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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
수오서재 / 정목 (지은이) / 2020.02.07
15,000원 ⟶ 13,500원(10% off)

수오서재소설,일반정목 (지은이)
따뜻한 시선으로 작은 존재에게도 곁을 내어주는 정목 스님. 오랜 시간 많은 이들의 지친 마음을 넉넉히 품어주었던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가 전면 개정되어 새롭게 출간되었다. 스님의 소박하고 정갈한 문장은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우리에게 용기를 준다. 정목 스님은 종교를 초월해 마음공부에 관심 있는 이들을 이끌어주는 안내자이며, 항상 주위와 세상을 살피는 '소외된 이들의 어머니'로 살아왔다. 작은 존재들을 향한 관심은 이 책에도 이어진다. 맨몸으로 자신의 짐을 짊어지고 다니는 달팽이처럼, 우리도 인생이라는 크고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살아간다. 이 책은 "나는 어디쯤 와 있는 걸까" 끊임없이 스스로를 다그치고,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우리들을 되돌아보게 한다. 본인이 가는 길을 자꾸 의심하게 된다면, 주변을 의식해 앞으로 달려가기만 했다면 이 책을 통해 잠시 쉬어갈 수 있을 것이다.1장. 비움으로 나를 채웁니다 모든 것은 밀려왔다 밀려갑니다 움직이는 것은 마음 자신의 그림자를 싫어하는 사람 아무 생각도 하지 않는 행복 ‘나’라는 생각 유쾌한 장례식 순리대로 살아갑니다 ■ 깊은 숨을 내보내는 시간 2장. 중심을 잡습니다 지금 이 순간을 사는 것 존재 이유 오랜 향기처럼 남는 사람 덕을 쌓는 말 내 안의 미성숙한 마음 평화는 나로부터 시작됩니다 말하지 마, 비밀이야 ■ 오롯이 현재를 보내는 시간 3장. 다정하게 화합합니다 비 갠 뒤 기적에 대해 생각합니다 사랑하면 들리는 말 마음 나누기 너와 나는 둘이 아니다 생명의 파동 마음의 벽 서로 다른 꼬리 ■ 미소를 나누는 시간 4장. 유연함이 강함입니다 우리는 아직 누구와도 만나지 않았다 뜻대로 되지 않았을 때 바뀌는 내 목소리 세상의 기본 흐름을 음미하세요 감사하는 마음 연습 다리 같은 사람 ■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는 시간 5장. 고요만이 남습니다 꽃들의 수행자 차 한잔의 평화 마음의 스크린을 거두고 내 마음의 성소 마음 통장에 저축하기 우주 전체를 들이마시듯 또 다른 정거장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나와 눈을 맞추는 시간 6장. 자신만의 답을 찾습니다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 참된 부자 내 안의 붓다 너의 생각이 너의 세계다 용맹한 호랑이처럼 꿈을 지닌 사람 깨어 있는 날만 동이 튼다 ■ 진정한 나를 만나는 시간 “인생은 여행 온 듯 느릿느릿, 천천히 자신만의 속도로 바라보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진정 가치 있는 것을 놓치지 않도록 마음의 속도를 조절해주는 책! 따뜻한 시선으로 작은 존재에게도 곁을 내어주는 정목 스님. 오랜 시간 많은 이들의 지친 마음을 넉넉히 품어주었던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가 전면 개정되어 새롭게 출간되었다. 스님의 소박하고 정갈한 문장은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우리에게 용기를 준다. 정목 스님은 가장 영향력 있는 비구니 스님이며, 국내 최초 비구니 DJ로 전 세계 47개국 청취자들에게 지혜의 말씀을 전해왔다. 종교를 초월해 마음공부에 관심 있는 이들을 이끌어주는 안내자이며, 항상 주위와 세상을 살피는 ‘소외된 이들의 어머니’로 살아왔다. 맨몸으로 자신의 짐을 짊어지고 다니는 달팽이처럼 우리도 인생이라는 크고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살아간다. 이 책은 “나는 어디쯤 와 있는 걸까” 끊임없이 스스로를 다그치고,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우리들을 되돌아보게 한다. 느리더라도 자신의 한 걸음 한 걸음을 인정하고 꾸준히 정진하도록 만들어준다. 빨리 가려고 욕심내지 않는 달팽이처럼, 세상의 흐름을 음미하며 살아가기를 권한다. 본인이 가는 길을 자꾸 의심하게 된다면, 주변을 의식해 앞으로 달려가기만 했다면 이 책을 통해 잠시 쉬어갈 수 있을 것이다. “느린 속도로 보이지만 달팽이는 우주가 정한 자신의 시간에 결코 늦는 법이 없습니다.” 속도는 방향과도 연결된다. 느리더라도 본인이 나아갈 길을 스스로 찾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신의 내면을 자주 들여다봐야 한다. 자신을 소모시키는 일들에서 벗어나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하다. 나는 누구인지, 어디서 왔다 어디로 가는지 해답을 찾는 삶이 우리를 나아가게 한다. 이 책은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가는 이들에게 따뜻한 응원이 되어줄 것이다. 흘러가는 시간 속 방황하고 있다면, 불안과 걱정에 잠 못 들고 있다면, 쉼 없이 달리느라 지쳐 있다면… 나만의 속도를 찾아야 할 시간! 총 6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자신을 있는 모습 그대로 바라보게 한다. ‘1장. 비움으로 나를 채웁니다’는 우리를 괴롭히는 분노, 걱정, 슬픔 등은 곧 지나갈 파도와 같다고 말한다. 파도가 치고 물러나듯 감정이 오고 가는 것을 가만히 바라보자. 긴장을 풀고 깊게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자. 나를 비웠을 때 비로소 아름다움이 보일 것이다. ‘2장. 중심을 잡습니다’는 타인이 아닌 나에게 중심을 돌리고, 현재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는 정해진 목표에 닿기 위해 자신을 채찍질하고 불안해한다. 하지만 아무것도 부족하거나 모자라지 않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항상 의식이 깨어 있고, 몸과 마음이 현재에 와 있어야 행복해질 수 있다. ‘3장. 다정하게 화합합니다’는 나와 인연을 맺는 모든 존재에게 진심을 다하라고 강조한다. 풀, 나무, 꽃들에게조차 사랑의 마음을 전하면 그 마음은 다시 나에게 돌아온다. 마음의 벽을 쌓지 않고, 대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때 우리는 서로의 위로가 된다. 모든 존재가 소중하다는 사실을 늘 기억하자. ‘4장. 유연함이 강함입니다’는 사람의 생긴 모습이 저마다 다르듯 세상에는 수많은 관점이 존재함을 일깨워준다. 편견을 가지지 않기란 어렵다. 실패를 받아들이는 일도 힘들다. 하지만 노력하는 과정을 통해 한층 성숙한다. 우리는 매일 배우는 존재임을 기억하자. ‘5장. 고요만이 남습니다’는 고요히 내면을 들여다보는 시간의 필요성을 이야기한다. 1분 명상, 기도, 책 읽기 등 복잡한 생각을 지우는 시간을 가지자. 오롯이 나를 마주하는 고요한 시간이 필요하다. 움켜쥐었던 것을 놓고 쉬는 순간에 우리는 진정한 기쁨을 맞이할 수 있다. 바쁠수록 문득문득 멈춰 고요함을 가까이하자. ‘6장. 자신만의 답을 찾습니다’는 자신이 정한 속도대로, 자신이 갈 수 있는 만큼 꾸준히 나아가자고 이야기한다. 달팽이가 우리 눈에 아무리 느려 보여도 달팽이는 달팽이만의 속도로 나아간다. 모두가 똑같은 속도로 같은 길을 갈 필요는 없다. 내가 누구인지, 어디로 가는지 묻는 과정에서 우리는 각자의 인생을 만들어가고 있다. 마지막장을 덮으면 자신의 속도를 인정하고 스스로를 격려하게 될 것이다. 느려도 결코 늦지 않은 달팽이를 보듯 말이다.에고로부터 멀어지는 순간 당신은있는 그 모습 그대로 아름답습니다.있는 그대로 당신은 훌륭합니다.스스로를 비하하는 그 마음만 내려놓을 수 있다면,자신이 아름답다는 그 사실을 받아들이기만 한다면당신은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_ 1장 자신의 그림자를 싫어하는 사람 여행 떠날 때 짐을 많이 가져가면휴식을 즐기지 못하고 가방 속 짐을 싸고 푸느라기운을 다 빼앗깁니다.짐이 간결해야 여행이 즐겁듯이 인생을 여행 온 듯 살아가면 그리 많은 것이 필요치 않고기운도 덜 빼앗길 것입니다. _ 1장 깊은 숨을 내보내는 시간 놀 때도 온전히 놀면 수행이 됩니다. 놀면서 ‘이러면 안 되지…’ 하니까 망념이 생기는 것이지요. 세상에 해서는 안 될 것이 있다면, 그것은 나와 남을 해치는 것뿐입니다. 그것 말고는 뭐든 가능한 것이지요. 그 상황과 하나가 되세요. 올인!올인이라는 격려 속엔 법대로 살아가라는 뜻이 숨어 있습니다. 순리대로 살아가라는 말이지요. 항상 의식이 깨어 있어서 마음에 등불이 꺼지지 않으면 어떤 도둑도 침입할 수 없을 것입니다. 욕망, 갈등, 소외, 불행 등은 모두 내 해석과 판단에 의해 창조되는 세계입니다. 충동적 행동을 멈추고 깨어 있기!_ 2장 오롯이 현재를 보내는 시간
읽는기도 : 신부단장 지침서
더하트 / 무명의기도자 (지은이) / 2024.08.21
6,500원 ⟶ 5,850원(10% off)

더하트소설,일반무명의기도자 (지은이)
다빈치 코드 1
문학수첩 / 댄 브라운 글, 안종설 역 / 2013.12.11
12,000원 ⟶ 10,800원(10% off)

문학수첩소설,일반댄 브라운 글, 안종설 역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베스트셀러, 『다빈치 코드』! 최신 완역판으로 새롭게 태어나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 속에 교묘하게 숨겨진 암호들. 유럽의 성당과 성채를 넘나드는 숨 막히는 추격전. 수백 년 동안 숨겨온 놀라운 진실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암호해독관인 소피는 한눈에 할아버지가 자신만 알 수 있는 암호를 남겼다는 걸 깨닫는다. 랭던과 함께 두 사람이 다빈치가 그림에 숨겨놓은 암호를 풀어나가는 사이 기독교의 어둠에 묻힌 역사가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이 책으로 인해 2005년에 『타임』지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예술가와 연예인’ 항목에 선정되기도 했던 저자 댄 브라운은 놀라운 속도감, 치밀한 자료 조사를 통한 지적이고 흥미진진한 복선으로 첫 페이지에서 마지막 페이지에 이르기까지 우리를 숨막히게 몰아칠 것이다. 새로운 번역으로 재탄생한 다빈치 코드 이제, 원작의 진수를 제대로 만나다! ‘해리포터 시리즈’를 유일하게 앞지르고, 『다빈치 코드』가 출간되면서 이 책에 언급된 모든 책들의 판매까지 끌어올려 『다빈치 코드』가 출간된 날을 ‘다빈치 코드’의 날이라고 부르게 한 이 책이 다시 태어났다. 번역 오류 문제로 도서 리콜까지 거론되었던 『다빈치 코드』가 문학수첩에서 번역 오류를 불식시키고 원작의 맛을 제대로 되살린 새로운 번역으로 『다빈치 코드』를 내놓았다. 전 세계 No.1 베스트셀러! 세계가 밤새워 읽은 사상 최고의 스릴러! 145주 연속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등극! 64주 연속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USA Today 가장 영향력 있는 책 25권에 선정! 50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8천만 부 판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 속에 교묘하게 숨겨진 암호들. 유럽의 성당과 성채를 넘나드는 숨 막히는 추격전. 수백 년 동안 숨겨온 놀라운 진실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전 세계 수천만의 독자들은 이미 『다빈치 코드』가 다른 어떤 책에서도 맛보지 못한 놀라운 경험을 안겨 준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놀라운 속도감, 치밀한 자료 조사를 통한 지적이고 흥미진진한 복선, 댄 브라운의 소설은 첫 페이지부터 놀라운 결말에 이르기까지, 흠잡을 데 없는 걸작이다. 사상 최대 최고의 수수께끼 그리고 마침내 역사는 새로 쓰여진다! 2천 년의 역사를 뒤엎는 세기의 문제작! 다빈치가 그림에 숨겨놓은 암호란? 「최후의 만찬」에 그려져 있어서는 안 되는 여성의 정체는? 비밀에 싸인 「모나리자」에 숨겨진 다빈치의 의도란? 예수가 최후에 사용한 성배, ‘성배전설’을 둘러싼 최대의 수수께끼란? 암호해독관인 소피는 한눈에 할아버지가 자신만 알 수 있는 암호를 남겼다는 걸 깨닫는다. 랭던과 함께 두 사람이 다빈치가 그림에 숨겨놓은 암호를 풀어나가는 사이 기독교의 어둠에 묻힌 역사가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천재적인 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남긴 작품은 모나리자와 최후의 만찬을 포함해 15점뿐이다. 하지만 그는 이 두 작품과 인체를 대칭적으로 그려낸 신체도에 다양한 비밀을 숨겨 놓았다. 특히 종교적인 색채가 농후한 최후의 만찬에서는 주류 기독교에 대한 반감을 유감없이 표현하고 있다. 또한 1975년 파리 도서관에서 시온 수도회의 존재를 알리는 문서가 발견됐다. 그 문서에는 아이작 뉴턴, 빅토르 위고, 레오나르도 다빈치 등이 회원으로 명시돼 있다. 시온 수도회는 예수가 십자가에 처형되지 않고 결혼을 해서 자손을 낳았다고 믿고 있다. 이런 사상의 원천은 다빈치가 태어나기 400년 전에 구성된 템플 기사단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러한 허구인 듯한 역사를 사실(fact)로 밝혀나간다.
(생활의 발견 6) 활동파 아이를 위한 영양 듬뿍 밥반찬
효성출판사 / 김명희 지음 / 2006.08.20
7,800원 ⟶ 7,020원(10% off)

효성출판사건강,요리김명희 지음
아이가 성장하면서 잘 먹고 잘 크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그런데 매 끼니 아이들 반찬을 챙겨주기란 정말 힘들다. 아이들이 가장 많이 성장해야 하는 24개월~6세의 시기는 이유식도, 어른 반찬도 제대로 먹을 수 없는, 어쩌면 영양 공백시기라고 볼 수 있다. 신경써서 만들어 주지 않으면 먹지도 않고 뱉어버리거나, 좋아하는 음식만 먹어 편식만 심해지니 걱정이라는 엄마들이 많다. 이런 엄마들을 위하여 아이의 개월 수에 적당한 재료의 크기를 자세히 실었으며, 아이들의 입맛과 영양을 고려한 소스, 그리고 소스를 이용한 다양한 반찬을 소개하였다. 튀김이나 부침보다는 조림이나 무침으로 밥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메뉴로 구성을 하였으며, 아이들이 한꺼번에 많은 양을 먹을 수 없기 때문에 냉장고에서 3~5일 정도 보관 가능한 조리법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1 내 아이는 왜 밥을 씹지 않고 입 안에 물고 있을까요? 2 내 아이는 왜 김과 달걀프라이만 좋아하는 것일까요? 3 내 아이는 왜 밥을 먹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을까요? 4 내 아이는 왜 밥을 먹으면서 장난을 칠까요? 5 내 아이는 왜 낯선 음식을 보면 냄새를 맡고 뱉어버릴까요? 6 내 아이는 왜 주위 아이들처럼 먹는 양이 늘지 않을까요? 7 내 아이는 왜 반찬은 안 먹고 맨밥만 먹을까요? 8 내 아이는 왜 엄마, 아빠 반찬만 먹으려고 할까요? 우리집 식생활이 아이의 먹거리를 바꾼다(24개월~6세) 아이 반찬 만들 때 꼭 알아두어야 할 사항 그것이 알고 싶다! 집에서 만들어 주고 있는 엄마들의 밥반찬 분석 해부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찬 기본소스 & 사골국김치 chapter 1 고기를 싫어하는 아이를 위한 밥반찬 쇠고기브로콜리당면볶음 유부보쌈조림 쇠고기깻잎간장조림 양배추돼지고기볶음 생선허브레몬조림 고구마닭살조림 우엉쇠고기조림 꼬마떡갈비 네모두부조림 유자간장양념고등어조림 chapter 2 야채를 싫어하는 아이를 위한 밥반찬 꼬마파프리카부추장떡 매실청쇠고기잡채 다시마두부조림 무숙채볶음 청경채새우볶음 유부야채볶음 콩나물브로콜리오징어조림 표고버섯죽순완자조림 부추돼지고기볶음 chapter 3 김치를 이용한 밥반찬 김치닭갈비 김치명란달걀소보루 김치달걀찜 김치불고기누름적 김치자장볶음 김치잡채 닭가슴살김치치즈볶음 김치새우카레조림 베이컨김치콩조림 김치쇠고기볶음 chapter 4 된장을 이용한 밥반찬 삼겹살된장찜 애호박들깨볶음 두부된장찜 당면된장볶음 조갯살시금치된장무침 가자미된장구이 유부올갱이된장조림 미역강된장 배추속대된장무침 chapter 5 몸 튼튼 뼈 튼튼 밥반찬 목이버섯야채볶음 떡뱅어포말이조림 멸치라이스전 장어죽순완자조림 단새우볶음 바지락아스파라거스조림 톳두부들깨부침 새우무조림 chapter 6 철분이 풍부한 밥반찬 패주베이컨브로콜리조림 깻잎참치전 닭안심굴소스볶음 바지락미역된장무침 시금치닭살땅콩소스무침 강낭콩해바라기씨조림 바지락두부조림 깻잎나물불고기 무말랭이꼬마강정 미역홍합조림 chapter 7 냉장고속 재료를 이용한 밥반찬 감자제육조림 냉동두부조림 감자부각 콩나물브로콜리오징어조림 흰살생선찜 멸치부비또 배추지리볶음 치킨감자조림 애호박새우볶음 무숙채바지락무침 chapter 8 인스턴트를 좋아하는 아이를 위한 밥반찬 두부스테이크122 오렌지소스흰살생선강정 엄마표소시지 메추리알쇠고기말이조림 치즈콜리플라워오믈렛 꼬마꿀갈비조림 단호박베이컨조림 닭고기명란조림 해물토마토조림 야채떡조림 생활의 발견 +1 우리 아이 몸에 이렇게 좋아요 생활의 발견 +2 우리 아이 몸에 이렇게 좋아요 생활의 발견 +3 우리 아이 몸에 이렇게 좋아요 생활의 발견 +4 우리 아이 몸에 이렇게 좋아요 생활의 발견 +5 우리 아이 몸에 이렇게 좋아요 생활의 발견 +6 우리 아이 몸에 이렇게 좋아요 생활의 발견 +7 우리 아이 몸에 이렇게 좋아요 생활의 발견 +8 우리 아이 몸에 이렇게 좋아요
동산의 샘
규장(규장문화사) / 제시카 윤 (지은이) / 2023.01.31
25,000원 ⟶ 22,500원(10% off)

규장(규장문화사)소설,일반제시카 윤 (지은이)
