 천사들의 징검돌 060 밤비행기 062 하얀 작약 063 새해인사 065 겨울비 066 시인의 재산 067 날개 069 청춘일기 071 반달 072 천생연분 073 흰 제비꽃 074 우수 경칩 075 입춘 076 하지 077 입추 078 동지팥죽 079 오래된 정원 081 강변의 빅뱅 083 축하글남혜경의 시집 《햇빛 놀이터》는 작가 자신이 간직하고 있던 어린 시절의 기억과 자연이 전해주는 흔적을 거두어 묶은 시집이다. 무엇으로도 해결되지 않는 공복감으로 늘 허했던 감정의 결핍을 이제야 무엇인지 짐작하며 첫 발을 내딛는 심정으로 적은 수채화처럼 담백한 시상과 정서로 아우른 작품집이다. 특히 평생 동안 그림 작업을 해 온 작가의 이력이 아니더라도 맑은 풍경의 스케치를 보는 듯한 자연에 대한 정교한 묘사와, 누군가에게 잊혀졌던 오래 된 유년의 뒷골목을 어린 아이의 시선으로 들여다보며 함께 손잡고 걸어 나오다 보면 그리운 집 앞 대문 앞에 서 있는 듯 애잔하고 그리운 풍경들이 다가온다. “ 글쓰기를 생각지도 못한 나에게 비옥한 토양을 만들어 준 단체창 동창들께 감사드리며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 -자서 중 자서에서 보듯이 소소한 일상의 단편들을 놓치지 않고 그려낸 소박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정서를 주변과 나누고 교감하고자 펴낸 이번 시집은 ‘사람과의 만남은 유한한 것이어도 찰나의 한 순간을 공유했던 별과의 조우는 내 정서의 자양분이 되어 강가에서 별을 줍는 꿈을’ 지금도 꾸며 자연이 주는 감응의 찰나를 놓치지 않는 시들로 모두 3부로 구성되어 있다. 햇빛 놀이터 미루나무 잎새 돌돌거리며 햇빛을 뒤집고 바다에선 어부들이 햇빛을 저며 물고기 비늘에 꽂았다 언덕위의 집에서는 할머니가 빨래줄에 널었던 햇빛을 걷어 마루 끝에 차곡 쌓아놓는다
김미경의 아트 스피치
21세기북스(북이십일) / 김미경 글 / 201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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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북스(북이십일)소설,일반김미경 글
영혼을 감동시키는 마법의 스피치 MBC 희망특강 「파랑새」의 국민 강사 김미경이 전하는 소통, 설득, 공감의 기술 한국인들은 어릴 때부터 말하는 문화와 토론하는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서 성장한 탓에 스피치 기술의 중요성을 간과해왔다. 그러나 사회에 첫 발을 내딛기 시작할 때부터 이야기는 달라진다. 해외 바이어 앞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도, 예산을 따기 위해 상사를 설득할 때도, 팀별 토론을 할 때도 스피치가 관건이다. 스피치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면서 이제는 스피치를 잘해야만 살아남고 성공할 수 있다. MBC 희망특강 「파랑새」의 국민 강사 김미경은 이 책에서 \'아트스피치\' 기술을 소개한다. 불후의 명곡이 과학적인 구조를 갖고 있듯이, 스피치도 콘텐트·청중·공간·언어·채색·몸짓 언어가 잘 짜여져 있어야 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진실한 콘텐츠를 만드는 법에서부터 공감을 얻기 위해 청중을 파악하는 방법은 물론이고 목소리의 강약 장단 리듬 등을 통해 스피치에 채색을 더해 입체적이고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법과 표정이나 시선 처리 그리고 제스처와 같은 비주얼을 통해 청중의 마음을 움직이는 법 등을 알려주어 성공적인 스피치의 길로 안내한다. 