“나는 하나님밖에 몰라요!” 케냐의 장애아들과 캘리포니아의 중독자, 노숙자들을 눈물로 섬긴 제시카 윤 목사의 최신간이다. 주님과 나눈 사랑의 대화, 놀라운 영의 세계, 살아있는 순종과 믿음의 고백, 기적의 이야기들을 담았다.추천의 글 저자 서문 PART 1 열리는 동산의 샘 01 아이들 곁에서 엄마로 02 비눗방울의 달란트 03 성령님이 하신 신부를 위한 기도 04 여덟 천사의 방문 05 내가 악을 행치 아니하였다 06 보좌 앞의 저울추는 언제 움직이는가? 07 천사가 목욕시키는 아기 08 신부의 미장원과 기도의 전화기 가게 09 불씨는 나눌 때 더욱 커진다 10 화면 중독자들이 거하는 영의 감옥을 보다 11 영혼의 동전 12 번개 맞은 거목과 천국을 침노하는 방법의 의미 13 내 숨이 거두어질 때 PART 2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다 14 하나님과 마음이 합한 자가 되는 비결 15 주님 눈의 콩깍지 16 분향단의 향 가루 17 포장지보다 내용물이 더 중요하지 않나요? 18 존재하는 먼지 19 천국에 있는 식구들을 보다 20 말씀대로 사는데도 불구하고 21 아버지와 어머니를 천국에서 보다 22 천국의 동생 집을 방문하다 23 천사도 예언을 한다 24 독사에게 물리다 25 배설물 덩어리 26 가슴 시린 첫사랑 PART 3 죽음의 문턱에 다녀오다 27 악몽의 하루 28 진주알을 삼키다 29 《봉한 샘》 원고를 떠나보내고 30 팔꿈치와 종아리 31 시어머니와 친정어머니가 갈 장소 32 꿀벌과 파리 33 하늘의 열린 문은 같은 행보로 따라다닌다 PART 4 다시 보는 붉은 사막 34 다시 출발하는 아프리카여! 35 하늘에 등장한 큰 손 36 결혼의 창고 37 영들의 전쟁터를 향해 38 가까이 가기에는 너무 먼 당신 39 《동산의 샘》은 수업용 참고서인 영서다 40 외진 곳에 홀로 있기 41 천국의 곳간 42 목사도 중독에 빠진다 43 신부가 지녀야 할 세 가지 성품 44 눈물 젖은 가짜 베이컨 버거 45 그 책은 마귀가 막을 수 있는 책이 아니다 46 옛 동무와의 만남과 KNOA8의 뜻 47 무릉도원의 비밀 문 PART 5 영의 학교에 입학하다 48 옛사람이 나간 이후 영의 학교 훈련생이 되다 49 내 사랑하는 자는 가시나무 가운데 레바논의 백향목 같구나 50 내 영의 인장을 찾아오다 51 케냐의 마사이족 52 크리스마스이브의 기도 53 번제단의 불꽃은 재가 될 때까지 타야 한다 54 천국 내 집의 창문 55 아이들 졸업식의 후유증 56 천국에서 본 명철의 열매 57 벼랑 중턱의 좁은 길에서 58 엄마의 천국 집과 천사 신규를 보다 59 봉인된 언어 60 《잠근 동산》, 《덮은 우물》, 《봉한 샘》은 영계의 신호탄이다 61 천사들의 숙소 62 믿음의 크기가 사람의 그릇을 결정한다​ PART 6 차원의 문을 여는 자 63 케투바의 증서를 받다 64 소금과 다이아몬드 65 가죽 공예 66 감사는 영의 전투에서 공격수가 되는 일이다 67 새털 같은 날들 68 너도 가려느냐? 69 백마를 타고 온 두 천사와 약 가루 70 미국의 친구 목사에게 보낸 서신 71 영의 세계의 다리를 건너다 72 나팔 불 때 나의 이름 불러주소서! 73 수치를 모르는 자는 주님께 수치스러운 존재다 74 신부의 연서 75 너를 나 있는 곳에 데리고 오마 76 고난과 역경의 수레가 가는 언덕길 77 생수가 흐르는 수정 파이프 위의 천사 78 유튜브를 지배하는 짐승의 영 79 천사들의 연회장 80 사악한 이사벨의 영 81 골방을 출입하는 법 82 천국 도서관에 들어갈 책 잃어버린 주님과의 첫사랑을 회복하고, 영적 동행을 갈망하는 그리스도인의 심령에 놀라운 파문을 일으킬 책! 한때 자신이 ‘나이롱 삯꾼 목사’였다고 고백하는 제시카 윤 목사는 정년 퇴임을 앞둔 어느 날, 하나님이 주신 마지막 기회를 붙잡고 목숨을 건 눈물의 회개를 했다. 그리고 주의 뜻에 순종하여 하나밖에 없는 딸마저 가슴에서 파내고, 아프리카 케냐로 떠나 장애아이들 백여 명을 사랑으로 먹이고 입히고 가르쳤다. 매일이 눈물과 고난의 연속이었지만, 주님은 놀라운 선물을 예비해두셨다. 오직 좁은 길을 걷는 정결한 자에게만 허락되는 주님과의 깊은 만남을 기록하게 하셨다. 이 책은 세상의 가장 낮은 곳, 가장 작은 자들 곁에서 주님을 앙모하는 심장으로 써 내려간 성화의 기록이자, 그리스도의 숨결이 생생히 느껴지는 일기다. 책장을 펼쳐 그 깊고 오묘한 문장들을 읽다 보면 인간의 지식이나 상상으로 꾸며낸 이야기가 아닌, 지혜와 계시의 영으로 정직하게 받아적은 글임을 알 수 있다. 깊은 골방에서 주님과 나눈 사랑의 대화, 생생하게 묘사된 영의 세계의 신비한 체험, 역동하는 성령의 역사와 기적 같은 간증들이 우리의 잠든 영을 깨우고 화석화된 신앙을 돌아보게 할 것이다.몇 개월간 생명을 건 눈물의 회개 이후, 주님께서는 내게 그 옛날 주님과의 신선하고 아름다운 첫사랑을 회복시켜주셨다. 은혜의 주님께서 수십 년 전에 허락하셨던 영의 은사도 되살아나게 하셨다. 사랑하는 주님의 음성이 내 속사람에게 진한 감동으로 들리기 시작했다. 그분은 내게 당신과의 대화를 기록하라고 하셨다. 그리고 이 기록을 주님과의 첫사랑을 떨궈버린 그분의 수많은 신부에게 알려서 다시 첫사랑의 불씨를 일으키게 하라고 명하셨다. 주님과 마지막에 함께 웃는 자가 진정한 ‘이긴 자’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 큰 행복은 없고, 그분께 사랑받는 것보다 더 큰 성공은 없다. 헤아릴 수 없는 그분의 사랑이 우리의 허물을 가려주고 끝까지 용서하기 때문이다. 기억하거라, 내 신부야.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내가 데려가고 한 사람은 이 땅에 버림을 당한다. 너희의 삶이 언제 끝나며 내가 어느 날에 임하는지 너는 알지 못하느니라. 마음에 온유와 겸손을 품고 나의 온 집에 신실하고 충성된 청지기가 되거라. 늘 깨어있어라.
찬송 선율에 의한 예배용 오르간 곡집 5 (스프링)
중앙아트 / 김한나 (엮은이) / 2018.03.29
13,000

중앙아트소설,일반김한나 (엮은이)
1. 만입이 내게 있으면새23(통23) AZMON Gilbert M. Martin 05 2. 복의 근원 강림하사 새28(통28) NETTLETON Robert Lau 08 3. 만유의 주재 새32(통48) CRUSADER'S HYMN Lani Smith 13 4. 참 놀랍도다 주 크신 이름 새34(통45) HANOVER David cherwien 16 5. 주 예수 이름 높이어 새36(통36) CORONATION Jason D. Payne 18 6. 이 날은 주님 정하신 새46(통58) ARLINGTON Gilbert M. Martin 23 7. 달고 오묘한 그 말씀새200(통235) WORDS OF LIFE Marianne Kim 26 8. 이 세상 험하고새263(통197) ALL TO CHRIST Mark Hayes 32 9. 인애하신 구세주여 새279(통337) PASS ME NOT Marianne Kim 34 10. 예수를 나의 구주삼고 새288(통204) BLESSED ASSURANCE Robert Lau 40 11. 속죄하신 구세주를 새298(통35) MY REDEEMER Frankliln Ritter 43 12. 내 주 되신 주를 새315(통512) GORDON Jon Spong 46 13. 내 주를 가까이 새338(통364) BETHANY Jason W. Krug 48 14. 마귀들과 싸울지라 새348(통388) BATTLE HYMN Mary McDonald 50 15. 믿는 사람들은 주의 군사니 새351(통389) ST.GERTRUDE Marianne Kim 54 16. 죄짐 맡은 우리 구주 새369(통487) CONVERSE Gregg Sewell 58 17. 오 놀라운 구세주 새391(통446) KIRKPA TRICK Mary McDonald 62 18. 저 장미꽃 위에 이슬 새442(통499) IN THE GARDEN Gerald Peterson 65 19. 내 맘의 주여 소망되소서 새484(통533) SLANE Robert Lau 68 20. 구원으로 인도하는 새521(통253) STORY OF JESUS Mary McDonald 71 21. 예수 사랑하심을 새563(통411) CHINA David Paxton 74 22.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 새569(통442) BRADBURY Marianne Kim 77 23. 어느 민족 누구게나 새586(통521) EBENEZER Kevin Uppercue 82 24. 주님의 명령 전할 사자여 새504(통266) NATIONAL MYMN Mary McDonald 86
네덜란드 케어팜을 가다
그물코 / 조예원 (지은이) / 20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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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코소설,일반조예원 (지은이)
농업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돌보고 치유하는 케어팜, 유럽 여러 나라에서 다양한 형태의 케어팜이 운영되고 있다. 그 가운데 네덜란드 케어팜은 특히 건강 증진의 목적으로 농업과 복지 서비스를 결합한 성공적인 모델로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네덜란드 케어팜은 농촌이라는 환경을 배경으로 농업을 통한 여러 활동을 돌봄 서비스와 결합함으로써 다양한 사회적 약자와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 준다. 자폐, 발달장애 같은 정신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 치매 어르신, 학교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와 청소년, 약물과 알콜 중독에서 벗어나려는 사람, 장기 실업으로 재기하고자 하는 사람 등 복지 형태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자체 복지과를 통해 케어팜을 이용할 수 있다. 지자체는 복지 예산으로 해당 돌봄 비용을 지급해 케어팜의 운영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들어가는 글 네덜란드 케어팜 개요 라임나무가 보호하는 치유 공간 [린드붐케어팜] 낮은 땅의 진심 [멧하톡케어팜] 케어팜도 아이디어가 승부한다 [블로멘달케어팜] 다재다능한 케어팜 [드후퍼농장] 기본에 충실한 케어팜 [밀마스다이크농장] 중독인 재활과 프리미엄 식품의 만남 [린덴호프오픈가든] 동물을 통한 치유 공간 [굿랜드케어팜] 배우고 싶은 케어팜 [파라다이스농장] 도심의 힐링 공간, 도시 케어팜 [푸드포굿] 치매 돌봄과 농장의 성공적인 결합 [에이크후버] 중증 치매 환자도, 가족도 행복한 케어팜 [드레이헤르스후버] 농업과 복지가 결합해 사회적 약자를 돌보는 네덜란드 케어팜 11곳의 이야기 농업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돌보고 치유하는 케어팜(carefarm), 유럽 여러 나라에서 다양한 형태의 케어팜이 운영되고 있다. 그 가운데 네덜란드 케어팜은 특히 건강 증진의 목적으로 농업과 복지 서비스를 결합한 성공적인 모델로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첨단 농업 기술과 유기농업을 배우러 전 세계 사람들이 문을 두드린다는 네덜란드 바흐닝언대학에서 ‘건강과 사회’를 공부하는 과정에서 저자는 케어팜을 접했다. 건강의 기본인 먹거리를 생산하고 자연 생태계와 긴밀히 연결된 농업이 개인뿐만 아니라 공동체의 건강과도 뗄 수 없는 관계임을 알게 되었고, 복지의 영역을 농업에 접목시켜 사회적 약자를 돌보는 네덜란드 케어팜의 모습에서 배울 점이 많았다. 그즈음 한국에서 네덜란드 케어팜을 견학하러 오는 사람들이 늘기 시작했다. 견학 팀들을 안내하는 일도 여러 차례 했던 저자는 일정상 몇 군데 이름난 케어팜만 바삐 둘러보고 돌아가야 하는 실정이 안타까웠다. 케어팜이라는 이름은 같지만, 농장마다 각기 다른 철학과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몇 군데 케어팜만 보고 그것이 네덜란드 전체 케어팜의 모습으로 받아들여지지는 않을까 걱정도 되었다. 그래서 저자는 한국에도 꼭 소개하면 좋을 케어팜 11곳을 꼽아 직접 농장 사람들을 만나 인터뷰하고 농장 곳곳을 살펴 글과 사진으로 담았다. 네덜란드 케어팜의 시작은 1990년대 후반, 발달장애와 같은 정신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농장에서 일하는 사례가 늘면서 이러한 활동이 장애를 가진 사람에게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농가 경제와 보건복지 분야에도 도움이 된다는 인식이 생겨났다. 이에 네덜란드 농업부와 보건복지스포츠부는 1999년 ‘농업과케어국가지원센터’를 만들어 케어팜 지원 체계를 만들었고, 1998년 75개였던 케어팜은 2009년 1,000개 이상에 이를 정도로 급성장했다. ‘농업과케어국가지원센터’가 활동을 종료한 2010년부터는 케어팜 관련 농업인들의 연합체인 ‘케어팜연합’이 만들어져 케어팜의 품질 관리와 정보 교류 등의 활동을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2019년 기준 네덜란드 케어팜은 1,200여 곳에 이른다. 그렇다면 케어팜에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이 이루어지고 운영은 어떻게 하고 있을까? 저자가 소개하는 열한 곳의 케어팜을 따라가다 보면 농업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돌보는 공통점을 기반으로 저마다 다른 철학과 방식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대도시 한가운데 공원 부지를 빌려 장애인, 어르신, 난민, 실업자 등의 참여객들과 지역 주민들인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각종 채소와 과일을 기르는 도시 케어팜 푸드포굿. 돌봄에 적합한 품종의 소를 일부러 들여와 키우고, 9,000마리 닭을 방사해 기르며, 유기재배로 기른 채소와 과일을 전국 유통망을 가진 마트에 판매까지 하는 파라다이스농장. 말, 양, 사슴, 알파카, 돼지, 오리, 염소, 닭 등 모든 동물을 교육과 심리 치료 목적으로 활용하는 굿랜드케어팜. 약물이나 알콜 중독으로 시설에서 지내거나 노숙자로 살던 사람들의 재활을 돕는 린덴호프오픈가든. 그저 시간을 보내고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근로자’로서 실제 유용한 일을 함으로써 성취감을 느끼는 과정에 재활의 핵심이 있다고 말하는 린덴호프오픈가든 운영자의 이야기를 들으면 중독인 재활과 돌봄에 케어팜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잘 알 수 있다. 젖소를 방목해 기르고 우유를 짜 치즈를 만들어 농장 직판장에서 판매까지 모든 일들을 발달장애나 자폐 같은 정신 문제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하는 린드붐케어팜. 신체 장애, 정신 장애, 치매 어르신, 약물 중독자, 재활중인 환자까지 서로 다른 종류의 사람들이 함께 일하는 멧하톡농장은 원래 소를 기르던 목장이었는데 덩치 큰 동물을 어려워하는 고객들을 위해 양 농장으로 바꾼 곳이다. 직업 교육 기관과 연계해 정식 직업 훈련 과정을 밟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는 멧하톡농장은 일반적인 생산 농장에서 케어팜으로 전환한 사례의 모델로 꼽힌다. 발달장애, 청각장애, 뇌손상, 치매 등 다양한 증상을 가진 성인 참여객들과 일반적인 농업 활동을 하는 한편, 자전거 수리로 주목받는 밀마스다이크농장. 수리한 자전거를 판매도 하는데, 이 일에 흥미를 느낀 한 참여객은 자전거 전문 수리공의 꿈을 키우게 됐다고 한다. 특히 이 책에서 소개하는 마지막 두 곳의 케어팜은 치매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케어팜으로 주목할 만하다. 에이크후버는 치매를 비롯한 여러 노인성 질환으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데이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케어팜이다. 드레이헤르스후버는 중증 치매 어르신들이 말년을 인간답고 최대한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곳을 만들자고 결심한 아버지와 딸이 함께 만든 케어팜. 부녀는 병원이나 시설 같은 사각형 건물에서 거의 갇혀 지내야 하는 곳이 아닌, 가정집 분위기의 거주 공간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어우러질 수 있는 곳으로 농장을 택했고, 거주형 케어팜 드레이헤르스후버를 만들었다. 네덜란드 케어팜은 농촌이라는 환경을 배경으로 농업을 통한 여러 활동을 돌봄 서비스와 결합함으로써 다양한 사회적 약자와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 준다. 자폐, 발달장애 같은 정신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 치매 어르신, 학교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와 청소년, 약물과 알콜 중독에서 벗어나려는 사람, 장기 실업으로 재기하고자 하는 사람 등 복지 형태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자체 복지과를 통해 케어팜을 이용할 수 있다. 지자체는 복지 예산으로 해당 돌봄 비용을 지급해 케어팜의 운영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한국에서는 2020년 3월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치유농업법)’이 통과되어 치유농업 연구와 보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제 막 치유농업 분야의 첫걸음을 딛고 있는 현실에서 이 책은 농업과 복지를 결합한 한국형 케어팜을 구상하는 많은 이들에게 길잡이가 될 것이다.케어팜은 비단 농업 부문에서만 다원적 농업의 일환으로 접근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복지 및 헬스케어 분야와 반드시 협업이 필요한 활동입니다. 왜냐하면 장애인, 어르신 등 다양한 사회적 약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데에 활용될 때 그 효용이 더 빛을 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케어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한국에서 이 책이 많은 분들에게 영감을 주고, 또 올바른 철학으로 운영되는 케어팜이 한국에 많이 생겨나는 데 일조하기를 바랍니다. 네덜란드의 케어팜은 그 규모, 철학, 운영 방식 모두 제각각이지만 농업과 복지의 결합이라는 점에서 일관된 성격을 갖습니다. 사회적 약자들이 자신만의 공간에서 벗어나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사회적인 커뮤니케이션 공동체 활동을 통해 심신을 회복하며, 일부는 기술을 익혀 다시 사회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케어팜이 합니다. 그리고 정규 교육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돌봄이 필요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원만한 사회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돕는 역할도 케어팜이 맡고 있습니다. 사회생활에서 멀어진 어르신들과 치매를 앓고 있는 어르신의 공동체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지원하고 농장 활동을 통해 병의 진행을 늦출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도 케어팜의 몫입니다. 네덜란드 케어팜에 관심을 갖고 계신 분들과 이야기하다 보면, 농장에서 하는 일은 곧 노동이고 노동을 했으니 그 대가로 급여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이 하는 일을 노동의 가치로만 환산한다면 대부분의 참여객들은 장애가 없는 사람들만큼 일하기가 어렵고, 농장은 더 이상 이들을 필요로 하지 않게 되겠지요. 보는 관점을 달리해서, 참여객들이 얼만큼의 노동을 제공했는지가 아니라 농장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어떤 효용을 얻었는지를 본다면 케어팜의 가치를 제대로 이해하는데 한 걸음 가까워질 수 있을 것입니다.
고우영 십팔사략 세트 (전10권)
애니북스(문학동네) / 고우영 지음 / 2004.11.05
100,000원 ⟶ 90,000원(10% off)

애니북스(문학동네)소설,일반고우영 지음
사마천(司馬遷)의 『사기(史記)』를 필두로 중국 각 시대의 정사(正史)로 꼽히는 18가지의 역사서를 간추려 편집한 증선지의 『십팔사략(十八史略)』 . 학자들의 초보적 역사교과서로, 또 일반인들에겐 중국의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교재로 쓰일 수 있게 만들어놓은 것이다. 이 『십팔사략』을 원작으로 삼아 고우영 특유의 유머와 해학으로 풀어낸 중국 역사 이야기 만화이다. 관포지교의 관중과 포숙아, 병법의 대가 손무와 손빈, 초한지의 항우와 유방, 최초로 중국통일을 이룬 진시황제, 절세의 지략가 제갈량과 간웅 조조, 탐욕과 배신의 대표적 인물 동탁과 여포, 타고난 미모를 무기로 천하의 흐름을 바꾼 달기, 초선, 양귀비… 와신상담, 토사구팽, 계명구도, 완벽, 일모도원, 주지육림, 읍참마속, 부형청죄… 수많은 영웅호걸들의 이야기와 고사성어의 유래를 재치와 해학이 넘치는 연출로 버무려 잠시도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1권 삼황오제의 이야기에서부터 10권 남송의 멸망까지 연대별로 중국 4천년의 역사의 단편들을 순서대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전체적인 흐름을 명료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그간 진시황, 항우와 유방, 유비와 조조 등 개별적인 인물과 사건은 알되, 그들이 과연 중국 역사에서 어디쯤에 위치한 것인지를 파악하기가 쉽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다면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대중적 재미와 역사교육서로서의 역할, 이 두 마리 토끼를 단숨에 잡아내는 충실한 역사 만화.1권 삼황오제에서 서주까지 2권 춘추시대 3권 전국시대 4권 시황제의 천하통일 5권 항우 유방의 초한전 6권 후한시대 7권 조조 유비 손권의 삼국시대 8권 남북조시대 9권 당의 흥망 10권 북송시대 남송시대
2015년 에듀나인 공인중개사 실전모의고사 2차
에듀나인 / 편집부 펴냄 / 201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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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나인취미,실용편집부 펴냄
에듀나인은 지난 6년간 EBS교육방송의 모든 종류의 공인중개사 교재 제작과 방송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전국 유명 온라인/오프라인 서점에서 지난 9년간 공인중개사 수험서 누적판매량 1위를 달성했다. 또한 에듀나인 교재와 동영상은 서울시, 인천시, 부산시 등 전국 주요지자체 공무원들이 선택할 정도로 신뢰도가 가장 높을 뿐 아니라 2015년 에듀나인 공인중개사 실전모의고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출제경향과 최신개정법령을 반영하였으며, 2015년 제26회 공인중개사 시험대비하여 최종마무리 교재로 추천드릴 수 있다. 1. 2015년 제26회 공인중개사 실전모의고사 2차 1회 2. 2015년 제26회 공인중개사 실전모의고사 2차 2회 3. 2015년 제26회 공인중개사 실전모의고사 2차 3회 4. 2015년 제26회 공인중개사 실전모의고사 2차 4회 5. 2015년 제26회 공인중개사 실전모의고사 2차 5회 6. 2015년 제26회 공인중개사 실전모의고사 2차 6회 7. 2015년 제26회 공인중개사 실전모의고사 2차 정답 및 해설에듀나인은 지난 6년간 EBS교육방송의 모든 종류의 공인중개사 교재 제작과 방송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전국 유명 온라인/오프라인 서점에서 지난 9년간 공인중개사 수험서 누적판매량 1위를 달성했습니다. 또한 에듀나인 교재와 동영상은 서울시, 인천시, 부산시 등 전국 주요지자체 공무원들이 선택할 정도로 신뢰도가 가장 높습니다. 2015년 에듀나인 공인중개사 실전모의고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출제경향과 최신개정법령을 반영하였으며, 2015년 제26회 공인중개사 시험대비하여 최종마무리 교재로 추천드릴 수 있습니다. 1. 공인중개사법 및 중개실무 25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2014년 10월 26일 시행완료)에서 공인중개사법령과 실무에 대한 출제비율을 총괄적으로 살펴보면 법령 관련 30문제, 실무 관련 10문제가 출제되어 앞서 시험기관의 요강에서 예고한 사항이 그대로 적용되었기에, 수험생들은 지속적으로 법령 부분의 범위만 잘 정리하였더라도 70점 이상의 고득점이 가능하였을 것입니다. 이제 다가오는 2015년 시행 예정인 제26회 자격시험 역시 공인중개사법의 학습전략은 법령 부분을 철저히 정리하여 안정된 점수를 먼저 확보하고, 실무 부분 역시 전체 개념을 따라가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학습을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자격시험과 관련된 타 과목 관련 사항을 잘 대비하여, 출제가 가능한 실무 부분에 대한 반복적이고 집중적인 학습이 필요합니다. 1. 공인중개사법령 제1장-법의 제정목적, 용어의 정의, 중개와 중개업 개념, 중개대상물의 범위 등 제2장-공인중개사자격의 정지 및 취소 제3장-등록의 절차, 개업공인중개사 등의 결격사유 제4장-종별 업무범위, 사무소 설치절차 제5장-전속중개계약에서 공개할 정보, 금지행위, 계약서 작성과 확인설명의무 및 확인설명서 작성, 손해배상책임, 업무보증금액, 계약금 등의 반환채무이행보장과 관련된 예치제도, 중개보수의 발생, 행사, 소멸, 보수 계산 제6장-지도·감독, 행정처분권자, 대상자, 사유, 포상금의 지급 제7장-공인중개사협회의 공제사업 관련 내용 제8장-행정형벌과 개정된 행정질서벌의 사유 2. 중개실무 제1장-중개실무의 의의 제2장-일반중개계약서와 전속중개계약서 비교 제3장-공법상의 제한, 확인설명서 서식과 작성요령 제4장-AIDA원리, Selling-point 제5장-거래계약서의 기재사항, 계약서 작성 시 주의사항, 검인제도, 주택임대차보호법의 대상 및 최우선변제 금액,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과 주택임대차보호법의 비교 제6장-부동산 실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 제7장-경·공매, 권리분석, 경매절차 3. 대법원규칙-매수신청(대리) 관련 법률 2. 부동산공시법 제1편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제1장 총론-출제비중은 그다지 높지 않으나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의 전반적인 내용을 파악하는 데 필수적인 단원이다. 법률의 목적, 용어정의 등의 학습이 필요하다. 제2장 토지의 등록사항-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서 가장 출제빈도가 높은 단원이다. 지번, 지목, 면적, 경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번부여의 방법, 지목의 종류 등은 시험에 자주 출제되므로 철저한 학습을 요한다. 제3장 지적공부-지적공부의 종류, 지적공부의 관리, 지적공부의 등록사항, 부동산종합공부, 지적공부 복구를 중심으로 학습하여야 하며, 특히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은 시험에 자주 출제가 되는 부분이다. 제4장 토지이동 및 지적정리-비교적 출제비중이 높은 부분으로 토지이동의 종류 및 절차, 지적정리, 소유자정리, 등기촉탁 및 지적정리의 통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토지이동 중 축척변경, 등록사항오류정정 등은 철저히 학습하여야 한다. 제5장 지적측량-측량의 구분, 지적측량의 절차 및 대상, 지적측량성과에 대한 검사, 지적기준점의 설치 및 관리, 지적측량성과의 관리 및 보존, 지적위원회, 지적측량적부심사제도와 관련된 부분을 학습하여야 한다. 제2편 부동산등기법 제1장 부동산등기법 총론-부동산등기법의 전반적인 이해를 요하는 부분으로, 등기제도의 분류, 등기의 효력 및 유효요건, 등기사항(등기대상 물건, 권리, 권리변동) 등을 중심으로 학습하여야 한다. 제2장 등기의 기관 및 설비-등기소, 등기관, 등기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다지 출제빈도는 높지 않으나 집합건물의 등기부에 대한 철저한 학습과 장부의 공개 등을 중심으로 학습하여야 한다. 제3장 등기절차 총론-부동산등기법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철저한 학습이 필요하다. 등기절차의 개시, 등기신청적격, 서면신청과 전자신청, 등기신청 시 첨부하여야 할 서면으로 등기신청정보, 등기원인을 증명하는 서면, 등기필정보, 인감증명서를 중심으로 철저한 학습을 요하며, 등기의 각하와 취하, 실행 후 절차 등의 집중적인 학습이 필요하다. 제4장 각종 권리에 관한 등기절차-소유권보존등기의 신청인, 저당권에 관한 등기 등은 매년 출제되는 부분이다. 그 외에도 소유권이전등기 및 각종 권리등기와 관련하여 필요적 기재사항이나 등기신청인 등을 중심으로 학습을 요한다. 제5장 등기절차 각론-이 단원에서는 각종 등기절차와 관련된 사항으로 말소등기, 가등기, 가처분에 관한 등기 등을 중심으로 학습을 요한다. 특히 가등기는 매년 시험에 빠지지 않고 출제되는 부분이므로 집중적으로 학습하여야 할 부분이다. 3.부동산세법 1. 이해 중심의 공부를 하자. 시험 초창기에는 암기 위주의 문제가 출제되었다면 최근에는 부동산의 취득·보유 및 처분활동에 따라 발생되는 조세의 흐름을 이해하여야만 풀리는 문제가 출제되고 있으므로 기본서를 바탕으로 평소 이해 중심의 공부를 할 필요가 있으며, 핵심정리 사항은 반드시 암기를 할 필요가 있다. 2. 개정세법을 정리해 두자. 문제유형은 단순 개정사항에서 지문을 통해 개정사항의 의미를 묻는 수준의 문제까지도 출제가 되었다. 따라서 최근 개정세법에 대한 중요사항은 양도소득세 등을 중심으로 반드시 정리를 해 둘 필요가 있다. 3. 기출문제 분석을 통해 핵심내용을 정리하자. 작년 시험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상당수 문제들은 기출문제에서 다루었던 문제들이 반복출제되었다. 따라서 기본서를 반복해서 학습한 뒤에는 반드시 기출문제 분석을 정리해 둘 필요가 있다. 단순히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식이 아니라, 자기 나름대로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그 단원에 대한 핵심을 정리해 두어야 한다. 4. 다양한 형태의 문제를 풀어보자. 작년 제25회 시험의 특징은 응용을 요하는 계산형 문제라든가 통합형 문제가 출제되었다는 점이다. 그만큼 시간을 요하는 문제들이 출제되었기 때문에, 기본서 학습 뒤에는 다양한 형태의 문제를 접해 봄으로써 실전응용 능력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 4. 부동산공법 1. 제25회 출제경향 제25회 공인중개사시험 부동산공법은 문제구성에서 예년과는 다른 형태의 문제가 다수 출제되었다. 특히 과거 15년 정도 동안 출제되지 않은 영역에서 일부 출제됨으로써 수험생의 입장에서 힘겹게 여겨졌던 문제로 평가할 수 있다. 전반적인 난이도를 살펴보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의 경우 약 4문제 정도 손을 대기 어려운 문제가 출제되었고, 도시개발법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의 경우 난이도보다는 출제영역 자체가 생소한 부분이 있어 체감적으로 어려웠을 것이다. 건축법, 주택법의 난이도는 상대적으로 무난했지만, 앞쪽에서 어려웠던 문제들 때문에 수험생이 체감할 만큼 쉽지는 않았다. 약 18문제에서 20문제 정도가 일반적인 수험생이 비교적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로 출제되었고, 나머지 문제는 독특한 지문구성, 사례형으로 수험생에게 부담스러웠을 것으로 본다. 합격점수를 받는 방법은 난이도가 올라가고 유형이 바뀌어도 핵심 키워드가 되는 내용을 숙지하는 방법밖에 없다. 2. 공부방법론 첫째, 공법의 법체계를 숙지하여야 한다. 체계를 잃어버린 공부는 모래성이 될 수밖에 없다. 법체계를 정확히 숙지하지 아니한 단순암기는 부동산공법을 결국 포기할 수밖에 없게 한다. 법체계를 정리한 후 추가적인 요소들을 암기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공부방법이다. 둘째, 정확하여야 한다. 정확하지 않은 이해나 암기는 공법을 정복하기 힘들게 하는 요소이다. 그렇다고 그 많은 숫자나 절차를 다 외울 것인가 아니다. 선택과 집중이다. 기출문제에서 주로 출제되었던 숫자와 절차들만 집중적으로 암기하여야 한다. 그리고 나머지 숫자들은 여러분의 건전한 상식으로 해결하여야 한다. 특히 정확하지 않은 암기는 수험장에서 혼동의 원인이 될 수밖에 없다. 셋째, 자신감이다. ‘부동산공법은 방대하다.’ ‘어렵다.’ 이런 막연한 인식은 공부를 회피하게 하는 마약과 같은 것이다. 당신은 할 수 있다. 심지어 70대의 할아버지도 취득했던 자격증이다. 공법에서 100점을 맞지 않아도 된다. 당신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당신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자신감이다. 넷째, 기본서가 기본이다. 수험가에는 수많은 요약집, 문제집, 족보 등이 돌아다닌다. 그러나 기본서를 생략한 요약집 및 문제집, 족보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자료의 수집에 현혹되지 말고 기본서에 충실하여야 한다. 그렇다고 기본서를 모두 읽으라는 얘기는 아니다. 할 수 있으면 다독이 좋을 것이고, 시간이 허락되지 않는다면 주요 목차라도 자주 살펴두어야 망각의 늪에 빠지지 않는다
잠중록 1
arte(아르테) / 처처칭한 (지은이), 서미영 (옮긴이) / 201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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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e(아르테)소설,일반처처칭한 (지은이), 서미영 (옮긴이)
가족을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쫓기던 소녀가 황실로 숨어들면서 펼쳐지는 미스터리 사극 로맨스. 남장으로 신분을 감춘 천재 탐정소녀 황재하, 모든 것이 완벽하지만 냉담하고 무심한 황족 이서백, 이 두 사람이 해결해가는 황실의 기이한 사건들과 둘 사이의 미묘한 감정을 그려낸 이 소설은 중국의 인기 로맨스 작가 처처칭한의 대표작이다. 중국 문학 사이트인 텐센트 QQ 독서와 장웨(iReader)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고 조회수는 1억 뷰를 돌파했으며, 인기에 힘입어 웹툰으로도 제작되었다. 2019년 현재 소설.만화 저장수 500만을 넘기고 종이책으로 출간되어 80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다.'잠중록(簪中錄)'은 '비녀의 기록'이라는 뜻으로, 주인공 황재하가 추리를 할 때 머리의 비녀를 뽑아 끼적이는 버릇과도 이어지는 제목이다. 과연 황재하는 기묘하고 잔혹한 사건들을 해결하고 누명까지 벗어 신분을 되찾을 수 있을까? 차갑지만 고고한 남자 이서백의 마음은 어디로 향하게 될까?1장 악명 _72장 사방 _313장 환관의 신분으로 _614장 비단빛 유리꽃 _905장 자색에 취하고 금빛에 빠져들다 _1166장 새장 속에 갇힌 새 _1437장 혈색의 미몽 _1658장 절세미인 _1859장 가을 이슬이 서리가 되다 _21110장 운소의 여섯 여인 _23411장 실체도 없고 소리도 없이 _25512장 담장 너머의 꽃 그림자 _27913장 설색과 난대 _30314장 긴 거리의 적막함 _32415장 하늘 햇살과 구름 그림자 _34916장 가짜가 진짜가 될 때 _37317장 어지럽게 핀 꽃에 빠져들다 _39818장 물로 띠를 두르고 바람으로 옷을 입다 _433번외: 빛과 그림자 _466옮긴이의 말 _499“너 역시 나처럼 운명을 믿지 않는구나.”* * *중국 웹소설 베스트셀러 1위, 80만 부 판매!인터넷 조회 1억 뷰, 소설.만화 저장 수 500만 명 돌파!가족을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쫓기던 소녀가 황실로 숨어들면서 펼쳐지는 미스터리 사극 로맨스 『잠중록』(전 4권) 1, 2권이 아르테에서 동시 출간되었다. 남장으로 신분을 감춘 천재 탐정소녀 황재하, 모든 것이 완벽하지만 냉담하고 무심한 황족 이서백, 이 두 사람이 해결해가는 황실의 기이한 사건들과 둘 사이의 미묘한 감정을 그려낸 이 소설은 중국의 인기 로맨스 작가 처처칭한의 대표작이다. 『잠중록』은 중국 문학 사이트인 텐센트 QQ 독서와 장웨(iReader)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고 조회수는 1억 뷰를 돌파했으며, 인기에 힘입어 웹툰으로도 제작되었다. 현재 소설.만화 저장수 500만을 넘기고 종이책으로 출간되어 80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다.‘잠중록(簪中錄)’은 ‘비녀의 기록’이라는 뜻으로, 주인공 황재하가 추리를 할 때 머리의 비녀를 뽑아 끼적이는 버릇과도 이어지는 제목이다. 과연 황재하는 기묘하고 잔혹한 사건들을 해결하고 누명까지 벗어 신분을 되찾을 수 있을까? 차갑지만 고고한 남자 이서백의 마음은 어디로 향하게 될까? 올봄, 설레는 로맨스와 짜릿한 미스터리가 황금비율로 짜인 『잠중록』이 드디어 한국 독자들을 찾아온다!!벼랑 끝에 몰리며 신분을 감추게 된 여자,마음 한편에 알 수 없는 비밀을 간직한 완벽한 남자피할 수 없는 이들의 운명적 만남!!어릴 적부터 뛰어난 추리력으로 소문이 자자한 열일곱 소녀 황재하는 가족을 독살했다는 누명을 쓰고 고향을 떠나 당나라 수도 장안으로 간다.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상황, 도망치던 황재하는 황제의 아우 이서백의 마차에 숨었다가 정체를 들키고 만다. 이서백은 자신의 일을 도와주면 누명을 벗겨주겠다고 하고, 황재하는 제안을 받아들여 소환관으로 신분을 위장하고 그의 곁에서 황실의 기이한 사건들을 풀어간다. 이서백이 지시한 황재하의 임무는, 살해한 이의 피로 메시지를 남기는 끔찍한 연쇄살인범을 막고, 궁 안에서 감쪽같이 사라진 이서백의 예비 왕비를 찾는 것. 황재하는 천재적 추리력을 발휘해 진실을 쫓고, 이서백의 보이지 않는 도움을 받아 사건들을 하나하나 해결해간다. 한편 매사에 냉담하고 무심했던 이서백은 황재하를 지켜보며 무언가 알 수 없는 마음의 흔들림을 느끼는데…….“정말 저를 믿으세요? 진짜 저를 도와주시는 건가요?”“그래, 오늘부터 내 옆에 있기만 하면 너는 더 이상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중국 황실을 무대로 펼쳐지는 잔혹한 살인 사건그리고 알 수 없는 분홍빛 마음의 행방작가 처처칭한은 주인공 황재하와 이서백의 로맨스뿐 아니라 중국 황실의 어두운 면모를 치밀하게, 그러나 무겁지 않게 그려내면서 미스터리의 스릴 또한 놓치지 않았다. 처처칭한은 국내에는 처음 소개되는 작가이지만, 중국에서는 이미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갖춘 뛰어난 필력의 로맨스 소설가로 이름이 높다. 『잠중록』은 그녀의 작품 중 유일한 추리물로, 이미 중학생이었을 적 얼개를 짜놨으며 이후 무려 13년에 걸쳐 집필을 준비했다. 긴 집필 기간에서도 예상할 수 있듯, 스토리는 탄탄하고 흥미진진하며 캐릭터는 조연 단 한 명까지도 생생하고 입체적이다.독자는 읽는 내내 등장인물 곁에서 함께 사건을 해결해가는 듯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는데, 이는 작가가 방대한 자료 조사와 사실적이고 섬세한 묘사로 당시 시대상을 완벽하게 되살린 덕택이다. 심지어 두 주인공, 황재하와 이서백은 당나라 실존인물이 그 원형인 독특한 캐릭터로, 각각 당나라 말기에 미제 사건을 여럿 해결한 남장여인 황숭하, 선종의 총명한 아들 기왕 이자를 모델로 창조되었다. 역사적 인물인 주인공들 곁에 시체 해부의 달인 주자진, 욕망의 화신 황후, 강직한 가문의 수호자 왕온 등 다양한 이들이 함께한다. 그리고 역사와 허구가 씨실과 날실처럼 엮이는 가운데 황실의 비밀을 품은 미스터리는 점점 깊어진다.“뭔가를 끼적이고 싶을 땐 비녀를 뽑아 썼는데,지금은 환관 차림이라 비녀가 하나밖에 없다는 사실을 잊었습니다…….”황재하와 이서백의 활약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에피소드는 이름하여 ‘사방안(四方案)’이다. 장안성 북, 남, 서쪽에서 세 사람이 연달아 살해당하는 끔찍한 사건이 벌어진다. 그들이 죽은 자리에는 각각 피로 정(淨), 락(樂), 아(我)라는 글씨가 남겨져 있다. 마지막 동쪽에서 또 한 명이 살해당할 것으로 예측되는 상황, 이서백은 황재하에게 이 사건을 해결하라고 지시한다. 황재하는 세 글자의 비밀을 풀고 연쇄살인범을 잡을 수 있을까?첫 번째 사건에서 먼저 황재하의 추리력을 맛보았다면 두 번째 ‘황실 혼사’ 에피소드에서는 문무를 겸비한 이서백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다. 과거 이서백은 황실 장군으로서 반역도 무리에게서 소녀 두 명을 구출한 적이 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여인으로 성장한 소녀 둘이 이서백의 혼사에 예상치 못하게 얽혀 들어가고, 사건은 오리무중에 빠진다. 마술처럼 사라진 신부, 때마침 발견된 변사체, 범인의 행적을 추적하는 황재하와 그녀의 맑고 투명한 눈빛에 시선을 빼앗기는 이서백, 그들을 둘러싼 황실의 숨겨진 비밀과 치열한 암투, 충격적인 반전까지! 마지막 페이지를 덮을 때까지, 단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을 것이다!중국 독자들이 보내는 찬사!★★★★★ 사랑과 원한, 그리고 애증이 황재하의 그 얇디얇은 비녀를 통해 그려지고 있다.★★★★★ 추리소설임에도 복잡한 감정들을 교차시키며 엮어놓아 매 순간마다 따뜻한 감동을 느끼게 한다.★★★★★ 바닷물과 화염을 맴돌던 나의 시각이 마음을 산산이 부서뜨리는 촉각으로 바뀐 것 같았다!★★★★★ 『잠중록』은 담백하지만 알 수 없는 깊은 감정이 온몸을 감싸는 듯한 느낌을 준다.#잠중록, #비녀의기록, #미스터리사극로맨스, #사극로맨스, #미스터리로맨스, #추리로맨스, #중국베스트셀러, #중국소설, #중국로맨스소설, #중국웹소설, #중국웹소설1위, #중국로맨스, #중국황실, #당나라황실, #남장여자, #처처칭한, #중국드라마, #중국드라마원작, #중드, #역사픽션칠흑같이 검고 그윽한 눈과 높고 곧게 뻗은 코, 굳게 다문 입술에서 세상에 대한 냉담함과 무관심이 엿보였다. 하늘색 비단옷에는 푸른색 구름 문양이 수놓여 있었는데, 원래는 부드러운 색깔과 무늬이지만 그의 몸에서는 유난히 차가워 보였다. 은은하게 풍기는 그 무심함과 냉담함 때문에 더욱 우아해 보이는지도 몰랐다. 기왕 이자, 자(字)는 서백. 작금의 황실에서 최고로 뛰어난 인물. 황제도 “서백이 있는 한 짐은 외롭지 않다”며 찬탄할 정도였다. “송구합니다. 항상 비녀를 여러 개 꽂았던 터라 뭔가를 끼적이고 싶을 땐 그중 하나를 뽑아 쓰던 습관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소환관 차림이라 비녀가 하나밖에 없다는 사실을 잊었습니다…….”이서백은 눈썹을 살짝 찡그릴 뿐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황재하는 이서백 앞에서 고개를 숙인 채 긴 머리를 잡아 틀어 올려 비녀로 고정시켰다. 그 멀고 험한 길을 오는 내내 조금의 두려움도 없던 황재하건만, 지금 이 순간에는 자신도 모르게 수줍은 표정을 짓고 말았다. 이서백은 이미 머릿속에 모든 것을 그린 황재하를 보며 순간 살짝 당황했다. “벌써 다 알아냈다고?”“네, 제게 책력(冊曆)만 한 권 주시면 됩니다.” 창밖의 가벼운 바람이 가림막 사이로 천천히 불어 들었다. 서서히 방향을 바꾸던 햇살이 팔락이는 가림막 틈새로 들어와 황재하의 온몸이 눈부시게 반짝였다. 이슬처럼 맑고 깨끗한 두 눈이 마주 앉은 이서백을 뚫어져라 응시했다. 그 눈빛에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었다.이서백은 순간 정신이 아득해 한참이 지나서야 입을 열었다. “좋다. 그럼 기대하지.”