프롤로그 스피치는 사람의 영혼을 감동시키고 설득하는 일이다 스피치는 과학이다 스피치는 예술이다 Part 1 Power Speech 파워 스피치 01 스피치에 대한 편견을 깨자 세상만사 모두 스피치로 통한다 스피치는 무조건 배우면 된다 스피치는 진짜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는 거다 스피치는 진실한 콘텐츠로 이루어져야 한다 스피치에 대한 존경심을 갖고 진지하게 다가서자 02 스피치의 권력구조를 깨자 말의 구조는 수직이 아닌 수평이다 말이 안 통하는 사람은 매력이 없다 말의 권력구조 아래로 내려오면 \'소통의 왕\'이 된다 03 스피치의 시대가 오고 있다 스피치 잘하는 사람이 리더가 된다 스피치가 사람을 바꾸고 세상을 바꾼다 다가올 100퍼센트 스피치의 시대를 준비하라 04 스피치로 영향력을 높여라 사람들의 가슴을 뛰게 할 엄청난 이야기들을 풀어놓아라 스피치 실력을 갈고 닦으면 품격 있는 제2의 인생을 살 수 있다 Part 2 Contents Speech 콘텐츠 스피치 01 스피치는 테크닉이 아니라 콘텐츠이다 스피치는 콘텐츠로 승부한다 전문 스피치에는 삶의 경험, 지식, 지혜가 담겨 있다 나만의 독특한 콘텐츠를 갖춰라 할 말이 생길 때까지 공부하라 02 스피치는 건축처럼 설계도를 짜야 한다 설계도면 한 장으로 구조화하라 스피치 원고는 직접 써야 한다 03 스피치에도 황금분할이 있다 명작에는 격정을 불러일으키는 섬세한 스토리가 있다 스피치는 음악처럼 일정한 구조를 갖는다 스피치 상황에 맞는 장르를 선택한 다음 말의 뼈대를 세워라 청중의 심리와 정서를 건드리는 황금 분할을 하라 04 콘텐츠 구성하는 법 스피치는 한 권의 책을 쓰는 것과 비슷하다 스피치 제목은 상품 브랜드와도 같다 05 시끄럽게 주장하지 말고 설득하라 탁월한 강사일수록 에피소드를 잘 활용한다 에피소드에도 격이 있다 스피치 후에는 반드시 반성 일기를 써라 06 청중을 휘어잡는 에피소드 만들기 누구에게나 에피소드는 있게 마련이다 관찰력을 기르면 에피소드가 보인다 대화 속에는 에피소드라는 싱싱한 물고기가 산다 에피소드 사냥꾼이 되면 책 읽는 방법도 달라진다 관찰력이 뛰어난 사람이 대화를 잘한다 07 에피소드 요리하기 에피소드에도 탄탄한 논리가 있어야 한다 에피소드 하나로 끝장을 보려 하면 안 된다 에피소드는 낮은 곳으로 흘러야 한다 Part 3 Sympathy Speech 공감 스피치 01 청중이 누구인지 파악하라 청중은 방어적이다 청중은 보수적이다 청중은 쉽게 집단화된다 02 청중에게서 에너지를 얻어라 청중과 레이저를 주고받아라 청중 속에 은인이 있다 청중과 교감하면 두려움은 사라진다 03 청중과 감성 코드 맞추는 두 개의 채널 청중의 외적인 하드웨어를 파악하라 청중의 내적인 소프트웨어를 파악하라 04 청중을 다루는 기술 청중이 돼보라 청중을 흉내 내라 청중의 숫자에 압도당하지 마라 05 스피커는 전달자다 스피커는 청중에게 힌트와 단서를 많이 줘야 한다 스피커는 겸손하게 전달자의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 Part 4 Music Speech 뮤직 스피치 01 인트로 상대방이 귀로 들은 게 진짜 한 말이다 음악은 청중의 심장을 뛰게 만드는 예술 장르다 02 강약 강약을 주면 드라마틱한 효과를 볼 수 있다 03 리듬 목소리를 조절하라 심장에 콕콕 박히고 귀에 쏙쏙 들어오게 말하기 불후의 스피치에는 공통적으로 피를 토하는 진심이 담겨 있다 04 템포 스피치를 리드미컬하게 하면 감동을 준다 청중과 함께 울고 