모차르트 이펙트 태교동화 (CD1장포함)
열린생각 / 박현주 글 / 200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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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생각임신,태교박현주 글
서울음반과 정식계약을 통해 제작된 모차르트 음악 CD와 엄마아빠가 읽어주기 쉬운 입말로 엮은 재미난 동화가 결합한『모차르트 이펙트 태교동화』는 모차르트 음악와 정서에 좋은 동화의 장점을 동시에 충족시켜 드릴것입니다. 각 장마다 아이와 엄마가 교감할 수 있도록 편집하였으며, 짧고 간략한 동화는 엄마들의 정서를 편안하게 돕습니다. 클래식을 어려워 하는 엄마들을 위해 간단한 음악 상식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 모차르트 이펙트에 관하여 * 태교동화와 모차르트 이펙트의 결합 * 모차르트의 생애와 음악 이야기 1. 우리 아기와의 첫 대화 엄마아빠, 나 이렇게 크고 있어요 엄마가 아기에게 아빠가 아기에게 아기에게 보내는 음악편지 2. 우리 아기 착하게 모차르트와 함께 완두콩 오형제 신이 우리에게 아이를 주시는 것은 거인의 정원 너는 한 송이 꽃과 같이 산딸기 임금님 삿갓 쓴 지장보살 아기에게 보내는 음악편지 3. 우리 아기 씩씩하게 모차르트와 함께 아기와 나비 복숭아 동자 방아 찧는 호랑이 이솝 이야기 왕과 거미   눈의 여왕   아기에게 보내는 음악편지 4. 우리 아기 지혜롭게 모차르트와 함께 슬기로운 아들 자녀를 위한 명상 축복 그릇 안에 담긴 것 세상에서 가장 강한 것 파랑새 아기에게 보내는 음악편지 5. 우리 아기 평화롭게 모차르트와 함께 별 자연과 하나 되는 삶 잔디 이야기 호박꽃 초롱 아기의 기쁨 어린 왕자와 장미 아기에게 보내는 음악편지 ♣ 동화와 음악의 조화로운 하모니로 우리 아기에게 반짝이는 감수성과 슬기를 선사해 줄 태교동화 ♣ 는 인간의 두뇌 계발에 탁월한 효과가 입증된 모차르트의 음악을 동화와 함께 접할 수 있도록 엮은 태교동화책입니다. 아이와 엄마 모두에게 즐거움을 가져다 줄 재미있는 동화는 물론 모차르트의 음악을 쉽게 들을 수 있는 다양한 길잡이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 모차르트 음악 이야기 모차르트 이펙트와 모차르트의 음악에 관한 이야기, 클래식을 어려워하는 엄마들을 위한 쉬운 음악 상식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 모차르트와 함께 각 장마다 동화와 어울리는 모차르트의 음악을 추천하고 간단히 읽을 수 있는 쉬운 곡 해설이 담겨 있습니다. 책에 나온 음악은 모두 부록CD로 들을 수 있습니다. ◈ 아기에게 보내는 음악 편지 모차르트의 음악을 들으며 우리 아기에게 엄마아빠의 마음을 전하는 공간입니다. 이 책은 태아에게 안정된 정서를 마련해 주고 IQ와 EQ의 균형 잡힌 발달을 도울 것입니다. 지혜롭고 센스 있는 엄마가 아기에게 선사하는 좋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
잠중록 2
arte(아르테) / 처처칭한 (지은이), 서미영 (옮긴이) / 201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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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e(아르테)소설,일반처처칭한 (지은이), 서미영 (옮긴이)
가족을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쫓기던 소녀가 황실로 숨어들면서 펼쳐지는 미스터리 사극 로맨스. 남장으로 신분을 감춘 천재 탐정소녀 황재하, 모든 것이 완벽하지만 냉담하고 무심한 황족 이서백, 이 두 사람이 해결해가는 황실의 기이한 사건들과 둘 사이의 미묘한 감정을 그려낸 이 소설은 중국의 인기 로맨스 작가 처처칭한의 대표작이다. 중국 문학 사이트인 텐센트 QQ 독서와 장웨(iReader)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고 조회수는 1억 뷰를 돌파했으며, 인기에 힘입어 웹툰으로도 제작되었다. 2019년 현재 소설.만화 저장수 500만을 넘기고 종이책으로 출간되어 80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다.'잠중록(簪中錄)'은 '비녀의 기록'이라는 뜻으로, 주인공 황재하가 추리를 할 때 머리의 비녀를 뽑아 끼적이는 버릇과도 이어지는 제목이다. 과연 황재하는 기묘하고 잔혹한 사건들을 해결하고 누명까지 벗어 신분을 되찾을 수 있을까? 차갑지만 고고한 남자 이서백의 마음은 어디로 향하게 될까?1장 궁중의 밤, 비밀스러운 이야기 _72장 하늘의 강한 천둥소리 _133장 복숭아를 받고 자두로 답례한다 _374장 바람처럼 용처럼 _635장 짙고 옅은 먹자국 _886장 청매실의 여운 _1087장 꽃다운 젊은 시절 _1438장 표류하는 배의 초연함 _1759장 버드나무 꽃의 흔적 _19710장 먼지에 맺힌 향기 _21711장 비단옷이 바람에 날리다 _24012장 배롱나무 품은 숙미원 _26113장 하늘과 땅 사이의 간극 _28714장 난새와 봉황 _31315장 하늘로 날아가다 _34116장 높은 지위와 부귀영화 _36317장 옥이 깨어지니 향기도 사라진다 _38818장 살아 있는 것처럼 _41219장 백 년의 탄식 _43720장 잎사귀 아래 헤엄치는 물고기 _46521장 아들을 낳고 딸을 낳다 _48922장 아는 이가 없어도 _51523장 대당의 황혼 _536“그가 미소 짓는 순간, 황재하의 인생이 바뀌었다.”* * *중국 웹소설 베스트셀러 1위, 80만 부 판매!인터넷 조회 1억 뷰, 소설.만화 저장 수 500만 명 돌파!가족을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쫓기던 소녀가 황실로 숨어들면서 펼쳐지는 미스터리 사극 로맨스 『잠중록』(전 4권) 1, 2권이 아르테에서 동시 출간되었다. 남장으로 신분을 감춘 천재 추리소녀 황재하, 모든 것이 완벽하지만 냉담하고 무심한 황족 이서백, 이 두 사람이 해결해가는 황실의 기이한 사건들과 둘 사이의 미묘한 감정을 그려낸 이 소설은 중국의 인기 로맨스 작가 처처칭한의 대표작이다. 『잠중록』은 중국 문학 사이트인 텐센트 QQ 독서와 장웨(iReader)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고 조회수는 1억 뷰를 돌파했으며, 인기에 힘입어 웹툰으로도 제작되었다. 현재 소설.만화 저장수 500만을 넘기고 종이책으로 출간되어 80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다.‘잠중록(簪中錄)’은 ‘비녀의 기록’이라는 뜻으로, 주인공 황재하가 추리를 할 때 머리의 비녀를 뽑아 끼적이는 버릇과도 이어지는 제목이다. 과연 황재하는 기묘하고 잔혹한 사건들을 해결하고 누명까지 벗어 신분을 되찾을 수 있을까? 차갑지만 고고한 남자 이서백의 마음은 어디로 향하게 될까? 올봄, 설레는 로맨스와 짜릿한 미스터리가 황금비율로 짜인 『잠중록』이 드디어 한국 독자들을 찾아온다!!머리에 꽂은 비녀로 진실을 파헤치는 여자,냉정하지만 든든한 우산이 되어주는 남자봄빛 햇살처럼 은은히 감도는 알 수 없는 마음성스러운 대법회의 날, 군중이 모여 법음을 듣는 가운데 거대한 향초에 갑자기 벼락이 떨어지고, 그 자리에 있던 동창 공주부의 환관이 온몸에 불이 붙어 사망한다. 천벌을 받은 것이라 모두가 수군거리는 가운데 연이어 동창 공주의 부군이 격구 경기 도중 말에서 떨어져 부상을 당하고, 동창 공주는 자신의 죽음을 예고하는 듯한 꿈을 꾼다. 공포에 휩싸인 동창 공주는 아버지인 황제에게 일련의 사건을 조사해줄 것을 청한다. 이에 ‘사방안 사건’을 명쾌하게 해결한 것으로 유명해진 환관 양숭고(황재하)는 황제의 명에 따라 ‘천벌’의 진상을 파헤친다. 황제가 애지중지하는 딸인 동창 공주는 온갖 호사를 누리면서도 성질이 불같고 오만방자해 여럿에게 원한을 산 터다. 거기에 더해 동창 공주의 어머니인 곽 숙비는 총애를 잃은 황후 대신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무언가 계략을 꾸미고 있다. 여기에 황재하의 옛 정인 우선과 약혼자 왕온이 등장해 그녀의 주변이 더욱 소란해지고 사건은 오리무중에 빠진다. 황재하는 이서백의 비호 아래 차분하게 진실을 추적하는 반면, 이서백은 황재하를 때론 보호하고 때론 도우면서 그녀와 얽힌 일에만 유독 냉정함을 잃고 마는 자신을 차츰 깨닫는데…….“내 잘못이다. 내가 잊어버렸구나, 네가 여인의 몸이라는 것을.”“괜찮습니다. 저 또한 일찍이 잊어버린 사실입니다.”애증과 원한으로 뒤얽힌 이들의 치밀한 음모와 계략그리고 핏빛 미스터리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잠중록』은 미스터리 소설이면서도, 단순히 사건의 추리와 해결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는다. 믿기지 않을 정도로 끔찍한 살인 사건도 결국 사람 간의 관계로 인한 것이며, 그 뒤에 남은 상처를 치유하고 회복하는 것도 결국 사람의 힘이라는 점을 작가는 강조하고 있다. 『잠중록』 1권이 부(富)를 위해 모든 걸 버린 여인의 잔인한 음모에 대해 다루면서 돈과 사랑을 행복의 저울대 위에 올려놨다면, 2권은 어긋난 애정 때문에 망가지는 부모와 자식 간의 오묘한 관계에 주목한다. 부모의 사랑은 지나쳐도 독, 부족해도 독이 된다. 그 양극단에 있는 인물이 바로 동창 공주와 여적취다. 동창 공주는 황제의 사랑을 받아 금 그릇으로 식사를 하고 진주로 장식한 집에 살며 남들의 부러움을 샀다. 그러나 정작 공주는 평범한 부녀지간의 정을 그리워하며 감정이 황폐하게 메말라갔고, 결국 그 연약한 마음이 화근이 되어 끔찍한 파국을 맞게 된다. 반대로 여적취의 아버지는 딸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지 않고 난폭한 태도로 상처만 준다. 뒤에서는 자식의 행복을 위해 모든 걸 희생하지만, 그 사실을 알 수 없는 여적취의 인생은 고통과 슬픔으로 물든다.이서백과 황재하는 애증과 원한으로 얽히고설킨 인물 군상을 지켜보며 아버지도 어머니도 없는 고아인 스스로의 처지를 돌아보고, 기댈 곳 없는 서로의 곁을 지키는 상대의 얼굴을 바라본다. 사건을 함께하며 조금씩 자라난 신뢰와 애정이 두 사람을 고요히 감싸고 있다.“시간이 그 흔적을 말끔히 지워주는 범죄는 없다고 믿습니다.”“좋다. 내가 늘 뒤에 있을 터이니 아무 염려 말고 하고 싶은 것을 다 하도록 하거라.”이서백과 황재하를 둘러싼 묘한 공기가 무르익는 가운데, 황재하의 마음을 흔드는 두 명의 매력적인 남자가 있으니 바로 ‘우선’과 ‘왕온’이다. 우선과 왕온은 모두 황재하가 가족을 죽였다는 누명을 쓰게 된 사연과 깊은 관련이 있다. 과거 황재하의 아버지는 부모를 잃은 어린 우선을 데려와 자식처럼 길렀고, 황재하는 성장하면서 총명하고 선량한 우선을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집안에서 정해준 황재하의 약혼자는 명문세가의 장손인 왕온이다. 왕온은 혼사가 정해진 열여섯 소년 시절에 이미 황재하에게 첫눈에 반해 그녀를 심장이 새겼다.그러나 우선은 황재하가 자신에 대한 사랑 때문에 그녀의 가족을 살해했다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황재하가 보냈던 고백 편지를 그 증거로 제출하였고, 결국 그녀는 누명을 쓰고 쫓기게 되었던 것이다. 그럼에도 여전히 우선에 대한 애정을 간직한 황재하, 그런 황재하를 증오하는 우선, 다른 남자를 맘에 품은 황재하에게 치욕을 당하고도 그녀를 잊지 못하는 왕온, 이 모든 상황을 말없이 지켜보는 이서백. 미스터리와 함께 네 사람의 마음도 소용돌이친다.중국 독자들이 보내는 찬사!★★★★★ 사랑과 원한, 그리고 애증이 황재하의 그 얇디얇은 비녀를 통해 그려지고 있다.★★★★★ 추리소설임에도 복잡한 감정들을 교차시키며 엮어놓아 매 순간마다 따뜻한 감동을 느끼게 한다.★★★★★ 바닷물과 화염을 맴돌던 나의 시각이 마음을 산산이 부서뜨리는 촉각으로 바뀐 것 같았다!★★★★★ 『잠중록』은 담백하지만 알 수 없는 깊은 감정이 온몸을 감싸는 듯한 느낌을 준다.#잠중록, #비녀의기록, #미스터리사극로맨스, #사극로맨스, #미스터리로맨스, #추리로맨스, #중국베스트셀러, #중국소설, #중국로맨스소설, #중국웹소설, #중국웹소설1위, #중국로맨스, #중국황실, #당나라황실, #남장여자, #처처칭한, #중국드라마, #중국드라마원작, #중드, #역사픽션그는 평온한 얼굴로 황재하의 어깨를 감싸 자신의 품으로 끌어당겼다. 정신없고 시끄러운 인파 속에 있었으나, 황재하는 그 팔에 안긴 순간만큼은 마치 호젓한 나루터에 정박한 작은 배가 된 기분이었다. 주변의 수라장이 서서히 멀어지며 비현실적인 배경으로 비껴나 더 이상 아무것도 황재하를 괴롭히지 못했다.황재하는 가슴 한가운데로부터 뜨거운 무언가가 서서히 온몸으로 퍼지는 것을 느꼈다. 전신의 근육이 마비되는 것만 같았고, 호흡도 가빠지기 시작했다. 황재하는 이런 감정이 정말 싫었다. 세상을 냉철하고 정확하게 바라볼 수 없게 만드는 이런 느낌. 그때, 어깨 위에 손 하나가 와닿더니 황재하를 보호하듯 감쌌다.그 손에 충만한 힘 덕분에 황재하도 제대로 설 수 있는 힘이 생겨났다. 그 힘이 어깨를 타고 온몸으로 전해지면서 마치 황재하를 구원해준 듯, 마침내 목을 옥죄고 심장을 비틀어 쥔 보이지 않는 손에서 벗어나 다시 호흡할 수 있었다.그 손의 주인인 이서백은 황재하 뒤에 서서 조용한 눈빛으로 눈앞의 젊은이를 응시하며,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은 속도로 입을 열었다.“기다릴 필요 없이 지금 바로 관아로 가서 기왕부 사람을 내놓으라고 해도 되네.” 황재하는 아무 말 없이 아랫입술을 깨물고 있다가 한참 후에야 입을 열었다. “범죄를 저지르면 반드시 흔적이 남습니다. 시간이 그 흔적을 말끔히 지워주는 범죄는 없다고 믿습니다.”“좋다.” 이서백은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덧붙여 말했다. “내가 늘 뒤에 있을 터이니 아무 염려 말고 하고 싶은 것을 다 하도록 하거라.”“네…….” 황재하가 고개를 숙였다. 긴 속눈썹 아래 가려진 맑고 깨끗하며 고집스럽기까지 한 그녀의 눈동자에 촉촉한 무언가가 비쳤다가 순식간에 사라졌다.“감사합니다…… 전하.”
퀀트 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길벗 / 강환국 (지은이) / 202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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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소설,일반강환국 (지은이)
대한민국 퀀트 투자 대중화를 이끈 강환국 저자는 16만 ‘할투’ 유튜브 구독자를 비롯해 독자들에게 수없이 많은 질문을 받는다고 한다. 사람들은 퀀트 투자가 ‘왜’ 좋은지는 알겠는데, ‘어떻게’ 배워서 투자할지 모르겠다며 어려움을 토로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100만 투자 초보자에게 인정받은 ‘무작정 따라하기’와 힘을 합쳐 《퀀트 투자 무작정 따라하기》를 내어놓았다. 이 책은 퀀트 투자 최초의 입문서이며, 최고의 전략서라고 할 만큼 강환국의 투자 노하우로 꽉 채웠다. 주식투자를 잘 모르는 사람이거나 퀀트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도 부담이 없다. 첫 페이지부터 하나씩 따라하다 보면 퀀트의 기본기와 주식투자 실력 모두 높은 수준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퀀트 투자의 개념을 탄탄하게 잡은 뒤 자산배분으로 투자 손실을 제한하는 방법부터 배운다. 마켓타이밍에 대해 이해하며 한국과 미국 주식 종목 선정법을 습득해 마지막에는 나만의 ‘무작정 따라하기 퀀트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다. 말 그대로 퀀트 투자의 A to Z를 온전히 담아내어 누구나 퀀트에 쉽게 입문할 수 있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강환국이 말하는 ‘진짜 돈 버는’ 전략을 실어 둔 점이 돋보인다. 독자는 전략을 하나씩 백테스팅해보며 그 성과를 낱낱이 파헤칠 수 있다. 이점은 퀀트 투자의 백미다. 이를 돕기 위하여 퀀터스(Quantus) 백테스트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쿠폰도 수록했다. 이제 남은 일은 하나뿐이다. 《퀀트 투자 무작정 따라하기》를 읽은 후 나만의 전략을 완성해 백테스팅으로 검증, 용감하게 투자에 나서는 일이다.추천사 프롤로그 준비마당 - 퀀트 투자에 앞서서 001 퀀트 투자가 뭐예요? - 퀀트 투자, 대체 뭔가요? 002 왜 퀀트 투자인가? - 첫 번째, 배우기 쉽습니다 - 두 번째, 가성비가 좋습니다 - 세 번째, 전략의 검증이 가능합니다 - 네 번ㅤㅉㅒㅤ, 심리의 영향을 덜 받습니다 003 투자 심리 - 1. 투자 전 편향 - 2. 투자 후 편향 [투자이야기] 김 대리, 그동안 투자를 망친 이유를 배우다 004 퀀트 투자의 목표 - 첫 번째, MDD를 20% 이하로 제한하기 - 두 번째, 만족할 만한 수익 내기 [투자이야기] 낙원계산기를 활용해 파이어 필요 자금을 계산해 보자 005 퀀트 투자에 쓰는 소프트웨어 - 1. 투자 아이디어 찾기 - 2. 투자 전략 수립 - 3. 검증 단계(백테스트) - 4. 종목 찾기 첫째마당 - 자산배분으로 손실 최소화 006 투자로 돈 버는 3가지 방법 - 1. 자산배분 - 2. 마켓타이밍 - 3. 종목선정 - 이 책의 목표 007 자산배분은 왜 할까? - 1. MDD를 20% 이하로 낮추기 위해 - 2. 우리는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 - 3. 투자 환경이 나빠지고 경제 위기가 와도 안전하다 [투자이야기] 종목 찾기보다 자산배분이 먼저라고요? 008 자산배분의 첫 번째 핵심: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자산군 매수 009 자산배분의 두 번째 핵심: 상관성이 낮은 자산군에 투자 - 경제에도 사계절이 있다 - 자산배분 전략 1: 영구 포트폴리오 [무따기] 자산배분 리밸런싱 따라하기 010 자산배분의 세 번째 핵심: 자산군별 변동성 비슷하게 유지 011 한국형 올웨더 - 자산배분 전략 2: 한국형 올웨더 012 퇴직연금용 한국형 올웨더 만들기 - 퇴직연금 계좌에서 한국형 올웨더 만들기 - 국내 상장 ETF vs. 미국 상장 ETF 비교 - 자산배분 전략 3: 올시즌 포트폴리오 둘째마당 - 마켓타이밍 013 마켓타이밍은 무엇인가? - 1. 가격을 사용한 마켓타이밍 - 2. 계절성을 사용한 마켓타이밍 - 3. 경제지표를 사용한 마켓타이밍 - 4. 밸류에이션을 사용한 마켓타이밍 - 5. 기타 전략 014 핼러윈 전략은 무엇인가? [투자이야기] 주식시장은 11~4월은 천국, 5~10월은 지옥? 015 한국과 미국 시장에서의 핼러윈 전략 016 한국형 올웨더와 핼러윈 전략의 결합 017 핼러윈 전략이 통하는 원인 셋째마당 - 한국 주식 종목선정 018 어떤 주식을 사야 하는가? [투자이야기] 가치주, 성장주, 성장가치주… 어떻게 다르고 어떻게 구분하죠? 019 기초 회계 - 손익계산서 - 1. 매출액 - 2. 매출총이익 - 3. 영업이익 - 4. 순이익 020 기초 회계 - 재무상태표 021 기초 회계 - 현금흐름표 022 개별주 퀀트 투자 큰 그림 그리기 [무따기] 주가지수보다 더 수익이 높은 지표 찾기(백테스팅) 023 소형주의 마법 - 1. 한국은 소형주의 수익이 대형주보다 훨씬 높다 - 2. 대부분의 퀀트 지표는 소형주에서 초과수익이 더 높다 [무따기] 퀀터스를 이용한 10분위 계산법 024 한국 가치주 지표 025 PSR로 가치주 찾기 026 PGPR로 가치주 찾기 027 POR로 가치주 찾기 028 PER로 가치주 찾기 029 이런 가치주 지표도 있어요! PAR, PBR, PCR, PFCR, PLR, PRR, 주주수익률 030 무작정 따라하기 가치주 전략 - 1. 전체 주식 [무따기] 무작정 따라하기 가치주 전략 - 2. 대형주 - 3. 소형주 031 기타 가치주 전략 - 1. 강환국 슈퍼 가치전략 - 2. 벤저민 그레이엄 가치전략 - 3. 켄 피셔 가치전략 - 4. 벤저민 그레이엄+켄피셔 가치전략 032 한국 성장주 지표 033 매출성장률로 성장주 찾기 034 매출총이익성장률로 성장주 찾기 035 영업이익성장률로 성장주 찾기 036 순이익성장률로 성장주 찾기 037 무작정 따라하기 성장주 전략 [무따기] 무작정 따라하기 가치주 전략 - 1. 전체 주식 - 2. 대형주 - 3. 소형주 038 무작정 따라하기 성장가치주 전략 - 1. 전체 주식 [무따기] 무작정 따라하기 성장가치주 전략 - 2. 대형주 - 3. 소형주 039 한국 개별 주식 포트폴리오 넷째마당 - 미국 주식 종목선정 040 한국과 미국 개별 주식 퀀트 투자의 차이점 041 소형주 전략, 미국에서도 통할까? [투자이야기] 미국 퀀트 투자, 한국과 똑같이 할 수 있나? 042 미국 가치주 지표 분석 043 무작정 따라하기 미국 가치주 전략 [무따기] 무작정 따라하기 미국 가치주 전략 044 강환국 슈퍼가치전략, 벤자민 그레이엄 전략, 켄 피셔 전략도 미국에서 통하나? - 1. 강환국 슈퍼 미국 가치전략 - 2. 벤저민 그레이엄 미국 가치전략 - 3. 켄 피셔 미국 가치전략 045 미국 성장주 지표 분석 046 무작정 따라하기 미국 성장주 전략 [무따기] 무작정 따라하기 미국 성장주 전략 047 무작정 따라하기 미국 성장가치주 전략 [무따기] 무작정 따라하기 미국 성장가치주 전략 048 미국 주식 포트폴리오 다섯째 마당 - 무작정 따라하기 퀀트 포트폴리오 049 한국형 올웨더, 핼러윈 전략과 한국, 미국 개별주 퀀트 투자의 결합 - 무작정 따라하기 최종 포트폴리오 050 퀀트 투자, 이 쉬운 것을 왜 안 할까? - 1. 퀀트 투자도 수익이 저조한 구간이 있다 - 2. 스토리가 없다 - 3. 듣도 보도 못한 소형주를 사게 된다 - 4. 투자 과정이 지루하다 - 5. 투자가 이렇게 쉬울 리가 없어! [투자이야기] 김 대리, 파이어에 도달하다게을러도, 바쁜 사람도 꾸준히 수익 내고 자산을 지켜주는 마음 편한 퀀트 투자법 무작정 따라하기 X 퀀트 선구자 강환국이 뭉쳤다! 국내 최초 퀀트 투자 입문서 -사람의 감정을 최대한 배제하여 수십 가지 편향에서 자유로운 원칙 투자법 -계량 데이터만를 이용해 누구나 자신의 투자 아이디어로 전략을 만들고 검증이 가능 -투자에 어려움을 겪는 초보일수록 퀀트 투자로 입문해야 시장에서 생존 가능성 높아짐 누구나 지금 바로 전문가처럼 투자할 수 있는 강환국의 ‘진짜 돈 버는’ 전략 레시피 “퀀트 투자가 뭐예요?” “퀀트가 좋다고 하는데, 도대체 어떻게 시작해요?” “어떤 전략으로 퀀트 투자를 시작해야 저도 파이어족이 될 수 있을까요?” 대한민국 퀀트 투자 대중화를 이끈 강환국 저자는 16만 ‘할투’ 유튜브 구독자를 비롯해 독자들에게 수없이 많은 질문을 받는다고 한다. 사람들은 퀀트 투자가 ‘왜’ 좋은지는 알겠는데, ‘어떻게’ 배워서 투자할지 모르겠다며 어려움을 토로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100만 투자 초보자에게 인정받은 ‘무작정 따라하기’와 힘을 합쳐 《퀀트 투자 무작정 따라하기》를 내어놓았다. 이 책은 퀀트 투자 최초의 입문서이며, 최고의 전략서라고 할 만큼 강환국의 투자 노하우로 꽉 채웠다. 주식투자를 잘 모르는 사람이거나 퀀트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도 부담이 없다. 첫 페이지부터 하나씩 따라하다 보면 퀀트의 기본기와 주식투자 실력 모두 높은 수준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퀀트 투자의 개념을 탄탄하게 잡은 뒤 자산배분으로 투자 손실을 제한하는 방법부터 배운다. 마켓타이밍에 대해 이해하며 한국과 미국 주식 종목 선정법을 습득해 마지막에는 나만의 ‘무작정 따라하기 퀀트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다. 말 그대로 퀀트 투자의 A to Z를 온전히 담아내어 누구나 퀀트에 쉽게 입문할 수 있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강환국이 말하는 ‘진짜 돈 버는’ 전략을 실어 둔 점이 돋보인다. 독자는 전략을 하나씩 백테스팅해보며 그 성과를 낱낱이 파헤칠 수 있다. 이점은 퀀트 투자의 백미다. 이를 돕기 위하여 퀀터스(Quantus) 백테스트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쿠폰도 수록했다. 이제 남은 일은 하나뿐이다. 《퀀트 투자 무작정 따라하기》를 읽은 후 나만의 전략을 완성해 백테스팅으로 검증, 용감하게 투자에 나서는 일이다. 퀀트 투자, 어떠한 경제 상황에서도 수익 낼 수 있는 세상 마음 편한 투자법 석 달에 딱 한번 15분 투자해서 연복리 15%, 최대손실폭은 15%로 제한! 15-15-15전략 강환국 저자는 퀀트 투자를 ‘요리 레시피’라 비유한다. 요리에 서툰 사람이라도 유명 요리사의 검증된 레시피대로 조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멋진 요리가 탄생하진 않을지라도 최소한 ‘먹을 만한’ 음식을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이다. 주식투자 초보자의 상황도 이와 유사하다. 셀 수 없이 수많은 퀀트 투자 전략 중에 이미 검증된 우수한 전략이 존재한다. 그중에서 자신의 스타일과 유사한 전략에 투자한다면 누구나 일정 수준 이상의 수익을 거둘 확률이 높아진다. 이렇게 투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이 바로 ‘퀀트 투자’라고 설명한다. 퀀트 투자는 편향되고 흔들리기 쉬운 인간의 감정을 배제한다. 숫자와 데이터에 기반한 전략을 따름으로써 주관적 감정과 심리가 개입될 여지를 최소화하는 투자법이다. 게다가 한번 전략을 구상하면 매매를 적게 해도 된다. 3개월에 한 번, 15분 투자만으로 누구나 효율적으로 수익을 노릴 수 있다. 전략과 아이디어가 넘쳐나고, 전략을 직접 백테스트해보며 성과를 검증할 수 있다. 따라서 초보자일수록 퀀트 투자가 확률적으로 수익을 내는 확실한 방법이 되며, 주식투자를 전반적으로 이해하는 출발점이 된다. 이처럼 퀀트의 장점을 잘 이용한다면 가장 적은 시간을 투자해 ‘고효율의 가성비 투자’가 가능해진다. 시장의 상황이 갑자기 어려워져도 손실을 제한할 수 있다는 점도 투자자가 마음 편히 투자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퀀트 투자만의 매력이다. 《퀀트 투자 무작정 따라하기》에는 석 달에 15분, 연복리 15%, 최대손실폭 15%로 제한하는 전략을 직접 만들어내는 컨셉으로 구성했다. 이름하여 15-15-15전략이다. 이 전략이 실제로 가능한지는 직접 해봐야 알 수 있지만, 퀀트 전략이라면 충분히 확률적으로 가능성이 있다. 데이터에 기반하여 규칙을 만들어 투자한다면 투자가 훨씬 쉬워진다. 이러한 투자법의 가치와 비밀을 아는 사람만이 진정으로 경제적 자유를 한발 앞서 누릴 수 있다. 시장에 통하는 투자 아이디어를 퀀트 투자에 잘 녹인다면, 누구나 그토록 원하는 파이어족의 삶을 그려볼 수 있다. 여기 이 책이 바로 당신의 여정의 시작이 된다.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의 검증된 핵심 구성과 강환국 저자의 명쾌한 설명 콜라보! 시간이 없는 사람도 투자가 어려운 사람도 퀀트 투자로 대동단결!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의 특징은 책의 제목처럼 ‘무작정’ 따라하면 된다는 것이다. 그렇게 따라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퀀트 투자를 두려워하는 사람, 경제 상황에 따라 마음이 흔들리는 사람,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찾고 싶은 사람, 투자 취향이 뚜렷한 사람일수록 책을 보면서 하나씩 실전에 적용하면 큰 도움이 된다. 투자와 퀀트에 막연한 사람도 차근차근 편안하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코너를 구성했다. 투자 이야기 – 주식투자에 실패했던 김주식 대리가 강퀀트 과장을 만나 퀀트 투자를 배우고 실행하는 과정을 이야기 형식으로 풀었다. 잠깐만요 - 본문에서 미처 다 설명하지 못한 내용을 보충하거나 궁금증을 추가 설명한다. 알아두세요 - 주식 관련 용어와 기초 정보를 알기 쉽게 설명했다. 무작정 따라하기 - 백테스트하는 과정부터 전략을 만드는 방법까지 상세한 그림과 설명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이 책에는 최대손실을 15%~20% 내로 제한할 수 있는 근거,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투자 전략을 만들고 백테스트로 검증하는 방법이 상세히 담겨있다. 특히 퇴직연금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한국형 올웨더를 비롯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투자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전략의 성과와 비율을 공개해 즉각 적용해 볼 수 있다. 또한, 한국 시장과 미국 시장에서 어떤 지표를 활용해 수익률 높은 종목을 찾을 수 있는지 알려준다. 가치주, 성장주, 가치성장주를 찾는 한편 수익이 높은 소형주를 찾는 방법을 ‘무작정 따라하기’ 코너에서 소개한다. 자세한 설명을 바탕으로 풍부한 사진 자료가 포함되어 있어 하나씩 쉽게 따라할 수 있다. 백테스팅 결과를 어떻게 해석하는지, 어떤 지점을 정확히 이해해야 하는지 등을 저자와 스텝바이스텝으로 함께 해나가기만 하면 된다. 그러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퀀트 투자가 익숙해지는 지점이 찾아올 것이다. 그때부터 퀀트 투자에 날개를 달아 멋진 전략을 구상하느라 밤을 지새울지도 모른다. 《퀀트 투자 무작정 따라하기》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퀀트 투자 마스터 6단계 마스터 국내 최초로 퀀트의 A to Z를 모두 담아 개념부터 투자 아이디어, 전략 수립 및 포트폴리오 구성까지! 이보다 나은 퀀트 투자 입문서는 없다! STEP1. 퀀트 투자 개념 잡기 퀀트 투자의 개념과 장점, 투자자들이 빠지기 쉬운 각종 편향, 퀀트 투자의 목표와 백테스트 방법을 배운다. 초보자일수록, 투자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일수록 왜 퀀트로 투자를 시작해야 하는지 배운다. STEP2. 자산배분의 기초 습득 (Feat. 손실 최소화) 주식시장이 힘을 쓰지 못하고 하락하거나 ‘블랙 스완’ 같은 예기치 못한 사건이 발생할 때 투자자들은 겁을 먹고 도망친다. 이때 최대 손실을 제한할 수 있는 전략이 있다면? 퀀트 전략으로 최대 손실 하락폭을 제한할 수 있음을 배운다. 각종 자산군의 특징과 상관성에 대해 알면 자산배분의 기초를 마스터할 수 있다. 게다가 ‘한국형 올웨더’ 퀀트 전략이 이 책에 최초로 공개되는 점은 덤이다. STEP3. 마켓타이밍 정복하기 마켓타이밍이란 무엇인지, 실제로 마켓타이밍을 데이터로 검증할 수 있는지 배운다. 이미 세상에 널리 알려진 핼러윈 전략을 살펴보고, 한국형 올웨더와 핼러윈 전략의 결합을 통한 검증을 함께 살펴본다. STEP4. 한국 주식 종목선정 주식들의 성격을 알고 구분할 수 있는 기준을 배운다. 기초 회계에 대해 도표를 통해 알기 쉽게 이해하고, 이를 통해 소형주부터 가치추, 성장주 등 필승 전략을 구상한다. STEP5. 미국 주식 종목선정 한국과 미국 시장의 차이를 이해하고, 미국 시장에서 통하는 퀀트 전략을 살펴본다. 미국 개별 주식 종목 선정을 어떻게 하는지 배우고, 강환국의 슈퍼가치전략, 벤자민 그레이엄 전략, 켄 피셔 전략 등을 함께 따라하고 검증, 나만의 미국 주식 퀀트 전략을 세운다. STEP6. 무작정 따라하기 퀀트 포트폴리오 완성 강환국처럼 파이어족으로 거듭날 나만의 무작정 따라하기 퀀트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다.