웃으며 스피치 축제를 만들어라 스피치를 할 때 손으로 지휘를 해보자 05 기타 표현 기호들 ━ 테투노: 특정 고유명사나 단어를 충분히 강조할 때 쓴다 s.p수비토파우제: 갑작스런 휴식이 필요할 때 쓴다 06 발음과 습관어 목소리의 힘은 5분뿐이다 내 말이 다른 사람 귀에 제대로 도착하게 말하라 발음 문제는 성격이나 습관만 바로잡아도 해결된다 습관어와 결별하라 Part 5 Visual Speech 비주얼 스피치 01 제스처 오바마는 청중을 연주자로 대한다 제스처는 말을 포장하는 수단이 아니라 신뢰를 주는 도구다 제스처를 쓰면 말이 청중의 귀를 통해 마음에 도착한다 02 표정과 시선 사람들은 말보다 표정에 더 신경을 쓴다 스피커는 콘텐츠에 맞는 눈빛을 청중에게 보내야 한다 03 손은 제2의 목소리다 프레젠테이션은 하나의 완벽한 퍼포먼스다 손을 사용하면 전달 효과가 2배 이상 높아진다 04 무대 위에서는 로커가 돼라 비언어적인 요소가 진실을 말한다 공간이 말을 한다 Part 6 Standing Speech 스탠딩 스피치 01 자기소개 자기소개는 첫인상을 형성하는 기초자료다 시간을 지켜라 1시간 분량 강연안을 짜듯 콘텐츠 구조를 짜라 취미를 활용해 퍼포먼스를 연출하라 02 즉석 스피치 공적인 행사에서의 축사 사적인 행사에서의 축사 건배사 03 아트 프레젠테이션 파워포인트의 장단점을 파악하라 파워포인트를 넘어서라 파워포인트에도 스토리 라인이 필요하다 강연성 프레젠테이션 vs. 프레젠테이션성 강연 CEO는 프레젠테이션의 달인이다 04 외부 강연 사회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 시대가 온다 강연을 하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것들16년간 200만 명에게 강연 청중을 열광하게 만드는 바로 그 마법의 스피치! -MBC 희망특강 「파랑새」의 국민 강사 김미경이 전하는 소통, 설득, 공감의 기술 스피치에 대한 편견을 깨라! 한국인들치고 스피치에 자신 있는 사람이 드물다. 외국인들에 비해 협상력, 설득력, 표현력 등이 모두 떨어진다. 어릴 때부터 말하는 문화와 토론하는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서 성장했기 때문이다. “어디서 말대답인가?”“말이면 단 줄 알아?”“어이구 말이나 못하면…….”“하여간 말은 많아가지고.”“말 잘하면 다 사기꾼이야.” 우리가 어릴 때부터 귀에 못이 박이도록 듣던 말이다. 말 잘했다가는 괜히 말만 번지르르하다는 안 좋은 평가를 받기 십상이다. 침묵은 금이고 말 많은 건 똥값이다. 그러나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부터 판도가 바뀐다. 말 못하면 바보 취급당한다. 말 값이 몸값이다. 해외 바이어 앞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도, 예산을 따기 위해 상사를 설득할 때도, 팀별 토론을 할 때도 스피치가 관건이 돼버렸다. 세상만사 모두 말로 통한다. 그럴 때마다 속에서 울화가 치밀 지경이다. “진즉에 스피치 학원이라도 다닐걸…….” 사람들은 스피치 교육의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그냥 포기하고 산다. 그 이유는 말은 배워서 되는 것도 아니고 또 말만 번지르르하면 뭐 하겠냐는 편견 때문이다. 하지만 그건 잘못된 편견일 뿐이다. 스피치는 무조건 배우면 된다. 누구나 잘 할 수 있다. 그리고 지금까지가 ‘반 글 반 스피치의 시대’였다면 앞으로는 100퍼센트 스피치의 시대가 올 것이다. 스피치의 중요성을 갈수록 커질 것이다. 따라서 앞으로는 스피치를 잘해야만 살아남고 성공할 수 있다. 스피치를 잘하고 싶다면 그런 편견부터 깨야 한다. 스피치란 진실한 말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타인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이다. 말에 대한 존경심을 갖고 진지하게 다가서야 한다. 스피치는 무조건 배우면 된다 스피치는 예술이다-아름다운 음악처럼 마음을 울려라! 스피치는 과학이다-스피치에 소통, 설득, 공감을 담는 공식이 있다! 불후의 명곡이 과학적인 구조를 갖고 있듯 스피치도 콘텐트, 청중, 공간 언어, 채색, 몸짓 언어가 잘 짜여 있어야 한다. 버락 오바마의 스피치가 미국인들의 심금을 울렸던 이유도 이 5가지가 완벽하게 어우러졌기 때문이다. 우선, 스피치에서는 콘텐츠가 가장 중요하다. 다시 말해 할 말이라는 콘텐츠를 갖고 그 다음에 말을 하라는 것이다. 아트 스피치에서는 진실한 콘텐츠 만드는 법을 집중적으로 가르친다. 물론 콘텐츠는 개인마다 제각각이다. 하지만 청중을 감동하게 만들고 설득하는 법칙은 몇 가지로 압축된다. 김미경 원장은 이 책에서 콘텐츠 찾기부터 설계도 짜기, A-B-A\' 구조 만들기, 청중의 심리와 정서를 건드리는 황금 분할하기, 에피소드 구성하기까지를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그 다음에는 청중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많은 스피커들이 콘텐츠만 들고 연단에 선다. 청중이 빠진 스피치는 무조건 실패다. 이 책에서는 청중의 특성을 파악하는 법과 청중 속으로 들어가는 법을 알려준다. 나아가 청중의 눈빛을 순간적으로 읽고 청중의 이야기를 즉석에서 대신 해줄 정도의 공감 능력도 키워준다. 그래서 청중이 열광하는 마치 심령 대 부흥회 같은 감동이 넘치는 강연으로 만들어준다. 더 나아가 청중 파악은 물론 청중과의 심리적 거리를 가깝게 만드는 공간 언어에 대해서도 가르쳐준다. 김미경 원장이 16년간 200만 명에게 강연을 하면서 체득한 실전 노하우이다. 그 다음으로 아트 스피치의 가장 큰 특징은 스피치에 악상기호를 넣어서 입체적으로 채색을 한다는 것이다. 바로 뮤직 스피치이다. 스피치에서 말이란 내가 한 말이 아니라 청중의 귀에 들린 말이다. 아트 스피치에서는 말의 전달력을 높이는 법칙을 음악에서 찾았고 악상기호를 활용했다. 그러자 기존의 웅변 스피치는 설득과 공감의 스피치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콘텐츠에 악상기호를 넣어 입체적으로 채색을 한 뒤에는 몸짓 언어를 마스터해야 한다. 바로 비주얼 스피치이다. 아이들이 동요에 딱 맞는 춤을 추면 가사가 더 잘 들리듯 몸짓 언어가 들어가면 콘텐츠 파워가 엄청나게 커진다. 아트 스피치에서 가르쳐주는 몸짓 언어는 단순히 손동작에서 끝나지 않는다. 눈빛, 표정, 허리, 어깨, 상체 등 움직이는 모든 것들이 포함된다. 아트 스피치만의 차별화된 콘텐츠이다. 비주얼 스피치의 대가는 바로 미국의 대통령 오바마이다. 그는 ‘그는 교향곡을 지휘하는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같다’는 평가를 받곤 했다. 그는 콘텐츠에 맞춰 춤을 췄고 청중을 콘서트 관객을 대하듯 대했다. 이 책에서는 진실한 콘텐츠를 만드는 법에서부터 공감을 얻기 위해 청중을 파악하는 방법은 물론이고 목소리의 강약 장단 리듬 등을 통해 스피치에 채색을 더해 입체적이고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법과 표정이나 시선 처리 그리고 제스처와 같은 비주얼을 통해 청중의 마음을 움직이는 법 등을 알려준다. 