베이킹은 과학이다 : 제빵편
터닝포인트 / 카지하라 요시하루, 기무라 마키코 (지은이), 조민정 (옮긴이), 임태언, 백종현 (감수) /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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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닝포인트건강,요리카지하라 요시하루, 기무라 마키코 (지은이), 조민정 (옮긴이), 임태언, 백종현 (감수)
제빵을 하면서 생기는 의문점이나 책에서 알려주는 데로 했는데도 실패하는 이유를 몰라 답답해했던 독자들을 위해 제빵의 과학적인 원리와 빵 만들 때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는 팁들을 알려주고 있다. <베이킹은 과학이다>가 제과 위주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면 그 후속편으로 출간된 <베이킹은 과학이다 - 제빵편>은 제빵 관련 내용을 다루고 있다. 총 7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지만 챕터의 순서에 따라 차례대로 읽을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든 궁금한 점이 생기면 해당 Q&A를 찾아 쉽게 답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사이언스 차트, 테스트 베이킹 등 다른 도서에서는 볼 수 없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사이언스 차트는 제빵의 각 공정별로 일어나는 내, 외부적인 변화 속에 어떤 과학적인 원리가 숨어 있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정리해 놓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테스트 베이킹을 통해 제빵의 각 재료별 배합량의 차이가 어떤 결과로 나타나는지를 사진으로 보여주고 있어서 복잡한 이론 설명보다 더 크게 도움이 되는 형식으로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빵의 공정 - 사이언스 차트 Chapter 1 빵, 그것이 ‘더’ 알고 싶다 - 빵의 깨알 지식 Q.01 빵의 크러스트와 크럼은 어느 부분을 가리키나요? Q.02 린과 리치, 하드와 소프트라는 표현이 있는데 각각 어떤 빵을 말하나요? Q.03 빵을 자를 때 칼날이 톱니 모양인 빵칼을 쓰면 더 잘 썰리나요? Q.04 인류 최초의 빵은 어떤 모양이었나요? Q.05 일본(한국)에는 빵이 언제 전해졌나요? Q.06 프랑스빵에는 어떤 종류가 있나요? Q.07 빵 중에는 흰 빵도 있는데, 어떻게 하면 흰 빵을 구울 수 있나요? Q.08 브리오슈에는 어떤 종류가 있나요? Q.09 빵, 데니시 위에 올린 과일은 표면에 반짝반짝 광이 나는데, 뭘 바른 건가요? Q.10 속이 꽉 찬 단팥빵과 카레빵을 만들고 싶은데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Q.11 카레빵을 튀기다가 터져서 카레가 새고 말았어요. 어떻게 하면 이를 방지할 수 있나요? Q.12 튀김용 빵가루로 쓰기에 알맞은 빵이 따로 있나요? Q.13 이탈리아 빵 로제타는 어떻게 만드나요? Q.14 피타빵은 어떻게 안이 텅 비게 만들 수 있나요? Column 포켓을 만들려면 Q.15 식빵에는 산형 식빵과 사각형 식빵(풀먼 식빵)이 있는데 어떤 차이가 있나요? Q.16 팽 드 캉파뉴는 표면에 가루가 뿌려져 있는데 왜 그런가요? Q.17 크루아상 반죽과 파이 반죽은 둘 다 층이 생기는데,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Chapter 2 빵을 만들기에 앞서 제빵 공정의 흐름 제빵 도구 제빵 재료 Chapter 3 제빵의 기본 재료 밀가루 Q.18 밀 이외에 맥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Q.19 밀은 언제 어디에서 일본(한국)에 전해졌나요? Q.20 빵을 만드는 밀가루는 밀알의 어느 부분을 간 것인가요? Q.21 쌀은 쌀알 그대로 먹는데 왜 밀은 가루로 먹게 되었나요? Column 제빵성이 향상되는 제분 방법 Q.22 밀은 봄밀과 가을밀로 나눠진다던데, 무슨 차이점이 있나요? Q.23 밀알의 색깔 차이는 왜 생기나요? Column 수입 밀은 이름을 보면 산지와 성질을 알 수 있다? Q.24 박력분과 강력분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Q.25 박력분과 강력분의 단백질량에 차이가 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Q.26 어떤 밀가루가 빵 만들기에 적합하나요? Q.27 스펀지케이크를 강력분이 아니라 박력분으로 만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Q.28 밀가루의 「등급」은 무엇을 기준으로 구분하나요? Q.29 밀가루에 함유된 회분이란 무엇인가요? Q.30 밀가루에는 흰색도 있고 크림색이 감도는 것도 있는데, 이러한 색깔 차이는 왜 생기나요? Q.31 같은 배합으로 구운 빵인데 크럼 색에 차이가 생기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요? Column 펙커 테스트는 어떻게 할까? Q.32 수확한 밀의 품질 차이가 밀가루에 영향을 미치나요? Column 밀을 밀가루로 만들려면 「숙성」이 필요하다? Q.33 밀가루의 품질을 유지하려면 어떻게 보관하는 것이 좋나요? Q.34 밀가루에 물을 넣고 반죽하면 왜 점성이 생기나요? Column 더 자세히!~ 글루텐의 구조 Q.35 왜 빵을 만들 때 밀가루의 글루텐이 필요하나요? Column 박력분과 강력분의 글루텐 양을 비교하면? Q.36 빵은 왜 식감이 폭신폭신하나요? Q.37 손상전분이란 무엇인가요? Q.38 마르지 않도록 밀봉했는데도 다음 날 빵이 딱딱하게 굳어버리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Q.39 굳은 빵을 다시 구우면 폭신하게 돌아오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Q.40 빵의 종류에 따라 밀가루를 바꾸는 편이 좋나요? 밀가루를 선택할 때 중요한 점을 알려 주세요. Q.41 쫄깃한 빵에 적합한 밀가루, 씹히는 맛이 있고 가벼운 빵에 적합한 밀가루가 따로 있나요? Q.42 프랑스빵 전용 밀가루는 어떤 특징이 있나요? Q.43 반죽할 때 덧가루로 강력분을 쓰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Q.44 전립분은 무엇인가요? Q.45 전립분이나 잡곡을 섞을 때 어떤 점에 주의하면 좋을까요? Q.46 듀럼밀이란 무엇인가요? 이 밀가루로도 빵을 만들 수 있나요? Column 일립계, 이립계, 보통계와 같은 밀의 분류란?‘ Q.47 스펠트밀이란 무엇인가요? 어떤 특징이 있나요? Q.48 맷돌 밀가루가 무엇인가요? 어떤 특징이 있나요? Q.49 일본(한국)에서 밀가루를 생산하는 지역은 어디인가요? 일본산(한국산) 밀에는 어떤 특징이 있나요? Q.50 일본산 밀 중 강력분은 단백질 함량이 적은데 왜 그런가요? Q.51 밀 배아빵에 배합하는 밀 배아가 무엇인가요? Q.52 시중에 파는 밀 배아는 로스팅한 것이 많은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Q.53 호밀가루는 밀가루에 어느 정도 배합 가능한가요? Q.54 호밀 100%인 빵이 어떻게 부풀 수 있나요? Q.55 밀가루 대신 쌀가루를 쓰면 어떤 특징을 가진 빵이 되나요? Q.56 코코아 파우더를 넣어 식빵을 만들고 싶은데요, 밀가루에 어느 정도 넣어야 적당한가요? 이스트(빵 효모) Q.57 고대에도 빵이 요즈음 빵처럼 폭신폭신했나요? Q.58 이스트는 어떤 것인가요? Q.59 시중에 파는 이스트는 원료가 무엇이고 어떻게 만드나요? Q.60 빵은 왜 부풀어 오르나요? Q.61 빵을 부풀리는 알코올 발효는 어떻게 해서 일어나나요? Q.62 빵과 술은 알코올 발효를 거치는 과정은 똑같은데 왜 다른 식품이 되나요? Q.63 이스트의 알코올 발효를 더 활발하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Q.64 이스트가 가장 많이 활성화하는 40℃에서 발효시켰는데 완성된 빵이 별로 부풀지 않았어요. 왜 그런가요? Q.65 알코올 발효에서 당은 어떻게 분해되나요? Q.66 빵 반죽 속에서 이스트가 증식하나요? 그것이 빵의 부풀기에 영향을 미치나요? Q.67 이스트에는 어떤 종류가 있나요? Q.68 제빵소에서는 왜 생이스트를 많이 쓰나요? Q.69 드라이이스트는 어떤 것인가요? Q.70 인스턴트 드라이이스트란 무엇인가요? Q.71 인스턴트 드라이이스트에는 고당용과 저당용이 있는데, 어떻게 구분해서 쓰나요? Column 더 자세하게!~ 삼투압과 세포 수축 Q.72 새로운 타입의 드라이이스트가 있다고 들었는데 무엇인가요? Q.73 천연 효모빵은 발효 시간이 긴데 왜 그런가요? Q.74 자가제 효모종의 발효력을 높이는 방법이 있나요? Q.75 끈적끈적한 반죽이 어떻게 해서 폭신폭신한 빵이 되나요? Q.76 인스턴트 드라이이스트를 저당용, 고당용으로 구분해 사용할 때, 설탕 분량의 기준을 알려 주세요. Q.77 생이스트를 드라이이스트나 인스턴트 드라이이스트 등으로 바꿀 때, 분량도 바꿔야 하나요? Q.78 인스턴트 드라이이스트에 첨가된 비타민 C는 어떤 작용을 하나요? 소금 Q.79 달콤한 빵에도 소금을 배합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Q.80 소금을 넣지 않고 빵을 만들면 어떻게 되나요? Q.81 빵에 배합하는 소금은 이스트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Q.82 빵 반죽에 소금을 넣고 치대면 탄력이 생기는데, 소금이 글루텐에 어떤 영향을 주는 건가요? Q.83 빵 반죽 속에서 소금은 그밖에 어떤 작용을 하나요? Q.84 소금은 빵의 구움색에 영향을 미치나요? Q.85 소금은 어느 정도로 배합하는 것이 좋나요? Q.86 짠맛을 살린 빵을 만들고 싶을 때는 소금의 배합량을 얼마나 늘려야 하나요? Q.87 제빵에 적합한 소금을 알려 주세요. Q.88 간수가 많은 소금을 제빵에 써도 영향이 없나요? Column 간수가 무엇인가요? 물 Q.89 물은 빵에 어떤 작용을 하나요? Q.90 제빵에 쓰는 물은 어느 정도의 경도가 좋나요? Column 물의 경도란? Column 지층의 차이에 따른 경도 차이 Q.91 알칼리 이온수를 썼더니 평소보다 빵이 부풀지 않았어요. 왜 그런가요? Column pH란? Chapter 4 제빵의 부재료 설탕 Q.92 설탕은 언제 어디에서 일본(한국)에 전해지게 되었나요? Q.93 설탕은 무엇으로 만드나요? Q.94 설탕은 어떻게 만드나요? 각 설탕의 특징을 알려 주세요. Q.95 설탕의 맛 차이는 어디에서 생기는 건가요? Q.96 제빵에는 상백당과 그래뉴당을 많이 쓰는데 왜 그런가요? Q.97 왜 빵에 설탕을 배합하나요? Q.98 설탕을 넣으면 크러스트의 구움색이 진해지고, 고소한 냄새가 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Q.99 그래뉴당 대신 상백당을 썼더니 크러스트의 구움색이 진해졌는데 왜 그런가요? Q.100 부드럽고 촉촉한 빵을 만들려면 설탕을 넣으면 되나요? Q.101 빵에 설탕을 배합하면 다음 날에도 빵이 잘 굳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Q.102 설탕을 반죽에 균일하게 섞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Q.103 반죽에 설탕을 많이 배합하면 물의 양이 달라지나요? Q.104 설탕 대신 벌꿀이나 메이플 시럽을 써도 되나요? 또 사용할 때 주의할 점이 있나요? Q.105 설탕을 넣지 않고도 쫄깃하고 촉촉한 빵을 만드는 방법은 없나요? Q.106 반죽에 배합하는 설탕의 양에 따라 빵의 부풀기가 달라지나요? Q.107 도넛에 뿌린 설탕이 녹아버렸어요. 잘 녹지 않는 설탕이 있나요? 유지 Q.108 버터나 마가린 등 유지를 넣지 않고도 빵을 만들 수 있나요? Q.109 반죽에 버터를 섞는 타이밍 그리고 적절한 굳기를 알려 주세요. Q.110 한 번 녹인 버터는 차갑게 두면 원래 상태로 돌아가나요? Q.111 빵을 만들 때는 어떤 유지를 쓰나요? 각 유지의 풍미와 식감의 특징도 알려 주세요. Column 마가린과 쇼트닝은 대용품으로 시작했다 Q.112 버터 대신 마가린을 쓰면 완성품에 차이가 생기나요? Q.113 컴파운드 마가린이 무엇인가요? 어떨 때 쓰나요? Q.114 쇼트닝을 배합하면 어떤 빵이 되나요? 버터와 비교했을 때 맛과 식감에 차이가 있나요? Q.115 빵에 배합하는 버터를 액상 유지로 바꾸면 완성품에 차이가 나나요? Q.116 과자를 만들 때는 주로 무염 버터를 쓰는데, 빵을 만들 때는 가염 버터를 써도 괜찮나요? Q.117 고형 유지와 액상 유지는 반죽 공정에서 넣는 타이밍이 다르나요? Q.118 빵에 고형 유지를 배합할 경우 몇 % 정도가 좋나요? Q.119 버터와 쇼트닝은 수분 함유량이 다른데, 버터를 쇼트닝으로 바꿨을 경우 물의 배합량을 고려해야 하나요? Q.120 크루아상에 넣는 충전용 버터는 어떻게 늘리나요? Q.121 시중에 파는 도넛이 집에서 만든 도넛처럼 끈적거리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달걀 Q.122 레시피에 달걀이 개수로 표시되어 있으면, 어떤 사이즈의 달걀을 고르는 것이 좋나요? Q.123 갈색 달걀과 흰색 달걀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그리고 노른자 색깔의 진하기가 다른 이유는 무엇이고, 영양가에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Q.124 전란을 쓰는 것과 노른자만 쓰는 것은 완성품에 얼마나 차이가 나나요? Q.125 달걀노른자는 크럼의 결과 부풀기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Column 유화란? Q.126 달걀흰자는 빵의 결과 부풀기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Q.127 빵에 달걀의 풍미를 입히려면 어느 정도로 배합해야 하나요? Q.128 냉동 보관한 달걀을 쓰면 완성품에 차이가 있나요? Q.129 분말 달걀은 무엇인가요? 유제품 Q.130 제빵에 사용하는 유제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Q.131 우유팩에 가공유라고 표시되어 있었어요. 우유와 무엇이 다른가요? Q.132 우유와 탈지분유는 제빵에 있어서 어떤 역할을 하나요? Q.133 탈지분유를 배합하면 빵의 발효에 영향이 있나요? Q.134 제빵에서 우유보다 탈지분유를 쓸 때가 더 많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Q.135 탈지분유 대신 우유를 쓸 때 환산 방법을 알려 주세요. Q.136 물 대신 우유를 쓸 때 환산 방법을 알려 주세요. Q.137 콘덴스 밀크(가당연유)를 빵 반죽에 넣을 때 주의할 점을 알려 주세요. Q.138 빵에 탈지분유를 배합할 경우 몇 % 정도가 좋나요? 첨가물 Q.139 빵에 들어가는 첨가물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Q.140 이스트 푸드(제빵 개량제)가 무엇인가요? 어떨 때 사용하나요? Q.141 이스트 푸드(제빵 개량제)에는 무엇이 들어 있나요? 또 어떤 효과를 얻을 수 있나 요? Q.142 유화제가 무엇인가요? 또 어떤 효과를 얻을 수 있나요? Q.143 몰트 시럽이란 무엇인가요? 반죽에 첨가하면 어떤 효과가 있나요? Q.144 프랑스빵에 몰트 시럽을 쓰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Q.145 라우겐 용액이란 무엇인가요? 어떨 때 쓰나요? Chapter 5 빵의 제법 Q.146 빵을 만드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Q.147 소규모 빵집에 어울리는 것은 어떤 제법인가요? Q.148 발효종법은 어떤 제법인가요? Q.149 반죽과 종은 무엇이 다르나요? Q.150 발효종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Q.151 액종은 어떤 빵에 적합한가요? Q.152 반죽종에는 어떤 특징이 있나요? Q.153 중종법에는 어떤 이점이 있나요? Q.154 천연 효모빵이 무엇인가요? Column 「천연 효모빵」은 안전? 안심? Q.155 자가제 효모종이 무엇인가요? Q.156 과일로 자가제 효모종을 만들고 싶은데, 종을 만드는(배양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Q.157 자가제 효모종을 쓰면 어떤 특징을 가진 빵이 만들어지나요? Q.158 자가제 효모종에 잡균이 들어가 버리면 종에 어떤 변화가 나타나나요? 잡균이 들어가 버린 종으로도 빵을 만들 수 있나요? Q.159 사워종의 종 만들기와 종 잇기 방법을 알려 주세요. Q.160 호밀사워종과 화이트사워종을 어떻게 구분해서 쓰는지 알려 주세요. Q.161 호밀빵에 호밀사워종을 첨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Q.162 노면(老麵)이 무엇인가요? Q.163 왜 빵 반죽을 냉동하나요? 또 잘 냉동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Column 급속 냉동과 완만 동결 Q.164 빵집에서는 냉동 반죽을 어떻게 활용하나요? Q.165 냉동 반죽 제품에는 어떤 종류가 있나요? Q.166 빵 반죽을 냉동하면 제빵성이 떨어지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Q.167 재료를 통해 반죽이 냉동 장애를 입지 않게 할 수 있나요? Chapter 6 빵의 공정 공정을 따라 살펴보는 구조의 변화 믹싱 발효(1차 발효) 펀치 분할 둥글리기 벤치 타임 성형 최종 발효(2차 발효) 굽기 사전 준비 빵을 만들 준비 Q.168 빵을 만들려면 어떤 환경이 필요한가요? Q.169 베이커스 퍼센트가 무엇인가요? Q.170 계량할 때는 어떤 계량기(저울)가 필요한가요? Q.171 사용수, 조정수(바시나주, 2차 급수)가 무엇인가요? Q.172 사용수의 온도는 어느 정도가 적절한가요? 어떻게 정하면 되나요? Q.173 조정수(바시나주, 2차 급수)는 사용수와 같은 온도면 되나요? 그리고 분량은 얼마나 필요한가요? Q.174 늘 똑같은 배합으로 빵을 만드는데도 반죽의 되기가 달라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Q.175 개봉 직후인 밀가루와 다 써가는 밀가루는 사용수의 양을 달리하는 편이 좋나요? Q.176 생이스트 덩어리는 어떻게 쓰면 되나요? Q.177 드라이이스트의 예비 발효란 무엇인가요? Q.178 인스턴트 드라이이스트를 사용수에 녹여 쓰기도 하나요? Q.179 몰트 시럽은 끈적끈적해서 다루기 어려운데요, 어떻게 쓰면 되나요? Q.180 제빵에 쓰는 틀에는 어떤 종류가 있나요? Q.181 식빵을 틀에서 깔끔하게 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Q.182 틀의 크기가 레시피와 다를 때는 어떻게 하면 되나요? 믹싱 믹싱이란? 소프트 계열과 하드 계열의 믹싱 비교 Column 프랑스빵의 믹싱과 발효 시간의 관계 Q.183 버티컬 믹서와 스파이럴 믹서는 어떻게 구분해서 사용하나요? Q.184 최적의 믹싱이란 어떤 상태를 말하나요? Q.185 믹싱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 Q.186 조정수(바시나주, 2차 급수)는 언제 넣는 것이 좋나요? Q.187 고형 유지를 믹싱 초반에 넣어도 되나요? Q.188 레이즌(건포도)이나 견과류 등을 반죽에 넣으려면 언제가 좋나요? Q.189 믹싱 종료 시점은 어떻게 판단하나요? Q.190 반죽에 적합한 발효 용기의 크기와 모양을 알려 주세요. Q.191 믹싱이 끝난 반죽을 다듬을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나요? Q.192 반죽 완료 온도란 정확히 무엇을 말하나요? Q.193 반죽 완료 온도는 어떻게 정하나요? Q.194 반죽 완료 온도가 목표 온도에서 벗어났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발효(1차 발효) 발효란? Column 발효식품 ~발효와 부패~ Q.195 발효기가 무엇인가요? Q.196 발효에 적합한 온도는 몇 도인가요? Q.197 빵 반죽과 pH의 관계에 대해 알려 주세요. Q.198 발효가 종료되었다는 것을 어떻게 판단하나요? Q.199 저온 발효가 무엇인가요? 펀치 펀치란? Column 효모는 자기가 만든 알코올에 약한 생물?! Q.200 펀치를 하는 반죽과 하지 않는 반죽이 있는데 왜 그런가요? Q.201 펀치는 언제 몇 번 정도 하는 것이 좋나요? Q.202 펀치를 강하게 할지 약하게 할지는 무엇을 보고 판단하나요? 분할·둥글리기 분할이란? Q.203 분할의 올바른 방법을 알려 주세요. 둥글리기란? Q.204 둥글리기의 강약은 무엇을 기준으로 정하나요? Q.205 둥글린 반죽은 어디에 두면 되나요? 벤치 타임 벤치 타임이란? Q.206 반죽이 어떤 상태가 되면 벤치 타임을 끝내도 되나요? Column 벤치 타임 중일 때의 글루텐 성형 성형이란? Q.207 성형할 때 어떤 점에 주의해야 하나요? Q.208 성형한 반죽은 어떤 상태로 최종 발효(2차 발효)시키나요? Q.209 산형 식빵은 왜 산을 여러 개로 나눠서 성형하나요? Q.210 사각형 식빵(풀먼 식빵)은 왜 뚜껑을 덮고 굽나요? 먹었을 때 산형 식빵과 어떤 점이 다르나요? Q.211 멜론빵처럼 다른 반죽을 위에 붙일 경우 최종 발효(2차 발효) 때 아래쪽 빵 반죽이 팽창에 방해를 받나요? Q.212 크루아상의 반죽을 접을 때와 성형할 때 무엇을 주의하면 되나요? 최종 발효(2차 발효) 최종 발효(2차 발효)란? Q.213 최종 발효(2차 발효)에 적합한 온도는 몇 도인가요? Q.214 최종 발효(2차 발효) 종료 시점을 판단하는 방법을 알려 주세요 Q.215 사각형 식빵(풀먼 식빵)의 각이 뭉툭하게 나왔어요. 어떻게 해야 깔끔한 각이 나오나요? Q.216 완성된 버터롤이 푹 꺼져서 작아지고 말았는데 왜 그런가요? 굽기 굽기란? Q.217 오븐을 예열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Q.218 가정용 오븐의 발효 기능으로 반죽을 최종 발효(2차 발효)시켰을 경우, 오븐 예열은 어떻게 하면 되나요? Q.219 굽기 전에 어떤 작업을 하나요? Q.220 굽기 전에 반죽 표면을 촉촉하게 적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Q.221 굽기 전 반죽에 달걀물을 바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Q.222 굽기 전에 달걀물을 발랐더니 빵이 푹 꺼져버렸어요. 왜 그런가요? Q.223 하스브레드가 무엇인가요? 그리고 왜 하드 계열 빵은 오븐 바닥에 바로 올려 굽나요? Q.224 최종 발효(2차 발효)를 끝낸 반죽을 슬립벨트에 옮길 때 주의할 점을 알려 주세요. Q.225 프랑스빵에 칼집(쿠프)을 넣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Q.226 프랑스빵에 쿠프를 넣을 때 주의점을 알려 주세요. Q.227 쿠프 넣는 방법에 따라 빵이 달라지나요? Q.228 프랑스빵의 표면은 왜 금이 가 있나요? Q.229 식빵을 구운 후 틀에서 꺼내려고 했더니 크러스트가 푹 꺼져버렸어요. 왜 그런 건가요? Q.230 완성한 빵을 잘 보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Q.231 갓 구운 빵은 어떻게 해야 잘 썰 수 있나요? Q.232 빵을 보관할 때 냉장과 냉동 중 어느 쪽이 좋나요? Q.233 봉지 안에 실리카겔 건조제를 넣어야 하는 빵과 넣을 필요가 없는 빵의 차이점을 알려 주세요. Chapter 7 테스트 베이킹 들어가기 전에 기본 배합과 공정 TEST BAKING 1 밀가루의 글루텐 양과 성질 TEST BAKING 2 밀가루의 단백질 함유량 TEST BAKING 3 밀가루의 회분 함유량 ① TEST BAKING 4 밀가루의 회분 함유량 ② TEST BAKING 5 생이스트의 배합량 TEST BAKING 6 인스턴트 드라이이스트의 배합량 TEST BAKING 7 이스트의 내당성 TEST BAKING 8 물의 pH TEST BAKING 9 물의 경도 TEST BAKING 10 소금의 배합량 TEST BAKING 11 소금의 염화나트륨 함유량 TEST BAKING 12 설탕의 배합량 TEST BAKING 13 감미료의 종류 TEST BAKING 14 유지의 종류 TEST BAKING 15 버터의 배합량 TEST BAKING 16 달걀의 배합량 ① (전란) TEST BAKING 17 달걀의 배합량 ② (달걀노른자·달걀흰자) TEST BAKING 18 탈지분유의 배합량 TEST BAKING 19 유제품의 종류“천연 효모빵은 발효 시간이 긴데 왜 그런가요?” “완성된 빵이 별로 부풀지 않았어요. 왜 그런가요?” “프랑스빵에 쿠프를 넣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런 의문점에 대한 답을 해주는 Q&A 형식으로 구성된 이 책은 제빵을 하면서 생기는 의문점이나 책에서 알려주는 데로 했는데도 실패하는 이유를 몰라 답답해했던 독자들을 위해 제빵의 과학적인 원리와 빵 만들 때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는 팁들을 알려주고 있다. 2017년에 출간되어 지금까지 베스트셀러로 사랑받고 있는 <베이킹은 과학이다>가 제과 위주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면 그 후속편으로 출간된 <베이킹은 과학이다 – 제빵편>은 제빵 관련 내용을 다루고 있다. 총 7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지만 챕터의 순서에 따라 차례대로 읽을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든 궁금한 점이 생기면 해당 Q&A를 찾아 쉽게 답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베이킹은 과학이다 – 제빵편>에서는 사이언스 차트, 테스트 베이킹 등 다른 도서에서는 볼 수 없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사이언스 차트는 제빵의 각 공정별로 일어나는 내, 외부적인 변화 속에 어떤 과학적인 원리가 숨어 있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정리해 놓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테스트 베이킹을 통해 제빵의 각 재료별 배합량의 차이가 어떤 결과로 나타나는지를 사진으로 보여주고 있어서 복잡한 이론 설명보다 더 크게 도움이 되는 형식으로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 그밖에 제빵의 기본 재료(밀가루, 이스트, 소금, 물)과 부재료(설탕, 유지, 달걀, 유제품, 첨가물), 빵의 제법과 공정에 대해서도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점들이나 꼭 알고 있어야 하는 내용들을 사진과 일러스트 위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다. ‘맛있는 빵’을 만들기 위해서는 수많은 경험과 과학적인 지식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빵의 식감을 좋게 하기 위해서, 구움색을 조금이라도 더 맛있게 보이도록 하기 위해서, 고소한 냄새를 더 풍기기 위해서 등 빵을 만들 때 누구나 고민하는 부분들은 수많은 시행착오 속에서 얻는 경험에만 의존하기에는 갈 길이 너무 멀다. 그럴 때 필요한 것이 제빵에 숨어있는 과학적인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과학적인 이론만 완벽히 알고 있다고 해서 반드시 맛있는 빵을 만들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왜냐하면 제빵 과정 중에는 수많은 변수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빵을 만드는 사람의 노력 즉, 경험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그래서 저자는 이 책의 머리말에서 시행착오 속에서 얻는 경험과 더불어 제빵 과정 중에 일어나는 과학적인 원리를 이해하고 있어야 맛있는 빵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 책은 그런 저자의 의도에 따라 각 제빵의 공정별로 꼭 알고 있어야 하는 과학적인 원리들과 빵을 만들 때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담고 있다. 과학이라고 하면 거부감을 느끼는 대부분의 독자를 위해 일러스트와 사진 위주의 설명으로 최대한 쉽게 접근을 하고 있으며 또한 책을 처음부터 차례대로 공부하는 느낌으로 읽어야 할 필요 없이 빵을 만들다가 궁금한 부분이 생기면 해당 부분을 찾아 쉽게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Q&A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 책에서 본문 시작 전에 나오는 <사이언스 차트>와 마지막 7장인 <테스트 베이킹>은 어느 다른 도서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내용으로 제빵과 관련된 과학적인 원리들을 한 번에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되어 있고 재료의 배합량에 따라 결과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비교해 놓고 있어서 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각 장의 핵심 내용들> 사이언스 차트 제빵의 각 공정 - 반죽, 발효, 펀치, 분할, 둥글리기, 벤치 타임, 성형, 굽기별로 각각 1. 작업공정과 상태, 2. 구조의 변화, 3. 내부에서 일어나는 변화로 범주를 나누고 해당 범주에서 어떤 변화와 어떤 과학적인 작용들이 일어나는지를 알기 쉽게 차트식으로 정리했다. 제빵에 관련된 과학적인 원리들의 요약본이다. Chapter 1 빵, 그것이 ‘더’ 알고 싶다 - 빵의 깨알 지식 본격적인 빵 만들기에 들어가기 전에 제빵과 관련된 기본 상식들을 알려주고 있다. 총 17개의 Q&A로 구성되어 있으며 크러스트와 크럼, 린과 리치, 하드와 소프트라는 표현, 발효빵의 시초 등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Chapter 2 빵을 만들기에 앞서 이 장에서는 Q&A 없이 기본적으로 꼭 알고 있어야 하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제빵 공정이 크게 어떻게 나뉘는지, 제빵에서 필요한 도구들과 제빵 재료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간략히 살펴보고 있다. Chapter 3 제빵의 기본 재료 제빵에서 가장 중요한 기본 재료인 밀가루, 이스트(빵 효모). 소금, 물에 대해서 총 74개의 Q&A와 12개의 컬럼(참고)으로 구성되어 있다. 밀의 유래부터 강력분과 박력분으로 만든 빵의 결과물 비교, 이스트의 알코올 발효가 빵을 어떻게 부풀리는지, 빵의 볼륨에 소금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제빵에 쓰기에 좋은 물 등을 알려주고 있다. 특히 비커 실험을 통해 밀 전분의 호화에 대해서 배울 수 있다. 그리고 컬럼에서는 팩커테스트와 글루텐의 구조, 물의 경도 등에서 자세히 설명해 준다. Chapter 4 제빵의 부재료 제빵에 쓰이는 부재료인 설탕, 유지, 달걀, 유제품, 첨가물에 대해서 총 54개의 Q&A와 4개의 컬럼(참고)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움색과 풍미에서 설탕의 역할은 무엇인지, 아미노카르보닐 반응(메일라드 반응)과 캐러멜화 반응은 무엇인지, 전란, 노른자, 흰자 첨가에 따른 완성된 빵의 사진을 보면서 비교해보고 어떤 차이가 있는지, 버터와 마가린을 썼을 때 어떤 결과 차이가 나오는지, 탈지분유와 물 대신 우유를 썼을 때 환산방법과 이스트푸드(제빵 개량제) 등에 대해 알려준다. Chapter 5 빵의 제법 총 22개의 Q&A와 2개의 컬럼(참고)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트레이트 법과 발효종 법, 폴리쉬법, 중종법에 대해서 각각의 장단점 위주로 자세히 설명하고 있으며 자가제 효모종과 냉동 반죽에 대해서도 많이 궁금해 하는 부분들을 알려준다. 컬럼에서는 천연 효모빵에 대한 내용도 담고 있다. Chapter 6 빵의 공정 믹싱, 발효(1차 발효). 펀치, 분할, 둥글리기, 벤치타임, 성형, 최종발효(2차 발효). 굽기 각 공정에서 어떤 작업을 하고, 그때 반죽에서 어떤 구조의 변화가 일어나는지 순서대로 살펴본다. 각 단계 별로 외부적으로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내부적으로는 어떤 과학적인 작용들이 발생하는지를 알려준다. 총 66개의 Q&A와 4개의 컬럼(참고)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다른 장과 달리 먼저 각 공정별로 따라하기 스타일로 사진을 첨부해 반죽하는 방법부터 반죽을 다듬는 방법, 강한 펀치와 약한 펀치 방법, 작은 반죽과 큰 반죽 그리고 막대 모양 반죽 둥글리기 방법, 원형 성형(소형, 대형), 원반 모양, 산형 식빵 모양 성형 방법 등을 사진으로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어 따라해 보면서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Chapter 7 테스트 베이킹 테스트 베이킹(Test Banking)은 원래 오븐 등으로 구운 제품(주로 빵, 과자류)의 제조 전반과 관련된 시험, 실험을 가리키는 것으로 실제로는 빵이나 과자 등의 샘플을 굽는 과정 또는 구운 후의 특성을 알아보고 그 결과를 통해 재료의 선택, 배합, 제법, 반죽에서 굽기에 이르기까지 조정하는 것이다. 또 새로운 기기(오븐 등)를 처음에 쓰기 전에 실제로 빵과 과자 등을 구워보고 그 오븐의 특성(윗불과 아랫불이 어떻게 전달되는지, 바닥 위치에 따라 굽기에 차이가 나는지 등)을 알아보는 것도 테스트 베이킹이라고 한다. 7장에서는 제빵의 기본 재료와 부재료에 대해 각 재료의 특징과 특성을 더 깊이 알아보기 위하여 사진으로 보고 비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재료의 배합량과 종류에 따라 반죽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시간 경과별로 살펴보고 각각 심플하게 둥근 빵으로 구워서 외관 및 내부 상태를 관찰해보며 그것들을 통해 알 수 있는 결과를 정리해놓았기 때문에 재료를 선택하고 배합량을 검토하는 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스케치 쉽게 하기 : 인물 드로잉
진선아트북(진선출판사) / 김충원 글 / 2007.05.15
13,000원 ⟶ 11,700원(10% off)

진선아트북(진선출판사)취미,실용김충원 글
세상을 표현하는 또 하나의 방법, 인물 드로잉 김충원의『스케치 쉽게 하기』시리즈. 기초 드로잉부터 실용적인 테크닉까지 스케치의 다양한 노하우를 알려준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미술 교육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저자가 오랜 기간 동안 사람들에게 미술을 지도하며 쌓아 온 노하우를 제시하고 있다. 사물을 인식하는 새로운 방법과 개성 있게 표현하는 능력을 키워주고, 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활용되는 드로잉을 보여준다. 편에서는 얼굴을 스케치로 표현하기 위해 익혀야 할 테크닉과 드로잉의 즐거움을 함께 제공한다. 저자는 우리가 갖고 있는 관념적 시각을 벗어나 정확하게 대상을 보고 그릴 수 있는 다양한 노하우를 알려준다. 특히, 초보자들이 범하기 쉬운 실수를 예제를 통해 조목조목 짚어주면서 새로운 습관으로 눈을 길들이도록 돕는다. 또한 세밀한 묘사를 위해 관찰해야 할 얼굴이 갖고 있는 법칙과 얼굴의 입체감을 부여하는 표현 방식까지 인물 드로잉에 필요한 실용적인 기법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아울러 직접 연습할 수 있도록 만든 실전 편 \'스케치 쉽게 하기 연습장\'을 통해 그림이 완성되는 과정을 보여주고, 따라 그리기 쉽게 밑그림을 첨부하였다. 1장 얼굴의 법칙 2장 얼굴의 윤곽 3장 얼굴의 그림자 4장 얼굴 드로잉 5장 다양한 얼굴 표현 스케치란 사람이 손을 이용하여 무엇인가를 표현해 내는 그림 가운데 가장 기본적인 형식을 말한다. 어린 시절 단순한 선 그리기를 하면서부터 스케치는 시작되고, 대부분 그림을 그리는 재미에 푹 빠지게 된다. 그러나 지나치게 상상력과 창의력만을 강요하는 우리의 미술 교육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된 기교를 배우지도 못한 채 미술을 특별한 사람들의 전유물로만 생각하며 차츰 흥미를 잃고 만다. 모든 예술적 창조는 독창적인 상상력과 훌륭한 기교가 조화를 이루어야 가능하다. 사물을 인식하는 나름의 안목을 키우고 회화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익힌다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그림을 그릴 수 있으며, 창의력과 개성적인 시각도 발달한다. 《스케치 쉽게 하기 - 인물 드로잉》편은 얼굴을 스케치로 표현하기 위해 익혀야 할 테크닉과 드로잉의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한다.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나만의 언어로 담아내는 스케치, 그 행복한 그림의 세상 속으로 떠나 보자.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을 나만의 언어로 표현하고 싶을 때 해맑게 웃는 아이의 얼굴, 편안하게 잠든 아내(또는 남편)의 얼굴,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주름진 부모님의 얼굴……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특별하게 기록하고 싶을 때가 있다. 《스케치 쉽게 하기-인물 드로잉》편은 한 컷의 사진으로는 아쉬운 그 순간을 자신만의 언어로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 주는 책이다. 스케치는 아름답고 가치 있는 삶을 위한 의미 있는 도전이다. 연필과 종이, 이렇듯 간단한 준비물로 색다른 창조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스케치가 당신에게 세상을 보는 새로운 눈을 선물할 것이다. 기초부터 실용 테크닉까지 인물 드로잉의 모든 것 얼굴은 가장 쉬우면서도 가장 어려운 드로잉 대상이다. 다시 말해, 가장 그리고 싶은 대상이지만 우리의 관념적 시각의 습관을 극복하기 어려워서 그리기가 만만치 않다는 뜻이다. 이에, 저자는 우리가 갖고 있는 관념적 시각을 벗어나 정확하게 대상을 보고 그릴 수 있는 다양한 노하우를 알려 준다. 스케치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이 첫 번째 단계인 만큼, 초보자들이 범하기 쉬운 실수를 예제를 통해 조목조목 짚어 주면서 새로운 습관으로 눈을 길들이도록 돕는다. 또한 눈, 코, 입의 세밀한 묘사를 위해 관찰해야 할 얼굴이 갖고 있는 법칙과 얼굴의 입체감을 부여하는 그림자의 표현, 다양한 인물의 표현 방식까지 인물 드로잉에 필요한 실용 기법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얼굴을 쉽게 그리려면 저자는 시작에 앞서 인물 드로잉을 쉽게 할 수 있는 4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우선, 오랜 동안 사람들의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는 그림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라고 말한다. 또한 사람의 외모가 갖는 공통적인 특징을 파악함으로써 전체적인 균형미를 살릴 것을 강조한다. 세 번째는 초상화를 목표로 그리는 것이 아닌 만큼, 실제 인물과 똑같이 그려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떨치라고 한다. 대상을 관찰한 자신의 안목과 대상의 이미지를 적절히 조합해 나름대로의 느낌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물 드로잉을 잘할 수 있는 마지막 방법은, 즐기는 마음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이다. 평생의 취미를 갖는다는 느긋한 마음가짐으로 천천히 즐기면서 작은 성과에도 만족할 줄 아는 여유를 갖고 그림을 그리라고 권한다. 오랜 기간 미술을 가르친 저자의 노하우가 담긴 책 《스케치 쉽게 하기》의 저자, 김충원 씨는 을 비롯해 60여 권에 이르는 미술 교재를 집필했으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미술 교육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다. 현재 명지 전문대학 커뮤니케이션 디자인과 교수로 있으며 끊임없이 학생들을 가르쳐 왔다. 《스케치 쉽게 하기 - 인물 드로잉》편은 오랜 기간 동안 사람들에게 미술을 지도하며 쌓아 온 저자만의 노하우가 곳곳에 녹아 있는 책으로, 인물 드로잉에 필요한 기초 훈련을 비롯해 다양한 실전 테크닉이 담겨 있다. 사물을 인식하는 새로운 방법과 개성 있게 표현하는 능력을 키워 주며, 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활용되는 드로잉을 통해 그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이끌어 낸다. 본문 내용을 직접 따라 그릴 수 있는 이 들어 있어 《스케치 쉽게 하기-인물 드로잉》편에는 이 들어 있다. 은 본문 내용을 직접 연습할 수 있도록 만든 실전 편이다. 그림이 완성되는 과정이 자세하게 나와 있으며 따라 그리기 쉽도록 밑그림을 첨부했다. 본문을 참고하며 을 열심히 완성해 보면 자신이 만든 첫 번째 인물 드로잉 작품집이 탄생할 것이다.