추천평 조직원에게 감동과 영향력을 주는 리더이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라! - 이승한(홈플러스 회장) 스피치를 아는 순간 당신의 인생도 새로운 도전으로 가득 차게 될 것이다. - 이혁병(ADT 캡스 회장) 김미경 원장이야말로 설득의 마술사다. - 강우현(남이섬 대표) 이 책에 푹 빠져들어 읽다가 마지막 장을 넘길 때 커다란 느낌표 하나를 갖게 될 것이다. - 조서환(세라젬 헬스 앤 뷰티 대표) 그녀 덕분에 우리나라 정치인들의 스피치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 고승덕(국회의원) CEO는 스피치를 통해 강력한 파워를 갖는다. 특히 스피치는 회사의 비전을 제시하고 수천 명의 직원을 이끌어가는 데 있어서 절대적이다. 직원들의 가슴을 불 지르고 싶은 CEO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 이경하(중외제약 부회장) 나는 말로 먹고 사는 방송인들의 선생님 노릇을 하는 충청도 동생, 김미경 원장이 늘 자랑스럽다. - 임예진(방송인) 법조인은 그 누구도 적으로 만들지 않으면서 짧은 말 한 마디로 판사, 배심원, 사건 관계인들을 잘 설득해야 한다. 갈수록 설득 스피치가 중요해지고 있는 시점에 이런 책이 나와 무척 반갑다. 우리 법조인들의 필독 도서로 널리 읽히길 희망한다. - 문성우(전 법무부 차관/법무법인 바른 대표) 누구나 이 책을 읽고 나면 누군가의 구수한 친구가 될 수 있으리라. - 김미화(방송인) 세상에는 두 종류의 CEO가 있다. A-B-A\'를 아는 CEO와 모르는 CEO이다. 나는 A-B-A\'를 아는 CEO다. 그걸 가르쳐준 사람은 CEO들의 영원한 스승 김미경 원장이다. - 이경준(IBK 투자증권 고문) 김미경 원장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마치 한 편의 스펙터클한 영화를 본 듯한 느낌이 들곤 한다. 이 책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재미, 흥미, 의미가 담뿍 담긴 스피치를 신나게 즐기는 그날이 하루 빨리 오기를 소망한다. - 이재용(아나운서) 김미경 원장은 콘텐츠의 귀재다. 내 성공 히스토리를 타인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콘텐츠로 재탄생시켜준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한다. - 서진규(희망연구소 소장) 나의 화두는 항상 ‘소통’이었다. 소송부터 성명 발표, 연설, TV 토론까지 모든 스피치는 설득과 소통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김미경 원장이 전하는 설득의 비밀. 이 책을 통해 대한민국이 더욱 소통이 잘되는 나라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 조윤선(국회의원) 개그는 길어봐야 1분인데 강의는 1시간이나 된다. 결국 방송을 하면서 알고 지냈던 김미경 원장을 찾아가 매달렸다. 과연 그녀는 ‘스신(스피치의 신)’이었다. 몇 시간 내 얘기를 듣더니 1시간짜리 강의 구성안을 뚝딱 만들어내는 게 아닌가. 길게 말하고 싶은 사람은 김미경 원장을 찾아가보라. 한방에 해결될 것이다. - 김지선(개그우먼) 이제 대세는 스피치다. 성공을 꿈꾸는 젊은이들일수록 ‘스펙’에 매달리기보다는 나를 제대로 표현하고 주변 사람을 설득하는 스피치 실력을 키워야 한다. - 김태원(강사/구글코리아 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