가스펠 프로젝트 신약 1 : 위대한 복음 (중고등부)
두란노 / Lifeway Adults (지은이), 송진순 (옮긴이), 김병훈, 류호성, 곽상학 (감수) / 2018.04.23
6,000

두란노소설,일반Lifeway Adults (지은이), 송진순 (옮긴이), 김병훈, 류호성, 곽상학 (감수)
예수 그리스도는 구약의 모든 메시아 예언을 성취하신 분이다. 하나님이신 예수님, 위대한 복음이신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하셨고, 우리는 이것을 사복음서 가운데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을 통해 살펴보게 된다.발간사/ 감수사/ 추천사 / 일러두기 첫 번째 이야기_예수님, 하나님의 아들(마가복음, 누가복음) 01 두둥! 드디어 예수님이 오실 거야 02 천사가 마리아를 찾아왔어 03 예수님이 태어나셨어! 04 예수님도 소년 시절이 있으셨어 05 예수님도 세례를 받으셨어 06 예수님은 시험을 피하지 않으셨어 두 번째 이야기_우리 가운데 계신 하나님(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07 예수님의 제자들 좀 봐! 08 어떻게 다시 태어나느냐고? 09 예수님을 사랑한 세례 요한 10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물 좀 주소! 11 너무 가까워서 못 알아보다니 12 나도 내가 이럴 줄 몰랐어 자료_부록 1 주요 인물 부록 2 예수님의 인성과 신성 부록 3 예수님의 탄생과 유년기 지도《가스펠 프로젝트 신약1 : 위대한 복음》은 드디어 신약 시리즈를 여는 책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구약의 모든 메시아 예언을 성취하신 분입니다. 하나님은 죄의 사슬에 매여 구원을 갈망하는 우리를 위해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때가 이르자 성전과 광야, 해변과 우물가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시며 하나님 나라를 가르치고 세워 가셨습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 위대한 복음이신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하셨고, 우리는 이것을 사복음서 가운데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을 통해 살펴보게 될 것입니다. * ‘교사 지도 가이드’와 ‘가족 성경 읽기표’와 ‘십대와 나누는 믿음의 대화’ 등의 자료를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제공합니다! (가스펠 프로젝트 홈페이지 gospelproject.co.kr 자료실)
학습일기 만점 공부법
행복한나무 / 박점희 글, 송진욱 그림 / 2009.12.25
13,800원 ⟶ 12,420원(10% off)

행복한나무학습법일반박점희 글, 송진욱 그림
일기쓰기를 통해 자기주도 학습의 기초를 세우자 초등학교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올바른 공부습관을 잡아주는 것이다. 그리고 ‘독서’와 ‘글쓰기’는 공부습관을 잡아주는 기초가 된다.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거의 날마다 일기쓰기를 통해 글쓰기 훈련을 시작한다. 그러나 우리 아이들에게 일기쓰기란 \'오늘 어떤 반찬을 할까\' 라는 엄마들처럼 고민처럼 매일매일 귀찮은 고민이다. 매일 쓰는 일기에 오늘은 무슨 이야기를 써야할지를 고민하는 것은 일기쓰기가 ‘숙제’ 이상의 의미를 부여해 주기 못했기 때문이다. 『초등 공부습관을 잡아주는 학습일기 만점공부법』은 초등학교 학부모님과 아이들의 일기쓰기에 대한 개념을 바꿔준다. ‘일기’는 골치 아픈 숙제가 아니라, 학부모에게는 우리 아이의 공부습관을 잡아주는 가장 과학적인 학습이라는 것을, 아이들에게는 재미있는 체험들을 다양하게 풀어 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학교 공부도 일기로 쓴다면 더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즉, 일기쓰기를 통해 습관을 바꾸고 아이 스스로 자기주도 학습의 기초를 세울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첫째 마당 민구의 일기나라 여행 앗, 방학이 끝났다고? - 민구의 잃어버린 방학 일기가 궁금해! - 일기는 생활의 기록이야 어떤 것을 써야 해요? - 이런 걸 쓰면 되는 거야 ‘나는’, ‘오늘’ 쓰면 안 돼? - 글쓰기 힘들게 하는 규칙 만들지 않기 여우는 거짓말쟁이래요 - 사실을 이야기하자 둘째 마당 으샤으샤! 공부습관을 길러주는 독서일기 독서 일기에도 제목을 붙여야 해요? - 주제를 살리려면 제목이 필요해 책을 읽으면 독후감을 꼭 써야 해요? - 독후감과 일기는 여섯 가지만 알면 끝! 와~ 주인공 건우와 제가 닮았대요! - 인물을 관찰하고 비교하는 글쓰기 엄마, 동시도 생각보다 쉬워요 - 긴 글을 짧은 글로 바꾸는 요약의 힘 키워주기 셋째 마당 쑥쑥~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환경일기 ‘맑음’ 보다는 ‘햇볕은 쨍쨍’이 더 재미있어요! - 날씨만 적어도 창의력이 쑥쑥~ 사계절의 특징을 한눈에 볼 수 있어요 - 생각을 정리하는 일기쓰기는 공부의 기본! 지구가 아파요 - 지구와 환경에 관심을 갖게 하는 환경일기 우리는 모두 지구 수비대! - 기자가 되어 써보는 글쓰기 넷째 마당 토닥토닥~ 공부습관을 잡아주는 학습일기 아이의 감성을 키워주는 효도일기 - 배려와 사랑을 가르쳐주는 편지글 설명하는 글을 쉽게 배우는 요리일기 - 요리하면서 배우는 설명문 쓰기 공부와 친해지는 과학일기 -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일기로 쓴 학습일기 기승전결 생각하며 읽고 쓰는 만화일기 - 재미있는 만화로 배우는 상황일기 의도하는 주제를 읽어내는 영화일기 - 아이의 판단력을 키워주는 일기쓰기 NIE 활동까지 배우는 신문일기 - 세상 이야기를 담은 글쓰기 자기주도 학습을 이끌어내는 관찰일기 - 관찰과 기록의 습관을 키우는 관찰기록문 놀토에 쓰는 특별한 일기, 체험일기 - 자신감으로 학습 효과를 끌어내는 체험보고서 아이가 만드는 포트폴리오, 견학일기 - 견학 방법을 스스로 정리하는 견학기록문 사진으로 쓰는 기행일기 - 호기심을 자극하는 기행문 쓰기 다섯째 마당 룰루랄라! 엄마, 저도 혼자서 일기 쓸 수 있어요 - 주제일기 활용법 36가지 학교에서 1 새 학년이 되었어요 - 형님이 되었어요 2 선생님, 우리 선생님! - 우리 선생님은 키가 크다 3 새 짝꿍을 만났어요 - 새 짝꿍 4 회장 선거를 했어요 - 회장선거 5 점심시간은 즐거워요 - 맛있는 점심 주세요 6 숙제를 했어요 - 학교 숙제 7 과학의 날 행사 했어요 - 물로켓 대회 8 봄 소풍을 다녀왔어요 - 소풍 9 상을 받았어요 - 백일장에서 우수상을 받던 날 10 시험이 싫어요 - 중간고사를 잘 본 걸까? 11 학예회를 했어요 - 학예회 날 12 신나는 대운동회 - 운동회 13 수업 시간은 언제나 즐거워 - 두근두근 공개수업 학원에서 14 딩동딩동 피아노 학원에 다녀요 - 피아노 15 ABCD 영어 학원에 다녀왔어요 - 영어를 왜 배울까? 16 +-÷× 수학 학원에 갔다 왔어요 - 분수가 어려워! 17 으얏! 태권도장에 다녀왔어요 - 태권도 사범님 18 실험하고 탐구하는 과학 학원에 다녀요 - 개구리 해부 19 방과후학교에 다니고 있어요 - 더운 날 하는 축구교실 20 새로운 것을 배웠어요 - 수영과 국화빵 집에서 21 TV를 재미있게 봤어요 - TV 22 엄마께 꾸지람 들었어요 - 음식 뱉어서 혼났다 23 신문을 읽었어요 - 뉴스일기 24 엄마와 대청소 했어요 - 대청소 25 심실할 때에는 생각일기를 써요 - 운동하면 좋은 점과 나쁜 점이 뭘까 생각해 봤다 26 늦잠을 잤어요 - 지각 27 실수를 했어요 - 유리병 깨뜨렸어요 28 가족이 아파요 - 우리 형이 걸린 신종플루 29 가족 여행을 갔어요 - 내소사에서 소원을 빌었다 특별한 날 30 내 생일이에요 - 동생 생일 31 맛있는 외식을 했어요 - 강강술래에 갔다 32 마트에 다녀왔어요 - 엄마랑 마트에 갔는데 신났다 33 병원에 다녀왔어요 - 치과 34 놀이동산에 다녀왔어요 - 에버랜드 35 둥근 보름달 뜨는 추석이에요 - 추석 36 신기한 것을 보았어요 - 세차 특별부록 입학사정관제 시대, 우리 아이의 포트폴리오 만들기학습의 기초를 세우고 공부습관을 잡아주는 ‘학습일기 만점 공부법’ 일기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엄마들의 숙제이기도 하다. 초등 저학년 때의 일기쓰기 습관이 아이의 공부습관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기쓰기를 단순히 학교 숙제로 생각하기 보다는 아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에 이 책의 목적이 있다. 무엇보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아이에게 잘 쓴 일기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일기를 쉽고 편하게 쓸 수 있을 것인지를 알려주는 친절한 지도서라는 점이다. 엄마가 알려주기 힘든 이론 부분을 꽃공주선생님과 민구, 그리고 유경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하나하나 알아가는 형식이어서 엄마와 아이들 모두 즐겁게 책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다양한 일기의 소재와 그것들을 어떻게 이끌어낼 것인지를 설명해주고 있어, 아이는 물론 엄마들에게도 유용한 정보가 될 수 있다. 엄마들은 매일 먹는 밥에 오늘은 어떤 반찬을 할까 고민한다. 어린이도 이런 고민을 한다. 매일 쓰는 일기에 오늘은 무슨 이야기를 써야할지 고민한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일기쓰기로는 쉽게 해결되지 않는다. 어느 날 잡지나 TV에서 만난 간단하고 따라 하기 쉬운 레시피가 엄마들의 한끼 고민을 해결해 주고, 그것들이 쌓여 주부 9단을 만들 듯이, 『초등 공부습관을 잡아주는 학습일기 만점공부법』은 아이들의 일기쓰기 고민을 해결해주고 더불어 공부와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줄 수 있을 것이다. 만화 + 활동지로 아이와 엄마의 욕구를 동시에 채워주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자칫 딱딱할 수 있는 일기에 대한 이론을 만화로 제공하여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배운 내용을 바로 활용해 볼 수 있도록 활동지를 넣어 엄마들의 욕구를 동시에 채워주었다는 데에 있다. 또한 학교에서 배우는 독서일기와 환경일기, 주제일기 외에도 효도일기, 관찰일기, 체험일기, 영화일기, 여행일기, 사진일기 등 다양한 학습일기로 구성하여 그 활용도를 극대화활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특별부록]의 ‘입학사정관제 시대, 우리아이의 포트폴리오 만들기’는 자신을 보여주어야 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의 부모가 꼭 알아야 하는 것으로, 포트폴리오가 필요한 이유와 만드는 방법 및 그 예 등을 제시하고 있어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추천평 통찰력을 키우는 합리적인 방법을 독후감을 쓰는 독서입니다 통찰력을 키우는 합리적이고 좋은 방법이 독서입니다. 민족사관고등학교는 하도 학생들이 책을 많이 읽고, 토론하는 것을 좋아하여 ‘민족책벌레고등학교’라는 좋은 별명도 가지고 있습니다. 책을 꾸준히 읽으면서 정리하는 매우 좋은 방법은 일기를 통해 실천하는 것입니다. 오늘 저자의 글을 읽으면서 참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것을 내 놓는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 김형섭 ((사단법인) 신규장각 청소년연구소장, 민족사관고등학교 초대교감) 일기쓰는 습관이 공부습관으로, 생각만 해도 행복한 이야기입니다. 숙제로만 느껴지는 일기를 다양한 주제와 방식으로 쓰면서 학습효과까지 올릴 수 있도록 했다니, 부모와 아이가 함께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먼저 드는 반가운 책입니다. 시대가 변해도, 교육 정책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유일한 교육은 독서와 글쓰기입니다. 정책은 바뀌어도 교육의 본질은 바뀌지 않기 때문이겠지요. - 윤선희 (한국언론재단 미디어 전문강사, ‘깃털선생님과 함께 쓰면 논술이 술술 써지네’ 저자) 학교 선생님이 교실에서 활용해도 될만합니다. 초등학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습관’을 잡아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적’보다는 ‘공부습관’이 초등학교에서는 더 우선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선생님들이 교실에서 교수자료로 활용하는 데에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 이경화 (천안 구성초등학교 교사) 과제로서의 일기에서 포트폴리오로서의 일기로 고정관념을 바꾼 책. 교사가 된 이후에도 일기지도에 대한 고민은 계속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만났습니다. ‘과제로서의 일기’ 라는 기존의 관념을 뒤집고, ‘학습과 연계된’, ‘포트폴리오로서의’ 일기라는, 일기에 대한 새로운 정의와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 배은혜 (서울 관악초등학교 교사)
올리버쌤의 미국식 아이 영어 습관 365
브라이트(다산북스) / 올리버 샨 그랜트 (지은이), 정다운 (그림) /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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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트(다산북스)영어교육올리버 샨 그랜트 (지은이), 정다운 (그림)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알려주며 209만 구독자에게 사랑받는 올리버쌤이 아이를 위한 일력을 출간했다. 매일 한 장씩 아이와 함께 넘겨 보며 영어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만년 일력이다. 미국 가정집에서 매일 사용하는 쉽고 간단하면서도 일상을 모두 표현할 수 있는 필수 영어 문장과 단어를 엄선했다.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아이에게 말해주면 좋을지 친절하고 다정한 올리버쌤의 설명을 곁들이고, 올리버쌤의 영어발음을 직접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사랑, 기분, 자립심, 상상력, 예의, 놀이 등 매달 특별한 주제로 아이의 마음에 힘이 되어주는 영어 표현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다. 인스타그램에서 17만 구독자에게 일상툰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올리버쌤의 한국인 아내 ‘마님’이 그린 365가지 사랑스러운 그림은 아이가 영어에 익숙해지는 재미를 더욱 북돋운다.서문 1월. 사랑(LOVE): 사랑을 전하는 말 2월. 몸(BODY): 영어로 몸을 표현해요 3월. 오감(FIVE SENSES): 눈, 귀, 코, 입, 손으로 세상을 배우기 4월. 기분(FEELIGNS): 감정을 표현해 공감 능력을 키워요. 5월. 자립심(SENSE OF INDEPENDENCE): 스스로 해보며 성취감 배우기 6월. 지시하기(INSTRUCTIONS): 구체적으로 지시해 이해력 높이기 7월. 예의(MANNERS): 긍정적인 표현으로 존중하기 8월. 자연(NATURE): 집 밖의 세상을 탐험해요 9월. 놀이(PLAY): 놀이할 때 꼭 사용하는 표현들 10월. 격려(ENCOURAGEMENT): 자기만의 속도가 있어요 11월. 상상력(IMAGINATI VE POWER):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대화 12월. 따뜻한 마음(TENDER HEART): 즐거운 시간을 함께 나누어요“미국 엄마, 아빠가 아이에게 매일 말해주는 필수 영어 표현 365” 209만 구독자 국민 영어 채널 ‘올리버쌤’의 아이를 위한 진짜 미국식 영어 습관!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알려주며 209만 구독자에게 사랑받는 올리버쌤이 아이를 위한 일력을 출간했다. 매일 한 장씩 아이와 함께 넘겨 보며 영어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만년 일력이다. 미국 가정집에서 매일 사용하는 쉽고 간단하면서도 일상을 모두 표현할 수 있는 필수 영어 문장과 단어를 엄선했다.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아이에게 말해주면 좋을지 친절하고 다정한 올리버쌤의 설명을 곁들이고, 올리버쌤의 영어발음을 직접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사랑, 기분, 자립심, 상상력, 예의, 놀이 등 매달 특별한 주제로 아이의 마음에 힘이 되어주는 영어 표현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다. 인스타그램에서 17만 구독자에게 일상툰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올리버쌤의 한국인 아내 ‘마님’이 그린 365가지 사랑스러운 그림은 아이가 영어에 익숙해지는 재미를 더욱 북돋운다. 미국 엄마, 아빠가 아이에게 매일 해주는 영어는 쉽고 간단합니다! 209만 구독자가 사랑하는 유튜브 영어 채널의 올리버쌤이 미국 엄마, 아빠가 아이에게 사용하는 필수 표현을 엄선해 영어 일력을 출간했다. 하루 한 문장씩 사랑을 담은 대화로 아이가 영어와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10년 넘게 비영어권 국가의 학생들을 가르쳐온 베테랑 영어교사이기도 한 올리버쌤이 아이를 위한 영어책을 출간한 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언어학을 전공하고 영어, 스페인어, 한국어에 능통한 올리버쌤은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것이 늘 즐겁고 흥미롭기만 했다. 그런 그였지만 딸 체리가 태어나면서 뜻밖의 고민이 시작되었다. 한국인 아내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딸아이는 뿌리의 절반은 한국인이고 절반은 미국인이기에 두 언어 모두 자연스럽게 익히게 하고 싶었다. 한국어와 영어를 통해 단단한 문화적 뿌리를 느끼는 것은 부모가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큰 유산 중 하나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올리버쌤은 언어교육에 있어 가장 중요하면서도 필수적인 답을 ‘교감’에서 찾았다. 아이는 엄마, 아빠의 입에서 나오는 음성을 통해서 언어를 배우기 시작한다. 사랑이 가득한 교감을 하다 보면 어느 순간 말을 떼기 시작하고 자연스럽게 모국어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모국어를 배울 때 엄마, 아빠와의 교감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대부분의 부모가 알고 있지만 왜 영어를 가르칠 때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 교감을 잊어버리게 되는 걸까? 부모가 아이와 영어로 교감하는 방법을 잘 모르기 때문이다. 많은 한국인 엄마, 아빠가 정규 교육과정과 토익과 같은 실무 영어교육을 통해 높은 수준의 영어를 잘 구사할 수 있지만 아이와 소통할 때 반드시 사용하는 영어 표현은 잘 알지 못하는 현실이다. 영어 교육비에 많은 돈을 지출하면서도 아이가 자라는 내내 영어교육에 대한 걱정을 내려놓지 못하는 한국의 엄마, 아빠들이 조금이라도 더 쉽고 친숙하게 아이와 영어로 친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매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일력을 내놓았다. 부모님은 영어 자신감을 키우고 아이는 좋은 습관과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습니다 올리버쌤은 어릴 때 엄마에게 들었던, 그리고 많은 미국인 엄마와 아빠가 실제로 아이에게 쓰는 살아 있는 영어 표현을 정리해 한국인 부모님들과 공유하고 싶었다. 어려운 표현 대신 아이와 자연스럽게 영어로 소통할 수 있도록 미국 엄마, 아빠가 아이에게 매일 해주는 쉽고 간단한 표현을 엄선했다. 미국 부모가 아이에게 말을 거는 것처럼 하루에 한 문장씩 이야기 나눌 수 있도록 했다. 엄마, 아빠가 아이에게 건네는 말을 듣고 아이가 대답할 수 있는 표현도 정리했다. 기억해두고 사용하면 좋을 필수 단어는 물론, 올리버쌤의 음성으로 영어 표현을 직접 들을 수 있도록 QR코드도 담았다. 특히 이 책은 사랑의 표현, 자립심을 길러주는 표현,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표현, 함께 놀 때 쓰는 표현, 몸을 탐구하는 표현, 오감으로 세상을 느끼는 표현 등 아이의 마음에 힘이 되어줄 수 있도록 매달 특별한 주제별로 영어 표현을 구성했다. 인스타그램 일상툰으로 17만 구독자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한국인 아내 마님이 직접 그린 365가지 그림은 아이가 영어에 즐겁게 다가갈 수 있도록 흥미를 북돋운다. 부모와 영어로 나누는 소통이 즐거운 만큼 아이는 영어를 더욱더 좋아하고 즐기게 될 것이다. 아이가 영어를 친숙하게 익히려면 듣고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해 순차적으로 말할 수 있도록 응원과 사랑이 필요하다. 이 책은 모국어를 배우듯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영어와 어울릴 수 있도록 아이에게는 좋은 습관을 길러주고, 부모에게는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길러주도록 돕는다. 부모와 아이가 영어를 통해 즐거운 소통의 장을 만들 수 있도록 이 책이 흥미진진한 가교역할을 해줄 것이다.